>>258 그럼 천천히 시도해볼까? 히데주가 원하는 방향성대로 맞춰줄 자신 있으니까 모쪼록 편하게 알려줘. 괜히 내 눈치 보지 말구. 사실 여름부터 슬슬 방황하다가 가을 넘어가서 완전히 삐딱선 겨울 끝자락에 갱생하는 것도 청춘커 묘미라고 생각하거든.. 물론 히데 서사는 히데주 꺼지만^^
발언도 글코 진짜 나보다 양아치 더 잘 굴리는데? 독백이나 일상에서 모브들 맘껏 끌어써도 ㅇㅋ야. 모쪼록 서사 풀이에 필요하다면 맘껏 사용해조. 맞아 사실 내가... 겉은 불량하나 실상 약자 보듬길 좋아하고 의리에 살고죽는 그런 청춘양아치에 큰 매력을 못 느껴서 나기팸도 인쓰 집단이 돼버려쓰... 말해준 것들 나는 다 ㅇㅋ거든? 히데주도 괜찮으? 사실 이런 관계 정말 재밌는데 주제 자체가 민감하다보니 커뮤에서 다루긴 쪼오금 무리가 있잖아? 기회 준다면 열심히 해볼겡
>>282 썰 안 푸는 타입인데 풀어주는 거 < 너무 감동이잖아 나기주..... 🥺 오히려 그건 내가 할 소리지 가방끈으로 만리장성 쌓을 울 앤오님 <3 으르렁대로 엎치락 뒤치락하는데 결국 우위는 주로 나기가 차지하는 거 < 너무 좋음 취향에 맞았다니 넘모 좋네요.... 난 커뮤 뛰면서(커뮤 경험도 별루 업찌만..) 나기같은 캐 첨 만나봤는데 나 이런 캐 좋아하네....... ^ ^),,, 크아앙 좋았냐고 물어보는 거 뭐야 퇴폐미 섹시미 그 이름 "히무라 나기". 아마 답변은..... 개소리. / 멍멍아 그만 짖어. / 죽어. 이 중에 있지 않을까 하네요 <:3c 약지 확인할때 손가락으로 약지 문질문질해서 화긴해? 왜 묻냐면 그러면 좋을거 같애서...ㅋㅋㅋㅋㅋ 가끔 꼭지 나갈일 생기면 반지............... 아 이거 나중에 역극으로 풀면 좋을 거 같으니 비공개. 휘어잡았냐는 질문하면 은근히 자조섞인 웃음 지을 거 같다. 실상은 어떤지 아니까. 앤오님 부탁 받잡았습니다 ^ ^)9 진짜????? 내가 사실 앤관 성사가 되어봤어야 말이지.... 사실 관싹도 이번에 고작해야 두번째 난거라 잘 몰라써 ㅋㅋㅋㅋㅋㅋ ㅠ ㅠ그래두 먼저 물 끼얹어줘서 안심하고 나두 달렷다 고맙게 생각해용 😘 쓰미... 요리는 날 것 특화일 거 같네. 심해에 사니까 해산물만...먹고 살았을 듯 싶어서. 가끔 뭍에 가서 인간 음식도 먹긴 해봤겠지만 대체론 해산물일듯? 웅 진짜 행복하다.... 사실 쑤미 라면 잘 안좋아할거같애서 몇입 먹고 그만먹을거같긴 하다 안먹냐그러면 너나 처먹으렴 할듯(싹아지,,,) 나도........영광입니다 <3 잠깐 그럼 나도 나기 내가 다 가질래!!!!!! 이건 불공평해!!!!!!!!!!
나 이제 슬슬 한계여서 자러 가볼게. 모두 좋은밤되구~ 나기주 혹시 여기에 답변 달면 내일 확인하고 답변 달아둘게 아니면 쫀밤~
>>284 길거리 헌팅?? ᖛ◞ ᖛ 그거 겨울 메인 이벤트쯤에 나올만한 소재자나?? (맛도리다) 😋 서로 같은 반인데 서로 처음에 못알아보는게 진짜 찐 맛도리 포인트.. 나는 학교에서 부딪치는거 생각했거든 ㅋㅋㅋㄱㅋㅋㅋ 히나도 이제 어중이떠중이 껄렁이들은 뚝딱 해치울수 있을정도로 어엿한 풍기위원님이 됐으니까. '니 아직도 완장 놀이하나-', '이래 노니까 재밌제- 이게(완장) 없으면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응? 말해바라.' ....거리면서 투닥투닥 거리는 시츄 생각해봤는데.. 발언이 NG라면 석고대죄하겠습니다 😭
>>290 나도 사실........... 애매하게 맵게 돌리느니 차라리 뒹굴거리자- 주의였는데. 요새 자꾸 잊고 살던 매운맛이 땡기는거야 🤭 나도 이런 색다른 매운맛 극호라서.. 괜찮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OK구 (내가 오히려 더 감사감사 🙏) 나기주 얘기 완전 동감이야. 깨방정에서 삐딱선 탔다가 다시 갱생하는거... 맛도리자나 후후..
근데 나기주 나 이런거 조아하는거 어떻게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ㄱㅋㅋ 사실 예전부터 어느정도 눈치는 채고 헤헤거리긴 했는데 이렇게 진심토크 하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네.... 아......... 내 이미지 어떡할거야(사실 아무도 신경 안쓰지만) ㅎㅎㅎㅎㅎㅎㅎ 책임지세욧....
우선 멘트도 너무 강하게는 말게, 극매운맛 상황도 에둘러서 순화시켜서 표현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라고 욕심이 들기 시작했어 ƪ(˘˛˘)ʃ 근데 주제에 이지메 맛이 들어가서 캡틴한테 스탑사인 받을수도 있으니까 일단은 천천히 시동만 거는걸로?? 어때?? 시츄야 뭐 그때그때 정해가면 되는거니까 기히히..
>>298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충성충성 ^^ 맞아.. 자기가 위라는 걸 알아서 일부러 져주는 느낌이거든... 나중엔 바뀔지도 모르지만 ㅎㅎ😘😘😘 하.. 몇 년에 걸친 주력캐 경력이 죽지 않았구나.. 쓰미레를 꼬셔버리다니.. 내가 잘못했어.. ㅠㅠ 답변 세가지 다 좋아서 뭐 하나 고를 수가 없다... 한 번은 >>나 진짜 죽으러 간다? 없다고 후회하지 마.<< 따위 멘트나 치면서 낙인 허용선 밖으로 한 발 빼 아슬아슬하게 걸쳐선 이기죽댄 날도 있을 거 같아. 지이이인짜 궁금한데.. 후일의 재미를 위해 오늘 새벽 잘 참아볼게....ㅜ 그리고 당빠 앤오님이 말해준 방법대로 확인하고, 이따끔은 밖으로 꺼내서 눈으로도 확신 받은 다음 역극처럼 깨물어도 볼듯.. 걔가 내 거라며 우기다가도 막상 저런 돌직구에 쓴웃음 삼키는 상황 넘 좋은데? 뭔가 평소엔 나기가 져주는 편이라 가끔 잊고 살아도, 저런 말 들으면 불현듯 각인되는 느낌도 들고... 관싹 쉽게 안 나는 사람을 잡아서 더 우쭐해졌거든 지금? 오늘 나기주 오만함이 하늘을 뚫는다.. 앤오님 탓이지 ^ㅡ^ 그럼 맨날 밥상에 해산물만 올라오는 거야? 날 것 그대로? 히무라머시기 처음에는 그냥 받아먹다가.. 나중가선 몸에도 생선 냄새 뱄는데 이젠 입에서까지 비린내 나는 거 같담서 꼽 한 번 줄거같어 ㅋㅋㅋ하.. 여기서 두가지 루트가 있어.. 오래 살려면 뭐라도 먹어야지 함서 억지로 젓가락 입가에 갖다대는 거랑, 이거 먹을래? 람서 대뜸 입술 내미는 거 😘 나기>스미레 즉 나기주>쓰미레주 이해했지?
잘 자구 오늘도 수고많아써~ 답변 썰에는 따로 답변 안 줘도 되니까 부담 가지지 말구 좋은 꿈 꿔!
>>303 좋아.. 이왕 시작하게 된 거 모브 설정에도 같이 살을 붙여보자.. 사실 허용선 안에선 본인 재밌게 굴리는 방편이 젤 좋으니까 난 항상 응원할게용
야악간.. 히데주 주력캐 들었을 때 느낌 오긴 했어.. ㅋㅋㅋㅋ 하.. 우리 이왕 이미지 말아먹은 거 제대로 해보자 ^^ 사실 히데주가 대화썰 풀어줄 때 시츄 하나 떠올랐거든? 그 히데 부모님 관련 정보들 인터넷에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수준이야? 아니면 기사 거의 내려가서 좀 빡센가? 전자라면 일단 미야비가 히데 보고 사알짝 반한 상황이잖아? 하도 히데히데 거리고 다니니까 무리 애들이 몇 검색해봤는데 마침 스캔들 기사도 떴고, 그 관련으로 은근히 긁는 부분부터 시작해보고 싶은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