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5080>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24장 :: 1001

여름에도 봄은 오는가 ◆.N6I908VZQ

2024-02-11 21:26:11 - 2024-02-12 19:46:21

0 여름에도 봄은 오는가 ◆.N6I908VZQ (7UIjeig9rg)

2024-02-11 (내일 월요일) 21:26:11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
꿈나무를 키워내는 학교에서 이런 사행성 짙은 종목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그러나 아군을 향한 의리와 실제 실력에 대한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도박꾼들의 얼굴은 제법 묘미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폐지되지 않은 채 잘 살아남고 있다.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체육제 준비 기간 (휴식 시즌) 】 2月8日~2月17日
( situplay>1597033387>554 )



【 주요 공지 (필독❗❗❗) 】
❗ 오너 방학 기간
situplay>1597032992>845

❗ 체육제 팀 확인 ( 24/02/06 갱신 )
❗ 인간 한정 밸런스 수호천사 모집 ( 일단 무기한 )
situplay>1597033340>826

❗ 팀 변경 기준
situplay>1597033111>939

❗ 체육제 종목 안내 및 종목별 신청자 접수(2차) ~2월 10일
situplay>1597033298>379
situplay>1597033298>387
situplay>1597033387>34
situplay>1597034110>696 ( 이쪽이 본론 )

❗ 체육제 반티 투표 ~2월 17일
situplay>1597033298>597

❗ 미투표자 / 미신청자 일람
situplay>1597033420>903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4110/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257 유우키주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22:09

나 이제야 깨달았는데...
지금 이대로 가면 백팀의 인간은 유우키밖에 남질 않아... 에잇! 덤벼라!! 인간의 자존심을 보여주마!

(패배엔딩)

258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00:22:10

>>242
앗 나도 좋은데?? 왜냐면...... 나도 요새 매운맛에 길들여져서 빵실빵실 청충낭만 뽀이가 조금 밍숭맹숭해졌거든 🥺

<< 아 쿠시카츠(고향 비하발언) 냄새나. 진짜 싫다- / 야 오사카한테 전화 때려봐w 너 구라 치면 죽는다? >>

....라는 뉘앙스의 대사도 여럿 생각나구. 나기네 팸이 정말정말 나쁜 애들이라고 했으니까 🤔 피날레는 아직도 넷상에 돌아다니는 스캔들 외도 영상 히데 앞에서 직관 시켜주는거.. 아 이건 근데 그냥 내가 고미카스 된 느낌이네 (༎ຶ⌑༎ຶ)

259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22:10

오토아주 다녀오 시오

260 유우키주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22:27

다녀와! 오토아주!

261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22:34

>>257 코이츠 은근슬쩍 패배를 선언하게 되는wwwwwwwwwww너무 웃긴wwwwwwwwww

262 히나 - 유우키 (coKBCt8xxQ)

2024-02-12 (모두 수고..) 00:23:05

>>188

네코바야시는 남학생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부드럽고 순한 인상에 정중한 태도는 그가 불량학생 아님의 방증이다. 명찰을 슬쩍 바라보면 '시라카와 유우키', 이학년. 그러나 소녀는 질문에 대답은 않고 표정 변화 없이 시선을 내려, 그의 옆을 지나 불 꺼진 선도부실 안에 들어서 회의 테이블에 상자를 가만히 내려놓을 뿐이다.

'뭐지, 저 리트리버 같은 사람은. 선도부 서류에 대해선 왜 묻는 거지?'

소녀는 내려놓은 상자를 손으로 짚고서 문밖에 선 소년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이건 다과회에 쓸 과자와 음료예요. 그보다, 어떤 용무로 찾아오셨죠?"


//아하하... 조금 짧네!

263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00:23:28

>>247
히익.. 자정 넘어 도착이라니... 귀갓길 고생 많았어 오토아주!! 🥺

264 스미레주 (5gX9dQQQM2)

2024-02-12 (모두 수고..) 00:23:47

>>257 좋아 홍팀이여! 유우키를 다구리치자!!

265 테츠오 - 아야나 (5HbwkjOZI.)

2024-02-12 (모두 수고..) 00:24:24

"아니! 케X로가 말을 한다고? 아니, 케X로는 원래 말을하지!"

맞아, 말을하는것에 놀라는건 이상하지! 게다가 인형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습기가 느껴졌다!

"케X로군! 아야나양이 인간이 아니라니! 너무 갑작스러운 이야기가 아닌가!"

물론 이전에 겪은 일 때문에 학교에 요괴가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아야나양이 요괴일줄이야!

하지만 받아들여야겠지. 그녀는 아마 특훈동지인 나에게 거짓말을 하는게 고통스러웠던거야!

"그리하여 떠난건가.. 인사정도는 했으면 했지만 그게 아야나양의 뜻이겠지. 일부러 알려줘서 고마워!"

그렇게 그는 쓸쓸한 마음을 담아 케X로군에게 감사인사를 건냈다.

"좀 더, 특훈을 해줄껄 그랬어."

그의 말에는 환절기의 바람이 스쳐지나갔다..

266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00:24:37

>>264
진짜 너무해 ㅜㅜㅜㅜ 😭 유우키군 흑흑 🔨 (연장을 챙기며)

267 스미레주 (5gX9dQQQM2)

2024-02-12 (모두 수고..) 00:25:09

>>266 내가볼땐 히데주가 젤 나빠 (🤭)

268 유우키주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25:39

>>264

269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25:49

아니 테츠테츠오야
케X로가 아니라 니 소꿉친구 아야나라니까!!!!!!!!!!!!!!!!!!!

270 히나주 (coKBCt8xxQ)

2024-02-12 (모두 수고..) 00:26:03

히데주 사실 멈머의 탈을 쓴 늑대였어? 왜케 매운내가 나지

271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00:26:15

>>265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너무 반응이 테츠오스러워서 터져버렸어 (오열)

272 스미레주 (5gX9dQQQM2)

2024-02-12 (모두 수고..) 00:27:33

아 테츠오 반응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ㅜㅜ웃겨서우는중ㅋㅋㅋㅋㅋㅋㅋㅜㅠㅠㅠㅠㅠ ㅠ

>>2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는 그렇게.......(애도)

273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00:28:03

>>2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진자 웃음벨이 끊이지 않아...
>>267 >>270
그건... 기분탓이니가.... 🥺 나 꽤나 무해한 참치야 ( o̴̶̷̥᷅﹏o̴̶̷᷄ )

274 아야나 - 테츠오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31:40

>>265 테츠테츠오 


“아니 테츠오군. 아야나는 케X로군이 아니라 캇파인 것이와요. “
“그리고 아야나는 케X로군이 아니라 아야나가 맞는 것이와요. “

대체 이 소년에게 어디부터 어떻게 알려줘야 납득을 할 것인가???????
케X로는 또 무엇이길래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이 아야나를 부르는 것일까??????

“줄곧 밝히고 싶었는데 어느 신님께서? 신중하게 밝히고 정체를 드러내야 한다고 해서 이렇게 조심스럽게 테츠오군에게 제 정체를 밝혀보는 것이와요. 아무튼 저는 인간쨩이 아니라 요괴쨩인 것이와요. “

말하다가 갑자기 울컥해서 테츠오 군에게 한마디 해 요

“아니 그보다 테츠테츠오군. 아야나는 떠나지 않았으니까. 멀리 떠난 것처럼 말해주지 말아 주시겠사와요? “

저기요!!! 좀더 특훈을 해줄 존재가 당신 앞에 있다니까!!!!!!!!!!!

275 유우키 - 히나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31:42

자신의 물음에 대답을 하지 않고 안으로 들어가서 들고 있는 뭔지 모를 것을 내려놓은 것까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그야 자신은 외부인이고, 외부인에게 이것저것 알려줄 필요는 없었으니까. 하지만 이어지는 의심의 눈초리에 그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 시선을 살며시 피했다. 풍기위원에게 날카롭게 보여서 좋을 것은 없었으니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찍힌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며 유우키는 입을 다물다가 이내 어깨를 으쓱하며 대답했다.

"다과회라. 그랬군요. 그냥 뭔가 했거든요. 아무튼... 특별한 볼일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2-C에 타카하시라고 해서 풍기위원 일을 하는 제 친구가 있거든요. 그 친구가 지금 바쁘니까 자리에 있는 노트를 조금 갖다달라고 해서요. 그래서 거기 테이블에 내려놓은 것 뿐이에요."

자신은 딱히 수상한 사람이 아니라는 듯이, 유우키는 살며시 몸을 돌려서 자신이 테이블에 내려뒀던 노란색 노트를 손으로 가리켰다. 난감한 상황이긴 했으나, 그래도 자신은 떳떳했기에 유우키의 목소리는 언제나처럼 태연했다.

"믿기 어렵다고 한다면... 여기서 기다릴테니까 타카하시 세이지에게 연락을 해도 괜찮아요."

어디까지나 이건 상대가 말을 믿을 수 없다고 할 때의 이야기였다. 어찌되었건 일단은 대답을 기다려야한다고 생각했기에 유우키는 그 자리에서 그녀를 바라보면서 조용히 침묵을 지켰다.

/괜찮아! 길이는 그리 중요하지 않으니 말이야!

276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32:30

유우군
살려줘
테츠테츠오군이 아야나를 고인으로 만들어(?????????)

277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00:32:38

와 나 솔직히 아야나 아가씨 이길 캐릭터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테츠오군이 내 상식을 찢어주셨다..........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고야....

278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33:32

역시 아야나-테츠오 조합은 최강이다
최고의 개그 듀오야 얘네는

279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00:34:25

>>278
이 재미진걸 이제서야 맛보다니... 🤭🤭🤭 (허겁지겁)

280 모노리주 (8fdJhaBo2w)

2024-02-12 (모두 수고..) 00:36:17

허겁지겁22222"좋다"

281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00:36:25

>>270
것보다 히나주도 쌩양아치가 된 히데랑 어떻게 부딪치게 될까- 라는 if시츄 같은거 떠오르는거 있다면 어서 제 밥그릇에 쪄서 넣어달라구 🥺

282 나기주 (NH020iPhS6)

2024-02-12 (모두 수고..) 00:37:02

>>253
하 나 진짜 썰 안 푸는 타입인데 주력캐로 치여서 그런가? 왤케 재밌지? 쓰미레주 커뮤 가방끈 길지? 너무 잘 푸는데?
나.. 사실 스미레 입 험한 부분에서도 좀 치이긴 했어.. 스미레주가 겁많은 개에 비유했던 것 처럼.. 실상 주도권 뺏겼지만 자존심 세우며 대드는 성격<< 너무 취향이거든.. 항상 키스 끝나면 기분 좋았어? < 물어볼듯...
그치.. 앤오님이라 그런가 너무 잘 아네.. 절대 안 빼지.. 혹여나 자기 왼손+스미레 오른손이 겹쳐지는 상황이면.. 손 넝마꼴 되는 상황에서도 쓰미 약지 확인하고는 반지 잘 끼고 다니네? 라면서 오히려 기특하게 여기지 않을까?
진짜 걔네가 서열 파악하는 눈 하난 영민하단말야.. 히무라머시기 여친이라는 점에 기인해서 쓰미가 어떤 패악질을 부리던 다 받아줄 거 같아. 막 여자애들끼리 있을 때 나기군 성질머리 어떻게 휘어잡았냐면서 은근히 질문하고 그럴 거 같어. 좋아.. 적나라한 욕설을 다정하게 부탁해 ^^
근데 나 솔직히 누가봐도 관캐 대하듯 캐 굴렸다고 생각하거든? 앤오님 걱정 많은 성격이네...
쓰미 요리 잘해? 나 사실 둘이 건조하게 마주보면서 대충 컵라면으로 끼니 떼우는 상상하니까 좀 행복하거든?
ㄹㅇ한쪽은 끝 상정해두고도 일단은 자기 사는 의미라 단언한 관게로 스스로 버리진 못함 + 진짜 너무 싫은데 자존심+불가항력적인 이유로 떠나지 못함 이 조합.. 내가 하고있지만.. 다신 안 나올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두
나는..그냥 내가 온전히 다 가질게 ^^

283 히나주 (coKBCt8xxQ)

2024-02-12 (모두 수고..) 00:37:09

아악 큰일났어 뭔가 상황을 만들어야해
이대로면 유우키를 그냥 보내버리고 말아((((((

284 히나주 (coKBCt8xxQ)

2024-02-12 (모두 수고..) 00:39:57

>>281 길거리 헌팅하다 마주쳤는데 '어 너 히데미 아님?'
서로 왜케 성장했는지 의문인 것과 별개로 함 노쉴? 이러고 찝적대올것같은느낌 정도?

285 유우키주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41:54

>>276 아. 아야나님.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283 붙잡아둘 구실은 여러가지 만들 수 있지! 이를테면 연락이 안 되어서 그때까지는 수상하니까 붙잡아둔다는 명분을 만들수도 있을테고! 물론 캐붕이라면 미안해!

286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42:39

>>285 아니 진짜로 골로 보내냐고 이보시오!!!!!!!

287 테츠오 - 아야나 (5HbwkjOZI.)

2024-02-12 (모두 수고..) 00:42:56

"케X로군이 아니었나.."

살짝 실망한 기색인 그는 잠시 아쉽다는듯한 모습을 보이다 금방 평소대로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돌아와 말한다.

"이렇게 쉽게 밝히는건 그리 현명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해, 아야나양!"

하지만 오랜시간동안 면식이 있었던 사이였기에 그리 뭐라고 면박을 주는건 힘들었다.

같이 특훈을 하는 사이기도 하고.

"그 말이 맞아 아야나양! 아야나양에게는 지금 허리, 등 부위의 근육이 부족하니 특훈이 필요해!"

고작 포옹으로 몸이 아프다고 하다니! 이래서는 일상적인 육체적인 대화는 불가능하다!

"허리는 정말 중요하다고!"

288 히나주 (coKBCt8xxQ)

2024-02-12 (모두 수고..) 00:43:19

>>285 앗 그거 캐조종이라고 생각했는데 합의만 된다면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289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44:05

육체적인 대화(물리)는 싫어어어어엇!!!!!!!!!!!!!!!!!!!!!!!!!!

290 나기주 (NH020iPhS6)

2024-02-12 (모두 수고..) 00:44:28

>>258
그럼 천천히 시도해볼까? 히데주가 원하는 방향성대로 맞춰줄 자신 있으니까 모쪼록 편하게 알려줘. 괜히 내 눈치 보지 말구. 사실 여름부터 슬슬 방황하다가 가을 넘어가서 완전히 삐딱선 겨울 끝자락에 갱생하는 것도 청춘커 묘미라고 생각하거든.. 물론 히데 서사는 히데주 꺼지만^^

발언도 글코 진짜 나보다 양아치 더 잘 굴리는데? 독백이나 일상에서 모브들 맘껏 끌어써도 ㅇㅋ야. 모쪼록 서사 풀이에 필요하다면 맘껏 사용해조.
맞아 사실 내가... 겉은 불량하나 실상 약자 보듬길 좋아하고 의리에 살고죽는 그런 청춘양아치에 큰 매력을 못 느껴서 나기팸도 인쓰 집단이 돼버려쓰... 말해준 것들 나는 다 ㅇㅋ거든? 히데주도 괜찮으? 사실 이런 관계 정말 재밌는데 주제 자체가 민감하다보니 커뮤에서 다루긴 쪼오금 무리가 있잖아? 기회 준다면 열심히 해볼겡

291 테츠오주 (5HbwkjOZI.)

2024-02-12 (모두 수고..) 00:45:54

>>289
트라우마가 되어버린www

292 유우키주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45:55

>>288 얼마든지 괜찮아! 저것이 캐조종인진...모르겠지만 캐조종이라고 해도 저 정도는 괜찮아!
막 유우키를 직접적으로 조종해서 대신 서술해준다거나, 뜬금없이 저주를 내린다거나 갑자기 죽여버린다거나 그런 것만 아니면 오케이야!

293 아야나 - 테츠오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47:31

>>287 테츠테츠오

“하지만 소중한 친구인 테츠오군인 만큼 꼭 정체를 밝히고 싶었단 것이와요. “
“다른 친구들은 몰라도 테츠오군만이라도 알고 계시면 충분하지 않겠사와요? “

아무튼 친구이기 때문에 밝히고 싶었다 이 이야기 인데
끄아 아 아아 악 너무 아프 다. 아까 포옹으로 뼈가 나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허리…허리는 괜찮겠지? 아무튼 괜찮을 것이다……괜찮지 않으면 몸이 지금 멀쩡할리가 없으니까…….

“테츠테츠오군…..이런 요괴쨩인 저라도 같이 앞으로 함께 특훈을 해주시겠사와요……?”
“막 요괴쨩이라고 무서워하시지 않으실 거지요??”

히잉 소리를 내며 테츠오군에게 물어 요

294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48:13

>>291 코이츠 시작부터 프로레슬링 허그를 시전했기에 이지경이 되어버린wwwwwwwwwwwwwwwwwwwwwwwwww

295 히나주 (coKBCt8xxQ)

2024-02-12 (모두 수고..) 00:48:54

>>292 ㅋㅋㅋㅋㅋ좀 소극적이라 미안. 타카하시는 일회용 npc라 해도 유우키주가 서술한 거니까 무언가 유우키주가 생각한 것이 있을 수 있으니 하는 생각에. 암튼 이으러 가보겠다!

296 모노리주 (8fdJhaBo2w)

2024-02-12 (모두 수고..) 00:49:20

>>294 프로레슬링허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7 유우키주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53:12

>>295 아..그쪽이었구나! 아무튼 그쪽이라면 괜찮아!!

298 스미레주 (5gX9dQQQM2)

2024-02-12 (모두 수고..) 00:54:05

>>282 썰 안 푸는 타입인데 풀어주는 거 < 너무 감동이잖아 나기주..... 🥺 오히려 그건 내가 할 소리지 가방끈으로 만리장성 쌓을 울 앤오님 <3
​으르렁대로 엎치락 뒤치락하는데 결국 우위는 주로 나기가 차지하는 거 < 너무 좋음 취향에 맞았다니 넘모 좋네요.... 난 커뮤 뛰면서(커뮤 경험도 별루 업찌만..) 나기같은 캐 첨 만나봤는데 나 이런 캐 좋아하네....... ^ ^),,,
​크아앙 좋았냐고 물어보는 거 뭐야 퇴폐미 섹시미 그 이름 "히무라 나기". 아마 답변은..... 개소리. / 멍멍아 그만 짖어. / 죽어. 이 중에 있지 않을까 하네요 <:3c
​약지 확인할때 손가락으로 약지 문질문질해서 화긴해? 왜 묻냐면 그러면 좋을거 같애서...ㅋㅋㅋㅋㅋ 가끔 꼭지 나갈일 생기면 반지............... 아 이거 나중에 역극으로 풀면 좋을 거 같으니 비공개.
​휘어잡았냐는 질문하면 은근히 자조섞인 웃음 지을 거 같다. 실상은 어떤지 아니까. 앤오님 부탁 받잡았습니다 ^ ^)9
​진짜????? 내가 사실 앤관 성사가 되어봤어야 말이지.... 사실 관싹도 이번에 고작해야 두번째 난거라 잘 몰라써 ㅋㅋㅋㅋㅋㅋ ㅠ ㅠ그래두 먼저 물 끼얹어줘서 안심하고 나두 달렷다 고맙게 생각해용 😘
​쓰미... 요리는 날 것 특화일 거 같네. 심해에 사니까 해산물만...먹고 살았을 듯 싶어서. 가끔 뭍에 가서 인간 음식도 먹긴 해봤겠지만 대체론 해산물일듯? 웅 진짜 행복하다.... 사실 쑤미 라면 잘 안좋아할거같애서 몇입 먹고 그만먹을거같긴 하다 안먹냐그러면 너나 처먹으렴 할듯(싹아지,,,)
​나도........영광입니다 <3
​잠깐 그럼 나도 나기 내가 다 가질래!!!!!! 이건 불공평해!!!!!!!!!!


​나 이제 슬슬 한계여서 자러 가볼게. 모두 좋은밤되구~ 나기주 혹시 여기에 답변 달면 내일 확인하고 답변 달아둘게 아니면 쫀밤~

​아야카미 참치들 모두 굿나잇 빠이잉 👋🏻

299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54:45

스미레주 굿나잇 되시 오

300 모노리주 (8fdJhaBo2w)

2024-02-12 (모두 수고..) 00:55:03

스미레주 굿나잇!!!

301 유우키주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55:45

잘 자! 스미레주!!

302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59:54

아 맞다 유우키주
유우군과 아야나 일상 몇번 돌렸지?? 유우키주 기억해? 로그 제외하고 순수 일상만

303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01:00:30

>>284
길거리 헌팅?? ᖛ◞ ᖛ 그거 겨울 메인 이벤트쯤에 나올만한 소재자나?? (맛도리다) 😋 서로 같은 반인데 서로 처음에 못알아보는게 진짜 찐 맛도리 포인트.. 나는 학교에서 부딪치는거 생각했거든 ㅋㅋㅋㄱㅋㅋㅋ 히나도 이제 어중이떠중이 껄렁이들은 뚝딱 해치울수 있을정도로 어엿한 풍기위원님이 됐으니까. '니 아직도 완장 놀이하나-', '이래 노니까 재밌제- 이게(완장) 없으면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응? 말해바라.' ....거리면서 투닥투닥 거리는 시츄 생각해봤는데.. 발언이 NG라면 석고대죄하겠습니다 😭

>>290
나도 사실........... 애매하게 맵게 돌리느니 차라리 뒹굴거리자- 주의였는데. 요새 자꾸 잊고 살던 매운맛이 땡기는거야 🤭 나도 이런 색다른 매운맛 극호라서.. 괜찮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OK구 (내가 오히려 더 감사감사 🙏) 나기주 얘기 완전 동감이야. 깨방정에서 삐딱선 탔다가 다시 갱생하는거... 맛도리자나 후후..

근데 나기주 나 이런거 조아하는거 어떻게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ㄱㅋㅋ 사실 예전부터 어느정도 눈치는 채고 헤헤거리긴 했는데 이렇게 진심토크 하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네.... 아......... 내 이미지 어떡할거야(사실 아무도 신경 안쓰지만) ㅎㅎㅎㅎㅎㅎㅎ 책임지세욧....

우선 멘트도 너무 강하게는 말게, 극매운맛 상황도 에둘러서 순화시켜서 표현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라고 욕심이 들기 시작했어 ƪ(˘˛˘)ʃ 근데 주제에 이지메 맛이 들어가서 캡틴한테 스탑사인 받을수도 있으니까 일단은 천천히 시동만 거는걸로?? 어때?? 시츄야 뭐 그때그때 정해가면 되는거니까 기히히..

304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01:02:30

>>298
스미레주 오야스미──! 나기나기상하구 썰톡 오모로이하게 시청했다구 ( ͡’◟ ͡’)

305 유우키주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1:02:35

>>302 어어..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3~4번이었을 것 같은데.

306 테츠오 - 아야나 (5HbwkjOZI.)

2024-02-12 (모두 수고..) 01:03:07

"당연하지! 특훈에 진심이었던 아야나양의 노력은 언제나 진심이었으니까!"

게다가 자신이 요괴라는 사실을 밝히는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특훈에는 사람도 요괴도 상관이 없는거야!"

라고는 번지르르 말했지만 여태 만난 다른 것(?) 을 생각해보면 마음이 좀 착잡했다.

"다음 특훈을 준비해놓을테니 잘 쉬어두라고?"


그 포옹으로 몸이 아파왔다면 다음 특훈은 다음주나 더 뒤로 미루는게 좋을 것 같다.

"그럼 난 하교 타임어택을 해야해서 이만 갈게! 다음에 보자 아야나양!"

굳이 하교길에 매일하는 특훈을 언급까지 하는 그도 어쩌면 이런 상황에 당황한 한 명의 고등학생일지도 몰랐습니다.

// 막레할게요! 고생하셨습니다!

307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01:04:00

테츠오주 아야나주 일상 수고했쏘~~!! 아 덕분에 오늘치 웃음 다 소진해버렸네 ๛(ーω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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