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5080>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24장 :: 1001

여름에도 봄은 오는가 ◆.N6I908VZQ

2024-02-11 21:26:11 - 2024-02-12 19:46:21

0 여름에도 봄은 오는가 ◆.N6I908VZQ (7UIjeig9rg)

2024-02-11 (내일 월요일) 21:26:11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
꿈나무를 키워내는 학교에서 이런 사행성 짙은 종목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그러나 아군을 향한 의리와 실제 실력에 대한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도박꾼들의 얼굴은 제법 묘미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폐지되지 않은 채 잘 살아남고 있다.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체육제 준비 기간 (휴식 시즌) 】 2月8日~2月17日
( situplay>1597033387>554 )



【 주요 공지 (필독❗❗❗) 】
❗ 오너 방학 기간
situplay>1597032992>845

❗ 체육제 팀 확인 ( 24/02/06 갱신 )
❗ 인간 한정 밸런스 수호천사 모집 ( 일단 무기한 )
situplay>1597033340>826

❗ 팀 변경 기준
situplay>1597033111>939

❗ 체육제 종목 안내 및 종목별 신청자 접수(2차) ~2월 10일
situplay>1597033298>379
situplay>1597033298>387
situplay>1597033387>34
situplay>1597034110>696 ( 이쪽이 본론 )

❗ 체육제 반티 투표 ~2월 17일
situplay>1597033298>597

❗ 미투표자 / 미신청자 일람
situplay>1597033420>903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4110/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206 아야나주 (ij.MiZ5tK.)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5:52

>>203 님
님 선레 가져오신 속도를 내가 기억하는데 님이 정말 빠른 손이 아니라고?????

207 아야나주 (ij.MiZ5tK.)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6:18

아니저기요
테츠테츠오야
프로레슬링 기술을 쓰면 어떡하냐!!!!!!!!!!!!!!!!

208 스미레주 (dMlqPsA.z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6:46

>>191 속셈 알아채고 '같잖은 수작을 부려...' 하고 이 빠득 갈면서 중얼거린다.... 그 왜 맨날 죽어라 싸우면서 헤어지진 않는 커플이라고 오해할지도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팔 찰싹 때리거나 꼬집거나 얼굴 주욱 밀어버리거나 심하면 머리채 콱 잡아버릴 듯. 사실 이미지메이킹 실패한거......라고 하면 맞긴 해 ㅋㅋㅋㅋ 이미지메이킹이랍시고 하는게 독설을 다정한 어투로 말하기<이게 끝이거든 (ㅋㅋ)
​우리쓰미 여자애들한테도 가차업쬬.... 싫어^^ 멍청한 소리하려면 멀리가서 하려무나^^하는데 어느순간부터 나기무리 여자애들 옆에 허리 꼿꼿이 편 채 다리꼬고 빌어먹을..하면서 앉아있음...
​스미가 자기 대체품 취급하는거 때문에 더 복수심 타오르는 것도 있다. 근데 사실 얘도 다를 게 있나? 싶은게, 내가 원하는 걸 이뤄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게 얘 밖에 없어서 그렇지 다른 놈도 능력있었으면 딴놈한테 같을거라고 생각해서 더 이 갈아 ㅎㅎ 하지만 점점 얜 나한테 왜 이럴까 < 생각하기 시작하면 위험해지는거지.....
​아 그때 자기 연모하는 이 손잡고 희희낙락 그 대사. 할말있어 나 그 대사 듣고 어 선긋는건가ㅠㅜ 이러고 삽질했었잖아 ㅋㅋㅋㅋㅋㅋ ㅜㅠ (진짜 나 눈치없나바) 결정적으로 상실에 대한 두려움+외로움을 깨닫는 계기 < 영광이다 나 미칠거같애. 10년은 무슨 영원히 앓게해주마 (할수잇을까....)
​그럼 나기 쓰미한테 주지말고 쓰미주한테 주는걸로 합의봐 !!

209 테츠오주 (6jBJdNuayY)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7:33

투표는 내일 하겠습니다!
컴퓨터가아니라 여러모로 제약이!

210 유우키주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7:42

저기서 프로레슬링이라고....?

>>206 아야나주는 아야나주의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알 필요가 있어.

211 아야나주 (ij.MiZ5tK.)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7:49

테츠테츠오주.....지금 모바일이군아.....

212 아야나주 (ij.MiZ5tK.)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8:35

>>210 미치겠군
맥북으로 돌아온 나. 제법 속도가 너무너무 빨라요

213 스미레주 (dMlqPsA.z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9:01

모터 대 모터
세기의 대결이다

214 스미레주 (dMlqPsA.z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9:39

허그해달라햇는데 프로레슬링기술을 왜 거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겟네

215 히데주 (ShuD6mTPhU)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9:47

>>192
나기상.. 나 히데가 양키팸한테 신상 다털리고 부모 홀수드립으로 멘탈 터져서 흐콰하는 시츄 상상해봤어
귀여운 애 있다는 미쨩 언질로 시작해서-

<< 엄마가 둘이래 와 정말부러워wwww / 있잖아 있잖아 히카쨩 노래 불러줘 www 헤에, 싫다구? 내가 부탁하는 것처럼 보여? (싸늘) / 애비 닮은 구석이 전혀 없네? 나온 곳이 달라서 그런가? w >>

등등.. 불꽃 패드립 맞고 멘탈 터져서 청춘이고 낭만이고 그냥 다 갈아마시고 부모처럼 마이웨이로 산다구 싸갈쓰바갈쓰 난봉꾼 되는거임..
그리고 후속 설정은 언제나 환영이야~~!! (맛도리 맛도리)

근데 이거..... 이것도 수위 걸리는 발언은 아니겠지 😨 어쩌다보니 나도 불닭맛에 길들여져버렸어 (´•̥̥̥‸•̥̥̥`)

216 히나주 (y7X1QykGv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0:39

나는 완전 자면서 쓰는 느낌인걸()

@유우키주
처음에 이야기했던 서류는 아니고, 상자에 든 거 그냥 다과회에 쓸 과자랑 음료인데 멋대로 이어도 괜찮아? 히나가 말한 네리랑 유우키가 말한 타카하시는 같은 인물일까, 다른 인물인 걸로? !

217 모노리 - 유우키 (F9rJcNGh6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0:45

“헉…헉…아니용…별로 안 하는 편이에용…”

깨나 많이 지친 모노리가 유우키의 물음에 간신히 답했다. 유우키가 멈춘 것이 신(?)의 한수였다. 힘겹게 숨을 고른 모노리는 상쾌함이 이런 것임을 느낌과 동시에 약간 기절할 것 같은 느낌 또한 무시할 수 없었다. 전력으로 힘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처럼 다가올 정도로 굉장히 오랜만이었다.

언제나 어중간한 지점에서 다시 체력을 보충하려고만 했기에, 끝까지 쉼없이 가본 적은 처음임과 다름없었다.

“유우키 선배를, 따라잡은 것도 운이 좋았어용…”

여하간에 유우키의 체력이 좋음을 실감한 모노리가 감탄했다. 정말 여러 방면에서 저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었던 것이다, 유우키는.

“유우키 선배는 무척…체력이 좋네용.”



/
이쯤에 막레 주면 될 것 같아~!!

218 히나주 (y7X1QykGv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1:20

>>215 으악 매워...🥲🥲

219 아야나 - 테츠오 (ij.MiZ5tK.)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1:37

>>205 테츠테츠오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엥”

테츠테츠오군에 의해 끌어안겨 져 요
아니 근데 이거 진짜로 아프니까. 아니 진짜로!!! 프로레슬링 기술이라 아플수밖에 없으니까!!! 대체 어째서 하필이면 프로레슬링 기술을 시전한단 말인가??? 기껏 뭘 고백할 틈도 없이 비 명 을 지르기 시작한 카와자토 아야나 되시겠다.

“끼에에에에엥 테츠오군 너무 아픈 것이와요 까에에에에에에에에엥”

고통에 몸부림 치던 아야나는 서서히 작아지고 작아지고 작아지더니…….
44.4cm의 자그마한 본래 모습으로 돌아와 버렸다!!!!!!!
테츠오의 품 안에서 한없이 작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끼에엥 테츠오군 이제 놓아주시는 것이와요 끼에에에에에엥”

비명을 지르며 간신히 말을 걸어 요

220 히나주 (y7X1QykGv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1:52

ㅋㅋㅋㅋㅋㅋ 나 선레 하나 썼는데 벌써 일상 하나가 마무리되어간다 ㄷㄷㄷㄷㄷㄷ

221 히데주 (ShuD6mTPhU)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3:39

>>218
그리고 댕초딩 같던 그 히데가 날라리 돼서 엄격해진 풍기위원님이랑 부딪치는 시츄로 쭈욱 이어지는거야 🤭 오모로이- 하지 않은가?? 맵긴 하지만 🥵

222 유우키주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5:35

>>216 무언가 가득 들어있는 종이 상자 라고 되어있어서 유우키의 눈에는 그게 뭔지 알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유우키는 뭔지 모르니까 선도부 서류인가? 라고 궁금해서 말을 건 거라고 보면 돼! 그러니까 내용물에 대해서는 히나주가 편한대로 해도 괜찮아!
그리고 내 생각엔 다른 인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나도 일단은 다른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쓴거거든!

223 아야나주 (ij.MiZ5tK.)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5:50

>>220 "즐겨"

224 히나주 (y7X1QykGv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7:05

>>221 저 매운거 잘먹어요😄😄
수위조절만 되면 쌈@뽕할것 같은데요? 쌉맛도리....

225 히나주 (y7X1QykGv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7:56

>>222 오케- 생각 같았구나. 그럼 자연스럽게 이어와볼게!

226 유우키 - 모노리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00:28

"별로 안 했는데... 이렇게까지..."

운동을 별로 하지 않았는데 자신과 비슷한 페이스로 달렸다는 것이 아닌가. 그것에 정말로 유우키는 순수하게 놀라 경이롭다는 듯이 모노리를 바라봤다. 이 후배는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운동신경이 좋은 것이 아닐까.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면, 그냥 괴물이 되는 것이 아닐까. 의외로 엄청난 다크호스 그 자체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며 유우키는 살짝 당황했다.

"운이 좋은 것이 아니라... 그게 당신의 실력일지도 모르잖아요? 저는 딱히 봐준 적 없어요. 이래보여도 운동은 꽤 잘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상당히 겸손한 후배라고 생각하며 유우키는 모노리를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이 후배와 다른 팀이었다면, 그래서 계주에서 마주쳤다면 역시 엄청나게 위험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속으로 안도하며 하늘에게 감사했다. 물론 딱히 신에게 큰 존경심을 가진 것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이런 것은 감사해도 되지 않겠는가.

"제가 할 말이에요. 그럼 우리 조금만 더 쉬었다가 한번 더 뛰어볼까요?"

이제 막 시작된 운동. 여기서 바로 끝낼 이유는 없었다. 물론 모노리가 바빠서 다른 곳으로 가야한다고 한다면, 혹은 여기까지만 하겠다고 한다면 계속 붙잡을 생각은 없었지만 만약 그가 괜찮다고 한다면 아마 유우키는 조금 더 쉬었다가 다시 운동장을 크게 돌려고 했을 것이다. 혹은 다른 운동을 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어찌되었건... 그와 운동을 즐기면서 유우키는 나름대로 땀을 흘리면서 기분 좋게 웃지 않았을까.

/막레를 요청했으니 막레를 줄게!! 모노리의 뛰어난 운동신경. 아주 잘 알았어!! 수고했어! 모노리주!

227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00:00:52

>>224
사실 나는 매운맛을 잘 안쪄봐서... 후후..
맛을 모른다는건.... 맛조절이 안될수도 있다는 이야긴데(?) 그래도 오모로이하게 반겨줘서 고마와 🥺

228 스미레주 (5gX9dQQQM2)

2024-02-12 (모두 수고..) 00:01:18

>>227 고수의 냄새가 나............

229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01:39

>>227 히데쭈에게서 고수의스멜이 난다

230 모노리주 (8fdJhaBo2w)

2024-02-12 (모두 수고..) 00:01:47

유우키주 일상 수고했어!!

231 테츠오 - 아야나 (5HbwkjOZI.)

2024-02-12 (모두 수고..) 00:02:38

"비명이라니!"

애정어린 포옹이라면 이정도의 힘을 담아야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애정이 아야나양에게는 과했나보다!

"특훈이 부족해, 아야나양!"

본인이 안아주라고 했으면서 이렇게 멈추라고 하다니!

"다음에는 나와 같이 근육트레이닝을 하는게 좋겠어!"

말하고 옆을 바라보니 케X로 인형이 있었다.

"?"

이게 그 바꿔치기술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

"이럴수가! 언제 이런 엄청난 특훈을!"

외치며 감동해 그 인형을 꼭 안았습니다.

전력으로.

232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03:00

테츠테츠오야 이게 무슨 일이냐!!!!!!!!!!!!!!!!!!!!!!!!!!!!!!!!!

233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03:30

아야나 죽겠다 테츠테츠오야!!!!!!!!!!!!!!!!!!!!!!!!!!!!!

234 테츠오주 (5HbwkjOZI.)

2024-02-12 (모두 수고..) 00:03:51

감동..했..다!

235 유우키주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0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6 스미레주 (5gX9dQQQM2)

2024-02-12 (모두 수고..) 00:04:19

아 진짜 미친일상이다 미치게웃긴일상

237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04:28

미쳐돌아버리겠네진짜
케X로 인형부터 시작해서 거를 타선이 없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00:04:47

>>228 >>229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정말 나 우리 참치들 불닭맛은 자주 옴뇸뇸하지만 내가 쪄낸적은 거-의 전무해서 군침은 돌지만 손대기 살짝 겁난다구.........

👨‍🍳: 살짝 매운맛이요? 예에- (캡사이신을 쏟아넣으며🔥🔥🔥🔥🔥)

>>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캇파님 터지는거 아니야???? 🥺

239 모노리주 (8fdJhaBo2w)

2024-02-12 (모두 수고..) 00:06:03


니케X로wwwwwwwwwwwwwwwwwwwwwwww

240 나기주 (NH020iPhS6)

2024-02-12 (모두 수고..) 00:06:49

>>208
엄청스레 싸우면서 절대 안 헤어지는 커플 모먼트 ㄹㅇ 취저거든? 얘네도 그런 느낌 낭낭할 거 같아서 입꼬리 올라갔구요ㅋㅋ
하 스미주만 괜찮다면 사실 어케 거부하든 종국에는 키갈로 끝났으면 좋겠어. 얘 진짜 아랑곳않고 더 휘두를 느낌 들거든? 특히 스미 손 낚아채선 깎지 엮은 다음 지 바짓 주머니에 같이 넣어버릴듯. 약간 네가 암만 난리쳐도 내 손바닥 안이다<< 요 느낌이야 ㅋㅋ
나기가 대장격이라 일단 나기 여친이라고 소문난 시점부터 쓰미가 어떤 독설을 던지던 관대하지 않을까? 인간관계에서 우위 파악하는 능력 하나는 뛰어난데 나머지는 머리 텅텅 빈 양아치 느낌이거든 애들 자체가. 다정한 독설.. 평소에도 나기 귀에 자주 해주면 좋겠다..
현재로서 서로를 대용품으로 보는데.. 이런 관계가 진심 섞이기 시작하면 위험해지는 거 알지? 하 앞으로 전개 넘 기대돼.
여담으로 둘이 떨어지면 안되니까 등하교는 무조건 같이 하겠다.. 집에서도 항상 붙어있고.. 넘 좋네?? 인 잘 새겼다.. 나 천재야
하 사실 이후 감정 묘사 몇 상정해둔 게 있긴한데 썰로 다 풀어버리면 재미없으니까 이건 묵혀두자 우리..
진짜 앤오님 귀엽게 이상한 부분에서 삽질했네? ㅋㅋㅋ사실 나기 입장에선 이미 끝을 상정하고 시작한 관계인만큼 처음엔 감정골 깊어져도 흔들리지 않을 자신 있겠지만.. 나중엔 하...
그리구 반갈라서 쓰미랑 앤오님이랑 나눠가져...

241 아야나 - 테츠오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09:17

>>231 테츠테츠오

“끼에에에엥 테츠테츠오군……제 말을 들어보시는 것이와ㅇ”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엄청난 특훈이고 나발이고 사람 아니 캇파 죽게 생겼다!!!!!
아니 진짜로!!!! 전력으로 안기(물리) 가 무엇이냐!!!!! 사람 아니 캇파 죽는다 아야나살려!!!!! 마마 파파 유우군 카가리신님 도와주세요!!!!!!!!! 속으로 정말 간절히 기도할 만큼 고통스러운 허그였다. 이것이….애정,,,,.?

“테츠테츠오군….제 이야기를 들어보 시 는 것이와 요오오오”
“사실 아야나는 인간쨩이 아니라 요괴쨩인 것이와 요오오오오오”

고통에 찬 목소리로 간신히 이야기를 꺼내 요
이보세요 테츠오 군. 인형과 저는 동일인물입니다. 정신을 차리세 요.

242 나기주 (NH020iPhS6)

2024-02-12 (모두 수고..) 00:10:40

>>215
아 돌겠네 ㅋㅋㅋ이거 피식했다면 나 쓰레기되는거지??? 그치??

엄마가 둘이래 와 정말부러워wwww(다케코) / 있잖아 있잖아 히카쨩 노래 불러줘 www 헤에, 싫다구? 내가 부탁하는 것처럼 보여?(미야비) / 애비 닮은 구석이 전혀 없네? 나온 곳이 달라서 그런가? w >> (가쓰) 느낌이긴 해.. 구로키는 히데한테 관심도 없어서 sns로 꼬실 여자나 탐방할 느낌이고.. 히무라머시기는 쓰미한테 치근대면서 '자기야 말릴까? 눈물 주륵 주륵 흐르는 중' 요러면서 쪼개고 있을듯.

하.. 사실 히데주가 충분히 재미 느끼고 즐길 수 있다면 나는 멘트 수위 낮추는 선에서 그런 전개도 ㅇㅋ이긴 하거든? 내가 농담에 넘 진지하게 반응한거라면 미안하고.. ㅠㅠ

243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00:11:17

>>241
아 ㅋㅋㅋㅋㅋㅋㅋ 베어허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WWE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244 나기주 (NH020iPhS6)

2024-02-12 (모두 수고..) 00:11:40

하.. 울 깨구리 여친 생긴지 하루만에 저세상 가겠네 ㅜ

245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11:58

>>243 캇밍아웃 하러 왔다가 베어허그 당한 썰 푼다.........

246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12:33

>>244 코이츠 어째서 아야나를 저승으로 보내려 하는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247 오토아주 (Xxqn/MSE.M)

2024-02-12 (모두 수고..) 00:14:02

히이이,,, 집이다... 히이이잇....... (›´-`‹ )

248 나기주 (OZmBTTLYWs)

2024-02-12 (모두 수고..) 00:14:10

>>246 내가 테츠오를 넘 얕봤다

249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00:14:37

>>247 오토아상 오카에리
그리고 살려줘!!!!!!!!!!!!!!!!!

250 나기주 (OZmBTTLYWs)

2024-02-12 (모두 수고..) 00:14:48

>>247 오똬주 어서왕
무사귀가했구나
어장에서 좀 놀다가 푹 자자
고생했어

251 모노리주 (8fdJhaBo2w)

2024-02-12 (모두 수고..) 00:14:49

오토아주..수고햇서!!

252 유우키주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15:38

고생했어! 오토아주!!

253 스미레주 (5gX9dQQQM2)

2024-02-12 (모두 수고..) 00:19:40

>>240 나야 너무 괜찮지. 근데 이거 완전 할리우드 커플 아냐? 격정적으로 싸우다 키스하고 싸우다 키스하고 ㅋㅋㅋ 키갈 끝나면(뿌리치든 뭐든) 또라이니 미친놈이니 돌은 새끼니 온갖 놈, 새끼 찾으며 욕하겠지만 이거야말로 나기주가 괜찮다면.....ㅋㅋㅋㅋㅋ 🤭
​더 휘둘러. 나기자기 그래두 대...... 미치겟네 이 요망한녀석 언제까지 날 홀리려구.......주머니 안에서 깍지 껴지면 손톱 콱 세워서 인정사정없이 꾹 누르거나 할퀴어서 결국 피 볼 듯... 니가 이래도 안 빼? 하는 심보로. 근데 나기 안 뺄 거 같애......
​관대하면 더 짜증 지대로 나겠다. 이 아둔한 것들! 멍청한 것들! 속으로 막 욕하면서 결국은 지 성질 다 받아주는 여자애들이란 거잖아...... 따라갈 수 밖에 없다....... 쓸데 없는 짓 하지마. 하는데 결국 끌려다녀는 줄 거 같네......... 좋아 나기 귀엔 적나라한 욕설을 더 많이 할 거 같지만 다정하게도 해볼게 >:3
​인 새길 당시에 뒤에서 마이 울엇따..... 이런데 내캐 관캐 아니면 나 우짜지... 이럼서 .... ㅋㅋㅋㅋ ㅠ 근데 너무 좋앗서.... 행복한 도파민 지옥 <3 진심 싫어하는데 붙어있음+아무의미없이대체품으로붙어있음 조합 너무 맛도리다 하 천재앤오 둬서 행복한 신혼 보낸다 진짜
​응응응 나 그래서 일부러 일상적인 것만 풀고 있어 앞으로 전개는 입 꾹 다물고 있어야징 😘😘
​나 삽질 진짜 많이하는데 진짜 마이 용기냇따... 끝을 상정했대 관계성 마싯어 폭식한다 나. 스미는 '누가 맘대로 끝이야 내 끝에 너도 끌고내려갈거야 이 개자식아'라고 생각한다네요 (전 나기를 개자식이 아닌 사랑둥이라 생각해요)
​어쩔수없다 나기야 (전기톱장착)

254 스미레주 (5gX9dQQQM2)

2024-02-12 (모두 수고..) 00:20:12

>>247 오 토 아 주!!!!!! 시상에 애 얼굴이 반쪽이 됏네!!!!!!!!! 무슨일이야!!!!!!!!!

255 오토아주 (Xxqn/MSE.M)

2024-02-12 (모두 수고..) 00:20:29

(모두의 볼을 쫍 빨아먹고 기력을 채우는.)

조금 씻고 정리할거 하고 다시 오겠습니다^ ^!

256 스미레주 (5gX9dQQQM2)

2024-02-12 (모두 수고..) 00:21:44

오 토 아 주 ! ! 잘다녀왕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