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889 이미 연구소 갈라진 시점에서 불안불안하다가 연락두절된 시점에서 멘탈 나가서 스트레인지의 어둠에 물들어버리고 다시 만난 혜우는 그 전과 같아보이지만 어딘가 쎄해져 있었다든가... 평소에도 조금씩 집착하는가 싶더니 휴가날 둘만 있게 되자 대뜸 키갈하면서 사랑한다고 고백을 갈겨버린다던지...
>>890 우에엥 그치만 너무 적폐스러운 걸 풀어버린거 같은걸!
>>8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손으로 빵야만 해도 죽것서 (복복복복) 그치 우리 코뿔소들과 함께라면 다 잘 할 수 있다 아자아자 둘도 없는 오라버니 위해서 뭔들 못할까 태양 오라버니 손 더럽히지 않겠다고 친히 메스를 들고 나서는 광기의 여동생...
>>910 ㅋㅋㅋㅋㅋㅋㅋㅋ 휴가 전에도 유난히 옆에 붙어 있고 팔짱도 서슴없이 하고 주변에서 막 둘이 사귀냐 소리 들을 정도로 붙으려고 함 고백 전까지는 과거의 순한 여동생 모습 유지하다가, 고백하고 연인 된 이후에는 빙샹얀데레 바로 나올듯 일단 초커부터 새로 '''직접''' 걸어주고 "오빠... 아니, 서성운, 이제 절대 안놔줄거야..." 하고 싱긋-
>>912 태오2P는 누구보다 코뿔소식 진압방법을 거절?거부?하는 타입이라서 진행이 계속될수록 점점 피폐해졌을거 같아 중간에 누가 잡아주거나 힐링 지속적으로 해줬으면 좀 덜할 거 같고 그래서 엔딩때 좀더 굳센 로판황녀가 되느냐 결국 북부마탑주가 되어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느냐 둘 중 하나였을 듯
>>919 그거는 혜성주가 오리지널 하나를 구상하고 끌고 가는게 최선이라서- 일걸? 2P니 성격반전이니 하는 외전들은 오리지널에 어느 정도 여유가 있고 생각할 여력이 남을 때 잘 나오는 편이라 혜성주는 현생에 치이고 요즘 자주 아프기도 해서 더 그런거 같어 그럴 수도 있지 응 (부비부비 치대기)
>>850 2P 태오 왤케 희망적이야. 음기퇴폐미남에서 양기빛뿜뿜미남 태오 뭐냐고! 이 디스토피아에서 유일하게 희망 잃지 않고 구원자로 살아갈 듯한 저 빛태오..2P 한양이 "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다면 내가 악역이 되는 건 상관없어. " 라고 말하면 태오가 따뜻하게 조언 건내줄 듯..
>>852 2P 한양 : " 그렇게 보이는구나. 상관없어. 내가 다 책임질 수만 있다면.. "
1P 한양 : " 저거저거 돈까지 지가 물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으휴 "
근데 2P가 1P에 비해서 자아나 자존감 약한 걸 캐치해버리네..
>>854 하지만 적에게는 의외로 선호도가 높은(?) 서한양
스킬아웃 : ' 아, 서한양이다. 조졌네. '
스킬아웃 : ' 근데 적당히 맞고 쓰러지는 척하면 다칠 일은 없을 거야. '
스킬아웃 : ' 아ㅋㅋ 다행이다. '
근데 2P 만나면 미리 유서부터 써둬야 됨
>>864 여러모로 1P 2P 리라 다 가리지 않고 친해질 수 있는 2P 한양..
>>919 혜성이 1P보다 훨씬 사람에 대해 개방적인데 , 선한 천성이 반대가 되어버려서 알고보니깐 받아주는 사람을 아니라 ' 장난감 '이라고 인식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1P하고 극상성으로 대조하자면 말이지.
>>919 혜성주께 뭔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었는데 태오주랑 혜우주가 조금씩 하셔서 드릴 말씀이 없어요.. 👀
>>921 인제 좀 다른 사람에겐 제로스같은 놈인 2P성운이가 2P태오 옆에서 간사하게 구슬리고 꼬드기다가 어느순간 자기가 다 나쁜놈인 것처럼 깔깔 웃으면서 대하는데 사실 그 목적이 2P태오는 계속 빛으로 있게 해주려고 태오가 분명히 미워할 누군가를 만들기 위해 자기가 그 나쁜놈을 자처하고 나서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제 미친적폐망상을 멈춰줘요 태오주
>>925 따뜻하게 조언 건네준대 너무 좋아... "그게 네 뜻인가요?" 하고 잠깐 고민하다가 "누구도 악역을 자처하지 않아요. 만들어질 뿐이죠. 그리고 악역은 언제나 선인이 되길 소망한다 생각해요. 그러니 아직 기회는 남아있고, 바로잡을 수 있을 거예요. 네가 함께 해준다면요." 이런 발언 하는데 ㄹㅇ 얘는 저지먼트 했어야 한다 본판 현태오는...
>>924 호호호 손님 천천히 드세요 그러다 입천장 다 까이고 속 버릴라 아냐 고백은 진짜 못 견디게 됐을 때 갈겨버렸을 거야... 성운이가 다 받아주고 잘 챙겨주고 하는데 그게 혜우한테만 해주는게 아닐 거 아냐 그래서 남들한테 신경 쓰는거 보면서 매일 남몰래 손톱 물어뜯고 지 몸에 손대고 하다가 그래! 남들한테 가는게 싫으면 이번에야말로 내가 가지면 돼 어차피 우리 친남매도 아니잖아? 오빠가 아니라 자기가 되면 되는거지 아하하 내가 이걸 이제야 알았네! 하고 정성스럽게 새 초커 '''만들어와서''' 채워주는... 으으으 (파르르) 어라 선생님 여기 더보기가 안 눌리는데요 이거 왜 이래 당장 썰 줘! (쾅코ㅇ오카로ㅗ옼카ㅏㅓㄹ이ㅏㅋ)
>>923 내 캐 하나 끌고 가는 게 버겁다니 이래서야 상판을 해도 되는건지() 사실 썰 몇번 풀려고 해도 이야기했듯 라떼는 남의 캐 서사에는 선관 없으면 앤캐 아니면 끼면 안되는 불문률이라서 더 이혜성한테 신경쓰느냐고 그럴지도 뭐 혜우주 말도 맞겠다. 어이쿠 치대는 건 저기로 가서 하자 (쓰담)(친칠라한테 보내줌)
>>925 장난감<< 갑자기 장르가 피폐집착물이 되는 매직(?) 극상성으로 대조하니까 겁나 무서워지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931 아진짜 아 와 이게 미슐랭이지 와 2P성운: “사랑해.” “그 한 마디로··· 저 어둠 속에서 견뎠어.” 문득 궁금해졌는데 성운이가 다른 애들한테도 혜우한테 하는 것처럼 다 온순하게 굴고 배려해주는데도 중간중간 아리까리 애매모호하게 혜우한테만 하나씩 해주는 게 껴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호기심에 목숨걸기)
>>932 2P성운: “우리 모두 궁창에 있지만, 결국 우리는 빛을 원하고 부러워하고 질투하는걸···” “그러니 당신은, 빛 속에서 살아가기를.” “그래서 내내 행복하기를.” “우리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비추어주는 등대가 되기를.”
>>930 아니.. 2P 버전의 모카고 주인공은 태오가 하는 게 어떨까? 헤어진 뒤에도 태오가 해준 말들 생각해서 적들 불구로 만들려다가 움찔움찔해서 " 꺼져.. "하고 그냥 보내줄 듯ㅋㅋㅋㅋ 역시.. 현태오라는 종교는 늘 짜릿해(?) 반면 1P 한양이 2P 보면 신랄하게 깔 듯. 원래 1P도 독설캐는 아닌데 2P 같은 캐 보면 발작버튼 심하게 눌림
1P 한양 : " 야ㅋㅋㅋㅋ 악역이 된 거에 무슨 신파를 처넣어. 가족을 위해 악역이 된다고? 감독님! 여기 드라마감 하나 나왔어요! 너 그거 존X 착한아이 증후군인 거는 알아? "
1P 한양 : " 고작 너네 가족 지키겠다고 음지에 들어간 너의 지능상태에 박수를 보낸다. 판단력이..어우.. 대단한 남자야! "
2P 한양 : " 고작? 너는 지킬 것도 없는 녀석이 말을 함부로 놀리네. "
1P 한양 : " 나도 지킬 거 있는데? 난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 양지를 지향하는 거야. 너처럼 남들 피눈물 흘리게 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에염ㅠㅠ 이 지X 떠는 것과 철저하게 다르다고. 인정하는 게 어때? 방법은 많았어. 그냥 그게 너한테 더 편하고 맞으니깐 그러는 거잖아. "
>>943 사랑한다는 말이 족쇄 그 자체가 되어버릴 이것들... 그게 그 음 그러니까, 다른 애들한테도 혜우한테만 해주는 걸 은근히 하나씩 해주면 어케 되냐 이거지? 고백 전에는 볼 때마다 쎄한 눈 싸한 눈 되가지고 그 배려 받는 상대 하루 종일 노려보거나 머릿속으로 어떻게 조질까만 고민하고 고백 후에는 혜우 안에 인내심 미터기 있어서 그거 한번씩 터질거임...
"성운아, 내 사랑... 어쩜 이렇게 한번씩 나를 미치게 할까, 응? 다 알면서 그러는 거 정말... 어떻게 해야 그 버릇을 고칠까... 응...?"
>>948 아뇨아뇨 완전 정반대!!! 혜우에게도 다른 애들에게도 다 똑같이 온량하게 대하는데, 혜우한테만 하나씩 조그맣게 무언가 더 주는 게 있는 거요 👀 요컨대 발렌타인데이 때 우정초콜릿을 돌리는데 혜우한테는 뭔가 하나 더 준다거나(아마 봉지에 든 머랭쿠키), 다른 사람과 함께 있다가도 자기가 필요한 일 생겨서 떠나야 되면 잠깐 다녀올게-라고 하는데 혜우한테 그럴 때에는 눈빛이 좀 아련하다던가(기분나쁨!)
성운(양): “···응, 그렇지, 너를 따라 양지로 나왔으니, 너를 따라 음지로 들어가야지.” 하고 자기도 스트레인지로 들어가는데... 칼찌맨들이 혜우한테 요구했던 걸 자신이 대신하겠다고 나서거나, 아니면 스트레인지의 칼찌맨들 쓸어버리려고 알터 인맥 이용해서 암부 손잡고 암부 멤버 될 것 같죠(암부AU까지 적용된다면)... 그 대가로 자기는 암부의 멤버라고 쓰고 가축이라고 읽는 그 비슷한 무언가가 되어버리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