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411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80.어떤 과학의 설날연휴 :: 1001

◆TMmm6tsoPA

2024-02-10 22:44:43 - 2024-02-12 04:28:48

0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44:4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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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2:25

>>414 어지간하면 혜우나 혜우주 보고싶은 거 맞춰드리고 싶지만 그고생을 내새꾸한테까지 시키고싶진않군요 기각! 귀로 만족해랏
혜우랑 가는 거면 당연히 뒹굴 자리부터 가장 먼저 중점적으로 체크하니 괜찮아요. 그렇게나 가까이 지내는데 혜우 패턴을 모를까!
가방요? 저지먼트 활동용 장비가 있어서 그렇지 그렇게 무겁지는 않지 않나..

>>417 그러게나 말입니다.
지금 과거로 돌아가서 인터스텔라 벽장씬 찍고 싶어요.
그런데 또 키 키워서 이득본 게 많기도 하고?

>>418 섞인 건가요. 초콜릿에서 2P 뜨면 보실 수 있을지도요 호호호

442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2:41

>>4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속으로 젠장만 백번 외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쓰담이 기분좋아서 깜빡 잠들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부터 마주치면 왠지 모르게 피하게 되는데...

뭐여 인면조?

443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3:28

>>420 랑주도요? 저도 연휴 내내 그게 좀 심한데......

444 여로 - 동월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4:20

"헤에- 궁금하네요- 직접 말해볼까나-"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는 곧 동월의 말에 시선을 슬그머니, 돌렸다. 그게 무슨 뜻으로 말한 건지 알아보려는 것 같기도 했다.

"잠-"

동월의 행동에 여로는 다급히 팔로 얼굴을 막았다. 곧, 굉음이 잦아들자, 그는 콜록이며 앞을 바라봤다.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자신의 앞에 있는 문 두 개를 본 그가 다시금 동월을 바라봤다.

"둘 다 선뜻 가고 싶지 않은데요- 그래도 제 미래는 선배에게 맡겨볼게요- 어떻게든 되겠죠, 뭐"

그 말과 함께 여로는 금고를 닮은 문 쪽으로 나아갔다.

"무슨 일 생기면 선배가 해결해줄지도 모르니까- 더욱이, 난 그렇게 죽여주는 말 솜씨를 갖고 있진 않거든요- 하하-"

여로가 웃었다.

445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4:34

>>437
사실, 괴이에 대한 위험은 충분히 현재도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물고기 아이디어는 좋은것같아. 그러면... 답레를 이어오겠다!

446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4:48

>>441 그럼 혜우한테도 박아줄테다 성운이 혼자 피어싱 하고 오면 일주일 삐진 고양이를 상대해야 할 것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집사인가 연인인가
그 봉이니 배터리니 보면 제법 묵직할거 같은데...?

아 초콜릿
뜨면 곤란할 항목이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7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5:07

마... 함 조져?

448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5:15

유한주 어서와!!

우정 초콜릿...... 좋아. 정했따.....

449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6:15

2P 뜨는 순간 맑눈광 로판 공주님 나옴
x댓슴 젠장

450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6:44

>>446 이번일상에서 성운이가 피어싱 하러 가는 것도 좋겠다고 지나가듯 말했었죠..! 그 반대경우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거라구요 >:3

451 최이경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7:04

>>0
누군가에게 세배를 하라고 한다면, 소년에게는 다소 곤란한 부탁이었다. 순백색 소년은 고아는 아니었으나 실제로는 고아나 다름 없었고, 근처에 가장 가까운 어른이라고 해봐야 커리큘럼 담당 연구원 정도였으며, 그렇다고 선배들에게 하자니 아무리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라 해도 아직 학생을 대상으로 하기에는 약간의 꺼려짐이 있었다. 평소처럼 장난스러운 모습을 꾸며낸다면 어렵지 않겠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도 이유였고.

애시당초 왜 자신이 갑자기 세배를 해야 하는가, 신정은 물론이고 구정도 지난지 한참이 아닌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소년의 머릿속을 잠깐 잠식했으나 세계의 의지(시간적 개연성을 포기한)에 의해 소년은 한숨을 내쉬며 방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훈련을 겸하여... 하얀 소년은 자신의 머릿속을 뒤적거렸다.

부모의 얼굴은 기억에 선명했다. 소년의 능력 덕이었기도 했다. 조부모의 얼굴은 모르지만 대충 여기서 좀 더 늙게 하면 되는 것 아닐까? 그 외에 아는 어른들도 대충 떠올려 기억에 편집해둔 소년은, 그렇게 만들어낸 이매지너리-조상님들을 제 앞에 나열하였다. 잘만하면 환각과 유사한 능력 활용도 가능하겠다 싶은 소년은 그들을 대상으로 넙죽 절을 했다.

"..."

이걸로 끝이겠지.. 하고 몸을 일으킨 소년의 몸이 굳었다. 자신과 눈이 마주치고 있는 어... 하얀 몸뚱아리에 사람의 얼굴이 달리고 까만..관? 같은 것을 착용한, 그러니까, 인면조?

...정체모를 그것은 곧 날개를 퍼덕이며 사라져버렸다... 소년은 그 뒷모습을 쫓다가 고개를 저었다.
..일단 아는 사람들에게는 쓰지 말자, 이런 것. 그런 결론을 내면서.

.dice 10 15. = 10

452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7:28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인면조를 소환하였습미다(아니다)

453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7:42

성운: (동월과 유한을 한번씩 봄)
“우리끼리 뭔 초콜릿이냐, 오그라들게. 제육이나 먹으러 가자 번거로운 우정들아.”

454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8:17

2p 뜨는 순간 거짓말이 뭐예요? ㅇㅅㅇ? 하는 순수하고 소심한 진실맨 여로땅 나온다...(흐릿)

오히려 말하고 싶은 것과 반대로 나오는 초콜릿은 여로땅이 금방 알아채서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틀어버릴 거 같긴 해(?)

여로:(생각과 반대로면 반대로 생각하면 되는 거 아닌가)(?)

455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8:40

>>408
그럼 무리해서 돌리지 말고 어서 자자!

456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9:05

우효~!!!!! 진짜로 날아오르셨잖냐 조상님 지평좌표계에 고정하신 보람이 있다

457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9:05

인면조에게 세배한 거냐고 이경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괜찮아 이경아 여로땅은 연구소 소장에게 세배했어(?)

458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9:31

초콜릿은 일단 내일 출근하면서....

일찍 자야해.. 오늘은.....(오열) 자러 가볼꼐 다들 안농농...

459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9:40

하아 졸았어 약 시간 지날뻔
10쨜 혜우우랑 설표칠라 2가지맛 성운이진단 너무최고다

그리고

지.존행복하군...(랑이세배봤다는뜻)
한복입은거...
🥹 초감동

460 류애린 - ?? (xSU4.Ob0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0:19

>>0
[그러고보니 저번에 봤던 그 친구 말인데...]
"ㅖ?"
[그 왜 있잖아. 파란머리 그 애, 걔 말하는 거거든.]
"아, 슨배임 말임까? 아무래두 같은 저지먼트다 보니 자주 만나게 되어서 말임다.
좀 이상하긴 한데, 그래두 좋은 사람이에여."

새로 들여온 더미들의 성능이나 정보들을 한창 확인하고 있던 그녀는 여학생이 걸어오는 이야기에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서도 여전히 손은 작업하던 상황 그대로 놓여있었다.

"머, 정보가 새어나간다거나 하는건 안심하십셔. 생각보다 입 무거운 사람이니까여.
...너무 무거워서 자기 일도 좀처럼 말 안하려는건 좀 문제지만 말임다."
[무겁다기보단... 애초에 그게 왜 필요했는지도 묻거나 따지지 않고 도와줬으니 걱정은 없는데, 다른게 좀 마음에 걸렸거든.]
"다른거라면여?"

그녀의 능력 덕분인지, 굳이 모니터 같은 것을 보지 않아도 흘러들어오는 정보였지만 그렇다 해도 이따금씩 눈길을 주며 세밀한 조정도 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었을까?

[저거 말이야.]

여학생이 손으로 가리킨 곳엔 어떠한 모형들이 놓여진 놀이터에서 뛰노는 희고 검은 털복숭이 토끼가 있었고, 그녀는 그 장식품들을 보다 지목된 한가지에 대해 무언가 뒤늦게 깨달은듯 혼자서 고개를 끄덕였다.

[저기에 뭔가 스토리가 있는듯 들려서 말이거든?]
"아, 저건 좀 다른 이슈가 있었슴다."
[다른 이슈? 무슨 일이 있었길래 탄광수레까지 탄건지 궁금해지거든?]
"그건 또 어케 알았대여?"
[아니... 딱 봐도 탄광수레거든...]
"그-렇슴까? 하긴, 유라두 그 게임 좋아하니까 잘 알겠네여."

되려 맹한 반응을 보이던 그녀였지만, 이내 가벼운 미소와 함께 말을 이어나갔으려나.

"말하자믄 긴 이야기임다~ 실제로도 그날 하루는 유독 길게 느껴진거 같지만여.
머, 결론적으론 잘 해결되었으니 그런 추억같은걸 구현한거 아니겠슴까?"
[하긴, 보통은 정말 싫은 기억이라면 저렇게 상징물을 남기기보단 곧바로 잊어버리려 하기 마련이거든.]
"그리고 즈한테는 행여라도 잊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거구 말임다."
[...그건 그렇긴 하거든~
너무 자주 깜빡깜빡해서 걷는법조차 잊어버리는 누구씨를 위해선 꼭 필요하거든~]
"아아~ 안들림다~ 뇌는 한정되어있으니까 들어오는 지식만큼 빠지는 지식도 있는 검다~ 숨쉬는건 안까묵으니 된거 아님까~"
[아니, 그건 평범하게 위험하거든??]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그녀의 능청스러움에 여학생은 잠시 키득거리다가도 이내 옆에 서있는 조각상에 눈길을 두더니 손을 뻗어 쓸어보였을까?

"은근슬쩍 성희롱하지 마십셔. 조각상에도 인권은 있어여."
[뭐래.
근데 이거... 꽤나 디테일하거든? 머리 위에 올라가있는 오레오 털도 진짜같고...
무엇보다 이 빌어먹을 사이즈까지 완벽하게 똑같거든.]
"보이는대로 만든거 아니겠슴까~"
[근데, 그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대로 봤으니 알고 있다는 거거든?]
"그게 머 문제라ㄷ..."

잠깐 손이 삐끗한 탓에 기능이 정지된 더미처럼, 그녀의 사고회로가 순간적으로 멈추었다.

[?
왜 갑자기 고장난건지 영문을 모르겠거든?]

461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0:40

여로주 잘자요!!!

462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0:42

큰토끼 어서오고

463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0:46

그나저나 코로나가 다시 도나... 태오주도 그렇고 랑주 성운주 증상도 그렇고...
🥺 망할놈의 바이러스 싹 다 조져버려야

464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0:56

점례야 어서와!(?)

465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0:59

굿밤인겨 여로주!

466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1:18

>>449 어멋 기대된다
태오 꼭 2P 10연속 기도할게 (악마)

>>450 ㅋㅋㅋㅋ 만약 혜우가 먼저 피어싱을 해버리고 온다면
성운이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하러 갔다는 의미라
성운이 질투 폭발할거같은데 기분 탓일까욘

467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1:33

아 애린이 귀여워

468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1:41

(관 전)

애린주 하이

469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2:50

>>451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

>>458 안녕히 주무세요! 여로주!!

그리고 가신 분들은 다들 안녕히 가시고 오신 분들은 다들 어서 오세요!!

470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3:24

여로롱 잘자~~~

471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4:21

마져 태오 영상 감속 최대로 걸어서 프레임단위로 잘 핥아먹었슴다

472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5:38

다들 어서오시고... 주무시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473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7:23

>>466 다른 사람과 하고 온 거면 터지지 않고 그냥 픽 꺼집니다
애정에 상한선이 그여버리니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네요

474 랑주 (oRnCr3rswA)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8:03

>>443
엉... 눈에 이것저것 잘 들어오지도 않고
뭐 잘 써지지도 않고

475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8:32

그걸 왜
프레임 단위로
사람아 잠깐만나좀보자왜그랬어(개크게비명지르기

476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9:09

>>473 호오 이건 또 뜻밖의 반응 (메모)
애정에 상한선이라는 건 유일이 아니게 된다는 걸까 흠

477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9:39

잘 써지지 않고 눈에 안 들어옴 < 나 코로나때도 딱 이게 전조증상이긴 했는데 요즘 독감도 유행한다더라... 갑자기 열나고 그럼 함 의심하구 다들 넘 아프지 말자...🥺🥺

코로나 검사비 2만원 넘게 나온다더라 요즘

478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0:27

전부터 느낀거지만... 성운이 질투선...상당히 크네요. (동공지진)

자. 일단 몸 안 좋으신 분들. 무리하지 말고 어서 쉽시다. 8ㅁ8

479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0:29

Q. 님은요?
A. 사람이 카드를 긁고 알았지요?

480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0:36

>>475 그치만 너무 빨리 지나가서 하나 하나 다 보려면 그 방법 뿐이었는 걸 (당당)

열은 없었지만 몸살이 개씨게 왔는데 이건 코로나일까 독감일까...

481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0:47

근데 2p면 머리색도 바뀌어야 하나(?)

482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1:42

아니요! 성격만요!

483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1:57

>>480 나 울래

484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2:17

>>474 진짜로 저랑 똑같네요...
뭔가 병은 아닌 것 같은데... 뇌의 연료가 다 닳은 것 같은 기분이죠...

>>476 목숨도 자유도 기꺼이 대가로 내놓을 수 있는 진심에서, 흔한 학창시절 첫사랑으로 변하는 거죠.

485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2:34

>>482 아쉽다!

486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2:43

프레임 단위로 뜯어먹힌 먐미의 영상(아무말)

487 애린주 (xSU4.Ob0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3:01

다 들 아 뇽!!! 그 리 구 잘 자!!! (와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

머??? 다들 아퍼??? 아프면... 아프게 만든 녀석을 아프게 만들어버리겠다!!! (?)

488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3:31

겨울과 코로나를 없애줘 큰토끼야

489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3:31

이렇게 된 이상 모두가 아픈 것은 크크큭맨의 소행이라고 칩시다! (어?)

490 진정하 - 동 월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3:52

"이러는데 내가 걱정 안하게 생겼어? 아이고 진짜...심리상담이라도 받아봐라. 요즘은 센터에서도 상담 많이 하니까."

그렇게 이야기 하며, 접시에 내려놓았던 토스트를 다시 집어 입으로 가져다댄다. 하여간... 왜 내 주변 사람들은 내 속을 터트리는데 온 힘을 다하는걸까. 그렇게 잘난척, 괜찮은척 하는데 막상 보면 자기혼자 잔뜩 짊어지고, 말못할 과거사나 쌓아두고. 그리고...혼자 끌어안으려고해. 그러고나선 하는말이 내가 말 안한덴 이유가 있어, 아니면 내가 말했잖아...

보는사람이 모를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우습나? 아니면... 모르겠다.

일부러 생각의 방향을 끊는다. 더이상 생각해봤자, 머리만 아픈 이야기야. 하지만...보는사람도 힘들단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그... 그러니까요 선생님, 그걸 당신이 당하면 좋은꼴로는 다시 못뵐것같아서 걱정이 된다니까요? 대화가 계속 도돌이표인데?"

계속해서 그 '병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내는 동월선배. 아직도 패닉이 이어진걸까...

"그러니까, 안들어갈건데, 안들어가고, 들어가도 빠져나오고 대처하려면 메뉴얼이 필요하다니까."

그렇게 명문화된 문서는, 이렇게 면대 면이 아니더라도, 정보를 정리하고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미 괴이를 접한. 동월선배의 말로는 빨려들어간 사람들 한테도 이런 정보를 전달해준다면 똑같은 불상사를 막을 수 있으니까.

"에초에 무시할거면, 집 창문 두들긴 시점에서 내쫒지 않았을까? 안무시해. 유쾌하지도 않은 거짓말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할 사람이 아니잖아. 선배."

에초에 이런 앞뒤가 전부 맞는 디테일한 거짓말을 할 수 있을만한 사람도 아니고.

"괴이부? 부도 있어? 그런게 용케 허락이 났어?"

의외의 단어에 당황하고 있을 때 쯤, 어디선가 비 일상적인 소리가 난다.

파지직. 파직. 마치 금이 가는 것 만 같은. 어디지? 하고서 주변을 둘러봄과 동시에, 능력을 발현시킨다. 왜냐하면.


어디라고 찾을것도 없이. 너무 선명하게 보였거든. 유리병을 깨고 나와 온몸을 반타블랙같은 검은색으로 물들이고, 심해어처럼 뾰족한 이빨을 가진 거대한 물고기입...만이 허공에서, 동월선배를 씹으려 들었으니까.

"피해!"

빠르게 동월의 옆에서 수증기를 방향성을 가지고 폭발시켜 옆으로 날리려 함과 동시에, 심해어의 입만 따온듯한 기묘한 고리..모르겠다. 이제 나는 저걸 뭐라고 형용해야할지도 모르겠어. 아무튼, 그 수생생물(로 추정되는것)을 바싹 마르게 하려고 한다.

491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3:53

하지만 거기서 나온 대사가 좀
맛도리긴 하지
프레임 뜯어먹는 건 슬프지만 그럴법도 해
아니라고?
알앗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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