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420>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22장 :: 1001

더워! ◆.N6I908VZQ

2024-02-08 17:39:25 - 2024-02-10 19:27:48

0 더워! ◆.N6I908VZQ (3Tmnl.Ks.g)

2024-02-08 (거의 끝나감) 17:39:25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체육제 준비 기간 (휴식 시즌) 】 2月8日~2月17日
( situplay>1597033387>554 )



【 주요 공지 (필독❗❗❗) 】
❗ 오너 방학 기간
situplay>1597032992>845

❗ 체육제 팀 확인 ( 24/02/06 갱신 )
❗ 인간 한정 밸런스 수호천사 모집 ( 일단 무기한 )
❗ 인간 한정 팀 변경 신청 ~2월 10일
situplay>1597033340>826

❗ 팀 변경 기준
situplay>1597033111>939

❗ 체육제 종목 안내 및 종목별 신청자 접수(1차) ~2월 10일
situplay>1597033298>379
situplay>1597033298>387
situplay>1597033387>34

❗ 체육제 반티 투표 ~2월 17일
situplay>1597033298>597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387/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410 사쿠야 - 히나 (uX8ao341YE)

2024-02-09 (불탄다..!) 20:22:28

"나를 믿는 신앙은 본디 너와 같은 주장으로 이루어진 기만을 뜻했지.
올바른 방식의 기만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아. 내 신앙이란 그 가면에 기대어 이루어진 죄책감들을 거두어들이기 위해 있었으니까."

서양에서는 그것을 페르소나라고 하던가. 결국 자신이외에 타인에게 보이기 위한 사회의 질서, 규율에 맞는 가면.
그것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결국 그 가면덕택에 본성을 죽이고 사는 사람들이 만든 신앙이니까.

"하지만 민낯을 드러냈을때, 순진하게 다른 사람을 폄하하지도않고, 이익을 위해서 사리사욕을 추구하지 않는 인간이 있던가. 그건 비단 인간만 일반화하는게 아니야."

너희 모두 웃는 얼굴을 하고서 뒤에서는 비수를 가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잖아.

"신은 인간을 본뜬 것. 인간의 더러움은 요괴로 본뜬 것이지. 그래서 딱히 인간에 한정되서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야.
너희에 발전에 시기와 질투, 분노같은 것이 촉진제가 된다는 사실도 부정하지는 않지. 다만 이 나라만 하더라도 전쟁이라는 광기에 물들지 않았던가. 그것도 시대를 거듭해서. 꼭 전쟁을 이야기하는 것도아니야. 각자의 이익만으로도
어떤 존재든 다른 모든 것을 같잖게 보는건 별반 다를게 없지."

지독하리 만큼 염세주의적이고 인간비판, 나아가 지성이 있는 모든 것에 대한 혐오를 설파할 뿐이다.
나는 아무것도 이제 믿지않으니까. 믿어야할 대상은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에.

"너라는 인간도 법이란 규율에 통제되고 있을뿐이지, 누군가를 해함으로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면
그 규율의 금기를 깨버릴 가능성이 없다고 확신할 수 있어? 그런 이야기지."

411 아야카미 ◆.N6I908VZQ (XwwxZUbNns)

2024-02-09 (불탄다..!) 20:24:12

나기 측 묘사 슬슬 위험한 선이다.
15금, 헷갈리면 공중파에서 무엇이 방영될지를 염두에 둬놓고, 같은 장면이라 해도 묘사에 따라 느낌이 확연히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이 점 감안하고 일상하길 바란다.

412 나기주 (u3kreb8yCU)

2024-02-09 (불탄다..!) 20:26:56

>>411 예쓰. 숙지했습니당. 더 조심할게용
언질로 미리 선 알려줘서 고마웡 캡

413 사쿠야주 (uX8ao341YE)

2024-02-09 (불탄다..!) 20:28:36

나도 직접적인 묘사는 피하고있지만
워낙 무거운 이야기만하다보니 신경쓰이는구만..

414 아야카미 ◆.N6I908VZQ (XwwxZUbNns)

2024-02-09 (불탄다..!) 20:33:45

>>412 🙏🙏🙏

>>413 말 안 했으면 대충 괜찮다는 뜻이니 걱정할 필요 없다

415 나기주 (u3kreb8yCU)

2024-02-09 (불탄다..!) 20:35:24

>>414 😎😎😎

416 사쿠야주 (uX8ao341YE)

2024-02-09 (불탄다..!) 20:36:36

여담이지만
뭔가 많이본 대사가 보인다면 대부분은 참고한거니까 그게 맞다

블리치라던가

417 아야카미 ◆.N6I908VZQ (XwwxZUbNns)

2024-02-09 (불탄다..!) 20:38:59

블리치 안 봤어... 🥺🥺🥺

418 아야나주 (0taMBrpwAs)

2024-02-09 (불탄다..!) 20:40:59

나도 안봤어......🥺🥺🥺

419 아야카미 ◆.N6I908VZQ (XwwxZUbNns)

2024-02-09 (불탄다..!) 20:41:52

@아야나주
situplay>1597033420>372

420 테루주 (bG7nKMaImI)

2024-02-09 (불탄다..!) 20:42:17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421 아야나주 (0taMBrpwAs)

2024-02-09 (불탄다..!) 20:42:31

인코가 다르다고??
그럴리가 없는데??

422 아야나쭈 ◆HT.EfS1EI6 (0taMBrpwAs)

2024-02-09 (불탄다..!) 20:43:51

믿기지 않으므로 이거 하나 올려놓고 복붙해서 다시 감

423 아야카미 ◆.N6I908VZQ (XwwxZUbNns)

2024-02-09 (불탄다..!) 20:44:49

보내준 인코 ◆XzlsbmVEIQ
실제 인코 ◆HT.EfS1EI6

424 나기주 (u3kreb8yCU)

2024-02-09 (불탄다..!) 20:44:58

다들 하잉

425 히나 - 사쿠야 (QRQWw.pMmo)

2024-02-09 (불탄다..!) 20:45:47

>>410

"다른 사람을 폄하하는 것이, 이익을 위해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것이 잘못된 건가요? 저는 누구나 그런 감정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속으로만 생각해 악용하여 퍼뜨리지 않고, 그릇된 방법으로 욕구를 이루지 않으려 애쓸 뿐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전쟁이라는 무서운 일도 있었지만... 바로잡으려 하고,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 되잖아요."

다만, 생각이 왜 그렇게 망가졌어요?라는 말은 감히 입 밖에 내지 않았다.

"확신할 수 있어요. 폭력은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해요. 어떤 대가를 위해서라도 누군가를 해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아."

네코바야시는 단호한 목소리로 신을 올려보았다.

426 히나주 (QRQWw.pMmo)

2024-02-09 (불탄다..!) 20:46:33

다들 안녕안녕 저녁먹고 올게!!

427 아야나주 (0taMBrpwAs)

2024-02-09 (불탄다..!) 20:49:59

히나주 다녀오시오

자 @캡틴
인증코드 다시 확인바람
지금 수정본으로 보냈다.

428 아야카미 ◆.N6I908VZQ (XwwxZUbNns)

2024-02-09 (불탄다..!) 20:52:45

히나주 다녀와라

>>427 확인 이상무

429 나기주 (u3kreb8yCU)

2024-02-09 (불탄다..!) 20:53:08

히나주 맛밥하시오

430 사쿠야 - 히나 (uX8ao341YE)

2024-02-09 (불탄다..!) 20:56:13

"그건 굉장히 탁상공론적인 이야기지. 고쳐쓸 수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고쳐쓸 수 없는 것도 수없이 많으니 백날 같은 일을 방지하지 않는다면서도 같은 일이 반복되지.
그렇게 두번의 큰 전쟁의 업화가 있었는데도, 여전히 세상어디에서는 불길에 휩싸여있기는 매한가지잖아."

차라리 자기가 불행하다고 해서, 남에게 불행을 전가하지 말라고 했다면 정론일터였다.
올바름을 추구하는 것은 부정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올바르지 않은 것을 올바르게 고쳐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믿는게
그렇게 망가진 발상이냐고 한다면, 지극히 냉정하게 나는 세상을 직시하고 있다고 생각할 뿐이다.

"하지만. 네 자기 보신을 위해서 내게 머리를 조아린 시점에서, 네가 넘긴 정보가 나에게는 불신의 싹으로 진화하겠지.
그날 참극의 범인으로서 벌을 논하고 싶다면 자신의 처지부터 생각하는게 어때."

네가 선택한 길은 그런거라고.

431 카즈키주 (6XereHfYhs)

2024-02-09 (불탄다..!) 20:58:00

오늘도 일한 나..

432 모노리주 (E/cm9El6FM)

2024-02-09 (불탄다..!) 20:58:26

@캡틴 나도 다시 보냈는데 이상 없을까???

433 모노리주 (E/cm9El6FM)

2024-02-09 (불탄다..!) 20:59:28

>>431 카즈키주 나데나데.....

434 아야카미 ◆.N6I908VZQ (XwwxZUbNns)

2024-02-09 (불탄다..!) 21:01:14

>>431 ( 나데나데 )
여유가 되면 체육제 신청 / 반티 투표 한번만 둘러보고 가줘 🥺

>>432 여전히 불일치
보낸 인코 ◆wX2KvXsuc2
실제 인코 ◆foUuyGAxwg

기억나지 않으면 인코 변경을 권장한다
변경처는 시트 스레

435 아야나주 (0taMBrpwAs)

2024-02-09 (불탄다..!) 21:05:16

>>431 카즈키쭈를 나데나데 해요

슬슬 일상을 구해보고자 한 다

436 아야카미 ◆.N6I908VZQ (XwwxZUbNns)

2024-02-09 (불탄다..!) 21:05:17

아니다
혹시 해서 샵과 키워드를 띄워봤는데 너도 아야나주와 같은 이슈였네
확인됐다 문제 없다 👋👋👋

437 테루주 (bG7nKMaImI)

2024-02-09 (불탄다..!) 21:05:31

situplay>1596688080>612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8 아야나주 (0taMBrpwAs)

2024-02-09 (불탄다..!) 21:06:20

테루주 홍보지로 진짜 올라간 후기가 어때????

439 모노리주 (E/cm9El6FM)

2024-02-09 (불탄다..!) 21:06:33

>>436 YOKATTA..수고했어 캡틴 고마워!!

440 테루주 (bG7nKMaImI)

2024-02-09 (불탄다..!) 21:06:42

>>438 헛웃음만 나오는구나....

441 아야나주 (0taMBrpwAs)

2024-02-09 (불탄다..!) 21:07:30

>>440 어째서다.....

442 테루주 (bG7nKMaImI)

2024-02-09 (불탄다..!) 21:09:06

>>441 아니미친이게진짜되네?! 라는 심정

443 모노리주 (E/cm9El6FM)

2024-02-09 (불탄다..!) 21:11:24

>>437 아
니ㅋㄲㅋㅋㅋㅋㄲㅋㄲㅋㅋㅋ

444 야요이주 (ERPVLPHmus)

2024-02-09 (불탄다..!) 21:14:57

스스로 선택한 홍보지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445 히데주 (b4gskbO2uM)

2024-02-09 (불탄다..!) 21:17:11

>>4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정말 데단해~~

446 스미레 - 나기 (LMuL6LngNI)

2024-02-09 (불탄다..!) 21:18:02

>>407

실수했다.
주목, 회양목, 남천, 갖가지 풀과 나무 향을 불사르는 화마는 대양마저 바닥을 드러내게 할 화기를 지녔음을 간과한 점. 제아무리 신의 이름이 지상에 추락했대도 신과 요괴의 간극은 무척이나 좁히기 어렵다는 점. 뿐만 아니지. 일이 잘못되어 돌아감을 인지한 것은 최근이나, 어디서부터 단추를 잘못 끼웠는지 알 수가 없었다. 기실 처음부터였을지도 모르겠고. 불현듯, 벼락같이 깨달았다. 돌다 못해 삼백육십도 돌아버린 미친놈한테 걸렸구나. 덫에 걸리고 만 거야. 인간에게 느꼈던 무력감과는 질 자체가 달랐다. 수조에 처넣어진 금붕어처럼 먹이마냥 던져지는 자비를 꼴딱꼴딱 먹어야 하는 신세. 허나 이대로 고개 숙임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스스로가 고작 이까짓 것으로 헤엄치길 관두는 한심한 작자가 아님을 안다. 살 정도는 내어주리라, 그러나 언젠가는 뼈를 취할 터다.

푸슬 웃는 낯짝 표정 부재한 채 가만 응시한다. 욕망은 무엇이고, 탐욕은 무엇이기에 생의 기로에서 매번 제 발목을 틀어쥐는지. 매번 제게서 자꾸만 앗아가는지. 밤은 고요히 찾아오고, 파도는 삽시간에 몸을 부풀린다. 반대로 낮은 찬란하고도 화려하게, 황혼은 느릿하게 내려앉는다. 너는 그렇게 내 위로 내려앉았지. 일광에 짓눌리고 깔려죽든지 말든지, 그렇게. 뭐가 그리 즐거우니? 잔뜩 날 세우며 이 박아넣는 년 거듭 가지려는 게 이해가 안 가서. 이해하길 단념하고, 그저 제 격이 숨 막히게 뜨거워서 미쳐버린 거라고. 그리 생각하기로 했다.

손아귀에 쥐여진 신의 목. 희고 매끈하다. 풀썩 꺾이면 볼만할 만큼. 당장이라도 경동맥에 초승달을 새겨주고 싶을 만큼. 힘주어 조르고, 당긴다. 죽기 싫어 죽이고 싶은 마음을 담아 손아귀를 팽팽히 하며 넘어오는 숨을 받아들인다. 진득한 피가 엉긴 지저분하고 추잡스러운 입맞춤. 붉은 피가, 붉은 눈이, 붉은 빛이, 붉음이. 붉음으로 물들여지는 감각, 마비되는 이성 속에서도 달빛으로 빛나는 첨예한 에고만은 눈 감지 않는다. 가졌음 가졌고, 빼앗겼음 배로 빼앗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정 여즉 꼿꼿했으니. 조였던 손힘이 풀리고, 눈매가 나릿하게 뜨인다.

"줄게."

영원 같던 찰나, 순간 같던 기나긴 투쟁에서 끝끝내 토해낸 항복 선언.

"허나, 언젠가 곱절로 돌려받아갈 터이니. 그게 무엇이든."

이어 선전포고.
전쟁은 이대로 끝나지 않음을, 월색 입혀진 낯으로 나지막이 고한다.

인어를 주체로 한 동화에서, 아둔한 인어는 왕자에게 차마 칼 꽂지 못해 물거품으로 돌아갔지. 그러나 하늘과 바다에 있는 내 혈족들이여, 당신들의 누이는 그리 멍청하지 않으니. 당신들이 쥐여준 은빛 칼, 언젠가 기필고 태양에 꽂아넣으리라.

447 테루주 (bG7nKMaImI)

2024-02-09 (불탄다..!) 21:18:31

크아아악!!

448 스미레주 (LMuL6LngNI)

2024-02-09 (불탄다..!) 21:24:13

홍보지 잘 봣습니다 ^ㅡ^

449 아야카미 ◆.N6I908VZQ (XwwxZUbNns)

2024-02-09 (불탄다..!) 21:26:13


노동요 그 3
이건 테루 생각나
설명은 가사로 대체하겠음

450 테루주 (bG7nKMaImI)

2024-02-09 (불탄다..!) 21:30:24

어멋 잘들을게

451 아야나주 (0taMBrpwAs)

2024-02-09 (불탄다..!) 21:32:19


이전개 너무 맛도리인데
역시 스미스미 선배님 다음일상을 예약해야......

452 스미레주 (LMuL6LngNI)

2024-02-09 (불탄다..!) 21:38:21

테루랑 진짜 잘어울린다

453 모노리주 (E/cm9El6FM)

2024-02-09 (불탄다..!) 21:45:03

>>449 "테루"다

454 스미레주 (LMuL6LngNI)

2024-02-09 (불탄다..!) 21:47:34

모노리주 어 서 왓

455 아야나주 (0taMBrpwAs)

2024-02-09 (불탄다..!) 21:48:13

모노리주 오 카 에 리

456 테루주 (bG7nKMaImI)

2024-02-09 (불탄다..!) 21:48:22

요코소~~

457 사쿠야주 (uX8ao341YE)

2024-02-09 (불탄다..!) 21:51:57


굳이 동방을 고른다면 이쪽인가

458 스미레주 (LMuL6LngNI)

2024-02-09 (불탄다..!) 21:58:37

사캬 테마곡이야? 가사가 사쿠야랑 어울리는거같은데 🤔

459 사쿠야주 (uX8ao341YE)

2024-02-09 (불탄다..!) 22:09:20

사실 metamorphosis 쪽이 더 맞긴한데
그쪽은 가사지원이 안된다

460 스미레주 (LMuL6LngNI)

2024-02-09 (불탄다..!) 22:17:44

드뎌 접속됏다 잠깐 터졌었나 내 폰이 요상한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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