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광목은 잠시 걸음을 옮겨 시장에서도 인적이 드문 가로 자리를 옮겼다. 사람이 없고 듣는 귀가 없어질 때 즈음에서야 뒤를 돌아 당신을 바라본다... 눈을 감고 있으니 정말 '본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대협, 혹여... 시간을 넘어 오시기라도 하셨습니까?"
아니면 폐관을 지나치게 오래 했다든가... 당신의 질문에 광목 역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전까지는 양민에게 하는 짓궂은 장난일 수도 있겠다 생각하였다. 하지만 지금 당신의 반응을 보니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그야말로 당황스럽기 짝이 없는 일이다.
안개의 검에 그는 히죽 웃으며 찔러들어오는 안개검을 살짝 쳐내려고 하다가 잠깐 멈추었다. 고불의 검이 멈추지 않았다면 그대로 피해를 고스란히 입은 그가 고불과 야견을 둘 다 번뜩이는 눈으로 바라보더니,
"구경은 안 되네."
단호히 말하고는 검을 휘두르자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바로 앞에 있을 고불, 그리고 저 멀리 있을 야견에게도 검이 내뿜은 벼락이 향했을 것이다.
【 당랑거철권 】 당랑권은 더이상 무공이 아닌 체조와 비슷한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한 때 특유의 공격적인 자세와 강력한 파괴력으로 유명했던 당랑권은 웃음거리가 되었으며 당랑권의 기수식은 조롱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무림에는 옛 당랑권의 진전을 이은 자들이 있었으니, 비록 그들은 마교와의 전쟁에서 스러져 후인을 남기지 못했으나 이리 비급으로 남아 후대에게 사명을 위탁했습니다. 당랑권의 이름을 드높이라는 사명을!
- 1성 당랑거철 : 이 무공을 익힌 자는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자라고 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2성 사마귀사냥 : 손이나 발을 사마귀 특유의 다리처럼 구부리고 빠르게 내뻗어 적을 공격한다. - 3성 회피기동 : 재빠르게 뛰어다닌다. 단, 그 모습은 추한 편이다. - 4성 수풀헤치기 : 양 팔을 바깥으로 강하게 휘두른다. 연약한 사람은 찢겨버릴지도... - 5성 전격돌입 : 앞으로 빠르고 강하게 달려나가며 팔과 주먹을 곧게 뻗어내며 공격한다.
【 당랑공 】 당랑권은 비록 조롱과 비웃음거리가 되어버렸지만, 당랑권을 완성시키는 당랑공은 뛰어난 심법입니다. 다만 익힌다고 해서 사마귀처럼 변한다던가 하는 것은 아니고,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용맹함을 끝없이 고취시키는 특이한 공능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권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권각에 두른다. - 4성 예기 : 내공이 날카로운 기운을 띕니다. - 5성 야생 : 살기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이 끝났네용! 12명의 레스주들이 총 19명의 NPC를 내주셨슴당! 감사감사.... 캡틴. 혹시 이벤트 투표 및 수상작 선정은 다음 포맷으로 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용.
- 투표 및 선정 방법 · 선정작은 캡틴 수상작/레스주 수상작으로 나뉘어 진행함 · 캡틴 수상작은 캡틴이 보았을 때 세계관에 잘 어울리는 등의 조건을 통해 선정 · 레스주 수상작 투표로 선정(기간: 1/12~1/18일(진행 전까지, 종료 이후의 표는 무효) · 투표는 웹박수에서 기명으로 진행. 1인당 2개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음 (ex) 미카엘주임당. 1번 고조 사토루, 2번 스쿠나에 투표합니다)
- 유의사항 · 본인 스스로에게 투표하거나, 투표 기간 중 어디에 투표했다~는 이야기는 금지! · NPC에 대한 설정 변경, 기타 권리 일체는 캡틴에게 양도함
오늘 여러모로 속 터지는 야견. 분명히 바깥 세계의 잠든 야견은 가위라도 눌린 듯이 고통스러워할 것이 뻔하다. 맘 편히 쉬고 있는 상황에서 날아오는 번개를 피할 방도가 야견에게 있을까 보냐. 급하게 지권인을 맺고, 정신을 집중한다.
- 9성 불괴지체 : 몸이 매우 단단해지며 일반적인 병장기로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하여 팔과 다리를 검기를 두른 병장기와 똑같이 취급하며 부상 2단계까지 무시합니다.
번개로 몸이 타들어가고, 소매가 찢어졌지만 어떻게든 싸울 수는 있다. 최근 익히기 시작한 흑운암수공으로 뇌기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까닭도 있겠지. 아 젠장, 가만히 있다 힘이 빠질 대로 빠진 두사람의 뒤통수나 갈기고 편하게 나가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이렇게 된 이상, 이 난장판을 더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겠다.
“아아 그러셔! 이렇게 된거!”
야견은 이를 갈며 달려가더니, 갑작스래 상채를 숙여 땅을 후려갈긴다. 그와 동시에 작게 울리는 지진이 땅을 흔든다. 무인에게는 방해거리도 안 되는 것이겠지만, 절정 무인간의 싸움에서 보법을 흔드는 것은 곧 수를 방해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원거리에서 땅이라는 물질을 흐는 것이니 고불의 흡기공에게서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즉 요즘식으로 하면 원거리에서 아군적군 안 가리는 메즈기를 쓰는 트롤짓을 하고 있었다. 나아가, 소매에서 단검 여럿을 꺼내, 공중으로 날려보낸다. 수백개 중 몇 개는 지원과 고불을 노리고 날아갈 필중.
“아주 난장판으로 만들어보자 이X-!!!!”
- 6성 난장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비도 수백개를 동시에 던집니다. 한 개의 비도당 추가 내공 20을 소모해 '필중' 효과를 부여합니다.
- 이벤트 정산 · 이벤트 기간 NPC 캐릭터로, 혹은 함께 일상을 돌린 다음의 인원들에게 도화전 10개 지급 (야견, 시아, 류현, 중원, 고불, 자련)
- 이벤트 투표 및 선정 방법 · 선정작은 캡틴 수상작/레스주 수상작으로 나뉘어 진행함 · 캡틴 수상작은 캡틴이 보았을 때 세계관에 잘 어울리는 등의 조건을 통해 선정 · 레스주 수상작 투표로 선정(기간: 1/12~1/18일(진행 전까지, 종료 이후의 표는 무효) · 투표는 웹박수에서 기명으로 진행. 1인당 2개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음(캐릭터당 1개) (ex) 미카엘주임당. 1번 고조 사토루, 2번 스쿠나에 투표합니다)
- 유의사항 · 본인 스스로에게 투표하거나, 투표 기간 중 어디에 투표했다~는 이야기는 금지! · NPC에 대한 설정 변경, 활용, 기타 권리 일체는 캡틴에게 양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