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407>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71 :: 1001

◆gFlXRVWxzA

2024-02-07 22:53:45 - 2024-02-14 22:23:20

0 ◆gFlXRVWxzA (5/Q0qTfMsE)

2024-02-07 (水) 22:53:45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492 야견 (QQibbtR9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6:32

저어는 중식은 쵸큼 부담스러워서....운기한식으로. 역시 한식이 최고야

493 야견 (QQibbtR9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1:20:48

>>469 홍홍 고렇군요...

보법이랑 경공은 다른가...둘 다 익혀야 하는가...(고민중

494 수아 (02Gd4au4q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32:38

운기석식 완료

495 미사하란 (9ObmYduy0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5:50

>>493
보법은 복싱 풋스텝, 경공은 육상 달리기라고 저는 알고 있서용!

496 야견 (QQibbtR9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9:26

>>495 글쿤용...! 둘다 필요하다...! 거리 조절 어렵다!

497 류현주 (zXuvrtG0m2)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3:23

경신보 경신보 신나는 노래!

498 야견 (ant6uPoIMk)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2:17

나도 한번 불러본다!(못부름

499 미사하란 (9ObmYduy0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1:26

(잘부름

500 야견P (ant6uPoIMk)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3:42

다음은 사파 아재들 취향에 맞을 트로트로 전향이다.

하란을 무림 장윤정으로!

501 미사하란 (9ObmYduy0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6:03

트로트라니용!!!!

502 지원주 (C5SPEmOBn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2:46

어우 피곤하다
답레를 가져오는것

503 광목 - 수치분 (GrZtN7eX5o)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4:04

>>488

광목은 잠시 걸음을 옮겨 시장에서도 인적이 드문 가로 자리를 옮겼다. 사람이 없고 듣는 귀가 없어질 때 즈음에서야 뒤를 돌아 당신을 바라본다... 눈을 감고 있으니 정말 '본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대협, 혹여... 시간을 넘어 오시기라도 하셨습니까?"

아니면 폐관을 지나치게 오래 했다든가...
당신의 질문에 광목 역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전까지는 양민에게 하는 짓궂은 장난일 수도 있겠다 생각하였다. 하지만 지금 당신의 반응을 보니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그야말로 당황스럽기 짝이 없는 일이다.

그야, 당연하다. 당랑권은ㅡ

"당랑문이 후인를 남기지 못하여... 당랑권이 사장된 건 오래지 않습니까."

504 야견P (GC6aY3eRBA)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2:02

킹치만 무림인들 대부분은 아재에 꼰대(개인의 편견입니다)라 트로트가 잘 먹히는 장르일 것!

그런 의미에서 다음 부를 노래로 백금 디스코 추천인 것. 금이니까 금봉파 애들 바로 반사적으로 고개 돌릴거고. 멜로디는 일본서 베워왔다고 구라치면 된다!

505 마교소녀 련주 (GrZtN7eX5o)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5:06

별호 붙이기는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결국 못 붙여줬다는 소리)

506 야견P (GC6aY3eRBA)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9:01

불같은 말괄량이인것!!!!

507 마교소녀 련주 (GrZtN7eX5o)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6:15

말괄량이 아가씨 너무 좋지 않나요... 말 타는 게 퍼컬인 명문가 아가씨!

508 남궁지원 - 야견, 고불 (C5SPEmOBn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6:08

"안개를 검으로 사용한다... 고불 역시 자네도, 즐겁구나."

- 2성 퇴 : 적이 공격해올 때 뒤로 물러나며 손목을 향해 반격합니다.

안개의 검에 그는 히죽 웃으며 찔러들어오는 안개검을 살짝 쳐내려고 하다가 잠깐 멈추었다.
고불의 검이 멈추지 않았다면 그대로 피해를 고스란히 입은 그가 고불과 야견을 둘 다 번뜩이는 눈으로 바라보더니,

"구경은 안 되네."

단호히 말하고는 검을 휘두르자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바로 앞에 있을 고불, 그리고 저 멀리 있을 야견에게도 검이 내뿜은 벼락이 향했을 것이다.

//피곤하니...들어가용...

509 막리노이 (T5byIkunh6)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4:44

잘짜용

510 야견P (t8pmtCMxNk)

2024-02-12 (모두 수고..) 00:04:53

>>507 타고 다니는 말도 직접 길들였을듯한 포스...

>>508 나! 는! 왜!!!

511 미사하란 (4qy7Wey74.)

2024-02-12 (모두 수고..) 01:05:17

>>804 앗 백금디스코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에용. 그래도 트로트는 진짜 좀!! 나이들었다고 취향도 구식이라는건 편견이에용!!

설날특선 범죄도시 2 보고왔는데 재미있네용. AU로 딥다크 차이니즈 무협느와르 해도 재밌을듯

512 수치분-광목 (RFDTiyxYL2)

2024-02-12 (모두 수고..) 03:16:50

"..시간을..넘어요..?"
말은 반문을 하지만 수치분의 표정은 긍정을 하고 있었다.

그야 으음 맞는 말이긴 하다.
무림맹에서 그리 주의를 줬음에도 결국 티를 내고 만건가.
어디서 티가 난 거지..?

"..당랑문이 이제 없다는 소리요?"

당랑거철 표규화가 펼치던 당랑권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는 항상 최선두에 서서 돌격을 했고 전투에 임하기 전이면 당랑문에 두고 온 자신의 아들 얘기를 해주곤 했다.

분명 신동이라 당랑문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해주리라 웃으며 떠들던 그의 모습이 선하다.

그런데..그런 그의 문파가 이제 이어지지 않는다니.

"..그 무슨 지나친 장난이오. 당랑문이 어째서 없다는 거요. 분명 큰 공을 올린 문파고 무림맹에서도 그에 대해 큰 포상을 약조했거늘."

그럴리 없다. 그럴리 없어야 한다. 아니다. 설마 당시 전우들이 꿈꾸던 바들이..전부 실현되진 않을 수 있다만 악몽이 되어서야 쓰겠는가.

513 시아노이 (X/r1frQmMM)

2024-02-12 (모두 수고..) 03:19:43

【 당랑거철권 】
당랑권은 더이상 무공이 아닌 체조와 비슷한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한 때 특유의 공격적인 자세와 강력한 파괴력으로 유명했던 당랑권은 웃음거리가 되었으며 당랑권의 기수식은 조롱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무림에는 옛 당랑권의 진전을 이은 자들이 있었으니, 비록 그들은 마교와의 전쟁에서 스러져 후인을 남기지 못했으나 이리 비급으로 남아 후대에게 사명을 위탁했습니다.
당랑권의 이름을 드높이라는 사명을!

- 1성 당랑거철 : 이 무공을 익힌 자는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자라고 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2성 사마귀사냥 : 손이나 발을 사마귀 특유의 다리처럼 구부리고 빠르게 내뻗어 적을 공격한다.
- 3성 회피기동 : 재빠르게 뛰어다닌다. 단, 그 모습은 추한 편이다.
- 4성 수풀헤치기 : 양 팔을 바깥으로 강하게 휘두른다. 연약한 사람은 찢겨버릴지도...
- 5성 전격돌입 : 앞으로 빠르고 강하게 달려나가며 팔과 주먹을 곧게 뻗어내며 공격한다.

【 당랑공 】
당랑권은 비록 조롱과 비웃음거리가 되어버렸지만, 당랑권을 완성시키는 당랑공은 뛰어난 심법입니다. 다만 익힌다고 해서 사마귀처럼 변한다던가 하는 것은 아니고,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용맹함을 끝없이 고취시키는 특이한 공능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권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권각에 두른다.
- 4성 예기 : 내공이 날카로운 기운을 띕니다.
- 5성 야생 : 살기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건강체조에 티배깅이 되어버린 당랑거철권

514 고불-야견/지원 (RFDTiyxYL2)

2024-02-12 (모두 수고..) 03:22:46

고불은 상황이 돌아가는 바를 보다가 지원이 멈추자 자신 역시 검을 멈추었다. 그 의도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런데..그 의도가 야견과 자신을 향해 벼락을 쏘는 것이라니!

"고불! 폭풍!이 되는구나 바람!"

고불은 그리 외치며 독고구검결을 운용해 내공의 흐름을 뒤튼다.
- 5성 진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 흐름을 흐뜨러뜨립니다.

저 벼락 역시 내공에 의한 것.
그 흐름이 흐뜨러지면 어렵지 않게 파해 가능하다.

그리곤 지원을 향해 빠르게 달려든다.

야견은 어차피 고불과 순순히 붙어주지도 않을 터.
차라리 이쪽을 노리는 게 낫다.

515 야견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08:20:12

끄어어어어어 얼리버드? 기상

516 야견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09:03:50

이벤트 기간이 끝났네용! 12명의 레스주들이 총 19명의 NPC를 내주셨슴당! 감사감사....
캡틴. 혹시 이벤트 투표 및 수상작 선정은 다음 포맷으로 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용.

- 투표 및 선정 방법
· 선정작은 캡틴 수상작/레스주 수상작으로 나뉘어 진행함
· 캡틴 수상작은 캡틴이 보았을 때 세계관에 잘 어울리는 등의 조건을 통해 선정
· 레스주 수상작 투표로 선정(기간: 1/12~1/18일(진행 전까지, 종료 이후의 표는 무효)
· 투표는 웹박수에서 기명으로 진행. 1인당 2개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음
(ex) 미카엘주임당. 1번 고조 사토루, 2번 스쿠나에 투표합니다)

- 유의사항
· 본인 스스로에게 투표하거나, 투표 기간 중 어디에 투표했다~는 이야기는 금지!
· NPC에 대한 설정 변경, 기타 권리 일체는 캡틴에게 양도함

- 수상작 상품(다음 중 1택)
· 무공: 사인참사검, 필보중각, 주사괴뢰술
· 보패: 반전단, 혈루금전안, 백년해로동혈, 사적재재, 태극령

1. 【금봉파 추심꾼 산와(山蝸)】
2. 【중소협 남궁형南宮亨】
3. 【이단심문청 삼급문관 다미多米】
4. 【염야장炎冶匠 혁赫 】
5. 【금강역희 팽능화彭菱花】
6. 【최후전령 무징문 문주 비휘서悲煇庶】
7. 【흑루면화 아만다黑陋棉花 娥蠻多】
8. 【일류 무인 입마관의 유령 공명空冥】
9. 【이류 무인, 액수투라扼囚鬪懶】
10. 【태산검太山劍, 구강철具鋼鐵】
11. 【판다 영물 복보福寶】
12. 【강호대장 수치분帥峙奮】
13. 【운무위검雲霧衛劍 고우본高羽本】
14. 【초령신의草領神醫 유란柳蘭】
15. 【아미파 자심성목慈心聖目 광목光目】
16. 【마천령麻千逞】
17. 【백사百師 황약黃約
18. 【천렵괴千獵怪 혈갈血渴】
19. 【소림사 우명愚冥】

517 야견-지원, 고불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09:39:00

“아니! 같은 편 하자며!!! 사파도 같은 편은 공격 안해! 대개는!”

오늘 여러모로 속 터지는 야견. 분명히 바깥 세계의 잠든 야견은 가위라도 눌린 듯이 고통스러워할 것이 뻔하다. 맘 편히 쉬고 있는 상황에서 날아오는 번개를 피할 방도가 야견에게 있을까 보냐. 급하게 지권인을 맺고, 정신을 집중한다.

- 9성 불괴지체 : 몸이 매우 단단해지며 일반적인 병장기로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하여 팔과 다리를 검기를 두른 병장기와 똑같이 취급하며 부상 2단계까지 무시합니다.

번개로 몸이 타들어가고, 소매가 찢어졌지만 어떻게든 싸울 수는 있다. 최근 익히기 시작한 흑운암수공으로 뇌기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까닭도 있겠지. 아 젠장, 가만히 있다 힘이 빠질 대로 빠진 두사람의 뒤통수나 갈기고 편하게 나가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이렇게 된 이상, 이 난장판을 더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겠다.

“아아 그러셔! 이렇게 된거!”

야견은 이를 갈며 달려가더니, 갑작스래 상채를 숙여 땅을 후려갈긴다. 그와 동시에 작게 울리는 지진이 땅을 흔든다. 무인에게는 방해거리도 안 되는 것이겠지만, 절정 무인간의 싸움에서 보법을 흔드는 것은 곧 수를 방해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원거리에서 땅이라는 물질을 흐는 것이니 고불의 흡기공에게서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즉 요즘식으로 하면 원거리에서 아군적군 안 가리는 메즈기를 쓰는 트롤짓을 하고 있었다. 나아가, 소매에서 단검 여럿을 꺼내, 공중으로 날려보낸다. 수백개 중 몇 개는 지원과 고불을 노리고 날아갈 필중.

“아주 난장판으로 만들어보자 이X-!!!!”

- 6성 난장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비도 수백개를 동시에 던집니다. 한 개의 비도당 추가 내공 20을 소모해 '필중' 효과를 부여합니다.

518 고불주 (/DhSm2DoDc)

2024-02-12 (모두 수고..) 11:23:47

>>516

이거 하나에 두 개의 투표권을 다 쓸 순 없는 거죠?

519 모용중원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11:39:28

(구랑파가 파계회 영토 패서 빼먹긴 하던데)
(눈치)

520 야견-지원, 고불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11:46:24

>>518 사실 투표수는 12개 남짓인데 후보군은 20개 가까이 되서요. 동점자가 많을 것 같기도 하고...
투표권 2개가 아니라 1등, 2등을 뽑게 해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할까도 싶고....여튼 고민중입니다요,

>>519 '대개는'! 사실 정파고 마교고 같은편끼리 통수는 기본이여....

521 미호주 (P0cE0QDPsQ)

2024-02-12 (모두 수고..) 12:52:37

@자련주

만약 연휴 중에 답레가 올라왓다면!!! 내가 퇴근,후에 줄 터이니, 해당 답레 앵커만이라도 주시오...!!

4ㅑ야ㅏㅏㅏㅏ 일하기 시뤄!!!@

>>516 후보군 짱많아...!! 일단은, 나는 참가에 의의를 둘까...(쟁쟁한 후보들 사이에 있는 하찮은 npc를 봄...)

522 ◆gFlXRVWxzA (wsFV7MpkGg)

2024-02-12 (모두 수고..) 15:44:36

하나에 두 표를 모두 소모하는건 금지! 식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네용!

523 지원주 (jOQSdj/pV.)

2024-02-12 (모두 수고..) 15:52:34

어디에 투표할지 고민인것...
답레는 좀 이따 가져올게용 홍홍

524 NPC 제작 이벤트 정산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15:55:02

- 이벤트 정산
· 이벤트 기간 NPC 캐릭터로, 혹은 함께 일상을 돌린 다음의 인원들에게 도화전 10개 지급
(야견, 시아, 류현, 중원, 고불, 자련)

- 이벤트 투표 및 선정 방법
· 선정작은 캡틴 수상작/레스주 수상작으로 나뉘어 진행함
· 캡틴 수상작은 캡틴이 보았을 때 세계관에 잘 어울리는 등의 조건을 통해 선정
· 레스주 수상작 투표로 선정(기간: 1/12~1/18일(진행 전까지, 종료 이후의 표는 무효)
· 투표는 웹박수에서 기명으로 진행. 1인당 2개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음(캐릭터당 1개)
(ex) 미카엘주임당. 1번 고조 사토루, 2번 스쿠나에 투표합니다)

- 유의사항
· 본인 스스로에게 투표하거나, 투표 기간 중 어디에 투표했다~는 이야기는 금지!
· NPC에 대한 설정 변경, 활용, 기타 권리 일체는 캡틴에게 양도됨

- 수상작 상품(다음 중 1택)
· 무공: 사인참사검, 필보중각, 주사괴뢰술
· 보패: 반전단, 혈루금전안, 백년해로동혈, 사적재재, 태극령

1. 【금봉파 추심꾼 산와(山蝸)】
2. 【중소협 남궁형南宮亨】
3. 【이단심문청 삼급문관 다미多米】
4. 【염야장炎冶匠 혁赫 】
5. 【금강역희 팽능화彭菱花】
6. 【최후전령 무징문 문주 비휘서悲煇庶】
7. 【흑루면화 아만다黑陋棉花 娥蠻多】
8. 【일류 무인 입마관의 유령 공명空冥】
9. 【이류 무인, 액수투라扼囚鬪懶】
10. 【태산검太山劍, 구강철具鋼鐵】
11. 【판다 영물 복보福寶】
12. 【강호대장 수치분帥峙奮】
13. 【운무위검雲霧衛劍 고우본高羽本】
14. 【초령신의草領神醫 유란柳蘭】
15. 【아미파 자심성목慈心聖目 광목光目】
16. 【마천령麻千逞】
17. 【백사百師 황약黃約
18. 【천렵괴千獵怪 혈갈血渴】
19. 【소림사 우명愚冥】

525 야견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16:00:10

투표 끝~

526 지원주 (jOQSdj/pV.)

2024-02-12 (모두 수고..) 16:00:40

홍 지금 투표해도 되는건가용?

527 지원주 (jOQSdj/pV.)

2024-02-12 (모두 수고..) 16:03:05

>>524 그리고 기간이 1월로 되어있는것!

528 야견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16:03:28

>>524 수정.,..1/12~1/18->2/12~2/18

>>526 네넹!

529 야견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16:07:19

>>527 시간아 멈춰라아아!

530 지원주 (jOQSdj/pV.)

2024-02-12 (모두 수고..) 16:08:27

>>529 시간을 거스르는 야견주(?

531 야견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16:10:44

시간을 거스를 수 있다면......금양지한테 초면에

"너 소수마녀지!" 해봐야지

532 야견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16:13:41

그리고 마지막 휴가날이니....일상 하나 더 구해봐용.

그냥 잔잔하게 전투 없는 일상도 좋아용

533 ◆gFlXRVWxzA (wsFV7MpkGg)

2024-02-12 (모두 수고..) 16:34:34

>>531 끔살엔딩 또는 모른척

534 야견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16:38:16

>>533 "천마바보 해봐 천마바보!!!"

535 모용중원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16:38:18

>>532 아만다...?

536 야견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16:47:12

>>535 헛 혹시 이벤트캐가 되신다면 저는 비휘서 아죠시 쪽이 좀 더.,...! 하드보일드...!

537 모용중원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16:47:43

선레 가져올게용!

538 ◆gFlXRVWxzA (wsFV7MpkGg)

2024-02-12 (모두 수고..) 16:48:41

수상할 정도로 삼춘방을 좋아하는 조카...

539 야견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16:50:44

>>537 하잇! 이미 고인....이시니 어떻게 만날지 궁금쓰한것

>>538 세뱃돈은 줘써여?

540 비휘서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16:56:48

소식. 소식을 전해야 한다.
품에 넣은 소식지가 땀에 조금씩 젖어가고 있음에도 그것을 의식할 수가 없다. 조금이라도 빨리 이 소식을 전하지 못한다면, 나 대신 떠난 이들에게 면목이 없었다.

"허억, 허억......"

돌부리에 걸려 바닥을 구르고, 남은 내공을 채우려 운기조식을 할 시간조차 아까웠다. 그가 향하는 곳은 파계회의 본산. 그들에게 남궁진천의 교지를 전해야 했다.
멀리 보이는 인영이 눈에 띄었을 때. 그는 소중했던 무징문의 검마저 지팡이처럼 사용하며 최대한 걸음을 옮겼다.

"파, 파계회. 파계회의 본산까진 얼마나 남았소...? 나,는, 무징문의 문주 비휘서요!!! "

다급히 터지는 목소리는 절규에 어울리는 소리였다.

541 모용중원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16:57:30

꿈이지만 현실이다(?)

542 ◆gFlXRVWxzA (GjxKS1msUI)

2024-02-12 (모두 수고..) 17:10:38

세배를 받지 못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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