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33407>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71 :: 1001
◆gFlXRVWxzA
2024-02-07 22:53:45 - 2024-02-14 22:23:20
0 ◆gFlXRVWxzA (5/Q0qTfMsE)
2024-02-07 (水) 22:53:45
1 시아노이 (8xJgbCwB.E)
2024-02-07 (水) 23:54:08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3 막리노이 (mw2lgzoMUA)
2024-02-07 (水) 23:55:19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5 ◆gFlXRVWxzA (5/Q0qTfMsE)
2024-02-07 (水) 23:57:03
아 그리고 그 여러분
각 레스캐 퍼스널 컬러라 해야하나
아무튼 각 캐릭터와 잘 어울릴것 같은 색깔 있으면 말씀해주세용! 서로 겹치면 안됨!
각 레스캐 퍼스널 컬러라 해야하나
아무튼 각 캐릭터와 잘 어울릴것 같은 색깔 있으면 말씀해주세용! 서로 겹치면 안됨!
10 ◆gFlXRVWxzA (w4hJ0a/cbE)
2024-02-08 (거의 끝나감) 00:01:59
그 가능하시다면 딱 한 색깔로만...
캐릭터들 뒤에 배경색으로 넣을거라 홍홍...
캐릭터들 뒤에 배경색으로 넣을거라 홍홍...
17 ◆gFlXRVWxzA (w4hJ0a/cbE)
2024-02-08 (거의 끝나감) 00:10:18
>>15 수련스레에 매 진행마다 저번꺼랑 비교할 수 있으니 불가능하다 이거에용 핫하
20 시아노이 (B845mbwyCU)
2024-02-08 (거의 끝나감) 00:15:14
참치어장을 해킹하라
https://youtu.be/911WzKbgPXI?si=5Z0pJuFVINZLD9ju
https://youtu.be/911WzKbgPXI?si=5Z0pJuFVINZLD9ju
23 남궁지원 - 야견, 고불 (kHqEXlX.Vc)
2024-02-08 (거의 끝나감) 01:46:52
"무어. 무인끼리 검을 맞대는 경험이야말로 곧 일확천금이 아니겠는가."
번개가 치는 꿈에는 일확천금 한다는 야견의 투정에 그는 능청스레 투쟁이 곧 금과 같다는, 어쩌면 저 자신만이 동의할 법한 이야기를 뱉어내었다. 그리고 저 멀리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내공을 느낄 수 있었지.
"...호오. 이것 참, 오랜만에 만나는군 그려."
고불의 외모는 그 역시 한번 봐서 알고 있었다. 어떻게 잊겠는가? 저런, 특징적인 외모는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는 것이었다.
번개가 치는 꿈에는 일확천금 한다는 야견의 투정에 그는 능청스레 투쟁이 곧 금과 같다는, 어쩌면 저 자신만이 동의할 법한 이야기를 뱉어내었다. 그리고 저 멀리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내공을 느낄 수 있었지.
"...호오. 이것 참, 오랜만에 만나는군 그려."
고불의 외모는 그 역시 한번 봐서 알고 있었다. 어떻게 잊겠는가? 저런, 특징적인 외모는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는 것이었다.
26 야견 (2z4cEyJO7w)
2024-02-08 (거의 끝나감) 07:15:44
그리고 문득 생각이 났는데
중세 중국에 저작권은 없으니 현대에서 히트친 작품들 배경하고 내용만 바꿔서 출판하면 나는 때부자가 되지 않을까?(쓰레기발언)
글솜씨야 뭐 적당히 배운거 많고 시서화약은 잘하는데 세상물정 모르는 서생하나 찍어서 어르고 협박하면 되지 않을까?(쓰레기발언2)
시대는! 문화산업이다! 초기 투자비용 적고! 인건비는 후려치면 되고! 불리하면 작가 탓으로 떠넘기고 도망가면 된다!(쓰레기발언3ㅣ
중세 중국에 저작권은 없으니 현대에서 히트친 작품들 배경하고 내용만 바꿔서 출판하면 나는 때부자가 되지 않을까?(쓰레기발언)
글솜씨야 뭐 적당히 배운거 많고 시서화약은 잘하는데 세상물정 모르는 서생하나 찍어서 어르고 협박하면 되지 않을까?(쓰레기발언2)
시대는! 문화산업이다! 초기 투자비용 적고! 인건비는 후려치면 되고! 불리하면 작가 탓으로 떠넘기고 도망가면 된다!(쓰레기발언3ㅣ
29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07:27:00
>>27 갸아아아아아악 계속 동굴같은데 박혀있으니 이렇게 과몰입하지 가끔가다 태양도 쐬고 그래요 갸아아악
32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07:53:17
>>31 저는 책을 만들테니 지원주는 남궁세가의 재력으로 인쇄소를 만드는 것! 아니 정확히는 가문의 재력으로 제게 투자를!
34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08:08:02
1. 불도장-장강결전으로 폰지사기로 막을 내림
2. 카카오, 커피 수입-세계관을 지키려는 캡틴의 노력으로 붕괴
3. 도화코인-현명한 레스주들이 이건 좀...해서 실패
이번에야말로 투자성공을....
2. 카카오, 커피 수입-세계관을 지키려는 캡틴의 노력으로 붕괴
3. 도화코인-현명한 레스주들이 이건 좀...해서 실패
이번에야말로 투자성공을....
39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08:36:46
첫출판작은 공동파랑 천강단원이 정체를 숨기고 결혼하고 정체를 숨긴 영물을 양자로 들이는 <간첩가족>이다...
그런데 보면 공동파가 빡쳐서 물리적으로 부수러오겠지
그런데 보면 공동파가 빡쳐서 물리적으로 부수러오겠지
44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08:47:43
>>40 그치만 다른 사업에 비해 초기투자비용이 적다구요!!! 우매한 대중들을 상대로 하는 문화산업으로 한 몫 벌겠다(소설계를 얕보는 발언)(쓰레기)
>>41 어맛 로맨틱
>>41 어맛 로맨틱
46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08:49:51
시공이 간섭한 결과 강건이 시공을 초월한 타임로드가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시간아 멈춰라! 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시간아 멈춰라! 를 할 수 있게 됩니다.
47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08:51:32
근데 나도 DIO가 되고 싶다.
나이프던지기랑 오라오라러쉬는 있으니 흡혈귀랑 시간멈추기만 있음 되는데
나이프던지기랑 오라오라러쉬는 있으니 흡혈귀랑 시간멈추기만 있음 되는데
48 모용중원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08:52:45
그 시대마다 선호하는 글의 방식이 있어서 아무리 잘쓴 글이라고 하더라도 시대상과 맞지 않는 글이라면 튕기지 않을까용?
예를 들어 현재 무림에 모비딕을 써봐야 바다에는 화경영물이 있어서 사냥하면 내단을 얻을 수 있다네! 하면서 헐레벌떡 가는 바람에 가만히 있던 하란이네 흑동고래 왕사가 혈압을 잡는다던지.
예를 들어 현재 무림에 모비딕을 써봐야 바다에는 화경영물이 있어서 사냥하면 내단을 얻을 수 있다네! 하면서 헐레벌떡 가는 바람에 가만히 있던 하란이네 흑동고래 왕사가 혈압을 잡는다던지.
50 모용중원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08:54:33
시대마다 선호하는 야함포인트가 있어서 또 달라용!
대략 이 시대 유럽이면 발을 내놓고 있으면 허어억 너무 야해!!! 하던 시대라
대략 이 시대 유럽이면 발을 내놓고 있으면 허어억 너무 야해!!! 하던 시대라
53 지원주 (JHVLlicWYc)
2024-02-08 (거의 끝나감) 08:57:23
>>47 어떤 묘역에는 석가면이 있을지도 모른다...
>>48 하지만 삼국지는 잘 팔리지 않을까용(?)
>>48 하지만 삼국지는 잘 팔리지 않을까용(?)
54 모용중원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08:58:28
>>53 살아있는 삼국지 출신 가문들에게 의절당하거나 찾아와용!
>>51 본인은 경쟁시대에완만하고올바른경쟁을추구하여중얼중얼
>>51 본인은 경쟁시대에완만하고올바른경쟁을추구하여중얼중얼
57 모용중원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09:00:48
"남만독곡에서 추살대를 파견했답니다"
"걔넨 왜"
"그...독곡 출신 무인을 너무 멍청하게 표현했다는데요?"
"(혈압)"
"걔넨 왜"
"그...독곡 출신 무인을 너무 멍청하게 표현했다는데요?"
"(혈압)"
58 시아노이 (xo4dD2m4gw)
2024-02-08 (거의 끝나감) 09:01:43
한왕심법? 한중심법? 도 실제로 있는 시대.
충의신무영우인용위현호국보민정성수정익찬선덕관성제군님 영령으로 이놈하러 오신다
충의신무영우인용위현호국보민정성수정익찬선덕관성제군님 영령으로 이놈하러 오신다
66 모용중원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09:04:13
>>60 둘 다 따지자면 구무협에선 없던 친구들이고 조금 더 빠른건 야수궁쪽이에용.
남만독곡은 사천당가라는 설정이 굳으면서 비교군처럼 "남만의 험한 습지에는 그만큼 독물도 많다"같이 시작되어서용
남만독곡은 사천당가라는 설정이 굳으면서 비교군처럼 "남만의 험한 습지에는 그만큼 독물도 많다"같이 시작되어서용
67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09:04:28
>>61 아니 메일을 세번 보내야 답을 해준다고!!!!
>>62 fate면 높은 확률로 반전단 먹은채로 나와버린다...!
>>62 fate면 높은 확률로 반전단 먹은채로 나와버린다...!
71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09:06:42
독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고불의 내공흡수...독기라던가 마기같이 몸에 악영향을 주는 기운을 상대로는 상성 나쁘지 않을까 싶고
72 모용중원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09:06:50
구무협식으론 남만은 이따금 괴력의 거한이 나온단 설정이 있었는데...
이게 굳으면서 남만의 거한 - 남만은 거칠다 - 남만야수궁! 이리 된거고용...
남만독곡의 경우는 더 간단한데.
습지에는 죽을 수 있는 질병을 옮기는 친구들이 참 많잖아용.
그 친구들 보고 이런 애들 다루는 남만독곡! 같은 이미지가 잡힌거여서
생각보다 오래되진 않았어용
이게 굳으면서 남만의 거한 - 남만은 거칠다 - 남만야수궁! 이리 된거고용...
남만독곡의 경우는 더 간단한데.
습지에는 죽을 수 있는 질병을 옮기는 친구들이 참 많잖아용.
그 친구들 보고 이런 애들 다루는 남만독곡! 같은 이미지가 잡힌거여서
생각보다 오래되진 않았어용
74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09:10:35
>>70 캬아아악 억지력 이놈들
>>72 중국인들 중심의 편견이 가득 섞인 것! 이랬는데 직접 방문해보니 그런거없음일수도
>>72 중국인들 중심의 편견이 가득 섞인 것! 이랬는데 직접 방문해보니 그런거없음일수도
75 미호주 (8SkUxmmMCw)
2024-02-08 (거의 끝나감) 09:10:57
가끔 사천당가 소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져...() 미호에게 더 많고 강한 독을...(?????
78 모용중원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09:14:09
>>74
"크윽... 남만의 독 술사...!!!"
"뭔소리여 시방 나도 니 구하려다 물어뜯기가 사흘을 앓았는디"
"뭣...? 근데 나는 왜 아직도...?"
"독 탔을지 모른담서 밥도 안 쳐묵고 있는데 홰끼두 잘 낫겠어 그쟈?"
"크윽... 남만의 독 술사...!!!"
"뭔소리여 시방 나도 니 구하려다 물어뜯기가 사흘을 앓았는디"
"뭣...? 근데 나는 왜 아직도...?"
"독 탔을지 모른담서 밥도 안 쳐묵고 있는데 홰끼두 잘 낫겠어 그쟈?"
80 시아노이 (xo4dD2m4gw)
2024-02-08 (거의 끝나감) 09:16:16
캐스터 백시아 : 디폴트
라이더 백시아 : 괴뢰는 탈것이라는 전재
어쌔신 백시아 : 가족들이 사라졌는데 향간에는
세이버 백시아 : 편!찰!검!
랜서 백시아 : 뭐임? 왜?
아쳐 백시아 : 왜..?
버서커 백시아 : 둔언벽가의 피는 흐른다
라이더 백시아 : 괴뢰는 탈것이라는 전재
어쌔신 백시아 : 가족들이 사라졌는데 향간에는
세이버 백시아 : 편!찰!검!
랜서 백시아 : 뭐임? 왜?
아쳐 백시아 : 왜..?
버서커 백시아 : 둔언벽가의 피는 흐른다
81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09:17:05
>>77 운석도 쏘니까 아처도 가능!
>>78 어리석은 대륙인...!!!
>>79 죽이려오는 상대들이랑 싸울 수 있으니까 좋지 않으까여?
>>78 어리석은 대륙인...!!!
>>79 죽이려오는 상대들이랑 싸울 수 있으니까 좋지 않으까여?
85 모용중원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09:20:16
세이버 모용중원 : 정배임
아쳐 모용중원 : 비취빔을 쏴댐
랜서 모용중원 : 만진창 쓰던 시절이라 최약체임
라이더 모용중원 : 탁발호장신공 사용하는 모용
캐스터 모용중원 : 이것이 선술이다 모용
어쌔신 모용중원 : 정면에서 다 죽이면 암살모용
버서커 모용중원 : 남이 보는 평범한 모용중원
아쳐 모용중원 : 비취빔을 쏴댐
랜서 모용중원 : 만진창 쓰던 시절이라 최약체임
라이더 모용중원 : 탁발호장신공 사용하는 모용
캐스터 모용중원 : 이것이 선술이다 모용
어쌔신 모용중원 : 정면에서 다 죽이면 암살모용
버서커 모용중원 : 남이 보는 평범한 모용중원
88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09:32:57
>>87 물론 안쪽에 든 괴뢰들이야 박살나겠지만!
공간을 여는거니까 공격흘리는데는 좋을 거 같아서영
공간을 여는거니까 공격흘리는데는 좋을 거 같아서영
95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09:39:33
근데 괴뢰 인벤으로 쓰라는 걸로 봐서 제작자가 만든 물건이 아니면 출입불가 같은 제약이 걸려있을지도
107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09:50:56
그리고 제 추천은 이벤트 우승해서 태극령 받고 그걸 코어로 괴뢰제작하시는 것...! 움직이는 진법 괴뢰 완성이다...!!!!(망상
111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09:53:53
>>108 하청을 줘서 충돌이 안되도록 코드를 다시 짜라고 한다!
오류 해결 전까지 크러쉬모드다!!
오류 해결 전까지 크러쉬모드다!!
112 강건주 (Q/oHKbloz2)
2024-02-08 (거의 끝나감) 09:54:56
>>110 미국 대기업에서 인재 뽑는데 막리현이는 MIT 졸업자고 야견이는 동경대 졸업자라고 생각해보면 ...
113 시아노이 (xo4dD2m4gw)
2024-02-08 (거의 끝나감) 09:58:51
공인된 국가 최고 교육기관의 동기이며 같은 나라 사람에 종교도 같은 막리현
술먹고 무단친입해서 차인얘기 하느라 기물파손하는 야견
술먹고 무단친입해서 차인얘기 하느라 기물파손하는 야견
123 시아노이 (xo4dD2m4gw)
2024-02-08 (거의 끝나감) 10:19:23
>>121 코이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 저희는 함께 성장하기를 모토로 두고 있어서 저보다 잘난분 고용하기 좀..
>>122 저희는 함께 성장하기를 모토로 두고 있어서 저보다 잘난분 고용하기 좀..
127 막리노이 (QoQy88rDos)
2024-02-08 (거의 끝나감) 10:26:22
사실 한한백가는 내부 가솔의 90%를 괴뢰로 대체해서 고용한 사람은 적을거라는 이상한 편견이 있어용(?)
128 모용중원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0:28:05
>>127 그러니까 평생 저어기 북적들 조지러 보내도 밥값이 안든다 이거죵?(인수합병에 의욕이 만땅해진 모용)
132 모용중원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0:42:48
배교해라 시아!!! 같이 저 광활한 벌판을 달리며 전 세계의 2/3을 파괴하는거다!!!!!!
134 모용중원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0:45:37
너 천재
나 천재
괴뢰제작록? 제갈세가의 기문진법을 하나 받기로 하지 않았나.
그들의 기술력에 북명신공을 얻으면 네게 은밀히 탁발호장신공을 넘겨주마!!
나 천재
괴뢰제작록? 제갈세가의 기문진법을 하나 받기로 하지 않았나.
그들의 기술력에 북명신공을 얻으면 네게 은밀히 탁발호장신공을 넘겨주마!!
136 시아노이 (xo4dD2m4gw)
2024-02-08 (거의 끝나감) 10:48:27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137 모용중원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0:49:50
겨우 네 가치를 교국에 재단하지 마라 백시아!
생각해봐라! 세계의 2/3이 네 발 아래에 있는 모습을!
힘은 내 시간과 역사가 주겠다!!!
생각해봐라! 세계의 2/3이 네 발 아래에 있는 모습을!
힘은 내 시간과 역사가 주겠다!!!
138 야견(MZ한 신입사원)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10:49:56
.......역시 시아도 마교 레스주.....
마교에 광신도가 모이는가
마교에 와서 광신도가 되는가..ㅡ
마교에 광신도가 모이는가
마교에 와서 광신도가 되는가..ㅡ
139 시아노이 (xo4dD2m4gw)
2024-02-08 (거의 끝나감) 10:53:33
>>137 세계의 2/3가 내 발 아래에 있는건 끌리지만....!!! 천마님이!!!
>>138 잊지마라. 나는 최초의 마교도였음을.
>>138 잊지마라. 나는 최초의 마교도였음을.
140 모용중원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0:54:57
겨우 교국 따위에 네 신앙을 묶을테냐! 아니면 원시천존과 천마가 경쟁하는 2/3의 종교에 네 기대를 품을테냐!!
142 시아노이 (xo4dD2m4gw)
2024-02-08 (거의 끝나감) 10:57:03
>>140 거기는 아후라마즈다랑 야훼랑 부처랑 탱그리랑 원시천존이랑 옥황상제랑 천마가 겨루잖아!!!!!
>>141 돌아왔으니 오케이 아닐까??
>>141 돌아왔으니 오케이 아닐까??
146 야견(MZ한 신입사원)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11:01:01
그러고보니 시아는 의외로 몸으로 벌이는 싸움도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쪽도 익혀봐요
147 강건주 (Q/oHKbloz2)
2024-02-08 (거의 끝나감) 11:01:04
저런 말에 흔들리는걸 보면 시아는 글렀다
그리고 귀족이라며 본인들의 권력을 위해 천마님께 온전히 몸과 마음을 바치지 못하는 이 행위야말로 지금 귀족들이 힘을 가진 체계가 잘못됬다는 증거
교국 명문가를 명문가로 취급하여 존중은 하더라도 권력은 없에야한다
천마신교의 권력은 오직 천마님과 교주님에게만 있어야한다
그 아래로는 모두가 능력에 따라 공평해야 한다
그리고 귀족이라며 본인들의 권력을 위해 천마님께 온전히 몸과 마음을 바치지 못하는 이 행위야말로 지금 귀족들이 힘을 가진 체계가 잘못됬다는 증거
교국 명문가를 명문가로 취급하여 존중은 하더라도 권력은 없에야한다
천마신교의 권력은 오직 천마님과 교주님에게만 있어야한다
그 아래로는 모두가 능력에 따라 공평해야 한다
151 지원주 (JHVLlicWYc)
2024-02-08 (거의 끝나감) 11:02:40
최초의 정파는 아직까지 건재하고
최초의 사파는 홀연히 사라졌으며
최초의 마교는 다시 돌아왔나니
(아무말중)
최초의 사파는 홀연히 사라졌으며
최초의 마교는 다시 돌아왔나니
(아무말중)
157 강건주 (Q/oHKbloz2)
2024-02-08 (거의 끝나감) 11:04:25
2021년 중국 공안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 5000여명이 존재하며 광둥성에 70.94%가 살고 있다.
162 야견(MZ한 신입사원)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11:07:32
그리고 파주 명물 황복들도 사실 황보가문인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 시아노이 (xo4dD2m4gw)
2024-02-08 (거의 끝나감) 11:07:59
>>151
오리지널 쓰리
가장 먼저 온 이는 홀연히 사라져 행망이 묘연하고
그 다음으로 온 자는 오랜 칩거 끝에 돌아왔으며
마지막에 온 자는 그 긴 세월을 인내했도다
(나름 뽕참)
오리지널 쓰리
가장 먼저 온 이는 홀연히 사라져 행망이 묘연하고
그 다음으로 온 자는 오랜 칩거 끝에 돌아왔으며
마지막에 온 자는 그 긴 세월을 인내했도다
(나름 뽕참)
168 지원주 (JHVLlicWYc)
2024-02-08 (거의 끝나감) 11:09:53
여러분 여러분
새내기 톡방에 있는 사람들중 이름과 프사가 고죠 사토루인 사람은 새내기로 위장한 선배일까용 아니면 혼모노일까용
새내기 톡방에 있는 사람들중 이름과 프사가 고죠 사토루인 사람은 새내기로 위장한 선배일까용 아니면 혼모노일까용
169 야견(MZ한 신입사원)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11:09:58
여튼 시아주 돌아온(?)뒤로 강건재해가 굳건이 세운 마교도에 활력이 플러스 되서 좋은 것.
171 시아노이 (xo4dD2m4gw)
2024-02-08 (거의 끝나감) 11:10:57
>>168 멀티프로필 실수한/오픈리오타쿠인 새내기 일 가능성이 높지만 결코 먼저 언급하지 말 것
173 모용중원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1:12:14
>>168 제 부하직원이 그래둬서 왜냐고 물어보니까 이러면 아는 사람들은 일 얘기를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적당히 거리를 둬서 좋다고 하더라고용...
174 지원주 (.KbDUwTZiE)
2024-02-08 (거의 끝나감) 11:12:51
>>170 함정...
인...가..?
>>171 새내기일 가능성이 높군용
언급은 안 해서 다행인것
인...가..?
>>171 새내기일 가능성이 높군용
언급은 안 해서 다행인것
182 막리노이 (QoQy88rDos)
2024-02-08 (거의 끝나감) 11:16:58
영역에 대항하는 제일 유효한 방법, 우리도 영♂︎역을 전개하는 것이다.
😐쌍방이 동시에 영역을 전개할 때 🙂더 훌륭한 Siht💩이 우세를 점할 것이다.
😐쌍방이 동시에 영역을 전개할 때 🙂더 훌륭한 Siht💩이 우세를 점할 것이다.
187 지원주 (.KbDUwTZiE)
2024-02-08 (거의 끝나감) 11:18:43
>>180 중원주의 실제 모습은 모르겠지만 뜨개질도 잘 하실 것 같은 이미지는 맞는 것!
>>181 "마귀가 들어차있는(伏魔) 거느리는(御) 불상을 놔두는(廚子) "
"복마어주자 (伏魔御廚子)"
>>182 아니 잊고있었는데 내 머리에서 나가 크아악
>>181 "마귀가 들어차있는(伏魔) 거느리는(御) 불상을 놔두는(廚子) "
"복마어주자 (伏魔御廚子)"
>>182 아니 잊고있었는데 내 머리에서 나가 크아악
197 강건주 (Q/oHKbloz2)
2024-02-08 (거의 끝나감) 11:47:08
https://youtu.be/EpEiLD5OHe8?feature=shared
https://youtu.be/rki5KZkQ9AY?feature=shared
https://youtu.be/uXMemXngZIQ?feature=shared
유행하기 시작한 것
https://youtu.be/rki5KZkQ9AY?feature=shared
https://youtu.be/uXMemXngZIQ?feature=shared
유행하기 시작한 것
201 고불-야견/지원 (esTbkwBCNg)
2024-02-08 (거의 끝나감) 13:28:49
또 꿈인가.
아무래도 고불은 잠도 자주 자니깐 꿈도 자주 꾸나.
그런 생각을 하던 고불은 꿈에 나타난 상대가 익숙한 야견임을 보고 인사를 했다.
"고불! 야견! 반갑다 고불!"
그리고 그 너머 한 명을 더 알아봤다.
물론 고불은 그의 내막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나 일전의 만남 정도는 기억을 하고있다.
"고불! 바람..! 오랜만에 불어왔다 고불!"
그리고 음..이런 꿈이면 항상 결론이 같았던 기분인데..
아무래도 고불은 잠도 자주 자니깐 꿈도 자주 꾸나.
그런 생각을 하던 고불은 꿈에 나타난 상대가 익숙한 야견임을 보고 인사를 했다.
"고불! 야견! 반갑다 고불!"
그리고 그 너머 한 명을 더 알아봤다.
물론 고불은 그의 내막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나 일전의 만남 정도는 기억을 하고있다.
"고불! 바람..! 오랜만에 불어왔다 고불!"
그리고 음..이런 꿈이면 항상 결론이 같았던 기분인데..
202 야견(MZ한 신입사원)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13:34:36
의외! 그냥 세명이서 티타임!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정치랑 주식투자 이야기도 하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정치랑 주식투자 이야기도 하고...
206 야견(MZ한 신입사원)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13:42:43
>>204 도화코인의 시대는 갔다... 시대는 스토리텔링이다...!
<최첩의 아이>, <첩자가족>, <마교멸의 검날>...! 저작권은 날 구속할수 없다!!!!
답레 좀 있다 오후에 달게용 홍홍
<최첩의 아이>, <첩자가족>, <마교멸의 검날>...! 저작권은 날 구속할수 없다!!!!
답레 좀 있다 오후에 달게용 홍홍
208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13:49:39
<마교멸의 검날>: 마교를 멸하려는 마멸대의 활약을 그린 활극소설. 교국인를 태양아래 살 수 없는 요괴 비슷한 존재로 그린 탓에 교국측에서는 금서로 지정당했다.
212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13:59:24
>>209 모든 책임은 작가에게!
>>210 마교가 되어 피를 갈구하는 여동생....크흡
>>211 아빠는 정파, 엄마는 사파, 딸은 마교로 하면 됩니다! 후후 관무불가침 관무불가침!
>>210 마교가 되어 피를 갈구하는 여동생....크흡
>>211 아빠는 정파, 엄마는 사파, 딸은 마교로 하면 됩니다! 후후 관무불가침 관무불가침!
214 모용중원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4:03:57
"야 무림 니네 이런 보패 쓰고다니냐?"
"아닌데요"
"솔직하게 말해봐"
"아 아니라고요!!!"
(황실산 화경고수들을 내보내며)
"야."
"아닌데요"
"솔직하게 말해봐"
"아 아니라고요!!!"
(황실산 화경고수들을 내보내며)
"야."
219 재하주 (4mK67SY8K6)
2024-02-08 (거의 끝나감) 14:31:43
갱신해용...
열은 많이 내렸고 기침이랑 오한은 좀 있는데 푹 쉬니까 걱정 마세용! 약 덕분에 다른 증상도 호전된 것!
걱정시켜서 미안해용...🥺🥺🥺
열은 많이 내렸고 기침이랑 오한은 좀 있는데 푹 쉬니까 걱정 마세용! 약 덕분에 다른 증상도 호전된 것!
걱정시켜서 미안해용...🥺🥺🥺
227 재하주 (4mK67SY8K6)
2024-02-08 (거의 끝나감) 14:38:16
넘 걱정시켜서 죄송한 것...!
변명 아닌 변명이다마는 아프면 집중력 확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여러가지에 집중을... 못해서...🤦♀️ 내가 4명이면 좋겠다(이러기
변명 아닌 변명이다마는 아프면 집중력 확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여러가지에 집중을... 못해서...🤦♀️ 내가 4명이면 좋겠다(이러기
228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14:38:37
재하주가 컨디션을 차려야 소설로 한탕 크게 벌....아니 독자들의 마음을 빼았을 엔터산업 자문을 구할 수 있다...!(소설계를 얕보는 쓰레기 발언)
233 지원주 (er2xU6qBQE)
2024-02-08 (거의 끝나감) 14:52:45
>>219 홍홍홍 그래도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용
코로나가 독하긴 독하네용... 다 나을 때까지 앞으로도 푹 쉬시기에용(뽀다다담) 무리 금지인것!
코로나가 독하긴 독하네용... 다 나을 때까지 앞으로도 푹 쉬시기에용(뽀다다담) 무리 금지인것!
234 재하주 (4mK67SY8K6)
2024-02-08 (거의 끝나감) 15:04:48
>>233 몸살 주거...🔫 이익 무리 안 할 테니까용🥺 지원주도 몸조심하시기....(골골골
235 야견-지원, 고불 (Gp/bKUn8b6)
2024-02-08 (거의 끝나감) 15:12:04
“.....저기, 생각해봤는데 말이지이. 다들 꿈 속에서 만날 때마다 싸우는 것도 좀 우습지 않을까요. 보아하니 고불형님이랑 절강대협도 아는 사이인 것 같은데, 그냥 앉아서 도란도란 세상사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에...”
야견은 고불을 한번 보고, 또 지원을 한번 보는 것을 반복하며 싸움판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조율해본다. 물론 야견이 싸움을 마다하는 성정은 아니지만, 저 둘이 싸운다면 그냥 끝나지 않으리라는 예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싸움에 미친 무인의 눈 앞에 전설 속으로 사라진 독고구검의 계승자가 나타났다고? 보통 싸움으로는 안 끝날 것이다.
“.....하아, 그런데 의미 없나...”
야견은 휘몰아치는 바람과 뇌기를 느끼며 한숨을 쉰다. 그래, 이런다고 안 싸울 양반이 아니지.
야견은 고불을 한번 보고, 또 지원을 한번 보는 것을 반복하며 싸움판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조율해본다. 물론 야견이 싸움을 마다하는 성정은 아니지만, 저 둘이 싸운다면 그냥 끝나지 않으리라는 예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싸움에 미친 무인의 눈 앞에 전설 속으로 사라진 독고구검의 계승자가 나타났다고? 보통 싸움으로는 안 끝날 것이다.
“.....하아, 그런데 의미 없나...”
야견은 휘몰아치는 바람과 뇌기를 느끼며 한숨을 쉰다. 그래, 이런다고 안 싸울 양반이 아니지.
238 재하주 (4mK67SY8K6)
2024-02-08 (거의 끝나감) 15:26:25
미쳤나봐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재하면 이미 꿈에서 처절하게 발리고 머리 밟힌 적이 있어서 다시 지원이랑 생사결 떠야지... 할 상태라 야견이랑 연합할지도...?😏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재하면 이미 꿈에서 처절하게 발리고 머리 밟힌 적이 있어서 다시 지원이랑 생사결 떠야지... 할 상태라 야견이랑 연합할지도...?😏
239 야견 (9ac9qWaPXc)
2024-02-08 (거의 끝나감) 15:38:01
커플 간에 싸움에 낀 자에게는 고통뿐이다!!!(도주)
둘이 싸우다가 누가 더 잘못했냐고 묻기라고 하면 나는 우째!!!
둘이 싸우다가 누가 더 잘못했냐고 묻기라고 하면 나는 우째!!!
241 지원주 (er2xU6qBQE)
2024-02-08 (거의 끝나감) 15:39:06
>>234 홍홍홍 무리 안 하신다면 안심이에용~(꾸와압)
저는 짱 건강한 상태니까용! 홍홍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용!!
>>237-238 이게 무슨 전개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짱 건강한 상태니까용! 홍홍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용!!
>>237-238 이게 무슨 전개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
242 류현주 (/Fd8XXqYGI)
2024-02-08 (거의 끝나감) 16:02:47
situplay>1597033407>5
FFF3F7
red 255 / blue 243 / green 247
FFF3F7
red 255 / blue 243 / green 247
245 류현주 (/Fd8XXqYGI)
2024-02-08 (거의 끝나감) 16:11:19
>>244 맞아용! 무척 옅은 분홍색이랍니다~ 투명함에 가까운 현 류현이의 색상!
이전 장발 류현이였다면 핏빛에 가까운 찐득한 붉은색...
이전 장발 류현이였다면 핏빛에 가까운 찐득한 붉은색...
250 재하주 (4mK67SY8K6)
2024-02-08 (거의 끝나감) 16:20:39
>>249 미호..
#392f31 라구
튤립느와...라는 색인데 붉은 색조의 검은색이 떠올라용 끈적하고 굳어가는 피 느낌의 요거
#392f31 라구
튤립느와...라는 색인데 붉은 색조의 검은색이 떠올라용 끈적하고 굳어가는 피 느낌의 요거
251 미호주 (zRnTLpiofc)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5:24
>>250 오 고마워! 튤립느와라는 색 처음 알았다!
>>5 김캡 나는 재하주가 알려준 #392f31 !!!
>>5 김캡 나는 재하주가 알려준 #392f31 !!!
257 고불주 (esTbkwBCNg)
2024-02-08 (거의 끝나감) 20:16:59
김캡이 요청하신 고불의 이미지.
+상징색은 녹색이겠지만 피부색이랑 겹치니깐 배경으로 넣는다면 나무 같은 갈색?
+상징색은 녹색이겠지만 피부색이랑 겹치니깐 배경으로 넣는다면 나무 같은 갈색?
261 남궁지원 - 야견, 고불 (48PhK6k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2:05
"싫다면 자네는 빠져있게. 나는 즐겨야겠으니."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벼락이 꽂힌다. 벼락이 그의 손에 쥐여져 검이 되어버린다. 남궁지원은 단호하게 야견에게 말하고는 고불을 향해 히죽 웃어보였다.
"그래. 바람일세. 오늘은 투쟁이라는 이름의 바람이지. 고불, 자네는 내 도전을 피하지 않겠지?"
기대감 넘치는 시선으로 고불을 바라보며 검을 겨누는 그였다. 심장이 두근거려서, 기대감으로 견딜 수 없다는 표정.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벼락이 꽂힌다. 벼락이 그의 손에 쥐여져 검이 되어버린다. 남궁지원은 단호하게 야견에게 말하고는 고불을 향해 히죽 웃어보였다.
"그래. 바람일세. 오늘은 투쟁이라는 이름의 바람이지. 고불, 자네는 내 도전을 피하지 않겠지?"
기대감 넘치는 시선으로 고불을 바라보며 검을 겨누는 그였다. 심장이 두근거려서, 기대감으로 견딜 수 없다는 표정.
265 류현주 (/Fd8XXqYGI)
2024-02-08 (거의 끝나감) 21:07:15
냄궁지원은 전투광이다... (메모)
그럼 구광철로 일상 하실래용...? 기본 무공 (칠성검법, 육합권법, 삼재검법) 등만 쓰는 페널티 들고...
그럼 구광철로 일상 하실래용...? 기본 무공 (칠성검법, 육합권법, 삼재검법) 등만 쓰는 페널티 들고...
267 고불-야견/지원 (esTbkwBCNg)
2024-02-08 (거의 끝나감) 21:19:45
고불은 씨익 웃음을 지으며 말을 받았다.
"고불! 도!전!이다 고불?"
도전이라, 상대의 무위를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보여주는 심상치 않은 기색만 봐도 대단한 실력임을 알 수 있다.
그런 자가 도전이라니 자신이 그런 수준이던가.
으음..고불은 그런 수준이 아니다.
다만 독고구검은 도전의 가치가 있다. 내공의 제약은 없다. 밖에선 쓸 엄두도 내지 못하는 무공을 여기선 보여줄 수 있다.
"고불! 도!전! 좋다 고불! 받아준다 고불!"
흔쾌히 응하며 고불은 지원의 검을 보았다.
번개를 검처럼 다룬다라...화려하고 멋지다.
그에 비하자면 고불은, 독고구검은.
"고불! 뭐다 야견! 구경만 할 거면 비켜라 고불!"
뭐든지 검으로 다룬다.
고불은 지원보다 앞에 있을 야견을 향해 사슬을 날린다.
- 6성 독고구검 협곡가르기 : 내공을 70소모합니다. 거대한 참격을 가합니다.
서서히 들이쉬고 내쉬는 숨의 성질도 변함은 덤이었다.
- 0성 흡기공 : 단순히 숨을 쉬는 것만으로 주변의 내공의 흐름과 순환을 흐트러뜨립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습니다.
"고불! 도!전!이다 고불?"
도전이라, 상대의 무위를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보여주는 심상치 않은 기색만 봐도 대단한 실력임을 알 수 있다.
그런 자가 도전이라니 자신이 그런 수준이던가.
으음..고불은 그런 수준이 아니다.
다만 독고구검은 도전의 가치가 있다. 내공의 제약은 없다. 밖에선 쓸 엄두도 내지 못하는 무공을 여기선 보여줄 수 있다.
"고불! 도!전! 좋다 고불! 받아준다 고불!"
흔쾌히 응하며 고불은 지원의 검을 보았다.
번개를 검처럼 다룬다라...화려하고 멋지다.
그에 비하자면 고불은, 독고구검은.
"고불! 뭐다 야견! 구경만 할 거면 비켜라 고불!"
뭐든지 검으로 다룬다.
고불은 지원보다 앞에 있을 야견을 향해 사슬을 날린다.
- 6성 독고구검 협곡가르기 : 내공을 70소모합니다. 거대한 참격을 가합니다.
서서히 들이쉬고 내쉬는 숨의 성질도 변함은 덤이었다.
- 0성 흡기공 : 단순히 숨을 쉬는 것만으로 주변의 내공의 흐름과 순환을 흐트러뜨립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습니다.
268 지원주 (48PhK6k8BU)
2024-02-08 (거의 끝나감) 21:21:44
고불이 야견이부터 공격하는 거냐고용 ㅋㅋㅋㅋㅋㅋㅋ
핫하 구경만 하는 거라면 죽어라 야견(?)
핫하 구경만 하는 거라면 죽어라 야견(?)
275 야견-지원, 고불 (G5jtSJYDmU)
2024-02-08 (거의 끝나감) 21:51:15
“에? 나? 으아아아아아! 이 미친!!!”
한숨을 쉬며 두 사람 싸우는거 구경이나 해야겠다라며 뒤로 물러가려는 아견. 그러나 이런 야견의 예상을 뒤집어 엎듯이 야견을 향해 협곡을 가르는 듯한 거대한 참격이 날아온다. 시원하게 비명을 내지르는 야견. 아니, 정파가 한명에 사파가 둘이면 대개 협공이잖아! 2대 1이잖아! 야견은 재빨리 수인을 맺고, 몸을 굴려 몸을 피한다. 아무래도 저 무공은 지형과 같은 대규모의 기물을 파괴하는 무공이겠지.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여유는 있으리라...!
- 8성 혈불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눈, 손, 발, 목이 붉어지며 모든 신체를 이용한 움직임에 매우 큰 행동보정을 얻습니다.
“오냐...! 한판 해보자 이거지! 이 상식이라곤 없는 치들아!!!”
나려타곤. 당나귀가 땅을 구르는 듯한 꼴사나운 자세. 그러나 야견은 이러한 자세를 수치로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간만에 열받은 건 사실이었다. 협공? 2대 1? 그런거 다 좋다 이거야! 흡기공의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벌린 야견은 두 손을 하늘로 뻗어 1천의 비도를 공중에 띄우더니 그대로 쏟아내기 시작한다. 마치 여름날의 폭우와 같은 비도의 폭풍이 쏟아진다.
“둘 다 잠에서 깰 때가지 두들겨줄테니 그리 아쇼!!!”
한숨을 쉬며 두 사람 싸우는거 구경이나 해야겠다라며 뒤로 물러가려는 아견. 그러나 이런 야견의 예상을 뒤집어 엎듯이 야견을 향해 협곡을 가르는 듯한 거대한 참격이 날아온다. 시원하게 비명을 내지르는 야견. 아니, 정파가 한명에 사파가 둘이면 대개 협공이잖아! 2대 1이잖아! 야견은 재빨리 수인을 맺고, 몸을 굴려 몸을 피한다. 아무래도 저 무공은 지형과 같은 대규모의 기물을 파괴하는 무공이겠지.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여유는 있으리라...!
- 8성 혈불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눈, 손, 발, 목이 붉어지며 모든 신체를 이용한 움직임에 매우 큰 행동보정을 얻습니다.
“오냐...! 한판 해보자 이거지! 이 상식이라곤 없는 치들아!!!”
나려타곤. 당나귀가 땅을 구르는 듯한 꼴사나운 자세. 그러나 야견은 이러한 자세를 수치로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간만에 열받은 건 사실이었다. 협공? 2대 1? 그런거 다 좋다 이거야! 흡기공의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벌린 야견은 두 손을 하늘로 뻗어 1천의 비도를 공중에 띄우더니 그대로 쏟아내기 시작한다. 마치 여름날의 폭우와 같은 비도의 폭풍이 쏟아진다.
“둘 다 잠에서 깰 때가지 두들겨줄테니 그리 아쇼!!!”
279 자련 - 미호 (ZkeJa7l/sY)
2024-02-09 (불탄다..!) 00:57:23
situplay>1597033330>941
머쓱하다는 듯 굴던 소녀는 당신의 말에 금방 태도를 바꿉니다. 어깨를 피고 고개를 들며 득의양양하게 웃습니다.
"히히, 맞는 말이에요!"
그런 마음은 드러날수록 좋지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쁠 테니까요... 종알거리다 말고 당신이 잔에 손을 대자 입을 다뭅니다. 집중하고 있는지 미간을 살짝 찌뿌리다가,
"아, 아쉬워라."
결과가 나오자 톡 내뱉습니다. 말의 내용과는 다르게 덤덤한 목소립니다. 당신과 이야기할 때와 마찬가지로 가볍게 웃고 있기까지 합니다. 하나 따기는 했으니 상관 없다는 걸까요? 그것보다는, 따든 안 따든 크게 상관 없다는 태도 같기도 하고...
"오, 언니 안목이 대단하시네요~!"
그럼 저야 좋죠!!
소녀는 당신의 선택에 감탄하다 말고 흔쾌히 답합니다. 애초에 당신의 제안은 손해 볼 게 없는 제안이니까요. 못 따거나 하나만 따거나, 가 아니라 못 따거나 둘 다 따거나! 이득이 될 정도의 제안이지요.
"음, 음... 중앙이요!"
저번과 같은 선택입니다. 과연 이번에는 행운이 소녀의 손을 들어줄까요?
.dice 1 100. = 35
머쓱하다는 듯 굴던 소녀는 당신의 말에 금방 태도를 바꿉니다. 어깨를 피고 고개를 들며 득의양양하게 웃습니다.
"히히, 맞는 말이에요!"
그런 마음은 드러날수록 좋지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쁠 테니까요... 종알거리다 말고 당신이 잔에 손을 대자 입을 다뭅니다. 집중하고 있는지 미간을 살짝 찌뿌리다가,
"아, 아쉬워라."
결과가 나오자 톡 내뱉습니다. 말의 내용과는 다르게 덤덤한 목소립니다. 당신과 이야기할 때와 마찬가지로 가볍게 웃고 있기까지 합니다. 하나 따기는 했으니 상관 없다는 걸까요? 그것보다는, 따든 안 따든 크게 상관 없다는 태도 같기도 하고...
"오, 언니 안목이 대단하시네요~!"
그럼 저야 좋죠!!
소녀는 당신의 선택에 감탄하다 말고 흔쾌히 답합니다. 애초에 당신의 제안은 손해 볼 게 없는 제안이니까요. 못 따거나 하나만 따거나, 가 아니라 못 따거나 둘 다 따거나! 이득이 될 정도의 제안이지요.
"음, 음... 중앙이요!"
저번과 같은 선택입니다. 과연 이번에는 행운이 소녀의 손을 들어줄까요?
.dice 1 100. = 35
285 마교소녀 련주 (ZkeJa7l/sY)
2024-02-09 (불탄다..!) 01:16:00
그나저나 캡틴이 말하신 배경색... 고민해보고 있는데 이거다! 하는 색이 안 떠오르는 것입니다. 자련이 테마색은 있지만 그건 너무 옅어서 배경색으론 영 꽝이라...
296 강건주 (pM9x1FHHNY)
2024-02-09 (불탄다..!) 15:26:58
조카야 너도 이제 초등학생인데 기츠 벨트 가지고 놀면 되겠니
이건 내가 가져가서 필요한 사람한테 줄게
이건 내가 가져가서 필요한 사람한테 줄게
301 마교소녀 련주 (sexoq41B8.)
2024-02-09 (불탄다..!) 16:43:22
situplay>1597033407>5
자련이는 whitesmoke #F5F5F5 정도의 색이 테마색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요, 배경색이나 포인트색으로 깔기엔 너무 옅은 색이라... 배경색으로는 이 색(#5C6BC0) ~ 베리 페리(#6667AB) 정도가 어울릴 것 같아요. 아니면 darkslategray #2F4F4F??
자련이는 whitesmoke #F5F5F5 정도의 색이 테마색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요, 배경색이나 포인트색으로 깔기엔 너무 옅은 색이라... 배경색으로는 이 색(#5C6BC0) ~ 베리 페리(#6667AB) 정도가 어울릴 것 같아요. 아니면 darkslategray #2F4F4F??
303 마교소녀 련주 (ZkeJa7l/sY)
2024-02-09 (불탄다..!) 16:46:44
오잉?? 마비 컬러코드는 주로 rgb 같은 거 쓰지 않나용? 저건 rgb는 아니고 헥스코드라고 다른 것...인 겁니다!!
305 마교소녀 련주 (ZkeJa7l/sY)
2024-02-09 (불탄다..!) 16:50:30
마비노기를 안 해봐서 찾아보고 왔는데 헥스코드...도 쓰시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용!! 근데 저는 일단 마비노기 유저가 아니라 그림 그려서 대충 아는 겁니다
306 야견(색알못) (hLoCUdA.rY)
2024-02-09 (불탄다..!) 16:52:45
나...나는 잘 몰라욧!
퍼스널컬러 진단도 가격보고 기겁해서 근처에는 거들떠도 안가!!!!!
퍼스널컬러 진단도 가격보고 기겁해서 근처에는 거들떠도 안가!!!!!
307 마교소녀 련주 (ZkeJa7l/sY)
2024-02-09 (불탄다..!) 16:55:33
퍼스널 컬러 진단이 비싸긴 하지요......... 근데 사실 퍼컬 진단 없이두 쇼핑몰 자주 다니면서 이것저것 대보고 입어보면 뭐가 어울리는지 알게 되긴 하더라구요
309 ◆gFlXRVWxzA (UAx2OIb27Y)
2024-02-09 (불탄다..!) 17:00:33
일단 여자친구한테 색상코드 말해보긴 할텐데 여자친구가 노라고 하면 색상코드로 하신 분들은 재선택을 하셔야하는것...
313 마교소녀 련주 (ZkeJa7l/sY)
2024-02-09 (불탄다..!) 17:23:03
>>312 저번에 제가 찾았을 때 나온 게 8만원인가 했던 것 같은데 언제 거기까지 올라갔대요???????
342 강건주 (pM9x1FHHNY)
2024-02-09 (불탄다..!) 18:26:17
설정 좀 보는데 건이 천마신교 한정 명성 5단계에 젊은이들한테 인기 좋다는 것이 MZ 세대 대표 인플루언서 ? 유튜버 ? 느낌이었던 것
정작 진행에서 아무도 못알아봄
정작 진행에서 아무도 못알아봄
346 강건주 (pM9x1FHHNY)
2024-02-09 (불탄다..!) 18:31:22
전쟁에서 활약하고 천마님을 직접 만났브며 전대 절정 고수 범죄자를 죽이고 과거 교국 투마계의 정점이었던 한마문의 문주이자 백자리의 문파를 무너뜨린 !!!
황보분타 분타원 강건
황보분타 분타원 강건
347 야견 (B9Rzd2At1.)
2024-02-09 (불탄다..!) 18:33:07
요오즘 MZ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가 부족하다 이겁니다!
저희 YD프로덕션에 맡겨만 주십쇼!
하란이도 훌륭히 연예계에 데뷔하게 만들었다구요!(야견은 아무것도 안했다)
저희 YD프로덕션에 맡겨만 주십쇼!
하란이도 훌륭히 연예계에 데뷔하게 만들었다구요!(야견은 아무것도 안했다)
349 야견 (B9Rzd2At1.)
2024-02-09 (불탄다..!) 18:35:37
CEO인 저 야견이 있구요. 그 밑으로 다단계...아니 유령사원....아니 요즘 시대에 걸맞게 자택근무하는 직원들이 300명 쯤 있는 것.
350 야견 (B9Rzd2At1.)
2024-02-09 (불탄다..!) 18:36:59
근데 건이가 이름이 잘 안알려진건 명성도 중요하긴 한데, 그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쓴 것 때문 아닌가영.
굳이 거리 가서 유명세 확인하거나 그럴 타입도 아니라....
굳이 거리 가서 유명세 확인하거나 그럴 타입도 아니라....
354 야견 (B9Rzd2At1.)
2024-02-09 (불탄다..!) 18:40:15
>>352 앗 저희 프로덕션이 처음으로 배출한 스타 아니쉽니카.
온 김에 스케줄 이야기를 하면 이제 광고도 좀 찍고, 드라마도 출연하고 사업을 확대해야하는것
온 김에 스케줄 이야기를 하면 이제 광고도 좀 찍고, 드라마도 출연하고 사업을 확대해야하는것
355 녹사노이 (IjaeakHwGU)
2024-02-09 (불탄다..!) 18:43:57
너무 틱톡 쇼츠? 사용하지 마시는 것입니닷...!!!
편리함이 있다면 위험성도 증대하는 것입니닷...!!!
그놈의 콤,,,퓨타,,,?는 소잡는칼이아닌가하는 것입니닷...!!!
편리함이 있다면 위험성도 증대하는 것입니닷...!!!
그놈의 콤,,,퓨타,,,?는 소잡는칼이아닌가하는 것입니닷...!!!
358 녹사노이 (IjaeakHwGU)
2024-02-09 (불탄다..!) 18:45:36
시아노이!!!! 야견노이이이!!!!!!
일단 돌아 오기는 했지만... 한달정도는 부정기적인것입니닷...!!!
실로 님프혐오적인 직장...!!! 두려움에 부들부들떠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닷...!!!
일단 돌아 오기는 했지만... 한달정도는 부정기적인것입니닷...!!!
실로 님프혐오적인 직장...!!! 두려움에 부들부들떠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닷...!!!
360 녹사노이 (IjaeakHwGU)
2024-02-09 (불탄다..!) 18:48:39
울지 않는 것입니닷...!!! 저는 강한 님프이기 때문에...!!! 아무리 님프혐오죽 세상이 처해있어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닷...!!!
366 야견 (B9Rzd2At1.)
2024-02-09 (불탄다..!) 18:58:49
첫 공연은 섹시계로 밀었으니까 다음은 큐트로 갑시다
용왕+아이돌에 더해 우X무스메 속성까지 추가다!!! (안됩니다)(다른 스레가 있습니다)
369 ◆gFlXRVWxzA (UAx2OIb27Y)
2024-02-09 (불탄다..!) 19:06:19
여러분 색상코드 불가래용!!!!!!!!!!! 티리온 퍼플 이런식으로 결절해주세용!
372 재하주 (/elkW0AAlQ)
2024-02-09 (불탄다..!) 19:11:35
>>369 물감이나 마카 기준이라면 카민 내지 크림슨이용... 크림슨 겹치면 카민으로 해주세용
373 녹사노이 (IjaeakHwGU)
2024-02-09 (불탄다..!) 19:12:02
퍼스널... 컬러? 무슨일이 일어나는 것입니깟...?!
일단은 어두운 녹색을 생각하는 것입니닷...!!
>>367 유쾌한 반란이 시작되는 것입니닷...!!!
일단은 어두운 녹색을 생각하는 것입니닷...!!
>>367 유쾌한 반란이 시작되는 것입니닷...!!!
378 마교소녀 련주 (ZkeJa7l/sY)
2024-02-09 (불탄다..!) 19:15:18
>>369 베리페리 색이요! 보라색 계열로 많이 겹치면 다크슬레이트그레이... 같은 색도 좋습니다!
그리고 녹사노이 오랜만인 것입니다!!
그리고 녹사노이 오랜만인 것입니다!!
386 모용중원 (whchyglDZQ)
2024-02-09 (불탄다..!) 19:25:26
미친듯이 유명하긴 한데 악명이 1티어임 ...1
현 후기지수 장례식 슈퍼스타 << New!!!
현 후기지수 장례식 슈퍼스타 << New!!!
411 남궁지원 - 야견, 고불 (/OASSzQAqc)
2024-02-10 (파란날) 07:59:44
"...좋군. 이래야 싸울 맛이 나지."
그는 히죽 웃었다.
어째서인지 내공이 흐트러진다. 내공을 크게 사용하는 기술은 쓰기 어려울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물론 아예 못 사용한다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제약이 따르는건 사실이겠지.
- 3성 천풍검법 3식 바람개비 : 검을 빠르게 회전시켜 바람을 일으킵니다. 이 바람들은 약한 검기가 섞여 피해를 입힙니다.
그는 검을 빠르게 돌려 내리꽂히는 비도들을 쳐낸다. 마치 검의 방패를 형성하듯이 막아낸 그는 야견을 향해 말을 건넸다.
"이보게 파계승. 나는 일단 저 자부터 쓰러트리는게 어떤가 싶은데. 상당히 위험한 무공처럼 느껴져서 말이네."
내공 자체를 뒤흔드는 무공이라니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나... 그는 짐짓 고불을 향해 경계하는 눈빛을 보냈던가.
그는 히죽 웃었다.
어째서인지 내공이 흐트러진다. 내공을 크게 사용하는 기술은 쓰기 어려울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물론 아예 못 사용한다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제약이 따르는건 사실이겠지.
- 3성 천풍검법 3식 바람개비 : 검을 빠르게 회전시켜 바람을 일으킵니다. 이 바람들은 약한 검기가 섞여 피해를 입힙니다.
그는 검을 빠르게 돌려 내리꽂히는 비도들을 쳐낸다. 마치 검의 방패를 형성하듯이 막아낸 그는 야견을 향해 말을 건넸다.
"이보게 파계승. 나는 일단 저 자부터 쓰러트리는게 어떤가 싶은데. 상당히 위험한 무공처럼 느껴져서 말이네."
내공 자체를 뒤흔드는 무공이라니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나... 그는 짐짓 고불을 향해 경계하는 눈빛을 보냈던가.
415 고불-야견/지원 (DLBTnndlPk)
2024-02-10 (파란날) 08:42:39
"고불! 가만!히 있으!려던 야견!이 비!상식!이다 고불!"
고불은 야견에게 날렸던 사슬을 회수하여 허공으로 휘둘러 떨어지는 비도들을 쳐냈다.
- 4성 광쇄타 : 쇠사슬을 빠르게 쉼없이 휘두릅니다. 내공 5를 소모합니다.
그러고는 야견에게 건네지는 지원의 제안을 듣고는 호탕하게 웃었다.
"고불! 바람! 투쟁!이 쌍!바람이다 고불? 그래도 정답!이다 고불! 꽤나 위험!하다 고불!"
고불은 지원의 제안에 대한 야견의 답변을 기다리는 대신 바닥에 떨어진 비도를 하나 주워든다.
"고불! 좋다! 한! 번에 들어와라 고불!"
그러고는 역시 아마 아직 대답도 안 했을 야견에게 비도를 날린다.
물론 고불이 던지는 비도는 비격사일태의 묘리는 없다.
독고구검의 검일 뿐.
- 2성 독고구검 파죽지세 : 내공을 10 소모해 검을 앞으로 찌르거나 또는 내리칩니다.
고불은 야견에게 날렸던 사슬을 회수하여 허공으로 휘둘러 떨어지는 비도들을 쳐냈다.
- 4성 광쇄타 : 쇠사슬을 빠르게 쉼없이 휘두릅니다. 내공 5를 소모합니다.
그러고는 야견에게 건네지는 지원의 제안을 듣고는 호탕하게 웃었다.
"고불! 바람! 투쟁!이 쌍!바람이다 고불? 그래도 정답!이다 고불! 꽤나 위험!하다 고불!"
고불은 지원의 제안에 대한 야견의 답변을 기다리는 대신 바닥에 떨어진 비도를 하나 주워든다.
"고불! 좋다! 한! 번에 들어와라 고불!"
그러고는 역시 아마 아직 대답도 안 했을 야견에게 비도를 날린다.
물론 고불이 던지는 비도는 비격사일태의 묘리는 없다.
독고구검의 검일 뿐.
- 2성 독고구검 파죽지세 : 내공을 10 소모해 검을 앞으로 찌르거나 또는 내리칩니다.
418 야견-지원,고불 (2CtclmwqNk)
2024-02-10 (파란날) 10:41:45
”아니! 당신들이 이상한 거라니까!“
- 3성 일필휘지 : 여러 자루의 단검을 마치 하나의 검을 휘두르는 것 처럼 움직여 공격합니다.
외눈박이 도시의 두눈이 딘 기분으로 절규하는 야견, 자신에게 날아오는 비도를 공중에서 쏟아지는 비도 여럿을 엮어 마치 검처럼 휘둘러 튕겨낸다. 여전히 뒤라고는 없는 지독히 공격적인 무공. 게다가 내공을 흡수하는 그 성질상 야견이 특기로 하는 근거리 육박전은 봉인되는거나 마찬가지다. 야견은 태세를 정비한 뒤, 지원이 말에 동의한다.
“지근거리에서 검과 검을 맞대는건 나 잡아먹어 줍쇼~하는 걸로 아시면 되오. 원거리 공격도 가능한 일발 형태로 그치는 것이 좋고. 그럼...!”
- 7성 시보권 : 열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70 소모합니다.
야견은 그리 말하며 백보권의 무학을 동원해 고불의 하체를 타격해 자세를 무너뜨린다. 자, 이제 지원이 근거리에의 싸움을 피하고 원거리에서 차근차근 압박하면 되는....되는데....갑자기 불길한 예감이 든다. 자기 옆에 있는 누군가가, 사지(死地)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달려가는 군상이라는 사실이 떠오르는 것이다.
- 3성 일필휘지 : 여러 자루의 단검을 마치 하나의 검을 휘두르는 것 처럼 움직여 공격합니다.
외눈박이 도시의 두눈이 딘 기분으로 절규하는 야견, 자신에게 날아오는 비도를 공중에서 쏟아지는 비도 여럿을 엮어 마치 검처럼 휘둘러 튕겨낸다. 여전히 뒤라고는 없는 지독히 공격적인 무공. 게다가 내공을 흡수하는 그 성질상 야견이 특기로 하는 근거리 육박전은 봉인되는거나 마찬가지다. 야견은 태세를 정비한 뒤, 지원이 말에 동의한다.
“지근거리에서 검과 검을 맞대는건 나 잡아먹어 줍쇼~하는 걸로 아시면 되오. 원거리 공격도 가능한 일발 형태로 그치는 것이 좋고. 그럼...!”
- 7성 시보권 : 열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70 소모합니다.
야견은 그리 말하며 백보권의 무학을 동원해 고불의 하체를 타격해 자세를 무너뜨린다. 자, 이제 지원이 근거리에의 싸움을 피하고 원거리에서 차근차근 압박하면 되는....되는데....갑자기 불길한 예감이 든다. 자기 옆에 있는 누군가가, 사지(死地)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달려가는 군상이라는 사실이 떠오르는 것이다.
419 지원주 (xka/8fEAxA)
2024-02-10 (파란날) 13:12:48
갑자기 불길한 예감이 든다. 자기 옆에 있는 누군가가, 사지(死地)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달려가는 군상이라는 사실이 떠오르는 것이다.
딱히 별 생각 없었는데 이거 보고 맘이 바뀐것(?)
딱히 별 생각 없었는데 이거 보고 맘이 바뀐것(?)
420 고불주 (LL2g/MD9WE)
2024-02-10 (파란날) 13:13:26
>>417 부족한 내공이 고불의 전투형 플레이를 억제할 뿐..내공만 주어지면 그땐 마! 고불도 전투형이 되는 거야!
422 남궁지원 - 야견, 고불 (xka/8fEAxA)
2024-02-10 (파란날) 13:29:09
"지근거리에서 검을 맞대는게 위험하다고...?"
야견에게는 불행하게도 야견의 말이 그에게 불을 붙였음이 틀림없다. 내공을 흐트러트리는 신묘한 무공. 거기에 더해 가까이 싸울수록 위험한 무공이라니.
"그쪽이 원거리를 맡게나. 나는 그럼 가까이서 싸워야겠으니...!"
히죽 웃음과 동시에 야견과 고불 사이를 가로막는다.
- 1성 철검생 발검 : 빠르게 검을 뽑아 휘두릅니다.
내리치는 비도를 빠르게 뽑아낸 검으로 후려쳐내고는 그대로 다시금 진입.
야견이 저렇게까지 말하는 이유를 그는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한번 보여주게나 고불! 그대의 '위험함'을!
- 1성 천풍검법 1식 천풍보 : 하늘에서 내리꽂아 들어오는 바람처럼 통통 튀면서도 내려찍기에 최적화된 보법입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추가 공격이 들어갑니다.
- 2성 천풍검법 2식 하늘바람 : 빠르게 내리찍는 쾌검입니다. 천풍보가 성공했을 때 추가공격은 자동으로 하늘바람이 들어가며 반격받지 않습니다.
살짝 뛰어오른 그가 고불을 향해 강하게 내려찍으려고 했던가.
야견에게는 불행하게도 야견의 말이 그에게 불을 붙였음이 틀림없다. 내공을 흐트러트리는 신묘한 무공. 거기에 더해 가까이 싸울수록 위험한 무공이라니.
"그쪽이 원거리를 맡게나. 나는 그럼 가까이서 싸워야겠으니...!"
히죽 웃음과 동시에 야견과 고불 사이를 가로막는다.
- 1성 철검생 발검 : 빠르게 검을 뽑아 휘두릅니다.
내리치는 비도를 빠르게 뽑아낸 검으로 후려쳐내고는 그대로 다시금 진입.
야견이 저렇게까지 말하는 이유를 그는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한번 보여주게나 고불! 그대의 '위험함'을!
- 1성 천풍검법 1식 천풍보 : 하늘에서 내리꽂아 들어오는 바람처럼 통통 튀면서도 내려찍기에 최적화된 보법입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추가 공격이 들어갑니다.
- 2성 천풍검법 2식 하늘바람 : 빠르게 내리찍는 쾌검입니다. 천풍보가 성공했을 때 추가공격은 자동으로 하늘바람이 들어가며 반격받지 않습니다.
살짝 뛰어오른 그가 고불을 향해 강하게 내려찍으려고 했던가.
423 지원주 (xka/8fEAxA)
2024-02-10 (파란날) 13:29:37
>>420 언제나 내공이 문제군용...
도화전을 쓸 때다 고불(?)
>>421 우우 스레기 야견(???)
도화전을 쓸 때다 고불(?)
>>421 우우 스레기 야견(???)
428 고불-야견/지원 (LL2g/MD9WE)
2024-02-10 (파란날) 13:47:35
야견의 백보권은 대응하기 어렵다.
고불은 야견의 타격을 허용해 한 쪽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지원이 달려드니..
"고불! 나! 바람! 아니다! 그래도 맞!바람!이구나 고불!"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지원의 검에 맞서 사슬을 위로 튕겨올린다.
독고구검- 4성 독고구검 화천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검을 하늘을 향해 크게 휘두르면 불꽃이 허공에 피어올라 공격하거나 방어할 수 있습니다.
우선 불꽃을 통해 지원의 일격을 방어하고...
고불의 입장에서는 원거리에서 계속 타격을 날릴 야견이 더욱 골치다.
적어도 쉽사리 타격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독고구검결- 4성 방출 : 지정한 양만큼의 내공을 방출합니다. 방출한 내공은 안개와 같은 형상을 취하며 약한 물리력을 지닙니다. 시전자는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내공의 제약은 없다. 끊임없이 안개를 뿜어내며 야견의 원거리 타격을 무력화하기 위해 시야를 가린다.
고불은 야견의 타격을 허용해 한 쪽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지원이 달려드니..
"고불! 나! 바람! 아니다! 그래도 맞!바람!이구나 고불!"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지원의 검에 맞서 사슬을 위로 튕겨올린다.
독고구검- 4성 독고구검 화천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검을 하늘을 향해 크게 휘두르면 불꽃이 허공에 피어올라 공격하거나 방어할 수 있습니다.
우선 불꽃을 통해 지원의 일격을 방어하고...
고불의 입장에서는 원거리에서 계속 타격을 날릴 야견이 더욱 골치다.
적어도 쉽사리 타격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독고구검결- 4성 방출 : 지정한 양만큼의 내공을 방출합니다. 방출한 내공은 안개와 같은 형상을 취하며 약한 물리력을 지닙니다. 시전자는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내공의 제약은 없다. 끊임없이 안개를 뿜어내며 야견의 원거리 타격을 무력화하기 위해 시야를 가린다.
430 고불주 (LL2g/MD9WE)
2024-02-10 (파란날) 13:49:00
기연 가격이 오르기 전에 사재기해뒀어야 했는데 아쉬울 뿐..!
원래는 8개 모아서 천마 만나기가 목표였는데 이제는 독고진천에게 신성 부여하기가 목표가 된 것!
원래는 8개 모아서 천마 만나기가 목표였는데 이제는 독고진천에게 신성 부여하기가 목표가 된 것!
431 지원주 (xka/8fEAxA)
2024-02-10 (파란날) 13:49:45
>>427 >>430 오... 새로운 종교 탄생인가용...
>>429 뭣?????
그거 부러운데용!!
>>429 뭣?????
그거 부러운데용!!
432 고불주 (LL2g/MD9WE)
2024-02-10 (파란날) 13:50:45
>>429 일단 독고진천이 신이 되면 쓰던 검에도 약한 신성이 깃들지 않을까요..? 고불은 이미 에고소드 얻기에 기연을 하나 쓴 상태긴 하지만
438 야견-지원,고불 (2CtclmwqNk)
2024-02-10 (파란날) 17:45:35
“....하아....”
야견은 망설임없이 튀어나가는 남궁지원을 보고 옆에서 나지막히 숨을 내쉰다. 남궁 가문 사람들은 저런 망나니를 어떻게 제어하고 있는거. 그런데 고불은 또 그 광경에 좋다는 듯이 불꽃을 피운다. 또 나만 비정상이지! 분명 그냥 싸움으로는 안 끝난다고! 물론 시작한 싸움인 이상, 야견도 적당히 할 생각은 없다. 자, 어떻게 할까. 근거리전으로 들어간 것에 합세할까? 아니면....야견은 안개를 피우며 전장을 숨기는 고불을 보고 고민하더니 손가락을 튕긴다.
“대협! 바람이요!”
안개를 흩는대는 바람만한 것이 없지. 독고구검의 묘학은 위험하기 짝이 없지만, 야견도 지원도 원거리에서 싸우는데는 어느 정도 정통하다. 고불이 기세를 더하기 전에 속전속결로 끝내야 한다! 야견은 지원이 바람으로 안개를 흩어버리는 것을 주시하며, 둘 사이의 공방에서 백보권으로 견제를 넣으려 한다.
- 7성 시보권 : 열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70 소모합니다.
야견은 망설임없이 튀어나가는 남궁지원을 보고 옆에서 나지막히 숨을 내쉰다. 남궁 가문 사람들은 저런 망나니를 어떻게 제어하고 있는거. 그런데 고불은 또 그 광경에 좋다는 듯이 불꽃을 피운다. 또 나만 비정상이지! 분명 그냥 싸움으로는 안 끝난다고! 물론 시작한 싸움인 이상, 야견도 적당히 할 생각은 없다. 자, 어떻게 할까. 근거리전으로 들어간 것에 합세할까? 아니면....야견은 안개를 피우며 전장을 숨기는 고불을 보고 고민하더니 손가락을 튕긴다.
“대협! 바람이요!”
안개를 흩는대는 바람만한 것이 없지. 독고구검의 묘학은 위험하기 짝이 없지만, 야견도 지원도 원거리에서 싸우는데는 어느 정도 정통하다. 고불이 기세를 더하기 전에 속전속결로 끝내야 한다! 야견은 지원이 바람으로 안개를 흩어버리는 것을 주시하며, 둘 사이의 공방에서 백보권으로 견제를 넣으려 한다.
- 7성 시보권 : 열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70 소모합니다.
439 야견 (2CtclmwqNk)
2024-02-10 (파란날) 17:50:49
>>419 >>421 어허! 저는 언제나 정정당당히 싸워요!
>>434 남은 전을 때려박아서 찌개로 만드는 음식인것!!!!!
>>434 남은 전을 때려박아서 찌개로 만드는 음식인것!!!!!
451 남궁지원 - 야견, 고불 (mE3xVDvRaQ)
2024-02-11 (내일 월요일) 10:20:09
"그래, 맞바람일세..!"
바람대 바람이다. 고불이 바람이 아닐지라도, 이 순간만큼은 바람이다.
그리고 야견이 바람이라고 외치는 말에 그는 히죽 웃으며 검을 휘둘렀다.
- 9성 천풍검법 9식 천풍일검 : 검을 휘두르거나 찌릅니다. 천개의 검풍이 검의 경로를 따라 강력하게 휘몰아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안개는 치우겠네."
검을 휘두르자 검의 경로 따라서 검풍이 휘몰아친다. 천개의 검풍이 안개를 덮쳐 그대로 날려버리려고 했을 것이다.
바람대 바람이다. 고불이 바람이 아닐지라도, 이 순간만큼은 바람이다.
그리고 야견이 바람이라고 외치는 말에 그는 히죽 웃으며 검을 휘둘렀다.
- 9성 천풍검법 9식 천풍일검 : 검을 휘두르거나 찌릅니다. 천개의 검풍이 검의 경로를 따라 강력하게 휘몰아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안개는 치우겠네."
검을 휘두르자 검의 경로 따라서 검풍이 휘몰아친다. 천개의 검풍이 안개를 덮쳐 그대로 날려버리려고 했을 것이다.
454 고불-야견/지원 (ivVX9Bn.QM)
2024-02-11 (내일 월요일) 11:56:50
정말이지 폭풍 같은 바람이구나!
안개가 흩어지는 순간 고불은 다시 원거리의 야견에게 일격을 허용한다. 다시금 자세가 무너져 무릎이 꿇린다.
하지만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지금 고불의 뿌리는 독고구검이라는 깊디깊은 무학이다.
한 번도 해본 적은 없지만..어쩌면 가능하지 않을까?
바람에 의해서 빠르게 흩어져 나가는 안개.
그 물리력은 약하나 이 정도 속도라면 무시할 정도는 아닐 터.
고불은 독고의 안개를 무기로 활용하기로 했다.
- 4성 방출 : 지정한 양만큼의 내공을 방출합니다. 방출한 내공은 안개와 같은 형상을 취하며 약한 물리력을 지닙니다. 시전자는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본능적 이해 : 독고구검의 묘리를 다른 무기에 접목시킬 수 있습니다.
- 2성 독고구검 파죽지세 : 내공을 10 소모해 검을 앞으로 찌르거나 또는 내리칩니다.
사방으로 휘몰아치는 안개가 검의 성질을 띄며 바람을 따라 찌르거나 내리친다.
안개가 흩어지는 순간 고불은 다시 원거리의 야견에게 일격을 허용한다. 다시금 자세가 무너져 무릎이 꿇린다.
하지만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지금 고불의 뿌리는 독고구검이라는 깊디깊은 무학이다.
한 번도 해본 적은 없지만..어쩌면 가능하지 않을까?
바람에 의해서 빠르게 흩어져 나가는 안개.
그 물리력은 약하나 이 정도 속도라면 무시할 정도는 아닐 터.
고불은 독고의 안개를 무기로 활용하기로 했다.
- 4성 방출 : 지정한 양만큼의 내공을 방출합니다. 방출한 내공은 안개와 같은 형상을 취하며 약한 물리력을 지닙니다. 시전자는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본능적 이해 : 독고구검의 묘리를 다른 무기에 접목시킬 수 있습니다.
- 2성 독고구검 파죽지세 : 내공을 10 소모해 검을 앞으로 찌르거나 또는 내리칩니다.
사방으로 휘몰아치는 안개가 검의 성질을 띄며 바람을 따라 찌르거나 내리친다.
460 야견-지원, 고불 (QQibbtR98Q)
2024-02-11 (내일 월요일) 12:56:33
"으으으으! 이래서 싫었다고!!!!"
안개의 검이 칼바람을 가르는, 어딘가의 동화에서나 나올법한 기묘한 광경에 야견은 이를 악물고 짜증을 낸다. 그에 비해 자신은 주먹과 비도로 싸우는 범부에 불과하니 원. 그러나 상관없다. 안개의 검이건, 칼바람이건, 그걸 다루는 자들이 사람이라면 싸울 수 있고, 싸울 수 있다는 건 이길 수 있다는 것. 싸움을 포기할 이유는 되지 못한다.
"....그렇지만 이번 턴은 패스!"
뭔가 괴래망측한 오랑캐말을 뱉으며 거리를 벌리는 야견. 폼나게 생각을 했어도 저런 상황에서 끼어들었다간 곧바로 타겟이 되기 마련일 것이다. 야견은 상황을 지켜보며 자신이 난입할 상황, 더 정확히는 고불과 지원 둘의 힘이 빠지는 상황을 노리기로 한다. 비열하다고? 아니 뭐 부끄럽게 그런 칭찬을 다, 헤헤...
안개의 검이 칼바람을 가르는, 어딘가의 동화에서나 나올법한 기묘한 광경에 야견은 이를 악물고 짜증을 낸다. 그에 비해 자신은 주먹과 비도로 싸우는 범부에 불과하니 원. 그러나 상관없다. 안개의 검이건, 칼바람이건, 그걸 다루는 자들이 사람이라면 싸울 수 있고, 싸울 수 있다는 건 이길 수 있다는 것. 싸움을 포기할 이유는 되지 못한다.
"....그렇지만 이번 턴은 패스!"
뭔가 괴래망측한 오랑캐말을 뱉으며 거리를 벌리는 야견. 폼나게 생각을 했어도 저런 상황에서 끼어들었다간 곧바로 타겟이 되기 마련일 것이다. 야견은 상황을 지켜보며 자신이 난입할 상황, 더 정확히는 고불과 지원 둘의 힘이 빠지는 상황을 노리기로 한다. 비열하다고? 아니 뭐 부끄럽게 그런 칭찬을 다, 헤헤...
464 야견 (QQibbtR98Q)
2024-02-11 (내일 월요일) 15:34:39
캡틴 캡틴 저 궁금한거 있는디
흑천성에도 보법이 있나용.
파계회 보법이랑 흑천성 보법 중에 뭐 파는게 좋을지 고민중
흑천성에도 보법이 있나용.
파계회 보법이랑 흑천성 보법 중에 뭐 파는게 좋을지 고민중
465 고불주 (ivVX9Bn.QM)
2024-02-11 (내일 월요일) 15:51:05
미루던 정파 이벤트 캐도 드디어 냈으니..!
>>462 저랑 짧게 돌리실래요 자련주? 이벤트 캐끼리 돌리는 일상으로!
>>462 저랑 짧게 돌리실래요 자련주? 이벤트 캐끼리 돌리는 일상으로!
467 마교소녀 련주 (GrZtN7eX5o)
2024-02-11 (내일 월요일) 16:03:17
>>465 저야 좋지요~! 그럼 광목과 수치분의 일상이군요... 상황은 뭐가 좋으려나요!
468 마교소녀 련주 (GrZtN7eX5o)
2024-02-11 (내일 월요일) 16:04:30
그나저나 말괄량이 아가씨 npc 말입니다, 거의 다 짜긴 했는데 왠지 npc로 내기 아까워져서 고민 중이에요...
475 고불주 (ivVX9Bn.QM)
2024-02-11 (내일 월요일) 16:28:25
광목이 중원을 돌다가 무림맹에 들렸다..? 눈으로 보지 않아도 수치분이 굉장히 특이하게 감지되지 않을까요?
477 ◆gFlXRVWxzA (CbBDLo812c)
2024-02-11 (내일 월요일) 16:36:17
이제 조카가 오는것...아주 상전이에용 상전...집 청소(식세기, 로봇청소기, 세탁기건조기가 해줌)를 열심히햇서용 후...
478 마교소녀 련주 (GrZtN7eX5o)
2024-02-11 (내일 월요일) 17:01:08
>>475 특이하다고 생각은 되겠지만 크게 간섭하진 않을 것 같아서요!
잠깐 생각해봤는데, 수치분이 아직 무림맹을 비롯한 현재 무림의 모습에 그다지 적응을 못했다고 하니까... 시장이나 객잔 같은 곳(아무데나!)에서 당황하고 있으면 광목이 도와주려 할 것 같아요. 그런 상황은 어떨까요?
잠깐 생각해봤는데, 수치분이 아직 무림맹을 비롯한 현재 무림의 모습에 그다지 적응을 못했다고 하니까... 시장이나 객잔 같은 곳(아무데나!)에서 당황하고 있으면 광목이 도와주려 할 것 같아요. 그런 상황은 어떨까요?
480 수치분-광목 (ivVX9Bn.QM)
2024-02-11 (내일 월요일) 17:25:53
무림맹에서 지낼 곳도 먹을 것도 입을 것도 나오기에 수치분은 굳이 직접 시장에 나갈 이유는 없다.
무림맹에서도 가급적 눈에 띄지 않도록 외출을 삼가라 하긴 했으나 안에만 있는 일도 답답하고 달라진 세상도 궁금하니 시장 구경을 나왔다.
그렇게 변함없는 시장의 풍경에 안심하고 둘러보던 중..
시장 한 편에서 무림인으로는 보이지 않는 한 무리가 단체로 체조를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음 건강한 삶을 위한 체조는 좋은 일이지 암암
그렇게 눈을 돌리려고 했으나..그 체조 동작은 사혈련과 혈전에서 용맹하게 앞장선 달려들던 당랑문의 당랑권으로 보였다.
저 사람들이 죄다 당랑문도...?
"반갑습니다! 이런 곳에서 당랑문도를 만날 줄은 몰랐군요. 혹 항렬이 어찌 되시나요?"
반가운 마음에 수치분은 그들에게 달려가 말을 걸었다.
물론 무림인이 아닌 민초들은 그저 당황스러울 일이겠지.
무림맹에서도 가급적 눈에 띄지 않도록 외출을 삼가라 하긴 했으나 안에만 있는 일도 답답하고 달라진 세상도 궁금하니 시장 구경을 나왔다.
그렇게 변함없는 시장의 풍경에 안심하고 둘러보던 중..
시장 한 편에서 무림인으로는 보이지 않는 한 무리가 단체로 체조를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음 건강한 삶을 위한 체조는 좋은 일이지 암암
그렇게 눈을 돌리려고 했으나..그 체조 동작은 사혈련과 혈전에서 용맹하게 앞장선 달려들던 당랑문의 당랑권으로 보였다.
저 사람들이 죄다 당랑문도...?
"반갑습니다! 이런 곳에서 당랑문도를 만날 줄은 몰랐군요. 혹 항렬이 어찌 되시나요?"
반가운 마음에 수치분은 그들에게 달려가 말을 걸었다.
물론 무림인이 아닌 민초들은 그저 당황스러울 일이겠지.
483 광목 - 수치분 (GrZtN7eX5o)
2024-02-11 (내일 월요일) 18:01:24
>>480
감자와 고구마, 기장과 쌀...
광목은 필요한 물건을 헤아리며 장터를 걷고 있었다. 주로 보시를 받아 생활하는지라 가게를 찾을 일이 드문 그지만, 오늘은 필요한 이에게 베풀 일이 있어 들를 차였다. 시장은 평소와 같이 떠들썩했다. 비록 기이한 기척이 하나 끼어있었으나, 중원에서야 별별 일이 다 일어나곤 하니 그리 놀랄 일도 아니었다.
그렇게 당신을 지나치려던 찰나, 이해할 수 없는 말이 들려왔다.
"...당랑문도?"
광목은 조그맣게 중얼거렸다. 당랑의 이름은 스러진지 오래고, 길바닥에 떨어져 발에 채일 정도가 된지 오래다. 저건 제대로 된 당랑권이 아니라 깎여나가고 간략화된 체조에 불과하다... 광목은 곧 생각을 끊는다. 당황해하는 중생을 두고 방관하는 건 못할 짓으므로.
"안녕하십니까, 대협... 잠시 이야기를 나누지 않으시겠습니까?"
감자와 고구마, 기장과 쌀...
광목은 필요한 물건을 헤아리며 장터를 걷고 있었다. 주로 보시를 받아 생활하는지라 가게를 찾을 일이 드문 그지만, 오늘은 필요한 이에게 베풀 일이 있어 들를 차였다. 시장은 평소와 같이 떠들썩했다. 비록 기이한 기척이 하나 끼어있었으나, 중원에서야 별별 일이 다 일어나곤 하니 그리 놀랄 일도 아니었다.
그렇게 당신을 지나치려던 찰나, 이해할 수 없는 말이 들려왔다.
"...당랑문도?"
광목은 조그맣게 중얼거렸다. 당랑의 이름은 스러진지 오래고, 길바닥에 떨어져 발에 채일 정도가 된지 오래다. 저건 제대로 된 당랑권이 아니라 깎여나가고 간략화된 체조에 불과하다... 광목은 곧 생각을 끊는다. 당황해하는 중생을 두고 방관하는 건 못할 짓으므로.
"안녕하십니까, 대협... 잠시 이야기를 나누지 않으시겠습니까?"
485 수치분-광목 (ZwlHq9S6cI)
2024-02-11 (내일 월요일) 20:14:38
수치분은 잠시 당황했다.
왜냐면 자신이 말을 건 당랑문도들이 기이할 정도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내가..못할 소리라도 했나..?
무림의 기조가 많이 바뀌어서 먼저 아는 척하고 말 거는 일 자체가 실례가 된 것인가?
아니 이는 용납할 수 없다. 무릇 정파라면 예와 의를 바탕으로 해야 함이 옳다. 자신은 예를 바르게 하고자 했을 뿐 예를 어기지 않았다.
그렇다면..음 혹시 저들의 무공이라 부르기 엉성한 모양새가 부끄러워 당황을 한 것인가..?
아니 어쩌면! 몰래 당랑의 무공을 훔쳐서 익히는 중인가! 제대로 사사하지 못했기에 저런 엉성한 모양이..!
네 이놈들을 가만두지 않으..!
라고까지 생각할 쯤 신비로운 분위기의 여승이 말을 걸어왔다.
"아미타불..물론 환영입니다만 무슨 일이신지요?"
잠시 살피니 복식은 자신의 기억과 달라진 부분도 있으나, 아미파의 여승으로 보여 수치분은 웃으며 반겼다. 아미파 역시 자신의 전우였으니.
그보다 무슨 연유로 말을 걸어온 것일지 궁금할 뿐이다.
왜냐면 자신이 말을 건 당랑문도들이 기이할 정도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내가..못할 소리라도 했나..?
무림의 기조가 많이 바뀌어서 먼저 아는 척하고 말 거는 일 자체가 실례가 된 것인가?
아니 이는 용납할 수 없다. 무릇 정파라면 예와 의를 바탕으로 해야 함이 옳다. 자신은 예를 바르게 하고자 했을 뿐 예를 어기지 않았다.
그렇다면..음 혹시 저들의 무공이라 부르기 엉성한 모양새가 부끄러워 당황을 한 것인가..?
아니 어쩌면! 몰래 당랑의 무공을 훔쳐서 익히는 중인가! 제대로 사사하지 못했기에 저런 엉성한 모양이..!
네 이놈들을 가만두지 않으..!
라고까지 생각할 쯤 신비로운 분위기의 여승이 말을 걸어왔다.
"아미타불..물론 환영입니다만 무슨 일이신지요?"
잠시 살피니 복식은 자신의 기억과 달라진 부분도 있으나, 아미파의 여승으로 보여 수치분은 웃으며 반겼다. 아미파 역시 자신의 전우였으니.
그보다 무슨 연유로 말을 걸어온 것일지 궁금할 뿐이다.
488 광목 - 수치분 (GrZtN7eX5o)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9:11
>>485
당신의 인사에 광목 역시 부드러이 웃으며 아미타불, 하고 인사를 건넨다. 이어 조용히 입을 연다.
"다름이 아니오라..."
무어라 말을 하려던 광목은 주위를 둘러보듯 고개를 들어 휘 돌려본다. 당황한 이들을 면면히 살피듯 하는 모습이다. 그는 이내 말을 잇는다.
"...양민들이 많이 당황한 듯 하니, 먼저 자리를 피하여 말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민이라 함은 무엇인가! 저나 당신과 같은 무림인이 아닌, 무공을 배우지 아니한 범인을 일컫는 말이겠다. 다시 이야기하자면 저 이들은 무림인 아니며, 하고 있는 것 또한 무공이 아니란 말이렸다.
당신의 인사에 광목 역시 부드러이 웃으며 아미타불, 하고 인사를 건넨다. 이어 조용히 입을 연다.
"다름이 아니오라..."
무어라 말을 하려던 광목은 주위를 둘러보듯 고개를 들어 휘 돌려본다. 당황한 이들을 면면히 살피듯 하는 모습이다. 그는 이내 말을 잇는다.
"...양민들이 많이 당황한 듯 하니, 먼저 자리를 피하여 말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민이라 함은 무엇인가! 저나 당신과 같은 무림인이 아닌, 무공을 배우지 아니한 범인을 일컫는 말이겠다. 다시 이야기하자면 저 이들은 무림인 아니며, 하고 있는 것 또한 무공이 아니란 말이렸다.
489 수치분-광목 (ZwlHq9S6cI)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3:30
...양민?
음..양민들이 어째서 당랑권을...?
중원의 상향 평준화..? 이제는 민초들도 당랑권 정도는 체조 삼아 익히는 시대가 된 것인가..?
혼란에 빠진 수치분은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광목을 따라갈 뿐이다.
아니 무림맹에서도 그런 얘기는 없었는데..혼란에 빠질 날 위한 배려였나?
잘은 모르겠으나 이 여승에게서 나쁜 의도는 느껴지지 않는다.
나이로는 현 무림에서 손에 꼽을 자신의 경험이 알려주는 사실이니 틀림이 없을 터. 비록 대부분은 얼어있었을 뿐이지만.
"..이쯤이면 된거 같소. 그보다 음 양민이라니. 어째서 당랑권을 양민들이 익히고 있는 것이오?"
수치분은 자신의 의문을 여승에게 던졌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자련주! 이따 밤에 돌아오겠습니다!
음..양민들이 어째서 당랑권을...?
중원의 상향 평준화..? 이제는 민초들도 당랑권 정도는 체조 삼아 익히는 시대가 된 것인가..?
혼란에 빠진 수치분은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광목을 따라갈 뿐이다.
아니 무림맹에서도 그런 얘기는 없었는데..혼란에 빠질 날 위한 배려였나?
잘은 모르겠으나 이 여승에게서 나쁜 의도는 느껴지지 않는다.
나이로는 현 무림에서 손에 꼽을 자신의 경험이 알려주는 사실이니 틀림이 없을 터. 비록 대부분은 얼어있었을 뿐이지만.
"..이쯤이면 된거 같소. 그보다 음 양민이라니. 어째서 당랑권을 양민들이 익히고 있는 것이오?"
수치분은 자신의 의문을 여승에게 던졌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자련주! 이따 밤에 돌아오겠습니다!
503 광목 - 수치분 (GrZtN7eX5o)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4:04
>>488
광목은 잠시 걸음을 옮겨 시장에서도 인적이 드문 가로 자리를 옮겼다. 사람이 없고 듣는 귀가 없어질 때 즈음에서야 뒤를 돌아 당신을 바라본다... 눈을 감고 있으니 정말 '본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대협, 혹여... 시간을 넘어 오시기라도 하셨습니까?"
아니면 폐관을 지나치게 오래 했다든가...
당신의 질문에 광목 역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전까지는 양민에게 하는 짓궂은 장난일 수도 있겠다 생각하였다. 하지만 지금 당신의 반응을 보니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그야말로 당황스럽기 짝이 없는 일이다.
그야, 당연하다. 당랑권은ㅡ
"당랑문이 후인를 남기지 못하여... 당랑권이 사장된 건 오래지 않습니까."
광목은 잠시 걸음을 옮겨 시장에서도 인적이 드문 가로 자리를 옮겼다. 사람이 없고 듣는 귀가 없어질 때 즈음에서야 뒤를 돌아 당신을 바라본다... 눈을 감고 있으니 정말 '본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대협, 혹여... 시간을 넘어 오시기라도 하셨습니까?"
아니면 폐관을 지나치게 오래 했다든가...
당신의 질문에 광목 역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전까지는 양민에게 하는 짓궂은 장난일 수도 있겠다 생각하였다. 하지만 지금 당신의 반응을 보니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그야말로 당황스럽기 짝이 없는 일이다.
그야, 당연하다. 당랑권은ㅡ
"당랑문이 후인를 남기지 못하여... 당랑권이 사장된 건 오래지 않습니까."
504 야견P (GC6aY3eRBA)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2:02
킹치만 무림인들 대부분은 아재에 꼰대(개인의 편견입니다)라 트로트가 잘 먹히는 장르일 것!
그런 의미에서 다음 부를 노래로 백금 디스코 추천인 것. 금이니까 금봉파 애들 바로 반사적으로 고개 돌릴거고. 멜로디는 일본서 베워왔다고 구라치면 된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 부를 노래로 백금 디스코 추천인 것. 금이니까 금봉파 애들 바로 반사적으로 고개 돌릴거고. 멜로디는 일본서 베워왔다고 구라치면 된다!
508 남궁지원 - 야견, 고불 (C5SPEmOBn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6:08
"안개를 검으로 사용한다... 고불 역시 자네도, 즐겁구나."
- 2성 퇴 : 적이 공격해올 때 뒤로 물러나며 손목을 향해 반격합니다.
안개의 검에 그는 히죽 웃으며 찔러들어오는 안개검을 살짝 쳐내려고 하다가 잠깐 멈추었다.
고불의 검이 멈추지 않았다면 그대로 피해를 고스란히 입은 그가 고불과 야견을 둘 다 번뜩이는 눈으로 바라보더니,
"구경은 안 되네."
단호히 말하고는 검을 휘두르자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바로 앞에 있을 고불, 그리고 저 멀리 있을 야견에게도 검이 내뿜은 벼락이 향했을 것이다.
//피곤하니...들어가용...
- 2성 퇴 : 적이 공격해올 때 뒤로 물러나며 손목을 향해 반격합니다.
안개의 검에 그는 히죽 웃으며 찔러들어오는 안개검을 살짝 쳐내려고 하다가 잠깐 멈추었다.
고불의 검이 멈추지 않았다면 그대로 피해를 고스란히 입은 그가 고불과 야견을 둘 다 번뜩이는 눈으로 바라보더니,
"구경은 안 되네."
단호히 말하고는 검을 휘두르자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바로 앞에 있을 고불, 그리고 저 멀리 있을 야견에게도 검이 내뿜은 벼락이 향했을 것이다.
//피곤하니...들어가용...
511 미사하란 (4qy7Wey74.)
2024-02-12 (모두 수고..) 01:05:17
>>804 앗 백금디스코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에용. 그래도 트로트는 진짜 좀!! 나이들었다고 취향도 구식이라는건 편견이에용!!
설날특선 범죄도시 2 보고왔는데 재미있네용. AU로 딥다크 차이니즈 무협느와르 해도 재밌을듯
설날특선 범죄도시 2 보고왔는데 재미있네용. AU로 딥다크 차이니즈 무협느와르 해도 재밌을듯
512 수치분-광목 (RFDTiyxYL2)
2024-02-12 (모두 수고..) 03:16:50
"..시간을..넘어요..?"
말은 반문을 하지만 수치분의 표정은 긍정을 하고 있었다.
그야 으음 맞는 말이긴 하다.
무림맹에서 그리 주의를 줬음에도 결국 티를 내고 만건가.
어디서 티가 난 거지..?
"..당랑문이 이제 없다는 소리요?"
당랑거철 표규화가 펼치던 당랑권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는 항상 최선두에 서서 돌격을 했고 전투에 임하기 전이면 당랑문에 두고 온 자신의 아들 얘기를 해주곤 했다.
분명 신동이라 당랑문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해주리라 웃으며 떠들던 그의 모습이 선하다.
그런데..그런 그의 문파가 이제 이어지지 않는다니.
"..그 무슨 지나친 장난이오. 당랑문이 어째서 없다는 거요. 분명 큰 공을 올린 문파고 무림맹에서도 그에 대해 큰 포상을 약조했거늘."
그럴리 없다. 그럴리 없어야 한다. 아니다. 설마 당시 전우들이 꿈꾸던 바들이..전부 실현되진 않을 수 있다만 악몽이 되어서야 쓰겠는가.
말은 반문을 하지만 수치분의 표정은 긍정을 하고 있었다.
그야 으음 맞는 말이긴 하다.
무림맹에서 그리 주의를 줬음에도 결국 티를 내고 만건가.
어디서 티가 난 거지..?
"..당랑문이 이제 없다는 소리요?"
당랑거철 표규화가 펼치던 당랑권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는 항상 최선두에 서서 돌격을 했고 전투에 임하기 전이면 당랑문에 두고 온 자신의 아들 얘기를 해주곤 했다.
분명 신동이라 당랑문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해주리라 웃으며 떠들던 그의 모습이 선하다.
그런데..그런 그의 문파가 이제 이어지지 않는다니.
"..그 무슨 지나친 장난이오. 당랑문이 어째서 없다는 거요. 분명 큰 공을 올린 문파고 무림맹에서도 그에 대해 큰 포상을 약조했거늘."
그럴리 없다. 그럴리 없어야 한다. 아니다. 설마 당시 전우들이 꿈꾸던 바들이..전부 실현되진 않을 수 있다만 악몽이 되어서야 쓰겠는가.
513 시아노이 (X/r1frQmMM)
2024-02-12 (모두 수고..) 03:19:43
【 당랑거철권 】
당랑권은 더이상 무공이 아닌 체조와 비슷한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한 때 특유의 공격적인 자세와 강력한 파괴력으로 유명했던 당랑권은 웃음거리가 되었으며 당랑권의 기수식은 조롱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무림에는 옛 당랑권의 진전을 이은 자들이 있었으니, 비록 그들은 마교와의 전쟁에서 스러져 후인을 남기지 못했으나 이리 비급으로 남아 후대에게 사명을 위탁했습니다.
당랑권의 이름을 드높이라는 사명을!
- 1성 당랑거철 : 이 무공을 익힌 자는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자라고 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2성 사마귀사냥 : 손이나 발을 사마귀 특유의 다리처럼 구부리고 빠르게 내뻗어 적을 공격한다.
- 3성 회피기동 : 재빠르게 뛰어다닌다. 단, 그 모습은 추한 편이다.
- 4성 수풀헤치기 : 양 팔을 바깥으로 강하게 휘두른다. 연약한 사람은 찢겨버릴지도...
- 5성 전격돌입 : 앞으로 빠르고 강하게 달려나가며 팔과 주먹을 곧게 뻗어내며 공격한다.
【 당랑공 】
당랑권은 비록 조롱과 비웃음거리가 되어버렸지만, 당랑권을 완성시키는 당랑공은 뛰어난 심법입니다. 다만 익힌다고 해서 사마귀처럼 변한다던가 하는 것은 아니고,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용맹함을 끝없이 고취시키는 특이한 공능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권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권각에 두른다.
- 4성 예기 : 내공이 날카로운 기운을 띕니다.
- 5성 야생 : 살기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건강체조에 티배깅이 되어버린 당랑거철권
당랑권은 더이상 무공이 아닌 체조와 비슷한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한 때 특유의 공격적인 자세와 강력한 파괴력으로 유명했던 당랑권은 웃음거리가 되었으며 당랑권의 기수식은 조롱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무림에는 옛 당랑권의 진전을 이은 자들이 있었으니, 비록 그들은 마교와의 전쟁에서 스러져 후인을 남기지 못했으나 이리 비급으로 남아 후대에게 사명을 위탁했습니다.
당랑권의 이름을 드높이라는 사명을!
- 1성 당랑거철 : 이 무공을 익힌 자는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자라고 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2성 사마귀사냥 : 손이나 발을 사마귀 특유의 다리처럼 구부리고 빠르게 내뻗어 적을 공격한다.
- 3성 회피기동 : 재빠르게 뛰어다닌다. 단, 그 모습은 추한 편이다.
- 4성 수풀헤치기 : 양 팔을 바깥으로 강하게 휘두른다. 연약한 사람은 찢겨버릴지도...
- 5성 전격돌입 : 앞으로 빠르고 강하게 달려나가며 팔과 주먹을 곧게 뻗어내며 공격한다.
【 당랑공 】
당랑권은 비록 조롱과 비웃음거리가 되어버렸지만, 당랑권을 완성시키는 당랑공은 뛰어난 심법입니다. 다만 익힌다고 해서 사마귀처럼 변한다던가 하는 것은 아니고,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용맹함을 끝없이 고취시키는 특이한 공능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권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권각에 두른다.
- 4성 예기 : 내공이 날카로운 기운을 띕니다.
- 5성 야생 : 살기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건강체조에 티배깅이 되어버린 당랑거철권
514 고불-야견/지원 (RFDTiyxYL2)
2024-02-12 (모두 수고..) 03:22:46
고불은 상황이 돌아가는 바를 보다가 지원이 멈추자 자신 역시 검을 멈추었다. 그 의도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런데..그 의도가 야견과 자신을 향해 벼락을 쏘는 것이라니!
"고불! 폭풍!이 되는구나 바람!"
고불은 그리 외치며 독고구검결을 운용해 내공의 흐름을 뒤튼다.
- 5성 진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 흐름을 흐뜨러뜨립니다.
저 벼락 역시 내공에 의한 것.
그 흐름이 흐뜨러지면 어렵지 않게 파해 가능하다.
그리곤 지원을 향해 빠르게 달려든다.
야견은 어차피 고불과 순순히 붙어주지도 않을 터.
차라리 이쪽을 노리는 게 낫다.
그런데..그 의도가 야견과 자신을 향해 벼락을 쏘는 것이라니!
"고불! 폭풍!이 되는구나 바람!"
고불은 그리 외치며 독고구검결을 운용해 내공의 흐름을 뒤튼다.
- 5성 진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 흐름을 흐뜨러뜨립니다.
저 벼락 역시 내공에 의한 것.
그 흐름이 흐뜨러지면 어렵지 않게 파해 가능하다.
그리곤 지원을 향해 빠르게 달려든다.
야견은 어차피 고불과 순순히 붙어주지도 않을 터.
차라리 이쪽을 노리는 게 낫다.
516 야견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09:03:50
이벤트 기간이 끝났네용! 12명의 레스주들이 총 19명의 NPC를 내주셨슴당! 감사감사....
캡틴. 혹시 이벤트 투표 및 수상작 선정은 다음 포맷으로 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용.
- 투표 및 선정 방법
· 선정작은 캡틴 수상작/레스주 수상작으로 나뉘어 진행함
· 캡틴 수상작은 캡틴이 보았을 때 세계관에 잘 어울리는 등의 조건을 통해 선정
· 레스주 수상작 투표로 선정(기간: 1/12~1/18일(진행 전까지, 종료 이후의 표는 무효)
· 투표는 웹박수에서 기명으로 진행. 1인당 2개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음
(ex) 미카엘주임당. 1번 고조 사토루, 2번 스쿠나에 투표합니다)
- 유의사항
· 본인 스스로에게 투표하거나, 투표 기간 중 어디에 투표했다~는 이야기는 금지!
· NPC에 대한 설정 변경, 기타 권리 일체는 캡틴에게 양도함
- 수상작 상품(다음 중 1택)
· 무공: 사인참사검, 필보중각, 주사괴뢰술
· 보패: 반전단, 혈루금전안, 백년해로동혈, 사적재재, 태극령
1. 【금봉파 추심꾼 산와(山蝸)】
2. 【중소협 남궁형南宮亨】
3. 【이단심문청 삼급문관 다미多米】
4. 【염야장炎冶匠 혁赫 】
5. 【금강역희 팽능화彭菱花】
6. 【최후전령 무징문 문주 비휘서悲煇庶】
7. 【흑루면화 아만다黑陋棉花 娥蠻多】
8. 【일류 무인 입마관의 유령 공명空冥】
9. 【이류 무인, 액수투라扼囚鬪懶】
10. 【태산검太山劍, 구강철具鋼鐵】
11. 【판다 영물 복보福寶】
12. 【강호대장 수치분帥峙奮】
13. 【운무위검雲霧衛劍 고우본高羽本】
14. 【초령신의草領神醫 유란柳蘭】
15. 【아미파 자심성목慈心聖目 광목光目】
16. 【마천령麻千逞】
17. 【백사百師 황약黃約
18. 【천렵괴千獵怪 혈갈血渴】
19. 【소림사 우명愚冥】
캡틴. 혹시 이벤트 투표 및 수상작 선정은 다음 포맷으로 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용.
- 투표 및 선정 방법
· 선정작은 캡틴 수상작/레스주 수상작으로 나뉘어 진행함
· 캡틴 수상작은 캡틴이 보았을 때 세계관에 잘 어울리는 등의 조건을 통해 선정
· 레스주 수상작 투표로 선정(기간: 1/12~1/18일(진행 전까지, 종료 이후의 표는 무효)
· 투표는 웹박수에서 기명으로 진행. 1인당 2개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음
(ex) 미카엘주임당. 1번 고조 사토루, 2번 스쿠나에 투표합니다)
- 유의사항
· 본인 스스로에게 투표하거나, 투표 기간 중 어디에 투표했다~는 이야기는 금지!
· NPC에 대한 설정 변경, 기타 권리 일체는 캡틴에게 양도함
- 수상작 상품(다음 중 1택)
· 무공: 사인참사검, 필보중각, 주사괴뢰술
· 보패: 반전단, 혈루금전안, 백년해로동혈, 사적재재, 태극령
1. 【금봉파 추심꾼 산와(山蝸)】
2. 【중소협 남궁형南宮亨】
3. 【이단심문청 삼급문관 다미多米】
4. 【염야장炎冶匠 혁赫 】
5. 【금강역희 팽능화彭菱花】
6. 【최후전령 무징문 문주 비휘서悲煇庶】
7. 【흑루면화 아만다黑陋棉花 娥蠻多】
8. 【일류 무인 입마관의 유령 공명空冥】
9. 【이류 무인, 액수투라扼囚鬪懶】
10. 【태산검太山劍, 구강철具鋼鐵】
11. 【판다 영물 복보福寶】
12. 【강호대장 수치분帥峙奮】
13. 【운무위검雲霧衛劍 고우본高羽本】
14. 【초령신의草領神醫 유란柳蘭】
15. 【아미파 자심성목慈心聖目 광목光目】
16. 【마천령麻千逞】
17. 【백사百師 황약黃約
18. 【천렵괴千獵怪 혈갈血渴】
19. 【소림사 우명愚冥】
517 야견-지원, 고불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09:39:00
“아니! 같은 편 하자며!!! 사파도 같은 편은 공격 안해! 대개는!”
오늘 여러모로 속 터지는 야견. 분명히 바깥 세계의 잠든 야견은 가위라도 눌린 듯이 고통스러워할 것이 뻔하다. 맘 편히 쉬고 있는 상황에서 날아오는 번개를 피할 방도가 야견에게 있을까 보냐. 급하게 지권인을 맺고, 정신을 집중한다.
- 9성 불괴지체 : 몸이 매우 단단해지며 일반적인 병장기로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하여 팔과 다리를 검기를 두른 병장기와 똑같이 취급하며 부상 2단계까지 무시합니다.
번개로 몸이 타들어가고, 소매가 찢어졌지만 어떻게든 싸울 수는 있다. 최근 익히기 시작한 흑운암수공으로 뇌기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까닭도 있겠지. 아 젠장, 가만히 있다 힘이 빠질 대로 빠진 두사람의 뒤통수나 갈기고 편하게 나가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이렇게 된 이상, 이 난장판을 더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겠다.
“아아 그러셔! 이렇게 된거!”
야견은 이를 갈며 달려가더니, 갑작스래 상채를 숙여 땅을 후려갈긴다. 그와 동시에 작게 울리는 지진이 땅을 흔든다. 무인에게는 방해거리도 안 되는 것이겠지만, 절정 무인간의 싸움에서 보법을 흔드는 것은 곧 수를 방해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원거리에서 땅이라는 물질을 흐는 것이니 고불의 흡기공에게서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즉 요즘식으로 하면 원거리에서 아군적군 안 가리는 메즈기를 쓰는 트롤짓을 하고 있었다. 나아가, 소매에서 단검 여럿을 꺼내, 공중으로 날려보낸다. 수백개 중 몇 개는 지원과 고불을 노리고 날아갈 필중.
“아주 난장판으로 만들어보자 이X-!!!!”
- 6성 난장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비도 수백개를 동시에 던집니다. 한 개의 비도당 추가 내공 20을 소모해 '필중' 효과를 부여합니다.
오늘 여러모로 속 터지는 야견. 분명히 바깥 세계의 잠든 야견은 가위라도 눌린 듯이 고통스러워할 것이 뻔하다. 맘 편히 쉬고 있는 상황에서 날아오는 번개를 피할 방도가 야견에게 있을까 보냐. 급하게 지권인을 맺고, 정신을 집중한다.
- 9성 불괴지체 : 몸이 매우 단단해지며 일반적인 병장기로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하여 팔과 다리를 검기를 두른 병장기와 똑같이 취급하며 부상 2단계까지 무시합니다.
번개로 몸이 타들어가고, 소매가 찢어졌지만 어떻게든 싸울 수는 있다. 최근 익히기 시작한 흑운암수공으로 뇌기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까닭도 있겠지. 아 젠장, 가만히 있다 힘이 빠질 대로 빠진 두사람의 뒤통수나 갈기고 편하게 나가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이렇게 된 이상, 이 난장판을 더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겠다.
“아아 그러셔! 이렇게 된거!”
야견은 이를 갈며 달려가더니, 갑작스래 상채를 숙여 땅을 후려갈긴다. 그와 동시에 작게 울리는 지진이 땅을 흔든다. 무인에게는 방해거리도 안 되는 것이겠지만, 절정 무인간의 싸움에서 보법을 흔드는 것은 곧 수를 방해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원거리에서 땅이라는 물질을 흐는 것이니 고불의 흡기공에게서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즉 요즘식으로 하면 원거리에서 아군적군 안 가리는 메즈기를 쓰는 트롤짓을 하고 있었다. 나아가, 소매에서 단검 여럿을 꺼내, 공중으로 날려보낸다. 수백개 중 몇 개는 지원과 고불을 노리고 날아갈 필중.
“아주 난장판으로 만들어보자 이X-!!!!”
- 6성 난장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비도 수백개를 동시에 던집니다. 한 개의 비도당 추가 내공 20을 소모해 '필중' 효과를 부여합니다.
520 야견-지원, 고불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11:46:24
>>518 사실 투표수는 12개 남짓인데 후보군은 20개 가까이 되서요. 동점자가 많을 것 같기도 하고...
투표권 2개가 아니라 1등, 2등을 뽑게 해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할까도 싶고....여튼 고민중입니다요,
>>519 '대개는'! 사실 정파고 마교고 같은편끼리 통수는 기본이여....
투표권 2개가 아니라 1등, 2등을 뽑게 해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할까도 싶고....여튼 고민중입니다요,
>>519 '대개는'! 사실 정파고 마교고 같은편끼리 통수는 기본이여....
521 미호주 (P0cE0QDPsQ)
2024-02-12 (모두 수고..) 12:52:37
@자련주
만약 연휴 중에 답레가 올라왓다면!!! 내가 퇴근,후에 줄 터이니, 해당 답레 앵커만이라도 주시오...!!
4ㅑ야ㅏㅏㅏㅏ 일하기 시뤄!!!@
>>516 후보군 짱많아...!! 일단은, 나는 참가에 의의를 둘까...(쟁쟁한 후보들 사이에 있는 하찮은 npc를 봄...)
만약 연휴 중에 답레가 올라왓다면!!! 내가 퇴근,후에 줄 터이니, 해당 답레 앵커만이라도 주시오...!!
4ㅑ야ㅏㅏㅏㅏ 일하기 시뤄!!!@
>>516 후보군 짱많아...!! 일단은, 나는 참가에 의의를 둘까...(쟁쟁한 후보들 사이에 있는 하찮은 npc를 봄...)
524 NPC 제작 이벤트 정산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15:55:02
- 이벤트 정산
· 이벤트 기간 NPC 캐릭터로, 혹은 함께 일상을 돌린 다음의 인원들에게 도화전 10개 지급
(야견, 시아, 류현, 중원, 고불, 자련)
- 이벤트 투표 및 선정 방법
· 선정작은 캡틴 수상작/레스주 수상작으로 나뉘어 진행함
· 캡틴 수상작은 캡틴이 보았을 때 세계관에 잘 어울리는 등의 조건을 통해 선정
· 레스주 수상작 투표로 선정(기간: 1/12~1/18일(진행 전까지, 종료 이후의 표는 무효)
· 투표는 웹박수에서 기명으로 진행. 1인당 2개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음(캐릭터당 1개)
(ex) 미카엘주임당. 1번 고조 사토루, 2번 스쿠나에 투표합니다)
- 유의사항
· 본인 스스로에게 투표하거나, 투표 기간 중 어디에 투표했다~는 이야기는 금지!
· NPC에 대한 설정 변경, 활용, 기타 권리 일체는 캡틴에게 양도됨
- 수상작 상품(다음 중 1택)
· 무공: 사인참사검, 필보중각, 주사괴뢰술
· 보패: 반전단, 혈루금전안, 백년해로동혈, 사적재재, 태극령
1. 【금봉파 추심꾼 산와(山蝸)】
2. 【중소협 남궁형南宮亨】
3. 【이단심문청 삼급문관 다미多米】
4. 【염야장炎冶匠 혁赫 】
5. 【금강역희 팽능화彭菱花】
6. 【최후전령 무징문 문주 비휘서悲煇庶】
7. 【흑루면화 아만다黑陋棉花 娥蠻多】
8. 【일류 무인 입마관의 유령 공명空冥】
9. 【이류 무인, 액수투라扼囚鬪懶】
10. 【태산검太山劍, 구강철具鋼鐵】
11. 【판다 영물 복보福寶】
12. 【강호대장 수치분帥峙奮】
13. 【운무위검雲霧衛劍 고우본高羽本】
14. 【초령신의草領神醫 유란柳蘭】
15. 【아미파 자심성목慈心聖目 광목光目】
16. 【마천령麻千逞】
17. 【백사百師 황약黃約
18. 【천렵괴千獵怪 혈갈血渴】
19. 【소림사 우명愚冥】
· 이벤트 기간 NPC 캐릭터로, 혹은 함께 일상을 돌린 다음의 인원들에게 도화전 10개 지급
(야견, 시아, 류현, 중원, 고불, 자련)
- 이벤트 투표 및 선정 방법
· 선정작은 캡틴 수상작/레스주 수상작으로 나뉘어 진행함
· 캡틴 수상작은 캡틴이 보았을 때 세계관에 잘 어울리는 등의 조건을 통해 선정
· 레스주 수상작 투표로 선정(기간: 1/12~1/18일(진행 전까지, 종료 이후의 표는 무효)
· 투표는 웹박수에서 기명으로 진행. 1인당 2개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음(캐릭터당 1개)
(ex) 미카엘주임당. 1번 고조 사토루, 2번 스쿠나에 투표합니다)
- 유의사항
· 본인 스스로에게 투표하거나, 투표 기간 중 어디에 투표했다~는 이야기는 금지!
· NPC에 대한 설정 변경, 활용, 기타 권리 일체는 캡틴에게 양도됨
- 수상작 상품(다음 중 1택)
· 무공: 사인참사검, 필보중각, 주사괴뢰술
· 보패: 반전단, 혈루금전안, 백년해로동혈, 사적재재, 태극령
1. 【금봉파 추심꾼 산와(山蝸)】
2. 【중소협 남궁형南宮亨】
3. 【이단심문청 삼급문관 다미多米】
4. 【염야장炎冶匠 혁赫 】
5. 【금강역희 팽능화彭菱花】
6. 【최후전령 무징문 문주 비휘서悲煇庶】
7. 【흑루면화 아만다黑陋棉花 娥蠻多】
8. 【일류 무인 입마관의 유령 공명空冥】
9. 【이류 무인, 액수투라扼囚鬪懶】
10. 【태산검太山劍, 구강철具鋼鐵】
11. 【판다 영물 복보福寶】
12. 【강호대장 수치분帥峙奮】
13. 【운무위검雲霧衛劍 고우본高羽本】
14. 【초령신의草領神醫 유란柳蘭】
15. 【아미파 자심성목慈心聖目 광목光目】
16. 【마천령麻千逞】
17. 【백사百師 황약黃約
18. 【천렵괴千獵怪 혈갈血渴】
19. 【소림사 우명愚冥】
532 야견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16:13:41
그리고 마지막 휴가날이니....일상 하나 더 구해봐용.
그냥 잔잔하게 전투 없는 일상도 좋아용
그냥 잔잔하게 전투 없는 일상도 좋아용
536 야견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16:47:12
>>535 헛 혹시 이벤트캐가 되신다면 저는 비휘서 아죠시 쪽이 좀 더.,...! 하드보일드...!
539 야견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16:50:44
>>537 하잇! 이미 고인....이시니 어떻게 만날지 궁금쓰한것
>>538 세뱃돈은 줘써여?
>>538 세뱃돈은 줘써여?
540 비휘서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16:56:48
소식. 소식을 전해야 한다.
품에 넣은 소식지가 땀에 조금씩 젖어가고 있음에도 그것을 의식할 수가 없다. 조금이라도 빨리 이 소식을 전하지 못한다면, 나 대신 떠난 이들에게 면목이 없었다.
"허억, 허억......"
돌부리에 걸려 바닥을 구르고, 남은 내공을 채우려 운기조식을 할 시간조차 아까웠다. 그가 향하는 곳은 파계회의 본산. 그들에게 남궁진천의 교지를 전해야 했다.
멀리 보이는 인영이 눈에 띄었을 때. 그는 소중했던 무징문의 검마저 지팡이처럼 사용하며 최대한 걸음을 옮겼다.
"파, 파계회. 파계회의 본산까진 얼마나 남았소...? 나,는, 무징문의 문주 비휘서요!!! "
다급히 터지는 목소리는 절규에 어울리는 소리였다.
품에 넣은 소식지가 땀에 조금씩 젖어가고 있음에도 그것을 의식할 수가 없다. 조금이라도 빨리 이 소식을 전하지 못한다면, 나 대신 떠난 이들에게 면목이 없었다.
"허억, 허억......"
돌부리에 걸려 바닥을 구르고, 남은 내공을 채우려 운기조식을 할 시간조차 아까웠다. 그가 향하는 곳은 파계회의 본산. 그들에게 남궁진천의 교지를 전해야 했다.
멀리 보이는 인영이 눈에 띄었을 때. 그는 소중했던 무징문의 검마저 지팡이처럼 사용하며 최대한 걸음을 옮겼다.
"파, 파계회. 파계회의 본산까진 얼마나 남았소...? 나,는, 무징문의 문주 비휘서요!!! "
다급히 터지는 목소리는 절규에 어울리는 소리였다.
546 마교소녀 련주 (Ll0IFmKN06)
2024-02-12 (모두 수고..) 17:19:35
>>521 답레는 여기 >>279에 있습니다, 미호주!!
광목•수치분 답레는 잠시 후에 올라옵니다...
광목•수치분 답레는 잠시 후에 올라옵니다...
547 야견-비휘서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17:25:57
꿈이라는 것은 도통 종잡을 수 없는 것이다. 과거와 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는 일이 다반사. 심지어는 과거에 들은 타인의 일화가 자신의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지금의 야견이 꾸고 있는 꿈이 그러한 것이었다. 과거 파계회의 절문앞에서 빗자루질이나 하는 졸개였던 때, 정마대전 직전에 파계회 본산을 찾아온 무인의 일화를 몇 번인가 들었더랬지.
“....뭐야. 무징문? ...생각났다. 청해 촌구석 양반이 여기는 왜 온거요.”
야견은 이번 꿈 속에서 자신이 들었던 이야기 속의 등장인물로 스스로에게 역할을 부여한 모양이다. 경계하는 눈빛을 숨기지 않은채로 비휘서를 위아래로 흘겨보는 야견. 명명백백한 호남의 지배자, 파계회의 본산을 급하게 찾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하다.
“파계회의 본산을 가려면 이 문을 통과해야 할거요. 다만 큰스님들은 일이 바빠 출타중이요. 용무가 있다면 서간을 주쇼. 한 5일 정도 지나면 법회 때 스님에게 전달드릴테니 그때 출입 허가가 나겠지.”
“....뭐야. 무징문? ...생각났다. 청해 촌구석 양반이 여기는 왜 온거요.”
야견은 이번 꿈 속에서 자신이 들었던 이야기 속의 등장인물로 스스로에게 역할을 부여한 모양이다. 경계하는 눈빛을 숨기지 않은채로 비휘서를 위아래로 흘겨보는 야견. 명명백백한 호남의 지배자, 파계회의 본산을 급하게 찾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하다.
“파계회의 본산을 가려면 이 문을 통과해야 할거요. 다만 큰스님들은 일이 바빠 출타중이요. 용무가 있다면 서간을 주쇼. 한 5일 정도 지나면 법회 때 스님에게 전달드릴테니 그때 출입 허가가 나겠지.”
549 모용중원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18:10:48
1. 답레가 늦을 수 있습니다.
2. 전화가 왔는데 꽤 심오한 얘기라 답레가 늦을 것 같습니다.
3. 그러니 만약 제가 늦는다면 다른분과 먼저 돌려주셔요. 지인의 상담 관련 문제라 조금 예민한 것 같아요.
4. 최대한 늦지 않게 답 드리겠습니다. 죄송해요.
2. 전화가 왔는데 꽤 심오한 얘기라 답레가 늦을 것 같습니다.
3. 그러니 만약 제가 늦는다면 다른분과 먼저 돌려주셔요. 지인의 상담 관련 문제라 조금 예민한 것 같아요.
4. 최대한 늦지 않게 답 드리겠습니다. 죄송해요.
550 야견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18:20:38
>>549 농농! 현실 문제가 언제나 우선이에용! 일단 일 다 보고, 돌리는건 나둥에 생각하셔도 됩니다요!! 일 잘 보고 오시길!
552 ◆gFlXRVWxzA (wsFV7MpkGg)
2024-02-12 (모두 수고..) 19:13:32
>>551 전쟁 후는 아직 몰라용!
전쟁중인 지금은 어..............불쌍한 상황?
전쟁중인 지금은 어..............불쌍한 상황?
562 비휘서 - 야견 (ATZn/dAy3A)
2024-02-12 (모두 수고..) 21:11:37
"... 그럴 시간이 없소."
휘서는 낮은 목소리로 자신의 옷깃을 가볍게 들추었다. 독과 단검, 무기 등으로 온 몸이 난자된 몸. 무엇보다도 그 흔적은 오래 지나지 않은 것들의 흔적이었다.
"신강을 넘어 마교가 크게 발흥했소. 마교의 교주가 중원을 향해 침공하기 시작하며 자신들을 막아서는 모든 것을 멸하기 시작했단 말이오! 무징문은 저항할 틈도 없이 무너졌고, 정파의 공동파가 겨우 마교의 진출을 막고는 있으나 그것도 오래 갈 수 없을 것이오. 흑천대와 여러 세가에도 소식을 전달해야 하나, 아직 파계회에는 소식을 전달하지 못했소. 꼭, 꼭 이 소식을 전달해야 하오."
자신의 죽음 앞에서도 초연히, 비휘서는 붉게 충혈된 눈으로 소식지를 끌어안고 야견을 바라보고 있었다. 눈에서는 눈물 대신 피가 흐르고 있었고 상처는 곧 터질 듯이 위태로웠으나. 그 눈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처절하리만치 싸우고 있는, 그런 눈에 가까웠다.
"대협, 대협!!! 제발.. 제발 이 문을 넘게 해주시오. 나는 파계회의 중진에게 이 소식을 전해야만 하오! 남궁세가의 안휘 대협께서도 정파의 기인들에게 소식을 전달하기 시작했소. 흑천대의 대주 호재필에게도 이 소식지를 전달했단 말이오. 더 늦었다간 마교의 교주가 정말로 중원을 휩쓸지도 모르오. 대협. 대협, 대협!!! 제발!!!!!!"
쾅, 쾅,
머리를 두 번, 바닥을 부술 기세로 처박으면서. 비휘서는 고통마저 잊은 듯이 자신의 몸을 내던졌다. 이미 자신의 가족들이, 자신의 친우들이 모두 죽었는데 살수가 던지는 칼이 무서울까. 아니면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는 것 따위가 두려울까.
"만약 이 일이 끝나고도 내가 살아있다면 평생 파계회의 발닦이가 되라고 해도 되겠소. 이 말이 조금이라도 거짓이 있다면 내 뼈, 내 살가죽 하나하나를 씹어 드셔도 웃으며 가겠소. 여기서 팔이라도 하나 내놓으라 한다면 기꺼이 내놓겠소. 그러니, 그러니 제발 문을 열어주시오!! 마교가, 마교가!!! 그 빌어먹을 마교의 교주가!!! 현경의 경지에 다달라 이곳으로 진격하고 있단 말이오!!!!!!!!!!!"
휘서는 낮은 목소리로 자신의 옷깃을 가볍게 들추었다. 독과 단검, 무기 등으로 온 몸이 난자된 몸. 무엇보다도 그 흔적은 오래 지나지 않은 것들의 흔적이었다.
"신강을 넘어 마교가 크게 발흥했소. 마교의 교주가 중원을 향해 침공하기 시작하며 자신들을 막아서는 모든 것을 멸하기 시작했단 말이오! 무징문은 저항할 틈도 없이 무너졌고, 정파의 공동파가 겨우 마교의 진출을 막고는 있으나 그것도 오래 갈 수 없을 것이오. 흑천대와 여러 세가에도 소식을 전달해야 하나, 아직 파계회에는 소식을 전달하지 못했소. 꼭, 꼭 이 소식을 전달해야 하오."
자신의 죽음 앞에서도 초연히, 비휘서는 붉게 충혈된 눈으로 소식지를 끌어안고 야견을 바라보고 있었다. 눈에서는 눈물 대신 피가 흐르고 있었고 상처는 곧 터질 듯이 위태로웠으나. 그 눈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처절하리만치 싸우고 있는, 그런 눈에 가까웠다.
"대협, 대협!!! 제발.. 제발 이 문을 넘게 해주시오. 나는 파계회의 중진에게 이 소식을 전해야만 하오! 남궁세가의 안휘 대협께서도 정파의 기인들에게 소식을 전달하기 시작했소. 흑천대의 대주 호재필에게도 이 소식지를 전달했단 말이오. 더 늦었다간 마교의 교주가 정말로 중원을 휩쓸지도 모르오. 대협. 대협, 대협!!! 제발!!!!!!"
쾅, 쾅,
머리를 두 번, 바닥을 부술 기세로 처박으면서. 비휘서는 고통마저 잊은 듯이 자신의 몸을 내던졌다. 이미 자신의 가족들이, 자신의 친우들이 모두 죽었는데 살수가 던지는 칼이 무서울까. 아니면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는 것 따위가 두려울까.
"만약 이 일이 끝나고도 내가 살아있다면 평생 파계회의 발닦이가 되라고 해도 되겠소. 이 말이 조금이라도 거짓이 있다면 내 뼈, 내 살가죽 하나하나를 씹어 드셔도 웃으며 가겠소. 여기서 팔이라도 하나 내놓으라 한다면 기꺼이 내놓겠소. 그러니, 그러니 제발 문을 열어주시오!! 마교가, 마교가!!! 그 빌어먹을 마교의 교주가!!! 현경의 경지에 다달라 이곳으로 진격하고 있단 말이오!!!!!!!!!!!"
565 야견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21:52:49
생각해보니 현재 2분이 정기적인 접속이 어려우신 상황이니까....
13분? 이 투표를 마치시면 굳이 기다릴 필요도 없겠네용?
13분? 이 투표를 마치시면 굳이 기다릴 필요도 없겠네용?
567 남궁지원 - 고불, 야견 (jOQSdj/pV.)
2024-02-12 (모두 수고..) 22:07:06
"...그래, 싸움이란 역시 즐겁구나...!"
큭큭 웃음 터트리는 그. 몸이 상처와 피로 덮히고, 이상한 무공 때문에 내공이 뒤틀려 금방이라도 토할 것 같은 기분임에도 이상하리만치 즐거웠다.
멀리서 비도를 날리는 야견과, 달려오는 고불. 두 사람 모두를 공격하지 않으면 승산은 없다.
- 10성 천풍검법 10식 천풍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하늘에서부터 바람이 불어옵니다. 바람은 모두 검풍으로 바뀌고 검이 지시한대로 검풍이 휘몰아치기 시작합니다.
"이것으로 결판내자."
하늘에서 소용돌이가 내려온다. 거대한 소용돌이 하나하나가 검풍. 그 검풍의 소용돌이가 야견과 고불을 모두 덮칠 정도로 커지더니 그대로 삼키려 한다.
물론 그 덕에 방어하지 못하고 날아오는 비도를 맞아,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상태가 되었지만.
큭큭 웃음 터트리는 그. 몸이 상처와 피로 덮히고, 이상한 무공 때문에 내공이 뒤틀려 금방이라도 토할 것 같은 기분임에도 이상하리만치 즐거웠다.
멀리서 비도를 날리는 야견과, 달려오는 고불. 두 사람 모두를 공격하지 않으면 승산은 없다.
- 10성 천풍검법 10식 천풍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하늘에서부터 바람이 불어옵니다. 바람은 모두 검풍으로 바뀌고 검이 지시한대로 검풍이 휘몰아치기 시작합니다.
"이것으로 결판내자."
하늘에서 소용돌이가 내려온다. 거대한 소용돌이 하나하나가 검풍. 그 검풍의 소용돌이가 야견과 고불을 모두 덮칠 정도로 커지더니 그대로 삼키려 한다.
물론 그 덕에 방어하지 못하고 날아오는 비도를 맞아,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상태가 되었지만.
570 야견-비휘서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22:10:06
“.....뭐? 신강의 그 광신도들이...?”
자신의 품을 펼쳐 온 몸이 난자된 상처를 보여주는 비휘서를 보고 화들짝 놀라는 야견. 이어지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개 문지기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대사건들이 이어진다. 현경에 오른 마교의 교주, 중원으로의 진출, 남궁세가와 흑천대에까지 전해진 소식. 주변에까지 비휘서의 고성이 들렸는지 교대근무를 서야 할 다른 문지기들도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한다. 사건이 커지는 것을 직감하고 고민하는 야견.
“.....사태가 중대하다는 것은 알겠수다. 말한 바를 큰스님들께 전달하지. 한 반나절 정도는 걸릴테니 기다리고 계쇼.”
그러나 야견 혹은 이 문을 맡는 문지기는 천성이 경계심이 많은 자였다. 상처야 마음만 먹으면 낼 수 있다. 조리가 맞는 말? 철저히 조사해 꾸며내면 된다. 처절해보이는 감정 역시 특별히 훈련을 받은 자라면 흉내낼 수 있는 것이다. 문지기라는 직분은 그러한 것이다. 야견의 눈빛에는 아직도 그가 큰 사건을 꾸며내 문안으로 들어가려는 정파, 혹은 마교의 끄나풀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남아 있었다.
“마을 아래에 가면 몸을 치료할 곳도 있을테니 쉬고 계시오. 가능하면 빨리 해보리다.”
며칠에서 반나절이라면 꽤나 단축된 시간이지만, 비휘서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겠지. 어쩌면, 사파답게 행동으로 그 각오를 보여줘야하는지도 몰랐다.
자신의 품을 펼쳐 온 몸이 난자된 상처를 보여주는 비휘서를 보고 화들짝 놀라는 야견. 이어지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개 문지기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대사건들이 이어진다. 현경에 오른 마교의 교주, 중원으로의 진출, 남궁세가와 흑천대에까지 전해진 소식. 주변에까지 비휘서의 고성이 들렸는지 교대근무를 서야 할 다른 문지기들도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한다. 사건이 커지는 것을 직감하고 고민하는 야견.
“.....사태가 중대하다는 것은 알겠수다. 말한 바를 큰스님들께 전달하지. 한 반나절 정도는 걸릴테니 기다리고 계쇼.”
그러나 야견 혹은 이 문을 맡는 문지기는 천성이 경계심이 많은 자였다. 상처야 마음만 먹으면 낼 수 있다. 조리가 맞는 말? 철저히 조사해 꾸며내면 된다. 처절해보이는 감정 역시 특별히 훈련을 받은 자라면 흉내낼 수 있는 것이다. 문지기라는 직분은 그러한 것이다. 야견의 눈빛에는 아직도 그가 큰 사건을 꾸며내 문안으로 들어가려는 정파, 혹은 마교의 끄나풀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남아 있었다.
“마을 아래에 가면 몸을 치료할 곳도 있을테니 쉬고 계시오. 가능하면 빨리 해보리다.”
며칠에서 반나절이라면 꽤나 단축된 시간이지만, 비휘서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겠지. 어쩌면, 사파답게 행동으로 그 각오를 보여줘야하는지도 몰랐다.
574 야견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22:14:18
하늘에서 소용돌이가 내려온다. 거대한 소용돌이 하나하나가 검풍. 그 검풍의 소용돌이가 야견과 고불을 모두 덮칠 정도로 커지더니 그대로 삼키려 한다.
으아ㅓ아아ㅏ아ㅏ ㅏ아 자폭이다아아아!!!
으아ㅓ아아ㅏ아ㅏ ㅏ아 자폭이다아아아!!!
576 지원주 (jPXYJouYYw)
2024-02-12 (모두 수고..) 22:14:42
>>573 홍홍 다행이에용!!!
그래도 후유증 남아있을 수도 있으니 당분간은 푹 쉬시는것!
그래도 후유증 남아있을 수도 있으니 당분간은 푹 쉬시는것!
578 비휘서 - 야견 (mUP54K6I.A)
2024-02-12 (모두 수고..) 22:21:24
며칠에서 반나절. 그 목표가 있는 이였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결과일 것이다. 그 시간을 줄인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법한 결과라고 할 수도 있으련만. 비휘서에게는 그런 시간은 없었다.
그러나 상대를 해쳐서는 안된다. 서로의 협력을 요구하는 자리에 있어서 피를 흘리거나 흐르게 하는 것은 사파의 방식이되, 협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비휘서의 손길은 자신의 검으로 향했다. 이제는 부숴진 문의, 한때의 영광을 나타내는 그 검.
검이 뽑히고 비휘서는 상대를 바라봤다. 문지기와 그 주위의 인원들은 그런 그를 내쫓을 준비를 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감히 칼을 들이미는 무뢰한으로 여겨 문을 잠궈버릴지도 모르지. 그러니 남은 방법은 외통수다. 즉.
푸욱.
비휘서는 자신의 목숨에는 당장의 지장은 없으나, 가만히 놔둔다면 금방 치명상이 될 법한 곳에 자신의 칼을 박아넣고 문지기를 향해 눈길을 보냈다.
"반나절, 기다리면, 기다리지, 그러나, 미안하네만, 나는, 시간이 없소."
목숨은 이미 버린지 오래다. 그러나 그들이 자신을 믿지 않는다면 이 몸을 태워서라도 믿음을 요구하는 수밖에.
"만약 반나절이 지나면 난 죽을 거요. 그러나 전황의 상황과, 다른 영역까지 마교의 소식이 전해지려면 시간이 걸리겠지. 그 이후의 문제는 나는 모르오. 나는 모든 소식을 전하고 나면 마교를 향해 돌진할테고 그렇게 죽을테니까. 하지만."
칼을 뽑아내고, 붉고 덩어리진 피가 꿀렁거리며 떨어질 때.
"지금의 날 믿지 않는 그대들은 이후 잊을 수 없게 될 거요. 무징문의, 비휘서가. 어떤 인간이었는지를!!!"
그러나 상대를 해쳐서는 안된다. 서로의 협력을 요구하는 자리에 있어서 피를 흘리거나 흐르게 하는 것은 사파의 방식이되, 협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비휘서의 손길은 자신의 검으로 향했다. 이제는 부숴진 문의, 한때의 영광을 나타내는 그 검.
검이 뽑히고 비휘서는 상대를 바라봤다. 문지기와 그 주위의 인원들은 그런 그를 내쫓을 준비를 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감히 칼을 들이미는 무뢰한으로 여겨 문을 잠궈버릴지도 모르지. 그러니 남은 방법은 외통수다. 즉.
푸욱.
비휘서는 자신의 목숨에는 당장의 지장은 없으나, 가만히 놔둔다면 금방 치명상이 될 법한 곳에 자신의 칼을 박아넣고 문지기를 향해 눈길을 보냈다.
"반나절, 기다리면, 기다리지, 그러나, 미안하네만, 나는, 시간이 없소."
목숨은 이미 버린지 오래다. 그러나 그들이 자신을 믿지 않는다면 이 몸을 태워서라도 믿음을 요구하는 수밖에.
"만약 반나절이 지나면 난 죽을 거요. 그러나 전황의 상황과, 다른 영역까지 마교의 소식이 전해지려면 시간이 걸리겠지. 그 이후의 문제는 나는 모르오. 나는 모든 소식을 전하고 나면 마교를 향해 돌진할테고 그렇게 죽을테니까. 하지만."
칼을 뽑아내고, 붉고 덩어리진 피가 꿀렁거리며 떨어질 때.
"지금의 날 믿지 않는 그대들은 이후 잊을 수 없게 될 거요. 무징문의, 비휘서가. 어떤 인간이었는지를!!!"
583 야견-비휘서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22:52:29
“......미친...”
야견은 급소 중 한곳에 칼을 찔러넣은 비휘서를 보고 질린다는 듯 표정을 구긴다. 검을 뽑은 것을 보았을 때는 본색을 드러내고 싸울 준비를 하는가 싶었지만 그 이상으로 미친 짓거리를 하고 있었다.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 큰 스님을 만난다 하더라도 저런 몸상태로 무슨 해코지를 할 것인가. 죽으려드는 광인에게 엮여봐야 좋을 것이 없다.
“이봐, 문을 열어라. 자세한 절차는 생략한다. 책임은....뭐 내가 질테니까.”
야견은 그렇게 말하고 문을 연 다음 비휘서에게 턱으로 몸짓을 한다. 문을 열어주었으니 빨리 지나가라는 것이겠지. 견고하고 완고하기로 유명한 파계회의 절간 대문. 언젠가는 손님이 온지 한달이나 마을에 묵게 한뒤, 나서 의심이 든다고 쫒아보낸 일도 있을 정도다. 그런 대문이 이렇게나 빨리 문을 열다니.
“원하는대로 했으니 빨랑 죽으러 가쇼. 전쟁이라...나도 도망칠 준비를 해야 하나.”
나중에 문지기를 서는 녀석들에게 전해줄 일화가 하나 생겼다. 그래 저기 피를 흘린 자리에 붉은 표시라도 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비휘서가 피로 대문을 열어재낀 자리라고.
/호홍 저는 막레입니당!
야견은 급소 중 한곳에 칼을 찔러넣은 비휘서를 보고 질린다는 듯 표정을 구긴다. 검을 뽑은 것을 보았을 때는 본색을 드러내고 싸울 준비를 하는가 싶었지만 그 이상으로 미친 짓거리를 하고 있었다.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 큰 스님을 만난다 하더라도 저런 몸상태로 무슨 해코지를 할 것인가. 죽으려드는 광인에게 엮여봐야 좋을 것이 없다.
“이봐, 문을 열어라. 자세한 절차는 생략한다. 책임은....뭐 내가 질테니까.”
야견은 그렇게 말하고 문을 연 다음 비휘서에게 턱으로 몸짓을 한다. 문을 열어주었으니 빨리 지나가라는 것이겠지. 견고하고 완고하기로 유명한 파계회의 절간 대문. 언젠가는 손님이 온지 한달이나 마을에 묵게 한뒤, 나서 의심이 든다고 쫒아보낸 일도 있을 정도다. 그런 대문이 이렇게나 빨리 문을 열다니.
“원하는대로 했으니 빨랑 죽으러 가쇼. 전쟁이라...나도 도망칠 준비를 해야 하나.”
나중에 문지기를 서는 녀석들에게 전해줄 일화가 하나 생겼다. 그래 저기 피를 흘린 자리에 붉은 표시라도 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비휘서가 피로 대문을 열어재낀 자리라고.
/호홍 저는 막레입니당!
584 고불-야견/지원 (RFDTiyxYL2)
2024-02-12 (모두 수고..) 22:54:11
달려들던 중
야견이 갑작스럽게 수 많은 비도를 전개하자 고불도 이에 대응하려고 하는데...
"고불! 폭풍! 힘찬! 바람!이다 고불!"
지원이 다소 과격한 방식으로 대응하는 바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내공을 다시 뒤틀어 비도도 소용돌이도 그 힘을 빼둘 순 있겠으나, 그럼 이 기회를 온전히 누릴 수 없다.
고불은 그다지 튼튼한 편이 아니기에 소모전으로 가면 좋을 것이 없다.
"고불! 좋다! 마무리다 고불!"
달리던 기세 그대로.
휘둘러지지 않은 채 그저 고불의 손에 붙들려 온 긴 사슬이 요동친다.
야견의 비도보다 넓게 펼쳐지지도 지원의 소용돌이보다 밀도가 높지도 못하나 고불의 사슬은 공간을 온전히 점유한다.
- 7성 독고구검 천지사방주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오직 납검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 주변의 피아를 가리지 않은 모든 대상에게 허공, 지하의 공간적 특성을 무시하고 매우 강력한 베기를 시전합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일반적인 치료로 해결할 수 없는 상태이상 '출혈'에 걸립니다.
야견이 갑작스럽게 수 많은 비도를 전개하자 고불도 이에 대응하려고 하는데...
"고불! 폭풍! 힘찬! 바람!이다 고불!"
지원이 다소 과격한 방식으로 대응하는 바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내공을 다시 뒤틀어 비도도 소용돌이도 그 힘을 빼둘 순 있겠으나, 그럼 이 기회를 온전히 누릴 수 없다.
고불은 그다지 튼튼한 편이 아니기에 소모전으로 가면 좋을 것이 없다.
"고불! 좋다! 마무리다 고불!"
달리던 기세 그대로.
휘둘러지지 않은 채 그저 고불의 손에 붙들려 온 긴 사슬이 요동친다.
야견의 비도보다 넓게 펼쳐지지도 지원의 소용돌이보다 밀도가 높지도 못하나 고불의 사슬은 공간을 온전히 점유한다.
- 7성 독고구검 천지사방주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오직 납검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 주변의 피아를 가리지 않은 모든 대상에게 허공, 지하의 공간적 특성을 무시하고 매우 강력한 베기를 시전합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일반적인 치료로 해결할 수 없는 상태이상 '출혈'에 걸립니다.
585 미호 - 련 (R9LAHtK0DE)
2024-02-12 (모두 수고..) 22:54:21
"아후후후ㅡ 이렇게 즐길 수 있으면 된 거 아니겠습니까아ㅡ"
네가 웃으면서 말했다. 너에게는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었다. 맛있는 술이 생길 터이니, 손해 보는 건 확실히 아니었다. 넌 히죽히죽 웃었다.
"중앙이라아ㅡ 소저는 중앙을 참 좋아하시네요오ㅡ"
이번에 자련이 고른 잔을 집어 든 네가 웃었다. 안에 있는 열매가 데굴 굴렀고 너는 귀고리 두 쌍을 자련에게로 내밀었다. 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다른 게임들도 더 할 건가요오ㅡ? 소저가 더 안 한다 하면 난 이제 술 마시러 갈 거거든요오ㅡ 아후후후후ㅡ 소저도 술 마시는 걸 좋아하나요오ㅡ?"
네가 물었다. 오늘 새로이 술친구를 사귀게 될지돌 몰랐다. 너는 자련의 대답을 기다리는 기색이 역력했다.
네가 웃으면서 말했다. 너에게는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었다. 맛있는 술이 생길 터이니, 손해 보는 건 확실히 아니었다. 넌 히죽히죽 웃었다.
"중앙이라아ㅡ 소저는 중앙을 참 좋아하시네요오ㅡ"
이번에 자련이 고른 잔을 집어 든 네가 웃었다. 안에 있는 열매가 데굴 굴렀고 너는 귀고리 두 쌍을 자련에게로 내밀었다. 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다른 게임들도 더 할 건가요오ㅡ? 소저가 더 안 한다 하면 난 이제 술 마시러 갈 거거든요오ㅡ 아후후후후ㅡ 소저도 술 마시는 걸 좋아하나요오ㅡ?"
네가 물었다. 오늘 새로이 술친구를 사귀게 될지돌 몰랐다. 너는 자련의 대답을 기다리는 기색이 역력했다.
591 야견-지원, 고불 (93dzV5mTLQ)
2024-02-12 (모두 수고..) 23:27:08
“아니! 안 즐거워! 안 즐겁다고! 싸움이라는건 좀 더 치밀한거야! 상대방의 수를 읽고, 약점을 파악하고, 허점을 찌르고! 근성으로 밀어붙이는 차력싸움 그만둬!!”
자신의 퇴로를 막는 검풍의 소용돌이에 절규하는 야견. 그래, 이럴줄 알았지. 이럴줄 알았어! 기술의 범위가 큰 두 사람 사이에 끼면 야견은 고래 등 사이의 새우가 될 수 밖에 없다. 멀찍이서 지켜보고 있다가 뒤통수를 까려는 시도도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이렇게 된 이상, 자신이 가진 최대 최강의 기술로 판을 뒤엎는 수 밖에 없다.
“이런 곳에서 쓰고 싶지 않았는데. 사마외도의 이름을 드높인 성명절기를 말이야...!”
비도 한 자루를 들고서 고불과 지원을 동시에 바라보며 정신을 집중하는 야견. 그의 주변으로 심상치않은 기운이 몰아친다. 잠시 눈을 감고, 이미지한다. 공간을 가르고 태양을 쏜다는 극한의 무학을...!
- 9성 비격사일태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공간을 가르고 태양을 쏜다고 전해집니다. 직접 사용해 사마외도의 무학이 위대함을 증명하십시오.
“....응?”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직 야견이 경지가 모자란 것일까. 아니면 무한으로 내공이 충당된다 하더라도 쓸 수 없는 조건이 있었던 것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꿈이라서 현실에서 사용한 경험이 부족한 것일까. 여튼 야견은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거칠게 휘몰아치는 소용돌이와, 그 내부의 공간을 가득 매우는 사슬의 참격에 직격당해 사라지고 만다. 젠장ㅡ젠장ㅡ젠장ㅡ이라는 욕지거리가 메아리여 울려퍼지는 것은 착각이겠지...
/저는 막! 레! 입니다!
자신의 퇴로를 막는 검풍의 소용돌이에 절규하는 야견. 그래, 이럴줄 알았지. 이럴줄 알았어! 기술의 범위가 큰 두 사람 사이에 끼면 야견은 고래 등 사이의 새우가 될 수 밖에 없다. 멀찍이서 지켜보고 있다가 뒤통수를 까려는 시도도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이렇게 된 이상, 자신이 가진 최대 최강의 기술로 판을 뒤엎는 수 밖에 없다.
“이런 곳에서 쓰고 싶지 않았는데. 사마외도의 이름을 드높인 성명절기를 말이야...!”
비도 한 자루를 들고서 고불과 지원을 동시에 바라보며 정신을 집중하는 야견. 그의 주변으로 심상치않은 기운이 몰아친다. 잠시 눈을 감고, 이미지한다. 공간을 가르고 태양을 쏜다는 극한의 무학을...!
- 9성 비격사일태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공간을 가르고 태양을 쏜다고 전해집니다. 직접 사용해 사마외도의 무학이 위대함을 증명하십시오.
“....응?”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직 야견이 경지가 모자란 것일까. 아니면 무한으로 내공이 충당된다 하더라도 쓸 수 없는 조건이 있었던 것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꿈이라서 현실에서 사용한 경험이 부족한 것일까. 여튼 야견은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거칠게 휘몰아치는 소용돌이와, 그 내부의 공간을 가득 매우는 사슬의 참격에 직격당해 사라지고 만다. 젠장ㅡ젠장ㅡ젠장ㅡ이라는 욕지거리가 메아리여 울려퍼지는 것은 착각이겠지...
/저는 막! 레! 입니다!
593 광목 - 수치분 (Ll0IFmKN06)
2024-02-12 (모두 수고..) 23:54:44
>>512
"...이런 일도 있는 법이로군요."
당신의 반응을... 보아하니 정곡을 찔렀던 모양이다. 쉽사리 믿기는 진술은 아니지만, 반로환동이니 무어니 수많은 일이 벌어지는 중원에서라면 일어날 법도 한 일이다. 간단히 납득한 광목은 두 손을 모으고 작게 아미타불, 하고 중얼거린다.
"부처님이 인도하신 모양입니다..."
광목은 당신의 말을 찬찬히 듣는다. 과연, 전쟁이 한참이던 시절로부터 왔다면 믿기지 않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닐 테다. 광목은 천천히 말을 고른다.
"대협, 잘 들으시지요."
부드러우나, 동시에 단호한 목소리다.
"충격받을 일이란 건 압니다. 그러나 당랑문은... 과거 전쟁에서 산화하였습니다. 소승이 아는 한, 현재 당랑문의 사명을 이은 이는 없습니다."
대협의 말씀처럼 질 나쁜 장난으로 치부할 수 있는 일이라면 좋겠습니다만...
나직히 중얼거렸다. 광목의 언행에서는 그 어떤 거짓의 징후도 보이지 않는다.
불행히도.
"...이런 일도 있는 법이로군요."
당신의 반응을... 보아하니 정곡을 찔렀던 모양이다. 쉽사리 믿기는 진술은 아니지만, 반로환동이니 무어니 수많은 일이 벌어지는 중원에서라면 일어날 법도 한 일이다. 간단히 납득한 광목은 두 손을 모으고 작게 아미타불, 하고 중얼거린다.
"부처님이 인도하신 모양입니다..."
광목은 당신의 말을 찬찬히 듣는다. 과연, 전쟁이 한참이던 시절로부터 왔다면 믿기지 않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닐 테다. 광목은 천천히 말을 고른다.
"대협, 잘 들으시지요."
부드러우나, 동시에 단호한 목소리다.
"충격받을 일이란 건 압니다. 그러나 당랑문은... 과거 전쟁에서 산화하였습니다. 소승이 아는 한, 현재 당랑문의 사명을 이은 이는 없습니다."
대협의 말씀처럼 질 나쁜 장난으로 치부할 수 있는 일이라면 좋겠습니다만...
나직히 중얼거렸다. 광목의 언행에서는 그 어떤 거짓의 징후도 보이지 않는다.
불행히도.
606 수치분-광목 (10Cia/TDXc)
2024-02-13 (FIRE!) 09:51:23
당랑문이..전쟁에서 산화가 되었다니?
분명 우리가 다 이긴 싸움이었는데 어찌 그럴 수가..
설마 그게 끝이 아니었나? 역습이라도 허용을 한건가?
아니 벌써 오랜 과거다.
그 사이 중원의 다른 전쟁이 더 없으리란 법도 없지.
그래..오랜 과거.
"..거짓은 아닌 것 같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치분은 복잡한 심정을 뒤로하고 우선 감사를 표했다.
이 여승이 아니었다면 아까의 양민들이 얼마나 곤혹스러웠을까
괜스레 괴롭히는 셈이 될 뻔했다.
"후 내 심사가 복잡하여 질문을 하나 해도 되겠습니까?"
겉보기야 비슷한 연배 같아도 실상은 한창 어린 상대.
하지만 중생이 번뇌에 시달림에 있어 수행자에게 도움을 구하는 일에 남녀노소가 어디 있겠는가.
"구파일방과 오대세가. 이들도 영원할 순 없으나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중이오. 그리고 그 밑에는 더 많은 중소문파들이 자리하고 있을 테고. 그들의 전부가 선하진 않더라도 난 그들이 선하고자 한다고 믿소. 그러니 정파라는 이름에 부끄러움이 없고."
그래 자신의 전우들은 모두 진짜배기 정파였다.
그들은 정의 위치에서 싸웠고 정답게 사라졌다.
"그런데..정을 행한 이들이 잊히고 그들의 후예가 빛을 보긴커녕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면..그래 응당 당랑문만의 경우도 아닐 터. 나는 그들을 보기 부끄러울 것 같소. 내 무림맹에 몸을 담은 이후 부끄러움을 느낀 적이 없거늘..이를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분명 우리가 다 이긴 싸움이었는데 어찌 그럴 수가..
설마 그게 끝이 아니었나? 역습이라도 허용을 한건가?
아니 벌써 오랜 과거다.
그 사이 중원의 다른 전쟁이 더 없으리란 법도 없지.
그래..오랜 과거.
"..거짓은 아닌 것 같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치분은 복잡한 심정을 뒤로하고 우선 감사를 표했다.
이 여승이 아니었다면 아까의 양민들이 얼마나 곤혹스러웠을까
괜스레 괴롭히는 셈이 될 뻔했다.
"후 내 심사가 복잡하여 질문을 하나 해도 되겠습니까?"
겉보기야 비슷한 연배 같아도 실상은 한창 어린 상대.
하지만 중생이 번뇌에 시달림에 있어 수행자에게 도움을 구하는 일에 남녀노소가 어디 있겠는가.
"구파일방과 오대세가. 이들도 영원할 순 없으나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중이오. 그리고 그 밑에는 더 많은 중소문파들이 자리하고 있을 테고. 그들의 전부가 선하진 않더라도 난 그들이 선하고자 한다고 믿소. 그러니 정파라는 이름에 부끄러움이 없고."
그래 자신의 전우들은 모두 진짜배기 정파였다.
그들은 정의 위치에서 싸웠고 정답게 사라졌다.
"그런데..정을 행한 이들이 잊히고 그들의 후예가 빛을 보긴커녕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면..그래 응당 당랑문만의 경우도 아닐 터. 나는 그들을 보기 부끄러울 것 같소. 내 무림맹에 몸을 담은 이후 부끄러움을 느낀 적이 없거늘..이를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614 남궁지원 - 고불, 야견 (IGwzRv311w)
2024-02-13 (FIRE!) 16:34:39
"그런 것도 재미있지만..."
야견의 말에 조용히 답했다. 서로를 파악하고, 서로의 무공에 대처하고, 계획을 세우고, 반응하고.
물론 그러한 싸움 또한 재미있지만 이런 꿈이라면.
"마땅히 이런게 재미있는 법 아니겠는가...!"
이어진 고불의 납검 상태의 무공이 덮친다. 공간을 온전히 점유해버리는 참격.
그 참격에 가슴팍에 긴 상처를 입었지만 그 또한 멈출 수 없었다.
8성 좌방검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검을 몸 왼쪽에 놓고 방어자세를 취합니다. 다이스 1, 100을 굴려 60이상일 때 반격합니다.
참격에 공격당해 마지막으로 쓰러지면서도, 그는 고불을 향해 참격을 날렸다.
맞든 맞지 않든, 그는 흡족하게 쓰러졌으리라.
야견의 말에 조용히 답했다. 서로를 파악하고, 서로의 무공에 대처하고, 계획을 세우고, 반응하고.
물론 그러한 싸움 또한 재미있지만 이런 꿈이라면.
"마땅히 이런게 재미있는 법 아니겠는가...!"
이어진 고불의 납검 상태의 무공이 덮친다. 공간을 온전히 점유해버리는 참격.
그 참격에 가슴팍에 긴 상처를 입었지만 그 또한 멈출 수 없었다.
8성 좌방검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검을 몸 왼쪽에 놓고 방어자세를 취합니다. 다이스 1, 100을 굴려 60이상일 때 반격합니다.
참격에 공격당해 마지막으로 쓰러지면서도, 그는 고불을 향해 참격을 날렸다.
맞든 맞지 않든, 그는 흡족하게 쓰러졌으리라.
615 야견 (RPyt2VsCkQ)
2024-02-13 (FIRE!) 17:19:44
야견이 싸움 취향이 도박판처럼 상대방 버릇이나 심리를 파악하고, 비장의 패로 허를 찔러 판을 뒤엎는 스릴을 좋아하는 반면,
지원이는 싸움 취향은 투기장처럼 상대가 가진 전부랑 자기 전부랑 맞부딫히는 것 자체가 즐거운 듯한 느낌(결과는 둘째 문제)...
고불이는 아직은 잘 모르겄당...!
지원이는 싸움 취향은 투기장처럼 상대가 가진 전부랑 자기 전부랑 맞부딫히는 것 자체가 즐거운 듯한 느낌(결과는 둘째 문제)...
고불이는 아직은 잘 모르겄당...!
627 야견 (ma4CrqCcgc)
2024-02-13 (FIRE!) 19:49:39
>>625 저도 찬성~ 레스주가 뭐 고를지 기다리는 시간도 주고, 스레 돌릴 떡밥도 주고......
635 ◆gFlXRVWxzA (Jz1RYSHN9M)
2024-02-13 (FIRE!) 21:02:54
>>633 >>631 이거보고 뭔가 디자인이 바뀐줄 알앗서용!
고생하셧서용 여러분~~~
고생하셧서용 여러분~~~
641 야견 (ma4CrqCcgc)
2024-02-13 (FIRE!) 22:01:38
속성은 가장 처음 익힌 무공의 속성으로 정해지며, 도술이나 선술의 관점에선 여러가지 속성에 재능이 있을 수록 불리해지기에 하나만 밀고 가는 게 좋습니다.
무극 - 태극 - 음양 - 오행 - 팔괘 - 구체적 속성 순으로 강력합니다.
요거 무극이 제일 약하고 구체적 속성이 제일 강하다는 거쥬?
무극 - 태극 - 음양 - 오행 - 팔괘 - 구체적 속성 순으로 강력합니다.
요거 무극이 제일 약하고 구체적 속성이 제일 강하다는 거쥬?
643 야견 (ma4CrqCcgc)
2024-02-13 (FIRE!) 22:10:40
>>642 여러가지 속성에 재능이 있을 수록 불리해지기에 하나만 밀고 가는 게 좋습니다.
라는 언급도 있어서...
라는 언급도 있어서...
649 ◆gFlXRVWxzA (Jz1RYSHN9M)
2024-02-13 (FIRE!) 22:18:12
무극/혼원
태극/음양
오행
팔괘
기타 구체적 속성은 저기에 없는데 혹시라도 있을 그런것들...
태극/음양
오행
팔괘
기타 구체적 속성은 저기에 없는데 혹시라도 있을 그런것들...
652 야견 (ma4CrqCcgc)
2024-02-13 (FIRE!) 22:20:50
헛 저는 여러 내공속성을 두루 섭렵하다는게 약하므로 무극같이 다 포괄하는게 약하다는건가 싶었던 것
653 ◆gFlXRVWxzA (Jz1RYSHN9M)
2024-02-13 (FIRE!) 22:30:41
다 포괄하는게 약하다기보다는
여러개를 같이 쓰면 수련속도가 느려져서 결과적으로 똑같이 수련 시작한 애들에 비해 약해져용!
여러개를 같이 쓰면 수련속도가 느려져서 결과적으로 똑같이 수련 시작한 애들에 비해 약해져용!
657 ◆gFlXRVWxzA (Jz1RYSHN9M)
2024-02-13 (FIRE!) 22:31:42
선협에서 제일은 어떻게든 빨리 경지를 올려서 죽음을 미루거나 피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련 속도가 느려진다 = 죽는다
라서
제일 수련 속도가 빠른걸 최고로 치는것!
수련 속도가 느려진다 = 죽는다
라서
제일 수련 속도가 빠른걸 최고로 치는것!
663 야견 (ma4CrqCcgc)
2024-02-13 (FIRE!) 22:36:10
>>657 적당히 살다 죽으면 될 것을!(폭음, 폭식,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하루하루 명줄이 줄어가며
670 ◆gFlXRVWxzA (acJ10Qg5lY)
2024-02-13 (FIRE!) 23:18:01
중소협 남궁형 5
마천령 1
비휘서 2
고우본 1
금강역희 팽능화 3
일류무인 입마관의 유령 공명 1
판다영물 복보 3
이단심문청 삼급문관 다미 2
아미파 자심성목 광목 2
염야장 혁 1
천렵괴 혈갈 2
흑루면화 아무도 만나지 못한다, 아만다 1
산와산와산와머니 산와 1
황약 1
남궁형....압도적
마천령 1
비휘서 2
고우본 1
금강역희 팽능화 3
일류무인 입마관의 유령 공명 1
판다영물 복보 3
이단심문청 삼급문관 다미 2
아미파 자심성목 광목 2
염야장 혁 1
천렵괴 혈갈 2
흑루면화 아무도 만나지 못한다, 아만다 1
산와산와산와머니 산와 1
황약 1
남궁형....압도적
675 ◆gFlXRVWxzA (acJ10Qg5lY)
2024-02-13 (FIRE!) 23:23:59
그렇다면 김캡픽은 일요일날 공개하는것으로 하고...
레스캐 중 우승자는 남 궁 형
다들 박수주세용~~~
레스캐 중 우승자는 남 궁 형
다들 박수주세용~~~
681 재하주 (NSoc6uAPWQ)
2024-02-13 (FIRE!) 23:34:21
(박수갈채!)
그리고 동생노이 커미션 보고 왓서용 완전 아름다워 저 미인이 내 동생임... 뽀뽀해버려 움뫄🥹🥹🥹
그리고 동생노이 커미션 보고 왓서용 완전 아름다워 저 미인이 내 동생임... 뽀뽀해버려 움뫄🥹🥹🥹
683 야견 (ma4CrqCcgc)
2024-02-13 (FIRE!) 23:38:40
패러디+개그+세계관 어디에 한명쯤 있을지도? 하는 느낌이 드는 캐릭터 였던 것!
자, 이제 납치해서 남궁위키로 써먹어야!
자, 이제 납치해서 남궁위키로 써먹어야!
684 ◆gFlXRVWxzA (acJ10Qg5lY)
2024-02-13 (FIRE!) 23:47:24
https://i.postimg.cc/J459f7DT/20240213-234653.jpg
685 中 小 俠 남궁형 (.aJk.SR5tU)
2024-02-13 (FIRE!) 23:48:04
,..:'"~￣＼／⌒＼ ｜
／:.:.:.:.:.:.:.:.:.:.:.:.:.:.:.:.:.:.:＼ |
／:／.:/:.:/:.:.:.:.:.:.:.:.:.|:.:.:.:.:.:.＼ |
／:／:/:/:.:/:{:.:.:.:.:.|:.:.:.:|:.:.|＼￣￣
／:／://:/:.:/｛:.＼:.:.:|:.:.:.:|:.:.|:.|:.＼ 으하하하하하!
／://:///:/:.:/:.:.:＼:.:＼＼:.|:.:.|:.|:.:.|:.＼
＼/〈:///|人〈:.:.:.l:.:.:|‐┬┬＼:.|:.|:.:.|:.:.|:.|> 이 남궁협!
∨l/∧└勹=-＼|─￣─‐＼|∨＾／
|:.|:.| ￣｢ l:.、 |/／ 수 많은 무림동도들의 지지를 얻어 이런 명예를 얻으니
VV ＿＿＿ ／
｛({ ｌ[r─‐ｔ]| 丁У7Ｔｌ 기쁠 따름이오!
. ＼ |:.:.:.:/⌒| ,{__／|.:|:|
ヒ二二ﾉ |＼|:.:.:.:|.:|:| ／＼
l＼ `､ ／| ＼:.:|.:|:| ／ ＼
| ＼ `､ ／: :｜ ＼:.:|／ ＼
｜ ＼＿__|＼＿__／: : : :｜ ＼
| ∨|: : : : | (⌒) |
| ｜| : : | |)
| ｌ二二二二二二| |
＿|＿＿______/|二二二二二二|＿＿＿／＼＿＿＿＿／
＼＿＿__＼:.:.:.:.:.:.:.:.:.:.:.{ |二二二二二＼ (⌒)
689 시아노이 (.aJk.SR5tU)
2024-02-13 (FIRE!) 23:53:49
호쾌한 사장님이 웃으시는걸 하고 싶었지만 aa 어려워서 때려치웁니다.
아무튼,,, 남궁형을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상상을 하며 기다릴게용!!
아무튼,,, 남궁형을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상상을 하며 기다릴게용!!
705 남궁형 (lx5.rrnKWA)
2024-02-14 (水) 00:09:54
>>699 >>701 왓..?
>>700 교국무공을(그렇게 안되면 안 익힐거라)... 익히시려구요...?
>>702 음 그래 지게 가져오너라
>>700 교국무공을(그렇게 안되면 안 익힐거라)... 익히시려구요...?
>>702 음 그래 지게 가져오너라
712 ◆gFlXRVWxzA (9/iSH761FA)
2024-02-14 (水) 00:15:26
https://i.postimg.cc/CKHygjKf/20240214-001450.jpg
왜 재하 혼자 이집트 벽화가 됐는지는 모른다 정말 미안하다...
왜 재하 혼자 이집트 벽화가 됐는지는 모른다 정말 미안하다...
713 모용중원 (f7K8aCvenI)
2024-02-14 (水) 00:16:39
아나 캡틴이 그러니까 진짜로 이집트 벽화같잖아요.
막 태양신의 형상하는 헤일로 어쩌고 그런거 떠올라서 미칠것같다
막 태양신의 형상하는 헤일로 어쩌고 그런거 떠올라서 미칠것같다
717 미사하란 (ntPOAGxqRA)
2024-02-14 (水) 00:26:20
으아악 신성문자다
𐏂𐎧𐎤 𐎣𐎱𐎠𐎦𐎮𐎭 𐎪𐎨𐎭𐎦 𐎨𐎽 𐎠𐎼𐎤𐎽𐎮𐎬𐎤
그리고 이런 설형문자도 유니코드에 있는 것
𐏂𐎧𐎤 𐎣𐎱𐎠𐎦𐎮𐎭 𐎪𐎨𐎭𐎦 𐎨𐎽 𐎠𐎼𐎤𐎽𐎮𐎬𐎤
그리고 이런 설형문자도 유니코드에 있는 것
720 재하주 (Tn2xjkpkaU)
2024-02-14 (水) 00:33:39
이집트 벽화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떡밥이죵????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떡밥이죵????
721 ◆gFlXRVWxzA (9/iSH761FA)
2024-02-14 (水) 00:33:48
https://i.postimg.cc/rFrgtqL8/20240214-003320.jpg
덜미안하다
덜미안하다
727 야견 (dr0qgLynYU)
2024-02-14 (水) 00:48:55
시아-티리언 퍼플
막리현-연갈색
수아-흑에 가까운 진홍색
강건-파랑
재하-크림슨
자련-베리페리
야견-노랑
류현-투명한 분홍
미호-튤립 느와르
고불-갈색
대강 보이는것만 정리한것. 수정or추가하실 분들은 직접 해주십셔
막리현-연갈색
수아-흑에 가까운 진홍색
강건-파랑
재하-크림슨
자련-베리페리
야견-노랑
류현-투명한 분홍
미호-튤립 느와르
고불-갈색
대강 보이는것만 정리한것. 수정or추가하실 분들은 직접 해주십셔
729 ◆gFlXRVWxzA (9/iSH761FA)
2024-02-14 (水) 00:50:02
에 아무튼 이것으로 러프는 끝났음을 알려드리구용!
여자친구 그림체는 김캡과도 다르고 어 좀 더 귀염뽀짝한 잉스타툰에 가까운 그림체이니 참고해주세용!
그리고 어어어...여러분 퍼스널 컬러 지정해서 모아가지고 한 번에 알려주시고 없으신 분들은 김캡이 맘대로 결정할거에용!
여자친구 그림체는 김캡과도 다르고 어 좀 더 귀염뽀짝한 잉스타툰에 가까운 그림체이니 참고해주세용!
그리고 어어어...여러분 퍼스널 컬러 지정해서 모아가지고 한 번에 알려주시고 없으신 분들은 김캡이 맘대로 결정할거에용!
731 시아노이 (lx5.rrnKWA)
2024-02-14 (水) 00:50:40
시아노이 티리언퍼플
수아 흑에 가까운 진홍색이용
강건 파랑
야견 마젠타
녹사노이 어두운 녹색
재하 카민/크림슨
하란 복숭아색
자련 베리페리 보라색 계열로 많이 겹치면 다크슬레이트그레이
미호 튤립느와
수아 흑에 가까운 진홍색이용
강건 파랑
야견 마젠타
녹사노이 어두운 녹색
재하 카민/크림슨
하란 복숭아색
자련 베리페리 보라색 계열로 많이 겹치면 다크슬레이트그레이
미호 튤립느와
732 시아노이 (lx5.rrnKWA)
2024-02-14 (水) 00:52:54
시아노이 티리언퍼플
막리현-연갈색
자련 베리페리 보라색 계열로 많이 겹치면 다크슬레이트그레이
재하 카민/크림슨
강건 파랑
수아 흑에 가까운 진홍색이용
야견 노랑
미호 튤립느와
고불-갈색
여무- ()
하란 복숭아색
녹사노이 어두운 녹색
중원 - 골드
류현-투명한 분홍
지원 - 파란색으로 기억함
막리현-연갈색
자련 베리페리 보라색 계열로 많이 겹치면 다크슬레이트그레이
재하 카민/크림슨
강건 파랑
수아 흑에 가까운 진홍색이용
야견 노랑
미호 튤립느와
고불-갈색
여무- ()
하란 복숭아색
녹사노이 어두운 녹색
중원 - 골드
류현-투명한 분홍
지원 - 파란색으로 기억함
746 미사하란 (ntPOAGxqRA)
2024-02-14 (水) 01:02:00
피빨간색(?)을 brownish-red shade 라고 하는 것 같은데 이거 한국어로 뭐라고 하지(멍청
756 ◆gFlXRVWxzA (9/iSH761FA)
2024-02-14 (水) 01:05:41
에 그리고 김캡픽 선정 기준은 혹시몰라 다들 알아두시라고 말씀드리는건데
1. 세계관과 얼마나 잘 어울리느냐
2. 김캡의 눈에 얼마나 '간지'나느냐
이 두 개에용!
1. 세계관과 얼마나 잘 어울리느냐
2. 김캡의 눈에 얼마나 '간지'나느냐
이 두 개에용!
771 ◆gFlXRVWxzA (9/iSH761FA)
2024-02-14 (水) 01:11:51
아 그리고 그 시트 오픈 말인데용
정사마 전부 여는건 여러분도 그렇고 김캡도 감당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아리송해가지고 전부 여는건 무리일듯 싶고...
마교 원하시는 분이 한 분 계시다보니까 마교만 한 자리를 여는게 좋을지말지 여러분의 의견을 구하는거에용!
정사마 전부 여는건 여러분도 그렇고 김캡도 감당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아리송해가지고 전부 여는건 무리일듯 싶고...
마교 원하시는 분이 한 분 계시다보니까 마교만 한 자리를 여는게 좋을지말지 여러분의 의견을 구하는거에용!
776 ◆gFlXRVWxzA (9/iSH761FA)
2024-02-14 (水) 01:14:07
【 캡틴과 참치들 】
놀랍게도 현실의 무림비사 캡틴과 무림참치들 또한 무림비사 세계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화경의 신선들보다도 까마득히 높은 곳에, 크툴루 신화의 아자토스 비슷한 위치의 악신으로서 김캡이 있습니다.
무림참치들은 다른 세계의 주인(다른 어장의 캡틴)이거나 자신의 세계 없이 유랑하는 외신들로 김캡과 계약하여 무림비사 어장에서 놀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한한백가의 숨겨진 설정 중 하나는 금지된 지식. 즉 우리가 사는 현실의 지식을 끌어다 쓰는 2번째 뇌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윅기에 이게 추가되었네용!
놀랍게도 현실의 무림비사 캡틴과 무림참치들 또한 무림비사 세계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화경의 신선들보다도 까마득히 높은 곳에, 크툴루 신화의 아자토스 비슷한 위치의 악신으로서 김캡이 있습니다.
무림참치들은 다른 세계의 주인(다른 어장의 캡틴)이거나 자신의 세계 없이 유랑하는 외신들로 김캡과 계약하여 무림비사 어장에서 놀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한한백가의 숨겨진 설정 중 하나는 금지된 지식. 즉 우리가 사는 현실의 지식을 끌어다 쓰는 2번째 뇌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윅기에 이게 추가되었네용!
777 야견 (dr0qgLynYU)
2024-02-14 (水) 01:15:33
음. 저는 예외를 두는게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재미는 모든 것에 우선하니 오픈이요! 마교천하가 온다!
785 ◆gFlXRVWxzA (9/iSH761FA)
2024-02-14 (水) 01:18:14
지금 떡밥 공개 안된 캐릭터가 어디보자
녹사평
이수아
자련
류현
이렇게 4명이네용!
녹사평이랑 류현은 데이터가 안쌓인 상태고...
녹사평
이수아
자련
류현
이렇게 4명이네용!
녹사평이랑 류현은 데이터가 안쌓인 상태고...
788 미사하란 (hu53pt0kro)
2024-02-14 (水) 01:19:50
>>771
마교를 예외적으로 하나 열어주면 결국 나중에는 정파도 하나 사파도 하나 열어주고... 결국 제가 반대하던 18명 체제로 갈 것 같아서 반대하는 거에용.
빈자리가 있다면 기꺼이 맞이하겠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용..
마교를 예외적으로 하나 열어주면 결국 나중에는 정파도 하나 사파도 하나 열어주고... 결국 제가 반대하던 18명 체제로 갈 것 같아서 반대하는 거에용.
빈자리가 있다면 기꺼이 맞이하겠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용..
791 ◆gFlXRVWxzA (9/iSH761FA)
2024-02-14 (水) 01:40:06
【 신창(神槍) 관천, 천통(貫天, 天統) 】
영정이 죽고 온 천하가 난세로 향할 때, 역발산기개세의 패왕이 남쪽 땅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는 말과 병사들을 이끌고 단 2년만에 온천하를 발 아래에 두었으나 최후에 패배하며 전설로 남았습니다.
그 이름하야 성은 항(項)이요 이름은 적(籍), 자는 우(羽)로 초패왕 항우로 널리 알려진 인물입니다.
흔히 역사에서 이야기할 때 그 강력함에 묻혀 그가 지니고 있던 신병이기들은 언급되지 않았으며 그가 타고 다니던 명마의 이름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신창으로 불리우는 관천, 천통은 천하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오추를 타고 내달리던 항우의 무기 중 하나였습니다.
본래 이름도 없던, 항우에게 진상되었던 여러 보패 중에 하나였으나 항우가 직접 이 창을 들고 전장에 나서며 이름을 얻은 경우입니다.
관천, 천통이라는 이름답게 이 창은 두 가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관천의 이름일 땐 하늘마저도 꿰뚫을 기세의 강력한 일격을.
천통의 이름일 때는 천하를 뒤덮을 기세의 강맹한 힘을 보여준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항우가 패배해 죽은 뒤 신창이라 불리워 마땅한 관천, 천통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습니다.
누군가는 국사무쌍의 손에 들어갔다고 하고, 누군가는 한고조의 손에 들어갔다고 하고, 여러 전설과 신화 속의 영웅들에게 흘러들어갔다고들 하지만 그 무엇도 실체를 알 수는 없었습니다.
천하를 발 아래 두었던 신화와 전설의 주인공이 들었던만큼, 그 힘이 이 창에 담겨있다고 하며 역사 속에 파묻혀 사라진 창을 지닌 자는 능히 항우의 무공을 반의 반이라도 익힐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과연 이 전설 속의 창은 어디에 있을까요? 강호무림에 다시금 항우의 애병이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까요?
분명한 것은, 이 위대한 영웅의 창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겨져 누군가 자신을 발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정이 죽고 온 천하가 난세로 향할 때, 역발산기개세의 패왕이 남쪽 땅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는 말과 병사들을 이끌고 단 2년만에 온천하를 발 아래에 두었으나 최후에 패배하며 전설로 남았습니다.
그 이름하야 성은 항(項)이요 이름은 적(籍), 자는 우(羽)로 초패왕 항우로 널리 알려진 인물입니다.
흔히 역사에서 이야기할 때 그 강력함에 묻혀 그가 지니고 있던 신병이기들은 언급되지 않았으며 그가 타고 다니던 명마의 이름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신창으로 불리우는 관천, 천통은 천하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오추를 타고 내달리던 항우의 무기 중 하나였습니다.
본래 이름도 없던, 항우에게 진상되었던 여러 보패 중에 하나였으나 항우가 직접 이 창을 들고 전장에 나서며 이름을 얻은 경우입니다.
관천, 천통이라는 이름답게 이 창은 두 가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관천의 이름일 땐 하늘마저도 꿰뚫을 기세의 강력한 일격을.
천통의 이름일 때는 천하를 뒤덮을 기세의 강맹한 힘을 보여준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항우가 패배해 죽은 뒤 신창이라 불리워 마땅한 관천, 천통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습니다.
누군가는 국사무쌍의 손에 들어갔다고 하고, 누군가는 한고조의 손에 들어갔다고 하고, 여러 전설과 신화 속의 영웅들에게 흘러들어갔다고들 하지만 그 무엇도 실체를 알 수는 없었습니다.
천하를 발 아래 두었던 신화와 전설의 주인공이 들었던만큼, 그 힘이 이 창에 담겨있다고 하며 역사 속에 파묻혀 사라진 창을 지닌 자는 능히 항우의 무공을 반의 반이라도 익힐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과연 이 전설 속의 창은 어디에 있을까요? 강호무림에 다시금 항우의 애병이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까요?
분명한 것은, 이 위대한 영웅의 창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겨져 누군가 자신을 발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801 이름 없음 (WXfoqWsz4.)
2024-02-14 (水) 01:45:21
>>771 안녕하세요, 잠깐 들러서 눈팅하고 가다가... 잠깐 글을 남기고 갑니다. 전에 웹박수 남기고, 2대 1로 축구 이겼을 때 잠깐 글 남기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항상 바라만 보던 자리가 난다면 당연히 기쁘게 시트를 들고 달려올 것 같습니다. 그치만 캡틴의 사정을 언제나 더 우선해주세요. 언제든지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모든 분들께 항상 좋은 캐릭터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03 ◆gFlXRVWxzA (9/iSH761FA)
2024-02-14 (水) 01:47:09
일단 어느정도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았으니...아무래도 새시트 여는거는 어렵겠다 싶네용!
812 미사하란 (hu53pt0kro)
2024-02-14 (水) 01:51:48
불길한 예감이 들어용.....
수아가 항우창먹고 무공을 익히고 항우의 후인이 되는거면... 하란이랑 싸워야 하는 건....가??
수아가 항우창먹고 무공을 익히고 항우의 후인이 되는거면... 하란이랑 싸워야 하는 건....가??
813 ◆gFlXRVWxzA (9/iSH761FA)
2024-02-14 (水) 01:51:57
>>810 흔치 않은 기회이기 때문에 재차 확인할게용!
변경 불가해용! 주사괴뢰술을 선택하시면 남궁형이 소포(?)로 보내줄거에용!
동의하신다면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라고 외쳐주세용!
변경 불가해용! 주사괴뢰술을 선택하시면 남궁형이 소포(?)로 보내줄거에용!
동의하신다면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라고 외쳐주세용!
820 미사하란 (hu53pt0kro)
2024-02-14 (水) 01:53:37
>>814 아뇽 동정호 철마나 대연이는 오추마랑 관련없는 애들이에용.
그...항우가 전대 동정호 용왕을 죽였잖아용?
그...항우가 전대 동정호 용왕을 죽였잖아용?
825 모용중원 (f7K8aCvenI)
2024-02-14 (水) 01:55:01
정치의 최고 무기는 바로!
갑자기 튀어나온 화경에 모용중원이 죽었다?
저승서 지켜보던 벽할배 바로 뒷목브레이크댄스 추는거에용
갑자기 튀어나온 화경에 모용중원이 죽었다?
저승서 지켜보던 벽할배 바로 뒷목브레이크댄스 추는거에용
827 시아노이 (lx5.rrnKWA)
2024-02-14 (水) 01:55:35
주사괴뢰술 레츠고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김캡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시켜서 하는 말이에요)
836 시아노이 (lx5.rrnKWA)
2024-02-14 (水) 01:58:25
>>828 김캡은 방탄소년단 뷔보다 잘생겼다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엑소 수호보다 잘생겼다....
(피눈물)
(피눈물)
842 ◆gFlXRVWxzA (9/iSH761FA)
2024-02-14 (水) 02:00:10
>>841 레스주들이 뽑은 가장 만나고싶지 않은 NPC 1위에 등극한 기염을 토하신 모용할배...
847 모용중원 (f7K8aCvenI)
2024-02-14 (水) 02:01:11
김캡도 중원주가 정치형 모습 보일때마다 끼얏호우를 외치셨을 것
드디어 모용벽에 맞춘 인재가 나왔다며(의심)
드디어 모용벽에 맞춘 인재가 나왔다며(의심)
852 ◆gFlXRVWxzA (9/iSH761FA)
2024-02-14 (水) 02:02:14
여러분의 최애 엥피시
최악 엥피시
하나씩 골라주세용! 이유도 같이!
딱히 이유는 없고 씻고와서 자기 전에 읽어보면서 잘 생각임!
최악 엥피시
하나씩 골라주세용! 이유도 같이!
딱히 이유는 없고 씻고와서 자기 전에 읽어보면서 잘 생각임!
854 수아 (QQ1Wm5bEpI)
2024-02-14 (水) 02:03:38
최애 강태정(수아적으로), 패울부(수아주적으로 '사랑'이 절절한게 마음에 들어용)
최악 모용벽(만나지는 않았지만 알 수 있어용)
최악 모용벽(만나지는 않았지만 알 수 있어용)
855 모용중원 (f7K8aCvenI)
2024-02-14 (水) 02:04:52
최애 NPC 모용벽
이유 : 에효 이샛퀴 그래도 나 아니면 누가 지 꿈 이뤄줄거라고 믿겠어
최악 NPC 북적
이유 : 모용중원적 모먼트
이유 : 에효 이샛퀴 그래도 나 아니면 누가 지 꿈 이뤄줄거라고 믿겠어
최악 NPC 북적
이유 : 모용중원적 모먼트
856 시아노이 (lx5.rrnKWA)
2024-02-14 (水) 02:06:55
최애의아이 : 마뇌
세컨드브레인 얻고 상고시대에서 이건쫌인신공양하고 자살해서 회개하고 상계에서도 천마가 이건쫌;; 하는 기오막측한 소리를 한다는게 너무 취향....
최악의코 : 흰늑대
걍... 나쁜 상호작용이 얘랑밖에 없음!!
세컨드브레인 얻고 상고시대에서 이건쫌인신공양하고 자살해서 회개하고 상계에서도 천마가 이건쫌;; 하는 기오막측한 소리를 한다는게 너무 취향....
최악의코 : 흰늑대
걍... 나쁜 상호작용이 얘랑밖에 없음!!
857 막리노이 (m28MRJmwic)
2024-02-14 (水) 02:10:08
최애 : 해서
오직 나를 위해 만들어진 NPC라는 사실이 마음속 간질간질함을 자극한다
최악 : 모용벽
남의 엥피시인데 시러용
오직 나를 위해 만들어진 NPC라는 사실이 마음속 간질간질함을 자극한다
최악 : 모용벽
남의 엥피시인데 시러용
861 미사하란 (hu53pt0kro)
2024-02-14 (水) 02:17:21
최애:패울부
우리 듬직한 행정도사 크툴루씨! 패울부 주인님으로서 그를 최애로 찍어주는 것이 도리 아니겠는가 생각해용. 하란이가 용궁 오토 돌리고 나다니는 것도 패울부 덕이죵 왕사만 있었으면 불안하니까. 좀 딴소린데 패울부는 갈갈당하면서 하란이 부하가 된게 왜 벌인건지 절절히 깨닫고 있지 않을까용(?)
최악:금소협
넌 날 배신했어 내 순정을 더럽혔어 우리의 석가장에서의 추억은 다 거짓이었던거지!!!!!!!
번외)애증
1. 모용벽
하란이는 많이 무섭긴 하지만 대단하다고도 생각하고 있어용. 자기가 더 자라서 저런 능력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존재 중 하나이기도 하구용. 모용벽 없으면 하란이 용왕될일도 없었을거고? 근데 용궁 키우다보면 언젠가 반드시 부딪치게 될까 무서운거에용. 아이돌사업 성공하면 일방적으로 휘둘릴 체급은 아니게 되지만 뭔가 숨겨둔 뭐가 있을 것 같고 암튼무서워용!!
2. 경재성
하란이 죽인놈...근데 죽이기 직전에 눈빛 묘사가 좀 뭔가뭔가한게 있어서. 나중에 사생결단을 내든 뭘 하든 일단 차분히 대화해보고싶네용.
우리 듬직한 행정도사 크툴루씨! 패울부 주인님으로서 그를 최애로 찍어주는 것이 도리 아니겠는가 생각해용. 하란이가 용궁 오토 돌리고 나다니는 것도 패울부 덕이죵 왕사만 있었으면 불안하니까. 좀 딴소린데 패울부는 갈갈당하면서 하란이 부하가 된게 왜 벌인건지 절절히 깨닫고 있지 않을까용(?)
최악:금소협
넌 날 배신했어 내 순정을 더럽혔어 우리의 석가장에서의 추억은 다 거짓이었던거지!!!!!!!
번외)애증
1. 모용벽
하란이는 많이 무섭긴 하지만 대단하다고도 생각하고 있어용. 자기가 더 자라서 저런 능력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존재 중 하나이기도 하구용. 모용벽 없으면 하란이 용왕될일도 없었을거고? 근데 용궁 키우다보면 언젠가 반드시 부딪치게 될까 무서운거에용. 아이돌사업 성공하면 일방적으로 휘둘릴 체급은 아니게 되지만 뭔가 숨겨둔 뭐가 있을 것 같고 암튼무서워용!!
2. 경재성
하란이 죽인놈...근데 죽이기 직전에 눈빛 묘사가 좀 뭔가뭔가한게 있어서. 나중에 사생결단을 내든 뭘 하든 일단 차분히 대화해보고싶네용.
863 수아 (QQ1Wm5bEpI)
2024-02-14 (水) 02:19:27
아 최악 하나 더 있다
절대 용서못해 외팔사교노인
나중에 절정 극 신창 착용 모든 무공 10성 이상인 상태로 가서 압도적인 출력차로 조져주마
절대 용서못해 외팔사교노인
나중에 절정 극 신창 착용 모든 무공 10성 이상인 상태로 가서 압도적인 출력차로 조져주마
865 미사하란 (hu53pt0kro)
2024-02-14 (水) 02:24:12
>>863 금모구미는 기연강제인연인데다 같이 한 시간이 너모 짦아서.. 임팩트는 강렬했지만 나중에 다시 만나야 관계선이 정립될 것 갇ㅈ아용
868 고불-야견/지원 (m6bXP6VDcM)
2024-02-14 (水) 02:46:38
.
.
.
공간이 모조리 찣겨나가는 기분을 느끼던 고불은 자신이 날린 참격이 지원에게 닿았는지 닿지 않았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저 눈앞에서 뭔지 모를 번쩍임이 여럿 일어났고 자신이 정신을 차렸을 땐..
울컥.
덩어리진 피웅어리가 입가에서 떨어지고 있었다.
고불은 스스로가 미숙한 부분도. 스스로가 발전한 부분도 느꼈다.
음. 아직 독고아비가 보시기엔 많이 부족해 보일지 몰라도.
글쎄 고불은 지금의 자신이 내보인 무위가 썩 마음에 든다.
꿈에서 깨도 이런 내공이면 좋겠네.
기억도 못할 꿈의 끝에서 고불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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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모조리 찣겨나가는 기분을 느끼던 고불은 자신이 날린 참격이 지원에게 닿았는지 닿지 않았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저 눈앞에서 뭔지 모를 번쩍임이 여럿 일어났고 자신이 정신을 차렸을 땐..
울컥.
덩어리진 피웅어리가 입가에서 떨어지고 있었다.
고불은 스스로가 미숙한 부분도. 스스로가 발전한 부분도 느꼈다.
음. 아직 독고아비가 보시기엔 많이 부족해 보일지 몰라도.
글쎄 고불은 지금의 자신이 내보인 무위가 썩 마음에 든다.
꿈에서 깨도 이런 내공이면 좋겠네.
기억도 못할 꿈의 끝에서 고불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869 고불주 (m6bXP6VDcM)
2024-02-14 (水) 02:48:00
시아주! 당선 축하드려요! 주사괴뢰술도 딱 어울리는 게 아주 잘 고르신 것 같은 것! 게다가 이제 공식적으로 남궁형이 무림비사의 세계에 들어온 점이 인상 깊은 것!
870 시아노이 (lx5.rrnKWA)
2024-02-14 (水) 02:51:30
홍홍 고마워용 고불노이!
남궁형이... 사실 화경이라던가 절정이라던가 그러진 않겠죠??? 중소협 남궁형은!!! 삼류극에서 단 한발자국도 내딛지 못해야!!! 아가리만 화경이어야 멋진 것!!!
남궁형이... 사실 화경이라던가 절정이라던가 그러진 않겠죠??? 중소협 남궁형은!!! 삼류극에서 단 한발자국도 내딛지 못해야!!! 아가리만 화경이어야 멋진 것!!!
871 고불주 (m6bXP6VDcM)
2024-02-14 (水) 02:53:28
>>852
최애
추귀형님.
이름부터 애정이 가는 추귀형님. 호탕하신 모습과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외형적으로 친근함도 있다..! 그런데 고불도 몰랐던..금양지 같은 케이스로 사파에 계신다니..의형제 중 유이한 사파 진영이라 더 마음이 갔는데 후우 쉽지 않다. 꼭 해피엔딩으로 가자 우리 의형제들
최악
신력패왕. 팽 뭐시기.
말도 안 통하고 와중에 무식하게 강했다..정확히 원수인지야 모르겠지만 원수라면 못 갚아준 게 너무 분하다.
최애
추귀형님.
이름부터 애정이 가는 추귀형님. 호탕하신 모습과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외형적으로 친근함도 있다..! 그런데 고불도 몰랐던..금양지 같은 케이스로 사파에 계신다니..의형제 중 유이한 사파 진영이라 더 마음이 갔는데 후우 쉽지 않다. 꼭 해피엔딩으로 가자 우리 의형제들
최악
신력패왕. 팽 뭐시기.
말도 안 통하고 와중에 무식하게 강했다..정확히 원수인지야 모르겠지만 원수라면 못 갚아준 게 너무 분하다.
872 지원주 (nZg6j5Kolc)
2024-02-14 (水) 07:54:30
시아주 축하드려용!!!!!!
최애
허예은
설명이 필요합니까? 얀데레는 최고인 것
물론 그것 때문에 곤란해진 상황이 몇번 있었지만 그래도 최애 엥피씨인 것
최악
강서궁문
원거리 혐오증에 걸리게 해주었어요
최애
허예은
설명이 필요합니까? 얀데레는 최고인 것
물론 그것 때문에 곤란해진 상황이 몇번 있었지만 그래도 최애 엥피씨인 것
최악
강서궁문
원거리 혐오증에 걸리게 해주었어요
873 야견 (dr0qgLynYU)
2024-02-14 (水) 08:02:01
최애 NPC
금양지
이유는 위 짤로 대체한다.
최악 NPC
어....마땅히 떠오르는 애가 없는데
아 초기에 만났던 하오문도 애들? 관계구축의 여지가 없었다?
금양지
이유는 위 짤로 대체한다.
최악 NPC
어....마땅히 떠오르는 애가 없는데
아 초기에 만났던 하오문도 애들? 관계구축의 여지가 없었다?
874 야견 (gYPdDdOvqI)
2024-02-14 (水) 09:23:27
아 근데 제가 일방적으로 라이벌의식 태우는 NPC는 있는 것.
【 방성직 】 - 혈승 금각대사
불가인 소림사는 원칙적으로 살인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무림의 일은 목숨으로 은원을 갚고, 해결해야하는 일이 상당수 있지요.
그래서 소림사는 '혈승' 이라하여 살계를 허락받은 무승들을 키워내곤 합니다.
그 중 금각대사 방성직은 혈승들의 우두머리이자, 조직의 이름 자체를 별호로 지닌 무서운 인물입니다.
소림방장 금호대사의 사형제인 방성직은 백보신권과 나한진, 금강공 등의 소림의 각종 절기와 신공들을 대성하였으며 그 스스로도 화경을 목전에 둔 고수입니다.
어릴적 부모를 모두 사파에게 잃은 그는 사파에 대한 맹목적인 적개심과 살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수행이 깊어지며 살심을 다스리고 있으나, 사파가 자신의 눈 앞에 뜨면 곧바로 목숨을 빼앗으려들기도 합니다.
현재는 자신의 뒤를 이어 혈승을 책임질 제자들을 살피고 있으나 하나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전해집니다.
【 상중철 】 - 청랑
강남구랑의 맏이이자 초절정의 경지를 목전에 두고 있는 사파의 고수.
올해 40 후반에 들었으며 부인 옥씨와의 금슬은 매우 좋은 편이다. 젊을 때 낳은 금지옥엽 상혜연을 아끼고 있으나 그와 별개로 딸이 무림인이 된 것은 썩 마뜩찮아 하는 것 같다.
성격은 호방하며, 관대한 편이나 적에게는 무척이나 잔인하다. 공격적이고 야심넘치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만 자신의 사람들에게는 최대한 점잖은 모습을 보여준다.
의형제들을 끔찍이고 아끼고 있으며, 그들 또한 마찬가지로 맏이인 상중철을 존경하고 따르고 있다.
근래에 들어 새롭게 개파한 구랑파의 장문인이자 흑천성에서 직접 제의를 받은 신진 세력가.
강서에서 강서궁문을 몰아낼 생각을 하고 있으나 최근 석가장의 사태로 인해 분노를 삭히고 있다.
이 둘은 언젠가 싸우고 만당
【 방성직 】 - 혈승 금각대사
불가인 소림사는 원칙적으로 살인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무림의 일은 목숨으로 은원을 갚고, 해결해야하는 일이 상당수 있지요.
그래서 소림사는 '혈승' 이라하여 살계를 허락받은 무승들을 키워내곤 합니다.
그 중 금각대사 방성직은 혈승들의 우두머리이자, 조직의 이름 자체를 별호로 지닌 무서운 인물입니다.
소림방장 금호대사의 사형제인 방성직은 백보신권과 나한진, 금강공 등의 소림의 각종 절기와 신공들을 대성하였으며 그 스스로도 화경을 목전에 둔 고수입니다.
어릴적 부모를 모두 사파에게 잃은 그는 사파에 대한 맹목적인 적개심과 살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수행이 깊어지며 살심을 다스리고 있으나, 사파가 자신의 눈 앞에 뜨면 곧바로 목숨을 빼앗으려들기도 합니다.
현재는 자신의 뒤를 이어 혈승을 책임질 제자들을 살피고 있으나 하나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전해집니다.
【 상중철 】 - 청랑
강남구랑의 맏이이자 초절정의 경지를 목전에 두고 있는 사파의 고수.
올해 40 후반에 들었으며 부인 옥씨와의 금슬은 매우 좋은 편이다. 젊을 때 낳은 금지옥엽 상혜연을 아끼고 있으나 그와 별개로 딸이 무림인이 된 것은 썩 마뜩찮아 하는 것 같다.
성격은 호방하며, 관대한 편이나 적에게는 무척이나 잔인하다. 공격적이고 야심넘치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만 자신의 사람들에게는 최대한 점잖은 모습을 보여준다.
의형제들을 끔찍이고 아끼고 있으며, 그들 또한 마찬가지로 맏이인 상중철을 존경하고 따르고 있다.
근래에 들어 새롭게 개파한 구랑파의 장문인이자 흑천성에서 직접 제의를 받은 신진 세력가.
강서에서 강서궁문을 몰아낼 생각을 하고 있으나 최근 석가장의 사태로 인해 분노를 삭히고 있다.
이 둘은 언젠가 싸우고 만당
876 야견 (gYPdDdOvqI)
2024-02-14 (水) 10:09:40
금평일 - 천강단원
벽력혈마의 손자이자 호란금가의 직계. 대화산논검에서 하란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남궁지원에게 패배함
이미 이긴상대인데!!! 확인사살?
벽력혈마의 손자이자 호란금가의 직계. 대화산논검에서 하란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남궁지원에게 패배함
이미 이긴상대인데!!! 확인사살?
886 류현주 (NMSiU3fcCo)
2024-02-14 (水) 11:10:26
저는 천마님이용
악즉선, 더 큰 검정으로 검정을 덮는다는게 넘 흥미로웠어용. 한 번 류현이 빙의해서 담론을...(?)
천유양월! 외치면 죽이시지는 않겠지...
악즉선, 더 큰 검정으로 검정을 덮는다는게 넘 흥미로웠어용. 한 번 류현이 빙의해서 담론을...(?)
천유양월! 외치면 죽이시지는 않겠지...
888 야견 (gYPdDdOvqI)
2024-02-14 (水) 13:37:59
【 파산철조 】
늑대들이 휘두르는 발톱과 이빨의 형상을 연구하여 만들어진 무공. 검, 권, 각 등으로 여러가지가 있었으며 그 중 한 갈래입니다.
구랑파 무공 중에 이런게 있네용.
각법 익히고 싶었는데...
늑대들이 휘두르는 발톱과 이빨의 형상을 연구하여 만들어진 무공. 검, 권, 각 등으로 여러가지가 있었으며 그 중 한 갈래입니다.
구랑파 무공 중에 이런게 있네용.
각법 익히고 싶었는데...
889 야견 (gYPdDdOvqI)
2024-02-14 (水) 13:47:26
으음...그런디 속성도 그렇고 너무 많이 다리 벌려놓으면 성장속도 늦어질거 같기도 한디....안그래도 파계회 흑천성 양다리라(고민중)
어쩌는게 좋을까요 캡틴&고인물즈 여러분!
어쩌는게 좋을까요 캡틴&고인물즈 여러분!
895 야견 (aIbxH0XhaQ)
2024-02-14 (水) 14:18:08
>>890 크아아악 팩트 멈처
>>891 >>892 고런 느낌인것! 전체적으로 무공을 분야별로 배우고 싶은 느낌인데.....그 와중에 여러 진영 찍먹하는 기분으로
>>891 >>892 고런 느낌인것! 전체적으로 무공을 분야별로 배우고 싶은 느낌인데.....그 와중에 여러 진영 찍먹하는 기분으로
899 강건주 (fun0Qn6Mpc)
2024-02-14 (水) 14:39:10
내공증진 뿐 아니라 상처를 치료하는 효과도 같이 가지고 있는 환약
스승님이 초절정 달면 먹으라고 줬던 환약이 있던 것
스승님이 초절정 달면 먹으라고 줬던 환약이 있던 것
904 야견 (gYPdDdOvqI)
2024-02-14 (水) 14:50:21
>>901 천마신교 쪽에서 거절할걸용.....
저 독실함이나 그런거랑 너무 거리가 멀어서.....
구체적으로는 어른신들 상대로 사기치러 교회 나오는 나일롱 신자 된다
저 독실함이나 그런거랑 너무 거리가 멀어서.....
구체적으로는 어른신들 상대로 사기치러 교회 나오는 나일롱 신자 된다
908 모용중원 (f7K8aCvenI)
2024-02-14 (水) 15:24:00
가장 기초적인 토납법(삼재심법 또는 본중토납결)따위로 내공을 쌓을 때 60년간 쌓이는 내공의 양이란 얘기에용
926 시아노이 (EZ1HA2vbKU)
2024-02-14 (水) 19:35:15
남궁형배 무공창작대회
내가 생각한 무공을 만들어보아요
참여기간 : 오늘
심사기준 : 남궁형 직접심사
1등에게는 무려 도화전 1개를 드립니다.
내가 생각한 무공을 만들어보아요
참여기간 : 오늘
심사기준 : 남궁형 직접심사
1등에게는 무려 도화전 1개를 드립니다.
928 시아노이 (EZ1HA2vbKU)
2024-02-14 (水) 19:39:11
>>927 남궁형은 제 27의 뇌를 가졌으니까....
글고 지원주 알콜 얼마나 이용해요? 블랙아웃 비중은?
글고 지원주 알콜 얼마나 이용해요? 블랙아웃 비중은?
929 지원주 (nZg6j5Kolc)
2024-02-14 (水) 19:40:38
블랙아웃이 술자리에서 필름 끊긴거라면 살면서 단 1회인것 물론 이것도 노래방에서 자버린거라 애매하긴 한데
알콜은... 주량이 한병에서 한병반정도?
알콜은... 주량이 한병에서 한병반정도?
930 지원주 (nZg6j5Kolc)
2024-02-14 (水) 19:41:16
이제까지는 제가 알아서 조절해서 먹는 편이었는데
술게임 때문에 두려운것
아니 내가 왜 서울 지하철 노선을 외워야 하는건데 우우 서울공화국 지방차별이다 우우
술게임 때문에 두려운것
아니 내가 왜 서울 지하철 노선을 외워야 하는건데 우우 서울공화국 지방차별이다 우우
931 시아노이 (EZ1HA2vbKU)
2024-02-14 (水) 19:41:54
으흠 그렇군용 아직 안심이지만 1년만 더 죽어라 마시고 줄여나가세용!! 거의 매일이라 하니 그런식으로 격리병동 간 친구가 떠올라서 걱정되는 것...
933 지원주 (nZg6j5Kolc)
2024-02-14 (水) 19:43:26
>>931-932 홍홍 걱정 감사해용!!!
사실 여태까진 백수라 이렇게 마신거고 이제 대학 다니면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용
사실 여태까진 백수라 이렇게 마신거고 이제 대학 다니면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용
934 야견 (dr0qgLynYU)
2024-02-14 (水) 19:44:17
그러고보니 궁금한건데 레스캐랑 레스캐 주량이 어찌되나요
야견이는 평범하게 말술이고/야견주는 마시는거 좋아하는데 먹다 지치면 도주합니다(대개 이때쯤 참취함)
야견이는 평범하게 말술이고/야견주는 마시는거 좋아하는데 먹다 지치면 도주합니다(대개 이때쯤 참취함)
936 지원주 (nZg6j5Kolc)
2024-02-14 (水) 19:46:58
남궁지원 역시 말술인 편이에용 취하는 모습 좀처럼 보기 힘든편
정작 지원주는 평범하ㅔ용
>>935 크아아악 지방러 차별 게임이다(?)
정작 지원주는 평범하ㅔ용
>>935 크아아악 지방러 차별 게임이다(?)
943 시아노이 (1cKehammj6)
2024-02-14 (水) 19:51:43
>>938 수아노이!
>>939 자기 취해서 꼬장부렸다고 다른사람들도 끌고 내려가려는 모습 정말 사파스럽습니다.
>>940 (끄덕)
>>939 자기 취해서 꼬장부렸다고 다른사람들도 끌고 내려가려는 모습 정말 사파스럽습니다.
>>940 (끄덕)
947 지원주 (nZg6j5Kolc)
2024-02-14 (水) 19:53:41
>>942 홍홍...
사실 저도 해산물보단 그냥 붉은고기가 더 맛있는듯(소신발언)
>>943 그... 진짜 병 진단 받을 정도용...?
사실 저도 해산물보단 그냥 붉은고기가 더 맛있는듯(소신발언)
>>943 그... 진짜 병 진단 받을 정도용...?
948 야견 (dr0qgLynYU)
2024-02-14 (水) 19:54:57
차가운 이성 그 자체로 보이는 시아주의 또 다른 일면......
>>942 그럴수도 있죠!
>>944 카아아아아아악 퉤!
>>942 그럴수도 있죠!
>>944 카아아아아아악 퉤!
949 시아노이 (1cKehammj6)
2024-02-14 (水) 19:55:27
>>947 사용장애 수준은 아니었지만 관련 종사자에게 끊으라 소리 들을 만큼 먹다가 이젠 절주중이에용~~
955 시아노이 (1cKehammj6)
2024-02-14 (水) 19:58:25
>>953 이럴수가...
>>954 지금의 저는 감정능력을 많이 키운건데용!!!! 나 노력 많이했어!!!!!
>>954 지금의 저는 감정능력을 많이 키운건데용!!!! 나 노력 많이했어!!!!!
958 시아노이 (1cKehammj6)
2024-02-14 (水) 20:01:08
>>956 아이고 우리 야견 어린이는 원하던 것을 얻지 못해서 많이 속상했나봐요. 야견이 많이 노력한거 선생님이 잘 알지, 선생님이 보기에도 참 잘했던걸? 조금 더 노력해서 다시 도전해보는건 어떨까? 그러면 다음번에는 지금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야.
967 야견 (dr0qgLynYU)
2024-02-14 (水) 20:09:04
막리노이주 나랑 사업하나 하죠
막리노이는 호박엿을 만들어 초코로 속여 팔고, 나는 돈을 관리하는 것.
완벽한 윈윈구조! 수입은 2대 8로 배분한다.
막리노이는 호박엿을 만들어 초코로 속여 팔고, 나는 돈을 관리하는 것.
완벽한 윈윈구조! 수입은 2대 8로 배분한다.
971 야견 (dr0qgLynYU)
2024-02-14 (水) 20:15:08
>>970 상상해보아라.....중원 전역에 막리노이 초콜릿이 판매되는 것을...! 내놓을 것은 아주 사소한 대가...수입의 대부분과 노동력 뿐이다...!
977 ◆gFlXRVWxzA (572ZkFISlM)
2024-02-14 (水) 20:36:4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7146/recent
978 야견 (7sAt8K77vM)
2024-02-14 (水) 20:37:27
>>972 편견 멈춰! 빨간 줄 하나 있다고 사람을! 엉! 갱생의 시회를 줘야지!
>>974 윽윽 흑흑 슬퍼용(AI 목소리)
>>975 불도자아아앙? 그건 공수표다!!!!!!
>>974 윽윽 흑흑 슬퍼용(AI 목소리)
>>975 불도자아아앙? 그건 공수표다!!!!!!
988 야견 (dr0qgLynYU)
2024-02-14 (水) 21:39:42
>>986 음.....아. 혹시 앞으로 전쟁 나가실 생각 있으면 팔천군님에게 소개편지 한장 드리는 식으로 갈 수 있는데 관심 있으심까?
990 야견 (dr0qgLynYU)
2024-02-14 (水) 21:44:46
>>989 앞뒤 안가리는 돌격대장....아니 유망한 인재를 보았으니 전시상황에 추천을 해주는 것은 당연한 일...
993 야견 (dr0qgLynYU)
2024-02-14 (水) 21:54:50
크아아아악 그럼 킹쩔수 없는 것!
그럼 동정호에서 수아 떡밥 있는 항우 이야기나 나눌까용!
하는 김에 죽어라 창으로 가볍게 안녕하살법...아니 안녕하대련으로 인사하고
그럼 동정호에서 수아 떡밥 있는 항우 이야기나 나눌까용!
하는 김에 죽어라 창으로 가볍게 안녕하살법...아니 안녕하대련으로 인사하고
997 수아 - 야견 (QQ1Wm5bEpI)
2024-02-14 (水) 22:09:32
한때, 기이한 일들이 벌어졌던 동정호.
그 주변의 어느 산에서 수아는 한숨을 쉬며,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아무도 없네."
쏴아아아! 강줄기를 따라 시원하게 호숫물이 흘러가는 소리만 들리는 듯 합니다.
협행(in 해체신서)을 하려고 산에 왔건만! 산적은 자연 생성하는 요괴비스무리한게 아니었던가!
수아는 한숨을 푹 쉬고, 산책 좀 하다가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때... 음...? 뭔가 인기척이 주변에서 느껴진 듯 합니다.
수아는 고개를 갸웃하고 주변을 살핍니다.
/
그 주변의 어느 산에서 수아는 한숨을 쉬며,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아무도 없네."
쏴아아아! 강줄기를 따라 시원하게 호숫물이 흘러가는 소리만 들리는 듯 합니다.
협행(in 해체신서)을 하려고 산에 왔건만! 산적은 자연 생성하는 요괴비스무리한게 아니었던가!
수아는 한숨을 푹 쉬고, 산책 좀 하다가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때... 음...? 뭔가 인기척이 주변에서 느껴진 듯 합니다.
수아는 고개를 갸웃하고 주변을 살핍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