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38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77.모카고모노가타리 :: 1001

◆TMmm6tsoPA

2024-02-06 23:04:51 - 2024-02-08 20:44:47

0 ◆TMmm6tsoPA (IuzCYF41Q2)

2024-02-06 (FIRE!) 23:04:5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336

665 성운주 (DYGbfUqC3g)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6:47

고문이면...

성운이는 일단 가타부타 말도 없이 높은 데부터 갈 것 같은데

666 청윤주 (FTEhRn4ukc)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7:10

"원하는 사람 한 명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이청윤: ...그때 그 경찰

"네 성격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이청윤: 볶음밥을 정말 많이 좋아한다는 거? 아니면 공리주의에 대한 깊은 믿...아냐..그러니까.. 난 이게..

"어떻게 죽이고 싶어?"
이청윤: ...가슴에 박아넣어줄까? 머리에 박아넣어줄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이런 내가.. 정말 싫다..

667 성운주 (DYGbfUqC3g)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8:46

이건 진단을 패야
우리 청윤이는 밝은 길만 걸어야되는 아이에요
그런 비린내나는 질문 저리치우지못해!!

668 혜우주 (y9OLVdZ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8:59

>>662 혜우우는 그냥 첨부터 끝까지 보기만 할듯
그러나 확실한 압박감을 보장하는 ㅋㅋㅋㅋㅋㅋ

>>664 어허 저런거 두고 도망가면 어... 필력 떨어진다?(?)
ㅋㅋㅋㅋ (복복복복)

669 혜성주 (ISXWNGAiX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9:06

>>663 무엇인가

670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9:06

>>659 가상의 도시니까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요
구송도랑 신송도부터 차이가 극명한 현대의 인천을 인첨공에서 굳이 그대로 재현할 필요는 없고 지명만 빌려오는게 가장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660 반말하지 마라가 없다니(??)

>>661 유한: 여어 뭔생각 하냐 냐옹아(콕콕)
백퍼센트 고의일듯
명치맞고 쓰러져버리는 양아치다

>>662 둘이 결국 입은 열게 하는데 유한이가 오히려 놀라서 리라 보면서 벙찌는게 포인트
썰이랑은 별개로 한이는 하여튼 양아치 사이에서 다니다보니 진짜 양아치가 되어버렸네 아이고 우리 리라 어째 하면서 농담으로 분위기 띄울지도(?)

671 한양주 (27p87RfXxo)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9:46

>>670
찐으로 빡치면 저 대사가 나오는 것(?)

672 금주 (0c5/8i9KJU)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9:52

>>656 (짤)

673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9:52

>>665 유한: (오싸아악)

>>666 청윤이의 호감도를 가장 빨리 올리는 방법
볶음밥 전문점에 데려가서 식사하며 공리주의 토의하기(?)

674 리라주 (XBvSxHirR2)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9:59

태오 옆구리 꼬집는거 귀여워ㅋㅋㅋㅋㅋ 하아 꾸와아아악 꼬집으면서 어째서 인간은 이렇게 미련한 걸까요... 말하지 않으면 고통받는 시간만 길어질 뿐이라는 건 자명한 사실인데요... 하는 태오

아 야옹커플 빤히 쳐다보는거 진짜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압박감 레전드... 파란 눈동자 형형하게 빛내며 쳐다보고 있으면 얼마 못 가 잘못했습니다 나오는거지

허어어 허어어 너무좋아 허어 1호커플이즈초콜릿퐁듀

하냐냥 가끔 당기는구나 나도그래
후 이 사람이 나의 보스라면 좋겠군....... 역시 부부장이야... 든든하다...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왜 반말하세요? 의 서한양이로군

675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0:11

>>671 뭣

>>672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

676 성운주 (DYGbfUqC3g)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0:54

>>668 필력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서요 👀
(무력하게 복복복당함) (그만 뽁실해지고 마는데)

>>670 아아, 저같이 설정얼레벌레짜면서 그럴듯하기는 바라는 설정날먹충 참치가 듣기에는 유한주 말씀이 너무 따뜻해요.. 88

677 청윤주 (FTEhRn4ukc)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1:41

>>673 네! 아마 그러다 사귀자는 얘기가 나올지도 몰라요(???)

678 혜성주 (ISXWNGAiX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1:45

왜 얌전히 있는 커플이 레스에 올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겜 일퀘만 돌리고 왔는데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불타는 피자를 든 치즈덕

679 혜성주 (ISXWNGAiX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3:20

아하 기만의 시작이구나(?)

680 혜우주 (y9OLVdZ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3:21

>>666 청윤아...애기오목눈이야...

>>669 음 다름이 아니라
자경단 멤버는 한명한명 다 구상해뒀는지 궁금해서
글고 태오랑 일상 보니까 지금 인원이 여섯? 열명도 안 되는거 같던데
혹시 그 중에 한명이 혜우랑 면식이 있다,고 해도 괜찮을지?

>>670 혜우 : (졸고 있었다)(희번득) ...널 어떻게 죽일까 하는 생각! (명치에 냥펀치)
자경단 시절에도 종종 이래서 유한이 하나한테 혼났을 거 같다
애 좀 괴롭히지 말라고

681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3:36

"소원 한 가지를 빌 수 있다면? 뭐든 좋아."
유 한: 사람 한명을 되살리는거

"네 말투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유 한: 딱히...? 평범한 말투라고 생각하는데

"너의 명장면은?"
유 한: 저번에 도망가던 소매치기범 회축으로 잡았을때 장례식에서 생전 고인의 개쩌는 순간 1위로 틀어주고 싶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682 리라주 (XBvSxHirR2)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5:11

>>665 자이로드롭 리턴즈인가
짜릿하겠구나

>>666 아니 진단에 그림자 들렸나 왜 우리 애한테 사람 죽이는 얘길 자꾸 해!!! 오목눈이절대지켜
예쁘고 좋은것만 보자... 볶음밥을 잔뜩 만들어줘야만

>>668 조용히 쳐다만 보지만 혜우우의 시선이 없다면 실토할 수 있었을지 없었을지 보장할 수 없는 그런것이지
훌륭한 눈빛보내기 장인

>>6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이 놀라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해맑게 웃으면서 응 나는 그래도 좀 담갔다 빼야 한다고 생각해 이러면 그럴만도(...)
ㅋㅋㅋㅋㅋㅋ농담하는거 넘웃기다 리라 그렇지 많이 컸지? 긴장해라 곧 네 1타 양아치의 자리도 뺏어주겠어 썩시딩유(?) 이런다

683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5:58

>>676 핫핫핫핫
성운주의 성향이 곧 유한주기 때문에 자신의 합리화를 그대로 말했을 뿐이긴 하지만요(?)

>>677 청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그... 이런것도 금사빠인진 모르겠지만 그건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678 반응
줘요
(?)

>>680 유한: 아니 명치는 좀 크아아아아악(기절)
하나에게 혼났을 확률 200%
근데 혜우가 먼저 치는 장난은 안 혼냈을 것 같다(?)
유한이는 가만히 있는 혜우 쿡쿡 건드리는 식으로 장난쳤을듯 하네요

684 혜성주 (ISXWNGAiX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6:19

>>680 인원은 다섯, 이혜성 포함해서 여섯정도긴 해 완전 정예급은 다섯에서 안 늘어날듯?
(이미 이니셜과 대충 인상만 정한 다섯명을 봄)(흰눈) 노프라블럼. 덤으로 면식 있는 스킬아웃의 인상과 이니셜 정해줘도 된다

685 청윤주 (FTEhRn4ukc)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6:43

>>680 혜우했다고 해야하는걸까요(?)

>>681 사람을 되살린다.. 유한아..

>>682 진단이 명치를 때려요..

686 한양주 (27p87RfXxo)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6:46

>>666
청윤이 공리주의 보니깐 이거 궁금해졌어

청윤이는 수능탐구과목을 생윤/윤사 로 정하는지

687 혜우주 (y9OLVdZ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7:06

>>676 긍가? 지금도 충분히 훌륭한데 (무릎에 올림)(정수리 복복)(뱃살 쪼물!)
아 그 세배 독백 얘기 말인데
성운이랑 같이 성운이네 여사님께 올리는 것도 좋아
그래서 독백 하나에 두번 올릴까 생각 중 (유준/여사님)

>>681 >>생전 고인의 개쩌는 순간 1위<<
장례식에서 웃참하는 사람을 만들 셈이냐 한이한이야
한명 살리는거... (아련)

688 혜성주 (ISXWNGAiX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7:46

>>683 ? 남의 반응을 원한다면 그만한 반응이 나올걸 가지고 오거라

689 리라주 (XBvSxHirR2)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8:36

>>681 나 지금 사람 한명을 사람 하나라고 봐서 순간 움찔함
근데 맞을거 같기도 하고... 하나가 하나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번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개쩌는 순간 1위 맞네 하 리라가 틀어준대(이딴발언)
회축으로 잡는거면 그럴만도 하지 멋있엉

말투의 특이한 점 바로 이런 점 아닐까
은근 웃기다는 점이(?)

690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9:29

>>682 리라처럼 순수한 카나리아 페이스 친구가 그런 말을 해버리면 놀라는게 당연할지도요(?)
뭔가 저런 상황이면 진지하게 받아들여 버릴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썩시딩유 하는 이야기에 농담이라는걸 알면서도 아까 본 모습 때문에 차마 불안감을 숨기지 못하며 어색하게 웃는 유한이다(?)

>>685 >>687 히히히히 망사랑 재미있다(?)

691 청윤주 (FTEhRn4ukc)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0:19

>>686 아마 당연하게도 생윤/윤사로 정할 것 같네요!

692 혜우주 (y9OLVdZ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0:54

>>682 하지만 그 눈빛을 리라가 받게 된다면 어떨까

>>6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이 기절해도 하나에게 이쁨받았을 우리의 냥아치
그 시절 혜우가 먼저 치는 장난이래도... 약간 성질? 내는 정도였을거라
가만히 있는 거 건드리는 건 냥펀치에 맞아 마땅하다

>>685 엣
혜우했다니 그게 무슨 뜻이니

>>684 우왕! 땡큐땡큐
그럼 오늘 훈련에서 만나느거 쓰고 대략적인거 정리해줄게

693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1:21

>>688 아무 생각 없이 눈에 불을 켜고 있던 혜성이가 마찬가지로 눈에 불을 켜고 가만히 응시하는 금이를 볼 때 하는 생각(?)

>>689 와 리라주 천재에요???

리라가 틀어주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한테 한이가 내 장례식때 이거 틀어줄 사람은 너다 하는 구도도 좀 웃긴데(?)
그런것도 특징이 될 수 있는것인가
그럼 그렇다고 하죠(???)

694 리라주 (XBvSxHirR2)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2:31

>>685 (쓰담쓰담) 계란볶음밥 해줄게 청윤이 이불로 돌돌 말아서 무릎에 앉혀서 밥 먹여야지

>>6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그도 인첨공의 어둠에 물든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지하게 받아들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한이가 어색하게 웃으면 괜히 또 한번 방긋 웃어주고 쫑쫑 가버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썩시딩유. 할 생각은 없으나 한이가 불안해하는 점이 즐거웠따.

크윽 그리고 진짜 망사랑 맞았네 크윽 크으윽 하나밖에 없긴하지🙃

695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2:57

>>692 여동생이 남동생을 괴롭히는 것과 반대의 반응이 다른 어쩔 수 없는 누나/언니였다고 하네요(?)
게다가 유한이가 더 나이가 많으니까 유한이에게 유독 엄했을거고 혜우는 혜우가 하고싶은거 다 해 상태였을듯
히히 도망가야지 하다가 결국 잡히는 거 맞죠?

696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4:01

>>694 리라의 짓궂음이란... 쫑쫑 가버리는거 귀엽다 너무 귀엽다 우리 카나리아 앞으로도 유한이 많이 괴롭혀다오(?)

소원이라고는 하나뿐이죠... 이중적인 의미에서...

697 한양주 (27p87RfXxo)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4:01

>>674
사실 서하냥이 입장에서도 리라 같은 친구 부하로 두면 시너지가 매우 좋을 것..

698 청윤주 (FTEhRn4ukc)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4:18

>>694 청윤이 이불 애벌레 되는건가요?

699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4:27

글구 만약 답이 없다면 유한주가 잠들어버린 것

생각보다 눈이 일찍 감김다

700 리라주 (XBvSxHirR2)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5:31

>>692 리라: 후배님 우리 친 아니 동료죠?(달달달)
혜우우우우우우 하고 울거야... 혜우우우우우 후배님 우리 저지먼트잖아요 내가몰잘못했어! 다 잘못했어요 미안하다!(?) 혜우우우우

>>693 😭 크헝헝 슬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 둘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양아치즈 전체가ㅋㅋㅋㅋㅋㅋㅋ 개그조합이야 왤케 붙어있으면 웃길까... 리라 자연사하면 고려해본다고 할듯 사고로 일찍 죽으면 멋진 장면 말고 못난 장면 틀어줄거라고 한대(?)
우리의개그입담앵얼치햄찌... 후후
좋아 복복이다

701 성운주 (DYGbfUqC3g)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6:54

>>673 >>682

“누구나 한 번씩 그런 적 있잖아? 착각하는 거. 새학년 첫날에 여기가 내 반인가- 하고 올라갔더니, 알고 보니 옆 반이네? 하는 경우라던가. 이 친구와 친하게 지내면 좋은 일이 있겠구나, 라던가, 이 일을 도와주면 떡고물이 떨어지겠지,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닌 것 같은데! 라던가. 혹은 기껏해봐야 민증도 안 나온 학생 상대하는 일이 얼마나 어렵겠어? 같은 거라던가.”
“방금은, 내가··· 우리가 이야기해야 할 장소를 착각하고 있었던 것 같네.”
“그리고 너는 기껏해봐야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고삐리가 되도 않는 블러핑을 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모양이고.”
“분명히 해둘게. 네가 착지하는 속도라던가, 위치라던가를 내가 착각할지 아닐지는··· 네가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아닌지를 착각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달려 있어.”

702 혜성주 (ISXWNGAiX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7:07

>>692 혜성주의 손으로 넘어오면 이름은 이니셜로 바뀔테니 이름은 이니셜만 건네줘도 돼 프로필 간략하면 더 좋다 (찡긋)

>>693 ?? 대체 무슨 상황이길래 금이가 눈에 불켜고 서슬 퍼렇게 사람을 바라보지?<<이것부터 생각함
이혜성한테 집착이라는 걸 한방울 떨구면 우리 금이 좋은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자 하고 눈 살짝 가려줄 수도 있어

703 리라주 (XBvSxHirR2)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8:06

>>696 👍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하아아...........🥲 넘모 슬퍼
어쩜이름도하나야.... 소원은 하나 살아났으면 하는 사람도 하나

>>697 선배 그러니까 졸업하지마세요(이딴 발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우... 하냐냥 교사 되면... 리라가... 근데 교사는 부하직급이 없는데 말이지🤔 역시 한양이가 졸업을 하지 말아야만

>>698 웅 이불김밥이야
맛나게 먹여서 동글동글해지면 잡아먹을거다(???)

704 태오 - 혜성 (4mK67SY8K6)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8:15

이 성격 나쁜 사람! 태오는 몸을 뒤틀며 다시금 생각했다. 아무리 괘씸하다고 해도 그렇지!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일에 낚싯줄에 걸린 싱싱한 낙지처럼 크게 흐느적댄 태오는 깔깔대는 웃음소리에 자신은 정말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듯 새삼 억울한 눈치로 당신을 향해 휙 눈을 굴렸다. 두 번 괘씸했다간 허리가 남아나질 않겠다.

"히익-! 너 진짜……!"

손이 떨어졌지만 꼬집힌 쪽의 반대편으로 쭉 늘어난 허리를 찔리자 태오는 다시금 움찔 놀라며 자신의 허리를 손으로 휙 짚으며 고개를 홱 돌렸다. 보기 드문 반응을 보이는 당신처럼 태오도 보기 드물게 얼굴에 억울하고 황당하단 표정이 가득했다. 온통 달관하고 멀리한들 그 나이의 학생이 어디 가지는 않는 모양이다. 언제까지 웃나 지켜보자니, 당신은 겨우 울 것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그친다. 남의 고통이 그렇게 즐거웠는지! 하여튼 성격 나쁜 사람 같으니라고.

"……앞으로 친구가 더 늘어날 거라 생각한다면 제일 적당한 곳이 있긴 한데요."

어딘가 뚱한 눈길이다. 그것보다 에어버스터라, 은우도 아니고 이명으로 부른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알지만 태오는 넘기기로 했다. 어차피 자신도 에어버스터라 구분 지어 부르는 때가 있었고, 에어버스터와 은우라는 존재를 별개로 인식했으니. 태오는 머리를 굴렸다. 분명 자신이 기억하기로……. 자세를 바로하고 꼬집히고 찔린 부분을 손바닥으로 쓱쓱 문질러 통증을 가시게 하는 모습이 이젠 뭍으로 나와 다리만 좀 꿈틀대는 낙지 같더니, 이내 손을 떼어 손목을 두어 번 두들겼다. 그리고 작은 홀로그램 창이 뜨자 능숙하게 손짓해 클라우드의 스트레인지 지도를 띄웠다.

"여기."

그리고 톡 건드린 곳은 스트레인지의 깊숙한 곳은 아니었다. 오히려 바깥과 스트레인지의 묘한 경계였지만, 실질적인 지리 감각으로 따져본다면 좀 외진 곳이었으리라.

"Burn on이라고, 위험도 4의 스킬아웃이 있던 곳이에요……. 지금은 세력전에 휘말려서 리더가 죽어 공중분해됐으니 돌아올 사람도 없거니와 비밀 통로도 있지요……. 스트레인지 깊은 곳에 있지 않으니 대외적으로도 괜찮을 거고. 어떻게…… 생각하나요."

705 청윤주 (FTEhRn4ukc)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8:54

>>701 으악! 청윤이 맛없어요! ㅋㅋㅋㅋ

그만 자볼게요!

706 성운주 (DYGbfUqC3g)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8:58

>>683 동지...! (덥석)(?)

>>687 그것도 좋죠, 쓰고 싶다고 하시면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요!
그러고 보니 그때쯤이면 혜우도 성운이네 어머니한테 가드 좀 내렸으려나요..?

안녕히 주무세요 유한주!!

707 리라주 (XBvSxHirR2)

2024-02-08 (거의 끝나감) 02:20:06

한주는 피곤하면 바로 자러가는 것이다!!!

>>701 이 대사맛집의 맛......... 거대한 감동.... 미식...

착지하는 속도라던가, 위치라던가를 내가 착각할지 아닐지⬅️이게진짜 레전드다.......... 나같으면 한번 내리기도 전에 입 열거같애............. 후우 서성운 이 소년 정말 훌륭한 대왕친칠라로구나 기특해라

708 혜성주 (ISXWNGAiX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20:11

>>뭍으로 나와 다리만 좀 꿈틀대는 낙지<<
아이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9 성운주 (DYGbfUqC3g)

2024-02-08 (거의 끝나감) 02:20:11

2학년 앵얼취즈 썰.
쥬시해.

청윤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710 혜성주 (ISXWNGAiX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21:33

자러가는 사람들은 굿밤

711 성운주 (DYGbfUqC3g)

2024-02-08 (거의 끝나감) 02:22:37

"안녕?"
모카고:

"가지 마."
모카고:

"놀아 줘."
모카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해 "줘"

712 리라주 (XBvSxHirR2)

2024-02-08 (거의 끝나감) 02:23:53

청윤주 잘자!!

나 적폐가 있는데
랑이랑 사귀면서 말투를 닮아버린 리라... 같은거
물론 랑이 리라 앞에선 거친 말 많이 안하지만 어느날 말투가 어딘가 닮아있는거 보면 랑이가 어떻게 느낄지 궁금하다

덤으로 담배 예전에 한번 물어본 적 있다는 거 알면 어떤 반응일지도 궁금(진짜 입만 댄 거지만)

713 태오주 (4mK67SY8K6)

2024-02-08 (거의 끝나감) 02:24:07

40이니까 일단은
긁어서 읽으면 된다

"통통하게 만드는 법이야 쉽지. 다들 드럼통 드럼통 하는데 그거 실제로 해보면 안티스킬이 금방 쫓더구나. 나 스무살 때 그 일로 발칵 뒤집혔는데 어찌나 무서웠는지! 다행스럽게도 하나 팔아넘겨서 꼬리 잘랐지만. 적당히 배에 구멍 뚫고 던지면 물고기들이 좋아해. 떠오를 일도 없고."
"그렇지만 따라하진 말거라. 너흰 바깥의 학생이잖니?"

714 태오주 (4mK67SY8K6)

2024-02-08 (거의 끝나감) 02:25:17

하 나 애들 진단 보다가
청윤이 진단 긁어보고 큰 비명을 지름
우리 오목눈이 어떡해 오목눈이야🥺🥺🥺🥺🥺🥺🥺🥺🥺🥺

청윤주 잘 자구 으윽 오목눈이야... 오목눈이야아...🥺🥺🥺

715 혜성주 (ISXWNGAiX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26:17

>>712 정답 기함을 토한다!

>>713 ?? 나리 무서워요(무서워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