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208> [1:1/HL/우마무스메 기반] 푸른 불꽃의 새장 #1 :: 1001

파랑새와 금빛 새장

2024-02-01 00:05:57 - 2024-02-07 09:46:56

0 파랑새와 금빛 새장 (ffPmkZmlyU)

2024-02-01 (거의 끝나감) 00:05:57

커미션  | https://crepe.cm/@F__LOS/jcbm08kh

━━━ ・ 。゚☆: *.☽ .* :☆゚. ━━━

마음가에 한참 너를 두었다

네가 고여있다 보니
그리움이라는 이끼가 나를 온통 뒤덮는다

나는 오롯이 네 것이 되어버렸다

이끼, 서덕준

━━━ ・ 。゚☆: *.☽ .* :☆゚. ━━━

💛니시카타 코우새를 지키는 새장  | >>1
💜니시카타 미즈호작은 파랑새  | >>2

798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20:00:16

>>795 이 다이스는 무슨 다이스인가?

799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20:00:49

>>794의 전자/후자입니다

800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20:01:23

>>799 ㅇㅋ 얌전히 씻는 답레로 가져와줌

801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20:06:53

아 먼가
마이너하지만 밀리터리 au도 보고싶은

802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20:07:13

군부물 au?

803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20:07:35

yes

804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20:08:25

코우가 당연히 상관인 걸로 알겠습니다

805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20:09:12

🤤

806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20:11:19

밋쭁이 자기 좋아하는거 눈치채고
우린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그런 감정 접어두라고 한다던가
근데 막상 밋쭁이 다쳐서 오면 아 나도 얘한테 감겼구나 자각하는거조

807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20:34:49

>>806 "포브스 선정 최고의 맛집"

808 미즈호 - 코우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21:49:50

>>790 kou

“…..네. “

마저 씻겠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달콤한 시간은 짧았지만, 그래도 충분한 시간이었다. 다시 온천애 몸을 담근 채 수영하듯 제자리로 향하려 하였다. 한쪽에서 다르 한쪽으로 몸을 옮기는 걸음은 가볍다.

물 속에서 몸을 녹이는 데 시간은 오래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온천을 나와 다시 제대로 씻는데 걸린 시간도.

나쁘지 않은 온천이었다. 그렇지 않았는가?

809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21:50:01

초고속 씻기스킵 가보자고 .

810 코우 - 미즈호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23:04:08

온천에는 그리 오래 있지 않았지만, 확실히 나쁘지 않은 시간이었다.
그동안 상견례니 결혼식 준비니 하며 쌓였던 피로도 싹 풀렸고.
온천을 나온 뒤엔 또 제대로 씻었고, 지금은...
나란히 앉아서, 그녀의 젖은 머리칼을 수건으로 털어주는 중이다.

"좋았지?"

그러다가도 웃음기 띤 목소리로 물어본다.

811 미즈호 - 코우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23:33:39

>>810 kou

긴 머리칼을 누군가에게 관리받는 기분은, 새삼스럽게도 익숙해지지 않을 감각이었다. 그렇지만 지금의 당신과 함께라면 익숙해질 감각. 부드러이 웃으며 미즈호는 당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려 하였다.

"무척 좋았답니다. 코우 씨는 어떠하셨나요? "

아, 하고 덧붙이는 말은 다소 수줍다.

"....누군가와 같이 온천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지라.. "

그 누군가가 동성이 아니라 이성인 누군가란 것은 명확하다. 그게 아니면 이렇게 잔뜩 뺨이 붉어진 채로 이야기하고 있을 리가 없으니.

812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23:50:55

자 이제
뭘 하면 좋을까
가이세키 요리 먹으러 go?

813 코우주 (tx.nEEj6FQ)

2024-02-06 (FIRE!) 00:07:11

go
늘 그렇듯이 답레는 천천히

814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00:26:43

느긋하게 주시오
오늘은 어떤 dog소리를 해볼까?

815 코우주 (tx.nEEj6FQ)

2024-02-06 (FIRE!) 00:31:26

>>751 >>751 >>751 >>751 >>751 >>751

816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00:33:09

#자캐의_질투_방식은
절 대 로 겉으로 티를 안 냅니다
은근히 자신이 더 예쁘지 않냐며 물어보기 함
🐦 ".......코우 씨 눈에 가장 귀여운 사람은, 저 뿐이지요? "

817 코우주 (tx.nEEj6FQ)

2024-02-06 (FIRE!) 00:37:27

🤤🤤🤤🤤🤤🤤🤤🤤🤤🤤🤤🤤🤤🤤🤤🤤🤤🤤🤤🤤🤤🤤🤤🤤🤤🤤🤤🤤🤤🤤

818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00:38:40

#앤캐의_옷에서_낯선_향수_냄새가_난다면_자캐는
조용히 향수를 가져와 뿌리며
🐦 "어머, 탄 내가 섞이셨어요. "
이러면서 코우의 옷에 미즈호의 향으로 만 가득하게 만듭니다
낯선 향수 냄새를 아예 지워버리려 함

819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00:40:16

#누군가_앤캐를_넘본다_했을_때_자캐_반응
넘볼 테면 넘보라며 반지를 들어 보여줍니다
당연함. 이들은 결혼한 사이임.

820 코우주 (tx.nEEj6FQ)

2024-02-06 (FIRE!) 00:41:47

아~~~~~~~~~~~~맛있다~~~~~~~~~~~~~~배부르다~~~~~~~~~~~~~~~~~~~~~~~~~~~~~~

821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00:42:56

은근히 보여주는 태도가 포인트임
어떻습니까 후기 받음

822 코우주 (tx.nEEj6FQ)

2024-02-06 (FIRE!) 00:45:41

독점력 밋쭁은 국보1호로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23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00:46:14

역시 온천에서 코우를 잡아먹었어야........

824 코우주 (tx.nEEj6FQ)

2024-02-06 (FIRE!) 00:47:49

😳

825 코우주 (tx.nEEj6FQ)

2024-02-06 (FIRE!) 01:07:54

#앤캐에게_감금_당한다면_자캐는
#앤캐가_목줄을_매준다면_자캐_반응은
얀데레if로 먹었지만 더먹고싶다(욕심)

826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01:12:03

뭐지? 역얀데레 밋죵을 또 보고싶단 것인가?

827 코우주 (tx.nEEj6FQ)

2024-02-06 (FIRE!) 01:16:58

828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01:18:46

아니 근데
목줄 차면 좋아할것같은데 진심으로(??????)

829 코우주 (tx.nEEj6FQ)

2024-02-06 (FIRE!) 01:20:06

😏😏😏😏😏😏😏😏😏😏

830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01:21:47

뭔가 목줄 차면 할법한 묘사같은게 생각났는데
상어아가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쓰지않는다ㅅㄱ링

831 코우주 (tx.nEEj6FQ)

2024-02-06 (FIRE!) 01:23:40

832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01:26:00

왜 놀라는 desu
아무튼 나는 건전한 사람입니다.

833 코우주 (tx.nEEj6FQ)

2024-02-06 (FIRE!) 01:31:10

목줄찬 밋쭁...😏oO(건전한 상상하는중)
자야지 굿낫

834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01:31:29

굿 나 잇
모닝하고 봅시다

835 코우주 (tx.nEEj6FQ)

2024-02-06 (FIRE!) 08:25:55

836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08:26:46

837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08:26:57

아침 드시오

838 코우주 (tx.nEEj6FQ)

2024-02-06 (FIRE!) 08:36:00

먹엇수

839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09:40:59

아주 good 이오

840 코우 - 미즈호 (tx.nEEj6FQ)

2024-02-06 (FIRE!) 11:45:13

머리칼을 탁탁 털고, 물기를 꼼꼼히 닦고, 마지막엔 드라이기로 말린다.
...좋은 향이 풍겨온다.

"좋았어."
"...온천보다 네가 더."

조금은 장난스런 어조로 대꾸하다, 역시 뺨을 붉히며 샐쭉 웃는다.
이성과 온천에 들어가는 게 처음인 건 매한가지였으니까.

"슬슬 배고프지? 식사하러 갈까?"

그러다 문득 생각난 듯, 묻는다.
이곳 가이세키 요리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던데.

841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12:41:03

산적과의 싸움을 하 고 돌아왔다
하지만 아직도 산적 만들게 산더미

842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12:41:38

이거 SOS 신호맞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노예 야
산적깎는노예......(??????)

843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12:44:35

아니 근데 저 "온천보다 네가 더" 미치겠네
당장이라도 답레쓰고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내 앞에는 산더미같이 쌓인 산적 재료들이 있죠?
망했다 XX

844 코우주 (tx.nEEj6FQ)

2024-02-06 (FIRE!) 12:45:12

명절이란..

845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12:45:41

정신가출했다 질문받는다.......

846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12:49:11

아니명절이아직시작도안했는데
벌써부터 산적의 노예가 됐다는게 말이됨?
조만간 또 시체되서 날 죽여잡수소 하고 올듯
그런의미에서 명절세는 코우미즈 "줘"

847 코우주 (tx.nEEj6FQ)

2024-02-06 (FIRE!) 12:57:01

명절음식 먹여서 밋쭁을 살찌워 요

848 미즈호주 (WHyFGENBdo)

2024-02-06 (FIRE!) 13:19:44

수상할 정도로 밋쭁을 살찌우는데 관심이 많은 kou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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