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208> [1:1/HL/우마무스메 기반] 푸른 불꽃의 새장 #1 :: 1001

파랑새와 금빛 새장

2024-02-01 00:05:57 - 2024-02-07 09:46:56

0 파랑새와 금빛 새장 (ffPmkZmlyU)

2024-02-01 (거의 끝나감) 00:05:57

커미션  | https://crepe.cm/@F__LOS/jcbm08kh

━━━ ・ 。゚☆: *.☽ .* :☆゚. ━━━

마음가에 한참 너를 두었다

네가 고여있다 보니
그리움이라는 이끼가 나를 온통 뒤덮는다

나는 오롯이 네 것이 되어버렸다

이끼, 서덕준

━━━ ・ 。゚☆: *.☽ .* :☆゚. ━━━

💛니시카타 코우새를 지키는 새장  | >>1
💜니시카타 미즈호작은 파랑새  | >>2

747 미즈호주 (uhPUmB3FRc)

2024-02-05 (모두 수고..) 15:19:08

본인이 직접 내가 그분 여자친구인데?? 하지 않고
은근슬쩍 돌려말하는게 포인트

748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5:22:08

독점력 밋죵 더"줘"

749 미즈호주 (uhPUmB3FRc)

2024-02-05 (모두 수고..) 15:22:14

>>725 는 집 도착해서 진득하게 독백 묘사로 풀어줄 수 있을것 같은데
긴말할 필요 없 고
아이들 보면 서 겨우겨우 진짜 버티고 살거 같다.....

750 미즈호주 (uhPUmB3FRc)

2024-02-05 (모두 수고..) 15:22:38

>>748 소재를 "줘"

751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5:32:17

😭😭😭😭😭😭😭😭😭😭😭😭😭😭🥵🥵🥵🥵🥵🥵🥵🥵🥵🥵🥵🥵🥵😋😋😋😋😋😋😋😋😋😋😋😋😋😋😋
>>750 🤔
#앤캐가_소중히_여기는_이와_함께_웃는_것을_보며_자캐는_질투하는가
#누군가_앤캐를_넘본다_했을_때_자캐_반응
#앤캐의_옷에서_낯선_향수_냄새가_난다면_자캐는
#자캐의_질투_방식은
(너무 사심)

752 미즈호주 (uhPUmB3FRc)

2024-02-05 (모두 수고..) 15:33:30

>>751 와
하나같이 올타임레전드 해시들이네
코우 반응이 더 궁금해지는 해시들인데 먼저 풀어주기 가능?

753 미즈호주 (uhPUmB3FRc)

2024-02-05 (모두 수고..) 15:34:27

근데 미즈호 버리고 코우 혼자 하늘나라가면 안됨
미즈호 혼자 애 넷 키워야됨

754 미즈호주 (uhPUmB3FRc)

2024-02-05 (모두 수고..) 15:34:57

애를 넷을 키워야 한다고 넷을!!!!!!
혼자만 키워도 빡센데 넷을 키워야 한다니까!!!!!!!!

755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5:39:54

#앤캐가_소중히_여기는_이와_함께_웃는_것을_보며_자캐는_질투하는가
웃는거만으론 별생각 안하는데
만약 자기랑 있을때보다 더 행복해보인다?
그럼 괜히 꽁기해져서 둘만 있을때 칭얼댑니다

#누군가_앤캐를_넘본다_했을_때_자캐_반응
그 누군가를 찾아가서 따진뒤에
다른사람들 보는 앞에서 대놓고 스킨십하는 빈도가 늘어남

#앤캐의_옷에서_낯선_향수_냄새가_난다면_자캐는
이건 좀 새장광공 각성할지도(?)

#자캐의_질투_방식은
"새장"

756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5:40:15

>>753 아라써...안갈게....😢

757 미즈호주 (uhPUmB3FRc)

2024-02-05 (모두 수고..) 15:58:01

근데 솔직히 말해도 됨?
코우의 질투 방식 "새장" 하나로는 요약 불가능한거같음

758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5:59:44

oO(그른가)

759 미즈호주 (uhPUmB3FRc)

2024-02-05 (모두 수고..) 16:02:15

단순히 새장 하나로 요약하기엔
코우의 질투 방식은 뭔가 진득하고 집요해서 좋아

760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6:02:40

😏

761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7:12:02

https://postimg.cc/gallery/k3k85cFB

762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7:27:36

집 돌아오자마자 최고의 선물을 주셔서 ㄱㅅ합니다

참 코우주
눈물나는 공지 해도 됨?

763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7:28:28

나 최소 이번주 목요일 부터 며칠간 안보일 수 있음
우리 잔뜩 일상 해놓자

764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7:29:48

😢
기래요

765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7:30:09

사유 : 간병
뭔 소린지 알겠지?
중환자실은 1명밖에 못 들어간대

766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7:30:56

조만간 교대해서 들어가야 하는데
그 때가 언제가 될지는 모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이 난다 질문 안받는다

767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7:33:06

알갯 읍니다

768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7:33:16

뭐.....내가 너무 안보여서 심심하면......
애프터어장 가서 놀고있어
왜 왔냐고 물어보면? 미즈호주 간병가서 혼자라 심심하다고 하고.......

769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7:34:48

사실 내가 사라져서 제일 걱정되는 게 코우쭈니까
미즈호(캐) 보고 일대일로 나와준건데 내가 자리를 비우게 되니 되려 미안하지

770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7:37:46

ㄱㅊ읍니다 기다릴게오..

771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7:39:32

그래도 틈틈이 시간 되는대로 들어올 수 있다면 들어올 테니까
너무 염려하지 말고
나 앤오 외롭게 하는 사람 아니다?????

772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7:43:17

🥲아직 멀었지만 잘다녀오세오

773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7:46:47

아무튼간에 답레쓰기 앞서....
.dice 1 2. = 1

774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7:47:11

응 무시할거야
나는 심의를 지킬거야 뭘 해도 흘러내리지 않는 강철수건으로 만들거야 ㅅㄱ

775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7:48:37

🙄oO( )

776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7:54:02

대체 뭘 상상하는 겁니까 Kou?????

777 미즈호 - 코우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7:54:12

>>719 kou

“아하하, 결국 잡혀버렸네요! “

도망치기는 커녕, 꼭 끌어안긴 채 절대로 놓아질 수 없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시카타 미즈호는 행복하게 웃고있다.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다. 지금은 이렇게 계속 둘만 있고 싶다. 오직 단 둘이만, 계속. 그런 생각을 하며 뺨에 입맞춤을 받고는, 미즈호는 지긋이 코우의 뺨을 쓸어보이며 살짝 몸을 돌렸다.

“좋아요. 그럼 어쩔 수 없답니다. “
“….. [ 상 ] 을 드리는 수밖에. “

목덜미를 가볍게 끌어안고 이어지는 입맞춤은, 지독하게 길었다.
서로를 얽매고 단단히 묶듯 하는 그것은, 오래 이어지기엔 지나치게 가빠오르는 것이었으리라.

778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7:57:33

오늘의 목표
900까지 채우고 자기
과연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779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7:59:41

>>751
"줘"

780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8:00:16

어림도 없지
비기 "천천히 하나하나씩 주기"

781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8:03:31

(말라죽음)

782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8:04:16

아니
천천히 조금씩 주는데 왜 말라죽어 이사람아

783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8:05:51

#앤캐가_소중히_여기는_이와_함께_웃는_것을_보며_자캐는_질투하는가
그 소중한 이가 자신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질투하지 않습니다.

784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8:08:19

아니 솔직히 생각해봐
야나기하라 가? 코우를 버린 사람들이야
부모님? 더이상 이 집을 찾아오지 말라고 했어
누님? 말할 것도 없어
질투할 사람이.....과연 미즈호에게 있을까?

785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8:09:23

🤔oO(생각해보니까 진짜 그러네)

786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8:13:05

wwwwwwwwwwwww미즈호에게 더이상 질투할 이는 없다

787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8:15:30

코우에게는 질투할 사람이 많을지는 몰라도
적어도 미즈호에게 있어선 거의 없다고 봐도 됨

788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8:18:45

코우 의문의 1패(?)

789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8:19:06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790 코우 - 미즈호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9:45:46

목덜미를 끌어안는 것에 맞춰, 그녀의 허리를 감싸안는다.
그리고, 입술 위로 느껴지는 온기.
숨이 점점 가빠지고, 정신이 아찔해진다.
이렇게 가까이 마주닿고 있음에도, 그럼에도 부족했다.
아무리 갈구하고 소유해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외려 그렇기에, 너를 계속해서 사랑할 수 있는 거겠지.

거친 숨소리와 함께 입술이 떨어진다.
길게 이어지던 실도 여운만을 남기고 끊어진다.
몸에 오르는 열기는 온천 탓일까,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일까.

"...마저 씻을까?"

부드러이 묻는 목소리에서, 약간 아쉬운 기색이 묻어나온다.

791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9:52:22

코우야
아쉬움이 보이는군아......

792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9:56:20

근황 설명
퇴원함
수요일에 경과 봄

Q 이게 대체 무슨 전개인가요?
A 나도 이게 무슨 전개인지 알고싶음

793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9:57:53

오잉
가족분 괜찮으신..거겟져
>>791 😏

794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9:58:34

자 우리 코순이에게 어떤 답레를 줄까
이대로 스킵각이 보이는 답레를 줄까 얌전히 씻는 답레를 줄까 골라골라

795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9:59:16

🤔
.dice 1 2. = 2

796 코우주 (p0WDCr040s)

2024-02-05 (모두 수고..) 19:59:31

🙄

797 미즈호주 (bDCWZev4oc)

2024-02-05 (모두 수고..) 19:59:47

>>793 괜찮은? 건지는 모르겠고
주치의 분이 지금 안계셔서 그런듯
하여튼 수요일에 다시 병원 가시고.....
그때쯤에 내가 목금토일 어떻게 될지가 결정될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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