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208> [1:1/HL/우마무스메 기반] 푸른 불꽃의 새장 #1 :: 1001

파랑새와 금빛 새장

2024-02-01 00:05:57 - 2024-02-07 09:46:56

0 파랑새와 금빛 새장 (ffPmkZmlyU)

2024-02-01 (거의 끝나감) 00:05:57

커미션  | https://crepe.cm/@F__LOS/jcbm08kh

━━━ ・ 。゚☆: *.☽ .* :☆゚. ━━━

마음가에 한참 너를 두었다

네가 고여있다 보니
그리움이라는 이끼가 나를 온통 뒤덮는다

나는 오롯이 네 것이 되어버렸다

이끼, 서덕준

━━━ ・ 。゚☆: *.☽ .* :☆゚. ━━━

💛니시카타 코우새를 지키는 새장  | >>1
💜니시카타 미즈호작은 파랑새  | >>2

543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00:06:25

🤔
자기한테 순종하니까 ㄱㅊ을거 같아서 감금 풀어줬는데
역얀데레 밋쭁은 오히려 얀데레짓 당하는걸 좋아해서 관심 끌려고 질투유발을 하는데
그걸 보고 눈돌아간 코우가
(아무말)

544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00:07:02

>>542 😏

545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00:13:34

>>543 이건 이거대로 맛있는데요
"미슐랭 쓰리스타" 드리겠습니다

546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00:23:23

미즈호 역얀데레썰을 풀어보자면
뭔가 미즈호는.....코우 씨가 진짜로 자기를 가둬줬음하고 바랠 것 같다
그래서 자긴 아무데도 가지 않을 거라며 스스로 수갑을 발목에 차려 할지도

547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00:29:38

😏
얀데레 코우랑 역얀데레 밋쭁도 좋지만
밋쭁이 자기 가둬달라 하는데도 감금은 않되!!하는 정상인 코우라면...(?)

548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00:30:18

>>547 하지만 얀데레 코우라면 오히려 좋아 하겟죠?

549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00:33:34

오히려 좋아 하면서 바로 감금하고 새키우기 갑니다

550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00:36:17

>>549 미치겠네
이거로 언제 if일상 돌려보고 싶어진 나...정상인가요?

551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00:37:06

정상입니다

552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00:38:27

신혼여행 일상이 끝난 다음에 if일상을 굴려보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만...(????)

553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00:39:03

554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00:41:47

근데 신혼여행 생각보다 할 거 많음
가이세키 정식도 먹어야 하고
같이 보름달도 봐야 하고
달밤에 이마츄도 해야 하고(?????)

555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00:42:38

556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00:43:40

그렇다
신혼여행일상에서할것만 추려도 거의 일주일은 념념굿 할수 있다.
덤으로 말하자면 이번에 스킵 여러번 때릴것같다(???)

557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00:45:27

🫣🫣🫣🫣🫣🫣🫣🫣🫣🫣뺫...

558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00:46:47

왜 그러는 desu

559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00:47:44

헨따이

560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00:48:09

나는 헨따이가 아닙 니다
고로 무지개반사 드리겟음ㅅㄱ

561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00:50:09

내면의 헨따이를 부정하지 말아 요

562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00:52:59

아니 솔직히
당장 온천에서도 스킵 있을것 같 은 데.....🙄

563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00:57:51

🫣🫣🫣🫣🫣🫣🫣🫣🫣🫣

564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01:01:20

놀랍지 않은 사실 아닙니까 kou?
미즈호의 배스타올 임팩트는 어마무시 하다구

565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01:01:52

기모노로 가려져 있던 게 드러나는 거니까....(???)

566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01:09:34

🫣🫣🫣🫣🫣🫣🫣🫣🫣🫣🫣🫣🫣🫣🫣🫣🫣🫣🫣🫣
너무 헨따이 해

567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01:10:47

솔직히 이정도면 건전한 묘사 아닙니까 kou

568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01:12:02

몰라몰라
잘꼬야
굿나잇

569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01:13:23

코이츠 도망가는wwwwwwwwwwwwwwwww
굿밤되시오 kou
모닝 하면 모닝 레스 남기기

570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08:05:25

ㄱㅁㄴ

571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08:07:24

굿모닝

572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12:03:06

자도자도 졸려

573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4:04:29

나도 그래
지금 깻어......

574 코우 - 미즈호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14:30:32

"다녀와."

같이 들어가자 먼저 말해놓고서, 부끄러워하는 저 모습이란.
한편으론 왠지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아무튼 자신도 온천 들어갈 준비를 해야겠지.
비치된 가운으로 갈아입고, 준비를 마친 뒤에는 그녀가 들어갔던 화장실 문 앞에서 기다린다.

575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5:14:08

아임

답레는 4시 이후 올라온다.

576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15:21:41

천천히 주소

577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5:21:50

아니근데 스킵은 그냥 스킵이야
씻는데 나오는 스킵 이라 구
뭘 생각한 겁니까 kou??

578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15:25:49

😳

579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5:33:54

역시 헨따이는 kou 였네

580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15:35:09

🙄

581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5:37:37

아니 이정도면 인정하시는게???

582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15:39:56

ㅇㅈ합니다
근데 님도 헨따이임 ㅅㄱ

583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5:40:31

진짜 끝까지 물귀신작전 시전하네

584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5:41:17

하 그래 일대일이니까 ㅇㅈ해준다
나도 헨따이다.

585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15:49:39

😏

586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6:02:30

🫠

587 미즈호 - 코우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6:11:19

>>574 kou

한참을 기다린 끝에 천천히 화장실에서 나오는 모습은, 커다란 배스타올 한 장으로 온몸을 칭칭 감은 모습이었다. 딱 한 장으로 감싸서일까, 기모노를 입었을 때와는 달리 굴곡이 그대로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나칠 정도까지는 아닌가? 여하튼. 잔뜩 뺨이 붉어진 채 미즈호는 천천히 코우에게로 다가가, 그대로 안기려 하였다.

"......오늘도, 데려가 주실 거지요? "

당연히, 온천에 들어가는 거지만. 역시 이런 모습은 당신에게만 보여주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며 말하는 낯빛은 잔뜩 붉어져 있었다.

"저, 오늘 무척 기대하고 있답니다..... "

수줍게 말하며 고개를 떨군다. 차마 고개를 똑바로 들 수가 없었다. 이런 복장으로는 당연할 수밖에 없겠지만.

588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16:13:08

589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6:16:20

코이츠 배스타올 미즈호 보고 반응이 엄청난wwwwww그림으로 그려온 거 보면 뒷목잡는거 아닌?

590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16:17:02

591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6:21:08

눈빛봐라
안그려오는게낫겟다

592 코우주 (RnQsFDP6fI)

2024-02-04 (내일 월요일) 16:22:07

593 미즈호주 (4Q6pf9glag)

2024-02-04 (내일 월요일) 16:28:33

코이츠 진짜로 아쉬워하는wwwwwwwwwwwww

아니 근데
나는 굴곡 묘사할 자신이 없습니다 ㅈㅅㅎㄴㄷ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