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8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70.어떤 과학의 초속질주 :: 1001

유한이! ◆TMmm6tsoPA

2024-01-31 01:46:19 - 2024-02-01 06:10:13

0 유한이!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1:46:1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152

900 유한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16:50

>>893 유한주는 의지하고 싶다고 해도 유한이는 오히려 의지하기 싫고 남에게 부담주기 싫어하는 타입이다보니...
오히려 혜성이랑 멘토관계일 때부터 혜성이 의지하지 않고 자기 혼자 처리하다가 사고치는(과잉진압이라던가) 경우가 대부분이었지 않을까 싶어요

큭 그래도 순애...좋아...

>>895 만족했습니다
언젠가 찍먹해볼것

901 혜성주 (fwp6TY9Z4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17:14

이번거?
아니 이혜성이 봤던 첫번째 파일이랑 그 뒤에 태오주가 털어줬던 떡밥? 내용? 그거랑 이어지는 거 보고 저거 대체 저자가 누구인가 하고 진지하게 생각했다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메모장에 저☆장☆ 했지

이번에 일부러 예시될 수 있게 도서 홈피 통해서 구매한 것도 있어
이제 다크웹 기록 살펴봐야지

902 유한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18:48

태오에게 할 질문은
그래서 유한이 그 기계나 정보쪽 가르쳐주는거 서사 어떠십니까 합동훈련 해보고 싶긴 한데

>>896 아니 크아아악 저는 커플이 아니니까 당연한거 아임까

>>897 금주
어서오세요!!!@!!!!!!

>>898 악 (사망)

903 혜성주 (fwp6TY9Z4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18:59

>>897 ? 왜깨어있는 것이지 금주여
자야지

>>900 그래서 더 마찰이 많았을거라는 생각을 했으니 그 해석 그대로 가져가도 돼 지금은 거의 방관하듯 물러나 있는 이혜성이 유한이는 대하기 편할테구

904 금주 (uB6hjcy1rg)

2024-02-01 (거의 끝나감) 03:19:51

>>> 혜성금도 삐끗하면 집착피폐물 될 것 같아서<<<
???

905 혜성주 (fwp6TY9Z4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20:11

아악 그걸 봤네 아악

906 유한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20:15

>>903 아주 죠습니다
과거 혜성이 성격 생각해보면 그쪽이 더 마찰이 많았을 것 같긴 하네요

907 유한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20:22

핫하

908 태오주 (/cKgQqYFC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20:26

>>902 기계쪽은 알려줄 수 있긴 하다마는... 천재 패시브) 남한테 가르쳐주는 건 교수님이 1학년 응애 보듯 함
이거라 티키타카 더 심해지는디 괜찮은거신가

정보쪽은 태오가 스트레인지 사정 제하고는 절대 알려주지 않을 녀석이라서🤦‍♀️

909 태오주 (/cKgQqYFC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20:49

맘에 든 것 같아서 다행이여
할미가 좀 힘 써보앗서.

910 혜성주 (fwp6TY9Z4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21:15

금주야 이혜성이 훈련으로 데이트하자고 한거 봤어?

911 유한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22:55

>>908 그걸로도 좋습니다
태오랑 티격태격할 거리가 더 많아지겠군

유한: (침대 차지함)(제대로 알려줄 때까지 집 안 간다는 시위)

912 혜성주 (fwp6TY9Z4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23:03

>>906 지금 이혜성 대하는걸 더 좋아할 유한이 보니까 꼰처럼 구는 이혜성 가져오고 싶워

>>909 그래서 다크웹 기록 다 털면 거기 있는 아지트 중 하나 써도 되나요?
진짜 너무 재밌어.....

913 금주 (uB6hjcy1rg)

2024-02-01 (거의 끝나감) 03:23:24

>>910 그거 답으로 훈련레스 쓰다가, 깜빡 졸았어서...
집착피폐 쓰으으으으읍.....

914 유한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23:39

>>912 꼰처럼 굴면 슬금슬금 귀마개 꺼내다가 혜성이에게 등짝 맞을듯(?)

915 태오주 (/cKgQqYFC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27:22

>>911 조아조아
그렇지만 현태오가 가끔 안드로이드 물어보면
2시간 넘게 풀강의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셈
막 1.2cm 칩셋 핀셋으로 들어올리고 "이게 메인." 1.1cm 칩셋 들어올리고 "서브. 구분할 수 있지?" 하고...
"이걸 왜 몰라. 외워."
스파르타식으로 한다(???)

태오: 하아……. (누운 한이 위로 힘없이 다이브침)
태오: ……내 침대에서 비켜요 이 양아치야…….

916 혜성주 (fwp6TY9Z4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27:28

>>913 아냐 거기에 관심가지지마 적어도 엔딩 전까지는 안나오게 할거야 아냐 건강하고 달달한 연애를 합시다

>>914 혜성:(잔소리잔소리잔소리잔소리x100)
혜성:듣고 있어? 유한후배님?^^

917 태오주 (/cKgQqYFC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28:08

>>912 다 털지 않고 지금도 써도 된다
도시괴담에 등장하는 아지트 내부에서 읽는 무시무시한 도시괴담

덜덜덜

918 혜성주 (fwp6TY9Z4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28:12

뭐지 태오에게서 밥아저씨가 보여

919 혜성주 (fwp6TY9Z4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29:30

>>917 이미 잊혀져있는 아지트라면 K가 좋아하겠네 하나만 더 보고 추천하는 위치받을거야(박박 긁어먹을 기세)

920 유한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32:53

>>915 이걸 어떻게 외워 너 가르쳐주기 싫은거지 이 양아치 자식아 가 목끝까지 차오르지만 결국 이악물고 외우는 유한이 근데 조금씩 어긋나서 태오에게 한소리 들음(?)

유한: 무겁다 이 양아치자식아(바둥바둥)

예전에 연성해주신 그 짤이 되는거죠(??)

>>916 유한: 살려주십셔 선배...(하얗게 불탐)

921 혜우주 (MZ/WmwU/x6)

2024-02-01 (거의 끝나감) 03:34:56

>>898 우히히히히 (와바박)(조물조물)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되는 거야? 유후 기대해야지
홀리싯 대체 이 새벽에 무슨 대사를 남발하는 건가 이 친칠라
후... 원하면 알아서 가져가야지, 꼭 주는 것만 받아먹을 줄 아나? 응? (뇌가 이성의 끈을 살포시 놓음)
아 소금버터빵이면 니끼하자너 매콤한 소스 있어야제 홀홀
뭐어 한방에 큰거 맞았든 스멀스멀 깎였든 원하는대로 치대라 성운주야 내가 언제 싫다 하드나 (정수리 복복)

922 혜성주 (fwp6TY9Z4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35:07

>>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잔소리듣고 벌써 그러면 어쩌냐고 등짝 한대 칠 것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3 유한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35:49

혜성이랑 유한이는 정석적인 청춘물 선배후배관계군
맛있다

924 성운주 (Cw2N8GXo1A)

2024-02-01 (거의 끝나감) 03:36:25

>>816
1~2. 요컨대 빌런들의 파멸이 먼저냐, 정신적 성장의 자각이 먼저냐인 거군요...! 네, 이 부분도 깊이 생각해볼게요!

3. 복합적이네요. 부당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그 응보를 비겁하게 피하는 이는 용서할 수 없어! 라는 정의감도 없지는 않고, 내가 아니더라도 할 수 있겠지만 내가 시작한 일이니 내가 해야 해! 하는, 중압감보다는 책임감에 더 가까운 마음도 있고, 그런데 님들 무슨 약을 하시길래 이런쌉짓거리를 했어요? 하는 분노도 비중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요.

4. >>>심플 이즈 베스트<<< 그렇네요. 요컨대 선택과 집중이네요. 욕심부리다 망하고 싶지는 않으니, 역시 일단 간단히 시놉시스부터 써보고 꼭 써야 될 부분만 써야 된 뒤에 어? 이것도 괜찮겠는데? 여유 되겠는데? 재밌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 그때 한번 고려해보는 게 좋겠어요.
성운이의 활동을 눈치채는 서사는, 마련하기 어렵지 않을 거에요. 강목이가 성운이가 능력 전개하는 장면을 정면으로 목격하기도 했고, 그래서 성운이가 능력 사용을 강제당하는 장면이 있으면 성운이를 특정하게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일단은 줄거리가 흘러가는 방향을 봐야 알겠네요.

기승전결
기승결
기승전승결
기승결...인줄알았지전결
이런 방식의 서술은 즐겁지만 각자의 페이스를 조절하길 바람

((정신없이 두들겨맞음)) ((온몸이 순살됢))

5. 아, 너무 오버해서 전문지식을 도입해보려다가 이도저도 안되고 자멸한 경험이 몇 번 있었던지라... 상판에서 있었던 일은 아니고, 다른 커뮤에서 팬픽 쓰다 생긴 흑역사긴 하지만요. 👀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고 종종 그런 기질이 다시 고개를 들 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챗지피티랑 상담해서 셀프 머리통뚝딱 하고 있어요. (모카고 설정이랑 성운이 이야기 이래저래 주입시켜놓고 최대한 비판적인 태도로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세팅해놓은 챗지피티 채팅창이 있음..)

>레벨 4는 1 여고생 수준이다.<
아니 태오주 표현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6-1. >>>코뿔코뿔 코뿔소<<< 아습 뭔가 우장창때려부수는글쓰는재미는 이쪽이 죽음으로 맛있겠는데
하지만 왠지 성운이가 여기서 다짜고짜 강목씨 포스그립으로 허공에 매달고 솔직히 털어놓던가 죽던가 둘중에 하나를 택하라 하면 강목씨가 갑자기 환상의 이빨질로 본인을 이녀석도 사실 불쌍한 녀석이었어 셀프포장을 하려고 들 것 같기는 하네요. 원래 성운이를 첫훈련에서 때렸던 애에게 윤강목이라는 이름을 주고 캐릭터를 구체화시킬 때 어쩌면 그런 미래가 있을 수도? 하고 가장 먼저 그려본 장면이긴 한데- 생각을 해봐야 할 일이겠죠.

6-2. 이것도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긴 한데 뒷사람이 바보라 맞함정 두뇌싸움! 같은 것에는 약한 탓도 있네요. 그래서 성운이가 메인스 진행에서 지략보다는 뚝심으로 밀어붙이는 모습이 종종 나오기도 했구요. 👀

6-3. 응, 그렇네요. 이것도 좋네요...! 처음에 스킬아웃 서클을 이지경으로 몰아넣은 원인부터 되짚어본다던가, 아니면 부채 장부 구하러갔을 때 만났던 그 용병들을 추적해서 다시 털어본다던가, 좋겠다고 생각해요.


가슴이 무언가 길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도움이 크게 된 것 같아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수의 심장님(?)

925 혜성주 (fwp6TY9Z4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36:34

하지만 지금은 다를 수도 (?) 청춘물...하나쯤 있어야지

926 혜우주 (MZ/WmwU/x6)

2024-02-01 (거의 끝나감) 03:37:01

혜우우도 청춘물이야

927 혜성주 (fwp6TY9Z4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37:26

?? 혜우혜우주야 그게 무슨 말이니

928 태오주 (/cKgQqYFC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37:45

>>919 조아조아 목닦고기다리고있을게(?????)
K는 좋아하는구나... 역시 스트레인지 사람은 깡이 좋아(?)

>>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진심이라고~ 끔찍하게 못 가르칠 뿐... 결국 한소리 듣냐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가 진심으로 질린단 눈길로 쳐다보다가 "그건 서브가 아니라 메인에 추가로 장착하는 파츠. 걔와 서브 위치를 바꾸면 안드로이드에 ai 기능을 추가해도 추가로 연산을 하지 못해서 정해진 답만 도출해요." 하고 가끔은 제대로 된 설명을 함
근데 그때뿐임
대갈꽁해야만

태오: ……너보다는 가벼워요. (중지척!)

ㅌㅋㅋㅋㅋ맞다~!!!!! 태오가 뱀처럼 쉭쉭 누워버리기~

929 성운주 (Cw2N8GXo1A)

2024-02-01 (거의 끝나감) 03:38:50

유한이가 양아치짓은 충실히 하고 다니면서도 선배들이랑 관계도 충실히 쌓고다니는게 부럽다는 거에요..

930 혜우주 (MZ/WmwU/x6)

2024-02-01 (거의 끝나감) 03:38:59

히히히히히

931 성운주 (Cw2N8GXo1A)

2024-02-01 (거의 끝나감) 03:39:13

>>926

932 유한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40:29

>>925 지금 혜성이는...흑화했으니...크아악...

>>926 (맞나???)(맞겠지?)

>>928 유한이 나중가면 슬슬 적응해서 녹음기틀고 태오 말 녹음하다가 까먹은거 있으면 재생하고 다시 해볼듯
인간은 도구와 적응의 동물

유한: 하하하하하 이자식이 하하하하

근데 태오가 유한이보다 가벼운거 팩트일텐데 그래도 자기 위에 누운 태오 무겁다하는 양아치

933 태오주 (/cKgQqYFC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41:10

혜우우가 청춘이면
현태오는 뭐 아땨땨포꾼.따형.베이비황녀와따형이래잖냐저놈의목을쳐라폭군아빠의육아로판인가요????(킹받음

934 유한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41:10

>>929 성운이도 합시다

인싸캐 굴리기 가보자고(?)

935 유한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41:31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유한이는 청춘물임

936 수경 - 유한 (bZ6uj013LM)

2024-02-01 (거의 끝나감) 03:42:35

-제가 능력조절을 잘하고 사람에게 해를 잘 안끼치려고 하는 걸 다행으로 아세요~
정신승리를 하는 것처럼 고개를 홱 돌립니다.

저는 티의 담당이었던 적은 없었는걸요...
-저는 티의 담당이었던 적은 없었는걸요...
말끝을 살짝 흐리는 것 같은 안데르입니다. 비현실적인 듯한 그런 분위기란. 여름의 신기루같이 어느 순간 휙 사라져버릴 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를 세 사람 다 두르고 있는 걸까요.

"현실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능력이 있으니까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그래 네 능력이 집안일 할 때에도 꽤 유용하다는 점이 매우 부러운 수경주입니다.

"하지만 이런 기분이 들 때 일을 벌려놓으면 어떻게든 한다고.... 들었는걸요."
그렇다면 카드도 잘 쓰겠네. 라고 하면 바로 반박되는 논리이긴 합니다만.

"그렇죠. 올라가봐요."
여기는 엘리베이터가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는... 없었고 안데르가 한숨을 쉽니다. 겨우 3층 올라가는데에 수경이가 데려다줬습니다(?)

-안데르님. 제발 운동 좀 하세요. 100미터가 30초라니 이게 무슨 기록이에요.
케이스... 저는 순간 속도는 빠른 편이에요. 그저 중간에 숨을 고를 뿐인걸요.
유한은 그 말은 들을 수 없이. 안데르가 고개를 돌린 것만을 볼 수 있었을지도.

"괜찮아보이네요.. 인테리어도요."
문이 열리면 중문이 있는 현관입니다. 방은 2개지만 실질적으로 드레스룸이 안방에 붙어있는 구조에 화장실은 하나인 꽤 아늑한 느낌의 빌라네요. 중개인이 몸만 들어오시면 된다는 어필을 합니다.

937 유한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43:52

수경주 어서오세요!

938 혜우주 (MZ/WmwU/x6)

2024-02-01 (거의 끝나감) 03:44:15

그치만 아닌거 치고 인맥이 너무 많은 걸?
매콤달달한 청춘이지 이정도면

939 혜성주 (fwp6TY9Z4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44:30

>>928 자꾸 목닦고 기다린다하니까 기분이 이상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의 깡을 이혜성이 닮아야하는데(?)

>>932 그걸 흑화라고 하면 안되지 성장했다고 해줘(?)

수경주 하이

940 성운주 (Cw2N8GXo1A)

2024-02-01 (거의 끝나감) 03:46:09

>>921 (반쯤 녹아내린 친칠라껌딱지로 결정......!)
저 곧잘 굴리는 캐릭터 스펙트럼에 이런 쪽도 있어서요👀~ (님아.)
가져가도 돼요? 정말이에요? 감당할 수 있겠어요? (후레대사 한번 시작하면 잘받아줌.)
네에, 마구 치댈게요.. (치피치피 차파차파)

941 태오주 (/cKgQqYFC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46:30

>>925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 두번과 좋아요 두번을 눌러주세요

>>932 도구와 적응의 동물...ㅋㅋㅋㅋㅋ 이제...
1학년 말에 태오가 비장의 무기도 알려줬을거란 적폐가 있어...
적당히 간보다 후려치면 잘 작동돼요. < ?

태오: 아, 따뜻하다. 너 그냥 침대에서 비키지 말아봐요…… (냅다 머리에 걸친 수면안대 눈으로 끌어내림)

우우 양아치다 우우
태오도 적응의 동물이라고 슬슬 한이가 침대 누우면 나무토막으로 쓸듯
잠이 많아졌으니 잠들겠노라

942 혜우주 (MZ/WmwU/x6)

2024-02-01 (거의 끝나감) 03:47:32


뭐지?
누가 집 도어락 열었어

943 성운주 (Cw2N8GXo1A)

2024-02-01 (거의 끝나감) 03:47:52

>>938 선생님 보통 수상할정도로집착하는미친놈들이야밤에칼들고쫓아와서주기적으로난도질하고도망치는거라던가 미친세뇌대마왕이스리슬쩍다가와서세뇌걸어서어딘가로데려가서마구마구상식개변최면세뇌시켜버리는건 청춘이라고 안합니다. (으득)

944 금주 (uB6hjcy1rg)

2024-02-01 (거의 끝나감) 03:47:59

?

945 성운주 (Cw2N8GXo1A)

2024-02-01 (거의 끝나감) 03:48:04

에?

946 수경주 (bZ6uj013LM)

2024-02-01 (거의 끝나감) 03:48:05

다들 안녕하세요. 슬쩍 정주행하고 오는중...이에요.

947 유한주 (9tQy.F5y/Q)

2024-02-01 (거의 끝나감) 03:48:13

네?

948 수경주 (bZ6uj013LM)

2024-02-01 (거의 끝나감) 03:49:05

에?

949 혜우주 (MZ/WmwU/x6)

2024-02-01 (거의 끝나감) 03:49:28

인터폰 봤는데 아무도 없네
뭐였을까
혹시나 해서 체인 걸어놓고 왔어

950 수경주 (bZ6uj013LM)

2024-02-01 (거의 끝나감) 03:50:14

너무 무서운데요. 체인 걸고 나중에 도어락 비번도 바꾸시는게...(굉장히 우려스러워하는중)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