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당신이. 수경을 발견한 것은 제법.. 우연에 기댄 거였을 수 있습니다. 그야. 보통, 자취를 위해 매물을 보는 이들은 이미 알던 이들과 마주한다면 어색해하는 게 대부분일 테니까요. 물론 정보를 얻었다면 여기 좋아. 같은 말을 하거나.. 할 수도 있겠지만요.
수경은 저번에 만난 적 있던 백발 포니테일 푸른 눈의 케이스라는 여자애와.. 분홍색 눈을 지니고 굉장히 부드럽고 고운 중성적인 인상의 동그란 안경을 낀 사람과.. 누가 봐도 나 부동산 중개인이요! 하는 사람과 함께 어느 빌라 쪽을 둘러보고 나오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입구에서 내려왔으니까요.
"이 빌라가 최근 신축된 건물 치고는 여러 학구와의 거리 때문에 꽤 좋은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아. 엘리베이터는 없고 거리가 멀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지요. 보통 이런 먼 거리는 ASTC의 텔레포테이션.. 같은 이들이 돈을 아끼기 위해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옵션은...." "월세가 싸긴 하지만 중심가의 빌라보다 못한 건 오히려 없지요..." 하지만 제법 재잘재잘대는 건 부동산 중개인 뿐이었고. 셋은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채 웃고만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유한을 바라보고 인식한 것은 아마. 케이스였을 겁니다. 그에 따라서 수경도 유한을 바라보면. 후훗 하는 웃음소리와 케이스 리포트에요. 라는 소리가 들리더니.
-안녕이에요..? 라는 말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수경은 유한을 보고는 어물거리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1. 어떤 방식으로 끝맺음하길 바라는지 2. 캐릭터의 성장 요소를 어디에 집중하고픈지(정신적, 혹은 전투능력, 모략 등) 3. 캐릭터 자체가 현재 어떤 심정을 가지고 있고, 그 심정이 동기가 되었더라면 이 동기가 쭉 이어지는 건지, 파도파도 괴담만... 수준이라 해결해야겠다. 로 귀결된 건지, 둘 다인지 4. 기승전결 중 어디에 있다 생각하는지 5. 현실성과 비현실성을 비율로 따진다면? 6. 기타 적고싶거나 질문하고픈 것
(지금까지 금교파이넌스 시리즈를 얼마나 주먹구구식으로 써왔는지 온몸으로 깨닫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중) (그냥 성운이가 다음 증거로 어떤 증거를 어떻게 확보하면 좋을지 여쭤보려 했는데 캬아악!) (하지만 정말로 태종원의 골목훈련 각이 날카롭게 서서 이 김에 전문가의 컨설팅을 감사히 받기로 하고 일단 그 부분도 포함해서 성심성의껏 작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