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8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70.어떤 과학의 초속질주 :: 1001

유한이! ◆TMmm6tsoPA

2024-01-31 01:46:19 - 2024-02-01 06:10:13

0 유한이!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1:46:1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152

206 아지주 (EzBGiXonh.)

2024-01-31 (水) 20:08:26

한양이만 사범님시키고 나머지 저지먼트 전부 꼬마로 만들어버리고싶군...(나쁨)

207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20:11:59

혜성주 어서오세요─

>>199 >못웃게 하도록 가르치는게< 웃는게 귀여우니 그냥 웃는얼굴로 둬도 좋다고 생각해요... (복복복복)

>>201-203 아지주 나이스캐치
혜우주 다른 사람들이 혼낼때 식습관 안고치시면 나중에 혜우주 위장이 혜우주 혼내려 들 수 있어요.. (흰눈)

208 혜우주 (4JedEWdXeE)

2024-01-31 (水) 20:22:44

>>204 꾸앵 (찌그러짐)

>>207 이미 서로 멱살 잡고 사니까 괜찮아
아이스크림은 후식이고 죽 먹을거야 김치참치죽에 계란후라이

209 혜우주 (4JedEWdXeE)

2024-01-31 (水) 20:23:57


성운이 훈련 레스에 뜨끔한 부분이 제법 있군
아마 알고 쓴건 아니겠지만...
보러가겠다고 할 줄 알았는데 안 하네
의외다

210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20:27:28

>>208 아, 뭐라도 드신다니 다행... 안괜찮잖아욧!!

>>209 저기요
여기서 뜨끔하시는 부분이 있으면 안되는데
저기요........................?
저 NTR은 진짜 지뢰인데...

그건 혜우가 쓰러졌다길래 보러 갈 컨디션이 아닌 것 같아서... 본인도 위축돼있는 상태구요. 해 뜨고 점심때쯤에, 혜우가 호전되면 알려주실 수 있냐고 정도는 유준씨에게 문자 보내지 않았을까요.

211 리라 - 성운 (YlsBbu1nlQ)

2024-01-31 (水) 20:28:30

situplay>1597033152>806

아, 맞다. 그 당시에 성운은 학교에 없었었지. 그럼 역시 하나쯤 가지고 있을 걸 싶어지는 거다.(안된다) 난감하고 정신 없긴 해도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나름 재미있기도 했으니까.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감겼던 상대의 눈꺼풀이 뜨이고, 눈을 마주치게 된다.

"응. 닮았었지. 지금은... 으음~... 글쎄? 대왕 친칠라? 좀 북극곰 같기도 하고, 하얀 호랑이나 표범도 어울릴 거 같고~"

호기심 어린 시선을 눈치채고 신나게 종알거리다 보면 쓴웃음에 따라나오는 목소리가 귀에 꽂혔다. 리라는 그런 성운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천천히 말을 붙여본다.

"심란했겠네. 살아가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지. 인첨공에서는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고. 엘리트주의로 이루어진 도시니까."

당장 그 또한 그랬었다. 0레벨의 무력함, 칼 하나 제대로 쳐내지 못하는 1레벨의 미약함은 그 당시 머릿속을 요란하게 만들기 충분했기에. 당장 인첨공에서 지내온 시간이 1년 조금 넘는 정도인 리라 본인도 그런데 그보다 더 오랜 세월을 지내온 성운은 어땠겠는가. 이해가 가면서도 감정의 깊이는 차마 헤아릴 수 없겠지. 그렇기에 다음 말은 조금 더 신중하게 입 밖으로 나온다.

"하지만 난 네가 딱히 따라오지 못한 적 없다고 생각해, 성운아.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가 아니야. 저지먼트 일을 하면서, 그리고 인첨공에서 삶을 꾸려가면서 능력과 계수는 중요하게 여겨지니까 그런 생각을 할 법도 하지. 당장 나만 해도 그랬고. 그렇지만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있잖아. 사람이 사람과 더불어 살 때 꼭 필요한 거. 상냥함과 따뜻한 마음. 네가 오래 전부터 갖고 있던 거. 직접적이고 물리적으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더라도 최종적으로는 없으면 안 되는 것들."

말마따나 대능력자가 되었으니 이제는 퇴색된 고민이겠지만, 리라는 단순히 그것만이 드러나는 능력치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정답은 성운 본인만이 알겠지만서도.

"넌 오랜 격리 생활 다음에 복귀해서도 곧장 저지먼트 일에 적응하도록 노력했고,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려고 했잖아. 그보다 전에는 갓 인첨공에 들어온 나를 도와주기도 했고. 난 지금도 네가 그때의 너와 딱히 달라진 게 없다고 생각해. 여전히 저지먼트 일에 열심이고, 곤란한 사람과 친구를 힘껏 도와주기도 하지. 설령 실수한다고 하더라도 금세 개선하고 나아지려고 노력하잖아. 그거 쉬워 보여도 사실 아무나 못 하는 거다?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예나 지금이나 넌 꾸준히 함께 걷고 있는 사람이라는 거야. 한순간도 뒤쳐진 적 없어.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해."

말이 좀 길어졌다. 리라는 약간 머쓱한 웃음을 흘리면서 빗자루를 창문 현관 근처에 기대놓고 내부로 더 들어왔다.

"으음... 네 말이 맞다. 확실히 치안 문제는 있겠지. 충고 고마워~ 먼저 자취 시작한 사람의 충고는 언제나 환영이야! 흠. 그나저나 치안 얘기하니까... 여기는 이미 구색이 대충 갖춰진 것 같긴 하지만 혹시 방범 스티커 같은 거라도 필요하면 말해."

그런데 이건 또 의외의 발언이다. 리라는 딸기 갈리는 소리 사이로 섞여드는 문장을 듣고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스트레인지, 조사, 인식저해용 가면... 이라.

"조금 전에 치안 얘기 해 놓고 스트레인지 다닌다는 이야기를 하네, 이 서성운이... 결론만 말하자면 아마 할 수는 있을거야. 그래도 네가 한다는 게 무슨 조사인지는 좀 궁금한데. 괜찮으면 알려줄 수 있어?"

스트레인지의 인식저해용 가면이라. 단어의 조합을 굴리다 보니 머릿속을 스쳐가는 이미지가 있다. 얼굴에 노이즈가 낀, 인공적인 딸기 향을 독하게 풍기던 붉은 셔츠와 하얀 슬랙스 차림의 누군가.

"네가 이 얘기 하니까 얼마전에 마주쳤던 사람 생각난다. 그 사람도 태오 선배처럼 얼굴에 노이즈가 껴 있었는데... 근데 그거 어두운 데에서 마주치면 좀 무섭더라. —그러니까 넌 더 예쁜 디자인으로 해 줄게. 기대해!"

정체 숨기기 위한 변장 도구에 예쁜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만은. 리라는 주머니를 뒤져 작은 드로잉용 수첩을 꺼내들었다.

"성운이 너 귀 뚫었어? 흐음, 아니지. 평소에 머리를 묶고 다니니까 장신구보다는 머리끈 형태가 나을지도... 목걸이는 이미 하고 다니는 것 같고. 팔찌도... 이미 있네. 애초에 팔찌랑 반지는 얼굴이랑 너무 멀어서 좀 그렇기도 하지만. 뭐가 좋으려나~"

212 리라주 (YlsBbu1nlQ)

2024-01-31 (水) 20:30:51

situplay>1597033188>99
나 이거 보고 행복해졌어 히헤헤히헤
앞으로의 드로잉에 참고하겠습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잠 깼 따!!!
혜우주 저녁 맛나게먹어!! 답레 좀 엉망진창이로군

213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20:34:43

Q.오늘은 뭐한다고 이렇게 늦게 들어왔습니까? 캡틴?

A.전 그저 웡카를 보고 왔을 뿐입니다. 참치 여러분.

갱신할게요! 다들 좋은 밤이에요!

214 리라주 (YlsBbu1nlQ)

2024-01-31 (水) 20:35:56

으아아아악 캡틴 부러워!!!!!!
나도 보고싶어 웡카🥲 태오주도 보러간거 같던데 크으윽 오늘 못봤어... 이번주 안으로... 볼 수 있나... 내 티켓(이미늦음)

215 리라주 (YlsBbu1nlQ)

2024-01-31 (水) 20:36:23

부러워하느라 인사를 빼먹는 바보참치
캡 어 서 와아아~~~

216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20:38:53

리라주도 안녕하세요! 웡카..그렇게 급하게 봐야만 하는 영화는 아니니까 느긋하게 봐도... 아... 그 티켓인가요?
그거 선착순인가요? 선착순이라면...사실상...(옆눈)

217 리라주 (YlsBbu1nlQ)

2024-01-31 (水) 20:41:17

>>216 응.........
선착이면 이미...🫠 괜찮아 없으면 없는대로 초콜릿 맛있는거 사서 영화관 들어가면 돼

영상미가 예쁜 거 같아서 기대가 되더라구 티켓은 아마 물 건너갔으니 친구랑 약속 잡아서 느긋하게 가야겠다~~ 저녁먹었니 캡~~

218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20:45:57

이번 업무는 끝.. 다음 업무시간까지는 편하게 있어야겠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219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20:48:16

220 리라주 (YlsBbu1nlQ)

2024-01-31 (水) 20:48:21

수경주 어서와아~~~ 고생해따!(복복)

221 리라주 (YlsBbu1nlQ)

2024-01-31 (水) 20:48:48

머 머야 성운주 왜 비참해졌어
(긴급 복복복복)
어서와!!

222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20:49:36

다들 안녕하세요. 느긋하게 일상도 구해는 봐야겠어요(10시반쯤부터 업무라서 좀 텀은 생길 수 있음)

223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20:49:52

>>217 먹고 있습지요...(옆눈)

>>218 수경주는 일 화이팅이에요!!

>>219 아니..성운주는 또 왜...(흐릿)

224 경진주 (Pq0D4lhu/w)

2024-01-31 (水) 20:50:28

>>153 뭐라고 우리 성운이 하나도 안 추해 (어머니 빙의) 매사에 진중한게 얼마나 귀한 건데 뭐든 열심히 하면 엮인 상대측도 당연히 기분 좋고 끝에 가면 그게 다 좋은 경험인데

최고의 고딩이다 우리 성운이 어른이 되기 전 마지막 단추를 후회없도록 꿰고 있구나

투피 말에 크게 신경 쓰지 말았으면 좋겠네. 경진이도 오너도 저런 생각은 없고 그냥 내가 캐입을 무작정 꼬인 강약약강식 쌍놈으로 이입해서 모두에게 최대한 못되처먹게 말한 거니까... 성운이 값이 높아서 제일 많이 풀어줘서 욕 얻어먹은 기분이였겠지 그 점은 안쓰럽네... ㅠ.ㅠ

별개로 난 분명히 캐릭터 성격이 좋지 못하다고 언급 해놨는데 성운주가 이런 반응 보이면 내 입장에선 조금 당황스러울수도 있다는 것도 이해해주길 바라. 성운주 탓 하는것도 아니고, 성운주가 썰 받을 의향이 있었단 이유로 속상한거 참으라고 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마음 상하는게 있다면 지금처럼 말 올리는게 제일 좋은 자세라고 생각해) 말을 그렇게 올리면 내 심정이 어떨지도 좀 고려해줘. 내 시점에선 주의문구 읽고 찌른 성운주 동의 받았단 생각으로 썰 올린건데 그 때문에 속상하다는 뉘앙스로 돌려 자학하듯 말하니 아무리 장난기 섞어 레스 올렸다지만 좀 복잡한 기분이야.

"야가지 없다"라는 주의문구가 농담성으로 읽힐 수 있다는거 아니까 이 부분은 뭐가 나올지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했던 내 탓도 어느정도 있다는거 인정할게. 추후 이런 비슷한 강도의 썰 제시하는 일이 생긴다면 좀더 대담한 표현으로 주의 넣을테니 성운주도 워닝이 있다면 다음부턴 그런 썰을 보고 들을 여력이 있는지 판단 후 찔러주길 바라...

내가 동결하기 전에 성운주 여러모로 지치고 힘들어 보여서 이런 초치는 말 해야하나 싶었는데 나도 사람이니 말 안 하면 삭히다 더 심하게 터질 걱정에 그냥 말했어. 사과나 레스에 답변 필요한 것도 아니니 달리 하고싶은 말이 없다면 편하게 스루해

좋은 저녁 보내!

225 리라주 (YlsBbu1nlQ)

2024-01-31 (水) 20:50:36

>>223 영화 보느라 늦게 먹는구만!!!
먹고 있다면 됐다 맛난거 먹어라!!

226 리라주 (YlsBbu1nlQ)

2024-01-31 (水) 20:52:13

경진주도 복복해야지
허벅지 이야기들은 잘 봤습니다 경진주의 연성으로 시작된 취향 말하기 대회 아주 멋졌어

227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20:52:59

다들 좋은 저녁 되세요. 저는... 6시쯤에 먹은건 점심 느낌이라... 저녁은 0시반쯤에 먹을 것 같네요.

228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20:53:15

경진주도 좋은 저녁 보내세요.

229 리라주 (YlsBbu1nlQ)

2024-01-31 (水) 20:53:44

수경주 확실히 야간이라 식사 사이클이...
그래도 꼬박꼬박 챙겨먹으니 아주 칭찬한다 꼭꼭 씹어먹자!!

230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20:53:45

>>221 그냥... 생각이 많아지는 저녁이네요... 그냥 응 네, 그럴 때 있잖아요... 그냥...

231 리라주 (YlsBbu1nlQ)

2024-01-31 (水) 20:54:49

>>230 아이고 울어 햄스터 운다~~(닦아주기)
그럴 때가 있지... 사탕 있으면 사탕이라도 먹자 단거 먹으면 기분 좀 나아질수도 있구~~

232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20:56:23

밥주는 회사가 좋아요. 파트타이머지만 최대계약기간까지 붙어있어야겠어요.

233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20:59:58

>>224 이건 제가 투피라는 문구를 미처 못 보고 경진이인데 야가지가 없다고? 무슨 일이길래 그러지- 하고 무심코 찔러봤다가 2p라는 문구를 뒤늦게 확인한 제 탓이에요. 결코 경진주나 경진이를 탓할 마음은 없어요.
그냥 아, 그러고 보니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구나 하고 딱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학하는 것처럼 보여 죄송하지만 실제로 돌이켜보니 2p경진이가 해준 말도 결코 틀린 말이 아니었기에... 남들 눈에 빤히 보이는데 저 스스로는 미처 알아채지 못하고 있던 부끄러운 꼴을 방금에서야 알아차린 것 같은 그런 충격이라. 원체 나약한 사람이라 엄살부린 것처럼 되어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219랑 >>230은 경진주랑 관련없이 그냥 뒷사람이 요즘 꼴이 말이 아닌 거니까 혹여나 달리 생각하지 말아주시길... 그냥 아 저놈이 또 징징병이 도졌구나 하고 스루해주셨으면.. 합니다 👀

234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21:07:15

다 먹었어요! 이제 편하게 있어야겠다! (뒹굴) 아무튼 다들 좋은 밤이에요!

235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21:07:54

고로 9시. 일상을 천천히 구해보겠으나 꼭 돌려야하는 것은 아니니...언제나처럼 쉬실 분들은 푹 쉬세요!!

236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21:09:05

일상은 구하지만 왠지 로테이션이면 뭔가 뭔가해요.

237 리라주 (YlsBbu1nlQ)

2024-01-31 (水) 21:09:17

여름이 가기 전에 물총놀이 일상을 하고야 말겠어
다 들 어 서 와!!
전 어장 제목 본 다음부터 계속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
딸기맛...🫠

238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21:13:01

아이스크림...

맛있겠네요.
생각해보니까 수경이는 냉동식품 사도 집에 빨리 오니까 안녹겠지. 부럽네요.(?)

239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21:13:47

>>236 꼭 돌려야하는 것은 아니니까 편하게 해주세요!

>>237 그럼 내일 꼭 먹는 거예요!!

>>238 그건...그건...확실히..부러워요...

240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21:15:45

집에 일부러 컴퓨터를 두지 않음으로 게임중독에 빠지지 않으려는 조치를 취한 사람은 어쩌라고 모바일로 못하게 해둔 것이냐 워크넷 이것들아

점심시간 반납하고 몰래 피방 가라는거냐(지끈) 하이쒸 인생

241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21:17:03

어서오세요 혜성주.

242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21:17:29

하여간 공기관이란 것들은...........
고생 많으세요, 혜성주.

243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21:20:25

(에라 모르겠다 이모티콘)

다들 하이
내일 점심시간 반납해야지.....어우

244 랑주 (c9JAdnMr7U)

2024-01-31 (水) 21:21:18

🤔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245 랑주 (c9JAdnMr7U)

2024-01-31 (水) 21:21:30

(절레절레)

246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21:23:01

어서 오세요! 혜성주!!

247 리라주 (YlsBbu1nlQ)

2024-01-31 (水) 21:23:14

>>238 진짜 부럽다
특히 여름에는!!!!

>>239 그러려고!! 기다려라 내 아이스크림
요즘 폴바셋에 딸기맛 소프트 나왔다고 하던데🤔

혜성주 랑주 어서와~~ 혜성주... 고생이 많아...🥲🥲

248 혜우주 (4JedEWdXeE)

2024-01-31 (水) 21:23:32

>>210 아 걱정마시라 NTR은 절대 아닙니다
성운이 꿈 장면에서 검머놈?이 과거 쥐고 흔드는 장면 그거에서 뜨끔함

유준한테 문자하면 한 서너시간 지나서 저녁에 면회 될 것 같으니 가보라고
병원이랑 병실 알려줄거래
꼭 병원 가면 데스크에다가 어느 병실 찾아왔다고 얘기하란 말도 같이

밥뭇고 왓다

249 리라주 (YlsBbu1nlQ)

2024-01-31 (水) 21:24:11

혜우우 어서와~~
후식 아이스크림 무슨 맛 먹었어!!

250 혜우주 (4JedEWdXeE)

2024-01-31 (水) 21:25:32

리라주 안냥
후식 아직 안 뭇서!

251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21:26:51

다들 어서오세요.

252 리라주 (YlsBbu1nlQ)

2024-01-31 (水) 21:26:52

글쿤 얼른 먹어라(?)
나 아이스크림 먹고싶은데 지금 없어서 혜우주가 먹는거 볼거야(??)

253 태오주 (VyFJcihZjo)

2024-01-31 (水) 21:27:31

웡카 후기~

뮤지컬 영화다~ 뮤영은 기본적으로 호불호 갈리니까~
근데 난 호였음~ 아방한데 귀여운데다 어딘가 창의적인 캐릭터.
좋아.

254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21:29:57

태오주도 어서오세요.

255 리라주 (YlsBbu1nlQ)

2024-01-31 (水) 21:30:27

뜬금없지만 얼마전에 돌았던 차이나 드레스 말인데(뒷북)
세은이는 그 만두머리? 하고 반소매에 약간 짧은 거 입으면 귀여울 거 같고
랑이는 검은색 바탕에 금색으로 문양 새겨진 거
팔도 길고 치마도 길고
거기에 퍼 숄? 퍼 머플러? 망토 뭔지알지 그런거 걸쳐주면 좋을 거 같음
수경이는 민소매에 어두운 푸른색 치마는 긴 걸로
이쪽은 퍼보다는 얇은 숄이 어울릴 듯

256 랑주 (c9JAdnMr7U)

2024-01-31 (水) 21:31:22

다들 안뇽

🤔🤔🤔
10시쯤 일상을 구하면
2번 주고받고 넘겨야겠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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