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5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69.냉장고 속 아이스크림 :: 1001

◆TMmm6tsoPA

2024-01-30 01:01:17 - 2024-01-31 17:17:59

0 ◆TMmm6tsoPA (yM4DsEfZs.)

2024-01-30 (FIRE!) 01:01:1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107

512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50:44

(얌전)

>>510 제에에에엔장 왜 나는 그때 뉴비였던거야

일단 답레 이어올게요

513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0:50:54

>>480 일단 부질없는 것이 아니라... 세은이의 입장에선 왜 저렇게까지? 라는 생각을 안 할 순 없을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씁쓸하게 생각하지 말도록 해요! 다른 캐릭터들이 은우나 세은이에 대해서 모두 다 이해해줄 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482 3번...ㅋㅋㅋㅋㅋㅋ 아...저게 유한이의 부활인거군요! 믿습니다! 유멘! (아님)

514 동월주 (utknqcEG6w)

2024-01-31 (水) 00:51:35

동월,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정말?』
" 정말이지 그럼. 내가 거짓말 하는거 봤냐? "
" 널 썰어버리는데 3초는 너무 길다니까? "

2. 『웃기지마』
?? : " 왜, 배에 근육통이라도 왔냐? "

??? : " 하, 이제와서 못믿겠다고 하려고? "
??? : " 겨우 그딴 마음가짐이면 당장 꺼져라. "

3. 『못 믿겠어
" 좀 믿어라; "
" 뭔 말 하는것마다 못믿는 것들이여 "
" 내가 3번이나 설득을 해야해!?!??!! "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515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0:51:56

어서 오세요! 수경주!!
...오늘도 수경이는 뭔가.... 음. 살짝 흘러가는 느낌이 조금 강하긴 하네요. 뭔가...자신에 대한 자부심이..역시..

516 수경 - 여로 (8OCO3yGSDM)

2024-01-31 (水) 00:52:29

"그 사람 나름의 이유는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납치는 좀.. 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하는 수경.

"나중에라도 하신다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개를 끄덕입니다.
가끔. 수경은 -에 관해 생각해본 적 있었습니다. 그것이 절대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으니까요... 잠깐 여로를 보다가 잘 익었다는 말에 오렌지를 보고는..

"선물을 잘 쓰신다면 저도 감사한 바입니다."
"저도.. 다른 저지먼트 분들이나 여타 분들께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이들옉 가사를 표하기는 해야하지만. 일개 학생인 만큼 말로만 끝날지도.

517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00:52:43

>>513 🤔🤔🤔🤔🤔 왜 저렇게까지가 어느 부분에서 나온 거죠..

518 애린주 (A3hRt8ro96)

2024-01-31 (水) 00:52:50

왠지 오늘은 진단 하면 스포가 트로피카나마냥 터질거 같으니 조용히 있어야겠단... :3c

519 여로주:3 (Ofrtg19MCI)

2024-01-31 (水) 00:53:36

성여로,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축하해』

"고마워! 너도 언젠가는 이기겠지! 하하!"

2. 『사라지고 싶어』

"원한다면 해줄 수 있는데- 내 앞에서 기절 한 번 해 봐- 그러면 해줄게-"
"대신에 그 이후는 나도 책임 안 져!"

3. 『이 사람의 유산은 내꺼야!』
"저 사람이 범인이예요! 내가 주머니에서 독병이 떨어지는 걸 봤어요! 안티스킬님!"
"방금 자백까지 한 거 보세요!"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520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00:54:33

노잼진단이 나올수도 있다..

아 훈련용 다이스

.dice -100 100. = 75

521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0:54:46

>>514 역시...오늘도 썰어버리려고 하는 동월이...(엄지척) 2번 3번도 너무나 동월이스럽네요! 동월이니까 당연하겠지만요!!

>>517 1. 『언젠가 배신하는 날이 오더라도』
“내가 「되고 싶었던 나」 같은 형편좋은 이야기는, 내려두기로 한 지 오래됐어.”
“내가 두려운 것은··· 내가 「될 수 있었던 나」에마저 도달하지 못하는 거야.”
“나는 계속, 나로 있을 수 있을까.”

대표적으로는 이 부분이 있을 수 있겠네요.

세은이 입장에선 "선배는 되고 싶은 거예요? 아니면 하고 싶은 거예요?" 라는 말을 하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을 것 같아요.

522 동월주 (utknqcEG6w)

2024-01-31 (水) 00:55:11

>>496 걱정 마십셔 성운주의 웃음 이미 전해졌다 (??)

>>499 사실 뭘 하든 둘이서 작당을 했다면 찌부러지는건 일상이 아니었을까 싶고...

>>501 어떤 면은 어떤 면일까? 🤔

>>502 헤르미온느.... 는 점례가 헤르미온느 하자 (?) 월이는 우편 부엉이 할게 (???)
크윽 역시 그랬어... (우울해짐) 점례.... 점례 복복꼬옥 해줘야해.... 월이를 점례한테 붙여놔야... (?)

523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0:55:29

오늘따라 진단이 한번에 차르륵 올라오네요!

>>519 아니...2번...너무 무시무시한데요...(동공지진)

524 동월주 (utknqcEG6w)

2024-01-31 (水) 00:56:18

>>519 2번... 죽여버리겠다는 건가...... (아님)

525 여로 - 수경 (Ofrtg19MCI)

2024-01-31 (水) 00:56:56

"있겠지- 아무리 나라도 상품으로 있는 건 영 성미에 안 맞아- 이왕이면, 게임에서 휘젓는 게 더 취향이니까-"

여로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치-? 나중에 청윤 선배가 볶음밥 만들어주면 너한테도 줄게-"

이미 수경이 가져 온 햄 세트의 미래는 볶음밥으로 정해진 투였다. 여로는 문득, 고개를 돌려 수경을 바라봤다.

"나중에 고맙다고 말해야겠네-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잖아-?"

혼나겠지, 엄청. 여로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그렇고- 음- 다음에, 선물로 쿠키라도 돌릴까-? 부실에 두면 누군가는 먹지 않겠어-?"

526 여로주:3 (Ofrtg19MCI)

2024-01-31 (水) 00:57:25

에이 여로땅 그래도 죽이진 않는다구:3

죽인다면 사회적으로 죽이지(????)

527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00:58:17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니까요...

오랜만에 쭉 월루인데 일상은 없어보이고...(사실 구하면 그분에게 자라고 해야함)

적당히 잡담이나 진단 하는 걸로...

아니면 다이스배틀..?(아무것도 안걸어도 아 배틀은 배틀이라고요(?))

528 여로주:3 (Ofrtg19MCI)

2024-01-31 (水) 00:59:13

아 슬슬 자야겠다.. ;3c

529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1:00:45

안녕히 주무세요! 여로주!!

일상은...아무래도 지금 시간은...(주륵)

530 여로주:3 (Ofrtg19MCI)

2024-01-31 (水) 01:01:51

응응:3 근데 등이 슬슬 욱신거리기 시작해서.. :3c

너무 아프면,,,,,, 출근 못한다 해야지.... 쉬엄쉬엄이 안 돼..(눈물)

531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1:02:20

태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가엾게도』
: "……실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당신의 부족을 탓할 것을 끝까지 타인에게 전가하는 모습이."
"이런 걸 암부라며 두려워 하는 것들이 불쌍할 지경이에요."

2. 『불쌍하게도』
: "아하하."
"나보다 더 바닥인 녀석은 없다 생각했는데."

3. 『장난이지?』
: "……농이 지나쳐요. 이 상황에서."
"……진짜요?"
"왜……?"

"……미안, 농담이죠? 농담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네가 정상적인 사람이란 평가를 들었다고…."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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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태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태오가 듣고 잇는 거랍니다~

1. 『가지마』
: "가야만 해요. 내가 아니면 누가 가겠나요……."
"상처가 덧나니 움직이지 말아. 조금 쉬면서 기다려요. 아무런 일도 없을 거야. 늘 그렇듯… 인첨공은 누가 사라져도, 그러려니 하는 삶이잖아."
"이렇게 하면, 될 테니까요. 상황을 뒤집기 좋겠어요."
(태오는 뒤를 돌더니, 미련 없이 어딘가로 뛰쳐들었다.)

2. 『증오해』
: "아까도 말했지만, 그 마음 변치 말아요."
"바뀌면 그만큼 추한 일은 없잖아. 네 추한 감정의 밑바닥을 보여줘놓고, 내게 매달리면……. 양심이 어디 있을까."

"미워하지 마. 제발 나 미워하지 마."
"이해할 수 없어…… 어째서예요? 이런 건 계획에 없었어요. 너를 위해서였는데, 왜 너는 지금 나를 그런 눈으로……."
"싫어, 미워하지 말아. 나 죽을 거야, 죽어버릴지도 몰라. 싫어……."

3. 『살고싶어』
: "……."
"대가는요……? 실로 안타까운 말이나, 세상에는 대가 없는 호의란 없지요."
"당신이 지금 제시할 수 있는 최고의 대가를 부르든, 길가의 돌멩이를 제시하든 일단 거래를 요청하세요. 그리하면."
"상대 속내 꿰뚫는 것 제하곤 보잘것 없는 음침한 녀석이라도, 움직여드리죠……."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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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1:03:13

있자나

전자에는 태오 성 붙인 거에 나를 사랑해줘가
후자는 태오 성 뗀 거에 사랑해가 있었어

533 수경 - 여로 (8OCO3yGSDM)

2024-01-31 (水) 01:03:23

"게임이라..."
게임 감각으로 사는 건 어떤 느낌일까.. 무언가를 생각하지만. 금방 사라져버리고 맙니다.

"청윤 선배가 볶음밥을 만들면.."
저도 주신다고요? 라는 반문을 하는 수경. 본인이 왜 받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이라니.

"말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사람은 모르니까요."
독심술사조차도. 가끔은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야. 인간은 착각하는 동물이니까요. 본심이라 굳게 믿은 것이 반대에 기반하고 있다거나... 여로 씨의 능력으로 믿은 것은 본심인가.. 싶은 그런 것?

"쿠키같은 거 돌리면 웬만하면 다들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좋은 생각이라고 하는 수경.
너무 오래동안 있으면 쉬지 못할 수도 있으니 조심스럽게 일어나려 합니다.

534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1:03:23

>>531 이런 대사집을 보면...뭔가 많은 캐릭터의 개성을 느기게 된답니다. ....뭔가 많이 외로워보이고... 그러면서도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듯한 태오의 현실이 너무 슬퍼요...

535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01:03:43

푹 쉬세요 여로주.

536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03:50

이 혜성,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지옥으로 떨어지길』
"지금은 아니고? 재밌는 말을 하네."
"다들 천국이라는 말에 나는 그 어떤 반발도 하지 않았어. 맞아. 생각은 다들 다르니까."
"...그런데 어쩌니. 이미 나는 여기가 지옥인데."

2. 『이제 만족해?』
"응, 만족해. 이걸로 충분한 것 같아."(기본 패턴)
"만족한다고 대답하면 그냥 보내줄래? 난 너랑 실랑이하고 있을 생각이 없거든."(특수)

3. 『좋아』
"알아. 나도 좋아."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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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애린주 (A3hRt8ro96)

2024-01-31 (水) 01:04:09

사회적으로 죽이기... 여로라면 쌉가능...
여로롱주 잘자~~~ :3

>>522 최소한 사람을 해주세요... (어질)
근데 따지고보면 멩탈이 문제는 점례보단 월월이가 더 위급하지 않냐며... :0
역시 점례를 월월이한테 붙여야... (죤)

>>527 일상을 구하고 싶지만 시간이 시간이라서 자라고 한다니, 가불기잖어! (서러움)

538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04:26

여로주 굿밤

539 애린주 (A3hRt8ro96)

2024-01-31 (水) 01:05:04

난 맛있는걸 달랬지 매운걸 달라 하지 않았어... (서럽게 우는 살찐 애+맵찔이)

540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05:36


아악 악
대답 오타났네 젠장 그냥 모른척 넘겨줘

541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1:05:51

헤헤
하나하나 주워먹기
욤념

542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1:06:20

>>536 혜성이는 1번에서...뭔가 정말로 많이 힘들어하는 것이 보이네요...(주륵)

543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06:31

>>539 아냐 잘 봐봐 내거는 한개도 맵지 않아

544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01:06:49

구아아...........앍...

말해주세요 뗀거붙인거 택1...
선착 1분이요...

545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07:21

>>542 네 동기다 은우야 졸업때까지만 버텨라(?)

>>541 (복복)

546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01:08:17

다들 진단이 맛있네요.

>>537 하지만 시간이 늦은 건 사실인걸요..

547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1:10:37

>>544 그럼 붙인거요!

>>545 잘 생각해보세요. 혜성주. 정말로 자경단 생활을 하고 움직이는 도중에 에어버스터를 밤골목에서 딱 마주칠 수도 있는데 졸업은 최대한 늦게 오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548 한양주 (QZ8s81OglI)

2024-01-31 (水) 01:11:35

한양,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안 믿어』

" 그래요. 믿으라고는 강요 안 할게요. "

" 당신이 안 믿는다고 해도 괜찮아요. 제가 언제 남들의 신뢰로 행동했나요? 당신이 안 믿어도 저는 쭉 당신의 편이예요. "

2. 『사랑해』

(이성) " 나도 사랑해. "
(동성) ' 얘가 오늘 쥐약을 먹었나. '

3. 『아쉽네』

" 어쩔 수 없어요. 잊어야죠. "

" 계속 미련을 두다가는 다음의 결단에서 망설이게 되니깐요. "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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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01:11:51

>>521 아, 이건 성운이가 "딱히 이런 말을 할 이유가 없는데 일단 진단에서 이런 지문을 써달라고 했기에 억지로" 쓴 대사라... 성운이가 저지먼트 활동에서 좀더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랑이나 한양, 혜성 같은 선배님 모습들 기억하며 계속 저지먼트에 있고 싶었던 마음이 흔들릴 때에나 나올 대사에요. 그러니 여기에서의 성운이 표현하고자 한 "배신"은 기껏해야 퇴부 정도일 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지금의 성운이는 딱히 이런 말 자체를 할 필요를 느끼지 않고 있어요. 그래도 만일 그런 상황에까지 몰려서 세은이에게 저런 말을 듣는다면 아마 대답이...

“─뭔가 되길 바라고 뭔가 하는데, 마음먹은 결과에 전혀 도달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야.”
“그래도 아직 포기할 생각도 없을 뿐이고.”
“포기할 생각은 없는데, 내가 견뎌낼 수 있을까가 두려운 거야.”

550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12:29

>>547 아니아니 최대한 협조적으로 움직이는 자경단인데 에어버스터가 아묻따 때려잡.......을건가요.........이혜성 졸업하면 진짜 잠적해야되는거야...?

551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13:32

(이혜성은 빼도 좋은 라인업이라고 생각함)

진단 맛있음

552 동월주 (utknqcEG6w)

2024-01-31 (水) 01:14:41

여로주 주무십셔~~~~
일상.... 1시에는 무리이이... (흐릿)

>>531 볼 때마다.... 어지러워..... (옆눈)

>>536 혜성이한테도 사랑해가 떴어야 하는데... (?)

>>537 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짐승같은 놈인데요 뭘 ^-^
월월이는.... 언젠간 해소될테니.... 🤔 완벽 해소를 위한 분기점은 2개! 뭔진 안알랴줌! (?)

>>548 이성에게 사랑해를 남발하는 쀼장님... (날조)

553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15:58

>>552 왜 알고 싶나? 그래봤자 달달하게 나올 건한명뿐인데? 다이스를 뽑아라 .dice 1 100. = 79

554 유한 - 정하 (xvyaPF6TAc)

2024-01-31 (水) 01:16:44

"...생각해보면 장난치는 사람이 제정신인 사람이 없네."

2학년만 봐도 동월이, 자신, 그리고 때때로 성운이... 리라나 금이도 은근히 정상은 아니었고. 청윤이는 잘 모르겠다, 그렇게 잘 아는 사이는 아니니까. 억제기 수 압도적으로 부족하지 않아?

"뭐, 마음은 알겠지만..."

적당히 돌격했으면 좋겠다... 라는건, 아마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소리를 삼켰다. 다들 상처를 많이 안고 있고 그래서인지 위험에 머리부터 디미는걸 피하지 않으니까. 물론 자신을 포함해서 말이다.

"...."

그리고 긁? 하자, 유한은 무표정하게 정하를 바라보다가.

"이 불경한 자가!!!!!!!"

벌떡 일어나서 정하의 머리를 꽁! 하고 꿀밤 때리려고 했다! 그리 세게 때리려던것은 아니니 적당히 피할 수 있고 맞아도 그리 아프지는 않았겠지만.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지만!!! 그런 좋은 후배니까 꿀밤 한대로 넘어가주마!!!"

긁? 의 원한은 깊고도 깊은 것이다. 일부러 과장되게 반응하는 것도 있었지만.

"남 일이 아니라서 좀... 슬프네. 나도 눈 크게 뜨고 다녀본적 있거든."

눈을 똥그랗게 뜬 모습을 키득거리며 보면서도 어딘가 씁쓸한 눈치였다. 인상을 순하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던지... 결국 커리큘럼이 진행되며 머리가 노랗게 새버리면서 포기했지만.

"그럼 다행이고. 어쨌든, 나중에 안경 살땐 어울려줘. 그럼 나도 태오 놀리러 갈때 어울려줄게."

키득키득 웃고는 슬슬 바깥을 본다. 수다를 오래 떨었는지 점점 해가 지고 있었던가.

"슬슬 돌아갈까... 너도 이만 가. 서류정리하느라 너무 고생하는 것 같은데 좀 쉬어야지."

어깨를 툭툭 두드려주려 시도하며, 기지개를 쭉 폈을까.

//슬슬 막레분위기로 갈까 싶네요!

555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1:17:03

히히 다들 진단 맛있다....

556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1:17:58

>>548 정말로 철저한 이성애자 한양이... (끄덕)

>>549 ㅋㅋㅋㅋㅋ 그야 뭐..사실 그렇긴 하겠지만요!! 일단 그때의 대사에서의 모습에서 찝어본거니까요. 하지만 아마 성운이가 이전에 하는 말들이라던가...(스토리나 일상에서나) 그런 말을 들어보면 세은이는 조금 안타깝게 생각할 가능성은 높을 것 같긴 해요. 참고로 세은이가 저런 말을 들으면 한숨을 내쉬면서...

"누구나 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되고 싶다면 두려움을 느낄 시간에 한걸음 더 나아가세요. 마음먹은 결과가 쉽게 찾아올리도 없고 도달할 수 있을리도 없잖아요."
"계속 나로 있고 싶다면 이 악물고 나로 있으세요."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그 무엇도 아니고 선배 자신이니까요."

라고 말을 할 것 같네요.

>>550 사실 이전의 자경단 묘사를 보면...(피떡 사태라던가... 혜성이 대신 움직인 사태라던가...) 그런 것이 벌어지면 아무래도 에어버스터가 천천히 나타날지도 모르겠네요! 그게 아니라..정말로 순수하게 레벨0를 지키기 위한 '자경단'이라고 한다면 도가 심하지 않다는 가정하에는 아마 묵인할 것 같고요!

557 혜우주 (4JedEWdXeE)

2024-01-31 (水) 01:19:17

천혜우,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이제 만족해?』
(기포가 연달아 터지는, 잘게 흔들리는 수면의 소리)
(정적)
(침묵)

2. 『알았어』
"진짜? 그럼 오늘 아이스크림 다 내꺼!"
"두말 하기 없다? 알겠다고 했어? 어?"
"야호!"

"그래, 고마워. 이해해줘서."
"울지 말고, 늘 웃으며 살아."
"나 같은 건 잊고, 잘 살아줘."

3. 『이게 우리에게 내려진 벌이야』
"...그렇게, 벌을 받을 만한 생이었나."
"이런 벌을 받아야만 하는 삶이었나"
"그렇게 발버둥쳤는데..."
"미안해, 미안해..."
"나도 곧, 따라갈 테니까."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천혜우,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날 미워하지 않아?』
"...뭐? 다시 말해 봐. 지금 뭐라고 했어?"
"나를 미워하지 않는... 그러면 왜 그랬어?"
"날 미워하지 않는다면, 왜 그랬느냔 말야!"
"왜! 왜 그랬어야 했느냐고 왜!!!!!!!!!"
"차라리 미워서였다면, 차라리 그렇다고 하지,"
"왜, 왜 이제와서......"

2. 『함께 살아가자』
"그- 우리 이제 성인이고, 사귄 날도 제법 지났으니까-"
"그러니까 음- 이제 슬슬... 어떨까나."
"아니 그러니까! 으으윽."
"살림 합치자고 바보야! 같이 살자고!"
"함께 살아가자고... 이걸 꼭 내 입으로 말 해야 아니. 바보."

3. 『좋아해』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응."
"응 뭐 그렇게 됐어. 그러니까 누군지 한 번 맞춰볼래?"
"사랑스럽게 미소 짓고
실제로 보면 두근거려서 설레고
은은한 향기가 나서 옆에 있으면 기분 좋아지고
너무 너무 상냥하고 친절한 성격에
야밤에도 통화하고 싶은 목소리를 가진 사람!"
"누군지 알 것 같아? 어? 모르겠어? 그럼 세로로 맞춰봐봐!"
"그 사람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야. 히히."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558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1:19:19

멘헤라
맛있


!!!! (지만맛잇다.)

559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19:19

>>556 크악 레벨 0을 지키기위한 자경단으로 발전해갈거니까 크악 살려주세요

560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20:42

(그냥 찌그러져서 팝콘이나 먹음)

561 동월주 (utknqcEG6w)

2024-01-31 (水) 01:21:13

>>553 이걸..... 어떻게 이겨........ (우럭)
.duce 1 100.

>>557 하
맛있다
맛있다!!!!!!!!!!!! (오열)

562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1:21:21

>>557 아...이 철저한 달달함과...안타까움.... 이게 바로 혜우와 성운이의 이야기로군요...(팝그작)

>>559 사실 에어버스터가 문제가 아니라 선을 넘으면 웨이버가 움직이기에.... (옆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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