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37> [All/일상/대립/판타지] 가디언즈 - 1 :: 1001

◆mw99xfFYPw

2024-01-29 21:04:23 - 2024-02-26 21:48:07

0 ◆mw99xfFYPw (m.s8nzpaa2)

2024-01-29 (모두 수고..) 21:04:23

시트어장 링크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753/recent

임시어장 링크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719/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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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주소 : https://forms.gle/tLJwKSjzNJrZckgo7



진행중인 이벤트 목록

[가개장 겨울(01.29 ~ 02.09) : 가디언즈와 기도회] >>1


본 어장은 현재 가개장 기간 중임을 안내드립니다.

선관은 임시 어장에서 자유로이 맺어주시길 바랍니다.

5핑퐁 이상의 일상을 돌렸을 경우, 명예의 휘장 10개를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정산 어장에 필히 기록 부탁드립니다.

84 프란츠주 (/Pm/fgn7S2)

2024-01-30 (FIRE!) 18:43:07

후후 새벽을 투자해서 좋은 선관을 만들었구만!

85 무명주 (uXmXr2bNJU)

2024-01-30 (FIRE!) 18:57:03

역시 새벽 감성은 선관 만들기의 좋은 재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갑자기 프란츠의 TMI가 듣고 싶네요! 프란츠는 동물을 좋아하나요?

86 프란츠주 (/Pm/fgn7S2)

2024-01-30 (FIRE!) 19:03:58

>>85 커다란 분류로 나눠서 호불호를 나눠보자면...

맹수/해수 : 살아남기 위해 인간을 해쳐야 하는 생물. 악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싫어한다.
소동물 : 귀엽다.
가축 : 살아남기 위해 인간이 해쳐야 하는 생물. 그것을 이유로 육류를 기피하지는 않으나, 적어도 식사 자리마다 생명에 경의를 표한다

87 무명주 (LQKFZdl5Kk)

2024-01-30 (FIRE!) 19:27:32

>>86 프란츠의 TMI!
프란츠는 전체적으로 호! 라는 느낌 보다 생명에 대한 존중심? 이 있는 느낌인 것 같네요! 소동물에 대해서는 호감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고 말이죠!
프란츠가 생각하는 맹수의 기준은 어떤가요? 늑대나 호랑이 같은 생물이라도 인간을 해치지 않는다면 귀여운 동물로 여겨주나요?

88 프란츠주 (/Pm/fgn7S2)

2024-01-30 (FIRE!) 19:34:52

>>87

일단 맹수의 기준이... 몬스터가 살아 돌아다니는 이 세계관의 기준으로 바라봐야겠네요. 한 드래곤부터 맹수려나(?)

이건 농담이구!

확신은 할 수 없지만 이런 세계관에 지성있는 몬스터가 있기도 하니까...? 인간을 해치지 않는 그런 생물이라면 귀엽진 않더라도 지성체로 간주할 것 같네요!

89 무명주 (G1plcyjc86)

2024-01-30 (FIRE!) 19:56:56

>>88 ㅋㅋㅋㅋㅋㅋㅋ 세계관을 기준으로 보면 늑대는 강아지라고 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호는 아니지만 존중?하는 느낌인가 보네요! 이것으로 프란츠를 더 알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TMI가 듣고 싶지만 한 번에 너무 많이 풀어버리면 안될 것 같으니... 이게 마지막 질문이 되겠네요! 소동물 중 가장 좋아하는? 귀여워하는? 동물이 있나요?

90 프란츠주 (/Pm/fgn7S2)

2024-01-30 (FIRE!) 20:32:35

>>89

음... 다람쥐가 되겠네요! 도토리를 모아서 차곡차곡 쌓아놓는 그 모습이 인상깊었던 모양이에요!

91 무명주 (6jXiXlFLIM)

2024-01-30 (FIRE!) 21:28:20

>>90 다람쥐!! 모습이 인상에 남아서 좋아하게 되었군요! 프란츠가 다람쥐를 좋아하게 된 이유도 무척 귀엽네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정말 알찬 프란츠의 TMI였습니다...! 감사해요 프란츠주!

92 프란츠주 (/Pm/fgn7S2)

2024-01-30 (FIRE!) 21:31:04

헤헤, 저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93 무명주 (j3Lcqzxny2)

2024-01-30 (FIRE!) 21:34:16

>>92 저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ㄷ^

94 모네 - 프란츠 (GfYhN0tgxo)

2024-01-30 (FIRE!) 22:33:32

저 망설임은 뭐람? 모네는 다른 곳으로 시선을 잠시 팔았다. 천천히 흘려보내는 액체는 마치 일정량의 물이 흐르는 계곡처럼 유속을 유지하며 끝까지 모네의 목구멍으로 사라졌다. 그녀는 처음 술을 마셨던 날을 떠올렸다. 그 짜릿함. 맛 없고 쓴 술은 질색이었는데 세상에는 심지어 달콤한 술도 있었다. 그리고 마시면 현실마저 이상으로 바꾸어주는. 사치스럽기 그지없는 오렌지 초콜릿 케이크 한조각을 포크로 조각조각 내어 입안에 머금고 안주 삼을 때였다.

" 응?"

그녀의 빈 잔으로 프란츠의 가득 찬 잔이 다가와 맹랑한 소리를 내었다. 술, 마실 줄 모르는 것 같았는데.

" ..그건 맛 없어보이는데."

딱 봐도 색이 검은 것이 그녀의 취향과는 멀어 보였다. 인생이 쓴데 왜 쓴 음식을 먹나요.

" 안주 할래요?"

그녀는 옆에 놓인 간단한 음식 하나를 아무거나 집어 건넸다.


" 감사할 일이라뇨. 신실하지 못하긴!"

느릿한 말투로 그렇게 읊조리는 목소리는 투명했다.

" 그런데 술 마신 얼굴 톤이 훨씬 잘 어울려요 당신."

명백히 놀리는 투다.

#프란츠에게 건넨 음식은 .dice 1 3. = 1 이다!
1. 라즈베리 파운드
2. 코코넛 젤리
3. 쁘띠 레몬 타르트

95 모네주 (GfYhN0tgxo)

2024-01-30 (FIRE!) 22:33:59

모네 업적 +1 프란츠 알코올 먹이기(?)

96 모네주 (GfYhN0tgxo)

2024-01-30 (FIRE!) 22:36:50

situplay>1597033137>83 솔부엉이는 약간.. 모네 말상대 느낌이라. 남들한테 못하는 말 주저리 주저리 하고, 모네가 사냥하는 이미지도 부엉이랑 닮았을 것 같고.. 여러모로 동화되는 느낌이 있는 존재 같아!

무명이는 식물마저 좋아한다니.. 동물 식물 좋아하는데 나쁜 사람일 수가 없지!! 무명이 분명 속이 따듯한 사람일거야.

97 모네주 (GfYhN0tgxo)

2024-01-30 (FIRE!) 22:41:44

나 근데 위키 자세하게는 지금 읽어봤는데 우리 캡틴 친절하다. 즐기는 법 읽어봤는데 너무 친절해.. 모네주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전투 한 번 해보고 싶다! 혐관 짜고 혐관캐랑 전투해보고 싶어 ㅋㅋㅋ 휘장 싹 다 털리고 광광 우는 묘사나/휘장 다 털어가고 독기 품는 모습 둘다 재밌을 거 같아

98 프란츠 - 모네 (/Pm/fgn7S2)

2024-01-30 (FIRE!) 23:54:15

>>94

"아... 권유에 감사드립니다."

프란츠는... 술알못이었다! 맛있는 술, 맛없는 술에 대한 지식은커녕 마셔본 적도 몇번 없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안주를 권하는 모네의 말에, 경력자의 조언이라 생각하고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황송하기 그지없군요."

술기운이 돌기 시작하니, '좋은 게 좋은 거지' 쪽으로 흐르기 시작하는 사고. 목소리의 톤까지 분석하는 둥, 이래저래 생각이 깊게 빠지는 일 없이, 나보고 얼굴이 좋다고 해주네? 나도 좋다. 와 같이 단순하게 흐른다.

프란츠의 앞에 건내진 라즈베리 파운드. 포크를 이용해 일부를 잘라내고는, 조언을 따라서 와인에 곁들인다.

'이건...'

라즈베리 파운드의 달콤함과 신맛이 부드러운 식감을 따라 씹힌다. 그리고 이어지는 와인의 쓴 맛. 곤두섰던 신경이 풀리는 감각이 뇌를 적신다.

"술에 대해 잘 아십니까?"

약간 혼잡해진 정신으로, 프란츠는 물었다. 가풍이 왜 술을 경계하는 쪽으로 자리잡혔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왜 술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으며 상 위의 필수품인지도 이해할 수 있었다.

99 무명주 (KIyZxoGTpw)

2024-01-31 (水) 00:54:21

>>96 속이 따듯한 사람이라니 감사해요! 무명이 들으면 분명 기뻐할 것 같네요!
모네에게 솔부엉이는 친구 같은 존재인가 보네요! 솔부엉이도 모네를 닮았을까요? 모네의 말상대라는 말을 듣고 소망이 하나 생겨버렸습니다... 동물과 소통할 수 있는 무명의 능력을 통해서 나중에 솔부엉이에게 모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위키 읽어 보면서 캡틴의 필력에 감탄했어요...!
모네의 전투 멋있을 것 같아요!! 꼭 보고 싶네요! 모네가 슬퍼하는 건 너무 마음 아프지만... 하지만 꼭...(?) ㅋㅋㅋㅋㅋㅋㅋ
혐관은 정말 대부분의 상판인들의 로망 같은 것 같아요! 훌륭한 서사의 혐관... 애증... 그런 것들 한 번쯤 꼭 해보고 싶네요!

100 프란츠주 (d71eM1IsHg)

2024-01-31 (水) 00:59:02

무명주 안녕~~!

101 무명주 (3dShuoSioo)

2024-01-31 (水) 01:09:43

프란츠주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네요!

102 프란츠주 (d71eM1IsHg)

2024-01-31 (水) 01:12:49

우리는 언제나 새벽에 써내려간 설정을 조심해야 한다... 새벽에 쓴 설정을 일어나서 지우는 건 흔한 일이지! 저번 선관은 만족스럽게 뽑혔지만!

103 무명주 (Z3BsQUdFkk)

2024-01-31 (水) 01:17:28

새벽 감성의 단점 첫번째... 브레이크가 사라진다...!(?)

104 프란츠주 (d71eM1IsHg)

2024-01-31 (水) 01:19:34

브레이크가 사라진다는 게 시트가 술술 쓰인다는 면에선 참 좋은데 말이지... 결과물이 문제지만!!

105 ◆mw99xfFYPw (MY0s5trGhM)

2024-01-31 (水) 12:11:14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수요일 보내세요!

106 프란츠주 (d71eM1IsHg)

2024-01-31 (水) 12:56:19

캡틴도 좋은 하루 보내~~~

107 프란츠주 (d71eM1IsHg)

2024-01-31 (水) 13:22:52

다들 밥은 먹었으려나?

108 모네주 (lIjmdDEx6M)

2024-01-31 (水) 13:27:10

난 좀 늦게 일어나서 아직.. 다들 안녕!! 곧 답레 이어올게~~

프란츠주는 점심 먹었어?

109 프란츠주 (d71eM1IsHg)

2024-01-31 (水) 13:28:03

음음, 설렁탕 먹었지!

110 모네주 (lIjmdDEx6M)

2024-01-31 (水) 13:28:46

>>109 겨울에 뜨끈한 설렁탕 좋지!!! 소면 꼭 넣어 먹어야해 ㅋㅋㅋ

111 프란츠주 (d71eM1IsHg)

2024-01-31 (水) 13:29:12

>>110 아앗, 소면...! 그 생각을 못했다!

112 모네 - 프란츠 (lIjmdDEx6M)

2024-01-31 (水) 13:34:13

" ..네."

모네는 조금 머쓱한 표정으로 손을 거뒀다. 그저 술이 좀 쓸테니 옆의 하고 많은 디저트 중 하나를 무작위로 집어 건넨 것 뿐인데. 감사하다는 정중한 인사를 들을 줄이야. 쓴 건 질색인 자신의 기준일 뿐이고 앞의 신사는 쓴 맛을 즐길지도 모르는데. 아무튼 건넨 것도 하필이면 라즈베리 파운드였다. 재료가 1 파운드씩 들어가서 파운드랬지. 이런 자그맣고 매혹적인 디저트를 만드는 이의 손이 탐났다.

" 괜찮죠?"

묵직한 파운드 위로는 라즈베리 글레이즈가 듬뿍 올라가져 있었고 그 위에는 라즈베리 크런치가 장식돼 있다. 보기 좋은 연분홍색이 화룡정점이다.

" 아뇨. 잘 몰라요. 그치만 좋아해요."

안그래도 느렸던 모네의 말투가 더욱 느려져 나른하게 입에 달라붙는다.

" 그래도 이곳에서 당신의 이름을 알아가니 무수확은 아니네요."

술을 마셨기에 낯간지러운 말도 제법 뱉어본다. 새로운 사람을 아는 것은 언제나 머리아프고 또 골치아픈 일이지만, 그럼에도 가치가 있다.

" 혹시, 술은 처음이신가요?"

#프란츠 왜 술 마시면 귀여워지는데 ㅋㅋㅋㅋㅋ 답레 빨리 쓰려고 키보드 가져왔다. 난 무적이야.

113 모네주 (lIjmdDEx6M)

2024-01-31 (水) 13:34:34

>>111 아아악! 다음엔 꼭이야..!!

114 프란츠 - 모네 (d71eM1IsHg)

2024-01-31 (水) 14:09:46

>>112

"공적인 자리에서 몇 번 마신 적은 있습니다만... 술을 '즐기는 것'은 처음이라 할 수 있겠군요."

사회생활의 필수품, 술. 멀리하려 한다고 멀리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프란츠는 남들은 다 마시는데 혼자 거절해서 튀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 정도로 과감하지 못했으니. 결국 어느 정도는 고배를 맛보는 심정으로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가 원해서 술을 마신 것. 그것은 처음이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니었다. 사실 이것도 멋대로 분위기에 휩쓸렸다는 요소가 있었으니, 완전한 자유의지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프란츠는 먹음직스러운 라즈베리 파운드를 조금 떠서 입에 넣는다. 그 향이 입 안에 퍼진다.

"저 역시도, 당신의 이름을 알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신 것은 이쪽도 마찬가지. 기도의 도중에 찾아온 인연에, 프란츠는 감사하고 있었다. 상대와 대화할 때는 '나를 불편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전제하고 일거수일투족을 조심했던 것이다. 하지만 모네는 그런 것에 전혀 신경쓰지 않았으니, 사람을 대함에 있어 편했다.

115 무명주 (wJb7Pti1SE)

2024-01-31 (水) 15:46:09

어제는 깜빡 잠들어 버렸네요...;ㄷ; 다들 좋은 저녁 보내세요!

116 프란츠주 (d71eM1IsHg)

2024-01-31 (水) 15:47:52

>>115 좋은... 저녁...?

117 무명주 (DNOIKXI0RM)

2024-01-31 (水) 15:55:55

>>116 저녁에 제가 돌아오기 전까지... 좋은 저녁 보내셔야 합니다 ^ㄷ^ ㅋㅋㅋㅋㅋㅋㅋㅋ

118 프란츠주 (d71eM1IsHg)

2024-01-31 (水) 15:57:36

아앗ㅋㅋㅋㅋ 좋은 저녁 보낼께요!

119 ◆mw99xfFYPw (EJx1TaQgBM)

2024-01-31 (水) 18:04:39

갱신하겠습니다. 언제나 관전하는건 즐겁네요 ☺️ 일상도 잡담도 놓치지 않고 보고 있으니까요.
무명주는 오늘 의향 있으시면 저랑 가볍게 일상 어떠세요?

120 프란츠주 (d71eM1IsHg)

2024-01-31 (水) 18:09:24

갭틴 어서와~~~~

121 ◆mw99xfFYPw (EJx1TaQgBM)

2024-01-31 (水) 18:14:34

프란츠주 반갑습니다. 벌써 1월도 끝나가네요... 오늘은 어떻게 보내셨어요?

122 프란츠주 (d71eM1IsHg)

2024-01-31 (水) 18:19:37

한량처럼 뒹굴뒹굴~~ 그래서 좋았어!

123 ◆mw99xfFYPw (XsM65qeaQA)

2024-01-31 (水) 18:26:17

>>122 다행이네요! 저도 이제야 침대에 누웠는데 살짝살짝 눈이 감겨서 😅 조금 버티다가 밤에 자야하는데 말이죠.

124 모네주 (lIjmdDEx6M)

2024-01-31 (水) 18:27:28

나도 모두와의 일상 탐난다.. 순서대로 한 명씩 다 만나봐야지😆😆

(하지만 곰손)

125 프란츠주 (d71eM1IsHg)

2024-01-31 (水) 18:30:29

>>123 그 기분 알지... 잘 때가 아닌데 졸려!!

126 ◆mw99xfFYPw (XsM65qeaQA)

2024-01-31 (水) 18:34:17

>>124 저도 시간이 남으신다면 모네주랑도 프란츠주랑도 하겔주랑도 돌려보고 싶네요~ 다들 매력이 넘치셔서 말이죠 ☺️ 나중간다면 이것저것 조언해드린다던지 할 수도 있을것같구...

>>125 그러게요, 지금 자면 어중간한 시간에 깨니까요 😅

127 무명주 (radT/eEePo)

2024-01-31 (水) 18:37:11

캡틴, 프란츠주, 모네주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네요!

>>119 맞아요! 관전은 전제나 즐겁죠!!
제가 손이 많이 느린지라... 캡틴께서 괜찮으시다면 저는 당연히 좋아요!! 기도회에서 만나게 될 것 같으니 아무래도 루니아의 신분으로 변경백님을 만나게 되려나요? ^ㄷ^

>>124 모네주 어서오세요! 저도 어서 모두와 선관도 만들고 일상도 돌리고 싶네요...! 이럴 때는 제가 세 명만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8 모네주 (lIjmdDEx6M)

2024-01-31 (水) 18:43:40

무명주 세 명이면 좋겠다.. 시트도 세 개 더내고 막 멀티도 x3해주고 그럼 좋겠다😈😈

129 ◆mw99xfFYPw (XsM65qeaQA)

2024-01-31 (水) 18:44:36

>>127 무명주도 어서오세요~ 저도 손 느려서 괜찮아요. 텀은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 제가 선레를 드리는게 아무래도 편하시겠죠? 언제든 편하게 이어주세요.
기도회 일상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혹여 다른 원하시는 상황이라던지 있으실까요?

130 ◆mw99xfFYPw (bmnUrrGfns)

2024-01-31 (水) 18:46:02

>>128

131 무명주 (3CWTjqlNgc)

2024-01-31 (水) 19:00:02

>>128 시트 세 개와 멀티 ×3!! 엄청 탐나네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ㄷ; 역시 제가 네 명이 되어야만...!

>>129 감사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피곤하실텐데 선레까지 괜찮으신가요...? ;ㄷ; 어려우시다면 제가 써도 괜찮으니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저는 변경백님과 만날 수 있다면 뭐든 좋습니다! ^ㄷ^ 상황도 그렇고, 무명이나 루니아 중 캡틴께서 만나고 싶은 쪽으로 편하게 골라주세요!

132 프란츠주 (d71eM1IsHg)

2024-01-31 (水) 19:01:06

다들 저녁은 먹었어? 아님 아직?

133 무명주 (3CWTjqlNgc)

2024-01-31 (水) 19:06:55

저는 아까 전에 저녁 먹었어요! 프란츠주는 저녁 드셨나요?

134 프란츠주 (d71eM1IsHg)

2024-01-31 (水) 19:10:56

난 고기먹었다 히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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