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ㄷ^ 감기 걸린 무명이라... 그러게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행동같은 건 평상시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자세히 안 보면 티가 잘 안 나지 않을까 생각해요! 가끔 기침을 하거나... 열 때문에 눈가가 살짝 붉거나... 숨소리가 조금 불규칙하거나... 하면서 평균적인 감기의 특징(?)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반대로 디마르크는 감기에 걸리면 어떨까 궁금해요!! 아니면 지금까지 감기는 안 걸려봤을까요? 캡틴도 졸리면 언제든지 쉬러 가세요!! 저는 말 잘 듣는 착한(?) 참치니까 따뜻한 옷 입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할게요! 캡틴도 꼭 따뜻하게 입으시고 비 맞지 않게 조심하세요!!
귀엽네요 😌 어쩐지 챙겨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어요. 감기같은 병으로 쉰다는건 생각지도 못할 그런 타입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따듯한 차랑 약 먹이고 푹 재워주고 싶네요. 우리 애기들 전부 애호해주는 파라서...(?)
디마르크도 감기에 걸리면 평소처럼 행동하지 않을까 싶어요. 약 같은거 챙겨먹고, 평소보다 밥도 좀 더 잘 먹구.. 🤔 아무래도 책임감 있는 위치니까요~ 좋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먼 미래의 얘기지만 나중에 연플같은거 나오면 간호해주는 시츄에이션도 꼭 구경하고 싶단 말이죠...
최소한 아프다고 일을 쉰 적은 없을 것 같은 캐릭터죠...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마음 같아서는 어장에 있는 아이들 모두 아프면 이불로 둘둘 말아서 전기장판도 틀어주고, 죽도 먹여주고 싶고... ;ㄷ; ㅋㅋㅋㅋㅋㅋㅋ 디마르크의 강인함...! 아파도 쉬지 않고 일하는 점이 너무 속상하지만... 평소보다 밥을 잘 먹는다는 점이 너무 귀엽네요!! ;ㄷ; 디마르크는 자기 자신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잘 챙길 줄 아는 사람이군요...! 저도요... 누군가, 어디선가 연플이 나오면 숨소리도 안 내고(?) 열심히 관전할 자신 있어요...! 예쁘게 차려입고 데이트 하는 모습 꼭 구경하고 싶네요...!!
>>853 맞아요... 일전에 얘기 나왔던대로 잔불같은 은은함이 무명이의 매력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 명령이 없는 상황이라면, 결국 하던대로 황궁을 위해 1기사단 쪽을 지지하려나요? 이런저런 이야기 망상들이 멈추질 않네요. 맞아요~ 저는 애호파니까요 😉 디마르크도 은근 자기 순위가 낮지만, 아파서 일을 못하는건 싫어할테니까요... 어떻게 보면 오피스 러브려나요.
저도 무명주 옆에서 조용히... 꽃길을 깔아주면서... 🥰
>>855 푹 쉰다니까 다행이네요. 프란츠에게는 꼭 병문안을 가주고 싶단 말이죠... 굉장히 놀라진 않을까, 그러면서도 아파서 외로웠으니까 좋아해주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프란츠는 나중에 의사가 되어도 무척 멋있을 것 같네요! 환자가 단 한 마디도 반박할 수 없는 완벽한 셀프 케어...! 프란츠가 해주는 의학적 조언은 꼭 들어야만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ㄷ; 프란츠는 휴식도 타인을 위해 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너무... 너무 슬퍼요...!! ;ㄷ;
>>856 잔불 같은 은은함... 전에도 생각했지만 너무 마음에 드는 감사한 표현이네요...! ;ㄷ; 그러게요... 명령이 없다면 일단 1기사단을 지지할 것 같네요! 1기사단 지지하는 무명이, 2기사단 지지하는 무명이, 직접 황제가 되려는 무명이 모두 성격이 조금씩 달라질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일이 1순위인 디마르크! 순간 디마르크의 1순위가 일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바뀌는 상상을 했는데 여기도 너무 즐겁고 행복한 상상이네요... 관전은 정말 최고의 행복인 것 같아요!! ^ㄷ^
병문안이라니 너무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프란츠의 반응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ㄷ;
모두 안녕하세요! 실레이아주와 라리사주가 오셨었군요! 반가워요!! 밤이 늦었는데 모두 푹 쉬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시트 어장에 질문이 들어왔네요!! ^ㄷ^ 이 레스를 보시고 계실지는 모르지만... 시트를 낸 참치 중 하나로 말씀드리자면 모르는 것들은 분명 모두가 친절하게 알려주실 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저도 잘 모르는 것들이 많아서... 저라는 선례(?)도 있으니 어려워 마세요! 모르는 건 같이 알아가 봐요!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