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TMmm6tsoPA
(slQONpki6I )
2024-01-29 (모두 수고..) 00:04:1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070
747
혜성주
(uFjE.X2Rh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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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FIRE!) 02:05:18
>>741 크아악 잊어줘ㅋㅋㅋㅋㅋ아니 그런 상황이면 그런데 면역 1도 없는 이혜성이 부끄러워하는 거 맞고 아무튼 (?) 복....수...요....?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는데
748
태오주
(IYdiqLkQ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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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FIRE!) 02:05:58
>>746 그게 문제냐고 중대사니 조져도 합법
749
혜성주
(uFjE.X2Rh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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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FIRE!) 02:06:09
>>745 ㅇ? 까칠해보였어? 맞아 까칠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0
금주
(NDNvzidh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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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FIRE!) 02:07:13
>>747 UVU
751
혜우주
(T81C//3E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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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FIRE!) 02:07:19
>>735 그렇다면 진실에 적절하게 거짓도 섞어야(?) 검머놈 : (흥얼)(조미료 치는 손짓) >>736 (하악질) >>741 에 금주 그 관짝은 머에 쓰려ㅑ구 혜우우 담아가려구?! >>743 그니까 한쪽은 스트레이트펌을 한 성운이인거지? 좋아 인첨공을 뒤져서 호르몬 관련 능력자를 찾아야(???)
752
서성운: 훈련 레스
(iGaemVq3q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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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FIRE!) 02:07:49
>>0 성운의 성취는 상당히 빨랐다. 바이엘을 겨우 뚱땅거리던 손가락은 몇 개월만에 벌써 체르니 30번을 가로지르고 있었다. 제자가 취미에 열정을 크게 쏟고 있는 것도 컸고, 선생의 가르침도 훌륭했으며, 피아노를 가르치는 순간은 제법 코드가 맞았다. 그러다 보니 이제 취미로 피아노를 치는 사람입니다- 하고, 남들 앞에 버젓이 내어놓을 정도는 되었다. 무엇보다 이건 성운도 유준도 모르는 사실이지만, 이렇게 피아노를 치는 시간이 퍽 성운의 심리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도 했고. ─그러나 오늘은 심리 안정화 같은 이야기는 잠시 뒤로 제쳐두어야 할 것 같다. “유준 선생님. ···오늘은, 따로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저지먼트 단체로 누리랜드에 휴가를 갔을 때··· 혜우에게, 석연치 않은 일이 일어났어요. 혹시 유준 선생님이라면 뭔가 아실까 해서.” 누구의 말마따나, 솔직함이나 진실됨이 항상 옳지는 않다. 그러나 대개는 옳다. 그래서 진실됨이 위험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거의 항상 옳기에, 이따금 진실됨이 오히려 독이 되는 몇몇 드문 순간을 간과할 수 있기 때문에. 과연, 지금 이 순간은 그와 너에게 독일까, 아닐까. 성운은 차근차근, 자신이 누리랜드에서 너와 이야기할 때 있었던 일들을 박유준에게 이야기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혜우와 나누었는데, 어느 순간- 제로전 이후 유독 자신을 피해다녔던 이유를 물었을 때, 혜우가 그것에 대답하려고 하자마자 매우 부자연스러운 타이밍에 코와 눈으로 피를 흘렸다는 사실을. 마치 무언가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건드리기라도 했다는 듯이.
753
한양주
(rXvTgN9pe2 )
Mask
2024-01-30 (FIRE!) 02:07:52
>>748 한양 : 일루와. 잘했어. 센스있는 자식. (항상 설렁탕 피니쉬는 깍두기국물로 끝냄
754
성운주
(iGaemVq3qE )
Mask
2024-01-30 (FIRE!) 02:09:00
>>751 아 검머놈 이야기였어요? 넌 시@봉방거 진실의 방울이나 울릴 준비 하고 있어라
755
혜성주
(uFjE.X2Rhc )
Mask
2024-01-30 (FIRE!) 02:09:08
>>750 아니 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바바바박)
756
금주
(NDNvzidhLE )
Mask
2024-01-30 (FIRE!) 02:09:59
>>751 귀여워서 심장마비로 죽으려고 미리 준비해뒀어요. (?)
757
태오주
(IYdiqLkQbc )
Mask
2024-01-30 (FIRE!) 02:11:31
.dice 1 100. = 64 현태오 굴릴 때 가끔 듣고 캐입 준비하는 sheepduck 노래 하나 걸고 배틀할사람
758
금주
(NDNvzidhLE )
Mask
2024-01-30 (FIRE!) 02:12:10
>>755 (짤) 아 더 놀고 싶은데. 벌써 두시가 넘었어요...?
759
금주
(NDNvzidhLE )
Mask
2024-01-30 (FIRE!) 02:12:30
.dice 1 100. = 77
760
태오주
(IYdiqLkQbc )
Mask
2024-01-30 (FIRE!) 02:12:45
반칙이야 이거
761
혜성주
(uFjE.X2Rhc )
Mask
2024-01-30 (FIRE!) 02:13:15
>>758 응 두시 넘었다 얼른 자라 금주(빗질)
762
혜우주
(T81C//3ESg )
Mask
2024-01-30 (FIRE!) 02:13:21
>>7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안대 성운주가 진실의 방울에 지박하게 되어버렷 검머놈 : 어이쿠 이런! 진실은 본디 가혹한 법이지 (도주) >>756 금주의 철저한 준비성이 너무 귀여워서 내가 먼저 주글테야 (발라당)
763
혜우주
(T81C//3ESg )
Mask
2024-01-30 (FIRE!) 02:1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주 나이스!
764
한양주
(rXvTgN9pe2 )
Mask
2024-01-30 (FIRE!) 02:14:18
뭐? 진실의 방울?
765
수경주
(yvDKyZr0Ls )
Mask
2024-01-30 (FIRE!) 02:16:30
자는 분들은 푹 주무셔야죠. 저는 곧... 업무하러 내려가겠네요. 다이스... 다이스.... 나중에 올라오면 배틀해봐야지..
766
금주
(NDNvzidhLE )
Mask
2024-01-30 (FIRE!) 02:16:37
다갓은 저와 함께 하십니다. 다멘. 사람은 3시간만 자도 된다고 하니까. 두시도 넘은 김에 더 놀다 가겠어요. uu >>762 늦었어요. 이미 제 자리에요. 이이이
767
성운주
(iGaemVq3qE )
Mask
2024-01-30 (FIRE!) 02:16:51
>>751 (혜우주 의외로 이런 풍 좋아하시는 스타일?) Picrewの「おさむ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fwKK8P1qh #Picrew #おさむメーカー .oO(혜우한테 말려서 코스플레이당하는 걸 생각했는데 혜우주는 더 본격적인 걸 노리고 계셨다)
768
태오주
(IYdiqLkQbc )
Mask
2024-01-30 (FIRE!) 02:17:33
.dice 1 3. = 2 머선 곡을 내보낼까요 1. 그거 2. 에헤이 3. '매운 거'
769
아지주
(4CD8JBy0TE )
Mask
2024-01-30 (FIRE!) 02:18:04
>>767 이 여학생과 장래에 결혼하고 싶다
770
금주
(NDNvzidhLE )
Mask
2024-01-30 (FIRE!) 02:20:00
아지주 어서 와요. uvu
771
아지주
(4CD8JBy0TE )
Mask
2024-01-30 (FIRE!) 02:20:44
금주 왜 안자냐!!!!(일상칼)(?)
772
혜우주
(T81C//3ESg )
Mask
2024-01-30 (FIRE!) 02:20:53
>>766 이이잉 그럼 새 관을 끌고 와서 옆에 누울 테닷 >>767 그런 풍보다는 성운이라서 좋은 건데요 (흥) 코스플레이는 일단 차이나 드레스부터 입한 다음에 교복을 입히겠다
773
태오주
(IYdiqLkQbc )
Mask
2024-01-30 (FIRE!) 02:21:00
VIDEO http://vocaro.wikidot.com/siu 알아서... 판단하시오 '에헤이~'라서...
774
혜성주
(uFjE.X2Rh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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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FIRE!) 02:22:16
이혜성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후회한_거짓말은 >괜찮아, 아무일 없었어. 자캐가_꿈꾸는_자신의_노후 >엔딩도 안났는데 생각하기는 시기상조 아닐까() 막연히 생각하면 평탄하진 않을 수도 있겠다? 그냥 생각일 뿐이다. 자캐가_화났다는_징조는 >눈가를 찌푸린 뒤 눈을 잠깐 굴리며 하, 하고 헛웃음을 터트릴 때 < 여기까지는 아직까지 괜찮지만여기서 작게 젠장 이라던가 **같은 욕설이 낮게 깔리면 슬슬 위험신호임 (바뀔 가능성 높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노잼이니 반응 안해도 됨다
775
혜우주
(T81C//3ESg )
Mask
2024-01-30 (FIRE!) 02:22:31
>>773 엣 에헤이... 탱주 증말
776
혜우주
(T81C//3ESg )
Mask
2024-01-30 (FIRE!) 02:23:18
>>774 (부담없이 진단 뇸뇸)
777
아지주
(4CD8JBy0TE )
Mask
2024-01-30 (FIRE!) 02:23:23
>>773 일본 노래는 가사가 심오하더라 첫부분 괜찮은데?
778
혜성주
(uFjE.X2Rhc )
Mask
2024-01-30 (FIRE!) 02:23:25
아지주 하이 어허이....
779
아지주
(4CD8JBy0TE )
Mask
2024-01-30 (FIRE!) 02:24:03
뭐야 노래 태오 떡밥이야? 난 지듣노인줄
780
혜성주
(uFjE.X2Rhc )
Mask
2024-01-30 (FIRE!) 02:24:11
>>776 맛없으니까 얼른 뱉어 퉤
781
아지주
(4CD8JBy0TE )
Mask
2024-01-30 (FIRE!) 02:25:12
>>774 누나 스트레스 받았어!! 억 근데 아무일 없었어 저거 누구한테 한말이지 금인가 아지인가 후회하고있구나.....
782
성운주
(iGaemVq3qE )
Mask
2024-01-30 (FIRE!) 02:25:42
>>772 잇사람이 나쁜사람만들기와 사람심장패기를 동시에 이렇게 멋지게하는사람 당신밖에 없어 >>764 농담처럼 언급했는데 갈수록 필살 진심 버킷리스트가 되는 무언가가 있네요... 호호호....... >>769 아지주는 또 어이하여 이 시간에 오신겝니까... >>773 태오주 이사람 에헤이................ (?)
783
태오주
(IYdiqLkQbc )
Mask
2024-01-30 (FIRE!) 02:26:26
>>774 거짓말에서 지금 박박 울어버림 부아앙!!!! 평탄하지 않.... ....기다려봐 내가 높으신 분들 다 묻어버리고 올게 혜성아 금이랑 알콩달콩 백년해로 해야 한다 할미가 다 처리해주마 암부와 높으신 분. 데스노트. 써버려. 오 오 오오. 나 욕하는 혜성이 보고 싶은데 정상이야...?😲😲😲
784
혜성주
(uFjE.X2Rhc )
Mask
2024-01-30 (FIRE!) 02:26:59
>>781 저 말 이혜성 생각보다 많이 꽤 자주 했을걸 무슨 일 있었어? 하고 물어보면 늘 하는 말이니까 요즘 이혜성이 좀 그래(?)
785
태오주
(IYdiqLkQ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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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FIRE!) 02:27:35
호호 (노래 던져두고 도망
786
수경주
(BNZ9PPNkY. )
Mask
2024-01-30 (FIRE!) 02:28:18
저는 업무시간이네요 다들 나중에 봐요...는 자야하는 분들은 어서 주무시고요
787
혜성주
(uFjE.X2Rhc )
Mask
2024-01-30 (FIRE!) 02:28:35
>>7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하는 거? 어째서죠 얌전하고 착해보이는 애가 욕하는 걸 보고 싶은 건 알겠는데 이혜성이 그건 아니잖아 근데 태오랑 이혜성은 서로 지킬 선은 잘 알것 같아서 욕 안할듯
788
혜우주
(T81C//3E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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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FIRE!) 02:28:38
>>780 웅냥? (이미 꼴깍했음)(만족!) >>782 후히히히히 조만간 일상만 해봐라 간호사복으로 눈호강 했으니 너도 입어야지?^^ 하고 들이밀테다
789
레벨 4될(중요) 로운주
(/Pm/fgn7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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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FIRE!) 02:28:53
앗. 노래 하니까 생각났는데... 30분만 더 지나면 온다! 보봉가링가가!!
790
혜우주
(T81C//3ESg )
Mask
2024-01-30 (FIRE!) 02:28:55
수경주 이따 봐!
791
레벨 4될(중요) 로운주
(/Pm/fgn7S2 )
Mask
2024-01-30 (FIRE!) 02:29:10
수경주 있다봐요~~~
792
혜성주
(uFjE.X2Rhc )
Mask
2024-01-30 (FIRE!) 02:29:29
수경주 잘 다녀와 >>788 끼약 이런 청개구리가 !!!
793
성운주
(iGaemVq3qE )
Mask
2024-01-30 (FIRE!) 02:32:35
조심히 다녀오세요 수경주 >>788 잠깐만 그거 빌드업이었냐고 이런 사악한 주인님을 보았나
794
금주
(NDNvzidhLE )
Mask
2024-01-30 (FIRE!) 02:33:40
>>771 ◐◐, 사람은 세 시간만 자도 충분하다고 누가 그랬어요. (?) >>772 아니면 같은 관 쓸래요? (??) >>773 가사를 찾아보고 왔는데.... suck it up, 흠 🤔 >>774 첫 번째, 첫 번째, 첫 번째 아이이이이이.... 😬 두번째도 아 정말 아이이이이이이.... (쓰러져요)
795
태오주
(IYdiqLkQbc )
Mask
2024-01-30 (FIRE!) 02:36:07
VIDEO 수경주 조심히 다녀와아~~~ 히히히. 보봉가... 지금 넘 졸려서 미리 올려둬야지 다들 잘자아
796
혜성주
(uFjE.X2Rhc )
Mask
2024-01-30 (FIRE!) 02:36:13
>>794 너무 늦게 자진 말자구 (복복복) 두번째는...두번째는 아직 결정된거 아니니까! 금이랑 스트레인지에서 평탄하게 살수도 있지!(?)
797
아지-여로
(4CD8JBy0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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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FIRE!) 02:36:19
"나 최고야~? 와아~" "여로도 최고야아~" 아지가 여로의 말을 반복하며 방실방실 웃었다. 아지의 눈에 여로는 게임을 즐기는 순진한 아이다. 며칠 전 납치당하는 큰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좋아보여 다행이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웃는 눈으로 여로를 지켜본다. "응~! 그럼 문 열어둘게~" "...자는 모습 너무 지켜보면 안돼애" 지난번 여로의 칭찬이 신경쓰였는지 아지가 뺨을 붉혔다. 역시 자는 동안 누군가 온다는 것은 잠들어있기보다 반기기를 원하는 아지에게 낯설기는 하다. 여로가 머리끈을 가지고 나오자 아지가 고개를 만족스레 끄덕인다. "음~! 하얀 색은 어디에도 잘 어울리지~" 아지가 머리끈을 손에 끼우고서 환하게 웃었다. "이경이 눈 색이네에~" 머리색이나 옷 색이 아니라 눈 색인 것은 아지가 이경과 대화할 때에 눈을 가장 오래 보아서 그럴 것이다. "응~! 가만히 있어봐아" 지난번 혜성의 머리를 엉망진창으로 묶어준 것이 떠올라 긴장하고서 아지는 여로의 뒤에 무릎을 꿇는다. 여로가 가지고 나온 브러쉬로 우선 머리를 슥슥 빗어내린 뒤에 잠시 고민한다. 그리고 드물게 볼 수 있는 아지의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공부할 때 좀 이렇게 해봐라.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나누고... 양쪽 머리카락을 틀어올려서... "우왓~ 우왓~ 머리카락아 가만히 있어줘~" "안돼~ 안돼~" 그러면서 손에서 미끄러져나가는 감촉이 느껴지는 거다. 의도한 머리 스타일은 이런 것이었지만 https://ibb.co/ggS3nWq 한쪽은 다 삐져나와서 덜 묶은 포니테일에 가깝고 다른 한쪽은 아슬아슬하게 고정해놓은 머리카락 뭉치로 이것을 번이라 부를 수 있느냐 묻는다면 아슬아슬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