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0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68.열대야 시작 :: 1001

◆TMmm6tsoPA

2024-01-29 00:04:12 - 2024-01-30 20:33:58

0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00:04:1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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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22:22:42

캡틴도 아까 구했던 것 같은데 (팝콘 준비

360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22:22:47

>>355-357 과잉과 결핍의 대칭을 테마라고 생각하니 진단이 술술 써지길래 막 썼는데, 역시 글은 술술 써지는 글이 좋나봐요. 뿌듯하네요.

>>358 호오, 다가오는가. 이 설표에게... 다가오는가...!
마다하지 않겠어요. 3~4일 정도 각오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그러면...
다이스를 뽑아라 !
.dice 1 100. = 89

361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22:23:29



362 진정하 - 유한 (5qLQrSJ0Wg)

2024-01-29 (모두 수고..) 22:24:38

날 보자마자 소리를 지르는 유한선배. 진짜...쉽지 않은 사람이야... 하아...

"물좀 더드려요?"

그렇게 이야기하며 마신만큼 물병의 물을 채워주곤, 유한선배 온몸의 땀을 한순간에 날리며 시원하게 물안개로 유한선배를 감싸준다. 더워보이네~...피부도 새빨갛게 다 탔고.

"네. 그럴것 같은데. 저거 자동문이라 너무 세게 쾅쾅대면 고장낸다 하더라구요?"

그렇게 이야기하며, 컨트롤 S를 몇번 연타하고 나서 의자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켠다.

어...저렇게까지 볼품사납게 떨어지면 내가 미안한데... 저게 현장에서 1선에 뛰어다니던 그 유한선배가 맞나...쓰으읍. 아...미안하네..

"어...음...괜찮아요?"

그렇게 한두번 살펴보더니, 딱히 피도 안나고 괜찮은것 같자 천천히 바X프렌드 안마의자 (380만원상당, 에어버스터 사비. 부부장, 부장, 세은이 애용중)에 걸어거 몸을 맡긴다.

"선배는 그런거 신경 안쓰는 타입이에요? 그 미드같은데에 나오는 신발신고 침대 눕는거 같은거"

난...난 그런걸 보면 내면의 유교드래곤이 고개를 쳐내밀곤 하니까. 애써 아까 전 물벼락의 자가변호를 하곤 한다.

363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22:24: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콘)
그치만 취했다기엔 집안일 다 하고 있는 걸

364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22:25:34

호에... 일상이 매칭되었는가? 그렇다면 구경이다! (착석)

365 리라주 (fzzOlByidc)

2024-01-29 (모두 수고..) 22:26:10

situplay>1597033107>360 이미 졌는데(?)
.dice 1 100. = 87
설표 된 후로 한번도 못봤으니 한번은 만나봐야 하는법...
렛츠고

366 리라주 (fzzOlByidc)

2024-01-29 (모두 수고..) 22:26:50

엥 생각보다 높게 나왔어
그래도 졌지만ㅋㅋㅋㅋㅋ 성운주 원하는 상황이나 장소 있을까? 아직 안 해본 건 지나가다가 아지트 발견이긴 한데...🤔

367 수경주 (MmPzBxTC6.)

2024-01-29 (모두 수고..) 22:27:46

그럼 저는 늦으면 12시 반쯤에 다시 봐요....

그때는 구하면 있는것보다 자라고 만류해야하는 상황이긴 한데..!!

368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22:30:36

수경주 다녀와

음 모르겠다 뭔가 할게 있었는데 걍 아무 생각 없이 있을란다

369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22:31:51

>>368 금이와 꽁냥거리기라던가...(어?)

370 금주 (Do/hwqGcsE)

2024-01-29 (모두 수고..) 22:32:12

>>368 (복복복)

371 유한 - 정하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2:33:14

"더 주면 너무 고맙지... 역시 유능한 후배님들을 둔 선배는 행복한거야."

물안개로 감싸지자 시원함에 그대로 소파 위에 풀어져버린 유한. 햄스터로 너무 오래 지내서 그런지 몰라도 엎드린채 한껏 녹아내린 듯한 자세가 그렇게 편할 수가 없었다. 열기를 한껏 머금어 뜨거워진 피부가 시원해지는 감각이란. 상당히 기분 좋아 이대로 자고싶을 지경이었다.

"...고장나면 리라에게 무릎꿇어서 새 문으로 땜빵하면 어떻게든..."

고장난다는 이야기에 순간 삐걱거리는 유한. 아무래도 은우의 잔소리는 무서운 듯 했다.

생각해보면 평소 행실을 볼 때, 1학년때부터 상당히 은우에게 잔소리라던가 많이 들었을 것 같기도 했고 말이다.

"어, 응... 괜찮아... 몸 하나는 튼튼해서. 아마."

세게 부딪힌 것 같아도 피는 커녕 멍조차도 안 드는 몸이었다. 원래부터 그런 건 아니고 최근들어서 그래진 것 같기는 한데... 유한은 안마의자에 앉은 정하를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자세로 바꿔 누웠다.

"딱히 신경은 안 쓰지? 어렸을때부터 교육받아서 일단 벗고 올라가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신경쓰인다고들 하던데."

정하의 행동을 이해한다는 듯 고개 끄덕였다. 물론 더러워지는건 신경쓰이니 어지간하면 신발이 닿게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생각하지 않으면 놓쳐버리는 수준이었기에.

"근데 후배님은 여기서 뭐 하고 있었어? 학교 과제?"

372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22:33:19

(((눈치)))

>>366 안타깝네요, 홋홋홋. (잊지 않는 인성질)
1. 예의 그 지나가다가 발견한 수상할 정도로 잘 꾸려진 살림
2. 「히프노스 피랍 사건」 직후
3. 신분은폐용 도구들을 만들어달라고 찾아온 성운
셋 중에 끌리는 게 있으세요?

수경주는 조심히 다녀오세요.

373 유한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2:33:53

다들 다녀오세요!!

374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22:34:31

>>363 응 우리 주인님 집안일도 척척 하시고, 못하시는 일이 없으세요 멋지고 예쁜 우리 귀염둥이 주인님 (쓰담쓰담 복복복)

375 유한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2:35:26

유한이는 1학년 저지먼트때 사고쳐서 혼 많이 났을 것 같다(?)

376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22:35:36

>>369 꽁냥은 일상으로 해야지(한술 더뜸)
>>370 (그릉그릉)

377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22:36:22

>>375 그거 이혜성이 잘했을거야(아님)

378 유한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2:39:24

>>3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뀌기 전 혜성이한테 뭔가 많이 혼났을 것 같기도 하고...

쇠파이프로 스킬아웃 머리를 깨고선 아니 안 죽이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었어요??? 하는 유한이랑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는 혜성이(?)

379 진정하 - 유한 (5qLQrSJ0Wg)

2024-01-29 (모두 수고..) 22:40:49

"고평가 해주셔서 감사한걸요? 유...한 선배님?"
중간을 묵음처리하듯 약간 떼어서 말하며 살짝 웃는다. 이렇게 스스럼없이 장난 칠 수 있는 분위기가 된건, 다들 좋은사람이여서와, 저지먼트 특유의 힘겨운 일을 극복한 전우애...비슷한것때문이려나?

"리라언니가 무슨 도라X몽이에요?"

약간 어이없다는듯 너털웃음을 짓는다. 다들 뭔가 잘못되면 바로바로 리라언니만 찾는데... 솔직히 나도 약간 그렇긴 하지만말야.

"뭐 안다쳤으면 진짜...다행이네요. 죄송해요. 그렇게 굴러 떨어질줄 몰랐어요."

가슴을 쓸어내리고 말한다. 진짜, 저렇게 화려하게 넘어질거라곤 상상도 못했지만.

"진짜요? 위생상 완전 무리에요오오오오저어어어어는으으으은"

안마의자가 몸을 사정없이 두들기는 바람에 뒷쪽 말은 덜덜덜덜 떨면서 이야기한다.

"저어어어요오오오오? 저어어어는으으은 서어엉류우우우우어어업무우우우요오오오... 도옹!물이 되서 다들 서어!류 작업을 못했었자나요오?!?!!"

다이나믹하게 등과 어깨를 주무름에 따라목소리의 톤도 다이나믹하게 바뀐다.

"그러면 유한선배는, 오늘도 육상부에요? 진짜 잘뛰시던데, 아까 창밖으로 보니까"

380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22:41:18

그런고로 현재 2년차인 2학년 캐릭터 중에서 1학년때 현재 3학년 동기조 멤버들 중 맨투맨으로 밀착교육 해준 캐릭터가 있었으면 하는 분?
이거 전에 잡담 소재로 나와서 한번 물어볼까 했는데 깜빡하다가 이제야 물어보게 됩니다! 예압!

381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22:41:25

>>378 머리를 쇠파이프로 깨기 전에 기겁해서 너 뭐해!!! 했을 작년의 이혜성이었을 것(?)

382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22:42:13

무려 은우가 맨투맨으로 해준다(중요?)

383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22:45:16

한명뿐이지만요!
반대로 말하자면 혜성이가 맨투맨 교육을 해줬을 수도 있고 태진이가 해줬을 수도 있고 한양이나 철현이도!

384 청윤주 (W4bbuFFDZg)

2024-01-29 (모두 수고..) 22:45:26

청윤이가 은우에게 동경심을 갖게된 계기가 맨투맨 밀착 교육을 받아서..라기엔 청윤이가 교육을 받을 정도였을까요?

385 윤 금 (Do/hwqGcsE)

2024-01-29 (모두 수고..) 22:46:22

>>0
고양이에서 인간의 몸으로 돌아왔을 때, 한동안은 고양이 몸일 적의 버릇이 남아 고생이었을까. 이제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앞으로 있을 일들을 생각해야 했다. 눈앞에 닥친 현실이랴, 그 일의 규모를 생각하면 철저히 준비해야 했으니까. 그러니 금은 귀찮아서 하지 않으려 했던 커리큘럼도 담당 연구원에게 직접 찾아가 부탁하며 참여했고, 운동 역시 잊지 않았으니. 아르바이트 이후 녹초가 되어 쓰러져 누웠으니 천장을 보며 앓는 소리를 낸다.

386 리라주 (fzzOlByidc)

2024-01-29 (모두 수고..) 22:47:56

>>372 🙃 이익
잠깐 딴거 하느라 늦었어 미안하다!!!!!8ㅁ8
흐음.......... 계속 말 나왔던 건 1번이라 1번 해보고 싶긴 한데 다른것도 끌리네
이럴 땐 다이스지
.dice 1 3. = 3

387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22:48:01

속보) 성운주네 동네에 자기 혼자 쇼미더머니 예선전을 치르는 취객 등장

388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22:48:15

>>383 이혜성이 맨투맨.......?
뭘 알려줄게 있었을까(진지)

389 리라주 (fzzOlByidc)

2024-01-29 (모두 수고..) 22:49:08

리라 매우 걱정하겠군...
물론 저지먼트 애들 이런거 부탁하는게 하루이틀이 아니긴 하지만🙃
어케 부실에 있으면 되려나? 아님 연락하고 다른데에서 볼까?

390 리라주 (fzzOlByidc)

2024-01-29 (모두 수고..) 22:49:37

>>387 아니 월요일부터 무슨 일이야 이게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집 가서 주무세요...🫠

391 금주 (Do/hwqGcsE)

2024-01-29 (모두 수고..) 22:51:10

>>376 (들어올려요)

>>378 앵얼취야.....

맨투맨... 🤔

392 유한 - 정하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2:51:20

유한은 정하의 말에 큭큭 웃으며 환히 미소지었다. 후배와 스스럼없이 장난치며 농담하며 노는 것이, 즐거웠다. 몇년 전이라면 꿈도 못 꿨을텐데... 같은 생각도 머릿속에 스치기도 했고.

"하지만 리라 능력 사기인걸. 편리함 1티어인걸. 필요할때 결국 찾는건 이리라지."

생각해보면 인생 불공평하다 느끼게 된다. 전직 아이돌일 정도로 얼굴 예쁘지, 능력도 좋고... 인생은 불공평했다. 젠장. 그런 실없는 생각을 하며 아쉬움을 담아 혀를 한번 찼다.

"후배님은 상냥하구만~ 동월이나 성운이는 내가 넘어지면 바로 점프킥이나 스터너를 날리러 올텐데."

실제로 최근에 동월이는 그랬고. 나쁜 놈들. 눈 앞의 마음씨 좋고 상냥한 후배는 그놈들을 닮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속에서 피어났다.

"와, 외계인 같아."

목소리 떨리는 모습에 피식피식 웃다가 동물이 되서 서류작업을 못 했다는 이야기에 잠시 찔려 눈을 피했다. 햄스터였으니 당연하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후배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안 도와준 것 아닌가. 가슴이 상당히 찔리는 느낌이었다.

"엉. 인첨공은 크고 달리기 관련 대회도 많으니까 자주 훈련하는 편이지. 은근 바쁘다니까."

유한은 특별하게 하고있는 알바는 없었다. 다만 대회에서 상금을 타면 그걸로 생활하는 형식이었다. 그렇기에 단거리나 장거리, 마라톤까지 가리지 않고 나가는 편이라 단순 육상부 활동뿐만 아니라 따로 시간을 내어 훈련하는 경우도 많았던가.

"그거랑은 별개로 달리기 좋아하니 자주 뛰는 것도 있지만..."

393 청윤주 (W4bbuFFDZg)

2024-01-29 (모두 수고..) 22:51:22

>>387 아이고 월요일부터 갑자기..?

394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22:51:52

>>384 어... 일단 캐릭터에 대한 것은 해당 오너가 잘 아니까 구체적으로 이렇다라고 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1학년이면 아무것도 모르니까 보통은 선배가 다 교육을 할테니... 배우는 일도 있지 않았을까요?

>>387 맙소사...(흐릿)(토닥토닥)

>>388 저지먼트의 마음가짐, 저지먼트의 순찰 방법, 저지먼트의 문서 작성 요령 등등. (어?)

395 금주 (Do/hwqGcsE)

2024-01-29 (모두 수고..) 22:53:01

>>387 00.... 경찰 불러야 하는 거 아니에요?

>>394 아, 그것들은 스킬아웃이었던 아이들은 다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396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22:53:09

>>391 (하찮게 아르릉거리기)(?)

397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22:53:17

>>374 설거지랑 빨래까지 다 하구 왔다
(골골골골)
아니 근데 취객 무슨 일이야

398 유한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2:53:42

유한이는 맨투맨 절대 안 받았을 것 같아서 슬프다...
은우가 혼내기는 많이 혼냈을지 몰라도(?)

>>381 너 뭐해!!!!! 라고 말해도 적의 저항의지를 상실시키는 조치입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했을듯...

>>387 뭣
힘내십쇼....

>>391 놀랍게도 유한이가 있던 자경단 평균이었다(??)

399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22:53:49

>>394 문서 작성 요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0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22:54:33

>>389 성운이가 혹시 도와줄 수 있냐고 연락와서 어디 적당한 카페 같은 곳, 아니면 이김에 성운이 집 방문을 같이 해보시거나? (성운이가 폐공장으로 리라를 초대했다거나, 성운이가 리라에게 뭔가 연락을 보내려던 그 찰나에 리라가 때마침 성운이네 폐공장 창밖을 지나가고 있었다던가?)
부실은 아닐 거에요. 강목이가 목화고 학생이라, 설표 성운이라면 혹시나 하는 변수를 차단하고 싶을 거니까.

아, 네번째로 해보고 싶은 거 있었는데 길가다가 충격사실 ㅇㄷㄹㄷ ㅇㄹㄹ 숨겨뒀던 남매 이런거 취재따이는 것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까먹고 말씀을 못드렸다(이런발언). (농담이긴 한데 혹여나 동하시면 다음번에 해봐요)

401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22:55:48

아, 경찰차 왔다.
곧 끝날 것 같아요!

402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22:56:12

수고하셨어요! 혜우주!

>>398 작년 기준 은우는 저지먼트에서 힘이 많이 없어서... (옆눈) 그래도 말도 안되는 짓을 하면 혼내기야 혼냈겠지만...제 생각엔 굳이 따지자면 동월이가 압도적으로 마크대상이 아니었을까하고... 3학년 동기조 대부분에게...

403 유한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2:56:15

빨리 경찰이 와서 다행이네요...

404 금주 (Do/hwqGcsE)

2024-01-29 (모두 수고..) 22:56:16

>>396 씁.

>>398 유한이와의 선관을 자꾸 생각하게 되어요......

405 리라주 (fzzOlByidc)

2024-01-29 (모두 수고..) 22:57:15

>>400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아 4번 완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기억해놓을테니까 담에 꼭 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오 좋아좋아... 그럼 성운이 집 바깥으로 날아가고 있을테니 성운이가 불러줘!! 이러면 너왜여깄어이게뭐지왜깔끔하지어? 하겠지만
후후후
써오겠다~~ 조금만 기다려주는거야!

406 청윤주 (W4bbuFFDZg)

2024-01-29 (모두 수고..) 22:57:27

>>402 ㅋㅋㅋㅋㅋ... 왠지 그럴 것 같네요!

407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22:58:06

>>397 음... 오늘의 초저녁 잠도 조진 듯합니다 주인님. 옳지옳지. 이리로 올라오세요. 아이 편하다 아이 좋다.. (번쩍 들어 무릎위로 모시기) (귀뒤 복복복) (뺨 복복복) (턱긁긁) (한손으로 턱긁긁 다른손으로 빗질봑봑)

408 유한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2:58:56

>>402 동월이라면야(납득)
근데 작년이면 유한이도 자경단에서 나온지 얼마 안 된 상황이라 둘이 있을때면 과잉진압하는 모습에 많이 혼났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했어요!

>>404 금이랑 싸웠을때도 머리부터 노리긴 했을거에요(옆눈) 금이가 잘 요리조리 피해서 안 맞았겠지만!

그때는 진짜 죽이려고 했던거냐고 물어보면 진심으로 제압하려고 그런거다라고 답하는 유한이가 있다(대체)

409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22:59:10

>>>동월이가 압도적으로 마크대상이 아니었을까하고... 3학년 동기조 대부분에게...<<<

할 말은 많으나 하지는 않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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