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03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5 :: 1001

◆c9lNRrMzaQ

2024-01-26 22:53:43 - 2024-01-31 01:52:00

0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2:53:4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1 강산 - 린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3:20:52

"글쎄...과연 그럴까? 지금 우리만큼은 아니지만 공부해야 할 것도 겁나게 많다던데? 나는 잘 모르겠다."

강산은 큭큭 웃으며 린을 따라 뒤돌아 걷는다.
...의뢰 건은 이제 슬슬 안심해도 되려나.

"어릴 땐 그런 거 있지. 나는 그래도 오마니랑 숙부님이 더 멋져보였지만. 우리 오마니야 아실 분들은 아실테고...내가 말했던가? 숙부님께서는 가문의 비전에 통달하신 대마도사이셨다고."

웃으며 린의 농에 자신의 추억담을 꺼내어 받는다.

"아무래도 영상으로만 보는 것보다는 눈 앞에서 직접 보았을 때가 더 인상깊었기 마련이지. 검성 말고 다른 존경하는 사람은 있었어?"

//10번째.
답레와 함께 다음판입니다.

2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3:33:45

(정보검색해도 제한있으면 못 읽는 거 생각해서 만들었는데)
(반응 별로임.)
(왤까?)

3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23:34:56

'힘' 이 없기 때문에?

4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3:36:11

삭제해야겠군.

5 린-강산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23:36:21

"다툼에, 더하여 실적 경쟁에 시달리는 지금이 나을지 소녀로서는 잘 모르겠사와요. 서생처럼 마음놓고 공부만 할 수 있다면야 지금이라면 그리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사와요."
얌전하기 짝이 없는 흰 얼굴과 그와 마찬가지로 사부작이는 목소리로 현 상황을 묘하게 비꼬며 태연하게 군다. 물론 가디언 아카데미의 학생들은 공부만 하지는 않지만, 그들처럼 현실의 추함을 지나치게 직접적으로 맞닥뜨릴 일은 얼마 없을 테다.

"강산군께서는 명망 높은 분들은 많이 보아오셨을테니, 조금은 소녀와 감상이 다를 수도 있을거라 생각하여요."
정주 주가의 가주, 서계가혼 주혜인. 비록 타국인이지만 1세대 각성자인 명가의 가주인 만큼 알음 알음 들어 대강은 알고 있었다. 자신이 어렸을 때 각계의 재력가들을 오라버니의 뒤에서 볼 일이 많았듯 그 또한 마찬가지로 한 이름하는 각성자들을 많이 보아왔을 것이다.
'기준이 달라질만도 하네요.'

그의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 그래도 헌터로서 성공한다면 가문 최초가 아닌가 하며 다시 가볍게 말을 던진다.
"...존경보다는 의지한 분은 전에 몸 담고 있었던 길드의 길드장 님이려나. 네, 그렇사와요."
제 부친을 언급하여 가족관계를 조금이나마 유추할 단서를 던질 수는 없으니 궁여지책으로 길드장을 언급한다.

//11

6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23:36:37

섣불리 삭제하진 말고 ㅋㅋㅋㅋㅋㅋ
도기...코인...의 사용처가 너무 많아서... 다들 지금은 생각 없는 걸꺼야..

7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3:37:35

후후후......

농담이고. 저거 지금 등급은 딱 가디언 아카데미 도서관 수준이긴 해.

8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23:38:07

9 강산 - 린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3:39:12

>>2
첫째로 위키 이벤트가 아직 안 끝났으니까요.....
위키 조금씩 갱신하고 잇는데 못보셨나요......

그리고 둘째로 당장 뭘 검색해야할지 생각나는 게 없습니다....
아직 삭제는...이르지 않을까요....

10 강산주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3:42:44

그래도 가능하면 나중에 마도나 세계관 설정 관련해서 찾아보고 싶긴함다...?

11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23:43:47

아 캡틴캡틴
특진도로 설정 문의 가능해?

10개로는 랜덤 관계 추가 하고 싶고..
나머지 10개로는 호감도 업! 은 못할테니... 스탯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묻고 싶어!

12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3:44:46

>>11 프루베니아?

13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23:45:36

>>12 이 경우에는 '책' 이 아니고 스탯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묻는 거니까 프루베니아가 되겠다

14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23:46:26

그그그 예전에 캡틴이 우리들이 스탯을 효율적으로 사용 못한다고 이야기 한거 듣고 프루베니아에서 '스탯을 효율적으로 쓰는 거 물어봐야지' 하고 생각했었거든. 그거 지금 말한다

15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3:48:39

결과

모두가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균형, 버릇, 이유에 따라 개인의 스테이더스는 다양한 변화를 보이기 마련이니까. 그러한 스테이더스의 효율을 높히기 위해서는 강력한 의념 각성자의 조율 하에 스테이더스를 갈무리하거나 다수의 실전을 겪으며 거친 깨달음을 개인에게 부여하거나. 꾸준한 수련을 통해 개인에 맞춰야한다.

16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23:49:11

스승이 필요하거나 실전을 많이 하거나 수련을 많이 하거나...

17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23:50:03

강력한 의념 각성자의 조율 하에 갈무리 or
실전 경험 or
꾸준한 수련

흠... 셋 다 안 되는군

18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3:50:15

효율이 안 맞는 이유는 단순해.

조율없이 힘만 세진 어린아이같은 느낌.

19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23:51:05

>>17 중경한가에서 추천해준 그 분을 스토킹하기<new

20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3:51:27

이건 10개짜리라 뭐 더 말해주긴 힘들긴 한데.

특정한 장비를 통해 맞추거나, '바디 트레이닝'이란 기술을 가진 NPC를 만나거나, 움직임마다 망념을 증가시켜서 몸을 강제로 적응시킨다거나 하는 방법도 있어

21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3:52:00

위키는 조금씩 바뀌는 거 흐뭇쓰하게 보고있음

22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23:52:12

마지막 방법은 모래주머니 같은건가여

23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23:52:44

움직임마다 망념을 증가시켜 몸을 강제로 적응시키는 거 하다가 죽을 삘인데
강제로 조율한다는 느낌

24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23:53:08

>>19 시나리오 4 되어야 해... 지금은 무리무리

25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3:54:04

>>22 강철팬티같은 느낌

26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23:54:35

MRI 받으면 큰일나겠는걸

27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23:55:45

팬티라니 생각지도 못한www

>>24 시나4는 의외로 고?요하다 하니까

28 린주 (QWVIRaeT.6)

2024-01-26 (불탄다..!) 23:56:21

캡틴 시나4는 시나3과 비교해서 분위기나 난이도가 어떨것 같아?

29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3:58:01

꼭 따지면 음...

의념각성자가 의념을 사용하면 온몸에 의념이 퍼지는 감각에 더해서 발끝부터 천천히 망념이 오르는 감각이 들기 시작하거든?(그래서 여타 의념각성자들도 망념량을 추측하는거고) 그 과정에서 의념의 감각에 익숙해지고 망념의 느낌을 기민히 받는 게 일반적이라면

이 경우는 망념의 감각을 극대화해서 몸을 잘 움직이지 않으면 반동이 그대로 오는 쪽에 가까워.

독니를 들이미는 뱀을 상대로 태극권을 펼친다고 보면 된다.

30 강산 - 린 (ZJJV4o6f0I)

2024-01-26 (불탄다..!) 23:58:08

"그래도 가디언 아카데미면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실기시험도 볼텐데. 하긴 걔네도 실적 경쟁은 없으려나..."

강산은 후후 웃으며 린의 말을 받아준다.

"그게 아니라면 원래부터 내가 검사보다는 마도사가 될 팔자였어서 그럴 수도 있고.
마도에는 다른 무기술에는 없는 매력적인 장점이 있잖나. 잘 응용하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 그만큼 머리가 고생해야 하지만."

그렇게 치자면 마도 쪽으로 유명한 영웅인 마왕 서유하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가족이 제일 멋있어보였던 것은, 어린 날의 그에게도 조금은 명가의 영식이라는 자존심이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지.

"예전에 다른 길드에서 활동한 적이 있었구나? 마츠시타 씨도 경력자였네. 멋진 분이셨으려나."

린의 과거 얘기를 듣자 흥미롭게 웃으며 바라보지만...
왜 그만뒀냐는 질문 따위 하지 않는다. 특별반에 모이는 자들에겐 각자의 이유가 있을테니까.

//12번째.

31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3:58:53

>>28 시나 4부터?

시나 3때가 극상이면
시나 4는 하상정도?
마지막에는 어쨌든 짭파랑 겹치니 그때는 중상쯤 되겠다.

32 토고주 (cm18blfPkM)

2024-01-26 (불탄다..!) 23:59:10

>>29 그래서ㅏ 턱 끝까지 차오르는 망념 이라는 표현이 자주 나왔구나. 몸이 무거워지는 것도 그런 느낌이고

33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3:59:57

응. 이런건 안 물어보면 주저리 하면 그냥 설정만 가득한 거라. 딱히 안 푼 편이지.

34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03:49

과연 랜덤 NPC는 누가 나올까
또ㅓ래 친구 나오면 좋겠따

35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0:04:13

그리고 1세대 도망가던 이지원이가 나오고

36 여선주 (j/NkE4xmfI)

2024-01-27 (파란날) 00:05:08

갱시인! 이제 쉬는시간 겸.. 저녁이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37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05:10

아재요.. 누군교...?

38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0:05:23

>>29 >>32 >>35
오....?

39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07:28

망념에 의해 몸이 무거워지는 것에 적응한다는 느낌이 강하려나? 스스로 하는 건?
토고의 경우 신속을 많이 쓰는데 신속 쪽으론 효율성이 나왔으려나...

40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0:08:45

>>39 그건 신속만 급하게 강화한거지 효율을 점검하는 게 아니니!

41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10:09

>>40 그렇구먼..
특정 하나만이 아닌 전체적으로 보강이 필요하구먼...

42 린-강산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10:09

"소녀도 예전에 마도를 배우고 싶어 했었사와요. 자신의 역량에 따라 다룰 수 있을 영역이 무진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어요."

물론 무예의 극에 다른 고레벨의 의념각성자들은 검으로 공간을 휘고 신체로 시공을 가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마도보다는 권역으로 두거나 개념을 구체화 할 수 있을 영역이 좁았다. 만약, 만일 그녀의 가족이 살아있었더라면...
아니, 필요없는 가정은 그만두자.

"소녀에게 기술을 가르쳐준 분이어요. 첫 스승님이라 생각할 수도 있을것이어요."
흥미롭게 웃으며 바라보는 강산을 피하지 않고 마주보며 시답잖은 추억얘기를 하듯 흘러가듯 말한다.

"소녀의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이런 뒤가 변변치 않은 의뢰를 받을 때도 있었사온데 그 분께서 걸러주시기도 하였고 고마운 분이어요. 그럼에도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생기는 지라."
한 번 눈을 감다가 물어본다.

"가문의 혈육끼리 골육상잔을 벌여 다른 이가 이미 자리를 굳힌 정당한 후계자 자리를 쟁탈하였다면...단순한 권력다툼은 아니였겠지요."
//13

43 여선주 (j/NkE4xmfI)

2024-01-27 (파란날) 00:12:06

전체적으로 보강이 필요하다.. 같은 식으로 스테이터스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게 있고...(기억하려고 노력하기)

44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14:04

>>31 하상~중상이면 체감상 시나2정도라 생각하면 대강 맞을?듯

편독불언 난이도 극상 이젠 공식이구나(...)

45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0:14:44

원랜 시나 1, 2때 성장한 애들을 시나 3에서 굴리는 게 목적이었음

46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14:53

무려 '신' 을 상대하는 거니까

47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0:17:05

초대형 게이트가 이만큼 뭣같고
너희의 적은 이제 이런 존재들일게다를 보여준

48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17:59

>>46 신을 떨어뜨리다

>>47 아앗...

49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18:53

구럼 캡이 제일 기대하는 시나리오는 있어?

50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18:58

>>48 신과 같은 위치에 있는 자!
나라는 신이 존재할지어니!

51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0:20:03

.dice 0 9. = 8
0~3 뭔가 눈치챘다...?
4~9 눈치 못챔

52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20:48

우 다갓 좀 재밌게해바

53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0:20:51

>>49 시나리오 12.

54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0:23:10

>>50 똑똑 만신전입니다.
좋은 말씀 전하러 왔어요^^

55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23:45

역시 최고는 마지막이지...

>>50 천상천하 유아독존 그 위에 설 자는 없을지니!

>>51 와중에 거의 최고값인 8나온거 웃픔...

56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23:49

>>54 안 사요 안 사. 기부도 안 해요. 저 먹고 살 신앙도 없어요

57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24:30

으악 신도0명 ptsd

58 강산 - 린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0:24:53

"그랬구나. 그치 그게 바로 마도의 매력이지."

...지금이라도 배워보지? 같은 말을 하기에 마도는 너무나 많은 공부와 훈련이 필요한 기술군이다...
공부해 본 강산도 그걸 알 것이다. 그러니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게 답할 뿐이다.

"아아...그렇네. 다들 지금의 길에 오르게 해 준 첫 스승님이 많이 인상에 남는 걸까나."

강산에게 숙부 주문형이 그리했고 알렌에게도 자신의 스승이 그러했듯 말이지.
알렌과 했던 대화가 떠올렸기에 별 생각없이 말을 흘린다.

"...옛날부터 판타지 소설에서 은근 많이 나오는 내용이긴 한데, 그렇게까지 한다는 건 단순히 한 가문을 잇는 것 이상으로 탐나는 게 있단 거겠지. 이를테면 큰 넓이의 땅이라든가, 혹은 아예 한 나라의 권세나 그 나라의 국보라든가...?"

린의 속도 모르고 강산은 뜬구름같은 농담 반 진담 반의 답변을 늘어놓는다.

//14번째.

59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0:25:23

>>56 아유 신님 외모가 좋으시네 우리 신님께 봉양되시면 기뻐하시겠다^^
>>57 똑똑똑×100

60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0:27:21

>>45 (그떄 현생이 바빴던 자....) 😭...

61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27:42

저 녀석들은 하이에나와 같은 녀석들이지...
신앙을 잃고 사라져가는 신들을 사냥하며 자신의 허기를 달래는 녀석들이다..

62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0:29:01

어허 "봉양" 되어 하나가 될 뿐이야

63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29:33

결국 누더기 골렘 신이 되는 거잖어!

64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0:30:26

하지만 신성해졌지

65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0:33:07

세명!!!1

66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00:34:48

신성 ( 추악함 )

67 린-강산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37:39

"무엇이든 처음은 기억에 남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어요."
처음 배운 기술이나, 처음 성공해본 의뢰나 처음 해본..., 처음으로 잡아본 '동료'라 부를 수 있을 이들의 손이라던가. 그 손이 차갑게 온기를 잃어 눈 앞에서 스러져 가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 공포, 모든 것이 저 때문이라는 존재가 부서질 것 같은 죄책감까지. 그 기분을 알기에 린은 알렌에게 미련없이 등을 돌리거나 타박할 수 없을지도 몰랐다.

미련했다. 혹시나 싶어 쳐다보니 강산의 얼굴은 여전히 의뢰를 나갈 때와 다름 없어보였고 어떠한 의문의 기색도 보이지 않았다.

"많이 차용되는 이야깃거리이긴 하여요."
역시나 단순하게 받아들였는지 판타지를 예로 들며 가볍게 의견을 말하는 투에서는 큰 근심같은 게 보이지 않았다. 네 권세나 국보나 혹은 귀물이라거나....
아,

"많은 이들이 탐내는 무언가가 후계자의 자리에 주어졌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정쟁을 일으킬 수도 있겠사와요. 어쩌면 다른 세력을 끌어들여서라도..."
그럴 만한 귀보가 무엇이 있지? 이 얘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게 우습다 생각하면서도 생각하지 못한 가능성을 마주한 머리는 팽팽 돌아갔다.

"탐욕에는 죽음도 없으니 역사가 돌고 도는 것일지도 모르겠사와요."
혹여나 저의 동요를 알아챌까 마찬가지로 뜬구름 같은 농이 반쯤 섞인 말에 저도 그에 맞추었다는 듯 역사를 운운한다
//15

68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0:38:59

드디어 등장인물 세 명을 모아왓습니다!
웬만한 등장인물은 일찌감찌 추가되어 있어서 받을 수 있을까 햇는데!

69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39:40

추카해

70 여선주 (j/NkE4xmfI)

2024-01-27 (파란날) 00:45:26

축하축하해요~

71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00:47:43

오메데토(아무말)

72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50:20

여하 알하

73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00:51:48

안녕하세요 린주~

다른 분들도 안녕하세요~

74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0:59:51

캡틴 묘사보고 승주 만들어봄

>>73 알렌주는 이번 시나끝나면 뭐하고 시퍼?

75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1:03:23

백승주 특
에루나가 파워타입 진 류가 스피드 테크닉이라면 승주는 파워 테크닉이라는 기묘한 전투타입을 지니고 있다.

76 강산 - 린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1:04:31

"그런가봐."

어떠한 의문의 기색도 보이지 않는다...
그 말대로다. 지금도 그렇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요즘도 있을법한 일이긴 하군. 가문의 비전이라든가, 혹은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가보라든가. 그것도 아니면 특정 게이트와의 독점 거래권이라든가...?"

그렇게 말하면서 린을 곁눈질로 잠깐 본다.

"그래서 이야기 소재로도 많이 쓰이는 것 같기도 하군."

...사실은 무의식적으로 뭔가 알아차렸는데도 상대가 마음을 연 것이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입 밖으로 내지 않으려는 것일수도 있지만.

//16번째.
아...그렇구나. 이래서 서사 뽑기가 잘 안됐던 거구나...
제가...강산이 성격을 짜는 과정에서 상대가 예민할 거 같은 키워드는 먼저 언급하지 않고 피해가도록 설정을 잡았었네요...

77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1:04:59

레스캐들 중에서는 알렌? 태식?이랑 비슷하려나

78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1:05:43

음...

따지면 예전 명진이에 오현이 합쳐놓은 느낌

79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1:05:47

>>74 ...뭔가 뒤바꼈지 않아요?
갈발청안이어야? 하지? 않나...?

파란 토파즈도 있기야 하지만?요?

80 여선주 (j/NkE4xmfI)

2024-01-27 (파란날) 01:06:03

다들 어서오세요~

81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1:06:30

애가 엘퀴네스가 되부렸다야

82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1:07:12

내가 머리색이랑 눈색을 잘못 봤군
헤헤
OTL

83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01:07:56

>>74 UHN에게 아첨을 떨어볼까 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할일이 없다면 린을 따라가거나 중국쪽으로 가볼까도 생각중이에요.

84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1:09:03

어떤 느낌으로 싸우냐...

창대를 한순간 크게 올리고 창대를 발로 차내면서 한 손으로 창을 쥐고 검처럼 휘두른다거나.
창대를 세로로 눕히고 그대로 몸을 밀듯이 하면서 상대를 그대로 밀어버린다거나.

장창을 몸처럼 다루는 쪽

85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1:09:11

>>75 >>78
그런 장창을 다루려면 상당한 테크닉이 필요할 거 같긴 하네요...!!

그리고 그 장창의 돌림힘을 이용해 위력을 내는...(마치라잌 지렛대처럼...)
그런 방식이려나요?

86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1:10:19

앗 알렌주 안녕하세요.

>>84 오오...

87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1:12:08

>>83 우,,,너무 uhn에 메이진 않았으면 좋겠지만 잘 할거라 믿어...
중국은? 어쩌다?가

88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01:15:33

>>87 저번에 캡틴께 새해 인사 드렸을 때 기회가 된다면 공손찬의 유산을 조사해보는걸 추천해주셔서 기회가 된다면 중국쪽에 가는걸 생각해보고 있었습니다.

89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1:15:42

다시...
손이 이상하긴한데 이런 느낌인가

90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01:16:59

아니 새해인사가 이니였나...(가물가물)

91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1:18:13

삼국지 쪽이려나🤔
린은 위두르씨 호감작을 하거나 일본을 갈것 같긴한데...아직 확정은 아니라서 방향은 안정해졌어

92 여선주 (j/NkE4xmfI)

2024-01-27 (파란날) 01:19:19

치료냐 수술이냐 조언..
오세아니아의 뭔가....

93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01:22:40

근데 중국쪽은 처리해야 할 일이 없으면 가려던거라 아마 UHN의 심부름을 하거나 린 목표 생기면 같이 동행할 가능성이 더 클거 같네요.

94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1:23:09

갈발(에서 금발 사이)+청안. (만족)

95 린-강산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1:24:44

"혹은 코스트라던가, 누군가의 정보라던가 생각할 건 많사와요. 어머, 그러고보니 저희가 왜 이런 얘기를 하고 있었사온지요."
모르는 척 얘기를 돌려본다.

"거대 기업이나 조직의 다툼이나 부패는 여러 매체에서 다뤄지곤 하니, 당사자가 되면 다르게 들리기 마련이지만요."
슬쩍 강산을 쳐다보다가 앞을 쳐다보며 예를들어 현재 저희가 ugn과 uhn사이에서 입장이 애매하게 된 일이라던가 그런 일 말이어요. 라 덧붙인다.

유유히 흘러가는 바람처럼 강산은 다른 사람들을 관조하는 입장이었으니 아마 알아채더라도 티를 내지 않을지도 몰랐다.
//17

96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1:25:29

저는...일단 강산이 숙부님 밑에서 수련 돌리거나 다른 길드랑 교류해보거나 아님 마도일본을 가보거나? 생각중입니다.
우선순위를 정해뒀던 거 같은데 생각이 안 나요...

97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1:26:49

알렌이랑 형동생해도 될듯

포기

98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01:27:41

>>97 알렌의 숨겨진 동생이라...(아무말)

99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1:28:24

국적을 뛰어넘은 출생의 비밀

100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01:30:16

situplay>1596734072>51-52

찾았다!

101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01:30:30

>>99 ㅋㅋㅋㅋ

102 강산 - 린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1:31:39

"글쎄다. 하핫, 방금 수상한 의뢰를 하고 와서?"

강산도 모르는 척 웃어넘기...려다 말고 이어지는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아아...그래서 더 신경이 쓰인 걸지도 모르겠네."

시윤이 한 이야기도 떠오르고-.
신경쓰이네에...

"UHN은 믿을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그들의 밑에 있는 이상 마냥 무시할 수도 없으려나."

너무 크지 않고, 린에게만 들릴 정도의 크기로 말한다.

//18번째.
린주가 보는 강산이의 이미지는 그렇군요!
진행 정리 때도 사용하신 표현이었죠.

103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1:32:28

>>97-99
사실 저도 그 생각하긴 했어요...ㅋㅋㅋㅋㅋ..

104 린-강산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1:38:15

"대운동회의 결과도 그리 좋지는 않았으니 저희 입지가 위태로움은 생각해봐야 할 듯 하여요."
여태까지는 갑자기 닥쳐온 위기로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지만 앞으로도 그들은 다른 적과 혹은 세력과 싸우거나 협력해야 했다.

"게다가 테러도..."
위기의 특별반, 그만 알아보자.

"그들과 저희는 지금은 공생관계, 혹은 저희를 어떠한 조건을 위해 육성하는 관계에 가까우니, 진의를 알아볼 필요는 있다고 여기고 있사와요."
강산의 말에 동의하며 인사한다.

"아, 제주도 얘기는 들었사와요. 축하드리어요."
//19
웅. 진행 제목 꽤 신경쓰는 편이라서

105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1:39:30

>>100 1년 전 내용이잖아;; 저걸 어떻게 찾아내 진짜 대단하다...

106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1:40:32

ㅋㅋㅋㅋㅋㅋ

>>104 그래서 그런가...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늘 고마워요.😂👍

107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01:43:34

>>105 새해 인사라는 기억이 있어서 연초 어장 돌면서 ctrl+f 일일이 눌러보다보면...(단순)

108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1:46:29

>>106 히히
>>107
(이마짚)
철주도 특진도90개 모으더니


주소는 찾아올게...새해일상할때 만든건데 이제 올리네

109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01:48:12

>>108 !!!!!!(대충 베개에 얼굴 파묻고 소리지르는 알렌주)

110 강산 - 린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1:50:46

"으응...시윤 씨도 조심하라면서 그런 얘기 하더라."

강산은 린의 말을 부정하지 않는다.

"듣고보니 그렇네. 자선단체가 아닌 이상 우리에게 이러한 혜택을 베푼다는 건...그들도 우리에게 원하는 게 있다고 봐야겠군. 그들이 우리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는 건 그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단 걸테고. 그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어."

한편 강산이 생각하지 못하던 관점을 짚어주자 생각을 정리하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축하는 고맙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지만...파티원 전원이 살아남았으니 그것만으로도 기쁜 일이긴 하군....슬슬 돌아갈까."

//20번째.
이걸로 막레하거나 막레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111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1:51:39

강산주도 일상 수고했어!

>>109 다른 것도 있는데 링크 찾으면 올릴게 히히

112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1:52:14

>>108 오오오오!! 대박!
고양이귀 강아지귀 완전 찰떡이네요!

113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1:53:34

...그나저나 일상 정산이 또 안 되고 있는 거 같은데 요즘 시윤주가 많이 바쁘?신?

이거 올리고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114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1:54:22

???:여바라! 저 게으른 그림쟁이를 잡아오거라

신에게는 nn개의 커플 픽크루가 있사오니()

115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01:55:44

시윤주 요즘 취준으로 바쁜것같던데 잘 모르겠는
저 자러갑니다 즐거웠어요 바이요

116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01:55:51

아 진짜 너무 좋아...

117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01:56:0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18 여선주 (j/NkE4xmfI)

2024-01-27 (파란날) 01:57:07

잘자요 린주~

119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1:57:17

아.
물어볼 거 생각났슴다...
강산이 의념과도화 디버프...해결해야 하네요...

근데 랭크 표시가 ?이라 일반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어서 진행중에 해결방법을 찾아봐야 할 거 같은 느낌이네요. 저만 방법을 알고 있으면 의미가 없으니까...

120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1:58:10

>>115 취준때문만은 아닐지도요?

아무튼 저도 즐거웠슴다!!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121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2:10:42

최근에 일상 자체가 한동안 많이 안돌아갔었긴 했네요.😅

122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02:36:33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123 여선주 (weLO6a5MCY)

2024-01-27 (파란날) 03:19:40

리갱리갱~ 자는 분들은 잘자요~

124 똘이주 (C8iT04jV8Q)

2024-01-27 (파란날) 08:19:53

백업 위키 주소 다음판 부터 뺄 수 있을까
코드도 엉망이고 다시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했었는데...
요즘은 위키도 안 터지고 하니까 가동 중지시켰어
그김에 위키 이미지 주소도 갈아치웠고

정신과에서는 다 알았는데 아무것도 안 해줘서
내가 랜선 끊는거 말곤 뭘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주말 일은 설날만 지나면 바로 그만둘게
신경써줘서 고마워

오늘도 상황극판 사람들이 내 욕하는 꿈 꿨어
상황극판 관둬도 2년 정도는 이런 꿈을 꾸겠지
다른 일이 있었을때도 그랬으니까
3년 뒤에도 어장이 남아있을진 모르겠으니까
미리 작별인사 해둘게
다들 다시 만날 수 있으면 꼭 다시 만나
고마웠어

125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08:37:15

푹 쉬고 돌아와

126 시윤주 (3RmsCse2Oc)

2024-01-27 (파란날) 09:10:23

즐거웠어. 편히 쉬고 안정되면 돌아와.

127 태호주 (G/NSEf8Wo.)

2024-01-27 (파란날) 11:11:53

토리주 힘내고 요양 잘하고 와
나도 옛날에 탈판하고도 몇년동안 상판꿈꾸고 그랬는데.. 이왕 꾸는거 나쁜 꿈 말고 좋은 꿈으로 꾸기를 바랄게

128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11:32:38

꼭 회복되어서 볼 수 있으면 좋겠어. 잘 쉬다 와

129 태식주 (6ree3Ec/XY)

2024-01-27 (파란날) 12:00:48

잘다녀와

130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14:23:29

똘이주 잘 다녀와!

131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14:25:49

오늘 친구랑 차돌짬뽕을 먹었어
내 위장이 가득 찼어

132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15:47:51

맛있겠다

133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16:06:01

후식으로 말차라떼까지 마셨어 진짜 끝내주는 시간이다 하루 종일 행복해

134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16:22:39

배부른 토고가 되었구나

135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16:27:39

그치그치 친구가ㅣ 과자도 줬어 히히 캡틴은 오늘 기쁜 일 있었어?

136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16:32:02

잠시 갱신합니다.
그래도 저는 토리주와 함께하는 동안 재밌었어요.
잘 쉬시고 나중에 또 뵐 수 있으면 좋겠고...아니더라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137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16:33:29

저는 동생이랑 오늘 불고기버거 시켜먹으려고요...
점심인줄 알았는데 시계보니 점저네요.😅

138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16:37:39

강산주 하이하이

139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16:37:43

앉아서 졸다보니 시간이 벌써...

140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16:39:45

알렌주도 하이하이

141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16:42:52

모두 안녕하세요.

142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16:51:32

다들 안녕하세요~

143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16:56:20

오늘?

나도 잊고있던 공손찬 관련 무공 점검한 거?

144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17:02:34

공손찬은 또 누구야

145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17:05:05

삼국지에 나오는 장수 이름이었죠...?
알렌 쪽에 나왔던 무공 떡밥이기도 하고요...?

146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17:05:20

밥 먹으러 나가봅니다...

147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17:16:29

>>143 (눈치)(아무말)

148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17:21:38

당시 알렌은 지휘검사트리 타가지고 한 것 같은디.
지금 알렌이랑은 느낌이 먼 무공이다

149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17:25:28

>>148 지휘검사... 가 되고 싶다고 마음 한켠으로는 계속 생각하고 있지만...(눈물)

150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17:26:31

말 그대로 본인 휘하의 부대를 지정해서 강화하고 그런 거라서

151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17:31:29

알렌이 직접 부대를 짜서 편성한다...(상상이 잘 안됨)

152 여선주 (oDZGljn6RY)

2024-01-27 (파란날) 17:31:49

갱산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토리주는 푹 쉬시길 바래용! 건강한 게 최고인걸요

153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17:33:44

>>124 언젠가 돌아오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부디 몸과 마음 둘 다 푹 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154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17:33:55

안녕하세요 여선주~

155 여선주 (oDZGljn6RY)

2024-01-27 (파란날) 17:54:30

알하알하여요~

으익.. 단거 아니면 뭐 시키긴 곤란한뎅... 과일이나 좀 봐야하려나요..(앱 뒤지기)

156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19:21:21

알렌은 그런 느낌의 지휘관은 어...()
돌격대장이나 소그룹 단위 행동대장이 더 맞는것같아서

157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19:24:45

몰루겠다

모두 좋은 저녁

158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19:52:08

어서오세요 린주~

>>156-157 역시 이게 맞지만...(왠지 모를 아쉬움)

159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0:03:23

안뇽
진로는 바뀌기 마련이니까 이번 시나 끝나고 생각해도 괜찮을거야~
당장 나도 생각이 없는걸(..)

160 여선주 (oDZGljn6RY)

2024-01-27 (파란날) 20:35:30

다들 어서오세요~

161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0:44:15

여하

토고주 오면 전투 어떻게 할지 얘기해보자고 전해줘,,

162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0:45:01

내일 출국이라 좀 정신없을 것 같아서 오늘 얘기하는게 나을듯

163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20:47:23

린주 여행 가시나요?

164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0:49:34

응 일본여행 가

165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20:55:58

>>164 나도 여행가고싶다... (부럽)

어디로 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166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1:00:27

전투? 음..... 음.... 일단 전투 시작 레스부터 찾자

167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1:01:38

ㅋㅋㅠ...수험준비전에 가는거라,,
오사카랑 교토

168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1:03:29

situplay>1597032717>67
짜-잔-

169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1:03:55

앗 늦었다

170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1:04:57

재갱신합니다!
저녁 먹고 나서 이런저런 일 있었더니 머리아파서 잠시 쉬고 왔었더니 벌써 이 시간이네요...

171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1:05:51

>>156 사실 저도 여기에 동감...

172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1:07:05

" ... 성안......!!!!!!!!!!! "

안타미오의 경악에 찬 눈과 반대로, 마누엘 카스티요는 부드럽게 웃으며 지팡이를 짚고 걸음을 옮깁니다.
세 명의 세례자들이 그의 곁을 지키려는 듯 자신들의 살덩이로 무기를 만들며 거세게 소리를 지릅니다.

" 저를 심판하기 위해 도달하십시오. "

그는 슬픈 표정으로 천천히 손을 들어올립니다.

" 그렇지 않는다면 저는 여러분을 거부할 수밖에 없음입니다. "

뒤틀린 신앙 속에서 여러분의 삶을 증명하십시오.
모든 것을 그에게 맡긴 채 죄 잃은 이들에게 살아감의 목적을 증명하십시오.

미친 성자.
마누엘 카스티요 토벌전을 시작합니다.


일단 세례자는 3명.
3명의 세례자를 해치워야 성자를 노릴 수 있어 보여. 기믹상으로는... 그렇게 보이는데 일단 성안 개안!!! 이라는 점에서 미칠듯한난이도가 예상됨

173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1:10:45

눈, 뜬 성자 하하...o<-<
성자는 아마 여태까지 정보라면 세례자를 서포팅하는 방식으로 나올것 같은데

174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21:11:37

>>167 오사카에 재밌죠! 먹고 놀기에는 오사카가 정말 좋은거 같아요.

친구녀석들이랑 같을 때 교토로 넘어가서 사금공원이나 한번 둘러보고 오려고 했는데 이 녀석들이 귀찮다고 밍기적대는 바람에 못갔던 기억이...

175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1:11:38

강산주 ㅎㅇ

176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1:14:02

모두 안녕하세요.👋

177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21:14:25

다들 안녕하세요~

>>171 (부정못함)

그래도 워리어로서 지휘기술을 키워나갈 생각이긴 합니다...

178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1:14:32

웅 볼게 많아서 여행계획 짤때 좀 애먹긴 했어 ㅋㅋㅋㅠ 친구들끼리 가면 종종 그런 일 있지 아쉬웠겠다

179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21:14:43

>>174 사슴공원

180 여선주 (oDZGljn6RY)

2024-01-27 (파란날) 21:15:01

다들 어서오세요~

아. 그거 깜박ㅎㅆ어..

181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1:17:45

여선주 안녕하세요.

182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1:18:14

나는
항공권,호텔예약: 린주
교통편 알아보기 패스 구매: 린주
관광루트 짜기: 린주
기타등등:린주
숟가락: 가족들

이라...
좋은 점은 아무도 나한테 뭐라 못함 히히

>>177 기초지휘 오우너(아무말

183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21:19:45

>>178 중학생 때부터 알고 지내던 녀석들이라 예상은 했었던 터라 막 엄청 실망이지 않았습니다만...

하루는 제가 따로 가고싶은 곳이 있어서 저 혼자만 따로 행동했었는데(여행 계획세울 때부터 말해둠) 밤이 다되서 돌아오고 보니 한끼도 안먹었다고 밥먹으러 가자고 했을 때 좀 많이 어이가 없었네요...

184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1:20:01

가족들이랑 가시는 거군요...
고생하십니다...!! ㅇ0ㅇ

185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1:20:38

일단 첫 턴은 린 은신 돌입하는 게 어때? 세례자의 언제든지 대처 가능하도록 은신해서 토고와 천자와 사제님이랑 약점을 드러내면 거길푸슉 하는 느낌으로
천자 지휘를 들어야 하는데 첫턴이니까...

난... 흠, 어떻게 해야 할 지 몰겠다. 주변 필드 관찰을 시도해봐야지

186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1:22:14

>>183
어...소통이 부족했던 걸까요 아니면 지나치게 의지했던 걸까요?
고생하셨군요...

187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21:23:08

>>182 어떻게 저랑 똑같은...

저는 친구녀석들한테 계획은 내가 세울테니 하다못해 오사카 검색해서 어디 가고싶은지 만이라도 말해달라고 했었던 기억이...

188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1:24:26

아...아 그런거군요....
총대한테 지나치게 의존한...ㅋㅋㅋㅋ큐ㅠㅠㅠㅠ

189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21:26:19

>>183 제가 밥도 안먹고 뭐했냐고 물어보니까 하루종일 돌아다녔다고 했었습니다...

190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1:27:10

>>183 >>187 저런...진짜 친하구나 ㅋㅋㅋㅠㅠ 나는 친구들 중 몇 명이 나보다 더한 계획형이라 그냥 영혼만 챙기고 가기도 해서. 저렇게 얼렁뚱땅 굴러가는게 재밌기도 하지만 정말 한숨나오기는 하지...

그래서 나는 그냥 그런 일이 생기면 독재를 해. 꼬우면 버리고 간다(...)

>>185 토고한테 약점 분석 스킬이 있었었나

191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1:28:08

>>190 그럴리가 (웃음)
천자를 믿고 난 주변 지형을 살펴보고 데이터 주는 역할이지 덤으로 세례자를 처음 목격하니까 그 움직임에 적응하기

192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1:28:59

잠깐 지금 토고랑 린 위키 키고 있어.
철주는...우리끼리 먼저 얘기하고 전달해주는게 낫겠지

193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1:32:29

>>190 일단 린이 죽창딜러니까 사제님이 방어하는 사이에 토구주 말대로 토고(딜탱)랑 린(딜)이 세례자를 컷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근데 세례자를 견제하면서 뒤에 서포터인 눈먼 성자를 노리는 건 나중에 생각하는게 좋을까?

194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21:32:56

>>190 준비하라는걸 준비 안해서 해프닝이 발생한건 몇번 있었지만 그래도 좋다고 따라다니니 저도 막 불만이 있던건 아니였습니다.

아니 그래도 나 없다고 한끼를 안먹고 있냐...(이건 절대 이해못함)

195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1:33:36

세례자들이 결코 약하진 않을텐데 셋이나 있으니까...
눈먼 성자까지 같이 노리긴 어려울지도요?

196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1:33:46

내 생각에는 세례자를 먼저 해치우지 않으면 성자에게 다가갈 수도 없을 것 같아.

197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1:34:01

흠...
눈먼 성자를 노려고 세례자 한 명을 방어에 전념하게 만들어서 붙잡는 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린은 첫 턴에 은신 or 암무만향 쓰고 토고랑 사제님 혹은 철이가 혼란하게 만드는 사이에 빠르게 움직이면서 공격하는 걸로 가려고 하는데

198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1:35:33

>>194 어...확실히 그건 좀;
그래도 잘 따라다녔다고 하니 다행이네... ㅋㅋㅋ

199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1:38:58

나는 딜은 해도 탱 못해.
다시 한 번 더 말하지만 고르돈이 없는 이상 나는 종잇장이야

200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21:39:40

눈먼성자.. 아니 눈뜬성자팟 화이팅!

201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1:40:32

구럼
탱탱(성기사,사제님)
딜딜(린,토고)
폿(철)

으로

토고는 첫 턴에 필드 분석하려고? 견제 안해도 괜찮을까

202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1:41:48

제주도팟 보니까 침착하게 하는게 좋긴 한데 그쪽은 강산이랑 여선이가 규격외 서포터라 가능했던 것 같고 우리는 철이도 딜폿이라 화력위주로 가야할 것 같아서

203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1:44:16

아 천자가 있군

204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1:44:57

흠..... 흠....

내 생각은 이래.

첫 턴에 공격을 하려는 세례자에게 부당 협상 20만GP 박아넣고 공격에 회피 준비.
린은 단검을 성자에게 던지며 세례자의 시선을 끈 다음 은신. (왜 암무만향을 안 쓰는 가? 장기전을 생각하면 망념이 엄청 치솟을 것 같음)
철이는 비스트 팔로 천자의 지휘가 내려질 떄까지 임시 워리어직을 맡기.

서포터는 사제님에게 맡기고

워리어 : 성기사, 임시 철이
딜 : 린, 토고
폿 : 천자, 사제

이렇게 되는거지

205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1:46:18

그런데 은신의 경우 성안이 있기 때문에 무력화 될 가능성이 있어서 은신 말고 적절한 행동이 있다면 그걸 취해도 좋을 것 같아.

206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1:50:23

세례자들 능력치를 몰라서 확신하긴 어렵지만, 제가 미친 성자였으면 자기 옆에는 특별히 강한 세례자들로 골라서 붙여놨을거에요 아마도. 자신이 건재해야 새로운 세례자들을 계속 만들어낼 수 있을테니. 🤔

그러니까 한명이 0.7 식인귀는 된다고 상정하고 한 명씩 각개격파하는 게 나을수도요...

207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1:52:02

0.7 식인귀...는 너무 그런가? 그래도 못해도 반은 되지 않을까요? 피지컬적인 의미로...

208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1:52:25

1.5식인귀도 가능할걸

209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1:52:37

전황 분석은 천자에몽에게 맡기고
성안은...음 처음부터 걱정하면서 은신 안쓰기도 그러니까...써보고 간파되는지 알아보거나 미리 캡에게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일단 확실히 세례자에게는 통해. 만일 안되면 세례자 사이 교란을 일으킬 목적으로 신속강화 후 환영환신 혹은 암무만향을 쓰는게 좋을 것 같아.
린의 공격은 성기사,철이,토고 행동 다음으로 생각하고 있어.

토고의 행동이나 다른 캐릭터들 역할 선정은 괜찮은 것 같아.

210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1:53:18

한가지 드는 불안감은 세례자의 숫자가 적어질 수록 그만큼 남아있는 세례자에게 버프가 집중적으로 가해질테니 이 적절한 비율
즉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세례자 범위 내에서 성자를 노려야 하는가?

아니면 세례자를 모두 다 처치해야 2페이즈가 열리느냐?

211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1:54:00

>>208 아...맞네요.
식인귀랑 달리 자체회복 능력은 없지만 미친 성자가 뒤에 버티고 서 있으니까...

212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1:54:34

>>208 그건 좀;
세례자끼리 합체해서 얼티밋-세례자라도 만들었다면 가능할지도

>>206 눈먼 성자가 서폿이라 잘 모르겠어...이 쪽은 전술이 아닌 전략쪽이라 천자에몽에게 맡겨야

213 여선주 (oDZGljn6RY)

2024-01-27 (파란날) 21:56:50

(흥미롭게 보는중이에요)

214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1:57:25

>>210 그게 문제긴 하네..
먼저 셋을 따돌리면서 보스를 노리는건 무리니까 하나를 처치하는 걸 목표로 하고, 아니면 위기시에 철이나 린이 히모를 써서 광역기 궁을 쓰는 것도 고려해볼 만함

215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1:58:15

일단 하나를 처치하는 걸로 목적으로 하고 천자에몽이 지휘를 내려주면.... 거기에 따라서 변수를 우리가 추가하자구

216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1:58:48

구래
천자에몽 도와줘!!

217 여선주 (oDZGljn6RY)

2024-01-27 (파란날) 22:02:30

천자에몽!!

218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22:04:04

일단 알렌이 상대했던 때를 가정하면 세례자의 공격을 받아내는 것이 아니라 회피하면서 두꺼운 근육을 뚫을 수 있는 일격을 넣는 것이 공략법이니 그 점에서는 토고와 린이 누구보다 잘 할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역시 성자가 부릴 수작이 뭔지 아직 모른다는게...(두통)

219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2:05:28

알렌도 빨리 와....

220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2:05:53

알렌 못 와...

221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2:05:54

그 부분을 알아내는 게 서포터들의 역할이겠죠.
자오 한이랑 안타미오 사제가 합류한 것이 다행이네요...

222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22:06:23

>>219 저는 사람들 구해야해서...

223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2:07:47

알렌.... 성자를 죽이겠다며...

224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2:07:53

알렌오면 세례자가 역류해서 +nn명이 돼...

다시 생각해봤는데 세례자 셋이 합동을 못하게 분산시켜야 할 것 같은데
정말 고려해야할게 많구만o<-<

225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22:13:30

>>223 죽이고 싶은 이유가 사람들이 성자의 헛짓거리에 사람들이 죽어나가서라 죽여도 사람들부터 구하고 나서...

226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2:18:11

그러고보니 이것도 단순히 카티야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알렌 스스로 그렇게 생각한 거니까...
뭔가 알렌 스스로의 선을 찾아나가는 느낌이네요.

227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22:26:38

정작 알렌 본인은 반쯤 자포자기 상태로 마음가는대로 행동하고 있는거라 자신에게 선하다고 하면 '뭔말이지?' 같은 반응이 돌아오는...

228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2:31:27

>바보용사<

229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2:32:34

바보용샄ㅋㅋㅋㅋ...

230 알렌주 (y.NZiXUCV6)

2024-01-27 (파란날) 22:33:26

알렌: 어째서..?

(아무말)

231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2:37:42

자포자기 상태로 행동하는 거면 계산없이 순수한 감정대로 굴고 있다는 건데 그 결과가 사람들을 구하는 거면? 용사지만
저기다 뭔말일까, 어째서냐 등의 물음을 하고있으니 바보임

232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2:38:26

>>231 이거닷!!
완전 이거네요!ㅋㅋㅋㅋㅋㅋ

233 알렌주 (bhQ9rUT.3s)

2024-01-27 (파란날) 22:42:35

>>231 그..그런건가..?(아무말)

234 알렌주 (bhQ9rUT.3s)

2024-01-27 (파란날) 22:42:51

운동 갔다 오겠습니다~

235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22:43:10

세례자 하나하나는 너희보다 7레벨 정도 높다고 보면 됨

236 알렌주 (bhQ9rUT.3s)

2024-01-27 (파란날) 22:45:35

>>235 (어렵다...)

237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2:45:56

47~49레벨...ㄷㄷㄷㄷ...

캡틴 안녕하세요.
알렌주는 조심해서 다녀오시기...!

238 여선주 (oDZGljn6RY)

2024-01-27 (파란날) 22:47:40

캡틴 어서오시고 알렌주는 다녀오세요~

239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2:49:44

식인귀는 56레벨이었나...

>>235 우...🥺
응애지만 힘내볼게

240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2:49:58

알렌주 잘 다녀와~

241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3:06:05

하나하나 우리보다 7레벨 높은데 거기에 버프가 더해지는거로군

논스탑 보스 레이드다!!!

242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23:08:27

옛날 영월전처럼 파티가 겨룬다 보면 좋음

243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3:11:31

영월 참여자가 한 명도 없어...

244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23:12:22

주강산..

245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3:12:43

강산이는 제주도에 있어!!

246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3:17:07

파티를 싸워본 경험이.. 한 명도 없네 그러고보니... 영월 제외하면... 큰일이구먼...

247 ◆c9lNRrMzaQ (zFKy.Mz5RQ)

2024-01-27 (파란날) 23:19:52

간단한 예시를 들어주면 음...

1대다수가 점과 선의 대결이면
다수대다수는 선이 계속 격돌한다 봐도 됨

248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3:39:36

쉴 틈이 없겠는데.. 망념관리 빡세게 해야겠다... 흐음... 천자에게만 의존하지 말고 전재산 다 쓴다는 각오를 해야겠는데...

249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3:40:10

잠시 동생이랑 얘기 좀 하고 올게요...
아까전부터 얘기중이었긴한데 좀 길어질 거 같아서...

250 토고주 (LalT5Yf8tQ)

2024-01-27 (파란날) 23:40:31

별 일 아니었음 좋겠다... 산주 다녀와!

251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3:55:32

별 얘기는 아니고 요즘 동생네 단골 디코방에 동생을 좀 막 대하는 인간들이 있는 모양입니다...게임하다 비매너유저들한테 치이기도 하고 그런 하소연...그런 거 좀 들어주다가 홧김 야식 더치페이로 결론이 났어요.😅

252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3:56:37

진영이 대체로
ㆍ(적) ㅣ(아군) 이었다면
지금은
ㅣㅣ이라서
/ < 이런식으로 진영을 고려해야한다는 거잖아

253 린주 (uKVPdCqzn6)

2024-01-27 (파란날) 23:57:54

여행 다녀올 동안 고민해볼게

254 강산주 (V8VGIDL1mE)

2024-01-27 (파란날) 23:58:18

듣고보니 그렇네요.

영월 최종전땐 아예 빌런 떼에 포위당해 있었죠.
좌표신호기 지켜야 해서 도망칠 수도 없었고요.

255 ◆c9lNRrMzaQ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11:53

진행 시간 ; 내일 밤 9시

256 알렌주 (AJmOmjdkRc)

2024-01-28 (내일 월요일) 00:12:18

아임홈

257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13:10

내일 간만의 진행이군요!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258 알렌주 (AJmOmjdkRc)

2024-01-28 (내일 월요일) 00:13:43

>>255 오오!!!

259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15:51

(야식 냠냠...)

260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00:16:03

미리 진행레스 올리고 가야겠다...

261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00:16:42

알하~

>>259 한 입만,,

262 알렌주 (bcWwuJUTrI)

2024-01-28 (내일 월요일) 00:18:32

그러고 보니 린주는 내일 여행을 가셔서 참여가 조금 힘드실지도 모르겠네요...

263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00:19:18

첫턴은 오전에 미리 작성하고
나머지는

해시태그 진행 리턴...

264 토고주 (UX/YSv7b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0:20:03

큰일이군 내일 오후 9시면 근무중이라 단문으로는 가능하겠다

265 ◆c9lNRrMzaQ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20:07

#캡틴_절_도와주세요

>>
어림도 없지!

266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20:24

>>261 (토마토파스타 둘둘...)(베이컨도 콕!)

앗. 모니터에 막혔슴다...

267 ◆c9lNRrMzaQ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20:37

너희도 날 잘 알겠지만

내일 꽂히면 진행시간이 언제 끝날지 모름ㅋㅋ

268 알렌주 (bcWwuJUTrI)

2024-01-28 (내일 월요일) 00:22:46

그러고보니 저도 그 시간대면 얼마 안가서 운동가야...(눈물)

269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00:23:08

>>266 🍝랜선_배부름

>>267 우웃,,,
혹시 만약의 경우에는 도기를 바쳐서 캡조종 가능할까

270 ◆c9lNRrMzaQ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23:43

>>269 보상이 반의반토막이 나도 된다면 말이지

271 ◆c9lNRrMzaQ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24:09

히히 재밌겠돠

272 토고주 (UX/YSv7b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0:24:51

천자에몽과 나의 호박쇼가 펼쳐지겠군!

273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00:25:50

괜찮아 첫 턴은 건질 수 있어
진짜 울고십내,,

274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25:59

자주 시켜먹기엔 좀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토마토소스 못먹은지 좀 돼서 편승했습니다...

>>269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275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26:36

>>272-273 (토닥토닥...)
바티칸팟 파이팅입니다...!

276 ◆c9lNRrMzaQ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28:00

재밌는 점
: 캡틴에게 가장 의외의 사실을 물어보면 '솔직히 한두놈쯤은 망념화하고 시트 내려갈 줄 알았다' 였단 사실 다란

277 토고주 (UX/YSv7b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0:41:57

가장 의외가 아닌 건?

278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42:48

오랜만에 토마토소스를 실컷 퍼먹어서 해삐하긴 한데 좀 과식했나 싶네요...
동생도 일단 고기 먹여놓으니까 기분 좀 풀린 거 같고...

>>276 듣고보니 그렇네요!! 오...
저희 하차 외의 데플은 난 적 없었군요...!!

279 ◆c9lNRrMzaQ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42:56

엔딩이 안 났음

280 토고주 (UX/YSv7b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0:45:58

엔딩은 우리 전부 서른 넘음 날 것 같아

281 ◆c9lNRrMzaQ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48:55

어쩌든간에 나 결혼하고 애라도 생기면 어장은 강제엔딩이야

282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49:53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283 ◆c9lNRrMzaQ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50:54

엄마 어장 진행할게!!! 해도 애가 듣겠냐고...

284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55:54

진도코인 12개로...뭘 할까요...
기초 지휘는 이걸로 안 될 거 같고...?

285 ◆c9lNRrMzaQ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56:46

더 모아서 그때그때 필요한거 쓰기?

286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00:58:35

당장 그거 말곤 더 필요한 게 떠오르진 않아서요. 드왈데르도 샀고.
페니뮬릭스 아니면 NPC 호감도 올리기에...써볼까 생각중입니다.

287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02:00

졸린듯 졸리지 않아용...

288 토고주 (UX/YSv7b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1:02:04

캡틴 캡틴 나나나나 랜덤관계 누구 나왔어?? 기대기대기대

289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01:03:38

여선주 토고주 다시 안녕하세요.

>>288 '이지원'이라는 이름의 1세대 각성자라는 것 같은데 상세정보는 나오지 않았어요.

290 토고주 (UX/YSv7bGA)

2024-01-28 (내일 월요일) 01:04:31

아냐 이지원은 농담일거야

291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01:17:10

>>290
그냥 그런 인물도 나올 수 있다...는 예시였을 수도 있겠네요.😂

292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2:26

저 지금 호감도 올리고 싶은 인물이...
승주...는 저번에 호감도 락 걸려있어서 안 된다고 하셨고.
진류랑 에루나랑? 그리고 가능하다면 심호 왕자랑?? 이렇게 있?는데??

감히 심호왕자를 후보로 널어도 되는 것인?가? 그럴바엔 랜덤으로 넣거나 특별반 교관진이나 다른 NPC들 넣는 게 좋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예전에 캡틴이 하신 말씀(대략 급이 높은 게이트일수록 내용물이 많아진다는...그래서 재현형 게이트가 중형 이상부터 나오는 거라는 그런 얘기였습니다...)을 봐서는 어째 나중에 본진행에서도 강산이랑 한 번은 엮일 거 같은? 그런 촉이 오기도 하네요??

293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1:28:53

(흥미진진)

294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02:28:16

아무튼...간만에 그걸 해볼까요!
특별반 가챠...!

>>300

295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02:38:47

생각해보니 밤중이라 제가 다이스 돌려서 써오는 게 빠를수도 있겠네요...
.dice 1 15. = 12

등급
.dice 1 5. = 2

296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02:45:05

[R] '열쇠를 찾는 마도진 작성자' 강 철
2성이니만큼 배경은 단색이지만 총기있는 눈빛에 로브 혹은 코트 차림에 '지혜와 냉정의 걸음'을 들고 있는 모습이라든가.
그런 걸 생각했네요.

297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02:50:33

전에 가챠 뽑을 때 미리 생각해놓지 않고 돌렸더니 써오는데 오래걸려서...(이건 제가 나무늘보라 다른 걸 해도 그렇긴한데...)
1성(N), 2성(R)은 그래서 빨리 써올 수 있게 미리 써놓은 게 있어요.
주로 1성에 퍼스날리티, 2성에 캐릭터성, 주기술, 의념속성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잡고 써뒀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시로 알렌은...
1성 - '빈 자리를 뒤쫓아온 빛'
2성 - '주광성走光性 독종 검사'

왜 예시가 알렌이냐면 예전에 1성 써드려서 +알렌 2성은 이제 바꾸거나 추가해야 할 것 같아서..!입니다.😂

298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02:52:56

그러고보니 벌써 이 시간이네요. 슬슬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299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03:11:53

푹 주무세요 강산주~

가챠는 좋죠... 일러스트나 설정 보는 그런게요!

300 시윤주 (JY0CIS6OH.)

2024-01-28 (내일 월요일) 06:52:30

오늘 9시로군

301 린-진행(살려줘)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09:47:16

초신성이 터져 끝을 고하는 듯 휘황하며 슬픈 광휘에 눈이 아렸다. 금방이라도 속에서 우러져나온 뜨거움이 흐를 것 같은 기분은 단지 그 때문일 것이다. 허나, 어떻게 달려왔는 지 모를 좁은 길 끝에선 그녀의 적은 어째서 자신과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가. 경악속에 드러난 그의 눈은 구원을 하는 동시에 제 자신의 구원를 갈망하는 듯 했다.

구원을 바라는 것인가
구원을 해줄 것인가.

"신을 믿는 자들이란 으레 그런 법이어요."
나도 당신도. 그들을 믿으며 사라진 소년도, 지금도 성지를 지키고 있을 사제들도.
다른 이들을 어린 양 삼아 인도하는 동시에 제 자신도 그로 말미암아 구원받을 수 있길, 신께서 우리의 죄업과 선업을 모두 거두어 심판함으로써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어린 왕께서 보우하사, 길 잃은 어리고 어리석은 자들을 현혹하여 끝으로 향하는 선택을 박탈한 감히 신역을 노린 이단을 심판하겠사옵니다."

나는 당신의 거짓된 낙원을 원하지 않는다.
차갑게 굳어져 죽은 감정이 켜켜이 쌓여 만들어진 무감정한, 비인간적인 무표정으로 칼끝을 겨눈다. 슬픔, 원한, 혼란등등의 감정으로 흔들리던 두 눈이 표정만큼 차갑게 내려앉아 똑바로 적을, 미혹되어 자신을 잃은 세 명의 세례자를미아迷兒 응시한다.

#방어를 뚫을 것처럼 환상단검과 진검을 성자에게 던져 세례자의 시선을 끌고 다른 사람들이 공격을 하는 틈에 빠르게 뒤로 물러나 은신을 쓴다.
or
#은신을 하고 다른 사람들의 공격에 세례자들이 집중하는 틈에 세례자에게 비수를 던지고 빠르게 이동하다 공격후 뒤로 빠지며 치명타를 노립니다.

둘 중하나는 진행할때 토고주가 적절한 걸로 정해줘...그때 내가 있다면 얘기하면서 맞춰 보자.

302 ◆c9lNRrMzaQ (/pNeOakpUQ)

2024-01-28 (내일 월요일) 09:58:01

은신 - 타인공격 확인- 비수 던지고 이동 - 치명타 노림

4중행동...?

303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10:04:19

와아...

첫턴부터 해시태그 진행은 그래서 미리 지문을 써놓은데 의의가 있는거라 행동은 천천히 고칠게여

304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10:25:49

>>301 에 아래 행동
#은신하고 치고 빠르게 빠질 걸 준비하며 세례자 공격
으로 수정

305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10:27:04

나머지는 나중에 조율할 수 있음 하고,,
진짜 만일, 만약의 경우에 도기펀치로 한 턴은 조종권 쓸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줘

306 ◆c9lNRrMzaQ (/pNeOakpUQ)

2024-01-28 (내일 월요일) 10:36:31

자 린주린주야 이렇게 생각해봐

은신을 쓰면 일단 상대의 경계를 치고 들어가야겠지?
근데 은신하고 바로 공격하는거면 은신이 아니라 결투야!!!

307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10:43:48

뭔가 빼먹은것 같더니...

308 똘이주 (57xFFd8d/M)

2024-01-28 (내일 월요일) 10:47:38

차단어플이 필요해........

309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10:48:34

와 유령이 있어

310 똘이주 (57xFFd8d/M)

2024-01-28 (내일 월요일) 10:48:52

린주 나 속이 안 좋아......

311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10:49:26

나도 몰르겠다. 진심 여행도 정신없는데 울고싶음

>>301 제2의 방안같은거 몰겠다 토고주 그냥 위에 1안으로 갈게

312 똘이주 (57xFFd8d/M)

2024-01-28 (내일 월요일) 10:49:56


상판중독이었나봐
나도 모르게 자꾸 들어와있어🥲

313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10:50:19

>>310 누워
누울수 없는 상황이면 앉거나 명상이라도 해봐 아님 고양이 영상...

314 똘이주 (57xFFd8d/M)

2024-01-28 (내일 월요일) 10:50:51

교토 일정 6시 안으로 짰지?
관광지 6시면 문 닫아

315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10:51:31

당연 신사나 입장시간 있는건 다 아침일정이야

316 똘이주 (57xFFd8d/M)

2024-01-28 (내일 월요일) 10:52:15

나는
비행기 연착때문에 금각사를 못 갔어
ㅠㅠ...

317 똘이주 (57xFFd8d/M)

2024-01-28 (내일 월요일) 10:53:15

이나리 신사도 우지 가면서 입구만 봤는데...
혹시 우지 가? 우지 가면 좋은 차 파는 곳 바이럴해줄게

318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10:53:36

아앗...ㅠㅠ
사실 나도 금각사 못가 ㅎ...3박 4일로 오사카교토 도는거 너무 빡빡함ㅠ

319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10:55:17

>>317 이나리 신사는 가는데 우지는 아마 못갈 것 같애,,

320 똘이주 (57xFFd8d/M)

2024-01-28 (내일 월요일) 10:56:05

ㄹㅇ
하루는 유니버셜에 투자해야하니까
3박 4일은 묘하게 빡빡하단 말이지...

321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10:58:12

그니까...내가 4박 5일로 가자고 했는데 그렇게 일본을 오래 있을 필요가 있냐며 컷당함()

우...나중에 돈벌어서 혼자갈꺼야

322 똘이주 (6V.vbOvF66)

2024-01-28 (내일 월요일) 10:59:30

쿄토->오사카 일정이고 쿄토 호텔 체크 아웃 이후에도 돌아다녀야 하면
쿄토역에서 크로스타 쓰는 것도 고려해봐
역에서 오사카 숙소까지 케리어 바로 보낼 수 있음

323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11:00:43

오사카->교토야
어느하나 맞는게 없군 하핫;
똘이주 정말 많이 알아봤구나 난 동생 입시+수험+여행 병행하느라 거의 과제하듯 했는데

324 ◆c9lNRrMzaQ (/pNeOakpUQ)

2024-01-28 (내일 월요일) 11:02:54

린주를 위한 어쌔신 클래스

수강생 단 한명!

325 똘이주 (6V.vbOvF66)

2024-01-28 (내일 월요일) 11:03:26

오사카역에서도 크로스타 쓸 수 있긴 한데
오사카에서 교토 가는건 평온해서 캐리어 끌고 가도 괜찮겠다...
나 대부분을 여행지에서 바로 알아봄
2월 1일에 구마모토 가는데 아직도 일정 안 짬
대충 1일차에 아소산 보고 밥먹고 료칸가고
2일차에 구마모토 시내가고 라멘먹고 뭐 어디 가고
이렇게만 기억하고 있음;

326 ◆c9lNRrMzaQ (/pNeOakpUQ)

2024-01-28 (내일 월요일) 11:03:41

토리 왔니

327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11:05:18

>>324 교수님...!

어쌔신 잘 하고 싶어요...

>>325 나는 계획형이라 일주일전에 다 끝내놓지 않으면 기절하는 병에 걸려...

328 토고주 (UX/YSv7bGA)

2024-01-28 (내일 월요일) 11:06:13

내가 어제 린린 공격에

비수를 성자에게 던지며 를 추가한 이유가

세례자들의 시선을 끌기엔 성자를 공격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고 생각해서
성자에게 비수를 던져 시선을 끌고 은신. 돌입 이라고 쓴거야!!!

329 토고주 (UX/YSv7bGA)

2024-01-28 (내일 월요일) 11:06:44

저번에 캡틴 린이랑 나 토고랑 대련에서 린이 비수를 이용해 시선을 돌리고 은신에 돌입한거랑 비슷한 느낌으로!

330 똘이주 (TW77tHggts)

2024-01-28 (내일 월요일) 11:07:29

>>326 웅니
나 상판을 끊어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데
상판 중독자라 상판을 하루라도 안 하면 불안해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하지

>>327 🫠

331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11:07:31

나도 그쪽이긴해
토고주안뇽

332 토고주 (UX/YSv7bGA)

2024-01-28 (내일 월요일) 11:07:47

나도 미리 써둬야지;...

333 ◆c9lNRrMzaQ (/pNeOakpUQ)

2024-01-28 (내일 월요일) 11:08:32

아무튼 린주를 위해 써보자면

1. 어쌔신은 산의 노인이 아닙니다.
- 요즘 애들이 어쌔신 전투를 근접전으로 보길래 왜지 했더니 애니메이션이나 소설이 어쌔신을 검정옷입은 근접전사로 묘사하길래 눈높이용으로 써봤음.

무조건 첫턴부터 극딜 꽂아넣고 하는 게 린의 목적이 아님. 린은 간단히 표현하자면 '이기적으로 싸워야'하는 전투 스킬을 지닌 편임.

자 예를 들어볼까.

첫 턴

강철이가 억지로 탱커를 서고 토고가 공격을 견제하고 세례자들이 강철이를 노리고 먼저 공격해오면 린이 할 일은 무엇일까?

뭐긴 은신하고 기척 감추고 자리잡을 준비해야지.

2. 치명타는 막 나와라 얍! 하고 나오지 않습니다.

적의 약점을 만들거나 유추하거나 하여 노렸을 때. 그게 제대로 들어가면 터지는 게 치명타이고.

린은 그 보정치가 '높은'겁니다.
은신상태에서 상대방을 잘 관찰해보세요.

3. 무조건 공격에 '기술' 안 써도 됩니다.

334 ◆c9lNRrMzaQ (/pNeOakpUQ)

2024-01-28 (내일 월요일) 11:09:30

>>330 딴데 가지 말고 우리 어장만 띄워놔.
여기서 치는 사고는 내가 커버칠 수 있음

335 게일주 (1UGAcZTO.2)

2024-01-28 (내일 월요일) 11:10:17

갱신합니다!
총기 잃어버리는 꿈을 이틀 연속으로 꿨는데... 마침 오늘 진행 있으시면 연등 쓰고 와서 성벽넘이 회수해야겠습니다(...)

336 ◆c9lNRrMzaQ (/pNeOakpUQ)

2024-01-28 (내일 월요일) 11:10:38

>>335 그거 인벤토리에 회수됨!

337 토고주 (UX/YSv7bGA)

2024-01-28 (내일 월요일) 11:11:34

>>335 성벽넘이가 계속 아른거렸구나....

338 게일주 (1UGAcZTO.2)

2024-01-28 (내일 월요일) 11:11:37

>>336 감사합니다. 이쪽으로 괜히 PTSD올 뻔 했습니다...

339 똘이주 (TW77tHggts)

2024-01-28 (내일 월요일) 11:11:47

>>334 상황극판엔
영웅서가만 있다
영웅서가가 내 세계의 전부다...

340 린주 (ewxhi7RzZA)

2024-01-28 (내일 월요일) 11:11:55

좀 있다 차나 공항?에서 행동 수정할게
>>333 매우매우베리마치아리가또

341 게일주 (1UGAcZTO.2)

2024-01-28 (내일 월요일) 11:12:27

>>337 현역 예비역 상관없이 모두가 식은땀 나는 경험이지 않습니까..

342 ◆c9lNRrMzaQ (/pNeOakpUQ)

2024-01-28 (내일 월요일) 11:12:56

어쌔신처럼 행동하면 내가 보정을 넣어주면 되는데 근접 전사처럼 행동하면 내가 보정을 넣어줘도 정보정인 근접전사한테 밀림...

343 게일주 (1UGAcZTO.2)

2024-01-28 (내일 월요일) 11:13:23

린주 전투방식이 독 쓰는 암살자신 겁니까? 아니면 함정 설치도 가능한 암살자신 겁니까?

후자는 조디악 캐릭터였나 헷갈려서요...

344 ◆c9lNRrMzaQ (/pNeOakpUQ)

2024-01-28 (내일 월요일) 11:13:53

클래식한 로그에 가깝지

345 게일주 (1UGAcZTO.2)

2024-01-28 (내일 월요일) 11:14:02

후자시면 리그 오브 레전드에 딱 참고하시면 좋은 캐릭터 하나 있습니다. 샤코라고(...)

346 똘이주 (TW77tHggts)

2024-01-28 (내일 월요일) 11:14:03

함정은
조디고
독은 졸ㄹㄹㄹㄹㄹㄹㄹ라 비싸
범죄자들이 쉽게 손 못대도록

347 게일주 (1UGAcZTO.2)

2024-01-28 (내일 월요일) 11:15:19

캡틴 말씀 듣다보니까 딱 그 코리안 사이코패스 유저들이 덫 깔고 상대 도발하고 짜증나게 하면서 암살하는 경험이 생각나서 그만.

약간 게임은 이기려고 하는게 아니라 상대 기분 더럽게 하려고 하는거다 라는 말을 영서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쪽의 방향 전환은 어떠실까요.

348 ◆c9lNRrMzaQ (/pNeOakpUQ)

2024-01-28 (내일 월요일) 11:15:30

그러니 의학전공자인 토리가 빌런에게 납치됐을 때 한 일이
독극물 만들기임

349 토고주 (UX/YSv7bGA)

2024-01-28 (내일 월요일) 11:16:57

토고는 생각한다. 이 세상은 참 썩어 빠졌다고. 무엇하나 제대로 선택하여 나아갈 수 있는 방법도 없으며 무엇하나 제대로 되는 일도 없다고.
소년의 죽음, 성검, 도와달라는 말을 지독하게도 안 하는 여성. 타인을 세례라는 이름으로 저주하는 전쟁 스피커와 비슷한 성자.
참으로 불합리한 세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아지고 싶다. 소년의 희생을 모른 채 하지 않고 그가 뚫어준 길을 나아가 선택을 하고 싶다.
도와달라는 말을 지독하리만큼이나마 안 하지만 서로 터놓고 말하는 관계이기에 이놈의 정에 의존하여 나아가고 싶다.
타인에게 멋대로 내리는 세례로 자신을 우상시하는 성자를 해치우고 나 스스로 선택하여 축복을 받는 세계로 나아가고 싶다.

신을 믿진 않지만, 신이 있다면 그러길 더욱 바랄테니까.

토고는 나아간다. 그리고 마주한다.

"후우.. 함 해보자. 전재산 거덜나도 승리만 이기면 회수하는 거 아니겠나?"

토고는 생각한다. 전열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세례자는 우리보다 레벨이 높다고 생각해야 한다. 성자의 보조를 받는 세레자라... 세례자를 처음 보는데도 참.. 기괴하게 생겼네.
철이... 그가 전열을 맡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임시로나마. 그럼 난 그 임시인 부분을 채워줘야겠지...
토고는 GP칩을 꺼낸다. 그것을 일종의 저주에 가까운 에너지로 바꾸어 세례자에게 퍼붓는다. 20만GP. 아니, 30만GP! 간다!

#자신에게 공격이 들어올 경우를 대비해 회피를 준비하며 철이를 공격하려는 세례자에게 30만GP 부당협상!

350 토고주 (UX/YSv7bGA)

2024-01-28 (내일 월요일) 11:19:32

30만GP맞아? 진짜 맞아????? 어흑.... 내돈...

351 게일주 (1UGAcZTO.2)

2024-01-28 (내일 월요일) 11:19:49

레인저도 종종 독을 화살에 묻혀 쏘긴 했더랬지요.

사실 불화살은 매체에 자주 나오지만

1. 화살이 날아가는 속도 때문에 불이 '매우' 잘 꺼짐
2. 1을 보완하기 위해 불씨를 키우려고 애쓰면 화살 자체의 무게가 무거워져 명중률/사정거리가 수직하강함
3. 비용이 두배지요?

라는 문제로 실전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습니다.

352 ◆c9lNRrMzaQ (/pNeOakpUQ)

2024-01-28 (내일 월요일) 11:21:20

정말 단순하게 불화살의 문제는...

화살 그거 소모품이 아니라 회수해서 다시 쓰기도 하는데, 화살에 불붙히면 망가져서 못썽...

353 게일주 (1UGAcZTO.2)

2024-01-28 (내일 월요일) 11:22:26

그런데 영서의 궁수들은 의념으로 불이나 독화살, 속성화살은 쓸 수 있지 않나요??

354 토고주 (UX/YSv7bGA)

2024-01-28 (내일 월요일) 11:23:50

의념으로 안 되는 건 없지
독 발라서 독화살 쌉가능
불화살? 인챈트 해서 쌉가능

355 ◆c9lNRrMzaQ (/pNeOakpUQ)

2024-01-28 (내일 월요일) 11:23:55

인첸트 기술이 획득난이도가 극악이라 그렇지 배우면 가능하긴 해

356 게일주 (1UGAcZTO.2)

2024-01-28 (내일 월요일) 11:25:38

화살 제작도 전에 직접 하기도 한다 들었습니다...

근데 제작 하기 이전에 쏘는 화살은 의념탄 쏘는 거너들처럼 의념시 생성해내서 쏘는 식인가요? 그래서 평타만 쳐도 망념이 쌓이는 느낌으로 이해했습니다.

357 ◆c9lNRrMzaQ (/pNeOakpUQ)

2024-01-28 (내일 월요일) 11:26:59

그냥 편의상 '있다'고 치는 편이고.

애초에 의념은 안 쓰면 못싸워

358 토고주 (UX/YSv7bGA)

2024-01-28 (내일 월요일) 11:27:20

전투중에는 망념은 항상 꾸준히 쌓여. 왜냐면 의념으로 몸을 강화한 상태가 디폴트가 되기 때문에.

359 토고주 (UX/YSv7bGA)

2024-01-28 (내일 월요일) 11:36:49

나 생각해보니 이번 성자전 참여하길 잘한 것 같아.
세례라는 것으로 강화 라는 의념 속성과 연관지어서 생각 가능할 것 같아

360 시윤주 (JY0CIS6OH.)

2024-01-28 (내일 월요일) 11:37:27

나는 대화 마무리하고 에브나한테 가야되던가

361 이름 없음 (UX/YSv7bGA)

2024-01-28 (내일 월요일) 11:57:03

시윤주 기사숩한 번 먹어봐

362 시윤주 (JY0CIS6OH.)

2024-01-28 (내일 월요일) 12:08:31

ㅋㅋㅋ 그거 엄청 좋아하네

363 태식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12:17:31

갤럭시 울라리 무겁다고 하는거 다 거짓말이었군

364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2:23:04

집안일하기 전에 잠시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312
사실 이거 매우 공감이라 웃고잇슴다...
사람 안 좋아한다 하셔도 또리주는 대화를 좋아하시는 분이잖아요? 좋게 보자면 사회성이 살아있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는 거죠.
저도 그랬어요. 아 사람 싫은데 취직 어떻게 하지 이러고 살 때에도(대놓고 이런 말을 하진 않았지만요) 상판은 했음...ㅋㅋㅋ

그땐 n년 전(n>5) 일이라 영서가 아니라 다른 스레 뛰고 있긴했는데...다같이 놀땐 잘 노니까 저도 스스로 뭐지? 싶었다가 정식 엔딩까지 달려보고 그냥 제가 그렇다는 걸...생각만큼 사람을 싫어하진 않았더라는 걸 받아들였던 기억이 나네요.

365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2:25:35

>>335-338
ㅋㅋㅋㅋㅋ...아무래도 게일의 주무장이니까요...
아...생각해보니 애초에 정산할 때 성벽넘이 내려놓은 건 제가 반영을 못했네요.
이따 추가하든지 할게요.

>>346
근데 린에게 턴을 소모해서 독을 제작할 수 있는 장비 아이템이 있어요.
'오반독낭'이라고...등급은 좀 낫지만요.

>>347 ㅋㅋㅋㅋㅋㅋㅋ

366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2:30:22

아이고 미리 써놓고 올리니까 이게 빠졌네요...

>>334 >>339
사실은 저도 멘탈 안 좋을 때 많이 쓰는 방법이긴 합니다...

>>365 그리고 '낫'이 아니라 '낮'.....😅

367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2:35:31

앗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스마트폰의 무게...요즘 스마트폰 은근 무겁죠. 오래 들고 있지 않거나 양손으로 주로 잡고 쓰면 이게 무거운건가? 싶은데 한손으로 오래 드는 습관이 붙으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저도 예전에 한손으로 스마트폰 잡고 쓰는 버릇 잘못 들였다가 손 통증으로 몇달 고생해서 고쳤어요.

아니면 태식주가 피지컬이 좋으신 걸지도요?

368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2:38:16

>>357-358
비슷한 이유로 게이트 안에서도 망념이 계속 쌓입니다!
제가 예전에 5~6턴마다 망념체크 해보라고 한것도 그래서에요!

369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2:41:09

>>359
아 그렇네요. 토고도 미친 성자도 둘다 버퍼니까...
토고나 강산이 같은 버퍼들이 본다면 뭔가 생각이 많아질지도요.

370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2:48:01

...뭔가 뒤늦게 와서 너무 제 할말만 했나요?😅

아무튼...나중에 다시 올게요.
모두들 좋은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당!

371 게일주 (xggMwnGoDU)

2024-01-28 (내일 월요일) 13:12:17

>>365 인벤토리에 다시 복구되었다고 하십니다. 착용만 안 된 상태 같습니다.

372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4:26:07

갱신해요~ 모하여요~

그런데 게일주는 일상하던 건 잊어버리신 걸까요? 사정이 있으시니까 웬만하면 말 안하는데. 가끔 오실 때에도 전혀 언급이 없으셔서요~

없던 걸로 할까요?

373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4:26:39

잠깐 들렀다 갑니다!

>>371
듣고보니 굳이 정산스레를 갱신할 필요 없었을지도요?

그래도 일단 위키에는 미착용 표기 해둘게요.

374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4:30:05

다녀가세요 강산주~

375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4:31:17

원래 각자 위키는 각자 수정하는 것이지만 게일주는 위키 편집이 곤란하신 사유가 있으니까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앗...뭔가 잊은 거 같더라니 그거였군요...
기왕 들른 김에 한번 찾아볼게요.

376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4:34:53

앗. 찾아주신다면 감사하죠..(그리고 여선주가 잇지 않은 걸로 밝혀지면 되게 쪽팔릴것같은데(?))

377 린-진행 (DwJXwtik0Q)

2024-01-28 (내일 월요일) 14:35:19

>>301
#은신하여 전황을 살핍니다
Or 분석기술 없음컷 당하면
#은신하여 세례자를 혼란하게 하기 위해 견제공격을 합니다

378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4:38:51

situplay>1597032258>590
situplay>1597032258>592
situplay>1597032258>593
situplay>1597032392>443
situplay>1597032392>472

해당 일상 내역 확인했습니다. 저기서 끊겼었네요.

379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4:40:59

매우 감사합니다...

린주도 안녕하세요~

380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4:46:46

게일주가 깜박하신 게 맞는 것 같아요.
고의는 아니셨을 것이라 생각되니 잘 얘기해보세요...!

그리고 덤으로...
특별수련장에서는 오래 머무를 수 없습니다.
수련 효율이 높지만 실제 진행중에는 단 한 턴만 머무를 수 있고 턴 종료 후 바로 입구로 튕겨나가는 구조에요.

해당 일상은 특별 수련장 안이라기보다는 입구...혹은 일반반 인원들이 하교한 후의 일반 수련장으로 생각하는 게 좋을지도요.

381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4:47:15

저것고 저번에 말하는 걸 깜박했었네요.

382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4:47:35

린주 여행 잘 다녀오세요!

383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4:49:39

뭐 고의는 아니셨을 거라 생각하긴 하니까요~
바쁘신 거나 사정은 알고 있으니까요?

384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0:20

갱신합니다. 바쁜일이 거의 처리되어서 다행이에요...

385 똘이주 (wKYG9MjzKs)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0:45

철주
이제 서울이야?

386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1:54

다들 어서와요~
저는 조금 더 쉬어야겠네용!

387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2:41

서울 온 팬더 됨... 다들 안녕하세요

388 똘이주 (wKYG9MjzKs)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3:02

중국으로 보낼 순 없잖아

389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3:32

...캡틴이 예전에 써주신 특별수련장 내부 묘사가 있었는데. 이게 어디에 파묻혀 있으려나요?

일반적인 수련장과는 다른 모습이엇던 건 확실하게 기억하는데 말이죠...
성능적으로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필요의 방 같은 느낌이고, 내부 묘사를 보고서는 뭔가 애매모호하고 알록달록한 이미지...를 떠올렸던 걸로 기억해요.

situplay>1596313091>361-363
이렇게, 돌파창을 수련하는 캐릭터의 앞에 말이 나타난다든지...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었다는데...

390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4:16

철이주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비행기 타셨다고 하셨었죠. 잘 다녀오셨나요!

똘이주도 안녕하세요!

391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4:54

어떻게든... 다녀왔습니다! 좀 읽어보니 성자전이 곧이고... 철이가.. 탱커?? 아니 전열들은 다 어디로 간거야

392 똘이주 (wKYG9MjzKs)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6:30

태호주 (요정임)

393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7:01

태호주는 태호주가 요즘 현생 이슈로 사실상 반동결 상태서셔 못 오셨고...
조디주는 다시 또리주가 되셨습니다....

394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7:16

저도 팬더 요정 시켜주세요

395 똘이주 (f9oT/qG9G2)

2024-01-28 (내일 월요일) 15:00:29

>>394 🤔

396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15:02:34

어째서 그런 표정을 지으시는거야

397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5:02:47

팬더요정 철이주!!

398 똘이주 (f9oT/qG9G2)

2024-01-28 (내일 월요일) 15:03:13

동글 말랑을 준다면 팬더 요정으로 만들어주지... 크헤헤

399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5:06:18

앵커를 잘못했네요...저건 입구묘사였음...
situplay>1596313091>379

400 게일주 (xggMwnGoDU)

2024-01-28 (내일 월요일) 15:09:32

죄송합니다... 막레 확인을 못하고 안 이어주신 것으로 착각했었습니다(...)

401 게일주 (xggMwnGoDU)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1:58

한번 더 확인했어야 하는데, 뜸하게 와서라는 변명으론 충분치 않은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여선주.

괜찮으시다면 오늘 저녁 전에 이어두도록 하겠습니다.

402 게일주 (xggMwnGoDU)

2024-01-28 (내일 월요일) 15:14:10

>>373 >>375
아울러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03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5:20:03

으음... 괜찮아요~ 저도 못 이을 때도 있고 텀이 있긴 하니까요.
이어주시면 전 괜찮기는 해요!

404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4:54

40판까지 뒤졌는데 없어요. 돌아뿌겠네.
아니 제가 분명 본거 같은데 왜 없는??
누군가가 특별수련장에 시설 뭐 있는지 물어봐서 나온 얘기인 것도 기억하는데 이게 왜 없을까요???

405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5:36:49

50판까지만 찾아봐도 안 나오면 다시 현생이나 챙기러 가야겠습니다...으으...

406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0:23

잘 찾으면 좋겠다는 마음인데요!
저도 나중에 봐요~

407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5:43:48

여선주 다녀오세요.
저도 나중에 다시 올게요...(못찾음)

408 게일 - 여선 (3XuAIJsRRE)

2024-01-28 (내일 월요일) 16:51:01

"이쪽 역시 잘 부탁드리오."

마주 이야기하며 내밀어진 손을 살짝 잡고 악수를 나누었다. 그러면서도 눈앞의 인원이 어떤 무기를 가지고 있는지 본능적으로 살피게 되는 것은 사냥꾼으로써 다져진 본능과도 같은 것이었으나, 당장 눈에 띄는 특별한 증거는 없었다.

그렇다 한들 각성자들은 마도를 다루는 경우도 짙었기에. 혹은 서포터의 쪽인가. 하는 판단을 잠시 유보해 둔 채 손을 먼저 놓았다.

"주 기술쪽의 수련을 하러 오신 게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409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17:28:06

>>369 그게 아니야.
강화 라는 것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고 싶다는 토고의 이상향으로 나타난 거라면 세례자들이 받은 강화야 말로 토고가 원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그것이 왜 잘못되었는가?
힘을 얻는다고 나아지는 것이 아니고 더 좋아진다고 나아지는게 아니다.

하는 의념 속성에 대한 고찰이 가능해져

410 여선 - 게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17:48:53

그럼요그럼요~ 라고 말을 하는 여선은 주기술을 수련하러 왔냐는 질문에 고개를 저었습니다.

"음.. 아니요. 스킬 수련을 하러 왔어요."
"주기술이랑 연관은 있긴 한데..."
수련장 한쪽에 구비되어 있는 창고를 열어서 사람 인형을 업고 돌아와서는 씩 웃으면서 내미는 여선.

"수술 수련이죠.."
그런 걸 그렇게 들이밀면 안돼요..

"수련 좀 하고 나면 인형도 좀 예쁘게 보이려나요"
지금은 좀 여기저기 터진 상태이긴 합니다.

411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6:03

얘들아 일어나
진행 전에 어장 데워야지

412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7:37

어쩐지 집안일이 하기 싫더라니!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413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19:58:26

>>409 아하...!!
그게 그렇게 되네요...!!

414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0:00:58

나는 약먹고 잘게
잘자...

415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0:01:35

토리주 안녕히 주무세요!

416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0:05:08

다들 어서오세요~

토리주는 푹 주무시고요...

417 시윤주 (JY0CIS6OH.)

2024-01-28 (내일 월요일) 20:10:35

어우, 요즘 잠을 왴 ㅔ많이 자게 된다냐

418 태식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20:11:11

어딘가 아파서 치료하려고?>

419 게일 - 여선 (xggMwnGoDU)

2024-01-28 (내일 월요일) 20:16:25

"아. 서포터 쪽이셨소?"

수련용의 더미 인형을 끌고? 업고 돌아오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잠시간 고개를 갸웃했다가, 수술이라는 언급에 그제야 고개를 끄덕거렸다.

"외관의 모습은... 수선 쪽이 걸맞아 보이오만."

속은 그렇다 치고, 겉도 헝겊이 너덜거리는 것이 영...

//근무 다녀왔더니 곧 21시네요. 연등신청 해두겠습니다...

420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0:19:14

모두 안녕하세요...!

421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31:54

하지만 전투는 무서운 거시와요

422 여선 - 게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0:35:42

"수선 쪽처럼 보이긴 하지만.. 수련이 되긴 하니까요"
"의념에 반응해서 다양한 종류의 문제상황이 발생한다거나요?"
고개를 끄덕이며 여선은 인형을 조심스럽게 내려놓습니다. 게일을 바라보면서 계속 수련하셔도 괜찮아요~ 라고 답합니다.

"여러가지를 하고 있는 와중에도 해야 하는 걸 해내야 하니까요"
수술대에 눕혀놓은 인형이 좀 더 미묘하게 인간과 닮아진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게일을 잠깐 보더니...

"....누워 보실래요?"
메스를 들고 그렇게 말하면 눕혀놓고 메스로 갈라주겠다로 말하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어요 여선아. 물론 여선이의 표정은 장난기가 있는 느낌이라 농담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423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0:39:04

>>421 파이팅...!

>>422 ㅋㅋㅋㅋㅋ....

424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4:15

야옹

425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5:46

야옹!

426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6:32

안녕하세요.

427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6:53

왈왈

428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0:49:14

다들 어서오세요오~

429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0:31

슬슬 9시구만.

아마 한 1시간 4~50분정도 하다가 갈 것 같으니 참고하셈

430 시윤주 (JY0CIS6OH.)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2:01

우애옹

431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2:27

철주
린주
있어...?
불켜줘

432 알렌주 (bcWwuJUTrI)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2:45

멍멍...

433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3:39

첫 턴 이후
토고의 환장의 똥꼬쇼가 시작된다.

434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4:05

저런...

435 강철주 (NtU6kuzeqo)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4:12

(불켬)

436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4:37

캡틴 날 너무 우습게 보는군

지금부터 모바일로 린주의 진행레스와 내 진행레스를 취합하고 캡틴에게 도게자 박으며 철주가 안 올 경우를 위한 철이 대리행동을 부탁해야 해

437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4:52

철주다!!! 사랑해

438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5:31

모두 안녕하세요!

439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6:14

저어...는 팔 바꾸고 탱커 포지션 취하면 되는거죠?

440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6:24

철주 우리 첫턴 행동 올려줄게

441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6:41

과연 똘이주는 이불에서 일어나 비상약을 삼키고 진행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인가
커밍쑨...

442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6:48

아 응!!!
내가 부당협상으로 최대한 피해경감 해볼게

443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7:05

그리고 부당협상은
한 턴만에 효과를 잃어버리고 만다.

444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7:08

다들 어서오세요.

저는.. 우빈이 수술 들어가서 팔 재생수술이랑.. 그 뭐냐 뼈 맞추기 시도하면 되겠네요.

망념은.. 적당히 쓰면 되려나..

445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7:10

아마 특성 켜는것도 1턴이 걸릴테니 마도진 작성은 어렵겠고... 음음...

446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7:18

토고의 돈이

447 린주 (TGlzTcbnl2)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7:19

초신성이 터져 끝을 고하는 듯 휘황하며 슬픈 광휘에 눈이 아렸다. 금방이라도 속에서 우러져나온 뜨거움이 흐를 것 같은 기분은 단지 그 때문일 것이다. 허나, 어떻게 달려왔는 지 모를 좁은 길 끝에선 그녀의 적은 어째서 자신과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가. 경악속에 드러난 그의 눈은 구원을 하는 동시에 제 자신의 구원를 갈망하는 듯 했다.

구원을 바라는 것인가
구원을 해줄 것인가.

"신을 믿는 자들이란 으레 그런 법이어요."
나도 당신도. 그들을 믿으며 사라진 소년도, 지금도 성지를 지키고 있을 사제들도.
다른 이들을 어린 양 삼아 인도하는 동시에 제 자신도 그로 말미암아 구원받을 수 있길, 신께서 우리의 죄업과 선업을 모두 거두어 심판함으로써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어린 왕께서 보우하사, 길 잃은 어리고 어리석은 자들을 현혹하여 끝으로 향하는 선택을 박탈한 감히 신역을 노린 이단을 심판하겠사옵니다."

나는 당신의 거짓된 낙원을 원하지 않는다.
차갑게 굳어져 죽은 감정이 켜켜이 쌓여 만들어진 무감정한, 비인간적인 무표정으로 칼끝을 겨눈다. 슬픔, 원한, 혼란등등의 감정으로 흔들리던 두 눈이 표정만큼 차갑게 내려앉아 똑바로 적을, 미혹되어 자신을 잃은 세 명의 세례자를미아迷兒 응시한다.

#은신하여 세례자를 분산시키기 위한 견제공격을 합니다

로 갈건데 어때

448 린주 (TGlzTcbnl2)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7:39

나 있어...

449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7:55

어떻게든 인원이 다 있었던... 어서오세요 린주

450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7:56

>>301
>>371
린주꺼고 위에가

>>349

이게 나

451 시윤주 (JY0CIS6OH.)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7:57

은신하고 공격을 하면 들키는거 아냐?

452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8:27

저격수는 저격수인데 저격수 이름이 우솝인 느낌

453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8:28

그러니까 린주는 은신하고 킬각을 노려야 하는 포지션이라니까

454 시윤주 (JY0CIS6OH.)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8:49

>>452 걔는 식물학잔데?

455 린주 (JodUUH1F8A)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9:03

그래 은신만 함

456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9:12

린주있구나!!!

>>443 젠장 천자의 지휘를 위해서라도 한턴은 필요해!!!

그리고중경한가 10만지피 지원도 있으니 40만 간다!!!!!

457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9:21

일단 저는 첫레스는 간략하게 행동지문만 쓸게요. 다음부터 길게 쓸듯..

458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9:22

>>454 그렇게 치면 시윤이도 그냥 학자임

459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9:24

>>441 너무 무리하진 않으시길....!

>>444 여선주 혹시 옆에서 찬란한 반짝임 써도 괜찮을까요?

460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9:44

무리 한다고
안 죽어
...
죽을지도

461 시윤주 (JY0CIS6OH.)

2024-01-28 (내일 월요일) 20:59:51

>>458
나를 학자라고 불러다오,,

462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0:00

악기연주로 버프 걸까 하니까 혹시 그것도 방해될까 싶어서요...
버프를 건다면 저거말곤 선택지가 없는듯한...

463 윤시윤 (JY0CIS6OH.)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0:01

후, 일단 한시름 놓았다.

"그럼, 감사합니다. 추가로 알게된 것이나 사태가 진전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길드화는 성립되고, 지원도 받아냈다.
일단은.....이 정도 선일까.
더 깊은 이야기를 하려면, UGN의 기밀이나 내막에 대한 정보를 팔아야 한다만...
협력을 얻은 이상, 내가 편하자고 남을 팔기도 심정적으로 꺼려지니까.

#면담을 마무리하고 나옵시다...

464 린주 (JodUUH1F8A)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0:07

>>447 #은신하고 전황을 관찰하여 공격할 태세를 갖춘다

로 고쳐줘

465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0:17

사는게 우선이야 사는게

466 강철 - 진행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0:20

#특성 '비스트 : 팔'을 활성화 하고 전열에서 주의를 끕니다.

467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0:33

저는... 아마 괜찮을 것 같긴 한데요...?

468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1:10

철이는 굳이 따지자면 성장 못한 유틸서폿(탱템두름) 이라서 굉장히 말랑말랑하니 내구도에 주의를...

469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1:22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460 그래도 너무 힘드면 쉬러 가시는 겁니다...

470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1:55

>>467 찬란한 반짝임 걸되 방해될 가능성이 있으면 그만두는 걸로 갈게요. (끄덕)

471 눈 먼 성자 파티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2:00

젠장 클립보드!!!

472 오토나시 토리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2:11

오토나시는 기절한 환자에게 다가가 팔을 바라봅니다. 이윽고 흉터 약간 아래에 손을 올려, 조심스럽게 의념을 불어넣으면서 흉터를 관찰해봅니다.

# 의념을 불어넣어 상처를 분석할 수 있을까요?

473 김태식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2:29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뭔가 하기에는.....글쎄, 나는 애초에 이 사건의 진실을 알고 싶었던거지 복수를 하고 싶은게 아니었다.
속이 시원하냐고 묻는다면 모르겠다. 자살을 할 것도 아니고 어딘가 가서 미쳐 날뛸 것도 아니다.

"감사합니다."

잠시 눈을 감고 생각을 하다가 이지혜에게 말한다.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진실을 알려준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인류가 아직도 살아가고 있는거겠지

"정말로 감사합니다."

#감사 인사

474 알렌 - 진행 (bcWwuJUTrI)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2:30

추락하는 천사, 무너져가는 건물

파괴로 가득한 이곳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소리를 들었다.

"제발... 제발..!"

무척이나 익숙한 소리에 무의식적으로 발걸음이 저절로 빨라진다.

도착한 곳은 이미 입구가 무너져내린 보육원, 조심스럽게 무너져 내린 입구를 지나자

" 선생님... 선생님...... "
" 흐, 흐아아아아아앙...... "
" 괜찮아. 얘들아. 괜찮아... "

울고있는 두 아이들, 벌벌 떨리는 손으로 두 아이들 앞에서 주먹을 쥐고 있는 한 아이

그리고

이미 숨이 끊어진채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건물을 지탱하고 있는 한 여성

"..."

이렇게 삶을 끝내서는 안될 이들의 모습, 차오르는 분노와 비통함, 무력함과 슬픔

타오르는 듯한 감정을 억누르고 자신을 두려운 듯이 바라보는 아이들을 바라본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는 나를 향해 주먹을 쥐고 떨고있는 아이에게 말했다.

"당신이 선생님을 이어서 다른 아이들을 지켜주고 계셨던거죠,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는 천천히 아이들을 향해 다가갔다.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제 괜찮습니다."

아이들이 최대한 안심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 눈높이를 맟춘채 말을 이었다.


#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475 주강산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3:07

"......"

섣불리 움직였다간 우빈을 치료하고 있을 여선에게 방해가 될 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바로 이들을 두고 움직이고 싶지도 않고.

잠깐의 고민 끝에 강산은, 여선과 우빈이 있는 자리에서 조금 거리를 두고 앉아 기다린다.

#식인귀전 종료 직후 최경호와 대화를 마친 상황입니다.
여선, 우빈과 조금 거리를 두고 마도 '찬란한 반짝임'을 시전하며 기다립니다.
그러나 수술에 방해가 될 가능성이 있다면 시전하지 않습니다.

476 눈 먼 성자 파티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3:34

토고

토고는 생각한다. 이 세상은 참 썩어 빠졌다고. 무엇하나 제대로 선택하여 나아갈 수 있는 방법도 없으며 무엇하나 제대로 되는 일도 없다고.
소년의 죽음, 성검, 도와달라는 말을 지독하게도 안 하는 여성. 타인을 세례라는 이름으로 저주하는 전쟁 스피커와 비슷한 성자.
참으로 불합리한 세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아지고 싶다. 소년의 희생을 모른 채 하지 않고 그가 뚫어준 길을 나아가 선택을 하고 싶다.
도와달라는 말을 지독하리만큼이나마 안 하지만 서로 터놓고 말하는 관계이기에 이놈의 정에 의존하여 나아가고 싶다.
타인에게 멋대로 내리는 세례로 자신을 우상시하는 성자를 해치우고 나 스스로 선택하여 축복을 받는 세계로 나아가고 싶다.

신을 믿진 않지만, 신이 있다면 그러길 더욱 바랄테니까.

토고는 나아간다. 그리고 마주한다.

"후우.. 함 해보자. 전재산 거덜나도 승리만 이기면 회수하는 거 아니겠나?"

토고는 생각한다. 전열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세례자는 우리보다 레벨이 높다고 생각해야 한다. 성자의 보조를 받는 세레자라... 세례자를 처음 보는데도 참.. 기괴하게 생겼네.
철이... 그가 전열을 맡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임시로나마. 그럼 난 그 임시인 부분을 채워줘야겠지...
토고는 GP칩을 꺼낸다. 그것을 일종의 저주에 가까운 에너지로 바꾸어 세례자에게 퍼붓는다. 20만GP. 아니, 30만GP! 간다!

#자신에게 공격이 들어올 경우를 대비해 회피를 준비하며 철이를 공격하려는 세례자에게 30만GP 부당협상!

ㅡㅡㅡㅡㅡㅡ


초신성이 터져 끝을 고하는 듯 휘황하며 슬픈 광휘에 눈이 아렸다. 금방이라도 속에서 우러져나온 뜨거움이 흐를 것 같은 기분은 단지 그 때문일 것이다. 허나, 어떻게 달려왔는 지 모를 좁은 길 끝에선 그녀의 적은 어째서 자신과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가. 경악속에 드러난 그의 눈은 구원을 하는 동시에 제 자신의 구원를 갈망하는 듯 했다.

구원을 바라는 것인가
구원을 해줄 것인가.

"신을 믿는 자들이란 으레 그런 법이어요."
나도 당신도. 그들을 믿으며 사라진 소년도, 지금도 성지를 지키고 있을 사제들도.
다른 이들을 어린 양 삼아 인도하는 동시에 제 자신도 그로 말미암아 구원받을 수 있길, 신께서 우리의 죄업과 선업을 모두 거두어 심판함으로써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어린 왕께서 보우하사, 길 잃은 어리고 어리석은 자들을 현혹하여 끝으로 향하는 선택을 박탈한 감히 신역을 노린 이단을 심판하겠사옵니다."

나는 당신의 거짓된 낙원을 원하지 않는다.
차갑게 굳어져 죽은 감정이 켜켜이 쌓여 만들어진 무감정한, 비인간적인 무표정으로 칼끝을 겨눈다. 슬픔, 원한, 혼란등등의 감정으로 흔들리던 두 눈이 표정만큼 차갑게 내려앉아 똑바로 적을, 미혹되어 자신을 잃은 세 명의 세례자를미아迷兒 응시한다.

#은신하고 전황을 관찰하여 공격할 태세를 갖춘다

ㅡㅡㅡ
강철

#특성 '비스트 : 팔'을 활성화 하고 전열에서 주의를 끕니다.

477 채여선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3:52

여선은 우빈을 봅니다. 어휴. 옆에서 뭘 하던말던 지금은 수술이 필요합니다!

팔이 걸레짝으로 굳어버리면 곤란합니다.

"수술이.."
팔을 깔끔하게. 그리고 중간중간...

#우빈의 팔의 수술과 뼛조각 맞추는 것을 망념을 40 소모하여 수술하려 시도합니다.

478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4:35

팔...
자르고 재생수술 하는게.....
낫지 않을까...?

479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4:38

태식주도 알렌주도 오셨네요.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480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5:04

>>478 여선이 전턴에 그래야할 거 같다는 지문이 나오긴 했죠.

481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6:14

의념시대의 수술이란...

482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6:46

철주..: 나 물류오면 취합 대신 해줄 수 있어?

483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7:20

앗 네네.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484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7:21

피할 수 없는 저녁 물류의 시간이 왔군하

485 태식주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7:25

팔다리 잘리는거 정도야 괜찮은 시대

486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8:05

레벨 좀 있는 각성자끼리 싸울때 팔다리 잘리는게 당연한 시대

487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8:07

>>483 고마워
내 예상이라면 30분 뒤에 물류가 올거야

488 태호주 (U/4GxDym4s)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8:23

◐◐

489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8:34

자르는 게 수술에 포함되는 거...아닐까요?
자르는 걸 명시해야 했으려나요

490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8:43

내 성냥팔이 새싹 비빔밥아!!!!!
진행참여해.

491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8:47

오 태호주

492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9:52

태호도 진행 참여해!! 가능하면 즐겨야지

493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1:09:53

태호주도 안녕하세요.

494 태호주 (U/4GxDym4s)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1:08

바티칸에 갈 수 있나?
일단 가서 전투 참여했는데 나중에 진행 참여 못하면 더 트롤링이 되는게 아닌가? 라는 고민중

495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2:03

저기 탱커없다.

496 윤시윤 (JY0CIS6OH.)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2:34

이미 전투 진입해서 무리지 싶은데. 어설프게 인원 늘면 난이도도 늘어서

497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2:39

말랑팬더가 탱킹중

498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3:00

바티칸에 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지도 몰라

499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3:05

태호주도 어서오세요~

500 태호주 (U/4GxDym4s)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3:23

>>496
정확히 나의 고민을 짚어주는군
역시 시윤주

501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3:40

...
그럼 개인 진행 하자!

502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3:41

태호주는 태호만의 진행을 하자

503 린주 (JodUUH1F8A)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4:11

오는것 자체는 토고도 난리중에 왔으니까 돈만 있음 될거야...
문제는 >>496 이지

504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4:20

>>472
상태는 꽤나 심각합니다.
근육 조직이 대부분 화상으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으며, 관련된 반응들은 거의 행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토리의 머릿속에는 비슷한 증상으로 발생하는 여러 증상들이 머리를 스쳐가지만, 그 어떤 병도 이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꼭 따진다면......
으음......
으으으으으음..............

......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만. 이와 비슷한 병명을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해뿌리넘이꽃 다섯 송이, 바닷물 3L, 도모플 초, 하미아 뿌리 가루 30g.

다만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현대의 의료 기술은 아닙니다.

>>473
" 속이 시원할 수는 없겠지. "

확실히.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막 개운하지도 않고, 편안하지도 않은 상황. 이제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이 드는 상황만 이어질 뿐입니다.

" 아이들은... 많이 자랐어? "

이지혜는 태식에게 물어옵니다.

>>474
무너지는 잔해를 몸으로 받치고, 남은 잔해들을 내던집니다.
그 행동을 끝으로 무너지는 시체를 조심히 받아들고 알렌은 아이들을 바라봅니다.

훌쩍거리며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 속.
한 명의 소년은 아이들을 토닥이며 어떻게든 그들이 진정할 수 있도록 위로를 건네주고 있습니다.
무너질 법도 한데도, 어떻게든 참으며 아이들을 진정시키는 모습은 아이답지 않으면서도 어쩐지 짠해보이기까지 합니다.

" ... 아니에요. "

아이는 팔로 눈물을 대충 닦아내면서 알렌에게 고개를 숙입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살았어요. "

아이답지 않게, 참 듬직한 인사입니다.

505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4:50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506 시윤주 (JY0CIS6OH.)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4:58

으잉? 캡틴 >>463 스킵된듯

507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5:27

헐 또리 전생의 기억이 여기서...

508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8:44

>>475
으음...
으으으으음.......

지금은 방해하지 않는 편이 좋아보입니다.
그 대신 이 전투에서 깨달은 바를 정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477
허공에서 메스가 한 바퀴 회전하고, 여선은 손으로 가볍게 메스를 감싸쥡니다.
새하얀 빛이 터져나오고, 그 빛이 천천히 메스로 스며듭니다.

메스의 정화가 끝나는대로 여선은 우빈의 어깨에 의념을 불어넣고, 그대로 메스를 밀어넣습니다.
무거운 무언가를 옮기는 것처럼 썩 유쾌하지 않은 감각이 손끝에 머물다 끝날 때. 첫 조치는 끝났습니다.

재생 수술은 보통 두 가지의 선택을 거칩니다. 기존의 팔을 복원하느냐, 신체에 맞춰 새 팔을 만들어내거나.

자, 첫 번째 문제입니다.
이번 사례는 어떤 것을 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463
시윤은 바깥으로 나옵니다.

... 이유는 모르지만, 한 대 피우고 싶은 기분이 드는 하늘입니다.

509 알렌주 (bcWwuJUTrI)

2024-01-28 (내일 월요일) 21:19:28

애들을 일단 데리고 나와도 안전하게 보호하려면...(고민)

510 윤시윤 (JY0CIS6OH.)

2024-01-28 (내일 월요일) 21:21:06

".....에휴."

짧게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입가에 검지와 중지를 비스듬하게 가져다 댄다.
있지도 않은 담배를 한모금 하고 싶은 기분이다. 끊은지는 좀 되었다마는.
그럼에도 여전히 가슴이 답답하고 무력할 땐, 그걸 밀어내고 머리를 맑게하는 매캐한 그것의 기억이 끌리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

"일단은 애한테 돌아갈까."

어깨는 무거워졌지만, 그 정도로 목적을 이뤘다면....당장엔 울적해지지 말자고.
슬슬 에브나가 일어날 시간일지도 모른다. 한번 아이쪽에 들리자.

#담배마렵네 라고 생각하면서 응애브나에게로...

511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1:21:18

이 전투에서 깨달은 바인가요...

앗. 여선이 파이팅.

512 오토나시 토리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27:17

“ 해뿌리넘이꽃 다섯 송이, 바닷물 3L, 도모플 초, 하미아 뿌리 가루 30g. ”

...

“ 음. ”

치료는 어디까지나 과정을 건너뛰고 움직일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 근육 조직이 모조리 타버려 기능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수술을 진행하는 수 밖에 없다.

“ 해뿌리넘이꽃 다섯 송이, 도모플 초, 하미아 뿌리 가루 30g... ”

# 일단 환자의 팔... 화상부분... 수술 스킬 사용하겠습니다...

513 채여선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1:29:43

메스를 붙잡습니다. 유쾌한 경험은 아니지요.

지금 신체상태가 전투 중의 치료의 사용으로 인해 균형이 안 맞는 상태.. 같이 뼛조각같은 거를 맞춰야 한다면
기존의 팔을 복원하는 식을 선택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팔을 복원 후 신체의 전반적 균형을 맞추는 식이 될수도 있을까요...

#

//여선주: 어 음어예에...(머리정지)

514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32:37

응애...

515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1:35:14

응애...

516 한태호 (U/4GxDym4s)

2024-01-28 (내일 월요일) 21:35:38

수리가 완료된 폴라칵스티를 들고서 UGN 포항지부에서 나온 한태호
그는 이제 어디로 가야하는가...

" 일단 학교로 돌아갈까 "

#GP를 이용해 서울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517 태호주 (U/4GxDym4s)

2024-01-28 (내일 월요일) 21:35:50

응애...

518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36:08

물류 끝1111

519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36:24

태호야
학교는 아직 1세대들이 돌아다녀

520 김태식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21:36:36

"제가 좋은 아버지가 아니라서 키우고 다니진 못했지만"

이건 창피해해야하는 부분이다. 내 부모님이 나에게 해준것 만큼 아이들에게 못해줬다.

"제 부인을 닮아서 그런지 사고도 안치고 이번에 얼굴 봤을때도 건강해보이고 잘 컷습니다."

지금 상황 때문에 더더욱 만나러 가기 곤란한 면도 있다.

"이제 학교도 갈 나이네요."

#말하기

521 게일 치누크 (xggMwnGoDU)

2024-01-28 (내일 월요일) 21:36:43

본의는 아니었으되 적어도 나쁜 쪽으로 인상이 심기지는 않은 모양이다.

"실은, 지도도 무엇도 없이 그저 별을 벗삼아 돌아다니다 보니 이곳이 어디쯤인지 모르겠소. 혹 이곳이 어느 지역인지 물어도 되겠소?"

#미치광이 취급해준다면, 최대한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정보를 얻으려 하는 대화를 시도합니다.

//점호 끝나자마자 왔습니다.

522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1:37:14

고생하셨습니다 토고주.
그리고 다들 어서오세요

523 알렌 - 진행 (bcWwuJUTrI)

2024-01-28 (내일 월요일) 21:38:14

당장히라도 무너질거 같은 잔해들을 몸으로 받아내고 내던진다.

이윽고 그 모든 것을 기꺼이 짊어지고 있던, 마지막까지 아이들을 지키고자 했던 이의 흔적을 받아들고 다시금 아이들을 살핀다.

'본인이 가장 울고 싶을터인데...'

눈물 흘리면서도 나에게 감사하다며 인사하는 아이의 듬직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쓴웃음이 지어진다.

"이 주변에 있는 괴물을 제가 해치웠지만 언제 새로운 괴물이 나타날지 알 수 없습니다, 우선 안전한 곳을 찾아서 대피하죠."

바티칸의 내부가 공격받아 무너지고 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상황에 사람들을 대피시킬만한 곳이 있을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제발 민간인의 대피만이라도 기능하고 있기를...'

나는 속으로 그렇게 빌며 아이들을 대리고 무너져 내린 보육원을 빠져나왔다.



# 아이들을 보호하며 보육원을 빠져나와 아이들이 대피할 수 있는 장소를 찾겠습니다.

524 태호주 (U/4GxDym4s)

2024-01-28 (내일 월요일) 21:38:29

뭣...

525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1:38:38

다들 어서오세요~

526 알렌주 (bcWwuJUTrI)

2024-01-28 (내일 월요일) 21:38:45

(대피장소 못찾으면 우필 쓸 생각)

527 알렌주 (bcWwuJUTrI)

2024-01-28 (내일 월요일) 21:38:58

다들 안녕하세요~

528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1:39:31

>>476
톡, 톡, 톡.
천자는 자신의 옷에 달린 브로치를 가볍게 두드립니다.

전략자의 혜안

셰례자 마우나
레벨 : 59
주력 스테이더스 : 건강 230
방어와 관련된 강력한 보정치를 추가하는 버프를 지니고 있음.

세례자 엘자
레벨 : 57
주력 스테이더스 : 신속 160
상대방의 방어 판정 시 확률적으로 방어를 관통하여 대미지를 입힘

세례자 솔렛타
레벨 : 57
주력 스테이더스 : 신체 175
아군에게 자신의 신체 일부분을 던져 회복을 유도하거나, 적에게 던져 강력한 중독 대미지를 입힘.

" 일단 내 분석은 이러하다만. 그 이상의 것은 한 번 부딪혀본 뒤에 살펴보도록 하지. "

천자는 자연스럽게 파티의 후열로 이동하면서 팔짱을 끼고 바라봅니다.
그 모습이 썩 자연스러워서 강철은 가볍게 고갤 주억이고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온몸의 피를 쥐여짜고, 그것을 억지로 찢어낸 것을 한 조각, 한 조각 붙히며 펴낸다면 이런 감각이 아닐까 감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성적이며, 냉철한 것은 모두 사라지고 본능적인 분노와 감정만이 끓어오르는 날. 강철은 본능적으로 입으로 낮은 하울링을 내뱉습니다.

그리고, 마우나의 신체가 쇄도하여 아군을 덮치려는 순간.

콰아앙!!!!!!

안타미오와 강철. 둘은 묵직한 거인의 육체를 받아내곤 밀어냅니다.

- Gaaaaaaa

............

" 훌륭합니다. "

짝, 짝, 박수를 치면서 마누엘은 부드러운 감탄을 뱉습니다.

" 확실히 '축복'에만 의지하다가는 여러분은 금새 이분들을 쓰러트리고 말겠죠. "

그의 눈은 세례자들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 눈빛은 진득한 사랑, 아니면 애정을 담고 있는 눈이었으니.

" 그러나... 그래서는 안 될 것입니다. "

마누엘의 등에서 천천히 헤일로가 떠오릅니다.

" 세례. 그것은 인간의 마음 속 가장 깊이 있는 죄악을 끄집어내는 것입니다.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죄악과 심리가 하나가 되어 마주할 때. 그 죄악을 사람의 바깥으로 꺼내는 것입니다. 그로 하여금 자신의 죄를 참오하고 깨우쳐... 마침내 그 마지막에는 천국으로 향하는 것. "

쿵!
지팡이가 땅을 짚습니다.

광채의 헤일로

부당협상

카아아아아앙!!!!!!!!!

두개의 의념이 충돌하여 겨룹니다!
본능적이지만, 토고는 이번 전투에서는 GP의 효용을 딱히 기대하기 힘들 것 같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수십, 수백만 GP를 한 번에 토해내지 않는다면 저쪽의 힘을 이기기 힘들 것 같습니다.

콰아앙!!!!!!!

토고의 부당협상이 박살나며 세례자들의 신체에 백금의 빛이 스며듭니다.

풍겨나는 기세가... 상당히 더 매서워졌습니다.

뚝, 뚝, 뚝,
그러는 동안에도 린은 단검을 메만지다가 호흡을 마지막까지 모두 내뱉습니다.
한 줌 남은 숨마저 뱉어진 후에는, 린은 밝으나. 가장 어두운 곳으로 스며듭니다.

은신




천자의 지휘

마츠시타 린 은신 유지.

공격 순위는 토고 쇼코 - 안타미오 - 강철 순으로 발동.
토고 쇼코는 엘자를 우선해서 공격할 것.
안타미오가 공격으로 마우나를 공격한 순간, 강철이 그대로 땅의 일부를 쳐 균형을 무너트릴 것.

529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1:00

천자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아군일때 엄청 든든한 타입...

530 린주 (JodUUH1F8A)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1:15

적일때는 환장하는 타입...

531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2:14

린주린주
지금 오사카야?

532 린주 (JodUUH1F8A)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2:43

웅...

533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4:05

호텔 우메다쪽에 잡았어?
아님 난바?

534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5:37

죽겄군...

535 린주 (TGlzTcbnl2)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6:24

우메다

536 린주 (TGlzTcbnl2)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7:07

분명 우리보다 7~9레벨정도 높다하지 않았었나...
왜 하나하나가 식인귀 급이지

537 알렌주 (v1M0is5CUg)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7:49

일단 전략상 솔렛탄슬 먼저 처리하는게 좋아보이긴 하지만 접근이 허용될지는...

538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7:50

>>510
돌아갑니다!

잠에서 깨어난 에브나는 시윤의 모습을 보더니, 시윤의 머리를 휘휘 흔들어줍니다.

" 많이 고민했나보다. 재클린. 표정이 어두워. "

>>512
여러 근육 조직들을 수술을 통해 재생시켜봅니다.
근육세포부터 시작해서... 아주 세밀한 과정을 거쳐나가며 토리가 든 생각은... 확실히. 아직 가르침이 부족하다는 갈망입니다.
만약 이곳에 이기혁이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그라면 이런 것쯤은 가볍게 해결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망념이 16 증가하고, 토리는 수술을 마치고 옷깃으로 땀을 가볍게 훔쳐냅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지만 확실히 알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지금의 모든 것은 임시방편이라는 사실입니다.

>>513
정답입니다.

기우빈은 지금까지 수련해오며 몸을 단련한 '검사' 타입의 인물입니다. 마도사나 여타 팔의 중요성을 필요로 하지 않는 쪽이라면 신체에 체적화해 구성하는 것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그에게는 지금까지 수련해온 신체가 그대로 돌아오는 편이 더 효용적일겁니다.

의념에 의해 천천히 뼈가, 근육이, 살이 재생되어 올라오고. 끊어졌던 혈관이 이어지기 시작하자 고통스러운지 우빈의 입에서 윽 하는 소리가 터져나옵니다.
마취를 덜 했군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칩니다!
망념이 36 증가합니다!

539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8:14

정말 여행 일정이 정 반대군...

540 린주 (TGlzTcbnl2)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8:30

일단 1턴
방어 동등
손해 없음
ㅣㅣ의 힘겨루기 대치상황

541 알렌주 (v1M0is5CUg)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9:02

>>537 솔렛탄슬->솔렛타를

542 윤시윤 (JY0CIS6OH.)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9:22

"하아...."

그럼 괜찮다고 하려다가, 한숨을 한번 더 내쉬곤.
쓴 웃음을 지으며 솔직하게 인정하기로 했다.
아이처럼 대하고 있지만 에브나는 정말로 아기가 아니고.
어른처럼 행동하고 있지만 나라고 정말로 어른인 것은 아니다.

힘들 땐 어느정도 솔직해지는게 요령이지.

"....솔직히 좀 그래. 쉽지 않았어."

나는 손으로 가볍게 얼굴을 쓸어내린다.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그것에 대해 충분히 잘 한걸까?

#힘들엇어 애부나ㅠㅠ

543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9:26

2인이라 철이도 막을 수 있었다...!

544 게일 치누크 (xggMwnGoDU)

2024-01-28 (내일 월요일) 21:49:34

개인적으로는, 토리주 진행에 나온 저 재료... 허브 테라피보다는 주술적인 해주에 쓰일 재료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545 태호주 (U/4GxDym4s)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0:12

나의 일본여행에서 배운 점
다른건 모르겠고 세븐일레븐 편의점 도시락 짱 맛있음
로손 도시락보다 세븐일레븐거가 갓갓임

546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0:28

>>512 이건 수술이 아니라 프리스크립션? 포션 메이킹? 이 아닐까요?

토고주 고생하셨어요.
게일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528 오오오오...

547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0:54

이와중에 부당협상 안습...
가장 밑은 천자의 지휘(추천행동)일까요.

548 린주 (TGlzTcbnl2)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0:55

나도 솔렛타를 먼저 치우는게 좋다고 생각해
아니면 엘자
마우나는 나중에 노리는게 좋을것 같아

549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1:15

일단은 천자 지휘대로 움직일까요?

550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1:18

나도 저거 쓰려면 포션메이킹 아닐까 생각중
근데 똘이 포션메이킹 없는? 데?

551 린주 (TGlzTcbnl2)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2:35

>>549 ㅇㅋ

552 토고 쇼코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3:55

하! 돈지랄 가능한 것도 아니고... 저 의념을 이기긴 힘들다. 부당협상보단... 딴 걸 써야겠군.
토고는 천자를 힐끔 쳐다본다. 그리고 시야 구석에서 사라진 린을 본다. 좋아. 어그로 끌어라 이거지?
거기다 상대는... 방어를 뚫는다라. 힐러부터가 아닌가 의심스럽지만 우리의 전열이 부족하니 이 방법이 가장 좋을 것이다.

토고는 의념의 힘을 총탄에 불어넣는다.
엘자? 미안하지만... 그건 나아짐이 아니다..!

토고는 분노-크래셔로 탄환을 진동시켜 엘자에게 쏜다.
진형을 바꾸는 버핫칠버 보단 이게 더 나은 선택이라 믿는다. 거기다 저 살점을 뚫으려면....!

#천자의 지휘대로 엘자를 분노-크래셔로 공격!

553 태호주 (U/4GxDym4s)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4:31

재료를 준비하면 전생의 기억으로 스킬을 얻을 수 있는거지 (아님)

554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5:33

이게 깨달음을 정리해보란 건가? 여기서? (갸웃 갸웃) 싶지만서도.
제거는 천천히 머리굴리면서 써보는 중입니다...

>>538 오...
올바른 판단을 하면 소모되는 망념량이 감소되기도 하는 걸까요...!

555 채여선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6:00

팔을 붙여줄 때 새롭게 만드는 것도 종류가 좀 달라지는군요.. 새롭게 알아낸 사실을 기억하려 합니다.
망념 되게 많이 쓴 기분이지만.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마취가 덜 된 것은...

"다음번에는 좀 더 마취를 꼼꼼히...아니 받을 만한 상황이 없는 게 베스트일까요.."
그러나 그럴 일은 없을걸.. 고레벨 각성자들 싸움에서 아무 일도 없을까?

"동공 잘 축소되려나요..."
같은 생각을 중얼거리면서 우빈의 전체적인 상태를 한 번 점검하려 합니다. 뭐 더 필요한 게 없다면 좋지만요!

#

556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6:07

>>550 어쨌든 성공했네요. 임시방편이나마... 😂

557 오토나시 토리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6:11

“ ‘ 임시조치 ’ 완료- 입니다- ”

하지만 똘이는 알고 있습니다. 이 주술같은 병을 해결하지 않는 이상, 아무런 의미도 없는 치료와 수술만을 반복하며 환자는 서서히 죽어 갈 것입니다...

...

해뿌리넘이꽃, 도모플 초, 하미아 뿌리 가루.
구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은 것들.

# 도와줘요 나노머신! 일단 [ 해뿌리넘이꽃 ]에 대해 망념 30 사용해 검색해봅니다.

558 린-진행 (TGlzTcbnl2)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7:18

아직은
아직은

눈을 지그시 감다 뜬다. 두 세력이 격돌했지만 아직은 힘겨루기에 머물렀다

선이 대치한다. 노릴만한 틈은 없다

#은신하고 전황을 살피며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559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8:58

>>516
1100GP를 소모하여 안전히 학교로 귀환....했을텐데....

" 오. 아는 얼굴이로구나. "

무언가에 구속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보이는, 천진난만한 듯 보이는 얼굴에 마른 듯 보이나 슬쩍 걷어진 팔에 우락부락 차있는 근육.
본능적으로 태호는 X됐다를 느낍니다.

" 저번에 내 오징어를 빼먹고는 그대로 도망쳤었지? 그래. 잘 갔더냐? "

최구열 소장..
근위위장인 채주민의 스승과 만났습니다...

>>520
" 많이 컸네. "

이지혜는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하려는 듯 미소를 짓습니다.

" 이리 녀석. 자주 그랬지. 무슨 일이 있어도 애를 낳고 싶지는 않다고 말야. 자신은 사랑을 독점받으면서 평생 그렇게 살고 싶다고 했는데. 어느 날 말을 쏙 바꾸더니 아이를 낳았더라고. 그러면서 나한테 그러더라고. "

그녀는 웃으면서 그 날을 회상합니다.
당당하게, 아이의 확인을 들은 날. 자신에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던 이리의 모습을.

" 한 사람에게 필요할 만큼의 사랑은 다 받았더라고. 이제 그 사랑을 전해줄 곳이 필요하다고 말야. "

그 말에 태식은 이지혜를 바라봅니다.

" 복수도 좋고, 좋은 아버지가 되지 못해도 괜찮아. 처음부터 없던 아이들은 없던 것을 상상하지만, 있는데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은 더 그것을 바라기 마련이지. "

그녀는 태식의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합니다.

" 이리가 네게 맡기고 간 게 남아있어. 그 사랑을 나눠받은 아이들이 말야. 넌 정말 그 아이들에게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니? "

>>521
" 평양이야. "

... 북에서 오셨? 다고?

560 린주 (TGlzTcbnl2)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9:19

모바일_진행_가보자고!!!

561 강철 - 진행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9:26

'...신기하게 어울리네.'
그렇게 생각하던 강철은 자연스럽게 파티의 후열로 이동하는 천자를 뒤로하고 앞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와 동시에 작게 내뱉어지는 호흡. 그리고, 도드라지는 근육과 혈관이 그의 팔을 다른 형태로 이끌었다.
피를 이루는 절반의 근원이 형形을 이루기 시작하며 고통을 수반한다. 이윽고, 포말처럼 산산히 흩어지는 이성 사이로 야성이 포효했다.

" 이건 언제... 해도... 기분이 영... "

피에 잠재된 야성을 억지로 퍼내어 팔에 펴바른다.
그것이 제법 고통스러워서, 강철은 반사적으로 억눌린듯한 짐승의 소리를 흘렸다.

쾅!

쇄도하는 거인의 그림자를 받아내는 팔이 충격으로 작게 떨리고
들끓기 시작하는 야성이 즐겁다는듯 비명을 지른다.

" ...후. "

겨우 팔정도로 굴할수는 없다 라는 의지를 가지며 인간의 말보단, 짐승의 울부짖음을 내뱉으려는 혀를 억누른다.
주위의 부산스런 상황이 마치 필터를 거치듯 제대로 인식 되진 않았지만...
강철은 그럼에도 천자의 지휘를 필사적으로 뇌리에 새길 수 있었다.
안타미오의 신형이 앞으로 뻗어나가는 순간, 그는 짐승의 팔을 휘둘러 땅을 가격했다.
평소라면 마도를 이용해 간접적인 지진을 일으켰겠지만-
이런 상태로 마도를 쓰는건 위험 하겠다는 직감일까?

#안타미오의 공격을 확인하는순간, 땅을 가격해 균형을 깨트리려 시도합니다.

562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1:59:53

첫번째는 묘사를 안했으니 두번째 레스라도 공들여서 써보기...

563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0:12

게일이 월북했다

564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0:34

나나 청소 빨리 하고 올게111 철주.. 취합해줄 수 있엊?

565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0:37

세상에

566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0:59

>>523
알렌은 아이들을 이끌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 저 멀리, 거대한 빛기둥이 보입니다!

567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1:13

다녀오세요 토고주. 취합...은 따로 가로줄 명령어 안써도 괜찮죠?

568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1:33

오 이런....
그나마 아는 사람인 게 다행일까요,,,?

569 성자 레이드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2:39

하! 돈지랄 가능한 것도 아니고... 저 의념을 이기긴 힘들다. 부당협상보단... 딴 걸 써야겠군.
토고는 천자를 힐끔 쳐다본다. 그리고 시야 구석에서 사라진 린을 본다. 좋아. 어그로 끌어라 이거지?
거기다 상대는... 방어를 뚫는다라. 힐러부터가 아닌가 의심스럽지만 우리의 전열이 부족하니 이 방법이 가장 좋을 것이다.

토고는 의념의 힘을 총탄에 불어넣는다.
엘자? 미안하지만... 그건 나아짐이 아니다..!

토고는 분노-크래셔로 탄환을 진동시켜 엘자에게 쏜다.
진형을 바꾸는 버핫칠버 보단 이게 더 나은 선택이라 믿는다. 거기다 저 살점을 뚫으려면....!

#천자의 지휘대로 엘자를 분노-크래셔로 공격!

-

'...신기하게 어울리네.'
그렇게 생각하던 강철은 자연스럽게 파티의 후열로 이동하는 천자를 뒤로하고 앞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와 동시에 작게 내뱉어지는 호흡. 그리고, 도드라지는 근육과 혈관이 그의 팔을 다른 형태로 이끌었다.
피를 이루는 절반의 근원이 형形을 이루기 시작하며 고통을 수반한다. 이윽고, 포말처럼 산산히 흩어지는 이성 사이로 야성이 포효했다.

" 이건 언제... 해도... 기분이 영... "

피에 잠재된 야성을 억지로 퍼내어 팔에 펴바른다.
그것이 제법 고통스러워서, 강철은 반사적으로 억눌린듯한 짐승의 소리를 흘렸다.

쾅!

쇄도하는 거인의 그림자를 받아내는 팔이 충격으로 작게 떨리고
들끓기 시작하는 야성이 즐겁다는듯 비명을 지른다.

" ...후. "

겨우 팔정도로 굴할수는 없다 라는 의지를 가지며 인간의 말보단, 짐승의 울부짖음을 내뱉으려는 혀를 억누른다.
주위의 부산스런 상황이 마치 필터를 거치듯 제대로 인식 되진 않았지만...
강철은 그럼에도 천자의 지휘를 필사적으로 뇌리에 새길 수 있었다.
안타미오의 신형이 앞으로 뻗어나가는 순간, 그는 짐승의 팔을 휘둘러 땅을 가격했다.
평소라면 마도를 이용해 간접적인 지진을 일으켰겠지만-
이런 상태로 마도를 쓰는건 위험 하겠다는 직감일까?

#안타미오의 공격을 확인하는순간, 땅을 가격해 균형을 깨트리려 시도합니다.

-

아직은
아직은

눈을 지그시 감다 뜬다. 두 세력이 격돌했지만 아직은 힘겨루기에 머물렀다

선이 대치한다. 노릴만한 틈은 없다

#은신하고 전황을 살피며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570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2:50

편한대로 부탁해!!!

571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3:18

린은 행동순서가 안나와있어서 일단 맨뒤로 넣었습니다!

572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4:11

토고주 다녀오세요.

573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7:11

아마 시간상... 저희 취합한거 반응이 나올즈음에 진행 끝이려나요?

574 린주 (JodUUH1F8A)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8:28

그럴것 같아

575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9:20

>>542
" 응응. 잘 했어. 잘 했어요. "

에브나는 시윤의 머리를 잘 쓰다듬어줍니다.
쓰다듬는 기술 자체는 정말 별로라서, 머리가 헝클어지곤 있지만요.

" 모든 것을 만족하며 해낼 수는 없어. "

에브나는 부드럽게, 시윤에게 조곤거립니다.

" 모든 씨앗들은 겨울을 지나기 마련이야. 겨울을 지나 뿌리를 내리고, 머리를 내밀지 못하고 죽는 씨앗들도 투성이거든. 그래서 중요한 건 기다리는 거야. 너무 오래 기다려 다른 아이들에게 땅의 힘을 빼앗기지 않고, 너무 이르게 일어나 겨울의 끝을 같이 맞이하지 않도록. 참고 기다리면 돼. "

그러며 에브나는 시윤에게 따스한 눈으로, 고개를 끄덕여줍니다.

" 재클린. 바람은 부딪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 부딪히면 더 크고 멀리 날아갈 때까지 부딪혀. 재클린은 그런 사람이야. 무모함에도 두려워하지 않던 이. 그렇기에 도라의 친절을 지켜본 이. "

에브나는 웃습니다.
고개를 끄덕입니다.

" 내가 아는 재클린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원한 겨울을 향해 내달리던 사람이었는걸. "

>>555
수술은 정상적으로 끝났습니다!

>>557
망념을 써서 검색할 필요도 없군요!

게이트에서 발견된 풀 중에서... 정말 무슨 효용이 있는지 알 수 없는 축에 드는 풀입니다. 뿌리가 길어지면 땅을 뚫고 솟아나는 게 마치 해를 향하는 것 같다고 해서 해뿌리넘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576 오토나시 토리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2:12:21

“ 음. ”

# 일단 환자 하나 봤으니 캠프에서 나가 가까운 상점가... 를... 찾아봅... 니다...

577 한태호 (U/4GxDym4s)

2024-01-28 (내일 월요일) 22:12:30

안전하게 학교로 귀환했지만 학교는 안전한 곳이 아니었다.
폭력 채씨라던가 그 스승 음주 최씨가 들락거리는 학교가 안전한 곳일리가 없잖아?
라는 현실도피성 생각도 잠시. 살아남기 위해 머리와 눈동자를 기민하게 굴리던 태호는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다는 표정을 지어보입니다.

" 아니! 최구열 소장님 아니십니까! "

일단 밝은 인사. 하지만 이걸로는 부족하다.

" 저번에 소장님과 헤어지고나서 이상한 게이트에 휩쓸려서(본인이 점핑입장했다) 죽을 고생을 다 하고 겨우겨우 살아 돌아왔는데, 이렇게 소장님 얼굴을 뵙게되니 제가 살았다는게 더 실감나네요. 하하! "

왠지 때리기 미안해지게끔 동정표를 사기 위한 사연을 TMI방출하면서, 눈으로는 소장님의 손을 흘끔댄다.
딱밤 자세를 취하면 곧바로 도망치기 위해...

#헤헤 소장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578 알렌 - 진행 (v1M0is5CUg)

2024-01-28 (내일 월요일) 22:12:52

'저런 건 방금까지는 없었는데?'

의문을 가지면서도 우선 희망적인 가정을 가지고 빛기둥 쪽으로 향했다.

# 빛기둥 쪽으로 가겠습니다.

579 린주 (TGlzTcbnl2)

2024-01-28 (내일 월요일) 22:14:11

얼렁뚱땅 좌우충돌 굴러가는 태호의 진행

580 게일 치누크 (xggMwnGoDU)

2024-01-28 (내일 월요일) 22:14:12

"푱양..."

잔머리를 굴려본다. 하오체를 쓰던 말투가 갑작스레 외국인이 서툴게 '평양'을 '푱양'이라 발음하던 그것으로 바뀐다.

"이거, 꽤 위쪽까지 올라왔구료."

#머리 긁적이며 대화.

581 김태식 (wbMP.guscM)

2024-01-28 (내일 월요일) 22:15:44

"그럴리는 없을겁니다."

모든 생명은 자신을 낳아준 부모가 있다. 그리고 그 부모는 자식을 지키고 키운다.
자식은 자신이 스스로 설 수 있을때까지 보호 받으며 자란다.
이건 당연한거다.

"그 아이들 입장에선 반드시 필요한 사람일겁니다."

#대신 할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게 부모의 대신이 되지 못한다. 나도 내 부모님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소중하지만 부모님과는 비교할 수 없으니까

582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2:16:07

일단
시약을 만들어보자...
(?)

583 린주 (TGlzTcbnl2)

2024-01-28 (내일 월요일) 22:17:19

제약과 수술을 같이 하는 천재 똘이

584 태호주 (U/4GxDym4s)

2024-01-28 (내일 월요일) 22:17:29

>>579
살려줘~~~

585 린주 (TGlzTcbnl2)

2024-01-28 (내일 월요일) 22:17:45

응애~~~

586 채여선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2:18:12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 다행이네요.

이제.. 뭐 주위를 둘러봐야죠. 식인귀전이 끝은 났으니.. 주위를 수습한다거나. 혹은 온 이들이 있다거나요?

무언가 들었던 것도 기억은 나지만 여기서 갑자기 오세아니아로 가는 것보다는 일단락된 뒤에, 노사님도 뵈고 그래야죠..

#주위 상황을 보려 합니다.

587 윤시윤 (JY0CIS6OH.)

2024-01-28 (내일 월요일) 22:25:31

"....고, 고마워. 에브나."

평소 행실 때문에 이렇게 아이같이 칭찬받은 기억은 잘 없는 터라.
나는 조금 부끄러워져선 얼굴을 붉히곤 볼을 긁적였다.
머리가 헝클어지는게 느껴진다만, 뭐...원래부터 헤어스타일에 예민한 것도 아니고.
위로 받는 기분이 내 생각 이상으로 마음을 평안하게 했기에, 얌전히 있기로 했다.

".....기다린다라. 과연...."

씨앗과 겨울의 비유는, 에브나가 겪었던 일들을 생각하면 무서울 정도로 설득력이 있어서.
나는 어느정도 안심되는 마음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납득했다.

"나는....."

에브나의 믿음에, 잠깐 자신의 손을 내려다본다. 이 손으로 이미 여태 꽤 많은것을 해왔다.
돌이켜 보면, 이성적으로는 믿을 수가 없는 일들을 해왔고. 이 다음에도 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기도 하다.

"나는.....나답게 살고 싶어. 결과가 모두 완벽할 순 없겠지만, 그럼에도....살아가는 방식만은 스스로가 고를 수 있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이 세상은 매서운 겨울처럼 차갑다. 내 머리도 차가운 편이다. 나는 그걸 잘 알고 있다.
그러니까 다소 냉소적으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고, 세상이 녹록지 않다는건 잘 안다.
다만 결과가 어찌되었던, 살아가는 방식만은 스스로 고를 수 있다고.

그 마음가짐이, 나를 달리게 하고 있었다.

#

588 주강산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2:25:57

역시 지금은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 최선일까.

강산은 가만히 앉아 지난 전투를 복기한다.
...그러고보니 생각해볼만한 점이 몇 가지 있었지.


1. 엘 데모르로 식인귀의 움직임을 방해하려고 시도했을 때.
일시적으로 대상을 격리하는 것에는 성공했으나, 식인귀의 접근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왜?

단순히 거리를 벌리고 장벽을 만드는 것에서 그쳤기 때문이다.

이번 일로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엘 데모르로 기본적으로 만들어지는 장벽은, 아무런 속성도 부여하지 않는다면 비각성자는 몰라도 각성자를 가두는 데에는 충분하지 않다.
만약 엘 데모르를 단순한 아군의 보조가 아니라 제대로 공격과 방어에도 활용하고자 한다면 속성을 부여할 방법을 찾아야겠지.


2. 식인귀의 의념기에 갇혔을 때, 자신은 어떻게 식인귀의 기척을 느꼈는가?

...그것은 아마도, 강산 자신이 직감했던 대로 식인귀의 의념기가 공간 장악 혹은 필드 장악의 형태였으며, 또한 강산 본인에게 엘 데모르로 공간을 지배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일 것이리라.
그렇다는 건 강산 자신이 엘 데모르를 시전 중인 상태에서는 확실하게 공간 조작을 감지할 수 있다고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엘 데모르를 단순히 기척 감지용으로만 사용하기엔 망념 소모가 지나치게 크다.

...어쩌면 이 감각을 좀 더 수련한다면, 혹은 좀 더 증폭시킬 수 있다면 괜찮은 기척감지 기술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강산은 그런 기대를 해본다. 아직은 희망사항이지만.


3. 디버프 '의념 과도화(?)'의 원인?

-나는.
-이 공간의 존재를.
-부정한다.

...아마도 디버프의 원인은, 도기코인의 보조를 받긴 했지만 자신의 본래 수준을 초과한 무리한 행동을 했기 때문일 것이다.
도기코인이 없었다면 그 자리에서 망념화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강산은 그 '미친 짓거리'를 후회하지 않았다.
이 어둠을 부정하고 모두를 -특히, 자신을 희생하려던 우빈의 목숨을 구한다.
당시의 자신이 바란 것이 바로 그것이었고, 그 의지를 관철해냈으니까.
그 순간 한계에 도전하기를 조금이라도 더 망설였다면 누군가 한 명은 반드시 죽었을 것이다. 어쩌면 그게 우리 모두가 될 수도 있었고.

그러니 강산은 이 결말에 만족했다.
가끔은 무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운명을 바꾸고 목숨을 살려낸 것으로는 오히려 저렴한 대가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런 위급상황이 아닌 한 엘 데모르로 무리하게 태그를 제거 혹은 무효화하려 시도하는 것은 아직 자제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아직은. 훗날 숙부 주문형 정도의 수준에 이른다면 그런 것도 가능해지겠지만.


#고찰해봅니다...?

589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0:33

>>569
린은 슬쩍 천자를 향해 눈을 돌립니다.
알 수 없는 듯한 표정으로 가만히 전장을 살피고 있는 천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지휘를 보내면서도 자신에게는 왜 대기를 명령한 걸까요.
단검을 꽉 쥐고, 린은 일단 기회를 노릴 준비를 합니다.

총을 들어올리면서 토고는 한숨을 뱉어냅니다.
전쟁스피커도 그렇고, 눈 감았다 뜬 성자도 그렇고 왜 자신은 이렇게 죽었다는 적들이랑 엮이는지 모르겠습니다.
굿이라도 봐야하나, 하는 헛소리와 함께 의념을 불어넣던 토고는 짧은 순간 성자와 눈이 닿습니다.

고요하나, 무기질적인 미소가 닿는 순간.

저름의 호소

탄을 쏘려는 순간 손의 궤적이 그대로 뒤틀리고. 토고의 탄환이 엘자의 뺨을 스치자.

- Ga.........a?

엘자의 팔에 살짝의 탄흔이 남았다가 아물자, 엘자는 팔꿈치를 기이하게 꺾더니 툭 튀어나온 팔꿈치뼈를 내밉니다.

투과아아아아앙!!!!!!!!!!

그 팔에서 뼈로 이루어진 탄환이 쏘아짐과 동시에.

- Ga.... aaaaaaa!!!!!!!!!!!!!!!!!!!

솔렛타의 신체가 녹아내리며 전방위로 빠르게 퍼져나가기 시작합니다!!!!!!

휘이이잉 -

그것에 신경쓸 겨름은 없습니다.
뼈로 이뤄진 탄환이 토고를 노리고 날아들고. 토고는 몸을 비틀어 겨우 어깨죽지를 관통당하는 것으로 버텨냅니다.

그리고, 곧 안타미오는 그대로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그의 손에 백색의 신성력이 충만히 차오르고, 그 근육이 선명히 일어납니다.

" 주여!!! "

그리고.

콰아아아아아앙!!!!!!!!!!!!!!!!!!!!!!

신성한 철권이 마우나의 머리를 후려치며 그 몸이 휘청이는 순간, 강철은 그대로 땅을 내려칩니다.

- .......!!!!!

그러면서도 마우나는 팔을 휘둘러 강철을 후려칩니다.
거대한 무게가 몸으로 전해지고, 고통이 느껴짐과 동시에 머리 위로 피가 솟구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마치 몸의 본능이 강철에게 속삭이는 것만 같습니다. 아직도 어중간히 '사람답게' 싸우는 것이냐고요.

몇 걸음을 뒤로 물러나며 강철은 입에 맺힌 피를 뱉어냅니다.
아직은 버틸 만 하군요.

...
...
.......

" 지금. "

천무략

천자는 린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잠시 실례하도록 하지. "

파편이 비산하며 생긴, 솔렛타의 근처의 그림자를 향해.

그림자 밟기

순식간에 린은 그림자를 타고 도약하며 태어나는 운명을 들어올립니다.
끓어오르던 살의 파편이 린의 피부에 닿으며 고통이 느껴졌지만. 참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으니까요.

눈에 보입니다.

흐릿하게......
약점이 눈에 띕니다.

솔렛타의 팔에 보이는 의념 결정을 향해 린은 태어나는 운명을 찔러넣곤 남은 단검을 교차하며 자신의 몸을 그대로 허공으로 밀어내며 회전합니다.
곧 바닥에 닿으며 가볍게 단검을 털어냅니다.

콰아아아아!!!!!!!!!!!!

- Gaaaaaaaaaaaa!!!!!!!!!!!!!!!!!!!!!!!!

솔렛타의 고통에 찬 목소리가 전장에 울립니다.

크리티컬 히트!!!!!!!



토고 쇼코 - 마츠시타 린이 은신 상태로 다시 들어갈 수 있도록 어그로를 이어받을 것. 부상을 어느정도 감수해야만 함.
강철 - 마도를 사용하여 솔렛타의 상처에 대미지를 입혀야 함. 가능하면 수속성을 이용하여 무거운 물로 상대방에게 충격을 주는 쪽이 가장 좋을 듯 보임.
안타미오는 이번 턴 관찰하며 자신의 지휘가 있을 시 행동할 것.

천자의 지휘

590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1:44

원래라면 의념속성 고찰을 시도할 때...일 수도 있겠지만 속성은 전투중에 이미 바뀌어버려서...

이와중에 에브나가 다정하네요...

591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2:45

천자 그는 신이야

592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3:45

오오오오!!!
크리티컬...!!

593 린주 (TGlzTcbnl2)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4:21

ㅇㅁㅇ
ㅇㅁㅇ
ㅇㅁㅇ
>>591 지금부터 상습 숭배를 준비한다(...)

594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4:49

저게 지휘...! 그런데 생각보단 잘버티네요 철이

595 린주 (TGlzTcbnl2)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6:56

담턴에 토고한테

▶ 급속 회복 키트 ◀ *10

의료 회사인 도미니카 社에서 제작한 급속 회복 키트. 특별한 의념을 이용하여 제작되었다.
아군에게 집어던지면 순식간에 아군의 피부에 스며들어 대상의 신체를 빠르게 회복시킨다.
▶ 고급 - 소모 아이템
▶ 이중 행동! - 전투 중 사용할 수 있다. 아이템의 사용에 한해 이중 행동을 선언할 수 있다.
▶ 아주 빠른 회복 속도 - D랭크의 치유 기술과 비슷한 효과를 지닌다.
▶ 근데 공짜가 아님ㅋㅋ - 망념이 8 증가한다.


이거줄게,,

596 태호주 (U/4GxDym4s)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7:12

쩔어

597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7:21

근데 공짜가 아님ㅋㅋ

598 린주 (TGlzTcbnl2)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7:43

만약을 위한 치료?떡도 있어!

599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7:47

망념 8로 D랭크 치유면 남는..장사긴 한듯..?

600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8:27

던지는 타이밍만 조심한다면 좋은 생각 같아요.
은신하기 직전에 던지는 게 좋겠네요. (끄덕)

601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8:51

천자는 신이야..!

602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9:38

>>576
사람을 시켜서 가져오라고 해도 될겁니다.
상점가로 이동할까요?

>>577
" 입은 아주 청산유수구나. "

최구열은 태호의 말에 마치 빌런처럼 웃습니다.

" 그건 그렇고... "

그는 태호의 몸을 몇 번 살펴보고, 가볍게 기세를 쏘아보더니 호. 하는 감탄사를 뱉습니다.

" 레벨은 꽤나 오른 듯 보이는군. 좀 멍청한 신입 녀석들과 비교하면 괜찮을 정도야. "

그래도 가디언 급에 가깝단 소리네요!

" 그런데. "

그는 꽤 실망스러운 표정으로 태호를 바라봅니다.

" 왜 의념 공진은 수련하지 않았지? "


그게 레스주식 바쁨이라고요 그 사정이 좀 있습니다 헤헤

>>578
빛기둥으로 이동합니다!

하늘 높이 솟아났던 빛기둥은 천천히 땅에 닿으며 작은 돔의 형태로 시민들을 보호하기 시작합니다.
알렌과 아이들도 아슬아슬한 시간에 그 돔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건 그렇고...
알렌은 조용히 감탄사를 뱉습니다. 이정도의 강력한 능력은 알렌의 기억 속에 몇 개 없습니다.
바이올렛 코스트의 파편이었던 히어로 모먼트. 그것과 비슷할 정도의 힘이니까요.

" 사, 사제님! 사제님!!!!!! "

그러던 중 시민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목소리가 들립니다.

로브를 뒤집어쓰고, 가면과 백색의 장갑을 쓴 사제는 겉으로 보기에도 지친 듯 몸을 휘청이다 한쪽 무릎을 바닥에 꿇고 있습니다.

" 하하, 괜...찮습...니다...이정도는 제가 바티칸에 처음 왔을 때..... "

아프시면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사제는 열심히 자신의 과거를 설파하며 괜찮다는 말을 이어갑니다.

" 하지만 지금... 성법을 사용하실 수 있는 것은 시탄 사제님 뿐입니다. "

그의 동료인 듯 보이는 사제 한 명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시탄이라 불린 사제를 바라봅니다.

" 죄송합니다. 힘이 되어드릴 수 없어서... "

603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0:51

큭!! 손이 뒤틀리고 탄환이 궤적을 이탈한다. 젠장. 념이라도 담을 걸 그랬나? 하지만 후회하기엔 이르다. 천자를 믿는다. 부상을 감수하더라도...
린을 본다. 하, 그래. 무대를 돋보이게 해달라 이거지?

토고는 천자의 의도를 파악한 듯이 심호흡을 한다.
신체에 의념을 불어넣어 고통을 감수하고 멀쩡한 손으로 총을 들고...

"캬캬카!! 이거나 무라 살점 자슥들아! 작은 고추가 매운거 니들은 모르제? 당근도 작은게 맛있데이!!"

토고는 그렇게 외치며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를 세레자 무리에게 쏘며 어그로를 끈다.
앞으로.
앞으로 나아간 순간 바닥을 향해 총구를 내리고는

캐넛활성탄을 쏘아 거대 당근을 만들어 그것을 밟고 반동으로 뒤로 넘어가 원래 진형으로 복귀를 시도한다.

#망념 10을 들여 건강을 강화해 부상의 여파를 줄인 후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를 난사하며 돌진! 그리고 시선이 끌린다면 망념 35를 쌓아 캐럿활성탄을 자신의 발치 아래에 쏴서 당근이 솟아오르는 반동으로 뒤로 날아가 진영 복귀를 시도할게

604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0:56

시탄 사제님 저기 계셨구나

그리고 레스주식 바쁨...

605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1:35

오...알렌 시탄 사제님이랑 만났네요.

606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1:59

오늘은 여기까지.

607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2:55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틴! 파티로 하는건 오랜만이라 되게 새로운 느낌이네요...

608 린주 (TGlzTcbnl2)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3:23

천자는 신이야

609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3:27

수고하셨습니다!

해뿌리넘이꽃, 도모플 초, 하미아 뿌리 가루.........
해뿌리넘이꽃, 도모플 초, 하미아 뿌리 가루!!!!!!

610 알렌주 (PEN78b.MfM)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3:39

운동하러 나와서 일단 여기까지만 참여해야 할거 같네요...(눈물)

611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3:46

진행 후기 가져와라!(채찍

612 태호주 (U/4GxDym4s)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3:56

캡틴 고생했어!!

613 린주 (TGlzTcbnl2)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3:57

잘다녀와

614 알렌주 (PEN78b.MfM)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4:02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615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4:03

고생하셧습니다!!!

616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4:54

나 손에 쥐나

617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5:27

확실히 천자의 지휘가 있으니 편하긴 편하다... 뭔가 든든해!!

618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6:25

후기

천자는 신이다
ㄴ지금부터 상시숭배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휘 스킬을 가지면 이걸 직접 해야한다 이 말이지...

월북한 게일
ㄴ 게이트 속이 또 다른 한국? 평행세계인건가???
이름 듣고 설마했는데 진짜 한국일줄은...

전생이 이걸
ㄴ메인 특성이 진행에 반응한 건 처음인 것 같아........

619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6:33

원래 이런 느낌으로 지휘를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지휘 경험이 없다 보니까 다들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예시를 들어준 거임!

620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6:39

수고하셨어요 캡틴!

621 시윤주 (JY0CIS6OH.)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6:40

수고수고 캡틴
지휘는 NPC가 참가하면 저렇게 오더가 내려오는 식이구나. 랭크도 높고 하니까 진짜 딱딱 편한 가이드네 ㄷㄷ
그리고 오늘은 에브나에게 힐링 받는 데이.....에브나는 역시 힐러였어. 치유 된다...

622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7:21

오늘의 진행 후기..

천자는 신이고 무적이다. 저정도급의 지휘관이 있으면 전투 흐름 자체가 다르네요.
저런 시나리오적인 서포트 없이도 제대로된 포텐셜을 뽑아낼 수 있어야 하는데 갈길이 멀다고 다시 느낍니다.
다른분들 진행도 재밌었어요! 상냥한 에브나라던가... 아. 치유계 각성자들 묘사도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623 린주 (JodUUH1F8A)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7:24

후기: 천자 그는 신이야 대 천 자

암살자(도적류)는 치사하게 적을 놀리듯 전투한다×3
크리티컬 체인 너무 감격인,,,
알렌이랑 시탄사제랑 만난건 꽤 놀랍네요. 또 시탄사제님만 성법사용이 가능하다는건 이종족특성과 관련된걸까요.

624 시윤주 (JY0CIS6OH.)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7:36

그러게, 글고 보니까 떠올랐는데. 똘이네도 외진곳 부족이 정체모를 전염병으로 멸망했지? 현 사태랑 꽤 닮았네.

625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7:51

캡틴 고생했어!!
나. 어그로. 잘. 끌려나

천자가 어그로 이어받으랬더니 우헤헤 돌진 해버림

활성탄 아래에 쏴서 뛰어오르기 해보고 싶었어

626 ◆c9lNRrMzaQ (1hp8s680Y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9:12

>>625 그거 뛰어오르기가 아니라 와장창끄아악아녀...?

627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2:49:57

토고주의 상상 : 점핑토고
현실 : 다친토고

628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0:29

뭣?? 아냐
내 대련 일상에서 몆 번이고 했어!! 토고는 해날거야!!!!

629 태호주 (U/4GxDym4s)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0:33

점핑은 위험해

630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1:03

플라잉 토고

631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1:17

후기-지휘가 npc 참여로 이루어지는 건 처음 보는데 신기하네요!
그리고 수술은.. 잘 되어서 다행이에요. 주위도 둘러보고 제주도에서 뭐 할 거 한다거나 하고..
시윤이는 에브나에게 힐링받았네요. 다행이다!
그리고 바티칸팟은 지금 뭔가 딱 전투가 들어간다는 게 보이는 것 같아요.

632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2:04

캡틴 혹시 지금 철이 내구도가 높아보이는건 워리어 보정 덕분인가요...?

633 린주 (JodUUH1F8A)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2:19

>>627-630
웃겨서 미칠것같음

634 ◆c9lNRrMzaQ (AqL1P1Brw.)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3:52

>>632 천무략 효과 + 워리어 버프

635 강철주 (DgxITD0zd6)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4:33

천자 당신은 도대체

636 게일주 (xggMwnGoDU)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5:06

고생하셨습니다.
저게 오더군요.

월북... 평양이면 주석궁 근처에 있나...

637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6:23

플라잉 토고는 위험해...

638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8:01

>>617
식인귀팟도 지휘가 되는 우빈이가 있으니까 초반 페이즈는 제법 무난하게 넘길 수 있었죠...
지휘계의 중요성...

>>618-619
으음...할 수 있을까요.

이전에도 과거의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재현형 게이트가 있었으니...
이런 게이트도 있을 수 있겠다 생각은 했어요.

그리고 잊혀지다시피 했던 또리의 전생 떡밥...어쩌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 풀릴지도 다시 모르겠네요...?

639 토고주 (oYTWVu3.C.)

2024-01-28 (내일 월요일) 22:58:21

그래도 정그하? 뜰만한 레스는 아니라 다행이다

640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00:14

엥?

641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01:21

않이 또리주...동결하신다고 진짜로 또리 문서를 날려버리시면 어떻게해요...😭
이러면 또리 문서 다시 만들고 rename 액션쓰고 하셔야 할텐데요...

642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01:49

아냐
있어

643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02:35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오토나시%20토리

644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03:28

>>624를 보고 찾아보려고 했더니 찾아볼 수가 없게 되어버린...

>>625-626 앗 아아...

>>631 맞아요 다행이에요...!
이제 환자 옮기고 해산하면 되려나요...는 앗. 그러고보니 우빈이한테 말 전해야 했네요.

645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05:18

표에서 뺐을 뿐이야

646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09:22

>>642-643 아...다행이에요...!!😭

647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10:46

게일이 들어간 게이트...평행세계 혹은 대체역사물 세계 같은 느낌으로 이해하는 게 편할듯 합니다...?

일단 영웅서가 세계관상에서는 남북통일이 (게이트로 인한 국가 붕괴와 재건 끝에...) 이루어진 상태라 게이트 밖에서도 한반도 북부 지역에 접근 가능하다네요.
강산이도 사실은 본가가 한반도 북부 쪽에 있다는 설정이 있어요.😂

648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11:33

얘들아
시트어장봐

649 똘이주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23:11:51

빨리!!!!
빨리빨리빨리!!!!!!!!!!!!

650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14:13

어시트문의참치다

아는 정보를 최대한 대답해드리려고 찾아보고 그러려할게요(매달리기

651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15:39

이게 제가 의도한 설정은 아니고...별의아이 특이 원래 세계관에 존재하는 NPC들이랑 매치되는 방식이라서 NPC 설정을 따라 연고지가 이렇게 정해진 거에요.
강산이 어머님이 평안북도 쪽에서 활약했고 지금도 그 지역 유지이기 때문에...

저도 처음에 이걸 알았을 땐 소소하게 놀랐긴합니다...

652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16:20


간만의 너작사 희망자분이신가요...!!

653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26:32

너작사 희망 분! 너작사가 있었던가...

654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28:55

situplay>1596301070>739
음...참고삼아 써보자면.
이전에 있었던 너작사 메인 정령사 캐의 정령(우울의 정령 엘비토)은....행동양상이 이런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비전투시 자유행동하되 계약자의 주위에 머무름
- 전투/외출 시 계약자와 동행하며 게약자의 의사대로 스킬 시전함
(말이 동행이지 크기가 작아서 후드에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았음...)
- 특정 상황에서 돌발행동할 가능성 있음
(우울의 정령이라 부정적인 에너지가 강하게 깃든 마검을 보면 냠냠해서 평범한 검으로 만들어버린다는 언급이...)

단 이 정령은 정령계가 아니라 의념계=현실에서 나고자란 정령이라 별도 소환이 필요없다는 특이사항이 있긴 했어요.

정령이 없는 상태로 시작할 가능성도 많을거에요.
해당 캐릭터분도 계약자가 없는 상태로 시작해 진행에 계속 참가하면서 정령과 계약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엘비토와 계약하게 된 거였으니까...

2.는 캡틴이 답변하셨으니 넘어가고...

3. 특성은 서브로 들어가면 효과가 급감합니다!
그러니까 캡틴 말씀대로 일단 비워두고 캐릭터가 만들어진 후 어울리는 걸 고르셔도 될 듯 해요!

655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29:30

>>653 진짜 옛날에 있었어요.
'진언'이라고...

656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0:04

오.. 기타란은 잘 안들어가봐서 몰랐네요!

657 린주 (JodUUH1F8A)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0:20

우리 레벨이 초임 가디언급이라 아마 계약하고 시작할수도 있어

658 린주 (JodUUH1F8A)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0:53

엘비토...커여운 깜장시고르자브종 댕댕이라고 했는데...

659 알렌주 (0HyzoEAjHU)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3:17

>>654 우리 엘비토 영양간식...(아무말)

660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5:08

>>658 조그만 깜장애기댕댕이라는 외형묘사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늑대 모습으로 성장한다는 썰도 있었긴한데?)
근데 이제 이래봬도 중급 정령이라 막 정신계 디버프 거는 스킬만 두갠가 세갠가 달고있더라고요...

661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36:09

>>657 이건 워낙 너작사 메인특 캐가 잘 없었어서 어떻게 될진 저도 잘 모르겠긴 하네요.

662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1:01

situplay>1596301070>745
저런 친구가 스킬을 오토로 난사하면 큰일나지 않겠습니까 허허...
그렇지만 캡틴 말씀대로 고위 정령은 이야기가 다를수도 있겠다 싶어요.

663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49:40

저희는 전투만 신경쓰면 되는 게 아니라 NPC와의 적절한 교류도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오토시전이 되면 오히려 큰일난다는 거고요. (다짜고짜 공격부터 하면 협상이 가능한 상대와 강제교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사실 미인/혓바닥 둘다, 서브로는 효과가 미미하긴 해도 아주 나쁘지 않을수도 있어요.

664 린주 (JodUUH1F8A)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4:58

둘 다 서브인 입장에서
서브 혓바닥: 생존스킬. 최소한 마이너스는 되지 않게 보정
서브 미인: 플러스 알파.
분위기, 매력을 잘 활용해보세요.

같아

665 린주 (JodUUH1F8A)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6:09

둘다 현재 능력치로는 딱히 표면적으로 드러나진 않고 은은하게 보조하는 느낌

666 강산주 (xE1qGwq6/w)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6:15

>>664 (끄덕끄덕)...

667 알렌주 (bcWwuJUTrI)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7:43

아임홈

668 여선주 (J9rWLdjGoo)

2024-01-28 (내일 월요일) 23:59:35

알렌주 리하이여요~

여선이는.. 서브서브 한번씩은 잘 써먹는 거 같아용!

천운빨이겠지만(?)

669 린주 (S8MoKzrs/6)

2024-01-29 (모두 수고..) 00:00:55

알하

670 알렌주 (ZXLicp5TEY)

2024-01-29 (모두 수고..) 00:03:01

(서브특성 덕으로 목숨을 몇번 건진적 있는 알렌주)

671 알렌주 (ZXLicp5TEY)

2024-01-29 (모두 수고..) 00:03:22

다들 다시 안녕하세요~

진행 정주행 해야지...

672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00:05:23

>>665 그것만 그런 게 아니고 서브특 대부분이 그런 느낌이긴 해요...
계승자/스승특 제외하면...?

673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00:09:41

>>668 >>670
여선이 천운은...확실히 잘 고르신 거 같아요...
어떤 배경 어떤 성향이건 무난하게 이득볼 수 있는 강력한 특성...!!

저도 서브특이 생존기...까진 아니지만 잘 골랐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박학다식 서브 고른 건 강산이 캐릭터성(호사가 기질...)도 있지만 제가 이런저런 설정 읽어보는 거 좋아해서 고른 거기도 하거든요.😂

674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00:10:06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675 린주 (S8MoKzrs/6)

2024-01-29 (모두 수고..) 00:12:20

메인광신

귀여운 신님이 캐를 라따뚜이하는걸 흐뭇하게 볼 수 있습니다

676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00:16:38

린주...쥬도님을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던건가요? 😂

677 린주 (Yyl9UKB9bA)

2024-01-29 (모두 수고..) 00:22:40

(시선회피)

678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00:24:30

😂😂😂

679 알렌주 (ZXLicp5TEY)

2024-01-29 (모두 수고..) 00:33:34

천자 굉장하다...

680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00:42:57

괜히 시나리오2 최종보스 후보였던 게 아니었다는 걸 알 수 있는 모습이죠.
아군이 되니 이렇게 든든할 수가 없습니다.

681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00:55:49

더 놀다 자러 가고 싶었는데 일찍 일어났더니 슬슬 졸음이 오네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682 여선주 (Re5x0rWFAo)

2024-01-29 (모두 수고..) 00:56:21

잘자요 강산주~

683 똘이주 (hKskHzErVo)

2024-01-29 (모두 수고..) 02:55:22

잘 자

684 토고주 (u7Si.ojoLA)

2024-01-29 (모두 수고..) 09:34:17

얘들아 일어나... 지각이야

685 강철주 (XLcvChGhpc)

2024-01-29 (모두 수고..) 09:42:49

5분만..

686 토고주 (u7Si.ojoLA)

2024-01-29 (모두 수고..) 09:48:17

어쩔 수 없네
5분 지났어 (이불 뺏음)

687 토고주 (u7Si.ojoLA)

2024-01-29 (모두 수고..) 10:39:05

철주
린주

situplay>1597033035>603

난 이거 대로 갈까? 아니면
'캐럿활성탄을 아래에 쏴되, 자신의 앞에 쏴서 솟아난 당근 벽을 발로 차 뒤로 물러나 진영 복귀를 시도'
이렇게 바꿀까?

688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3:01:07

오늘의 Tmi

회사가 좀 흉흉하다

689 토고주 (u7Si.ojoLA)

2024-01-29 (모두 수고..) 13:58:47

토고주의 TMI는
앞으로 삼일간 2시간 일찍 출근해야 하는 거야

690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6:33:21

출근했어..
내 세상이 무너졌어..

691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6:34:57

내 세상은 이미 7시간 전에 무너졌단다.

692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6:36:05

캡틴 세상 2시간 뒤에 다시 쌓아올려지길 바랄게..
퇴근 정시엦가능하지......?

693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6:36:37

이미 외근으로 나오긴 했다만

694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6:42:29

다행이네 캡틴 세상은 지금 쌓아올려지고 있어

695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6:54:43

기쁘군

696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01:28

난 이제 근무 제대로 시작...

697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02:34

다시 외로운 어장 채우기 시작

698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11:46

잡담거리 뭐가 있으려나

699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12:59

눈 먼 성자 잡으면 확률적으로 나올만한 템이 뭐가 있을지?

700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13:25

눈 먼 성자의 성안
의복?
흠...

헤일로!!!!

701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14:55

토고는 헤일로만 착용하면 학교에 입학 가능해.
브루ㅡ아카

702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16:42

헤일로는 우리로 치면 신성 보유자에게 명성 1000같은 느낌이라. 토고는 못 가짐!

703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18:01

젠장...! 블랙마켓에서 신성이라도 구하고 명성은 악명으로 대체해서 타천하겠어!!!!

704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20:48

눈 먼 성자에서 템이 나온다면 전스도 템이..!
전스의 지팡이나 브로치 혹은 오브젝트 헤드 총!!

705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20:57

점마가 그 악신의 사도라 안하나...

706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23:02

>>704 전쟁스피커는 확률적으로 전쟁스피커의 빛벼린 정장이 드랍될 수도 있었음.
심플한 카리스마 보조 아이템으로 매력 30 증가가 달린

707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23:46

악신의 사도라니 어허!
그냥 중간 유통업자 정도라고 공급자와 소비자 사이를 연결할 뿐이야 그 과정에서 마진도 조금 챙기는거지

708 태호주 (PHmIs7BoMY)

2024-01-29 (모두 수고..) 17:24:19

오브젝트헤드 총이라니
체인소맨 그거 생각나네

709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24:27

>>706 젠장 여기서 내 운이 다 했군
매력 30증가면 엄청나잖아 서브특 하나가 달린샘이야

710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24:36

식인귀의 경우는 광오한 허기라는 정수형 아이템
사용하면 다음 의념기는 무조건 어비스 글러트니가 되는

711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25:00

>>709 하지만 서브특성은 성장한다!

712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25:09

>>708
일본도의 악마
총의 악마

핵무기의 악마

713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25:30

(오브젝트 헤드 총이면 그냥 샤를 머리를 따고싶은 게 아닌지)

714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26:56

샤를은 모니터잖아
그리고 귀엽잖아

715 태호주 (PHmIs7BoMY)

2024-01-29 (모두 수고..) 17:27:15

그렇군.. 샤를의 정체는 사실 모니터의 악마...!

716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27:34

그랬나

717 여선주 (mEAbU21fpo)

2024-01-29 (모두 수고..) 17:27:53

모두 안녕하세요~ 오... 뭔가 떨어질수도 있었군요!

718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28:26

>>711
내 넓고도 얕은 지식은 지금 먼지 쌓였어... ㅋㄱㅋㅋ

>>710 이건 좀 무섭다
헌터협회 줘야지

719 태호주 (PHmIs7BoMY)

2024-01-29 (모두 수고..) 17:28:30

여하~

720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28:46

원래 확률적으로 뭐든 나오긴 함.
근데 그 확률 자체는 낮은 편.

721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29:37

태하 여하

성자의 안구라도 갈무리 해야지

722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30:30

실제로 그거 성공하면 불안전한 성안 사용가능해

723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32:11

사제님이 허락해줄까???
갈!!! 하고 머리에 신성(근육)펀치 꽂힐 것 같아

724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32:42

근데 그게 가능하려면 살아있을 때 눈 뽑아야함

725 태호주 (PHmIs7BoMY)

2024-01-29 (모두 수고..) 17:34:10

용서해라.. 성자...

726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34:41

불가능하군 내가 식인귀였다면 갈!! 하면서 뽑았을텐데

나 꿈에서 러시아 소속 격투가 헌터 되는 꿈 꿨어.
러시아의 맹추위를 주먹에 담아 연타 꽂는 스타일의 격투가였어

스승 특으로 붉은곰의 자손들? 이라는 이의 제자가 되었더라

727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36:28

곰의 아이들은 예카르 손에 구원받았던 2세대 각성자들이 자신을 칭하는 호칭이긴 해.

" 곰의 후손은 이런 것에 무너지지 않지. " 하는 식으로.
그래서 이러는 애 있으면 무조건 러시아 출신임

728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38:55

내 꿈이지만 무섭군
기억남는 장면이 예카르의 영향으로 격투가들의 팔다리가 그... 안 잘린다? 라는 특성을 이용해 가드한 뒤 주먹어 냉기 모아서 무호흡 연타로 러시아의 눈보라를 비전으로 썼어

729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39:38

생각보다 보편적인 생각이라 나도 설정으로 있긴 해.

730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41:06

드디어 나도 영서 세계로 회빙환 할 때가 왔다

731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43:43

문제점 : 시작이 1세대 초기임
문제점 2 : 그리고 당신은 인천역에서 눈을 뜹니다.

732 시윤주 (ZNIWYMgDZs)

2024-01-29 (모두 수고..) 17:45:59

캡하이누룽지. 근데 직장에 먼 일있어?

733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46:38

>>732 내부개편 + 사직이 좀 있어서.
잘못하면 중관으로 편성되서 일할 것 같음

734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47:33

국회의사당... 아니 대구로 간다

735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48:35

>>734 인천역을...탈출할 수 있다면 말이지.

736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48:57

본인 소설서가에서도 인천역 탈출 장면은 진짜 처절하게 썼음!

737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50:11

제길~~~ 주인공 옆에 잏므연 안더ㅡㄴ다 도망쳐 무조건

738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50:35

애초에 각성자가 된다는 보장도 없잖아

이대로 무한 회귀 온!

739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52:04

인천역 사태에서 가장 안전한 곳 : 죽으면 됨

740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53:02

천당은 언제나 안전한 곳이잖아
이곳은 반드시 피해라! 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야?
인천역 내에서

741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53:43

출구

742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55:08

지하철도에서 서바이벌 찍어야겠다

743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7:56:30

거기도 몬스터 나옴!

744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7:58:46

회빙환 취소시켜줘요ㅜㅜ

745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00:34

이번만입니다......

사실 인천역 탈출도 진짜 운에 운에 운이 겹쳐서 탈출한거야.

우연히 발견된 전기능력자, 우연히 기차를 운전할 수 있던 이, 우연히 점검을 위해 인천역에 들어온 기차.

그런 천운 기백은 갈아먹은 결과가 탈출

746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8:03:47

주인공 특권이구나... 천운이

죽을 때마다 회귀! 라면 도전해보겠지만 싫어...

747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03:58

1세대의 생존은 당장 지금 천운 가진 애들도 생존을 기대할 수 없고...
없으면 그냥 턴마다 데플 뜬다고 봐도

748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04:20

>>746 고정변수가 아니라 유동변수임!

749 시윤주 (ZNIWYMgDZs)

2024-01-29 (모두 수고..) 18:05:44

갠적으로 그 시절 이주윤씨가 만난 보스급들 궁금하넹

750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8:07:41

>>748 유동변수면

운 좋게 발견된 화염능력자
운 좋게 발견된 외발자전거 탈 수 있는 이
운 좋게 눈 앞에선 놓친 기차

가 나올 수도 있단거잖아

751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10:01

>>749

괴이새(기백개의 눈을 모두 분열시켜 허공에 띄워 감시하고 눈에 띄는걸 발견하면 그 눈이 있는 곳으로 텔레포트하는 보스 급 몬스터. 추정 70레벨)

혼미재감(땅을 씹고 모래로 만들며 영지로 만드는 보스 급 몬스터. 지역 내의 생존자들을 신경쓰지 않는 온건한 보스로 알려졌지만 실제는 그 몸을 천천히 모래로 만들어 지배했던 이력이 있음. 추정 89레벨)

마탁주(방긋방긋 웃는 아기 동자들의 얼굴이 달린 정체를 알 수 없는 높은 탑. 탑의 주위로 천천히 벌레가 퍼져나가며 이 벌레들은 인간을 마주하면 얼굴 외의 모든 부위를 집어삼킴. 지역 지배형 보스 몬스터. 추정 73레벨)

752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10:42

참고로 이주윤도 죽인 게 아니라 인력 갈아넣으며 '물러나게' 만들거나 유보시킨 거임

753 시윤주 (ZNIWYMgDZs)

2024-01-29 (모두 수고..) 18:13:17

어째 동양풍 호러 몬스터들이 많은데....특히 혼미재감 89레벨 ㄷㄷㄷㄷ

754 시윤주 (ZNIWYMgDZs)

2024-01-29 (모두 수고..) 18:13:48

근데 설명만 봐선 마탁주가 제일 무섭다. 민간인은 보면 실신할듯

755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8:14:13

정신력 적으론 마탁주가 무서워
저 웃는 얼굴이 희생자의 얼굴이란 소리잖아

756 시윤주 (ZNIWYMgDZs)

2024-01-29 (모두 수고..) 18:16:43

근데 이주윤씨 시윤이랑 거의 비슷하다지 않았나? 렙차가 말이 안되는데 어캐 물러나게 시키기라도 한거지...쩌네..

757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17:57

>>756 대미지가 1이라도 박히면 일단 사람을 갈아넣으면 됩니다.
(흐뭇)

758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18:17

따지자면 민간인, 군인 할 것 없이 갈아넣었지.

759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8:18:44

스타크래프트에서도 일단 데미지 1 들어가며ㆍ 언젠가 잡히더라

760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19:33

군대가 지켜줄거야!

군대 : ㅋㅋ(국회의사당 진격 작전으로 주요 전력이 갈려버리며)

761 시윤주 (ZNIWYMgDZs)

2024-01-29 (모두 수고..) 18:20:16

어느 의미론 보스몹도 살짝 황당한 광기 아닌가

762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20:57

벌레가 깝쳐봐야 벌레.
귀찮으니 가준다

763 시윤주 (ZNIWYMgDZs)

2024-01-29 (모두 수고..) 18:21:34

우리 지금 나오는 보스들이나 지난번 악저가 60~70 레벨대였던가?

764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23:12

악저가 50레벨대

765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23:32

다 50레벨대인데?
60이면 전투성립이 힘들어

766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8:24:49

악저는 그나마 지리산 한정이라 산에만 안 가면 되는 안전한? 몬스터 아니야? 그나마?

767 시윤주 (ZNIWYMgDZs)

2024-01-29 (모두 수고..) 18:24:56

이주윤씨가 평균도 아니고 당시 부대에서 상당한 실력자축에 들었을 것 같은데, 진짜 잘도 싸웠네

768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26:04

>>766 배고프면 내려갔다 오심

769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8:26:43

>>768 삼겹살로 만들자

770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28:58

1세대는 뭐 깊이 따지면

이게 대체? 어케? 된? 거죠? 상황이 되는

771 시윤주 (ZNIWYMgDZs)

2024-01-29 (모두 수고..) 18:29:12

진짜 그러네 ㅋㅋ

772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30:31

"와 이딴 등급 무기로 싸운다고요?"
"와 이런 무기가 있었네. 왜 우린 몰랐지."

773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31:58

3세대가 보는 1세대 당시 무기 : 코스트 선점하고 기술 선점하고 그럴줄 앎
실제 1세대 무기 : 나무뿌리 갈아서 의념 불어넣고 창으로 씀, 화약 써봐야 대미지 경감 너무 커서 화약 빼다가 폭탄으로 만들어서 씀, 최고의 기술은 막싸움임

774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8:38:48

1세대 ㄴᆢ1석들


총을 포기하지만 않았더라면......

775 시윤주 (ZNIWYMgDZs)

2024-01-29 (모두 수고..) 18:39:05

원시인 ㅠㅠ 기술도 좀 나사빠진 것 투성이고

776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39:49

>>774 총은 의외로 지속에 코스트가 든다.
그건 검이나 창도 마찬가지지만...

777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8:40:37

검이나 창은 그래도 코스트가 적지만
총은 사용 자체에 코스트가 드는 소모품이야

778 시윤주 (ZNIWYMgDZs)

2024-01-29 (모두 수고..) 18:42:34

거너는 슬퍼

779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42:48

원시인이 3~40년만에 현대철학(의념속성)완성한거면 그건 인정해줘야지.

780 여선주 (sfFwyPGBU.)

2024-01-29 (모두 수고..) 18:42:58

1세대는 마경이구나!(단순한 이해)

781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8:44:19

후우... 이번만입니다?
딱 이번만 원시인이 요즘 것들은 하는 꼰대질 인정해드리겠습니다.

782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44:28

사실 그렇다고 그 원시인들 없었으면 영웅서가가 아니라 캡틴도 어장 안했을 거거든요

783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8:45:55

캡틴캡틴 오진있?

784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47:06

펠월드해야함

785 시윤주 (ZNIWYMgDZs)

2024-01-29 (모두 수고..) 18:48:40

캡틴이 팰월드를 한다니까 엄청난 위화감이..

786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49:36

뭐 집가면 주식차트보고 그래야하냐!!!

787 시윤주 (ZNIWYMgDZs)

2024-01-29 (모두 수고..) 18:52:46

수근수근....분명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짠 다음 업무능력이 뒤처지는 펭키나 까부냥을 즉시 도축하거나 판매할거야....수근수근...

788 시윤주 (ZNIWYMgDZs)

2024-01-29 (모두 수고..) 18:53:09

하도 인기고 그런 몬스터 육성물 좋아하는데,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안사고 있어. 요즘 솔로겜은 뭔가 몬하겠더라고.

789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53:26

집 짓는 법도 몰라서 유튜브 찾아보지 싶은데..

790 시윤주 (ZNIWYMgDZs)

2024-01-29 (모두 수고..) 18:53:48

방법 자체는 아마 쉬울걸? 이쁘게 짓는게 문제지

791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53:56

나는 혼자 느적느적 하는 거 좋아해서 해보고 싶었어.

792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54:09

>>790 예쁘게 지으려고!

793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55:33

>>787 업무능력이 떨어지면 일을 더 오래 시키면 그만이야

794 태호주 (PHmIs7BoMY)

2024-01-29 (모두 수고..) 18:55:47

팰월드 재미있어 보이긴 하더라..

795 시윤주 (ZNIWYMgDZs)

2024-01-29 (모두 수고..) 18:57:28

>>792 나는 게임에서 뭔가 그런거 예쁘게 짓는거 보면 신기 하더라.....
그리고 팰월드는 모두가 공평하게 24시간제 노동이라 능력이 떨어진 애들은 갈아치우는 것 같더라고

796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8:59:00

>>795 파견을 시키면 돼(찡긋)

797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9:00:48

그리고 현실에서도 효율 따지며 일하는데. 취미정돈 대충 해도 되는거지~

798 시윤주 (ZNIWYMgDZs)

2024-01-29 (모두 수고..) 19:02:21

요즘 유튜브에서 팰월드 하도 많이 봐서, 하지ㅏ도 않았는데 친숙한 게임이 되어가고 잇음

799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9:02:55

펭키는 도축하면 안돼.

로켓으로 발사해야 하거든

800 ◆c9lNRrMzaQ (Yi8CBO0mbU)

2024-01-29 (모두 수고..) 19:04:20

귀여운 애들은 그냥 풀어놓고 보기만 해도 좋아

801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19:05:15

난 도로롱이 취향이야 귀여워.
털 껴안고 모후모후 하고 싶어

802 토고주 (5zCGood6wY)

2024-01-29 (모두 수고..) 20:09:01

요즘 글이 잘 안 읽힌다... 어우 종이 책 좀 읽어야 하나

803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0:30:52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804 여선주 (mm.Uaa3kpg)

2024-01-29 (모두 수고..) 20:42:47

모두 어서오세요오~ 잠깐 쉬는시간..!

805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0:44:37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일상 안돌린지 좀 된 거 같은데...
일상을 구하려니까 조금 졸리네용...

806 여선주 (mm.Uaa3kpg)

2024-01-29 (모두 수고..) 20:55:47

기억력은 주말을 기점으로 휘리릭

807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0:59:41

주말이란 건 금방 지나가는 법이죠...

808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1:01:23

아니 근데 커피도 마셨는데 왤케 잠오지. 잠 설쳐서 그럴까요...
제가 오랫동안 말이 없으면 잠든겁니다...

809 여선주 (mm.Uaa3kpg)

2024-01-29 (모두 수고..) 21:02:11

커피 마시고 나서 잠깐동안은 카페인냅 같은 게 올수도 있을지도요?

810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1:04:27

구체적으로는 한 10~30분정도 누워있어보려고영.
안 돌아오거나 반응없음 잠든 걸거에요 아마...

811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1:04:53

>>809 그건 아닐거에요. 낮에 마신 거라서...

812 여선주 (MmPzBxTC6.)

2024-01-29 (모두 수고..) 21:11:19

잘 돌아오길 바랍...니당?

같은 카페인을 먹어도 가끔 잘 들을 때가 있고 안 들을 때가 있다. 같은 걸지도 몰라요~

813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1:29:18

>>812 너무 피곤하면 커피 두캔 마셔도 뻗더라고요...

814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1:29:47

잠이 올듯 말듯...

815 여선주 (mm.Uaa3kpg)

2024-01-29 (모두 수고..) 21:32:45

올듯 말듯.. 이게 가끔 힘들긴 하죵..

816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1:52:16

잠이 올 듯 말듯 하더니 깼습니당...!

817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1:53:09

근데 역시 지금 일상 구하기엔 늦은건가 싶기도하고??🤔

818 여선주 (mm.Uaa3kpg)

2024-01-29 (모두 수고..) 21:54:02

음.. 늦...진 않았지만 빨리빨리 하지 않으면 보통 킵될 시간이긴 하죠?

저는 한.. 20분쯤 뒤엔 업무하러 내려가긴 하고요~

819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1:56:59

역시 그럴까요.

고생하십니다...

820 여선주 (mm.Uaa3kpg)

2024-01-29 (모두 수고..) 21:58:10

이번주까지이긴 하니까요~ 주간으로 돌아가는게 힘들뿐..

821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2:04:22

아 수면시간 확 바꾸는 게 쉽지가 않죠ㅠㅠ
굿또 럭꾸..!!

822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2:08:43

일상 돌리기 애매하니...가챠 타임입니당?

.dice 1 16. = 11
.dice 1 4. = 3

823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2:13:34

[SR] '해정술' 채여선

의념기 특화 카드입니다.
식인귀전 도중이라는 느낌으로...어둠 속에서 메스를 겨누며 어딘가를 바라보는 여선입니다.
반드시 파고들 곳을 찾아내고야 말겠다는 듯 안광이 형형히 빛납니다.

위키 기준으로 보자니 또리가 빠져있어서...
예전에 언급했던 1~2성(+a) 키워드 미리 써놓은 리스트를 기준으로 골라왔습니다. npc 세명을 제외한 시트캐들은 가나다 순으로 배열해놓았었죠...

824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2:34:11

그리고...간만의 캐릭터 통계입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고 걍 심심해서 써봤습니당...
동결인원 포함.

남 9 : 여 4
(특별반 npc 포함 시 남 11 : 여 5)

주기술 분포
무기술 - 검 2 (+비전 검술 1)
무기술 - 활 2
마도 3
사격 2
암살 1
치료 2


무기 분포
권총/샷건 1
검 2
단검 1
대검 1
석궁 1
스태프 2
메스(의료도구) 2
장갑(마도) 1
저격총 1
활 1


메인특성 분포
광신 1
괴력 1
날쎈돌이 1
별의 아이 1
인간아님 2
진정한 충의 1
천운 1
타고난 정신 2
타고난 혓바닥 1
환생 2

825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2:50:46

크흠흠...🤭

826 토고주 (u7Si.ojoLA)

2024-01-29 (모두 수고..) 23:13:58

이제 집이다...

827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3:15:54

토고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828 토고주 (u7Si.ojoLA)

2024-01-29 (모두 수고..) 23:22:40

곧 끝난다 (주말 남아있음) 다고 생각하니까 더 빨리 지쳐

829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3:26:15

아 그런 거 있죠...(토닥토닥!)

830 토고주 (u7Si.ojoLA)

2024-01-29 (모두 수고..) 23:30:45

강산주는 뭐하고 있어? 지금?

831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3:34:50

그냥...이불 덮고 앉아서 쉬고 있어요.

832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3:35:22

문피아 앱 켰다가 튕겨서 다시 로그인하고 왔었네요...

833 토고주 (u7Si.ojoLA)

2024-01-29 (모두 수고..) 23:38:55

강산주는 소설 참 많이 읽는 것 같아...
난 요즘 글이 안 읽혀

834 린주 (Yyl9UKB9bA)

2024-01-29 (모두 수고..) 23:44:18

읽기쉬운걸읽어

835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3:45:23

원래부터 좀 독서광 기질이 있긴했어요...
대신 저는 영상에 오래 집중하는 게 힘듬다.🤔

저한테 있어서 활자는 잠시 딴생각 해도 도망가지 않으니 제 페이스에 맞게 읽을 수 있지만 영상과 소리는 휙휙 지나가니까요....

836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3:46:18

린주 안녕하세요.
처음엔 읽기 쉬운 것이나 흥미를 크게 유발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아요. (끄덕)

837 토고주 (u7Si.ojoLA)

2024-01-29 (모두 수고..) 23:46:22

글도 잘 안 써져

린주 린주

situplay>1597033035>687

이거봐

838 토고주 (u7Si.ojoLA)

2024-01-29 (모두 수고..) 23:47:41

글자가 뇌에서 형성이 잘 안 된다고 해야 하나

839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3:47:54

제 동생도 글은 지루하다고 생전 웹소설 안 보더니 어느날 모 작품에 꽃혀서...
최근에 웹툰화된 작품이거든요. 웹툰 올라온거 다 보고 웹소설까지 nn화를 쭉 달리는 거 있죠?

840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3:49:29

최근에 와서 갑자기 이렇게 된 거면 슬럼프 아잉교 그럼? :0
너무 피곤해도 그러실 수 있긴함다...

841 린주 (Yyl9UKB9bA)

2024-01-29 (모두 수고..) 23:50:02

후자...
전자 이중행동일건ㆍ

842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3:51:00

전쟁스피커전 이후로 한동안 쉬신댔지만 쉬면서 기사재전 구경하려고 간지 얼마 안되어서 바티칸쪽에 일이 터져서 지금 중간보스전 두번째 뛰고 계시잖아요. 힘들어서 그런걸수도요...

843 린주 (S8MoKzrs/6)

2024-01-29 (모두 수고..) 23:51:27

아니아니 인류악 후보라서 그래

844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3:51:56

>>837
다시 읽어보니 처음에 쓰신 건 한 턴당 행동이 너무 많긴 하네요...후자도 괜찮아보여요. (끄덕)

845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3:52:16

>>843 아...😭

846 토고주 (u7Si.ojoLA)

2024-01-29 (모두 수고..) 23:52:58

그럼 바꾸는 걸로 한다??

847 린주 (S8MoKzrs/6)

2024-01-29 (모두 수고..) 23:53:24

848 린주 (S8MoKzrs/6)

2024-01-29 (모두 수고..) 23:54:52

우리 다음 진행 아직 시간 남았을테니까 천천히 준비하자...
난 다음레스 생각도 못했어

849 토고주 (u7Si.ojoLA)

2024-01-29 (모두 수고..) 23:56:03

천자님이 말씀하셨다...

"은신 해."

오 위대하신 천자님이시여

850 토고주 (u7Si.ojoLA)

2024-01-29 (모두 수고..) 23:57:10

사실

기술 + 아이템 을 쓰는 거라 이중 행동은 아닐 것 같아

851 린주 (S8MoKzrs/6)

2024-01-29 (모두 수고..) 23:57:37

대 천 자

안이 그래도 응애 은신!
이라적을순없으니까...

852 토고주 (u7Si.ojoLA)

2024-01-29 (모두 수고..) 23:58:17

그러면 내 레스에 맞춰서 행동 하자.
내가 어그로 끄는 행동을 하니까 그 틈에 어둠속으로 숨으면 되지

853 린주 (S8MoKzrs/6)

2024-01-29 (모두 수고..) 23:58:40

캡에게 물어보는게 제일 빨라

854 강산주 (w4XBc/r8m6)

2024-01-29 (모두 수고..) 23:59:11

그게 확실하긴 하죠!

855 린주 (S8MoKzrs/6)

2024-01-29 (모두 수고..) 23:59:48

토고주
와타시 위치가 칸코쿠가 나이라서
모바일요정이야
=간지나는 행동지문 없어

856 토고주 (u7Si.ojoLA)

2024-01-29 (모두 수고..) 23:59:51

캡틴 지금 팔월드에서 밀렵중이야

857 린주 (3GoX.FDmAg)

2024-01-30 (FIRE!) 00:03:56

응애...

858 린주 (3GoX.FDmAg)

2024-01-30 (FIRE!) 00:04:55

나 상태 이상한건
몰?폰?중이라 일정이상의 내용을 생각해서 적기힘들어

859 여선주 (KCvnbuLR6k)

2024-01-30 (FIRE!) 00:05:02

으에. 리갱리갱~ 모하여요~

860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00:05:15

천 무 략

잠시 실례한다는 말과 함께 몸이 자동으로 움직여와요. 타인에게 몸이 지배당하는 감각은 썩 유쾌하지 않지만 필요하다면.. 기꺼이 춤에 응애드리겠사와요.
그림자 밟기로 그림자를 타고 도약한다. 어둠속에서 어둠으로 스쳐 지나가는 인광처럼 그리고 피부에 끓어오르는 살의 열기가 느껴지지만 참지 못할 정도는 아니기에 [태어나는 운명]을 들어올리고

'저곳이와요.'

흐릿하게 보이는 솔렛타의 약점.
팔에 보이는 저 의념 결정이 약점이라면... 그곳으로 찌른다!

온 힘을 다해 [태어나는 운명]을 찔러넣고 남은 단검을 교차하여 몸을 그대로 허공으로 밀어 회전하여 춤을 춰요.
바닥에 착지하여 가볍게 단검을 털어내어 불순물을 털어내내겠사와요. 남은 건, 다시 어둠 속으로... 영애가 있어야 할 자리로 가는 것.
마침 좋은 에스코트가 찾아왔사와요. 몸을 뒤로 내빼며 의념을 흐트려내며 어둠속으로... 가장 밝고도 어두운 공간으로 몸을 숨겠사와요.



이러면 되지 않을까

861 린주 (3GoX.FDmAg)

2024-01-30 (FIRE!) 00:07:22

응애드리겠사와요
ㅋㅋㅋㄴㅋㄱ

862 강산주 (ZkOuMeB59k)

2024-01-30 (FIRE!) 00:07:55

>>855 >>858
그러고보니 여행중이셨죠.

>>860 ㅋㄲㅋㅋㅋㅋㄲㅋㅋㅋ
아니 다좋은데 토고주식 1인칭 스타일 문체 +린의 아가씨말투 조합이라 현웃했어요 ㅋㅋㅋㄲㅋㅋ....

863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00:08:02

오타났어
응애 오타났어

864 강산주 (ZkOuMeB59k)

2024-01-30 (FIRE!) 00:08:20

>>861 앜ㄱ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865 린주 (3GoX.FDmAg)

2024-01-30 (FIRE!) 00:08:43

진심 이꽉뭄 00시의 소리없는 아우성

866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00:08:46

거봐 내가 글 잘 안 써진다고 했장ㅎ아 ㅋㅋㅋ

867 강산주 (ZkOuMeB59k)

2024-01-30 (FIRE!) 00:08:54

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8 강산주 (ZkOuMeB59k)

2024-01-30 (FIRE!) 00:10:11

>>866 아니 근데 오타나 린 말투 과다첨가를 제외하면 괜찮은데요??😂👍

869 린주 (3GoX.FDmAg)

2024-01-30 (FIRE!) 00:10:30

토고주 혹시 자주 글?쓰는 연습같은거해??

870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00:11:08

심심할 때마다 시 쓰고 소설 쪼까쪼까 쓰고 있어

871 여선주 (KCvnbuLR6k)

2024-01-30 (FIRE!) 00:11:39

린주가 쓴줄알았는데!!(배신당한 얼굴)(사실 배신은 아니다)

872 린주 (3GoX.FDmAg)

2024-01-30 (FIRE!) 00:11:48

나 지금 또 읽으면 '그 부분'에서 웃음터질까봐 못읽겠어...미아내,,

873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00:12:28

응애드리겠싸와요

874 린주 (3GoX.FDmAg)

2024-01-30 (FIRE!) 00:13:21

>>870 그럼 아마 한계?에 부딪쳐서 오는 슬럼프일수도
실력은 계단식으로 발전하니까...? 이 외에도 내 문체하고 소설문체하고 다르면 충돌이 올때가 있어 가끔

875 린주 (3GoX.FDmAg)

2024-01-30 (FIRE!) 00:13:51

아놔
진지빨려고 노력중인데

애!!!

876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00:14:03

>>874 그런가???? 최하에서 하로 올라가는 과정인가??

877 강산주 (ZkOuMeB59k)

2024-01-30 (FIRE!) 00:14:28

(이이상 웃으면 진짜 놀리는 거 같아서 못웃겟...)
(아니 웃으라고 쓰신거 맞는 거 같기도요??)

878 강산주 (ZkOuMeB59k)

2024-01-30 (FIRE!) 00:15:06

>>874 >>876 그럴지도요!!

879 린주 (3GoX.FDmAg)

2024-01-30 (FIRE!) 00:16:53

>>876 뭐지 신종 응애mz식 기만인가

아마 맞다면 질을 올리거나 양을 올리면 팍 발전이 오는데
또고주보기에 슬럼프라면 쉬운 다독이 좋을지도

880 린주 (TxebNoD/gA)

2024-01-30 (FIRE!) 00:18:19

나는 글쟁이..가 아니니까 연습하지도 않는 입장에서 무어라하자니 그렇긴한데 공부나 그림이나 글이나 발전방식은 비슷하단 맥락에서 말하자면 그럴지도

에고 길다(주저앉음

881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00:19:17

최근 그래서 여러가지 읽고 있어 웹소설 어떻게 쓰는지 책도 사서 읽는 중..

882 린주 (3GoX.FDmAg)

2024-01-30 (FIRE!) 00:20:14

ㅍㅇㅌ

883 강산주 (ZkOuMeB59k)

2024-01-30 (FIRE!) 00:21:58

파이팅!

884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00:22:47

어쩄든 내 레스랑 연계해서 은신 해봐!

885 여선주 (KCvnbuLR6k)

2024-01-30 (FIRE!) 00:23:21

파이팅이에요~

886 린주 (3GoX.FDmAg)

2024-01-30 (FIRE!) 00:25:38


쇼코쨩에게ㄱㅅㄱㅅ

887 강산주 (ZkOuMeB59k)

2024-01-30 (FIRE!) 01:11:27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888 여선주 (yvDKyZr0Ls)

2024-01-30 (FIRE!) 01:24:30

잘자요 강산주~

889 ◆c9lNRrMzaQ (dIqKTcL8bk)

2024-01-30 (FIRE!) 04:48:00

도로롱 귀엽다

890 시윤주 (msO6xiBOpc)

2024-01-30 (FIRE!) 06:25:34

도로로로롱~

891 시윤주 (msO6xiBOpc)

2024-01-30 (FIRE!) 06:25:46

밤새 팰월드 한거야? ㅋㅋ

892 ◆c9lNRrMzaQ (dIqKTcL8bk)

2024-01-30 (FIRE!) 10:06:46

아니 저때는 이제 새벽까지 일하다가 한시간쯤 시간 비어서 그때 하고 잤음...

893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11:08:26

어우... 아침은 항상 추워

894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11:41:24

캡ㅃ뿌 나 퀘스천이 있어 둘 중 어떤 게 이중 행동이야?

#망념 10을 들여 건강을 강화해 부상의 여파를 줄인 후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를 난사하며 돌진! 그리고 시선이 끌린다면 망념 35를 쌓아 캐럿활성탄을 자신의 발치 아래에 쏴서 당근이 솟아오르는 반동으로 뒤로 날아가 진영 복귀를 시도할게

or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를 난사하며 돌진한 후 시선이 끌린다면 자신의 발치 아래 앞쪽에 망념 35를 쌓아 캐럿활성탄을 쏴 당근 벽을 솟아오르게 하고 그것을 발로 차 진영 복귀를 시도

895 ◆c9lNRrMzaQ (dIqKTcL8bk)

2024-01-30 (FIRE!) 11:54:47

둘 다!

896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11:58:25

아하!!

큰일이군

897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12:00:14

기술+아이템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흠.... 흠...
발 아래에 활성탄 까지는 괜찮아?

898 ◆c9lNRrMzaQ (dIqKTcL8bk)

2024-01-30 (FIRE!) 12:13:28

나는 공격도 하고싶고 회피도 하고싶다. 이게 행동에 모두 욱여넣어져서 그럼!

899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12:16:48

부상을 감수하긴 해야 하는데... 한 번에 전투불능은 안되겠지... 그럼....!!! 극단의 조취다.

망념 60으로 건강 강화다!!!맞더라도 덜 아프게 맞겠어

900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12:23:12

#망념을 60 쌓아 건강을 강화 후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로 연사를 하며 돌진! 그리고 망념 15를 쌓고 념을 담은 화염 공격으로 자신에게 날아오는 공격에 방어 시도

이건 괜찮겠지?!!?!?!??

901 ◆c9lNRrMzaQ (dIqKTcL8bk)

2024-01-30 (FIRE!) 12:28:33

돌진! 까지가 행동 1회임!

902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12:35:32

알겠어!!! 그러면

#망념 60을 쌓아 건강을 강화 후 념을 담은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로 연사를 하며 돌진!

까지만 해야겠다.

천자도 안타미오 사제님께 추가적인 지휘를 내릴 때까지 대기하라고 했으니 여기선.... 커버를 쳐주게]}ㅆ지!?!?!?!?

903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12:36:09

망념 15를 더 쌓아서 화염탄 쏠까 했지만 그러기엔 철이의 수속성 마도와 연계가 안 될 것 같기도 하니 딱 이 정도까지만 해야겠어

904 강철주 (3Nw7A9KKTc)

2024-01-30 (FIRE!) 13:11:45

수속성 마도(망념 50정도 투자한 물폭탄 예정)

905 강철주 (3Nw7A9KKTc)

2024-01-30 (FIRE!) 13:17:03

화염탄 말고 폴라베어라면 연계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906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13:21:12

흠.. 그럴까? 칠리버스터가 화염 계통 효과 증가이긴 하지만 아직은 화염 속성이 아니니까

907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14:56:33

큭! 손이 뒤틀리고 탄환이 궤적을 이탈한다. 젠장. 또 이런 수에 걸려? 참나... 전쟁 스피커나 성자나 둘 다 멀리서 자신을 방해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건 착각일까?
하! 혀를 찬다. 하지만 여기서 멈출 내가 아니다. 비록 어깨죽지가 관통당해 고통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더라도 토고는 심호흡을 하며 고통에 적응해나간다.
괜찮다. 이 정도는 얼마든지 겪어봤다. 전쟁 스피커때도 지금도, 꿈속에서도!

토고는 천자의 의도를 파악한다.
지금, 결정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건 한 사람 밖에 없다. 헬멧 너머로 린을 바라본다.
소모품이 되어 달라 그런 소리라면, 기꺼이 되어주겠다. 천자에게 도와달라 이야기 한 건 자신이고, 도구로 써달라는 것도 자신이니까.

전황을 본다. 솔렛타는 린에게 큰 피해를 입었다. 마우나는 강철과 안타미오 사제가 맡고 있다. 그리고 엘자는... 손이 비어있다.
지금 린을 노린다면 누구가 행동할 것인가? 그것은 엘자. 솔렛타가 움직일 가능성이 있지만... 천자의 지휘로는 나 다음으로... 움직이니까 나는 그녀를 위해 엘자의 시선을 끌어야 한다.

토고는 총을 고쳐잡는다. 후우... 짧은 숨을 내뱉고 폴러 베어를 장전한다.

"고작 그걸로... 될거라 생각한기가?"

폴러베어를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로 연사하며 토고는 앞으로 나아간다. 위험한 선택이다. 하지만, 도박을 해야만 이길 수 있다면 기꺼이 그러겠다.

#폴러베어 장전! 망념 60을 쌓아 건강을 강화한 후 나아간다는 념을 담은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로 폴러베어를 연사하며 앞으로 돌진하여 엘자의 시선을 끌게.



일단 언제 진행일지 알 수 없으니 미리 써두기 + 피드백 받기

908 강산주 (ZkOuMeB59k)

2024-01-30 (FIRE!) 15:25:22

잠시 들릅니다.
할일이 많지만 하기 싫어요...

>>907 행동 선언이 훨씬 깔끔해졌네요.
바티칸팟 파이팅...!!

909 강산주 (ZkOuMeB59k)

2024-01-30 (FIRE!) 15:46:18

이번 예비신입분은 뭔-가 예전에 계셨던 유하주 생각나는 느낌이네요.
서유하 말고 하유하라고 드래곤 혼혈 캐가 잇었는데...
뭔가 지금 가져오셨던 '성우'의 캐릭터성이랑 좀 비슷한 모습을 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영웅'을 '드래곤'으로 치환한다면 말이죠.
그런데 이 세계관의 드래곤들은 기본적으로 매우 강하고 인간 입장에선 겁나 위험하면서 비협조적인 존재들이라...
훗날 완전한 드래곤으로 각성하는 루트를 진짜로 타버리면 가깝게 지냈던 사람을 다 죽여야 하기 때문에, 결국 캡틴이 해당 설정을 공개하고 두 분 상의 하에 유하주가 이 루트는 포기하고 대마법사의 제자가 되어 마도사에서 마법사로 전직하는 루트를 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이런저런 이유로 하차하셨지만...

910 강산주 (ZkOuMeB59k)

2024-01-30 (FIRE!) 15:57:34

situplay>1596301070>753
이거 그냥 아이디어 한 번 내보는 거니까 그냥 흘려들으셔도 되긴 한데...
제 생각엔...이 부분까지 과거사로 편입하는 것도 시작점으로 나쁘지 않을지도요...?
그러면 진짜 어디가 아픈 녀석까진 아니고 좀 특이한 흑역사를 가진 캐릭터가 되겠죠. 이 과거사를 나중에 독백으로 풀거나 혹은 다른 캐릭터와의 교류 과정에서 풀 수 있을테고요.

저희 캐들은...이제 더는 20렙 이하 응애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40렙대로 시작하니까요.
일반적으로 이 세계관의 레벨은 그냥 가만히 있는다고 오르는 게 아니라 뭔가 실전경험을 해야 오르는 것입니다. (몇몇 예외도 있긴 하지만...)
그 말인 즉, '성우'도 나름대로 여기 오기 전에 은근 많은 일을 겪었을 것이라 상상할 여지가 있단 것이죠.

911 강산주 (ZkOuMeB59k)

2024-01-30 (FIRE!) 16:04:27

앗 벌써 오후 4시...
나중에 다시 올게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912 여선주 (X43z9m4i4o)

2024-01-30 (FIRE!) 16:18:05

잠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913 태식주 (I74.vwu3GQ)

2024-01-30 (FIRE!) 16:19:30

영웅서가 2 - 275

• 영웅서가 2 - 275화에서 토고주, 강산주, 린주, 여선주 등이 등장하여 대화를 나눕니다.

• 토고주가 글을 잘 못 쓴다고 하자 강산주가 오타나 린 말투 과다첨가를 제외하면 괜찮은데요??😂👍라고 말합니다.

• 린주는 토고주가 자주 글을 쓰는 연습을 하는지 묻고, 토고주는 심심할 때마다 시를 쓰고 소설을 쪼까쪼까 쓴다고 말합니다.

• 여선주는 린주가 쓴 줄 알았다고 말하고, 린주는 지금 또 읽으면 '그 부분'에서 웃음터질까봐 못읽겠어...미아내,,라고 말합니다.

• 토고주는 응애드리겠싸와요라고 말하고, 린주는 >>870 그럼 아마 한계?에 부딪쳐서 오는 슬럼프일수도 실력은 계단식으로 발전하니까...? 이 외에도 내 문체하고 소설문체하고 다르면 충돌이 올때가 있어 가끔이라고 말합니다.

• 강산주는 (이이상 웃으면 진짜 놀리는 거 같아서 못웃겟...) (아니 웃으라고 쓰신거 맞는 거 같기도요??)라고 말합니다.

• 토고주는 최근 그래서 여러가지 읽고 있어 웹소설 어떻게 쓰는지 책도 사서 읽는 중..이라고 말합니다.




갤럭시 24에 달린 기능으로 어장 요약해봄

914 태식주 (I74.vwu3GQ)

2024-01-30 (FIRE!) 16:21:05

영웅서가 2 - 275화

• 강산과 린은 서로의 가족에 대해 이야기한다.

• 강산은 린에게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 토고주는 캡틴에게 스탯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묻는다.

• 캡틴은 스탯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 린은 강산에게 시나리오 4에 대해 묻는다.





영웅서가 2 - 275화 토의

• 영웅서가 2 - 275화 토의장에서 네티즌들은 강산과 린의 대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강산은 린에게 어릴 때 존경하던 사람이 누구냐고 묻고, 린은 자신의 아버지를 언급합니다.

• 토고주는 도기코인의 사용처가 너무 많아서 지금은 생각 없는 걸꺼라고 말합니다.

• 네티즌들은 스탯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캡틴에게 질문합니다.

• 캡틴은 강력한 의념 각성자의 조율 하에 스테이더스를 갈무리하거나 다수의 실전을 겪으며 거친 깨달음을 개인에게 부여하거나, 꾸준한 수련을 통해 개인에 맞춰야 한다고 말합니다.

• 네티즌들은 캡틴의 조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린주는 시나리오 4가 시나리오 3과 비교해서 분위기나 난이도가 어떨것 같냐고 묻습니다.


915 토고주 (3XgJFY3bSA)

2024-01-30 (FIRE!) 16:34:29

서마트 태식주

916 알렌주 (aaqtunkT6E)

2024-01-30 (FIRE!) 16:52:34

이것이 기술의 발전...

917 토고주 (3XgJFY3bSA)

2024-01-30 (FIRE!) 17:01:02

똑똑한 청년

918 여선주 (26zyiFgItI)

2024-01-30 (FIRE!) 17:26:52

똑똑한 사람들...

모두 안녕하세요~

919 여선주 (XOd8Pv2bnk)

2024-01-30 (FIRE!) 20:37:56

리갱리갱~ 모하여요'

920 강산주 (ZkOuMeB59k)

2024-01-30 (FIRE!) 21:01:54

...솔직한 심정으로는 저럴 거면 외부 홍보 그냥 안했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921 강산주 (ZkOuMeB59k)

2024-01-30 (FIRE!) 21:03:02

다른 스레의 홍보로 인한 타 사이트 유입이나 내부 홍보야 아무래도 좋지마는...

아니 하필이면 예시가.......😭

922 강산주 (ZkOuMeB59k)

2024-01-30 (FIRE!) 21:03:26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923 강산주 (ZkOuMeB59k)

2024-01-30 (FIRE!) 21:07:12

조금 이따 기분 좀 풀리면 다시 올게요.

924 ◆c9lNRrMzaQ (dIqKTcL8bk)

2024-01-30 (FIRE!) 21:09:00

이런 문제는 나한테 먼저 전달해주면 내가 얘기해보고 해결해주도록 해볼게.
강산주에겐 고맙지만 이런 어장간 문제는 어장주인 내가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

925 시윤주 (msO6xiBOpc)

2024-01-30 (FIRE!) 21:15:17

또 뭔 일이여?

926 여선주 (yvDKyZr0Ls)

2024-01-30 (FIRE!) 21:16:37

다들 어서오세요오~

927 ◆c9lNRrMzaQ (9AmWjYAg5Q)

2024-01-30 (FIRE!) 21:56:37

웹박수 확인.
조심히 다녀오라

928 토고주 (3XgJFY3bSA)

2024-01-30 (FIRE!) 21:58:54

어쩌다보니 화재감시? 안전감지? 일을 하게 될지도 몰라

929 여선주 (yvDKyZr0Ls)

2024-01-30 (FIRE!) 22:02:43

잘 다녀오세요...?

930 린주 (TxebNoD/gA)

2024-01-30 (FIRE!) 22:45:18

|-o)

931 린주 (3GoX.FDmAg)

2024-01-30 (FIRE!) 22:45:41

|-o)

932 토고주 (3XgJFY3bSA)

2024-01-30 (FIRE!) 22:46:05

린주 왜 리버스 어 를 쓰고있어

933 린주 (3GoX.FDmAg)

2024-01-30 (FIRE!) 22:46:12

934 린주 (3GoX.FDmAg)

2024-01-30 (FIRE!) 22:46:37

|_ㅇ)

935 린주 (3GoX.FDmAg)

2024-01-30 (FIRE!) 22:47:02

왠지 이렇게 등장해야 할 것 같았어

936 토고주 (3XgJFY3bSA)

2024-01-30 (FIRE!) 22:49:20

제대로 등장해도 돼

937 린주 (TxebNoD/gA)

2024-01-30 (FIRE!) 22:59:55

|(ㅇ-ㅇ)

938 알렌주 (ma0RIe2WVc)

2024-01-30 (FIRE!) 23:13:56

939 토고주 (WMpB8xBlbA)

2024-01-30 (FIRE!) 23:13:59

내 렛ㄷ 봤어?
위에 토고 행동

940 린주 (3GoX.FDmAg)

2024-01-30 (FIRE!) 23:18:57

>>938 Σ( °o°)

>>939 어디?

941 린주 (TxebNoD/gA)

2024-01-30 (FIRE!) 23:24:00

situplay>1597033035>907

이제봤어
당근공격은 포기한거야?

942 토고주 (WMpB8xBlbA)

2024-01-30 (FIRE!) 23:32:56

이중행동이라니까 포기하고 부상 감수 해야지

943 린주 (3GoX.FDmAg)

2024-01-30 (FIRE!) 23:41:15

오케이,,
내 생각엔 괜찮은것같아

944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23:43:17

거기다 념ㄴ을 담은 공격이니까 무시도 못할거고 성자가 뭐라도 한다면 그 틈에 린이 은신할 수 있겠지

이거 천자 VS 성자의 체스 구도잖 완전 wwwwww

두 명의 폰과
한 명의 룩
한 명의 퀸

945 린주 (TxebNoD/gA)

2024-01-30 (FIRE!) 23:46:48

폰은 워리어 둘
룩은 토고
퀸은 린인가

성자는 킹, 나머지 세례자가 폰,룩,나이트 역을 한다 생각하면 꽤 재밌네

946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23:51:17

그치? 퀸이 적 기물들 사이에 있으니까 빠져나오게 룩이 돌진해서 가드 하는 거야

알렌.... 빨리 와...

947 린주 (TxebNoD/gA)

2024-01-30 (FIRE!) 23:53:51

쇼코쨩...언제쯤 알레니 합류에대한 미련을 떨칠거야

948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23:54:40

성자가 쓰러질 때까지 포기하지 않아

949 알렌주 (kvE3Ye3pq6)

2024-01-30 (FIRE!) 23:55:06

(눈물)

950 린주 (3GoX.FDmAg)

2024-01-30 (FIRE!) 23:57:55

>>947 >>948
이게 참...
동료와 미련넘치는 여주 대화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949 알하

951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23:58:35

그러니가.... 알레니... 빨리 와줘요.
기다리고 있어...

(대충 어두컴컴한 밤에 창 밖을 바라보며 눈물 한 방울 흘리는 여주짤)

952 린주 (TxebNoD/gA)

2024-01-30 (FIRE!) 23:59:24

아핰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었어...

953 알렌주 (kvE3Ye3pq6)

2024-01-30 (FIRE!) 23:59:52

다들 안녕하세요~

운전중이라 잠시 뒤 돌아오겠습니다.

954 린주 (Ux1lQDj5hU)

2024-01-31 (水) 00:00:19

>>951 허,참...
그 녀석은 오지 않아 이젠 포기해

(대충 고개 절레절레하며 한숨 쉬는 동료짤)

955 린주 (Ux1lQDj5hU)

2024-01-31 (水) 00:00:58

>>953 바이바이 조심하구

956 토고주 (HiyuLQFztk)

2024-01-31 (水) 00:01:43

바이바이 나도 씻고... 내일이 마지막 근무 (주말에 ㅔ또 일함) 준비 해야지...

957 린주 (iUupHb7dUk)

2024-01-31 (水) 00:05:29

ㅍㅇㅌ,,,

958 알렌주 (EzHcQjnEcY)

2024-01-31 (水) 00:14:40

아임홈

959 린주 (iUupHb7dUk)

2024-01-31 (水) 00:18:04

안뇽

960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18:50

다들 다시 안녕하세요~

961 린주 (Ux1lQDj5hU)

2024-01-31 (水) 00:20:28

음...
혹시 해서 말하지만 나 알렌 오는게 싫어서 저러는게 아니야. 오면 좋지, 정말 좋은데 가능성 없는데 기대 거는거 보단 냉정하게 없다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나으니까,,또 시민구하는거 정말 중요한데 압?박주기 싫어서 그럼

...

962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21:06

린주 여행은 좀 어떠신가요? 재밌는거라던가 많이 있으셨나요? (궁금)

963 린주 (Ux1lQDj5hU)

2024-01-31 (水) 00:21:46

재밋는거
이나리신사에 고양이가 많아

964 린주 (Ux1lQDj5hU)

2024-01-31 (水) 00:22:40

또 나 유니버셜에서 해리포터 목도리샀는데 원래는 포터모어 결과에 맞춰사려고 했거든,,
홀린듯 그리핀도르 목도리 들고 나왔어

965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23:43

>>961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린주가 저를 배려해서 그러시는거 다 알고있으니까요. ㅎㅎ

966 바보린주 (Ux1lQDj5hU)

2024-01-31 (水) 00:24:19

하...
땡큐o<-<

967 토고주 (HiyuLQFztk)

2024-01-31 (水) 00:26:45

바보린주

알렌주..... 나도 농담식으로 말하는 거야..... 알렌은 알렌의 진행을 하면 돼..! 혹시라도 내 말에 부담감을 느꼈다면 정말 미안해..

968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27:14

>>963-964 유니버셜에 다녀오셨군요!

저는 오사카 갔었을 때 예산 문제로 가지못했었죠...(부럽)

그리고 역시 그리핀도르가 근본...

그러고보니 저는 일본 갔을때 신사에 가볼 생각을 안했었네요.

969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29:44

>>967 괜찮습니다, 토고주.

딱히 압박을 느낀적도 없고 토고주가 알렌을 그만큼 믿음직스럽게 생각해주시는거 같아 기뻤어요.

970 린주 (Ux1lQDj5hU)

2024-01-31 (水) 00:31:12

솔직히 소신발언합니다
주홍+금빛이라니 딴 기숙사에 비해 너무 색깔 조합이 사기잖아,,
그래서 알렌은 그리핀도르지(???

>>968 미리 예약하면 거의 반값이더라구
신사를 안갔?어?? 도시구경했군아

971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31:58

>>963 이나리 신사인데 여우가 아니라 고양이..?(뒤늦게 눈치챔)

972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35:08

>>970 후플푸프일 가능성도...(확신이 안섬)

20대 남성 4명이 모이니 밥 뭐먹을지가 여행에 70%를 차지하더라고요. 식당 찾아 오사카 이곳저곳을 걷는게 곳 관광...(아무말)

973 린주 (Ux1lQDj5hU)

2024-01-31 (水) 00:35:09

고양이 신사
무려 6~7마리 정도 봤어. 느긋하게 누워서 신사 관계자로 보이는 분께 밥까지 얻어먹음

974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35:35

곳->곧

975 여선주 (8OCO3yGSDM)

2024-01-31 (水) 00:36:26

리갱! 모두 안녕하세요~

976 린주 (iUupHb7dUk)

2024-01-31 (水) 00:37:22

>>972 오...

아...
ㅋㅋㅋㅋㅋㅜ 생각해보니 그렇겠네

977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37:40

>>973 와... 색다른 경험을 하셨군요.(부럽)

저는 랜드마크는 공중정원이랑 포켓못 센터(?) 정도밖에 기억이...

978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37:59

안녕하세요 여선주~

979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39:12

>>976 그..그래도 스시집 사장님이 저희랑 사진도 찍어주셨다고요!(결국 먹는거)

980 여선주 (8OCO3yGSDM)

2024-01-31 (水) 00:41:34

ㅋㅋㅋㅋ 와 여행.... 부럽네요! 여선주는 여행보다는 집돌이성향이 있는 느낌?

981 린주 (iUupHb7dUk)

2024-01-31 (水) 00:41:34

웃겨서주글것같애
아니, 얼마나 잘 먹었으면 사진까지 찍어주신거야 ㅋㅋㅋㅋㅋ

여하
>>977 포켓몬센터,,,
모 친구들이랑가면 잘 노는게 중요하니까 어른들 모시고 가는 여행하고 다르기도하고()

982 여선주 (8OCO3yGSDM)

2024-01-31 (水) 00:41:45

다들 안녕하세요~

983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50:04

>>981 유튜브만 보고 찾아간 스시집이 알고보니 오마카세 전문점이였어요. (당시 오마카세가 뭔지도 몰랐음)

인당 7만원이라는 가격에 가난한 20대였던 저희는 주저했지만 10분 정도의 회의 끝에 큰맘먹고 고급 초밥을 한번 경험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시 초밥이라고는 쿠우쿠우밖에 모르던 실로 저렴한 입맛에 소유자였던 저희가 그런 고급 스시를 처음 접하니 무슨 요리만화 마냥 감탄을 하며 먹게되더라고요...

그거 보시더니 사장님이 저희보고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물어보시고는 다 먹고 서비스로 후토마키를 주시면서 사진도 같이 찍어주셨습니다. (아련)

984 린주 (iUupHb7dUk)

2024-01-31 (水) 00:53:56

사진 찍어줄만하셨군...
맛있었겠다 부럽,
나는 먹는건 맛집 알아본곳 한두군데 끼워넣고 나머진 그닥 신경을 안써가지고,,

985 린주 (iUupHb7dUk)

2024-01-31 (水) 00:55:35

글너머로 벌써 열정이 느껴져 사장님 보람넘치셨을것같아

다음진행에선 사제님 도와드릴거지? 아마도

986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56:47

>>985 상황봐서 대피소를 보호할지 아직 못 온 민간인들의 대피를 도울지 결정할거 같아요.

987 린주 (iUupHb7dUk)

2024-01-31 (水) 00:59:18

맞다,,그게 우선이긴하네
구출조도 파이팅입니당

저 졸려서 자러갑니다 굿바이

988 여선주 (8OCO3yGSDM)

2024-01-31 (水) 00:59:29

사장님께 실로 보람넘치는...

근데 뭔가 알렌주 말만 들어보면 가난한 20대는 빼면... 그 뭐지 일본가서 도장깨기? 같이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어치웠다는 그 짤? 일화? 같은게 생각나네요~

989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1:00:37

>>985 아무래도 친구들이랑 갈때랑은 여행 계획이 달라지게 되죠...(모든 끼니를 어디서 먹을지 정하고 갔던 알렌주)

990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1:01:0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91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1:02:19

>>988 오사카 여행 1년전에 도쿄여행에서 배운게 '일단 먹는게 가장 중요하다.'여서...(아무말)

992 여선주 (8OCO3yGSDM)

2024-01-31 (水) 01:07:42

잘자요 린주~

그건... 그래요.. 먹는 게 중요하긴 하죠~

993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1:23:46

여선주는 여행은 별로 안좋아하시나요?

994 토고주 (HiyuLQFztk)

2024-01-31 (水) 01:35:50

나도 고등학교 다닐 땐 여행에 대한 꿈이 있었지....

버스타고 여행해보겠어!!

지금은 그 버스비를 벌고 있어

995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1:37:48

>>994 (눈물)

저도 당시에는 돈은 없지만 시간은 널럴했는데 지금은 둘 다 없어요...(오열)

996 토고주 (HiyuLQFztk)

2024-01-31 (水) 01:39:05

>>995 사람은... 살아가면서 하나 둘 씩 포기하며 사는 거야.......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야.. 내 손에 뭐가 쥐여져 있는지 볼 수 있는 거지... (하드보일드)

로또만 당첨되면 바로 여행 가버린다 나 진짜 국내여행 빠빠빠빠빵 하게 돌아다니고 싶어.
해외는 싫어. 영어 못하니까

997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1:44:59

저는 그런 여유가 생기면 다시한번 자전거 여행을 가보고 싶네요...

998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1:45:26

>>996 아 너무 멋지다...

999 여선주 (8OCO3yGSDM)

2024-01-31 (水) 01:45:28

여행 자체를 싫어한다기보다는...
음...
부지런하지 못해서 하루 일정 하나를 하면 그 이상 쉬어야하는 쓰레기같은 체력이 문제...죠?

호캉스도 부지런해야 한다거나 그런거 귀찮아요...

다들 안녕하세요~

1000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1:49:08

저는 그래서 여행 갈 때는 기상시간을 정해두지 않는 편이에요.

억지로 일찍 일어나서 피곤한 상태로 돌아다니는거보다 점심 다 될때까지 퍼질러지게 자다가 늦게 나오는게 더 만족스럽게 여행할 수 있더라고요.

1001 토고주 (HiyuLQFztk)

2024-01-31 (水) 01:52:00

맞아 자유 여행이 최고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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