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lW1wJ2dvG2)
2024-01-26 (불탄다..!) 22:53:4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951
토고주
(xr5yeLMAKA)
2024-01-30 (FIRE!) 23:58:35
그러니가.... 알레니... 빨리 와줘요.
기다리고 있어...
(대충 어두컴컴한 밤에 창 밖을 바라보며 눈물 한 방울 흘리는 여주짤)
952
린주
(TxebNoD/gA)
2024-01-30 (FIRE!) 23:59:24
아핰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었어...
953
알렌주
(kvE3Ye3pq6)
2024-01-30 (FIRE!) 23:59:52
다들 안녕하세요~
운전중이라 잠시 뒤 돌아오겠습니다.
954
린주
(Ux1lQDj5hU)
2024-01-31 (水) 00:00:19
>>951 허,참...
그 녀석은 오지 않아 이젠 포기해
(대충 고개 절레절레하며 한숨 쉬는 동료짤)
955
린주
(Ux1lQDj5hU)
2024-01-31 (水) 00:00:58
>>953 바이바이 조심하구
956
토고주
(HiyuLQFztk)
2024-01-31 (水) 00:01:43
바이바이 나도 씻고... 내일이 마지막 근무 (주말에 ㅔ또 일함) 준비 해야지...
957
린주
(iUupHb7dUk)
2024-01-31 (水) 00:05:29
ㅍㅇㅌ,,,
958
알렌주
(EzHcQjnEcY)
2024-01-31 (水) 00:14:40
아임홈
959
린주
(iUupHb7dUk)
2024-01-31 (水) 00:18:04
안뇽
960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18:50
다들 다시 안녕하세요~
961
린주
(Ux1lQDj5hU)
2024-01-31 (水) 00:20:28
음...
혹시 해서 말하지만 나 알렌 오는게 싫어서 저러는게 아니야. 오면 좋지, 정말 좋은데 가능성 없는데 기대 거는거 보단 냉정하게 없다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나으니까,,또 시민구하는거 정말 중요한데 압?박주기 싫어서 그럼
...
962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21:06
린주 여행은 좀 어떠신가요? 재밌는거라던가 많이 있으셨나요? (궁금)
963
린주
(Ux1lQDj5hU)
2024-01-31 (水) 00:21:46
재밋는거
이나리신사에 고양이가 많아
964
린주
(Ux1lQDj5hU)
2024-01-31 (水) 00:22:40
또 나 유니버셜에서 해리포터 목도리샀는데 원래는 포터모어 결과에 맞춰사려고 했거든,,
홀린듯 그리핀도르 목도리 들고 나왔어
965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23:43
>>961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린주가 저를 배려해서 그러시는거 다 알고있으니까요. ㅎㅎ
966
바보린주
(Ux1lQDj5hU)
2024-01-31 (水) 00:24:19
하...
땡큐o<-<
967
토고주
(HiyuLQFztk)
2024-01-31 (水) 00:26:45
바보린주
알렌주..... 나도 농담식으로 말하는 거야..... 알렌은 알렌의 진행을 하면 돼..! 혹시라도 내 말에 부담감을 느꼈다면 정말 미안해..
968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27:14
>>963-964 유니버셜에 다녀오셨군요!
저는 오사카 갔었을 때 예산 문제로 가지못했었죠...(부럽)
그리고 역시 그리핀도르가 근본...
그러고보니 저는 일본 갔을때 신사에 가볼 생각을 안했었네요.
969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29:44
>>967 괜찮습니다, 토고주.
딱히 압박을 느낀적도 없고 토고주가 알렌을 그만큼 믿음직스럽게 생각해주시는거 같아 기뻤어요.
970
린주
(Ux1lQDj5hU)
2024-01-31 (水) 00:31:12
솔직히 소신발언합니다
주홍+금빛이라니 딴 기숙사에 비해 너무 색깔 조합이 사기잖아,,
그래서 알렌은 그리핀도르지(???
>>968 미리 예약하면 거의 반값이더라구
신사를 안갔?어?? 도시구경했군아
971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31:58
>>963 이나리 신사인데 여우가 아니라 고양이..?(뒤늦게 눈치챔)
972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35:08
>>970 후플푸프일 가능성도...(확신이 안섬)
20대 남성 4명이 모이니 밥 뭐먹을지가 여행에 70%를 차지하더라고요. 식당 찾아 오사카 이곳저곳을 걷는게 곳 관광...(아무말)
973
린주
(Ux1lQDj5hU)
2024-01-31 (水) 00:35:09
고양이 신사
무려 6~7마리 정도 봤어. 느긋하게 누워서 신사 관계자로 보이는 분께 밥까지 얻어먹음
974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35:35
곳->곧
975
여선주
(8OCO3yGSDM)
2024-01-31 (水) 00:36:26
리갱! 모두 안녕하세요~
976
린주
(iUupHb7dUk)
2024-01-31 (水) 00:37:22
>>972 오...
아...
ㅋㅋㅋㅋㅋㅜ 생각해보니 그렇겠네
977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37:40
>>973 와... 색다른 경험을 하셨군요.(부럽)
저는 랜드마크는 공중정원이랑 포켓못 센터(?) 정도밖에 기억이...
978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37:59
안녕하세요 여선주~
979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39:12
>>976 그..그래도 스시집 사장님이 저희랑 사진도 찍어주셨다고요!(결국 먹는거)
980
여선주
(8OCO3yGSDM)
2024-01-31 (水) 00:41:34
ㅋㅋㅋㅋ 와 여행.... 부럽네요! 여선주는 여행보다는 집돌이성향이 있는 느낌?
981
린주
(iUupHb7dUk)
2024-01-31 (水) 00:41:34
웃겨서주글것같애
아니, 얼마나 잘 먹었으면 사진까지 찍어주신거야 ㅋㅋㅋㅋㅋ
여하
>>977 포켓몬센터,,,
모 친구들이랑가면 잘 노는게 중요하니까 어른들 모시고 가는 여행하고 다르기도하고()
982
여선주
(8OCO3yGSDM)
2024-01-31 (水) 00:41:45
다들 안녕하세요~
983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50:04
>>981 유튜브만 보고 찾아간 스시집이 알고보니 오마카세 전문점이였어요. (당시 오마카세가 뭔지도 몰랐음)
인당 7만원이라는 가격에 가난한 20대였던 저희는 주저했지만 10분 정도의 회의 끝에 큰맘먹고 고급 초밥을 한번 경험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시 초밥이라고는 쿠우쿠우밖에 모르던 실로 저렴한 입맛에 소유자였던 저희가 그런 고급 스시를 처음 접하니 무슨 요리만화 마냥 감탄을 하며 먹게되더라고요...
그거 보시더니 사장님이 저희보고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물어보시고는 다 먹고 서비스로 후토마키를 주시면서 사진도 같이 찍어주셨습니다. (아련)
984
린주
(iUupHb7dUk)
2024-01-31 (水) 00:53:56
사진 찍어줄만하셨군...
맛있었겠다 부럽,
나는 먹는건 맛집 알아본곳 한두군데 끼워넣고 나머진 그닥 신경을 안써가지고,,
985
린주
(iUupHb7dUk)
2024-01-31 (水) 00:55:35
글너머로 벌써 열정이 느껴져 사장님 보람넘치셨을것같아
다음진행에선 사제님 도와드릴거지? 아마도
986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0:56:47
>>985 상황봐서 대피소를 보호할지 아직 못 온 민간인들의 대피를 도울지 결정할거 같아요.
987
린주
(iUupHb7dUk)
2024-01-31 (水) 00:59:18
맞다,,그게 우선이긴하네
구출조도 파이팅입니당
저 졸려서 자러갑니다 굿바이
988
여선주
(8OCO3yGSDM)
2024-01-31 (水) 00:59:29
사장님께 실로 보람넘치는...
근데 뭔가 알렌주 말만 들어보면 가난한 20대는 빼면... 그 뭐지 일본가서 도장깨기? 같이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어치웠다는 그 짤? 일화? 같은게 생각나네요~
989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1:00:37
>>985 아무래도 친구들이랑 갈때랑은 여행 계획이 달라지게 되죠...(모든 끼니를 어디서 먹을지 정하고 갔던 알렌주)
990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1:01:0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91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1:02:19
>>988 오사카 여행 1년전에 도쿄여행에서 배운게 '일단 먹는게 가장 중요하다.'여서...(아무말)
992
여선주
(8OCO3yGSDM)
2024-01-31 (水) 01:07:42
잘자요 린주~
그건... 그래요.. 먹는 게 중요하긴 하죠~
993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1:23:46
여선주는 여행은 별로 안좋아하시나요?
994
토고주
(HiyuLQFztk)
2024-01-31 (水) 01:35:50
나도 고등학교 다닐 땐 여행에 대한 꿈이 있었지....
버스타고 여행해보겠어!!
지금은 그 버스비를 벌고 있어
995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1:37:48
>>994 (눈물)
저도 당시에는 돈은 없지만 시간은 널럴했는데 지금은 둘 다 없어요...(오열)
996
토고주
(HiyuLQFztk)
2024-01-31 (水) 01:39:05
>>995 사람은... 살아가면서 하나 둘 씩 포기하며 사는 거야.......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야.. 내 손에 뭐가 쥐여져 있는지 볼 수 있는 거지... (하드보일드)
로또만 당첨되면 바로 여행 가버린다 나 진짜 국내여행 빠빠빠빠빵 하게 돌아다니고 싶어.
해외는 싫어. 영어 못하니까
997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1:44:59
저는 그런 여유가 생기면 다시한번 자전거 여행을 가보고 싶네요...
998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1:45:26
>>996 아 너무 멋지다...
999
여선주
(8OCO3yGSDM)
2024-01-31 (水) 01:45:28
여행 자체를 싫어한다기보다는...
음...
부지런하지 못해서 하루 일정 하나를 하면 그 이상 쉬어야하는 쓰레기같은 체력이 문제...죠?
호캉스도 부지런해야 한다거나 그런거 귀찮아요...
다들 안녕하세요~
1000
알렌주
(CfEBU5wlEM)
2024-01-31 (水) 01:49:08
저는 그래서 여행 갈 때는 기상시간을 정해두지 않는 편이에요.
억지로 일찍 일어나서 피곤한 상태로 돌아다니는거보다 점심 다 될때까지 퍼질러지게 자다가 늦게 나오는게 더 만족스럽게 여행할 수 있더라고요.
1001
토고주
(HiyuLQFztk)
2024-01-31 (水) 01:52:00
맞아 자유 여행이 최고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