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89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62.목화고가 목화고당했다! :: 1001

◆TMmm6tsoPA

2024-01-23 00:21:55 - 2024-01-24 17:59:17

0 ◆TMmm6tsoPA (9uvhmo2ZWk)

2024-01-23 (FIRE!) 00:21:5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857

동물 농장 이벤트: situplay>1597032822>473

951 태오주 (ZwqVBcyM0E)

2024-01-24 (水) 14:01:50

안뇽안뇽
월루함서 비설을 조금 더 매끄럽게 다듬는 중인데(큰 틀이 달라지는 일 없음 설정 멋대로 추가하는 거 아님 그냥 명분추가중임 달라지는 게 있다면 캡틴에게 웹박으로 제때제때 설정검사 최대한 맡는 중)

내가 한 4명이면 좋겠다
서로 뇌 굴리다가... 신내림이 팟~하고 내리는 거지 응... 4명 다... 그러면 작업속도가 빨라질 텐데(헛된 망상)

952 여로주:3 (kLpx8ps3XQ)

2024-01-24 (水) 14:04:13

태오의 비설!(기-대)

태오주가 네 명이면...
한 명은 캡틴 뇌세포, 한 명은 Ai 뽑는 태오주, 한 명은 태오 굴리는 태오주, 한 명은 희야주(?)인건가(???????

953 태오주 (ZwqVBcyM0E)

2024-01-24 (水) 14:07:05

희야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당당) 뇌는 뇌세포가 4개로 늘어나 놀라겠지... 뇌야 내가 4명이야(?)

954 리라주 (xhLmiRvFQs)

2024-01-24 (水) 14:10:53

점심먹어 못했어
🥺
점심 먹었니(?) 다녀갈게 저녁에 보자!!!!

955 여로주:3 (.XpFGLa3lQ)

2024-01-24 (水) 14:13:23

리라주 어서오구 저녁에 봐!!!

>>953 뇌세포태오주가 뇌캡틴을 지배한다!

956 여로주:3 (kLpx8ps3XQ)

2024-01-24 (水) 15:07:24

일상은 계속 구하는 중!

957 성운주 (HTO89nomSA)

2024-01-24 (水) 15:34:30

(답레쓰는 중)
(아지한테 혜우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말해주자니, 혜우 훈련레스에서 저지먼트를 따라온 그 칼찌맨들이 엿들을까 봐 말하기가 조심스러움)

958 수경 - 여로 (lv7nNDA2HA)

2024-01-24 (水) 15:41:08

"..."
물어야겠다가 자신을 물겠다는 건지 양동이를 물겠다는 건지 잠깐 흠칫했지만 가오리가 뭘 할수있나요. 파닥거리거나 꼬리를 흔들거리거나지. 그래도 양동이를 문다는 것에 잠잠해집니다.

"....너무해요"
어시장이라는 말에 잠깐 침묵하더니 양동이가 살짝 흔들립니다. 사라질까 말까 고민했지만 금방 농담이라고 한 것에 파닥거리던 꼬리가(이거 때문에 흔들렸을지도) 조용해집니다.

"돌고래..."
돌고래들이 살려준 적 있었죠(?) 수경은 양동이의 입구 부근으로 파닥거리며 떠오르려 합니다. 약간 양동이의 입구 부분에 머리의 끄트머리를 얹으려는 것 같기도 하네요. 가오리의 눈은 배가 하얀데에 있는게 아니라 인간 입장에서 등처럼 보이는데에 있을 거니까....

"구경은 좋아요."
나중에 욕조로... 그 수족관에서 쓰는 소금? 을 시켜야겠다고 말을 합니다. 이건 다 변하고 나서 아쿠아리움에 잡혀갔다가 들은 정보로군요... 바닷물을 살균하거나 소금으로 맞추거나... 였던가.

"여로 씨는 변한 동물이 그래도.. 마음에 드십니까?"

959 수경주 (lv7nNDA2HA)

2024-01-24 (水) 15:42:56

잠깐갱신. 전화가 와서 비몽사몽간에 들었는데 보이스피싱이었네요.
바로 끊었다..

960 성운 - 아지 (HTO89nomSA)

2024-01-24 (水) 15:49:36

situplay>1597032891>810

그러나 이 성그런 품이 아지가 기억하던 그 따스하고 폭신하고 조그맣던 품으로 돌아갈 일은, 응, 아직은 영 없을 모양이다.

“···쉽게 말할 수가 없어. 어쩌면 우리 대화가 누군가에게 들리고 있을지도······ 그러니 말하지 못해.”

겨우 그 말만을 성운의 목소리는 나직했고, 공포에 질려 있었다. 그러나 그때, 아직도 성운을 꼭 끌어안고 있는 아지의 턱밑으로 내밀어지는 게 있었다. 수첩이다. 수첩에 소리없이 써진 조그만 글자들이. 〈혜우 뭔가를 말하려다 코피와 격통. 뭔가 말하는 게 금지돼있기라도 한 것처럼〉 〈어떤 장치? 그걸 지켜보고 있던 누군가의 조작?〉 아지의 등뒤로 주머니 수첩을 꺼내서 급하게 휘갈긴 글자라 악필이었지만, 알아보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았다. 그는 혜우에게 드리워진 암운의 어느 한 일각을 아지에게 조심스레 드러내보였다. 과연, 성운의 말대로다. 미치광이 편집광이나 할 만한 발언이다. 몸속에 장치를 심어놓고 사람을 감시하고 도청하며 사람의 생각을 통제한다─ 조현병 환자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레퍼토리 아닌가? 이 소년을 자기불신의 늪으로 짓눌러내리는 거대한 공포가, 사실 아무런 실체도 없는 허깨비, 아니 어쩌면 사람을 망가뜨리는 정신병인 것이 아닐까 충분히 의심해봄직한 이야기다.

나쁜 생각이 자꾸 드네, 하고 안타까운 목소리를 내는 아지의 등을, 성운은 손을 들어 몇 번 토닥여주었다.

“그러게. 나도 이런 꼴이 되고 싶지는 않았는데. ···아지 후배님. 미안하지만 지금 네가 무슨 말을 해주건, 나는 이 우울에서 벗어날 수 없어.”

그런 자신의 꼴이 어지간히도 한심해보였는지, 성운은 나직이 한숨을 쉬며 주머니에 다시 수첩을 집어넣었다. 일단 아지가 건진 것은 있으나, 지금 아지의 목표가 성운의 마음에 낀 먹구름을 걷어내는 것이라면··· 미안하다. 지금으로서 아지 혼자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이런 걸로 너한테 일일이 마음아파하지 말라고 해봤자··· 어쩔 수가 없겠지. 너는 그렇게 따뜻한 아이니까. 미안해. 내가 져야 할 짐인데, 너한테 떠넘겨버렸네.”

성운은 포옹을 풀었다.
···그래, 그는 자신이 아무 것도 하지 못할 거라는 자기불신에 시달리고 있고, 아직 무슨 일인지 밝혀지지도 않은 일에 절망부터 느끼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포기하지는 않은 듯하다.

961 유한주 (GHMBKDteUw)

2024-01-24 (水) 16:06:46

카피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여로주 카피페 재미있게 잘 읽고 있어요!!

962 태오주 (ZwqVBcyM0E)

2024-01-24 (水) 16:08:45

아악 신내림 내렸다!!!!!!!!

963 태오주 (ZwqVBcyM0E)

2024-01-24 (水) 16:09:21

지금까지 비설 써놓고 맘에 안들던 부분 연결고리(심지어 연쇄적임!)가 생겼어
헝엉엉
드디어

964 유한주 (GHMBKDteUw)

2024-01-24 (水) 16:11:28

(태오주 복복복복복)

965 태오주 (ZwqVBcyM0E)

2024-01-24 (水) 16:13:42

(기쁨의 봑실뱜미)

966 청윤주 (xx2x77D.HI)

2024-01-24 (水) 16:15:29

>>959 아이고 수경주.. 언제쯤 사라질까요? 그 보이스피싱범들..

967 수경주 (lv7nNDA2HA)

2024-01-24 (水) 16:16:48

다들 안녕하세요.

보이스피싱이라고 확신한게 너무 전형적이어서요... 음... 그렇구나..(뚝)으로 끝나서 다행이네요

968 유한주 (GHMBKDteUw)

2024-01-24 (水) 16:20:14

에... 그런 일이...
잘하셨어요 수경주...!(복복복복)

969 수경주 (lv7nNDA2HA)

2024-01-24 (水) 16:24:49

한번 비밀번호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그래야겠네요.

970 이경주 (qgTK0y2CX6)

2024-01-24 (水) 16:25:37

situplay>1597032891>939
<성여로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
-이경이 찾아온다.
-이경과 함께 있는다
-이경을 준다.
-이경

여로: 맞긴 한데!!! 맞긴 한데!!!

>이경: 부정 안 하는구나.(여로 손 만지작거리기)

그리고 경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번호를 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이 고장나서 딩동!!!하라는 아지도 귀엽다
은우 스킬아웃의 목을 땄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칼질배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월잌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페는 이런 아무말이 정말 재밌는 거 같아요

971 랑 - 리라 (JRbTFg5dIs)

2024-01-24 (水) 16:50:21

situplay>1597032891>573

"아니, 아는 사람한테 부탁했지."

랑이 학교에서 그다지 인맥이 넓지 않다는 것 정도는 랑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알 것이다.
그리고 학교의 학생들은 전부 동물이 되어버렸으니... 랑이 말하는 아는 사람이란 학교 바깥의 인물일 것이다.

"날아다니는 코뿔소?"

리라의 말에 랑은 별 게 다 있다는 듯 흥, 하고 숨을 내쉬었다. 새로운 동물이라도 실험을 통해 만들어낸 게 아닌 이상 아마 목화고 학생인 거겠지.
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거라면 그럴 수 있을지도. 오히려 그런 식으로 너무 말도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그냥 넘어간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러면 그냥 어슬렁거리는 것보다는 낫겠군."

어쨌든 사람의 목소리로 말을 하는 것이 현 상황에서 단순한 동물과 인간이 변한 동물을 구별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인 것 같으니...
앵무새나 구관조, 까마귀처럼 사람의 목소리를 따라하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지만(그런 모습으로 변했다면 아마 오해받기 쉬울 것 같다) 일반적인 동물은 사람처럼 말할 수 없으니까.

"계속 날개짓 하면 피곤하지 않나."

원래 새라면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갑자기 새가 되면 나는 데 힘이 들지 않을까, 커다란 새도 아니고 자그마한 새라면 오래 비행하는 게 쉽진 않을 것 같은데, 자신의 눈 앞에 섰다가 벤치를 폴짝이며 돌기 시작하는 리라를 보고 그런 생각을 해본다.

"작아져서 불편한 건 없어?"

껴안지 못한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그런 부분보다 좀 더 위험했다든가, 그런 게 있을까 걱정이다.

972 랑주 (JRbTFg5dIs)

2024-01-24 (水) 16:50:33

갱신하고간다!~

973 이경주 (qgTK0y2CX6)

2024-01-24 (水) 16:52:43

랑주 나중에 뵈요!

974 여로주:3 (kLpx8ps3XQ)

2024-01-24 (水) 16:58:16

보이스피싱은 조져놔야해(분노)

다들 어서와!!!

>>970

여로: (얼굴 새빨개짐) 그, 그건.....!!!! ... 당연히, 부정 안한다고......(얌전)

975 이경주 (qgTK0y2CX6)

2024-01-24 (水) 17:08:41

보이스피싱.....
예전에 걸린 적 있는데 혼자 뭔가 말하다가 갑자기 끊었죠..
뭐였지.

>>974 브레이크라는 게 애정으로 감싸는 거였다는 걸 새삼 알게되는 귀여운 여로.

..근데 지금 여로 실종 상태 맞죠?
오늘 훈련은..그걸로 가야..

976 여로주:3 (kLpx8ps3XQ)

2024-01-24 (水) 17:09:55

>>974 애정을 기반한 브레이크는 효과가 더욱 굉장하다구>:3

훈련....(두려움) 내.. 내 업보를 달게 받겠다....(무릎꿇)

977 이경주 (qgTK0y2CX6)

2024-01-24 (水) 17:14:00

>>976 이번 주말에....마무리 될 업보이니까.......

기대하고 있겠읍미다.

978 청윤 - 동월 (xx2x77D.HI)

2024-01-24 (水) 17:18:11

"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그때 바다 가서.."

청윤은 바다 이후로 동월에 대한 이미지가 좀 많이 깎였었다. 그리고 장난기 넘치는 부원들을 만나면서도.. 고생을 많이 했었으니 말이다.

"그래 뭐, 동월이니까."

동월이라면 좀 많이 단순한 느낌이라 좋아하는거면 그냥 좋아한다고 할 것 같았다.

"글쎄, 그게 동월이라면.."

아마 그냥 들이 받을수도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응. 엄청."

자기보다 몇십배는 무거운 물체가 위에 올라탄다면 죽을 수 밖에 없었다. 청윤은 동월이 당장이라도 올라탈 것 같아 계속해서 슬금슬금 도망가고 있었다.

"귀여워졌다라.. 그래, 뭐 귀엽긴 하네. 펭귄 상태가 인간 상태보단 확실히.. 아.. 아냐 미안."

청윤은 말하다 이건 좀 무례한 것 같아 멈추곤 급히 사과했다. 새 상태에서 우물쭈물하는게 좀 귀엽게 보일지도 모르겠다.

"잠깐! 나 깔아뭉개려 그러지! 그러지 말라구!!!"

청윤은 동월이 갑자기 슬라이딩을 해서 거리를 좁히려하자 식겁해 날아올라 도망치려고 했다.

979 동월주 (Kipkf.4VTA)

2024-01-24 (水) 17:18:27

저는 친구들에게 보이스피싱을 걸었습니다.
근데 어째 계좌번호랑 입금인을 말해주면 다들 알아차리더라고요
왜지 (?)

980 청윤주 (xx2x77D.HI)

2024-01-24 (水) 17:19:04

혹시 막레로 하실거면 여기서 청윤이 도망치는 바람에 잡지 못했다고 하셔도 괜찮긴 하지만.. 그냥 계속해도 전 상관 없다는 점만 기억해주세요!

981 여로 - 수경 (kLpx8ps3XQ)

2024-01-24 (水) 17:19:44

동월주 어서와!!!

>>979 계좌번호에서 알아채지 않았을까>:3

>>977 이 갠이벤만 해결되면 여로땅은 행복해진다구>:3 지금도 행복하다고 하는걸:3! 히히히(부빗부빗)

982 여로 - 수경 (kLpx8ps3XQ)

2024-01-24 (水) 17:20:28

청윤주 어서와!!!

983 이경주 (qgTK0y2CX6)

2024-01-24 (水) 17:22:29

>>97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금인을 동월주가 아니라 동월이로 했어야지(?)

>>981 지금의 행복은 그 의미에 이상한 것도 끼어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안감이라거나....

갠이벤 뒤의 여로가 가질 행복을 두근두근하겠습미다

984 이경주 (qgTK0y2CX6)

2024-01-24 (水) 17:22:50

청윤주 어서오세요!

청윤이가 동월이에게 가진 신뢰?감? 대단하다

985 여로주:3 (kLpx8ps3XQ)

2024-01-24 (水) 17:24:00

>>983 지금도 행복한 걸>:3!!

물론 물어보면 아직은 행복까지 아니라고 부정하겠지만(?) 그래도 행복한 것은 맞다>:3

986 태오주 (nBCkC3Ogc2)

2024-01-24 (水) 17:24:09

뱜미 퇴근

987 여로주:3 (kLpx8ps3XQ)

2024-01-24 (水) 17:24:23

암튼 답레 쓰면서 다시 일상 구한다고 밝힌다>:3!

988 청윤주 (xx2x77D.HI)

2024-01-24 (水) 17:27:38

>>979 동월주께선 실제 성격도 동월이셨군요(?)

>>984 청윤이에게 동월=장난기가 매우 많고 좀 과격해서 주의 요망. 단, 믿는 건 상관 없음

989 여로 - 수경 (kLpx8ps3XQ)

2024-01-24 (水) 17:41:12

"수경이 반응이 너무 재미있어서 자꾸 놀리고 싶어지는데-"

여로가 씩 웃으면서 말했다. 반응이 꽤나 재미있던 탓이다. 그는 밖으로 머리를 삐죽 내민 수경을 바라봤다.

"거기가 눈이었구나...?"

눈이 배에 있는 그것인 줄 알았던 여로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난 꽤 마음에 들어- 재미있잖아- 진짜 여우로 오해받긴 하지만, 그래도 나인 걸 알아챈 사람들도 제법 있는걸-?"

여로가 씩 웃었다. 돌고래 한 마리가 고개를 밖으로 빼꼼 내밀었다가,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갔다.

"햐햐햐-!! 나왔다가 들어갔어!"

여로가 재미있다는 것처럼 웃었다.

"적당히 보고 기숙사로 돌아갈 거지-? 내가 바래다줄게-"

990 아지주 (uWo0g4tmAk)

2024-01-24 (水) 17:45:24

남은 시간 15분(딩굴)

991 여로주:3 (.XpFGLa3lQ)

2024-01-24 (水) 17:46:12

아지주 어서와!! 퇴근 남은 시간인걸까 출근 남은 시간인걸까(동공지진

992 아지주 (uWo0g4tmAk)

2024-01-24 (水) 17:47:03

마감까지 남은 시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복복)
6시까지 잡담할수있어
여로랑 일상 돌리고 싶지만(주륵)

993 여로주:3 (.XpFGLa3lQ)

2024-01-24 (水) 17:47:46

퇴근 화이팅!!!(뽀다다다담)

994 아지주 (uWo0g4tmAk)

2024-01-24 (水) 17:48:13

아 성운주 오늘 내가 약속이 있어서
아마 막레 줄 수 있을 것 같으니까(더 이어도 좋지만)
멀티 구하고 싶으면 편하게 구해도 돼!!

995 아지주 (uWo0g4tmAk)

2024-01-24 (水) 17:51:56

말이 이상하네
오늘 약속이 있어서 바로 주지는 못하지만 내일이든 새벽이든 아마 답레를 줄 수 있을것같은데 그게 막레로 해도 되는 느낌일거 같으니까

다!!

996 아지주 (uWo0g4tmAk)

2024-01-24 (水) 17:53:45

>>993 고맙다!!!!!(봑봑봑)

오늘은 기분이 아주 좋아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뭔 약을 먹었는데... 생각해보니 그것때문에 지난번에 며칠 기분이 안좋았던거 같아

997 수경 - 여로 (3QGdDS1Ph.)

2024-01-24 (水) 17:56:14

"저는 반응이 재밌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젤 재미있어요. 라는 걸 모르는 자다.

"배에 있는 건 코랑 입이더라고요."
수경은 가오리를 제대로 본 적 적었으니까 당연히 몰랐다. 당당하다. 모르는 건 죄가 아니니까요. 알았으니 된 게 아닐까요?

"그렇네요.."
돌고래들이 나왔다 들어가거나.. 수면 아래를 유영하는 모습은 볼만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뭔가가 떠오르네요.

".....복어는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돌고래들에게 축구공처럼 쓰였으면 울고싶었을지도 몰라요. 라고 말하고는 기숙사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 아니라 꼬리를 흔듭니다. 조금 과하게 흔들렸는지 물이 조금 튀었을지도 몰라요?

//다들 어서오세요

998 아지주 (uWo0g4tmAk)

2024-01-24 (水) 17:56:40

귀엽구마이

999 수경 - 여로 (3QGdDS1Ph.)

2024-01-24 (水) 17:56:56

퇴근 미리 축하드려요

저는 이제 회사네요. 밥먹고 좀 쉬다가 업무 들어가야지...

1000 아지주 (uWo0g4tmAk)

2024-01-24 (水) 17:57:10

힘내라!!!!

1001 아지주 (uWo0g4tmAk)

2024-01-24 (水) 17:59:17

동월이 한번 날잡고 진지하게 그려보고싶어
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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