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89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62.목화고가 목화고당했다! :: 1001

◆TMmm6tsoPA

2024-01-23 00:21:55 - 2024-01-24 17:59:17

0 ◆TMmm6tsoPA (9uvhmo2ZWk)

2024-01-23 (FIRE!) 00:21:5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857

동물 농장 이벤트: situplay>1597032822>473

716 성운주 (qoBGncT.fM)

2024-01-24 (水) 02:21:20

>>706 족제비: (대롱)
아니 그정도로 크면 혜우야.. 👀
성운: “··· 내 셔츠 남는 거 줄게. 그거 입어.” (급기야) (꼭 끌어안고 도닥도닥)
성운: “저녁은 어떻게 할래. 새우 오일파스타, 버섯파스타, 리조또··· 너 고기는 별로 안 좋아하나? 돈테키라던가, 몽골리안 비프라던가?”

억울하면
너희들은 뭐하는 놈들이며
혜우와 관계는 어떻게 되며
혜우에게 갖고 있는 목적과 원하는 바는 무엇이며
혜우에게 고통을 줘야 했던 이유를 정리해서 프레젠테이션하도록

717 성운주 (qoBGncT.fM)

2024-01-24 (水) 02:26:24

오늘 훈련은 뭐쓰지...

718 수경주 (3QGdDS1Ph.)

2024-01-24 (水) 02:31:31

다들 나중에 봐요 내려가아지.ㅡ..

719 성운주 (qoBGncT.fM)

2024-01-24 (水) 02:37:39

안녕히 주무세요 수경주~.

720 혜우주 (5ja.Ft1/yY)

2024-01-24 (水) 02:39:23

>>716 혜우냥 : (족제비 업고 복도 우다다다)
하지만 그 헐렁함이 좋다고
ㅋㅋㅋㅋ 혜우만 계탔네 부러운것
혜우 : (품에 부비작) 어어어, 버섯 좋아- 그리고 돈테키? 그것도 먹을래

왠지 유준이 사전에 넌지시 "걔 잘 먹이는 건 좋은데 너무 먹이지는 마라"고 얘기했을 듯

검머놈 : 그거 벌써 얘기하면 재미 없다?
검머놈 : 나중에 만나면 물어봐- 하하

721 혜우주 (5ja.Ft1/yY)

2024-01-24 (水) 02:39:35

수경주 이따?봐

722 정하주 (l/dzamwsr.)

2024-01-24 (水) 02:40:36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크림소다와 샹들리에🍧“!! https://picrew.me/share?cd=GkvD7LXGd6 #Picrew #크림소다와_샹들리에

정하치곤 너무 순딩순딩 뚠뚠하게 나왔지만...

723 정하주 (l/dzamwsr.)

2024-01-24 (水) 02:42:38

잘자요 수경주~

724 혜우주 (5ja.Ft1/yY)

2024-01-24 (水) 02:51:10

>>722 동글동글뚠뚠한 정하도 귀여워

725 정하주 (l/dzamwsr.)

2024-01-24 (水) 02:56:34

잘자 수경주!!

726 ◆TMmm6tsoPA (EFUUEEj//A)

2024-01-24 (水) 02:57:24

>>703 1번. 실제로도 있어요!

2번. 걸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상관없는데 걸리면 은우가 정색하고 뭐하는 짓이냐고 좀 진지하게 말할 수도 있어요. 사전에 허가받지도 않았고 충분히 살상용으로 쓸 수 있는 권총을 가지고 있다는 건데... 이건 안티스킬이 나설 수도 있는 아주 큰 문제거든요.
일전에 캐릭터 중에서 총을 제공한다는 이가 있었는데 그마저도 은우는 '살상용으로 쓸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안되고, 비살상용으로... 그리고 원하는 이에 한해서 제한적으로 허용한다'라고 밝힌 적이 있었고요.
즉... 안 들킬 자신이 있다면 뭐...어떻게 총알을 밀수하거나 뒷거리에서 어떻게 구할 수는 있겠지만... 대신 걸리면 은우가 절대로 그냥 넘기진 않으니까 그 점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왜 답을 이제 주냐고 한다면...잠자리에 누운채로 휴대폰을 보고 있었는데..방이 따뜻해서 그만...(흐릿) 이 레스 남기고 전 잘게요. 다들 잘자요!

727 성운주 (qoBGncT.fM)

2024-01-24 (水) 03:02:32


>>720 족제비: (띨롱땔롱 띨롱땔롱)
원래 상판 연플이라는 게 서로 계탄 새깽이들 오구오구 귀엽게 잘논다 하고 할미눈빛(?)으로 바라보는 거 아니겠나요..
성운: “그러면 결정이네- 버섯파스타와 돈테키. 그렇게 하자.”

성운: “너무라는 게 한번에 많이 먹이는 거요, 아니면 자주 먹이는 거요? 전자는 확실히 안 하고, 후자는 주의하겠습니다.”
“···일단 연구원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런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따르겠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이유는 궁금한데요. 뭐 특별한 이유 있나요?”

보면 볼수록 개얄밉네 저자슥
최소한 진실의 종은 내가 한번 울리고 만다

>>722 오히려 평소보다 편안한 텐션인 것 같고 귀엽고 만두같고 좋아요~(?)

728 성운주 (qoBGncT.fM)

2024-01-24 (水) 03:05:28

>>726 답변 감사합니다 캡틴! 바닥을 무너뜨리는 게 적절한 공략이었냐고도 여쭤보고 싶은데 호기심만으로 캡틴 주무시는 걸 방해하고 싶진 않으니... 총에 대한 답변도 확인했습니다. 한번 심사숙고해 봐야겠네요. (첨언드리는 걸 잊었는데 은우가 아니라 캡틴이 염려하실까 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만 메인스에서 사용할 계획은 절대 없음을 밝힙니다.) 다시 한 번 답변에 감사드리며, 깨지 마시고 푹 주무시길 바라요..!

729 정하주 (l/dzamwsr.)

2024-01-24 (水) 03:06:53

>>727 오히려 오프때(사람 안만나고 진짜 자기만을 위한 시간을 가진 정하)는 저텐션일때가 더 많을것같지만... 그러네, 누군가랑 엮이지 않는 상황 자체가 잘 안나오니까

730 혜우주 (5ja.Ft1/yY)

2024-01-24 (水) 03:10:32

>>727 크으윽 이밤에 영상으로 위꼴이라니
그와중에 족제비 성운이 ㅋㅋㅋㅋㅋㅋㅋ 혜우냥이 좀만 더 속도 내고 그러면 휭 떨어질거 같잖아
그 머야
아들내미가 하루아침에 족제비 된 거 본 서헌오 박사님 반응 궁금하다!

아니 성운주 표현 너무 팍 치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저 어장 보고 있으면 할미 된 기분... 잠깐 내 나이가 몇이드라 (인지부조화)
혜우 : (꺄르륵) 그 전에 조금만 더 놀구 응? (옷꾹잡)

오 성운이 예리해
하지만 유준은 바로 대답 안 해주고 "걔한테 직접 물어봐. 대답 안 해주면 그때 알려주고."라고 대답함

검머놈 : (이미 도망갔다)
세에상에 같은 남자끼리 진실의 종이라니
성운아 너 그 간접고통 느껴지지 않을까

731 정하주 (FIlTW2FEgs)

2024-01-24 (水) 03:14:03

그리고 매번... 부족한 우리애랑 놀아주시고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함미다~

자러갈게요!

732 성운주 (qoBGncT.fM)

2024-01-24 (水) 03:17:32

>>730 족제비가 원래 체급대비 민첩성 탑이라 띨롱땔롱거리면서도 꿋꿋이 매달려있을 거라 생각해요 ㅋㅋㅋ 오히려 저러다 혜우냥이 몸에 감긴다던가
서헌오 박사: (커다란 회색 수리부엉이가 되어있음.)
성운: “우리 고등학교에 날아온 건데 아버지는 왜.”
박사: “너희 고등학교에서 자문 요청이 들어와서 잠깐 들른 참에 같이 맞았다.”

성운: “그래, 좀더 놀고. 그래도 되겠다.” (쪽)

아니 유준씨. 혜우한테 니네 연구원쌤이 너한테 뭐 너무 먹이지 말라던데 그게 무슨뜻이냐고 물어보라는 겁니까

그거 일종의 공감성 고통인데 저놈한테 해줄 공감따위 있을리가욧! 자비없이 울려주지

733 성운주 (qoBGncT.fM)

2024-01-24 (水) 03:18:41

>>729 캐릭터 간의 교류가 주 컨텐츠인 스레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정하가 마음놓고 차분히 대할 수 있는 상대가 생기면 좋겠네요.

>>731 부족하다뇨 오히려 저희 성운이랑 같이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정하주..!

734 혜우주 (5ja.Ft1/yY)

2024-01-24 (水) 03:27:58

>>731 정하주 잘 자

>>732 혜우냥이 복실한데 그 위에 족제비 옷(?)까지 걸치는거야?
완전 뚠뚠따끈하겠는데
서헌오 박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리부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누가 부자지간 아니랄까봐 둘 다 육식동물이야

혜우 : (고롱고롱)(볼뽀) 그래서어 오늘 무슨 일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거 유준이 함부로 발설(?)했다간 훗날이 고달프대
글고 혜우 사정이니까 혜우한테 직접 들으라는 의미기도 하고
그렇게 언질이라도 주지 않으면 들킬 때까지 먼저 말 안 할 거고
성운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거라면서 물을지 말지는 알아서 하라고 함

어휴 성운이 무셔라잉

735 성운주 (qoBGncT.fM)

2024-01-24 (水) 03:37:58

>>734 그리고 목화고 시간선은 여름이고 혜우한테 붙어있으면 서늘하겠지
햇빛이 간접적으로 비쳐드는 빈교실에서 노곤나른하게 엉켜서 잠들어버려라

성운: “우리 2학년에 윤강목이라는 애가 있는데.” (학기 초에 성운을 무자비하게 구타했다던, 혜우가 얼마 전에 한번 자빠뜨린 걔다.)
“걔가 스킬아웃 서클한테 집단폭행당할 뻔한 걸 구해줬거든.”
“근데 그 스킬아웃 서클의 남은 구성원이 이상한 말을 하더라고. 강목이가 금교 파이넌스(인첨공에선 산○머니 급으로 유명한 3금융권 대부업체)랑 커넥션이 있고, 부채 상환에 도움되는 일거리를 알선해준다고 자기들한테 계속 각종 범죄를 강요했다고··· 그러다 참다 못해서 윤강목에게 반항하던 거라고. 스킬아웃들 사이에선 숫제 윤실장이라 불린다데. 그거 증거 찾으러.”
(그 외에도 확실히 그 스킬아웃들의 범죄기록을 정리해둔 걸 애린이가 찾아줬는데, 집단이라기엔 너무도 그 구성원들을 소모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다던가, 오늘 찾으러 간 건 그 스킬아웃의 장부인데 확실히 그걸 회수하러 온 게 분명한 청부업자들이 있었다던가 혜우한테 이것저것 썰을 풀었을 듯해요)

그러면 물어봐야지
음... 이건 썰풀이로 넘어가면 안될지도. 나중에 정식으로 일상 돌릴 일 있으면 꼭 물어봐야겠어요.

736 혜우주 (5ja.Ft1/yY)

2024-01-24 (水) 03:52:04

>>735 한참 놀다가 졸려...(하아품)하고 빈교실 찾아갈듯
어디서 담요 하나 카짓해와가지곤 하얀족제비랑 둥지 틀어야지

혜우 : (윤강목? 어디서 본 거 같은 기분이 듬)(일단 얘기 들음)
혜우 : 흐음. 참나, 여기나 바깥이나 죄질 나쁜 것들 하는 짓은 매한가지네
혜우 : 열심인 건 좋지만 혼자서 너무 위험한 곳까지 파고들진 말아.
혜우 : 그리고 다치면 꼭 나한테 와야 해. 알았지? (어깨에 툭 기댐) 그러다 없어지면 나 혼자 펑펑 울 거야-

혜우는 일의 심각성보단 성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겠지
음 그래 그럼 질문은 킵해두라구
일단 유준이 사전에 저 말은 했을거라는 거
아 글고 유준은 절대 그건 말 안해준다 스스로 손대는거
이건 반대로 혜우가 들킨 다음에 물어보면 뒷사정을 풀어줄 것

737 수경주 (3QGdDS1Ph.)

2024-01-24 (水) 03:56:36

업무 끝.. 이제 곧 퇴근이네요. 집에 가면 이불...이 아니라 빨래 돌려놨던 거 널어야...(시산계산을 잘못해서 돌려놓기만함)

738 혜우주 (5ja.Ft1/yY)

2024-01-24 (水) 04:01:25

오! 수경주 고생했어
얼른 퇴근해서 집 드가자

739 수경주 (z10eaXAawY)

2024-01-24 (水) 04:03:38

곧 차를 탈 테니까요.....

740 성운주 (qoBGncT.fM)

2024-01-24 (水) 04:05:06

>>736 성운: “인간 쓰레기 비율 보존의 법칙이라도 있나 싶을 정도네.”
“일단 혹시 내가 스킬아웃 집단에게 통수맞고 있는 건 아닌지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긴 한데. 아직까진 잘 모르겠어.”
“···나도 내 능력이 어디까진지 잘 가늠하고 파고들 거고, 위험하면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칠 거야. 뭐가 제일 중요한지 잘 알고 있으니까.”
“그러니 너도 위험한 일 있으면 나한테 꼭 말해줘.” (쓰담담)
“나도, 언제까지고, 너랑 같이 있고 싶으니까···.”

아니면 혹시 그 식사에 대한 이야기는 썰로 풀어도 괜찮을 이야기인가요?
스스로 손대는건
"수혈" 해줘야겠지...?
너무 기분나쁘게 보지 마시고 뒷사람 트리거 극복과정이리고..생각해주세요 👀

>>737 고생 많았어요 수경주. 어, 그런데 빨래 돌린채로 안 널고 너무 방치하면 냄새날텐데... 👀👀👀👀👀

741 수경주 (5Uo3EgqzK.)

2024-01-24 (水) 04:08:43

....헹굼탈수를 한번 해주는 게 나을까요...?

742 혜우주 (5ja.Ft1/yY)

2024-01-24 (水) 04:12:19

>>739 차 안... 따수워야 할텐데...!

>>740 쓰레기 보존 법칙 ㅋㅋㅋㅋㅋ
>>위험한일<<
말하고싶지만 말하면 안되기에 으응 하고 얼버무리고 마냥 앵기기만 하겠지...

아 식사 얘기는 그거야 위가 약하고 예민해서 잘 게워낸다는거
썰로 풀면 그냥 위가 약하ㅏ다로 끝나고 일상에서 물으면 혜우 시점의 대답으로 나오는 거고
수혈... 뭐어 기분 나쁘진 않은데 (오히려 한번도 없던 시츄라 기대감도 있음)
근데 그게 나오려면 필연적으로 유혈이 되니까 그걸 성운주가 견딜 수 있나 하는게 걱정이지

743 수경주 (BuJRaXH372)

2024-01-24 (水) 04:15:55

차안은 따뜻해요.
보통 택시니까...(지원해줌)

744 성운주 (qoBGncT.fM)

2024-01-24 (水) 04:21:17

>>742 당장 뭔가 위험한일이 있는걸 성운이도 아는데 말을 못하는것도 알아서...........
오늘도 성운이의 속은 타들어갑니다

유혈 자체는 아무 문제없어요. 데드스페이스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걸요.
그때... 되게 친하고 소중한 사람이었는데 119 부르는 것 말고 아무것도 못했다는 게 계속 맘에 걸리는거라

745 성운주 (qoBGncT.fM)

2024-01-24 (水) 04:22:13

>>743 수경주 회사는 요즘 보기 드물게 좋은 곳인가 봐요.

>>741 겨울철이라 그렇게 큰 문제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한번 헹굼탈수는 해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건 아예 빨래를 한번 더 하는 거겠지만요.

746 혜우주 (5ja.Ft1/yY)

2024-01-24 (水) 04:22:17

크 택시 지원해주는 직장 좋다
그래 야간을 시킬거면 셔틀을 운영하던가 택시비를 줘야지
졸지 않게 조심하구 내려서도 언넝 귀가하자

747 혜우주 (5ja.Ft1/yY)

2024-01-24 (水) 04:27:17

>>744 그래도 뭔가 있다는 걸 알기는 하니까 그 전이랑은 다르지
혜우도 말 못 해서 답답하고 그런건 마찬가지라구

흐음 그런 거군 아무것도 못 한다는게 트리거구만
뭐어 이젠 혜우도 묻는 건 대답해주고 있고 하니까 응
적절한 각을... 잡아봐야겠군... (곰곰) 어쨌거나 갠이벤 전이어야 할 텐데 흠

748 수경주 (lv7nNDA2HA)

2024-01-24 (水) 04:27:43

계약최대기간까지 열심히 붙어있으려고요

749 혜우주 (5ja.Ft1/yY)

2024-01-24 (水) 04:32:58

복지 좋은 직장은 오래 다녀서 나쁠거 없지
근데 이런 야간이라 컨디션 해칠까봐 걱정이야 수경주
몸도 건강도 잘 챙겨

750 성운주 (qoBGncT.fM)

2024-01-24 (水) 04:34:19

>>747 갠이벤 전에 한 번쯤은 각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어요.
혜우.. 응 위장이 예민한 거였군.. 자극적인 음식이라거나 과식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겠어요. 성운아 우리 한식도 배우자. 어쩌면 모든 일이 다 끝나고 나면 내과를 가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할지도.

>>748 좋은 직장이라 생각되면 가급적 오래 붙어있어야지요. 기왕이면 정년까지..()

751 혜우주 (5ja.Ft1/yY)

2024-01-24 (水) 04:40:31

>>750 지금 새벽이라 그런가 각 잡을 껀덕지가 슬슬 보이는데
허허허 일단 혈압상승은 기본으로 깔고 가겠군...
그래서 어장 초기부터 자극적인 음식은과 과식은 가급적 피한다고 했었지롱
그 결과 디저트처돌이+끼니불규칙이라는 환장궁합이 나와버렸지만
내과 가는 걸로 해결이 됐으면 유준이가 진작 안 고쳤게...?
유준 : 스트레스와 체질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약이 있으면 좋겠군 (퀘엥)

752 수경주 (lv7nNDA2HA)

2024-01-24 (水) 04:43:03

하지만 파트타이머라서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좋은 곳이긴 하더라고요... 일단 밥 잘나오고 셔틀있고 그런 점에서...

753 성운주 (qoBGncT.fM)

2024-01-24 (水) 04:46:01

>>751 그래도, 어찌됐건 중간중간에 자꾸 사고가 나기는 하는데.. (죄송합니다) 그래도 한 발짝씩은 나아가고 있으니깡..
이 시간에... 일상을...?! 원하시면 기꺼이 돌리겠지만..?!

아, 뿌리깊은 문제군요. 단순 내과로는 어떻게 안되는 거네요. 어쩔 수 없다. 저자극 식단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성운이가 멘탈테라피 많이많이 해주는 걸로..

754 수경주 (lv7nNDA2HA)

2024-01-24 (水) 04:54:05

.dice 1 100. = 2

간단하게 다이스를 돌리고....

755 수경주 (lv7nNDA2HA)

2024-01-24 (水) 04:55:34

계수돌릴때나 이렇게 주지...

다행히도 헹굼탈수를한 빨래에선 냄새는 안나네요..
여름이었으면 났을거야..

756 성운주 (qoBGncT.fM)

2024-01-24 (水) 04:57:27

>>755 진짜루......
빨래는 말라봐야 아는 거라지만, 그래도 말라서 냄새날 빨래면 마르기 전부터 낌새가 있는데 냄새가 안 난다니 다행이에요.

757 혜우주 (5ja.Ft1/yY)

2024-01-24 (水) 05:02:33

>>753 멘탈은 단련도 안 되니까 어쩔 수 없는 건 알지
그래도 버틸 수 있을 만큼 나아지면 그걸로 좋은 일 아니겠어? (복복)
아 일상을 하자는게 아니라 그 각을 잡을 요소가 떠오른다!는 의미였지롱

유아시절부터 제대로 못 먹은데다 너무 어릴 때부터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으니 음
성운이 덕에 비로소 안정되면 그때부터 차차 나아질거래

>>755 여름이었으면 다시 돌려도 사망이었을거야...

758 수경주 (lv7nNDA2HA)

2024-01-24 (水) 05:04:03

추위가 살렸다...!! 에요.

2라....2라........

.dice 1 2. = 1
1. A
2. K

759 성운주 (qoBGncT.fM)

2024-01-24 (水) 05:09:46

>>757 아하...!! (머쓱👀💦)
(그래도 복복은 기분좋으니 무릎에 올라탐)

이이
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결국 격앙라잔됨)

>>758 정말로 추위가 살렸네요..
그리고 수경주 다이스가 또 접신의 경지에 들었어 (공포)

760 수경주 (lv7nNDA2HA)

2024-01-24 (水) 05:13:52

안데르 진단 하나만 돌려야지....에요.

안데르가 로벨 만난 거나
케이스를 살려주고 자기 휘하에 넣은 거라던가...
의외로 몸상태가 망해있다거나.. 같은것도 써야하는데... 언젠가 쓰겠죠 뭐...

761 혜우주 (5ja.Ft1/yY)

2024-01-24 (水) 05:22:37

>>759 아이고 또 씅났어 (복복복복)(토닥토닥)
그래도 그 덕에 둘이 일케 됐으니 좋은게 좋은 거 아닐?까

>>760 오오 존버할거 많다
일단 안데르 진단부터 봐야지

762 수경주 (lv7nNDA2HA)

2024-01-24 (水) 05:23:10

01 자캐는_사춘기를_어떻게_보냈나요
안데르의 사춘기는 커리큘럼 때문에 없었다고 봐도되나.... 음... 연구원들 갈구는 것도 사춘기를 좀 보낸 거라고 봐도 되겠네요.

601 지갑을_안_가져온_걸_계산_직전에_알아챈_자캐는_어떻게_하는가
안데르는 거의 항상 케이스랑 다니니까
뒤처리는 해주겠죠... 라는 생각으로 능력 쓰거나.. 케이스에게 내달라고 한다거나...?

94 자캐는_친구가_얼마나_있는가
친구가 있었죠. 지금은... 음... 비즈니스적 친구 외엔... 딱히?

안데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763 혜우주 (5ja.Ft1/yY)

2024-01-24 (水) 05:26:44

안데르야... 이 금쪽이...
안데르한테 너 친구 없잖아 풉ㅋ 해보고 싶군

764 성운주 (qoBGncT.fM)

2024-01-24 (水) 05:26:51

>>761 이리도 모자란 아이가 행복의 첫발걸음을 혜우와 같이 떼게 된 것만도 뒷사람으로서는 정말 감사할 일이지만... 뒷마무리까지 올바르게 되지 않고서야 진정으로 행복하다 할 수 없다. 결착의 그 날을 기다릴 뿐이네요.

765 수경주 (lv7nNDA2HA)

2024-01-24 (水) 05:29:53

별로 타격받지 않아요.
그야..
본인 손으로...
그 관계는 친구라기보다는...

같은 거니까요..

766 성운주 (qoBGncT.fM)

2024-01-24 (水) 05:35:55

만만찮게 곪아있는 친구구먼유, <: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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