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흐름을 놓치면 반응 못하고 나한테 달리는 거 아니면 반응하기 애매하고<<< 이거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라... 반응같은 거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려 했는데 이미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저도 지칠 때 많아서 스루하는 게 많아요.. 그러니 저는 혜성주에게 기분나빴던 적 없다는 말씀이랑, 여기는 더 편안히 계셔도 되는 곳이라는 말씀만 드리고 싶어요.
>>134 뱜미 수면시간이 늘었어!! (복복) 그리고 가일층 금손이 되었네요. 한겨울에 냉동딸기 갈아서 딸기우유해주고 싶은 남자
>>137 >>담당 연구원님이랑 대화다운 대화<< 내칭구야 행복해야대. (눈물) 박호수 이 갯색 하루에 세끼식사하듯이 아침점심저녁으로 한대씩 때려야
>>138 그 질문에 대답으로 다른 것도 많을 텐데 굳이 가장 먼저 타바스코 액재료부터 떠올린 우리 캡틴
>>139 아지가너무아지야!!
>>142 능력상승과 전혀 연관없는 썰이라도 좋아요~ 성운이도 지원금 더 나와서 더 비싼 간장 쓰는게 썰인걸!()
정인은 전자저울 위에 올라가 있는 하얀 새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정확히 6번째 한숨을 내쉬었다. 인첨공에서 기현상이야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지만 이렇게 파격적으로 유전자 구조부터가 뒤틀려 버리는, 종 단위의 변화가 일어날 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애초에 이런 연구는 누가 왜 하는 것인가. 이유라도 절실히 알고 싶다.
"15g 이네요." "그럼 어떻게 나눠요?" "......대충 3000배 줄었으니까." "아, 미치겠다 진짜." "차라리 큰 동물로 바뀌지 그랬습니까. 그러면 좀 덜 머리 아팠을 텐데." "그게 제 맘대로 돼요?!"
생긴 건 쬐깐해서 목소리는 평소랑 똑같은 게 느낌이 이상하다. 이게 대체 뭐람. 정인은 착잡한 얼굴로 전자저울 위에서 발을 구르는 카나리라를 바라보다가 핸드폰을 꺼냈다.
"주치의 분께 전화드릴게요." "...뭐라고 설명하시게요?" "나도 몰라요."
뚜르르르, 뚜르르르. 통화 연결음이 가는 몇 초의 시간 동안 정인은 할 말을 고른다. 그러나 노력이 무색하게도, 상대가 전화를 받을 때까지 그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가닥도 잡지 못했다.
-연구원님? 웬일이세요?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이리라 학생 관련해서 문의드릴 게 있어서 연락했습니다." -네, 그렇군요. 무슨 일일까요? "......학생이 카나리아가 되면 복용량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요?" -...... "...체중은 15g 입니다." -네?
정인의 통화 장면을 지켜보던 리라는 전자저울에서 내려와 혼자 영화를 재생하고 있는 핸드폰 화면으로 눈을 돌렸다. 하필 영화도 공주와 개구리다.
그러고 보니 오늘 꿈을 꿨어요 목화고 온라인이 있더라구요 신규시트 1레벨확정다이스 5천원 2레벨확정다이스 만오천원 3레벨확정다이스 4만원인가에 구정이벤트 기간한정으로 파는 모카고 전용으로 조율된 AI가 맞춤형으로 짜주는 캐릭터 과거사와 비설+거기에 기반한 개인이벤트 스토리와 독자 시스템을 포함한 개요+4레벨 확정다이스까지 풀패키지가 91000원인가 그랬어요 그 와중에 코스메틱 아이템은 전부 무료거나 인게임 재화로 구매가능하거나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잠에서 깨서 내가 제일 먼저 한 생각은 구정이벤트패키지 혜잔데? 하는 생각이었지 .. (머리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