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85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61.어떤 동물 시리즈의 시작입니다 :: 1001

◆TMmm6tsoPA

2024-01-22 01:49:29 - 2024-01-23 02:38:16

0 ◆TMmm6tsoPA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01:49:2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822

누리랜드 이벤트: situplay>1597032822>473

390 유한주 (S85xd9s212)

2024-01-22 (모두 수고..) 21:53:51

검은남자놈절대죽인다(?)

391 여로주:3 (eFIhb/LKs2)

2024-01-22 (모두 수고..) 21:53:57

>>388 (야광봉) 인데 .... 두 번째 무셔

392 장태진 - 훈련 (STjQ5HLmjg)

2024-01-22 (모두 수고..) 21:54:03

>>0

붉은빛 털가죽을 가진 거대한 유인원은, 자신의 무게를 겨우겨우 버티고 있어 불쌍할 정도인 의자 위에 앉아 있다.

그리고 그 영장류는 아무리 봐도 지성이라는게 느껴지지 않는 외형과 달리 턱에 손을 대고 고뇌하고 있는 모습을 연출한다.

"대충 예상은 했다만..."

커다란 덩치에 맞게 약간 더 굵고 낮아진 음성으로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그것은 입을 벌리고서...

바나나와 닭가슴살을 한꺼번에 입에 넣고 씹기 시작했다.
그것을 입을 다물고서 먹어치운 다음, 물병에 든 무언가를 마시고서 다시금 입을 열었다.

"...한 치의 빗나감도 없이, 고릴라인가..."

그 와중에, 날 아는 몇명 중 하나는 날 보고 '용케 이번 사태에도 잘 피해갔네' 라며 진심으로 놀라워했다.
평소에도 나는 고릴라를 닮아 있었나? 아니면, 인류 특유의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버릇 때문일까?

어찌되었든, 나는 고릴라다. 한 치의 거짓과 과장이 없는, 고릴라다.

아아, 고릴라. 고릴라의 삶이란.

393 아지주 (grvvjU4FfQ)

2024-01-22 (모두 수고..) 21:54:26

situplay>1597032857>386 껄껄껄

레이싱 게임이나 카트 타자는 얘기얐을 것이다
이유는 범퍼카를 유한이가 제일 즐긴거 같아서

394 혜우주 (0tGdTrLQ2o)

2024-01-22 (모두 수고..) 21:54:30

>>351 하지만 젤리봉투를 열수 없어서 사냥을 계속했다고 한다

>>354 혜우냥 : 흐냨 (눌림)(바둥바둥)

395 ◆TMmm6tsoPA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1:54:31

그러니까 저 검은놈이 혜우 개인이벤트 보스라는거죠? (갸웃)

396 ◆TMmm6tsoPA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1:55:16

어서 오세요! 태진주! 아앗...ㅋㅋㅋㅋㅋㅋ 야...이..친구놈들아!! ㅋㅋㅋㅋㅋㅋ

397 수경주 (dn7WQSUTHk)

2024-01-22 (모두 수고..) 21:55:43

어서오세요 태진주. 혹시 제가 답레를 발견 못했던 걸까요..?

398 태진주 (STjQ5HLmjg)

2024-01-22 (모두 수고..) 21:55:47

다들 좋은 밤입니다
여러모로 정신없는 며칠간이었던거 같은 기분이고
그게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군요

399 혜우주 (0tGdTrLQ2o)

2024-01-22 (모두 수고..) 21:56:00

>>388 두번째 짤 내용 > situplay>1597032822>909

400 나 랑 (vZ.m6njAEs)

2024-01-22 (모두 수고..) 21:56:06

(bing ai로 생성한 그림)

>>0

만사가 귀찮다.
평소에도 많은 게 귀찮았지만, 눈을 떴을 때 사람 대신 커다란 검은 늑대가 거울 속에서 자신을 반겨주지만 않았어도 랑은 어느정도 활동적인 일상을 보냈을 것이다.

지난번의 알 수 없는 변화는 오늘을 위한 빌드업 같은 건가?
이건 어떤 위해라고 판단해야 하나, 아니면 그냥 피할 수 없는 운명 같은 건가.

잘 모르겠다, 랑은 하품을 한 번 한 뒤에 부실 소파에 누워버렸다.
늑대는 잠을 자더라고 반쪽은 깨어있다고 했던가, 정말 늑대가 되어버렸으니 그런 게 자신에게도 있으려나.
자신도 모르게 신경을 곤두세우면서도, 은근히 졸린 느낌에 눈을 느릿하게 껌뻑이게 된다.

401 ◆TMmm6tsoPA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1:56:15

코뿔소, 흑호, 까마귀, 백호, 뱀, 고릴라

정말로 괜찮은 것인가. 저지먼트 말년병장 라인. (어?)

402 태진주 (STjQ5HLmjg)

2024-01-22 (모두 수고..) 21:56:19

발견만 한 상태에서 제가 진득하게 오질 못해가지고... 얼른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403 혜성주 (FUjpsdrGSQ)

2024-01-22 (모두 수고..) 21:56:43

말년병장 라인 너무 세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진주 하이

404 혜우주 (0tGdTrLQ2o)

2024-01-22 (모두 수고..) 21:57:05

태진주 하이

>>3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때리게 만들어주지

>>391 평범하게(?) 최면을 걸? 뿐니야?

>>395 글쎄용

405 아지주 (grvvjU4FfQ)

2024-01-22 (모두 수고..) 21:57:09

situplay>1597032857>387 아지: 앞발??(깨달음)(츙격) Σ(゚ロ、゚;)
아지: 아닌데에 빗어줄 건데에 이렇게...૮( ྀིˊ ᵔ ˋ)ა
아지: (시무룩)(뒷걸음질)( ᐪ ᐪ )

406 수경주 (dn7WQSUTHk)

2024-01-22 (모두 수고..) 21:57:33

제가 발견을 못한 건가 긴장했었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407 진정하 - 최세은 (r/VqMKA1Oc)

2024-01-22 (모두 수고..) 21:57:40

>>358
"냐악!"
공중에 물을 만들어서 띄워놓은체, 그속을 헤엄쳐 날아가는것처럼 있자, 목에서 진동이 지이익하고 울린다. 이거 되게 생각보다 진동이 세구나?!

"어...문자인가...쓰읍..."

학교에 거의 다왔는데....부지런하게 발갈퀴를 움직이며 머리를 물 밖으로 빼내 말하기 시작한다.

"Xiri야~ 문자 읽어줘!"

"네. 확인했어요. 1학년 같은반 최세은에게 온 문자에요. 응느너느니은너ㅓ미음부는ㄴ더오이응미음루물리을오ㅗ오오오오오오버버어언해앳시옷어어어어"

"..."

...전혀 모르겠다. 이게 대체 무슨말일까.

고민하면서 헤엄치고있자, 어느새 저지먼트 부실 창문 앞으로 도착했다. 안으로 보이는건...와오. 진짜 동물농장인데... 하아아... 사자에 호랑이에 코끼...코끼리는 학교안에 어떻게들어간거야?!?!

아무튼, 다양하고 놀랍다. 정말로, 차라리 해달이라 다행이야. 정말로.몸을 부르르 떨어 물을 털...

쓰읍. 이런데까지 동물화된건가.
평소처럼 능력을 써서 몸에 물기를 말리고 창문을 슬쩍 열...열...

잠겼네.

"xiri야~. 1학년 같은반 최세은한테 전화걸어줘."

...아, 저기 세은이 핸드폰 보이네. 그럼...저기 저 여우가 세은이인가?

"야~ 최세으으은~ 창문열어줘어ㅓㅓ~"

408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1:58:04

situplay>1597032857>195 늦은 반응이다 이 말이야! >:3
자기 머리 묶을 줄 아니까 묶어줄 수 있는 걸까~ :0 꽃말 검색해보고 눈 동그래짐... 풋풋하고 귀여운 이 사랑둥이들을 어쩜 좋아~🥹 6시간이면 그래도 많이 자는구나 푹 자구 무럭무럭 자라자(크다.) 복복복...🫳
그런데 이어지는 진단이 짜죠? 행복해야지 이게 머선 소리야 여로 이 지경으로 몰아간 억까의 신과 사람들을 싹 묻어버려야만... 그런데 아니 이럴수가
거짓이라면? < 너무 매움

태오 대가리를 깨버리겠음(?)

situplay>1597032857>211 수경이 진단이 점차 살아나는 느낌~ 이라 해야 하나~ 몬가 팔랑팔랑 생기가 피어오르는 느낌이야~ >:3
질투는 기만의 다른 말이지...(꾸닥) 고백공격 너무 귀엽다 당황하는 수경이 많이많이 보여줘...😇 히히 예의에 대한 것도 고상히 얘기하지만 어쩐지... 로판 영애 화술 스킬 보는 것 같아서 좋다
이런 아이가 갠이벤 해피엔딩 루트 뚫어서 자존감 회복하는거
보고말겟워.

409 유한주 (S85xd9s212)

2024-01-22 (모두 수고..) 21:58:46

태진주 어서오세요!!!!

410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1:59:43

고릴라야-!!!!!!!!!!

안녕-!!!!!!!!!!

411 리라주 (ovOzcXELu2)

2024-01-22 (모두 수고..) 22:01:07

애들 다 동물이 된 스스로의 모습에 충격받아서 늘어져버렸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부실 풍경 궁금하네 이 모든 동물이 한데 모인 부실이라니 아름다울듯... 하아

태진주 어서와~~
동물화 최고다 내 모든 사심이 채워지고 있어

412 여로주:3 (eFIhb/LKs2)

2024-01-22 (모두 수고..) 22:01:55

태진주 어서와!!!

양육강식의 3학년라인:D

413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2:02:46

손도 발도 없는 현태오씨
합법적 직무유기 가능

그냥... 어딘가에 얌전히 매달리듯 걸쳐있을게(?)

414 세은 - 정하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2:03:05

입구에서 가만히 기다리는 와중, 뭔가 전화가 걸려와서 세은은 앞발을 이용해서 통화 버튼을 누르려고 했다. 안 눌린다. 이런. 안 눌린다. 이런. 안 눌린다. 컹! 앞발로 쾅쾅 치자 겨우 통화가 연결이 되었다. 그러자 이내 창문을 열어달라는 말이 들려오자 세은은 창문을 바라봤다. 지금 저기에 누가 있나? 그보다 이 상태로 어떻게 열지? 그렇게 생각을 하나 일단 세은은 창문 근처까지 다가간 후에 점프해서 창틀 근처까지 오기는 했다. 다시 말하지만 세은은 절대로 피를 마실 생각 따윈 없었다. 지금 이곳에서 피를 먹으면 자신이 모든 일을 다 해야 할 것이 눈에 훤했으니까.

어쨌건 세은은 창틀 근처에 있는 테이블에 서서 쭈욱 몸을 뻗었다.부들부들. 부들부들. 정말로 아슬아슬하기 그지 없는 상황 속에서 그녀는 앞발을 내민 후에 창문을 톡톡 치면서 옆으로 밀어내려고 했다. 부들부들. 부들부들. 몸이 조금 더 떨리는 가운데 어떻게든 문을 열고서 세은은 아래로 콩 하고 떨어졌다. 켕켕! 괜히 여우 울음소리가 나오는 것이 세은은 몸을 둥그렇게 말고 제 얼굴을 아래로 숙였다.

"뭐야! 아픈거 아니거든?! 들어오기나 해!"

이어 새초롬한 목소리를 내면서 그녀는 꼬리를 이용해 제 얼굴을 더욱 감추려고 했다. 지금의 얼굴은 딱히 보이고 싶지 않았던 모양이었다.

"그보다 넌 뭘로 변한건데 창문으로 와? 새야? 새?"

415 여로주:3 (eFIhb/LKs2)

2024-01-22 (모두 수고..) 22:03:13

>>408 아니 태오 머리를 깨면 안되어ㅓㅓㅓㅓㅓ!!!! 저건 오지 않을 질문이니 그냥 여로땅도 막 대답한 거나 다름 없다>:3

416 태진 - 수경 (STjQ5HLmjg)

2024-01-22 (모두 수고..) 22:03:39

situplay>1597032716>354

회전컵인가... 이런건 타본 적 없다만.
개인적으로 이런 식으로 빙글빙글 돌아대는건 정신없어서 마음에 안든단 말이지. 뭐 그런거 생각하면 놀이공원에 올 이유가...

...없는데 왔다는 기분이기도 하고.

"좋아. 뭐라도 타다 보면 좀 낫겠지..."

아니면 타고싶은게 생각이... 아, 안나려나...
이러나 저러나 수경이 당기는 대로 따라간다. 줄이 그렇게까지 길지가 않아서 다행인가.

수경과 마주보고 단 둘이 앉은 회전컵에 앉아, 한쪽 팔을 등받이에 걸친 채 주위를 바라본다.

"돌겠다. 여러가지 의미로."

417 혜성주 (FUjpsdrGSQ)

2024-01-22 (모두 수고..) 22:03:54

>>413 이혜성이 내려서 음성인식으로 하라고 해버릴테다(안됨)

418 여로주:3 (eFIhb/LKs2)

2024-01-22 (모두 수고..) 22:04:22

>>399 저거 아침에 봤었지만!!! 그렇지만!!!!!(오열)

419 혜우주 (0tGdTrLQ2o)

2024-01-22 (모두 수고..) 22:04:45

>>413 고양이 앞에서 대롱대롱을 하시겠다?
혜우냥 : (동공풀확장)

420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2:04:56

>>417 태오: 아 잠깐, 잠깐만요……. 네가 앞발로 건드리면 난 정말 죽어버릴지도 몰라요……. < 보아뱀만한 독있뱀이다.

421 ◆TMmm6tsoPA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2:05:16

은우:진정해. 동기들아.
은우:지금 우리 동기들 중 유일하게 손과 발이 인간같은 이가 하나 있어.
은우:그 녀석에게 시키자! (나쁨)

422 태진주 (STjQ5HLmjg)

2024-01-22 (모두 수고..) 22:05:19

그러면 이왕 뱀이 되어버린거
태오가 뻣뻣하게 몸을 세우면 그걸 투창처럼 던지도록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423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2:05:26

>>419 꺄아아악 비얌살렷 :ㅁ

424 청윤주 (pDYqWLcc6Y)

2024-01-22 (모두 수고..) 22:05:31

>>388 와.. 너무 좋아요!

태진주 어서오시고 힘내세요!

425 태진주 (STjQ5HLmjg)

2024-01-22 (모두 수고..) 22:05:40

>>421 (원시의 분노)

426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2:06:00

>>421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릴라야....

>>422 하자마자 고릴라가 고릴라같은 생각을 함
저기요

427 정하주 (r/VqMKA1Oc)

2024-01-22 (모두 수고..) 22:06:35

"나 오늘 너무 스트레스받았어..."
진정하: "진짜?! 왜? 어쩌다가? 와..."

"너의 가장 작은 꿈이 뭐야? 사소한 것들."
진정하: "사소한거라면...으으음...일단 사람으로 돌아가는거...아닌가, 이건 너무 큰가아...하아..."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어떤 목소리로?"
진정하: "최대한많이. 모든 목소리로 속삭여줄거야."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15 자캐의_방에서_가장_오래된_물건은
진정하 : 어음...어...음... 글쎄다... 아마 폴라로이드 카메라아닐까? 인첨공 내부에서, 폴라로이드같은건 검열 하고 나서라도 밖으로 보낼 수 있다고해서, 여기 들어올때 부모님이 챙겨주셨거든.

243 자캐가_해본_아르바이트
진정하 : 탕후루, 수영장 안전요원, 생과일주스, 전단지, 무대 특수효과, 세탁...그리고 친구들한테 짬맞은 모든 알바... 다음부턴 진짜 절대로 땜빵 안들어갈거야...

221 자기_자신을_사랑하냐는_말에_자캐의_대답은
진정하 : ? 그치? 뭐어...말로하기 부끄럽지만, 항상 고맙다고 생각하고있어.(긁적)
진정하, 이야기해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428 혜우주 (0tGdTrLQ2o)

2024-01-22 (모두 수고..) 22:07:17

>>418 이미 지나간 일이야
울어도 늦었어 (이런발언)

>>423 혜우냥 : (냥주먹 뚜쉬뚜쉬)

429 수경 - 태진 (dn7WQSUTHk)

2024-01-22 (모두 수고..) 22:08:04

>>416

"뭐라도 타다보면 나을지도 모르는 일일지도요"
다음번에는 후룸라이드라던가요? 라고 말은 하지만 옷이 젖는 기 싫으면 저쪽의 다크라이드 계열도 존재한다고 말하고는... 회전컵에 탄 수경은 살짝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돌고 있어요."
수경은 조금 긴장하면서 회전컵의 중앙 부분을 돌리려 시도합니다.

"이거를 돌리면.. 조금 더 빨라진다고 들었어요"
.dice 10 100. = 87
*높을수록 세고 빠르게 돌림

430 ◆TMmm6tsoPA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2:08:26

>>427 스트레스를 받은 이유는 동물이 되었기에...(나쁨) ㅋㅋㅋㅋㅋ 사람으로...캡틴이...캡틴이 미안해요...8ㅁ8 15번은..음. 뭔가 상당히 소중한 물건이로군요. 그렇다면. 243번...(흐릿) 221번... 일단 자신을 싫어하지 않으니 다행이에요!

431 수경주 (dn7WQSUTHk)

2024-01-22 (모두 수고..) 22:08:28

87이면 빙글빙글빙글휘리리리릵! 일것같은데

432 리라주 (ovOzcXELu2)

2024-01-22 (모두 수고..) 22:09:03

사람으로 돌아가는 거⬅️아무래도 그렇겠지 연구소를 조져야

폴라로이드 너무너무 너무🥺 후우............. 아기민트소녀 너무귀여워
복복

433 여로주:3 (eFIhb/LKs2)

2024-01-22 (모두 수고..) 22:09:28

>>429 엄청 빠르게 돌아가는데!?(동공지진)

>>427 정하 귀엽잖아!!(야광봉)

434 혜성주 (FUjpsdrGSQ)

2024-01-22 (모두 수고..) 22:09:38

situplay>1597032857>420 혜성:생긴 것부터가 보아뱀 저리가라면서 무슨 약한 소리야 앞발 말고 물고 옮겨주랴(?)

절대로 혜우냥 앞에서 꼬리를 움직이지 않으리라

>>421 아하(?)

435 청윤주 (pDYqWLcc6Y)

2024-01-22 (모두 수고..) 22:10:23

>>429 태진이가 능력을..쓴 걸까요?

436 혜우주 (0tGdTrLQ2o)

2024-01-22 (모두 수고..) 22:10:32

>>434 왜 꼬리만 공격할 거라고 생각하지?

437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2:11:27

>>427 아니 첫 질문부터 그... E 파워가 느껴진다 아니 왜?? 어쩌다가?? 하더니 듣고 와... 하고 뒤에 욕해주면서 맞장구 칠 느낌 280%... 사람으로 돌아가는 거 ㅋㅋㅋㅋ... 연구소를 묻어야지 조수랑 박사님을...😏 사랑한다 귀엽네~~~ 하는데 폴라로이드에서 울어버림 아이고 민T소녀야... 알바 현실감에 등골에 소름 쫙돋네 으악
으아악
으악... 다 힘든 거잖아~!!!
자기를 사랑하는 거
장하다...🥹🥹🥹

438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2:13:27

>>428 그렇지만
보아뱀 크기의 블랙맘바 교배종(인첨공의 유전자 조합 산물)은... 냥주먹에 꿈쩍도 않았다 한다...(일단 크다)

대신 혜우 미끄럼틀 한 번은 해줌

>>434 태오: 우리 중에서 제일…… 인간다운 애가 있으니 걔한테 시켜보아요……. (고릴라 봄)

439 진정하 - 최세은 (r/VqMKA1Oc)

2024-01-22 (모두 수고..) 22:13:40

>>414

오! 전화를 못받...뭐야 귀여워! 인스타 릴X에서 봤던 귀여운 동물같아~ 힐링되네 이거~ 목에 걸린 스마트폰이랑 끙끙대는 세은이를 보며, 아빠미소(미소가 지어지나는 모르겠지만)

창틀에 서있자, 붉은색 여우가 창틀 앞에서 쭈욱, 쭈욱 체조하는것처럼 늘어나는 여우를 본다. 그러다가... 문을 염과 동시에 세은이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창문 틈으로 잽싸게 들어가 떨어져 캥캥대는 세은이(추정)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

"...괜찮아?"

그렇게 이야기하자, 세은이는 몸을 둥그렇게 말고 얼굴을 숙이고 얼굴을 가리며 목소리를 낸다.

"뭐야~ 귀여워!!!!"
못참고 달려들듯이 세은이한테 가서 등을 꾹 껴안으며 등과 털을 결대로 쓰다듬었다.

"나? 나는 보다시피~"

하고 네발로 세은이 주변을 슉하고 돌아서 보여준다.

"해달. 날아다니는건 뭐... 날아다니는건가? 헤엄치다에 가깝나?"

그렇게 말하며, 공중에 물을 만들어, 그 안으로 헤엄쳐 들어간다.

440 혜성주 (FUjpsdrGSQ)

2024-01-22 (모두 수고..) 22:14:31

555 자캐가_뿌리칠_수_없는_유혹이_있다면_어떤_것일까
혜성:(잠시 생각하는 듯 도르륵 눈을 굴린다.) 디저트..응, 간식의 유혹은 늘 참기 힘들어. 내가 먹은 만큼 살이 찌는 편이라서 매일매일이 관리하는 사람이거든.

106 자캐가_아이돌이_된다면_포지션
(이거 현실 아이돌 포지션을 뒷사람이 모릅니다. 그렇다고 V튜버 쪽으로 가게되면 내가 v튜버 처돌이로 보이니까 적폐받을게)

620 자캐는_일_년에_감기에_몇_번이나_걸리는가
혜성:겨울보다는 여름에 걸리는 편이야. 딱 지금처럼 한창 더워서 에어컨을 종일 틀어주는 게 안좋은 거 같더라구.
혜성:에어컨 바람이 안맞는 걸지도 모르겠어

이혜성,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반응 없어도 됨
스루해도 됨
봐줘서 감사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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