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85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61.어떤 동물 시리즈의 시작입니다 :: 1001

◆TMmm6tsoPA

2024-01-22 01:49:29 - 2024-01-23 02:38:16

0 ◆TMmm6tsoPA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01:49:2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822

누리랜드 이벤트: situplay>1597032822>473

441 정하주 (r/VqMKA1Oc)

2024-01-22 (모두 수고..) 22:15:22

>>427
아니 근데 ㅋㅋㅋㅋ마지막 질문은 내가 그 옆사람이 말하는걸로 착각했어.

그니까 if 리라가, 날 사랑해? 라고 물었을때. 그런느낌?

442 여로주:3 (eFIhb/LKs2)

2024-01-22 (모두 수고..) 22:15:36

"내게 복종해라."
성여로: 호오. 진짜로 감당할 수 있어?

"내가 졌어. 너에게 이길 수 없었어. 그게 다야. 할 말은?"
성여로: 냐하하하하-! 졌대요오-! 졌대요오-! 자- 졌으니까 벌칙☆ 내가 의상 줄테니까 입고 1시간 동안 아무 말 없이 웃으면서 광장 돌아다니다 오기!

"너의 가장 큰 꿈이 뭐야?"
성여로: 으응- 비-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보이스피싱이 걸려 오면 어떻게 깨닫고 대처해?"
여로: 전화 걸려오면 바로 알게 되니까 말이지-
여로: 함부로 대처하기 어렵겠다- 싶긴 해도- 여긴 인첨공이잖아-? 도발하는 거지 뭐-! 인첨공에 들어올 수 있으면 들어와라! 나가지 못할테니! 캬하하하하하!

"네가 제일 안정되는 공간은?"
여로: 집이려나- 이경이가 있고 정하가 있고 청윤 선배가 있고 순대가 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여로: ........
여로: ...........
여로: (얼굴이 홍당무처럼 익어버렸다) ..... 진실로만 말하면서 스킨쉽.. 하는 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443 혜성주 (FUjpsdrGSQ)

2024-01-22 (모두 수고..) 22:16:07

>>436 설마 얼굴에 냥펀치 날리려고?

>>438 혜성:네가 철현이니? 자기 일은 스스로 해야지. 우리 왕게임때 같이 벌칙도 했는데 이러기야?
혜성:근데 좋은 생각이다. 당장 하자(?)

444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2:16:33

>>440 디저트 진짜 귀엽다... 희야가 알려준 맛있는 디저트집 리스트로 쇼부치는 태오랑 혜성이 보고싶은데 아 습 금이랑 혜성이 디저트 오마카세 데이트도 보고싶은데 습... 귀엽다
혜성이는 메인댄서 아님 메인래퍼 아닐까 싶다 :3 힙한 색배치도 그렇구 래퍼쪽이 더 맞지 않을까 싶고🤔🤔🤔🤔
여름감기 걸리는구나...🤔 에어컨 바람 안 맞는 거 현실적이야... 냉방병 제대로 직격하는 스타일이구나 혜성이...(공감

445 혜우주 (0tGdTrLQ2o)

2024-01-22 (모두 수고..) 22:16:49

>>438 어우 오히려 혜우 앞발이 아프겠는데
비늘 미끄럼틀 ㅋㅋㅋㅋㅋㅋㅋ누가 한번만 탄다고했지?

446 혜성주 (FUjpsdrGSQ)

2024-01-22 (모두 수고..) 22:17:01

진단 잘 봤습니다 내가 장문반응 못 달아서 미안할 정도로 아주 미식이야...

447 정하주 (r/VqMKA1Oc)

2024-01-22 (모두 수고..) 22:17:24

>>440

뭐 뿌리칠 수 없는거라...

기름에 절인 '올리브' 피클?

버튜버 쳐돌이가 뭐가 어때서! 혜성이는 누가봐도 맏언니 서브보컬 메인댄스다!

여름감기는 바보도 안걸리는데...

혜성이 바부야?(이런발언

448 혜우주 (0tGdTrLQ2o)

2024-01-22 (모두 수고..) 22:18:24

>>443 아마 다리에 몸통박치기나 책상밑에 숨어있다 지나갈때 다리 막 때리거나 할듯
ㄹㅇ냥아치다

449 정하주 (r/VqMKA1Oc)

2024-01-22 (모두 수고..) 22:18:47

>>430
마지막은 잘못해석했엌ㅋㅋㅋ남이 묻는건줄 알았단말얔ㅋㅋㅋㅋㅋ

그리고 정하는 싫어해도 정하주는 즐거워하니까 된거 아닐까?


>>433

그치 귀엽지!!(야광봉 옆에서 같이흔들기)

450 동월주 (XH/xSQKr6A)

2024-01-22 (모두 수고..) 22:18:52

뭐랄까... 기력이 전부 사라진 느낌... 🤔
전부 귀찮고 화나고 응....
그냥 징징이입니다 지나가주십셔 (총총)

451 청윤주 (pDYqWLcc6Y)

2024-01-22 (모두 수고..) 22:18:56

여로 진실로만 말하며 스킨쉽 부끄러워하는거 좋네요.. 청윤이는 못보지만

452 혜우주 (0tGdTrLQ2o)

2024-01-22 (모두 수고..) 22:19:17

>>450 (냥발바닥 도담도담)

453 정하주 (r/VqMKA1Oc)

2024-01-22 (모두 수고..) 22:20:25

>>437
응...앵커미스가 났었다...크흑! 아무튼, 감상 고마워어

>>432
그래도 어렸을때 온편이니까, 그 공백을 어떻게 해소할까~는 고민이긴해? (정하를 내밀어서 복복하게 놔둠)

454 혜성주 (FUjpsdrGSQ)

2024-01-22 (모두 수고..) 22:20:39

>>444 반응 고마워 사랑해 쪽쪽(태오주:으)
디저트 오마카세라고? 태오랑 이혜성이랑 디저트집 리스트 쇼부라고? 생각만해도 너무 좋아 흑흑흑
설마하니 >래퍼< 이혜성 잰말놀이 잘할까(??) 래퍼라면 빠르기보다 이게 랩이야 노래야할 정도로 특이한 랩할것 같고
맞아 냉방병에 취약합니다. 에어컨 계속 못키고 사는 애라고

455 수경주 (dn7WQSUTHk)

2024-01-22 (모두 수고..) 22:21:29

다들 어서오시고... 힘내세요.

저는 이제 곧 내려가겠네요. 답레 이어주시면 나중에 이을 것 같아요.

456 정하주 (r/VqMKA1Oc)

2024-01-22 (모두 수고..) 22:21:56

수경주 다녀와아~

457 태진 - 수경 (STjQ5HLmjg)

2024-01-22 (모두 수고..) 22:22:09

"어"

잠깐. 지금 이게 무슨 짓이지?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 것이지?
솔직히 말해서 약간 지루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다이나믹함을 바란 것은 아니었는데.
큰일이다. 이거 자칫하면은 과유불급이 될거 같은데.

그리고 그 말로는...

"어, 어윽..."

처참하다. 회전컵에서 비틀거리며 겨우 내려가지고서는 바닥에 팔을 짚고 엎드린다.
세상이 아직도 도는 것 같다. 속이 울렁거리고, 고통스럽다. 대체 이딴 게 뭐가 즐겁다는거야?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너... 생각보다 엄청난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구나."

거진 기어가다시피 벤치로 가, 그 위에 스르륵 앉아 머리를 짚는다.

458 수경주 (dn7WQSUTHk)

2024-01-22 (모두 수고..) 22:22:47

혜성이는.. 뭔가 래퍼나 댄스 그쪽일것 같아요.

예능멤 쪽은 기본적으론 아닌 거 같은데. 약간 멤버들 예능 나갈 때 상식인 포지션 짤이 생길 것 같은..?

459 세은 - 정하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2:23:01

"컹! 컹컹! 컹!"

뜬금없이 해달이 자신을 끌어안고 쓰다듬는 것에 세은은 자신도 모르게 여우가 짖는 소리를 내면서 몸부림을 쳤다. 물론 누군가가 안는 것을 거부하거나 싫어하는 것은 아니었으나 갑자기 그렇게 행해지는 것이 조금 부끄러운 탓이었다. 그렇게 큰 몸부림도 아니었으니, 아마 정하가 나가떨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어쨌든 세은은 둥글게 만 몸을 풀고 제대로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정리한 후에 다시 아래로 내렸다. 아무튼 해달. 왜 해달인 것일까? 능력이 능력이라서? 그 와중에 공중에 물을 만들어서 헤엄을 치는 모습을 바라보며 세은은 흐응, 소리를 냈다. 저 애의 능력은 저런 것도 가능한 것일까? 더울때는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며 조금 부러운 표정을 지었으나 여우인만큼 그 표정이 티가 많이 나거나 하진 않았다.

"참고로 오빠는 코뿔소. 진짜로 코뿔소."

부실 안에는 못 들어와서 밖에서 어슬렁거리는 중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세은은 저벅저벅 걸어간 후에, 소파 위로 껑충하고 올라갔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둥글게 말았다. 이어 정하에게 이야기했다.

"순찰? 못 가. 못 가. 이 상태로 뭘 순찰을 가. 어쩔 수 없이 못 가는거지. 이건 우리 잘못 아니야. 또 무슨 헛수작을 부린 연구소 탓이야."

책임을 물을거면 거기 가서 물으라고 해.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세은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460 정하주 (r/VqMKA1Oc)

2024-01-22 (모두 수고..) 22:23:28

>>442
복종하는데 감당까지 할게 있냐궄ㅋㅋㅋㅋ아니, 코뿔소가 구출하러 가서 그런가...?!

461 혜성주 (FUjpsdrGSQ)

2024-01-22 (모두 수고..) 22:23:44

>>447 캬악 거기다가 중요포인트 넣지마 그리고 그거 투더문에 나오는 대사 리부트 버전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 서브보컬이야? 진짜로 그렇게 생각해? V튜버로 가면 지금이랑 확 달라질 애라..가령 오프랑 달리 무대체질 v튜버라던가() 바보라고 하지마!!!!

>>450 푹 쉬자 응 푹 쉬어 고생많이 했어

462 리라주 (ovOzcXELu2)

2024-01-22 (모두 수고..) 22:23:57


혜성이 메댄 받고
이거 안무랑 무대의상 다 혜성이랑 어울릴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주제 뜬 김에 올려놓을래
혜성이 이런 코디 해주면 좋겠다

463 여로주:3 (eFIhb/LKs2)

2024-01-22 (모두 수고..) 22:24:37

수경주 다녀와!! 그리고 동월주 무리는 하지 말아... ;ㅁ;

464 리라주 (ovOzcXELu2)

2024-01-22 (모두 수고..) 22:25:28

situplay>1597032857>450 아이고 아이고
월요일 고생많았지... 월주 주말에도 저번주에도 바쁜 거 같았는데 고생 많이 했나보다🥲 오늘은 일찍 자자 힘들었겠다(복복)

465 ◆TMmm6tsoPA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2:25:42

>>440 디저트...그렇다면 혜성이가 사라지려고 하면 은우가 코뿔소 쿠키를 구워서 유혹을 해야..그러면 안 사라지겠죠! (안됨) 하지만...혜성이..에어컨 끄는 것은 또 거부하겠죠? (갸웃)

>>442 ...으아...여로가 너무 얄미워요!! 8ㅁ8 으아아...마지막 저건 일상을 보여주세요!! (안됨)

>>450 (토닥토닥)(꼬옥)

466 혜성주 (FUjpsdrGSQ)

2024-01-22 (모두 수고..) 22:25:59

>>458 짱웃겨 상식인 포지션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멤버들이 헛소리하면 으; 하는 표정 짓는 짤이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수경주 다녀와

>>448 냥아치 겁나 무서워 냥펀치 당하고 이혜성 겁나 어리둥절해할듯 너무 냥아치하면 어이없는 표정 짓곶

467 여로주:3 (eFIhb/LKs2)

2024-01-22 (모두 수고..) 22:26:08

>>451 여로땅 뚝딱이니까 말이지:3

468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2:26:59

과연 이번 진단은
'그 시절'의 태오가 얼마나 함유되었을까요~?

.dice 1 100. = 17 극단적일수록 그 시절에 가깝다~

469 태오주 (LzINXIasUU)

2024-01-22 (모두 수고..) 22:27:12

hoe~ :0

470 수경 - 태진 (N5QXsfHCkw)

2024-01-22 (모두 수고..) 22:27:38

situplay>1597032857>457

"어...엄청나네요."
조금 더..라고 말하던 수경이 휘리리릭하고 돌려버린 결과 어마어마한 회전력이 걸리고 수경은.. 나름 멀쩡했습니다. 이게 바로 혹독한 커리큘럼의 부작용...?

"엄청난 짓은 아닐...걸요..?"
이정도로 엄청나다면 다른 건 엄청난게 아니라는 생각이었을지도.

"조금 쉬면서.. 먹거나... 다른 거 탈래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뭔가 먹는 걸 선택한다면 순식간에 슉 사라졌다가. 츄러스와 솜사탕을 들고 돌아왔을 거고 다른 걸 타겠다고 하면 저건 어때요? 라고 말하며 약간 가벼운 계열의 놀이기구를 가리켰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471 ◆TMmm6tsoPA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2:28:08

수경주는 다녀오세요!!

472 혜우주 (0tGdTrLQ2o)

2024-01-22 (모두 수고..) 22:28:41

>>466 지가 때려놓고 지가 어쩌라고 표정 짓는 냥아치입니다

473 혜성주 (FUjpsdrGSQ)

2024-01-22 (모두 수고..) 22:29:18

>>462 영상속 언니 오늘 처음 뵈는데 사랑합니다 어유 아름다우시네요 코디 진짜 너무 이혜성이다 흉터 있어서 요즘 저렇게 못드러내지만 고마워 리라주(복복복)

>>465 코뿔소 쿠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앉은 자리에서 야금야금 부숴먹느냐고 안사라질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응! 당연하지 외투 하나 걸치는 한이 있어도 에어컨은 끄면 안돼

474 족제비 (NMY0XE61lk)

2024-01-22 (모두 수고..) 22:29:28

(새하얀 족제비 한 마리가 통통 튀어다니면서 자판을 누르며 서류작업을 하고 있다.)
(자세히 보니 눈이 보라색이다.)

475 혜성주 (FUjpsdrGSQ)

2024-01-22 (모두 수고..) 22:30:02

>>472 그리고 어이없어하는 이혜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6 ◆TMmm6tsoPA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2:31:06

앞으로 5판마다 나오는 어떤 과학 시리즈는....
제가 선착순으로 1명을 구할때마다 앵커로 가장 먼저 이야기를 한 이를 선출해서 자기 캐릭터이건 다른 캐릭터이건...아무튼 생각해서 어떤 과학의 00를 받는 것으로 할게요!

단.. 누구를 테마로 한것인지는 비밀로 하고...
어떤 과학의 00만 이야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게 누구를 테마로 했는지 선착순 1명으로 맞추는 이와 제목을 이야기해주신 분에겐 계수 각각 1%를 드리겠습니다!

477 ◆TMmm6tsoPA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2:32:17

아앗...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족제비다! (가두기 시도)

478 여로주:3 (eFIhb/LKs2)

2024-01-22 (모두 수고..) 22:32:55

>>474 성운이는 족제비구나!(야광봉) 성운주 어서와!

479 리라주 (ovOzcXELu2)

2024-01-22 (모두 수고..) 22:33:26

>>473 히히 맘에 든다니 아주 뿌듯하군
저거 딱 보자마자 혜성이 생각났어ㅋㅋㅋㅋㅋ 노래 가사도 혜성이 생각나는 데가 좀 있고🤔(적폐지만) 히히 복실복실해졌다 헤헤헤

>>474 이건
성운이인가.
(복복)

>>476 헉 재밌겠다

480 성운주 (NMY0XE61lk)

2024-01-22 (모두 수고..) 22:33:56

계신 분들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인생이... 무엇 하나 위안이 되는 일이 없네요......

481 ◆TMmm6tsoPA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2:33:56

커플 오너분들.
이때다 싶어서 내 앤캐로 제목 만들려는 속셈이 보이는군요? (아님)

482 ◆TMmm6tsoPA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2:34:19

어서 오세요! 성운주!
음... 진짜 진지하게 좀 휴식 좀 취하고 그러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흐릿)

483 레벨 4될(중요) 로운주 (9qC49W2u.A)

2024-01-22 (모두 수고..) 22:34:27

우후후후후

484 태진 - 수경 (STjQ5HLmjg)

2024-01-22 (모두 수고..) 22:34:58

situplay>1597032857>470

"...지금 내가 뭔가가 목구멍 안으로 넘어갈 거 같지가 않아."

먹은게 죽 뿐이라 다행인가? 아니 불행인가?
솔직히 말해서 그냥 물을 마시고 싶은 기분이다. 이런걸 평소에 타질 않아서 더한건지, 고통스럽다.

"아, 어지러... 진짜 이걸로 이 정도면 다른건 엄두가 안 나겠는데."

무섭다기보단, '이렇게 고통스러운걸 굳이 사서 타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것에 가깝다.
그렇다고 해서 이게 정말로 재미있었느냐? 글쎄... 어쩌면 회전컵이라 그런걸수도 있겠지만서도,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냥 내가 재미를 느끼는 방향성이 달라서인거 같다. 오히려 저 회전컵을 때려 부수는...

...그런 게 있을리가 없잖아.

"일단, 일단은... 잠깐만 좀 앉아 있자. 아직도 세상이 빙빙 도는 거 같아."

마치, 새하얗게 불태운듯한 자세로 벤치에 앉아 고통을 표한다.

485 여로주:3 (eFIhb/LKs2)

2024-01-22 (모두 수고..) 22:35:24

성운주 좀 쉬고 오는 게 낫지 않아....? 갉아가면서까지 하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해.. ;ㅁ;

486 성운주 (NMY0XE61lk)

2024-01-22 (모두 수고..) 22:36:32


아뇨 그게 현생 이야기였는데
조용히 하겠습니다

487 ◆TMmm6tsoPA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2:36:40

어서 오세요! 로운주!

488 진정하(해달) - 최세은(여우) (r/VqMKA1Oc)

2024-01-22 (모두 수고..) 22:36:47

"어어어?!"
갑작스런 몸부림에 조금 몸을 터는 세은이! 얼굴을 보드라운 털가죽에 몇번 비벼서 사심을 체우고 나서, 세은이의 일어서는 몸에 맞춰 서서히 몸을 떼고 공중에서 열심히 헤엄친다.

"이거 근데, 결국 부력을 내가 만드는거라, 꽤 힘들다? 발이 계~속 움직여야해."

그렇게 이야기하고 발에서 힘을 빼자. 그대로 슈루룩 하고 자유낙하하듯 떨어진다. 사뿐하게 바닥에 가라앉고, 나를 빤-히 바라보는 세은이를 보며 고개를 갸웃한다.

뭔가...으음...조금 빤히 바라보네.

"와 잠깐. 진짜? 실화?"

은우선배가...코뿔소? 꽤 재미있다. 가아니라 엄청재미있잖앜ㅋㅋㅋㅋ 어떡해?! 진짴ㅋㅋㅋ

아무리 해달이여도 이정도로 환히 웃으면 웃는게 티가난다.

"진짜 힘들겠닼ㅋㅋ 코뿔ㅋㅋ솤ㅋㅋㅋ"

조금 웃음을 감추지 못한채, 세은이를 본다.

"그래도 다행이네, 너도 뭐 코끼리나 이런거였으면 엄청 큰일이잖아?"

그런 거대동물이 둘이면...에초에 집에서도 감당이 안되리라. 것보다 진짜 먹는거나 생리현상이라던가. 여러가지로 문제잖아.

그런생각을 하며, 소파위에 껑충 올라간 세은이를 따라가, 그 위에 살포시 눕는다...취소. 철푸덕이 좀더 맞는 표현같아. 그리고 약간 기어, 몸통을 말아낸 세은이의 몸통에 머리를 배듯 기댄다.

"그럼, 월광고에 협조요청이나 할까~"

"...아 공문도 못쓰지... 부장님한테 웨이버에게 협력요청이라도 부탁하는거 어때?"

그렇게 이야기하며, 양손을 배 위에 올리고 툭툭 두들...하... 난 사람이라구.

약간의 현타를 느끼며, 머리맡 기분좋은 체온과 함께 편하게 몸을 뉘인다

489 ◆TMmm6tsoPA (ZIxVpF379E)

2024-01-22 (모두 수고..) 22:37:16

조용히 할 필요까진 없고.... 그냥 성운주 몸도 안 좋고 그런데... 현생까지 안 좋고 그러니까...
그냥 조금 쉬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것이에요...8ㅁ8

490 여로주:3 (eFIhb/LKs2)

2024-01-22 (모두 수고..) 22:37:48

로운주 어서와!!!

>>486 (복복복복) 쉴 수 있따면 쉬는 게 가장 좋을텐데...

491 리라주 (13jEsot1sg)

2024-01-22 (모두 수고..) 22:37:55

앗 아니 현생이라도 힘들면 쉬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 아기족제비? 칠라? 설표 아프지 말어라(복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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