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795>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10장 :: 1001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지도 몰라 ◆.N6I908VZQ

2024-01-21 00:17:51 - 2024-01-23 03:26:23

0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지도 몰라 ◆.N6I908VZQ (y3.TI2whDo)

2024-01-21 (내일 월요일) 00:17:51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1학기 정기고사 : 전초전 】 1月21日~1月28日
( situplay>1597032697>908 )

※ 전군, 전투 준비
첫 정기고사를 대비해 일상, 로그, 독백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 전군, 학운 참배
아야카미 신사에 참배합시다! 그러면 조오금은 운이 좋아질지도? 아닐지도…?
※ 전군, 진격!!!
1월 27일부터 1월 28일 23시까지 D-Day를 맞이해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부디, 무운을.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697/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86 아야나주 (3qCU4q/3JM)

2024-01-21 (내일 월요일) 19:23:17

안녕하세요 사도세자입니다.

187 아야나 - 카가리 (3qCU4q/3JM)

2024-01-21 (내일 월요일) 19:26:54

>>184 야마스핀바보무신님

신발장 안에서 아야나는......
놀랍도록 얌전했다.
아니 하지만 들어보세요. 밖에 다른 인간들의 웅성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어떻게 소리를 냅니까? SOS를 치는 순간 이건 실험실 행이다. 그건 싫어!!!! 그렇기 때문에 아야나는 전력으로, 전력을 다해 소리를 죽이려 노력하였다. 이내 사람들이 아무 일 없는 걸 알고 흩어지려 할 무렵에야 나오려고 노력할 것인데....

어라, 문이 잠겨있다?

아니 이보세요 무신양반 이게 무슨소리요! 내가! 내가 신발장에 갇혔다니! 이게 뭔 일인가 싶은 마음으로 최대한 신발장에서 빠져나와보려 노력했으나 소용이 없다. 거 신님 제발 풀어주시와요 숨이....막혀.....

188 아야나주 (3qCU4q/3JM)

2024-01-21 (내일 월요일) 19:32:51

갸아아아악 사도세자형은 싫어 갸아아아아악

189 아카가네 아오이 - 카와자토 아야나 ◆.N6I908VZQ (y3.TI2whDo)

2024-01-21 (내일 월요일) 19:34:23

situplay>1597032697>854

"그래? 그럼 다음 참여자는 누구인데? 제 1회 모임이잖아, 그렇다면 2회도 응당 있을 텐데?"

다같이 하면 할수록 즐겁다, 고 하니까 모름지기 이는 점차 인원을 늘려나가겠다는 당찬 포부, 혹은 단순한 궤변이다. 여유롭기 그지없게 괜히 말꼬리나 붙잡는 것이 옛적의 나쁜 버릇의 편린이 비쳐질듯 말듯 한다. 그러나 그 여유는 그렇게 오래가지 못했는데...

"ㅇ응???? 그, 그야아... ㅈ점심시간이니까...? 도시락 먹는 거잖아...??? 그, 그렇지 않아...??"

생각지도 못한 질문에 나는 잠시 주춤해버렸고... 혹시 이게 아닌가 내가 아는 점심시간과 다른 사람들이 아는 점심시간과는 사뭇 다른 것일까 점심도 혼자서 쭈그려서 먹는 주제에 혹시 괜히 아는 척한 것은 아닐까 허접❤️허접❤️ 인간사회가 어찌 돌아가는지나 다시 공부하고 와❤️ 같은 환청이 들리며 은연중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내 폐급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을 때...

아야나가 아저씨 몫까지 다 직접 만들어왔는데......

정성이 가득 담긴 3첩 도시락을 삐질삐질 내려다보던 나는 조심조심 시선을 올려 요괴를 쳐다보았고...

살짝 헤롱헤롱해지는 것처럼 시선이 누그러뜨려지는 것 같다가...

"싫어."

정신줄을 붙잡고 정색이란 뭔지 팍 보여줬다. 보이냐????? 이게 정색이라는 것이다.

"내가 그렇게 주는대로 덥석덥석 받아먹는 사람처럼 보여? 이래 봬도 이미 도시락 해주는 사람도 있고~ 딱히 거지도 아니고~ 그만큼 속에 들어가지도 않고~ 없어도 그만이네요. 됐으니까 젓가락이나 들라고, 먼지 앉겠다."

흐흥거리며 내 몫의 도시락 뚜껑을 열고 밥부터 입에 집어넣었다. 오, 오늘은 순수하게 구운 고기가 잔뜩이다. 옛 생각도 나서 좋네~ 아암.

190 아카가네 아오이 - 사토 류지 [로그] ◆.N6I908VZQ (y3.TI2whDo)

2024-01-21 (내일 월요일) 19:40:00

situplay>1597032697>814

"사, 사아람을 멋대로 죽이지 말라고. 무, 물론 그때는 정말로 죽는 게 아닐까 생각했지만..."

사람의 몸으로 죽어버리면 새로 사람으로 나야 되는 것일까, 까지 생각했다니까. 그때 린게츠가 오지 않았으면...... 끔찍한 일을 생각했다는 양 휘휘 고개를 저어 털어버린 나는 문득 한 생각에 미쳐서 눈을 홱 치떴다.

"그, 그, 근데 딱히 구해주시진 않았네요오오... 빵과 우유라고 해도 집을 기력조차 없었다고요, 저. 지, 진짜 죽을 뻔했는데..."

잠깐 다시 그때의 악몽이 떠올라서 우우우... 하고 낮게 앓았다.

191 아야카미 ◆.N6I908VZQ (y3.TI2whDo)

2024-01-21 (내일 월요일) 19:41:43

제군들 잘 있었는가 😏
어느새 벌써 저녁이 찾아왔군.

...왜...? 🥺

192 린게츠주 (OpFY4v3B.A)

2024-01-21 (내일 월요일) 19:42:38

혹시 마요이가를 아심까?

캡틴은 지금 마요이가에 있는검다-

193 아야카미 ◆.N6I908VZQ (y3.TI2whDo)

2024-01-21 (내일 월요일) 19:44:55

그렇다면 오히려 잘된 일이군... 그릇을 갖고 나오면 이제부터 나도 때부자❓❓❓

194 유우키주 (tEo0Ke5qpM)

2024-01-21 (내일 월요일) 19:58:55

유우키주도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195 하쿠주 (FFFxfqu80Y)

2024-01-21 (내일 월요일) 19:59:06

일상 팝니다~ 공부 일상 선관 기타 일상 등등 다 팝니다
=͟͟͞͞(๑•̀ㅁ•́ฅ✧

196 아야카미 ◆.N6I908VZQ (y3.TI2whDo)

2024-01-21 (내일 월요일) 20:00:01

유우키주 하쿠주 어서와라아

197 유우키주 (tEo0Ke5qpM)

2024-01-21 (내일 월요일) 20:01:07

이누주가 찾고 있었지!! 아무튼 하쿠주 안녕안녕!

198 아야나주 (3qCU4q/3JM)

2024-01-21 (내일 월요일) 20:06:35

@캡틴
나 한마디만 해도 됨?
아오이 아저씨는 눈치 1도 없는 바💚보 아저씨야

199 아야나주 (3qCU4q/3JM)

2024-01-21 (내일 월요일) 20:07:10

진짜 바보임
진짜진짜 바보
아무튼 답레 써옴 ㅡㅡ

200 린게츠주 (OpFY4v3B.A)

2024-01-21 (내일 월요일) 20:10:32

백구렁이 요괴 모리시타 하쿠주 안녕하심까-
3m나 되는 커다랗고 하얀 뱀은 역시 로망 중 하나임다-

201 아야카미 ◆.N6I908VZQ (y3.TI2whDo)

2024-01-21 (내일 월요일) 20:11:05

wwwwwwwwww 허접❤️ 허접❤️
바보 아저씨한테 눈치를 기대했어?❤️
이제 와서 새삼이지만 아오이는 정말로 바보인 게 맞으니까 😏

202 린게츠주 (OpFY4v3B.A)

2024-01-21 (내일 월요일) 20:12:52

린게츠가 저 이야기 들으면 아오이는 한동안 직접 밥을 해먹어야 할 수도 있슴다-

203 하쿠주 (FFFxfqu80Y)

2024-01-21 (내일 월요일) 20:14:08

>>200 묘사가... 자세합니다만... ㅋㅋ큐ㅜㅜ 왜 로망이냐구요 린게츠주 안녕하세요

204 아야카미 ◆.N6I908VZQ (y3.TI2whDo)

2024-01-21 (내일 월요일) 20:16:36

>>202 8738473842134년 평생 요리 같은 건 손도 대본 적 없는데 너그럽게 봐주면 안 돼, 린쨩...? 🥺

205 아야카미 ◆.N6I908VZQ (y3.TI2whDo)

2024-01-21 (내일 월요일) 20:17:23

3m나 되는 커다랗고 하얀 뱀 특) 로망이 맞다

언제나 생각하지만 뱀은 정말 매력적인 소재지 😏

206 린게츠주 (OpFY4v3B.A)

2024-01-21 (내일 월요일) 20:17:59

>>203 로망이 맞기 때문임다
당장 야마타노오로치도 쩌는 뱀임다!

>>204 "헛소리 말고 못 하겠으면 재료 째로 씹어드세요."
"그리고 눈치도 챙기세요. 눈치도."

207 하쿠주 (FFFxfqu80Y)

2024-01-21 (내일 월요일) 20:18:32

점점 이상해지고 있어 🐍🐍🐍

208 유우키주 (tEo0Ke5qpM)

2024-01-21 (내일 월요일) 20:20:13

그런고로 혹시 이 유리케이스로 들어올 생각 없니? (문 활짝)

(안돼)

209 카가리주 (XMfDkeDfcY)

2024-01-21 (내일 월요일) 20:22:03

거대한 동물 형상 신은 언제나 로망이고 매력이다😎😎😎😎

앗 답레 올려놓고 한눈 판 사이에...!
모두 안녕~ 나는 잠깐 늦저 먹고 올게~

210 린게츠주 (OpFY4v3B.A)

2024-01-21 (내일 월요일) 20:22:10

>>207 원래 대체로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편함다-

>>208 요괴납치는 중범죄임다-

211 린게츠주 (OpFY4v3B.A)

2024-01-21 (내일 월요일) 20:22:27

카가리주 식사 맛있게 하고 오심다-

212 아야카미 ◆.N6I908VZQ (y3.TI2whDo)

2024-01-21 (내일 월요일) 20:24:10

>>206 "그 그치만 린쨩 계속 요리해줬고..." ( 이상한 논리는 알아서 감당해라😑 )
"누, 눈치도 있는데... 있다고... 생각하는데..."
( 습관성 눈물 뚝뚝 )

>>209 다녀와라아

213 유우키주 (tEo0Ke5qpM)

2024-01-21 (내일 월요일) 20:24:30

아니야! 이건 납치가 아니라 보호야!! 그리고 카가리주는 식사 잘하고 와!

214 아야나주 (3qCU4q/3JM)

2024-01-21 (내일 월요일) 20:27:25

>>201 아니 생각해보셈
캇파 꼬맹이가 신님을 위해 정성을 다해 초콜릿도 만들어오고 도시락도 아저씨를 위해 직접 싸왔음
이거 누가 봐도 [ 공물 ] 이잖냐 코롸ーーー!!!!!!

215 린게츠주 (OpFY4v3B.A)

2024-01-21 (내일 월요일) 20:33:38

>>212 "형님"
"눈치 볼 필요 없던 신이었던데다가 천 년 즈음 틀어박히셨던 분이 무슨 소리세요."

이상한 눈치는 대충 무시하고 직구.
눈물도 익숙해진지 오래임다-

>>213 자세한 건 서에 가서 이야기하도록 하심다-

>>214 단순한 공물임까-?
여기까지 하겠슴다-

216 아야카미 ◆.N6I908VZQ (y3.TI2whDo)

2024-01-21 (내일 월요일) 20:35:43

>>213 무서운 사람이었군
유우키주...

>>214 아아――――
이것이 본 투 비 KAMISAMA입니다, 아시겠습니까 YOUKAI? 😏
힘 있는 KAMISAMA들만의 특권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튕기기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멋대로 튕기더라도 아쉬운 쪽이 달라붙는 법이거든. 그래, 일종의 서열정리고...
아오이는 이 시절 버릇을 끝까지 고치지 못한 편이지.
소싯적에는 잘 차려진 제사상도 꼽다는 이유로 차게 식도록 내버려둔 적 있는 진짜 눈치 ZERO였으니까 🤭

217 린게츠주 (OpFY4v3B.A)

2024-01-21 (내일 월요일) 20:41:13

과거 아오이랑 지금 아오리아 갭이 정말 대단함다...

218 아야카미 ◆.N6I908VZQ (y3.TI2whDo)

2024-01-21 (내일 월요일) 20:41:26

>>215 "그, 그래도 요즘은 기르는 편이랄까...? 히... 이히히..."
"나야 내 처지를 모르지는 않으니까."

뭐, 그렇다고 한다 😏
그러고 보니 린게츠는 시험 공부를 따로 하는가? 다름이 아니라 정기고사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 린게츠 쪽의 사정이 조금 궁금해지는군―

219 아야나주 (3qCU4q/3JM)

2024-01-21 (내일 월요일) 20:41:50

>>215 그렇다
단순 공물이다.
김영란법에 안 잡혀가는 수준으로 준비했다(????)

>>216 어휴 하여간 라떼신들은 눈치가 없어요

220 린게츠주 (OpFY4v3B.A)

2024-01-21 (내일 월요일) 20:45:41

>>218 린게츠여? 의외로 하는 편임다-
"지금은 학생이니까-"라면서 역할에 몰입하는 느낌이랄까여-
학생으로써 성적이 좋은 편이 활동하기 편하다는 것도 알고 있으니까여.

>>219 일본의 신에게도 김영란법이 통하는군여
잘 알았슴다.

221 아야카미 ◆.N6I908VZQ (y3.TI2whDo)

2024-01-21 (내일 월요일) 20:52:25

>>219 네 심사가 꼽다 품질이 꼽다 태도가 꼽다
하여튼 눈에 거슬리는 건 얼마든지 있었으니까 🤭

>>220 그런가
그렇다 함은 이번주 동안 린게츠가 공부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는 뜻이 될런가? 😏

222 아야나 - 아오이 (3qCU4q/3JM)

2024-01-21 (내일 월요일) 21:00:09

>>189 아저씨바보

“에에엥, 2회도 아저씨 참여고 3회도 아저씨 참여인 것이와요. “
“매 회차마자 다른 선배님들도 같이 모셔와서 할 생각이 당연히 있으니 아저씨 만 참여는 아닌 것이와요. “

왜 이 아저씨가 고정 참여자냐? 아주 간단한 이유다. 아저씨 친구없어보이잖아….. 아니 진짜로, 이 아저씨 친구 없어보이잖아. 그러니까 이렇게 햇빛쬐기모임 하면서 친구나 한번 만들어보라고 그런 이유다. 그런 의미에서 공물도 직접 고사리손으로 열심히 만들어 온 것인데…….

아니 거, 지금 뭐라고 하셨사와요??

“아저씨 바보. 진짜 바💚보이와요. “

부루퉁해진 얼굴로 샐러드를 깨작거리며 아야나가 투덜거렸다.

“아야나가 처음으로 신님을 위해 만들어온 [ 공물 ] 인데… “

아니 진짜로 신님들께 공물이란 거 만들어줄 일 없었으니까. 진짜로 이 아저씨에게 처음으로 주는 공물이었으니까???

223 아야나주 (3qCU4q/3JM)

2024-01-21 (내일 월요일) 21:08:52

아야나가 신들에게 공물을 만들어줄 일 없는 이유
= 유우 군이 아야나를 위해 직접 열심히 뭔가를 많이 만들어 주기 때문

224 유우키주 (tEo0Ke5qpM)

2024-01-21 (내일 월요일) 21:13:17

그럼 앞으로 유우키가 공물도 만들어주면 되는걸까? (갸웃)

225 아야나주 (3qCU4q/3JM)

2024-01-21 (내일 월요일) 21:15:40

>>224 🐸 "유우 군은 다른 신들을 위해 뭔가를 만들 필요가 없는 것이와요 "
🐸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카와자토를 위해서만 만들어 주시도록 하시와요"

응 어림도 없지 아야나가 유우군이 만들어주는거 전 부 다 독점할거야 ㄹㅇㅋㅋ

226 유우키주 (tEo0Ke5qpM)

2024-01-21 (내일 월요일) 21:16:59

ㅋㅋㅋㅋㅋㅋ 확고하구나. 아야나!

227 아야나주 (3qCU4q/3JM)

2024-01-21 (내일 월요일) 21:20:04

수상할 정도로 확고한 모습을 보이는 아야나

228 테츠오주 (PW2GJEExpA)

2024-01-21 (내일 월요일) 21:23:24

공물이라면.... 두부인가요?

229 아야나주 (3qCU4q/3JM)

2024-01-21 (내일 월요일) 21:25:29

>>228 수제두부를 신사에 바치려고 하는 테츠테츠오

230 유우키주 (tEo0Ke5qpM)

2024-01-21 (내일 월요일) 21:26:30

두부를 좋아하는 신도 있겠지! 아마!

231 아야나주 (3qCU4q/3JM)

2024-01-21 (내일 월요일) 21:30:05

Picrewの「なさや式CP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kWj23eQIWQ #Picrew #なさや式CPメーカー

아무튼 유우키 머리색이 있었기 때문에 투샷을 만들어봐 왓읍니다
둘다 자켓은 없는 버전으로 만들어왓지롱

232 유우키주 (tEo0Ke5qpM)

2024-01-21 (내일 월요일) 21:32:12

(야광봉을 흔들흔들)

늘...예쁜 페어 픽크루를 만드는...아야나주에게 늘 감사의 말을 올릴게....8ㅁ8 (꾸벅꾸벅 굽신굽신)

233 하쿠주 (FFFxfqu80Y)

2024-01-21 (내일 월요일) 21:33:17

>>231 교복 버전 유우키, 아야나 너무 청량하닷

234 아야나주 (3qCU4q/3JM)

2024-01-21 (내일 월요일) 21:43:38

아야나주가 지향하는 관계는 우주와 께로로처럼 종족을 초월한 우정이니까 말이지
후후후후 다시한번 이런 관계를 같이 짜준 유우키주에게 감사를 표한다구 후후후후

>>233 그렇다 아무튼 청춘 이다.

235 유우키주 (tEo0Ke5qpM)

2024-01-21 (내일 월요일) 21:49:10

나도 다시 말하지만 아무래도 조금 애매해질 수 있는 그 관계를 같이 짜자고 온 아야나주에게 감사표시를 할게!

덧붙여서 다시 한번 모두에게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두 캐릭터의 관계는 현시점에선 우정에 가까워! 물론 주종이기도 하지만!
그러니까 유우키도 아야나도 딱히 선커나 그런 거 아니니까... 아야나와 깊은 관계를 맺고 싶은 이들은 내 눈치보지 말고 얼마든지 막막 대쉬해!

일단 이렇게 올려둔다! 가끔 눈치를 보는 이들도 나오고 그러니 말이야.

236 사쿠야주 (I3ZXRznKJk)

2024-01-21 (내일 월요일) 21:49:43

답레를 지금 써오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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