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719> [All/일상/대립/판타지] 가디언즈 임시어장 :: 212

◆mw99xfFYPw

2024-01-19 04:50:42 - 2024-02-26 22:01:52

0 ◆mw99xfFYPw (TIluQ0znxQ)

2024-01-19 (불탄다..!) 04:50:42

그대의 충의는 어디로 향하는가.

가장 위대한 제국, 야만스럽고 혼란했던 전란의 시대를 끝내고 이 땅 위에 올바른 신념으로 세워진 지혜로운 부엉이들의 국가 미네르바에게 향하는가?

제국의 유일하고 정통한 황제, 품질개량을 통해 만들어낸 우수한 감자로 제국의 식량사정을 풍족하게 만들고, 노예제도와 종족에 따른 차별을 폐지한 “여명의 뇌조” 어퍼몬트 2세 폐하에게로 향하는가?

제국을 이루는 뿌리, 전쟁 이후 황량한 폐허 위로 기름진 땅을 일구어내고 푸르른 숲을 재건하였으며 피와 사체, 기름으로 얼룩진 강과 바다를 다시금 깨끗하게 만들어낸 제국의 신민에게로 향하는가?

그대, 기사된 자로써 그대의 충의가 어디로 향할지라도
황궁을 지켜라. 그것이 기사의 사명일지어니.

9 이름 없음 (bhEjsZig3c)

2024-01-19 (불탄다..!) 22:15:23

투표는 어떤 것인가요?
1기사단과 2기사단의 관계는 좋지 않다고 보면 되나요?

10 이름 없음 (IR1gRxBPAA)

2024-01-19 (불탄다..!) 22:25:26

남녀의 지위와 대략적으로 결혼하는 나이도 알고 싶어요

11 ◆sKB1jlKs32 (6TL9ckPa/A)

2024-01-19 (불탄다..!) 23:00:22

제국이니까 로마처럼 황제숭배종교에 이단심판관이란 느낌으로 1기사단 설정가능할까?

12 ◆mw99xfFYPw (lVeGK9AcV6)

2024-01-19 (불탄다..!) 23:15:45

>>9 투표는 위 공지한 날짜에 이루어지는, 플레이어 전원이 모이는 진행입니다.

플레이어들은 투표를 통해 어느 플레이어를 지지할 것인지 결정하며, 어느 진영의 플레이어가 가장 많은 투표를 받느냐에 따라 스토리 분기점이 결정되고 그에 따른 간단한 진행을 통해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또한 자신을 지지하는 플레이어 수에 따른 추가 명예의 휘장을 획득합니다.

1기사단은 제국의 검이 되어 황제의 명을 수행하길 바라는 집단, 2기사단은 황제가 되기를 바라는 이들이 모인 집단이라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대립 어장인 만큼 두 집단의 사이는 좋지 않은 상태로 시작합니다.

>>10 악습인 노예제도 등 다양한 분란의 씨앗이 철폐되었기에 남녀의 지위는 평등하며, 성인이 된 이후부터 결혼이 가능하며 그 밑으로는 약혼이 가능합니다.

>>11 안타깝게도 성군인 황제 어퍼몬트 1세와 2세의 의지에 따라 황제를 숭배하는 종교를 내버려 두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롤 플레이를 지향하기에 어느정도 창작 종교의 자유는 허용하기에, 황제 관련 종교가 아니라면 무리없이 가능하실듯 싶습니다.

13 이름 없음 (6T703JCT.U)

2024-01-20 (파란날) 04:06:34

제국 내에서 영주는 도박에 대해 어느 정도 재량권을 가지나요?

1. 도박에 대한 건 완전히 영주 재량. 어느 영지에선 불법이지만 어느 영지에선 합법. 따라서 영지 차원에서 도박을 장려하고, 영지 사업으로 도박장을 운영하는 미친 영지 역시 가능
<- 가능하면 이게 이상적이지만 왠지 통과 안 될 것 같다

2. 도박을 허용하냐, 불법으로 하냐 자체는 영주의 재량이지만 도박을 장려하는 영주, 영지 사업 도박장 설정 등은 통과 불가.
<- 이 정도면 캐릭터 컨샙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

3.도박은 영지가 아닌 제국 단위에서 제재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 불법. 그 어떤 영지에서도 도박을 하는 것은 터부시된다. <- 다른 아이디어를 사용한다

어렸을때부터 도박을 접해 이번 황태자 건을 하나의 도박판으로 여기는 노름꾼 기질이 다분하다는 컨샙의 캐릭터입니다.

14 ◆mw99xfFYPw (9hnLXBDVV2)

2024-01-20 (파란날) 04:23:39

>>13 황제는 지혜로운 부엉이들의 국가 미네르바를 세우며 이 땅 위에 전쟁이 남기고 간 많은 상처들을 메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노예 제도를 철폐하였으며 이상적인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철인과 비슷한 위치의 지도자였죠.

도박 역시도 문란한 사회 풍기중 하나이며 범죄이기에 영주 단위로 영지에서의 도박 재량권을 가지는 설정은 조금 어렵지만, 현대에서 도박으로 이어질 수 있는 포커 등이 스포츠 대회로써 훌륭한 프로 플레이어들을 배출한것처럼 도박이 아닌 스포츠나 기타 취미 등의 수단으로써 적용시킨다면 크게 캐릭터 설정에 문제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려서... 3번과 2번을 어느정도 유연하게 섞으신 형태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박은 범죄가 맞지만, 범죄가 없는 완전한 유토피아는 아니기에 불법적인 도박 행위를 접했다거나, 황태자 건을 도박으로 여기는 노름꾼 기질이 다분한 캐릭터는 허용입니다.
그 외에 영지 단위의 도박 장려나 사업장 등의 행위는 체스처럼 스포츠 등으로써 상금을 건 대회라던지, 그 껍데기를 쓴 불법도박장 등이 아닐 경우 조금 어려울것같습니다.

15 이름 없음 (6T703JCT.U)

2024-01-20 (파란날) 04:29:02

>>14 왕 이 시간에 답변이 올줄은ㅋㅋ 감사합니다

16 ◆mw99xfFYPw (dARneWIzak)

2024-01-20 (파란날) 04:33:40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말을 쓰다보니 좀 어렵고 길고 돌려돌려 말씀드리지 않았나 걱정이었거든요.
언제든 질문이나 다른 말씀 주실거 있으시면 편하게 남겨주세요. 확인하는대로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17 이름 없음 (lG6balj7cs)

2024-01-20 (파란날) 13:37:58

황립 도서관의 도서관장 직위를 대대로 세습하는 가문이란 설정 가능할까요?

18 ◆mw99xfFYPw (pKp/R4Ywlg)

2024-01-20 (파란날) 21:00:15

>>17 가능합니다.

19 이름 없음 (QwM8IZzf3U)

2024-01-20 (파란날) 23:15:25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캡틴! 궁금한 점 질문 드립니다!
미네르바가 세워지기 이전인 전란의 시대에 제국이라고 불리는 나라가 존재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전란의 시대에 멸망한 제국이나 왕국이 있었다면, 그 국가의 황실(또는 왕실)의 직계 후손이라는 설정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럼 좋은 저녁 보내세요 캡틴!

20 ◆mw99xfFYPw (nooZFftQ6M)

2024-01-21 (내일 월요일) 00:17:16

>>19 제국이라고 불릴만한 국가는 없었으나, 왕국들은 존재했습니다. 말씀하신 멸망한 왕실의 직계 후손이라는 설정은 가능합니다. 전쟁의 시대에 도망쳐서 몸을 보존했다거나, 어퍼몬트와 함께 미네르바 건국을 도왔다거나 하는 방향이라면 개연성까지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전란의 시대에는 전쟁을 벌이고 대지를 피로 물들이는 악인들이 다수 존재했으나, 그 시대에도 의인들은 존재했으니까요. 혹은 악인 설정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21 이름 없음 (Dl3ANrP0DE)

2024-01-21 (내일 월요일) 08:48:42

>>20 자세히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캐릭터 구상이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혹시 괜찮으시다면 조금만 더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암부는 기사단과 달리 직급이 존재하지 않는 조직인가요?
암부에 소속된 사람들은 모습이나 존재를 서로나 타인에게 틀키지 않도록 해야 하나요?
암부의 취급이나 대우는 어떤 편인가요?
암부가 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마법과 같은 초월적인 힘이 존재하는지, 만일 그렇다면 이런 힘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은 어떤 편인가요?
어떤 종족들이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한번에 많은 질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혹시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 있었다면 부디 넘겨주세요! 많이 바쁘실 텐데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2 ◆mw99xfFYPw (nj3wN2utUc)

2024-01-21 (내일 월요일) 12:00:27

>>21

먼저 암부나 성기사 등 다양한 롤 플레이는 어장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로써 제가 제시해드린 선택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체적으로 설정이 잡혀있지는 않으니 느슨하게, 되도록 유연하게 통과시켜드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1. 그렇습니다. 내부 파벌에 따라 다를 수 있겠으나, 기본적으로는 황실로부터 의뢰가 올 경우 그 의뢰를 각자 받아 시행하는 용병같은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일종의 길드와 길드 의뢰 같은 느낌으로요.

2. 암부 내부의 인간에게는 목적 혹은 이유가 분명하다면 크게 상관 없으나, 외부에 암부의 존재가 알려지게 만드는 행위는 엄벌대상입니다. 목숨을 잃는 것으로 끝난다면 다행이겠죠. 황실의 어두운 부분이니 만큼요.
허나 가디언즈는 황실을 지키는 임무를 맡은 최중요 기사단인 만큼, 어느정도 알음알음 암부의 존재는 눈치채고 있을 수 있습니다.

3. 내부 분위기는 권위있는 암살자 길드의 이미지를 상상하시는 것과 비슷할것이고, 개인 위주의 암살자 길드이기에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지혜로운 부엉이들의 국가 미네르바는 유토피아가 아닙니다. 성군들이 둘이나 있고 올바른 나라를 세우기 위한 이념을 바탕으로 행동하며 유래없는 황금기가 도래한것은 맞지만... 누군가는 더러운 일들을 해야 한다는것을 황실측에서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4.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황실측에서 여러 방면으로 평가를 거친 후 극비리에 제의하거나, 황실 내부에서 전문적으로 육성하기도 합니다.

5. 판타지 세계관인 만큼 존재하며, 생활속에 뿌리깊게 녹아들었기에 평범한 시선으로 바라보여지고 있습니다.

6. 다양한 종족들이 존재하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데에 종족간의 이야기도 다루기에는 제 역량이 부족할것 같아서 부득이하게 이야기에서 인간을 제외한 다른 종족들은 배제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질문에는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궁금하신 사항이나 기타 말씀주실것이 있으면 편하게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23 이름 없음 (NkgkQoH/mM)

2024-01-21 (내일 월요일) 21:37:35

>>22 모든 질문에 세심하게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캡틴! 자세한 부분은 시트로 검사 받는 쪽이 캡틴께서 편하실 것 같아 질문은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손이 많이 느린지라 시트를 금방 들고 오진 못하겠지만 최대한 열심히 써서 돌아오겠습니다!

24 ◆mw99xfFYPw (INjFBbjaME)

2024-01-21 (내일 월요일) 23:56:37

>>23 확인했습니다. 언제나 시트 기다리고 있으니 편하게 남겨주세요.

저희 가디언즈 어장은 여전히 시트 및 질문, 또는 다양한 선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디 관심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25 ◆mw99xfFYPw (2MlXo9PtNc)

2024-01-22 (모두 수고..) 01:27:07

갱신합니다.

26 이름 없음 (u4VWLuQang)

2024-01-22 (모두 수고..) 20:15:37

안녕하세요 캡틴!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이전에 질문 드렸던 참치입니다! 10시쯤 시트를 제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전에 미리 예약을 해도 괜찮을까요?

27 이름 없음 (0OSmOXCtIc)

2024-01-22 (모두 수고..) 22:52:31

>>26 안녕하세요! 지금 바로 시트를 올릴 수 있을 것 같아 예약 없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나실 때 검사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캡틴!

28 ◆mw99xfFYPw (Hrf02RqN8w)

2024-01-23 (FIRE!) 07:53:11

>>26-27 시트 어장에 확인 답변 남겨드렸으니, 시간 되실때 느긋하게 확인 부탁드립니다.

갱신하겠습니다. 여전히 질문, 선관 및 시트 등 다양하게 모집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9 ◆VPDJhbHUyM (GDNgzTeZmk)

2024-01-23 (FIRE!) 10:25:54

>>28 안녕하세요 캡틴! 확인하였습니다! 신분을 이용해 메이드로 출입하고 있다는 내용 추가하여 다시 제출하겠습니다. 시트 검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0 ◆VPDJhbHUyM (uhmzYRfUpU)

2024-01-23 (FIRE!) 11:41:57

안녕하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함께 선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선관 좋아하니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편하게 말씀주세요!

31 ◆mw99xfFYPw (2j7g8iWMC2)

2024-01-24 (水) 02:27:54

갱신하겠습니다!

32 ◆VPDJhbHUyM (VLfTwOj7SQ)

2024-01-24 (水) 13:34:35

갱신합니다!

33 ◆VPDJhbHUyM (X1fBuge19Y)

2024-01-24 (水) 20:17:03

갱신합니다!

34 ◆mw99xfFYPw (KI9A48iJ16)

2024-01-25 (거의 끝나감) 10:40:13

갱신합니다. 원래대로라면 기사단장 예약과 함께 5~6분을 받고, 21일 월요일부터 가개장 기간에 돌입한 뒤 이번주 금요일부터 본개장 기간에 들어갔어야 하나... 제 역량이 부족한지, 여러분들께 충분히 즐거운 어장을 제공해드리지 못한 탓에 본개장을 위한 시트가 충분히 모이지 않았군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저희 어장의 매력은, 자유도와, 그 자유도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진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황궁 내부에서는 수많은 일들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올바른 나라를 만들기 위해 황태자를 지키는 기사가 되어,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거나

스스로 황제가 되겠다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하거나

혹은 암부로써 개인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할수도 있겠죠.

같은 목표를 가진 조직의 일원으로써, 황궁을 지키는 기사단의 일원들이 서로 싸우기도 하고, 포섭하기도 하고, 뒷공작을 펼치며 끌어들이기도 할 수 있겠죠. 평범한 메이드로써 대하던 여자가 암부의 사냥개일수도 있겠고, 상냥하던 기사단장이 사실은 황제가 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카리스마 넘치는 악인으로 변할수도 있겠습니다. 뺏고, 빼앗기며, 지키고, 칼을 맞대는 그 과정 속에서 사랑 또한 피어날 것이고, 소중하게 여기던 주인을 야망을 위해 칼로 베어버릴수도 있겠죠.

어느 진영이 가장 많은 투표 및 명예의 휘장을 획득하느냐에 따라서 스토리가 변합니다. 각 분기점별로 여러분들의 선택속에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나타날것입니다. 예를 들어... 첫 진행때에는 다음과 같은 상황으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1기사단과 2기사단의 인원들, 그리고 암부쪽의 인물들이 위장한 신분을 사용한 채 회의실에 모입니다. 이곳에서 여러분들은 대화를 나누고, 암부 측의 인물들은 '황제폐하께서 명하신 공정한 회의의 증인이자 투표인' 으로써 참여하게 됩니다.

1기사단측의 인물이 가장 많은 투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이 흘러 황궁에서 암부의 인물이 재상을 암살하는 소동이 일어납니다. 2기사단측의 인물이 가장 많은 투표를 받았을 경우, 암부와 함께 2기사단쪽에서 '재상의 부정행위 자료' 를 거짓으로 써 공표하는 소동이 일어납니다.

이후에는 여러분들이 어떤 선택, 어떤 관계를 쌓아나가시느냐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주며 사건이 일어나게끔 하려고 합니다.
황궁 내부에서 다양한 인물로써, 일상과 선관을 통해 다양한 관계를 쌓아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애착이 있는 어장이라 아쉽지만, 이번주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갈때까지 시트 6개가 모이거나, 그에 준하는 예약이 들어오지 않을 경우 어장은 폐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의견 교류, 선관 및 아쉬운 부분들도 거리낌없이 말씀 주시면 최대한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5 이름 없음 (banl7IRPC2)

2024-01-25 (거의 끝나감) 10:41:55

이곳 캡틴께서는 외부홍보 의향이 있으신가요?

36 ◆mw99xfFYPw (KI9A48iJ16)

2024-01-25 (거의 끝나감) 10:47:21

제가 개인적으로 많이 바빠서, 진행 역시 매달 1회 진행하는 만큼 외부 홍보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37 ◆VPDJhbHUyM (tXtoswpfnY)

2024-01-25 (거의 끝나감) 12:43:14

정말 아쉽네요... 기간 안에 시트가 많이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설정만 읽어도 재미있고 흥미가 생기는 것을 보면 캡틴의 역량 부족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저도 임시 어장을 지키며 함께 있을 테니 혹시 도움이 필요하신 일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부족하지만 최대한 힘을 보태겠습니다!

38 이름 없음 (SpMcAKcQrE)

2024-01-26 (불탄다..!) 01:27:11

기사에 관련된 설화나 민담 등을 찾아보다 보면, 무슨 기사와 싸웠다더라... 하는 무훈도 있지만 드래곤 등 어떤 괴물을 토벌했다는 무훈이 있기도 합니다. 이 세계관에 그런 괴물에 해당하는 존재가 있나요?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시트에 무슨 괴물을 토벌했다더라, 하는 문장을 추가하면 생동감이 살아날 것 같네요.

39 ◆mw99xfFYPw (3atrw9sM2E)

2024-01-26 (불탄다..!) 02:54:53

>>38 판타지 세계관인 만큼 존재합니다! 다양한 괴물들이 존재하며, 토벌 역시 가능합니다. 중점적으로 다루려는 황궁 이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느슨하고 유연하게 할 예정이니 부담없이 작성 부탁드립니다.

40 ◆mw99xfFYPw (3atrw9sM2E)

2024-01-26 (불탄다..!) 02:55:57

그리고 무명주,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됩니다...

41 ◆VPDJhbHUyM (SMP4Eu9GN2)

2024-01-26 (불탄다..!) 13:17:42

별말씀을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캡틴!

42 ◆VPDJhbHUyM (Hn29KX6d1c)

2024-01-26 (불탄다..!) 23:41:55

갱신합니다!

43 ◆mw99xfFYPw (q7vwDrC9Zg)

2024-01-26 (불탄다..!) 23:49:50

저도 갱신하겠습니다. 으음... 아무래도 슬슬 마무리 될 것 같은데, 무명주께서는 이것저것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실까요? 기탄없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44 ◆VPDJhbHUyM (r/qHiOYHIo)

2024-01-27 (파란날) 18:15:45

새로운 시트가 들어왔네요!! 어서와요! 환영합니다!!
음... 일단 가장 큰 마음은 역시 아쉬움인 것 같네요. 어장을 보자마자 고민 없이 곧바로 시트를 만들 정도로 설정이 무척 매력 있는 어장이었거든요!
사실 조금의 희망이 보였기에 계속 고민하다 조심스럽게 한 말씀 올리자면... 캡틴께서 괜찮으시다면 제가 대신 홍보지를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외부 홍보의 홍보지 양식을 보니 사진과 간단한 설명이 있으면 되는 것 같아서 비록 부족한 실력이지만 작게라도 홍보지를 만들어 올려보면 효과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황극판 내부의 홍보 어장에도 올려보기도 하고요! 물론 어장의 기간 조정이 필요한 만큼 캡틴께서 원치 않으신다면 결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또한... 홍보 후에도 혹여 최소 인원이 채워지지 않는 경우가 생길까 걱정이 되어 캡틴께 조심스레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45 ◆6NVX4Sm7.. (yv2x5uqTUA)

2024-01-27 (파란날) 18:21:08

저도 이 어장을 보자마자 곧바로 시트 쓰기를 마음먹었어요!! 캐릭터를 몇 번이나 갈아엎어서 많은 질문으로 캡틴을 괴롭게 했지만... 같은 어장 내니 익명성 위반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목해보자면, >>13 >>17 >>38 전부 저랍니다ㅋㅋ 저렇게 질문해놓고 아얘 다른 내용으로 와서 많이 죄송하네요

46 ◆VPDJhbHUyM (TvBWv/k8WA)

2024-01-27 (파란날) 18:35:21

>>45 안녕하세요! 저희 같은 마음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

47 ◆VPDJhbHUyM (QQkGWXalf.)

2024-01-27 (파란날) 18:41:52

>>46 실수로 다 쓰기도 전에 마솝 버튼을 눌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 하셨던 내용을 보니 전부 매력 있는 설정이네요! 깊게 고민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시트 만들 때 캐릭터 컨셉을 정하는 일이 가장 어려운 것 같네요... 저도 무명으로 확정하기 전에 여러번 고민하고 고쳤습니다...

48 ◆VPDJhbHUyM (cbYAg6h5Nw)

2024-01-27 (파란날) 21:13:18

예약이 들어오려고 하네요! 반갑습니다! 예약 하시려는 예비 참치님께 한 말씀 드리자면... 묘사는 저도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부족합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 마세요!!

49 ◆mw99xfFYPw (nAslZuIpMk)

2024-01-27 (파란날) 21:46:40

>>44 저도 본 어장에 아쉬움을 많이 느낍니다. 애착이 많이 있는 설정과 어장이기도 하기에... 그러면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그러면, 딱 2주만 더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주안에 1기사단 세 분, 2기사단 세 분 이상 모일 경우 가개장에 들어가고.. 본개장은 2월 10일 설날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질문을 남겨주신 점, 프란츠주께서 시트를 내주신 점 역시 감사드리구요.

50 ◆VPDJhbHUyM (MmMC.G31GY)

2024-01-27 (파란날) 22:07:38

>>49 부탁이 아닌 명령이라도 따르겠습니다 캡틴!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저를 믿고 홍보를 맡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제작해 보겠습니다! 홍보지가 완성되면 내용이 맞는지 캡틴께 검사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51 ◆mw99xfFYPw (NUhxLUexn6)

2024-01-27 (파란날) 22:40:20

>>50 🥲 이렇게 많이 도와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자주 말씀드리는것도 부담될지도 모르니 여기까지만 말씀드릴게요.
네, 천천히 부탁드립니다.

52 ◆6NVX4Sm7.. (yv2x5uqTUA)

2024-01-27 (파란날) 23:10:04

다른 시트들과 선관을 이을 껀덕지...(고민)

53 ◆Ez4Nt/03EA (8MKY/GNY56)

2024-01-27 (파란날) 23:45:17

무사히 통과되어서 기뻐!! 다들 잘 부탁해.

54 ◆6NVX4Sm7.. (yv2x5uqTUA)

2024-01-27 (파란날) 23:45:29

안녕하세요~~~!

55 ◆Ez4Nt/03EA (8MKY/GNY56)

2024-01-27 (파란날) 23:47:16

>>54 반가워~~

56 ◆mw99xfFYPw (QJkag31M1w)

2024-01-27 (파란날) 23:48:45

>>52 프란츠는 전 사형집행인이기도 했고, 의술에 관심도 많으니 프란츠만의 특색을 이용하면 맛있는 선관들이 나오지 않을까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53 저도 모네주 뵙게되어서 기뻐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저는 살짝 관전하고 있겠습니다. 질문이나 기타 의견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릴테니 레스주분들끼리 친해지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첫 투표때 누구를 투표할거라던지, 간단한 첫번째 목표라던지... 그런게 궁금하기는 하지만, 모쪼록 편하게 말씀들 나누세요! 😉

57 ◆Ez4Nt/03EA (8MKY/GNY56)

2024-01-27 (파란날) 23:51:15

>>56 모네주라니.. 이렇게 불리게 돼서 기쁘다8ㅁ8

58 ◆Ez4Nt/03EA (8MKY/GNY56)

2024-01-27 (파란날) 23:52:34

소소하게 갑자기 프란츠나 무명이 좋아하는 색이 궁금하네! 모네는 눈치챘겠지만 청색에 가까운 보라색과 달빛 같은 은색을 좋아해😊

59 ◆6NVX4Sm7.. (0nWoYqmr.s)

2024-01-28 (내일 월요일) 00:06:22

검은색은 칙칙해서 싫고, 빨간색은 핏빛이 떠올라서 싫고... 캐릭터가 그런 성격도 아닌데 왜 싫어할 법한 색만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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