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719> [All/일상/대립/판타지] 가디언즈 임시어장 :: 212

◆mw99xfFYPw

2024-01-19 04:50:42 - 2024-02-26 22:01:52

0 ◆mw99xfFYPw (TIluQ0znxQ)

2024-01-19 (불탄다..!) 04:50:42

그대의 충의는 어디로 향하는가.

가장 위대한 제국, 야만스럽고 혼란했던 전란의 시대를 끝내고 이 땅 위에 올바른 신념으로 세워진 지혜로운 부엉이들의 국가 미네르바에게 향하는가?

제국의 유일하고 정통한 황제, 품질개량을 통해 만들어낸 우수한 감자로 제국의 식량사정을 풍족하게 만들고, 노예제도와 종족에 따른 차별을 폐지한 “여명의 뇌조” 어퍼몬트 2세 폐하에게로 향하는가?

제국을 이루는 뿌리, 전쟁 이후 황량한 폐허 위로 기름진 땅을 일구어내고 푸르른 숲을 재건하였으며 피와 사체, 기름으로 얼룩진 강과 바다를 다시금 깨끗하게 만들어낸 제국의 신민에게로 향하는가?

그대, 기사된 자로써 그대의 충의가 어디로 향할지라도
황궁을 지켜라. 그것이 기사의 사명일지어니.

2 ◆mw99xfFYPw (TIluQ0znxQ)

2024-01-19 (불탄다..!) 04:51:43

[간단한 추가 설정 정리]

여러분들은 황궁을 지키는 기사단 “가디언즈” 의 일원입니다. 최정예 기사들만이 가디언즈의 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주 업무는 황궁 내의 경비, 군사 훈련 등이며, 일반 기사들로 해결할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 등의 심각한 경우에는, 때에 따라 파견을 나가기도 합니다.

가디언즈는 황제의 명령에 따라 귀족계급에 구애받지 않는 신분이며, 황제를 제외한 다른 이들과는 모두 상호존대를 하나 귀족 출신이 아닌 경우 실질적인 신분은 자작과 남작 사이입니다.

가디언즈는 누구나 최소한 타국의 정예 기사 3명에 버금가는 강한 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궁은 제국의 수도 '조디나' 에 위치해있습니다.

가디언즈는 다음과 같은 조직구성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기사단 : 황궁을 지키는 제 1기사단으로써, "온건파"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곳 소속일 경우 황태자인 '마르스' 를 지키기 위해 합의하에 기사단장, 혹은 1기사단 내부의 협의된 플레이어를 지지합니다.
황태자를 지키십시오. 이 제국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황제 폐하의 명을 엄수하십시오.

2기사단 : 황궁을 지키는 제 2기사단으로써, "강경파"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곳 소속일 경우 황제가 되기 위하여 "자기자신", 혹은 2기사단 내부의 협의된 플레이어를 지지합니다.
황위를 찬탈하십시오. 그 무엇도 두려울것이 없습니다.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황제의 자리에 어울리는 인물입니다.

암부 : 비밀리에 황궁을 지켜오는데 일조한 "처리꾼" 으로써, 기사단이 태양이라면 암부는 달과 같은, 어두운 일을 전문으로 하는 조직입니다. "온건파" 혹은 "강경파" , 또 다른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 암투의 그림자가 되어 활약하십시오.

암부 이외에도 다양한 롤 플레이 관련 설정들이 허용됩니다. 자유기사, 방랑기사, 성기사, 기사단에 소속한것으로 보이나 암부 출신의 인물 등...
허나 모든 플레이어는 공통적으로 "황궁에 발을 딛을 수 있을만한 출신 혹은 자격이 있을 것" "귀족 및 가디언즈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만한 출신 혹은 자격이 있을 것" 등의, '스토리 전개 및 일상에서 어울릴수 있을만한' 요소를 반드시 포함하여야 합니다.

3 ◆mw99xfFYPw (TIluQ0znxQ)

2024-01-19 (불탄다..!) 04:51:54

[캘린더]

어장의 진행 기간은 01.27~05.27 , 4개월간 입니다.

여러분들은 매달 첫번째 금요일 자정, "투표" 진행 후에 간단한 스토리 진행을 하며 운명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즉, 첫번째 진행은 02.03 , 두번째 진행은 03.02, 세번째 진행은 04.06, 마지막 진행은 05.04 입니다.

어장 내 시간의 흐름은 겨울로 시작하여 투표 진행이 끝난 뒤 다음 계절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벤트 기간은 2주 주기로 진행되며,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상세한 이벤트 날짜는 추후 공지하나, 첫 이벤트의 시작은 진행이 끝난 02.04 임을 알려드립니다.


[명예의 휘장]

진행을 위한 특수 재화로, 이 휘장이 가장 많은 자가 제국의 검으로써 황태자를 보필하게 되거나, 황제가 됩니다.
플레이어간 거래, 양도, 찬탈 등이 가능합니다. 이벤트 참여 및 다양한 행동(자신을 지지하는 플레이어 수 당 추가 지급)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4 ◆mw99xfFYPw (TIluQ0znxQ)

2024-01-19 (불탄다..!) 04:52:13

[시트 양식]

" (한마디) "

이름 : (귀족일 경우 이름, 미들네임, 가문명 순의 양식을 지켜주세요. 귀족이 아닌 경우 이름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나이 : (성인이 되는 18세 이상)

성별 : (남/여)

작위 : (공작/후작/백작/자작/남작 중 선택해주세요. 귀족이 아닐 경우 평민, 노예출신 등 진행 및 일상과정에서 무리 없는 선에서 자유로이 기재해주세요. )

소속 및 직위 : (1기사단 기사 등으로 소속과 직위에 맞게 기재해주세요.)

외형 : (크게 문제 없는 선에서 자유기재.)

성격 : (크게 문제 없는 선에서 자유기재.)

과거사 : (크게 문제 없는 선에서 자유기재. 비설이 있을 경우 웹박수로 보내주세요.)

기타 : (기타 쓰지 못한 설정들을 자유로이 기재해주세요.)

성향 : (All/NL/GL/BL/SL)

*인장의 경우 AI그림, 픽크루 등 사용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5 ◆mw99xfFYPw (TIluQ0znxQ)

2024-01-19 (불탄다..!) 04:52:29

[MPC 시트]

" 이 설국을 지키는 것이 나의 유일한 사명이다. "

이름 : 디마르크 폰 알덴나리히

나이 : 31세

성별 : 남

작위 : 변경백

소속 및 직위 : 극동의 땅, 설국이라 칭하는 제국의 북부 영토 전체를 다스리는 알덴나리히 가의 영주.

외형 : 백발의 덥수룩한 머리, 새하얀 피부, 삼백안의 샛노란 눈동자. 2m에 달하는 근육질의 거구.

성격 : 차갑고 무뚝뚝한 성격. 실상은 온화하다는 소문이 있으나 본인은 이 소문을 굉장히 싫어하는 편.

과거사 및 기타 : 과거 어퍼몬트 1세가 지혜로운 부엉이들의 국가 미네르바를 세운 이후 극동의 땅을 다스리라 그의 선조에게 명하였으며, 드넓은 영토를 하사받았다.
그는 이제 원숙한 변경백으로써 자리잡았으며, 설국을 지키는것 만을 유일한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제국에 충성하지 않으며 극동의 설국에 충성한다.
이 험한 지역에서 살아가는 자신의 영민들이 조금이라도 덜 춥게, 조금이라도 더 많이 먹게 하는것만을 목표로 여긴다.

성향 : SL

*디마르크 캐릭터는 본 어장의 진행과 일절 관계없는 사이드 스토리 담당 및 조언자 역할로써 존재합니다.
MPC는 진행에 일절 얼굴을 비추지 않을 것이며, 이 어장의 주인공은 온전히 플레이어 여러분임을 알려드립니다.

6 ◆mw99xfFYPw (TIluQ0znxQ)

2024-01-19 (불탄다..!) 04:52:39

[전투]

진행 중, 혹은 상호 합의를 통한 일상에서 플레이어 간 전투가 일어날 수 있으며 이는 다음 과정과 같이 진행됩니다.

다이스 .0 20. 을 굴려 데미지를 정합니다. 여러분들의 HP는 100 입니다.

HP가 0이 되면 패배하며, 이 경우 승자는 다음과 같은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1. 명예의 휘장 획득 - 패배한 캐릭터가 보유하고 있는 명예의 휘장을 전부 찬탈합니다.
2. 포섭 - 패배한 캐릭터를 자신의 진영으로 끌어들입니다. 이 경우 패배한 캐릭터는, 승리한 캐릭터의 지지자가 되며, 승리한 캐릭터는 추가 명예의 휘장을 획득합니다.
3. 기타 - 충성, 정보 요구, 방해 공작 금지 명령 등 기타 무리 없는 선에서의 자유로운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여러분들은 황제의 마지막 명령대로, 황태자를 지키는 제국의 검이 되기를 바라는 제 1 기사단에 소속하여 있거나
황제가 되기를 바라는 제 2 기사단에 소속하여 있거나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는 암부에 소속하여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곳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진행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명예의 휘장" 을 모아, 각자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나아갑니다.
가장 많은 명예의 휘장을 모은 플레이어는 매달 진행되는 회의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발탁되며, 마지막 진행때에 가장 많은 명예의 휘장을 모은 플레이어가 "황제" 혹은 "제국의 검" 으로써 군림합니다.
여러분들은 일상 및 진행 등을 통해 다른 진영의 캐릭터를 포섭하거나 회유, 강제로 지지하게끔 만들 수 있습니다.

명예의 휘장을 가장 많이 획득한 캐릭터가 어느 쪽 진영이냐에 따라 스토리 분기가 결정되며, 그 결정된 분기를 통해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루트가 단 하나 있습니다.

'황태자 살해' 루트에 진입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제국의 검" 루트는 완전히 붕괴되며 "누가 황제가 될 것인가?" 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무운을 바랍니다.

7 ◆mw99xfFYPw (TIluQ0znxQ)

2024-01-19 (불탄다..!) 04:52:59

[들어가기에 앞서]

본 어장은 참치 인터넷 어장 및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하는 15금 어장입니다. 관련 사항 위반 적발 시, 시트 내림 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1 기사단장 및 2 기사단장 캐릭터 각 1명을 예약으로 받습니다. 예약 가능 시간은 20일 00시이며, 동시에 레스가 올라올 경우 다이스를 굴려 예약을 받겠습니다.

지금부터 일반 시트 예약을 받습니다. 1기사단과 2기사단, 암부 비율이 1대 1대 1 인것이 이상적이기에, 한쪽으로 시트가 몰릴 경우 잠시 그 진영 시트를 닫을 수 있습니다.

질문 및 선관과 그에 관련된 가벼운 잡담을 허용합니다. 본 개장 기간과의 시간이 어느정도 있기에 가개장 기간동안 주종관계, 동맹관계, 악우 관계 등 다양한 선관을 장려합니다.

시트 어장 개장은 01.20(토) 이며, 가개장 기간은 01.21(일) 부터 시작하며 본개장은 01.27(토) , 이벤트와 함께 시작합니다.

아래 링크는 웹박수 주소입니다.

https://forms.gle/tLJwKSjzNJrZckgo7


잘 부탁드립니다.

8 ◆mw99xfFYPw (Yp13.4AA5w)

2024-01-19 (불탄다..!) 19:45:16

갱신합니다!

9 이름 없음 (bhEjsZig3c)

2024-01-19 (불탄다..!) 22:15:23

투표는 어떤 것인가요?
1기사단과 2기사단의 관계는 좋지 않다고 보면 되나요?

10 이름 없음 (IR1gRxBPAA)

2024-01-19 (불탄다..!) 22:25:26

남녀의 지위와 대략적으로 결혼하는 나이도 알고 싶어요

11 ◆sKB1jlKs32 (6TL9ckPa/A)

2024-01-19 (불탄다..!) 23:00:22

제국이니까 로마처럼 황제숭배종교에 이단심판관이란 느낌으로 1기사단 설정가능할까?

12 ◆mw99xfFYPw (lVeGK9AcV6)

2024-01-19 (불탄다..!) 23:15:45

>>9 투표는 위 공지한 날짜에 이루어지는, 플레이어 전원이 모이는 진행입니다.

플레이어들은 투표를 통해 어느 플레이어를 지지할 것인지 결정하며, 어느 진영의 플레이어가 가장 많은 투표를 받느냐에 따라 스토리 분기점이 결정되고 그에 따른 간단한 진행을 통해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또한 자신을 지지하는 플레이어 수에 따른 추가 명예의 휘장을 획득합니다.

1기사단은 제국의 검이 되어 황제의 명을 수행하길 바라는 집단, 2기사단은 황제가 되기를 바라는 이들이 모인 집단이라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대립 어장인 만큼 두 집단의 사이는 좋지 않은 상태로 시작합니다.

>>10 악습인 노예제도 등 다양한 분란의 씨앗이 철폐되었기에 남녀의 지위는 평등하며, 성인이 된 이후부터 결혼이 가능하며 그 밑으로는 약혼이 가능합니다.

>>11 안타깝게도 성군인 황제 어퍼몬트 1세와 2세의 의지에 따라 황제를 숭배하는 종교를 내버려 두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롤 플레이를 지향하기에 어느정도 창작 종교의 자유는 허용하기에, 황제 관련 종교가 아니라면 무리없이 가능하실듯 싶습니다.

13 이름 없음 (6T703JCT.U)

2024-01-20 (파란날) 04:06:34

제국 내에서 영주는 도박에 대해 어느 정도 재량권을 가지나요?

1. 도박에 대한 건 완전히 영주 재량. 어느 영지에선 불법이지만 어느 영지에선 합법. 따라서 영지 차원에서 도박을 장려하고, 영지 사업으로 도박장을 운영하는 미친 영지 역시 가능
<- 가능하면 이게 이상적이지만 왠지 통과 안 될 것 같다

2. 도박을 허용하냐, 불법으로 하냐 자체는 영주의 재량이지만 도박을 장려하는 영주, 영지 사업 도박장 설정 등은 통과 불가.
<- 이 정도면 캐릭터 컨샙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

3.도박은 영지가 아닌 제국 단위에서 제재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 불법. 그 어떤 영지에서도 도박을 하는 것은 터부시된다. <- 다른 아이디어를 사용한다

어렸을때부터 도박을 접해 이번 황태자 건을 하나의 도박판으로 여기는 노름꾼 기질이 다분하다는 컨샙의 캐릭터입니다.

14 ◆mw99xfFYPw (9hnLXBDVV2)

2024-01-20 (파란날) 04:23:39

>>13 황제는 지혜로운 부엉이들의 국가 미네르바를 세우며 이 땅 위에 전쟁이 남기고 간 많은 상처들을 메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노예 제도를 철폐하였으며 이상적인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철인과 비슷한 위치의 지도자였죠.

도박 역시도 문란한 사회 풍기중 하나이며 범죄이기에 영주 단위로 영지에서의 도박 재량권을 가지는 설정은 조금 어렵지만, 현대에서 도박으로 이어질 수 있는 포커 등이 스포츠 대회로써 훌륭한 프로 플레이어들을 배출한것처럼 도박이 아닌 스포츠나 기타 취미 등의 수단으로써 적용시킨다면 크게 캐릭터 설정에 문제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려서... 3번과 2번을 어느정도 유연하게 섞으신 형태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박은 범죄가 맞지만, 범죄가 없는 완전한 유토피아는 아니기에 불법적인 도박 행위를 접했다거나, 황태자 건을 도박으로 여기는 노름꾼 기질이 다분한 캐릭터는 허용입니다.
그 외에 영지 단위의 도박 장려나 사업장 등의 행위는 체스처럼 스포츠 등으로써 상금을 건 대회라던지, 그 껍데기를 쓴 불법도박장 등이 아닐 경우 조금 어려울것같습니다.

15 이름 없음 (6T703JCT.U)

2024-01-20 (파란날) 04:29:02

>>14 왕 이 시간에 답변이 올줄은ㅋㅋ 감사합니다

16 ◆mw99xfFYPw (dARneWIzak)

2024-01-20 (파란날) 04:33:40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말을 쓰다보니 좀 어렵고 길고 돌려돌려 말씀드리지 않았나 걱정이었거든요.
언제든 질문이나 다른 말씀 주실거 있으시면 편하게 남겨주세요. 확인하는대로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17 이름 없음 (lG6balj7cs)

2024-01-20 (파란날) 13:37:58

황립 도서관의 도서관장 직위를 대대로 세습하는 가문이란 설정 가능할까요?

18 ◆mw99xfFYPw (pKp/R4Ywlg)

2024-01-20 (파란날) 21:00:15

>>17 가능합니다.

19 이름 없음 (QwM8IZzf3U)

2024-01-20 (파란날) 23:15:25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캡틴! 궁금한 점 질문 드립니다!
미네르바가 세워지기 이전인 전란의 시대에 제국이라고 불리는 나라가 존재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전란의 시대에 멸망한 제국이나 왕국이 있었다면, 그 국가의 황실(또는 왕실)의 직계 후손이라는 설정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럼 좋은 저녁 보내세요 캡틴!

20 ◆mw99xfFYPw (nooZFftQ6M)

2024-01-21 (내일 월요일) 00:17:16

>>19 제국이라고 불릴만한 국가는 없었으나, 왕국들은 존재했습니다. 말씀하신 멸망한 왕실의 직계 후손이라는 설정은 가능합니다. 전쟁의 시대에 도망쳐서 몸을 보존했다거나, 어퍼몬트와 함께 미네르바 건국을 도왔다거나 하는 방향이라면 개연성까지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전란의 시대에는 전쟁을 벌이고 대지를 피로 물들이는 악인들이 다수 존재했으나, 그 시대에도 의인들은 존재했으니까요. 혹은 악인 설정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21 이름 없음 (Dl3ANrP0DE)

2024-01-21 (내일 월요일) 08:48:42

>>20 자세히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캐릭터 구상이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혹시 괜찮으시다면 조금만 더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암부는 기사단과 달리 직급이 존재하지 않는 조직인가요?
암부에 소속된 사람들은 모습이나 존재를 서로나 타인에게 틀키지 않도록 해야 하나요?
암부의 취급이나 대우는 어떤 편인가요?
암부가 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마법과 같은 초월적인 힘이 존재하는지, 만일 그렇다면 이런 힘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은 어떤 편인가요?
어떤 종족들이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한번에 많은 질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혹시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 있었다면 부디 넘겨주세요! 많이 바쁘실 텐데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2 ◆mw99xfFYPw (nj3wN2utUc)

2024-01-21 (내일 월요일) 12:00:27

>>21

먼저 암부나 성기사 등 다양한 롤 플레이는 어장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로써 제가 제시해드린 선택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체적으로 설정이 잡혀있지는 않으니 느슨하게, 되도록 유연하게 통과시켜드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1. 그렇습니다. 내부 파벌에 따라 다를 수 있겠으나, 기본적으로는 황실로부터 의뢰가 올 경우 그 의뢰를 각자 받아 시행하는 용병같은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일종의 길드와 길드 의뢰 같은 느낌으로요.

2. 암부 내부의 인간에게는 목적 혹은 이유가 분명하다면 크게 상관 없으나, 외부에 암부의 존재가 알려지게 만드는 행위는 엄벌대상입니다. 목숨을 잃는 것으로 끝난다면 다행이겠죠. 황실의 어두운 부분이니 만큼요.
허나 가디언즈는 황실을 지키는 임무를 맡은 최중요 기사단인 만큼, 어느정도 알음알음 암부의 존재는 눈치채고 있을 수 있습니다.

3. 내부 분위기는 권위있는 암살자 길드의 이미지를 상상하시는 것과 비슷할것이고, 개인 위주의 암살자 길드이기에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지혜로운 부엉이들의 국가 미네르바는 유토피아가 아닙니다. 성군들이 둘이나 있고 올바른 나라를 세우기 위한 이념을 바탕으로 행동하며 유래없는 황금기가 도래한것은 맞지만... 누군가는 더러운 일들을 해야 한다는것을 황실측에서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4.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황실측에서 여러 방면으로 평가를 거친 후 극비리에 제의하거나, 황실 내부에서 전문적으로 육성하기도 합니다.

5. 판타지 세계관인 만큼 존재하며, 생활속에 뿌리깊게 녹아들었기에 평범한 시선으로 바라보여지고 있습니다.

6. 다양한 종족들이 존재하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데에 종족간의 이야기도 다루기에는 제 역량이 부족할것 같아서 부득이하게 이야기에서 인간을 제외한 다른 종족들은 배제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질문에는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궁금하신 사항이나 기타 말씀주실것이 있으면 편하게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23 이름 없음 (NkgkQoH/mM)

2024-01-21 (내일 월요일) 21:37:35

>>22 모든 질문에 세심하게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캡틴! 자세한 부분은 시트로 검사 받는 쪽이 캡틴께서 편하실 것 같아 질문은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손이 많이 느린지라 시트를 금방 들고 오진 못하겠지만 최대한 열심히 써서 돌아오겠습니다!

24 ◆mw99xfFYPw (INjFBbjaME)

2024-01-21 (내일 월요일) 23:56:37

>>23 확인했습니다. 언제나 시트 기다리고 있으니 편하게 남겨주세요.

저희 가디언즈 어장은 여전히 시트 및 질문, 또는 다양한 선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디 관심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25 ◆mw99xfFYPw (2MlXo9PtNc)

2024-01-22 (모두 수고..) 01:27:07

갱신합니다.

26 이름 없음 (u4VWLuQang)

2024-01-22 (모두 수고..) 20:15:37

안녕하세요 캡틴!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이전에 질문 드렸던 참치입니다! 10시쯤 시트를 제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전에 미리 예약을 해도 괜찮을까요?

27 이름 없음 (0OSmOXCtIc)

2024-01-22 (모두 수고..) 22:52:31

>>26 안녕하세요! 지금 바로 시트를 올릴 수 있을 것 같아 예약 없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나실 때 검사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캡틴!

28 ◆mw99xfFYPw (Hrf02RqN8w)

2024-01-23 (FIRE!) 07:53:11

>>26-27 시트 어장에 확인 답변 남겨드렸으니, 시간 되실때 느긋하게 확인 부탁드립니다.

갱신하겠습니다. 여전히 질문, 선관 및 시트 등 다양하게 모집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9 ◆VPDJhbHUyM (GDNgzTeZmk)

2024-01-23 (FIRE!) 10:25:54

>>28 안녕하세요 캡틴! 확인하였습니다! 신분을 이용해 메이드로 출입하고 있다는 내용 추가하여 다시 제출하겠습니다. 시트 검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0 ◆VPDJhbHUyM (uhmzYRfUpU)

2024-01-23 (FIRE!) 11:41:57

안녕하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함께 선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선관 좋아하니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편하게 말씀주세요!

31 ◆mw99xfFYPw (2j7g8iWMC2)

2024-01-24 (水) 02:27:54

갱신하겠습니다!

32 ◆VPDJhbHUyM (VLfTwOj7SQ)

2024-01-24 (水) 13:34:35

갱신합니다!

33 ◆VPDJhbHUyM (X1fBuge19Y)

2024-01-24 (水) 20:17:03

갱신합니다!

34 ◆mw99xfFYPw (KI9A48iJ16)

2024-01-25 (거의 끝나감) 10:40:13

갱신합니다. 원래대로라면 기사단장 예약과 함께 5~6분을 받고, 21일 월요일부터 가개장 기간에 돌입한 뒤 이번주 금요일부터 본개장 기간에 들어갔어야 하나... 제 역량이 부족한지, 여러분들께 충분히 즐거운 어장을 제공해드리지 못한 탓에 본개장을 위한 시트가 충분히 모이지 않았군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저희 어장의 매력은, 자유도와, 그 자유도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진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황궁 내부에서는 수많은 일들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올바른 나라를 만들기 위해 황태자를 지키는 기사가 되어,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거나

스스로 황제가 되겠다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하거나

혹은 암부로써 개인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할수도 있겠죠.

같은 목표를 가진 조직의 일원으로써, 황궁을 지키는 기사단의 일원들이 서로 싸우기도 하고, 포섭하기도 하고, 뒷공작을 펼치며 끌어들이기도 할 수 있겠죠. 평범한 메이드로써 대하던 여자가 암부의 사냥개일수도 있겠고, 상냥하던 기사단장이 사실은 황제가 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카리스마 넘치는 악인으로 변할수도 있겠습니다. 뺏고, 빼앗기며, 지키고, 칼을 맞대는 그 과정 속에서 사랑 또한 피어날 것이고, 소중하게 여기던 주인을 야망을 위해 칼로 베어버릴수도 있겠죠.

어느 진영이 가장 많은 투표 및 명예의 휘장을 획득하느냐에 따라서 스토리가 변합니다. 각 분기점별로 여러분들의 선택속에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나타날것입니다. 예를 들어... 첫 진행때에는 다음과 같은 상황으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1기사단과 2기사단의 인원들, 그리고 암부쪽의 인물들이 위장한 신분을 사용한 채 회의실에 모입니다. 이곳에서 여러분들은 대화를 나누고, 암부 측의 인물들은 '황제폐하께서 명하신 공정한 회의의 증인이자 투표인' 으로써 참여하게 됩니다.

1기사단측의 인물이 가장 많은 투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이 흘러 황궁에서 암부의 인물이 재상을 암살하는 소동이 일어납니다. 2기사단측의 인물이 가장 많은 투표를 받았을 경우, 암부와 함께 2기사단쪽에서 '재상의 부정행위 자료' 를 거짓으로 써 공표하는 소동이 일어납니다.

이후에는 여러분들이 어떤 선택, 어떤 관계를 쌓아나가시느냐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주며 사건이 일어나게끔 하려고 합니다.
황궁 내부에서 다양한 인물로써, 일상과 선관을 통해 다양한 관계를 쌓아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애착이 있는 어장이라 아쉽지만, 이번주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갈때까지 시트 6개가 모이거나, 그에 준하는 예약이 들어오지 않을 경우 어장은 폐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의견 교류, 선관 및 아쉬운 부분들도 거리낌없이 말씀 주시면 최대한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5 이름 없음 (banl7IRPC2)

2024-01-25 (거의 끝나감) 10:41:55

이곳 캡틴께서는 외부홍보 의향이 있으신가요?

36 ◆mw99xfFYPw (KI9A48iJ16)

2024-01-25 (거의 끝나감) 10:47:21

제가 개인적으로 많이 바빠서, 진행 역시 매달 1회 진행하는 만큼 외부 홍보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37 ◆VPDJhbHUyM (tXtoswpfnY)

2024-01-25 (거의 끝나감) 12:43:14

정말 아쉽네요... 기간 안에 시트가 많이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설정만 읽어도 재미있고 흥미가 생기는 것을 보면 캡틴의 역량 부족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저도 임시 어장을 지키며 함께 있을 테니 혹시 도움이 필요하신 일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부족하지만 최대한 힘을 보태겠습니다!

38 이름 없음 (SpMcAKcQrE)

2024-01-26 (불탄다..!) 01:27:11

기사에 관련된 설화나 민담 등을 찾아보다 보면, 무슨 기사와 싸웠다더라... 하는 무훈도 있지만 드래곤 등 어떤 괴물을 토벌했다는 무훈이 있기도 합니다. 이 세계관에 그런 괴물에 해당하는 존재가 있나요?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시트에 무슨 괴물을 토벌했다더라, 하는 문장을 추가하면 생동감이 살아날 것 같네요.

39 ◆mw99xfFYPw (3atrw9sM2E)

2024-01-26 (불탄다..!) 02:54:53

>>38 판타지 세계관인 만큼 존재합니다! 다양한 괴물들이 존재하며, 토벌 역시 가능합니다. 중점적으로 다루려는 황궁 이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느슨하고 유연하게 할 예정이니 부담없이 작성 부탁드립니다.

40 ◆mw99xfFYPw (3atrw9sM2E)

2024-01-26 (불탄다..!) 02:55:57

그리고 무명주,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됩니다...

41 ◆VPDJhbHUyM (SMP4Eu9GN2)

2024-01-26 (불탄다..!) 13:17:42

별말씀을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캡틴!

42 ◆VPDJhbHUyM (Hn29KX6d1c)

2024-01-26 (불탄다..!) 23:41:55

갱신합니다!

43 ◆mw99xfFYPw (q7vwDrC9Zg)

2024-01-26 (불탄다..!) 23:49:50

저도 갱신하겠습니다. 으음... 아무래도 슬슬 마무리 될 것 같은데, 무명주께서는 이것저것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실까요? 기탄없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44 ◆VPDJhbHUyM (r/qHiOYHIo)

2024-01-27 (파란날) 18:15:45

새로운 시트가 들어왔네요!! 어서와요! 환영합니다!!
음... 일단 가장 큰 마음은 역시 아쉬움인 것 같네요. 어장을 보자마자 고민 없이 곧바로 시트를 만들 정도로 설정이 무척 매력 있는 어장이었거든요!
사실 조금의 희망이 보였기에 계속 고민하다 조심스럽게 한 말씀 올리자면... 캡틴께서 괜찮으시다면 제가 대신 홍보지를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외부 홍보의 홍보지 양식을 보니 사진과 간단한 설명이 있으면 되는 것 같아서 비록 부족한 실력이지만 작게라도 홍보지를 만들어 올려보면 효과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황극판 내부의 홍보 어장에도 올려보기도 하고요! 물론 어장의 기간 조정이 필요한 만큼 캡틴께서 원치 않으신다면 결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또한... 홍보 후에도 혹여 최소 인원이 채워지지 않는 경우가 생길까 걱정이 되어 캡틴께 조심스레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45 ◆6NVX4Sm7.. (yv2x5uqTUA)

2024-01-27 (파란날) 18:21:08

저도 이 어장을 보자마자 곧바로 시트 쓰기를 마음먹었어요!! 캐릭터를 몇 번이나 갈아엎어서 많은 질문으로 캡틴을 괴롭게 했지만... 같은 어장 내니 익명성 위반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목해보자면, >>13 >>17 >>38 전부 저랍니다ㅋㅋ 저렇게 질문해놓고 아얘 다른 내용으로 와서 많이 죄송하네요

46 ◆VPDJhbHUyM (TvBWv/k8WA)

2024-01-27 (파란날) 18:35:21

>>45 안녕하세요! 저희 같은 마음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

47 ◆VPDJhbHUyM (QQkGWXalf.)

2024-01-27 (파란날) 18:41:52

>>46 실수로 다 쓰기도 전에 마솝 버튼을 눌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 하셨던 내용을 보니 전부 매력 있는 설정이네요! 깊게 고민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시트 만들 때 캐릭터 컨셉을 정하는 일이 가장 어려운 것 같네요... 저도 무명으로 확정하기 전에 여러번 고민하고 고쳤습니다...

48 ◆VPDJhbHUyM (cbYAg6h5Nw)

2024-01-27 (파란날) 21:13:18

예약이 들어오려고 하네요! 반갑습니다! 예약 하시려는 예비 참치님께 한 말씀 드리자면... 묘사는 저도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부족합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 마세요!!

49 ◆mw99xfFYPw (nAslZuIpMk)

2024-01-27 (파란날) 21:46:40

>>44 저도 본 어장에 아쉬움을 많이 느낍니다. 애착이 많이 있는 설정과 어장이기도 하기에... 그러면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그러면, 딱 2주만 더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주안에 1기사단 세 분, 2기사단 세 분 이상 모일 경우 가개장에 들어가고.. 본개장은 2월 10일 설날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질문을 남겨주신 점, 프란츠주께서 시트를 내주신 점 역시 감사드리구요.

50 ◆VPDJhbHUyM (MmMC.G31GY)

2024-01-27 (파란날) 22:07:38

>>49 부탁이 아닌 명령이라도 따르겠습니다 캡틴!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저를 믿고 홍보를 맡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제작해 보겠습니다! 홍보지가 완성되면 내용이 맞는지 캡틴께 검사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51 ◆mw99xfFYPw (NUhxLUexn6)

2024-01-27 (파란날) 22:40:20

>>50 🥲 이렇게 많이 도와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자주 말씀드리는것도 부담될지도 모르니 여기까지만 말씀드릴게요.
네, 천천히 부탁드립니다.

52 ◆6NVX4Sm7.. (yv2x5uqTUA)

2024-01-27 (파란날) 23:10:04

다른 시트들과 선관을 이을 껀덕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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