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697>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9장 :: 1001

영원한 유행은 없는 법 ◆.N6I908VZQ

2024-01-18 17:35:54 - 2024-01-21 01:16:27

0 영원한 유행은 없는 법 ◆.N6I908VZQ (/QCllEhW3I)

2024-01-18 (거의 끝나감) 17:35:54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사랑을 담아、XX로부터。 】 1月11日~1月20日
( situplay>1597032420>251 )

※ XX를 담아、나로부터。
편지를 전할 수 있습니다. 직접 전해도 괜찮습니다.
※ 누가 내 편지를 옮겼을까?
신발장에 감춰도 좋습니다. 장난꾸러기가 건들겠지만요!
※ 수수께끼의 편지함
누구에게 갈지 모르는 랜덤박스에 넣어봅시다. 상대도 랜덤임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안심!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625/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849 사쿠야주 (OgofK5wpLo)

2024-01-20 (파란날) 23:14:15

공모 아직 받는건가

850 카즈키주 (Vivy46qUB.)

2024-01-20 (파란날) 23:14:24

>>848 아하 저런게 있었군용. 아직 보내도 괜찮은거에용?

851 아야카미 (>>642-644 테마곡 공모 안내) ◆.N6I908VZQ (AgYtm.kO62)

2024-01-20 (파란날) 23:14:31

>>839 yes

852 아야카미 (>>642-644 테마곡 공모 안내) ◆.N6I908VZQ (AgYtm.kO62)

2024-01-20 (파란날) 23:14:43

>>850 yes yes

853 이누주 (vPJ0NuOgi2)

2024-01-20 (파란날) 23:15:01

으아아아악 노래 안 올렸다.
다들 안녕안녕-

854 아야나 - 아오이 (6oIhVy7/gQ)

2024-01-20 (파란날) 23:15:21

>>840 아💚저💚씨

"에엥 하지만 햇빛쬐기는 다같이 하면 할수록 즐거운 것이와요. 따 딱히 아저씨와 같이 쬐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었사와요? "

삐죽거리며 자기 역시 머리맡에 있는 도시락을 펼쳐 놓아 요
근데 뭐지? 왜 도시락이 있지? 진짜 피크닉 인줄 안 건가???? 진짜로 햇빛쬐기모임 이었는데????

"근데 아저씨 도시락은 왜 챙겨오셨사와요? "

도시락을 꺼내는 아오이를 보고 의아해 하면서, 아야나는 분명 '제 몫' 이었을 도시락을 아오이 쪽으로 밀어보이려 하였다.

"아야나가 아저씨 몫까지 다 직접 만들어왔는데...... "

잘 보면 부드러운 연두부 부터 정성을 다해 만든 고기 덮밥까지 들어 있는, 아주아주 정성이 듬뿍 담긴 3첩 도시락이다아아앗!!!!!!

855 아야나주 (6oIhVy7/gQ)

2024-01-20 (파란날) 23:16:08

>>844 끝내주는 정기고사를 향한 열망이 담긴 BGM 이다

856 카즈키주 (Vivy46qUB.)

2024-01-20 (파란날) 23:16:34

근데 분위기가 어떤게 좋은거에용? 진지한게 좋은건가.

857 모리시타 하쿠-사토 류지 (n3w.koXf6M)

2024-01-20 (파란날) 23:17:08

" 저건.."

저건 안 되고 이건 된다라. 제비색 눈이 초코바를 무관심하게 내려다 본다. 포장까지 뜯어서 주다니. ..어디서 공물 좀 바쳐본 솜씨인가. 조금 탐나기 시작했다. 자주 마주치면 좋겠는 걸.

" 어디 살아?"

다짜고짜 그렇게 묻곤 초코바를 쥔다. 한참을 망설이던 구렁이는 딱 한입 먹고 얼굴이 굳었겠지. 이런 게 아니야. 액체가 아니잖아. 차갑지도 않아. 서늘하고 차갑고 미끈한. ...구렁이와도 같은 그런 것을 원랬다. 그게 아니면 고깃덩어리라도. 꼭 저와 같이 차고 비리고 서늘한..

멀리선 바람이 불었다. 소년의 머리는 까실하고, 검었으며 구렁이의 머리칼은 곱고 미끈하였다.

" 이건 물이 아니야."

세살 아이처럼 떼를 쓴다는 사실을 알게 된 구렁이가 울망한 눈으로 그를 올려다 보았다. 액체도 아니야. 풀숲으로 개구리가 뛰어들자 그것을 두손가락을 반사적으로 낚아챈 그녀가 게슴츠레하게 소년을 쳐다본다. 손에 잡힌 개구리가 의미없이 뜀박질 시늉을 했다.

858 아야나주 (6oIhVy7/gQ)

2024-01-20 (파란날) 23:17:19

Q 님 진짜 왜 이렇게 아야나 아오이 잘 챙겨주나요?
A 밥도 혼자먹을 것 같은 허💚접 아저씨일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아무튼 그럼 ㅡㅡ

859 사쿠야주 (OgofK5wpLo)

2024-01-20 (파란날) 23:17:29

가사없는거라면 추천해주겠지만

860 아야카미 (>>642-644 테마곡 공모 안내) ◆.N6I908VZQ (AgYtm.kO62)

2024-01-20 (파란날) 23:17:53

>>855 ㅋㅋㅋ ( 이마 탁! )

>>856 진지할 테면 진지하지만, 결국은 청춘, 결국은 고교, 같은 느낌이 개인적인 선호사항이다 😏

861 아야카미 (>>642-644 테마곡 공모 안내) ◆.N6I908VZQ (AgYtm.kO62)

2024-01-20 (파란날) 23:18:53

>>859 그런 것이라도 좋다
어서 "줘"

862 키미카게 카즈키 - 죠세 사쿠야 (Vivy46qUB.)

2024-01-20 (파란날) 23:18:55

그는 지금 고민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저 옆에 물을 주고있는 후배 때문이었는데.
그저 지나가는 길이었으나 어쩌다보니 시선이 닿았을때 자고 있는것을 봤기 때문이었다.
얼마나 피곤했으면 꽃을 돌보다가 잠이 들까. 착한 아이인가 보다.

"으음..."

저렇게 꽃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가 ㅡ 그저 지레짐작이다 ㅡ 자면서 물을 너무 많이 준걸로 꽃이 망가지면 슬퍼하지 않을까.
그는 거기까지 생각이 닿아버리자 어쩔 수 없이 잠을 깨우지 않도록 살금살금 다가가.
여학생이 들고있는 물뿌리개를 슬쩍- 내려놓게 하려고 애썼다. 그 과정에서 깨버리면 뭐 어쩔 수 없고..

만약 깨지 않고 물뿌리개를 내려놓게 할 수 있었다면. 그대로 물뿌리개를 들고 화단에 마저 물을 주려고 할것이다.

863 카즈키주 (Vivy46qUB.)

2024-01-20 (파란날) 23:19:59

와아 씹덕 노래 들고와야징

864 사쿠야주 (OgofK5wpLo)

2024-01-20 (파란날) 23:20:08


츄라이

865 하쿠주 (n3w.koXf6M)

2024-01-20 (파란날) 23:20:13

>>857 두손가락.. 으로.. 슬슬 졸릴 때가 되었는지 오타가 나는군요. 그래도 좀 더 뻐길래요

866 카즈키주 (Vivy46qUB.)

2024-01-20 (파란날) 23:21:39

>>642

https://www.youtube.com/watch?v=X_YHXdCcmVc&list=RDX_YHXdCcmVc&start_radio=1

https://www.youtube.com/watch?v=_lJinafvHy4&list=RD_lJinafvHy4&start_radio=1

https://www.youtube.com/watch?v=xIzvUonSNjo&list=RDMMxIzvUonSNjo&start_radio=1

(물량공세

867 사쿠야주 (OgofK5wpLo)

2024-01-20 (파란날) 23:21:57

작아서 후배취급당한건가..

868 아야카미 (>>642-644 테마곡 공모 안내) ◆.N6I908VZQ (AgYtm.kO62)

2024-01-20 (파란날) 23:22:37

>>864 좋군 좋군
진지한 느낌이 듬뿍 첨가되었다는 느낌 😏

869 카즈키주 (Vivy46qUB.)

2024-01-20 (파란날) 23:22:54

>>867 어라 교복인거 아니었다요~? 이름표 색깔 생각해서 쓴건데 교복 아니었다면 미안하다요

870 이누주 (vPJ0NuOgi2)

2024-01-20 (파란날) 23:23:03

가사 있는 것은 ㄹㅇ 일본어를 몰라서 잘 모르지만
https://youtu.be/nkf-lezs_ns?si=zcSEuqWOyCtGTYbX

871 아야나주 (6oIhVy7/gQ)

2024-01-20 (파란날) 23:23:07

>>867 사쿠사쿠야야 통굽신발 신고다니자.....

872 사쿠야주 (OgofK5wpLo)

2024-01-20 (파란날) 23:23:32

개인적으로는 1분대부터 몰아치는 현악기가 오프닝느낌이라서 좋단 말이지

873 사쿠야주 (OgofK5wpLo)

2024-01-20 (파란날) 23:24:14

>>869
같은학년입니다..

874 사토 류지 - 모리시타 하쿠 (UZsu6YIgIo)

2024-01-20 (파란날) 23:26:05

" .....? "

어디 살아?
잘못들으면 오해할 수 있는 바이브..
갈취를 한두번 해본 실력이 아닌 것 같은데?

" 저쪽길로 쭉 가면 나오는 카페 블랑. 거기가 내 집이야 "

그런데 알려줘도 되는건가?
카페에 비일상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

" 물? 어 "

물이라는 말에 봉투를 뒤지는 사이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소녀의 손에 개구리가 잡혀있었다.
아야카에루의 친척.. 뱀에게 잡혔군. 성불해라

" 커피도 괜찮아? "

875 유우키주 (B8n3AlSY6Y)

2024-01-20 (파란날) 23:26:10

(뭔가 엄청나게 올라온다...)(팝그작)

876 카즈키주 (Vivy46qUB.)

2024-01-20 (파란날) 23:26:12

>>873 어라라~~


어라~~~??



죄송합니다 제가 위키 추가할때 졸았나봐요 2학년으로 써놔서 지금도 그거보고서 쓴거에요 (석고대죄

877 카즈키주 (Vivy46qUB.)

2024-01-20 (파란날) 23:27:18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요.. 위키 바로 수정했다요

878 아야나주 (6oIhVy7/gQ)

2024-01-20 (파란날) 23:27:50


다들 끝내주는 영상 하나 보고가 "줘"

879 사쿠야주 (OgofK5wpLo)

2024-01-20 (파란날) 23:28:26

키작아서 오해했다는걸로 하죠

880 아야나주 (6oIhVy7/gQ)

2024-01-20 (파란날) 23:29:07

사쿠사쿠야야 진짜 통굽신발 신고다니걸아......

881 카즈키주 (Vivy46qUB.)

2024-01-20 (파란날) 23:30:35

학년표에는 3학년에 넣어놓고 왜 위키 항목에선 2학년으로 적은거지 나새기...

882 이누주 (vPJ0NuOgi2)

2024-01-20 (파란날) 23:31:49

아 앗 저는 아련한 느낌의 음악 위주로 들었어서 뭔가 어 응

883 모리시타 하쿠-사토 류지 (n3w.koXf6M)

2024-01-20 (파란날) 23:32:17

와 이걸 알려주네.

지금껏 수많은 삥... 제물을 받아왔지만 이렇게 굴러들어온 건 또 처음이었다. 내가 말이다. 너희 집, 아니 카페 담벼락 슬슬 길 수도 있으니 몸조심하라고. 밤에 쓰잘데기 없이 돌아다니지 말라고 협박을 할 수도 있는데. 허나 구렁이는 얌전히 카페 위치만 외워둔다. 블.. 음. ㄹ.. 블 뭐시기.

" 액체라면 뭐든지."

커피. 쓰고 까만 것. 가끔은 시기도 하고 달기도 하지만 따듯하게 먹어야 좀 더 풍미가 강한 것. 그러나 강하게 느끼고 싶지 않은. 기운으로 치면 화임에도 차갑게 먹을 수 있는 것.

" 줘봐."

다시 첫만남으로 돌아가 곱게 핀 어두운 손바닥 위로, 개구리는 한 번 폴짝 뛰었다가 고대로 풀숲으로 나동그라졌다. 운이 좋았지. 그리고 초코바는 싫어. 힌입 베어문 초코바를 소년의 주머니에 대충 넣으려 한다.

#아니 너무 쉽게 알려줘서 당황했으요...! 류지 순하구나.

884 아야카미 (>>642-644 테마곡 공모 안내) ◆.N6I908VZQ (AgYtm.kO62)

2024-01-20 (파란날) 23:32:30

>>866 🤔 카즈키주의 곡 취향을 대충 안 것 같은 기분이면 기분탓인가...

>>870 작업용 BGM이군 크아악 길어

>>872 딱 뽕 차는 그런 느낌이지 😏

885 아야카미 (>>642-644 테마곡 공모 안내) ◆.N6I908VZQ (AgYtm.kO62)

2024-01-20 (파란날) 23:32:58

>>881 괜찮다 나도 지금까지 눈치 못챘다... 🙄

886 카즈키주 (Vivy46qUB.)

2024-01-20 (파란날) 23:33:53

>>884 에헤헤 씹덕이에용 ^^

887 사쿠야 - 카즈키 (OgofK5wpLo)

2024-01-20 (파란날) 23:35:32

문득 불길로 가득찼던 그 풍경이 보일 찰나에, 물뿌리개를 내려놓으려던 청년에 인기척에 의해 잠에서 곧바로 깼다.
순간적으로 칼날같은 시선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곧바로 정신을 차리는 시점에 사라져서 살짝이나마 소름이 끼쳤다 수준에서 넘어갔을테지만.

"아."

그래도 잠을 깬 시점은 물뿌리개가 청년의 손에 넘어간 시점일터였다. 여신은 고개숙여서 실례했다는 듯 말을 걸어온다.

"몇일 잠을 곱게 못자서, 민폐를 끼친게 아닌지. 실례했습니다."

학교내니까 한번쯤은 마주쳤던것 같다. 같은 3학년임에 틀림없다. 그게 아니더라도 여신은 학생명부를 외우고 있지만서도.

888 유우키주 (B8n3AlSY6Y)

2024-01-20 (파란날) 23:37:39

뭔가 일상을 하기엔 시간이 조금 애매해졌고....
고로 오랜만에 유우키에 대해서 이것저것 있는 것만 질문을 받아볼게!
없으면 없는대로 스루해랏!

889 이누주 (vPJ0NuOgi2)

2024-01-20 (파란날) 23:37:58

아악 또 병 도졌다. 청춘물 위반하지 않을 만큼
이누와 애틋한 과거사를 짜줄 사람을 구한다.
대충 찔러주거나 건드려주면 됨-

890 사토 류지 - 모리시타 하쿠 (UZsu6YIgIo)

2024-01-20 (파란날) 23:39:38

넘겨준 초코바를 얌전히 받으면서, 커피를 꺼내 넘겨준다
이걸 넘겨줬으니..더이상 문제 없겠지

" 자 여기 줬으니까 더이상 헤코지 하지 말아줘 "

수없이 반복되는 가로수 길도
아야카에루도..겪은 나는 점점 비일상에 익숙해져간다.

" 혹시 찾아올거라면 그만 둬. 우리 집엔 야마후시즈메가 있어..수호신이 있으니까.."

뭐 이것도 공수표에 가깝지

//하쿠주, 류지주가 너무 졸려서 그런데 답레는 내일 이어도 될까요!?

891 하쿠주 (n3w.koXf6M)

2024-01-20 (파란날) 23:40:18

>>890 당연하죠~~ 어여 푹 주무셔요!!!

892 유우키주 (B8n3AlSY6Y)

2024-01-20 (파란날) 23:40:54

잘 자라구! 류지주!

893 아야나주 (6oIhVy7/gQ)

2024-01-20 (파란날) 23:41:13

류지주 굿나잇 굿나잇 이오

894 이누주 (vPJ0NuOgi2)

2024-01-20 (파란날) 23:42:57

류지주 좋은 밤 좋은 밤-

895 키미카게 카즈키 - 죠세 사쿠야 (Vivy46qUB.)

2024-01-20 (파란날) 23:43:29

가까이서 이름표를 보니 같은 학년이었다.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가..
그는 조심조심 움직이긴 했으나 선잠 수준이었던 잠을 깨우지 않을 정도는 아니었는지 여학생이 깨고 말았다.
순간적으로 기세가 대단했는데 다행이 화난건 아닌 모양이다.

"미안, 나 때문에 깨버렸네.."

그래도 물뿌리개는 그의 손에 있었으므로 그는 화단에 물을 주며 학생을 살폈다.
그냥 좀 피곤해보이는거 외에 문제점이 보이지 않으니 다행이었다.

"민폐는 무슨, 이럴거면 그냥 평범히 깨울걸 그랬네. 놀랐지?"

갑자기 웬 남학생이 물뿌리개를 가져가고 있는데 놀랄만하지. 그는 멋대로 착각한채로 머쓱히 웃으며 머리를 긁적였다.

"엄청 피곤했던거 같은데, 좀 쉬고있는게 어때? 더 할게 있으면 도와줄게."

896 카즈키주 (Vivy46qUB.)

2024-01-20 (파란날) 23:43:50

류지주 잘자요

897 카즈키주 (Vivy46qUB.)

2024-01-20 (파란날) 23:44:32

>>888 유우키가 알피지 게임같은걸 한다면 어떤 직업을 고를까요~?

898 유우키주 (B8n3AlSY6Y)

2024-01-20 (파란날) 23:46:16

>>897 그건 이제 게임마다 다르겠지만... 만약 소아온처럼 막 자기가 직접 움직여서 싸우는 것이라면.. 검사가 아닐까 싶어!

899 카즈키주 (Vivy46qUB.)

2024-01-20 (파란날) 23:48:26

>>898 오오.. 뭔가 서포트하는 직업을 하려나 싶었는데 예상이 빗나갔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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