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62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54.현 시점 판 주인공이 되지 못한 이는 2명! :: 1001

◆TMmm6tsoPA

2024-01-16 20:57:34 - 2024-01-17 23:23:00

0 ◆TMmm6tsoPA (ajhF83Sf0I)

2024-01-16 (FIRE!) 20:57:3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605

누리랜드 이벤트: situplay>1597032551>16

206 한양주 (aFgww0X5z.)

2024-01-17 (水) 00:55:17

>>191
후라이드 vs 양념
짜장 vs 짬뽕
간장게장 vs 양념게장
큰 토마토 vs 방울토마토
된찌 vs 김찌
족발 vs 보쌈

207 ◆TMmm6tsoPA (5HehHbQvag)

2024-01-17 (水) 00:55:58

3학구 저지먼트가 4학구 저지먼트보다 훨씬 더 강력한데...거기에 시비를 거는 스킬아웃.
아직 세살 물정을 모르는 것이 분명하군요!

208 태오주 (m.9gWr7RVs)

2024-01-17 (水) 00:57:35

>>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밈미가 바라니 먐미 열심히 뇌 굴려볼게

준비된 각각의 책 내용 속 살인사건은 뭐

열등생-엘리트 간의 갈등
장기이식 스캔들
인첨공 내부 유착관계로 벌어지는 차일드에러 인신매매
엇나간 예술과 열등감
스트레인지, 도박 중독, 닫힌 사회와 인간불신

이런 것들이 계기가 아닐까 싶고
사실 타우누스 시리즈 오마주 한 거라서 장기이식 스캔들은 꼭 넣어야 하고...(?)

ㅋㅋㅋㅋㅋㅋ조아조아조아 님 이거 뭐임 좋지
훈련으로 하자!!! 나 오늘 훈련 안 했으니까(오늘 된지 아직 57분밖에 안 지낫ㅅ음)

209 한양주 (aFgww0X5z.)

2024-01-17 (水) 00:58:28

>>203
요즘 전투묘사는 재끼고 먹방묘사에 푹 빠짐ㅋㅋ

210 혜우주 (e/Kql0GCdw)

2024-01-17 (水) 00:59:05

>>206 아니 이걸 이렇게 던져주네
치킨은 반반 아니면 두마리
주문 열번 기준 일곱번 짬뽕 세번 짜장
으 게장 시러 날거 시러
어차피 다 토마토다 다 맛있다
된장찌개에 김치를 넣으면 만사오케이
족발 혹은 보쌈? 이걸 왜 고르죠? 다 먹으면 돼

211 유한주 (axilWL79Oo)

2024-01-17 (水) 00:59:31

그러고보니 이제서야 생각난건데
수경이가 어색한 옷을 굳이 입었다는건

안데르냐 케이스냐(???)

212 유한주 (axilWL79Oo)

2024-01-17 (水) 00:59:53

>>191 혜우우 잠버릇&술버릇

213 청윤 - 정하 (GCW7AoUHFE)

2024-01-17 (水) 01:00:22

>>199
죄책감과 긴장이 풀려서 피곤한 것이 겹쳤는지 청윤은 자리에서 제대로 일어나질 못했다. 정하가 자신을 부르고 부축해서 나가면서도 청윤은 멘탈이 좀 깨진 바람에 뭔 말을 하지도 못했다.

'솔직히.. 내가 좀 심하지 않았을까..'

상품은 캐시 5만원이었다. 청윤은 고맙다는 표시로 뒤늦게나마 잠시 고개를 꾸벅하였다. 정하가 불쑥 얼굴을 들이밀자 움찔하곤 웃으며 말했다.

"으음..? 글쎄.. 뭘 할까.. 잠깐 잠깐.."

청윤은 본인도 고개를 들며 말했다.

"이러다가 둘이 이마든 코든 박치기하겠어~. 어쨌든 여기 왔으니까, 슬라이드는 한번 타야겠지? 이건 몸풀기로 하려고 생각했던 건데 생각보다 조금 더 진이 빠졌지만~."

청윤은 힘들다는 듯 고개를 뒤로 젖히는가 싶더니 다시 앞으로 원상복귀하며 말했다.

"정하 넌.. 정말 좋은 후배인 것 같아. 고마워 정하야."

청윤은 정하를 보며 가볍게 미소지었다. 그러곤 윙크를 했다.

/이걸로 슬슬 막레할까요 정하주?

214 태오주 (m.9gWr7RVs)

2024-01-17 (水) 01:00:53

일상 좀 보고 왔는데

왜 어르신 괴롭혀 이 효륜아야

215 한양주 (aFgww0X5z.)

2024-01-17 (水) 01:00:55

>>210
날 것만 아니면 거의 다 안 가리는 혜우우우..

216 청윤주 (GCW7AoUHFE)

2024-01-17 (水) 01:01:25

>>208 오오.. 약간 하드한 내용들이네요..! 저도 나름 이벤트는 영화에서 따온 장면이 좀 있긴 하지만요!

217 정하주 (aBIDqrEZz6)

2024-01-17 (水) 01:01:42

그러고보니, 태오주. 귀찮은 정하랑 은우의 장난무리를 받아줄 생각 있는가?! 목표는 저지먼트 사람들의 (나만당할 수 없지 릴레이)다!

218 혜성주 (ZE8/FPXwNw)

2024-01-17 (水) 01:02:08

>>208 하
진짜 전부 다 재밌을 것 같아서 먐미 뇌세포 과부화시킬 수 있을 거 같아(?) 그럼 역시 제일 먼저 발견하는건 장기이식스캔들로 가야하나

좋아 훈련......내 비루한 묘사력을 쥐어짜봐야겠다.

극야는 칩셋 클라우드에 연결되어 있는거야? 폴더 각각 따로?
폴더라면 이름은 그대로 극야 시리즈로 되어있나?
서브계정으로 톡 보내도 태오는 읽씹안하나

219 정하주 (aBIDqrEZz6)

2024-01-17 (水) 01:02:24

>>213
그래도 괜찮아! 좀 짧긴 하지만! 오늘도 청윤이는 귀여웠다!

220 수경주 (aTCShzJynw)

2024-01-17 (水) 01:02:26

>>211
샨챠 소장님이요.(의외의 인물)
샨챠: 입어조입어조입어조(징징징)
팔카타: 소장님...
진호: 지금이야말로 반란을 일으켜내가1인자가
샨챠: 진호야
진호: 악!아악! 잘못했슴다!

221 유한주 (axilWL79Oo)

2024-01-17 (水) 01:03:41

>>214 유한: 어르신 지게타시죠
유한: 저기 파도풀로 모시겠습니다

>>220 콩라인은 콩라인답게 있어라 이마리야(?)
ㅋㅋㅋㅋㅋㅋㅋ 소장님...진짜 의외...

222 ◆TMmm6tsoPA (5HehHbQvag)

2024-01-17 (水) 01:04:39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 일단 은우가 그 장난에 응할지부터 따져봐야 하는 거 아닐까요? (갸웃)

223 수경주 (aTCShzJynw)

2024-01-17 (水) 01:04:40

기왕 워터파크 가는거 평소와는 다른 경험을 하라는 그런 큰그림이셨다고...

224 혜우주 (e/Kql0GCdw)

2024-01-17 (水) 01:04:45

혜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좋아하는_사람에게_전부를_달라고_할까_특별을_달라고_할까
말 그대로 '''전부'''를 달라고 할 거다
그 속에 특별도 들어가면 되는거 아니냐

자캐가_먹방을한다면_메뉴는
디저트류
대용량 푸딩
홀케이크 5호 한판
타르트 풀사이즈
한정판 마카롱 30개들이 한 박스
인간사료(누네띠네) 한통
뭐 진짜 보기만 해도 달아 뒤질거 같은거 놓고 야금야금 먹을듯

자캐는_졸릴_때_머리를_쓰다듬어주면_잠드나_깨나
잠든다!
잠들면 모가지에 힘이 없어짐
그거 알랑가 고양이들 잘때 목 대롱대롱하는거
그 비스무리해짐
졸다 뚝 떨어져도 놀라지 마셈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25 성운 - 혜우 (TMQqPZo1m6)

2024-01-17 (水) 01:05:00

situplay>1597032605>978

이제 너보다 머리 한 개는 더 큰 키를 하고도, 소년은 벽에 등허리를 기대어 가만히 네 가디건을 끌어안고 눈을 감고 있었다. 스트레스가 일정 비율로 일시적인 피로로 치환되는 체질인데다, 네 세수하는 소리며 코끝에 묻은 네 가디건 향기가 잠깐 눈 붙이기에 절묘하게 좋았던 탓이다. 키가 작을 때보다 묘하게 곱슬기가 더 생긴 것 같은 부들부들한 하얀 머리카락이 복실복실 쏟아져있는 게, 마냥 인상이 날카로워지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만든다. 조용히, 딱히 코도 골지 않고 색색거리는 숨소리만 내며 네 연인은 그렇게 앉아 얕지만 편안하게 잠들어있었다.

그리고, 짧은 접문. 그것은 그를 깨우기 모자라지도 않았고 지나치지도 않았다. 톡, 하고, 아까의 그것보다 확연히 좀더 달고 부드러워진 접촉에, 성운의 감겨있던 눈꺼풀이 천천히 들리는 게 느껴졌다. 채 졸음이 가시지 않은 눈동자가 분명히 보라색임에도 왜인지 블랙 크로우 결전 이전에 너를 더러 프리허그 어떻냐고 뜬금없이 물어오던 그 까만 눈동자 같았다. 졸음을 다 떨치지 못한 목소리가 나직이 너를,

“혜우야.”

하고 불렀다. 좀더 옛날에 너를 부르던 그 어조로. 그리고는 네 강아지 어르듯 하는 손길에 얼굴을 무심코 기대다가─ 잠이 다 깼다. 손끝에 와닿던 성운의 거칠지 않은 피부의 온도가 에스컬레이트하는 게 느껴진다. 다시 이제 네가 좀더 익숙하던 그 눈빛이 새치름하게 가늘어져서는, 귀와 뺨이 온통 발갛게 상기되는 것이다. 헤실헤실 풀어진 모습을 들켜버린 게 부끄러워, 성운은 더 딱딱하게 네 손에서 얼굴을 쑥 빼며 정색했다.

“또 까불지, 천혜우. 내가 무슨 강아지냐.”

하고 툴툴대며 일어난 성운은, “잠 다 깼다. 금방 들어갔다 올게.” 하고는 후다닥 욕실 안으로 도망쳤다. 물 트는 소리며, 물이 얼굴에 부딪는 소리가 요란하다.

성운은 너를 그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았고, 얼마 가지 않아 그는 말끔해진 얼굴을 하고 푹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감싼 채 욕실에서 나왔다. 그리고 머리를 감싼 수건을 털어, 길게 늘어진 머리카락을 감싸 한번 박박 비비고는 팡팡 털었다.

그리고는 네 옆을 지나 거실로 향하면서··· 네 손을 가볍게 꼭 쥐었다.

“─생각해보니, 우리 서로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엄청 많았어.
오늘 이 자리에서 다 이야기하라고 재촉할 생각은 없어. 털어놓기 힘든 이야기도 있다는 것쯤 충분히 이해해. 하지만 너에게 묻고 싶은 게 많아. 혹시라도 너에 대해 뭔가 오해하거나 하고 싶지 않아.”

226 청윤주 (GCW7AoUHFE)

2024-01-17 (水) 01:05:07

>>219 정하주 수고하셨어요! 저도 귀여운 정하가 청윤이에게 얼굴을 들이미는 장면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227 성운주 (TMQqPZo1m6)

2024-01-17 (水) 01:05:12

주문하신 친칠라 라지사이즈 나왔습니다

228 한양주 (aFgww0X5z.)

2024-01-17 (水) 01:05:38

>>208
와 인신매매...

'특수 3과 천재형사가 능력을 숨김' 이거 마려워진다..아이디어 퀄리티 무슨 일이야..👍👍

229 윤 금 - 혜성 (PrVSkC9B0A)

2024-01-17 (水) 01:05:44

당신이 미웠지만, 그렇지만 보고 싶었다. 당신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으로 갈팡질팡하는 상태였으니, 당신을 보았을 때는 화를 내야 할지 아니면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웃어보아야 할지. 어떠한 표정과 태도로 당신을 마주해야 할지 확실히 정하지 못했을 때. 일주일이 한 달 같았던 그 긴 시간 동안,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이 문이 열렸다. 당신이 고개를 내밀면, 명도 낮은 푸른색 눈동자가 당신의 채도 높은 눈동자와 마주쳤다. 오랜만에 보는 당신의 부드러운 미소. 금은 시선을 잠시간 당신에게 두며 눈을 감았다 뜨니, 굳어있던 당신 앞의 후배의 입가에 비스듬한 미소가 걸린다.

"긴장 한 적 없습니다."

여전히 일상적인 당신의 모습이었지만, 금의 마음은 당신을 만났다는 기쁨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상을 찾지 못했다. 더 메세지를 보내지 않았던 자신의 불만과 불안이 당신에게 닿았을까. 금은 아직 물에 젖었을 당신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가,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손을 떼어낸다. 입술을 비죽이며 당신을 지나쳐 방 안으로 들어선다. 내부를 둘러보던 금은 다시 당신을 향해 돌아선다. 제 문자에 막 준비한듯한 모습이라. 기쁨이 피어올랐지만 그런 내색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며 금은 당신에게 다가가, 당신의 손을 갑자기 잡아들려 한다.

"손바닥 좀 봐도 되겠습니까?"

당신이 안전한 곳에 있다고 하였지만, 그러지 않았을 수도 있었기에. 그동안 어딘가 다친 곳은 없는지. 잘 드러나지 않은 흔적의 일부를 조금이나마 살피려는 생각이었다.

230 ◆TMmm6tsoPA (5HehHbQvag)

2024-01-17 (水) 01:06:01

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224 이제 저 디저트의 칼로리를 계산해봐야만...(도주)

231 ◆TMmm6tsoPA (5HehHbQvag)

2024-01-17 (水) 01:06:30

안녕하세요! 금주!

232 성운주 (TMQqPZo1m6)

2024-01-17 (水) 01:06:55

>>224 성운: (혜우의 고개가 꾸닥 떨어지자, 익숙하다는 듯이 자기 어깻죽지로 머리를 받아준다)
(자기 몸은 좀더 뒤로 젖히고, 혜우 몸을 당겨안아서 푹 파묻히듯 기대는 자세로 만든다)
(쓰담쓰담쓰담)
아 다드립니다 다드리고 말고요
대신 그만큼 받아갑니다

233 정하주 (aBIDqrEZz6)

2024-01-17 (水) 01:07:05

>>226
수고했워 청윤주~ ㅋㅋㅋㅋㅋ 청윤이는 저 당황했을때의 어떡하지 하와와가 너무 귀여운것같아 ㅋㅋㅋㅋㅋ

>>222
써놨듯이.

"너만오면 ㄱ"

라는 뜻은, 딱히 너가 안와도 ㄱ라는 뜻이다

234 청윤주 (GCW7AoUHFE)

2024-01-17 (水) 01:07:16

>>224 와.. 혜우 저 정도면 만칼로리 챌린지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거의 먹방 유튜버 급 실력..

235 수경주 (aTCShzJynw)

2024-01-17 (水) 01:07:23

다들 어서오세요.

236 금주 (PrVSkC9B0A)

2024-01-17 (水) 01:07:31

손바닥, 손을 살펴도?
너무 오래 자버렸어요...

237 청윤주 (GCW7AoUHFE)

2024-01-17 (水) 01:08:02

오늘은 그만 자야겠네요..! 벌써 1시에요!!

238 혜우주 (e/Kql0GCdw)

2024-01-17 (水) 01:08:12

>>212 에헤이 이 사람이 증말
잠버릇은 뭐... 이불 지 혼자 둘둘메고 잔더던지
잠자리 가장자리에 굳이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다던가
그러다 떨어지는게 일주일에 한 두세번은 된다던가

술버릇은 입이 가벼워지는거?
웃음이 헤퍼지는거
식욕 돌아서 안주발 오지게 세우다가 토하는거
정도려나`

239 태오주 (m.9gWr7RVs)

2024-01-17 (水) 01:08:16

>>217 >>115에서 보듯
I 성향인 태오는(오너가 E라 I를 머리로는 받아들이지만 마음으로는 이해할 수 없어도 암튼 I임)
혼자 잘 쉬고 있는데 냅다 쿵쿵쿵 하는 순간+그리고 장난 치려고 다른 사람들 문까지 두드렸다는 거 알게 되는 순간 "장난도 사람 봐가면서 치세요. 다른 부원들한테 민폐 끼치지 말고."(혐성 ㅈㅅ합니다 오너는 얘 사상 동의 안하고 같이 놀고싶음) 하고 문 밖에서 눈도 안 마주치고 얘기할 녀석이라

죄송합니다
희야였으면 당장하자 했을 텐데
이새끼가 그

인생이 회식 4차까지 강제로 끌려온 입사 2년차와 엇비슷해서 그만

240 성운주 (TMQqPZo1m6)

2024-01-17 (水) 01:08:45

@자기 캐릭터가 스트레인지 혹은 스킬아웃과 깊은 관련이 있거나 스트레인지에 자주 드나드는 캐릭터인 분

성운이가 스트레인지에서 뭔가를 조사하려 하는데 스트레인지에서 자연스럽게 다니는 법을 성운이에게 알려주실 분 있나요..?!

241 혜성주 (ZE8/FPXwNw)

2024-01-17 (水) 01:08:50

(진단 한입하고 튐) 금주 하이

242 혜우주 (e/Kql0GCdw)

2024-01-17 (水) 01:09:18

>>230 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먹은 걸 다 소화할 거라고 생각하지?(?)

청윤주 잘 자

243 성운주 (TMQqPZo1m6)

2024-01-17 (水) 01:09:22

어서오세요 금주~

244 혜성주 (ZE8/FPXwNw)

2024-01-17 (水) 01:09:49

자러가는 사람들 굿밤

>>236 손 좀 봐도 되겠습니까로 해석하겠습니다 :>

245 수경주 (aTCShzJynw)

2024-01-17 (水) 01:09:55

.dice 1 100. = 3
진단용 다이스...
1~50-H
51~70-A
71-99-K
100-L

246 혜우주 (e/Kql0GCdw)

2024-01-17 (水) 01:11:21

>>232 혜우 : (자세가 이리저리 움직여지자 작게 앓는 소리를 내며 살짝 웅크린다)
혜우 : (조금 더 칭얼거리지만 쓰담에 곧 조용해진다)
아 ㅋㅋ
받아갈 수 있으면 받아가 보시던가 (거만)

247 메시지 반응 ◆TMmm6tsoPA (5HehHbQvag)

2024-01-17 (水) 01:11:59

[은우선배, 어제 장난은 재미있으셨나요? 방문 앞에서 농성하는것도, 결국 안에서 과자먹고 간것도. 나름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선배만 당하고 끝내긴 아쉽죠? 다음은 태오선배에요. ㄱㄱ 선배만 오면 ㄱ 이미 방문 하나하나 두드리면서 찾고있어요.]

은우는 가만히 그 메시지를 읽었습니다. 방문 앞에서 농성하고 안에서 과자를 먹고 간 것. 물론 재밌는 추억일지도 모르지만, 은우에게 있어선 여러모로 난감한 것도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태오에게 이어서 하자고 한다니. 무슨 답을 해야할지 조금 망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태오는 건들지 말고 내버려둬. 안 그래도 요즘 피곤해하니까.]

장난을 치는 것은 좋으나, 어느 정도 상대를 보면서 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제안했습니다.

[세은이에게 해. 내 이름은 빼고]

이 못된 오빠는 아무래도 자신만 당할 생각은 추호도 없는 모양입니다.

248 정하주 (aBIDqrEZz6)

2024-01-17 (水) 01:12:02

잘자요 청윤주! 그리고 금주 어서와요!

249 ◆TMmm6tsoPA (5HehHbQvag)

2024-01-17 (水) 01:12:11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250 유한 - 수경 (BYDeQ8ur7g)

2024-01-17 (水) 01:12:58

"...아하."

수경이의 복장을 보고는 대충 알 것 같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이어진 생각은 다짜고짜 입수시키려고 들지 않았어서 다행이다... 였었나? 그걸 가지고 안심한다는 점에서 이 양아치는 글러먹은 것 같지만 말이다.

"그래, 나쁘지 않아. 새로운 경험이기도 하잖아?"

새로운 경험이 언제나 좋은건 아니기도 하지만, 어색한 옷을 입고 나온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새로운 경험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했기에.
비치의자 위에 가디건을 두고 온 그는 수경에게 따라오라는 듯이 손가락을 까딱이고는 앞장섰을까.

아마 도착한 파도풀은 우리가 아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넓은 해변같은 색감의 바닥에, 저 멀리로 들어갈수록 깊어지는 구조. 멀리서부터 밀려오는 파도...
단지, 그 파도의 크기가 조금, 아니 많이 컸을 뿐이지.

"멀리서 보던 거랑은 좀 다른데..?"

아마 하이드로키네시스 능력자가 만들었다던가 아니면 기계를 사용했는지 가장 얕은 구간에서도 까딱 파도가 잘못 휩쓸면 그대로 쓸려가겠다 싶은 크기였지.

"일단 파도 가까이 가볼까? 가까이는 가본다고 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 후배가 반쯤 동?의? 했으니 입수는 한번쯤 시키려고 머리 굴리는 못된 양아치 선배였다.

251 한양주 (aFgww0X5z.)

2024-01-17 (水) 01:13:02

서한양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어린자캐를_만난다면_할말은

(7살 이전) " 인첨공에는 가지 말어. 엄마하고 아빠랑 계속 같이 살아.

(7살 이후) " 기회 될 때마다 부모님이랑 연락해. 아버지가 엄청 힘들어하시는 시기가 올거야. 꾸준히 목소리 들려줘야 더 빨리 힘내신다. 끼니는 꼭 거르지 말고. 문제집 별로 안 비싸니깐 교과서로만 공부 안 해도 돼. 돈이 없으면 혼자 낑낑대지 말고 부모님한테 연락드려. "

울고_싶은_때_자캐는

" 혼자 있을 때 울죠. 남들 앞에서는 울기 힘들더라고요. "

자캐를_캐붕_시켜보자

" 모에모에 뀨우우웅~~❤️❤️"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52 성운주 (TMQqPZo1m6)

2024-01-17 (水) 01:13:12

>>246

253 정하주 (aBIDqrEZz6)

2024-01-17 (水) 01:13:34

>>239
그럼 시무룩하게 넹...하겠...지... 태오랑....친해지고......싶지만........흑.........


어쩔수 없지. 세은이 조지러 간다. 파티구함 1/n

254 유한주 (MSVmpoZJI.)

2024-01-17 (水) 01:14:14

청윤주 잘자요! 금주 어서오세요!!!
히히 진단들 맛있다 히히히

>>238 혜우우 이불말고 가장자리에서 자다가 떨어질때 이불에 말려있어서 낙법도 못하고 머리 찧어본적 있을 것 같다(?)
흠 술취하면 귀여워지는군 혜우우

255 태오주 (m.9gWr7RVs)

2024-01-17 (水) 01:14:41

나 진짜로 애들이랑 교류할 생각 없는 게 아니라 평소에는 그래도 서로 팀워크 맞춰야죠. 같은 팀이니까... 하는 현태오임을 알아달라... 물어보면 다 답해주는 궁예셔틀임을 알아달라...

256 정하주 (aBIDqrEZz6)

2024-01-17 (水) 01:14:59

모에모에 뀽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