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칩셋 클라우드에 연결되어 있고, 폴더는 각각 따로인데 이름은 시리즈를 구성하는 책 제목으로 되어있고, 그 안마다 스트레인지 지도, 누구의 것인지 모를 불법 거래 정황이 드러난 장부, 녹취록 옮긴 파일과 함께 txt파일이 하나씩 있는데... 파일 내부에 극야의 서 인용이 하나씩 있고 막 아무튼 알지 내 마음(?)
>>264 스킬아웃이었던 걸 밝히지 않고, 성운이가 먼저 스트레인지 관련 자료들 싸들고 머리싸쥐고 낑낑대거나 스트레인지에 대해 다른 부원들에게 캐묻고 다니던 걸 금이가 보고 "그건 왜...?" 같은 반응 한다거나..? 👀 (어디까지나 전개를 한다면 그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썰풀이에요..!)
>>275 그런 '자경단에 가까운 온건파 불량서클로 시작했던, 하지만 갈수록 심연 범죄조직으로 타락해간' 어떤 스킬아웃 서클이 그렇게 타락한 원인이 지금 목화고에 재학중인 어떤 2학년 학생에게 있다는 제보를 받고 물증을 수집 중이라서, 스트레인지에서 다니는 데에 대한 조언이라면 뭐건 도움이 될 거에요.
>>282 그런데 한양이라면, 성운이가 이거 어쩌지 하고 고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한양이부터 찾아갔을 거라는 생각이 있긴 해요 👀👀👀
(△△△어디까지나 전개를 한다면 그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썰풀이에요..!)
>>280 에헤이 거 뭘 다시 주워담고 그러시나 시나브로 조금씩 하나둘씩 풀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 되는거지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성운이 자기도 마실 건 다 마시는데 필사적으로 제정신 유지하면서 혜우 집사 해주고 있고.. 혜우한테 뭐 권하는 애 있거든 외우주 시선으로 쫓아내거나 그럴지도 ㅋㅋㅋ
무슨 소리인지 모를 그는 고개 갸웃거릴 뿐이었다. 그래도 수경이가 멀쩡해보이니 다행이었던가. 넋이 나간 상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었다면 질질 끌다시피 파도풀에 데려가야 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그 소장님이 너랑 짱 친한가보네.."
저번에는 대타도 뛰어주고, 수영복 추천까지 해주는걸 보면 보통 사이는 아니다. 나도 우리 소장님하고 보통 사이는 아니지. 젠장. 차라리 보통 사이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리고 유한의 의도를 모르는 채 좀 더 가까이 가는 수경을 흐뭇하게 뒤에서 바라보았다. 조금만 더, 라고 생각하며 마침내 수경이가 좋은 포인트에 위치하고 적당한 크기의 파도가 밀려올 때 쯔음.
"용서해라... 사스케...!"
수경이의 양 어깨를 뒤에서 툭 밀치며 진지한 표정으로 드립이나 치는 못된 선배. 아마 드립치자마자 직후 몰려온 파도에 의해 휩쓸려 완전히 잠겼을 것이다. 그 다음에 곧바로 일어났겠지만. 그리 수심이 깊은 위치도 아니었고 말이다. 일어나고선 흠뻑 젖은 물기를 대충 닦아내며 수경이가 어디있는지 두리번거리기 시작했을까.
>>278 그런 식이라면.... 가능하겠네요. 그런 자료들에 묻고 다니는 걸 보면 신경이 많이 쓰일 테니까요. 지금에서야 다치고 오고 그러진 않을 것 같긴 한데. 하여튼.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방법이나, 숨어서 다니는 방법, 주의해야 하는 대상들에 대해서 짚어줄 것 같아요.
>>216 그렇다! 하드한 내용이 주가 되는 소설이지! >;3 머야머야 영화에서... 뭔지 알아맞추는 재미도 있겠는걸...😲
>>224 전부 속에 특별... 이 앙큼캣 어쩜 좋아 달다구리 캣.... 그런데 먹고 토할 것 같아서 지금 좀 내 안의 아이구 혜우야 스트레스성 먹토는 안 된다 아이고와 음. 게로. 심해취향 플텍계 갈게~ 자아가 머리채 잡고 싸움 하아... 아니... 아... 으악 으아악 혜우 머리 복복복 하다가 뚝 떨어지는거 보고 굳는 현머시깽이 생각남
>>228 이것이 바로 디스토피아 이상한 것만 생각하는 자의 뇌에서 나온 책 속 사건 리스트입니다 (음습한 취향이라는 뜻)
>>240 미친건가 싶은 눈으로 쳐다보는 음침남은 있는데... 그... 얘가 연락은 할지가 문제라 선톡 갈겨야만 하는...?
>>251 아악 인첨공을 메워야만 아악 부모님이랑 연락해 아버지가 힘들어하셔 악 아악 현실적이라 더 괴로워 아아악... 혼자 있을 때 운다는 것땜에 두배로 슬퍼 아아악... ... (모에모에뀽 보고 죽음)
>>253 >>260 알고도 콕콕 찌르는 게 정하 매력이니까~ 이 말벌집 조만간 불태워서 없애버릴 테니 걱정 말어... 어? 말벌은 어쩔 거냐고? 너무 많은 건 알지 말고...
태오 그 소리 듣고 한숨 팍 쉬다가 나중에 사과하면 받아주면서 평상시처럼 잠잠해진대... 정하가 어케 받아들이냐에 달렸음 이제... 흑흑 우리 쿨민트T걸아...
>>286 수경이 그래도 배곯고 그럴 일 없어서 다행인데 다행인 건가?(긴가민가) 하는데 아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아니 크아악 플라잉 이과다(비명) 그래도 지각하면 솔직하게 보고하는구나 귀엽구 장해...(복복이
A. 1. 성운이가 시트 내고 나서 한 첫 훈련에서, 어떤 3레벨 애한테 무진장 두들겨맞았음 2. 성운이가 4레벨 되고 나서 한 훈련에서, 그 3레벨 애가 스킬아웃 무리한테 린치당할 뻔한 걸 구해줬음 3. 그런데 다음날 열살도 안된 꼬맹이가 성운이 찾아와서 우리 오빠누나들한테 왜그랬냐고 소리빽지름 4. 알고 보니 그 3레벨 애가 3금융권 대부업체와 연관이 있었고, 고액의 빚을 목줄로 그 스킬아웃 집단을 지속적으로 핍박해오고 있었다는 증언을 받았음 4-1. 최근에는 그 3레벨 애가 스킬아웃 무리에게 오즈 밑에서 일할 것을 제안했는데, 3레벨 애는 그 댓가로 오즈에게서 리베이트를 받은 반면에 스킬아웃 무리들은 오즈가 박호수와 함께 검거당해버리는 바람에 한 푼도 못 받음 + 은우한테 한 3명이 잡혀갔음 4-2. 스킬아웃 무리들은 오즈에게서 받은 보수로 이번 달치 상환을 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계획이 공중분해당했고, 그래서 3레벨 애한테 따지러 갔다가 정 돈 못 갚겠거든 내가 아는 연구소에 한 3명 실험체로 팔라고 했다가 폭발한 스킬아웃들에게 린치당할 위기에 처했음 4-3. 2번으로 돌아감 5. 알고 보니 그 스킬아웃 집단은 원래 파산한 연구소의 남겨진 아이들에서부터 시작한 꽤 건전한 공동체였는데, 한번 사채를 쓰고 난 이후에 사채에 목줄이 잡혀 범죄조직으로 전락해갔다는 것을 알게 됨 6. 그 스킬아웃 집단이 어떻게 전락했는가에 대한 기록은 얻었으나, 그 스킬아웃 집단에게 그런 전락을 강요한 게 3레벨 그녀석 혹은 그 녀석의 뒤에 있는 대부업체의 소행이라는 증거는 없음 7. 그 증거를 찾으러, 3레벨 아이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스트레인지로 들어가려고 계획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