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62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54.현 시점 판 주인공이 되지 못한 이는 2명! :: 1001

◆TMmm6tsoPA

2024-01-16 20:57:34 - 2024-01-17 23:23:00

0 ◆TMmm6tsoPA (ajhF83Sf0I)

2024-01-16 (FIRE!) 20:57:3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605

누리랜드 이벤트: situplay>1597032551>16

257 한양주 (pGivgC/xAY)

2024-01-17 (水) 01:15:10

>>240
그 챕터 2 이전에 한양이 올블랙으로 모습 숨기고, 능력까지 들통나면 안 된다면서 순수한 무력으로 스트레인지의 범죄조직을 여기저기 부수고,꺾고,찢고,돌리던 시절은 있었다만 (배트맨 시절

258 유한주 (MSVmpoZJI.)

2024-01-17 (水) 01:15:53

If 쾅쾅쾅 당한 유한이
일단 주동자부터 워터파크로 끌고가서 입수시키고 본인도 합류함(?)

259 ◆TMmm6tsoPA (5HehHbQvag)

2024-01-17 (水) 01:16:20

이 무슨 모에모에 뀽...엄청난 파괴력이다!

260 정하주 (aBIDqrEZz6)

2024-01-17 (水) 01:17:25

>>255
아 아 알고있어요! 사실 피곤하고 건들면 화낼거라는거 알고 있지만, 정하 성격상 말 안걸어본 선배즈 or 사람들한테는 들쑤셔가면서 말걸것같아서 일부러 살짝 말벌집 찌르는 심정으로... 아 이렇게 말하면 좀 그른가?

아무튼, 정하는 속으로도 죄송해요... 진짜 친해지고 싶었는데...이런거 싫어하시나봐... 나중에 먹을거라도 가져다 드리면서 다시 사과해야지...같은거 하면서 조용히 세은이네 방으로 갈거야.

261 혜우주 (e/Kql0GCdw)

2024-01-17 (水) 01:17:46

>>251 아이고...
하다가 애교에서 터져브럿다
돌려줘 내 갬성

>>252 에헤이 어림없어 도라가

>>254 꽤 자주 있다
기숙사 살 때는 바닥에 책이며 물건이며 온통 내던지고 살아서
떨어질 때마다 머리에 상처 나거나 자주 그럼
저게 귀엽다니 유한주... (멀찍)

262 태오주 (m.9gWr7RVs)

2024-01-17 (水) 01:17:52

>>218 크아악 탄다(회로 불탐)

칩셋 클라우드에 연결되어 있고, 폴더는 각각 따로인데 이름은 시리즈를 구성하는 책 제목으로 되어있고, 그 안마다 스트레인지 지도, 누구의 것인지 모를 불법 거래 정황이 드러난 장부, 녹취록 옮긴 파일과 함께 txt파일이 하나씩 있는데... 파일 내부에 극야의 서 인용이 하나씩 있고 막 아무튼 알지 내 마음(?)

혜성이라고 명확하게(혹은 돌려말해서) 톡 보내면 읽씹 안함

그리구 다들 좋은 반응 고마어
책 읽으라구.
열심히 구상해봣서 희희.

263 수경 - 유한 (aTCShzJynw)

2024-01-17 (水) 01:18:07

"물은... 잡아끄는 것 같지만. 이런 옷이면 덜 잡아끌리려나요.."
학교수영복같은 거였어도 뭔가의 거부감이 있었을텐데 하물며 비키니라면. 수경은 반쯤 넋이 나갔다가 들어온거에요. 지금 멀쩡해보이는 건 많이 회복한 거라구요.

"그렇죠.. 새로운 경험도 좋아요."
"샨챠 소장님이니까 입었죠.."
안데르나 케이스라면 안입었을 가능성이 높았다는 것일까. 아니... 그래도 입긴 입었겠지.. 파도풀을 실제로 보는 것에 와아.. 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고요한 바다같은 물에는 빠져들기만 하겠지만. 이런 거대한 파도풀이라면 휩쓸려도 나름의 멋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하나 봅니다.

"좀 더 가까이 가보는 것도 좋겠네요."
수경은 유한의 의도를 모르는 채로 좀 더 가까이 가게 됩니다... 자 좀만 더 가까이 가면!! 입수당하기 좋은 각도가 나온다!

물론 입수에 반응하는 건 다른 영역이지만!

264 금주 (PrVSkC9B0A)

2024-01-17 (水) 01:19:06

>>244 응. 그게 맞아요

>>240 🤔... 금이가 스킬아웃이었던 걸 아직 제대로 밝히지 않은지라.

으므으므으 뭣도 안 먹고, 너무 자서 머리가 지끈 거리네요.

265 유한주 (MSVmpoZJI.)

2024-01-17 (水) 01:19:07

>>261 중학교때도 그랬으면 혜우우 보고 어디서 맞고다니나 하는 유한이가 있다(?)
아니 술취해서 피자만드는거 말고요 ㅋㅋㅋㅋㅋㅋ 웃음이 헤퍼지는거 ㅋㅋㅋㅋㅋㅋㅋ

266 정하주 (aBIDqrEZz6)

2024-01-17 (水) 01:19:11

>>258
정하 : 으아아아앜ㅋㅋㅋㅋㅋ양아칰ㅋㅋㅋ선배갘ㅋㅋㅋㅋ사람을ㅋㅋㅋ던져요옹ㅋㅋㅋㅋㅋㅋㅋ 같이갑시다아ㅏ!!!(멱살잡고 같이빠짐)

267 유한주 (MSVmpoZJI.)

2024-01-17 (水) 01:19:44

수경주
밀어도 됩니까?(인성터짐)

268 한양주 (aFgww0X5z.)

2024-01-17 (水) 01:20:39

>>261
부캡이 진지한 분위기 망치기 특이야

진행으로도 여럿 사람 멘트들 머리에서 날아가게 만들었자네.

269 ◆TMmm6tsoPA (5HehHbQvag)

2024-01-17 (水) 01:20:40

세은:...나에게 장난치려고?
세은:너 정말로 나에게 혼나볼래? (빤히)
세은:진짜 감당할 자신 있어? (죽은 눈)

(이거 절대 아님)

270 유한주 (MSVmpoZJI.)

2024-01-17 (水) 01:20:43

>>266 유한: 이 양아치 후배가 잠깨운것도 모자라서 입수까지 같이하려고 그렇끄르르릅(결국 빠짐)

그렇게 둘이서 다음 먹잇감을 찾는건가요(?)

271 유한주 (MSVmpoZJI.)

2024-01-17 (水) 01:21:23

아직 쀼장의 심슨이벤을 잊지 못한다...

272 수경주 (aTCShzJynw)

2024-01-17 (水) 01:21:47

>>267 됩니다.

뭐 한참동안 안 올라올수도 있지만.(?)

273 성운주 (TMQqPZo1m6)

2024-01-17 (水) 01:21:53

>>261 그러면 어쩔수없지. 성운이도 성운주도 받는만큼만 주는것이다.
하지만 술주정부리는 혜우우가 귀여운 건 맞아요. 저 정도면 땡깡받아주기 Able

>>257 그 경험담만 해도 꽤 좋은 도움이 될 거에요! 한양이 같은 경우는 성운이가 '이런이런 일이 있어서 스트레인지에서 직접 탐문조사를 하고자 합니다' 하고 조언 구하면 되게 도움되는 이야기 많이 해줄 것 같고..

>>251 한양이의 불행소스는, 무언가 극적으로 과장된 게 아니라 누구나 한 번씩 겪거나 들어볼 만한, 일상에서도 충분히 접해볼 만한 매운맛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더 찌르르 와닿아요..

274 유한주 (MSVmpoZJI.)

2024-01-17 (水) 01:22:29

>>272 (((곤란한데)))

275 정하주 (aBIDqrEZz6)

2024-01-17 (水) 01:22:45

>>240
심연 스킬아웃들은 아니고, 가벼운 양아치나 날라리들, 자경단에 가까운 온건파 불량서클 느낌의 스킬아웃이랑만 엮여있는데 괜찮나요?

276 혜우주 (e/Kql0GCdw)

2024-01-17 (水) 01:22:46

>>265 정확히 중학교 때부터 그랬으니 유한이는 자주 봤을 것
물어봐도 대답은 안 했겠지만
풉ㅋ풉ㅋ 하면서 앞담 졸라 깔건데 그래ㄱ도???

277 수경주 (aTCShzJynw)

2024-01-17 (水) 01:23:22

>>274 얘도 물에서 가끔은 빠져나와야죠.

278 성운주 (TMQqPZo1m6)

2024-01-17 (水) 01:24:01

>>264 스킬아웃이었던 걸 밝히지 않고, 성운이가 먼저 스트레인지 관련 자료들 싸들고 머리싸쥐고 낑낑대거나 스트레인지에 대해 다른 부원들에게 캐묻고 다니던 걸 금이가 보고 "그건 왜...?" 같은 반응 한다거나..? 👀
(어디까지나 전개를 한다면 그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썰풀이에요..!)

279 정하주 (aBIDqrEZz6)

2024-01-17 (水) 01:24:16

>>269

정하 : 괜찮아 부장님한테 허락 받았어! (이름 안판다는 약속은 세은이의 진지한모습 1초만에 쫄아서 사라짐)

280 혜우주 (e/Kql0GCdw)

2024-01-17 (水) 01:24:57

>>273 쳇 쩔수없지...(주섬주섬)(?)
성운이랑 같은 술자리 가면 왠지 성운이가 혜우 폭식 억제기가 될거같어
좀 취하고 과식했다 싶으면 옆에서 붙잡아놓고 나 저거 먹을래/안돼 하고 있을듯한

281 유한주 (MSVmpoZJI.)

2024-01-17 (水) 01:25:27

>>276 귀엽긴 한데 짱킹받네(???)
이익 이이익 하다가 짜증나서 꿀밤먹이려고 한다(그리고 날아오는 냥펀치)

>>277 음... 그럼 일단 빠트려볼게요(양아치)

282 한양주 (aFgww0X5z.)

2024-01-17 (水) 01:25:31

>>273
근데 스트레인지에서 배트맨 한 거는 부원들이 몰라ㅋㅎㅋㅎㅋㅎㅋㅎ 여로만 아는 정도?

283 태오주 (m.9gWr7RVs)

2024-01-17 (水) 01:25:55

어이구 왤케 오늘 집중이 안 된디야 싶드만
커피를 하루종일 못 마셨네

잠깐 정주행좀

284 한양주 (aFgww0X5z.)

2024-01-17 (水) 01:26:05

>>271
두 번째 진행을 봤어야 된다!

285 ◆TMmm6tsoPA (5HehHbQvag)

2024-01-17 (水) 01:27:36

>>279 세은:헤에...
세은:그렇구나. 그렇구나.
세은:(대충 삼단봉 챙기기)
세은:나. 잠깐 가족회의를 해야해서 가.볼.게. (싱긋)

(이거 맞음)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스트레인지와 연관이 조금이라도 있는 이들이 어느정도 있긴 하군요!

286 수경주 (aTCShzJynw)

2024-01-17 (水) 01:29:19

수경의 오늘 풀 해시는
배가_고픈데_돈도_먹을_것도_없다면_자캐는
그럴 상황이... 거의 없죠? 보통은 연구소에 가서 샨챠 소장님이랑 티타임 가져도 되고.. 정말 아무것도 없으면 알바라도 해주고 뭘 먹을 것 같은데..

TV에서_귀신이_기어_나온다면_자캐는
지평좌표계 고정과 차원도약과 그에 부산으로 따라오는 선택적 투명화는 어떻게 했냐고.. 도 물을 수 있나..

자캐가_지각을_하게_된다면_대처법은
지각을 할 상황이면 정말 피치 못하기 때문에 대처라고 하긴 뭣하고 이래서 지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87 성운주 (TMQqPZo1m6)

2024-01-17 (水) 01:29:55

>>275 그런 '자경단에 가까운 온건파 불량서클로 시작했던, 하지만 갈수록 심연 범죄조직으로 타락해간' 어떤 스킬아웃 서클이 그렇게 타락한 원인이 지금 목화고에 재학중인 어떤 2학년 학생에게 있다는 제보를 받고 물증을 수집 중이라서, 스트레인지에서 다니는 데에 대한 조언이라면 뭐건 도움이 될 거에요.

>>282 그런데 한양이라면, 성운이가 이거 어쩌지 하고 고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한양이부터 찾아갔을 거라는 생각이 있긴 해요 👀👀👀

(△△△어디까지나 전개를 한다면 그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썰풀이에요..!)

>>280 에헤이 거 뭘 다시 주워담고 그러시나 시나브로 조금씩 하나둘씩 풀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 되는거지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성운이 자기도 마실 건 다 마시는데 필사적으로 제정신 유지하면서 혜우 집사 해주고 있고.. 혜우한테 뭐 권하는 애 있거든 외우주 시선으로 쫓아내거나 그럴지도 ㅋㅋㅋ

288 혜성주 (ZE8/FPXwNw)

2024-01-17 (水) 01:32:01

>>262 일단 금이 답레 쓰구 참고해서 훈련에 쓸게 먐미 잡담하구 있어잉
설명 너무 고마워 음쪼쪽(뽀뽀) 각모음해서 스트레인지 지도 완성하면 뿌듯하겠다

289 유한 - 수경 (BYDeQ8ur7g)

2024-01-17 (水) 01:32:12

"잡아끌어?"

무슨 소리인지 모를 그는 고개 갸웃거릴 뿐이었다. 그래도 수경이가 멀쩡해보이니 다행이었던가. 넋이 나간 상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었다면 질질 끌다시피 파도풀에 데려가야 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그 소장님이 너랑 짱 친한가보네.."

저번에는 대타도 뛰어주고, 수영복 추천까지 해주는걸 보면 보통 사이는 아니다.
나도 우리 소장님하고 보통 사이는 아니지. 젠장. 차라리 보통 사이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리고 유한의 의도를 모르는 채 좀 더 가까이 가는 수경을 흐뭇하게 뒤에서 바라보았다. 조금만 더, 라고 생각하며 마침내 수경이가 좋은 포인트에 위치하고 적당한 크기의 파도가 밀려올 때 쯔음.

"용서해라... 사스케...!"

수경이의 양 어깨를 뒤에서 툭 밀치며 진지한 표정으로 드립이나 치는 못된 선배. 아마 드립치자마자 직후 몰려온 파도에 의해 휩쓸려 완전히 잠겼을 것이다. 그 다음에 곧바로 일어났겠지만. 그리 수심이 깊은 위치도 아니었고 말이다. 일어나고선 흠뻑 젖은 물기를 대충 닦아내며 수경이가 어디있는지 두리번거리기 시작했을까.

290 ◆TMmm6tsoPA (5HehHbQvag)

2024-01-17 (水) 01:32:32

그럼 캡틴은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은 일상을 새로 구한다!!

291 혜성주 (ZE8/FPXwNw)

2024-01-17 (水) 01:32:56

캡틴 굿밤

292 유한주 (MSVmpoZJI.)

2024-01-17 (水) 01:33:09

카페인은 중대문제이긴 해요
몬스터 사올까....

수경이가 지각...?(상상 안감)

293 유한주 (MSVmpoZJI.)

2024-01-17 (水) 01:33:17

캡틴 잘자요!

294 혜우주 (e/Kql0GCdw)

2024-01-17 (水) 01:34:29

혜우우는
스트레인지 겉핥기만 햇서

>>281 에 아닌데
꿍 맞고 울먹울먹하면서 성운이한테 이르러 갈건데

>>286 지평좌표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7 하긴 머 한번에 풀 만한 양이 아니기도 하지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표 성운이면 외우주 시선 쓸 것도 없이 씁 한번이면 되지 않을까
그리고 못 먹게 해서 씅난 혜우 탈주하려는 것도 잡아야 할 거다 하하

295 혜우주 (e/Kql0GCdw)

2024-01-17 (水) 01:34:55

캡틴 잘 자

296 금주 (PrVSkC9B0A)

2024-01-17 (水) 01:35:00

>>278 그런 식이라면.... 가능하겠네요. 그런 자료들에 묻고 다니는 걸 보면 신경이 많이 쓰일 테니까요. 지금에서야 다치고 오고 그러진 않을 것 같긴 한데. 하여튼.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방법이나, 숨어서 다니는 방법, 주의해야 하는 대상들에 대해서 짚어줄 것 같아요.

아 오늘 >>102 오늘 메세지를 이제 보았는데. 9번 (흐린 눈)

297 금주 (PrVSkC9B0A)

2024-01-17 (水) 01:35:06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298 태오주 (m.9gWr7RVs)

2024-01-17 (水) 01:35:49

>>216 그렇다! 하드한 내용이 주가 되는 소설이지! >;3 머야머야 영화에서... 뭔지 알아맞추는 재미도 있겠는걸...😲

>>224 전부 속에 특별... 이 앙큼캣 어쩜 좋아 달다구리 캣.... 그런데 먹고 토할 것 같아서 지금 좀 내 안의 아이구 혜우야 스트레스성 먹토는 안 된다 아이고와 음. 게로. 심해취향 플텍계 갈게~ 자아가 머리채 잡고 싸움 하아... 아니... 아... 으악 으아악 혜우 머리 복복복 하다가 뚝 떨어지는거 보고 굳는 현머시깽이 생각남

>>228 이것이 바로 디스토피아 이상한 것만 생각하는 자의 뇌에서 나온 책 속 사건 리스트입니다 (음습한 취향이라는 뜻)

>>240 미친건가 싶은 눈으로 쳐다보는 음침남은 있는데... 그...
얘가 연락은 할지가 문제라 선톡 갈겨야만 하는...?

>>251 아악 인첨공을
메워야만
아악
부모님이랑 연락해 아버지가 힘들어하셔 악 아악 현실적이라 더 괴로워 아아악... 혼자 있을 때 운다는 것땜에 두배로 슬퍼 아아악...
...
(모에모에뀽 보고 죽음)

>>253 >>260 알고도 콕콕 찌르는 게 정하 매력이니까~ 이 말벌집 조만간 불태워서 없애버릴 테니 걱정 말어... 어? 말벌은 어쩔 거냐고? 너무 많은 건 알지 말고...

태오 그 소리 듣고 한숨 팍 쉬다가 나중에 사과하면 받아주면서 평상시처럼 잠잠해진대... 정하가 어케 받아들이냐에 달렸음 이제... 흑흑 우리 쿨민트T걸아...

>>286 수경이 그래도 배곯고 그럴 일 없어서 다행인데 다행인 건가?(긴가민가)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아니 크아악 플라잉 이과다(비명)
그래도 지각하면 솔직하게 보고하는구나
귀엽구 장해...(복복이

299 유한주 (MSVmpoZJI.)

2024-01-17 (水) 01:35:53

>>294 엑

성운아 살려다오!!!!!!
혜우우가 먼저 놀렸어!!!(?)

300 성운주 (TMQqPZo1m6)

2024-01-17 (水) 01:36:21

Q. 그래서 성운이는 이번에 또 뭐에 엮였길래 스트레인지로 들어가려고 하나요

A.
1. 성운이가 시트 내고 나서 한 첫 훈련에서, 어떤 3레벨 애한테 무진장 두들겨맞았음
2. 성운이가 4레벨 되고 나서 한 훈련에서, 그 3레벨 애가 스킬아웃 무리한테 린치당할 뻔한 걸 구해줬음
3. 그런데 다음날 열살도 안된 꼬맹이가 성운이 찾아와서 우리 오빠누나들한테 왜그랬냐고 소리빽지름
4. 알고 보니 그 3레벨 애가 3금융권 대부업체와 연관이 있었고, 고액의 빚을 목줄로 그 스킬아웃 집단을 지속적으로 핍박해오고 있었다는 증언을 받았음
4-1. 최근에는 그 3레벨 애가 스킬아웃 무리에게 오즈 밑에서 일할 것을 제안했는데, 3레벨 애는 그 댓가로 오즈에게서 리베이트를 받은 반면에 스킬아웃 무리들은 오즈가 박호수와 함께 검거당해버리는 바람에 한 푼도 못 받음 + 은우한테 한 3명이 잡혀갔음
4-2. 스킬아웃 무리들은 오즈에게서 받은 보수로 이번 달치 상환을 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계획이 공중분해당했고, 그래서 3레벨 애한테 따지러 갔다가 정 돈 못 갚겠거든 내가 아는 연구소에 한 3명 실험체로 팔라고 했다가 폭발한 스킬아웃들에게 린치당할 위기에 처했음
4-3. 2번으로 돌아감
5. 알고 보니 그 스킬아웃 집단은 원래 파산한 연구소의 남겨진 아이들에서부터 시작한 꽤 건전한 공동체였는데, 한번 사채를 쓰고 난 이후에 사채에 목줄이 잡혀 범죄조직으로 전락해갔다는 것을 알게 됨
6. 그 스킬아웃 집단이 어떻게 전락했는가에 대한 기록은 얻었으나, 그 스킬아웃 집단에게 그런 전락을 강요한 게 3레벨 그녀석 혹은 그 녀석의 뒤에 있는 대부업체의 소행이라는 증거는 없음
7. 그 증거를 찾으러, 3레벨 아이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스트레인지로 들어가려고 계획하는 중

301 정하주 (aBIDqrEZz6)

2024-01-17 (水) 01:36:52

>>270

말도 하지 않는다.

정하 : 어. 리라언니다.

(끄덕)

정하 : 리라언니이~(과장된 밝은톤과 미소)

302 수경 - 유한 (aTCShzJynw)

2024-01-17 (水) 01:37:10

"늪같은 존재니까요... 그런 걸까요"
그렇게 중얼거리긴 하지만 생각보다 깔끔한 표정으로 산뜻하게 걸어갑니다.

"친하다... 라고도 할 수 있을까요?"
"샨챠 소장님은.. 저에게 많이 미안해하세요.."
그러지 않아도 괜찮은데요. 결국 잘못은 자신에게도 있으니. 라고 생각하면서 먼 곳을 보지만 금방 밀쳐집니다. 그리고 파도가 지나가면...

수경은.... 엎어진 채로 바닥에 가라앉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심각한 상황은 아니고. 유한이 툭 건드리거나 놀란다고 하면 숨을 참았다가 유한에게 물을 좀 끼얹으려 하는 기습을 시전할 거니까요.

"너무하세요."
너무하다고 책망하는 말은 하지만 진짜 책망은 아니고, 장난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야 예상하지 못한 건 맞았으니까요. 저번에 케이스랑 만났을 때 물에 잠길뻔한 걸 보고도 그러시다니. 라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303 수경주 (aTCShzJynw)

2024-01-17 (水) 01:38:52

캡틴은 잘자요.

다들 어서오세요.

하지만 저 질문 해보고 싶었는걸요

304 유한주 (MSVmpoZJI.)

2024-01-17 (水) 01:40:36

>>300 오...
이해 못 하고 있었는데 요약해주셔서 감사해요!!!

>>3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야 미안하다 하지만 후배가 꼬셨어(????)

305 성운주 (TMQqPZo1m6)

2024-01-17 (水) 01:40:47

>>294 혜우 포크를 아주 그냥 성운이가 잡고 있어야겠네요
중반쯤부터 컨트롤하면서 삐지겠다 싶으면 입에 하나씩 밀어넣어줘야겠어

>>296 정확히 딱 성운이에게 필요한 것들이네요!
+ 오늘자 훈련레스를 성운이에게 스트레인지 잠입에 대해 조언하는 내용으로 쓰고 싶으시거나, 혹은 혹여나 해당 주제로 일상을 돌리고 싶다거나 하시면 말씀해주세요.

>>298 혜우랑 이야기해서 태오에 대한 오해 완전히 풀면, 태오한테 선톡을 넣을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

>>299 성운: “아, 말 안해도 알아. 혜우가 혜우했겠지 뭐.”
“근데 너도 손찌검은 하지 말았어야지 이 똥양아치자슥아” (꽁!)

306 혜우주 (e/Kql0GCdw)

2024-01-17 (水) 01:40:48

>>298 역시 태오주
그걸 아는구나...? (심해눈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 뚝 떨어지더니 흔들어도 대롱대롱하고 막
그 와중에 잠꼬대 하고(?)

>>2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든 취한 심해냥이를 건들면 주옥되는 거에여
아주
주옥되는거야

307 정하주 (aBIDqrEZz6)

2024-01-17 (水) 01:41:35

>>298
뭐 혜우과구나 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인 다음에 한 한달동안은 볼때마다 이것저것 주섬주섬 줄거야. 사탕이나 빼빼로나 핑크맛 몬스터나. 얼굴 볼때마다 가방 뒤적뒤적뒤적 해서 뭐라도 하나씩은 줄거임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