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58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52.누리랜드에 어서 오세요! :: 1001

◆TMmm6tsoPA

2024-01-15 00:10:56 - 2024-01-16 01:30:38

0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00:10:5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551

누리랜드 이벤트: situplay>1597032551>16

543 청윤주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36:10

325 동료를_배신하면_살_수_있고_배신하지_않으면_무조건_죽는_상황에서_자캐는_어떤_선택을_하는가
아니 당연히 공리주의를 지키기 위해 죽는거죠!

527 자캐가_대답할_수_없는_질문은
왜 경찰이라는 꿈을 포기했어?.. 아니 이것보단 도넛을 싫어하는 이유 아닐까요? 청윤이 인생 최악의 트라우마니..

341 자캐는_생각부터_vs_행동부터
행동부터 하는 쪽에 가까운 것 같아요!

이청윤,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544 철현주 (bG3UwcDQIY)

2024-01-15 (모두 수고..) 22:36:29

>>539 혜성이 본인에겐 연인에게도 감정을 드러낼 수 없다는 것이군요...제대로 이해한게 맞나?...

545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2:36:35

여기서 당당하게 1위를 선택하는 이가 하나도 없다니!! (털썩)
사실 레드윙이 가장 무난하긴 하지요! 철현주도 안녕하세요!

546 청윤주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37:02

진단들 다 너무 좋아요..

>>545 이러다가 1위가 막 8살 어린이면 그것도 문제잖아요(?)

547 청윤주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37:46

그리고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몇개 받았을지에 대한 질문도 봤었는데 이건 다이스로.. 저도 궁금했거든요(?)
.dice 1 20. = 19

548 태진주 (D8nnT/iHP6)

2024-01-15 (모두 수고..) 22:37:56

>>534
사람이 몇년간 집도 절도 연고도 없이 맨날 살기 위해서 싸우면 19살짜리도 이런 마인드가 되지 않을가... 싶었답니다
하지만 태진이가 17대 1 간신히 이길 동안에... 나머지들이 37대 1을 간식 먹으면서 이길거라 생각하기에 허허

>>535
두번째가 상당히 의미심장하군요
있다고 믿는다... 어쩌면 믿으려고 노력한다는걸지도

>>537
인첨공의 데이비드 마르티네즈
하지만 루시도 산데비스탄도 없는

549 청윤주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38:02

???

550 철현주 (bG3UwcDQIY)

2024-01-15 (모두 수고..) 22:38:08

>>545 안녕! 캡틴!
>>546 어쩌면 인간이 아닐수도!

551 아지주 (IVzeWTdOrg)

2024-01-15 (모두 수고..) 22:38:19

1위는 인간이 아닐 것 같아

552 아지주 (IVzeWTdOrg)

2024-01-15 (모두 수고..) 22:38:59

situplay>1597032582>547 우와악
알고 난 다음이면 하나는 아지가 우정 초콜릿으로 줬을지도!!

553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2:39:05

>>535 22번....뭔가 너무 안타깝잖아요...8ㅁ8 그리고 234번...(흐릿) 사실만 얘기해달라구요! 진단인데! (빼애액)

>>359 혜성아...동기조들에게 말이라도 좀 해줘...8ㅁ8 그리고 달콤한 것이 상당히 많군요! ㅋㅋㅋㅋㅋ 375번...금아...

>>543 적어도 청윤이는 은우가 희생이니 뭐니 할때 아무런 말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흐릿) 341번... 확실히 행동파..적인 모습이 있기는 하지요!

554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2:39:52

1위 인간 맞는데요. 10대 후반인데요! (흐릿)
그리고 청윤이는 인기가 많은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555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40:44

진단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 안해도 되는데 해줘서 고맙다ㅋㅋ

철현주한테 답하자면 연인이라서 더 그런것도 있음

556 태진주 (D8nnT/iHP6)

2024-01-15 (모두 수고..) 22:40:57

>>539
이런 캐릭터가 결국 여러 의미로 무너져내리면서 자기 감정을 폭발적으로 토해내는 그런거 저만 좋아하나요

>>543
빅-공리주의-걸의 희생정신이란...
역시 범상치 않다고 해야할지

557 청윤주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41:10

>>552 아마 저지먼트 부원들에게 받았을수도.. 있죠..!

>>553 청윤이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은우는 그것과는 좀 다르잖아요!(라고 주장해봅니다..)

558 경진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22:42:04

>>535 여로 로맨티스트구나 (끄덕)

>>539 혜성이도 혼자 다 안고 가는 타입이구나 미숙한 어린애야 얼라야...(복복)

>>543 청윤아 죽는다니 아 이게 무슨 (이상한데서 락걸림) 갠이밴 이후에 트라우마 좀 나아졌음 좋겠네...

559 청윤주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42:59

>>554 어 청윤이는.. 미소녀니까요..?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아서 놀랐어요..

560 진정하 - 이청윤 (cQIkvDlycs)

2024-01-15 (모두 수고..) 22:43:11

>>525
간만에 스트레스를 모두풀며, 햇볕과 차가운 물, 더럽게 많은 사람들 틈을 만끽하고 있자, 어느새 물싸움 이벤트를 시작하려고 한다. 곧바로 파도풀에 뛰어들자. 안전요원이 스피커로 룰 설명을 시작한다.

"아아~! 들리시나요?"

-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커다란 함성.

"곧 2시 정각부터, 누리비안베이 메인이벤트! 버텨라 파도풀! 치열한 열기! 시원한 파도! 누리비안 베이의 명물! 웨이버파도풀의 8미터 파도가 1분에 한번씩 계속해서 몰려옵니다~ 여러분들은 그 안에서 버티면서, 바닥에 표시된 노란선 바깥으로 몸이 안떠내려가면 승리! 여기까지 이해 되셨나요?"

그 말을 듣고 바닥을 슬쩍 내려다보자, 허리높이정도 되는 물(물론 나는 가슴까지 올라왔지만)높이가 있는곳에, 가로세로 30미터정도 큼직한 사각형이 그려져있었다.

-네에!!!!

"그럼 물싸움 룰에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모든 도구, 밀치기, 몸싸움등은 가능하나, 구명조끼등을 푼다던가! 다른사람을 다치게 하면 안돼요! 능력은 자유! 하지만, 사람을향해서 직접사용은 금지! 다친경우에는 구조요원이 출동하겠지만, 엄연히 1대1로 해결해주세요~"

-일렉트로 키네시스 차별이다아!!!!

"네~ 차별 아닙니다! 남들 안다치게 할 자신 있다면!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흐음~ 룰은 대충 이정도인가...? 참가자들의 면면을 보자, 대부분 몸이 좋아보이는, THE 인싸들. 하지만 나 레벨 4 진정하 이런데에서 질수는 없...어라?

"언니이~!!!!"

저기 멀리 서있는 익숙한 실루엣을 보고선 손을 흔든다. 멀뚱멀뚱 주변을 보고 서있는 언니. 장난도 조금 칠 겸, 손 안에 물을 모아, 깍지를 끼고, 물총(+약간의 능력)을 써서, 10미터정도 떨어져있는 언니의 몸을 맞춰본다.

"여기여기~!"

수영복도 되게 잘어울리는걸? 본판이 예뻐서 그런가...평소엔 얌전한 옷만 입고다니지만, 은근히 스타일도 좋은편이시니까!

561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43:31

>>556 그런 클리셰 나도 좋아하는데......활약이나 각성은 포기해서 안나올 것

>>553 단것=좋은 것(끄덕좌) 여러 이유때문에 누구도 이야기 못한답니다

관심 줘서 고맙다 다들......스루 안해줘서 고맙고

562 태진주 (D8nnT/iHP6)

2024-01-15 (모두 수고..) 22:43:42

제 머리 속에서 1위는 약간... 그 옛날에 일본 만화 AKIRA에 나오는 그 아키라같은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그냥 평범한 초등학생이지만 그냥 생각 잠깐 한것 만으로 우주를 창조해내는 수준의 폭발을 일으키는 그런...

563 철현주 (bG3UwcDQIY)

2024-01-15 (모두 수고..) 22:44:19

>>555 연인은 없지만 무슨 느낌인지는 알 것 같아요!
>>548 철현이라면 동기조에게 연락하고 도망치거나 시간을 끌겠죠! 일단 절대로 싸우려고 하진 않아요! 다치면 아프니까! 공부에 지장이 되니까!
17이 우리 팀이 아닌 이상! 지는 싸움은 안 하는 타입!

564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2:45:08

>>557 ...오히려 어쩔 수 없는 상황은 은우가 압도적이 아닌가요...(흐릿)

>>562 ㅋㅋㅋㅋㅋㅋ 글쎄요. 과연 어떨까요.

565 정하주 (cQIkvDlycs)

2024-01-15 (모두 수고..) 22:45:43

화이트데이가 아니라 """발렌타인"""인점이 재미있다

566 청윤주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45:49

>>558 공리주의를 위해 목숨 정도는..!(이러면 안됨) 트라우마를 고칠지도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어느정도 청윤이의 미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중이지만요!

567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45:56

>>558 반응 감사합니다 관심은 제 의지를 높혀줍니다
미숙한 얼라 맞아 19살인걸 그런거 치곤 좀 크게 질렀지만 그거야 다른 애들의 멋지고 방대한 개인이벤트에 묻혀서 관심없어질거라 괜찮아(복복받고 복슬해짐)

568 청윤주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46:29

>>565 어.. 그냥 대충 생각난대로 썼더니.. 아니, 청윤이가 의외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을수도요(???)

569 아지주 (IVzeWTdOrg)

2024-01-15 (모두 수고..) 22:48:50

>>568 청윤이가 언니재질이었구나

570 리라 - 경진 (HPapdexeGA)

2024-01-15 (모두 수고..) 22:48:59

situplay>1597032582>508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어릴적부터 질리도록 들어왔던 속담은 피 속에 녹아들어 리라의 생체 리듬을 맞추었고 그건 더이상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없는 인첨공에 와서도 변함 없었던지라, 리라는 여행을 와서도 일찍이 눈을 떴다. 커튼을 꼼꼼히 쳐 두어서 어두운 방 안을 조심스럽게 가로질러 욕실로 들어가면 씻는 것과 스킨케어, 선크림을 바르는 행동들은 자동화된 로봇처럼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길게 늘어진 머리카락을 땋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어쩐지 귀찮아져 대충 하나로 묶고 모자를 집어들었다. 등교하는 것도 아니고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이렇게 이른 시간부터 움직일 필요는 전혀 없었지만, 이건 일종의 본능이자 오랜 시간을 들여 굳어진 버릇 같은 거다. 이리라 라는 인간은 일단 깨면 움직여야 했다. 설령 뭘 할지 정해놓지 않았더라도.

그렇게 리조트 밖으로 나오면 머잖아 놀이공원에 발 들일 수 있다. 리라는 아직 시간이 일러서 사람이 적은 공간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아무렇게나 걸음을 옮겼다. 몇몇 놀이기구는 아직 움직이고 있지 않았고, 간간히 점검 중인 곳도 보인다. 물론 아침 일찍부터 가동되고 있는 놀이기구들도 많았다. 하지만 깨자마자 끝내주게 추락하는 롤러코스터나 번지점프 기계 같은 걸 타고 싶진 않아서 정처없던 걸음은 곧 방금 팻말을 오픈으로 돌려둔 기념품샵으로 향한다.

"와, 귀여워."

이런 곳이 으레 그렇듯 소품들이 참 아기자기하다. 각종 동물 귀 머리띠에 비눗방울 총, 가면과 간단한 코스튬, 마법봉과 악마 삼지창 같은 것들이 줄줄이 놓여 있고 풍선이 잔뜩 부푼 채 떠 있다. 개중에서 리라의 시선을 유독 끌어당긴 건 한때 유행했었던 토끼 모자였다. 손잡이 부분을 누르면 귀가 펄럭거리는 아이템은 한때 팬사인회 같은 행사의 인기템으로 손꼽히곤 했는데, 여기에서 이걸 또 볼 줄이야.
거기까지 생각할 즈음,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어, 경진 후배님!"

돌아보면 익숙한 얼굴이 있다. 흔들어주는 손에 마주 손을 흔들며 경진에게 다가간 리라는 만나서 반갑다는 감상을 숨기지도 않고 웃어보인다.

"좋은 아침! 일찍 나왔네요! 하긴, 여기 엄청 넓어서 부지런히 안 다니면 충분히 못 즐길 수도 있겠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일찍 나왔어요."

문득 시선이 옆구리에 끼워진 스위치 라이트로 향했다. 놀이공원에서 굳이 저걸 돈 주고 샀을 것 같진 않고. 그럼 경품인가?

"경진 후배님은 뭐 하고 있었어요? 놀이기구 탔어요? 아니면 게임?"

571 정하주 (cQIkvDlycs)

2024-01-15 (모두 수고..) 22:49:22

209 의외로_자캐가_자신_없어하는_것
성적인 매력...이려나? 하긴, 섹시와는 거리가 멀기도 하고. 주변에 커플들이 한둘씩 생기니까. '왈가닥, 스타일도 안좋고. 딱히 고백도 받아본적 없는데...사실 나 인기 없는거 아냐..?! 10대때 연애 못해보면 평생 못할지도?!?!'같은 생각을 종종합니다.

57 자캐는_입맛이_까다로운가_뭐든_잘_먹는가
1.모든
2.음식은
3.각자의
4.매력이
5.있으므로
6.존중을
7.가지고
8.모든 음식을
9.먹습니다.
10.파인애플피자빼고.

81 자캐가_카페에서_주로_시키는_디저트
디저트라면, 피낭시에, 카눌레, 타르트, 브리오슈(생과일류), 티라미수 이정도?

진정하, 이야기해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572 청윤주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49:41

>>569 음.. 미소녀 정하도 청윤이를 미소녀라고 좋아하니까요(?)

573 청윤주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50:15

ㅋㅋㅋㅋㅋ 정하 이탈리아 사람이었나요? 파인애플 피자를 싫어하다니.. 그게 얼마나 맛있는데(?)

574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50:48

진단에 장문반응 못달아주는데 반응받기 미안해서 스루해도 된다고 했는데 해준 사람들 고마워

장문반응 대신 짤로 대신할게 미안

575 철현주 (bG3UwcDQIY)

2024-01-15 (모두 수고..) 22:50:59

>>571 정하 맛알못이었구나...(흐릿)

576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2:51:18

>>571 그런 정하는 연애를 하고 싶은 캐릭터가 있는건가요? (갸웃) 그리고..달달한 거 좋아하는군요!

577 경진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22:51:30

494 자캐는_수업시간에_졸아본_적이_없다_vs_별로없다_vs_적당히있다_vs_많다
: 한번도 없음. 졸려도 근성으로 버티고 악착같이 집중함

551 자캐가_이성을_잃게_만들_수_있는_것은_무엇인가
: 가족 관련해서 긁거나, 본인 노력 폄하하면 이 뿌득 갈거 같은데 이성을 잃을지는 모르겠네 어떻게든 붙들고 있을거 같은데
수경이랑 일상에선 긁힌거지 이성 잃은 것까진 아닌지라 과거 일 끄집어내는 것도 애매하고

공용 샤워실

359 자캐는_향후_몇_년까지_미래계획을_하고_살아가는가
: 졸업 후엔 현재 커리큘럼 지도하는 연구실에 들어갈 생각임. 현재는 협업중이니까 어찌 보면 계획대로 잘 되고 있는거 아닐까?

장경진,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578 정하주 (cQIkvDlycs)

2024-01-15 (모두 수고..) 22:51:41

>>575
맛알못? 전쟁이다.
>>573
아메리카노는 종종 먹는걸?

579 리라주 (HPapdexeGA)

2024-01-15 (모두 수고..) 22:51:57

situplay>1597032582>514 이 귀여운 캐붕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해따(쓰담복복)

진단들 마히다.
월요일의 여파로 하나하나 반응을 못하는게 아쉬울 정도야
우리애들최고예요.

580 여로 - 정하 (ldNQ2bACBM)

2024-01-15 (모두 수고..) 22:52:33

"흐응-"

여로는 한 손으로 턱을 괴었다. 그는 아직 가져오지 않은 패들을 훑어봤다. 그리고 정하가 당황한 기색이 없었다.

"조커, 너한테 있구나-?"

한 순간, 웃으면서 말하던 그는 순순히, 1옆의 패를 공개했다. 흑2가 맞았던 것이다.

"한 번 더 맞춰볼래?"

여로가 웃으면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자신의 패 2개를 가리켰다.

"더 맞출 수 있지 않겠어? 마침, 너에게 백 갯수가 더 많으니 맞추기 더 쉽잖아-?"

은근하게 말하던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더 고르라는 것처럼 종용하는 것 같기도 했다.

"맞추면, 하X다즈에 더 가까워지는 건데-? 혹시 모르지? 쿼터가 더 늘어나거나 아니면 케이크로 바뀔지?"

이왕이면, 아이스크림보다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더 맛있지 않을까. 여로는 웃었다.

"어때, 또 맞춰보지 않겠어?"

정하 백0 백2 흑5 백6 백조커
여로 백4 백5

581 이경주 (5KYXuY9q/2)

2024-01-15 (모두 수고..) 22:53:08

540 소중한_사람이_자신을_떠나는_꿈을_꾸고_막_일어난_자캐는_어떤_생각을_하는가
-"....괜찮아."
-꿈이어서 괜찮다는 것이겠죠?

345 자캐는_졸업식_때_울었다_vs_안_울었다
-안 울었습미다!

71 자캐의_수학여행_버스_자리
-여로랑 같이 앉을 거 같은데 여로가 창가자리를 원하면 복도쪽
-아니더라도 복도쪽
-자연스럽게 여로를 봉인한다...
-물론 농담입미다
-아마?

최이경,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582 철현주 (bG3UwcDQIY)

2024-01-15 (모두 수고..) 22:53:32

>>577 공용 샤워실이라... 캡틴! 여기선 징병제가 없죠?

583 혜성주 (DMUrxu0vXE)

2024-01-15 (모두 수고..) 22:53:49

파피 안먹는게 맛알못이라니
전쟁이다2

584 이경주 (5KYXuY9q/2)

2024-01-15 (모두 수고..) 22:55:00

저번에 파인애플 들어간 햄버거를 먹어봤는데요

따뜻한 파인애플은 별로더라...

585 철현주 (bG3UwcDQIY)

2024-01-15 (모두 수고..) 22:56:44

모카고 시빌워

586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2:57:02

>>577 으아...한번도 졸지 않았다니. 이 얼마나 성실한 근성?! 공용 샤워실...ㅋㅋㅋㅋㅋ 아니..세상에...ㅋㅋㅋㅋㅋ 연구소라. 과연 그 연구소가 경진이에게 악영향을 끼치진 않을런지..그게 걱정이네요.

>>581 ...여로 봉인 기구가 되어버렸잖아요..이경이...

>>582 몇 번 이야기했지만 없답니다!

587 혜성주 (DMUrxu0vXE)

2024-01-15 (모두 수고..) 22:57:18

따뜻한 파인애플은 탕수육 소스에 들어가는 것만 용납하겠다

588 여로주:3 (ldNQ2bACBM)

2024-01-15 (모두 수고..) 22:57:26

이경이 여로땅 마크하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 왜 여로땅 두 번째 질문이 거짓일수도 진실일수도 있나요?
A. 그 질문만큼은 여로땅이 대답했기 때문입니다:3


파인애플 이야기 나와서 되게 뜬금없는데 이거 진짜 맛있다. 미니파인애플. 이거랑 망고스틴 먹기 위해 태국으로 또 여행 가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어.

589 태진주 (D8nnT/iHP6)

2024-01-15 (모두 수고..) 22:58:12

파인애플 피자는 엄정한 처벌을 해야 한다는것이 제 신조입니다

590 아지주 (IVzeWTdOrg)

2024-01-15 (모두 수고..) 22:58:35

파인애플 볶음밥은 맛있던데(시무룩

591 리라주 (HPapdexeGA)

2024-01-15 (모두 수고..) 22:58:44

구운 파인애플 맛있는데
내가 다 먹어야지(?)

592 청윤 - 정하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59:20

>>560
청윤도 노란색 사각형에 서서 물싸움 규칙을 듣고 있었다. 윗배까지 올라온 물도 그랬지만 8m 파도가 계속 몰려오다니.. 이거 괜찮은 거 맞나? 란 의문이 잠시 들었지만 안전요원들도 나름 능력자들이겠거니 하면서 걱정은 하지 않기로 했다. 혹시 몸싸움을 할지도 모르니 일단 몸을 좀 풀어뒀다. 그때, 언니라고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와 동시에 몸에 뭔가 물이 튀었다.

"아, 정하야! 너도 여기 온거야?!"

이거 좀 일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집이 큰 스킬아웃들과도 여러번 싸워봤으니 그냥저냥 피하면서 물탄으로 맞춰서 떨구면 되겠지, 그랬는데 정하라면.. 그 거대한 위력이 상상만 해도 파도풀보다 무서웠다. 그렇다면..

"정하야! 동맹해주라! 여기서 널 이길 자신이 없어!"

뭐, 선빵으로 물총알을 5손가락+전부 폭발탄으로 맞춰 날려버린다면 가능은 할지도 모르겠다만 그럴려면 산탄총을 맞추기 위해선 최대한 거리를 줄여야 하고, 그 탄을 전부 증발시키면 별 답도 없었다. 어쨌든 청윤은 물을 첨벙첨벙 해치며 정하에게 다가가려고 했을 것이다.

593 이경주 (5KYXuY9q/2)

2024-01-15 (모두 수고..) 22:59:20

>>586 애정으로 봉인하는 거니까 괜찮지 않을?까?여?

>>588 여로는 이경이가 맛없는 요리를 해도 다 먹어주고 손에 물 한방울 아 묻게 해준다고 해주는데 이경이는..(절레)
여로는 영원한 게 있으면 좋겠다는 쪽이려나 아니려나요..

나 저거 먹어보고싶어 으악....('시원한' 파인애플 좋아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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