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58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52.누리랜드에 어서 오세요! :: 1001

◆TMmm6tsoPA

2024-01-15 00:10:56 - 2024-01-16 01:30:38

0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00:10:5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551

누리랜드 이벤트: situplay>1597032551>16

492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2:15:55

은우가 딱이라고 생각하는데...제가 지금 막 일상을 돌리게 되어서...(주륵)

493 태오주 (gckbspuuBs)

2024-01-15 (모두 수고..) 22:16:03

569 자캐가_단_한_명을_제외한_모든_사람에게서_잊혀져야_할_때_자캐가_고르는_단_한_명은_누구인가
: 이런 거 주지 마세요 망설임이라곤 1도 없이 그냥 잊히게 해주실래요? 하니까... 님들이랑 교류하기 싫음!이 아니라 다른 의미야. 남은 하나는 날 기억하지만 남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하여금, 그 '하나'가 자신 하나 때문에 곤란해지는 걸 바라지 않아서. 그냥 깔끔히 잊히고 새롭게 살고 싶다나 봐.

153 자캐의_샴푸_향
: 예전에 그
예전? 아무튼 최근은 아니니까 하여튼... 내가 컨디셔너 향이 끝내주게 향긋하다~!!!! 하고 외쳤을 때 여기 사람들이 현태오 샤라방방 할 때 향긋해서 기분 묘하게 만들어달라 했단 말임

그런고로

반전매력 메타로 퍼퓸샴푸 쓴다고 하자(막 이러기)
향 추천 받아요

179 다음_생이_있다면_자캐는_무엇으로_태어나고_싶을까
: (태오 봄)
어차피 살아봤자 인생 무상이 다음 생에는 안 태어나면 안 되냐는데……?
어…
오너는 로판 황녀님으로 태어나게 만들고 싶긴 해
부디 다음 생에는 행복해라 현태오(태오: 이번 생은요……?)

태오,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494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2:16:30

그건 그렇고 메시지가 의외로 들어온 것이 없긴 한데...
이분들 나중에 11시 넘어서 한번에 보내려고 이러는거지? (흐릿)

495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2:17:19

>>493 ...이경아...네가 힘내야겠다! 절대로 잊혀지게 하면 안돼!! 8ㅁ8 그 와중에...ㅋㅋㅋㅋㅋㅋㅋ반전매력...ㅋㅋㅋㅋㅋㅋ 뭐예요! 그거! ㅋㅋㅋㅋㅋ
로판 황녀님이라... 좋네요. 로판 황녀님 좋다! 그거! (엄지척)

496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17:23

(진단 한입 하고 모르는 척)


메세지 까먹구 있었다 개쓰레기 요일이라서 그만

497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18:54

>>49 머 태오 샴푸향? 자그러면 장미향 이야기해줘야지

498 태진주 (D8nnT/iHP6)

2024-01-15 (모두 수고..) 22:19:14

과연 우리 태오를 들어올릴 때는 무슨 향이 풍길까요

부실에 향기를 채우기 위해서 태오를 들고 흔들어보세요()

499 태오주 (gckbspuuBs)

2024-01-15 (모두 수고..) 22:19:23

>>495 음침하니 타고 난 불과 잿더미 냄새만 날 것 같은 놈에게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꽃향기가 난다...(아니다.)

로판 황녀님
이히히
황녀님이다 황녀님(태오: ???)

500 수경주 (HUu4PfamEw)

2024-01-15 (모두 수고..) 22:19:37

태진이도 한번 만나봐야 하는데요....

메세지 아.

501 태오주 (gckbspuuBs)

2024-01-15 (모두 수고..) 22:20:33

>>498 저기요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가 무슨 딸랑이야?!
더 세게 흔들어.

502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22:03

>>499 왜 좋잖아 꽃향기
흔들면 꽃향기가 퍼지는거야

503 리라주 (HPapdexeGA)

2024-01-15 (모두 수고..) 22:22:09

흔들리는 꽃향기 태오 보고싶어
아기황녀이자 다음 왕위 계승자 현태오(경쟁자도 없음)를 보고싶다
로판 하니까 로판 황녀님의 몸에 빙의한 태오도 보고싶어(?)

504 이경주 (5KYXuY9q/2)

2024-01-15 (모두 수고..) 22:22:51

>>493 아무에게도 잊히지 않을 것이니, 태오의 바람은 무산되겠군요.
여기 무려 레벨4 기억능력자가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판황녘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생은요2

>>498 저번에 태진이가 던졌듯

태진이가 흔들면 되겠군..

505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22:57

리라주가 겁나 구체적인 걸 가져왓다

506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2:24:48

제가 정말로 해줄지 말지는 별개로 치더라도...
이 캐릭터 연플 풀어주세요! 하는 이가 있나요? 일종의 수요조사 같은 무언가다! (어?)

507 태오주 (gckbspuuBs)

2024-01-15 (모두 수고..) 22:25:10

현태오 아기황녀 빙의?
아땨땨를 버티지 못해서 입닫고 사는지라 어째서 내 아이가 말을 하지 않지? 궁의를 모두 갈아치워야만! 하는 딸등신 황제 때문에 쩔수없이 아브. 했다가 아빠라고 했다!! 오늘을 축일로 기록하고 연회를 열어라! 당함(이러기

508 경진 - 리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22:25:39

성장기 남학생에게 하루 다섯시간만 자라니, 적응은 가능하더라도 어느 순간 피로는 따라잡는 법이다. 저지먼트 입부 후,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아져 평균 수면시간은 실제론 앞서 명시한 것보다 짧을테니 왜 경진이 바캉스에 오고 나서 하루종일 모습을 안 비췄는지는 알 만 하겠다. 그래, 쳐 잤다! 내리 18시간!!

그럼에도 버릇은 어디 못 주는 것인지, 아침 일찍부터 눈이 떠져서 그는 아깝다는 마음이 들었다. 모처럼의 자유인데 잠을 퍼질러 자야 비로서 금같은 시간과 호화로운 공간을 알차게 썼다고 할 수 있으니! 그러나 잠은 더 이상 오질 않는다는걸 두어 시간 후에나 인정해, 경진은 부스스한 머리칼 대충 손으로 정리하며 욕실로 향했다.

대강 씻고 옷도 보이는걸로 대충 주워입어, 평소보다 배는 후줄근한 차림으로 무작정 밖으로 향했다. 놀이공원 쪽에 도달하면 티켓을 끊을 필요도 없이 그 한적한 내부로 유유자적 발걸음을 들이밀고선,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른 아침의 시간대라 그런지, 인구 한적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그 후는 무어라 미사여구 덧붙일 필요 없이, 그 나잇대 남학생이 즐길수 있는 만큼 그 조용한 오락 코너에서 홀로 이것저것 해보았을 것이 분명하다. 당장 육안으로 확인해보아도, 온갖 좋아보이는 경품은 다 들고있지 않은가? 최신형 스위치 라이트를 대충 옆구리에 끼더니, 익숙한 인물이 시야 구석에 들어오면 그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리라 선배!”

리라가 돌아봤더라면, 빈 손을 살랑이는 것으로 짧게 인사하려 들었을 것이다.

509 태진주 (D8nnT/iHP6)

2024-01-15 (모두 수고..) 22:26:06

420 자캐에게_성공한_삶이란_어떤_삶인가
"돈 많고 유명하고, 뭐 다 똑같지. 하지만 내 생각에 그냥 어떻게 잘 사는가는 중요하지 않아. 얼마나 끝내주게 죽는가가 전설을 만들지."

303 온종일_비가_내리는_날_자캐의_하루
오늘은 도색하긴 글렀다, 라고 생각하고서는 과자나 팝콘이나 그런거 들고 눕듯이 앉고 앉듯이 누워서 영화나 봅니다

478 자캐가_타인과_가장_심하게_싸워본_것은_언제인가
능력조차 개화하지 못하던 시절에 흉기를 든 스킬아웃들과 17대 1로 혈투를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510 진정하 - 성여로 (cQIkvDlycs)

2024-01-15 (모두 수고..) 22:26:07

>>462

"알면 됐고."

그렇게 이야기하며 괜시리 타일을 정리해본다. 약간 풀이 죽어보이는 여로를 보며, 괜시리 미안해져서 한마디 더 덧붙인다.

"그래도, 수고했어"

아무튼 게임으로 돌아와서, 내 턴을 포기하자마자 한순간에 내 패를 맞추는 여로. 물론 이건 거의 공개정보다시피 했으니까. 딱히 맞춘다고 크게 동요하진 않는다.

"조커 문제가 아니라, 추리할 재료가 모자란거야. 확실하게만 움직이고 싶거든. 쓸데없이 섣부르게 행동했다가 잃고싶지 않으니까."

뽑은 숫자는 백 6. 잠시 고민을 하다, 흑 5 옆에 놔둔다. 꽤 좋은패다. 그야... 이제 추리할게 많이 적어졌으니까. 백8이 공개
된 시점에서 추리하기 좋아졌으니까. 조커가 모두 빠진 지금, 백의 최대값을 잡으면 7,5. 흑은 4~2까지의 값이 가능하고, 흑 5와 3은내가 가지고있어. 즉, 흑 4와 2 둘중 하나라는건데... 이건 추리의 영역이 아닌, 순수 감의 영역이다. 솔직히 흑 3을 때려맞춘걸 생각하면, 흑 2쪽에 좀더 마음이 실리지만말야.

흐으으음...

찍어볼까.
"너, 제일 작은 검은색 타일. 이거지?"
여로주가 2쪽에 좀 더 마음이 실린다는걸 이해해준 경우.
.dice 1 3. = 2
2, 2, 4

그건 그거고, 이건 2분의 1로하는게 맞아보인다고 생각한 경우.
.dice 1 2. = 1
2, 4

정하 백0 백2 흑3(공개) 흑5 백6(지금뽑음) 백조커 흑10 백11(공개)
여로 흑조커(공개) 흑1(공개) 흑2 백4 백5 백8(공개) 흑11(공개)

511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26:17

>>507 태오주 로판경력 몇년이신지요

512 철현주 (bG3UwcDQIY)

2024-01-15 (모두 수고..) 22:26:47

>>509 대체 어떻게 이긴것인가...아니 그 전에 대체 어떻게 살아 있는 것인가...

513 여로 - 은우무서워 (겁먹은여로주) (ldNQ2bACBM)

2024-01-15 (모두 수고..) 22:26:56

"아? 아."

그제야 깨달았다는 듯 여로가 멍하니 대답했다.

"부장님이 보여이길래 반가워서 무심코☆"

의도치 않았다는 목소리로 말하던 그는 은우가 들어볼 이야기가 있었다는 말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곤 순순히 뒤따라갔다.

"무엇에 대한 마지막 경고인지는 모르겠지만, 알았어요."

여로가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다. 도발할까, 하는 그의 본능이 순간 꿈틀댔지만 행하지 않았다. 그는

"어째서인지 믿지 않으실 거 같아서 다시 말하지만- 진짜로 버림패로 쓰게 해달라고 말 안할게요."

진짜라는 듯 그는 양 손을 살짝 들어, 항복한다는 제스쳐를 취했다.

"안 믿으실 거 같긴 한데. 진짜예요. 세은이에게도 말했는걸요-"

514 경진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22:27:04

하 리라주 날 칭찬해 캐붕방지 겨우 했어 (대충 리라한테 뛰어가서 안부부터 캐물을 뻔했다는 뜻)

>>490 이거 끌리는데...

515 아지주 (IVzeWTdOrg)

2024-01-15 (모두 수고..) 22:27:08

situplay>1597032582>506 상어아가씨랑 레드윙!!!!
근데 풀려도 아지가 아무생각없어서 아지주가 난입해서 고백하지 않으면 가망없을것같은데(이것도 가망없음)

516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27:09

>>506 연플....? 플레어?(대체)

517 정하주 (cQIkvDlycs)

2024-01-15 (모두 수고..) 22:27:22

>>506
퍼클중에선 은우 말고는 약간 다 아웃 아냐?

디트 - 범죄임(디트쪽이)
크리에이터 - 범죄임(아조씨쪽이)
불렛 - 걸리면 인첨공 1면뉴스임
웨이버 - NTR임

...와오

518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2:27:46

>>509 하지만 죽으면 안돼! 태진아!! 8ㅁ8 17:1은...전설입지요! (엄지척)

519 태오주 (gckbspuuBs)

2024-01-15 (모두 수고..) 22:27:55

>>511 너희는 이런 거 쓰지 마라

520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28:12

(그러고보니?)

온사람들 하이

521 아지주 (IVzeWTdOrg)

2024-01-15 (모두 수고..) 22:28:15

맞다 웨이버 남친있었지

522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28:36

>>519 쓰으으으읍

523 경진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22:29:36

>>517 나머지만 좀 그렇고 불렛은 괜찮은듯?(?)

524 태오주 (gckbspuuBs)

2024-01-15 (모두 수고..) 22:29:40

>>509 하아아 태진아... 끝내주게 죽는다니 등짝 맞고 죽고 싶은 게냐...(우럭) 누워서 영화 보는 거 왤케 하드보일드한 맛이 나지... 느와르의 맛이 왜 나는지 설명 ㅈ... 아이고
아이고

이고
혈투라니
용서못함🥺🥺

525 청윤 - 정하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30:01

인첨공 제일의 워터파크인 누리비안 베이는 한번 쯤 와볼만한 장소라고 생각했었다. 뭐, 수영을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워터파크는 또 얘기가 다르지 않겠는가? 청윤은 구명조끼도 잘 차고 유수풀과 온천을 오가며 몸을 좀 물에 익숙하게 했다. 그때 유수풀을 타고 떠돌며 들리는 장내 물싸움 이벤트가 귀를 찔렀다. 흐음..

"상품으로 뷔페권 같은게 있으면 좋겠네.. 볶음밥 먹어야지."

레벨4가 되고도 무료 뷔페권을 노리는 청윤은 참 청윤다웠다. 그리고 공기 대신 다른 것을 모아서 쏘는 연습을 하기에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526 철현주 (bG3UwcDQIY)

2024-01-15 (모두 수고..) 22:30:02

>>506 보라! 이미 신문에 나온 경험이 있으므로 상관 없음!
물론 이루어 지느냐 마느냐는 다른 문제지만...

527 태오주 (gckbspuuBs)

2024-01-15 (모두 수고..) 22:30:07

>>506 크크큭맨에게 뇌를 바치고 싶어요(안된다.)

528 여로주:3 (ldNQ2bACBM)

2024-01-15 (모두 수고..) 22:30:07

다들 어서와!XD

529 정하주 (cQIkvDlycs)

2024-01-15 (모두 수고..) 22:30:14

>>523
경진이를 신문 사회면에서 보고싶은건가 경진주...?!

530 여로주:3 (ldNQ2bACBM)

2024-01-15 (모두 수고..) 22:31:06

위의 진단들 전부 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531 수경주 (HUu4PfamEw)

2024-01-15 (모두 수고..) 22:31:19

샴푸향...

향수 표현적으로 말하자면

뮈르를 가득 담아놓은 통에 담겨있어 그걸 흡수한 샌달우드 막대기를 태운 연기를 녹인 걸 뒤집어쓴 향이나.

허니자몽블랙티를 우렸는데 그걸 쏟아버려서 그걸 흡수한 나무의 향과 미약하게 섞여 달콤쌉쌀한 향이라던가..

꿀에 절인 생강을 오독오독 씹으면 퍼지는 알싸한 향과 살짝 탄 카스텔라가 섞인 그런 향..

어울릴지도

(*대충 생각나는 것만 적어본 것)(*매우 개인적)

532 태진주 (D8nnT/iHP6)

2024-01-15 (모두 수고..) 22:31:37

걱정마세요 여러분
우리 스레에 데플이 없는 이상 태진이는 죽지 않을겁니다

차라리 죽는게 나을지도 모르는 꼴을 생각해조기도 했지만 얌전히 넣어두는 것으로

533 철현주 (bG3UwcDQIY)

2024-01-15 (모두 수고..) 22:32:03

>>523 경진이 정도면 몰래 키우고 있는 신인 아이돌이었습니다! 깜짝 이벤트로 밝히려고 했는 데 기레...기자님들 때문에 스포일러 되었네요!
라고 넘길 수 있을 듯

534 경진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22:32:10

>>509 끝내주게 죽는다니 19살 얼라자식이 이딴말을!!!!!!!!!!!!!!!!!!!!!(눈물)
비가 내리면 그나마 평화롭구나 아기바키야... 17대 1이라니 야 태진아 저지먼트 다 필요없고 너만 있으면 무력으로 뭐든 되긋다

>>529 "물론"

535 여로주:3 (ldNQ2bACBM)

2024-01-15 (모두 수고..) 22:33:13

22 애인이_해준_음식이_맛_없을_때_자캐는_어떻게_하는가
이경이가 해준 음식이 맛 없을 때....? 되도록이면 다 먹고 그 후부터 자기가 요리하려고 할 것.. :3c 물 한 방울 안 묻혀줄게! 하면서.. :3c


234 자캐는_영원한_것이_있다고_믿는가
우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우와................

이건 진실일수도 있고 거짓일수도 있다

"믿는다".


65 자캐에게_어울리는_계절은
여로땅은 봄을 좋아하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입고 다니는 옷차림이 거의 다 겉옷 필수라.. :3c 가을~겨울, 겨울~봄 이 쯤이 맞다고 본다:3 대표적으로 이 시점이 무시무시한 환절기... :3
성여로,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536 경진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22:33:13

>>533 "기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렇게 넘겨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7 철현주 (bG3UwcDQIY)

2024-01-15 (모두 수고..) 22:33:35

>>509 ㅠㅠ 태진이 데이비드설

538 은우 - 여로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2:34:04

"정말로 몰라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일부러 모르는 척하는 것인진 굳이 묻지 않을게."

딱 거기서 끝나면 참 좋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어 들려오는 말에 은우는 잠시 발걸음을 멈췄다. 이미 그때의 일은 모두 보고로 들은 상태였다. 누구의 보고냐고? 누가 되었건 그게 무슨 상관이겠는가. 그때 있었던 일에 대해서 모든 것을 100% 다 아는 것은 아니긴 하나, 그래도 대략적인 느낌과 흐름에 대해서는 당연히 보고가 전부 된 상태였다. 그렇기에 은우는 굳이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나에게 말만 해서 그 말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지? 나에게 요청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어지는거야?"

믿냐, 안 믿냐의 차원은 이미 넘어선지 오래였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행동이 달라지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작게 한숨을 내뱉으며 은우는 다시 앞을 바라봤다. 일단 최대한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지지 않도록 그는 숨을 잠시 골랐다. 그리고 앞을 바라봤다.

"나에게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직접 보여. 나에게 버림패 어쩌고 말을 안해도, 네 행동이 그대로면 무슨 의미가 있어? 분명하게 말할게. 마지막 경고야. 네 스스로를 버림패로 쓰려는 생각 자체를 버려. 다른 이들에게도 민폐니까."

적어도 은우는 그런 행동을 당연히 용납할 수 없었다. 개인으로서도, 저지먼트 부장으로서도. 그렇기에 그의 목소리는 꽤나 엄격했다.

"너는 네가 도움이 된다고 그렇게 행동할지 모르지만 분명하게 말할게. 민폐야. 더 나아가서 다른 이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며, 다른 이들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행동에 지나지 않아. 그 누구도 너에게 그런 것을 요구한 적이 없고, 너에게 하라고 지시한 적 없어."

539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34:48

487 자캐는_고민을_잘_털어놓는_편_vs_혼자_끙끙_앓는_편
>잘 털어놨다면 지금의 이혜성은 없었을걸 혼자 끙끙 앓으니까 지금의 이혜성이 있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혼자 고립되는 걸 택한거고

73 자캐가_좋아하는_군것질거리
>케이크, 크레페(식사용), 마카롱과 떡볶이, 닭강정등등

375 자캐의_곁에는_자신의_감정을_가감없이_드러낼_수_있는_사람이_있는가
>있는데 본인은 모릅니다. 근데 그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혜성,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반응 안하고 스루해줘도 됨
반응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됨
반응 안해도 됨

540 철현주 (bG3UwcDQIY)

2024-01-15 (모두 수고..) 22:35:12

>>535 ?????

541 여로주:3 (ldNQ2bACBM)

2024-01-15 (모두 수고..) 22:35:18

고민을 털어놔 혜성아ㅏㅏㅏㅏㅏㅏㅏㅏ!!!!!!!

542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35:28

진단 마이따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