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58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52.누리랜드에 어서 오세요! :: 1001

◆TMmm6tsoPA

2024-01-15 00:10:56 - 2024-01-16 01:30:38

0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00:10:5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551

누리랜드 이벤트: situplay>1597032551>16

512 철현주 (bG3UwcDQIY)

2024-01-15 (모두 수고..) 22:26:47

>>509 대체 어떻게 이긴것인가...아니 그 전에 대체 어떻게 살아 있는 것인가...

513 여로 - 은우무서워 (겁먹은여로주) (ldNQ2bACBM)

2024-01-15 (모두 수고..) 22:26:56

"아? 아."

그제야 깨달았다는 듯 여로가 멍하니 대답했다.

"부장님이 보여이길래 반가워서 무심코☆"

의도치 않았다는 목소리로 말하던 그는 은우가 들어볼 이야기가 있었다는 말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곤 순순히 뒤따라갔다.

"무엇에 대한 마지막 경고인지는 모르겠지만, 알았어요."

여로가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다. 도발할까, 하는 그의 본능이 순간 꿈틀댔지만 행하지 않았다. 그는

"어째서인지 믿지 않으실 거 같아서 다시 말하지만- 진짜로 버림패로 쓰게 해달라고 말 안할게요."

진짜라는 듯 그는 양 손을 살짝 들어, 항복한다는 제스쳐를 취했다.

"안 믿으실 거 같긴 한데. 진짜예요. 세은이에게도 말했는걸요-"

514 경진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22:27:04

하 리라주 날 칭찬해 캐붕방지 겨우 했어 (대충 리라한테 뛰어가서 안부부터 캐물을 뻔했다는 뜻)

>>490 이거 끌리는데...

515 아지주 (IVzeWTdOrg)

2024-01-15 (모두 수고..) 22:27:08

situplay>1597032582>506 상어아가씨랑 레드윙!!!!
근데 풀려도 아지가 아무생각없어서 아지주가 난입해서 고백하지 않으면 가망없을것같은데(이것도 가망없음)

516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27:09

>>506 연플....? 플레어?(대체)

517 정하주 (cQIkvDlycs)

2024-01-15 (모두 수고..) 22:27:22

>>506
퍼클중에선 은우 말고는 약간 다 아웃 아냐?

디트 - 범죄임(디트쪽이)
크리에이터 - 범죄임(아조씨쪽이)
불렛 - 걸리면 인첨공 1면뉴스임
웨이버 - NTR임

...와오

518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2:27:46

>>509 하지만 죽으면 안돼! 태진아!! 8ㅁ8 17:1은...전설입지요! (엄지척)

519 태오주 (gckbspuuBs)

2024-01-15 (모두 수고..) 22:27:55

>>511 너희는 이런 거 쓰지 마라

520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28:12

(그러고보니?)

온사람들 하이

521 아지주 (IVzeWTdOrg)

2024-01-15 (모두 수고..) 22:28:15

맞다 웨이버 남친있었지

522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28:36

>>519 쓰으으으읍

523 경진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22:29:36

>>517 나머지만 좀 그렇고 불렛은 괜찮은듯?(?)

524 태오주 (gckbspuuBs)

2024-01-15 (모두 수고..) 22:29:40

>>509 하아아 태진아... 끝내주게 죽는다니 등짝 맞고 죽고 싶은 게냐...(우럭) 누워서 영화 보는 거 왤케 하드보일드한 맛이 나지... 느와르의 맛이 왜 나는지 설명 ㅈ... 아이고
아이고

이고
혈투라니
용서못함🥺🥺

525 청윤 - 정하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30:01

인첨공 제일의 워터파크인 누리비안 베이는 한번 쯤 와볼만한 장소라고 생각했었다. 뭐, 수영을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워터파크는 또 얘기가 다르지 않겠는가? 청윤은 구명조끼도 잘 차고 유수풀과 온천을 오가며 몸을 좀 물에 익숙하게 했다. 그때 유수풀을 타고 떠돌며 들리는 장내 물싸움 이벤트가 귀를 찔렀다. 흐음..

"상품으로 뷔페권 같은게 있으면 좋겠네.. 볶음밥 먹어야지."

레벨4가 되고도 무료 뷔페권을 노리는 청윤은 참 청윤다웠다. 그리고 공기 대신 다른 것을 모아서 쏘는 연습을 하기에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526 철현주 (bG3UwcDQIY)

2024-01-15 (모두 수고..) 22:30:02

>>506 보라! 이미 신문에 나온 경험이 있으므로 상관 없음!
물론 이루어 지느냐 마느냐는 다른 문제지만...

527 태오주 (gckbspuuBs)

2024-01-15 (모두 수고..) 22:30:07

>>506 크크큭맨에게 뇌를 바치고 싶어요(안된다.)

528 여로주:3 (ldNQ2bACBM)

2024-01-15 (모두 수고..) 22:30:07

다들 어서와!XD

529 정하주 (cQIkvDlycs)

2024-01-15 (모두 수고..) 22:30:14

>>523
경진이를 신문 사회면에서 보고싶은건가 경진주...?!

530 여로주:3 (ldNQ2bACBM)

2024-01-15 (모두 수고..) 22:31:06

위의 진단들 전부 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531 수경주 (HUu4PfamEw)

2024-01-15 (모두 수고..) 22:31:19

샴푸향...

향수 표현적으로 말하자면

뮈르를 가득 담아놓은 통에 담겨있어 그걸 흡수한 샌달우드 막대기를 태운 연기를 녹인 걸 뒤집어쓴 향이나.

허니자몽블랙티를 우렸는데 그걸 쏟아버려서 그걸 흡수한 나무의 향과 미약하게 섞여 달콤쌉쌀한 향이라던가..

꿀에 절인 생강을 오독오독 씹으면 퍼지는 알싸한 향과 살짝 탄 카스텔라가 섞인 그런 향..

어울릴지도

(*대충 생각나는 것만 적어본 것)(*매우 개인적)

532 태진주 (D8nnT/iHP6)

2024-01-15 (모두 수고..) 22:31:37

걱정마세요 여러분
우리 스레에 데플이 없는 이상 태진이는 죽지 않을겁니다

차라리 죽는게 나을지도 모르는 꼴을 생각해조기도 했지만 얌전히 넣어두는 것으로

533 철현주 (bG3UwcDQIY)

2024-01-15 (모두 수고..) 22:32:03

>>523 경진이 정도면 몰래 키우고 있는 신인 아이돌이었습니다! 깜짝 이벤트로 밝히려고 했는 데 기레...기자님들 때문에 스포일러 되었네요!
라고 넘길 수 있을 듯

534 경진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22:32:10

>>509 끝내주게 죽는다니 19살 얼라자식이 이딴말을!!!!!!!!!!!!!!!!!!!!!(눈물)
비가 내리면 그나마 평화롭구나 아기바키야... 17대 1이라니 야 태진아 저지먼트 다 필요없고 너만 있으면 무력으로 뭐든 되긋다

>>529 "물론"

535 여로주:3 (ldNQ2bACBM)

2024-01-15 (모두 수고..) 22:33:13

22 애인이_해준_음식이_맛_없을_때_자캐는_어떻게_하는가
이경이가 해준 음식이 맛 없을 때....? 되도록이면 다 먹고 그 후부터 자기가 요리하려고 할 것.. :3c 물 한 방울 안 묻혀줄게! 하면서.. :3c


234 자캐는_영원한_것이_있다고_믿는가
우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우와................

이건 진실일수도 있고 거짓일수도 있다

"믿는다".


65 자캐에게_어울리는_계절은
여로땅은 봄을 좋아하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입고 다니는 옷차림이 거의 다 겉옷 필수라.. :3c 가을~겨울, 겨울~봄 이 쯤이 맞다고 본다:3 대표적으로 이 시점이 무시무시한 환절기... :3
성여로,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536 경진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22:33:13

>>533 "기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렇게 넘겨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7 철현주 (bG3UwcDQIY)

2024-01-15 (모두 수고..) 22:33:35

>>509 ㅠㅠ 태진이 데이비드설

538 은우 - 여로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2:34:04

"정말로 몰라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일부러 모르는 척하는 것인진 굳이 묻지 않을게."

딱 거기서 끝나면 참 좋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어 들려오는 말에 은우는 잠시 발걸음을 멈췄다. 이미 그때의 일은 모두 보고로 들은 상태였다. 누구의 보고냐고? 누가 되었건 그게 무슨 상관이겠는가. 그때 있었던 일에 대해서 모든 것을 100% 다 아는 것은 아니긴 하나, 그래도 대략적인 느낌과 흐름에 대해서는 당연히 보고가 전부 된 상태였다. 그렇기에 은우는 굳이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나에게 말만 해서 그 말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지? 나에게 요청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어지는거야?"

믿냐, 안 믿냐의 차원은 이미 넘어선지 오래였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행동이 달라지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작게 한숨을 내뱉으며 은우는 다시 앞을 바라봤다. 일단 최대한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지지 않도록 그는 숨을 잠시 골랐다. 그리고 앞을 바라봤다.

"나에게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직접 보여. 나에게 버림패 어쩌고 말을 안해도, 네 행동이 그대로면 무슨 의미가 있어? 분명하게 말할게. 마지막 경고야. 네 스스로를 버림패로 쓰려는 생각 자체를 버려. 다른 이들에게도 민폐니까."

적어도 은우는 그런 행동을 당연히 용납할 수 없었다. 개인으로서도, 저지먼트 부장으로서도. 그렇기에 그의 목소리는 꽤나 엄격했다.

"너는 네가 도움이 된다고 그렇게 행동할지 모르지만 분명하게 말할게. 민폐야. 더 나아가서 다른 이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며, 다른 이들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행동에 지나지 않아. 그 누구도 너에게 그런 것을 요구한 적이 없고, 너에게 하라고 지시한 적 없어."

539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34:48

487 자캐는_고민을_잘_털어놓는_편_vs_혼자_끙끙_앓는_편
>잘 털어놨다면 지금의 이혜성은 없었을걸 혼자 끙끙 앓으니까 지금의 이혜성이 있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혼자 고립되는 걸 택한거고

73 자캐가_좋아하는_군것질거리
>케이크, 크레페(식사용), 마카롱과 떡볶이, 닭강정등등

375 자캐의_곁에는_자신의_감정을_가감없이_드러낼_수_있는_사람이_있는가
>있는데 본인은 모릅니다. 근데 그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혜성,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반응 안하고 스루해줘도 됨
반응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됨
반응 안해도 됨

540 철현주 (bG3UwcDQIY)

2024-01-15 (모두 수고..) 22:35:12

>>535 ?????

541 여로주:3 (ldNQ2bACBM)

2024-01-15 (모두 수고..) 22:35:18

고민을 털어놔 혜성아ㅏㅏㅏㅏㅏㅏㅏㅏ!!!!!!!

542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35:28

진단 마이따

543 청윤주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36:10

325 동료를_배신하면_살_수_있고_배신하지_않으면_무조건_죽는_상황에서_자캐는_어떤_선택을_하는가
아니 당연히 공리주의를 지키기 위해 죽는거죠!

527 자캐가_대답할_수_없는_질문은
왜 경찰이라는 꿈을 포기했어?.. 아니 이것보단 도넛을 싫어하는 이유 아닐까요? 청윤이 인생 최악의 트라우마니..

341 자캐는_생각부터_vs_행동부터
행동부터 하는 쪽에 가까운 것 같아요!

이청윤,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544 철현주 (bG3UwcDQIY)

2024-01-15 (모두 수고..) 22:36:29

>>539 혜성이 본인에겐 연인에게도 감정을 드러낼 수 없다는 것이군요...제대로 이해한게 맞나?...

545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2:36:35

여기서 당당하게 1위를 선택하는 이가 하나도 없다니!! (털썩)
사실 레드윙이 가장 무난하긴 하지요! 철현주도 안녕하세요!

546 청윤주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37:02

진단들 다 너무 좋아요..

>>545 이러다가 1위가 막 8살 어린이면 그것도 문제잖아요(?)

547 청윤주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37:46

그리고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몇개 받았을지에 대한 질문도 봤었는데 이건 다이스로.. 저도 궁금했거든요(?)
.dice 1 20. = 19

548 태진주 (D8nnT/iHP6)

2024-01-15 (모두 수고..) 22:37:56

>>534
사람이 몇년간 집도 절도 연고도 없이 맨날 살기 위해서 싸우면 19살짜리도 이런 마인드가 되지 않을가... 싶었답니다
하지만 태진이가 17대 1 간신히 이길 동안에... 나머지들이 37대 1을 간식 먹으면서 이길거라 생각하기에 허허

>>535
두번째가 상당히 의미심장하군요
있다고 믿는다... 어쩌면 믿으려고 노력한다는걸지도

>>537
인첨공의 데이비드 마르티네즈
하지만 루시도 산데비스탄도 없는

549 청윤주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38:02

???

550 철현주 (bG3UwcDQIY)

2024-01-15 (모두 수고..) 22:38:08

>>545 안녕! 캡틴!
>>546 어쩌면 인간이 아닐수도!

551 아지주 (IVzeWTdOrg)

2024-01-15 (모두 수고..) 22:38:19

1위는 인간이 아닐 것 같아

552 아지주 (IVzeWTdOrg)

2024-01-15 (모두 수고..) 22:38:59

situplay>1597032582>547 우와악
알고 난 다음이면 하나는 아지가 우정 초콜릿으로 줬을지도!!

553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2:39:05

>>535 22번....뭔가 너무 안타깝잖아요...8ㅁ8 그리고 234번...(흐릿) 사실만 얘기해달라구요! 진단인데! (빼애액)

>>359 혜성아...동기조들에게 말이라도 좀 해줘...8ㅁ8 그리고 달콤한 것이 상당히 많군요! ㅋㅋㅋㅋㅋ 375번...금아...

>>543 적어도 청윤이는 은우가 희생이니 뭐니 할때 아무런 말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흐릿) 341번... 확실히 행동파..적인 모습이 있기는 하지요!

554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2:39:52

1위 인간 맞는데요. 10대 후반인데요! (흐릿)
그리고 청윤이는 인기가 많은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555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40:44

진단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 안해도 되는데 해줘서 고맙다ㅋㅋ

철현주한테 답하자면 연인이라서 더 그런것도 있음

556 태진주 (D8nnT/iHP6)

2024-01-15 (모두 수고..) 22:40:57

>>539
이런 캐릭터가 결국 여러 의미로 무너져내리면서 자기 감정을 폭발적으로 토해내는 그런거 저만 좋아하나요

>>543
빅-공리주의-걸의 희생정신이란...
역시 범상치 않다고 해야할지

557 청윤주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41:10

>>552 아마 저지먼트 부원들에게 받았을수도.. 있죠..!

>>553 청윤이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은우는 그것과는 좀 다르잖아요!(라고 주장해봅니다..)

558 경진주 (TlSBxKR1e.)

2024-01-15 (모두 수고..) 22:42:04

>>535 여로 로맨티스트구나 (끄덕)

>>539 혜성이도 혼자 다 안고 가는 타입이구나 미숙한 어린애야 얼라야...(복복)

>>543 청윤아 죽는다니 아 이게 무슨 (이상한데서 락걸림) 갠이밴 이후에 트라우마 좀 나아졌음 좋겠네...

559 청윤주 (xzNdv0vN3U)

2024-01-15 (모두 수고..) 22:42:59

>>554 어 청윤이는.. 미소녀니까요..?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아서 놀랐어요..

560 진정하 - 이청윤 (cQIkvDlycs)

2024-01-15 (모두 수고..) 22:43:11

>>525
간만에 스트레스를 모두풀며, 햇볕과 차가운 물, 더럽게 많은 사람들 틈을 만끽하고 있자, 어느새 물싸움 이벤트를 시작하려고 한다. 곧바로 파도풀에 뛰어들자. 안전요원이 스피커로 룰 설명을 시작한다.

"아아~! 들리시나요?"

-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커다란 함성.

"곧 2시 정각부터, 누리비안베이 메인이벤트! 버텨라 파도풀! 치열한 열기! 시원한 파도! 누리비안 베이의 명물! 웨이버파도풀의 8미터 파도가 1분에 한번씩 계속해서 몰려옵니다~ 여러분들은 그 안에서 버티면서, 바닥에 표시된 노란선 바깥으로 몸이 안떠내려가면 승리! 여기까지 이해 되셨나요?"

그 말을 듣고 바닥을 슬쩍 내려다보자, 허리높이정도 되는 물(물론 나는 가슴까지 올라왔지만)높이가 있는곳에, 가로세로 30미터정도 큼직한 사각형이 그려져있었다.

-네에!!!!

"그럼 물싸움 룰에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모든 도구, 밀치기, 몸싸움등은 가능하나, 구명조끼등을 푼다던가! 다른사람을 다치게 하면 안돼요! 능력은 자유! 하지만, 사람을향해서 직접사용은 금지! 다친경우에는 구조요원이 출동하겠지만, 엄연히 1대1로 해결해주세요~"

-일렉트로 키네시스 차별이다아!!!!

"네~ 차별 아닙니다! 남들 안다치게 할 자신 있다면!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흐음~ 룰은 대충 이정도인가...? 참가자들의 면면을 보자, 대부분 몸이 좋아보이는, THE 인싸들. 하지만 나 레벨 4 진정하 이런데에서 질수는 없...어라?

"언니이~!!!!"

저기 멀리 서있는 익숙한 실루엣을 보고선 손을 흔든다. 멀뚱멀뚱 주변을 보고 서있는 언니. 장난도 조금 칠 겸, 손 안에 물을 모아, 깍지를 끼고, 물총(+약간의 능력)을 써서, 10미터정도 떨어져있는 언니의 몸을 맞춰본다.

"여기여기~!"

수영복도 되게 잘어울리는걸? 본판이 예뻐서 그런가...평소엔 얌전한 옷만 입고다니지만, 은근히 스타일도 좋은편이시니까!

561 혜성주 (Q/MiLHTXrc)

2024-01-15 (모두 수고..) 22:43:31

>>556 그런 클리셰 나도 좋아하는데......활약이나 각성은 포기해서 안나올 것

>>553 단것=좋은 것(끄덕좌) 여러 이유때문에 누구도 이야기 못한답니다

관심 줘서 고맙다 다들......스루 안해줘서 고맙고

562 태진주 (D8nnT/iHP6)

2024-01-15 (모두 수고..) 22:43:42

제 머리 속에서 1위는 약간... 그 옛날에 일본 만화 AKIRA에 나오는 그 아키라같은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그냥 평범한 초등학생이지만 그냥 생각 잠깐 한것 만으로 우주를 창조해내는 수준의 폭발을 일으키는 그런...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