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51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2 :: 1001

강산주

2024-01-13 03:27:34 - 2024-01-19 01:15:58

0 강산주 (atSM1DVstI)

2024-01-13 (파란날) 03:27: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818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5:48

>>815
이제 밝히는데 나 사실 메인특 코스트나 계승자로 하려했었음

할 걸
근데 쥬도님이 좋아🥲

819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7:18

좋아하는 것치곤 내 괴멸적인 종교계캐입과 시나리오 방황으로 못드러낸것 같긴한데...

>>816 녹을 게 요

820 ◆c9lNRrMzaQ (nImETKOxn2)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7:20

그니까.

얘가 나고 자라며 본 게 바티칸의 그것들과 성검을 만드는 법일 거 아님.
애는 어려서부터 성인의 환생체로 살면서 성검 만드는 것에 떠받들리며 살았을 거 아니니.

821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8:25

나 조르조 분석하기 위해 조르조 나온 파트 실시간으로 정주행했어.....

" 미안해. 답답하지? 맘 같아선 나도 검을 주고 싶어. 그렇지만... "

성 조르조는 슬픈 목소리로 말합니다.

" 내 검이 사람을 죽이는 검이 된다면, 그건 성검이 아냐. 마검이지. "

이 부분 보고 그러면 걍 헌터가 마검 될테니까 성검 써줘 하고 번뜪였어..

822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9:12

...토고주 린이랑 토고랑 직업 바꿀래?
내가 상인할게. 토고가 사제해줘

823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19:40:05

토고는 '거너;'야

824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43:06

아무튼 토고주 고마워...
난 잠시 바티칸 공략에서 내 존재의의에 대해 쪽팔려하고 있을게...

>>820 어릴때 전쟁영웅을 동경하던 아이들처럼 그런 신화를 동경하겠구나

825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19:43:48

아니야 린주 쪽팔려하지마... 이렇게 뭉칠 수 있는 거라던가 조르조를 설득할 힌트를 얻은 거라던가 그런 거 모두 다 린주가 해낸거야.
린주가 아니었으면 나도 몰랐고 모두가 몰랐어.

826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45:46

나의 존재의의는 선봉장이구나
그거면됐어 o<-<
징징거리기 끗

827 ◆c9lNRrMzaQ (nImETKOxn2)

2024-01-18 (거의 끝나감) 19:46:23

성 조르조
성 조지
성 게오르기우스

828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19:46:43

그리고 알렌주도 시민들 구출하는 거에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 시민들 구출하는 것도 세례자를 줄일 수 있는 충분히 중요한 일이고 조르조가 마음 속에 남아 있던 망설임을 알렌을 보고 풀 수 있을 거야.
알렌은 선한 캐릭터니까!!!!! 자신감을 가져!! 바티칸을 얼마나 유지하느냐도 나중에 중요한 요소일 것 같고

829 시윤주 (NiHnIIclbU)

2024-01-18 (거의 끝나감) 19:47:50

그럼 이제 된건가?

830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48:01

그런듯?

831 똘이주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19:48:36

게오르기우스

말을 타고 동방을 여행 중, 그 지역의 왕녀가 악룡에 대한 희생물로 뽑혀서 물가에 묶여있는 것을 발견하고, 말 위에서 창과 검으로 용을 쓰러뜨려서 왕녀를 구했다는 전설이 있다. 그리스도 교도에게 용은 이교를, 왕녀는 그리스도 교회를 의미하며, 그는 악에 승리하는 정의의 상징으로 생각되었다.

832 ◆c9lNRrMzaQ (nImETKOxn2)

2024-01-18 (거의 끝나감) 19:48:38

ㅇㅇ 다음 전투때 성자전 준비하면 되고

일단 성 조지는 사망처리 하면 됨

833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49:31

토고주
진짜 대형사고 안터지면 구름마탑 의뢰 갈게...

834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19:49:39

성자에 의한 NPC사냥으로
조지가 죽었나...?

835 ◆c9lNRrMzaQ (nImETKOxn2)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0:46

ㄴㄴ

성자들마다 가진 패널티.

악행에 성검이 사용되면 성 조르조는 죽음.

836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1:29

아 그럼 성 조지가 패널티에 걸렸구나. 조르조는 피했고

837 똘이주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1:30

뭣...

838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1:39


그럼 조지는.... 성검의 패널티로 죽은..거야?

839 알렌주 (MXQAfl874c)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2:26

그런데 저 상황에 여파나 현실같은건 제외하고 순수하게 캐입만으로 자기 캐릭터는 이랬을거다 하는거 있으신가요?

알렌은 지금 자신의 결정이 이 상황을 악화시킨데도 그 결정을 바꾸지 않을꺼냐고 물어본 뒤 그렇다고 하면 '알겠습니다, 그럼 저는 당신이 자신의 결정에 죄책감과 후회를 가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는 수 밖에 없겠군요.' 라고 말할거 같아요.(분위기 환기)

840 똘이주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2:40

린주
게오르기우스가
영어로 조지고
이탈리아어로 조르조야

841 ◆c9lNRrMzaQ (nImETKOxn2)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2:48

아니 셋 다 동일인이야.

성 조르조=성 조지=성 게오르기우스.

궁금하면 구글에 성 조지로 치면 나와

842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4:02

내 신앙지식은 덕질용과 바티칸에서 신앙배?틀하며 급하게 쌓은 논문이 끝이야

843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4:36

난 신앙이 없어

844 똘이주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4:39

그오에도 나오잖아

845 알렌주 (MXQAfl874c)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5:03

>>828 사람들을 구하고자 한 결정에 일말의 후회나 죄책감은 없지만 린주랑 토고주가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수가 없어서...

846 똘이주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5:19


속 안 졸아
술을 너무 많이 마겼어
죽을래

847 알렌주 (MXQAfl874c)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5:40

>>841 (지식이 늘었다.)

848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5:51

>>845 보고만 있던 건 아니잖아? 같이 의견 내주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같이 생각했잖아! 그럼 보고만 있었던 게 아니야.

849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6:13

>>846 물 마시자 물 물 마시고 술은 그만 마시고 맨속에 마신 거 아니지? 안주 먹자 안주

850 ◆c9lNRrMzaQ (nImETKOxn2)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7:04

애가 죽는데 거기에 죄책감도 안 느낄 정도면 카티야도 알렌보고 이건 좀 하겠는데

851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8:02

다시 말해지만 알렌주 시민 구하는 것도 정말 큰일이야...시민 구할 사람없으면 지금 부족한 인원과 시간 안에서 난리가 퍼지는 거 막을 것도 생각해야 돼. 그니까! 자책하지 말아

>>846 숙취해소제 들이켜;;

852 똘이주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8:40

토할래

853 ◆c9lNRrMzaQ (nImETKOxn2)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8:54

알렌이 시민 막고 있어서 세례자 역류가 안 났던거임

854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9:27

>>852 토하고 꼼꼼히 씻고 물 꼭 마시자. 알겠지? 거북해도 물은 항상 마셔야 해.

855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9:29

>>844 성능충이라...표적집중용 고기방패 1성이잖아

856 알렌주 (MXQAfl874c)

2024-01-18 (거의 끝나감) 19:59:44

>>850 이랬으면 아마 천사님한테 칼 휘둘렀을듯...(아무말)

857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20:00:25

그러면 토고는 성자전 참여... 인...거지ㅏ? 설득부터가 ㅏ토고가 했으니까...
휴우 성자전 인원 부족도 해결! (대충 양손브이 하는 짤)

858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20:01:20

미친
그오하는데도 성격 드러나
자괴감

>>857 나중에 의뢰나 레이드할때 린린 슈퍼도움권 드림...

859 똘이주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20:01:59

>>855 ORT레이드때 피눈물흘린다

860 ◆c9lNRrMzaQ (nImETKOxn2)

2024-01-18 (거의 끝나감) 20:02:07

린주에게 필요한 것은 내 조언이 아니라 한달쯤 교회 나가보기 아닐까

861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20:02:19

안그래도 그거때문에 3성 보5채우고있어

862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20:02:35

>>858 시나리오 4랑 죽심태전 대비해서 준비 잘 해주라 그거면 충분해

863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20:03:14

단식 시간인데 파바에서 빵 시키기 VS 뇌에 힘주고 참기

864 똘이주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20:03:47

나는 반년넘게 성당과 교훠를 가녔ㄴㄴ데 어째서 신앙 플레를 못하는거지,!,!,!,!,!

865 알렌주 (MXQAfl874c)

2024-01-18 (거의 끝나감) 20:03:48

>>863 마트에서 바나나 사서 대신 먹죠.

866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20:04:24

>>865 오케이. 바나나빵주문하면 그것도 바나나니까 파바 주문해야지

867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20:04:58

>>860 힝...

>>862 오케이 식빵에 잼발라 먹기

868 시윤주 (NiHnIIclbU)

2024-01-18 (거의 끝나감) 20:05:54

근데 이후에도 종교 플레이를 할거면 변화가 필요해보이긴 하네. 물론 신앙이란게 바깥에서 보면 답답하긴 한데, 반대로 말하면 그 답답함에 신앙의 본질이 어느정도 있는거기도 하니까.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