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51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2 :: 1001

강산주

2024-01-13 03:27:34 - 2024-01-19 01:15:58

0 강산주 (atSM1DVstI)

2024-01-13 (파란날) 03:27: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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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똘이주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5:03

아 근데 이미 린 카르마 악성향이니까
강탈도?
나쁜 선택은?
아니지 않을? 까?

768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5:30

그러다가
안타미오 사제님께
분쇄되는 수가 있어

769 똘이주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6:20

사제님도 지금
성검 설득한다고 애쓰고 있잖아
성검으로 눈 떠버린 성자를 패기만 하면?
조금 봐주지 않을까???

770 시윤주 (NiHnIIclbU)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6:27

흐음.

린이 조르조가 기겁을 하는 이유는, 신앙의 종류 때문이야? 아님 악의 선택 때문이야? 복합적이지만 후자 아닌가? 안타미오가 넘어갔을 만큼 린이 믿는 쥬도님이 그리 이상한분은 아닌데.

글고 납치해서 심문하던분은 지금 이공간에 갖혀있는거임?

771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6:36

어차피 악인 거 악이 되더라도 상관 없다.. 라는 건가..
굳이 조르조를 설득할거라면......... 지금 이 상황에서도 사람들이, 바티칸이 피해를 입고 있다. 타인을 믿지 말고 스스로를 믿는다면 바티칸의 사람들과 바티칸의 신성이 더 큰 피해를 받기 전에 성검을 사용해야 하지 않겠느냐.

하고 말해보는 건 어때?
우유부단함과 망설임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죄야 죄

772 똘이주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6:41

사실 나 지금 술취해서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
ㅈㅅ

773 ◆c9lNRrMzaQ (nImETKOxn2)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6:52

천자가 안타미오랑 나머지 하나 발은 묶어줄거임.
그동안 성검을 강탈할 수 있을 거고.

774 시윤주 (NiHnIIclbU)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7:06

>>771 이미 말했다가 까인거 아냐?

775 ◆c9lNRrMzaQ (nImETKOxn2)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7:30

>>771 이미 까인 논리임

776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7:33

결과가.. 아직 안 나왔을걸?? 내가 알기론 그래.

777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7:46

까였구나... 끄응... 나도 머리가 막힌다...

778 똘이주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7:54

아 ㅁㅊ
천자 진짜 화끈하네
반할뻔

779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8:08

>>770 후자
아래 질문은 예스. 못 구함. 구하려면 쥬도님 정도의 신성을 바쳐야 함...

>>769 그 전에 분쇄되는 수가 있어

780 ◆c9lNRrMzaQ (nImETKOxn2)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8:25

애초에 천자는 가장 확실한 방법에 특화된 지휘관임.

781 여선주 (.IxyChT4rs)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8:27

화끈하네요!

저는 이제 업무하러 내려가봐야하니까요.. 나중에 봐요~

782 시윤주 (NiHnIIclbU)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8:29

이게 지금 제시되는 정석적인 설득 루트는 난 좀 회의적인게, 린이 악인으로 분류되어있는 이상 올바른 소리에 설득력은 없어. 그 말을 뒷받침할 행동을 해오지 않았다는 증거물이 조르조에게 제시되있는 셈이니까.

783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8:42

>>773 오케이 강탈합니다.
어차피 착한 척하기엔 너무 많이 왔다;

784 똘이주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9:07

여바여바

785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9:09

>>783 으악 잠깐만 취소하고

786 시윤주 (NiHnIIclbU)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9:42

>>779 그럼 성검을 그 사람을 꺼내오기 위해 쓰는 방향성은 안되나? 똑같은 사제에다가 큰 전력이 될만한 사람을 불러오고 누굴 죽이는 것도 아닌데

787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19:57

눈먼성자 깨려면 협력이 필요한데 진짜 미쳐돌아가네 이렇게 되면 하나는 버려야 하잖아. 아니 차라리 성검들고 튀어서 빨리 눈먼성자 레이드 들어가면 그쪽도 우리한테 협력을 먼저하고 우리를 패든지 말든지 할테니까 오케이인가.

788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0:35

>>786 쥬도님의 신성이 급조한 성검보다는 높겠지...

789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0:54

우리에겐 면책특권이란 게 있어.
대의를 위해 어쩔 수 없었다. 더 망설였다간 바티칸이 큰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 라며 타당한 이유도 만들 수 있어.

790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1:12

@캡뿌있나요???

791 ◆c9lNRrMzaQ (nImETKOxn2)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1:33


습니다

792 ◆c9lNRrMzaQ (nImETKOxn2)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2:13



지금 나는
너희 어떤 여파 일어나는지 고려 안하고
결론만 얘기하는거임

793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2:35

바티칸과의 관계나 더 나아가 죽심태...를 잡을 때 걸림돌이 생기긴 하겠지만 적어도, 발등의 불은 끌 수 있을지도 몰라

794 알렌 - 강산 (MXQAfl874c)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2:36

"여선 씨 본인도 드시려고 만든거이니 아예 못먹을 것을 넣진 않으셨은 겁니다."

민초에 관대한 두 사람이긴 했디만 어쨌든 아쉬움은 있어도 생각보다는 못 먹을 정도는 아니였다.

"네 이렇게 다양하게 먹어보았지만 역시 제 입맛에는 팥이 가장 맛있던거 같습니다."

많은 붕어빵을 먹었지만 알렌의 붕어빵 근본주의는 변하지 않았다.

"이제 슬슬 치워도 되겠군요. 맛은 괜찮으셨나요? 강산 씨 입맛에 맞으셨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알렌은 슬슬 다먹은거 같은 강산을 보고 말했다.


//19

795 똘이주 (i7u35dK57Q)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2:40

아...

796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3:08

>>791 성검소년 설득이 강철이로는 가능할까요?
안되면 그냥 천자랑 미리 의견 교환하고 성검 강탈하고 빨리 튀어서 미리 레이드 들어갈게요
최대한 현지 협력자를 얻고 싶었는데 지금 시간봐서는 이 선택지 밖에 없는 것 같아요...

797 알렌주 (MXQAfl874c)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3:22

캡틴 >>751 가능할까요?

798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4:21

>>796 솔직히 지금이거 취소하고 걍 히모 설득 들어간다 하고 싶은 마음에 굴둑같음

799 ◆c9lNRrMzaQ (nImETKOxn2)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4:42

>>797 우필은 만능마법이 아닙니다.
>>796 카르마가 악인 수상한 사람의 동료
죄악심의회의 흔적이 남아있는 이종족 하프

800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4:53

조르조를 설득할 수 있는 타당한 논리가 있다면 내가 대신 말해줄게....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이야. 이게 통한다면 나도 전투요원으로 참가하고...
성검 강탈로 한다면 나는 천자 설득하고 빠이- 했다는 걸로 할게

박쥐같은 행동이지만.... 이게 내 최선일 것 같다

801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4:59

아니다 >>796에 강탈한다는 선택지 취소할게요 이랬다 저랬다 해서 미안해요

802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5:48

>>799 캡틴 히모로 설득 될까요. 망념치는 아이템으로 100이상 뺄수 있어요.

803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6:48

아니면 검을 천자한테 들려야 하잖아;;

804 알렌주 (MXQAfl874c)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7:15

죄송합니다, 저로서는 방법이 없는거 같네요...(눈물)

805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8:05

아니 괜찮아...

806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19:29:17

"사람을 구하는 검으로 남고 싶다..면 사람을 구하는 검으로 쓰자. 사람을 죽이는 검은 헌터인 우리가 맡겠다. 헌터는 그런 존재니까. 다만, 한 가지 확실하게 정해다오. 성검을 써야 할 때가 온다면, 반드시 쓰겠다고."

라고 논증 망념 100들여서 쓰면.... 안 되겠지?

807 시윤주 (NiHnIIclbU)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0:40

흠.

808 ◆c9lNRrMzaQ (nImETKOxn2)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0:52

>>806 키워드 성립

809 시윤주 (NiHnIIclbU)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1:27

오 뭐야 맞췄어? 역시 토고주

810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1:45

그러니까 이게 문제가 빙빙 돌아가는데 린은 아예 애가 믿지를 않고 철은 종족으로 불가능하고 선택지가 토고나 천자밖에 안남음.

>>806 이 사태의 원인인 눈먼 성자를 죽이는데 성검 사용을 허락하겠다. 이걸 얻어내야 해. 문제는 그 말을 린이나 철이 해봤자 씨알도 안먹혀.

811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2:05

헐 이게 된다고...?

812 알렌주 (MXQAfl874c)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2:18

>>806-808 토고주! 토고주! 토고주! (찬양)

813 린주 (cAT/Sbi8Xw)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2:56

허...이 망할 신앙꼰대들

814 토고주 (5BANK09kMk)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3:48

오케이. 그럼 이게 내 마지막이야.

조르조에게 논증 망념 100 때려 박아서 말해볼게.

"사람을 죽이는 검은 헌터인 우리가 맡겠다. 성검은 성검으로 남을 수 있게, 사람을 구하는 검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한 때 인간이었던 이들은 우리가 상대하겠다. 대신, 사악한 신에 의해 되살아난, 인간의 길을 벗어난 사악한 창조물을 없앨 때 성검의 힘을 빌려다오. 이것만 약속해준다면 바티칸을 지키는데 이 한 몸 바치겠다."

815 시윤주 (NiHnIIclbU)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3:53

솔직히 린주가 치명적으로 신앙적인 발상과 거리가 먼 타입인 것도 같은데 ㅋㅋ

816 ◆c9lNRrMzaQ (nImETKOxn2)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3:58

님들 잊은 거

조르조의 외형만 봐도 알듯.
얘는 애임

817 시윤주 (NiHnIIclbU)

2024-01-18 (거의 끝나감) 19:34:45

>>816 아냐 도중에 애라서 그런가봐요 라는 얘기는 회의때 했었어. 근데 애를 어떻게 달래야 할지가 답이 여태 안나왔을 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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