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461>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101펄롱 :: 1001

짭나센 학원

2024-01-11 13:12:37 - 2024-01-13 21:06:29

0 짭나센 학원 (QieU79bnpA)

2024-01-11 (거의 끝나감) 13:12:37

렛츠 고 유레카 「그러고보니 요즘 카시와모찌네 분위기 위험하지 않아?」
치트 시요우샤 「우마닷치 그만 하라고 젠장―!」
렛츠 고 유레카 「ㄹㅇ로ww😂」
마이니치 선샤인 「우마닷치...?」
렛츠 고 유레카 「?!」
치트 시요우샤 「?!」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080>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665 코우주 (wKg5W/YqO2)

2024-01-13 (파란날) 01:34:46

나니와 쭈...
>>658 좋아하는 거잖아 그럼
(농담입니다)

666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1:36:23

>>663 (히다이쭈를 나 데나데해조 요...)(낼 룸도 해 조요)(불 타서따 듯해질때까 지)

>>664 🥺 우웃 너무 슬픈... 되도록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약 잘 챙겨드시고 입맛 없어도 몸에 좋은 식사 위주로 꼭 챙겨서 드시기에요 시간도 늦으셨는데 슬슬 쭘셔야 하는거 아닌 지...
🤔🤔 2p나냐.....(생 각햇더니즐 거워 짐) 후히히 그래도 무리해서 17쪽으로 말씀하실 필요업으시니가요~ 저히 다같이 즐거운얘기해 요

667 헤카땅-모식이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1:38:06

츠나지의 기온은 여름이 끝나가면 빠르게 내려간다. 달력 상의 날짜는 애매하더라도 기온만큼은 빠르게 아래로 치닫는 것이다. 거기에 -전혀 도움 안 되는 것 같지만-환기를 위해 창문까지 열어둔 지금은 거센 바닷바람이 그대로 교실에 불어닥쳐, 기껏 껴입은 것이 무색할 정도로 체온을 뺏어버리는 것이다.
그런 지금, 교복 셔츠의 단추를 풀고 살을 내보이는 행위는 정말이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긴, 언제는 서로 이해하고 지냈냐만은. 아무튼 이해할 수 없다.
거기에 저 이상할 정도로 완벽한 타이밍에 나오는 표정들은, 그다지 자연스러워 보이진 않아서. ....오히려 비벼 끈 담배에 지져진 자국이 남은 책상 쪽이 조금 더 관심이 간다. 저런, 내년의 누군가는 이상한 자국이 남은 책상을 쓰게 되겠네. 내가 알 바는 아니다만.

"그러니까, 고양이는 없어."

또 다시 나온 고양이 이야기에 작게 한숨을 쉬었다. 어디에도 고양이 따윈 없는데도.
그보다도 뭘 원해서 왔냐라, 잠시 눈을 굴린다. 내가 원하는 것, 찾아다니고 있는 것, 우마무스메라면 누구나 열중할 달리기를 대신할 수 있을 정도로 간절히 바라는 건—

"—몰라."
"모르지만 찾고 있어. 분명 보면 알게 될 거야. 밤하늘의 별이 나의 눈을 사로잡듯이."
"....또 다른 아이가, 찾아냈듯이."

그렇게 말하고 잠시 눈을 감았다. 분명, 누군가는 찾아냈겠지. 하지만 나는 아직.... 그게 무엇인지조차 몰라서.
무엇인지조차 모르는데도 그게 없다는 공허함은 갈 수록 커져서, 때로는 초조해질 때도 있지만.
그렇지만.

"하지만 유감."
"너는 못해. 아무것도."

경계선을 사이에 두고 어느새 가까이 다가온 너를 본다. 더 이상 빛나지 않는 별을 잠시나마 관측하던 시선은 이내 흩어진다.

668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1:43:22

창과 방패의 싸움이다...

669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1:45:17

않이 그.. 진짜.....
불륜동성교제라고 하시길래 사실 저도 이제 메이쨔가 히다이말고 다른 상대와 후히히이히히하는건?! 도저히 상상도 안 되고 못하겠고 하면 제가 저를 찢어죽여야할거같고 아무튼 몰라몰라 메이쨔랑 히다이는 순애랑 순?애랑 후히히만 해야해 라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헤카땅은.. 괜찮지 않냐...?라는 욕망의 항아리의 속삭임이 저를 이럭게으아아

아무튼 각설하고...
헤카땅은 2P다이랑 칼찌도 하고 수혈도 해주고 꽁?냥거리는 사이가 되고
17모식쟝은 나니와2p랑 우후후꺅꺅하는 사이가 된다는? 가정 하에 말이죠????
맨날 칼찌-수혈-칼찌-수혈 하다가 내 사랑은 이런 거지만... 이거... 일반적인 사랑은 아닌 것 같은데... 하고 회의감이 들기 시작한 헤카땅이 모식쟝을 찾아가서 돌직구로 '너넨 어떻게 사랑을 하고 있어?'하고 묻고 모식쟝이 '아기 네코쨩 머리 진짜 이상하네~'하고 히죽 웃다가
그게
저기
17모식쟝은 분명
"그럼 우리 같이 연습해볼까~?"할 것 같고? 아무튼 그래서 그 방과후의 그 담배냄새 짙게 깔린 빈 교실에서 헤카땅과 모식쟝의 두근두근 연애스킬교실이 열린다거나....🙄
'이건 연습이니까 사랑이 아니야'라고 자기 자신에게 거듭 말하는 둘이라던가? 조금? 진짜 조금만 상상했는데요.....

670 코우 - 미즈호 (wKg5W/YqO2)

2024-01-13 (파란날) 01:46:07

이어지는 하시하라의 말에는 별 대꾸를 않는다.
음식을 권하면, 조금씩 들기만 할 뿐.
그리고 새롭게 던져지는 질문은,
충분히, 예상했었던 이야기다.
가문의 맥이 끊기는 건 그들도 원하는 바가 아닐 테니까.

"...각오는 이미 되어있었습니다."
"두 분의 뜻이 정 그러시다면, 따라야겠지요."

야나기하라라는 이름에 미련은 없다.
상할 자존심 따위도 없다.
양친이 알면 노발대발할 게 뻔하지만, 그를 감당하는 건 오로지 제 몫이어야 한다.

"...괜찮아."

미즈호를 바라보고선, 아무 걱정 말라는 듯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여보인다.

671 코우주 (wKg5W/YqO2)

2024-01-13 (파란날) 01:46:39

😳

672 미즈호주 (lAYBGB9YuY)

2024-01-13 (파란날) 01:46:51


니시카타 코우 결정.

673 미즈호주 (lAYBGB9YuY)

2024-01-13 (파란날) 01:47:48

야나기하라 미즈호 ed이란 건 없습니다
이로써 확정이다 땅땅땅

674 17모식이-헤카땽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1:48:26

이 시골의 기온은 언제나 낮았다. 그러나,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한여름, 태양이 가장 높이 뜬 시간에도, 나는 따듯함을 느껴보지 못했다. 살과 살이 맞닿아있으면 체온을 빼앗긴다. 얼음장같이 차가운 나의 피부는 언제 그랬냐는듯 체온을 삼키고 붉게 두드러지는 흉터를 내뱉는다.

"그래. 고양이는 없지."

"블랙홀도, 태양도, 흑색 왜성도, 거미도,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황금 사과도... 이곳엔 없어."

그리고는 시선을 아래로 내려 너를 쳐다본다. 느릿하게 웃던 예쁜 얼굴은 어느새 무감정하게 변해서.

"그렇구나."

천천히 손을 뻗어 네 어깨에 올리려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살며시 입꼬리가 올라가. 조금은 즐거워진걸까.

"그럼 내가 집어삼켜줄까."

"네가 간신히 찾아낸 '찬란함'을. 밝게 빛나는 별을..."

그 편이 더 즐겁겠지. 망가트리는것은 언제나 묘한 쾌감이 따랐다. 스스로를 망가트리는것도. 독한 담배연기가 무겁게 폐를 짓눌러서, 더이상 달릴 수 없는 왼쪽 발목을 질질 끌고 다니는것조차 숨이 벅차오를정도로 폐가 새카맣게 물들어가는걸 스스로 깨닫게 될 때. 흉터를 가릴 수 없듯 새겨놓은 타투 위로 살이 부어올라 저릿하게 아파올때. 심장이 고독함에 짓눌려 당장에라도 터질것처럼 죄어올 때.

내가 있는 곳으로 떨어져 나와 눈이 마주치는 상대를 바라볼 수 있게 될 때. 아아, 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그 미소의 이름은 광기였다.

네 머리카락을 사락, 하고 흝어내려 손을 뻗으면서.

"분명 달콤하겠지."

675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1:48:26

🫠

676 코우주 (wKg5W/YqO2)

2024-01-13 (파란날) 01:48:52

메이쨔주는
욕망의 항아리야

677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1:49:07

나도
알아.....

678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1:49:31

>>669 우 와 아 아 앗 ? ! ? !

679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1:49:46

에? 아헤? 으에? 에???
🤪

680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1:50:06

유식쟌이 고장났어...
내가... 난... 대체 무슨 짓을......

681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1:50:15

>>669 우와
맛있다
맛있어
근데 머리녹을거같은대너무맛잇어 우와 아니 진림 불륜동성교제최고인데왜이렇게가슴이아프지않지않은거지

682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1:51:41

>>669 🫠
🫠
🫠
나쁜 후히히히히한 상상이 멈추질 않아...

683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1:51:50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앗wwwwwwwwwwwwwwwww아니아니 야베쟌wwwwwww
하아... 하아.... 저 사람의 언어와 인간으로써의 마지노선을 잃고 "금수" "벤당한 참치" 가 되어버릴뻔한걸 버텨냈습니다...........
아니근 데

우리같이 연습해볼까? <<<자연스럽게나오는쓰레기멘트
이건연습이니까 사랑이아니야<<< ??????????
우 와 아 아 앗
우우우웃 메이메이사주는 미슐랭쉐프야진짜천재야말도안대애애앳

684 코우주 (wKg5W/YqO2)

2024-01-13 (파란날) 01:51:53

불륜동성교제는
진짜

아름다운
거구나

685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1:53:44

그치만 저히 이거 어디까지나 다른 세계선의 2p쟌... 엄밀히 말하면 다른 캐릭터들의 이 야기니까 요
저는 나냐모모의 후히히한 순애를 사랑하지만

우우우우웃
메이사주는진심천재야........

686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1:55:14

🤔저지금떠오르는비밀노트.....진짜마지야베한데
메이메이사쭈랑 히다이쭈만 갠찬으시면 살짝만풀 어볼가 요???

687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1:55:40

😉👌 전 뭐든 잘 먹어요~

688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1:58:15

나냐쭈의 동의를 얻은 게 아니기 때문에 일단 스포걸고 써보자면...🫠
히다2는 워낙 자유분방(...)하기 때문에 키스에 큰 의미를 두진 않지만 자기 중환자실에도 보내고 응급실에도 보내는 순애를 함께한 헤카땅이 다른 녀석과 붙어있는 건 싫으니까 🫠 보는 앞에서 나냐쨘한테 츄😘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686 제가 먼저 저질렀으니 저는 물론 괜찮습니다 👍
불쾌하다면 언제든 하이드 요청을...

689 나니와주 (NI3gonvRzw)

2024-01-13 (파란날) 01:58:52

2p나냐는 사실 운스라서

연애 관심은 없는데

허접이야(?)

690 코우주 (wKg5W/YqO2)

2024-01-13 (파란날) 01:59:02

🫢
😏

691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1:59:21

우 와 앗
우왓진짜에바자나으아앙아아아ㅏ아앗

692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00:18

으와아아아앗 아아아아앗
헤...헤카땅........ 분명 나니와를...🙄

693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2:01:14

🥺🥺🥺🥺🥺🥺🥺🥺🥺🥺 우우우우우웃
이... 이게 쓰레기의 업 보인 가........(??????) 그래도 막 불편하진 안아요 후히 히 상당히슬 프지 만 . . . 🥺 다 다른세계선의얘 기고....

>>689 귀여워........... 저 지금 2p모식이에게 꼬셔지는 순진한 나냐쨩이생 각나서 기분이상당히조아졌어 요
마자요 나냐쭈 🥺 혹시저히이런 썰들 막 풀 어도대 나요? 2p쨩은 다른캐릭터라고 생 각은하고잇 는데 혹 시불편하실가 바.... 불편하시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주시는ww 저... 막 그런 그런거 억지로 강요하고십지 안거든 요🥺

694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2:02:07

😕 "복수 맞아"
😞 "날 이렇게 넝마짝으로 만들어놓고선 책임도 안 지고 다른 녀석한테 가는 거 두고 보겠냐고 젠장..."

695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2:02:35

>>692 🫨🫨🫨 쓰... 쓰르라미 해버리는거 죠...? 거기서부터 이제 17모식이와 헤카땽의 스릴러물 2부작 뚝딱 편성되어버리는거 죠 . . ?

696 미즈호 - 코우 (lAYBGB9YuY)

2024-01-13 (파란날) 02:03:24

>>670 kou

"좋아요. 그럼 이것으로 충분히 이야기가 된 것이겠지요. "
"저는 충분히 이야기를 하였으니, 나머지는 당신의 몫이랍니다. 코우 군. "

.....하시하라의 호칭이, 바뀌었다.
이것은 코우를 [ 니시카타 ] 의 일원으로써 인정한다는 의미일까? 아니면.....?

"충분히 당신의 양친과 대화를 나눈 후에, 결정을 하도록 하세요. 물론 우리는 충분히 모든 준비가 되어 있으니, 결정이 나는 대로 바로 식을 올리고자 한답니다. "
"성급해 보이나요? 후후...... 용서하시길. 자, 이제 편히 들어도 좋아요. 많이 불편했나요? "

이제 편히 해도 좋다는 듯 하시하라는 다시금 손짓하며 물잔을 다시 입에 대려 하였다.
이번에는, 물컵이 정확히 반이 비었다.

"미즈호가 당신에게 잘 해주지요? "
"좋은 아내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답니다. 그 아이를 잘 부탁해요. "

딱히 슬픈 기색도, 미련도 보이지 않는 눈으로 하시하라는 코우를 향해 말하려 하였다. 옆에 있는 타케시 역시 조용히 음식을 들고 있을 뿐 특별히 미련은 없어 보인다. 그들에게 니시카타 미즈호란 소중한 딸이지만, 그와 동시에.......

697 헤카땅-모식이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06:56

".....사냥꾼은 늑대의 배를 갈라서 빨간망토를 꺼냈지."

사락, 하고 머리카락을 너의 손이 스친다. 자국조차 남지 않는 그 행위가 끝난 후에 바로, 나는 다소 뜬금없는 이야기를 내뱉는다. 덤덤한 말투라서 더욱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마치 '오늘 급식 메뉴는 고로케 정식이야' 같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듯. 마치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한 그런 어조.

"갈라진 배 안에 돌이 채워져서, 우물 속에 빠져 익사하고 싶은 거라면."
"말리진 않아."

하지만 이건.
내가 찾는 반짝임을 집어삼킨다면.
손수 배를 갈라서 꺼내고, 돌들을 집어넣어 우물에 쳐 넣어버리겠다는 협박에 가까운 말이었다.
이 순간만큼은, 내 눈이 제일 블랙홀 같을지도 모르겠다. 거울이 없으니까, 역시 알 순 없겠지만.

".....표정, 아까보다 괜찮네."
"그래... ....이게 너의 빛이구나. ......기분나빠."

광기에 찬 표정은 아이러니하게도, 아까의 만들어진 미소보다 훨씬 생동감이 있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역시, 기분나빠. 그래, 이런 빛이 내가 찾던 것일리가 없다. 몇 번을 보아도 그렇게 생각한다.

698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08:05

>>694 우웃...우..... 2다이쟌....🥺
알겟서... 헤카땅 절대 바람 안 피우고 2다이만 칼찌할거니깐..... 수혈도 2다이한테만 해줄거니깐....

699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2:09:15

>>698
🥲 "이렇게 흉터투성이인 몸으로는 장가도 못 가니까 제대로 책임져 달라고?"

700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11:47

>>699
😐 "....."
🙂 "좋아해, 유우가🔪"

701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2:13:50

>>700 줘패고 싶은 대시는 맞았지만 진짜 매를 불러서 웃어버렸습니다 😄
헤카땅은 정말 히다2의 쟁반노래방이구나... 히다2가 헛소리하면 우리가좍!! 하듯이 칼로 헛소리 못하게 막아줍니다 😁😁 최고의 여친이야...

702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16:13

저....
하도 칼에 찔릴 때마다 '유우가'라고 불리니까
나중엔 헤카땅이 칼 안 들고서 유우가라고 부르기만 해도 움찔해버리는 히다2를 상상하니 즐거워졌어요...🫠

703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2:18:28

>>702 헤카땅이 큰 맘먹고 칼 안 들고 유우가라고 불렀는데
😨
😰 "그 자 잠깐잠깐만내려놓고진정하고우리뭐가문제였는지말해볼까헤카쨩사사사사시미는싫어이제그마안"
해서 심슨가족처럼 목조르는 개그에피소드가 있을 거 같잖아요 🤭

704 코우 - 미즈호 (wKg5W/YqO2)

2024-01-13 (파란날) 02:18:42

"아닙니다."

불편했냐는 말에 가벼이 대답한다.
한편 양친을 설득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그들은, 하나뿐인 딸을 시집보내는 것에 어떠한 미련도 없어보인다.
당연한 일일지도.
니시카타 부부는, 한편으론 제 부모와 닮아있는 이들이었기에...
곧장 음식을 들지 않고 잠깐 생각을 정리하다가,
미즈호의 손을 살며시 잡으려 하며, 그녀를 돌아본다.

705 코우주 (wKg5W/YqO2)

2024-01-13 (파란날) 02:19:10

파블로프의
유우가...

706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2:19:41

히 히다이쭈 메이사쭈 이거진짜마지야베하게 매운것같은데 괜찬으시 죠...??? 약간 쓰르라미급 인 데... 제가 이쪽장르 에약간면 역이업 어서 저만매운걸지도모르는 데 그 근데조아하실것같기도한 데 분 쟁어장에갈것같기도하 고
저... 메이사쭈의 딜 레마를온 전히이해해버렷서 요
🫠

707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20:06

😐 "......"
😠 "대체날뭐라고생각하는거야유우가"(우 마무스메 의파 워로목 을졸 라요)

708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20:56

>>706
유식쟌... 우리 스포 걸고 쓰자....
그리구 내가 못 삼킬 정도로 매우면 당당하게
히다이쭈한테 으악 메딕! 하이드!!하고 외칠거니깐 괜 찮 아요(????)

709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2:21:02

>>706 저는 사실 진짜 잡식이라 상관없습니다 🤭 어쨌든 천성배필들끼리 행복한 결말만 전제된다면 그 사이에 뭘 하든 아무 상관 없어주의라서...
헤카땅이 정말 완전타락해버린다면... 그건 유우가의 업보겠죠... 흉터를 끌어안고 떠나거라

710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22:30

완전타락헤카땅...이라고......?🤔
오..

711 나니와주 (NI3gonvRzw)

2024-01-13 (파란날) 02:22:44

2p는 상관 없어요오- 모카땅이 아니라면야 믕믕

712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2:23:06

>>707
🙄 "컥컥컥컥컥"
🫨 "이건 진짴 진짜롴 죽으니까헤카땅!!!!!!!!"

😈 oO(지금 이름 불러준 거 좋당)

713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2:23:17

https://ibb.co/R6GYhzF

https://ibb.co/S6091Pm

5 분입니 다....

714 미즈호주 (lAYBGB9YuY)

2024-01-13 (파란날) 02:23:17

@코우주
여기서 코우가 야나기하라로 데려갈거라고 했으면 미련 엄청나게 보였을걸?
니시카타로 바꿀거라고 하니까 순순히 해준거인desu

715 코우주 (wKg5W/YqO2)

2024-01-13 (파란날) 02:25:57

아따시
뇌=작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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