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고 유레카 「그러고보니 요즘 카시와모찌네 분위기 위험하지 않아?」
치트 시요우샤 「우마닷치 그만 하라고 젠장―!」
렛츠 고 유레카 「ㄹㅇ로ww😂」
마이니치 선샤인 「우마닷치...?」
렛츠 고 유레카 「?!」
치트 시요우샤 「?!」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080>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1597032461>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101펄롱 :: 1001
짭나센 학원
2024-01-11 13:12:37 - 2024-01-13 21:06:29
0 짭나센 학원 (QieU79bnpA)
2024-01-11 (거의 끝나감) 13:12:37
7 다이고주 (Y38ex9ck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09:46
situplay>1597032398>952
2p 레이니는 갸루군요...
활기 있는 모습이면서 멘헤라 속성도 가지고 있는건가요
🤔 이쪽도 최고잖아...
우웃 2p 다이고가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속성의 우마무스메였어...
2p 레이니는 갸루군요...
활기 있는 모습이면서 멘헤라 속성도 가지고 있는건가요
🤔 이쪽도 최고잖아...
우웃 2p 다이고가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속성의 우마무스메였어...
8 다이고주 (Y38ex9ck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11:38
situplay>1597032398>946
situplay>1597032398>955
어이어이 결혼식이냐고!
선남선녀 어른 둘이 결혼하는거냐고! 아기 많이 낳고 행복하게 살라고 젠장!! 둘이 새로운 명가 만들라고!
이 고급진 느낌... 후 역시 어른들...
situplay>1597032398>955
어이어이 결혼식이냐고!
선남선녀 어른 둘이 결혼하는거냐고! 아기 많이 낳고 행복하게 살라고 젠장!! 둘이 새로운 명가 만들라고!
이 고급진 느낌... 후 역시 어른들...
24 다이고주 (Y38ex9ck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7:29
situplay>1597032398>962
맞아요 칼피스쟝
뭔가 더 있었던거 같은데 까먹은(?) 알아보려면 정주행 해야하는wwww
situplay>1597032398>963
우왓 이건 최고의 찬사인wwwwwww 감사감사한wwwwww
맞아요 칼피스쟝
뭔가 더 있었던거 같은데 까먹은(?) 알아보려면 정주행 해야하는wwww
situplay>1597032398>963
우왓 이건 최고의 찬사인wwwwwww 감사감사한wwwwww
25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5:39:17
wwwww저도 메이쨔 또레나버전 이름이랑 설정 까먹어서(?)
정주행해서 알아봐야하는데 어디부터 봐야하는지 모르겠는wwwwww
정주행해서 알아봐야하는데 어디부터 봐야하는지 모르겠는wwwwww
27 다이고주 (Y38ex9ck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1:03
situplay>1597032398>965
이거 절대 방패가 뚫리게 되어있는wwwww
situplay>1597032398>979
리카T 특유의 표정과 블링블링함이 잘 살아있군... 역시 부자(?)
도트 선글라스를 써야만 할것같은
situplay>1597032398>986
🤭
저도 은근히 비슷하게 생각했답니다
엘리트 코스 밟았는데 사회에 찌들어서 기계같이 일하는 아저씨 느낌이죠... 정장 차림인 건 최후의 보루랄까
이거 절대 방패가 뚫리게 되어있는wwwww
situplay>1597032398>979
리카T 특유의 표정과 블링블링함이 잘 살아있군... 역시 부자(?)
도트 선글라스를 써야만 할것같은
situplay>1597032398>986
🤭
저도 은근히 비슷하게 생각했답니다
엘리트 코스 밟았는데 사회에 찌들어서 기계같이 일하는 아저씨 느낌이죠... 정장 차림인 건 최후의 보루랄까
29 다이고주 (Y38ex9ck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5:43:37
situplay>1597032398>988
윌로필드쨩 귀여워2222
옷 스타일링도 그렇고 엄청 셀럽일 것 같은 느낌이 있네요 ㄱ여워
2p코우는 조금 날라리같군(?) 허세도 있을거같다(??)
situplay>1597032398>995
해외에서 온 해외파 또레나... 일본의 날라리 또레나와 만나는거군아... 우핫 벌써 맛있는wwwww
>>26
에
괜찮으신검까???? 감기기운 있다거나 그런 건??
윌로필드쨩 귀여워2222
옷 스타일링도 그렇고 엄청 셀럽일 것 같은 느낌이 있네요 ㄱ여워
2p코우는 조금 날라리같군(?) 허세도 있을거같다(??)
situplay>1597032398>995
해외에서 온 해외파 또레나... 일본의 날라리 또레나와 만나는거군아... 우핫 벌써 맛있는wwwww
>>26
에
괜찮으신검까???? 감기기운 있다거나 그런 건??
33 레이니주 (btlrc7dlUs)
2024-01-11 (거의 끝나감) 15:52:19
그리고 선데이쨩은
레이니가 자기학대형 멘헤라라면
최종적으로는 쿠죠와 아키쨩의 관계를 시기해서 야구배트를 들고(이하생략)
해서 츠나지까지 내려왔을 그런.......
그런......
멘헤라입니다
(전혀 설명이 되고 있지 않음)
레이니가 자기학대형 멘헤라라면
최종적으로는 쿠죠와 아키쨩의 관계를 시기해서 야구배트를 들고(이하생략)
해서 츠나지까지 내려왔을 그런.......
그런......
멘헤라입니다
(전혀 설명이 되고 있지 않음)
36 레이니주 (btlrc7dlUs)
2024-01-11 (거의 끝나감) 16:00:01
"이노쨩🦕 이노쨩은 카노죠❤️ 같은거 없지?😏"
"불쌍하니까 내가🤗"
"엣😶 약혼자가 있어?"
"🤔..."
"🔨😡"
"불쌍하니까 내가🤗"
"엣😶 약혼자가 있어?"
"🤔..."
"🔨😡"
37 리카주 (Z5buAShAZM)
2024-01-11 (거의 끝나감) 16:02:43
아예 성을 니시카타도 야나기하라도 아닌 둘이 새롭게 갈아서 명가를 하나 설립하는 거시야(농담)
2p 리카T.. 으음.. 상상은 잘 안가는데.. 미묘하구마
2p 리카T.. 으음.. 상상은 잘 안가는데.. 미묘하구마
38 다이고주 (Y38ex9ck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6:02:44
>>33
진짜로 사고쳐서 내려온거군... 이 갸루 위험만만
>>36
약혼자가 있지만 사이는 형편없는 게 정석이죠 이런건
아니면 그냥 데면데면, 서로에게 연애감정은 없는 그런 느낌으로...
🤔
근데 선데이쨩이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왠지 약혼자 쪽에서 일부러 가까워지려고 할지도 모르겠군
아니면 경쟁자가 생겨서 위험을 감지했다든가
진짜로 사고쳐서 내려온거군... 이 갸루 위험만만
>>36
약혼자가 있지만 사이는 형편없는 게 정석이죠 이런건
아니면 그냥 데면데면, 서로에게 연애감정은 없는 그런 느낌으로...
🤔
근데 선데이쨩이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왠지 약혼자 쪽에서 일부러 가까워지려고 할지도 모르겠군
아니면 경쟁자가 생겨서 위험을 감지했다든가
41 리카주 (Z5buAShAZM)
2024-01-11 (거의 끝나감) 16:06:50
야압. 마호시다요. 같은 느낌인가(농담)
좀 뭔가 나이에 비해 어린 느낌일 것 같은데..
막 28~9이런데 고딩같은(?)
좀 뭔가 나이에 비해 어린 느낌일 것 같은데..
막 28~9이런데 고딩같은(?)
42 다이고주 (Y38ex9ck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6:07:28
>>32
단순히 뭔가 무서운 꿈을 꿨다거나 했을 수도 있으니🤔
혹시 모르니 체온 체크 꼭 해보세요
>>37
2p는...
수제보다 공산품을 좋아하는... 알뜰살뜰한 성격일 것 같은걸요
재미로 타로점도 보고 할 거 같긴 한데 해석할 줄 모르고 안 믿고(??)
단순히 뭔가 무서운 꿈을 꿨다거나 했을 수도 있으니🤔
혹시 모르니 체온 체크 꼭 해보세요
>>37
2p는...
수제보다 공산품을 좋아하는... 알뜰살뜰한 성격일 것 같은걸요
재미로 타로점도 보고 할 거 같긴 한데 해석할 줄 모르고 안 믿고(??)
43 레이니주 (btlrc7dlUs)
2024-01-11 (거의 끝나감) 16:07:29
>>38 이노쨩을 보려고 츠나지에 내려온 약혼녀
갸루-네트워크로 그것을 알고
(검열)을 하려고 하는 선데이..................
갸루-네트워크로 그것을 알고
(검열)을 하려고 하는 선데이..................
45 다이고주 (Y38ex9ck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6:10:36
>>43
거기에 다이고랑 다르게 눈치가 매우 빠른 이노상이 미리 나가서 에스코트하겠네요
뭐야이거 개쩔어
거기에 다이고랑 다르게 눈치가 매우 빠른 이노상이 미리 나가서 에스코트하겠네요
뭐야이거 개쩔어
46 코우주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16:12:51
2p코순쨩은 왠지
2p밋쭁한테 계획적으로 접근했을거 같은 느낌이죠
뭐 재산을 노린다거나 명성을 노린다거나 해서
2p밋쭁도 그걸 눈치채지만 대충 어울려주는데
그러다 철저히 계산적인 결혼까지 하게되는
근ㄷㅔ 어떻게 애가 넷...
생각해보니까요
선결혼 후연애도 맛있는거 같은(??)
2p밋쭁한테 계획적으로 접근했을거 같은 느낌이죠
뭐 재산을 노린다거나 명성을 노린다거나 해서
2p밋쭁도 그걸 눈치채지만 대충 어울려주는데
그러다 철저히 계산적인 결혼까지 하게되는
근ㄷㅔ 어떻게 애가 넷...
생각해보니까요
선결혼 후연애도 맛있는거 같은(??)
49 레이니주 (btlrc7dlUs)
2024-01-11 (거의 끝나감) 16:14:55
>>45 그날 분풀이로 츠나센의 창문은 야구배트로 잔뜩 깨놓아서 레이스 출주금지를 당하는 선데이🤔
오모시로이.
오모시로이.
53 메이사주 (s.F/HM8Dr2)
2024-01-11 (거의 끝나감) 16:16:39
그런 선데이 이야기를 듣고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 되잖아'라고 생각하며 2p다이를 칼로 찌르는 헤카땅.....(?)
55 다이고주 (Y38ex9ck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6:21:42
>>46
이건 철저히 외국 마인드가 빵빵한 미즈호가 리드한 거네요 확실해요 제가 보고옴(?)
>>49
그리고 그것 때문에 불려가서 뒤처리 하고 지친 이노상... 야근하게 되면 약혼자가 학교에도 찾아오겠군요
이건 철저히 외국 마인드가 빵빵한 미즈호가 리드한 거네요 확실해요 제가 보고옴(?)
>>49
그리고 그것 때문에 불려가서 뒤처리 하고 지친 이노상... 야근하게 되면 약혼자가 학교에도 찾아오겠군요
56 메이사주 (s.F/HM8Dr2)
2024-01-11 (거의 끝나감) 16:22:45
저 오늘... 아까부터
후히히 2p 낙서해야지➡️아 맞다 나 s펜 잃어버렸지...
(썰이랑 픽크루 보다 까먹음)후히히 2p낙서!방금 번뜩였어!➡️아 맞다(하략)
이거 계속 무한반복하고 있어요...🥲
후히히 2p 낙서해야지➡️아 맞다 나 s펜 잃어버렸지...
(썰이랑 픽크루 보다 까먹음)후히히 2p낙서!방금 번뜩였어!➡️아 맞다(하략)
이거 계속 무한반복하고 있어요...🥲
57 레이니주 (btlrc7dlUs)
2024-01-11 (거의 끝나감) 16:23:34
>>53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55 이건 다들 귀가하고 조용한 학교
계단위에서 약혼녀를 기다리고 있다가
우마무스메의 악력으로 힘껏 밀쳐버리는 루트네요...
>>55 이건 다들 귀가하고 조용한 학교
계단위에서 약혼녀를 기다리고 있다가
우마무스메의 악력으로 힘껏 밀쳐버리는 루트네요...
63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6:26:39
>>59 레이니쭈..고마워... 착불로 보내줘 여긴 앵웨시 츠나지로 27길-27...(????)
🤔우마무스메의 악력....으로...
약혼자를 으깨는게 아니었군...(??????????)
🤔우마무스메의 악력....으로...
약혼자를 으깨는게 아니었군...(??????????)
64 레이니주 (btlrc7dlUs)
2024-01-11 (거의 끝나감) 16:30:59
>>62 마찬가지로 밀쳐버리고
"헤에~ 이노쨩의 약혼자분 진심 바쁘잖아?😄 그러니까 내가 간호해줄게😏"
하는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헤에~ 이노쨩의 약혼자분 진심 바쁘잖아?😄 그러니까 내가 간호해줄게😏"
하는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68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6:33:44
저
히다이가 떠나고 조금 슬펐지만 심기일전해서 사카나 3관 마구로 1착의 무스메가 된 승승장구 메이사
유우가 없이도 나 잘 한다구 엣헴 하는 메이사 앞에
🫠 "메이사 염치도 없이 미안하다 나 하루만 신세지게 해주라"
하면서 멋대로 나타나선 얹혀살기 시작하는 진짜배기 쓰렉히 프리지아도 보고싶어졌어요 🫠
후히히...
히다이가 떠나고 조금 슬펐지만 심기일전해서 사카나 3관 마구로 1착의 무스메가 된 승승장구 메이사
유우가 없이도 나 잘 한다구 엣헴 하는 메이사 앞에
🫠 "메이사 염치도 없이 미안하다 나 하루만 신세지게 해주라"
하면서 멋대로 나타나선 얹혀살기 시작하는 진짜배기 쓰렉히 프리지아도 보고싶어졌어요 🫠
후히히...
70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6:37:40
>>69 중앙무스메 될 생각으로 도쿄에서 독립해도 좋다고 생각해요 🫠 하야나미에서 살면 진짜 언젠가 전/기톱 당해버려...
71 다이고주 (Y38ex9ck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6:42:56
>>64
이거 분명히 속으로 당황했을게 분명할 거 같단 말이죠... 하지만 그보다 빠른 갸루 무브...
그리고 학교에 와 있던 약혼자가 데리고 가려고 할 거 같고
이노상은 우유부단하니까요 🤔
이거 분명히 속으로 당황했을게 분명할 거 같단 말이죠... 하지만 그보다 빠른 갸루 무브...
그리고 학교에 와 있던 약혼자가 데리고 가려고 할 거 같고
이노상은 우유부단하니까요 🤔
72 코우주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16:43:43
https://postimg.cc/3kPFGRsd
2p코우미즈는
이런분위기면
좋겠다(?)
https://www.neka.cc/composer/12705
2p코우미즈는
이런분위기면
좋겠다(?)
https://www.neka.cc/composer/12705
73 레이니주 (btlrc7dlUs)
2024-01-11 (거의 끝나감) 16:47:12
파파
전기톱 항 시 대 기
>>71 선데이쨩은 내 트레이너야! 재미있어! 단계를 지나고 나면 좋아해! 그러니까 떨어져야지!
단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 약혼녀가 절대적 우위에 선 타이밍에
사랑을 자각해서 사이 서먹해지는 것도 있을법한 루트군요...
전기톱 항 시 대 기
>>71 선데이쨩은 내 트레이너야! 재미있어! 단계를 지나고 나면 좋아해! 그러니까 떨어져야지!
단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 약혼녀가 절대적 우위에 선 타이밍에
사랑을 자각해서 사이 서먹해지는 것도 있을법한 루트군요...
78 메이사주 (Qi7R6REQzc)
2024-01-11 (거의 끝나감) 16:54:48
>>70
🤔
도쿄에서 자취를 시작한 메이쨔...
가끔 유우가 생각이 나긴 하지만 어린 시절에 누구나 한 번은 거쳐가는 선생님을 향한 짝사랑 추억 정도로 생각하면서 서서히 잊어갈쯤 예고도 없이 나타난 유우가를 보고 무진장 당황하고...
자기가 당했던 짓을 생각하면 문전박대하는게 당연한데도 막상 얼굴보면 내치지도 못하고...
결국 안으로 들이긴 하는데 그런다고 또 쌓인 앙금이라던가 감정이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라서 일부러 "나 버리고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이게 뭐야 한심해 쓰레기 당장 죽어" "거기 현관 구석 치워줄테니까 거기서 자. 해뜨면 바로 꺼지고."같이 말하지만....
....결국 밥도 챙겨주고 잠도 침대에서 재워주지 않을까....🙄
🤔
도쿄에서 자취를 시작한 메이쨔...
가끔 유우가 생각이 나긴 하지만 어린 시절에 누구나 한 번은 거쳐가는 선생님을 향한 짝사랑 추억 정도로 생각하면서 서서히 잊어갈쯤 예고도 없이 나타난 유우가를 보고 무진장 당황하고...
자기가 당했던 짓을 생각하면 문전박대하는게 당연한데도 막상 얼굴보면 내치지도 못하고...
결국 안으로 들이긴 하는데 그런다고 또 쌓인 앙금이라던가 감정이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라서 일부러 "나 버리고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이게 뭐야 한심해 쓰레기 당장 죽어" "거기 현관 구석 치워줄테니까 거기서 자. 해뜨면 바로 꺼지고."같이 말하지만....
....결국 밥도 챙겨주고 잠도 침대에서 재워주지 않을까....🙄
80 다이고주 (Y38ex9ck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6:56:19
>>72 🤔
이쪽은 확실히 미즈호 쪽이 잡아먹는거군요
이게 외국 스타일...?
>>73
이건 최고네요
이노상은 이상한 데 고집이 있어서 담당 우마무스메 관리는 절대 놓지 않으니까
떨어지려고 하는 선데이는 어떤 짓을 해도 거리가 일정 이상 벌어지지 않는 걸 알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
이쪽은 확실히 미즈호 쪽이 잡아먹는거군요
이게 외국 스타일...?
>>73
이건 최고네요
이노상은 이상한 데 고집이 있어서 담당 우마무스메 관리는 절대 놓지 않으니까
떨어지려고 하는 선데이는 어떤 짓을 해도 거리가 일정 이상 벌어지지 않는 걸 알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
83 레이니주 (LeTtrugx/M)
2024-01-11 (거의 끝나감) 17:05:55
>>80 에~ 이노쨩 진심 귀찮게 굴어wwwww
담당이여서 그런다구? 그럼 담당 우마무스메 그만둡니다 샹큐나~~
담당이여서 그런다구? 그럼 담당 우마무스메 그만둡니다 샹큐나~~
95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7:18:11
🤔
뭐 그럼 참고 비수면 하는 수밖에..
하지만 가장 좋은 건 코우쭈 말대로 미리미리 위장을 소중히 하는거겠지...
뭐 그럼 참고 비수면 하는 수밖에..
하지만 가장 좋은 건 코우쭈 말대로 미리미리 위장을 소중히 하는거겠지...
98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7:20:30
>>78 메이쨔는 틱틱대도 응석부리면 받아주는 타입이라 최고로 귀엽다고 생각해요
그래서인가 몹쓸남자 내성이 약하지만...wwwwww 으으 최고로 귀여워 낼룸낼룸하고 싶어지는wwwwww
왜 왔냐고 다그치면
😅 "...너를 보고 싶어져서"
😅 "메이사 너는 늘 착했으니까, 그냥... 얼굴 정돈 보여줄 거 같았고."
해서 메이사 혈압을 마구 자극할 거 같아요
😾 "말 다 한 거야?"
🥺 "미안"
뭔가 메이쨔한텐 나 필요없으니까~ 하면서 갔는데 츠나지의 본가에 화재가 났다던가로 돈이 필요해져서
중앙에서 담당을 만들어야만 하는데 메이쨔 생각도 나도 심란하고 무지무지 울적해서 수소문해서 찾아왔을듯한wwwwww
그래서인가 몹쓸남자 내성이 약하지만...wwwwww 으으 최고로 귀여워 낼룸낼룸하고 싶어지는wwwwww
왜 왔냐고 다그치면
😅 "...너를 보고 싶어져서"
😅 "메이사 너는 늘 착했으니까, 그냥... 얼굴 정돈 보여줄 거 같았고."
해서 메이사 혈압을 마구 자극할 거 같아요
😾 "말 다 한 거야?"
🥺 "미안"
뭔가 메이쨔한텐 나 필요없으니까~ 하면서 갔는데 츠나지의 본가에 화재가 났다던가로 돈이 필요해져서
중앙에서 담당을 만들어야만 하는데 메이쨔 생각도 나도 심란하고 무지무지 울적해서 수소문해서 찾아왔을듯한wwwwww
101 다이고주 (Y38ex9ck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7:21:37
>>83
이렇게 담당을 잃은 또레나가 되는거군...
정장 입을 일이 사라지면 뭘 먹고 살지..(?
이렇게 담당을 잃은 또레나가 되는거군...
정장 입을 일이 사라지면 뭘 먹고 살지..(?
102 다이고주 (Y38ex9ck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7:22:37
>>100
강아지 다그치다가 수납장을 손바닥으로 탁 쳤는데
손바닥이 아니라 마디로 쳤나봐요..🥲
내 몸 컨트롤도 못하고...
강아지 다그치다가 수납장을 손바닥으로 탁 쳤는데
손바닥이 아니라 마디로 쳤나봐요..🥲
내 몸 컨트롤도 못하고...
104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7:24:07
>>98
우와아... 오랜만에 메이쨔 악벽 재발할듯한wwwwwww
충동적으로 발차기를 날리지만 결국 히다이는 못 차고 옆에 있던 짐이라던가 의자라던가 하나 박살날지도....
근데 또 (화재 소식은 못 들었어도)히다이가 울적한 얼굴로 우웃 다시 내 담당이 되어줘 난 니가 필요해 이러면 절대 못 내치고....
우와아... 오랜만에 메이쨔 악벽 재발할듯한wwwwwww
충동적으로 발차기를 날리지만 결국 히다이는 못 차고 옆에 있던 짐이라던가 의자라던가 하나 박살날지도....
근데 또 (화재 소식은 못 들었어도)히다이가 울적한 얼굴로 우웃 다시 내 담당이 되어줘 난 니가 필요해 이러면 절대 못 내치고....
112 다이고주 (Y38ex9ckBI)
2024-01-11 (거의 끝나감) 17:29:43
>>109
담당 해달라고 오는 애들이 없을 것 같군요...
으에~ 우중충한 아재 싫어~ 라든가
강아지 귀엽긴하죠...
흑 내 손가락
담당 해달라고 오는 애들이 없을 것 같군요...
으에~ 우중충한 아재 싫어~ 라든가
강아지 귀엽긴하죠...
흑 내 손가락
115 레이니주 (mGg0hJw2TQ)
2024-01-11 (거의 끝나감) 17:32:56
댕댕이?!?!?!?
댕댕이?!?!?!?!?!?!
댕댕이?!?!?!,!?!??!,!?!?!
나만 동물 없어...
훌쩍...
댕댕이?!?!?!?!?!?!
댕댕이?!?!?!,!?!??!,!?!?!
나만 동물 없어...
훌쩍...
121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7:38:10
>>104 허접
몹=남 내성 최악이잖아!! 꼬꼬꼬랑 어울리느라 그런 데에 관심없어서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쓰레기한테 최악의 경험 얻어갔다고!?
몹=남 내성 최악이잖아!! 꼬꼬꼬랑 어울리느라 그런 데에 관심없어서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쓰레기한테 최악의 경험 얻어갔다고!?
123 다이고주 (ataX0ii306)
2024-01-11 (거의 끝나감) 17:38:53
2p썰이 살짝 맵게 되는거같아서
이노상이 흡연 하려고 어디 뒷골목 같은 곳을 골라두고 피우러 가는데(흡연실 있음 거기서 피우겠지만) 선데이쨩이 그런 곳을 이미 다 알고 있어서 몇 모금 피울 때마다 나타나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함다
몇 모금 못 피운 담배를 서둘러 버리고 밟아 끄면서 연기를 손으로 흩어낼 거 같아서...
이노상이 흡연 하려고 어디 뒷골목 같은 곳을 골라두고 피우러 가는데(흡연실 있음 거기서 피우겠지만) 선데이쨩이 그런 곳을 이미 다 알고 있어서 몇 모금 피울 때마다 나타나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함다
몇 모금 못 피운 담배를 서둘러 버리고 밟아 끄면서 연기를 손으로 흩어낼 거 같아서...
125 레이니주 (GgjJ6IrlL.)
2024-01-11 (거의 끝나감) 17:40:31
>>118 어쩔 수 없이 선데이쨩이 이노쨩은 진심 바보구나 하고 딱밤 날려야...
저는 사실 강아지나 고양이보다는
크레드 케코를 기르고 싶어요
나만의 귀여운 도마뱀이 필요해...
저는 사실 강아지나 고양이보다는
크레드 케코를 기르고 싶어요
나만의 귀여운 도마뱀이 필요해...
126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7:41:07
>>104 하지만 그래서 도쿄에서 프리지아 시즌 2~언제 도망칠지 모르는 또레나를 감시하자 대작전~ 해도 원래의 미래랑은 또 다른 즐거움이 있을 거 같은...wwwwwwww
시니어 시즌을 넘어서는 성인이니까🤔 학교에 소속돼서 활동해도... 창과방패의 싸움은 안 해도 될지도요🤔
시니어 시즌을 넘어서는 성인이니까🤔 학교에 소속돼서 활동해도... 창과방패의 싸움은 안 해도 될지도요🤔
128 다이고주 (ataX0ii306)
2024-01-11 (거의 끝나감) 17:42:03
>>125
딱밤 맞고 이번에야말로 입원 후 간호 루트인가...(??)
파충류도 귀엽지요
도마뱀은 특히...
딱밤 맞고 이번에야말로 입원 후 간호 루트인가...(??)
파충류도 귀엽지요
도마뱀은 특히...
130 미즈호 - 코우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17:42:52
situplay>1597032398>922 Kou
정문을 지나쳐 거실로 향하는 내내, 정적은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이 거대한 저택에 이 정도로 정적이 감도는 일 역시 드물 것이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미즈호와 그의 부친, 그리고 코우를 맞이하는 여인이 있었다.
“어라, 당신 오셨나요? 그리고 미즈호? “
“아아, 데려왔다. “
“어서오세요. 옆에 있는 사람은……? “
짙은 남청색의 머리를 묶어올리고 하얀 토메소데를 걸친, 미즈호가 좀 더 나이를 먹는다면 이런 모습일 것 같은 자그마한 여인.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 여인은 코우를 향해 고개를 들어 손을 뻗었다.
“만나서 반가워요. 하시하라 입니다. 성함이……, “
“분명 야나기하라 코우, 셨지요? “
어라, 이 사람. 느낌이 이상하다…소개도 하지 않았는데 이름을 알고 있다?
묘하게 내려다 보는 시선이 느껴진다. 분명히 부드러이 웃고 있으나, 뭔가가........
“반가워요, 딸아이의 이야기로 많이 들었답니다. “
“마침 식사를 준비중인 차였는데, 같이 드는 게 어떠신가요? “
정문을 지나쳐 거실로 향하는 내내, 정적은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이 거대한 저택에 이 정도로 정적이 감도는 일 역시 드물 것이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미즈호와 그의 부친, 그리고 코우를 맞이하는 여인이 있었다.
“어라, 당신 오셨나요? 그리고 미즈호? “
“아아, 데려왔다. “
“어서오세요. 옆에 있는 사람은……? “
짙은 남청색의 머리를 묶어올리고 하얀 토메소데를 걸친, 미즈호가 좀 더 나이를 먹는다면 이런 모습일 것 같은 자그마한 여인.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 여인은 코우를 향해 고개를 들어 손을 뻗었다.
“만나서 반가워요. 하시하라 입니다. 성함이……, “
“분명 야나기하라 코우, 셨지요? “
어라, 이 사람. 느낌이 이상하다…소개도 하지 않았는데 이름을 알고 있다?
묘하게 내려다 보는 시선이 느껴진다. 분명히 부드러이 웃고 있으나, 뭔가가........
“반가워요, 딸아이의 이야기로 많이 들었답니다. “
“마침 식사를 준비중인 차였는데, 같이 드는 게 어떠신가요? “
137 헨따이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7:53:57
>>136 그쵸 역시████라던가 █████████도 있을법하고
██ 직후에는 ███████이 막... 그쵸...?
██ 직후에는 ███████이 막... 그쵸...?
144 헨따이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7:57:51
그치만 다들
██████같은거 한번씩 상상하잖아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각자 저마다의 헨따이를 품고 살아간다고!(?)
██████같은거 한번씩 상상하잖아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각자 저마다의 헨따이를 품고 살아간다고!(?)
146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8:06:11
>>137 월세도 아끼고 싶어서 메이쨔네 자취방에 얹혀사는 히다이... 🤔
조그만한 12평짜리 자취방에서 복닥거리고 살다보면 😏
OOOO라던가 OOOOOO는 상황도 생길 거 같고 익숙해지다보면 OOO도 할지도!?
조그만한 12평짜리 자취방에서 복닥거리고 살다보면 😏
OOOO라던가 OOOOOO는 상황도 생길 거 같고 익숙해지다보면 OOO도 할지도!?
148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8:08:52
아침식사라던가 서로 하겠다는 상황도 생길 거 같고 익숙해지다보면 저녁밥도 한다는 뜻입니다.
뭘 생각하셨나요?
뭘 생각하셨나요?
151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8:12:17
그래도 나는
메이사가 히다이의 지갑을 열어봤다가 "죽어!" 라며 발차기를 하는 꿈을
꾸지 않습니다
메이사가 히다이의 지갑을 열어봤다가 "죽어!" 라며 발차기를 하는 꿈을
꾸지 않습니다
155 헨따이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8:18:37
저도 사실은
오후 트레이닝 끝나고나면 각자 정리하고
히다이 퇴근하는 거 맞춰서 메이쨔도 땀 닦고 갈아입고 교문 앞에서 기다리다가
같이 집에 가면서 도중에 장봐서 집에 도착하면 저녁밥 해먹고
자취방에 욕조 없으니까 센토에 목욕하러 가서 좀 있다가 봐~하고 목욕하고 나와서
서로 따끈따끈몰랑몰랑해진 상태로 손잡고 편의점 들러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다시 자취방으로 돌아가는
그런 걸 상상했다구요
오후 트레이닝 끝나고나면 각자 정리하고
히다이 퇴근하는 거 맞춰서 메이쨔도 땀 닦고 갈아입고 교문 앞에서 기다리다가
같이 집에 가면서 도중에 장봐서 집에 도착하면 저녁밥 해먹고
자취방에 욕조 없으니까 센토에 목욕하러 가서 좀 있다가 봐~하고 목욕하고 나와서
서로 따끈따끈몰랑몰랑해진 상태로 손잡고 편의점 들러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다시 자취방으로 돌아가는
그런 걸 상상했다구요
156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8:26:13
>>155 앗 포근해
헉 이거 너무 말랑해
맙소사... 은혜로워 사랑스러워...
🤔 저 근데 그런 생각이 들어요 메이사의 선례를 방지하기 위해
도쿄에서는 그냥 반지를 하나 끼고 다니기 시작하는 히다이라던가 🤔
신경쓰다가 결국 물어본 메이사한테 그런 거야~ 라고 설명해주니까
나중에 소리소문없이 똑같은 반지 만들어서 끼고 다니는 메이쨔라던지 🤭
헉 이거 너무 말랑해
맙소사... 은혜로워 사랑스러워...
🤔 저 근데 그런 생각이 들어요 메이사의 선례를 방지하기 위해
도쿄에서는 그냥 반지를 하나 끼고 다니기 시작하는 히다이라던가 🤔
신경쓰다가 결국 물어본 메이사한테 그런 거야~ 라고 설명해주니까
나중에 소리소문없이 똑같은 반지 만들어서 끼고 다니는 메이쨔라던지 🤭
157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8:27:01
근데 저....
🤔 히다이가 떠난 후에 무리해서 혼자 레이스를 뛰다가 다리 부상으로 은퇴하게된 세계선의 메이쨔도 상상해봤어요.....
죽은눈이긴 하지만 묘하게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히다이한테 다리 박살나서 은퇴함 ㅅㄱ하고 우마톡 보내고 차단해버릴거 같네요...
🤔 히다이가 떠난 후에 무리해서 혼자 레이스를 뛰다가 다리 부상으로 은퇴하게된 세계선의 메이쨔도 상상해봤어요.....
죽은눈이긴 하지만 묘하게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히다이한테 다리 박살나서 은퇴함 ㅅㄱ하고 우마톡 보내고 차단해버릴거 같네요...
158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8:28:35
>>156
그리고 소리소문없이 만들어진 똑같은 반지에 경악하는 히다이라던가...(?)
그걸 지켜보며 히죽히죽 웃던 메이쨔는
그럼 다른 디자인으로 같이 맞출까?같은 말을 하거나....🙄
그리고 소리소문없이 만들어진 똑같은 반지에 경악하는 히다이라던가...(?)
그걸 지켜보며 히죽히죽 웃던 메이쨔는
그럼 다른 디자인으로 같이 맞출까?같은 말을 하거나....🙄
159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8:35:49
>>157 이건 츠나지까지 한달음에 찾아와서 훌쩍훌쩍해버리는 상황이다 😰
병실에 찾아온 히다이 싸늘하게 쳐다보다가 너스콜해서 " 이 사람 내보내주세요" 하는 거죠?! 멘헤라 직통 고속도로가 뚫려버려....
병실에 찾아온 히다이 싸늘하게 쳐다보다가 너스콜해서 " 이 사람 내보내주세요" 하는 거죠?! 멘헤라 직통 고속도로가 뚫려버려....
160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8:43:11
그리고 메이사 마마의 하야나미=킥도 준비되어있어요(???)
전기톱은 병원에 반입 못해서 무리였대요(???)
전기톱은 병원에 반입 못해서 무리였대요(???)
162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3:57
사실 너스콜보다 메이쨔도 뭔가 욱하는게 있으니깐.... 당장 손에 잡히는 그.. 거.. 수액걸이...🙄 들어서 히다이한테 던져버리지 않을라나~하는 막연한 상상이 있었거든요....
수액 라인 잡은거 빠져가지고 피 주르륵나고 수액 터져서 바닥은 물바다가 되고...
그러다가 갑자기 머리 싸-하게 식어가지고 싸늘한 눈으로 히다이 보다가 그제서야 너스콜 눌러서(하지만 수액걸이 던지고 난리난 소리가 커서 누르기도 전에 이미 와 있는)간호사 보면서
'저거' 내 앞에서 치워달라고 하면... 맛있겠..지....(??????)
수액 라인 잡은거 빠져가지고 피 주르륵나고 수액 터져서 바닥은 물바다가 되고...
그러다가 갑자기 머리 싸-하게 식어가지고 싸늘한 눈으로 히다이 보다가 그제서야 너스콜 눌러서(하지만 수액걸이 던지고 난리난 소리가 커서 누르기도 전에 이미 와 있는)간호사 보면서
'저거' 내 앞에서 치워달라고 하면... 맛있겠..지....(??????)
167 코우 - 미즈호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18:59:09
현관으로 들어서니 어느 한 여인이 보인다.
어머니 되는 사람이겠지.
"처음 뵙겠습니다, 어머님."
"예, 그렇습니다."
허리 굽히며 인사하고, 뻗어오는 손을 잡아 악수를 주고받지만,
묘하게 따가운 시선도 함께 느껴진다.
예상은 했지만서도.
"권유 감사드립니다. 초대해주신다면 기꺼이 응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동요하지 않고, 고개를 꾸벅 숙인다.
어머니 되는 사람이겠지.
"처음 뵙겠습니다, 어머님."
"예, 그렇습니다."
허리 굽히며 인사하고, 뻗어오는 손을 잡아 악수를 주고받지만,
묘하게 따가운 시선도 함께 느껴진다.
예상은 했지만서도.
"권유 감사드립니다. 초대해주신다면 기꺼이 응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동요하지 않고, 고개를 꾸벅 숙인다.
170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1:36
>>160 메이쨔 또레나 준비라도 도와주지 않으면... 이쪽은 진짜 죄책감 때문에라도 츠나지로 다시 돌아오는 걸 진지하게 고민할 것 같아요 🫠
아닌가 내가 없어져줘야 하나 이러면서도 뭔가 매번 쩔쩔매고 메이사한테 구질구질 병문안 계속 올 거 같은 🥺
메이쨔... 이럴 때 더 재활 잘해야 하닉간... 이러다가 과일바구니에서 던진 귤 맞아도 할 말 없는wwwwww
그리고 떠난 이후에도 먼저 차단 안 하고 연락 창구 마련해놓는 거
진짜 몹=남 모멘트라고 생각해버려요
아닌가 내가 없어져줘야 하나 이러면서도 뭔가 매번 쩔쩔매고 메이사한테 구질구질 병문안 계속 올 거 같은 🥺
메이쨔... 이럴 때 더 재활 잘해야 하닉간... 이러다가 과일바구니에서 던진 귤 맞아도 할 말 없는wwwwww
그리고 떠난 이후에도 먼저 차단 안 하고 연락 창구 마련해놓는 거
진짜 몹=남 모멘트라고 생각해버려요
176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4:59
>>162 우리 마누라가 좀 부상을 당해서 마음이 안 좋고 혼란스러워서 이런 일을 저질렀지만요 사랑하니깐요 이런 일 더 안 하게 꼬옥 안아주는 수밖에 없어 🥺
최고야... 마누라 속 까맣게 태우고 미치고 팔짝뛰게 만든다음에 쌓인 울분을 맞는건 진짜 최고의 기분이구나...😇
최고야... 마누라 속 까맣게 태우고 미치고 팔짝뛰게 만든다음에 쌓인 울분을 맞는건 진짜 최고의 기분이구나...😇
177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7:45
>>168 뭔가 히다이랑 코순이는 큰 접점은 없어서 신문 대서특필 보고 알게될 거 같은데
그 녀석이...!? 음?! 에이 그럴 리가...? 😰 하는 게 첫 반응일 거 같은wwwww 뭔가 코순히가 살인자가 된다면 사정이 있었겠지 생각할 거 같습니다
메이쨔가 살인범된다면...🥺
기왕이면 히다이 가족 죽여주지 조금 아쉬워
묻고 따지지 않고 그냥 도와줄 거라고 생각해요
내 편이고 담당이고 딸이고 마누란데... 응응 절대 무결해
무죄니까
그 녀석이...!? 음?! 에이 그럴 리가...? 😰 하는 게 첫 반응일 거 같은wwwww 뭔가 코순히가 살인자가 된다면 사정이 있었겠지 생각할 거 같습니다
메이쨔가 살인범된다면...🥺
기왕이면 히다이 가족 죽여주지 조금 아쉬워
묻고 따지지 않고 그냥 도와줄 거라고 생각해요
내 편이고 담당이고 딸이고 마누란데... 응응 절대 무결해
무죄니까
179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9:17
>>168
맵네....🙄
🙀"유..유우가... 무슨, 무슨 짓을....."
😿"웃...우우...."
하고 엄청나게 고민하지만 결국 신고는 못할 것 같은...
신고는 못하는데.. 공범이 되지도 못하고... 어쩌지 어쩌지만 하다가 결국 잡혀서 복역하게 되면 옥바라지 착실하게 해줄듯한...?🤔
하지만 법따위 하나도 모르는 아마추어가 봐도 이건 사형 확정이잖냐!싶은 정도라면
그냥 눈 질끈 감고 자기도 공범되겠다고 뛰어들어서 같이 사형이다~를 노릴지도(?)
>>170
히다이 오면 아예 돌아누워버리고 귀도 베개로 막고 어 안들려~ 빨리 꺼져~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재활도 제대로 안 하려고 하고 또레나 준비도 아예 손 놓고 있고 그냥 자포자기한 상태로...
.......🤔 평소엔 멍하니 밥도 잘 안먹고 맨날 누워서 천장만 보고 있는데
히다이가 오면 (부정적인 방향이긴 하지만)감정 표현도 확실하게 하고 움직이기도 하고 하여간 생기가 좀 돌아오니까
메이쨔네 마마랑 파파는 속이 부글부글하긴 해도 히다이가 병문안 오는 걸 참고 받아들이고 있다던가.... 하지만 얼굴 보면 우마=펀치 나갈 것 같아서 히다이가 오는 시간에 맞춰서 잠시 다른 곳에 가 있을거 같죠..
맵네....🙄
🙀"유..유우가... 무슨, 무슨 짓을....."
😿"웃...우우...."
하고 엄청나게 고민하지만 결국 신고는 못할 것 같은...
신고는 못하는데.. 공범이 되지도 못하고... 어쩌지 어쩌지만 하다가 결국 잡혀서 복역하게 되면 옥바라지 착실하게 해줄듯한...?🤔
하지만 법따위 하나도 모르는 아마추어가 봐도 이건 사형 확정이잖냐!싶은 정도라면
그냥 눈 질끈 감고 자기도 공범되겠다고 뛰어들어서 같이 사형이다~를 노릴지도(?)
>>170
히다이 오면 아예 돌아누워버리고 귀도 베개로 막고 어 안들려~ 빨리 꺼져~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재활도 제대로 안 하려고 하고 또레나 준비도 아예 손 놓고 있고 그냥 자포자기한 상태로...
.......🤔 평소엔 멍하니 밥도 잘 안먹고 맨날 누워서 천장만 보고 있는데
히다이가 오면 (부정적인 방향이긴 하지만)감정 표현도 확실하게 하고 움직이기도 하고 하여간 생기가 좀 돌아오니까
메이쨔네 마마랑 파파는 속이 부글부글하긴 해도 히다이가 병문안 오는 걸 참고 받아들이고 있다던가.... 하지만 얼굴 보면 우마=펀치 나갈 것 같아서 히다이가 오는 시간에 맞춰서 잠시 다른 곳에 가 있을거 같죠..
180 미즈호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09:20
어........아무튼 바닐라라떼먹고 돌아온 미즈호주다
일단 미즈호라면 증거 인멸부터 시도할 것 같은데?
일단 미즈호라면 증거 인멸부터 시도할 것 같은데?
182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3:46
🤔mk.2가 된 메이쨔라면... 히다이처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도와주겠네요...
mk2에겐 이제 히다이밖에 없는걸...
mk2에겐 이제 히다이밖에 없는걸...
183 미즈호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4:14
여전히 속이 좋지 못하니 닭발을 부어야겠다
일단 코우가 살인을 하고 돌아온 걸 보고 이게 뭔 일인가 싶어 자초지종을 물은 뒤에.....침착하게 알겠다고 한 뒤에 사람을 시켜서 증거란 증거는 다 인멸하려 시도할듯. 흉기 같은 것부터 제일 먼저 없애버리려 하지 않을까.....
일단 코우가 살인을 하고 돌아온 걸 보고 이게 뭔 일인가 싶어 자초지종을 물은 뒤에.....침착하게 알겠다고 한 뒤에 사람을 시켜서 증거란 증거는 다 인멸하려 시도할듯. 흉기 같은 것부터 제일 먼저 없애버리려 하지 않을까.....
187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6:43
>>184
오..... 수갑차고 끌려가면서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 중에 '왜 죽였습니까?'라는 거 하나에 반응해서
"그게 내 사랑이니까"라고 대답하는 메이쨔라니
완전 순애🥹
오..... 수갑차고 끌려가면서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 중에 '왜 죽였습니까?'라는 거 하나에 반응해서
"그게 내 사랑이니까"라고 대답하는 메이쨔라니
완전 순애🥹
188 코우주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7:12
저 닭발 개조아하는데요
코순이도 공범 해줄듯.. 그러다 경찰에 수배되서 도망치다가 둘이 보니앤 클라이드 찍는거까지 보고옴(?)
코순이도 공범 해줄듯.. 그러다 경찰에 수배되서 도망치다가 둘이 보니앤 클라이드 찍는거까지 보고옴(?)
189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9:18:15
무뼈닭발도 튤립닭발도 좋지만... 전 가끔 통뼈닭발이 땡길 때가 있단 말이죠...🤔
근데 막상 먹다보면 뼈가 귀찮아... 내 마음은 뭘까....
근데 막상 먹다보면 뼈가 귀찮아... 내 마음은 뭘까....
190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2:49
>>176 젠장 이런 좋은 레스를 왜 놓쳐버린wwww 눈=바보인wwwww
더 안 하게 꼬옥 안아주면 하츠모데때도 안아주니까 진정했던것처럼 이때도 점점 진정하다가 뭔가 몬가 울컥하긴 하는데 그치만 유우가가 안아주고 있고 역시 죽여버릴 정도로 밉지만 그래도 다쳤다는 말에 돌아와준게 또 이상하게 기쁘고 날 완전히 버린 건 아니구나 하는 마음도 있고? 하지만 역시 날 이렇게 만든 건 유우가니까 미워 죽겠고?!
같은 혼란이 섞여서 훌쩍훌쩍 울면서 가만히 안겨있는 메이사를 상상하니 너무 최고인wwwwwwwwwwwwwwwwwwwwwwwww
사무실이라 표정 관리를 해야하는데
절대 무리인wwwwwww
더 안 하게 꼬옥 안아주면 하츠모데때도 안아주니까 진정했던것처럼 이때도 점점 진정하다가 뭔가 몬가 울컥하긴 하는데 그치만 유우가가 안아주고 있고 역시 죽여버릴 정도로 밉지만 그래도 다쳤다는 말에 돌아와준게 또 이상하게 기쁘고 날 완전히 버린 건 아니구나 하는 마음도 있고? 하지만 역시 날 이렇게 만든 건 유우가니까 미워 죽겠고?!
같은 혼란이 섞여서 훌쩍훌쩍 울면서 가만히 안겨있는 메이사를 상상하니 너무 최고인wwwwwwwwwwwwwwwwwwwwwwwww
사무실이라 표정 관리를 해야하는데
절대 무리인wwwwwww
191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2:56
메이사 손에서 칼을 뺏어들고 히다이가 먼저 타인을 죽여놓고선
"도망쳐, 메이사." 하는 건 좀 보고 싶긴 합니다...🤔
"도망쳐, 메이사." 하는 건 좀 보고 싶긴 합니다...🤔
194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4:56
>>191 우와
이야......
그 그치만... 하고 우물쭈물하다가
히다이가 한번 더 가라고!하고 소리지르면 훌쩍훌쩍하면서 도망치는거죠 그쵸(????)
이야......
그 그치만... 하고 우물쭈물하다가
히다이가 한번 더 가라고!하고 소리지르면 훌쩍훌쩍하면서 도망치는거죠 그쵸(????)
195 미즈호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5:03
나는 절대 무뼈닭발파야
미즈호라면 절대로 수배되지 않게 알리바이라던가 치밀하게 코우를 위해 만들어줄듯 만약에 수배된다? 코우 숨기고 본인이 대신 자수함
미즈호라면 절대로 수배되지 않게 알리바이라던가 치밀하게 코우를 위해 만들어줄듯 만약에 수배된다? 코우 숨기고 본인이 대신 자수함
197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6:41
>>192 맞워요... 퍽퍽살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 아닌 편이라...
요즘은 거의 윙&봉만 먹는 느낌이네요🤔 날개 좋아하구...
요즘은 거의 윙&봉만 먹는 느낌이네요🤔 날개 좋아하구...
200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9:28:59
>>187 ...저 이거 좋아요...
사실 2p 썰 풀면서도 유사했던 사건 찾아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실 2p 썰 풀면서도 유사했던 사건 찾아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202 히다이주 (Vw.zvMhE3c)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0:21
https://ibb.co/qDT74qJ
비행기 타기 전에 잠깐...
확인하면 바로 레스달아주세요
반응은 이모지로 충분합니다...
비행기 타기 전에 잠깐...
확인하면 바로 레스달아주세요
반응은 이모지로 충분합니다...
214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5:26
>>206 고도로 발달한 기술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듯이
고도로 발달한 순애는 매운맛과 구분할 수 없는 거야(????)
고도로 발달한 순애는 매운맛과 구분할 수 없는 거야(????)
218 메이사주 (rsxpBtKiX6)
2024-01-11 (거의 끝나감) 19:39:03
🤔
순애라는 것도 깊어지면 광기고 집착인거죠.. 사실 종이 한 장 차이.. 아니지 동전의 양면...
즉 보이는 모습이 다를 뿐 본질적으로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은 같아
그러니까 매운맛도 광기도 모두 순애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지......
순애라는 것도 깊어지면 광기고 집착인거죠.. 사실 종이 한 장 차이.. 아니지 동전의 양면...
즉 보이는 모습이 다를 뿐 본질적으로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은 같아
그러니까 매운맛도 광기도 모두 순애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지......
222 다이고주 (/klQhNiDi6)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3:07
하긴
순수함과 광기는 한끗 차이죠. 순수한 애정이란 광기 어린 애정이라는 뜻도...
헉 아니야 넘어갈 뻔 했어
순수함과 광기는 한끗 차이죠. 순수한 애정이란 광기 어린 애정이라는 뜻도...
헉 아니야 넘어갈 뻔 했어
225 메이사주 (Qi7R6REQzc)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4:16
순애도 광기도 집착도 살애도
시작과 본질은 모두 상대방과 맺어지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이잖아😉
시작과 본질은 모두 상대방과 맺어지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이잖아😉
229 레이니주 (GgjJ6IrlL.)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7:26
다이고도 중앙에 있었으니
만약 중등부 정신건강한 레이니랑 만났다면...
레이니가 시라기 트레이너랑 결혼할거야!
라고 했는데 다이고는 애들 농담인지 알고 넘겼다면...
근데 그게 진담이여서 다이고를 쫓아 츠나지까지 내려온 레이니가
눈치 제로인 다이고 때문에 갈수록 눈이 죽어가고...
만약 중등부 정신건강한 레이니랑 만났다면...
레이니가 시라기 트레이너랑 결혼할거야!
라고 했는데 다이고는 애들 농담인지 알고 넘겼다면...
근데 그게 진담이여서 다이고를 쫓아 츠나지까지 내려온 레이니가
눈치 제로인 다이고 때문에 갈수록 눈이 죽어가고...
230 미즈호주 (xcIO4OAAFY)
2024-01-11 (거의 끝나감) 19:47:28
아니아니 하지만
코우가 자신만을 봐줬으면 해서 일부러 탈선을 하는 미즈호는 생각해보니 아닌것같잔아??
코우가 자신만을 봐줬으면 해서 일부러 탈선을 하는 미즈호는 생각해보니 아닌것같잔아??
235 레이니주 (GgjJ6IrlL.)
2024-01-11 (거의 끝나감) 19:54:58
>>233 "미스터 시라기는 담당인 저보다 다른 우마무스메에게 관심이 많으신 것 같네요."
하고
카페테리아에서 쎄벼온 칼을
(?)
하고
카페테리아에서 쎄벼온 칼을
(?)
245 메이사주(퇴근중) (wlta07cKaI)
2024-01-11 (거의 끝나감) 20:05:05
아니지..
우리 프리지아는 그냥 계기를 제공했을뿐
진정한 순애는 이미 여러분의 마음 속에 있었던거야
우리 프리지아는 그냥 계기를 제공했을뿐
진정한 순애는 이미 여러분의 마음 속에 있었던거야
249 코우주 (s6WDpOnFjs)
2024-01-11 (거의 끝나감) 20:08:05
😡😡😡😡😡😡😡😡😡😡😡😡😡😡😡😡😡😡😡😡😡😡😡😡😡😡😡😡😡😡😡
>>235 다이고
칼찌당하겠구나...(?)
>>235 다이고
칼찌당하겠구나...(?)
251 다이고주 (vo0GcntMk6)
2024-01-11 (거의 끝나감) 20:09:25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이 빵빵해져서 삐진 상태면서 고기 썰어서 입에 넣어주면 흥 하고 받아먹는 레이니가 보고싶은걸요
진짜 싫어! 라고 하면서도... 예...
볼이 빵빵해져서 삐진 상태면서 고기 썰어서 입에 넣어주면 흥 하고 받아먹는 레이니가 보고싶은걸요
진짜 싫어! 라고 하면서도... 예...
256 다이고주 (vo0GcntMk6)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4:44
>>252
美味
굉장히 귀엽고 좋네요
그런 거 보면서 다이고도 레이니 되게 귀여워하고 좋아할 것 같단 말이죠
>>253
꺄아아악!!!!!
美味
굉장히 귀엽고 좋네요
그런 거 보면서 다이고도 레이니 되게 귀여워하고 좋아할 것 같단 말이죠
>>253
꺄아아악!!!!!
258 레이니주 (GgjJ6IrlL.)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7:23
>>256 프리지아식 순애 썰에서 평범한 카시와모찌 썰이 되어버린
헤에... 다이고는 삐지면 츤츤거리면서도 평소에는 데레한 레이니가 좋은 거 군하...
헤에... 다이고는 삐지면 츤츤거리면서도 평소에는 데레한 레이니가 좋은 거 군하...
260 다이고주 (vo0GcntMk6)
2024-01-11 (거의 끝나감) 20:18:49
>>258
슴슴하지만 이런 담백한 게 참 좋지 않슴미까
다이고는 그냥 레이니라면 좋아할 거 같지만요
그걸 좋아하는 건 제 쪽입니다만(??)
슴슴하지만 이런 담백한 게 참 좋지 않슴미까
다이고는 그냥 레이니라면 좋아할 거 같지만요
그걸 좋아하는 건 제 쪽입니다만(??)
273 유식이 (UNYEzolBJE)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3:54
>>270 🥰
후히히 모하모하인wwwwwww 와따시... 12시간 자버린... 너무슬픈...ww
>>272 🤔
후히히 모하모하인wwwwwww 와따시... 12시간 자버린... 너무슬픈...ww
>>272 🤔
279 유식이 (UNYEzolBJE)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8:14
>>274 🥺 어제운동하고 오늘 자고일어나보니까 지금이엇어
🤔 밥먹다가 유식이 입가에 밥풀 묻은거 떼어주고 조용히 웃는 나냐
🥰
🤔 밥먹다가 유식이 입가에 밥풀 묻은거 떼어주고 조용히 웃는 나냐
🥰
280 유식이 (UNYEzolBJE)
2024-01-11 (거의 끝나감) 20:38:44
>>277 wwwwwwwwwwww눈떴는데 지금시간이라 상당히 슬픈wwwwwwwww(낼룸낼룸)
283 메이사주 (/HFTbBWf7.)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3:03
>>272
수면잠옷 차림으로 소파에 늘어져서
좁다고 비키라고 발로 밀기도 하고 어 좁으니깐 유우가가 아래로 가 하고 투닥거리기도 하고
그렇게 서로 시시덕거리면서 핸드폰하고 티비보고 놀다가 잠든 휴일의 메이쨔랑 히다이...🤗
수면잠옷 차림으로 소파에 늘어져서
좁다고 비키라고 발로 밀기도 하고 어 좁으니깐 유우가가 아래로 가 하고 투닥거리기도 하고
그렇게 서로 시시덕거리면서 핸드폰하고 티비보고 놀다가 잠든 휴일의 메이쨔랑 히다이...🤗
286 다이고주 (CHoHvineoE)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6:26
>>283
이것도 좋아...
히다이가 소파에서 밀려나서 아래에 있다가 소파에 있던 메이쨔가 조용해진 상황, 올려다보니 새근새근 자고 있고
히다이는 투덜거리면서 메이쨔 눕혀 주고 담요 덮어준 다음 무료하게 티비 채널 돌리다가 까무룩 잠들고
메이쨔는 잠결에 소파에서 일어나 히다이 있는 아래로 내려와서 품에 쏙 들어가 같이 자는 거군요 이거 🤭
그래놓고 여름철 찬바닥에서 자버린 두 사람 감기걸리면 더 좋겠다
이것도 좋아...
히다이가 소파에서 밀려나서 아래에 있다가 소파에 있던 메이쨔가 조용해진 상황, 올려다보니 새근새근 자고 있고
히다이는 투덜거리면서 메이쨔 눕혀 주고 담요 덮어준 다음 무료하게 티비 채널 돌리다가 까무룩 잠들고
메이쨔는 잠결에 소파에서 일어나 히다이 있는 아래로 내려와서 품에 쏙 들어가 같이 자는 거군요 이거 🤭
그래놓고 여름철 찬바닥에서 자버린 두 사람 감기걸리면 더 좋겠다
287 유식이 (UNYEzolBJE)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8:22
wwwwwwwwwwwwwwwwwww감기걸려서 서로 너때문에감기걸렸자나 응아니야허접❤️ 이러는데 진짜아파서 좀 훌쩍거리다가 간신히 약먹고 좀 자다 일어나서 죽 끓여먹고 또 약먹고 쉬는.... 😢 아름다 워
288 메이사주 (/HFTbBWf7.)
2024-01-11 (거의 끝나감) 20:49:08
품에 들어갈때 덮었던 담요도 들고가서 둘이 같이 덮고 자겠죠🤗
하지만 둘 가 덮기엔 너무 작고 바닥은 차니까 감기 걸리는거야...히히....
여름감기는 개도 안 걸리는데~하면서 서로 막 투덜투덜하면서도 결국 마주보고 웃어버리면 좋겠다~
하지만 둘 가 덮기엔 너무 작고 바닥은 차니까 감기 걸리는거야...히히....
여름감기는 개도 안 걸리는데~하면서 서로 막 투덜투덜하면서도 결국 마주보고 웃어버리면 좋겠다~
290 다이고주 (CHoHvineoE)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5:26
>>288
감기약 없어서 사오는 거 가위바위보 하다가 결국 둘이 같이 가는 것도 좋겠어요 😌
그래놓고 감기약 사러 가서 맛으로 서로 투닥대는 것도 좋겠다...
감기약 없어서 사오는 거 가위바위보 하다가 결국 둘이 같이 가는 것도 좋겠어요 😌
그래놓고 감기약 사러 가서 맛으로 서로 투닥대는 것도 좋겠다...
291 메이사주 (/HFTbBWf7.)
2024-01-11 (거의 끝나감) 20:58:41
😾 "나 딸기맛으로 할래"
🤨 "하아? 니가 나이가 몇인데 그런 걸 먹냐"
😒 "그냥 알약으로 해"
😾 "시러 그거 목에서 걸린단 말이야"
😮💨 "어휴 이 허접아"
🤨 "하아? 니가 나이가 몇인데 그런 걸 먹냐"
😒 "그냥 알약으로 해"
😾 "시러 그거 목에서 걸린단 말이야"
😮💨 "어휴 이 허접아"
292 다이고주 (CHoHvineoE)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1:10
>>291
이래놓고 알약 샀던 히다이 목에 걸려서 켁켁거리다가 메이쨔가 빼주는거죠... 😏
이래놓고 알약 샀던 히다이 목에 걸려서 켁켁거리다가 메이쨔가 빼주는거죠... 😏
293 유식이 (UNYEzolBJE)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2:16
>>290-292 wwwwwwwwwwwwwwwwwwwww 쵸 아름다운wwwwwwwwwwwwwwww
294 메이사주 (/HFTbBWf7.)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2:34
빼주고나선 히죽히죽하면서 😼그러게 딸기맛 시럽으로 하자고 했잖아!하는 메이쨔와 🙄표정 된 히다이가 떠올랐어요 후후...좋다아....
295 다이고주 (CHoHvineoE)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6:37
>>294
그리고 딸기맛이라고 해서 샀는데 딸기맛 시럽이 그 특유의 약냄새가 너무 강한 쪽이라 메이쨔가 으에 하는 거 보고 히다이가 대신 먹어주는 게 떠올랐네요
그래놓고서 메이쨔가 😾 "대신 먹어주는 게 무슨 소용이야 바보 몬다이!" 하는거에요
그리고 딸기맛이라고 해서 샀는데 딸기맛 시럽이 그 특유의 약냄새가 너무 강한 쪽이라 메이쨔가 으에 하는 거 보고 히다이가 대신 먹어주는 게 떠올랐네요
그래놓고서 메이쨔가 😾 "대신 먹어주는 게 무슨 소용이야 바보 몬다이!" 하는거에요
296 유식이 (UNYEzolBJE)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7:08
🥹 채고야...
저어말이죠 가을에 둘이서만 별 보러 가는 메이유우도 생각났서요
캠핑처럼 가서 카레도 만들어먹구 모닥불 피워서 고구마도 구워먹고... 그러면서 밤까지 시시덕거리다가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아, 하고 별이 잔뜩 빛나는 그런 하늘을 같이 보는....www
저어말이죠 가을에 둘이서만 별 보러 가는 메이유우도 생각났서요
캠핑처럼 가서 카레도 만들어먹구 모닥불 피워서 고구마도 구워먹고... 그러면서 밤까지 시시덕거리다가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아, 하고 별이 잔뜩 빛나는 그런 하늘을 같이 보는....www
300 메이사주 (/HFTbBWf7.)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4:25
우효wwww 대신 먹어주기랑 가을 캠핑 최고인wwwww
서로 손에 맥주나 음료수 한 캔씩 들고 의자에 앉아서 별보고 슬슬 모닥불 꺼질쯤 정리하고 텐트 들어가서 잠들겠지....🥰
😸 "이거 봐 유우가. 이 침낭은 이렇게 다리가 따로 있다~"
😸 "자다가 곰이 습격해도 바로 도망칠 수 있는 침낭이야"
😏 "아니아니 곰 같은 게 나오겠냐고"
😺 "에? 나오는데? 입구에 있던 불곰출몰주의 표지판 못 봤어?"
😧
😰 "지...진짜...?"
같은 대화... 오가면 좋겠다...🙄
서로 손에 맥주나 음료수 한 캔씩 들고 의자에 앉아서 별보고 슬슬 모닥불 꺼질쯤 정리하고 텐트 들어가서 잠들겠지....🥰
😸 "이거 봐 유우가. 이 침낭은 이렇게 다리가 따로 있다~"
😸 "자다가 곰이 습격해도 바로 도망칠 수 있는 침낭이야"
😏 "아니아니 곰 같은 게 나오겠냐고"
😺 "에? 나오는데? 입구에 있던 불곰출몰주의 표지판 못 봤어?"
😧
😰 "지...진짜...?"
같은 대화... 오가면 좋겠다...🙄
301 메이사주 (/HFTbBWf7.)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5:47
>>299 맥주랑 음료수들고 슬그머니 와서 같이 마시고 먹고있는 카시와모찌...(???)
😺 '...어라 언제부터 인원이 늘었지...?'
😸 '뭐 상관없나~'
😺 '...어라 언제부터 인원이 늘었지...?'
😸 '뭐 상관없나~'
302 유식이 (UNYEzolBJE)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8:14
>>298 (낼룸)
>>299 헉 그럼저 도낄래 요
wwwwwwwwwwwwwwwwwwwwwwwwwwww 하지만 메이메이쨔라면 불곰정도는 쉽게 KO 시키겠 죠??(?????)
wwwww유식이도 슬그머니 와서 메이메이쨔가 열심히 만든 카레 먹고 사실 맛있는데 '우왓 맛없어wwwwww' 같이 장난친다던 지wwwwwwww
>>299 헉 그럼저 도낄래 요
wwwwwwwwwwwwwwwwwwwwwwwwwwww 하지만 메이메이쨔라면 불곰정도는 쉽게 KO 시키겠 죠??(?????)
wwwww유식이도 슬그머니 와서 메이메이쨔가 열심히 만든 카레 먹고 사실 맛있는데 '우왓 맛없어wwwwww' 같이 장난친다던 지wwwwwwww
303 다이고주 (CHoHvineoE)
2024-01-11 (거의 끝나감) 21:19:54
>>297
저 요? 😮
흠... 에유 라기보다는 2P 세계관에서 떠오른 게 좀 있긴 한데..
에유 중에선 🤔 블루 아카이브 같은 느낌도 재미있을 것 같죠
우마무스메타치 전부 헤일로 달고 총 쥐어줘도 위화감 별로 없을 거 같은?
>>301
아니아니 카시와모찌가 아니라 저요(??)(뻔뻔!)
그게 아니면 곰에 쫓겨 메이쨔와 히다이 쪽으로 와서 레이니와 메이쨔가 곰을 격퇴하는 게 생각나요(?)
저 요? 😮
흠... 에유 라기보다는 2P 세계관에서 떠오른 게 좀 있긴 한데..
에유 중에선 🤔 블루 아카이브 같은 느낌도 재미있을 것 같죠
우마무스메타치 전부 헤일로 달고 총 쥐어줘도 위화감 별로 없을 거 같은?
>>301
아니아니 카시와모찌가 아니라 저요(??)(뻔뻔!)
그게 아니면 곰에 쫓겨 메이쨔와 히다이 쪽으로 와서 레이니와 메이쨔가 곰을 격퇴하는 게 생각나요(?)
304 메이사주 (/HFTbBWf7.)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0:23
wwwwwwwww그럼 조 용히유 식쟌 의부 끄러 운대 사를틀 어줘 요 서라운 드로(???)
😸 "내 정신 좀 봐~"
😼 "유키무라 퇴치용 음향 틀어놓는걸 깜빡했잖아~"(??)
😸 "내 정신 좀 봐~"
😼 "유키무라 퇴치용 음향 틀어놓는걸 깜빡했잖아~"(??)
308 유식이 (UNYEzolBJE)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2:55
>>303 wwwwwwwww몰?루 아카이브라니 채고쟌wwwwwww 마자요 마자요
레이니쨘은 분명 스나이퍼겠 죠 ? ? ? 🤔 후히히....(레이다이의망 상을해 요)
>>304 ww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www 유식이 분명 "내가 곰이냐아아아아아앗!!!!" 하고 츳코미 넣을것같은wwwwwwwwwwwwww
레이니쨘은 분명 스나이퍼겠 죠 ? ? ? 🤔 후히히....(레이다이의망 상을해 요)
>>304 ww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www 유식이 분명 "내가 곰이냐아아아아아앗!!!!" 하고 츳코미 넣을것같은wwwwwwwwwwwwww
309 다이고주 (CHoHvineoE)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3:11
이 세계션에서 또레나들은 전부 센세 같은 외부인일 수도 있고 헤일로를 지녔을 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론 다들 센세같은 역할이면 재밌을 거 같지만요 😏
개인적으론 다들 센세같은 역할이면 재밌을 거 같지만요 😏
310 유식이 (UNYEzolBJE)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3:38
우우웃 명방도 몰루도 안해봐서 너무너무 슬픈wwwwwww 나무위키를 열심히 읽어야 만wwwwww
>>307 (섹 시한어 른릿 카릿카삐 를마구낼 룸해 요)
>>307 (섹 시한어 른릿 카릿카삐 를마구낼 룸해 요)
317 다이고주 (CHoHvineoE)
2024-01-11 (거의 끝나감) 21:27:23
>>308
아마 후열 딜러일 거 같은 느낌이 좀 있긴 하죠??
기본 속성은 폭발에 폭발일 것 같은 🤔
유식이는 샷건 쓸 거 같은 느낌이 있네요 폭발에 관통 인 걸로...
아마 후열 딜러일 거 같은 느낌이 좀 있긴 하죠??
기본 속성은 폭발에 폭발일 것 같은 🤔
유식이는 샷건 쓸 거 같은 느낌이 있네요 폭발에 관통 인 걸로...
319 다이고주 (CHoHvineoE)
2024-01-11 (거의 끝나감) 21:38:53
>>318
마쟈 요... 전열 딜러로 공격 속성 폭발 방어 속성 관통인 거에 요 히 히
일상...
아무래도 시간이 시간인지라
오늘은 무 릿... 8ㅁ8
마쟈 요... 전열 딜러로 공격 속성 폭발 방어 속성 관통인 거에 요 히 히
일상...
아무래도 시간이 시간인지라
오늘은 무 릿... 8ㅁ8
320 유식이 (UNYEzolBJE)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0:30
wwwwwwwwwwwwww약간 니케의 네온쨩이 떠오르는wwwwww 후히히
갠찬아요 짠룐 산... 와따시는 짠룐산이 건 강하기를바 라는걸 요(낼 룸)
갠찬아요 짠룐 산... 와따시는 짠룐산이 건 강하기를바 라는걸 요(낼 룸)
321 다이고주 (CHoHvineoE)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2:26
(축축...)
꺄 앗 니케 는 너무 후히 히 해요
🤔.oO(니케 에유도 꽤 재밌을 거 같긴 한 데...)
꺄 앗 니케 는 너무 후히 히 해요
🤔.oO(니케 에유도 꽤 재밌을 거 같긴 한 데...)
322 유식이 (UNYEzolBJE)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4:20
후히 히
그치만 짠룐산 말씀대로 니 케에유도 후 히히하지만맛 있지안을가 요 ? !
사람이 아닌... 결전 인형병 기 . . . 절대복 종... 헉 이거 약간 건걸이랑도 비슷비슷한늑 김이라 서? 메 이메이쨔도 조 아하실것같 은wwww
그치만 짠룐산 말씀대로 니 케에유도 후 히히하지만맛 있지안을가 요 ? !
사람이 아닌... 결전 인형병 기 . . . 절대복 종... 헉 이거 약간 건걸이랑도 비슷비슷한늑 김이라 서? 메 이메이쨔도 조 아하실것같 은wwww
323 유식이 (UNYEzolBJE)
2024-01-11 (거의 끝나감) 21:46:13
😮 헉 저 약간 니케 레이니가 "자신을 사랑하지 말 것. 그것은 명령입니까? 미스터 시라기, 아니, 지휘관." 같은 대 사를치는장 면이 떠 올랏어 요
🤤
🤤
324 다이고주 (CHoHvineoE)
2024-01-11 (거의 끝나감) 21:57:00
>>323
헉 않되...
아 유식주 말씀을 들었더니
머 먼가 문득... 레이니가 한 번 초기화 된 니케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지휘관이 된 다이고가 레이니한테 잘해주고 했는데 괴짜 취급 받으면서 피해도 입고 했더니 레이니가 제약 풀고 사람을 폭행한다든가 그런 일이 발생해 버리 면... 🥺🥺
헉 않되...
아 유식주 말씀을 들었더니
머 먼가 문득... 레이니가 한 번 초기화 된 니케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지휘관이 된 다이고가 레이니한테 잘해주고 했는데 괴짜 취급 받으면서 피해도 입고 했더니 레이니가 제약 풀고 사람을 폭행한다든가 그런 일이 발생해 버리 면... 🥺🥺
325 유식이 (UNYEzolBJ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1:46
😮😮😮😮😮
초.. 초기화된 니케라니 야베쟌....wwwwwwwwww 우우웃 코이츠 매운맛 너무너무 장인인wwwwwwww 그래서 초기화 되어서 다시 처음부터... 라니 너무슬 프잔아 요 🥺 그렇게 점점 다이고도 독 해지는거 죠 . . . ?
초.. 초기화된 니케라니 야베쟌....wwwwwwwwww 우우웃 코이츠 매운맛 너무너무 장인인wwwwwwww 그래서 초기화 되어서 다시 처음부터... 라니 너무슬 프잔아 요 🥺 그렇게 점점 다이고도 독 해지는거 죠 . . . ?
327 다이고주 (CHoHvineo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3:09
>>325
마 쟈요... 처음에 잘해주고 했던 게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으닉가...
분명 초기화가 됐는데 애정을 표하는 레이니에게 저런 명령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요... 🥺🥺
마 쟈요... 처음에 잘해주고 했던 게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으닉가...
분명 초기화가 됐는데 애정을 표하는 레이니에게 저런 명령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요... 🥺🥺
328 유식이 (UNYEzolBJ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8:54
🥺🥺🥺🥺 우우우우우우웃 맺어질 수 없 는그런..... 그 그런... 우우웃 너무슬프쟌 아요
저 어쩐지 뭔가 둘의 추억의 장소라던지 그런데 가면 다이고가 속으로 조용히 '그땐 즐거웠지...' 라던지 생각하는데 레이니도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시감이 느껴진다고 보고한다던 지 . . . 그런생 각이.. 🥺
저 어쩐지 뭔가 둘의 추억의 장소라던지 그런데 가면 다이고가 속으로 조용히 '그땐 즐거웠지...' 라던지 생각하는데 레이니도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시감이 느껴진다고 보고한다던 지 . . . 그런생 각이.. 🥺
329 다이고주 (CHoHvineo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09:53
밋쭁 이 시간에 닭발이라니 진짜 무적이신 검미까...
>>328
우웃... 너무 슬 퍼...
>>328
우웃... 너무 슬 퍼...
341 레이니주 (GgjJ6IrlL.)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0:03
저번에 이야기했던 료칸 재예약을 하면서
10만원을 아꼈거든요
라쿠텐 트래블 프로모션 고마워요!!!
🙃상판에 올려도 될 것 같으면 올려볼 게요
완성본 오면....
10만원을 아꼈거든요
라쿠텐 트래블 프로모션 고마워요!!!
🙃상판에 올려도 될 것 같으면 올려볼 게요
완성본 오면....
343 유식이 (UNYEzolBJ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1:54
완 죤완죤기 대되 는wwwwwwwwwwwwwwwwwww 후히히 레이니 쭈 료 칸재예약축 하드리 는www(낼 룸)
344 다이고주 (CHoHvineo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2:50
>>340
코우쭈도 역시 헨 따이였 서 😏😏
>>341
헉 그런 거였군여
무리하지 않는 선이라면 다행이에요
알겠슴미다... 부디 가능하길 🙏
코우쭈도 역시 헨 따이였 서 😏😏
>>341
헉 그런 거였군여
무리하지 않는 선이라면 다행이에요
알겠슴미다... 부디 가능하길 🙏
346 메이사주 (/HFTbBWf7.)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4:24
레이니 쭈 도1분 공 개하 자(?????)
아니 이게 아니라
저... 명방이나 몰?루나 니케(에도 있는진 모르겠는데)보면 캐릭터들 시간별 상황별 대사 모아둔거 잇자나요...?
그거 츠나센 친구들 버전으로 읽어보고 싶어요...🥺
사실 러닝 초기부터 쭉 생각하고 있었어요
아니 이게 아니라
저... 명방이나 몰?루나 니케(에도 있는진 모르겠는데)보면 캐릭터들 시간별 상황별 대사 모아둔거 잇자나요...?
그거 츠나센 친구들 버전으로 읽어보고 싶어요...🥺
사실 러닝 초기부터 쭉 생각하고 있었어요
350 유식이 (UNYEzolBJ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1:19
🤔.oO(이게맞겠지..?)
생일 : 내 생일, 기억해준거야? ...고마워, 좀 부끄럽네. 네 생일, 잊지 않을테니까.
플레이어 생일 : 너 생일이라며? 축하해. 맛있는거라도 먹으러 갈까?
할로윈 : 뺘앗?! 너, 너, 너가 왜 여기있는거야?! 하아????!!!! 이 모습은 전혀 이상하지 않은걸? 딱히 할로윈이라고 들뜬건 아니니까?!?! 그냥완전최고로귀여운내가코스프레를좀하겠다는데뭐가문제인건데이런귀여운내모습을볼수있다는거에평생감사하게여기면서도게자나하라고이바보!!!!!!!
크리스마스 :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네. 예뻐라..
새해 : 또 한 해가 흘러갔네. 돌이켜보면, 작년엔 참 즐거웠던것같아.... 헤헤, 올해도 같이, 즐거운 추억들을 쌓아가자.
생일 : 내 생일, 기억해준거야? ...고마워, 좀 부끄럽네. 네 생일, 잊지 않을테니까.
플레이어 생일 : 너 생일이라며? 축하해. 맛있는거라도 먹으러 갈까?
할로윈 : 뺘앗?! 너, 너, 너가 왜 여기있는거야?! 하아????!!!! 이 모습은 전혀 이상하지 않은걸? 딱히 할로윈이라고 들뜬건 아니니까?!?! 그냥완전최고로귀여운내가코스프레를좀하겠다는데뭐가문제인건데이런귀여운내모습을볼수있다는거에평생감사하게여기면서도게자나하라고이바보!!!!!!!
크리스마스 :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네. 예뻐라..
새해 : 또 한 해가 흘러갔네. 돌이켜보면, 작년엔 참 즐거웠던것같아.... 헤헤, 올해도 같이, 즐거운 추억들을 쌓아가자.
356 메이사주 (/HFTbBWf7.)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2:51
헉 늦었지만 짱룡=상 앵바앵밤임다~
틀...틀이라...🙄
알겟슴니다.. 저가 총대매고 해오겠습니다...
>>350 wwwwwww완전 소녀소녀인wwww귀여운wwwwwww할로윈때 일부러 터치 와바바박 갈겨서 계속 듣고싶은wwwwww
틀...틀이라...🙄
알겟슴니다.. 저가 총대매고 해오겠습니다...
>>350 wwwwwww완전 소녀소녀인wwww귀여운wwwwwww할로윈때 일부러 터치 와바바박 갈겨서 계속 듣고싶은wwwwww
357 유식이 (UNYEzolBJ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9:47
wwwwwwwwwwwww터치 와바바바박이라니 코이츠wwwwwwwwww 후히히 약간 그 트릭컬처럼 귀여운 대사 이스터에그로 나와도 웃길것같은wwwwwwww
와바바바바박 터치하면 갑자기 경=멸 하면서 "...죽어." 같은 대사 나온다던 지wwwwww 뺨 쭈욱 잡아당기는것도 있으면 좋을것같은wwwwwww
와바바바바박 터치하면 갑자기 경=멸 하면서 "...죽어." 같은 대사 나온다던 지wwwwww 뺨 쭈욱 잡아당기는것도 있으면 좋을것같은wwwwwww
358 메이사주 (/HFTbBWf7.)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5:27
으히히히 상상하니까 더 참을 수 없는wwwwwwwwww 바로 볼따구 쭉쭉해버려야만wwwwwwwww
361 유식이 (PLOnjKUDo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9:01
헉
저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어어어어어무기쁜데 요
제가지금술 을마시러와서🥺🥺🥺😿😿😿😿
호 혹시내일어 떠세 요...???
저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어어어어어무기쁜데 요
제가지금술 을마시러와서🥺🥺🥺😿😿😿😿
호 혹시내일어 떠세 요...???
364 메이사주 (/HFTbBWf7.)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0: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이츠 인싸의 삶을 살고 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겟서요 그럼 저히 내일 2p일상 돌려요 히히히 저 2p 유식쟌 기대하고 잇을게요
알겟서요 그럼 저히 내일 2p일상 돌려요 히히히 저 2p 유식쟌 기대하고 잇을게요
373 메이사주 (/HFTbBWf7.)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0:36
엇 제서.. 내가 나데나데해야하는 상황이 아닌..지...(???)
음~ 저 오늘 저녁을 좀 늦게 먹어서요
다시 구웨에엑하고 올라오지 않으려면 좀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이것이 게으름의 업보......
음~ 저 오늘 저녁을 좀 늦게 먹어서요
다시 구웨에엑하고 올라오지 않으려면 좀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이것이 게으름의 업보......
377 히다이주 (66cbRbUMBU)
2024-01-12 (불탄다..!) 00:02:58
>>373 저녁을 제때 드셔야 하는...🥺 나데나데입니다 👋
뭔가 메이사 다리부상한 세계선... 프리지아 결성 때처럼 메이사 다리 재활까지만 도와준다 그런 생각도 하게 됐어요 🤭
😾 "유우가 꼴도 보기 싫어"
😰 "그그래도 재활은 해보자 메이사..."
이러고 중앙 또레나 일 휴직하고 메이쨔랑 병원에서 느긋느긋하게 시간 보내는 걸 생각해본...wwww 퇴원하고서도 메이쨔 방에서 수발들어주고 유우가 최악이야 하면서 퍽퍽 맞기도 하고 재활하러 병원도 데려가주고...🫠 으헤헤
뭔가 메이사 다리부상한 세계선... 프리지아 결성 때처럼 메이사 다리 재활까지만 도와준다 그런 생각도 하게 됐어요 🤭
😾 "유우가 꼴도 보기 싫어"
😰 "그그래도 재활은 해보자 메이사..."
이러고 중앙 또레나 일 휴직하고 메이쨔랑 병원에서 느긋느긋하게 시간 보내는 걸 생각해본...wwww 퇴원하고서도 메이쨔 방에서 수발들어주고 유우가 최악이야 하면서 퍽퍽 맞기도 하고 재활하러 병원도 데려가주고...🫠 으헤헤
378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00:07:41
으헤헤....😏
메이쨔... 일부러 화내고 엄살부리고 징징거리고 그럴 것 같아요...
재활 끝나면 유우가 다시 중앙으로 돌아가겠지.. 이제 이런 다리로는 따라간다고 말도 못할테니까
꼴도 보기 싫다고 하지만 그래도 또 떠나가는건 싫어서 일부러 재활 대충대충하면서 느릿느릿하게 할 것 같고 막...
🤔 이런 발언 괜찮은가?싶은데...
욱하고 올라오고 그럴 땐 '어차피 재활해봤자 다시는 뛰지 못하게 될텐데. 너처럼...'같은 납븐 말도 할 것 같은데.....
메이쨔... 일부러 화내고 엄살부리고 징징거리고 그럴 것 같아요...
재활 끝나면 유우가 다시 중앙으로 돌아가겠지.. 이제 이런 다리로는 따라간다고 말도 못할테니까
꼴도 보기 싫다고 하지만 그래도 또 떠나가는건 싫어서 일부러 재활 대충대충하면서 느릿느릿하게 할 것 같고 막...
🤔 이런 발언 괜찮은가?싶은데...
욱하고 올라오고 그럴 땐 '어차피 재활해봤자 다시는 뛰지 못하게 될텐데. 너처럼...'같은 납븐 말도 할 것 같은데.....
379 미즈호 - 코우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00:11:12
>>167 kou
“좋아요, 야나기하라 씨. 이쪽으로 따라오도록 하세요. “
[ 하시하라 ] 는 그 말을 끝으로 고개를 돌린 채, 다시 걸음을 재촉하기 시작하였다….
걸어가는 내내 팔을 좀 더 강하게 잡아오는 미즈호, 아까보다는 안정되었으나 그래도 역시 불안한 눈빛을 하고 있다. 무언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 것 같으나, 그녀는 주저하고 고개를 숙인 채 묵묵히 코우의 뒤를 따르려 하였다. 어쩔수가 없는 일이었다. 지금 이 길에는 코우와 미즈호 단 둘이만 있지 않았으니까.
ー 덜컥,
가장 큰 거실의 문을 하시하라가 열자, 그곳에는 꽤나 정갈한 풍경이 펼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정면에서 길게 세로로 정갈히 차려진 상.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가정식과도 같이 보인다. 가운데에 있는 커다란 나베가 보글보글 끓고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앉도록 하세요, 야나기하라 씨. 미즈호의 옆에 앉아도 좋답니다. “
타케시가 하시하라의 옆으로 이동할 무렵, 하시하라는 웃으며 코우에게 앞의 자리를 권하려 하였다.
만약에 코우가 그 앞에 앉으려 하였다면……하시하라는 비슷한 시점에 자리에 정좌로 앉으며, 다음과 같이 물어보려 하였을 것이다.
“야나기하라 씨 ,당신은 [ 니시카타 ] 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알고 왔나요? “
“좋아요, 야나기하라 씨. 이쪽으로 따라오도록 하세요. “
[ 하시하라 ] 는 그 말을 끝으로 고개를 돌린 채, 다시 걸음을 재촉하기 시작하였다….
걸어가는 내내 팔을 좀 더 강하게 잡아오는 미즈호, 아까보다는 안정되었으나 그래도 역시 불안한 눈빛을 하고 있다. 무언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 것 같으나, 그녀는 주저하고 고개를 숙인 채 묵묵히 코우의 뒤를 따르려 하였다. 어쩔수가 없는 일이었다. 지금 이 길에는 코우와 미즈호 단 둘이만 있지 않았으니까.
ー 덜컥,
가장 큰 거실의 문을 하시하라가 열자, 그곳에는 꽤나 정갈한 풍경이 펼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정면에서 길게 세로로 정갈히 차려진 상.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가정식과도 같이 보인다. 가운데에 있는 커다란 나베가 보글보글 끓고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앉도록 하세요, 야나기하라 씨. 미즈호의 옆에 앉아도 좋답니다. “
타케시가 하시하라의 옆으로 이동할 무렵, 하시하라는 웃으며 코우에게 앞의 자리를 권하려 하였다.
만약에 코우가 그 앞에 앉으려 하였다면……하시하라는 비슷한 시점에 자리에 정좌로 앉으며, 다음과 같이 물어보려 하였을 것이다.
“야나기하라 씨 ,당신은 [ 니시카타 ] 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알고 왔나요? “
380 히다이주 (66cbRbUMBU)
2024-01-12 (불탄다..!) 00:14:08
여자아이가 앙탈부리면서 때려주는 건 너무 달콤한 거 같아요 🫠 행복해
>>378 히다이도 자기 책임도 좀 실감하고 😰 자기 좋아하는 여자애 인생이 망했다는(체감상 그정도) 죄책감이랑 😰 미안함 때문에 메이쨔가 마구 성질부려도 다 받아줄듯한...wwwwwwww
그래도 그런 말 하면 엄청 상처받은 표정 지었다가 "미안하다..." 이러고 표정도 못 감추고 담배피러 나갈듯한wwwww
다리부상세계선의 히다이는 여러모로 표정이 다양해지네요...🤔
>>378 히다이도 자기 책임도 좀 실감하고 😰 자기 좋아하는 여자애 인생이 망했다는(체감상 그정도) 죄책감이랑 😰 미안함 때문에 메이쨔가 마구 성질부려도 다 받아줄듯한...wwwwwwww
그래도 그런 말 하면 엄청 상처받은 표정 지었다가 "미안하다..." 이러고 표정도 못 감추고 담배피러 나갈듯한wwwww
다리부상세계선의 히다이는 여러모로 표정이 다양해지네요...🤔
381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00:21:04
우우우웃.....🥹 짜릿해.. 최고야..... 상처받은 표정으로 담배태우러 나간다니 크으으으읏
이거지.....😏
그치만 메이쨔... 역시 유우가를 좋아하니까
평생 자기 옆에 잡아두고 싶은 마음과 유우가는 유우가대로 잘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랑 대격돌해서
밤마다 훌쩍훌쩍 유우가 미아내 우우웃 하고 울다가
결국엔 보내줘야겠다 하고 결심하고서....🤔 아주 정떼려고 밉상인 짓만 골라서하고 >>378의 '그 대사'도 마구마구하고...
그런데도 히다이가 계속 찾아오면 와앙 울면서 왜 자꾸 찾아오는거야아아 나같은건 이제 필요도 없잖아아아 난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고 중앙가서 네 인생을 살란 말이야!!하고 손에 잡히는대로 던질 것 같아요🤔
이거지.....😏
그치만 메이쨔... 역시 유우가를 좋아하니까
평생 자기 옆에 잡아두고 싶은 마음과 유우가는 유우가대로 잘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랑 대격돌해서
밤마다 훌쩍훌쩍 유우가 미아내 우우웃 하고 울다가
결국엔 보내줘야겠다 하고 결심하고서....🤔 아주 정떼려고 밉상인 짓만 골라서하고 >>378의 '그 대사'도 마구마구하고...
그런데도 히다이가 계속 찾아오면 와앙 울면서 왜 자꾸 찾아오는거야아아 나같은건 이제 필요도 없잖아아아 난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고 중앙가서 네 인생을 살란 말이야!!하고 손에 잡히는대로 던질 것 같아요🤔
382 히다이주 (66cbRbUMBU)
2024-01-12 (불탄다..!) 00:31:15
근데 저는 이런 사람 아픈 부분 쿡쿡 찌르는 대사에 감동이 있어서요 🥹 둘이 이렇게 상처 파헤치면서 반대입장 체감하는 거 최고인...
>>381 반년 정도 그렇게 메이사 재활도 돕고 하야나미 부모님께도 제대로 사과드리고 부모님들도 히다이 노력을 아니까 이제 적당히라도 대해주기 시작하고... 도쿄로 돌아가야 할 즈음에 이렇게 싸웠을 거 같아서 마음이 룽해요 🥹
😰 "그치만 네가 이렇게 된 거에 내 책임 있는 것도 맞고"
😰 "나도 달리기만 하다가 무릎 박살 났었으니까 그 기분을 제대로 달래주고 싶었어"
😒 "잘 되진 않은 것 같지만..."
😔 "필요하다면 여기 더 있을게"
하다가 😒 "혼인 신고서... 아직 갖고 있기도 하니까"
😟 "아니다. 내가 뭔소릴... 잊어." 했으면 좋겠다 🤭
>>381 반년 정도 그렇게 메이사 재활도 돕고 하야나미 부모님께도 제대로 사과드리고 부모님들도 히다이 노력을 아니까 이제 적당히라도 대해주기 시작하고... 도쿄로 돌아가야 할 즈음에 이렇게 싸웠을 거 같아서 마음이 룽해요 🥹
😰 "그치만 네가 이렇게 된 거에 내 책임 있는 것도 맞고"
😰 "나도 달리기만 하다가 무릎 박살 났었으니까 그 기분을 제대로 달래주고 싶었어"
😒 "잘 되진 않은 것 같지만..."
😔 "필요하다면 여기 더 있을게"
하다가 😒 "혼인 신고서... 아직 갖고 있기도 하니까"
😟 "아니다. 내가 뭔소릴... 잊어." 했으면 좋겠다 🤭
383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00:35:47
🤔
저의 마음속에서 방금...
😿 "유우가는 바보 멍청이야"
😿 "왜 그걸 아직도 갖고 있는거야 왜 안 찢어버린거야"
😿 "난 유우가를 힘들게만 했는데에에"
하고 와앙 우는 메이쨔 루트랑
😿 ".....아직 갖고 있어?"
😿 "잠깐 보여줘...."
하고서 건네받으면 바로 쫙쫙 찢어버린 다음에
😿 "....이제 됐지. 중앙으로 돌아가."
하고 돌아누워서 이불 뒤집어쓰는 메이쨔 루트로 나뉘어졌거든요...(???????)
저의 마음속에서 방금...
😿 "유우가는 바보 멍청이야"
😿 "왜 그걸 아직도 갖고 있는거야 왜 안 찢어버린거야"
😿 "난 유우가를 힘들게만 했는데에에"
하고 와앙 우는 메이쨔 루트랑
😿 ".....아직 갖고 있어?"
😿 "잠깐 보여줘...."
하고서 건네받으면 바로 쫙쫙 찢어버린 다음에
😿 "....이제 됐지. 중앙으로 돌아가."
하고 돌아누워서 이불 뒤집어쓰는 메이쨔 루트로 나뉘어졌거든요...(???????)
384 히다이주 (66cbRbUMBU)
2024-01-12 (불탄다..!) 00:45:59
앙탈이 달콤살벌하다 하하하하하하하 귀여워~ 😄😄😄😄
전 후자가 좋아요...😊 히다이가 그동안 한 거 다 돌려받는 거 같고 최고다 🤭🤭🤭 그러면 상처받은 표정 지었다가 꾹 참으면서 "내가 그렇게 싫어?" 이러고 드물게 서운한 이야기 할 것 같아요
나름 메이쨔가 재활 도와주는 것도 껴안는 것도 이것저것 불편하니까 도와주는 것도 거절하진 않으니까 여전히 좋아하겠지 생각하고 🤔
자기도 오랜만에 잘 풀려가는 일 다 내려놓고 소식 듣자마자 한달음에 달려온데다 휴직계까지 생각도 안 하고 제출해버렸으니까 어렴풋이 '나 메이사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버려서 속상하겠죠 아무래도 🤭
근데 그게 메이사의 기분이었다곤 생각 못해서 나이 그만치 먹고 투정부리고 😌 최악...
전 후자가 좋아요...😊 히다이가 그동안 한 거 다 돌려받는 거 같고 최고다 🤭🤭🤭 그러면 상처받은 표정 지었다가 꾹 참으면서 "내가 그렇게 싫어?" 이러고 드물게 서운한 이야기 할 것 같아요
나름 메이쨔가 재활 도와주는 것도 껴안는 것도 이것저것 불편하니까 도와주는 것도 거절하진 않으니까 여전히 좋아하겠지 생각하고 🤔
자기도 오랜만에 잘 풀려가는 일 다 내려놓고 소식 듣자마자 한달음에 달려온데다 휴직계까지 생각도 안 하고 제출해버렸으니까 어렴풋이 '나 메이사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버려서 속상하겠죠 아무래도 🤭
근데 그게 메이사의 기분이었다곤 생각 못해서 나이 그만치 먹고 투정부리고 😌 최악...
385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00:50:26
이것이 업보....😏
메이쨔는 이불 뒤집어쓰고 등돌리고 있으니까 표정은 못 보겠지만🤭
"계속 같이 있겠다고 했으면서 먼저 버린 건 너잖아. 내가 그렇게 싫었냐고!"하고 소리지를 것 같은wwwww
메이쨔는 이불 뒤집어쓰고 등돌리고 있으니까 표정은 못 보겠지만🤭
"계속 같이 있겠다고 했으면서 먼저 버린 건 너잖아. 내가 그렇게 싫었냐고!"하고 소리지를 것 같은wwwww
386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00:51:50
그치만 결국 울보니까.. 신고서 찢을 때부터 눈물줄줄 훌쩍훌쩍이었을테니...
소리질러도 하나도 안 무섭고 찔찔이 코맹맹이 소리겠네요😏 역시 허접이야 허접
소리질러도 하나도 안 무섭고 찔찔이 코맹맹이 소리겠네요😏 역시 허접이야 허접
387 히다이주 (66cbRbUMBU)
2024-01-12 (불탄다..!) 00:58:05
🤔 제 머릿속에선 이미 이불 뒤집어쓴 메이쨔의 극대노를 키스로 치료해주는 거밖에 안 떠올라요
389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01:04:24
🤔
🙄
🤔.oO(다쳐서 진짜 허접이 된 발차기라도 갈비뼈 정도는... 바사삭하려나...(?))
🙄
🤔.oO(다쳐서 진짜 허접이 된 발차기라도 갈비뼈 정도는... 바사삭하려나...(?))
390 히다이주 (66cbRbUMBU)
2024-01-12 (불탄다..!) 01:04:49
키스하고 둘다 말랑말랑한 기분이 됐을 때 손깍지 끼고 "같이 중앙 가자. 트레이너로..." 해서 중앙 또레나 준비 반년 하는 거까지 봤다고요...🫠
으흑... 최 고다...
근데 이쪽은 반년동안 창과 방패의 싸움일 거 같단 생각이 🫠
무릎에 무리 가면 안되니까...
으흑... 최 고다...
근데 이쪽은 반년동안 창과 방패의 싸움일 거 같단 생각이 🫠
무릎에 무리 가면 안되니까...
392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01:10:36
>>391
아무래도 주로 쓰는 다리가 다치지 않았을까 해서....🤔
반사적으로 휘두른다면 주로 쓰는 쪽을 휘두르지 않을까요?
그치만... 후후후... >>390 완전 최고잖냐...!🥹 우오오옷 뭐냐 이 명작은!!!🥹🥹🥹🥹🥹🥹
처음엔 이?게 갑자기 머선짓임?!하고 발부터 나가지만 결국 유우가를 좋아하니까 받아들이고 말랑몰랑해지는거지 메이쨔...후후😏
저렇게 말하면 절대 거절 못하잖아 이거~
반년동안 중앙 또레나 준비도 하고
아무튼 복?수를 위해 히 다이 를시 험에 들게 하 는메 이쨔를 상상하니 멧챠 기분 좋아진wwwwwwwwwwww
아무래도 주로 쓰는 다리가 다치지 않았을까 해서....🤔
반사적으로 휘두른다면 주로 쓰는 쪽을 휘두르지 않을까요?
그치만... 후후후... >>390 완전 최고잖냐...!🥹 우오오옷 뭐냐 이 명작은!!!🥹🥹🥹🥹🥹🥹
처음엔 이?게 갑자기 머선짓임?!하고 발부터 나가지만 결국 유우가를 좋아하니까 받아들이고 말랑몰랑해지는거지 메이쨔...후후😏
저렇게 말하면 절대 거절 못하잖아 이거~
반년동안 중앙 또레나 준비도 하고
아무튼 복?수를 위해 히 다이 를시 험에 들게 하 는메 이쨔를 상상하니 멧챠 기분 좋아진wwwwwwwwwwww
393 히다이주 (66cbRbUMBU)
2024-01-12 (불탄다..!) 01:22:20
>>392 옆구리 퍽퍽 걷어차지만 다친 무릎이고 키스하는동안 힘 빠져서 걷어차는 것도 누그러질 생각하니까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오늘의 악천후는 이거로 버틸 수 있어
메이쨔가 시험에 들게 할 때도 찐한 키스정도로만 꾹 참을 생각하니까 이것도 행복한wwwwww무릎부상이 맺어준 순애 왜이렇게 달콤한 거냐고 어이!!😄😄😄😄😄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오늘의 악천후는 이거로 버틸 수 있어
메이쨔가 시험에 들게 할 때도 찐한 키스정도로만 꾹 참을 생각하니까 이것도 행복한wwwwww무릎부상이 맺어준 순애 왜이렇게 달콤한 거냐고 어이!!😄😄😄😄😄
394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01:24:56
🥹🥹🥹🥹🥹🥹으헤헤... 저의 생각을 그대로 옮겨둔 것 같은 레스에 깜짝 놀랐습니다.. 후후후 맞아요 그게 포인트인wwwww 점점 누그러지고 받아들이는 그 과정이 참을 수 없는 우헤헷
시험에 들게 해도 찐한 키스 정도로 참는구나 히다이😏 그러면 메이쨔도 군비 확장 들어가야겠지...(????)
🫠휴 너무 헨따이 같으니까 이제 자제해야지 히히..(?)
시험에 들게 해도 찐한 키스 정도로 참는구나 히다이😏 그러면 메이쨔도 군비 확장 들어가야겠지...(????)
🫠휴 너무 헨따이 같으니까 이제 자제해야지 히히..(?)
395 히다이주 (66cbRbUMBU)
2024-01-12 (불탄다..!) 01:31:00
>>394 군비확장 그만하자고 😫
라고는 하지만
히다이는 신무기(?)보다는 사실 퍽퍽 치다가 누그러지는 게 더 유효타라고 생각해요 😏
이건 애국가 불러야만....
라고는 하지만
히다이는 신무기(?)보다는 사실 퍽퍽 치다가 누그러지는 게 더 유효타라고 생각해요 😏
이건 애국가 불러야만....
396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01:32:56
🤔
🙄
손깍지 끼고 중앙으로 같이 가자고 했을 때도 속으로 애국가 부르고 있던거구나 히다이...(음해)
🙄
손깍지 끼고 중앙으로 같이 가자고 했을 때도 속으로 애국가 부르고 있던거구나 히다이...(음해)
399 히다이주 (66cbRbUMBU)
2024-01-12 (불탄다..!) 01:40:30
아무튼 무릎부상 세계선은 엄청엄청 해피엔드네요
우힛...포카포카해...🥰 최고야.........
라이센스 검정시험 합격 기념으로 상 달라고 하는 메이쨔까지 보였습니다...
우힛...포카포카해...🥰 최고야.........
라이센스 검정시험 합격 기념으로 상 달라고 하는 메이쨔까지 보였습니다...
400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01:43:59
이것 역시 순애....😌 후후후 포카포카해...🥰😽
메이쨔가 원하는 상은... 후히히....😏
메이쨔가 원하는 상은... 후히히....😏
401 히다이주 (66cbRbUMBU)
2024-01-12 (불탄다..!) 01:46:53
>>400 상으로 무한 나데나데와 우리딸잘했어뽀뽀를 드렸다고 합니다
하하하하
행복해...🫠
그래서 멧쨔주 소화는 쫌 되신?wwwww
하하하하
행복해...🫠
그래서 멧쨔주 소화는 쫌 되신?wwwww
403 히다이주 (66cbRbUMBU)
2024-01-12 (불탄다..!) 01:55:59
>>402 🫠 이걸 위해 썰을 푼 게 아니었는데엥...
일찍 주무셔야합니다... 일찍 주무시면 칭찬스팃카를 드릴게요
일찍 주무셔야합니다... 일찍 주무시면 칭찬스팃카를 드릴게요
404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01:57:29
🫠 그.. 그치만...
어제 일찍 잤고 오래 잤으니까 오늘은 좀 늦게 자도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칭찬스팃카는 못참지😏 몇개 모으면 뭘 받을 수 있나요???(???)
어제 일찍 잤고 오래 잤으니까 오늘은 좀 늦게 자도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칭찬스팃카는 못참지😏 몇개 모으면 뭘 받을 수 있나요???(???)
405 히다이주 (66cbRbUMBU)
2024-01-12 (불탄다..!) 02:10:16
잠빚은 그렇게 일시적으로 갚아지지 읺아요... 꾸준히 충분한 시간동안 주무셔야 합니다앙...
🤔 저는 퀄리티가 영 별로니까요
5개 모으면 원하시는 거 아무 거나...?
🤔 저는 퀄리티가 영 별로니까요
5개 모으면 원하시는 거 아무 거나...?
406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02:14:19
지금 바로 자러갈게요🤗
열심히 모을래~ 50개 모아서 한번에 보상 받아야지(?)
사실 슬슬 머리도 안 돌고 졸리긴 해서요.. 자긴 자야하는 시간이네요🫠
그럼 전 이만 들어가볼게요 앵바앵밤임니다😌
열심히 모을래~ 50개 모아서 한번에 보상 받아야지(?)
사실 슬슬 머리도 안 돌고 졸리긴 해서요.. 자긴 자야하는 시간이네요🫠
그럼 전 이만 들어가볼게요 앵바앵밤임니다😌
407 히다이주 (66cbRbUMBU)
2024-01-12 (불탄다..!) 02:19:17
>>406 하지만 칭찬스팃카 없어도 보고 싶은 게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잠 설치지 말고 푹 주무셔요~ 앵바앵밤입니다 👋
그럼 저도 이제 슬슬 여행을 하러...👋
잠 설치지 말고 푹 주무셔요~ 앵바앵밤입니다 👋
그럼 저도 이제 슬슬 여행을 하러...👋
409 유식이 (3.SYOa1LJ6)
2024-01-12 (불탄다..!) 04:30:12
뉴우웃
술을너 무많이마셧 다 . . . 그 래도되게싸고맛있게먹 어서기분이상 당히좋은wwwwwwwww
술을너 무많이마셧 다 . . . 그 래도되게싸고맛있게먹 어서기분이상 당히좋은wwwwwwwww
411 유식이 (3.SYOa1LJ6)
2024-01-12 (불탄다..!) 04:42:21
>>410 (낼룸낼룸) 뉴우웃 히다이쭈... 제가 히다이쭈조 아하는거 알 죠 . . . ? (급...술먹고 질척...비호감1등...)
413 유식이 (3.SYOa1LJ6)
2024-01-12 (불탄다..!) 04:52:30
우잉 히다이 쭈 🥺🥺🥺🥺 나.. 너무감 동이 야....(낼룸낼룸) 후히히 여행은 즐겁게 즐 기고계신가 요??
414 히다이주 (wEBlsk2gkU)
2024-01-12 (불탄다..!) 05:22:43
>>413 길 가다 말 인형만 보이면 멈춰서게 되는 걸 제외하면 순탄한 여행중인wwwwww 덕분입니다...wwww
유식주는 돌아가는 길이신?ww
유식주는 돌아가는 길이신?ww
420 레이니주 (QsLFSGDZgs)
2024-01-12 (불탄다..!) 09:06:34
800년 전통의 찻집은
괜히 800년 전통 타이틀달고
장사하는게 아니군하...
를 새 말차를 뜯고 알았어 요
괜히 800년 전통 타이틀달고
장사하는게 아니군하...
를 새 말차를 뜯고 알았어 요
422 다이고주 (INzsk6kQWA)
2024-01-12 (불탄다..!) 10:04:33
말딸 다이고의 이름을 찾아 잠시 과거를 들추고 왔습니다
대강 50펄롱 언저리에 있었던 거 같아서 그 근처를 살폈는데 52펄롱에 있었네요 휴
다른 분들 얘기도 있으니 가물가물하신 분들은 52펄롱 한번 보러가셔도 좋을 거 같슴다
아무튼 그래서!
우마무스메 버전 다이고의 이름은
カルピス·エード
였네요
대강 50펄롱 언저리에 있었던 거 같아서 그 근처를 살폈는데 52펄롱에 있었네요 휴
다른 분들 얘기도 있으니 가물가물하신 분들은 52펄롱 한번 보러가셔도 좋을 거 같슴다
아무튼 그래서!
우마무스메 버전 다이고의 이름은
カルピス·エード
였네요
423 레이니주 (QsLFSGDZgs)
2024-01-12 (불탄다..!) 10:08:43
풍미가 대단하다기보단?!?!
쓰거나 떫은 맛 하나 없이 부드러운게
저 예전에 다도 선생님이 인정한 말차킬러인데
진짜 이렇게 맛있는 말차는 2x년 살면서 처음이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단 생각을
자주 합니다...
쓰거나 떫은 맛 하나 없이 부드러운게
저 예전에 다도 선생님이 인정한 말차킬러인데
진짜 이렇게 맛있는 말차는 2x년 살면서 처음이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단 생각을
자주 합니다...
424 다이고주 (INzsk6kQWA)
2024-01-12 (불탄다..!) 10:13:17
호오..
자고로 차란 입에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야 하는 법(개인의 의견임다)
그렇게 생각하면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이네요
차 마시고 입이 쓰거나 텁텁해진 적이 꽤 있다보니... 🤔
좋은 차 만나서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자고로 차란 입에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야 하는 법(개인의 의견임다)
그렇게 생각하면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이네요
차 마시고 입이 쓰거나 텁텁해진 적이 꽤 있다보니... 🤔
좋은 차 만나서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425 레이니주 (QsLFSGDZgs)
2024-01-12 (불탄다..!) 10:14:31
뜯은 새 말차가
800년 집에서 산 것이 아니란게 함정이지만요
흑흑
이것도 고급스러운건 맞는데
상대적... 상대적으로...
으흐흑...
800년 집에서 산 것이 아니란게 함정이지만요
흑흑
이것도 고급스러운건 맞는데
상대적... 상대적으로...
으흐흑...
428 다이고주 (DC7VBJq3Uw)
2024-01-12 (불탄다..!) 10:42:29
(축축...)
레이니 쭈 레이니 쭈
저어 2p 이야기 생각을 좀 해봤는데 요... 얘기해도 돼 요???
레이니 쭈 레이니 쭈
저어 2p 이야기 생각을 좀 해봤는데 요... 얘기해도 돼 요???
430 다이고주 (DC7VBJq3Uw)
2024-01-12 (불탄다..!) 10:52:59
그러믄..
으음 왠지 선데이쨩은 ㅇ요리는 그렇게 잘 하는 편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밀키트나 레토르트를 망치는 수준은 아니지만? 먼가먼가 직접 뭘 만들어먹는 건 좀 애매하지 않을까 하고
반면에 이노상은 아마 요리를 꽤 하지 않을까 하고...🤔
이노상 집에 쳐들어와서 밥 대충 먹을거라고 지레짐작했는데 선데이쨩이 주방에서 1부터 만드는 건 처음이라 난리난 상황을 이노상이 정리하고 밥해주는 게 떠올랐 어요...🫠 어떠신가요??
으음 왠지 선데이쨩은 ㅇ요리는 그렇게 잘 하는 편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밀키트나 레토르트를 망치는 수준은 아니지만? 먼가먼가 직접 뭘 만들어먹는 건 좀 애매하지 않을까 하고
반면에 이노상은 아마 요리를 꽤 하지 않을까 하고...🤔
이노상 집에 쳐들어와서 밥 대충 먹을거라고 지레짐작했는데 선데이쨩이 주방에서 1부터 만드는 건 처음이라 난리난 상황을 이노상이 정리하고 밥해주는 게 떠올랐 어요...🫠 어떠신가요??
431 레이니주 (QsLFSGDZgs)
2024-01-12 (불탄다..!) 11:01:12
헤에
이건 주방만 난리나는게 아니라 선데이짱 칼질도 서툴러서 칼에 베여서 피도 찔끔 나고
이노상이 한숨 쉬면서 손에 반창고 붙여주고 (강제로)쉬게 하고 정리하는 그런거네요🤭
이노쨩 진심 요리존잘이잖아🫨 내 트레이너니까~ 도시락 좀 만들어줘! 하고 식사 뒤에 뻔뻔하게 요구할 것 같기도 하고🥺
이건 주방만 난리나는게 아니라 선데이짱 칼질도 서툴러서 칼에 베여서 피도 찔끔 나고
이노상이 한숨 쉬면서 손에 반창고 붙여주고 (강제로)쉬게 하고 정리하는 그런거네요🤭
이노쨩 진심 요리존잘이잖아🫨 내 트레이너니까~ 도시락 좀 만들어줘! 하고 식사 뒤에 뻔뻔하게 요구할 것 같기도 하고🥺
435 메이사주 (ZT3duE0DVE)
2024-01-12 (불탄다..!) 11:12:44
선데이쨩... 야구배트퍽을 찍어서 칼질이 서투르구나(이런 해석)
앵하앵하🫠 다들 좋은 오전임다...
앵하앵하🫠 다들 좋은 오전임다...
436 다이고주 (DC7VBJq3Uw)
2024-01-12 (불탄다..!) 11:15:30
에 선데이쨩 요리 허접이잖🤭🤭
손 베이고 그러면 진짜 깜짝 놀라버릴지도... 엉망으로 썰린 재료를 보며 뭘 하려고 한걸까 고민하는 것도 그려져요
쉬라고 했지만 코타츠 주변에 앉아있다가 좀 쑤셔서 일어나가지곤 어느새 요리하는 거 옆에서 구경하면서 뭐라고 쫑알거릴 것 같다는 느낌도..
도시락 얘기 나오면 한숨 쉬면서 싫어, 원하면 도시락 값 가져와. 하고 말할 것 같은 느낌도...
원래는 밥 먹고 내보내려고 했는데 은근슬쩍 코타츠에 눌러앉는 상상도 해봤네요 😌😌
>>432-434
갑자기 사람들이
녹았어...
손 베이고 그러면 진짜 깜짝 놀라버릴지도... 엉망으로 썰린 재료를 보며 뭘 하려고 한걸까 고민하는 것도 그려져요
쉬라고 했지만 코타츠 주변에 앉아있다가 좀 쑤셔서 일어나가지곤 어느새 요리하는 거 옆에서 구경하면서 뭐라고 쫑알거릴 것 같다는 느낌도..
도시락 얘기 나오면 한숨 쉬면서 싫어, 원하면 도시락 값 가져와. 하고 말할 것 같은 느낌도...
원래는 밥 먹고 내보내려고 했는데 은근슬쩍 코타츠에 눌러앉는 상상도 해봤네요 😌😌
>>432-434
갑자기 사람들이
녹았어...
439 레이니주 (QsLFSGDZgs)
2024-01-12 (불탄다..!) 11:20:53
도시락 값으로 (높은 쪽으로)터무니없는 돈을 들고와서 내미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선데이쨩은 레이니처럼 부잣집 아가씨는 아니여서 말이죠
그 돈이 어디서 나왔냐면........(이하생략)
선데이쨩은 레이니처럼 부잣집 아가씨는 아니여서 말이죠
그 돈이 어디서 나왔냐면........(이하생략)
441 다이고주 (DC7VBJq3Uw)
2024-01-12 (불탄다..!) 11:32:49
알바 열심히 했구나 선데이쨩...
도시락값이라고 준 돈 보고 돌려주려고 하다가 선데이쨩이 안 받으면 딱 도시락값만 쓰고 남은 건 모아둘 것 같죠 🤔
도시락값이라고 준 돈 보고 돌려주려고 하다가 선데이쨩이 안 받으면 딱 도시락값만 쓰고 남은 건 모아둘 것 같죠 🤔
442 레이니주 (QsLFSGDZgs)
2024-01-12 (불탄다..!) 11:40:50
이노상 적금이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이자 없음)
이노상은 은퇴할때 돌려줄 생각으로 모아둔건데
어쩌다보니 결혼식 비용이 된다거나🙃
이노상은 은퇴할때 돌려줄 생각으로 모아둔건데
어쩌다보니 결혼식 비용이 된다거나🙃
443 다이고주 (DC7VBJq3Uw)
2024-01-12 (불탄다..!) 11:44:58
그야 이노상 입장에서 선데이쨩은 도시락 싸달라고 큰 돈을 덥썩덥썩 주는 아이고??
가능하다면 은행에 넣어서 이자까지 모았을 것 같지만 선데이쨩 돈이다보니 안 넣었을 수도 있죠 😌
헉
세상에 🤔
결혼식이라... 좋다 너무 좋은데???
가능하다면 은행에 넣어서 이자까지 모았을 것 같지만 선데이쨩 돈이다보니 안 넣었을 수도 있죠 😌
헉
세상에 🤔
결혼식이라... 좋다 너무 좋은데???
447 코우 - 미즈호 (dxYbHqk27c)
2024-01-12 (불탄다..!) 12:27:59
하시하라를 따라가면서도, 곁에서 느껴지는 불안한 눈빛.
...어째서일까.
무슨 일이냐고 묻고 싶어도, 주변의 시선이 있으니 어려운 일이다.
그저 잠자코 뒤를 따르기만 할 뿐.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넓은 거실로 들어가 잘 차려진 상 앞에 앉으면,
곧 하시하라가 질문을 건네온다.
간단한 물음이지만, 그 의도는 쉬이 짐작하기 어렵다.
"니시카타 가에 대해서, 말씀이십니까?"
"...「격」을 중시하는, 전통있는 집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차분한 목소리가 이어진다.
...어째서일까.
무슨 일이냐고 묻고 싶어도, 주변의 시선이 있으니 어려운 일이다.
그저 잠자코 뒤를 따르기만 할 뿐.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넓은 거실로 들어가 잘 차려진 상 앞에 앉으면,
곧 하시하라가 질문을 건네온다.
간단한 물음이지만, 그 의도는 쉬이 짐작하기 어렵다.
"니시카타 가에 대해서, 말씀이십니까?"
"...「격」을 중시하는, 전통있는 집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차분한 목소리가 이어진다.
451 미즈호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12:39:00
답레는 아마도 일정 끝나고 올라갈 것
그이전에 코우주에게 질문이 있음
지금부터 본격 압박면접 시작될텐데 괜찮습니까???
그이전에 코우주에게 질문이 있음
지금부터 본격 압박면접 시작될텐데 괜찮습니까???
455 레이니쭈 (QsLFSGDZgs)
2024-01-12 (불탄다..!) 12:45:07
>>443 결 혼식 앞두고 머리 정리하고 수염 깎은 이노쨩보고 이렇게 하니까 진심 인물 살잖아~~ 초 야베~~~ 하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는데 선데이쨩 얼굴 붉어져있고🤔
>>454 밋쭁한테 시집살이 시킬 일 없어짐
장인어른 장모님 얼굴 볼 일도 없어짐
개이득 아냐?!,!,
>>454 밋쭁한테 시집살이 시킬 일 없어짐
장인어른 장모님 얼굴 볼 일도 없어짐
개이득 아냐?!,!,
474 미즈호주 (jFWkewF2qg)
2024-01-12 (불탄다..!) 15:07:11
히다이상....오늘 난 민첩한 하루가 되긴 글른것같아
코우주의 ㅎ후히히한 그림을 두번이나 놓쳤어
코우주의 ㅎ후히히한 그림을 두번이나 놓쳤어
483 미즈호주 (jFWkewF2qg)
2024-01-12 (불탄다..!) 15:34:46
연성 보고 힘내서 엑셀만렙이 되러 갑니다
엑셀만렙이 되어 끝내주는 레이스를 하기 위해.....
엑셀만렙이 되어 끝내주는 레이스를 하기 위해.....
485 미즈호주 (jFWkewF2qg)
2024-01-12 (불탄다..!) 15:40:03
내가 엑셀과 싸우면서 얻은 아주 중요한 교훈이 있다
육성어장 캡틴은.....엑셀 만렙이 되지 않으면 못한다는 것을......
육성어장 캡틴은.....엑셀 만렙이 되지 않으면 못한다는 것을......
504 히다이주 (PDFVyhLTH.)
2024-01-12 (불탄다..!) 18:24:08
🫠
프리지아 둘이 중앙또레나가 돼서 도쿄부부가 되는 것도 좋지만 역시 히다이가 하야나미의 안주인이 되는 세계선도 보고싶어... 라는 느낌의 아침이네요
프리지아 둘이 중앙또레나가 돼서 도쿄부부가 되는 것도 좋지만 역시 히다이가 하야나미의 안주인이 되는 세계선도 보고싶어... 라는 느낌의 아침이네요
508 히다이주 (PDFVyhLTH.)
2024-01-12 (불탄다..!) 18:35:00
🤔 히키 시절에 알바라도 하라고 누나가 하야나미로 쫓아내서 애기 메이쨔도 봐주고 서빙도 하고 요리도 배우는
전혀 또레나 아닌 세계선의 히다이
전혀 또레나 아닌 세계선의 히다이
511 메이사주 (ZT3duE0DVE)
2024-01-12 (불탄다..!) 18:36:43
>>508
헉
애기메이쨔... 어쩐지....
😸 "메이쨔는 크면 오빠랑 결혼할래 헤헤" 했을거같아....(?)
헉
애기메이쨔... 어쩐지....
😸 "메이쨔는 크면 오빠랑 결혼할래 헤헤" 했을거같아....(?)
512 레이니주 (QsLFSGDZgs)
2024-01-12 (불탄다..!) 18:37:04
>>507 ??? : 야나기하라 가문에 [격]을 아는 자제분이 있을줄은...
>>508 장르는 키잡인가요 역키잡인가요 (히다이쭈 : ?)
>>508 장르는 키잡인가요 역키잡인가요 (히다이쭈 : ?)
513 히다이주 (PDFVyhLTH.)
2024-01-12 (불탄다..!) 18:38:33
>>510 으
음해
입 니다
>>511 평화로운 세계선에 아버지의 전기톱이 덮쳐온다 🫠
>>512 음해입 니다
음해
입 니다
>>511 평화로운 세계선에 아버지의 전기톱이 덮쳐온다 🫠
>>512 음해입 니다
514 메이사주 (n/Nn/AgI0k)
2024-01-12 (불탄다..!) 18:39:31
>>513 아니아니 그 세계선의 메이쨔 파파는 의외로 히다이를 마음에 들어했을지도 모르니깐....
전기톱 대신 웍을 들었을지도...(?)
전기톱 대신 웍을 들었을지도...(?)
515 히다이주 (PDFVyhLTH.)
2024-01-12 (불탄다..!) 18:43:08
>>515 🤔 아무래도 히다이는 오래 보면 호감형이니까요
급하게 친척상으로 집 비우게 될 때 애기 메이쨔 좀 돌봐달라고 부탁해서 메이쨔 저녁밥도 해주고 체한 거 손도 따주고 재워주고 하다보면... 이미 가족이 돼있어서
메이쨔가 😸 "우리 혼인 신고서 제출했어" 해도 뒷골만 잡고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겠죠...
급하게 친척상으로 집 비우게 될 때 애기 메이쨔 좀 돌봐달라고 부탁해서 메이쨔 저녁밥도 해주고 체한 거 손도 따주고 재워주고 하다보면... 이미 가족이 돼있어서
메이쨔가 😸 "우리 혼인 신고서 제출했어" 해도 뒷골만 잡고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겠죠...
518 다이고주 (DC7VBJq3Uw)
2024-01-12 (불탄다..!) 18:52:36
혼인신고서가 혼자서 다 할 수 있는 게 아닌걸 생각하면
몬다이 오니쨩 여기 이름 써조! 하고 장난치는 것처럼 했다가 그걸 진짜 내버린거군...
몬다이 오니쨩 여기 이름 써조! 하고 장난치는 것처럼 했다가 그걸 진짜 내버린거군...
519 히다이주 (kuniW0sJOo)
2024-01-12 (불탄다..!) 18:53:17
>>517 이미 제출해놓으면 아빠가 전기톱켜도 딸을 사별한 과부로 만들 수는 없을테고 모두가 행?복한 세계의 완성인ww
521 메이사주 (n/Nn/AgI0k)
2024-01-12 (불탄다..!) 18:58:58
하지만 이거... 이 세계선 생각해보면 꽤 좋단 말이죠...😏
마냥 꼬맹이처럼 보이던 애가 본격화 오고 나니까 종종 포식자의 눈을 한다던가🙄 그런 일도 있었을거야....
다이고주 말대로 몬다이 오니쨩~ 여기 이름 석 자만 써주라~ 싸인만 하면 돼~ 하고 내밀었는데
히다이는 어휴 이 장난꾸러기 이번엔 또 뭘 하려고 하면서 별 생각 없이 쓱쓱 해줬는데
싸인해준 혼인신고서를 받아들고 뒤돌아선 메이쨔의 얼굴은 '계획대로' 그 자체였고....😏
이 세계선의 메이쨔는 레이스에 크게 관심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사바 따라서 프러시안 갔다가 이와시캔 2착하고 뭔가 꽁기꽁기하다가 팀 탈퇴하고 레이스 출주 그만두고
하야나미에서 일 도우면서 혼인신고서 언제 제출할지 머리굴리고 있을듯(?????)
마냥 꼬맹이처럼 보이던 애가 본격화 오고 나니까 종종 포식자의 눈을 한다던가🙄 그런 일도 있었을거야....
다이고주 말대로 몬다이 오니쨩~ 여기 이름 석 자만 써주라~ 싸인만 하면 돼~ 하고 내밀었는데
히다이는 어휴 이 장난꾸러기 이번엔 또 뭘 하려고 하면서 별 생각 없이 쓱쓱 해줬는데
싸인해준 혼인신고서를 받아들고 뒤돌아선 메이쨔의 얼굴은 '계획대로' 그 자체였고....😏
이 세계선의 메이쨔는 레이스에 크게 관심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사바 따라서 프러시안 갔다가 이와시캔 2착하고 뭔가 꽁기꽁기하다가 팀 탈퇴하고 레이스 출주 그만두고
하야나미에서 일 도우면서 혼인신고서 언제 제출할지 머리굴리고 있을듯(?????)
522 미즈호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19:01:17
코우야.........
그냥 선 혼인신고서 제출 하고 후 결혼식 하는 방법도 있겠군아......
그냥 선 혼인신고서 제출 하고 후 결혼식 하는 방법도 있겠군아......
526 히다이주 (kuniW0sJOo)
2024-01-12 (불탄다..!) 19:26:55
>>521 이쪽은 크게 갈등도 없고 완전 지방 소시민의 삶을 살듯한...🤭🤭
너무 추었는데 이 썰을 보고 마음이 따듯해졌어요
너무 추었는데 이 썰을 보고 마음이 따듯해졌어요
531 유식이 (3.SYOa1LJ6)
2024-01-12 (불탄다..!) 20:24:07
>>528 (낼룸낼룸) 히다이쭈 굿모닝 굿모닝인wwww 오늘도 즐겁게 여행 즐기고 계신?ww
>>529 🥺 레이니쭈....... 나 숙 취로힘 든데 나 가야 해......
>>529 🥺 레이니쭈....... 나 숙 취로힘 든데 나 가야 해......
535 유식이 (3.SYOa1LJ6)
2024-01-12 (불탄다..!) 20:34:02
>>533 🥺 코우쭈 산책갔다왓서 오늘?
>>534 😢 숙취해소제 하나 먹으려고 했는데 토모땃쥐들이 핀잔줘서 못먹엇서
진짜먹엇어야했는 데...
>>534 😢 숙취해소제 하나 먹으려고 했는데 토모땃쥐들이 핀잔줘서 못먹엇서
진짜먹엇어야했는 데...
536 히다이주 (PDFVyhLTH.)
2024-01-12 (불탄다..!) 20:34:04
>>531 늘 그렇듯 일이 몇개 틀어졌지만 어쨌든 즐기고 있답니다 ☺️👍 윾식주... 과음하셨군요 🥺 나쁜 아이 스팃카예요
537 유식이 (3.SYOa1LJ6)
2024-01-12 (불탄다..!) 20:34:41
>>536 wwwwwwwwwww그래도 즐기고 계시다니까 다행인wwww(낼룸)
우잉 🥺 그치만 오랜만에마 셨는 걸 . . .
우잉 🥺 그치만 오랜만에마 셨는 걸 . . .
538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20:37:17
유식쟌.....(나데나데)
업보를 온 몸으로 느끼고 다음엔 꼭 숙취해소제 먹는거야..(?)
업보를 온 몸으로 느끼고 다음엔 꼭 숙취해소제 먹는거야..(?)
540 유식이 (3.SYOa1LJ6)
2024-01-12 (불탄다..!) 20:40:34
헉 마자요 메이사쭈 오늘 자정즈음에는 돌아올것같 은데 혹시갠찬으시면 느긋느긋하게 어제 말씀주신일 상어떠신가 요?? 후히 히(낼룸) 피곤하시면 넘 무리 안하셔도 다이죠부인www
543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20:44:22
으히히
내일 쉬는 날이니까 완전 오케이인www
주말엔 한가하니까?아마도? 언제든 가능임다
그러니 유식쟌도 무리하지 마시구요.. 숙취니깐....
내일 쉬는 날이니까 완전 오케이인www
주말엔 한가하니까?아마도? 언제든 가능임다
그러니 유식쟌도 무리하지 마시구요.. 숙취니깐....
544 유식이 (3.SYOa1LJ6)
2024-01-12 (불탄다..!) 20:47:16
🥹🥹 메 이사쭈는천 사야
후히히 저... 너무너무 기대되는wwwwwww 메이사쭈도 넘 무리하지 마시구.... 느긋하게 선레 주시면 와따시 천천히 이어드려도 다이죠뷰인??ww
마자마자 저 2p 일상처 음돌려보는 데 와따시땃쥐 시트공개라던지 하고 돌 리는건가 요??? 🤔🤔🤔 저두 그때 말씀드렸던 정보들 모아서 17유식이 시트를 쪄와야하 나...
후히히 저... 너무너무 기대되는wwwwwww 메이사쭈도 넘 무리하지 마시구.... 느긋하게 선레 주시면 와따시 천천히 이어드려도 다이죠뷰인??ww
마자마자 저 2p 일상처 음돌려보는 데 와따시땃쥐 시트공개라던지 하고 돌 리는건가 요??? 🤔🤔🤔 저두 그때 말씀드렸던 정보들 모아서 17유식이 시트를 쪄와야하 나...
545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20:48:58
저 는헤카 땅을 깨워오기 위해서 쓰긴햇 는대 요...
유식쟌도 필요하면 쓰시는?게...
앗 근데 생각해보니깐 저히 아직 악우일상 한번도 안 돌려본.... 이것도 놓치기 아쉬운데...🤔🤔🤔🤔
유식쟌도 필요하면 쓰시는?게...
앗 근데 생각해보니깐 저히 아직 악우일상 한번도 안 돌려본.... 이것도 놓치기 아쉬운데...🤔🤔🤔🤔
547 유식이 (3.SYOa1LJ6)
2024-01-12 (불탄다..!) 20:53:44
🤔🤔🤔🤔 그럼 와따시는 메이사쭈께 보여드리기 위해 간략하게 써오는www
🤔 그러게 요 저히 악우일 상도 놓 치기아쉬운 데 . . . 우우우웃 으음 으음 그 러면 . . .
저히 이번에는 에유로 돌 리구 다음 주말쯤에 해서 악우일상 가볍고 즐겁게 돌려보실래 요??? wwwww
🤔 그러게 요 저히 악우일 상도 놓 치기아쉬운 데 . . . 우우우웃 으음 으음 그 러면 . . .
저히 이번에는 에유로 돌 리구 다음 주말쯤에 해서 악우일상 가볍고 즐겁게 돌려보실래 요??? wwwww
549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20:56:26
알겟슴니다😌 그럼 저도 좀만 다듬고.. 윅기에 2p쟝을 올려놔야지 후후...
근데 그 전에 밥을.... 으...으으...🫠
좀 느긋하게 자정 쯤에 할래요... 기력 충전할 시간이 필요해요....
근데 그 전에 밥을.... 으...으으...🫠
좀 느긋하게 자정 쯤에 할래요... 기력 충전할 시간이 필요해요....
550 유식이 (3.SYOa1LJ6)
2024-01-12 (불탄다..!) 21:00:31
www메이사쭈...(나데나데) 와따시는 당연히 다이죠부니 넘 걱정안하셔도 괜찮은www
느긋하게 식사도 하시고 푹 쉬시면서 기력 회복하시는ww 와따시도 어차피 간단한 일정이라 자정 전에 되도록 11시쯤? 해서 빨리돌아와서 진짜간단한 시트랑 함께 선레를 드리는www 그 편이 더 편하실것같은(낼룸낼룸)
느긋하게 식사도 하시고 푹 쉬시면서 기력 회복하시는ww 와따시도 어차피 간단한 일정이라 자정 전에 되도록 11시쯤? 해서 빨리돌아와서 진짜간단한 시트랑 함께 선레를 드리는www 그 편이 더 편하실것같은(낼룸낼룸)
552 유식이 (MPK6phT5kQ)
2024-01-12 (불탄다..!) 21:13:56
(낼룸낼룸낼룸) 오히려 와따시랑 놀아주셔서 와따시가 감사드리는wwwww
후히히 그러면 와따시 잠시 다녀올게 요ww
후히히 그러면 와따시 잠시 다녀올게 요ww
555 레이니 - 다이고 (QsLFSGDZgs)
2024-01-12 (불탄다..!) 21:22:31
레이니의 시선은 웃고 있는 다이고의 얼굴이 아닌, 테이블의 한편에 자리 잡은 선물을 향한다. 다이고가 안 받으려고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가방이 10만 엔을 웃도는 가격의 상품이라는 것은 굳이 입에 올리지 않았다. 하지만 어른인 그라면 대략적으로나마 그 가치를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것이 앞으로도 테이블의 위가 제 자리인 것처럼 자리잡지 않기를 속으로 기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응, 먹을게.”
모찌 하나를 집어 특유의 말랑한 촉감을 느끼며, 녹차를 타러 간 사이에 레이니는 슬쩍 입에 하나를 물었다.
그렇기에, 생각보다 금방 돌아온 다이고가 아무런 말도 없이 건네는 새로운 선물상자를 보고서도 말 하나 하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포장지를 풀어보는 것이다.
“...”
커플 머그컵이네.
다이고 몫의 하나가 그의 앞으로 내밀어진다. 레이니는 자신의 몫은 소중하게 양손으로 감싸 쥔 채로 시선을 내리깔아 머그컵의 비어있는 안쪽을 계속 바라보다가, 자그마한 목소리로 상대에게 질문을 던진다.
“다이고, 이거 여기에 둬도 괜찮아? 앞으로도 자주 올 테니까...”
“응, 먹을게.”
모찌 하나를 집어 특유의 말랑한 촉감을 느끼며, 녹차를 타러 간 사이에 레이니는 슬쩍 입에 하나를 물었다.
그렇기에, 생각보다 금방 돌아온 다이고가 아무런 말도 없이 건네는 새로운 선물상자를 보고서도 말 하나 하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포장지를 풀어보는 것이다.
“...”
커플 머그컵이네.
다이고 몫의 하나가 그의 앞으로 내밀어진다. 레이니는 자신의 몫은 소중하게 양손으로 감싸 쥔 채로 시선을 내리깔아 머그컵의 비어있는 안쪽을 계속 바라보다가, 자그마한 목소리로 상대에게 질문을 던진다.
“다이고, 이거 여기에 둬도 괜찮아? 앞으로도 자주 올 테니까...”
565 유키무라-메이사 (y.iLA30EHA)
2024-01-12 (불탄다..!) 23:02:58
간략한 17유식이 시트...
이름 : 유키무라 모모
외모 : 하얀 백발, 짧은 히메컷
이름 : 유키무라 모모
외모 : 하얀 백발, 짧은 히메컷
566 유식이 (y.iLA30EHA)
2024-01-12 (불탄다..!) 23:03:20
으 아 아 악 중 도작성이라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나... 나수치사할거같애 저게전문인거같쟈나 🥺
나... 나수치사할거같애 저게전문인거같쟈나 🥺
578 히다이주 (7Q2zSva1ks)
2024-01-12 (불탄다..!) 23:20:03
몬다이 2P 시트
나이 : 27세
외관 : 좀 꾸며서 재수없다. 탈색모에 작은 피어싱. 느물느물 웃는 표정이 디폴트?
특징 : 자기자랑을 시작하면 끝이 없다. 그냥 좀 열받고 능글맞은 구석이 있다. 아주머님들의 호감을 잘 사는 편이라 학부모들을 잘 구워삶는다. 씀씀이가 커서 저축을 거의 안 하다시피하고 오늘만 사는 듯한 느낌이 있음
🤔 너무 간단하긴 하지만
저도 초안을 잡아보고자...
나이 : 27세
외관 : 좀 꾸며서 재수없다. 탈색모에 작은 피어싱. 느물느물 웃는 표정이 디폴트?
특징 : 자기자랑을 시작하면 끝이 없다. 그냥 좀 열받고 능글맞은 구석이 있다. 아주머님들의 호감을 잘 사는 편이라 학부모들을 잘 구워삶는다. 씀씀이가 커서 저축을 거의 안 하다시피하고 오늘만 사는 듯한 느낌이 있음
🤔 너무 간단하긴 하지만
저도 초안을 잡아보고자...
579 히다이주 (7Q2zSva1ks)
2024-01-12 (불탄다..!) 23:20:39
>>578 픽크루 링크를 빼먹었네요 😅
https://www.neka.cc/composer/10980
https://www.neka.cc/composer/10980
580 유식이 (y.iLA30EHA)
2024-01-12 (불탄다..!) 23:24:41
>>577 후히히 마자요 와따시땃쥐 전원 헨따이인wwwww
>>578 >>>좀 꾸며서 재수없다<<< wwwwwww코이츠wwwwwwwwwww
>>578 >>>좀 꾸며서 재수없다<<< wwwwwww코이츠wwwwwwwwwww
583 히다이주 (7Q2zSva1ks)
2024-01-12 (불탄다..!) 23:27:13
>>580 히다이의 2P는 무릎이 멀쩡한 세계선의 히다이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
원본은 "꾸미는 건 꾸며서 잘생겨지는 녀석이나 하면 충분하지? 나도 외모가 처지면 생각해볼게 😏" 하는 주제에
좀 의기양양 해졌다고 바로 꾸미기 시작한다는 부분이 좀 재수없다고 생각해요
원본은 "꾸미는 건 꾸며서 잘생겨지는 녀석이나 하면 충분하지? 나도 외모가 처지면 생각해볼게 😏" 하는 주제에
좀 의기양양 해졌다고 바로 꾸미기 시작한다는 부분이 좀 재수없다고 생각해요
584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23:27:39
헉 잠 시만 요 저도 2p쟝의 시트를.....
.....간략...하게 올리기엔 너무 길군.. 윅기에 올려야겠다 역시...
상황은 음음...🙄 적당히 트랙이나 대충 학교에서 마주치는?거라던가??
사실 잘 생각이 안 나는... 유식쟌에게 오마카세할게요(???)
.....간략...하게 올리기엔 너무 길군.. 윅기에 올려야겠다 역시...
상황은 음음...🙄 적당히 트랙이나 대충 학교에서 마주치는?거라던가??
사실 잘 생각이 안 나는... 유식쟌에게 오마카세할게요(???)
585 유식이 (y.iLA30EHA)
2024-01-12 (불탄다..!) 23:30:11
앗 마쟈마쟈 17유식이 진자간단하게써봤는데 상황이나 흐름에 도움이 되면좋 겠다는마음에 시트부터 올리는ww
간략한 다른 세계선의 17유식이 시트
이름 : 유키무라 모모
외모 : 하얀 백발, 짧은 단발의 히메컷. 자세히 본다면 흰 피부에 어울리지 않는 작은 흉터들이 얼굴부터 몸 곳곳에. 푸른 눈동자. 짙은 흉터를 가리기 위한 발목에는 로벨리아, 왼쪽 가슴부터 어깨까지는 피안화 타투.
성격 : 느긋한 거짓말쟁이. 무덤덤해보이며 쉽사리 상대를 유혹하는듯 행동하나 근원은 짙은 고독과 절망 뿐이니, 필시 가까이 해서는 안되는 타입. 상대를 파멸로 이끄는것은 천성, 혹은 바램.
과거사 : 도쿄 출신. 어렸을때부터 특출난 재능으로 승승장구하며, 중앙의 트레센 학원에 입학하여 레코드 타임을 갱신할 정도로 단거리 스프린터로써 두각을 나타냈다. 몰아치는 눈보라라고 불리며 도주마로써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듯 달리던 그녀에게, 사건은 어느날 일어났다. 실수인가? 사고인가? 피로누적인가? 경기장이나 레이스 흐름에 문제가 있었나? 원인은 알 수 없지만 결과는 명확하다. 전력으로 달리던 그녀의 발목이 부러졌고, 그대로 큰 부상을 입으며 레이스장에서 나뒹굴었다.
대수술. 몇십시간에 걸친 수술이 끝나고, 그녀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으나, 살아남은것이 전부인 상황. 두번다시 달릴 수 없게된 그녀는 점차 망가져가기 시작했고... 중등부와 고등부 주니어 시즌을 꼬박 병실에서 보낸 그녀는 마침내 어느정도 걸을 수 있는 상태까지 회복하여, 요양을 위해 츠나지 시로 내려오게 된다.
기타 : 흡연자. 누구에게나 플러팅, 허나 진심은 전혀 없음. 자신의 몸을 신경쓰지 않음. 망가져버린 악인.
간략한 다른 세계선의 17유식이 시트
이름 : 유키무라 모모
외모 : 하얀 백발, 짧은 단발의 히메컷. 자세히 본다면 흰 피부에 어울리지 않는 작은 흉터들이 얼굴부터 몸 곳곳에. 푸른 눈동자. 짙은 흉터를 가리기 위한 발목에는 로벨리아, 왼쪽 가슴부터 어깨까지는 피안화 타투.
성격 : 느긋한 거짓말쟁이. 무덤덤해보이며 쉽사리 상대를 유혹하는듯 행동하나 근원은 짙은 고독과 절망 뿐이니, 필시 가까이 해서는 안되는 타입. 상대를 파멸로 이끄는것은 천성, 혹은 바램.
과거사 : 도쿄 출신. 어렸을때부터 특출난 재능으로 승승장구하며, 중앙의 트레센 학원에 입학하여 레코드 타임을 갱신할 정도로 단거리 스프린터로써 두각을 나타냈다. 몰아치는 눈보라라고 불리며 도주마로써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듯 달리던 그녀에게, 사건은 어느날 일어났다. 실수인가? 사고인가? 피로누적인가? 경기장이나 레이스 흐름에 문제가 있었나? 원인은 알 수 없지만 결과는 명확하다. 전력으로 달리던 그녀의 발목이 부러졌고, 그대로 큰 부상을 입으며 레이스장에서 나뒹굴었다.
대수술. 몇십시간에 걸친 수술이 끝나고, 그녀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으나, 살아남은것이 전부인 상황. 두번다시 달릴 수 없게된 그녀는 점차 망가져가기 시작했고... 중등부와 고등부 주니어 시즌을 꼬박 병실에서 보낸 그녀는 마침내 어느정도 걸을 수 있는 상태까지 회복하여, 요양을 위해 츠나지 시로 내려오게 된다.
기타 : 흡연자. 누구에게나 플러팅, 허나 진심은 전혀 없음. 자신의 몸을 신경쓰지 않음. 망가져버린 악인.
586 유식이 (y.iLA30EHA)
2024-01-12 (불탄다..!) 23:31:53
>>583 wwwwwwwww코이츠 스스로 짜는 캐해 보케와 츳코미 펀치라인이 너무굉장한wwwwwww 히다이쭈의 입담이 너무너무부러운www
>>584 🥹🥹🥹저벌서 헤카쨩 메챠쿠챠 기대되는ww
후히히 조아요 그러면 시트 읽어보구.... 🤔🤔 방과후 빈 교실에서 담배피우고잇 는 17유식쟝이랑 만나시는건 엇더신가 요???
>>584 🥹🥹🥹저벌서 헤카쨩 메챠쿠챠 기대되는ww
후히히 조아요 그러면 시트 읽어보구.... 🤔🤔 방과후 빈 교실에서 담배피우고잇 는 17유식쟝이랑 만나시는건 엇더신가 요???
590 유식이 (y.iLA30EHA)
2024-01-12 (불탄다..!) 23:39:49
후히히 그치만 메이사쭈.... 엽떡 조아하시자나 요...(낼 룸)
wwwwwww우효옷wwwwww 헤카땅 시트 읽기만 했는데 벌써 메챠쿠챠 야베한wwwww "쓰르라미" 의 기운이 느껴지는 쵸 얀데레쟌wwwwwwwwwwww 후히히 그럼 와따시 힘내서 선레써오는www
wwwwwww우효옷wwwwww 헤카땅 시트 읽기만 했는데 벌써 메챠쿠챠 야베한wwwww "쓰르라미" 의 기운이 느껴지는 쵸 얀데레쟌wwwwwwwwwwww 후히히 그럼 와따시 힘내서 선레써오는www
591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23:45:09
그래도 매운건 매운법이죠
물론... 좋아하지만.. 개맛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후히히... 잘 부탁드림니다
물론... 좋아하지만.. 개맛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후히히... 잘 부탁드림니다
592 17모모-헤카쨩 (y.iLA30EHA)
2024-01-12 (불탄다..!) 23:51:46
바람소리가 들린다.
저녁놀이 내려앉을 즈음에 이곳에서 담배를 피우는게 좋다. 창문 밖을 바라보면 하교하는 아이들, 기숙사로 들어가는 아이들, 슬슬 트레이닝을 마무리하는 아이들이 보인다. 흘러가는 구름, 새빨갛게 물드는 하늘. 지금은 이렇게 밝지만 곧 어둑한 밤이 찾아오겠지. 그래, 이곳에서 창 밖을 바라보는 이유는, 결코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이나 부러움, 질투같은 하등한 감정이 아니다. 그런 자기연민에 젖어있을 이유도, 더 이상의 필요도 없으니.
‘아아, 저녁놀같은 저 아이들도... 밤을 맞이하는 순간이 오겠지.’
느릿하게 담배연기를 뱉는다. 후우우, 하면서, 아주 천천히. 그래, 저녁놀이 완전히 저물어 고요한 밤이 찾아오는 그 순간이 좋다. 죽음과 닮아있는 그 순간이. 새빨갛게 타들어가는 담배 끝을 바라보는, 이 온전한 평온이 내게 그토록 동경하는 죽음으로부터의 위안을 전해준다.
‘그때, 살아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나도 저녁놀처럼 저물었더라면. 창밖을 바라보다 시선을 텅 비어버린 교실로 돌린다. 쓰지 않는, 옥상과 가까운 높은 층의 빈 교실. 소문이 제법 파다한지 찾아오는 아이들도 많았다. 예를 들면, 이렇게. 드르륵 하고 문이 열리고, 한 아이가 얼굴을 붉히며 들어온다. 무어라고 이야기하며 품에 안기지만, 네 얼굴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걸. 아아, 미안, 이름이 뭐였더라. 응, 그래도 상관없지. 그 아이의 뺨을 쓸어주며 느릿하게 웃는다.
“응, 나도 사랑해.”
그 아이가 가져온 담배를 받아들어 서로의 입에 물려주고는 불을 붙인다. 바람소리가 들린다. 춥다. 맞닿은 살결은 얼음장같은 추위를 가진 고독이 되어 내 심장을 찌른다. 시선을 빈 교실로 돌린다. 아아. 집에 가기 싫어라.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채로 느릿하게 발을 까딱거린다. 다시금 바람이 불어, 커튼과 함께 머리가 휘날린다. 이대로 잘까. 내일 아침 조용히 아래로 내려가면 되겠지. 담배에 불을 붙이고, 천천히 연기를 뱉으며... 멍하니, 문을 바라본다.
저녁놀이 내려앉을 즈음에 이곳에서 담배를 피우는게 좋다. 창문 밖을 바라보면 하교하는 아이들, 기숙사로 들어가는 아이들, 슬슬 트레이닝을 마무리하는 아이들이 보인다. 흘러가는 구름, 새빨갛게 물드는 하늘. 지금은 이렇게 밝지만 곧 어둑한 밤이 찾아오겠지. 그래, 이곳에서 창 밖을 바라보는 이유는, 결코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이나 부러움, 질투같은 하등한 감정이 아니다. 그런 자기연민에 젖어있을 이유도, 더 이상의 필요도 없으니.
‘아아, 저녁놀같은 저 아이들도... 밤을 맞이하는 순간이 오겠지.’
느릿하게 담배연기를 뱉는다. 후우우, 하면서, 아주 천천히. 그래, 저녁놀이 완전히 저물어 고요한 밤이 찾아오는 그 순간이 좋다. 죽음과 닮아있는 그 순간이. 새빨갛게 타들어가는 담배 끝을 바라보는, 이 온전한 평온이 내게 그토록 동경하는 죽음으로부터의 위안을 전해준다.
‘그때, 살아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나도 저녁놀처럼 저물었더라면. 창밖을 바라보다 시선을 텅 비어버린 교실로 돌린다. 쓰지 않는, 옥상과 가까운 높은 층의 빈 교실. 소문이 제법 파다한지 찾아오는 아이들도 많았다. 예를 들면, 이렇게. 드르륵 하고 문이 열리고, 한 아이가 얼굴을 붉히며 들어온다. 무어라고 이야기하며 품에 안기지만, 네 얼굴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걸. 아아, 미안, 이름이 뭐였더라. 응, 그래도 상관없지. 그 아이의 뺨을 쓸어주며 느릿하게 웃는다.
“응, 나도 사랑해.”
그 아이가 가져온 담배를 받아들어 서로의 입에 물려주고는 불을 붙인다. 바람소리가 들린다. 춥다. 맞닿은 살결은 얼음장같은 추위를 가진 고독이 되어 내 심장을 찌른다. 시선을 빈 교실로 돌린다. 아아. 집에 가기 싫어라.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채로 느릿하게 발을 까딱거린다. 다시금 바람이 불어, 커튼과 함께 머리가 휘날린다. 이대로 잘까. 내일 아침 조용히 아래로 내려가면 되겠지. 담배에 불을 붙이고, 천천히 연기를 뱉으며... 멍하니, 문을 바라본다.
593 유식이 (y.iLA30EHA)
2024-01-12 (불탄다..!) 23:52:27
wwwwwww코이츠 쵸 카와이쟌www(낼룸낼룸)
🤔🤔🤔 고독하 게... 열 심히써와봣 는 데... 잇기 힘드시면 언제든 말씀주시는ww
🤔🤔🤔 고독하 게... 열 심히써와봣 는 데... 잇기 힘드시면 언제든 말씀주시는ww
594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23:59:52
🤔
모모쟝... 교실에서 야베한 짓 하고 잇는건가...
문 열고 들어가서 꺅 헨따이!하면 되는건가요(????)
모모쟝... 교실에서 야베한 짓 하고 잇는건가...
문 열고 들어가서 꺅 헨따이!하면 되는건가요(????)
596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0:03:39
🤔🤔🤔🤔🤔🤔
그냥 서로 안고 담배피우고있 던것뿐 이니가 요?!?! 진 짜루?!
🤔 그치만... 모브쨩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둘이 여전히 껴안고 있는 느낌이라고 해도 재밌을것같 기도 한...wwwww
그냥 서로 안고 담배피우고있 던것뿐 이니가 요?!?! 진 짜루?!
🤔 그치만... 모브쨩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둘이 여전히 껴안고 있는 느낌이라고 해도 재밌을것같 기도 한...wwwww
597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0:04:53
ㅋㅋㅋㅋ하지만 그러면 모브쟝의 순수한 마음(?)에 상처가 날테니까...
모브쟝은 보낸 걸로 할게요 전 착하니까(????)
모브쟝은 보낸 걸로 할게요 전 착하니까(????)
598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0:07:43
wwwwwwwwwww코이츠wwwwww 후히히 조아요
헉 저 후히히한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떠오르는www
헉 저 후히히한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떠오르는www
600 미즈호주 (lAYBGB9YuY)
2024-01-13 (파란날) 00:14:16
답레를 쓰기 앞서.....
>>447 원한다면 지금 바로 고쳐도 좋음
아니? 갈아엎어도 좋음
지금 육성어장으로 따지자면
"정말로 이대로 대답합니까? " 답변 나올 판임
>>447 원한다면 지금 바로 고쳐도 좋음
아니? 갈아엎어도 좋음
지금 육성어장으로 따지자면
"정말로 이대로 대답합니까? " 답변 나올 판임
603 헤카땅-모모쟝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0:17:03
>>592
문을 열자마자 이쪽을 보는 시선과 눈이 마주친다. 마주친다고 하기는 했지만, 굳이 따지자면 교실 안에 있는 의자나 책상을 보는 듯한, 별 감흥도 없고 관심도 없는 눈이었겠지. 왜냐하면 그런 것들은 전혀라도 해도 좋을 정도로 빛나지 않으니까. 눈길을 줄 필요도,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고 억지로 흥미를 쥐어짜낼 필요도 없는 것이다.
눈길을 끌 정도로 강렬하게 반짝이는, 내가 추구하는 무언가는— 여기엔 없다. 언제나처럼 축 처진 귀가 아주 조금,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간다.
"......냄새."
이곳에는, 이 빈 교실에는 반짝이는 것은 없지만 그걸 대신하듯 현실을 가리는 희뿌연 연기와 속을 태우는 매캐함이 가득했다. 창문이 열려있는데도 이 정도다. 마치 밤하늘을 옅게 가린 구름같아서, 자그마한 별을 가려버리는 그 지긋지긋한 구름에 방해받았던 날이 생각나 저절로 인상을 쓰게 된다. 그렇게 깊고, 오래가지는 않았지만.
대신 툭 내뱉은 말에 약간의 감정이 실린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아무래도 좋지만."
하지만 결국 아무래도 좋을 일이지. 여기엔 내가 찾는 게 없으니까. 아무래도 좋을 곳이다.
이곳을 매캐하게 만든, 그리고 계속해서 매캐하게 만들고 있는 인물과, 책상과 의자, 그리고 창문을 차례로 보며 계속해서 문가에 머물러 있었다. 들어가지도, 나가지도 않은 채로.
문을 열자마자 이쪽을 보는 시선과 눈이 마주친다. 마주친다고 하기는 했지만, 굳이 따지자면 교실 안에 있는 의자나 책상을 보는 듯한, 별 감흥도 없고 관심도 없는 눈이었겠지. 왜냐하면 그런 것들은 전혀라도 해도 좋을 정도로 빛나지 않으니까. 눈길을 줄 필요도,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고 억지로 흥미를 쥐어짜낼 필요도 없는 것이다.
눈길을 끌 정도로 강렬하게 반짝이는, 내가 추구하는 무언가는— 여기엔 없다. 언제나처럼 축 처진 귀가 아주 조금,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간다.
"......냄새."
이곳에는, 이 빈 교실에는 반짝이는 것은 없지만 그걸 대신하듯 현실을 가리는 희뿌연 연기와 속을 태우는 매캐함이 가득했다. 창문이 열려있는데도 이 정도다. 마치 밤하늘을 옅게 가린 구름같아서, 자그마한 별을 가려버리는 그 지긋지긋한 구름에 방해받았던 날이 생각나 저절로 인상을 쓰게 된다. 그렇게 깊고, 오래가지는 않았지만.
대신 툭 내뱉은 말에 약간의 감정이 실린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아무래도 좋지만."
하지만 결국 아무래도 좋을 일이지. 여기엔 내가 찾는 게 없으니까. 아무래도 좋을 곳이다.
이곳을 매캐하게 만든, 그리고 계속해서 매캐하게 만들고 있는 인물과, 책상과 의자, 그리고 창문을 차례로 보며 계속해서 문가에 머물러 있었다. 들어가지도, 나가지도 않은 채로.
607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0:22:24
wwww헤카땅 아직 잠이 덜깨서 좀 왔다갔다?하는 상태라... 우웃...
2p일상을 많이 돌려야겠어요...😏
2p일상을 많이 돌려야겠어요...😏
609 코우주 (wKg5W/YqO2)
2024-01-13 (파란날) 00:32:50
고치려고 했는데요
결국 똑같은 말만 하는거 같아서 그대로 가겠습니다(두둥)
아 ㅋㅋ 상견례 망하면 어쩔건데 야반도주하면 그만이야~~
결국 똑같은 말만 하는거 같아서 그대로 가겠습니다(두둥)
아 ㅋㅋ 상견례 망하면 어쩔건데 야반도주하면 그만이야~~
610 17모식이-헤카땽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0:35:16
멍하니, 문을 바라보고 있는데. 드륵, 하고 문이 열린다. 나는 느릿하게 담배연기를 뱉으면서 문 앞에 서있는 사람의 실루엣을 흝었다. 작네, 선생님은 아닐테니까, 귀찮은 일이 벌어지지는 않을테고. 그렇다면 소문을 듣고 온 아이인가? 아아... 귀찮아.
푸른 눈동자는 빛을 잃었다. 이제 저녁놀이 고요하게 땅 아래로 숨을 시간. 학교도 평온하게 불빛을 잃고, 어둠 속에서 나부끼는 바람, 나 홀로. 유일한 구원. 온전한 평온. 혼자있고 싶었는데. 그 시선은 너를 보지 않았다. 책상이나 의자를 보는듯 한, 감흥없는 시선. 허나 철저히 계산되어 네게 향한 시선이었다. 눈꼬리가 접혔고, 입가에는 미소가 띄워진다.
“안녕, 아기 네코쨩.”
의도적인 침묵. 대화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그 나쁜 버릇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 채였다. 그녀에게는 고칠 생각조차 없는 버릇이었지만. 냄새, 라는 말에도 전혀 듣지 못한것처럼 느릿하게 웃으며, 천천히 담배를 피운다. 타닥거리는 소리가 고요한 교실에 울려퍼지고, 희뿌연 안개처럼 입에서 퍼져나가지.
“소문, 듣고 온거 아니었어?”
물끄러미 바라보며, 천천히 켜지는 도시의 희끄무레한 불빛을 등지고는, 두 팔을 벌렸다. 어서 와서 안기라는듯이. 그래, 날카로워보이는 타입이네. 저런 아이들을 많이 만나본건 아니지만, 결국 전부... 달콤하게 녹아내려 내게 사랑을 속삭였지. 눅진한 초콜릿처럼, 입가를 느릿하게 핥으며.
“어서 와서 안아줄래? 나, 외롭던 참인데.”
학교의 불빛은 모두 꺼졌다.
새빨갛게 타오르던 저녁놀은 의미를 잃어버린채 목에 진하게 남아있는 입술자국으로 떨어졌고, 맑은 하늘 위를 자유로이 날아다니던 구름은 짙은 담배연기가 되어 무거이 교실 아래로 떨어진다.
밤은 고요의 시간이다. 영원한 평온, 나의 유일한 구원, 나의 안식.
놀아보자. 아래로 떨어지자. 너와 나 단 둘이서.
푸른 눈동자는 빛을 잃었다. 이제 저녁놀이 고요하게 땅 아래로 숨을 시간. 학교도 평온하게 불빛을 잃고, 어둠 속에서 나부끼는 바람, 나 홀로. 유일한 구원. 온전한 평온. 혼자있고 싶었는데. 그 시선은 너를 보지 않았다. 책상이나 의자를 보는듯 한, 감흥없는 시선. 허나 철저히 계산되어 네게 향한 시선이었다. 눈꼬리가 접혔고, 입가에는 미소가 띄워진다.
“안녕, 아기 네코쨩.”
의도적인 침묵. 대화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그 나쁜 버릇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 채였다. 그녀에게는 고칠 생각조차 없는 버릇이었지만. 냄새, 라는 말에도 전혀 듣지 못한것처럼 느릿하게 웃으며, 천천히 담배를 피운다. 타닥거리는 소리가 고요한 교실에 울려퍼지고, 희뿌연 안개처럼 입에서 퍼져나가지.
“소문, 듣고 온거 아니었어?”
물끄러미 바라보며, 천천히 켜지는 도시의 희끄무레한 불빛을 등지고는, 두 팔을 벌렸다. 어서 와서 안기라는듯이. 그래, 날카로워보이는 타입이네. 저런 아이들을 많이 만나본건 아니지만, 결국 전부... 달콤하게 녹아내려 내게 사랑을 속삭였지. 눅진한 초콜릿처럼, 입가를 느릿하게 핥으며.
“어서 와서 안아줄래? 나, 외롭던 참인데.”
학교의 불빛은 모두 꺼졌다.
새빨갛게 타오르던 저녁놀은 의미를 잃어버린채 목에 진하게 남아있는 입술자국으로 떨어졌고, 맑은 하늘 위를 자유로이 날아다니던 구름은 짙은 담배연기가 되어 무거이 교실 아래로 떨어진다.
밤은 고요의 시간이다. 영원한 평온, 나의 유일한 구원, 나의 안식.
놀아보자. 아래로 떨어지자. 너와 나 단 둘이서.
611 미즈호 - 코우 (lAYBGB9YuY)
2024-01-13 (파란날) 00:35:54
>>447 kou
“그렇지요, 저희는 [ 트레이너 가문 ] 입니다. 야나기하라 씨. “
차분한 목소리에 부드러이 웃으며, 하시하라는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그렇다, 니시카타 가와 야나기하라 가 모두 트레이너 가문. 트레이너에 전문적으로 종사하고 있는 집안이다.
부드러이 웃고 있으나 미묘하게 미간이 찌푸려지는 것을 코우는 볼 수 있었다.
하시하라는 아무래도, 단순히 전통있는 집안임을 듣기를 바란 것이 아닌 것 같다…….
“당신의 가문 역시 트레이너 가문이니 짐작하겠지만, 우리 가문은 이 업계에 꾸준히 오랫동안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당신과 당신의 가문 역시 그러하겠지요. “
하시하라는 가볍게 물잔을 들어올리며, 코우를 향해 이같이 물으려 하였다.
“이 업계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일하실 생각이신가요, 야나기하라 씨? “
.....아, 이걸 듣고 있는 미즈호의 표정이 좋지 않다.
식탁 밑으로 코우의 손을 꽉 잡아 오려 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렇지요, 저희는 [ 트레이너 가문 ] 입니다. 야나기하라 씨. “
차분한 목소리에 부드러이 웃으며, 하시하라는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그렇다, 니시카타 가와 야나기하라 가 모두 트레이너 가문. 트레이너에 전문적으로 종사하고 있는 집안이다.
부드러이 웃고 있으나 미묘하게 미간이 찌푸려지는 것을 코우는 볼 수 있었다.
하시하라는 아무래도, 단순히 전통있는 집안임을 듣기를 바란 것이 아닌 것 같다…….
“당신의 가문 역시 트레이너 가문이니 짐작하겠지만, 우리 가문은 이 업계에 꾸준히 오랫동안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당신과 당신의 가문 역시 그러하겠지요. “
하시하라는 가볍게 물잔을 들어올리며, 코우를 향해 이같이 물으려 하였다.
“이 업계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일하실 생각이신가요, 야나기하라 씨? “
.....아, 이걸 듣고 있는 미즈호의 표정이 좋지 않다.
식탁 밑으로 코우의 손을 꽉 잡아 오려 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612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0:36:44
>>606 wwwww코이츠www(낼룸) 따듯하게 입으시구 감기 조심하셔야하는....
>>607 후히히 와따시 지금 메이메이쨔 덕분에 도키도키함이 멈추지안는wwww
그치만 저히 주말은 이제 막 시작햇으니가요~ 언제든 피곤하면 쭘시기🥰(낼 루 움)
>>609 wwwwwwwww코이츠wwwwwwww
>>607 후히히 와따시 지금 메이메이쨔 덕분에 도키도키함이 멈추지안는wwww
그치만 저히 주말은 이제 막 시작햇으니가요~ 언제든 피곤하면 쭘시기🥰(낼 루 움)
>>609 wwwwwwwww코이츠wwwwwwww
618 미즈호주 (lAYBGB9YuY)
2024-01-13 (파란날) 00:39:31
>>614 이것도 엄밀히 말하자면
나쁘지 않은 발언이긴 한데
정말로 이와 같이 말하시겠습니까? 나오기 딱 좋다 이것도
나쁘지 않은 발언이긴 한데
정말로 이와 같이 말하시겠습니까? 나오기 딱 좋다 이것도
622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0:40:44
>>614 >>617 코우쭈
진쟈조은방법이잇서
코순쭈가 먼저 "전기톱" 해버리는거야
🤪🪚
>>616 (낼룸낼룸낼룸) 뉴웃 나냐 쭈🥺 몸상태는 갠찬으신가 요?
진쟈조은방법이잇서
코순쭈가 먼저 "전기톱" 해버리는거야
🤪🪚
>>616 (낼룸낼룸낼룸) 뉴웃 나냐 쭈🥺 몸상태는 갠찬으신가 요?
624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0:46:13
후히 히
헤카땽의 반응 전혀 예측이 안되어서 너무너무너무 즐거운wwwwwwww 엇던 답레가 올가.... 당장에라도 끊길것같은 위태위태한 거미줄을 보는것같 은wwwww
헤카땽의 반응 전혀 예측이 안되어서 너무너무너무 즐거운wwwwwwww 엇던 답레가 올가.... 당장에라도 끊길것같은 위태위태한 거미줄을 보는것같 은wwwww
625 헤카땅-모모쟝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0:55:11
"여기엔 고양이는 없어."
덤덤한 목소리로 그렇게 내뱉었다. 이곳에 있는 건 연기와 책상과 의자와 열린 창문 뿐. 교실을 이루는 부품들만이 가득한 곳에 고양이란 변수는 없다.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눈을 깜빡이다가 소문이란 말에 고개를 가만히 기울였다. 자랑은 아니지만 그런 소문에 그다지 관심은 없다. 떠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언제나 그것들을 입에 담고 떠들며 여기저기 기웃거리기 마련이지만, 안타깝게도 그건 내 관심 밖이다. 귀에 들어와도 금새 흘려보내고, 내 머리 속에 발자취조차 남기지 못한 채 사라지곤 했다.
다만 눈 앞에서 두 팔을 벌리고, 입가를 느릿하게 핥으며 뱉는 말이 어떤 뜻인지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네가 아까 꺼낸 소문이라는 말과 겹쳐서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는 감이 잡히는 것이다.
"—너는,"
조금 전까지는 무기질적이고, 교실을 이루는 부품 중 하나에 불과하고, 아무런 관심도 없었던 네가 약간의 시선을 끌기 시작했다.
아- 그렇지. 난 다른 건 몰라도 별은 좋아하니까. 별 만큼은.
"꼭 블랙홀 같네."
이 문은 경계다. 사상 지평이라는 것이다. 이 앞으로 발을 내딛으면 그 뒤는 저 두 팔에 잡혀버리고, 다시는 돌이킬 수 없게 되겠지.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이 앞에 발을 내딛고, 저항조차 하지 못한 채로 늘어지고, 결국엔 나오지 못하게 되었을까.
......하지만 뭐어, 결국 나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인가.
왜냐하면 역시, 너... ...빛나지 않는 걸.
아주 잠깐, 정말 잠깐 흥미를 보였지만 역시 금방 식어버렸다. 그래, 역시 너는 아니야.
덤덤한 목소리로 그렇게 내뱉었다. 이곳에 있는 건 연기와 책상과 의자와 열린 창문 뿐. 교실을 이루는 부품들만이 가득한 곳에 고양이란 변수는 없다.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눈을 깜빡이다가 소문이란 말에 고개를 가만히 기울였다. 자랑은 아니지만 그런 소문에 그다지 관심은 없다. 떠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언제나 그것들을 입에 담고 떠들며 여기저기 기웃거리기 마련이지만, 안타깝게도 그건 내 관심 밖이다. 귀에 들어와도 금새 흘려보내고, 내 머리 속에 발자취조차 남기지 못한 채 사라지곤 했다.
다만 눈 앞에서 두 팔을 벌리고, 입가를 느릿하게 핥으며 뱉는 말이 어떤 뜻인지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네가 아까 꺼낸 소문이라는 말과 겹쳐서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는 감이 잡히는 것이다.
"—너는,"
조금 전까지는 무기질적이고, 교실을 이루는 부품 중 하나에 불과하고, 아무런 관심도 없었던 네가 약간의 시선을 끌기 시작했다.
아- 그렇지. 난 다른 건 몰라도 별은 좋아하니까. 별 만큼은.
"꼭 블랙홀 같네."
이 문은 경계다. 사상 지평이라는 것이다. 이 앞으로 발을 내딛으면 그 뒤는 저 두 팔에 잡혀버리고, 다시는 돌이킬 수 없게 되겠지.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이 앞에 발을 내딛고, 저항조차 하지 못한 채로 늘어지고, 결국엔 나오지 못하게 되었을까.
......하지만 뭐어, 결국 나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인가.
왜냐하면 역시, 너... ...빛나지 않는 걸.
아주 잠깐, 정말 잠깐 흥미를 보였지만 역시 금방 식어버렸다. 그래, 역시 너는 아니야.
626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0:56:22
사 사실 저도 헤카땅이? 어떤?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너무 오래걸리죠... 죄송함다....
너 너무 오래걸리죠... 죄송함다....
628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0:57:42
🥹🥹🥹🥹🥹🥹 무슨말씀이세 요 메 이사쭈
너무너무너무아름다워요 이거는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해야만 한다구요????? 분위기 가.... 분위기가 우우우웃
(너무좋아서 죽음...)
너무너무너무아름다워요 이거는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해야만 한다구요????? 분위기 가.... 분위기가 우우우웃
(너무좋아서 죽음...)
633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1:05:44
그치만 모모쟝.... 모브쟝들 꼬셔서 같 이가 라앉 자 하는게 몬가몬가 별 집어 삼키는 블랙홀같구🥺
빈 교실에 들어가서 안기면 그걸로 타락완료(?)해서 못 빠져나와버리니까 완전 사건의 지평선 그 자체구🥺(????)
빈 교실에 들어가서 안기면 그걸로 타락완료(?)해서 못 빠져나와버리니까 완전 사건의 지평선 그 자체구🥺(????)
636 코우 - 미즈호 (wKg5W/YqO2)
2024-01-13 (파란날) 01:13:48
하시하라의 표정이 미묘하게 바뀌었다.
「전통」보다는 「트레이너」,
초점 어긋난 대답이 심기를 거스른 모양이다.
뒤늦게 알아차린다 해도 이미 엎질러진 물.
최대한 평정을 유지하며 이어지는 말을 경청하지만.
"..."
동시에 꽉 잡아오는, 불안한 손길.
하시하라가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하는 것인지, 어렴풋이 짐작은 된다.
여기는 교토니까.
"되는 데까지는 몸 담고 있을 겁니다. 아직 그만둘 생각도 없고요."
"곧 가정도 꾸릴 건데, 번듯한 직업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뒷말을 이어가는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전통」보다는 「트레이너」,
초점 어긋난 대답이 심기를 거스른 모양이다.
뒤늦게 알아차린다 해도 이미 엎질러진 물.
최대한 평정을 유지하며 이어지는 말을 경청하지만.
"..."
동시에 꽉 잡아오는, 불안한 손길.
하시하라가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하는 것인지, 어렴풋이 짐작은 된다.
여기는 교토니까.
"되는 데까지는 몸 담고 있을 겁니다. 아직 그만둘 생각도 없고요."
"곧 가정도 꾸릴 건데, 번듯한 직업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뒷말을 이어가는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637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1:14:04
>>633 헤카땅도 허접이군아...😏
하지만 저 이런 블랙홀백합 완전 좋아하니까요
기대감이 엄청 생겨납니다...🥰🤭🤭 학교안에서 불륜동성교제하고...🤭🤭🤭
하지만 저 이런 블랙홀백합 완전 좋아하니까요
기대감이 엄청 생겨납니다...🥰🤭🤭 학교안에서 불륜동성교제하고...🤭🤭🤭
641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1:16:44
>>637
불륜동성교제wwwwww
헉
으 으아아 멈춰 납븐생각...
아니.. 안 멈춰도 되나....?
불륜동성교제wwwwww
헉
으 으아아 멈춰 납븐생각...
아니.. 안 멈춰도 되나....?
642 17모식이-헤카땽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1:16:51
덤덤한 목소리. 아아, 어쩐지 이제서야 네가 시야에 들어오는것 같다. 흐응.
“헤에, 그런 얼굴을 하고 있구나...”
느릿하게,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며, 발을 천천히 까딱거린다. 두 팔 네게로 뻗은것을 천천히 내리며, 왼손으로는 턱을 괴고, 느릿하게 담배를 피웠다.
“블랙홀이라.“
시야에 온전하게 네가 잡힌다. 담배를 든 오른손으로 교복 셔츠의 단추를 하나, 둘 풀었다. 새하얀 탱크탑. 왼쪽 가슴 위로 새겨진 피안화. 한 눈에 흉터자국임을 알수 있듯, 부어오른 살결을 꾹꾹 누른다.
”나는 부서진 흑색 왜성에 더 가까울지도 몰라.“
”빛을 잃은 태양, 독을 품은 거미, 가장 달콤한 사과.“
짧게 타들어간 담배를 책상 위에 비벼 끄며, 여전히 반쯤 접혀있는 눈꼬리 사이로 너를 바라보다 미소지었다. 철저히 계산된 표정, 철저히 계산해 만들어낸 아름다움.
“그래서, 뭘 원해서 온거야?“
꼬았던 다리를 풀고, 천천히 일어나 한걸음씩 걷는다. 운동화가 차가운 바닥에 맞닿는 소리가 느릿하게 울린다. 한 눈에 보아도 알 수 있을 만큼, 왼쪽 다리를 끌면서 걷고 있었지.
”네가 원하는게 무엇이든, 사랑이 아니라면 전부 이뤄줄 수 있어, 아기 네코쨩.“
우뚝, 문 앞에 멈추어 선다.
블랙홀은 움직이지 않는다. 허나 심연을 들여다보면, 그것또한 너를 들여다보는것처럼. 그것이 움직이는것으로 보일 정도로, 너를 빨아들이겠지. 끌림이란 그런 불나방처럼 부질없는 것이리라. 그리고, 이제 우리는 문턱을 경계선 삼아, 사상 지평 앞에 서있다.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에. 덧없는 선악과 떨어지듯.
“헤에, 그런 얼굴을 하고 있구나...”
느릿하게,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며, 발을 천천히 까딱거린다. 두 팔 네게로 뻗은것을 천천히 내리며, 왼손으로는 턱을 괴고, 느릿하게 담배를 피웠다.
“블랙홀이라.“
시야에 온전하게 네가 잡힌다. 담배를 든 오른손으로 교복 셔츠의 단추를 하나, 둘 풀었다. 새하얀 탱크탑. 왼쪽 가슴 위로 새겨진 피안화. 한 눈에 흉터자국임을 알수 있듯, 부어오른 살결을 꾹꾹 누른다.
”나는 부서진 흑색 왜성에 더 가까울지도 몰라.“
”빛을 잃은 태양, 독을 품은 거미, 가장 달콤한 사과.“
짧게 타들어간 담배를 책상 위에 비벼 끄며, 여전히 반쯤 접혀있는 눈꼬리 사이로 너를 바라보다 미소지었다. 철저히 계산된 표정, 철저히 계산해 만들어낸 아름다움.
“그래서, 뭘 원해서 온거야?“
꼬았던 다리를 풀고, 천천히 일어나 한걸음씩 걷는다. 운동화가 차가운 바닥에 맞닿는 소리가 느릿하게 울린다. 한 눈에 보아도 알 수 있을 만큼, 왼쪽 다리를 끌면서 걷고 있었지.
”네가 원하는게 무엇이든, 사랑이 아니라면 전부 이뤄줄 수 있어, 아기 네코쨩.“
우뚝, 문 앞에 멈추어 선다.
블랙홀은 움직이지 않는다. 허나 심연을 들여다보면, 그것또한 너를 들여다보는것처럼. 그것이 움직이는것으로 보일 정도로, 너를 빨아들이겠지. 끌림이란 그런 불나방처럼 부질없는 것이리라. 그리고, 이제 우리는 문턱을 경계선 삼아, 사상 지평 앞에 서있다.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에. 덧없는 선악과 떨어지듯.
644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1:21:26
>>629 후 히 히
>>633 wwwwwwww코이츠wwwww "타락완료" 라니wwwww진짜미치게웃긴wwwwwwwww 17모식이 세뇌물 주인공같쟌wwwwwwww
햐...... 그치만 저? 헤카땽이야말로 어마어마하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단칼에 "여기에 고양이는 없어" 라고 이야기한다던지.... 유식이가 메이메이쨔를 보는것처럼 시선을 두지만 주변 풍경을 보고있는것처럼 헤카땽도 교실을 구성하는 부품으로써 유식이를 보고있는거라던지....
특히 별에 빗대어 얘기를 하면서 유식이가 빛나지 않으니까 순식간에 관계가 단절될것같은 이 아슬아슬한 포인트라던지 위태위태한 당장에라도 끊어질것같은 실 같은 감정선이 장난이 아닌wwwww
>>634 wwww코이츠wwwwwwwwww
>>637 하아???? 불륜동성교제라뇨 이건다른세계선의 모식이니까 불륜이 아닌걸 요????
🤔 그치만 어쩐지 모식이..... 남편이나 아내가 잇는 무스메땃쥐에게도 거리낌없이 잡아먹엇을것같기는ㅎ
>>641 헉 저 궁금해요 빨리알려주세요???
>>633 wwwwwwww코이츠wwwww "타락완료" 라니wwwww진짜미치게웃긴wwwwwwwww 17모식이 세뇌물 주인공같쟌wwwwwwww
햐...... 그치만 저? 헤카땽이야말로 어마어마하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단칼에 "여기에 고양이는 없어" 라고 이야기한다던지.... 유식이가 메이메이쨔를 보는것처럼 시선을 두지만 주변 풍경을 보고있는것처럼 헤카땽도 교실을 구성하는 부품으로써 유식이를 보고있는거라던지....
특히 별에 빗대어 얘기를 하면서 유식이가 빛나지 않으니까 순식간에 관계가 단절될것같은 이 아슬아슬한 포인트라던지 위태위태한 당장에라도 끊어질것같은 실 같은 감정선이 장난이 아닌wwwww
>>634 wwww코이츠wwwwwwwwww
>>637 하아???? 불륜동성교제라뇨 이건다른세계선의 모식이니까 불륜이 아닌걸 요????
🤔 그치만 어쩐지 모식이..... 남편이나 아내가 잇는 무스메땃쥐에게도 거리낌없이 잡아먹엇을것같기는ㅎ
>>641 헉 저 궁금해요 빨리알려주세요???
645 미즈호 - 코우 (lAYBGB9YuY)
2024-01-13 (파란날) 01:22:25
>>636 kou
“그래요….. 되도록이면 오랫동안 일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
“그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지만, 커리어 적인 면에서 끊기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크답니다. “
하시하라는 부드러이 웃으며 가볍게 물잔을 입에 갖다대었다가 내려놓고는 이렇게 말해오려 하였다.
물잔은 조금도 비어진 부분이 없이 여전히 꽉 차 있는 상태이다.
“아이는, “
“당장이 아니라 좀 더 시간을 둔 뒤에 가지는 것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
“직설적으로 말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역시 교토보다는 도쿄답게 말하는 것이 좋겠지요? “
여전히 부드러이 웃고 있으나, 하시하라의 눈은 웃고 있지 않다.
“자, 들으시어요. “ 하고 음식을 권하고는 있으나, 뭔가가……뭔가가 좋지 않다.
가볍게 손수건으로 입을 닦듯 시늉하려 하고는, 하시하라는 이와 같이 또다시 물어오려 하였다.
“또 한가지, 묻고 싶은 이야기가 있답니다. “
“야나기하라 씨. 당신은 [ 니시카타 ] 의 일원이 될 각오가 되어 있나요? “
이야기를 듣는 미즈호의 눈빛이 순간, 크게 떠지며 상에 손을 얹고 목소리를 높이려 하였다.
“어머니, 그 말씀은 설마…….! “
“그래요, 미즈호. 당신은 유일한 후계자. 다른 가문의 일원이 되는 것은 허락할 수 없습니다. “
“아니, 하지만 어머니, 이건 너무 갑작스럽지 않은가요?! “
“이 조건을 수락하지 않으면, 우리는 이 결혼을 허락할 수 없어요. “
다소 격양된 미즈호의 목소리와 달리, 차분하게 말하며 하시하라는 다시금 코우를 돌아보고는 물으려 하였다….
“어떻게 하시겠나요, 야나기하라 코우 군. “
“당신은, [ 니시카타 ] 의 일원이 될 각오를 하고 이곳에 왔나요? “
“그래요….. 되도록이면 오랫동안 일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
“그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지만, 커리어 적인 면에서 끊기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크답니다. “
하시하라는 부드러이 웃으며 가볍게 물잔을 입에 갖다대었다가 내려놓고는 이렇게 말해오려 하였다.
물잔은 조금도 비어진 부분이 없이 여전히 꽉 차 있는 상태이다.
“아이는, “
“당장이 아니라 좀 더 시간을 둔 뒤에 가지는 것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
“직설적으로 말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역시 교토보다는 도쿄답게 말하는 것이 좋겠지요? “
여전히 부드러이 웃고 있으나, 하시하라의 눈은 웃고 있지 않다.
“자, 들으시어요. “ 하고 음식을 권하고는 있으나, 뭔가가……뭔가가 좋지 않다.
가볍게 손수건으로 입을 닦듯 시늉하려 하고는, 하시하라는 이와 같이 또다시 물어오려 하였다.
“또 한가지, 묻고 싶은 이야기가 있답니다. “
“야나기하라 씨. 당신은 [ 니시카타 ] 의 일원이 될 각오가 되어 있나요? “
이야기를 듣는 미즈호의 눈빛이 순간, 크게 떠지며 상에 손을 얹고 목소리를 높이려 하였다.
“어머니, 그 말씀은 설마…….! “
“그래요, 미즈호. 당신은 유일한 후계자. 다른 가문의 일원이 되는 것은 허락할 수 없습니다. “
“아니, 하지만 어머니, 이건 너무 갑작스럽지 않은가요?! “
“이 조건을 수락하지 않으면, 우리는 이 결혼을 허락할 수 없어요. “
다소 격양된 미즈호의 목소리와 달리, 차분하게 말하며 하시하라는 다시금 코우를 돌아보고는 물으려 하였다….
“어떻게 하시겠나요, 야나기하라 코우 군. “
“당신은, [ 니시카타 ] 의 일원이 될 각오를 하고 이곳에 왔나요? “
646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1:22:37
아 죄송해요
불륜동성교제가 아니고 불량이었습니다😅
찬바람 너무 맞아서 뇌가 작아진wwwwwwwwww 뭔 이런 어이없는 실수를...
불륜동성교제가 아니고 불량이었습니다😅
찬바람 너무 맞아서 뇌가 작아진wwwwwwwwww 뭔 이런 어이없는 실수를...
649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1:24:08
wwwwwwwww코이츠wwwww 쵸 귀여운wwww(낼룸)
뉴우웃 히다이쭈 모자도 쓰시구 마스크도 쓰시는.... 그러면 확실히 추위가 좀 가시는......🥺 장갑등등등 방한용품 다 착용하셧 죠???
뉴우웃 히다이쭈 모자도 쓰시구 마스크도 쓰시는.... 그러면 확실히 추위가 좀 가시는......🥺 장갑등등등 방한용품 다 착용하셧 죠???
651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1:25:27
🤔
🙄
아니 그 불륜...이라고 그래서... 말이조....
쪼금 거시기 할 것 같은데 일단 답레부터 쓰고.......
🙄
아니 그 불륜...이라고 그래서... 말이조....
쪼금 거시기 할 것 같은데 일단 답레부터 쓰고.......
653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1:26:43
>>647 ㅈ 잠깐중지 실수는맞지만 그 생각 들어보고결정하고싶군요
>>648 😰 힝... 메이쨔가 히다이보다 좋은 녀석을 만나야 한다는 마음은 있지만 그러면 저 약먹은 바퀴벌레처럼 뒤집어집니다...
>>648 😰 힝... 메이쨔가 히다이보다 좋은 녀석을 만나야 한다는 마음은 있지만 그러면 저 약먹은 바퀴벌레처럼 뒤집어집니다...
654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1:27:40
>>649 히트텍 수면양말 어그부츠 장갑 후리스 바라클라바 패딩까지 입었는데
바람에는 장사없더군요...😓
바람에는 장사없더군요...😓
658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1:30:31
하지만 위험한 결심이었나... 아무튼 그 영화는 재밌게 보긴 했지만요 (코우쭈 : 좋아하는 거잖아 그럼)
659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1:30:34
>>654 🥺 우우웃 칼바람이 매서우면 너무추운... 와따시도 ptsd가 막 생기는....(낼룸해요... 히 다이쭈가불 탈때까 지....)
>>656-657 🫨🫨🫨🫨🫨🫨🫨
>>656-657 🫨🫨🫨🫨🫨🫨🫨
662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1:31:24
>>660 🥺🥺🥺🥺 우웃 나냐쭈.... 자주 아프신것같아 걱정되는.... 병원은 다녀오신...?
663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1:32:55
나하 나하👋
>>661 그래도 메이쨔가 다른...
까지만 생각해도 눈물로 후리스를 푹 적십니다
안돼...
>>661 그래도 메이쨔가 다른...
까지만 생각해도 눈물로 후리스를 푹 적십니다
안돼...
664 나니와주 (NI3gonvRzw)
2024-01-13 (파란날) 01:33:22
병원 다녀와써요...흐에
약 먹고는 있는데... 나아질 기미는 안보이네요...
흐먀 2p이야기들인가요...
2p나냐가 17될수가 있나...흐먀
약 먹고는 있는데... 나아질 기미는 안보이네요...
흐먀 2p이야기들인가요...
2p나냐가 17될수가 있나...흐먀
666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1:36:23
>>663 (히다이쭈를 나 데나데해조 요...)(낼 룸도 해 조요)(불 타서따 듯해질때까 지)
>>664 🥺 우웃 너무 슬픈... 되도록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약 잘 챙겨드시고 입맛 없어도 몸에 좋은 식사 위주로 꼭 챙겨서 드시기에요 시간도 늦으셨는데 슬슬 쭘셔야 하는거 아닌 지...
🤔🤔 2p나냐.....(생 각햇더니즐 거워 짐) 후히히 그래도 무리해서 17쪽으로 말씀하실 필요업으시니가요~ 저히 다같이 즐거운얘기해 요
>>664 🥺 우웃 너무 슬픈... 되도록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약 잘 챙겨드시고 입맛 없어도 몸에 좋은 식사 위주로 꼭 챙겨서 드시기에요 시간도 늦으셨는데 슬슬 쭘셔야 하는거 아닌 지...
🤔🤔 2p나냐.....(생 각햇더니즐 거워 짐) 후히히 그래도 무리해서 17쪽으로 말씀하실 필요업으시니가요~ 저히 다같이 즐거운얘기해 요
667 헤카땅-모식이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1:38:06
츠나지의 기온은 여름이 끝나가면 빠르게 내려간다. 달력 상의 날짜는 애매하더라도 기온만큼은 빠르게 아래로 치닫는 것이다. 거기에 -전혀 도움 안 되는 것 같지만-환기를 위해 창문까지 열어둔 지금은 거센 바닷바람이 그대로 교실에 불어닥쳐, 기껏 껴입은 것이 무색할 정도로 체온을 뺏어버리는 것이다.
그런 지금, 교복 셔츠의 단추를 풀고 살을 내보이는 행위는 정말이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긴, 언제는 서로 이해하고 지냈냐만은. 아무튼 이해할 수 없다.
거기에 저 이상할 정도로 완벽한 타이밍에 나오는 표정들은, 그다지 자연스러워 보이진 않아서. ....오히려 비벼 끈 담배에 지져진 자국이 남은 책상 쪽이 조금 더 관심이 간다. 저런, 내년의 누군가는 이상한 자국이 남은 책상을 쓰게 되겠네. 내가 알 바는 아니다만.
"그러니까, 고양이는 없어."
또 다시 나온 고양이 이야기에 작게 한숨을 쉬었다. 어디에도 고양이 따윈 없는데도.
그보다도 뭘 원해서 왔냐라, 잠시 눈을 굴린다. 내가 원하는 것, 찾아다니고 있는 것, 우마무스메라면 누구나 열중할 달리기를 대신할 수 있을 정도로 간절히 바라는 건—
"—몰라."
"모르지만 찾고 있어. 분명 보면 알게 될 거야. 밤하늘의 별이 나의 눈을 사로잡듯이."
"....또 다른 아이가, 찾아냈듯이."
그렇게 말하고 잠시 눈을 감았다. 분명, 누군가는 찾아냈겠지. 하지만 나는 아직.... 그게 무엇인지조차 몰라서.
무엇인지조차 모르는데도 그게 없다는 공허함은 갈 수록 커져서, 때로는 초조해질 때도 있지만.
그렇지만.
"하지만 유감."
"너는 못해. 아무것도."
경계선을 사이에 두고 어느새 가까이 다가온 너를 본다. 더 이상 빛나지 않는 별을 잠시나마 관측하던 시선은 이내 흩어진다.
그런 지금, 교복 셔츠의 단추를 풀고 살을 내보이는 행위는 정말이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긴, 언제는 서로 이해하고 지냈냐만은. 아무튼 이해할 수 없다.
거기에 저 이상할 정도로 완벽한 타이밍에 나오는 표정들은, 그다지 자연스러워 보이진 않아서. ....오히려 비벼 끈 담배에 지져진 자국이 남은 책상 쪽이 조금 더 관심이 간다. 저런, 내년의 누군가는 이상한 자국이 남은 책상을 쓰게 되겠네. 내가 알 바는 아니다만.
"그러니까, 고양이는 없어."
또 다시 나온 고양이 이야기에 작게 한숨을 쉬었다. 어디에도 고양이 따윈 없는데도.
그보다도 뭘 원해서 왔냐라, 잠시 눈을 굴린다. 내가 원하는 것, 찾아다니고 있는 것, 우마무스메라면 누구나 열중할 달리기를 대신할 수 있을 정도로 간절히 바라는 건—
"—몰라."
"모르지만 찾고 있어. 분명 보면 알게 될 거야. 밤하늘의 별이 나의 눈을 사로잡듯이."
"....또 다른 아이가, 찾아냈듯이."
그렇게 말하고 잠시 눈을 감았다. 분명, 누군가는 찾아냈겠지. 하지만 나는 아직.... 그게 무엇인지조차 몰라서.
무엇인지조차 모르는데도 그게 없다는 공허함은 갈 수록 커져서, 때로는 초조해질 때도 있지만.
그렇지만.
"하지만 유감."
"너는 못해. 아무것도."
경계선을 사이에 두고 어느새 가까이 다가온 너를 본다. 더 이상 빛나지 않는 별을 잠시나마 관측하던 시선은 이내 흩어진다.
669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1:45:17
않이 그.. 진짜.....
불륜동성교제라고 하시길래 사실 저도 이제 메이쨔가 히다이말고 다른 상대와 후히히이히히하는건?! 도저히 상상도 안 되고 못하겠고 하면 제가 저를 찢어죽여야할거같고 아무튼 몰라몰라 메이쨔랑 히다이는 순애랑 순?애랑 후히히만 해야해 라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헤카땅은.. 괜찮지 않냐...?라는 욕망의 항아리의 속삭임이 저를 이럭게으아아
아무튼 각설하고...
헤카땅은 2P다이랑 칼찌도 하고 수혈도 해주고 꽁?냥거리는 사이가 되고
17모식쟝은 나니와2p랑 우후후꺅꺅하는 사이가 된다는? 가정 하에 말이죠????
맨날 칼찌-수혈-칼찌-수혈 하다가 내 사랑은 이런 거지만... 이거... 일반적인 사랑은 아닌 것 같은데... 하고 회의감이 들기 시작한 헤카땅이 모식쟝을 찾아가서 돌직구로 '너넨 어떻게 사랑을 하고 있어?'하고 묻고 모식쟝이 '아기 네코쨩 머리 진짜 이상하네~'하고 히죽 웃다가
그게
저기
17모식쟝은 분명
"그럼 우리 같이 연습해볼까~?"할 것 같고? 아무튼 그래서 그 방과후의 그 담배냄새 짙게 깔린 빈 교실에서 헤카땅과 모식쟝의 두근두근 연애스킬교실이 열린다거나....🙄
'이건 연습이니까 사랑이 아니야'라고 자기 자신에게 거듭 말하는 둘이라던가? 조금? 진짜 조금만 상상했는데요.....
불륜동성교제라고 하시길래 사실 저도 이제 메이쨔가 히다이말고 다른 상대와 후히히이히히하는건?! 도저히 상상도 안 되고 못하겠고 하면 제가 저를 찢어죽여야할거같고 아무튼 몰라몰라 메이쨔랑 히다이는 순애랑 순?애랑 후히히만 해야해 라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헤카땅은.. 괜찮지 않냐...?라는 욕망의 항아리의 속삭임이 저를 이럭게으아아
아무튼 각설하고...
헤카땅은 2P다이랑 칼찌도 하고 수혈도 해주고 꽁?냥거리는 사이가 되고
17모식쟝은 나니와2p랑 우후후꺅꺅하는 사이가 된다는? 가정 하에 말이죠????
맨날 칼찌-수혈-칼찌-수혈 하다가 내 사랑은 이런 거지만... 이거... 일반적인 사랑은 아닌 것 같은데... 하고 회의감이 들기 시작한 헤카땅이 모식쟝을 찾아가서 돌직구로 '너넨 어떻게 사랑을 하고 있어?'하고 묻고 모식쟝이 '아기 네코쨩 머리 진짜 이상하네~'하고 히죽 웃다가
그게
저기
17모식쟝은 분명
"그럼 우리 같이 연습해볼까~?"할 것 같고? 아무튼 그래서 그 방과후의 그 담배냄새 짙게 깔린 빈 교실에서 헤카땅과 모식쟝의 두근두근 연애스킬교실이 열린다거나....🙄
'이건 연습이니까 사랑이 아니야'라고 자기 자신에게 거듭 말하는 둘이라던가? 조금? 진짜 조금만 상상했는데요.....
670 코우 - 미즈호 (wKg5W/YqO2)
2024-01-13 (파란날) 01:46:07
이어지는 하시하라의 말에는 별 대꾸를 않는다.
음식을 권하면, 조금씩 들기만 할 뿐.
그리고 새롭게 던져지는 질문은,
충분히, 예상했었던 이야기다.
가문의 맥이 끊기는 건 그들도 원하는 바가 아닐 테니까.
"...각오는 이미 되어있었습니다."
"두 분의 뜻이 정 그러시다면, 따라야겠지요."
야나기하라라는 이름에 미련은 없다.
상할 자존심 따위도 없다.
양친이 알면 노발대발할 게 뻔하지만, 그를 감당하는 건 오로지 제 몫이어야 한다.
"...괜찮아."
미즈호를 바라보고선, 아무 걱정 말라는 듯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여보인다.
음식을 권하면, 조금씩 들기만 할 뿐.
그리고 새롭게 던져지는 질문은,
충분히, 예상했었던 이야기다.
가문의 맥이 끊기는 건 그들도 원하는 바가 아닐 테니까.
"...각오는 이미 되어있었습니다."
"두 분의 뜻이 정 그러시다면, 따라야겠지요."
야나기하라라는 이름에 미련은 없다.
상할 자존심 따위도 없다.
양친이 알면 노발대발할 게 뻔하지만, 그를 감당하는 건 오로지 제 몫이어야 한다.
"...괜찮아."
미즈호를 바라보고선, 아무 걱정 말라는 듯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여보인다.
674 17모식이-헤카땽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1:48:26
이 시골의 기온은 언제나 낮았다. 그러나,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한여름, 태양이 가장 높이 뜬 시간에도, 나는 따듯함을 느껴보지 못했다. 살과 살이 맞닿아있으면 체온을 빼앗긴다. 얼음장같이 차가운 나의 피부는 언제 그랬냐는듯 체온을 삼키고 붉게 두드러지는 흉터를 내뱉는다.
"그래. 고양이는 없지."
"블랙홀도, 태양도, 흑색 왜성도, 거미도,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황금 사과도... 이곳엔 없어."
그리고는 시선을 아래로 내려 너를 쳐다본다. 느릿하게 웃던 예쁜 얼굴은 어느새 무감정하게 변해서.
"그렇구나."
천천히 손을 뻗어 네 어깨에 올리려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살며시 입꼬리가 올라가. 조금은 즐거워진걸까.
"그럼 내가 집어삼켜줄까."
"네가 간신히 찾아낸 '찬란함'을. 밝게 빛나는 별을..."
그 편이 더 즐겁겠지. 망가트리는것은 언제나 묘한 쾌감이 따랐다. 스스로를 망가트리는것도. 독한 담배연기가 무겁게 폐를 짓눌러서, 더이상 달릴 수 없는 왼쪽 발목을 질질 끌고 다니는것조차 숨이 벅차오를정도로 폐가 새카맣게 물들어가는걸 스스로 깨닫게 될 때. 흉터를 가릴 수 없듯 새겨놓은 타투 위로 살이 부어올라 저릿하게 아파올때. 심장이 고독함에 짓눌려 당장에라도 터질것처럼 죄어올 때.
내가 있는 곳으로 떨어져 나와 눈이 마주치는 상대를 바라볼 수 있게 될 때. 아아, 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그 미소의 이름은 광기였다.
네 머리카락을 사락, 하고 흝어내려 손을 뻗으면서.
"분명 달콤하겠지."
"그래. 고양이는 없지."
"블랙홀도, 태양도, 흑색 왜성도, 거미도,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황금 사과도... 이곳엔 없어."
그리고는 시선을 아래로 내려 너를 쳐다본다. 느릿하게 웃던 예쁜 얼굴은 어느새 무감정하게 변해서.
"그렇구나."
천천히 손을 뻗어 네 어깨에 올리려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살며시 입꼬리가 올라가. 조금은 즐거워진걸까.
"그럼 내가 집어삼켜줄까."
"네가 간신히 찾아낸 '찬란함'을. 밝게 빛나는 별을..."
그 편이 더 즐겁겠지. 망가트리는것은 언제나 묘한 쾌감이 따랐다. 스스로를 망가트리는것도. 독한 담배연기가 무겁게 폐를 짓눌러서, 더이상 달릴 수 없는 왼쪽 발목을 질질 끌고 다니는것조차 숨이 벅차오를정도로 폐가 새카맣게 물들어가는걸 스스로 깨닫게 될 때. 흉터를 가릴 수 없듯 새겨놓은 타투 위로 살이 부어올라 저릿하게 아파올때. 심장이 고독함에 짓눌려 당장에라도 터질것처럼 죄어올 때.
내가 있는 곳으로 떨어져 나와 눈이 마주치는 상대를 바라볼 수 있게 될 때. 아아, 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그 미소의 이름은 광기였다.
네 머리카락을 사락, 하고 흝어내려 손을 뻗으면서.
"분명 달콤하겠지."
681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1:50:15
>>669 우와
맛있다
맛있어
근데 머리녹을거같은대너무맛잇어 우와 아니 진림 불륜동성교제최고인데왜이렇게가슴이아프지않지않은거지
맛있다
맛있어
근데 머리녹을거같은대너무맛잇어 우와 아니 진림 불륜동성교제최고인데왜이렇게가슴이아프지않지않은거지
683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1:51:50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앗wwwwwwwwwwwwwwwww아니아니 야베쟌wwwwwww
하아... 하아.... 저 사람의 언어와 인간으로써의 마지노선을 잃고 "금수" "벤당한 참치" 가 되어버릴뻔한걸 버텨냈습니다...........
아니근 데
우리같이 연습해볼까? <<<자연스럽게나오는쓰레기멘트
이건연습이니까 사랑이아니야<<< ??????????
우 와 아 아 앗
우우우웃 메이메이사주는 미슐랭쉐프야진짜천재야말도안대애애앳
하아... 하아.... 저 사람의 언어와 인간으로써의 마지노선을 잃고 "금수" "벤당한 참치" 가 되어버릴뻔한걸 버텨냈습니다...........
아니근 데
우리같이 연습해볼까? <<<자연스럽게나오는쓰레기멘트
이건연습이니까 사랑이아니야<<< ??????????
우 와 아 아 앗
우우우웃 메이메이사주는 미슐랭쉐프야진짜천재야말도안대애애앳
685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1:53:44
그치만 저히 이거 어디까지나 다른 세계선의 2p쟌... 엄밀히 말하면 다른 캐릭터들의 이 야기니까 요
저는 나냐모모의 후히히한 순애를 사랑하지만
우우우우웃
메이사주는진심천재야........
저는 나냐모모의 후히히한 순애를 사랑하지만
우우우우웃
메이사주는진심천재야........
686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1:55:14
🤔저지금떠오르는비밀노트.....진짜마지야베한데
메이메이사쭈랑 히다이쭈만 갠찬으시면 살짝만풀 어볼가 요???
메이메이사쭈랑 히다이쭈만 갠찬으시면 살짝만풀 어볼가 요???
688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1:58:15
나냐쭈의 동의를 얻은 게 아니기 때문에 일단 스포걸고 써보자면...🫠
히다2는 워낙 자유분방(...)하기 때문에 키스에 큰 의미를 두진 않지만 자기 중환자실에도 보내고 응급실에도 보내는 순애를 함께한 헤카땅이 다른 녀석과 붙어있는 건 싫으니까 🫠 보는 앞에서 나냐쨘한테 츄😘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686 제가 먼저 저질렀으니 저는 물론 괜찮습니다 👍
불쾌하다면 언제든 하이드 요청을...
히다2는 워낙 자유분방(...)하기 때문에 키스에 큰 의미를 두진 않지만 자기 중환자실에도 보내고 응급실에도 보내는 순애를 함께한 헤카땅이 다른 녀석과 붙어있는 건 싫으니까 🫠 보는 앞에서 나냐쨘한테 츄😘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686 제가 먼저 저질렀으니 저는 물론 괜찮습니다 👍
불쾌하다면 언제든 하이드 요청을...
693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2:01:14
🥺🥺🥺🥺🥺🥺🥺🥺🥺🥺 우우우우우웃
이... 이게 쓰레기의 업 보인 가........(??????) 그래도 막 불편하진 안아요 후히 히 상당히슬 프지 만 . . . 🥺 다 다른세계선의얘 기고....
>>689 귀여워........... 저 지금 2p모식이에게 꼬셔지는 순진한 나냐쨩이생 각나서 기분이상당히조아졌어 요
마자요 나냐쭈 🥺 혹시저히이런 썰들 막 풀 어도대 나요? 2p쨩은 다른캐릭터라고 생 각은하고잇 는데 혹 시불편하실가 바.... 불편하시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주시는ww 저... 막 그런 그런거 억지로 강요하고십지 안거든 요🥺
이... 이게 쓰레기의 업 보인 가........(??????) 그래도 막 불편하진 안아요 후히 히 상당히슬 프지 만 . . . 🥺 다 다른세계선의얘 기고....
>>689 귀여워........... 저 지금 2p모식이에게 꼬셔지는 순진한 나냐쨩이생 각나서 기분이상당히조아졌어 요
마자요 나냐쭈 🥺 혹시저히이런 썰들 막 풀 어도대 나요? 2p쨩은 다른캐릭터라고 생 각은하고잇 는데 혹 시불편하실가 바.... 불편하시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주시는ww 저... 막 그런 그런거 억지로 강요하고십지 안거든 요🥺
694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2:02:07
😕 "복수 맞아"
😞 "날 이렇게 넝마짝으로 만들어놓고선 책임도 안 지고 다른 녀석한테 가는 거 두고 보겠냐고 젠장..."
😞 "날 이렇게 넝마짝으로 만들어놓고선 책임도 안 지고 다른 녀석한테 가는 거 두고 보겠냐고 젠장..."
695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2:02:35
>>692 🫨🫨🫨 쓰... 쓰르라미 해버리는거 죠...? 거기서부터 이제 17모식이와 헤카땽의 스릴러물 2부작 뚝딱 편성되어버리는거 죠 . . ?
696 미즈호 - 코우 (lAYBGB9YuY)
2024-01-13 (파란날) 02:03:24
>>670 kou
"좋아요. 그럼 이것으로 충분히 이야기가 된 것이겠지요. "
"저는 충분히 이야기를 하였으니, 나머지는 당신의 몫이랍니다. 코우 군. "
.....하시하라의 호칭이, 바뀌었다.
이것은 코우를 [ 니시카타 ] 의 일원으로써 인정한다는 의미일까? 아니면.....?
"충분히 당신의 양친과 대화를 나눈 후에, 결정을 하도록 하세요. 물론 우리는 충분히 모든 준비가 되어 있으니, 결정이 나는 대로 바로 식을 올리고자 한답니다. "
"성급해 보이나요? 후후...... 용서하시길. 자, 이제 편히 들어도 좋아요. 많이 불편했나요? "
이제 편히 해도 좋다는 듯 하시하라는 다시금 손짓하며 물잔을 다시 입에 대려 하였다.
이번에는, 물컵이 정확히 반이 비었다.
"미즈호가 당신에게 잘 해주지요? "
"좋은 아내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답니다. 그 아이를 잘 부탁해요. "
딱히 슬픈 기색도, 미련도 보이지 않는 눈으로 하시하라는 코우를 향해 말하려 하였다. 옆에 있는 타케시 역시 조용히 음식을 들고 있을 뿐 특별히 미련은 없어 보인다. 그들에게 니시카타 미즈호란 소중한 딸이지만, 그와 동시에.......
"좋아요. 그럼 이것으로 충분히 이야기가 된 것이겠지요. "
"저는 충분히 이야기를 하였으니, 나머지는 당신의 몫이랍니다. 코우 군. "
.....하시하라의 호칭이, 바뀌었다.
이것은 코우를 [ 니시카타 ] 의 일원으로써 인정한다는 의미일까? 아니면.....?
"충분히 당신의 양친과 대화를 나눈 후에, 결정을 하도록 하세요. 물론 우리는 충분히 모든 준비가 되어 있으니, 결정이 나는 대로 바로 식을 올리고자 한답니다. "
"성급해 보이나요? 후후...... 용서하시길. 자, 이제 편히 들어도 좋아요. 많이 불편했나요? "
이제 편히 해도 좋다는 듯 하시하라는 다시금 손짓하며 물잔을 다시 입에 대려 하였다.
이번에는, 물컵이 정확히 반이 비었다.
"미즈호가 당신에게 잘 해주지요? "
"좋은 아내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답니다. 그 아이를 잘 부탁해요. "
딱히 슬픈 기색도, 미련도 보이지 않는 눈으로 하시하라는 코우를 향해 말하려 하였다. 옆에 있는 타케시 역시 조용히 음식을 들고 있을 뿐 특별히 미련은 없어 보인다. 그들에게 니시카타 미즈호란 소중한 딸이지만, 그와 동시에.......
697 헤카땅-모식이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06:56
".....사냥꾼은 늑대의 배를 갈라서 빨간망토를 꺼냈지."
사락, 하고 머리카락을 너의 손이 스친다. 자국조차 남지 않는 그 행위가 끝난 후에 바로, 나는 다소 뜬금없는 이야기를 내뱉는다. 덤덤한 말투라서 더욱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마치 '오늘 급식 메뉴는 고로케 정식이야' 같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듯. 마치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한 그런 어조.
"갈라진 배 안에 돌이 채워져서, 우물 속에 빠져 익사하고 싶은 거라면."
"말리진 않아."
하지만 이건.
내가 찾는 반짝임을 집어삼킨다면.
손수 배를 갈라서 꺼내고, 돌들을 집어넣어 우물에 쳐 넣어버리겠다는 협박에 가까운 말이었다.
이 순간만큼은, 내 눈이 제일 블랙홀 같을지도 모르겠다. 거울이 없으니까, 역시 알 순 없겠지만.
".....표정, 아까보다 괜찮네."
"그래... ....이게 너의 빛이구나. ......기분나빠."
광기에 찬 표정은 아이러니하게도, 아까의 만들어진 미소보다 훨씬 생동감이 있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역시, 기분나빠. 그래, 이런 빛이 내가 찾던 것일리가 없다. 몇 번을 보아도 그렇게 생각한다.
사락, 하고 머리카락을 너의 손이 스친다. 자국조차 남지 않는 그 행위가 끝난 후에 바로, 나는 다소 뜬금없는 이야기를 내뱉는다. 덤덤한 말투라서 더욱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마치 '오늘 급식 메뉴는 고로케 정식이야' 같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듯. 마치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한 그런 어조.
"갈라진 배 안에 돌이 채워져서, 우물 속에 빠져 익사하고 싶은 거라면."
"말리진 않아."
하지만 이건.
내가 찾는 반짝임을 집어삼킨다면.
손수 배를 갈라서 꺼내고, 돌들을 집어넣어 우물에 쳐 넣어버리겠다는 협박에 가까운 말이었다.
이 순간만큼은, 내 눈이 제일 블랙홀 같을지도 모르겠다. 거울이 없으니까, 역시 알 순 없겠지만.
".....표정, 아까보다 괜찮네."
"그래... ....이게 너의 빛이구나. ......기분나빠."
광기에 찬 표정은 아이러니하게도, 아까의 만들어진 미소보다 훨씬 생동감이 있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역시, 기분나빠. 그래, 이런 빛이 내가 찾던 것일리가 없다. 몇 번을 보아도 그렇게 생각한다.
698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08:05
>>694 우웃...우..... 2다이쟌....🥺
알겟서... 헤카땅 절대 바람 안 피우고 2다이만 칼찌할거니깐..... 수혈도 2다이한테만 해줄거니깐....
알겟서... 헤카땅 절대 바람 안 피우고 2다이만 칼찌할거니깐..... 수혈도 2다이한테만 해줄거니깐....
701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2:13:50
>>700 줘패고 싶은 대시는 맞았지만 진짜 매를 불러서 웃어버렸습니다 😄
헤카땅은 정말 히다2의 쟁반노래방이구나... 히다2가 헛소리하면 우리가좍!! 하듯이 칼로 헛소리 못하게 막아줍니다 😁😁 최고의 여친이야...
헤카땅은 정말 히다2의 쟁반노래방이구나... 히다2가 헛소리하면 우리가좍!! 하듯이 칼로 헛소리 못하게 막아줍니다 😁😁 최고의 여친이야...
702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16:13
저....
하도 칼에 찔릴 때마다 '유우가'라고 불리니까
나중엔 헤카땅이 칼 안 들고서 유우가라고 부르기만 해도 움찔해버리는 히다2를 상상하니 즐거워졌어요...🫠
하도 칼에 찔릴 때마다 '유우가'라고 불리니까
나중엔 헤카땅이 칼 안 들고서 유우가라고 부르기만 해도 움찔해버리는 히다2를 상상하니 즐거워졌어요...🫠
703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2:18:28
>>702 헤카땅이 큰 맘먹고 칼 안 들고 유우가라고 불렀는데
😨
😰 "그 자 잠깐잠깐만내려놓고진정하고우리뭐가문제였는지말해볼까헤카쨩사사사사시미는싫어이제그마안"
해서 심슨가족처럼 목조르는 개그에피소드가 있을 거 같잖아요 🤭
😨
😰 "그 자 잠깐잠깐만내려놓고진정하고우리뭐가문제였는지말해볼까헤카쨩사사사사시미는싫어이제그마안"
해서 심슨가족처럼 목조르는 개그에피소드가 있을 거 같잖아요 🤭
704 코우 - 미즈호 (wKg5W/YqO2)
2024-01-13 (파란날) 02:18:42
"아닙니다."
불편했냐는 말에 가벼이 대답한다.
한편 양친을 설득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그들은, 하나뿐인 딸을 시집보내는 것에 어떠한 미련도 없어보인다.
당연한 일일지도.
니시카타 부부는, 한편으론 제 부모와 닮아있는 이들이었기에...
곧장 음식을 들지 않고 잠깐 생각을 정리하다가,
미즈호의 손을 살며시 잡으려 하며, 그녀를 돌아본다.
불편했냐는 말에 가벼이 대답한다.
한편 양친을 설득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그들은, 하나뿐인 딸을 시집보내는 것에 어떠한 미련도 없어보인다.
당연한 일일지도.
니시카타 부부는, 한편으론 제 부모와 닮아있는 이들이었기에...
곧장 음식을 들지 않고 잠깐 생각을 정리하다가,
미즈호의 손을 살며시 잡으려 하며, 그녀를 돌아본다.
706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2:19:41
히 히다이쭈 메이사쭈 이거진짜마지야베하게 매운것같은데 괜찬으시 죠...??? 약간 쓰르라미급 인 데... 제가 이쪽장르 에약간면 역이업 어서 저만매운걸지도모르는 데 그 근데조아하실것같기도한 데 분 쟁어장에갈것같기도하 고
저... 메이사쭈의 딜 레마를온 전히이해해버렷서 요
🫠
저... 메이사쭈의 딜 레마를온 전히이해해버렷서 요
🫠
708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20:56
>>706
유식쟌... 우리 스포 걸고 쓰자....
그리구 내가 못 삼킬 정도로 매우면 당당하게
히다이쭈한테 으악 메딕! 하이드!!하고 외칠거니깐 괜 찮 아요(????)
유식쟌... 우리 스포 걸고 쓰자....
그리구 내가 못 삼킬 정도로 매우면 당당하게
히다이쭈한테 으악 메딕! 하이드!!하고 외칠거니깐 괜 찮 아요(????)
709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2:21:02
>>706 저는 사실 진짜 잡식이라 상관없습니다 🤭 어쨌든 천성배필들끼리 행복한 결말만 전제된다면 그 사이에 뭘 하든 아무 상관 없어주의라서...
헤카땅이 정말 완전타락해버린다면... 그건 유우가의 업보겠죠... 흉터를 끌어안고 떠나거라
헤카땅이 정말 완전타락해버린다면... 그건 유우가의 업보겠죠... 흉터를 끌어안고 떠나거라
712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2:23:06
>>707
🙄 "컥컥컥컥컥"
🫨 "이건 진짴 진짜롴 죽으니까헤카땅!!!!!!!!"
😈 oO(지금 이름 불러준 거 좋당)
🙄 "컥컥컥컥컥"
🫨 "이건 진짴 진짜롴 죽으니까헤카땅!!!!!!!!"
😈 oO(지금 이름 불러준 거 좋당)
713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2:23:17
https://ibb.co/R6GYhzF
https://ibb.co/S6091Pm
5 분입니 다....
https://ibb.co/S6091Pm
5 분입니 다....
714 미즈호주 (lAYBGB9YuY)
2024-01-13 (파란날) 02:23:17
@코우주
여기서 코우가 야나기하라로 데려갈거라고 했으면 미련 엄청나게 보였을걸?
니시카타로 바꿀거라고 하니까 순순히 해준거인desu
여기서 코우가 야나기하라로 데려갈거라고 했으면 미련 엄청나게 보였을걸?
니시카타로 바꿀거라고 하니까 순순히 해준거인desu
716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26:42
>>713 우 와........ 그렇지... 두근두근연애교습소도 결국 사상 지평 너머로 걸어들어간거지.. 그치.....
우와아.... 유식쟌이야말로 천 재가 아닌 지.....
우와아.... 유식쟌이야말로 천 재가 아닌 지.....
719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2:29:16
>>713 문 너머에서 훌쩍훌쩍 우는 포지션 취할래요 이건 그래야 재미가 있는wwwwww
헤카땅...마성의 백합력의 유혹에 결국 헤어나오지 못하고 나비쨩이 되어버린wwwwwwww이건 뺏긴쪽이 분해해야하는 장르문법을 지켜줘야하는wwwwwww
헤카땅...마성의 백합력의 유혹에 결국 헤어나오지 못하고 나비쨩이 되어버린wwwwwwww이건 뺏긴쪽이 분해해야하는 장르문법을 지켜줘야하는wwwwwww
720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2:32:32
>>719 하지만 여기서 모식이가 아닌 척 하면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면 2냐쨘 다리를 부숴놓는다던지
헤카땅이랑 해피해피츄츄😘 하는 모식이에게 🔪을 꽂는다던지 그런 조커되는 루트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헤카땅은 그런 일그러진 사랑 싫어했지만 당한 쪽은 아예 바뀌어버렸다고
헤카땅이 책임져줘야한다고 🥺
교사로서의 윤리도 트레이너로서의 윤리도 저버리고 인생 시궁창에 처박기로 결심했으니까 😄
헤카땅이랑 해피해피츄츄😘 하는 모식이에게 🔪을 꽂는다던지 그런 조커되는 루트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헤카땅은 그런 일그러진 사랑 싫어했지만 당한 쪽은 아예 바뀌어버렸다고
헤카땅이 책임져줘야한다고 🥺
교사로서의 윤리도 트레이너로서의 윤리도 저버리고 인생 시궁창에 처박기로 결심했으니까 😄
721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33:39
🤔
한동안 칼 없이 이름을 자주 불러서 점차 히다2를 방심하게 만든 다음에
완벽하게 긴장이 풀리면 다시 이름 부르면서 칼찌하기 시작하는 헤카땅을 상상해봤어요... 후후...
한동안 칼 없이 이름을 자주 불러서 점차 히다2를 방심하게 만든 다음에
완벽하게 긴장이 풀리면 다시 이름 부르면서 칼찌하기 시작하는 헤카땅을 상상해봤어요... 후후...
722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37:00
>>720 우헉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 히다2에게도 이제 헤카땅밖에 없는거구나.. 후후....🥰
헤카땅 조금 당황하지만 그렇구나 이게 우리의 사랑인거네, 내가 이상한 게 아니었구나 하고 조커가 된 히다2를 꼭 껴안아줄 것 같아요
그리고 '역시 사랑해 유우가, (이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으니까)나랑 같이 별이 되자.'하면서 칼로 푹(....)
그렇구나.... 히다2에게도 이제 헤카땅밖에 없는거구나.. 후후....🥰
헤카땅 조금 당황하지만 그렇구나 이게 우리의 사랑인거네, 내가 이상한 게 아니었구나 하고 조커가 된 히다2를 꼭 껴안아줄 것 같아요
그리고 '역시 사랑해 유우가, (이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으니까)나랑 같이 별이 되자.'하면서 칼로 푹(....)
723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2:37:37
>>721 받고
히다2도 워낙 찔리고 실려가길 반복하고 스스로 처치도 해보고 하다보니까 이제 죽음에 대한 감이 생생해져서 헤카땅한테
😅 "왜 더 안 찔러?"
😅 "알, 잖아? 이 정도로는, 안 죽는 거"
🫠 "손속 두지 말고 제대로 찌르라고 이 바보야..."
하는 것도 보고 싶어졌어요
히다2도 워낙 찔리고 실려가길 반복하고 스스로 처치도 해보고 하다보니까 이제 죽음에 대한 감이 생생해져서 헤카땅한테
😅 "왜 더 안 찔러?"
😅 "알, 잖아? 이 정도로는, 안 죽는 거"
🫠 "손속 두지 말고 제대로 찌르라고 이 바보야..."
하는 것도 보고 싶어졌어요
724 미즈호 - 코우 (lAYBGB9YuY)
2024-01-13 (파란날) 02:37:47
>>704 kou
코우가 손을 잡으려 하였다면, 미즈호는 살짝 얼굴을 붉히며 잡아오는 손을 쥐려 하였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무엇보다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 당신의 손이었으므로.
"......따뜻하네요. "
지금 이 순간, 미즈호는 이곳에서 그나마 밝은 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식사는 꽤 느리게 계속되었다. 지나치게 빠르지도 않았고, 지나치게 느리지도 않았다. 가볍게 마지막 젓가락을 내려놓고는 타케시가 먼저 입을 열었다.
"손님이 왔으니, 당연히 손님방을 내어주어야 겠지. "
"아니오, 미즈호의 방을 내어주도록 하세요. 당신. "
"아야......진심인가? "
"아무일도 없을 것이 분명할 것인데요, 뭘. 둘다 어엿한 어른이니, 어떠한 실수도 없지 않겠어요? "
둘의 대화는 분명 그럴 것이라는 단호한 어조로 계속되고 있었으나, 그들은 이미 실수가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눈치인 것 같다. 그리고.....또다시 실수가 있을 것이라는 것 역시, 그들은 모르고 있다.
"아버지, 그 말씀은..... "
"그래, 네 방으로 둘 다 가도 좋다. "
"감사드리어요, 아버지. "
"감사는 옆에 있는 자네에게 듣고 싶네만. "
타케시는 그렇게 말하며 조용히 턱을 괴고는 코우를 향해 말을 꺼내려 하였다.....
"편히 쉬다 가도록. 사위. "
코우가 손을 잡으려 하였다면, 미즈호는 살짝 얼굴을 붉히며 잡아오는 손을 쥐려 하였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무엇보다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 당신의 손이었으므로.
"......따뜻하네요. "
지금 이 순간, 미즈호는 이곳에서 그나마 밝은 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식사는 꽤 느리게 계속되었다. 지나치게 빠르지도 않았고, 지나치게 느리지도 않았다. 가볍게 마지막 젓가락을 내려놓고는 타케시가 먼저 입을 열었다.
"손님이 왔으니, 당연히 손님방을 내어주어야 겠지. "
"아니오, 미즈호의 방을 내어주도록 하세요. 당신. "
"아야......진심인가? "
"아무일도 없을 것이 분명할 것인데요, 뭘. 둘다 어엿한 어른이니, 어떠한 실수도 없지 않겠어요? "
둘의 대화는 분명 그럴 것이라는 단호한 어조로 계속되고 있었으나, 그들은 이미 실수가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눈치인 것 같다. 그리고.....또다시 실수가 있을 것이라는 것 역시, 그들은 모르고 있다.
"아버지, 그 말씀은..... "
"그래, 네 방으로 둘 다 가도 좋다. "
"감사드리어요, 아버지. "
"감사는 옆에 있는 자네에게 듣고 싶네만. "
타케시는 그렇게 말하며 조용히 턱을 괴고는 코우를 향해 말을 꺼내려 하였다.....
"편히 쉬다 가도록. 사위. "
728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2:42:39
🤔
근데 역시 헤카땅이 나 이상한 사랑을 하고 있지...😞 라고 생각하게된 건 잠든 히다2를 보다가 상반신 성한 곳이 전혀 없어서
어라 나 심한 짓을 하고 있는 걸까 😕 라는 생각이 들어버렸기 때문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근데 역시 헤카땅이 나 이상한 사랑을 하고 있지...😞 라고 생각하게된 건 잠든 히다2를 보다가 상반신 성한 곳이 전혀 없어서
어라 나 심한 짓을 하고 있는 걸까 😕 라는 생각이 들어버렸기 때문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730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43:20
>>723 우우웃... 룽해...🥹
분명 제대로 찌른다고 한 것 같은데 자기도 모르게 자꾸 힘조절 해버리는 헤카땅...
히다2가 제대로 찌르라고 말하는 걸 듣고서 당황해버리는 거라던가
어째선지 예전과 다르게 찌르는 걸 망설이게 된 스스로가 이상하고...
며칠동안 칼찌 안 하고 혼자 막 고민하다가 결국 드물게 울상이 되어서는 히다2한테
"유우가... 나 이상해졌어...."하고 털어놓는다던가...
아니면? 매너리즘인가봐, 이제는 이걸 써보려고 하면서 칼 대신에 작두(...)를 가지고 오는 개그파트도 생각해봤는데요(????)
분명 제대로 찌른다고 한 것 같은데 자기도 모르게 자꾸 힘조절 해버리는 헤카땅...
히다2가 제대로 찌르라고 말하는 걸 듣고서 당황해버리는 거라던가
어째선지 예전과 다르게 찌르는 걸 망설이게 된 스스로가 이상하고...
며칠동안 칼찌 안 하고 혼자 막 고민하다가 결국 드물게 울상이 되어서는 히다2한테
"유우가... 나 이상해졌어...."하고 털어놓는다던가...
아니면? 매너리즘인가봐, 이제는 이걸 써보려고 하면서 칼 대신에 작두(...)를 가지고 오는 개그파트도 생각해봤는데요(????)
731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44:10
>>728
헉 이거다....
이거 이후에 자기 사랑이 이상하다는거 자각하거나 >>730이 되어버리면 딱이겠네요... 우웃...🥹
헉 이거다....
이거 이후에 자기 사랑이 이상하다는거 자각하거나 >>730이 되어버리면 딱이겠네요... 우웃...🥹
732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2:47:49
>>731 그 날은 히다2 방식에 어울려주자 하는 변덕이었을 뿐인데 정말 그날 기점으로 이상해져서
후히히는 싫어 😣 하는 헤카땅도 무지무지 귀여울 거 같구
>>730
😩 "이젠 급습도 아니고 아예 설치형 흉기로 전향하는 거냐!? 감금속성까지 생기다니 얀데레 무빙 그만하라고 젠장—!"
😈 "...풉"
😈 "유우가 오늘은 다른 아이의 것처럼 말하네"
하는 것까지 봐버렸어요 🥹
후히히는 싫어 😣 하는 헤카땅도 무지무지 귀여울 거 같구
>>730
😩 "이젠 급습도 아니고 아예 설치형 흉기로 전향하는 거냐!? 감금속성까지 생기다니 얀데레 무빙 그만하라고 젠장—!"
😈 "...풉"
😈 "유우가 오늘은 다른 아이의 것처럼 말하네"
하는 것까지 봐버렸어요 🥹
733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2:48:55
뉴웃 잠 시바빴 던....
후히히 그래도 조아해주셔서 다행이에 요 🥺 제가이 쪽에내성이업어서 쵸 야베쟌이라고 생각했었는 데www 이 이제 자중해야만....
후히히 그래도 조아해주셔서 다행이에 요 🥺 제가이 쪽에내성이업어서 쵸 야베쟌이라고 생각했었는 데www 이 이제 자중해야만....
734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53:12
>>732
🤔(그보다 히다2.... 거리낌없이 자기 학생한테 손 대는 거냐고....)
후히히는 싫어😣라고 하면서도 여태껏 후히히 아니면 칼찌 둘 중 하나였으니까... 후히히가 아니면 칼찌인데?
칼찌를 하려고 하면 그날 본 성한 곳이 없는 상반신이 생각나서 웃...하다가 결국 망설이면서도 후히히 쪽을 고르게 되는
사실은 상냥한 헤카땅이라던가😏
🤔(그보다 히다2.... 거리낌없이 자기 학생한테 손 대는 거냐고....)
후히히는 싫어😣라고 하면서도 여태껏 후히히 아니면 칼찌 둘 중 하나였으니까... 후히히가 아니면 칼찌인데?
칼찌를 하려고 하면 그날 본 성한 곳이 없는 상반신이 생각나서 웃...하다가 결국 망설이면서도 후히히 쪽을 고르게 되는
사실은 상냥한 헤카땅이라던가😏
735 코우 - 미즈호 (wKg5W/YqO2)
2024-01-13 (파란날) 02:53:20
식사가 끝나고, 부부의 대화가 이어진다.
「아무 일」, 사실 있었지만서도 내색하지 않는다.
"호의 감사합니다, 장인어른."
그저 타케시를 향해 고개를 꾸벅 숙여보일 뿐.
떨어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뭇내 안심되기도 한다.
"그럼, 저희는 이만 실례해도 되겠습니까?"
뒤이어 그렇게 묻는다.
「아무 일」, 사실 있었지만서도 내색하지 않는다.
"호의 감사합니다, 장인어른."
그저 타케시를 향해 고개를 꾸벅 숙여보일 뿐.
떨어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뭇내 안심되기도 한다.
"그럼, 저희는 이만 실례해도 되겠습니까?"
뒤이어 그렇게 묻는다.
736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2:54:06
🤔 마자요 메이메이사 쭈
모식이가 헤카땽 목에 츄 해서 마크 남기려고 해도갠 찬나 요???? 시 시도만할거니까 저항하셔도 다이죠부인www
모식이가 헤카땽 목에 츄 해서 마크 남기려고 해도갠 찬나 요???? 시 시도만할거니까 저항하셔도 다이죠부인www
737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2:55:08
.................🫠
헤카땅이 자주 사는 물건이 아웃도어용 픽스드 나이프라는 사실만 알아주시면...(????)
헤카땅이 자주 사는 물건이 아웃도어용 픽스드 나이프라는 사실만 알아주시면...(????)
740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2:57:39
>>733 나데나데를 해요 👋👋👋👋💕 맞아요 자중해야만...🫠
그보다 다들
오늘은 몇 시에 쭘실 생각이신...? 이미 한국은 오전 3인...wwwww
걱정됩니다 🥺
그보다 다들
오늘은 몇 시에 쭘실 생각이신...? 이미 한국은 오전 3인...wwwww
걱정됩니다 🥺
745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2:59:54
>>741 🥺 불규칙한 수면은 착한아이스팃카 없지만
오늘 너무 맛있는 2p일상을 봤으니 스팃카를 드릴 수밖에 없네요
5개 모으면 뭐 주문하실지 정하셨나요? 🤔
오늘 너무 맛있는 2p일상을 봤으니 스팃카를 드릴 수밖에 없네요
5개 모으면 뭐 주문하실지 정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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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17모식이-헤카쨘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3:01:24
“사람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 보다, 가지지 못한 것을 더 원해...”
“아하핫, 네가 내 배를 가르면, 비로소 죽음으로 완성되는거야. 모든걸 집어삼키고 결국 자기 자신까지 삼켜버린뒤에.”
느릿하게 고개를 숙여 네 목에 입을 맞추려 했다. 익숙한 그 행위에 사랑은 없었다. 여실히 도발적이고, 원초적인 쾌락을 좇는, 그 배덕적인 행위에.
“네 빛은 영원히 나를 그리워하겠지. 더이상 그곳에 빛은 없을걸. 내가 삼켜서 어둠 속으로 가라앉힐거니까.”
느릿하게 웃는다. 즐겁다. 아아, 역시. 망가트리는거는 즐거워. 나도 망가지고 싶어. 누군가와 함께- 혼자서는, 쓸쓸하니까. 그리고는 제 머리카락을 귀 뒤로 천천히 흝어넘긴다. 천천히 풀었던 단추를 다시 여민다.
“너도, 나도, 빛나지 않아...“
”그러니까 바라는거 아냐? 너는 빛을, 나는 함께 가라앉는걸.“
그리고는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어 입에 물고, 불을 붙인다. 다시금 희뿌연 연기가 교실을 자욱하게 물들인다.
”들어와. 같이 가라앉자. 네가 바라는 빛 대신이라고 생각해.“
“빛을 찾는 그 여정에, 잠시간의 휴식정도는... 괜찮을거 아냐. 꿈을 꾸자. 느릿하게 흐르는 둘만의 시간 속에서.”
“아하핫, 네가 내 배를 가르면, 비로소 죽음으로 완성되는거야. 모든걸 집어삼키고 결국 자기 자신까지 삼켜버린뒤에.”
느릿하게 고개를 숙여 네 목에 입을 맞추려 했다. 익숙한 그 행위에 사랑은 없었다. 여실히 도발적이고, 원초적인 쾌락을 좇는, 그 배덕적인 행위에.
“네 빛은 영원히 나를 그리워하겠지. 더이상 그곳에 빛은 없을걸. 내가 삼켜서 어둠 속으로 가라앉힐거니까.”
느릿하게 웃는다. 즐겁다. 아아, 역시. 망가트리는거는 즐거워. 나도 망가지고 싶어. 누군가와 함께- 혼자서는, 쓸쓸하니까. 그리고는 제 머리카락을 귀 뒤로 천천히 흝어넘긴다. 천천히 풀었던 단추를 다시 여민다.
“너도, 나도, 빛나지 않아...“
”그러니까 바라는거 아냐? 너는 빛을, 나는 함께 가라앉는걸.“
그리고는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어 입에 물고, 불을 붙인다. 다시금 희뿌연 연기가 교실을 자욱하게 물들인다.
”들어와. 같이 가라앉자. 네가 바라는 빛 대신이라고 생각해.“
“빛을 찾는 그 여정에, 잠시간의 휴식정도는... 괜찮을거 아냐. 꿈을 꾸자. 느릿하게 흐르는 둘만의 시간 속에서.”
748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3:01:54
우웃... 주말이 끝나면 다시 착한아이가 될게요🥺
아직 못 정했어요....
부끄럽게도 저는 원하는게 있으면 혼자 만들어서 혼자 먹고.. 항상 그랬어서...(???) 주문하는게 익숙하지 않네요....
그보다 아직 5개 안 됐을텐데요...?!
아직 못 정했어요....
부끄럽게도 저는 원하는게 있으면 혼자 만들어서 혼자 먹고.. 항상 그랬어서...(???) 주문하는게 익숙하지 않네요....
그보다 아직 5개 안 됐을텐데요...?!
749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3:02:38
>>740 우잉 히다이쭈🥺 나... 힘냇어
응애 히다이마마 나데나데 더 해조🥺(낼룸낼룸)
>>746 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
응애 히다이마마 나데나데 더 해조🥺(낼룸낼룸)
>>746 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
750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3:03:33
>>748 ...사실 저번의 OOO메이사가 스팃카 100개짜리여서요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주문하셔도 괜찮답니다 😌 대신 앞으로도 규칙적으로 푹 주무셔야합니다~
751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3:04:38
>>749 후후... 좋아요... 마마의 품으로 이리콤...😌
우리 유식주 오늘도 숙취를 이기고 다녀오느라 고생 많았어요~ 나데나데 백 개입니다 👋👋👋👋👋👋💕💕💕💕💕😘😘😘
우리 유식주 오늘도 숙취를 이기고 다녀오느라 고생 많았어요~ 나데나데 백 개입니다 👋👋👋👋👋👋💕💕💕💕💕😘😘😘
754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3:08:10
>>750 OOO메이사 굉장하구만... 그런 짐바브웨식 발행은 위험하지만 저도 한 번 했었으니 뭐라 말할 처지가 아닌...wwwww
히히 기쁘네요~🥰 열심히 고민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앞으로 잠도 규칙적으로 잘게요...🥹
히히 기쁘네요~🥰 열심히 고민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앞으로 잠도 규칙적으로 잘게요...🥹
755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3:10:52
>>753 에
이 이게 아니야? 🥺 끼히잉...
>>754 엄청나게 엄청엄청 유효타였기 때문에 아직도 그 당시를 떠올리면 머리가 바보가 됩니다...wwwwww 아무튼 생각해보시고 완전 뻔뻔하게 맘스터치 주문하듯이 큰 소리로 주문해주세요
큰소리 아니면 '그 씹덕' 칭찬스팃카보상은 나오지 않는...wwwwwww 후 히 히 😈
이 이게 아니야? 🥺 끼히잉...
>>754 엄청나게 엄청엄청 유효타였기 때문에 아직도 그 당시를 떠올리면 머리가 바보가 됩니다...wwwwww 아무튼 생각해보시고 완전 뻔뻔하게 맘스터치 주문하듯이 큰 소리로 주문해주세요
큰소리 아니면 '그 씹덕' 칭찬스팃카보상은 나오지 않는...wwwwwww 후 히 히 😈
760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3:15:28
그럼 저는 다시
버스에서 쿨쿨하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내일 봐요👋 앵바입니다
제가 잠든동안 어장이 다 쓰인다면 짭나센어장은 부디 다른 분께서... 쿨쿨😴
버스에서 쿨쿨하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내일 봐요👋 앵바입니다
제가 잠든동안 어장이 다 쓰인다면 짭나센어장은 부디 다른 분께서... 쿨쿨😴
762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3:16:20
주무세요 히다이주~😸 앵바앵밤임다~
다음 짭나센 어장은 내가 세우고 말테다,..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어장을 온칼로2지부로 만들어서..후히히...(?????)
다음 짭나센 어장은 내가 세우고 말테다,..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어장을 온칼로2지부로 만들어서..후히히...(?????)
763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3:17:32
히다이쭈 오야스미 오야스미하시는wwwwww
헉
짭나센 어장을 내가 세워서 쿠데타를.... 후히히 대마왕 포지션을...(?)
헉
짭나센 어장을 내가 세워서 쿠데타를.... 후히히 대마왕 포지션을...(?)
764 헤카땅-모식쟌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3:25:04
느릿하게 다가오는 고개를 피해 뒤로 물러선다. 정말이지 이해할 수 없는 녀석이다. 아니, 이해할 필요는 없나. 어차피 타인이고, 관심 밖의 존재고, 세상을 구성하는 부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니까.
그러니까, 굳이 가까이 다가오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달라."
서로 빛나지 않는 것 같아도, 결국은 다르지.
명확하게 선을 긋는다. 한발자국 멀어진 문의 경계처럼, 우리 사이엔 서로를 가로지르는 무언가가 있는 것처럼.
"내가 찾는 빛의 대신은 될 수 없어. 완전히 다르니까."
밤하늘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 그대로 똑같이 비추는 수면이라해도
누구도 그것을 밤하늘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처럼.
"난 관측자를 찾는 별이니까. 아무리 밝은 별이라도, 아무도 봐주지 않는 별은 공허할 뿐이야.... ...이름도 아무것도 받지 못한 채로 홀로 스러져버리지."
"...그 아이는 찾았어. 하지만 나는.... 아직. 하지만 분명, 곧...."
수면 아래로 별빛을 꾀어내려고 하는, 가라앉은 별의 잔해를 가만히 들여다본다.
그리고는 이내,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고개도, 몸도 돌린다. 꽤나 긴 이야기였다. 좀처럼 오래 몰두하는 일이 없는 나에겐, 상당히 긴 시간이었고.
이제 슬슬, 질렸으니까.
"—다음은 어디로 갈까."
조금 전까지 마주보며 대화하던 상대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기라도 한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혼자 중얼거리면서 다시 복도를 나아간다. 아아, 어디로 가야 볼 수 있을까. 가장 빛나는 것. 나만을 봐줄 관측자, 나만의——
/사 실저도 슬슬 졸 음이 와 서요... 막레를 준비해봤읍니다... 하지만 막레를 주셔도 좋?구요...
아무튼.. 헤카땅은 뭔가 이렇게 대화하다 자기가 질리면 아무 일 없었다는듯 떠나버릴거같고?그래서 해봤는데 아니다 싶으면 말씀을 해주십사...🥺
그러니까, 굳이 가까이 다가오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달라."
서로 빛나지 않는 것 같아도, 결국은 다르지.
명확하게 선을 긋는다. 한발자국 멀어진 문의 경계처럼, 우리 사이엔 서로를 가로지르는 무언가가 있는 것처럼.
"내가 찾는 빛의 대신은 될 수 없어. 완전히 다르니까."
밤하늘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 그대로 똑같이 비추는 수면이라해도
누구도 그것을 밤하늘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처럼.
"난 관측자를 찾는 별이니까. 아무리 밝은 별이라도, 아무도 봐주지 않는 별은 공허할 뿐이야.... ...이름도 아무것도 받지 못한 채로 홀로 스러져버리지."
"...그 아이는 찾았어. 하지만 나는.... 아직. 하지만 분명, 곧...."
수면 아래로 별빛을 꾀어내려고 하는, 가라앉은 별의 잔해를 가만히 들여다본다.
그리고는 이내,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고개도, 몸도 돌린다. 꽤나 긴 이야기였다. 좀처럼 오래 몰두하는 일이 없는 나에겐, 상당히 긴 시간이었고.
이제 슬슬, 질렸으니까.
"—다음은 어디로 갈까."
조금 전까지 마주보며 대화하던 상대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기라도 한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혼자 중얼거리면서 다시 복도를 나아간다. 아아, 어디로 가야 볼 수 있을까. 가장 빛나는 것. 나만을 봐줄 관측자, 나만의——
/사 실저도 슬슬 졸 음이 와 서요... 막레를 준비해봤읍니다... 하지만 막레를 주셔도 좋?구요...
아무튼.. 헤카땅은 뭔가 이렇게 대화하다 자기가 질리면 아무 일 없었다는듯 떠나버릴거같고?그래서 해봤는데 아니다 싶으면 말씀을 해주십사...🥺
765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3:27:46
🥹🥹🥹 너무아름답쟈나요.... 대사 하나하나 킬링포인트가 장난이 아닌... 명확하게 선을 긋는다부터 수면 아래로 별빛을 꾀어내려고하는 <<< 우우우우우우마아아아이이이잇🥹
후히히 메이사쭈... 저랑 놀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한🥹 다음에도 재밌게 놀 아요저히
ww시간이 만이 늦었는데 푹 쭘시길 바라는wwww
후히히 메이사쭈... 저랑 놀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한🥹 다음에도 재밌게 놀 아요저히
ww시간이 만이 늦었는데 푹 쭘시길 바라는wwww
766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3:29:16
아 니요
저 는다 음짭 나센학 원을 세우기 위 해서 더 남아잇 을것🫠
권력은 내가 차지하겠다(???)
저 는다 음짭 나센학 원을 세우기 위 해서 더 남아잇 을것🫠
권력은 내가 차지하겠다(???)
767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3:33:02
코이츠wwwwwwwwwwww
하 하지만 메이사쭈의 후히히를 볼 수 있다면???? 🤔
🤔
🤔
🫡💂🏻 Long live the queen!!!!
하 하지만 메이사쭈의 후히히를 볼 수 있다면???? 🤔
🤔
🤔
🫡💂🏻 Long live the queen!!!!
769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3:34:40
후히히 저 다른 친구들이랑 2p쨩 일상 돌리고 십은 마음도 멈추지안는wwwwwww
마자요 메이사쭈 저... 오늘진쟈 깜짝놀랏서 요 이 위태위태하고 섬세한 감정묘사에 너무 감동받은🥹 메이사쭈는 천재야... 문학의 신이야....
마자요 메이사쭈 저... 오늘진쟈 깜짝놀랏서 요 이 위태위태하고 섬세한 감정묘사에 너무 감동받은🥹 메이사쭈는 천재야... 문학의 신이야....
771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3:37:12
그 그냥 멋있어 보이는 걸 이리저리 가져다 붙였을뿐인데요.. 우웃 몬가 부끄러워어어엇😣😣😣😣
와 유식쟌의 시대가 온다
유식쟌의 후히히 시대가 온다 후히히..... 저.. 유식쟌의 노트 좋아해요...🥹
아까도 무지무지 엄청엄청 우왓와 굉장해 슷고이 후히히 최고야! 하면서 낼룸낼룸레로레로했다구요(????)
와 유식쟌의 시대가 온다
유식쟌의 후히히 시대가 온다 후히히..... 저.. 유식쟌의 노트 좋아해요...🥹
아까도 무지무지 엄청엄청 우왓와 굉장해 슷고이 후히히 최고야! 하면서 낼룸낼룸레로레로했다구요(????)
772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3:41:52
후히히히 부 끄러워하는 메이사쭈 너어어어무 귀엽쟈나요wwwwwwwww 마구마구 핥아야만wwwwww저 귀여운 아이에게 장난치는걸 너무너무조아해서 말이죠www 후히히... 더 마구마구 칭찬해드려야만wwww
아니 메이사쭈 진짜대단하다니가 요??? 어떻게 보면 🤔 유식이의 비밀스러운 공간인 빈 교실에 등장하지도 않은 채, 문턱 앞에 서서 순식간에 무대를 두개로 만들고
섬세한 감정선 묘사로 결국 유식이를 그 무대 밖으로 이끌어내서 잡아먹는....... 완존완존 액터쥬의 주인공쨩이 연기하는 그런 대단한 묘사였던wwww(낼룸)
🫨🫨🫨🫨 우와앗 부 부끄러운wwwwwwwww
조아해주셔서 너무너무 기쁜www 그야 저 자신감이 전혀 업는걸 요 . . . 우웃 와따시도 그림을잘 그렷으 면 이것저것 그릴수있 었을텐 데 . . .
아니 메이사쭈 진짜대단하다니가 요??? 어떻게 보면 🤔 유식이의 비밀스러운 공간인 빈 교실에 등장하지도 않은 채, 문턱 앞에 서서 순식간에 무대를 두개로 만들고
섬세한 감정선 묘사로 결국 유식이를 그 무대 밖으로 이끌어내서 잡아먹는....... 완존완존 액터쥬의 주인공쨩이 연기하는 그런 대단한 묘사였던wwww(낼룸)
🫨🫨🫨🫨 우와앗 부 부끄러운wwwwwwwww
조아해주셔서 너무너무 기쁜www 그야 저 자신감이 전혀 업는걸 요 . . . 우웃 와따시도 그림을잘 그렷으 면 이것저것 그릴수있 었을텐 데 . . .
773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3:53:13
뺘아아아앗...😣😣😣😣
무대를 두 개로 만든다는 발상은 사실 없었..다기보다 지금 보고서 오잉 진짜 그런?느낌이네 신기하당~ 하고 있는 중이고요(????)
헤카땅은 뭔가... 그런 느낌이죠....
2P세계선에 속해 있으면서도 '다른 아이는 찾아냈다.'는 식으로 그 세계선에서는 알 수 없는 메이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 있고...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타인도 소문도 기억하지 않고, 사건도 사람도 자기가 질리면 그냥 휙 무시하고 떠나버리는게.. 분명 이곳에 속해있지만 속해있지 않은 것처럼 굴고 행동하고 말하고 있는?
음~ 저도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약간 애매한 위치에 있고, 그 애매한 위치를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 자신을 관측해줄 '관측자'를 찾는다는 느낌이랄까. 슈뢰딩거적인 의미...아니 하지만 사실 그건 양자역학을 어쩌고하기 위한 사고실험이지 실제로 중첩된 고양이는 없었다고 할까... 그래서 계속 문가에 서서 '고양이는 없어'라고 했다던가(농담입니다)
말이 마구 튀어나오는걸 보니 자긴 자야하는데... 음... 짭나센 학원은 포기하고 자야겠네요🫠
엇재서 자신감이 없는 것이조 유식쟌... 당신의 노트는 매우 훌륭합니다... 당신도 온칼로에 들 어오 세요(????)
후히히... 원래 이런 후히히한 욕망이야말로 그림의 시작점이 되기 좋다고 생각해요..
부끄럽지만 저도 그랬고요...🫠 엣치치야말로 최고의 원동력...(이런 발언)
무대를 두 개로 만든다는 발상은 사실 없었..다기보다 지금 보고서 오잉 진짜 그런?느낌이네 신기하당~ 하고 있는 중이고요(????)
헤카땅은 뭔가... 그런 느낌이죠....
2P세계선에 속해 있으면서도 '다른 아이는 찾아냈다.'는 식으로 그 세계선에서는 알 수 없는 메이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 있고...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타인도 소문도 기억하지 않고, 사건도 사람도 자기가 질리면 그냥 휙 무시하고 떠나버리는게.. 분명 이곳에 속해있지만 속해있지 않은 것처럼 굴고 행동하고 말하고 있는?
음~ 저도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약간 애매한 위치에 있고, 그 애매한 위치를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 자신을 관측해줄 '관측자'를 찾는다는 느낌이랄까. 슈뢰딩거적인 의미...아니 하지만 사실 그건 양자역학을 어쩌고하기 위한 사고실험이지 실제로 중첩된 고양이는 없었다고 할까... 그래서 계속 문가에 서서 '고양이는 없어'라고 했다던가(농담입니다)
말이 마구 튀어나오는걸 보니 자긴 자야하는데... 음... 짭나센 학원은 포기하고 자야겠네요🫠
엇재서 자신감이 없는 것이조 유식쟌... 당신의 노트는 매우 훌륭합니다... 당신도 온칼로에 들 어오 세요(????)
후히히... 원래 이런 후히히한 욕망이야말로 그림의 시작점이 되기 좋다고 생각해요..
부끄럽지만 저도 그랬고요...🫠 엣치치야말로 최고의 원동력...(이런 발언)
775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4:04:41
후 히 히 히
귀여워.....(깨 물)
헉 메이사=쭈... 뇌=짱큰 이자나🥹 마자요 관측자를 찾지만 이미 스스로가 관측자 포지션에 가까운 느낌이죠🤔 영화 왓치맨 아시나요? 여기서도 감시자는 누가 감시하는가? 같은 문구가 나오고, 닥터 맨해튼의 어떤 그런 비애도 나오죠.... 유일한 연결고리.... 🤔🤔🤔 대단 해... 꼭 잭 스나이더 감독의 완전판으로 보시는wwww
후히히 고 맙습니 다
그림 연습... 어떻게 시작해야할 까... 🤔
히히 메이사쭈 늦은 시간까지 피곤하신데 와따시랑 놀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히 다음에는 꼭 악우 일상도 돌려보구 그래 요 후히 히
푹 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아프지 마셨으면하는www
귀여워.....(깨 물)
헉 메이사=쭈... 뇌=짱큰 이자나🥹 마자요 관측자를 찾지만 이미 스스로가 관측자 포지션에 가까운 느낌이죠🤔 영화 왓치맨 아시나요? 여기서도 감시자는 누가 감시하는가? 같은 문구가 나오고, 닥터 맨해튼의 어떤 그런 비애도 나오죠.... 유일한 연결고리.... 🤔🤔🤔 대단 해... 꼭 잭 스나이더 감독의 완전판으로 보시는wwww
후히히 고 맙습니 다
그림 연습... 어떻게 시작해야할 까... 🤔
히히 메이사쭈 늦은 시간까지 피곤하신데 와따시랑 놀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히 다음에는 꼭 악우 일상도 돌려보구 그래 요 후히 히
푹 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아프지 마셨으면하는www
777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4:05:53
버스에서 쿨쿨하다가 깼어요 🥺 일어나서도 후히히 엣치치 이야기를 하는 한결같은 모습에 안심했습니다...
778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4:08:39
wwwwwwwww 쵸=부끄러운wwwww
다시 쭘셔야죠 🥺 여행 피곤하실텐데.... 버스에서 자는게 불편하더라도 억지로 좀 자야 덜 피곤하실거인ww
다시 쭘셔야죠 🥺 여행 피곤하실텐데.... 버스에서 자는게 불편하더라도 억지로 좀 자야 덜 피곤하실거인ww
779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4:11:33
히 다이쭈 를재 워요....(?)
그림연습...🤔
크로키도 좋구... 요즘은 유튭에 이것저것 좋은 게 많으니까요..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듯한....
저두 가끔 찾아서 보고 그러니깐요....
그림연습...🤔
크로키도 좋구... 요즘은 유튭에 이것저것 좋은 게 많으니까요..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듯한....
저두 가끔 찾아서 보고 그러니깐요....
780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4:14:13
사실 오늘 새벽까지 투어일 예정이라서 자다 깨고 자다깨고 반복할 듯 해요...😅 지금도 잠깐 식사하러 깬 거고... 돌아가면 또 쿨쿨할 수 있습니다 😌
내일도..버스에서 쿨쿨하다 일어나서 투어를 하고 추워하길 반복할 거 같아요
제가 선택한 일정...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죠
내일도..버스에서 쿨쿨하다 일어나서 투어를 하고 추워하길 반복할 거 같아요
제가 선택한 일정...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죠
781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4:15:21
🥺우웃... 악깡버...
식사 맛있게 든든하게 하세요.. 추운 곳에서는 잘 먹어야 잘 버티는...(?)
식사 맛있게 든든하게 하세요.. 추운 곳에서는 잘 먹어야 잘 버티는...(?)
784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4:18:51
우웃 메이사쭈 친절한 설명 감사한🥹 이번엔 꼭 쭈무시는거에 요
다시 찾아오시면.... 🤪🔪 (???)
후히히 농담임니다 쫀밤쫀꿈인wwwww
>>780 뉴우웃 히다이 쭈.....(낼룸) 그래도 즐거운 여행 되셨으면 하는wwwwwww
다시 찾아오시면.... 🤪🔪 (???)
후히히 농담임니다 쫀밤쫀꿈인wwwww
>>780 뉴우웃 히다이 쭈.....(낼룸) 그래도 즐거운 여행 되셨으면 하는wwwwwww
786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4:26:03
무소불위의 권력 계승당한wwwww후히히 학원이라니 너무 귀여운wwwwwwww후힛히wwwwww
그나저나 윾식챤은 언제 쭘시는?wwww
그나저나 윾식챤은 언제 쭘시는?wwww
787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4:27:51
wwwwwwwwwww후히히 이제 다음 어장에선 와따시가 카미사마인(???) www 귀여워해주셔서 넘 기쁜www 히히
저는 자지 않습니다. 이 시간에 있는게 저의 아이덴티티이기때문이죠(????)
저는 자지 않습니다. 이 시간에 있는게 저의 아이덴티티이기때문이죠(????)
788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4:30:25
>>787 코 이 츠...wwwwwww 아직 예전 나라의 시차로 살고 있는wwwwwww
카미사마는 시차가 나지 않고 세 끼를 잘 먹고 영양제도 챙겨먹고 스트레칭도 해야 하며 잠도 8시간 쿨쿨 자야하는 수칙을 지켜야만 무소불위의 권력을 계승시킬 수 있다구요 😈
약속해주셔야겠습니다...🔪
카미사마는 시차가 나지 않고 세 끼를 잘 먹고 영양제도 챙겨먹고 스트레칭도 해야 하며 잠도 8시간 쿨쿨 자야하는 수칙을 지켜야만 무소불위의 권력을 계승시킬 수 있다구요 😈
약속해주셔야겠습니다...🔪
790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4:38:57
>>789 그래서 여행중에는 불가피하게 카미=권력을 계승하지만
돌아가면 다시 건강이주로 돌아간다구요?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권력은 다시 정당한 주인에게 돌아가리라...😈🔪
돌아가면 다시 건강이주로 돌아간다구요?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권력은 다시 정당한 주인에게 돌아가리라...😈🔪
791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4:54:26
🥹
알앗서요 저히 다같이 건강하기로 햇으니가... 히다이쭈도 꼭 건강하시기에요? 사축이 되지 않고 정의로운 월급도둑이 되어 워라밸 챙기시길 기원하는ww(낼룸)
사실 저 말이죠
군경력도 있고 해서 영국에서 아는 분 통해서 경비일 비슷한거 했거든요 🤔 어쩔때는 편돌이같은거일때도 있었구... 옛날엔 스벅알바도 했었던ww 완전 이것저것 만이해본www 그래서 일 힘든데 새벽에 히다이쭈랑 말씀나누면서 완젼조앗거든 요...ww
사실 그래서 주말에는 새벽쯤에 더 있고십구 그런건가바요 저히 곧 헤어져야 하기도 하니까 아쉽구 그러더라구요🥺
알앗서요 저히 다같이 건강하기로 햇으니가... 히다이쭈도 꼭 건강하시기에요? 사축이 되지 않고 정의로운 월급도둑이 되어 워라밸 챙기시길 기원하는ww(낼룸)
사실 저 말이죠
군경력도 있고 해서 영국에서 아는 분 통해서 경비일 비슷한거 했거든요 🤔 어쩔때는 편돌이같은거일때도 있었구... 옛날엔 스벅알바도 했었던ww 완전 이것저것 만이해본www 그래서 일 힘든데 새벽에 히다이쭈랑 말씀나누면서 완젼조앗거든 요...ww
사실 그래서 주말에는 새벽쯤에 더 있고십구 그런건가바요 저히 곧 헤어져야 하기도 하니까 아쉽구 그러더라구요🥺
794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5:07:28
후후..하하..하하하하... 월급도둑말이죠... 저의 의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힘내보겠습니다 🥲
그래도 아직 1달은 남은 일인걸요 🫠 생각하면 저도 아쉽고 미련이 한두가지 남은 건 아니지만... 일상도 돌리고 썰도 풀다보면 그때 가선 의외로 의연하게 바이바이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wwwww
저도 유식주처럼 흔치 않은 상냥한 사람을 못 보게 되는 건 아쉽지만...😌 여긴 다 돌고 도는 곳이니 언젠간 다시 만나겠죠
그래도 아직 1달은 남은 일인걸요 🫠 생각하면 저도 아쉽고 미련이 한두가지 남은 건 아니지만... 일상도 돌리고 썰도 풀다보면 그때 가선 의외로 의연하게 바이바이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wwwww
저도 유식주처럼 흔치 않은 상냥한 사람을 못 보게 되는 건 아쉽지만...😌 여긴 다 돌고 도는 곳이니 언젠간 다시 만나겠죠
798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5:10:41
>>794 🥺🥺 너무슬픈... 그래도 히다이쭈의 워라밸 보장되는 삶을 응원하는...(낼 룸)
🥺🥺🥺🥺🥺🥺
히다이쭈 너무상냥해...
마자요 저히 그때가서 꼭 의연하게 바이바이해요www 히히 칭찬해주셔서 고마워 요
언젠가 다시 만날수도 있고 다시 못 만날수도 있고 만났는데 와따시 뇌가=작은 이라 눈치못 챌수도 있지 만???
후히히 조아요 언젠가를 기약해보자구요(낼룸)
>>795 🥰 잘했어 레이니 쭈....(나데나데)
헉 레이니쭈
나 위에서 2p일상 돌렸는데 너무조앗어
우리나중에 레이니쭈 갠찬을때 레이니쭈가 조아하는 그런 에유로 일상 언젠가 돌리자
🥺🥺🥺🥺🥺🥺
히다이쭈 너무상냥해...
마자요 저히 그때가서 꼭 의연하게 바이바이해요www 히히 칭찬해주셔서 고마워 요
언젠가 다시 만날수도 있고 다시 못 만날수도 있고 만났는데 와따시 뇌가=작은 이라 눈치못 챌수도 있지 만???
후히히 조아요 언젠가를 기약해보자구요(낼룸)
>>795 🥰 잘했어 레이니 쭈....(나데나데)
헉 레이니쭈
나 위에서 2p일상 돌렸는데 너무조앗어
우리나중에 레이니쭈 갠찬을때 레이니쭈가 조아하는 그런 에유로 일상 언젠가 돌리자
799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5:22:10
헉 히다이 쭈
저 갑자기 행복한 세계선의 메이메이쨔와 히다이의 무스메땃쥐가
😾 으엑 브로콜리쟈나
😼 이건 아빠머거
😔 딸아.. 편식은 나빠요?
😿 (메이쨔) 지금 내가 해준 밥을 못먹겠다는거지..? 알았어... 미아내... 더 노력해서 맛있는 밥, 다음번엔 꼭 만들어볼테니까.....
🫨😂😋 음 맛있다 하하하
😼 허접~❤️
😽 허뎝~❤️
하는 망 상이
후히힛
저 갑자기 행복한 세계선의 메이메이쨔와 히다이의 무스메땃쥐가
😾 으엑 브로콜리쟈나
😼 이건 아빠머거
😔 딸아.. 편식은 나빠요?
😿 (메이쨔) 지금 내가 해준 밥을 못먹겠다는거지..? 알았어... 미아내... 더 노력해서 맛있는 밥, 다음번엔 꼭 만들어볼테니까.....
🫨😂😋 음 맛있다 하하하
😼 허접~❤️
😽 허뎝~❤️
하는 망 상이
후히힛
801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5:38:50
>>799 메이사의 언행 이거 평화로운 세계선이라기엔 우왓 코와wwww하는 구석이 있는wwwww이곳도 모든 프리지아와 마찬가지로 어떤 사건을 겪었을지도 모르는wwwww
근데 이 썰을 보니까 역시 캐릭터들이 어릴 때 어떤 야채를 편식했을까가 궁금해졌습니다...🤔
히다이는 평범하게 콩이려나요
근데 이 썰을 보니까 역시 캐릭터들이 어릴 때 어떤 야채를 편식했을까가 궁금해졌습니다...🤔
히다이는 평범하게 콩이려나요
802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5:49:00
>>800 히히 고마오...(낼룸)
웅 무리하지말구 의향있을때 편하게 말해조🥺
>>801 wwwwwwwwwwww 그러고보니까 그런www 우웃 와타시 매운것에 절여진 뇌가 되어버린ww
🤔🤔 유식이 은근 나름 미식가인 구석이 잇어서
오이 가지 토마토 브로콜리 이런거 안먹었을거같은www
웅 무리하지말구 의향있을때 편하게 말해조🥺
>>801 wwwwwwwwwwww 그러고보니까 그런www 우웃 와타시 매운것에 절여진 뇌가 되어버린ww
🤔🤔 유식이 은근 나름 미식가인 구석이 잇어서
오이 가지 토마토 브로콜리 이런거 안먹었을거같은www
810 유식이 (VXX36ZVUDY)
2024-01-13 (파란날) 07:42:47
오늘 친구가 조조영화로 보러간대서
나랑 같이보자고 꼬시려고 생각중
근데 자고십기도 한데 어떡하지? 나너무고민돼 🥺
나랑 같이보자고 꼬시려고 생각중
근데 자고십기도 한데 어떡하지? 나너무고민돼 🥺
816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8:16:15
저는 예전에 밤새고 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갔다가 잤던 이후로
공연 때는 그냥 푹 자고 가기로 했답니다 하하.......
눈물나더라구요
조조영화는 그만큼은 아니겠지만요 🥲 그래도 슬플 거 같구 영화까지 보면 피곤할테니까
공연 때는 그냥 푹 자고 가기로 했답니다 하하.......
눈물나더라구요
조조영화는 그만큼은 아니겠지만요 🥲 그래도 슬플 거 같구 영화까지 보면 피곤할테니까
818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9:20:31
저는 공연은 아니지만..
플라네타리움을 갔는데 해설 듣다가 그대로 자버린 이후로 절대절대네버네버 잠 못자고 피곤한 상태로는 뭘 보러가지 않기&여행때 무리한 스케줄 안 짜기로 스스로와 약속한wwww
좋은아침임다... 우우..🫠
플라네타리움을 갔는데 해설 듣다가 그대로 자버린 이후로 절대절대네버네버 잠 못자고 피곤한 상태로는 뭘 보러가지 않기&여행때 무리한 스케줄 안 짜기로 스스로와 약속한wwww
좋은아침임다... 우우..🫠
820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9:25:53
🫠
밖에서 공사하는 소리가 들려서요......
어떻게든 더 자려고 몸부림쳤지만 무리인...wwwwww
그래두 굿모닝굿모닝임다 히히
밖에서 공사하는 소리가 들려서요......
어떻게든 더 자려고 몸부림쳤지만 무리인...wwwwww
그래두 굿모닝굿모닝임다 히히
824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9:37:39
(나데나데) 그래두 쭘셔야죠..
추운데 있다가 오셨으니깐 뜨신물로 뜨끈뜨끈하게 씻고 주무시는게...😌
추운데 있다가 오셨으니깐 뜨신물로 뜨끈뜨끈하게 씻고 주무시는게...😌
825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09:45:33
어쩔 수 없네요... 씻고 자러가겠습니다 🫠 착한아이스팃카때문은 아니에요 후후...🤭
그럼 나중에 뵈어요 👋 앵밤입니다 👋
그럼 나중에 뵈어요 👋 앵밤입니다 👋
826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09:50:14
착하다 착해~🥰👋👋👋👋👋👋나데나데입니다 히히히
착한아이 스팃카 1장 드릴게요~
푹 쉬시고 나중에 봬요 히다이주😌 앵바앵밤~
착한아이 스팃카 1장 드릴게요~
푹 쉬시고 나중에 봬요 히다이주😌 앵바앵밤~
827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10:00:32
🤔근데 자기 전에 투어랑 버스라는 키워드를 봐서 그런가
저도 꿈에서 토모땃쥐들하고 여행을 갔단 말이죠
분명 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타고 출발해서 국내여행인줄 알았는데 중간 기점에서 쉴 때 콘센트에 충전기 꽂았더니 터져서
머머머머야 여기 전압이 달라?! 우리 국내여행 온 거 아니야?!이러다가 계속 뭔가 퍽퍽 쾅 콰광 쿵 하길래 눈뜨니 공사하는 소리가....🫠
꿈이란...신기해..(?)
저도 꿈에서 토모땃쥐들하고 여행을 갔단 말이죠
분명 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타고 출발해서 국내여행인줄 알았는데 중간 기점에서 쉴 때 콘센트에 충전기 꽂았더니 터져서
머머머머야 여기 전압이 달라?! 우리 국내여행 온 거 아니야?!이러다가 계속 뭔가 퍽퍽 쾅 콰광 쿵 하길래 눈뜨니 공사하는 소리가....🫠
꿈이란...신기해..(?)
842 미즈호 - 코우 (lAYBGB9YuY)
2024-01-13 (파란날) 14:44:05
>>735
"그래, 상관 없네. "
"모쪼록 편히 쉬다 가도록 하세요. 두 사람. "
타케시와 하시하라는 슬슬 가도 좋다는 듯, 코우에게 손짓하려 하였다......그것을 보고 어쩔 수 없다는 듯, 미즈호는 코우의 팔에 꼬옥 팔짱을 끼려 하며 이렇게 말해오려 하였다.
"코우 씨, 들어가면 재밌는 것을 많이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도 좋답니다. "
"저의 어린시절 사진도 있어요? "
이 야마토 나데시코,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 것이 많은 것 같다......하지만 어쩔 수 없다. 코우 씨를 제대로 본가에 초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거니와, 부모님이 같은 방을 허락하실 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단 말이다!
"그래, 상관 없네. "
"모쪼록 편히 쉬다 가도록 하세요. 두 사람. "
타케시와 하시하라는 슬슬 가도 좋다는 듯, 코우에게 손짓하려 하였다......그것을 보고 어쩔 수 없다는 듯, 미즈호는 코우의 팔에 꼬옥 팔짱을 끼려 하며 이렇게 말해오려 하였다.
"코우 씨, 들어가면 재밌는 것을 많이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도 좋답니다. "
"저의 어린시절 사진도 있어요? "
이 야마토 나데시코,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 것이 많은 것 같다......하지만 어쩔 수 없다. 코우 씨를 제대로 본가에 초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거니와, 부모님이 같은 방을 허락하실 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단 말이다!
865 코우 - 미즈호 (wKg5W/YqO2)
2024-01-13 (파란날) 15:10:33
부부에게 마지막으로 인사한 뒤,
팔짱을 마주 끼고선 이끄는 대로 따른다.
발걸음이 가볍다.
"그래? 기대할게."
생글생글 웃으며 대꾸한다.
가라앉아있었던 방금 전과 달리,
한결 홀가분한 표정에, 목소리다.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린 덕이다.
이제 둘이서만 있을 수 있기도 하고.
팔짱을 마주 끼고선 이끄는 대로 따른다.
발걸음이 가볍다.
"그래? 기대할게."
생글생글 웃으며 대꾸한다.
가라앉아있었던 방금 전과 달리,
한결 홀가분한 표정에, 목소리다.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린 덕이다.
이제 둘이서만 있을 수 있기도 하고.
868 미즈호주 (lAYBGB9YuY)
2024-01-13 (파란날) 15:15:05
아 근데 어린 시절 사진 만 있는 게 아니라
일기장 같은 것도 있을 거 같은데
어쩔까 제대로 탐색진행을 해줄까.......
일기장 같은 것도 있을 거 같은데
어쩔까 제대로 탐색진행을 해줄까.......
878 미즈호주 (lAYBGB9YuY)
2024-01-13 (파란날) 17:01:19
책장
절대로 들키고 싶지 않은 어린 시절 습작 있음
쓸데없이 열심히 공부한 수많은 문제집 교과서들
센터 시험 수학 문제집들(=프러시안 무스메들에게 써먹은 "그것")
중고교 그리고 대학교 졸업장
어린 시절 앨범집
클래식 CD 모음집
옷장
성인식때 입은 후리소데? 꽤 화려함
아무튼 수많은 각양각색의 기모노들
......과 왜 있는지 모르겠는 메이드복과
로리타 드레스 (다이애나 취향에 맞춘것인가??)
원피스 의외로 단정한 거 많음 롱원피스 중심
침대
의외로 고급진 디자인.....이 아니라
기숙사 침대 같은 디자인 (절대 칭찬 아님)
밑에 서랍장 있음 (옷장 겸 책보관용 겸용 어쩌구)
절대로 들키고 싶지 않은거 숨겨둠
침구는 하나같이 하양색 호텔침구
어째서인지 베개는 2개가 있다
벽
벽걸이 시계
이외에 눈에 띄는 거 없음
절대로 들키고 싶지 않은 어린 시절 습작 있음
쓸데없이 열심히 공부한 수많은 문제집 교과서들
센터 시험 수학 문제집들(=프러시안 무스메들에게 써먹은 "그것")
중고교 그리고 대학교 졸업장
어린 시절 앨범집
클래식 CD 모음집
옷장
성인식때 입은 후리소데? 꽤 화려함
아무튼 수많은 각양각색의 기모노들
......과 왜 있는지 모르겠는 메이드복과
로리타 드레스 (다이애나 취향에 맞춘것인가??)
원피스 의외로 단정한 거 많음 롱원피스 중심
침대
의외로 고급진 디자인.....이 아니라
기숙사 침대 같은 디자인 (절대 칭찬 아님)
밑에 서랍장 있음 (옷장 겸 책보관용 겸용 어쩌구)
절대로 들키고 싶지 않은거 숨겨둠
침구는 하나같이 하양색 호텔침구
어째서인지 베개는 2개가 있다
벽
벽걸이 시계
이외에 눈에 띄는 거 없음
885 미즈호주 (lAYBGB9YuY)
2024-01-13 (파란날) 17:14:04
아니아니 하지만 코우가 한창 구경중인 동안에 코우 씨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입고 나온 뒤에 살며시 오비에 손 갖다대주려 하며 [더보기] 해보고 싶었고
905 레이니주 (9KUMXbBH2k)
2024-01-13 (파란날) 17:51:05
🤔 사실 저 짤은 예전짤이라
+2년인가 +3년을 해야한다는데요
히다이쭈나 다이고쭈가 알려주시지 않을지???????
+2년인가 +3년을 해야한다는데요
히다이쭈나 다이고쭈가 알려주시지 않을지???????
907 레이니주 (9KUMXbBH2k)
2024-01-13 (파란날) 18:12:53
>>906 자장가를 불러주는 히다이보고 허접❤️ 노래 진짜 못불러❤️ 라고 말하는 메이짜2세라는 제목의
자장가를 불러드릴게요
자장가를 불러드릴게요
908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18:18:11
>>907 뭔가요 이 자장가 최고지 않나요🫠
하지만 유우히 메이사쨘 너희 엄마는 이런 형편없는 자장가를 오히려 좋아했다고...
하지만 유우히 메이사쨘 너희 엄마는 이런 형편없는 자장가를 오히려 좋아했다고...
911 히다이주 (FtiIiPvGD6)
2024-01-13 (파란날) 18:32:09
>>910 시키자구요 후후...🤭
혹시 나중에 시간 남으면 자취방 귀신 퇴마 일상 어떠신가요... 저 그런 오싹오싹 에피소드 좋아해서 적임자랑 꼭 하고싶었어요
혹시 나중에 시간 남으면 자취방 귀신 퇴마 일상 어떠신가요... 저 그런 오싹오싹 에피소드 좋아해서 적임자랑 꼭 하고싶었어요
912 리카주 (nQRnvYMSX.)
2024-01-13 (파란날) 18:33:41
시간.. 야간 들어갈 예정으로 사이클 바꾸는 중이라 시간은 남는 거시야.
다만 멀티로 현실에서 뭐 하니까(+생체사이클 때문에 졸림과 싸워야함) 좀반응은 느릴 것..
다만 멀티로 현실에서 뭐 하니까(+생체사이클 때문에 졸림과 싸워야함) 좀반응은 느릴 것..
913 다이고주 (wnywYwBQLo)
2024-01-13 (파란날) 18:33:51
🫠
보..복구가 안돼
안에 들어있던 걸 기억에 의존해서 다시 찾아야하는데
아악
답레는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시오...
보..복구가 안돼
안에 들어있던 걸 기억에 의존해서 다시 찾아야하는데
아악
답레는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시오...
914 히다이주 (FtiIiPvGD6)
2024-01-13 (파란날) 18:35:19
>>912 괜찮아요~ 저도 내일쯤에나 돌아가는걸요
게다가 한국 돌아갈 일정도 있으니 이쪽이야말로 늦어서 죄송하다 해야합니다 😅 걱정말아주세요
대신 피곤하거나 무리인 거 같다 할 땐 꼭 말씀해주시기 😌
리하입니다 👋
다하입니다 👋
게다가 한국 돌아갈 일정도 있으니 이쪽이야말로 늦어서 죄송하다 해야합니다 😅 걱정말아주세요
대신 피곤하거나 무리인 거 같다 할 땐 꼭 말씀해주시기 😌
리하입니다 👋
다하입니다 👋
919 리카주 (nQRnvYMSX.)
2024-01-13 (파란날) 18:40:48
코하...
머 일상은 업무시간 외에 대부분 가능은 한 거시야. 그냥 흐늘흐늘거리다 타이밍을 놓쳤을뿐(?)
머 일상은 업무시간 외에 대부분 가능은 한 거시야. 그냥 흐늘흐늘거리다 타이밍을 놓쳤을뿐(?)
920 히다이주 (FtiIiPvGD6)
2024-01-13 (파란날) 18:42:30
흐늘흐늘🫠
저 역시 그렇네요... 꼴초베테랑강력계형사 히다이랑 정의감 넘치는 신입수사관 메이쨔를 보고싶어진...🫠
저 역시 그렇네요... 꼴초베테랑강력계형사 히다이랑 정의감 넘치는 신입수사관 메이쨔를 보고싶어진...🫠
924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19:01:15
후히히.. 맞워요 주말 배달은 굉장히 매력있는...
그래서 저도 피자를 시켰어요 야호 오랜만에 피자다~
그래서 저도 피자를 시켰어요 야호 오랜만에 피자다~
934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19:21:54
>>921 그거 갈기갈기 찢어져서 절대 옷의 역할을 못할 거 같지만(그야... 찔렀잖아...)
저도 그거 좋다고 생각해요 🤤
저도 그거 좋다고 생각해요 🤤
936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19:23:40
에... 히다2는 찢긴 옷 그대로 입고 다니는 거였구나..(????)
농담이고 그런가.. 그렇구나.. 그럼 수정해야겠네요😏
농담이고 그런가.. 그렇구나.. 그럼 수정해야겠네요😏
937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19:25:45
>>936 어!? 으?! 에??!? S펜 잃어버리신 줄알았는데 어느새 다시 찾은 건가요!?
하지만 저 칼찌하는 아이는 멀쩡한 셔츠보다는 피애 젖은 찢긴 셔츠가 캐릭터성이고 아슬아슬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히힛...
하지만 저 칼찌하는 아이는 멀쩡한 셔츠보다는 피애 젖은 찢긴 셔츠가 캐릭터성이고 아슬아슬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히힛...
940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19:27:57
🤔
🤔
😏 그렇군... 다키마쿠라도 원래 앞뒤가 다르니까...후후...(?)
피자먹고 느긋하게 해봐야겠어요
🤔
😏 그렇군... 다키마쿠라도 원래 앞뒤가 다르니까...후후...(?)
피자먹고 느긋하게 해봐야겠어요
941 다이고 - 레이니 (wnywYwBQLo)
2024-01-13 (파란날) 19:28:06
situplay>1597032461>555
레이니가 자신의 얼굴이 아니라 테이블에 놓인 가방을 보고 있다는 걸 모른 채 주방으로 향했던 다이고는 머그컵이 담긴 선물 상자를 가지고 돌아왔다.
그러니 보이는 건 입에 모찌를 물고 있는 레이니의 모습, 입에 모찌를 물고 있기 때문이었을까 이렇다 할 말 대신 조심스럽게 포장지를 뜯어보는 모습을 보며 다이고는 기대감을 전부 숨기지 못한 채 포장지가 뜯기는 걸 쳐다보았다.
"...어때?"
선물을 주고받는 게 이상한 건 아니지만 연인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떨린다. 포장지가 뜯기고 모습을 드러낸 커플 머그컵, 보기엔 심플한 바탕의 머그컵이지만 사실 따뜻한 물을 담으면 숨겨진 무늬가 나타나는 유의 머그컵이다.
그런 머그컵의 비어있는 안쪽을 계속 바라보던 레이니가 자그마한 목소리로 여기, 그러니까 다이고의 집에 머그컵을 두고 다녀도 괜찮냐고 물어오자, 다이고는 그걸 생각하느라 계속 쳐다보고 있던 건가... 하면서 입을 열었다.
"...음, 그래. 그렇게 해도 괜찮아."
레이니의 질문에는 머그컵을 여기에 두어도 되냐는 간단한 물음과 여기에 앞으로 자주 와도 괜찮냐는 물음이 섞여 있는 것이었고 다이고 역시 그걸 이해하고 있었으므로, 잠깐 고민하긴 했지만 고갤 끄덕이며 긍정적인 답을 꺼낸 것이다.
그걸로 일단은 됐다고 생각한 건지, 머그컵을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기념으로 여기에 차 마실까? 그러려먼 한 번 씻어와야겠지만."
레이니가 자신의 얼굴이 아니라 테이블에 놓인 가방을 보고 있다는 걸 모른 채 주방으로 향했던 다이고는 머그컵이 담긴 선물 상자를 가지고 돌아왔다.
그러니 보이는 건 입에 모찌를 물고 있는 레이니의 모습, 입에 모찌를 물고 있기 때문이었을까 이렇다 할 말 대신 조심스럽게 포장지를 뜯어보는 모습을 보며 다이고는 기대감을 전부 숨기지 못한 채 포장지가 뜯기는 걸 쳐다보았다.
"...어때?"
선물을 주고받는 게 이상한 건 아니지만 연인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떨린다. 포장지가 뜯기고 모습을 드러낸 커플 머그컵, 보기엔 심플한 바탕의 머그컵이지만 사실 따뜻한 물을 담으면 숨겨진 무늬가 나타나는 유의 머그컵이다.
그런 머그컵의 비어있는 안쪽을 계속 바라보던 레이니가 자그마한 목소리로 여기, 그러니까 다이고의 집에 머그컵을 두고 다녀도 괜찮냐고 물어오자, 다이고는 그걸 생각하느라 계속 쳐다보고 있던 건가... 하면서 입을 열었다.
"...음, 그래. 그렇게 해도 괜찮아."
레이니의 질문에는 머그컵을 여기에 두어도 되냐는 간단한 물음과 여기에 앞으로 자주 와도 괜찮냐는 물음이 섞여 있는 것이었고 다이고 역시 그걸 이해하고 있었으므로, 잠깐 고민하긴 했지만 고갤 끄덕이며 긍정적인 답을 꺼낸 것이다.
그걸로 일단은 됐다고 생각한 건지, 머그컵을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기념으로 여기에 차 마실까? 그러려먼 한 번 씻어와야겠지만."
945 다이고주 (wnywYwBQLo)
2024-01-13 (파란날) 19:35:24
뭔가 빠져있는 게 굉장히...많네요
이빨빠진 문장이 많 군...🫠
레이니 쭈 저 궁금한 거 있는데 요
우마히또 반전세계선에서 또레나 레이니는 아메상으로 불릴까 요?
이빨빠진 문장이 많 군...🫠
레이니 쭈 저 궁금한 거 있는데 요
우마히또 반전세계선에서 또레나 레이니는 아메상으로 불릴까 요?
946 레이니쭈(온칼로) (62T3I9PhTk)
2024-01-13 (파란날) 19:40:31
🤔 그게 말이죠
이름에 雨가 들어간 이름이 없더라고요
성우 가명이나 캐릭터 이름에는 간혹 쓰이던 것 같은데???
그것도 손 꼽을 정도고...
그래서 토레나 레인이 이름 정하다 스턴걸린채 방치중인... ◑_◑
이름에 雨가 들어간 이름이 없더라고요
성우 가명이나 캐릭터 이름에는 간혹 쓰이던 것 같은데???
그것도 손 꼽을 정도고...
그래서 토레나 레인이 이름 정하다 스턴걸린채 방치중인... ◑_◑
955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20:05:37
>>954
연어자반구이랑 계란말이로 상차려주는 메이쨔....🫠
원래는 달달한 계란말이를 좋아했지만 히다이랑 먹을 때는 짭짤한 쪽으로 준비한대요...
연어자반구이랑 계란말이로 상차려주는 메이쨔....🫠
원래는 달달한 계란말이를 좋아했지만 히다이랑 먹을 때는 짭짤한 쪽으로 준비한대요...
956 다이고주 (Qg/zR2H6d2)
2024-01-13 (파란날) 20:07:55
>>946
🤔
그렇군요... 흐음...
사실 저도 2P 다이고 이름 때문에 스턴걸려있거든요
우마무스메 카루피스는 금방 생각났었는데...
이름짓기가 역시 제일 어려워...
>>951
헉 리카쌤 저도...
다들 저녁맛나게 드십시요
🤔
그렇군요... 흐음...
사실 저도 2P 다이고 이름 때문에 스턴걸려있거든요
우마무스메 카루피스는 금방 생각났었는데...
이름짓기가 역시 제일 어려워...
>>951
헉 리카쌤 저도...
다들 저녁맛나게 드십시요
957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20:08:42
>>955 히다이 말고 나 차려달라고오 🥺
그래도 둘이서 냠냠 헤헤 저녁밥 먹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후 히 히
시니어시즌에 키스금지령 때문에 자기 립밤 발라주면서 간접키스를 노리는 메이쨔같은 것도 생각하니까 힘이났어요
그래도 둘이서 냠냠 헤헤 저녁밥 먹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후 히 히
시니어시즌에 키스금지령 때문에 자기 립밤 발라주면서 간접키스를 노리는 메이쨔같은 것도 생각하니까 힘이났어요
958 다이고주 (Qg/zR2H6d2)
2024-01-13 (파란날) 20:10:36
>>957
🤔🤔🤔🤔🤔
온갖 수를 써서 간접키스를 노리는 메이쨔와 간접키스 같은 건 진즉에 졸업해서 신경 안쓰거나 아예 그런 거 생각도 못한 히다이가 보고싶네요
하지만 키스 얘기를 꺼냈었기 때문에 히다이라면 메이사의 행동을 매의 눈으로 분석할 거 같기도 하고
어느쪽이든 재밌겠다 🤭🤭
🤔🤔🤔🤔🤔
온갖 수를 써서 간접키스를 노리는 메이쨔와 간접키스 같은 건 진즉에 졸업해서 신경 안쓰거나 아예 그런 거 생각도 못한 히다이가 보고싶네요
하지만 키스 얘기를 꺼냈었기 때문에 히다이라면 메이사의 행동을 매의 눈으로 분석할 거 같기도 하고
어느쪽이든 재밌겠다 🤭🤭
959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20:11:45
>>957 하지만 차려줘도 모니터맛 밖에 안 나는 걸...(?????)
헉
유우가 입술 다 텄네 어쩔 수 없으니까 내 거 빌려줄게! 하고 쓱쓱 발라주고
바로 자기도 텄다면서 발라버리는 흐름이죠 이건😏
헉
유우가 입술 다 텄네 어쩔 수 없으니까 내 거 빌려줄게! 하고 쓱쓱 발라주고
바로 자기도 텄다면서 발라버리는 흐름이죠 이건😏
960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20:14:52
>>958 아무래도 히다이는 그래 즐겨라 즐겨 😏(입술 정조같은 건 딱히 신경 안 씀) 하는 편이긴 하죠 🤔
키스도 메이쨔가 학교생활을 계속 할 거라 기류(😏)가 흐르면 안 되니까 금지시켰을 뿐이니까...
역시 다이고주의 캐해는 최고야...🥰
키스도 메이쨔가 학교생활을 계속 할 거라 기류(😏)가 흐르면 안 되니까 금지시켰을 뿐이니까...
역시 다이고주의 캐해는 최고야...🥰
963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20:20:03
>>959 친구들이 "메이쨔 나 립밤 빌려주라~" 하면 응! 하려다가도 유우가의 입술이 닿았던 거란 걸 떠올리고 음 아 아니 나 역시 감기기운이 있어서 😅 하는 메이쨔라던지... 😚
>>961 리카쌤의 세뱃돈만 있으면........
>>961 리카쌤의 세뱃돈만 있으면........
964 레이니쭈(온칼로) (62T3I9PhTk)
2024-01-13 (파란날) 20:20:07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10만원... 필요해...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10만원... 필요해...
968 히다이주 (8wqEr/seAc)
2024-01-13 (파란날) 20:24:58
>>966 그리고 이 립밤... 유우가가 중앙튀하고나서 생각날 때마다 어두운 방구석에서 조용히 한 번씩 바르는 거죠? 나중엔 다 닳아서 바르지도 못할 정도로...🤭 후 힛히...
970 메이사주 (DEdNtxONVU)
2024-01-13 (파란날) 20:28:52
>>968 다 닳아서 텅 빈 껍데기만 남아있는데도 버리지 못하고 계속 가지고 있는거죠...후후후후히히....
977 다이고주 (Qg/zR2H6d2)
2024-01-13 (파란날) 20:36:09
>>961
헉 리카T
세배 할테니 제발ㅠㅠㅠ
SSD 하나 사야하는데 요즘 너무 값이 올라서...
>>971 >>974
과음만 하지 않으신다면야...
적당히 즐거울 정도로만 마셔주세요 아셨죠 🥺
헉 리카T
세배 할테니 제발ㅠㅠㅠ
SSD 하나 사야하는데 요즘 너무 값이 올라서...
>>971 >>974
과음만 하지 않으신다면야...
적당히 즐거울 정도로만 마셔주세요 아셨죠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