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고 유레카 「그러고보니 요즘 카시와모찌네 분위기 위험하지 않아?」
치트 시요우샤 「우마닷치 그만 하라고 젠장―!」
렛츠 고 유레카 「ㄹㅇ로ww😂」
마이니치 선샤인 「우마닷치...?」
렛츠 고 유레카 「?!」
치트 시요우샤 「?!」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080>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1597032461>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101펄롱 :: 1001
짭나센 학원
2024-01-11 13:12:37 - 2024-01-13 21:06:29
0 짭나센 학원 (QieU79bnpA)
2024-01-11 (거의 끝나감) 13:12:37
512 레이니주 (QsLFSGDZgs)
2024-01-12 (불탄다..!) 18:37:04
>>507 ??? : 야나기하라 가문에 [격]을 아는 자제분이 있을줄은...
>>508 장르는 키잡인가요 역키잡인가요 (히다이쭈 : ?)
>>508 장르는 키잡인가요 역키잡인가요 (히다이쭈 : ?)
513 히다이주 (PDFVyhLTH.)
2024-01-12 (불탄다..!) 18:38:33
>>510 으
음해
입 니다
>>511 평화로운 세계선에 아버지의 전기톱이 덮쳐온다 🫠
>>512 음해입 니다
음해
입 니다
>>511 평화로운 세계선에 아버지의 전기톱이 덮쳐온다 🫠
>>512 음해입 니다
514 메이사주 (n/Nn/AgI0k)
2024-01-12 (불탄다..!) 18:39:31
>>513 아니아니 그 세계선의 메이쨔 파파는 의외로 히다이를 마음에 들어했을지도 모르니깐....
전기톱 대신 웍을 들었을지도...(?)
전기톱 대신 웍을 들었을지도...(?)
515 히다이주 (PDFVyhLTH.)
2024-01-12 (불탄다..!) 18:43:08
>>515 🤔 아무래도 히다이는 오래 보면 호감형이니까요
급하게 친척상으로 집 비우게 될 때 애기 메이쨔 좀 돌봐달라고 부탁해서 메이쨔 저녁밥도 해주고 체한 거 손도 따주고 재워주고 하다보면... 이미 가족이 돼있어서
메이쨔가 😸 "우리 혼인 신고서 제출했어" 해도 뒷골만 잡고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겠죠...
급하게 친척상으로 집 비우게 될 때 애기 메이쨔 좀 돌봐달라고 부탁해서 메이쨔 저녁밥도 해주고 체한 거 손도 따주고 재워주고 하다보면... 이미 가족이 돼있어서
메이쨔가 😸 "우리 혼인 신고서 제출했어" 해도 뒷골만 잡고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겠죠...
518 다이고주 (DC7VBJq3Uw)
2024-01-12 (불탄다..!) 18:52:36
혼인신고서가 혼자서 다 할 수 있는 게 아닌걸 생각하면
몬다이 오니쨩 여기 이름 써조! 하고 장난치는 것처럼 했다가 그걸 진짜 내버린거군...
몬다이 오니쨩 여기 이름 써조! 하고 장난치는 것처럼 했다가 그걸 진짜 내버린거군...
519 히다이주 (kuniW0sJOo)
2024-01-12 (불탄다..!) 18:53:17
>>517 이미 제출해놓으면 아빠가 전기톱켜도 딸을 사별한 과부로 만들 수는 없을테고 모두가 행?복한 세계의 완성인ww
521 메이사주 (n/Nn/AgI0k)
2024-01-12 (불탄다..!) 18:58:58
하지만 이거... 이 세계선 생각해보면 꽤 좋단 말이죠...😏
마냥 꼬맹이처럼 보이던 애가 본격화 오고 나니까 종종 포식자의 눈을 한다던가🙄 그런 일도 있었을거야....
다이고주 말대로 몬다이 오니쨩~ 여기 이름 석 자만 써주라~ 싸인만 하면 돼~ 하고 내밀었는데
히다이는 어휴 이 장난꾸러기 이번엔 또 뭘 하려고 하면서 별 생각 없이 쓱쓱 해줬는데
싸인해준 혼인신고서를 받아들고 뒤돌아선 메이쨔의 얼굴은 '계획대로' 그 자체였고....😏
이 세계선의 메이쨔는 레이스에 크게 관심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사바 따라서 프러시안 갔다가 이와시캔 2착하고 뭔가 꽁기꽁기하다가 팀 탈퇴하고 레이스 출주 그만두고
하야나미에서 일 도우면서 혼인신고서 언제 제출할지 머리굴리고 있을듯(?????)
마냥 꼬맹이처럼 보이던 애가 본격화 오고 나니까 종종 포식자의 눈을 한다던가🙄 그런 일도 있었을거야....
다이고주 말대로 몬다이 오니쨩~ 여기 이름 석 자만 써주라~ 싸인만 하면 돼~ 하고 내밀었는데
히다이는 어휴 이 장난꾸러기 이번엔 또 뭘 하려고 하면서 별 생각 없이 쓱쓱 해줬는데
싸인해준 혼인신고서를 받아들고 뒤돌아선 메이쨔의 얼굴은 '계획대로' 그 자체였고....😏
이 세계선의 메이쨔는 레이스에 크게 관심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사바 따라서 프러시안 갔다가 이와시캔 2착하고 뭔가 꽁기꽁기하다가 팀 탈퇴하고 레이스 출주 그만두고
하야나미에서 일 도우면서 혼인신고서 언제 제출할지 머리굴리고 있을듯(?????)
522 미즈호주 (Chv/RGftyQ)
2024-01-12 (불탄다..!) 19:01:17
코우야.........
그냥 선 혼인신고서 제출 하고 후 결혼식 하는 방법도 있겠군아......
그냥 선 혼인신고서 제출 하고 후 결혼식 하는 방법도 있겠군아......
526 히다이주 (kuniW0sJOo)
2024-01-12 (불탄다..!) 19:26:55
>>521 이쪽은 크게 갈등도 없고 완전 지방 소시민의 삶을 살듯한...🤭🤭
너무 추었는데 이 썰을 보고 마음이 따듯해졌어요
너무 추었는데 이 썰을 보고 마음이 따듯해졌어요
531 유식이 (3.SYOa1LJ6)
2024-01-12 (불탄다..!) 20:24:07
>>528 (낼룸낼룸) 히다이쭈 굿모닝 굿모닝인wwww 오늘도 즐겁게 여행 즐기고 계신?ww
>>529 🥺 레이니쭈....... 나 숙 취로힘 든데 나 가야 해......
>>529 🥺 레이니쭈....... 나 숙 취로힘 든데 나 가야 해......
535 유식이 (3.SYOa1LJ6)
2024-01-12 (불탄다..!) 20:34:02
>>533 🥺 코우쭈 산책갔다왓서 오늘?
>>534 😢 숙취해소제 하나 먹으려고 했는데 토모땃쥐들이 핀잔줘서 못먹엇서
진짜먹엇어야했는 데...
>>534 😢 숙취해소제 하나 먹으려고 했는데 토모땃쥐들이 핀잔줘서 못먹엇서
진짜먹엇어야했는 데...
536 히다이주 (PDFVyhLTH.)
2024-01-12 (불탄다..!) 20:34:04
>>531 늘 그렇듯 일이 몇개 틀어졌지만 어쨌든 즐기고 있답니다 ☺️👍 윾식주... 과음하셨군요 🥺 나쁜 아이 스팃카예요
537 유식이 (3.SYOa1LJ6)
2024-01-12 (불탄다..!) 20:34:41
>>536 wwwwwwwwwww그래도 즐기고 계시다니까 다행인wwww(낼룸)
우잉 🥺 그치만 오랜만에마 셨는 걸 . . .
우잉 🥺 그치만 오랜만에마 셨는 걸 . . .
538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20:37:17
유식쟌.....(나데나데)
업보를 온 몸으로 느끼고 다음엔 꼭 숙취해소제 먹는거야..(?)
업보를 온 몸으로 느끼고 다음엔 꼭 숙취해소제 먹는거야..(?)
540 유식이 (3.SYOa1LJ6)
2024-01-12 (불탄다..!) 20:40:34
헉 마자요 메이사쭈 오늘 자정즈음에는 돌아올것같 은데 혹시갠찬으시면 느긋느긋하게 어제 말씀주신일 상어떠신가 요?? 후히 히(낼룸) 피곤하시면 넘 무리 안하셔도 다이죠부인www
543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20:44:22
으히히
내일 쉬는 날이니까 완전 오케이인www
주말엔 한가하니까?아마도? 언제든 가능임다
그러니 유식쟌도 무리하지 마시구요.. 숙취니깐....
내일 쉬는 날이니까 완전 오케이인www
주말엔 한가하니까?아마도? 언제든 가능임다
그러니 유식쟌도 무리하지 마시구요.. 숙취니깐....
544 유식이 (3.SYOa1LJ6)
2024-01-12 (불탄다..!) 20:47:16
🥹🥹 메 이사쭈는천 사야
후히히 저... 너무너무 기대되는wwwwwww 메이사쭈도 넘 무리하지 마시구.... 느긋하게 선레 주시면 와따시 천천히 이어드려도 다이죠뷰인??ww
마자마자 저 2p 일상처 음돌려보는 데 와따시땃쥐 시트공개라던지 하고 돌 리는건가 요??? 🤔🤔🤔 저두 그때 말씀드렸던 정보들 모아서 17유식이 시트를 쪄와야하 나...
후히히 저... 너무너무 기대되는wwwwwww 메이사쭈도 넘 무리하지 마시구.... 느긋하게 선레 주시면 와따시 천천히 이어드려도 다이죠뷰인??ww
마자마자 저 2p 일상처 음돌려보는 데 와따시땃쥐 시트공개라던지 하고 돌 리는건가 요??? 🤔🤔🤔 저두 그때 말씀드렸던 정보들 모아서 17유식이 시트를 쪄와야하 나...
545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20:48:58
저 는헤카 땅을 깨워오기 위해서 쓰긴햇 는대 요...
유식쟌도 필요하면 쓰시는?게...
앗 근데 생각해보니깐 저히 아직 악우일상 한번도 안 돌려본.... 이것도 놓치기 아쉬운데...🤔🤔🤔🤔
유식쟌도 필요하면 쓰시는?게...
앗 근데 생각해보니깐 저히 아직 악우일상 한번도 안 돌려본.... 이것도 놓치기 아쉬운데...🤔🤔🤔🤔
547 유식이 (3.SYOa1LJ6)
2024-01-12 (불탄다..!) 20:53:44
🤔🤔🤔🤔 그럼 와따시는 메이사쭈께 보여드리기 위해 간략하게 써오는www
🤔 그러게 요 저히 악우일 상도 놓 치기아쉬운 데 . . . 우우우웃 으음 으음 그 러면 . . .
저히 이번에는 에유로 돌 리구 다음 주말쯤에 해서 악우일상 가볍고 즐겁게 돌려보실래 요??? wwwww
🤔 그러게 요 저히 악우일 상도 놓 치기아쉬운 데 . . . 우우우웃 으음 으음 그 러면 . . .
저히 이번에는 에유로 돌 리구 다음 주말쯤에 해서 악우일상 가볍고 즐겁게 돌려보실래 요??? wwwww
549 메이사주 (XaMozC8GyI)
2024-01-12 (불탄다..!) 20:56:26
알겟슴니다😌 그럼 저도 좀만 다듬고.. 윅기에 2p쟝을 올려놔야지 후후...
근데 그 전에 밥을.... 으...으으...🫠
좀 느긋하게 자정 쯤에 할래요... 기력 충전할 시간이 필요해요....
근데 그 전에 밥을.... 으...으으...🫠
좀 느긋하게 자정 쯤에 할래요... 기력 충전할 시간이 필요해요....
550 유식이 (3.SYOa1LJ6)
2024-01-12 (불탄다..!) 21:00:31
www메이사쭈...(나데나데) 와따시는 당연히 다이죠부니 넘 걱정안하셔도 괜찮은www
느긋하게 식사도 하시고 푹 쉬시면서 기력 회복하시는ww 와따시도 어차피 간단한 일정이라 자정 전에 되도록 11시쯤? 해서 빨리돌아와서 진짜간단한 시트랑 함께 선레를 드리는www 그 편이 더 편하실것같은(낼룸낼룸)
느긋하게 식사도 하시고 푹 쉬시면서 기력 회복하시는ww 와따시도 어차피 간단한 일정이라 자정 전에 되도록 11시쯤? 해서 빨리돌아와서 진짜간단한 시트랑 함께 선레를 드리는www 그 편이 더 편하실것같은(낼룸낼룸)
552 유식이 (MPK6phT5kQ)
2024-01-12 (불탄다..!) 21:13:56
(낼룸낼룸낼룸) 오히려 와따시랑 놀아주셔서 와따시가 감사드리는wwwww
후히히 그러면 와따시 잠시 다녀올게 요ww
후히히 그러면 와따시 잠시 다녀올게 요ww
555 레이니 - 다이고 (QsLFSGDZgs)
2024-01-12 (불탄다..!) 21:22:31
레이니의 시선은 웃고 있는 다이고의 얼굴이 아닌, 테이블의 한편에 자리 잡은 선물을 향한다. 다이고가 안 받으려고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가방이 10만 엔을 웃도는 가격의 상품이라는 것은 굳이 입에 올리지 않았다. 하지만 어른인 그라면 대략적으로나마 그 가치를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것이 앞으로도 테이블의 위가 제 자리인 것처럼 자리잡지 않기를 속으로 기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응, 먹을게.”
모찌 하나를 집어 특유의 말랑한 촉감을 느끼며, 녹차를 타러 간 사이에 레이니는 슬쩍 입에 하나를 물었다.
그렇기에, 생각보다 금방 돌아온 다이고가 아무런 말도 없이 건네는 새로운 선물상자를 보고서도 말 하나 하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포장지를 풀어보는 것이다.
“...”
커플 머그컵이네.
다이고 몫의 하나가 그의 앞으로 내밀어진다. 레이니는 자신의 몫은 소중하게 양손으로 감싸 쥔 채로 시선을 내리깔아 머그컵의 비어있는 안쪽을 계속 바라보다가, 자그마한 목소리로 상대에게 질문을 던진다.
“다이고, 이거 여기에 둬도 괜찮아? 앞으로도 자주 올 테니까...”
“응, 먹을게.”
모찌 하나를 집어 특유의 말랑한 촉감을 느끼며, 녹차를 타러 간 사이에 레이니는 슬쩍 입에 하나를 물었다.
그렇기에, 생각보다 금방 돌아온 다이고가 아무런 말도 없이 건네는 새로운 선물상자를 보고서도 말 하나 하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포장지를 풀어보는 것이다.
“...”
커플 머그컵이네.
다이고 몫의 하나가 그의 앞으로 내밀어진다. 레이니는 자신의 몫은 소중하게 양손으로 감싸 쥔 채로 시선을 내리깔아 머그컵의 비어있는 안쪽을 계속 바라보다가, 자그마한 목소리로 상대에게 질문을 던진다.
“다이고, 이거 여기에 둬도 괜찮아? 앞으로도 자주 올 테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