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42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46.인첨공 파도 소리 울릴적에 :: 1001

◆TMmm6tsoPA

2024-01-10 00:41:11 - 2024-01-11 00:37:22

0 ◆TMmm6tsoPA (A8cNTDoQhI)

2024-01-10 (水) 00:41:1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390

390 정하주 (6C8EGD6L0c)

2024-01-10 (水) 19:15:24

뒤늦은 갱신...다들 몸조심해...

웹박이슈는, 나랑 관계 없구만! (불?행)

얘 제일 불행은 방과후에 가려던 디저트가게가 문닫는거야~

391 이혜성 (/2uIppbuJA)

2024-01-10 (水) 19:17:57

>>0

"왔어? K."
"어야-, 애 상태는 어때?"

동시에 어깨를 으쓱여보이는 스킬아웃들의 모습에 K는 짜증스럽다는 듯이 인상을 구기고 꽉 닫혀있는 방문을 바라봤다. 뭐라 한마디 하고 싶어도 잠깐 있다가 갈게요, 하며 아닌 밤중에 찾아온 불청객- 어린 캡틴의 얼굴을 떠올리면 하고자 하는 말도 쏙 들어가고 만다. 아이씻*. 짜증스레 머리를 긁적이던 K가 닫힌 방문을 연 건 도착한지 10분만의 일이었다.

닫힌 방문을 열면 밖에서 들어오는 희미한 불빛들이 희미하게 방으로 들어오고 있었고 방 전체에 라임향이 짙게 드리워져 있었다. 창문을 향해 돌려놓은 의자에 둥글게 등을 구부정히 굽히고 앉아있던 사람이 문 열리는 소리에, 흘끗 눈길을 돌려서 K를 바라봤다. 얼굴을 보자마자, K는 툭 던지듯 말을 뱉었다.

"어이구, 얼굴 꼬라지 봐라. 잠도 안자고 하루종일 그러고 있었냐? 수면부족으로 쓰러지면 곤란하다는 건 알고 있지?"

K의 말에 부드럽고 작게 웃음을 터트린 혜성은 굽히고 있던 등을 펴서 등받이에 기대고 양다리를 올려 아빠다리를 해보였다. 웃음소리보다 침묵이 더 길었다. 담배 한개피를 입에 물고 K가 혜성이 앉은 자리 옆 바닥에 털썩 앉는다.

"왜 그러는지 이야기는 지금도 하기 싫냐?"
"그냥 밖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하는 고민이에요. 열등감이죠."
"**도 그정도면 병이다? 내 입에서 고운말 안나가는 건 네 탓도 있어."
"...다들 알고 있는데 저는 모르는 것들.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이 이곳에서는 비정상으로 비춰지는 상황.. 모두 납득하는데, 저만 납득하지 못하는 상황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이곳에 적응하려 아등바등 있을 자리를 만들고 싶었는데 그마저도 못하겠네요."

제가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까슬하게 쉰 목소리였고 하는 말의 문장들은 전부 부정적인 것들 뿐이었으나, 어조만큼은 부드러웠다. 저지먼트라는 곳에 들어간 이유도 아마도 지금 나열한 이유로 나름대로 찾은 답일지도 모른다. 밖의 상식과 경험을 가지고 들어온 아이가 어떻게든 어울리기 위한 집단. K는 자신의 생각을 내비치지 않고 그저 담배만 뻐끔뻐끔 태우며 이야기를 들었다.

"답을 모르겠으니, 후회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럼 계속 후회해. 그리고 후회 속에서 신중함을 배워."

그늘져서 빛나지 않는 눈동자를 바라보며 K는 말했다.

392 혜성주 (/2uIppbuJA)

2024-01-10 (水) 19:20:41

(다들 하이)

393 이경주 (dXl4FNa2rc)

2024-01-10 (水) 19:24:29

>>389 그거 듣고 뭔가 깨달은 이경이라고 합니다. 간소한 식사 끝내고 케이크 한 판 꺼내면서 '케이크도 간식이고, 밥은 아니지..'한다거나.
솔직히 이경이 중학교 시절 생각하면 지금이 훨씬 다채로운 상황이니까요. 경진이 덕분에 이래저래 최이경이란 내용물을 채운 느낌이다. 이경이는 경진이에게 여러모로 감사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불호 언락된거냐는 말에 잠깐동안 말을 고민하다가 "...업적 깼나보네." 하고 무덤덤하게 농담 섞인 반응을 보이는 이경이라거나. 오히려 속내 말하주고 가벼움이 좀 줄어든 게 이경이는 아쉬울 거 같다.

브랜드에 관심도 없던 이경이 처음으로 브랜드 매장 들어가서 신기해하다가 가격표 보고 굳고. 아무렇지 않게 옷 턱턱 고르는 거에 한 번 더 굳고,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스트레이트로 구입하는 거 보고 또 굳는다. 이후 매장 나와서 중얼거리는 말이 ".....방금 뭐였지..." 이경이가 종종 경진이에게 "얼굴 믿고 사니." 하는 드립의 시작이 이 날이었을 것도 같고.

반대로 이경이는 경진이에게 받은 게 많다고 약간의 부채감 같은 거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오, 대환장인걸.
경진이가 그걸로 죄책감 느끼는 거 이경이가 알면 이해 못할 것이다. 태진이와 화해에 도움이 되었다니 이경이 너 훌륭하구나..!

>>390 세상이 무너졌다....

>>392 혜성이 이제 백호가 아니라 허스키야?(아무말)

394 혜성주 (/2uIppbuJA)

2024-01-10 (水) 19:26:16

>>393 허스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말이지 3초 고민하다가 이해함ㅋㅋㅋㅋㅋㅋ

395 이경주 (dXl4FNa2rc)

2024-01-10 (水) 19:31:17

>>394 백호와 허스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흑백이라는 점입니다!
(아무말!)

396 혜성주 (/2uIppbuJA)

2024-01-10 (水) 19:32:16

>>395 오(오) 맞아 흑백이라는 점이야! (같이 아무말!)

397 진정하 - 성여로 (6C8EGD6L0c)

2024-01-10 (水) 19:32:22

situplay>1597032370>547
"방학이니까~ 개학하면 그래도 종종 하지 않을까?"
하기사, 지금 학교 가는사람은 나처럼 보충수업을 듣던, 순찰 당번조여서 잠깐 들리던 이정도니까.
"알겠어, 그럼...가볍게 탐색전으로 해볼까?"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패는, 흑 3,5,백조커, 흑10. 여기서 새로 뽑은건...아, 백0? 좀 편하게 할 수 있겠네.

일단, 흑색을 와장창 가지고 있는 여로와 나, 대충 찍으면 어느거 하나는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흑색 3, 5, 10을 제외하면... 0,1,2,4,6,7,8,9,11인가. 9분의1! 할만해?

"너 그거, 흑색 .dice 1 9. = 2 지?"(위에 있는 번호 순서를 참조해주세요)

그렇게 이야기하며 여로를 바라본다, 뭐 틀리면... 제일 왼쪽의 백 0을 부담없이 공개하겠지.

--------

백 0은 테스트 다이스로 나왔다! 운이 좋았네

398 혜우 - 여로 (pRtlqMhl1E)

2024-01-10 (水) 19:33:08

뭐야, 진짜라고?

여로를 보는 시선이 비스듬히 기울었다.
아무 반응 없이 넘기거나 왜 그랬냐 따지는 건 그런가 보다 할 수 있지만
감사라니, 그건 진짜 이상했다.

그래서 여로를 빤히 응시하다 떠올렸다.
전에 들었던 녹음기의 내용을.
그것도 있었지- 라고.

"...그래. 마음대로 해. 같이 하면 더 재밌긴 하겠다. 어어-"

먼저 게임기에 가 있겠다는 여로를 향해 한 손을 흔들었다.

그 다음에 유유히 동전을 바꿔들고 뒤늦게 게임기 앞으로 갔다.
여로는 이미 준비를 하고 있었나? 힐끔 보았다.
짤그랑 짤그랑, 게임기에 동전을 넣고 2P의 북채를 들었다.

"이거 해본 적 있어? 곡 하고 싶은 걸로 골라도 돼."

둥둥, 통통, 손풀기로 북채를 가볍게 움직이며 말했다.
딱히 여로가 뭘 고르든 관심 없는 듯 게임기 화면만 보고 있었다.

399 혜성주 (/2uIppbuJA)

2024-01-10 (水) 19:33:31

다들 하이

400 정하주 (6C8EGD6L0c)

2024-01-10 (水) 19:34:06

정하 백 0 흑3 흑5 백조커 흑10
여로 흑 1(공개) 흑2 백4 흑11
현재 상황.

401 서 한양 - 훈련 (wp88wj5dUQ)

2024-01-10 (水) 19:35:21

>>0

이리라의 사건 이후에 병원에서 나온 서한양. 선경씨를 무사히 후송했을 쯤- 서한양 역시 몸에서 무언가가 뚝 끊긴 듯이 기절해버렸다. 그렇게 한양 역시 긴급하게 입원을 하면서 하루 정도 안정을 취했다. 능력을 무리해서 썼지만 워낙에 신체가 건강했다. 그러니 하루정도 수액을 맞으며 잠을 자고 안정을 취하더니, 금방 기운을 차렸다.

" 능력을 너무 무리하게 사용하셨어요. 일주일 간은 능력사용과 커리큘럼을 최대한 자제하세요. "

일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능력을 사용하지 말라는 의사의 권고. 서한양은 고개를 끄덕였다. 일주일 쯤이야. 하지만 아쉬운 감정이 들긴하다. 능력을 안 쓰면 이제는 허전한 기분이니깐. 그러나 능력이 없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좀 더 몸을 쓰고, 더 귀찮아질 뿐이었다. 능력이 없어도 일상생활이 안 되는 건 아니니깐 말이야. 결정적으로 평생 못 쓰는 것도 아니잖아. 겨우 일주일인데.

한양은 집에 가기 위해서 걸어간다. 일주일 동안 뚜벅이의 삶을 살아야지. 아? 집에 자전거 있잖아. 오랜만에 자전거나 타면서 이동해야지! 하늘에서 맞는 바람과 땅에서 맞는 바람은 느낌부터가 다르거든. 일단 세탁소에 피가 묻은 옷부터 맡기고..

" 아아..코피에요. 절대 막..그런 건 아니예요. "

' 그래도 선경씨는 무사해서 다행이네.. '

옷은 꽤 버렸지만, 선경씨가 무사해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와이셔츠 안에 반팔과 슬랙스 안에 반바지를 입고다닌 것도 다행이었고. 세탁소에 더러워진 겉옷을 맡길 수 있으니깐 말이야. 그것들을 입고 돌아다니면 좀..그렇잖아.

능력 하나 사용하지 않고 이어지는 일상생활.
워낙 능력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무거운 것이 보이면 몸으로 들어볼 생각을 나중에 하게 된다. 조금만 먼 거리여도 뛰어가거나 좀 더 걸을 생각도 나중에 하게 된다.

' 사람 하나 구했잖아. 그깟 능력 일주일 못 쓰는 게 뭐가 아까워.'

그래. 생명 하나에 일주일이면 굉장히 싸게 쳐준 거지.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어제 너무 피곤해서 샤워도 못허고 잠들었댜.. 처음으로 계손실 나봄.. 갱신!


402 이경주 (dXl4FNa2rc)

2024-01-10 (水) 19:36:25

정하주 혜우주 한양주 어서오세요!

세상에 한양주가 계손실이라니...얼마나 피곤하셨던거야..? (기겁)

>>396 그러니까 허스키 잠옷 입어주세요.

403 정하주 (6C8EGD6L0c)

2024-01-10 (水) 19:37:05

이경 혜우 혜성 한양주 모두 안영~

404 혜성주 (/2uIppbuJA)

2024-01-10 (水) 19:38:06

한양주가 ...계손실이라고? 맙소사 어서와

>>402 ??? 이야기가 왜 그쪽이죠? 허스키 잠옷...? (혹

405 동월주 (98yn/xPeS6)

2024-01-10 (水) 19:38:37

퇴...... 그으으은.........

406 혜성주 (/2uIppbuJA)

2024-01-10 (水) 19:39:27

동월주 하이

407 태오주 (faScIf/auY)

2024-01-10 (水) 19:39:45

할미추워

408 혜성주 (/2uIppbuJA)

2024-01-10 (水) 19:40:51

>>407 할미 옷 따숩게 입었어야죠 감기 걸리신다

409 이경주 (dXl4FNa2rc)

2024-01-10 (水) 19:41:06

>>404 보고싶어졌기 때문이다.

혜성이가 폭신한 허스키 잠옷에 폭 파묻힌 게 보고싶다(당당)

>>405 동월주의 자유를 응원합미다

>>407 할머니 이거 놓지 말고 계세요(마인크래프트용암양동이)

410 태오주 (faScIf/auY)

2024-01-10 (水) 19:41:35

>>408 얼죽코의 최후야
적당히 오늘 인당 2.5병 쇼부치고 왔다

더 마시기엔 친구가 내일 출근이야

411 혜우주 (pRtlqMhl1E)

2024-01-10 (水) 19:41:54


혜우우우

412 한양주 (wp88wj5dUQ)

2024-01-10 (水) 19:42:01

하하핫!! 다들 안녕 :3

그러게..나도 내가 계손실을 낼 줄 몰랐다ㅋㅋㅠㅠㅠㅠ

413 정하주 (6C8EGD6L0c)

2024-01-10 (水) 19:42:22

>>409
할머니손이 원할머니 손 직화구이가 되게 생겼는데...?

414 혜성주 (/2uIppbuJA)

2024-01-10 (水) 19:42:24

>>409 어장 계절이 여름이라서 폭신한 허스키 잠옷은 무리 아닐까 (흠) 겨울에 입혀보도록 할게

415 정하주 (6C8EGD6L0c)

2024-01-10 (水) 19:42:41

>>410
...적당히? 태오주 적당히의 기준을 몰라?

416 혜성주 (/2uIppbuJA)

2024-01-10 (水) 19:43:29

>>410 이런날씨에 코트? 근데 2.5병? 역시 원조 술꾼이시군(인정) 조심히 들어와

다들 하이하이

417 한양주 (wp88wj5dUQ)

2024-01-10 (水) 19:43:53

그니깐 적당한 게 2.5병이라고?

418 이경주 (dXl4FNa2rc)

2024-01-10 (水) 19:44:25

>>410 그 제가 술을 안 마셔서 2.5병이 어느 정도인지 설명해주실 분

>>412 한양주도..사람이었다..(?)

>>413 양념도 발라드릴게요(??)

>>414 인형잠옷 혜성이..약속 받았다..

금주 나 칭찬해줘(??)

419 로운주 (yOR9.xNof.)

2024-01-10 (水) 19:44:40

4시간 25분 40초 후에 3레벨...!

420 혜성주 (/2uIppbuJA)

2024-01-10 (水) 19:44:43

적당은 맞는 것 같은데

421 아지주 (AIixe7xOB.)

2024-01-10 (水) 19:45:34

오라고 해서 왔어

422 혜성주 (/2uIppbuJA)

2024-01-10 (水) 19:46:00

잠만 태오주 7시에 마시러 간거 아니였어? 아니야? 7시면 1시간도 안되서 마신양이고 그게 아니면 적당한 건 맞는듯

3레벨 미리 축하해

>>418 (젠장 이거 허스키 잠옷 찾아놔야겠군)

423 태오주 (faScIf/auY)

2024-01-10 (水) 19:46:52

취하지 않고 딱 적당하지 않습니까 휴먼?

424 한양주 (wp88wj5dUQ)

2024-01-10 (水) 19:46:53

어여오는경 로운주!

>>418
한양주도 휴먼이야! 이번에는 이경이를 빌리브 했다고!

>>420
여기 주량이 무서운 사람들이 맞네.. 한양주는 1.5병이 주량이고, 2.5병은 치사량이댜..

425 혜성주 (/2uIppbuJA)

2024-01-10 (水) 19:46:57

한양주도 사람이었군 계손실을 내다니

426 ◆TMmm6tsoPA (A8cNTDoQhI)

2024-01-10 (水) 19:47:45

고로 갱신합니다! 으차아아!! 오라고 해서 왔다라. 음. 모카고 참치잖습니까. 그럼 모카고에 계셔야죠!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부른 것은 아니에요. 당신은 여기 참치고, 여기 사람이니까 조정스레에서 저렇게 끝냈으니까 여기에 계시면 되는 거예요!

다른 분들도 이 사태에 대해서 굳이 더 언급하고 이런저런 말을 하지 않기를 바라며.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 법이고, 그 실수에서 배워서 더 나아가면 되는 거니까요.

일하는 도중에 사고라고 하셨는데... 사고는 실수를 하건 잘못을 하건 거기에서 회피해서 도망치고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만들었을 때가 사고라고 일단 저는 생각해요. 앞으로 조금만 주의하면 되는거지 뭐...(토닥토닥)

여러모로 마음 고생 심하셨을 것 같은데... 수고하셨어요.

427 태오주 (faScIf/auY)

2024-01-10 (水) 19:47:51

>>422 6시 2~30분?부터 마시긴 했어🙄
5시에 퇴근이었어가지고 (호호)

428 혜성주 (/2uIppbuJA)

2024-01-10 (水) 19:48:20

>>423 만약 한시간 한쪽으로 2.5병이면 당신은 휴먼이 아님다

>>424 아냐 난 그냥 시간을 길게 잡고 마실뿐이야(날밤파)

429 아지주 (AIixe7xOB.)

2024-01-10 (水) 19:48:34

뭐야... 고마워

430 로운주 (yOR9.xNof.)

2024-01-10 (水) 19:48:43

아앗... 오자마자 계손실 얘기라니... 힘내세요!!

431 정하주 (6C8EGD6L0c)

2024-01-10 (水) 19:48:45

>>418

오오...가아니잖아?!

>>419
로우니이이이!!! 드디어 꼬부기에서 거북왕으로 진화하는구나!!!

432 혜우주 (pRtlqMhl1E)

2024-01-10 (水) 19:48:46

(보통 한시간에 와인 한병 조지는 사람)

433 혜성주 (/2uIppbuJA)

2024-01-10 (水) 19:48:58

옹 캡틴이랑 아지주 하이

434 유키무라주 (CbMHo7/WL6)

2024-01-10 (水) 19:49:03

안녕하세요, 앵시어스 웨이브 어장에서 유키무라 라는 캐릭터를 돌리고 있는 유키무라주 라고 합니다.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렸음에도 뻔뻔하게 다시 이 어장에 나타나 레스를 남기고 가는 행위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이 모든 일련의 행위와 과정, 그리고 결과는 어디까지나 "저 개인" 스스로가 판단하고, 선택한 행동인 만큼 제가 직접 이곳에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뻔뻔하게도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크로스 오버라는 안건을 들고 온 총대로써 스스로에 대한 엄격한 기준과 행동원칙을 세우고 행동하여야 했으나 저는 너무도 어리숙한 사람이었고, 그 결과로 이렇게 여러분들께 민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부디 저를 엄하게 꾸짖어주시고, 비난의 화살을 제게 돌려주셨으면 합니다.

입이 몇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이만 물러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즐거운 러닝기간 보내시길 바라며, 모카고 어장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435 한양주 (wp88wj5dUQ)

2024-01-10 (水) 19:49:08

다들 어서오능겨!

올만에 일상 돌려봐야지ㅋㅋ 일상 스위치 on한당께-!

436 혜성주 (/2uIppbuJA)

2024-01-10 (水) 19:49:36

>>432 휴먼이 아니군요

437 ◆TMmm6tsoPA (A8cNTDoQhI)

2024-01-10 (水) 19:50:14

다만... 제가 올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은 있네요. 고로 다음부터는 다른 분들도 단독행동하지 말고 저랑 행동하는 것으로...

아무튼.... 크로스오버는 사실상 날아간 셈이지만..됐어요! 뭐! 인연이 없는거지! 더 이상 이러쿵저러쿵하기도 싫고... 다음부터는 조금만 주의주는 것으로 해주세요. 말 그대로 아 다르고 어 다른 거니까요. 말 한마디가 굉장히 무서운 법이에요. 아지주도 어린아이가 아니니까... 이후에는 주의를 하시는 것으로 부탁하고 전 더 말 안하겠습니다.

보아하니 제가 시트 내리라고 할 줄 안 모양이구만.

438 성운주 (TI9ejEIkHw)

2024-01-10 (水) 19:50:15

(동월이 헛소리를 단호하게 태클거는 것 말고 좀 재밌게 받아보고 싶은데 진짜 삔또상하게 빈정거리는 것밖에 안나와...) (파기. 태클역에 충실해야지.)

439 로운주 (yOR9.xNof.)

2024-01-10 (水) 19:50:25

>>434 (남의 어장 사람 복복해도 되나) (눈치)

440 아지주 (AIixe7xOB.)

2024-01-10 (水) 19:50:28

안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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