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사실은 말이죠, 여기서 부모님이랑 같이 일하신 분을 찾을 줄은 몰라서." "음... 그야 인첨공의 일은 기밀이니까 말이죠! 편지에도 그런 내용은 검열되잖아요? 그래서 평생 못 찾을 거라고..."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인데 말이죠! 한 가지만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제 부모님, 어떻게 돌아가셨나요?"
2. 『아무 말도 필요없어』
"삐빅! 목화고 저지먼트 강수인!입니다. 거기 담배 내려놓으시고! 현행범이니 변명은 안 통해요!"
3. 『죽지 말아요! 제발!』
"앨리스! 말하지 말고, 일어나려고 하지 말고, 정신은 차리고!" "119가 올 때까지만 버텨줘! 그럼 다 괜찮을 거야..."
그리고 그 불행포르노. 성여로 얘 불행포르노 아니냐 할까봐 말하는데, 얘 인생이 억까였던 건 인정하지만, 인첨공 내부가 행복한 애야. 본인은 인정 못해서 그렇지. 그럼에도 서서히 성장하고 있어. 얘가 버림패로 쓰이고 싶어하는 거? 이건 얘의 과거사에서 비롯된 가치관 문제야. 아직 현재진행중이고 근본적으로 청산되지 않은 것.
부분이 불포로 문제가 되었다면 캡틴이 진작에 성여로주 이건 안됩니다. 라고 딱잘라 말했을 거야.
모든 캐릭터의 삶이 어찌 잘 태어나서 잘 자라고 잘 먹고 잘 살겠어.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불포 아니다 맞다 하는 것 보단... 얘들의 성장에 집중해주면 좋겠다.
물론, 계속된 불행!!! 이건 문제가 될 요소 맞지. A가 매운맛 요리를 냈다고 너도나도 청양고추->불닭->부트졸로키아 이런 식으로 요리하는 건 문제 맞아. 근데 그렇게 하는 사람 적어도 이 스레이서 못 봤어.
나나 다른 참가자들이 캡틴에게 비설 검사 받을 때 되는지 여부를 물어보는 것도 비슷한 이유야. 캐릭터의 인생을 불행포르노로 만들어서 얘를 무조건 부둥부둥 해줘야만!!<- 절대 안 그래.
>>220 크어어 맛있다 이게 극락이지 다시는 얼굴 보지 말자 저거... 왤케... 왤케 탐이 나죠?(이러면 안 됨) 음기퇴폐남과 음양의 조화를 가진 자의............. 기깔나는 기싸움이 보고싶다(이쪽이 발릴예정이다.) 쓸쓸해 진짜 미치겟네 당신을 석양 햇빛이 내비치는 쓸쓸잔잔함의 1위로 선정하겠습니다. 하~~~~ 개조와. 진짜 미치겠네!!!!!(대가리깸!!!!)
>>237 아니 나 저 앨리스 볼 때마다 죽을 것 같아 우리 애가 인첨공이 이상한 나라잖아요 그래서 받아들이는 것 같잖아요 하아아아 진짜 이... 이 표현력이 딸려서 미치겠다 너무좋아...는 제 부모님 언급에 진짜 죽다. 119 언급에 두 번 죽다. 담배. 다. 바칠게. 현행범 체포 당할게. 대가리. 박을게. 수인아 행복해라 우리의 와기체셔캣아...
원래는 완벽까지 바라지 않고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을 뿐이라고, 누구나 그런 마음 다 있다고, 더 나아지는 과정에서 실수 등으로 탈선해서 더 못한 인간이 되는 걸 경계하는 게 무슨 나쁜 일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씀하신다고, 선배도 애당초 그 실수 때문에 내게 충고하러 오신 게 아니냐고 말싸움을 거는 장면이 나왔었는데 뒷사람이 겁쟁이라 뺐네요 👀
>>237 수인이 아무말도 필요없어가 귀엽네요. 흠, 다시 줄일까(시즌 n호 고민) 그리고 수인이도 갖고 있는 이야기가 많네요. 역시 친해져서 이래저래 상호작용해보고 싶은 아이에요.. 수인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244 정확히 동월이에게 한 대사 1개, 동월이나 유한이가 들을 만한 대사 1개, 꽤 범용적 상황을 상정하고 한 대사인데도 왠지 동월이가 들을 것 같은 대사 1개가 있긴 해요 👀
>>247 어째 선배들한테 유독 많이 찍히는 2학년생 1위 서성운...... 그러면 혜우 지인 중에 서로 얼굴보기 껄끄러운관계가 둘이나 생기는데 살려주세욧!! 농담이라지만 한때 희야선배네 양자로 입적하고 싶다는 말까지 나눈사이잖아우리!(키모) (농담입니다. 캐릭터의 서사는 상정을 심하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캐릭터들 사이에 자연스레 흘러가길 추구합니다.)
(진단 한입씩 함)음 우마이! 다녀오는 사람들은 다녀와 반응이 늦되는 건 내가 윌루를 병행하는 중임을 밝히며..() 인사는 괜찮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까!
>>244 (잠시 생각함)(그게 좋은건가?) 길지 않은 이유는 오래 실종되어 버리기엔 뒷사람이 짜낼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복복)
>>248 오 말싸움....오(오) 이혜성 완전 정색했겠는데..한번의 실수로 다른 실수를 경계하는 것과 그 실수 하나가 인생 전체를 아우르는 것처럼 구는 건 다르다고, 실수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까지 한 애에게 내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 거기에 더 말 얹어야겠다는 생각이 없었을 뿐이었다고 딱 잘라 말했겠네
>>252 성운이는 사과를 한 것을 인정해주겠다니 그 사과했을 때의 죄송함은 잊지 않겠다고 하겠지만, 실제로 실수 한 번에 인생이 통째로 인첨공으로 빨려들어온 성운이고, 거기다가 그 당시에는 실제로 한번 실수하면 누가 죽을지도 몰랐을 상황이었으며 그건 충분히 인생 전반에 영향을 끼칠 만한 실수이고 우리 앞에는 우리 인생을 허락도 없이 좌지우지하려는 이들이 너무 많이 남아있다고 성운이가 항변할 텐데 오 이쪽 전개가 더 재밌었으려나...! 성운이는 뒷모습뿐이라지만 그림자의 일원이 거기 있던 걸 봤으니까요.
" 진정한 우정은 삽질도 함꼐 하는거랬다. " " 너에겐 특별히 슈퍼 울트라 하이퍼 일반 삽을 주마. "
엄근진하게 말했다. 누가 그런 말 했냐고 물어온다면... 동월은 아주 당당하게도 '내가' 라고 답할 것이다. 성운의 말대로 셋의 관계를 이미지해본다면, 유한과 동월은 폭풍을 만들어 그 안에서 깽판을 치는 중이고, 성운은 폭풍 속에서 바람타기를 하며 멋대로 흘러다니는 동월과 유한의 속도를 줄여주는 역할을 맡는다고 봐도 되겠다. 하지만 언밸런스한 부분이라면, 폭풍을 만들고 날아다니는 사람은 2명인데 반해 그 속도를 줄여주는 사람은 한 명 뿐이다. 그 한명이 성운인거고. 그렇다보니 성운은 둘 중 하나를 놓치게 되거나 속도를 못이기고 휘말리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물론 동월은 그것을 즐겼다. 항상 성운을 끌고가거나, 본의 아니게 말려들게 하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본인 나름의 선을 지키고 있기도 하고.
" 그림이니까 불이 잘 통하려나. " " 그자식들... 그림에 그려진 연못으로 불을 끄려 할 수도 있어!!! "
그림이 실체화 된다는 이야기...어라?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동월은 진지하게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그림이 살아 움직이고, 그려진 것이 실체화까지 한다고!?
" 젠장! 그 괴이 뒤엔 리라가 있었던 것인가!!!!!!! "
농담을 진담처럼 뱉으며 탄식했다. 리라가 뭐 아무리 할 짓이 없어도 그런 일을 하고 있겠는가?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리라는 동월의 깽판 듀오의 길을 걷고있는 친구이기도 했다. 어? 이거? 씁, 어? 어라??
아무튼 붕괴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긴 했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힘들긴 할 것이다. 동월은 붕괴를 직접 시도해본 적이 없었다. 다른 이가 하는걸 지켜본 적은 있었지만, 그땐 불로 행하지도 않았고 중간에 위험하다며 쫓겨났었다. 게다가 이번에 갈 박물관은 그때와는 다르게 규모가 너무나 컸다. 오죽하면 과거에 '인첨공 최대 박물관!' 이라는 별명이 붙었겠는가. 물론 현실에는 이제 없다. 흔적조차 남지 않고, 그 위엔 다른 건물이 올라갔든 도로가 올라갔든 했겠지.
" 뭐... 도와주는건 고마운데, 박물관은 한번도 안가본 곳이잖아. " " 지침서가... A4로 3장 정도 됐나? " " 가서 외우렴. "
그 박물관은 동월이 저지먼트에 들어오고 난 후에 새로 발견된 괴이였다. 동월이야 발견된 직후부터 계속해서 연구하고, 수색하며 지금은 내부를 꿰고있다시피 했다. 하지만 내부 변칙이 생각보다 까다로운 편이라 동월이 성운에게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아무튼 지침서 이야기는... 어쩔 수 없다. 지침서는 만들어진 직후에 곧바로 괴이에 비치된다. 그 어떤 전자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자필로 작성되는 지침서는, 어딘가에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족족 오염된 지침서를 소거하고 새로 괴이 내부에 비치되는 것이기 떄문에... 숙지하기가 쉬운 편은 아니었다. 물론 동월쯤 되면 머릿속에 전부 암기하고 있으니 지금부터 성운에게 속성강의를 해줄 순 있겠지만... 이럴때도 번거로운 우정은 번거로운 법이다.
불행포르노는 오너부터 개선의지 없으면 문제 삼을법 하다고 생각하지만 배경이 배경인만큼 침침한 과거사도 있을법하다고 생각하고, 캐릭터의 서사에 불행이 낭자하더라도 그게 무슨 반영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런 서사 불쾌해하는 사람도 있다는거 충분히 이해해. 말을 아끼겠지만 별개로 이미 진행되는 스레에 이런 충고 넣는건 조금 더 생각해보고 넣어줬으면 좋겠네. 위크니스 설정은 스레 설립 전부터 노출되어 있었고, 러너들은 배경 내 그런 자못 느와르적인 암울이 있다는 설정을 알고 시트를 낸 거야. 캡틴이 해당 설정으로 흔히 말하는 쇼부짓 한 적 없거니와, 오히려 이런 극단적인 설정으로 인첨공 내 어둠이란 설정을 캐릭터들에게 부각시켜 주기 위해 채택한 거라 생각해서... 개인적으론 불행은 하지만 포르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화력은 캡이 개인의 하루 레스 총량 독재하지 않는 이상 복작할거 같으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 웹박 넣은 참치분의 기력 없지만 참가하고 싶은 마음 백번 이해하지만 본인 한명의 편의를 위해 다수가 책잡히는 상황을 원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참치는 현생 나아져서 기력 꽉꽉 찼으면 좋겠다!
말주변이 없으니까 글이 늘어져도 별 영양가가 없네. 나도 내캐 서사가 피코 내지 흐에엥 상처많은 무말장키류로 느껴질수 있다는거 (거기다 핑발이라서 1스텍 더 쌓임) 인지하고 있으니 굴리고자 하는건 그런 평면적인게 아님을 외쳐보고 턴을 마치겠다
내 말에 불편한 부분 있었다면 부디 찔러주길 바라. 어디까지나 내 의견 말한거지 스레에 대한 충고는 나에 대한 어택으로 간주하겠다가 아님을 밝히며...캡 늘 고생이 많아, 수고했어!
>>256 이혜성은 늘 말했지만 인첨공드림을 꿈꾸고스스로 들어와서 직간접적으로 인첨공이 천국은 아니라고 느끼게된 하와와 여고생이와요 였다보니 성운이가 실수로 들어온 것에 대해 이야기할 자격x 두번째로 실수하면 누가 죽을 수 있었다는 건 인정하나 그 자리에 있던 같은 부원들이 누가 죽을 수있게 내버려뒀겠냐고 이야기했을거고 세번째로 인생 전반에 영향을 끼칠 실수라는 걸 인지하지 못하면 문제였으나 인지하고 있으니 됐다 네번째 말 들으면 쓴웃음 지으면서 모르나본데 그 마인드가 히어로라는 거야. 나는 평범한 저지먼트였고 능력도 보잘 것 없어서 우리를 챙길 수 없으니 내버려두라는 식으로 할 것 같네
맞아 이혜성은 제대로 아무것도 모르고 성운이는 알고 있네 어차피 이혜성이 질 말싸움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는 주제에 말하는 게 우습긴 하겠다
situplay>1597032425>220 모노레일 이거... 성운 포터 생각나서 약간 웃었다 그럴 상황이 아니긴 한데(......) 리라가 옆에서 이어버드 뾱 빼버리고 혼자 뭐해! 하고 싶대 그리고 한이랑 셋이서 마주앉아서 아옹다옹 하는거지... 후 근데 하필 열차인 게 정말 정말 너무너무야 나 슬퍼 하지만 우리 성운이의 옆에는 이제 코뿔소들이 함께하니까... 역에서 내리더라도 다음 역에서 다른 친구가 또 탈 거니까... 아 근데 뭐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돼 이거 다 월이한테 하는 말 같아 역시 월이는... 그렇구나(월주:?)
situplay>1597032425>237 수인주 안녕! 그리고 다녀와~ 우리 아기치즈체셔캣... 나 1번 보고 기절할 뻔 했어... 묘하게 다른 문장보다 차갑고 날카로운 목소리로 들린다고 해야 하나 내용이 내용인 만큼 당연한 소리긴 한데(...) 말랑 아기 체셔의 다른 모습을 본 거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마히다. (어?) 수인이한테 앨리스라고 불리는 거 너무 좋아 귀여워 나중에 수인이랑 일상하면 티세트 그려서 놀고 싶다... 리라라면 컵이 혼자 걸어다니고 주전자가 춤추게 할 수 있으니까... 로망실현...
situplay>1597032425>250 정중한데... 이 정중함이 참 좋긴 한데... 수경이 어제 익수 건도 그렇고 수경이도 미묘하게 물에 반쯤? 혹은 거의 다 잠겨있는 텐션이라는 느낌이야 축축하고... 혜우가 심해라면 수경이는 연못 같은 느낌? 바닷물보다는 민물에 가깝고 언뜻 작아 보이는데 엄청 깊은 연못이라는 느낌이 들고 그렇다... 그래서 좋아(?) 연못에도 볕 들 날 올거라는 걸 아니까 흑흑 여담인데 수경이 목소리 좋다 차분하고 아나운서 해줬으면(??)
situplay>1597032425>254 여로주가 마피아 게임 류 게임 언급할 때마다 마피아 게임 하고 싶어... 구구덕 재밌지ㅋㅋㅋㅋㅋㅋ 네 행동이 자의인지 타의인지 확인해 보라는 거 무섭다 성여로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발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나 근데 사실 여로한테 최면 한번 걸려보고 싶긴 해 리라가 빨리 부실에서 잠들어야 하는데(뭐) 여로는 말투가 가벼운데 그 가벼움에 휩쓸려가다가 삐끗하면 뭐가 잘못됐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는 느낌이야... 아기퍼플폭스...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