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39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1 :: 1001

◆c9lNRrMzaQ

2024-01-09 02:49:24 - 2024-01-13 17:18:29

0 ◆c9lNRrMzaQ (1shjcccLRg)

2024-01-09 (FIRE!) 02:49: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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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태호주 (Np1hjR9n1Q)

2024-01-10 (水) 22:06:44

안녕안녕~

615 여선주 (bb467M6kOM)

2024-01-10 (水) 22:17:02

태호주도 하이여요~

616 강산주 (3qib5H2Ubc)

2024-01-10 (水) 22:26:59

린주 안녕하세요, 위키 작업하다가 이제 봤네요.

알렌주 잘 다녀오세요.

617 태식주 (6N9jlKN376)

2024-01-10 (水) 22:44:11

이상한거 만들어먹는거봐

618 강산주 (3qib5H2Ubc)

2024-01-10 (水) 22:46:33

태식주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

619 강산주 (3qib5H2Ubc)

2024-01-10 (水) 22:47:32

좀 옛날에...복불복 주먹밥 만들어서 애들 도전하고? 그런 내용의 일상이 있었는데 그거 생각나네요...😂

620 ◆c9lNRrMzaQ (qjFHSmUocI)

2024-01-10 (水) 22:48:57

김치붕어빵은 청주에서 본 기억도 난다.

621 여선주 (bb467M6kOM)

2024-01-10 (水) 22:54:14

다들 어서오세요~
김치붕어빵.. 으음. 먹을만하려나요~

622 강산주 (3qib5H2Ubc)

2024-01-10 (水) 22:57:30

아니 그게 왜 진짜 있어요?ㅋㅋㅋㅋㅋ

623 태식주 (6N9jlKN376)

2024-01-10 (水) 22:59:52

볶음김치 같은걸 넣나

624 여선주 (bb467M6kOM)

2024-01-10 (水) 23:12:03

저는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네요! 모바여요~

625 강산주 (3qib5H2Ubc)

2024-01-10 (水) 23:16:22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626 ◆c9lNRrMzaQ (hvcRQ8rNck)

2024-01-10 (水) 23:36:55

그때 지인에게 '여기 특이한 거 뭐 파는 거 있어?' 하고 물었더니 '붕어빵에 김치 들어가요.' 해가지고 궁금해서 가본 적 있었지.
나름... 먹을 만 하긴 했어....

627 강산주 (3qib5H2Ubc)

2024-01-10 (水) 23:38:03

오....ㅋㅋㅋㅋ...

628 ◆c9lNRrMzaQ (hvcRQ8rNck)

2024-01-10 (水) 23:40:26

아무튼!

지금 있는 사람 손 들어봐라

629 린주 (xAZxuENbbk)

2024-01-10 (水) 23:42:03

✋️
배고파서 음식얘길 더 듣다가는 헛소리 할 것 같았어

630 강산주 (3qib5H2Ubc)

2024-01-10 (水) 23:42:36

저 있긴한데...

이거...어째 시나리오 2 위키페이지 작업하면서 미묘하게 우울해지기 시작해서.
오늘 그냥 쪽 달리고 다 끝내려고 계획하고 있었어요.

631 ◆c9lNRrMzaQ (hvcRQ8rNck)

2024-01-10 (水) 23:43:43

>>629-630
흐흐 있구나.

그런 너희들을 위해 준비한 시간이란다.

둘에게 한 시간동안 진행할 권한을 주지.
오직 둘에게만.

632 강산주 (3qib5H2Ubc)

2024-01-10 (水) 23:45:06

저는 이거 후딱 끝내고 손 떼고 싶어요.......

633 시윤주 (/zNgFalmCY)

2024-01-10 (水) 23:45:14

헉 지금 왔는데 늦었나...

634 ◆c9lNRrMzaQ (hvcRQ8rNck)

2024-01-10 (水) 23:45:47

>>632 그래!

>>633 늦었다.

635 시윤주 (/zNgFalmCY)

2024-01-10 (水) 23:45:58

아깝지만 어쩔 수 없지.

636 린주 (xAZxuENbbk)

2024-01-10 (水) 23:46:21

뭣???
지금부터???

637 강산주 (3qib5H2Ubc)

2024-01-10 (水) 23:46:26

시윤주 안녕하세요.
조금만 기다리다가 시윤주에게 양보할걸 그랬나요...

638 ◆c9lNRrMzaQ (hvcRQ8rNck)

2024-01-10 (水) 23:47:23

>>637 양보는 안 받아주는 내 성질을 알지 않나.

>>636 하지만 오늘은 린주 단 한명이니. 넘어가도록 하지.

639 린주 (xAZxuENbbk)

2024-01-10 (水) 23:48:14

그럼 넘어가는 건가...
아니면 시윤주가 강산주 대신 하는 거??

640 ◆c9lNRrMzaQ (hvcRQ8rNck)

2024-01-10 (水) 23:48:30

넘어간

641 린주 (xAZxuENbbk)

2024-01-10 (水) 23:49:27

네엡

642 토고주 (f/MlTo4ONg)

2024-01-11 (거의 끝나감) 00:12:16

씻고 왔다.....

643 토고주 (f/MlTo4ONg)

2024-01-11 (거의 끝나감) 00:12:32

뭐여 뭔 일이 있었어

644 린주 (AiRsXkc7ZA)

2024-01-11 (거의 끝나감) 00:18:40

캡이 깜짝 진행을 하려했는데 강산주가 피곤하대서 무산댔어
그리고 난 배고파()

645 강산주 (W6xB9dhfPg)

2024-01-11 (거의 끝나감) 00:21:34

토고주 안녕하세요.

피곤한 건 아니고 그......
저는 말그대로 시나리오 2 내용 정리작업을 빨리 끝내고 놔버리고 싶었을 뿐...
예...죄송함다.....

생각보단 빨리 끝났네요...

646 토고주 (f/MlTo4ONg)

2024-01-11 (거의 끝나감) 00:27:15

배고플 땐 밥을 먹자
그리고 깜짝 진행 놓친 건 아쉽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니까 괜찮우이!

647 알렌주 (A0vGEP.RCU)

2024-01-11 (거의 끝나감) 00:29:48

아임홈

.dice 1 100. = 52

648 강산주 (W6xB9dhfPg)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0:53

situplay>1596937065>370

말씀하신 보상 받아가겠습니다....
천자 호감도를 올려달라고 하기엔 강산이가 천자전에 참가를 안 해서 접점이 너무 없?는?
근데 그건 사자왕도 마찬가지인가 싶지만요.

시나리오 2 조기종료하고 힘들었던 이유가 시나리오 2동안 제 현생은 현생대로 고생하고 강산이는 강산이대로 아무 활약 못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제가 그 기간동안 안그래도 진행에 참가를 잘 못했는데 그마저도 의미가 없었던 게 아닌가 해서였는데...작업하면서 우울해진 것도 사실 그때 생각 나서였거든요.
그래도 뭔가 의미가 있었다고 믿고 싶어요.

649 강산주 (W6xB9dhfPg)

2024-01-11 (거의 끝나감) 00:41:41

생각해보니? 강산이가 강해지기로 마음먹는 계기를 늘려주기도 했으니까요...!

650 알렌 - 린 (M8f0ptKr4c)

2024-01-11 (거의 끝나감) 00:55:33

맞잡은 손이 서서히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며 오미쿠지 쪽지를 뽑는 곳 앞에 도착한다.

"다음은 제가 한번 뽑아보겠습니다."

린 씨가 뽑은 것을 확인한 뒤 나도 정해진 순서에 따라 오미쿠지를 뽑아 받아든다.

[小吉]

[사업: 올해가 마지막 기회, 올해를 놓치면 아마 영영 기회가 없을지도.]

'기분 탓인가? 점괘가 굉장히 날카로운 것 같은데...'

보통 이런건 두루뭉술한 말을 넣어놔 다수의 사람이 믿을 수 있도록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왜인지 모르게 날카로운 점괘 내용에 마냥 즐거워 할 수가 없었다.

"저는 굉장히 중요해 보이는 점괘가 나왔네요. 린 씨는 어떠신가요?"

그럼에도 이런 경험이 무척이나 신선했기에 나는 웃으며 린 씨에게 내 점괘를 보여주며 린 씨의 점괘를 물어보았다.


//14

651 강산주 (W6xB9dhfPg)

2024-01-11 (거의 끝나감) 01:11:41

Q. 이제 뇌절 안한담서요.
A. 대련대회 파트 정리할 때까진 괜찮았습니다...ㄹㅇ로....근데 그 뒤 점령전 파트 작업 들어가니까 갑자기 그러네요...
그래서 작업을 오래 끌면 안 좋겠다 싶어서 이런 얘기 안 하고 조용히 작업 끝내놓을 생각이었습니다. 진행 얘기가 나올 거란 생각을 전혀 못했어요....😭
근데 또 입다물고 진행 참가하자니 기분이 저기압된 거 어차피 걸릴 거 같고 달리 핑계될 거리도 생각이 안 나서.....

모두 죄송합니다....🙇‍♀️
이제 괜찮아요.

652 강산주 (W6xB9dhfPg)

2024-01-11 (거의 끝나감) 01:13:34

그래도 이번 시나리오에선!! 특수의뢰 파티원 다 살린다는 목표를 달성했으니까요!!!✌

653 강산주 (W6xB9dhfPg)

2024-01-11 (거의 끝나감) 01:19:48

앗 그리고 알렌주 다시 어서오세요!!

오...?

654 린-알렌 (AiRsXkc7ZA)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0:48

[大吉]
결과가 어찌나오든 전혀 상관없다는 태도로 펼친 종이에는 생각지도 않은 두 글자가 당당하게 적혀있었다. 마주잡은 손 위에 눈송이가 그 온기에 녹아 없어지는 상황에 반쯤은 오롯이 안심하고 있던 린의 나태한 정신상태를 비웃듯 의미심장한 점괘가 이어진다.

[기뻐할 일 열에 팔할 정도로 있다. 방심하면 슬픔이 될 터.]
"저는 잘 모르겠어요. 노력한다면 좋은 일이 있을테니 좋은 일이 아닐까요."
대길은 지금의 운이 정점에 이르렀단 말로 다르게 바꾸자면 후에는 운세가 점차 내려가거나 유지된다는 소리였다. 굳이 필요없는 말까지 더해 운세 뽑기를 진지하게 만들 필요는 없을테니 적당히 마무리 한다.

그는 나의 본명도 진실도 모른다. 두려움에 속이고 감춘 이 관계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알렌 혹시 사업하는게 있어요?"
이 사람이 사업을 한다면야, 머릿속에는 보육원 기부금 모으기 정도만 떠오른다.
//15

655 알렌 - 여선 (M8f0ptKr4c)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1:09

"네 그러도록 하죠."

알렌도 멀쩡한 붕어빵에 불닭소스와 민트초코가 섞이는 것은 원치 않았기에 여선의 말에 동의했다.

그렇게 필요한 재료를 전부 구입하고 기숙사에 도착한 두 사람

공용주방에 들어온 두 사람은 곧바로 붕어빵을 구울 준비를 시작했다.

알렌은 붕어빵 믹스를 물에 섞어 반죽을 만든 뒤 계량컵에 옮겨 담고 여선은 안에 넣을 속을 준비 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붕어빵틀에 식용유를 발라 잠시 예열한 뒤 반죽물을 틀이 다 차지 않을 정도로 넣는 알렌

"여선 씨 이제 속을 넣어주세요."

이어 여선이 원하는 속을 넣고 속을 덮듯이 다시금 반죽물을 뿌린 뒤 한쪽면당 3~4분 정도 굽는다.

"그럼..."

알렌이 그릇위에 조심스럽게 붕어틀을 열자 그 안에는 노릇노릇하게 익은 붕어빵 두개가 들어있었다.

"일단 겉보기에는 잘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그럼 이제 먹어볼까요?"

알렌은 두 개의 붕어빵 중 하나를 집어 들었다.



//15

656 린주 (AiRsXkc7ZA)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4:01

>>652 👍

뭔갈 얘기하고 싶었던게 있었던것 같은데 까먹었어()

657 강산주 (W6xB9dhfPg)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4:29

(팝그작)

658 강산주 (W6xB9dhfPg)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6:29

>>656
저때문은...아니죠....? 😭

659 린주 (AiRsXkc7ZA)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6:47

아니 그냥 배고프고 졸려서

660 강산주 (W6xB9dhfPg)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8:19

앗아....간단히 야식이라도...?
심야라서 어려우려나요...?😭

661 린주 (AiRsXkc7ZA)

2024-01-11 (거의 끝나감) 01:29:31

그냥 우리 진짜 영서시간으로 10년 더하는지
모두 우리 매력 50으로 올라서 동아리 얼짱정도로 된 걸 알고 있는지
요새 알렌린을 보면 자꾸 지나치게 교내커플 모에화가 되서 뉴진스 노래가 떠오른다던지
그런 뻘소리...

662 린주 (AiRsXkc7ZA)

2024-01-11 (거의 끝나감) 01:30:20

>>660 6시 이후 금식을 실천하고 이써 o<-<

663 알렌주 (M8f0ptKr4c)

2024-01-11 (거의 끝나감) 01:30:23

>>6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4 린주 (AiRsXkc7ZA)

2024-01-11 (거의 끝나감) 01:31:29

우리 만날 분위기가 고달프고각박한현생수다라던가 아니면 엄근진하게 이 위기를 타개해 봅시다 회의라던가 그런얘기 하잖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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