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312>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5장  :: 1001

아야카미 ◆.N6I908VZQ

2024-01-07 01:58:29 - 2024-01-10 17:15:09

0 아야카미 ◆.N6I908VZQ (N5yArxCk46)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8:29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두근두근 신학기, 살랑살랑 꽃놀이 】 1月4日~1月10日
( situplay>1597032186>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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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갈라테아주 (VsCTm1OzbU)

2024-01-09 (FIRE!) 23:09:03

>>813 굿나잇이야!

819 아야나주 (FnylbaUuo.)

2024-01-09 (FIRE!) 23:09:49

류지주
나 류지와 조각상씨가 만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

820 류지주 (XEi/e8Um5Q)

2024-01-09 (FIRE!) 23:10:02

>>816 이것이 무신가문의 기개! 는 아니구요
갱신 인사를 어떤걸로 할까 고민하다가 막 써보니 저런게..

저 아직 안잘거에요!

821 류지주 (XEi/e8Um5Q)

2024-01-09 (FIRE!) 23:11:31

>>819
류지가 아야카에루를 대면하고 san치 떨어졌듯이 평범하게 san치 내려갑니다

822 아야나주 (FnylbaUuo.)

2024-01-09 (FIRE!) 23:13:03

>>821 한밤중에 교실에 들어섰다가 교실에서 자고있는 조각상씨(real조각상화함) 를 보고 기겁하는 류지

823 류지주 (XEi/e8Um5Q)

2024-01-09 (FIRE!) 23:14:59

>>822
퓨어한 일본산 호러 리액션

하지만 어장은 청춘입니다

824 유우키주 (f/gg9EhAVI)

2024-01-09 (FIRE!) 23:17:23

어째서인지 류지만 다른 장르의 작품에서 놀고 있는데? (갸웃)

825 아야나주 (FnylbaUuo.)

2024-01-09 (FIRE!) 23:18:00

>>823 이렇게 귀여운 44.4cm 캇파를 보고 san치가 내러가다니 무신의 자손으로써의 기개가 부족하다!!

826 류지주 (XEi/e8Um5Q)

2024-01-09 (FIRE!) 23:18:02

>>824 청춘 ... 있습니다..

827 사쿠야주 (1vc7.IoQg.)

2024-01-09 (FIRE!) 23:18:38

청춘인가사쿠야는 피카레스크아닌가

828 류지주 (XEi/e8Um5Q)

2024-01-09 (FIRE!) 23:19:05

>>825 44cm가 아니라 30cm의 캇파여도 범인들은 기겁을 하는게 평범
이는 고사기에도 나와 있음

829 아야나주 (FnylbaUuo.)

2024-01-09 (FIRE!) 23:19:51

유우군 >>828을 봐줘 어떻게 생각해??

830 류지주 (XEi/e8Um5Q)

2024-01-09 (FIRE!) 23:19:54

>>827
마이너스 x 마이너스 = 플러스 이론에 따르면
류지와 사쿠야가 일상을 돌리면 청춘이 향첨가 정도는 나오지 않으려나요

831 유우키주 (f/gg9EhAVI)

2024-01-09 (FIRE!) 23:2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글쎄. 유우키는 아야나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호감 보정이 있으니까 객관적인 의견은 아닐 것 같은걸!

832 아야나주 (FnylbaUuo.)

2024-01-09 (FIRE!) 23:27:03

모든 인간이 >>828 이 아니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다음에는 사유사유의 가방에 침입해보도록 하겟음
By 괴도 아야나

833 카가리주 (jCVuh4I.l2)

2024-01-09 (FIRE!) 23:27:09

류지가 요괴들 보고 산치 깎인다는 거 무신님이 알면
"장성한 사내녀석이 기백이 이게 무어냐. 다른 자도 아닌 내(와가하이) 자손이라면 경구하긴커녕 마땅히 요괴를 포살하고도 남아야 하거늘."
이러고 꼰대질할 걸욧????!!!

834 류지주 (XEi/e8Um5Q)

2024-01-09 (FIRE!) 23:27:58

>>833
류지 : 아. 예 ....

835 아야카미 ◆.N6I908VZQ (fCzoQk4uuQ)

2024-01-09 (FIRE!) 23:28:19

situplay>1597032420>

새판

836 유우키주 (f/gg9EhAVI)

2024-01-09 (FIRE!) 23:30:36

자신을 무신이라고 주장하는 조상님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저에게 요괴 사냥을 요구합니다 1권

(어?)

837 류지주 (XEi/e8Um5Q)

2024-01-09 (FIRE!) 23:32:01

>>833 와가하이를 듣자마자 눈을 질끈 감고
요괴를 포살하라는 말에 현기증을 호소할 류지입니다..

>>836
나의 산노사마 1권

838 카가리주 (jCVuh4I.l2)

2024-01-09 (FIRE!) 23:33: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지가 아찔해하는 거 너무 재밋어요
후 히 히 히 히

모두 안녕~

839 유우키주 (f/gg9EhAVI)

2024-01-09 (FIRE!) 23:37:34

후후. 안녕안녕!!

840 사쿠야주 (fwxQlkCO1s)

2024-01-09 (FIRE!) 23:44:17

841 카즈키주 (70rGvkgGmk)

2024-01-09 (FIRE!) 23:45:03

꾸우우우욱 꾸욱

842 유우키주 (f/gg9EhAVI)

2024-01-09 (FIRE!) 23:54:16

(뒹굴뒹굴)

843 카즈키주 (70rGvkgGmk)

2024-01-09 (FIRE!) 23:55:21

>>842 (꾹꾹이

844 사쿠야주 (1vc7.IoQg.)

2024-01-09 (FIRE!) 23:55:37

무슨 이야기를하지(커뮤증)

845 아야나주 (iI6.Tb6/tU)

2024-01-10 (水) 00:00:08

사쿠야상 사쿠야상
If로 지금 있는 캐릭터들 첫인상 써줘

846 유우키주 (A8cNTDoQhI)

2024-01-10 (水) 00:00:09

으악...꾹꾹이를 당한다!! (바둥바둥)
글쎄. 이럴때는 보통 아무말대잔치를 하는 법이지!!

솔직히 시트만 보고 이 캐릭터와 좀 친해져보고 싶다 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보자! 연애 이런거 말고 우정 기타 등등 다 합쳐서!

847 카즈키주 (LvQQ8vElOU)

2024-01-10 (水) 00:00:50

친해지고.. 싶은 캐릭터라...

848 사쿠야주 (7gPYHKRbjE)

2024-01-10 (水) 00:03:22

>>845는 무리.
>>846이라면 무카이 일까. 친해진다기보단 앞으로 대립할거같은느낌으로?

849 유우키주 (A8cNTDoQhI)

2024-01-10 (水) 00:07:44

무신님인가...확실히 무신님 친해지면 엄청 재밌을 것 같은 캐릭터야!!

850 카즈키주 (LvQQ8vElOU)

2024-01-10 (水) 00:09:14

나는 친해지는걸로 치면 거의 다.. 라서.
그거랑 좀 다르게 일상 돌리다보면 잘 맞을거 같다고 생각했던 캐릭터는 있었어!

응, 있었어..

851 아야나주 (iI6.Tb6/tU)

2024-01-10 (水) 00:09:36

>>850 내려갔군아........

852 류지주 (2yhwi7bL7M)

2024-01-10 (水) 00:10:06

>>846 사유?
텐션이 완전 다르니까요

853 사쿠야주 (7gPYHKRbjE)

2024-01-10 (水) 00:10:30

사실 딱히 꼭집어서라기보단 나중에 궤도에 올라 본심을 드러냈을때 경악하는걸 보고싶지만 누구든

854 무카이 카가리 - 키미카게 카즈키 (cdffcy.1wU)

2024-01-10 (水) 00:12:30

확답을 바란 물음은 아니었는데. 저렇게까지 말하는 걸 봐선 염려할 필요는 없을 듯했다. 당연하게도 무신은 인간이 얼빠든 금사빠든 성격만 보든 중요히 여기지 않았으므로, 고개만 끄덕이고 말 뿐이다. 만약 상대가 정말 헌팅이 목적인 사람이었다면 재미 보긴 힘들었으리라. 햄 계란 소시지보다도 우선순위가 밀렸을 테니.

"그러냐."

그가 먹는 모습을 한 단어로 표하자면 우직하다고 할 수 있겠다. 급하지도 느리지도 않고, 과히 극적인 반응도 없지만 잘 씹어 삼키는 모습으로부터 묵묵한 끈기가 느껴진다. 다른 방면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먹이는 보람은 있을지도. 잠시 젓가락질을 멈춘 그가 물었다. 다소 뜬금없고,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당황스러울 수도 있을 물음을.

"네 면面은… 아름다우냐?"

어떻게 대답해도 난감한 질문이라는 걸 본인만 모르고 있다. 이번에도 가늠이 되지 않아 잘 먹다 말고 눈이 가늘어진다. 음, 잘 보아하니 저 자의 얼굴도 지금 이 얼굴과 꽤나 비슷한 면이 있는 듯 보였다. 턱이 갸름하고 아미가 반듯… 한가? 저 자가 미인이라 평가한 나와 닮았으니 저 자 역시 미인이 아닐까 싶은데.
……카즈키의 미모 부분은 어떻게 맞아 떨어지긴 했지만, 생판 남과 자신이 많이 닮았다고 생각한다는 지점에서 오공(蜈蚣) 형상의 신께선 아직 갈길이 멀었다.

이런저런 쇄담 오가는 동안 도시락 내용물도 동이 났다. 무신은 빈 도시락통을 바닥에 떨구듯이 내려두고는 이제서야 꽃더미를 헤치고 옆으로 나왔다.

"그렇다. 재양할 때가 되니 날이 따사롭군."

표정은 카즈키를 만난 이래 조금의 변화도 없이 무뚝뚝하게 보일 뿐이지만, 목소리로부터 반가운 기분 약간은 묻어났으리라. 무신을 잘 아는 이나 눈치챌 만큼 미미한 변화였겠지만.
그 말대로 무신은 봄을 좋아하는 편이다. 추위가 반갑지는 않다 말하는 것치곤 사시사철 차림새가 가볍다 못해 휑했지만. 지금 입은 옷도 꼭 그렇다. 그늘진 곳은 아직 쌀쌀한 기운 조금은 남았건만 배 휑하니 드러난 차림새 보라지.

855 갈라테아주 (yOR9.xNof.)

2024-01-10 (水) 00:13:26

>>853 갈라테아는 본심을 드러내도 태연하겠지(속으로 경악하면서)

856 사쿠야주 (7gPYHKRbjE)

2024-01-10 (水) 00:15:05

그건 그렇고 이누랑 선관이 잘맺어졌을때의 미래에 쓸 대사도 조금은 상상이된다.

857 카가리주 (cdffcy.1wU)

2024-01-10 (水) 00:16:28

>>848 헉
사실 저도.... 사쿠야 보면서 야마어쩌구랑은 잘못하면 대립할지도 ㄷㄷㄷ;;; 라고 생각했어요(하이파이브)

>>846 음... 나는 아오이! 괴롭히면 재밌 아 아니 친해지면 재밌을 것 같아서😘😘

858 아야나주 (iI6.Tb6/tU)

2024-01-10 (水) 00:17:22

>>846 오토아쨩과 친해지고 싶읍니다.

859 유우키주 (A8cNTDoQhI)

2024-01-10 (水) 00:22:18

>>850 맞아. 다 친해지고 싶긴 해! 사실 그건 나도 공감이야!

>>852 호오. 확실히 그건 그런 느낌이 있는걸?

>>857 아앗...ㅋㅋㅋㅋㅋ 속마음이 드러나버렸잖아! 그런데...살짝 그런 느낌은 있긴 해!

>>858 오토아..귀엽지! 이해해! 충분히!

아니. 그런데 난 캐릭터 이름은 대라고 한 적이 없는데, 다들 자연스럽게 대는구나. (옆눈)

860 카가리주 (cdffcy.1wU)

2024-01-10 (水) 00:24:58

오늘의 TMI)
프로필 이미지를 웃는 얼굴로 쓰기도 했고, 시트 서술에도 웃는 표정을 묘사하긴 했지만 야마어쩌구의 기본 표정은 입을 굳게 다물어서 무뚝뚝.하고 딱딱한 무표정이 기본이야.
무표정 말고 가장 자주 짓는 표정은 눈썹만 까딱해서 심기 불편함을 표현한다든지... 눈살을 찌푸린다든지... 아무튼 표정 변화폭이 좁은 편이네🤔🤔 본인이 느끼는 감정의 폭 자체가 좁기도 하고 그 밖의 표정은 안면근육 쓰는 법을 잘 몰라서 그런 거기도 해😏

웃음을 아끼는 건 아닌데, 일상생활에서는 이 신이 웃을 만한 일이 별로 없어서 말이지... 당연함. 흥분하거나 고양될 때만 웃는데 누구랑 싸우거나 화나서 웃음 나오는 상황 아니면 그 정도로 기쁘지 않음...

861 아야나주 (iI6.Tb6/tU)

2024-01-10 (水) 00:25:16

이름 대라고 하는 질문 아니엇읍니가??????

862 갈라테아주 (yOR9.xNof.)

2024-01-10 (水) 00:26:22

>>860 급식으로 코다리가 나온다면?!

863 카즈키주 (LvQQ8vElOU)

2024-01-10 (水) 00:28:55

이 시간에 업무전화는 선을 넘지 않았나.. (피곤

864 갈라테아주 (yOR9.xNof.)

2024-01-10 (水) 00:29:38

아앗...

865 유우키주 (A8cNTDoQhI)

2024-01-10 (水) 00:30:00

난 손만 들라고 했다고!! (억울함)

>>860 음. 어떤 느낌인지 아주 제대로 상상이 가! 하지만...그런 모습이 또 괜찮단 말이지1 (엄지척)

>>863 엗...이 시간에? (동공지진)

866 카가리주 (cdffcy.1wU)

2024-01-10 (水) 00:32:24

아아... 유우키주의 교묘한 화술 잘 보았다. 과연 아야카미 첩자회의 간부답군. 앞으로도 관캐털이, 캐썰털이, 캡틴의 연성폴더 털이 방면에서 활약하길 바라지(쑻)

867 유우키주 (A8cNTDoQhI)

2024-01-10 (水) 00:33:56

뭐야. 그 단체...(동공지진)

868 카가리주 (cdffcy.1wU)

2024-01-10 (水) 00:34:17

>>862 아아─ 무신은 인간과 식성이 다르다. 닭강정보단 순위가 밀리지만 어쨌든 고기니까 싫어하지 않는다😏

>>863 으... 으으.....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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