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266>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98펄롱 :: 1001

짭나센학원

2024-01-05 19:53:58 - 2024-01-07 22:41:33

0 짭나센학원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19:53:58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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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410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1:38:20

헨따이.....

411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1:38:27

>>408 그거
너무 좋아서
뭔가 하고 있어요
조금만.............기다려줘............................(사망플래그)

412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39:10

>>411 무 무엇을 하고 계신....🙀 두려워... 하지만 기대돼....🥹

413 미즈호 - 코우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1:39:53

>>385 코우

괜찮냐고?
아니, 전혀 괜찮지 않다.
잠깐을 걸어가면 되는 그 시간이, 너무나도 무거웠다. 처음 만난 코우 씨의 부모님은 너무나도 고압적이고 또 무서웠다. 간신히 배짱을 부려 당당하게 그 앞에 서려 하였으나...... 역시 아직까지는 나는 강한 사람은 못 되는구나, 하고 니시카타 미즈호는 생각했다. 상처? 당연히 받았다. 눈앞에서 이렇게 대놓고 부정적으로 나올 줄은 몰랐으니까.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진짜일 줄은 몰랐으니까.

"역시 중앙의 트레이너 님들답게, 안되는 것은 확실히 안된다고 하시는 군요...... "

코우의 팔에 팔짱을 끼며 걸어가는 내내, 미즈호는 축 늘어져 있었다.

"코우 씨, 정말로 코우 씨의 어머님과 아버님 말대로 제가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

414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21:40:02

전어회는 기간한정이니까 올 가을에 시기 맞춰서 꼭 먹어줘🥺🥺🥺
너무 늦게 먹으면 뼈가 억세서 별로구 재철일때...

예전에는 죽 자주 먹었는데 장기적으로는 소화능력 떨어진다고 해서 자제하고 있는🥲
항우울제 늘리면 싹 나을거라 병원 예약날까지만 버티면 되기도 하고...

415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40:42


죽 자주 먹으면 소화능력이 박살난다구요...!? 🙀

416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1:42:59

어라 진짬까..
죽 좋아해서 많이 먹었는데...

417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43:47

죽이 날 배신했어🥺 난 죽을 믿었는데..(???)

418 리카주 (QZyyu2JDBc)

2024-01-06 (파란날) 21:44:21

근데 죽도 안먹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419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1:46:09

아무래도 샤브샤브 마무리 죽 정도로 건더기가 풍부하고 계란도 꾸덕하게 풀어서 고소하고 진한 죽이 아니면
소화능력을 안 쓰게 돼서 퇴화하니까요...

420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49:03

🤔그런가....

하지만 저는 소화능력이 퇴화하기엔 너무 많은 것을 먹어치우는 편이라(?)
죽.. 그냥.. 먹어도 되겠지..(???)

421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49:11

🤔🤔 장기적으로 유동식 섭취하면 소화능력이 떨어지겠지만, 지금처럼 속이 안좋을때 괜히 일반식 섭취해서 위장에 무리가는것보다는 유동식에서 일반식으로 천천히 넘어가면 무리없지 안을가요? 죽같은거 며칠 좀 드시다가 속 조금 괜찮아지면 평소보다 밥에 물 조금 많이 넣어서 진밥으로 드시구... 요즘 생선이 그렇게 막 비싸지가 않더라구요 고등어 큰거 한마리에 만원이 좀 안되던데, 그거에 요새 마마쿡이었나? 반찬 파는데도 있으니까, 그런데서 나물무침같은거 사서 한끼식단 조금 신경써서 드시면 좀 귀찮겠지만 지금처럼 간단하게 때우는것보다는 건강할거야 요(낼룸)

422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50:52

소화능력이 떨어지는건 병상에서 몇달씩 계속 유동식같은거 섭취할 때로 알고 있어서,,,, 평소에 죽 좋아하는 정도면 갠찬지 안을 가 요??(잘 몰 르는.... 뇌가=작은...)
우잉 레이니 쭈 편의점 폐기같은거 너무 드시지 말구 식단 신경쓰셔서 저히같이 건강해지자구요 히히

423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51:17

요즘은 반찬도 배달해주는 시대니까요... 지옥의 손을 가진 저에겐 너무 좋은 세상인😌

424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1:56:46

>>421 이게 맞는wwwwwwwwwwww 붐업 붐업인wwwwwwwwwwwwwwwwwwww
소화능력 떨어진다는 건 거식증이라던가 하루 0.3끼 정도 하시는 무기력증 분들이 죽이나 버블티만 먹는 거를 두고 하는 이야기니까요
하루 3죽 30일 챌린지 이런 것만 아니면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425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1:58:18

그럼 죽은 사이드디시로 먹으면 되겠네요(??)

426 메이사-히다이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58:22

>>405

"에에—"
"흥, 그럼 이거 가져가버려야지. 길도 이상한 곳으로 알려줄 거지롱."

둘이서 하면 더 빨리 끝낼 수 있는 거 아냐? 나보고 이 추운 밖에서 10분이나 기다리라고? 물론 나도 겉옷 정도는 가지고 왔지만. 겉옷과 가방을 챙기고 있자니 어깨 위로 뭔가가 덮인다. 아, 유우가의 코트다. 은은하게 풍기는 향수 내음이 코를 간지럽힌다. 잠시 머뭇거리다가 또 다시, 장난스럽게 메-롱을 남기고 후다닥 밖으로 튀어나갔다. 어깨에 얹힌 코트가 겨울바람을 맞을 때마다 좋은 향이 퍼진다. 그렇게 밖에서 10분 정도 머물며 유우가가 나오기를 기다린다.

찬 바람에 잠도, 약간의 술기운이라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약한 무언가도 슬슬 깨버린다. 꿈은 이제 끝, 깨서 돌아갈 시간이라고 하듯이.
하얗게 공중으로 퍼져 부서지는 날숨을 멍하니 바라본다. 자연스레 시선이 위로 올라가고, 밝은 별과 조금은 어두운 별들을 이어 별자리를 찾고. 그러다보면 10분도 어느새 지나있고, 정리를 끝마친 유우가도 밖으로 나올 때가 되어있었다.

"—유우가, 봐봐. 오늘 별 엄청 잘 보여. 맨날 눈만 왔었는데, 오늘은 좀 맑아서 그런가."

날은 춥지만, 원래 그렇게 추울수록 별은 더 밝게 보인다. 눈이 많이 내리는 츠나지에서 이렇게 맑은 밤은 꽤나 드물기도 하고, 역시 이런 날은 별을 보러 가야하는데. .....역시 집에 돌아가기 조금 아쉬울지도.
그런 마음을 삼키면서, 밖으로 나온 유우가를 향해 다가가며 하늘을 가리켰다.

427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58:42

오호... 지식이 늘었다..(?)

428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59:11

메이사 쭈
저.... 아까 말씀드렸던 비밀노트 거의 다 썼는데요
좋아하시는 매운맛으로 열심히 써와봤 는데.. 호 혹시보실래 요..?

429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2:00:40

>>418 우잉 릿카릿카삐 인사가 늦어서 죄송한...(낼룸낼룸)

히다이쭈 는 짱똑 똑이야..(낼 룸)

>>425 wwwwwwwwwwwww완전 우마=무스메땃쥐 사고방식인wwwwwwwwwwwwww

430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01:06

유식쟌의 매운맛 생각보다 강해서... 저... 바나나우유를 준비해놨으니까...🫠
풀어주시죠

431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22:02:35

후에

432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2:03:55

>>408 🤔🤔🤔 그 그거잇잔아 요 친삐라 히다이랑 그냥 메이메이쨔같은늑 김으로 오늘의 추천정식을 마련해와봤습니다
약간 얼얼한 마라 특제소스를 끼얹은...ww
wwwwwwwwwww코이츠 굉장히 굉장굉장한 헨따이의 왕이면서 뺘아앗이라니 너무너무 귀여운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 약간... 과거에 무릎부상 이후 엇나가서 결국 금발친삐라가 되어버린 히다이.. 막나가면서 싸움질하고 불량친구들과 어울리게 되었구 한구레조직과도 얽혀서 똘마니생활을 이어나가다가 이런저런 일들로 그만두고(누님의 제지라던지...) 또레나가 되어 메이메이쨔와 만난거 죠 🤔 여태까지 쌓아올린 프리지아 서사와 비슷하게 서사를 쌓아올렸지만 중간중간 좀더 쓰레기짓을 한다던지 문신을 들킨다던지 하면서 양아치시절의 본성이 중간중간 드러나기도 했지만~ 메이메이쨔랑 깊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점차 양아치 허접 똘마니 히다이에서 또레나 히다이로 성장하나 싶을 즈음 에?

얽혔던 야바야바한 한구레조직쪽 인물들에게 연락이 오는거죠 요즘 또레나되어서 잘 사는것같던데 친구비좀 줘야겠지 않느냐? 안그러면 예전에 니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무슨 짓을 했는지 얘기할거라고... 또레나니까 이만큼은 줄수 있지? 하면서 터무니없이 큰 돈좀 마련해오라고 협박하면서 너가 진짜 변할거라고 생각했느냐고 조롱하는...ww 그러면서 스트레스받아서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메이메이쨔가 그거 눈치채고 무슨 일 있냐고 묻는데 말하긴 좀 그렇고 결국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여기저기서 빌리기도 하고 매일 야근도 하면서 계속 돈을 버는..

그러다가 결국 메이메이쨔에게 금전적으로 곤란한것도 들키고? 메이메이쨔도 상금이라던지 이것저것 모아놓은 목돈같은거를 히다이에게 건네주면서... 히다이 자괴감 MAX로 올라오고 눈물 흘리면서 안아주면서 미안하다고 금방 갚을거라고 하면서 목표금액 충당해서 한구레 조직에게 바쳤지 만?
어 고마워~ 다음상납일에도 잘부탁해😊 같은 말 듣고 완전히 무너지는... 그러면서 이성을 잃고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나를 좀 내버려두라고 덤벼들지만 잔뜩 맞고 상처투성이가 되어서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다가 굶고다니진 않을까 싶어서 마마네 맛있는 밥이랑 반찬이랑 가져온 메이쨔랑 딱 만나는거죠... 거기서부터 메이쨔도 '아...큰일났구나...' 하고 사태가 심각해지고...

결국 둘이서 돈을 마련하기 위해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정신적으로 끝까지 몰려서 메이메이쨔가 '이, 있잖아... 유우가....' 같은 말을 하면서 조금 뭐라고 하는데? 거기서 히다이가 자괴감+죄책감에 이것저것 예민해져있어서 결국 메이쨔에게도 탁 하고 우발적으로 손을 대게 되고.. 거기서부터 이제 파국이 시작되는거죠 결국 히다이도 새겨넣은 문신처럼 돌이킬수 없는 일들로 얼룩졌고
메이메이쨔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팔이 안으로 굽는 그런 성격이라 점점 더 퇴폐의 길로... 빠져나올수 없는 구렁텅이로 두 사람이 함께 손을 잡고 들어가게 되고.... '있잖아 유우가, 사랑해.' '내도, 메이사. 미안하다... 나가 미안해...' 같은 말들을 주고받으며 사랑만을 등불 삼아 앞으로 나아가지만, 결코 옛날의 프리지아처럼 붉은색의 밝은 빛으로 빛나는게 아니라 어두운 검은빛으로 물든 등불을 들고 암흑속을 배회하는..... 더이상 히다이 없이 살수는 없게 된 헌신적인 메이메이쨔와 그런 메이메이쨔를 이용하게 되는 히 다이의 감정은...

[더보기] 라는 걸로 마 마무리를....

433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04:12

나하나하 리하리하임다😸

434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2:04:32

>>430 우잉 그치만 이 이번거는 자신없는wwwwwwww 우웃 우웃 죄 책감이...

>>431 (낼룸낼룸) 후히히 나냐쭈 굿모닝 굿모닝인wwwwwwww 몸상태는 좀 어떠신??ww
마자요 답레는 조금만있 다가써드릴게 요

435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06:15

(대충 삼연속으로 이마 탁 치는 그 움짤)
아니 아 으아 젠장 이거 뭔데 너무 맛있는데 이거 아 악 아아아악!!!!!!!!!!!
히다이랑 메이쨔한테 무진장 죄책감 들지만!!!!! 그치만!!!!!! 이거 너무!!!!!!!!으아아알암러ㅣㅏㅓㅣ

436 코우 - 미즈호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2:08:11

풀 죽은 목소리가 들려오자,
제자리에 우뚝 멈춰서서는, 그녀를 꽉 끌어안는다.
역시 괜찮지 않구나 싶어서.

"그럴 리가 없잖아..."

등을 쓸어내려주며, 가라앉은 목소리로 입을 연다.

"그리고 정말 네가 자격이 없다고 해도, 난 괜찮아."

겉만 번지르르한 「가치」 따위보다는, 그 내면의 사람 자체를 사랑하는 거니까.
인간관계라는 것은 감정적이고 감성적인 것의 집합체다.
그러니 절대로 이해타산적으로만 바라볼 수는 없다, 적어도 자신은.

"...미안해, 괜히 그런 얘기 듣게 해서."

자기 잘못도 아니지만, 죄책감이 들었다.
그 정도로 적대적인 태도를 보일 거라 예상하지 못한 것도 아니었기에.

437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2:08:12

진짜
여긴 다들 매운 거 만드는 전문가만 있나 봐...

와... 너무매워 메이쨔 주 저도 바나나 우유 좀 요

438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09:15

이런 매운맛 장인들이
왜 12금 스레 뛴거냐고요 진짜.......(?????)

439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2:09:38

🥵🥵🥵🥵🥵🥵🥵🥵🥵🥵🥵🥵🥵🥵🥵🥵🥵🥵🥵🥵🥵🥵🥵🥵🥵🥵🥵🥵

440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22:09:47

어... 쿨피스가...(뒤적뒤적

441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10:45

바나나우유 대신 메이쨔 여러접시 드릴게요(?)

442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2:11:09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

나 깨달았 다...
이 런반응이 너 무너무맛 있어서매 운맛썰을푸는거구 나 . . . . (???)

443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2:11:36

🫨🫨🫨🫨🫨🫨🥵🥵🥵🥵🥵🥵🥵🥵🥵🥵🥵🥵🥵🥵🥵🥵🥵🥵🥵

444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2:11:45

>>441 귀여워.......(다 잡아머거 요)

후히히
약 간자신이업 엇는 데 ..... 반 응해주셔서 너무너무감 사한....www

445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13:19

아니 진짜
아니..... 진짜 매운데.......

유식쟌의 썰을 바탕으로 캡사이신을 추가하려고 하는 저의 뇌가 더 원망스럽고
왜 내 뇌는 이렇게
사채꾼 우시지마가 내 뇌를 망쳐놨어(원래 망가져있었습니다)

446 히다이주 (yzwxvGN9xc)

2024-01-06 (파란날) 22:13:54

>>432 이거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같아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 너무나인............ 무한하게 감동을 받고있는..... 익숙해질 거 같으면 전기로 지져주고 있는 무한 감동루프에서 벗어날수가없어wwwwwwwww

447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2:14:05

아니 진짜
님들 보니까 앵시어스에서 내가 제일 순한맛인거갓애

448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2:14:26

이렇게 매운맛 장인들이 어떻게 12세를 뛴wwwwwwwwwwwwww

449 리카주 (QZyyu2JDBc)

2024-01-06 (파란날) 22:15:06

매운데 맛있어...

450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2:15:18

>>447 ❓

451 히다이주 (yzwxvGN9xc)

2024-01-06 (파란날) 22:15:34

쓰레기남자를 굴린다는 건 이렇게나 행복한 일이었군요
쓰레기 보듬어주는 사랑스런 아기도 얻고 남들이 툭급쓰레기. 미슐랭쓰레기. 블루리본쓰레기를 만들어준다니 이거 어떻게 참는wwwwwwwwww 이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어 그보다 돌아갈 수 있겠냐 젠장wwwwwwwwwwww

452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17:13

이제 진짜로 내 망상노트 순한맛이 되었구나....🫠

여담이지만 저.... 히다이주가 풀어주셨던거 보고서
중앙 히다이가 mk2쨩한테 '잘 곳은 있고?'하고 물어보면 mk2쨩이 피식 웃으면서
"벤치에서 귤박스 덮고 자다보면 친절한 아저씨들이 돈도 주고 호텔에서 재워도 주던데?"하고 말하는 것도 상상해봤어요
근데 사실은 그렇게 접근하는 납븐 아조씨들은 발차기로 쫓아내서 미수(?)로 그쳤지만
이렇게 말하는 쪽이 히다이한테 더 상처가 되겠지 싶어서 일부러 '어 나 망가짐ㅋㅋ 니가 이렇게 만들었음ㅋㅋ'하는 식으로? 말하는?걸?? 망상노트에 적어놨었거든요....

453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2:18:22

>>452 겠 냐 고!!!!!!!!!!!!!!!!!!!!!!!!!!!!!!!!!!!!!!!!!!!!!!

454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2:18:57

메이사 쭈...................

455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19:27

🫠
아... 순한맛 아니야...?

456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2:19:39

>>452 메이사... 이러지마... 나 죽는다고 지금 차원 너머에 있는 순수한 히다이주의 마음을 니가 갈가리 찢었다고 아 나 진짜 죽어... 이러지마....아무리전기충격이좋아도가정용콘센트랑산업용전기랑다르잖아이럴수는없는거임...젠장......

457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22:20:50

...응애

458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2:21:00

>>452 절대 안되니까.............?????????!!!!!!!!?!?!?? 이........... 이럴수는없는거야....................아니.........................않되......................

459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21:49

🫠
그치만
메이메이쨔를 두고 떠난 유우가가 나쁜거야...(?????????)

근데 진짜 참을 수 없단 말이죠....
메이사를 위해서 떠난다(추정)는 선택을 한 유우가의 의도와 정반대로
유우가가 떠나서 망가져버린 메이쨔라니
진짜 너무

아니
순수함을 되찾아야하는데.....🫠

460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2:22:02

>>452 이러니까 히다이가 OO있어도 그냥 집에 데려온 거라고요... 이러고 가슴 박박 찢어놓는데 그걸 벤치에 놓고가면... 그게 쓰레기냐...? 시체겠지...
내가 죽였을테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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