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266>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98펄롱 :: 1001

짭나센학원

2024-01-05 19:53:58 - 2024-01-07 22:41:33

0 짭나센학원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19:53:58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080>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2 메이사주 (IcUWjSbItM)

2024-01-05 (불탄다..!) 20:08:26

와 새어장이다~

3 마사바주 (X/rF7kWPzY)

2024-01-05 (불탄다..!) 20:08:33

짭나센극장 없어..?

4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0:09:06

>>3 또 기회가 있으면 갸루무스메들 출연시킬게...

5 리카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0:09:09

진짜다....

6 코우주 (i08.QPqK7M)

2024-01-05 (불탄다..!) 20:09:53

와 히다이쭈가 2기 캡틴 해준대(히다이쭈: ?)

7 마사바주 (X/rF7kWPzY)

2024-01-05 (불탄다..!) 20:13:47

와 히다이쭈가 2기 캡틴 해준대(히다이쭈: ?)

8 마사바주 (X/rF7kWPzY)

2024-01-05 (불탄다..!) 20:14:32

와 히다이쭈가 2기 캡틴 해준대(히다이쭈: 맞아요 저를 캡틴이라고 부르세요 이 하등한 존재들. 나는 캡틴이고 너희들은 참치, 격의 차이는 분명하다.)

9 마키나주 (X7TLcu03DA)

2024-01-05 (불탄다..!) 20:14:45

>1597032232>999
그렇네요~ 하지만 꽤병이였다면 꾸중을 들을 거에요!

>1597032232>1000
그 자신만의 행동으로 표현하는 방식이로구나. 하면서 적당히 봐주겠네요 아무튼 일은 확실하니까요, 훌륭한 인재는 얻기 힘든만큼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거나...

10 레이니주 (VBvBiVHHYk)

2024-01-05 (불탄다..!) 20:15:01

히다이쭈...🥺🥺🥺

11 마사바주 (X/rF7kWPzY)

2024-01-05 (불탄다..!) 20:17:49

은하제국 황제 마사바 vs 은하제국 우주군 우주함선 선장 마사바

를 생각했다가

사실 둘 다 한 사람이라는걸 생각해냈음
이몸 천재인가? ww

12 히다이 - 메이사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0:19:31

situplay>1597032232>874 메이사

"그랬냐? 잘 못 봤었는데. 역시 렌즈는 낄 게 못 된다니까."

아니 사실 보긴 했지. 애들이랑 둥글게 둥글게도 하고 둘이서도 춤추고 하는 걸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었기야 했지만... 시커먼 아저씨가 멀찍이서 애들을 흐뭇하게 보고 있다고 하면 좀 그렇잖아. 아닌 체 괜히 눈비비는 척이나 한다.
뭐... 렌즈가 불편한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유레카네가 우마오크=하이볼 조제를 하는 것도 몰랐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

그렇게 메이사랑 시시덕거리고 있다보면, 내 어린이용 펀치를 한 번에 들이켜버린 메이사가 돌연 역습을 해온다. 내가 한 말을 그대로 돌려주다니 비겁하잖아!

"아니, 나같은 늙은이가 올라가면 애들 다 김샌다고 할까,"

"그, 그보다 나 춤 못 추고."

"...기세좋게 나갔다가 끌려내려올 걸? 아이들의 무대를 뺏어오는 글러먹은 어른은 내려와라 이러면서."

물론 몇몇 트레이너들도 담당들과 손을 잡고 춤추는 걸 몇 번 봤다만. 메이사가 나랑... 으음, 이건 다른 녀석들이랑 더 하라고도 할 수 없네, 이미 여러번 췄으니까아... 우와, 사면초가다.
...물론 나를 좋아하는 애가 꼬리가 축 처져서 안타까운 꼴이 되는 건 싫다. 근데, 그, 이래도 되는 건가 싶은 마음속의 고민이 있다고. 나도 괜히 속이 타서 잔을 한 번에 비웠다.

그러고나면, 마음 속에서 쓰레기 유우가가 고개를 쳐들고 외치는 것이다.

'아무래도 좋지 않음!? 다들 담당이랑 추는데 나는 왜 못해?!' 라고.

"...뭐어, 네가 어울려준다면 끌려내려올 일은 없겠지만? 이런 냄새나는 아저씨랑 마지막으로 출 거야?"

13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0:20:56

>>6-8 에
아니 아니, 나 돌아가고 나면 사축 확정이니까...

14 유식이 (WJrAgijKqE)

2024-01-05 (불탄다..!) 20:22:38

히다이주......

>>11 wwwwwwwwwww코이츠 멧챠 천재가 분명한wwwwwwww

15 마사바주 (X/rF7kWPzY)

2024-01-05 (불탄다..!) 20:23:48

>>13 사축-캡틴 히닷삐!

>>14 wwww 콧수염 하나 붙이고 자기 혼자 완벽한 변장이라고 생각하는 마사바. 주변인은 즐기시게 냅둬 모드고... wwwwww

16 유식이 (WJrAgijKqE)

2024-01-05 (불탄다..!) 20:24:01

히다이주
2기 캡틴이 되어서 갑자기 어느날 등장해서 무스메땃쥐들에게 천재지변(골절,지병 등)을 내리고 도망쳐버릴 생각인거지? 캡틴의 권력을 이용해서 무스메땃쥐들의 발을 만지작거리고 그럴거지? 다알고있어(???????)(히다이주:고소할게요)

17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0:25:26

>>16 아무래도 내가 독재자가 된다면 다들 일렬로 서서 발로 나를 꾹꾹 눌러달라고 하지...


않을 건데?!

18 코우주 (i08.QPqK7M)

2024-01-05 (불탄다..!) 20:26:16

헨따이..

19 유식이 (WJrAgijKqE)

2024-01-05 (불탄다..!) 20:26:20

>>15 wwwwwwwwwwww아니아니 진짜님아 너무귀엽잔아요wwwwwwww 콧수염이라니wwwwwwww
마사바=쭈 나 지금 귀여운 상상이 멈추지 않아
마사바 은하대제국은 분명 평화로운곳이겠지? 일하라고 옆에서 충신들이 조언하면 "응시러~ 니들이뭘할수있는데? 난놀러갈거야 우주솜사탕먹으러감~" 하고 슈슈슉 도망가고
함장이 되어도 드라이브같은 느낌으로 놀다가 갑자기 적대문명으로 추정되는 외계인들 발견하면 옆에서 조타수들이 "함장님 쏠까요? 후헬헬 적들을 그냥 먼지로 만들어버리죠" 같은 말 하면 "에...뭐야그게 무서워... 대화나좀해보자" 하고 마사바=황제님의 매력에 빠지는 포로로 만들어버린다던지
wwwwwww너무너무기여운wwwwwwwww

20 유식이 (WJrAgijKqE)

2024-01-05 (불탄다..!) 20:26:54

우왓
밟히는걸 좋아하는 헨따이❤️ 죽어❤️ (???)

21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0:27:08

>>20 포상...😇

22 유식이 (WJrAgijKqE)

2024-01-05 (불탄다..!) 20:27:39

wwwwwwwwwwwwwwwwwwwwwwww(히다이쭈를 밟아줘 요...)(스파이크가달 린축구화를 신 고)

23 마사바주 (X/rF7kWPzY)

2024-01-05 (불탄다..!) 20:29:26

>>17 독재자 히닷삐... 헨따이야...

>>19 wwwwwwww 나는 마사바-함장님은 좀더
"주포 발사 준비!"

"함장님 아군 무역선입니다."

"아 그래? 주포 발사 준비!"

"피융 쾅 함장님 적함이 격침되었습니다."

"아싸! 난 폭발하는 함선이 좋아."

같은거 생각한 www
함선은 무인 함선이고 츠나지제국 황실금고에서 변상해줬다고 하네요

24 유식이 (WJrAgijKqE)

2024-01-05 (불탄다..!) 20:31:16

wwwwwwwwwwwwwwwwwwwwwww아니아니 코이츠wwwwwwwww 아무리 무인함선이라지만 아군 함선을 그냥 재미로 폭발시켜버리는게 완전 악동느낌나서 너무너무 귀엽자나wwwwww
이제 그러고 벌로 몸에좋은우주=건강식(징그러움..꾸물꾸물거리고 맛도없음...) 하루종일 먹는거지??? 🥰🥰🥰🥰🥰

25 마사바주 (X/rF7kWPzY)

2024-01-05 (불탄다..!) 20:47:05

>>24 wwwwwww 왜 맨날 이거 주냐고 찡찡거리면 부관은 자기들은 말린 비스킷 먹는다고 울적해질거야

26 유식이 (WJrAgijKqE)

2024-01-05 (불탄다..!) 20:50:02

wwwwwwwww 아 너무너무 기 엽다
마사바쭈 고마워... 덕분에 기분이 무지무지 좋아졌 어....(낼룸)
나 다음에 마사바쭈랑 일상돌리고십어 건강식 마구마구 먹여줘야지(???)

27 마사바주 (X/rF7kWPzY)

2024-01-05 (불탄다..!) 20:56:21

>>26 (낼룸낼룸)
나중에 같이 놀아 히 히

박스로 만든 우주전함에서 놀다가 누가 불 켜서 부끄러움에 창문 깨고 탈출하자 ww

28 유식이 (WJrAgijKqE)

2024-01-05 (불탄다..!) 20:58:54

wwwwwwwww너무너무조은www 와따시는 언제나잇 으니까~ 편하게 언제든 말씀주시는www(축축해짐...)

wwwwwwwwwwwwwwwwwwwwwww아 미치겠다 응애마사바랑 응애유식이쟌wwwwww 헉 마사바 쭈
우리 유치원 에유해도 재밌겠다.... 병약마사바의 마마가 되어줄래(??)

29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1:19:23

우웃... 집이다... 다들 다시 앵하임다

30 리카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25:29

모두모두 앵하인 거시야...

31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1:26:17

메하 리하입니다 👋

32 리카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26:28

히-하인 거시야.

33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1:28:11

>>32 히~하~!! 라니
아무리 들어도 너무 귀여운 어감이란 말이죠
후후... 히하...🤭🤭

34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1:28:14

몬다이쌤 안뇽~
리카주 앵하임다~

35 나니와주 (PzGrhT8ZWc)

2024-01-05 (불탄다..!) 21:33:17

으먀

36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1:34:19

나니와주 앵하임다~

37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1:37:53

나하 👋

38 나니와주 (PzGrhT8ZWc)

2024-01-05 (불탄다..!) 21:39:14

앵하에오

39 메이사-히다이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1:41:00

>>12

"어차피 다 끝나가는 마당에 뭐 어때."
"괜찮아. 봤잖아? 아니 못 봤다고 했나? 그냥 손잡고 빙글빙글 도는 애들도 있는 걸. 꼭 잘 춰야할 필요가 있나?"
"에~ 다른 트레이너들도 자기 담당이랑 췄는데? 유우가만 안 될게 뭐 있어?"

하나하나 반론을 해보지만, 아무리 반론해도 결국 상대가 싫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지라. 기대감에 살짝 흔들리는 꼬리가 언제 처지게 될 지 모르겠네. 그래도 꼬리는 멈추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쫄?'이라고 도발키를 눌러볼까 말까 잠시 고민하던 사이에, 나한테서 강탈해간 당근 소다를 원샷한 유우가가 먼저 말을 꺼냈다.

"—응! 그리고 유우가, 오늘은 엄청 좋은 향이 나는 걸."
"냄새나는 아저씨라고 못 놀릴 정도로 말이야."

향수까지 뿌리고 와서는 그런 말이야? 약간 어이없어 하면서도 웃으면서 대답했다. 기세좋게 양쪽으로 흔들리는 꼬리를 감출 수 없어서 조금 부끄럽기도 하다.
아- 그치만 향수가 없었어도, 분명 유우가랑 마지막으로 춤추고 싶었을 거야.
대충 가까운 테이블에 잔을 내려놓고 유우가 쪽으로 손을 뻗었다.

"자, 가자. 아마 우리가 마지막인 것 같으니까."

자정이 가까워지고 있고, 프롬도 거의 끝나가는 분위기다. 춤을 추고 있는 아이들도 몇 안 남은 상황이니까.
아마, 하지만 분명 우리가 마지막이겠지.

40 리카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42:01

모두 앵하인 거시야.

41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1:42:52

이제 집이니까... 마음놓고 후히히와 매운맛 이야기를 할 수 있는..히히...후히히....

42 다이고주 (TgNvAC03p.)

2024-01-05 (불탄다..!) 21:42:56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갔더니 기분이 많이 좋아졌어요
이래서 반신욕 하는거구나

반신욕 제대로 처음 해봐요 😊
기분이 괜찮네요

43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1:44:03

반신욕 좋죠~ 저도 가끔 쓰는 휴식방법이라구요😌
입욕제를 넣으면 두 배로 기분이 풀리니까 다음에는 한번 써보세요~

44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1:45:38

사실 무대에서는 좀 빼고 밤하늘 아래에서 둘이서만 춰도 운치 좋았겠다 생각했지만 😌 역시 프롬은 프롬이니까...

다하입니다 👋 반신욕은 최고라구요~

45 다이고주 (TgNvAC03p.)

2024-01-05 (불탄다..!) 21:47:06

입욕제... 그런 사치를(?)
일단 오늘은 사우나에 와서 반신욕 한 거니까요 🤭

집에서는 욕조가 없어서... 커다란 대야라도 살까?
입욕제 사서 반신욕 하기 버킷리스트에 넣어놔야지

기분이 나아지니까
잠을 늦게자도 괜찮을거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지만 무리하지 않을게요
근데 새벽에 재밌는거 많이하잖아 🥲

46 리카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1:48:44

대야에서 아주 잠깐 들어가면... 좋은 일이지 않을까...

모하모하

47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1:49:25

>>45 가끔 새벽복각이벤트를 하니까요 그걸 노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일찍 자는 건 중요해요...
원체 루틴이 있던 사람이라면 그게 흐트러졌을 때의 반작용도 크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다시 돌려놓는 걸 권해보고 싶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거라도 괜찮으면 종종 복각할게요

48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1:50:10

그리고 꼭 반신욕이 아니어도 족욕같은 것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니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시도해보시길... 😌

49 다이고주 (TgNvAC03p.)

2024-01-05 (불탄다..!) 21:52:32

우웃 일상이 모바게처럼 되어버려(?)
알겠어요 다들 걱정하지 마세요 😌

족욕도 괜찮겠네요 발 담글 대야는 있으니...

50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1:52:37

>>45
접이식 욕조가 꽤 괜찮더라고요😉 저도 집에 욕조가 없어서 좀 작은 걸로 하나 사서
인간 반신욕과 고영 빨래용으로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51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1:53:35

그리고 원래 세상의 모든 재미난 일들은 내가 잘 때 일어나는 법입니다....😏

52 다이고주 (TgNvAC03p.)

2024-01-05 (불탄다..!) 21:55:44

>>50
호오
고려해볼게요

>>51
🥲😢😭😭😭😭😭

55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1:57:53

>>53
🫠
무슨 말 하는 거야 레이니쭈....
그런 건 없었어........

없 었 어
알 겠 지
? ? ?

56 레이니주 (VBvBiVHHYk)

2024-01-05 (불탄다..!) 21:58:49

>>54-55 🫠
그런건
없었어

57 다이고주 (TgNvAC03p.)

2024-01-05 (불탄다..!) 21:58:55

꺄 악

있 잖아 요 레이니 주
오늘 잘 쉬셨나요?

58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1:59:11

>>56
옳지
잘했어요
착한아이 스티커를 하나 줄게

59 다이고주 (TgNvAC03p.)

2024-01-05 (불탄다..!) 21:59:20

이제 위에 있는 레스가
지워 지 면 완벽 한 데...

60 레이니주 (VBvBiVHHYk)

2024-01-05 (불탄다..!) 22:00:02

>>57 후 히
후 히 후 히 히 후 이 히 힛 후 힛 후 후 히

61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2:00:27

>>59 😉

62 다이고주 (TgNvAC03p.)

2024-01-05 (불탄다..!) 22:01:14

>>61

저저 저는
이무것도 몰라 요 😶‍🌫️

63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2:02:37


여담인데 저....
어쩐지 히다이랑 메이쨔의 프롬엔 이런 곡도 어울리지 않나 하는 망상이 있어요
프롬 끝나고 둘이서 별보러갈때 나올 것 같은 느낌인...가?

64 코우주 (i08.QPqK7M)

2024-01-05 (불탄다..!) 22:02:59

자도자도 조려..

65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2:04:07

>>64 잠만보주.....
아니지 도감 설명을 생각하면 캐이시 쪽인가...🤔

66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2:08:44

>>63 우우.. 너무 아름다운 노래예요 🥹🥹🥹🥹 프로세카... 노래 정말 좋구나아
최고잖아요..............

67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2:11:52

게임은 접었지만 노래는 좋아서 놓지 못하는...😌
이제 리듬게임을 하기엔 눈이 너무 힘들단 말이죠.. 손도.. 반사신경도.. 어라.. 평범하게 나이 이슈잖아.....🥲

68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2:12:06

>>63 저 프로세카 최애가 미즈키였는데 이거 최고인...wwwwwwwwwwwwwwwwww 손가락만 괜찮으면 복귀해볼까 싶을 정도로 노래 좋네요...😇

69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2:14:14

저의 최애는 마후유쨩이었다구요😏 니고는 정말이지 최고야....

70 나니와주 (PzGrhT8ZWc)

2024-01-05 (불탄다..!) 22:14:55

미즈키-키티가 가장 좋은 나니와입니다아

71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2:16:30

저 로워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건 어쩐지 mk.2쨩이랑 중앙히다이가 가사적인 의미로 맞지 않나?싶은 망상도 있어요😋

72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2:16:57

나니와주도 미즈키인가~ 후히히....😏

73 이름 없음 (JaiGj.LOcI)

2024-01-05 (불탄다..!) 22:20:16

🤔
😌

74 다이고주 (JaiGj.LOcI)

2024-01-05 (불탄다..!) 22:20:30

앗 나메

75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2:22:16

>>71 프리지아가 예수유다라니

76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2:23:34

😏
저의 망상노트....는 당분간 휴업입니다...🫠

77 레이니주 (VBvBiVHHYk)

2024-01-05 (불탄다..!) 22:24:54

순한맛 노트로 리뉴얼해서 오는거죠?

78 리카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22:25:46

망상노트 휴업이 된 거시야...

79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2:25:46

아뇨
제 노트를 순한맛이라고 여길 정도로 세상이 바뀌면 그때 다시 올 거예요(???)

80 레이니주 (VBvBiVHHYk)

2024-01-05 (불탄다..!) 22:27:03

그건
다시 안 온다는
이야기잖아요?!?!!??

81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2:27:29

🫠
온칼로에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그런 날도 오겠죠.....

82 다이고주 (JaiGj.LOcI)

2024-01-05 (불탄다..!) 22:27:36

세계는 그렇게 1순했다...

83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2:28:04

>>71 이거... 멧챠멧챠 불타오른다... 해야할 게 있는데 아니 하지만 유다의 고백을 읽으러 가지 않으면...
이거...이거지예 🥹🥹🥹🥹🥹🥹🥹🥹🥹🥹🥹🥹🥹

84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2:28:51

>>83
역시
알아주시는군요😌

85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2:34:40

🤔
이거 매운맛인진 모르겠는데
mk.2쨩이 잠적할때 편지랑 담배 반 갑이랑 선명하게 두 줄이 뜬 진단키트 같은 것을 두고 가면
중앙히다이 기뻐서 죽으려고 하지 않을까(반어법)라는 상상을 좀 해봤어요

그리고 일찍 찾아내서 결국 혼인 신고서 제출하고
새벽에 메이쨔한테 깨워져서 졸린 눈을 비비며 24시 카페에 들어가 당근케이크를 주문하고
메이쨔가 다리아파 허리아파 찡찡거리면 주물러주고 수발들어주는
그런 삶을 사는거야 중앙히다이쟝....🫠 이게 당신의 업보입니다(????)

86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2:35:37

>>84 메이사는 히다이가 중앙에서 막달라를 좋아해버리자 질투와 증오와 순애로 복수를 결심한 거구나 이거 Mk.2 서사 뚝딱이잖아요 우와
메이사주는 천재인가요...................................

87 레이니주 (VBvBiVHHYk)

2024-01-05 (불탄다..!) 22:36:16


남들이 오타쿠 토크할때
뮤지컬 넘버 들고오는 이상한 사람
이 될래요🫠

88 다이고주 (JaiGj.LOcI)

2024-01-05 (불탄다..!) 22:37:46

헤드셋 가져와야지

89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2:37:51

>>87 이거
레이니랑 다이고인거죠
😏

90 레이니주 (VBvBiVHHYk)

2024-01-05 (불탄다..!) 22:43:15


노래를 들으려면 이쪽이?!?!?!

>>89 🤔
🤔
갑자기 이상한 망상노트 소재가 떠올랐는데
치워둘게요...

91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2:44:49

>>90
치우지 마....🥺 풀어줘요....

92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2:45:49

>>86
아버지를 버리고 어머니를 버리고, 태어난 땅을 버리고 저는 오늘까지 그 사람을 따라 걸어왔습니다.
.....이거 굉장히 굉장히 굉장히 mk.2쨩이라서 짜릿했거든요....😉

93 다이고주 (JaiGj.LOcI)

2024-01-05 (불탄다..!) 22:46:09

아 이쪽은 프롤로그네요? 히히 잘 들을게요

>>90
주세요
주세요 🥺

94 레이니주 (VBvBiVHHYk)

2024-01-05 (불탄다..!) 22:57:26

🙄
왜죠?!?!?!?
아무튼 저 뮤지컬은 동명의 영화가 원작인데요

츠나센을 졸업하고 잠시 도쿄로 돌아가는 레이니
기차역에서 다이고 기다리는데 기차 출발할 때 까지 오질 않는 다이고
그 이후로 다이고랑의 연락도 끊기고 츠나지로 돌아가도 아무도 다이고 이야기 꺼내지도 않고...
그렇게 헤어진 아련한 첫 사랑으로 남게 되는데
트레이너가 된 레이니의 앞에 나타난 우마무스메
말투나 성격이 다이고랑 똑같아서 갈수록 그 아이가 신경쓰이게 되는 레이니...

같은
영화 AU가 떠올랐답니다🫠
망상노트에서 레이니가 아니라 다이고가 사라진 이유 : 레이니가 사라지면 나이차가 더 큰일나버림...

95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2:58:15

>>90 노래 좋네요... 😇

>>92 전 그 바로 위의
저는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 사람이 죽으면 저도 함께 죽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제 것입니다. 그 사람을 다른 사람에게 건네주어야 한다면, 건네주기 전에 제가 그 사람을 죽여드리겠습니다.
이 부분도 무척이나 메카땅스러워서 좋았던... 😇😇😇😇😇😇😇😇😇😇

96 다이고주 (JaiGj.LOcI)

2024-01-05 (불탄다..!) 22:58:54

아니
잠깐만요


아😭😭😭😭😭
아 설마
제가 생각하는 게 맞나요?

아...

97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3:00:17

다이니 엄살부리지만 이쪽도 만만찮게 매워... 😥

98 미즈호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23:01:09

여기서 가장 안 매운 커플은 코우미즈인게 분명해 그치???

99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3:01:54

미하 👋

100 미즈호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23:02:41

히하 ✨

101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3:04:26

미즈호주 앵하임다~

애프터가 되니 제일 순한맛이 되어버린 미즈코우....

102 레이니주 (VBvBiVHHYk)

2024-01-05 (불탄다..!) 23:04:46

>>96 아... 마도요...?
영화 결말은 여주의 소원대로 뉴질랜드의 절벽에서 (줄 없는) 번지점프를 하는걸로 끝나지만
이쪽은 나름 희망적이지 않을까요🤔

103 인간쓰레기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3:04:46

>>95 그쵸그쵸 그 부분도 정말이지 최고인😋😋😋😋😋😇😇😇😇😇😇

104 다이고주 (JaiGj.LOcI)

2024-01-05 (불탄다..!) 23:05:36

>>94
그 다음까지
생각해두셨나요...?

으윽 너무 마음이 아파
시놉시스가 떠올라서 마음아픈데
하...어쩌면 진짜 그런 일이 생기면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니까 으으응ㅇ윽

🥺🥺🥺
레이니주 망상노트 자주 풀어줘요...

>>98
미즈호주 어서오세요
코우미즈는
if로 매웠던 게 아니었잔아요(?)

105 코우주 (i08.QPqK7M)

2024-01-05 (불탄다..!) 23:06:06

저 사별if 보고싶어요(뜬금)

106 미즈호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23:07:17

>>101>>104 아니 진짜로
코우미즈가 제일 순한맛이 맞다니까 지금???

>>105 ㅋㅋ 코우만 남은 if일거같은데 그거

107 다이고주 (JaiGj.LOcI)

2024-01-05 (불탄다..!) 23:08:00

>>102
휴... 엽떡 먹다가 바나나우유 마신 느낌이에요
사실 저도... 챙겨둔 비빔노트가 있는데... (눈치)

코우주 어서오세요

벌써매워...

108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3:08:26

미즈코우의 사별 if는 코우가 죽어서 실성한 미즈호가 니시카타 집안의 백치 딸로 오래오래 살아갈 거 같은 진짜 호러느낌이

109 미즈호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23:08:40

아니 제일 순한 맛이라고 좋아하고 있었더니
기다렸다는듯 코우주가 사별If를 들고오네

110 코우주 (i08.QPqK7M)

2024-01-05 (불탄다..!) 23:09:34

>>108 🥵😋
>>109 ㅋㅋ

111 레이니주 (VBvBiVHHYk)

2024-01-05 (불탄다..!) 23:11:32

>>107 비빔노트 강도다... 손 들엇...

저 사별 if 한 5개는 생각해놨는데요
굳이 따지자면 어렸을때는 레이니를 닮았었는데 크면서 점차 다이고를 닮아가는 아들
가끔 술취하면 아들 끌어안고 다이고 이름 부르면서 우는 레이니 같은 호러물이 역시 정사가 아닐까 하고...

112 나니와주 (TkYETOfK5Y)

2024-01-05 (불탄다..!) 23:11:59

사별if는 야다...

113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3:24:12

저는 갑자기 병든 닭처럼 노곤노곤하네요...
눈붙이고 올래요
아마 일어나자마자 저녁 약속을 나가야 할 듯 하니
다들 미리 앵밤입니다 👋

114 코우주 (i08.QPqK7M)

2024-01-05 (불탄다..!) 23:31:45

잘자오

115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3:32:06

로워를 무한반복으로 듣다보니 몬가 몬가

116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3:32:18

몬가 나와버린

117 다이고주 (JaiGj.LOcI)

2024-01-05 (불탄다..!) 23:32:51

>>108
와 세상에
너무 슬퍼 이거 아...

>>111
우와진짜


와 진짜

하아아아아


너무매워요 😭
그치만 맛있긴 해...

으응 강도님 비빔노트 한 장 드릴게요... 봐주세요 🥺
그게..

자꾸 서로 아프거나 그런 부분만 생각이 나는데...
다이고에게 문제가 생겨서 정말 꾸준히 재활을 하더라도 다시 걷기 힘들어지게 된다거나, 아니면... 뇌 쪽에 문제가 생겨서 기억에 자꾸 틈이 생긴다거나 그런 상황에 결국 레이니를 위해서라는 이유로 헤어지게 되고.
레이니가 극단적 시도를 했다가 실패, 결국에는 어쩔 수 없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도쿄로 돌아가 지내게 되는데...
선 얘기도 들어오긴 했지만 레이니는 거절하고... 그 이유는 뱃속에서 자라는, 이제는 상처가 된 사랑의 결실 때문이었다는 거.
시간이 흘러 결국 혼자서라도 아기를 낳아 기르던 레이니는 자신과 다이고를 닮은 아이를 보며 나고야로 찾아가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흐려지는 기억을 되짚어 도착한 다이고의 본가, 그러니까 화과자 집이죠.

그 곳에 도착해서 나이가 드셨지만 여전히 화과자집을 운영하고 있는 다이고의 부모님과 만나고...
처음에는 놀라는 눈치였지만, 그래도 살갑게 맞이해주면서 집 안에서 요양하는 다이고와 만나게 되는 거에요.

그런데 다이고는 이미 기억에 구멍이 많이 나 있어서, 레이니를 보면서 기시감과 끌림을 느끼면서도 낯설어하는 상태고... 그런 모습에 이 곳을 찾아온 걸 후회하던 레이니는 떠나기 전날 다이고의 어머니가 이건 꼭 보고 가라며 꺼내준 다양한 노트들과 수첩을 보게 될거에요.
레이니와의 시간, 레이니의 생김새, 좋아하는 점, 조금 고쳤으면 하는 점.
함께 클래식 시즌과 시니어 시즌을 보내면서 있었던 일들, 레이니가 알려준 니쿠쟈가 레시피 등이 잘 정돈되어 있는 그 수첩들을 보게 되는거에요.

그리고 다음 날, 레이니는 아이의 손을 잡고 나고야를 떠나 도쿄로 돌아가겠죠.
화과자 집 2층 창문으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다이고를 보고, 그동안 나름 재미있게 다이고와 놀았던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주라고 하면서.

"조금만 기다려 줘, 다이고."

라는 말을 남기고 그렇게 레이니는 기차에 오를 거라고... 그렇게 생각해요.
그 뒤에는... [더보기]

118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3:33:07

앗 히다이주 앵바앵밤입니다~ 푹 쉬시고 저녁약속도 잘 다녀오세요😸

119 이름 없음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3:33:41

어라잠깐
2p메이쨔는 중단발인가요?!

120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3:34:22

>>119 아뇨 뒤에 느슨하게 묶었어요..
대강 묶어서 풀리든 말든 냅둔다는 느낌이네요🤔 집에 돌아가면 분명 머리끈 없어지고 풀려있을거같아...

121 쓸애기 다이고주 (JaiGj.LOcI)

2024-01-05 (불탄다..!) 23:34:39

쓰고보니
너무 쓸애기같은데 나도

>>115-116
하아아아 이 대비 어떡하면 좋아
>>116의 히다이는 무조건 담배를 끊었겠네요 이미 끊었을거야... 그 담배 냄새를 지금 메이사가 풍기고 있다니 이거 너무해 🥺🥺
너무 매워요

122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3:35:30

아니 다들 매운맛 장인이잖아!!!!!!!!!!!!!!!!!!!!!!!!!

123 미즈호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23:36:32

지금 매운맛 썰을 풀지 않고 있는 내가 일류다.

>>113 히다이주 굿나잇 이오

124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3:37:08

>>120 ..................서로 1~2년쯤 같이 지내면
다시 귀여운 사이드 테일로 돌아오겠죠? 조금 치유받아서?
그... 그렇겠죠?

125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3:38:12

>>124 퀭한 얼굴로 담배 뻑뻑 피우다가
"유우가... 나보고 이 나이에 사이드 테일을 하라고? 공개처형하는거야?" 하면서 피식 웃을 거 같은데요(????)

126 쓸애기 다이고주 (JaiGj.LOcI)

2024-01-05 (불탄다..!) 23:39:35

>>124
개인적인 감상인데요...
히다이가

"그... 머리는 이제 옆으로 안 묶어?"
하고 물어보면 메이사가 한숨 푹 쉬면서 머리끈 꺼내보고 피식 웃은 다음 히다이 손에 툭 올려놓을 거 같아요

"난 하는 법 까먹었어."
하고...

127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3:40:00

>>126 뭐야 이거 너무 맛있잖아...🥺
이걸로 할래요(???)

128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3:41:22

아니... 자고 일어나서 수정을 🫠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있었던 나의 죄가 깊어..........
일단 잘래요...

>>115-116 로워는 최 고 야
저도...먼가먼가먼가 막 떠올랐는데 일단 어떻게든 지금걸 하고나서
로워를...
근데 정말이지
이 대비가 좋단 말이죠 그래서 금연 시켜놨는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사주가 캐치해준 것도 너무너무!? 너무너무나 최고고...
그래도 메이쨔 임신하고나서 금연할 테니까 🥺
건강이 크게 나빠지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치...
뭔 가 자러가느라고 아무 말도 못하고 가는 건 아닌 거 같아서 마구 주접을...

129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3:42:41

>>128 우웃 감사해요 하지만 잠이 우선이니까... 어서 주무세요😌
앵바앵밤입니다~🤗

130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3:42:44

>>126 아!!?!?????!?!??! 당연히해줘야지젠장!!!!!!!!!! 이거 멧챠멧챠!? 뭔가?! 그거!! 아!! 아무튼 좋잖냐 제기랄!!!!!!!!!!!!!! 해줄수밖에없다고사이드테일

131 히다이주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23:43:28

그럼진짜
앵바...👋

>>129 👋👋👋👋

132 유키무라-언그레이 (bXqyVHQPzs)

2024-01-05 (불탄다..!) 23:48:00

“그것도 그래.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자, 우리.”

네 뺨을 그렇게 쭈욱, 늘리면서 작게 키득이고는, 곧 놓아주면서 뺨을 부드러이 쓸었다.

“세간의 시선같은건, 별로 중요하지 않은 걸. 있잖아, 나냐. 우리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막연히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대. 뒤에서 이런저런 나쁜 말들을 얹는 사람들은, 조금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그렇게 생각해.”

“외롭거나, 슬프거나, 질투심이 있거나 해서 비난의 화살을 자신에게서 남에게로 돌리는 것 뿐이니까. 중요한건 너와 나의 행복이니까. 너와 내가 얼마나 가치있는 사람인지 알아가는거니까. 뭐, 그래도... 나냐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응. 나도 그게 더 낫다고 생각해.”

주변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는, 산들바람에 나부끼는 부드러운 풀잎처럼. 드넓은 초원 위에 피어난 두 송이의 꽃에 불과하더라도, 거목이 되지 못했노라고 자책할 필요는 없잖아. 거목들이 우리를 비웃으면 좀 어때. 우리는, 우리에게는, 우리만의 아름다움이 있는 법이리라. 뭐어, 그래도 누군가 너를 슬프게 한다면, 내가 한대정도는 때려줄수 있어. 그런 다음에 널 꼭 안아주는거야. 농담이지만. 말을 마치고 가벼이 웃으며, 고맙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여.

“너랑 같이 있는데, 뭐가 슬프고 힘들겠어.“

부드러이 웃으면서 네 손을 꼬옥 잡으려 해. 그리고 봐주지 않겠다는 말에는 작게 웃으며.

”헤에, 우리 미래의 담당무스메를 너무 얕보는거 아냐? 으음~ 그러고보니까, 나냐는 어떤 아이를 담당으로 맡으면 좋겠다던지, 그런 생각 해봤어?“

”나는... 달리기를 좋아하는 아이였으면 좋겠네. 그 아이가 쭉 달리기를 좋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결혼식 얘기에 조금은 귀를 쫑긋거렸다.

”전통식이라... 그것도 좋겠다. 옷은 어떻게 할까.. 입고 싶은거 있어? 시로무쿠 차림새의 나냐도 예쁠것같은데, 기모노 차림새도 보고싶기도 하고...“

으으음, 하면서 고민하다가.

”돈 걱정되면, 작게 올려도 좋겠다. 나냐랑, 나랑, 친한 사람들 몇몇만 초대해서... 아, 아니면 여기 신사에 부탁해볼까?”

키득거리면서 웃었다. 어쩌면 축제처럼 아저씨들도, 츠나센의 다른 친구들도... 잔뜩 올지도 모르겠네. 추욱 하고 늘어지는 네 배를 괜히 콕 찔러보려고 하면서, 네 배 위로 가벼이 물장구를 치면서 키득여.

“아아, 행복하네... 고마워, 나냐.”

“그러게, 힐링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지. 같이 힘내보자.“

부드러이 웃으면서, 조금 더 네 쪽으로 가까이 앉았다. 네 불안이 조금은 해소되었으면 하는 마음일까.

”빠지지 않도록 키좀 나눠줄까?“

피식 웃으면서, 사소한 농담을 던졌다.

133 유식이 (bXqyVHQPzs)

2024-01-05 (불탄다..!) 23:48:11

후히히
다들 리하리하 모하모하인wwwwww

134 레이니주 (VBvBiVHHYk)

2024-01-05 (불탄다..!) 23:48:32

사망원인 : 다이고쭈의 비밀노트를
읽다.........
.........
.....
....
............

135 유식이 (bXqyVHQPzs)

2024-01-05 (불탄다..!) 23:49:19

저 두요
히 다이쭈조 심히다녀오시 구 . . .

우우우우웃 매워어어엇

136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3:49:51

유식쟌 어서오는www

137 미즈호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23:50:43

히다이주 굿나잇 이고 유식상 어서오시오

138 코우주 (i08.QPqK7M)

2024-01-05 (불탄다..!) 23:51:14

너무 매우니까 청춘고딩에유를 생각해봤는데요
명문사립고의 부회장 코우(3학년)과 학생회 신삥 서기 미즈호(1학년)이랄까?
뭐 대충 중간과정은 생략하고 코우가 가족사정으로 먼곳으로 떠나게 되었는데
떠나기 전 졸업식에서 미즈호가 교복 단추 달라고 해서 꼭 돌아오겠다는 말과 함께 단추 주는 그런장면 맛잇을거 같은데..
뇌=작은이라 표현력이 부족한ww

139 미즈호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23:52:07

>>138 그렇게 둘은 나중에 모 대학의 같은 과에서 재화히게 되는데.....[키페베네]

140 유식이 (bXqyVHQPzs)

2024-01-05 (불탄다..!) 23:52:37

저는
팀=스포 츠 에유를생 각해봣워 요
배구라던 지..... 하이큐 처 럼...🤔🤔 (조 심스러 움)

141 레이니주 (VBvBiVHHYk)

2024-01-05 (불탄다..!) 23:53:44

으에.... 으에...........
레이니 자길 기억하지 못하는 다이고 보고 속상해서 울고
마지막날에 필사적으로 기억하려고 했던 흔적들을 보고 바보라고 생각하면서 또 울고...
집으로 돌아와서
내가 좋아하는 다이고는, 어디에 있을까. 그의 혼도 육신도 전부 지상에 있는데, 어디로 훨훨 날아갔을까... 생각하는 나날들이 이어지고.......

142 유식이 (bXqyVHQPzs)

2024-01-05 (불탄다..!) 23:55:16

츠나지에
급 속도로퍼 지는
원 칩챌린 지의 유 행

143 메이사주 (93oW.d3t8s)

2024-01-05 (불탄다..!) 23:55:57

🫠
이제 난 맵지도 않네...
그렇구나.. 내 망상노트도 이걸로 순한맛이 된거야

144 미즈호주 (PCUdkcVXQw)

2024-01-05 (불탄다..!) 23:56:23

코우미즈는 가장 순한 맛이 맞습니다. (ㅋㅋ)

145 유식이 (bXqyVHQPzs)

2024-01-05 (불탄다..!) 23:56:44

아아....
메이사주가 "구원" 받은 세계의 완 성인 가 . . ? (???)

146 코우주 (i08.QPqK7M)

2024-01-05 (불탄다..!) 23:58:19

레이니쭈..🥵

147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00:02:42


으에
으에에...

148 쓸애기 다이고주 (M.d6nnuj5.)

2024-01-06 (파란날) 00:03:28

>>134 안돼ㅇ에에ㅔ 살아나아아아 😭

>>141

아... 눈물날거같아 아
...
아가가 레이니 보고
그 아저씨가 또 놀러오랬는데 우리 언제 가?

하고 물어봤으면 좋겠어요...

149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0:03:54

🙀🙀🙀

150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0:05:57

하.....
맵다.....🥲
속이 쓰리다....

다들 이런 노트 숨겨놓고 저랑 히다이주한테 맵다고 했던 거냐고요......

151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0:06:23

물론 프리지아가 좀 많이 매콤하긴 했지만
그건 부정할 수 없지만

152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00:07:01

제 노트엔 이제 아무것도 업서요

153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0:07:24

>>152 거짓말😠 조사하면 다 나와(????)

154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0:08:15

🤔🤔🤔🤔🤔
메 이사쭈 한테 왕 관을씌워드려 요(???)

155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0:08:45


어째서......

156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0:09:10

메이사쭈와 히다이쭈의 콤보는... 무시무시해.... 함께하면 더 매워져....(???)

157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0:10:55

🫠그치만 프리지아니까.....

158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00:11:14

>>148 레이니는 멘탈이 약하니까
나고야 다녀온 이후로 시름시름 앓는 상태인데
아이 말에 희미하게 웃으면서 그럴까? 하고 나고야 내려가서
다이고랑 아이랑 마당에서 노는 모습 지켜보다가 그대로 잠들듯 눈을 감을 것 같단 말이죠........

159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0:12:34

>>158
🥺🥺🥺🥺🥺
매워요... 근데 너무 쩔어요.......

160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00:12:55

아니 그치만
윾식=챤이랑 메이쨔쭈와 히다이쭈가 푼
일가족 -쓰르라미- 그건
뭘 풀어도 못 뛰어넘을 것 같아요...

161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0:13:00

>>157 하지만 그래서 조아...(낼룸)

>>158 아니
님 아

162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0:13:25

wwwwwwwwwwwwwwwwwwwwww(급격하게 찔 려오는양 심)

163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00:13:35

매워..

164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0:15:31

어쩔 수 없지
오늘은 맵지 않은 썰을 풀....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좀 순한.. 마일드... 으으음....

165 다이고주 (.l9rRvOLk6)

2024-01-06 (파란날) 00:16:10

>>138
이거 맛있 다
학교 떠나기 전에 방송으로 고백도 해줘요(?)

>>140
달리기가 아니라 다른 스포츠를 하는 우마무스메타치...
🤔어라? 이거 될거같은데

>>150
그 그게... 요리를 내놓지 않으면 안 매운 거 아닐 가...🙄

>>158
아 안돼...
😭😭😭😭😭😭😭😭😭
안돼 레이니!!!!!!!
으그극 멈춰 이 매운 뇌야

으악

다이고가
레이니
기억해냈으면 좋겠어요

그 때...

166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0:17:07

>>160
아니 근데 그거 사실 역시 좀 그런가 싶어서 안 푼 것들이 좀 있는데요.......
......🫠아닙니다.....

167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0:18:14

>>140 그 그래 이걸 풀어봐요 우리
팀 스포츠면 어떤 스포츠가 좋을까... 축구 배구 야구 싱크로나이즈드(?)

168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00:19:14

싱크로나이즈드요(?)

169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0:19:20

>>165 우와우와 마자요 wwwwwwww 저 축구도 농구도 좋지만 역시 배구가 채고가 아닐까🤔🤔🤔🤔
리베로로 공을 살려주는 유식이라니 메챠쿠챠 심장이 뛰는wwwwwwwwww

>>166 메이사 쭈
망설이지마
누가 진짜 킹 오브 스파이시인지 알려주자고(유혹)

170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0:19:43


싱크로도 짱대단할것같 은wwwwwww 일심동체라니 두근두근한wwww

171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0:20:30

>>169 저 악우모먼트 살려서 서로 으르렁거리고 막 티격태격하면서도
시합 시작하면 죽이 척척맞는 메이쨔랑 유식쟌을 생각해봤어요🤗

앗...아...(팔랑귀)

172 다이고주 (.l9rRvOLk6)

2024-01-06 (파란날) 00:21:17

격투기 도...(팀 스포츠가 아님)

173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00:23:20

>>165 이제 슬슬 뇌절의 영역 아닌가 싶지만
갠적으로는 다이고가 스스로 생각해도 어째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는데 눈물을 멈출 수 없는 그런거 맛있지 않나?!?! 하고 몰래 생각했는데
이게 더 맛있네요...🤭
레이니의 이름을 외쳐보지만 레이니에게 닿을리가 없고
다이고의 품 안에서 점차 희미해져가는 온기...

174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0:23:29

🤔
레슬링 태그 매치...(????????????)

175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0:24:31

>>173
으 으아아 아니야 뇌절 아니야
그 다음에 병원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는거 보여줘
병원침대에서 눈뜨는데 시야 가득히 아이랑 다이고가 레이니 손 붙잡고 우는 장면 들어온다고 마무리해줘 빨리
제발 나 급해(?)

176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0:24:33

우와앗wwwwwwww 메이사쭈 아까 SF 대사도 그렇고 미치게 저의 심장을 뛰게 만드시는wwwww

😾 야 허접 실수하면 걷어찬다
👿 흥 너나 똑바로 맞춰, 니가 실수하면 커버해줄테니까
😼 하? 내가 실수할리가 없거든? 너야말로 실수하면 커버쳐줄테니까 집중해

하면서 완벽하게 호흡이맞 는wwwww 으읏 으으읏 미치겠다 너무너무대박인🥹🥹🥹

메이사쭈
메이사쭈의 "진심매운맛 영역전개" 를 보여조....(소근소근) 메이사쭈가 잘 못된게 아니야
잘못된건 세상이다....

>>172 우와앗wwwwwwwww너무너무 맛있는wwww
이거 그거죠? 시합에 나간 레이니가 위기의 순간에 다이고의 외침을 듣고 조르기에서 빠져나와서 역전KO로 승리하고 포효하는 그런 모먼트 맞죠????

177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0:26:34

🤯🤯🤯

178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0:30:22

쓰르라미 if라니... "그렇게 츠나지시에는 아무도 없게 되었다"찍는거냐구요(?)

179 다이고주 (.l9rRvOLk6)

2024-01-06 (파란날) 00:30:41

>>173
그치만 너무 맛있어요...
으으윽
다이고라면 응급처치든 뭐든 다 해볼거같은데
분명 깨어나야 하는데
레이니의 정신이 버티지 못해서 그게 너무 어려운 그런 상황이 그려져요
의지를 놓아버린 레이니가 목소리를 한 번 만이라도 듣는다면 눈을 뜰 텐데....

>>174-176
격투기도 코치와 선수니까... 치환이 의외로 간단할지도??

180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00:30:43

🤔 그건 그렇고 저는
스포츠하면 야구 말곤 몰라서요(사실 야구도 안 본지 오래라 다 까먹었지만)
야구... 우마무스메가 야구하면
그건 사기 아니야?!?!?!
라는 상상에
사로잡혀버렸

181 다이고주 (.l9rRvOLk6)

2024-01-06 (파란날) 00:31:18

>>178
무 무서워...
나냐쭈 어서와요 🤗

182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0:31:47

우마-야구라니 그거 초차원 야구잔아...

평균 구속 마하는 쉽게 넘는거잔아...(?)

183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0:33:04

>>178 헉 쓰르라미 "츠나지의 미나고로시편" 찍어버리는wwww 쵸 무시무시한www
후히히 나냐쭈 를낼 룸해 요(낼 룸)

>>179 마자요 마자요
쵸 재밌을것같은wwwwwww 도키도키스루쟌...

>>180 패스트볼 (420km)
너클볼(370km)

🤔🤔🤔 야구배트 가... 티 타늄배트여야할 것같 은wwwwwww

184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0:34:15

그리고

(당도 치사량으로 승천해버린 나니와입니다 -w-)

185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0:34:33

나니와주 다시 앵하임다

우웃......
너무 매워서 역시 안 쓸래요.......🫠
맵고... 아무리 생각해도 15금 아니고 청불이야 아니 상영금지야...(?)

186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0:34:35


마하로 공을 던지면
야구무스메땃쥐는 총알도 피할수 있는게 아닐까? 라는상상이랑
야구무스메땃쥐의 투구는 사실 총을 쏘는거 아닐까? 라는.... 길걷다가 불심검문으로 야구공 소지를 조사한다던지 하는걸 상상했더니 너무웃긴wwwwwwwww

187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00:34:41

>>179 사람의 감각중에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감각은 청각이라니까
어쩌면 해피엔딩도 가능할지도🙄😶🫥 (전혀 해피엔딩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이모지들...)

초차원 사카도 있는데 초차원 야구도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스킬명 외치고(??)

188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0:36:02

>>184 후히히
귀여워...(내앨룸)

>>185 🫨🫨🫨 어 얼마나맵 길 래....

189 다이고주 (.l9rRvOLk6)

2024-01-06 (파란날) 00:37:55

>>187
열려있다니 다행이에요...😇😇
그거면 됐어...

>>186
구장에서 공을 치거나 받을 때마다 충격파와 소닉붐이 생길 것 같은wwwwwww

190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0:38:32

역시 지금 머리로는 답레는 불가지만... 썰은 픨수 있겠어요 자기 전까지

191 다이고주 (.l9rRvOLk6)

2024-01-06 (파란날) 00:38:42

아앗 벌써 12시가 한참 넘어버렸다 ..
이건 내일 늦잠 노려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그래도 자긴 자야

자러 갈게요 다들 즐거운 밤 되시길...

192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0:39:19

>>187 🥺

wwwwwwwwwwwwwwww

193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0:39:33

잘자요 다이고주우...!

194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0:39:35

다이고주 주무세요~ 앵바앵밤임다~

195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0:40:03

>>190 후히히 조아요(나데나데) 오늘은 어 떤썰을풀가 요??

>>191 (낼룸) 짠룐=산 오야스미 오야스미하시길 바라는ww 푹 쭘시는거야요...

196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0:40:26

남들이 다 초 캇코이 한 스킬명 쓸때 나니와

"보통던지기구마."(?)

197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0:41:14

"냅다 초구에 휘두르기, 데이."

"...뭐, 기술명 고안할 시간에 한 번 더 휘두르겄으야."

198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0:42:30


완전 기본기에 충실한 정통파 강자같아서 쵸 캇코이한wwwwwwww 약간 나뭇가지로 끝내주는 검술을 쓰는 무림고수같은www

199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00:44:32

다이고주 주무세요~~~

이나갤에 마나베라는 캐릭터가 쓰는 스킬이 있는데요 (디펜스 방정식)
나니와쟝은 노트 때문인가 이거 쓸 것 같다는 적폐망상이

200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0:45:58

근덕 남들은 캇코이하게 빠던하면서 "질풍!" "윈드 블레이드!"같은 이야기하면서 휘두르고 성공했을때 좋아하는거와 달리 나니와는 홈런 날리고도 그냥 조용히 베이스 돌고 쉽게 흥분하지 않을거 같은...?

"축하는, 겜 끝나고 하는기라. 안지 일러야."

"상대헌티 예의도 아이고."

201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0:46:42

아, 썬더일레븐인가요... 들어만 보고 실제로 본적은 없는 애니...(검색해보기)

202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0:49:14

>>199 엌ㅋㅋㅋㅋㅋㅋ 그야말로 분석노트 그 자체.....

203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0:52:10

"... 그 구위, 한번 던진 구위구마. 262km, 몸쪽으로 깊숙이 들어오는 스크류볼..."

"전력투구도 아인거 다시 쓰므는, 넘기 삐는기라."

204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0:53:18

>>199 오 이거 완전 잘어울리는wwwwwwwww
🤔🤔 저 옛날에 어디서봣는데 요 거기 마지막에 지구인대표 vs 우주인대표 로 지구의운명을걸고 축구한다던wwwwwwwww

>>200 이거 완전 주장의 품격이쟌wwwwww 햐... 너무너무대단한....

205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0:54:21

그럼 저히는
히또미미 대표vs우마미미 대표로 종족의 운명을 걸고 야구하면
안되겠지(???)

206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0:56:38

메이사쭈
애벌레에게 총을 쏘고싶은거구나....(???)

207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0:57:08

"진심으로 투구허는지, 안 허는지는... 보믄 알 수 있제. 내가 뭐 큰 기술 쓰지도 몬 하고, 필승법이 있는 것도 아이라. 하지마는..."

"내 몬 참는기 하나 있다므는, 거는 진지하게 승부 안 보는 일인기라."

"내 작다고 무시하는기가? 그라므는, 또 넘기주꾸마. 제대로 승부 볼때꺼정."

(제대로 승부하면 적시타가 한계인(?))

208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0:57:30

히토미미 도망쳐 초 도망쳐(?)

209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0:59:34

>>206
야구하자
죽을 때까지 야구하고
지치는 쪽은(하략)

210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1:01:05

우와
저 약간 나냐 4번타자일것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드는wwwwwwww

>>209 🙀🙀🙀
도 도망쳣 애벌레가 노예가 되어버리고 말아...
🤔 근데 히 다이쭈 라면 분명좋 아하겠 지...(?)

211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1:04:36

흐먀... 컨택, 파워, 주루, 수비, 스태미나 라는 5개 스탯이 있다면 어느정도로 높으려나요

나니와는 컨택이 가장 높고 주루가 그다음, 파워가 3번째에 스태미나가 가장 낮을거 같은 느낌이...

212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1:10:23

🤔🤔🤔🤔🤔 유식이는 어쩐지 포수일것같 단말이 죠...(사 실야구잘모 름)

213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1:12:17

"야아... 점마 구위 물 올랐구마..." 상대가 노히트노런 진행중일때

"... 오늘 계속 빠따가 헛도는구마... 미안테이." 오늘 안타 기록 못함

"괘안타, 괘안아, 그럴수도 있제." 타인의 송구 미스로 실책 기록이 떴을때

"아아, 잘몬 떤지뿟다! 다들 괘안나!?" 자신의 송구 미스가 뜰때

214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1:12:59

포수라- 안방마님에 수비 잘해야하는 포지션이고, 거기다 투수 멘탈도 잘 잡아줘야하는 포지션...후에

215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1:15:18

나니와 포지션 .dice 1 9. = 6

216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1:16:14

"유격수...? 괘안나, 이거? 내 잘 못 잡을턴디... 일단은 노력해보꾸마."

217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1:18:05

(왠지 야구이야기로 모두를 겁먹게 한것 같다)

218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1:19:13

나 냐쭈는야 구를엄 청엄청조아하는군 요
후히히귀 여워...(낼룸)

219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1:20:20

좋아했달까요... 요즘은 챙겨보지는 않지만 말이죠

스포츠 중에서는 그나마 아는게 야구랄까...네

220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1:23:16

그래두 다들 못 따라오신다면 주제를 바꾸는게 좋겠죠...흐므

221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1:24:01

🤔🤔🤔 그 럭군 요
저어는 요새 유튜브에 뜨는 쇼츠정도로 가끔식 보는데요
Mlb 역시 엄청 대단한것같은wwwwwwww 너클볼이라던지... 벤치클리어링이라던 지...

222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1:25:22

🤔🤔🤔 다 른썰... 모 가있을 까.... 으으으음

223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1:26:17

야구는 게@빌 컴@스 코@미(?)

224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1:26:48

흐음, 판타지 게임이라던가?

전에는 npc였다면 이번에는 플레이어블로

225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1:31:52


판타지게임.... 🤔 약간약간 유식이 바리에이션이 너무 많은wwwwwwww
헉 저 재밌는거 떠올랐는데요 약간 방랑기사 <<< 요런거 유식이한테 잘 어울릴것같은wwwww 약간 스피디한 근접전투 위주의 컨트롤이 필요한 캐릭터라던지?ww

226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1:36:43

호오호오...방랑기사나 어쌔신비슷한 느낌이라... 좋은 느낌...!

저어는 역시 위자드 쪽이려나 싶긴 해요 책보면서 공부해서 익힌 느낌이랄까

227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1:39:54

wwwwww약간 방랑기사지만 파워쪽 승부보다는 경갑에 쌍검으로 변칙적인? 그런 스피드 위주로 승부를 볼것같은www

오.... 저 🤔🤔 성장형 캐릭터 나냐 벌써 눈앞에 그려져요
처음에는 허접에 다룰수 있는 마법도 속성 하나에 초급마법뿐이었지만 여행하면서 고위마법까지 다룰수 있게 되는 초 성장형 캐릭터라던지wwww 헉 서사 완전 뚝딱인ww

228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01:47:12

만나는건 나니와가 고블린 소굴인 숲을 지나다 위기에 처했을때 등장하는 방랑기사 모카... 지원을 살짝 해줬는데 무럭무럭 자라서 어느새 용사파티에까지 초청을 받는데 나니와 하는말...

"모카- 유키무라 모모카씨와 함께 가는게 안되므는 안 가겠심다."

(?)

229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2:09:59

wwwwwwwwww 너무너무 재밌는www 서사 한편 완전 뚝딱인wwww
고블린들에게 둘러쌓여서 여기까진가? 하고 있는데 갑자기 등장한 유식이가 도와주고.... 저런 말 들으면 하아??? 하면서 무지무지 당황할것같은www 약간 유식이 🤔🤔 방랑기사답게 세상을 여행하는게 더 큰 목적일것같은ww

230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2:58:49

우웃...😿 벌써 3시가 코앞...? 말도 안돼...

231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3:17:01

메 이사 쭈
왜 안 쭘세 요...

232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3:19:34

🫠
유식쟌... 나.. 12시쯤 고영이 사고친거..
이제야 다 치우고 왓서.... 너무 힘들엇서...🥺🥺🥺🥺🥺

233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3:36:26

wwwwwwww메 이사 쭈..... 🥺🥺🥺🥺
지금이라도푹 자자... 시간이만 이늦엇 서...

234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03:37:58

유식쟌도...자야지...

235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3:40:24

나는... 자기는 글 렀어....(낼룸)

236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5:26:38

237 히다이주 (cLD6D3/XVc)

2024-01-06 (파란날) 05:39:29

👋👋
유식주는 오늘도 밤새나요?

238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5:42:54

우잉 히다이쭈(낼룸낼룸) 저녁약속은 잘 다녀오신?ww
와따시... 잠이 오지 않는...wwww

239 히다이주 (cLD6D3/XVc)

2024-01-06 (파란날) 05:54:59

아직도 저녁은 계속 되고 있답니다 🫠
다들 마시고 있을 때 슬쩍 나온...wwwwwwww
그러면 유식주 오늘도 밤새고 운동인가요? 🥺

240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5:57:14

wwwwwwwww코이츠...(낼룸) 헛 그러고보니 금주 실패하셔버린??www
아니요..... 토모땃 쥐가 몸 살을앓 아서🥺 같이못 가요.. 우잉 와따시의 피티쌤이 없으면 운동할수업는wwww

241 츠츠츠 츠츠 ◆orOiNmCmOc (qwpSMy9I3s)

2024-01-06 (파란날) 06:03:12

나는... 짭나센 극장... 원해... (빼꼼)

242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6:10:10

우와앗 캡 틴이 다...
캡틴 좀 건강하신가 요?

243 히다이주 (cLD6D3/XVc)

2024-01-06 (파란날) 06:13:27

>>240 🫠 실패했어요
맛있는 술이어서 어쩔 수 없었어요 마시고 싶지 않았는데...
친구 몸살이 잘 나았으면 좋겠네요 🥺 둘 다 건강해져야하는...

>>241 캡하👋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해볼게요 😉

244 유식이 (utO.xOK3DU)

2024-01-06 (파란날) 06:17:27

wwwwwwwww 갠찬아요 신년이기도 하고(낼룸낼룸) 술자리도 중요하기도 하니가요....
마자요 우잉... 저히 다 같이건강했 으면하 는ww

히다이쭈의 짭나센 극 장
상당히 기대되는wwwwww 무지무지 재밌을것같은ww

245 히다이주 (cLD6D3/XVc)

2024-01-06 (파란날) 07:54:47

🥺 챌린지 성공하고 싶었는데... 슬퍼요
유식주는 이미 주무셨으려나요

246 히다이주 (cLD6D3/XVc)

2024-01-06 (파란날) 08:00:13

어라
헉 제가 답레를 보고 안 이어뒀었네요
뇌=송송 심각한...🥺 집 가게 되면 잇겠습니다...
못 가게 되면 오후 정도에나 잇게될지도요
미안해요 메이사주 🥺

247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08:15:03

🤔.o0(어제 밤에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o0(아침에 일어나서 아메라기 속도위반의 세계선이 존재하는구나 싶어서 충격받은)

248 츠나센 학원 ◆orOiNmCmOc (qwpSMy9I3s)

2024-01-06 (파란날) 08:24:52

건강... 안 할지도... 근데 할 수도 있고... 날씨가 정해 주는 것...
situplay>1596493065>716-718에 묘한 반응을 해 보자면 좋아하는 대형스레 둘을 멋대로 갖다 쓴 것이라(?) 크로스오버 이야기는 아무 것도 오고 간 바가 없습니다

249 츠나센 학원 ◆orOiNmCmOc (qwpSMy9I3s)

2024-01-06 (파란날) 08:30:58

크로스오버... 우리 어장 또레나들이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나는 손 놨으니까*🤗
근데 다들 시큰둥하지 않을지? ...라기보단 이미 다 그리로 가지 않았는지...?
뭐, 캡틴이 써 주길 원하는/보고 싶은 스크립트가 있다면 내 컨디션이 허락하는 한에서 써 줄게.

(* 이제 아무나 새 어장 만들고 웹박에 비번 안 보내도 돼. 뭐 보내고 싶음 보내도 되고)

250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08:34:48

>>248 (낼룸...)

251 히다이 - 메이사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10:56:46

>>39 메이사

응! 이라고 대답하는 메이사는, 뭐어 선생으로서의 양심이라던가 시커먼 어른으로서의 죄책감이라던가 그런 것들을 차치하고 말하자면, 꽤나 귀여웠기 때문에. 나는 등을 떠미는 술기운과 함께 메이사의 손을 잡았다.

알고 있다. 메이사는 날 좋아한다. 그리고 나와 춤추고 싶었을 거다. 평소랑은 다른 느낌으로 꾸민 나랑 춤추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가지고 싶었겠지. 거기에 어울려주는 건... 그렇게까지 비양심적인 일인가. 내 딸마냥 소중한 녀석이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 그게 사람 죽이는 일만 아니라면 어울려줄 수도 있는 거 아냐.

그렇게 속으로 변명해대며 홀 가운데로 오자, 꽤 어색한 기분이었다. 조금 경직된 채로 정장을 입은 녀석들의 일렬에 맞춰 섰다가, 느긋한 노래의 시작에 맞춰서 다가간다. 형형색색의 드레스들 사이에서 은은한 조명을 받는 메이사는... 옅은 화장이라도 했는지 제법... 나참, 내가 뭔 생각을 하는지. 술이 좀 독하네.

딴 생각을 치우기 위해 짓궂은 장난을 던진다. 내민 손에 메이사의 손이 얹히자, 다른 녀석들이 으레 하듯 고개 숙여 살짝 입맞추고 올려다보면... 이야, 얼굴 좀 보라지.

봐줄 만한 꼴이 된 메이사의 손을 잡고 당겨, 허리를 이쪽으로 끌어왔다.

"아까 많이 춰봤다매, 왜 처음 춰보는 나보다 서툴어? 니 허접이가?"

이렇게 놀리는 건 오늘까지만 해야지. 오늘은 프롬이니까 가능한 거고, 그게 아니면... ... 글쎄, 진짜로 큰일 날 수도 있을 거 같으니까.

252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11:00:26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는 누워보겠습니다 👋

메이사주 제가 답레를 막 날조했는데요(쓰렉이...)
잇기 영 어렵다 그러시면 꼭 말씀해주시기! 답레는 언제든 새로 쓸 수 있으니까요 🥺
좋은 하루 되세요...👋👋

253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11:02:12

>>252 앗 맞아
저 개인적으로 궁금해져서 그러는데 메이사가 <쓰르라미>할 때의 착장이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제 마음 속에서는 아니... 이런 기괴엽기OO는 역시 흰 원피스가 국룰아닌가 싶다가도
아니... 메이사주의 생각은 다를 수 있어 그런 이성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메이사주의 판결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후후... 부담없이 말씀해주세요 😌

254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11:04:01

후헤헤
잠에서 깨자마자 이런 고귀한...🤗


그리고 mk.2랑 중앙 히다이랑 나중에 둘만의 프롬이란 느낌으로 추는 것도 상상해버린..
프롬에선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추느라 못했던
밤하늘 아래의 둘만의 프롬이란 느낌으로 말이죠... ....분위기는 좀 어두울거같지만(??)

255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11:05:24

주무시는군요 히다이주 앵바앵밤입니디
저도 좀 더 누워잌ㅅ어야...

>>253 앗 어
음.... 제 상상속에서 명확하게 정해진 의상은 없는데... 아직 말이죠.. 음....🤔 상상을 좀 더 선명하게 해보도록 할게요(?)

256 미즈호 - 코우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1:17:20

situplay>1597032232>581 코우...와 미래의 시댁어르신

지금 이 순간, 니시카타 미즈호는 전력을 다해 표정 관리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행스럽게도 니시카타 미즈호는 감정 관리에 익숙한 사람이었다. 웬만해서는 말이다.

“전적으로 맞는 말씀이시랍니다. 지금 막 만나뵌 저를 바로 신뢰하시기란 어려우실 것이니까요. “

[ 떠오르는 샛별을 추락시킨 트레이너 ]. 중앙에서의 나의 이명을 여기에서 들을 줄은 몰랐다. 여기서 이 말이 나오는 이유는 단 하나다. 그들은 나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이제 막 트레이너 커리어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된, 미숙한 트레이너로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니까. 하지만 만약에 아버지라면 이렇게 생각하시지 않으셨을까. 니시카타 가와의 인연을 이 기회에 쌓는 것이 나중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지 않느냐, 라고... 그러나 그걸 입에 담진 않는다. 지금 이 순간에 말해야 하는 것은 딱 하나다.

“자,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하면 아버님과 어머님의 마음에 들 수 있으련지요? “

중앙과 지방의 차이는 크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성과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있다.
[ 웬만해서는 실패하지 않는 트레이너 ]. 그래, 단 한번을 제외하고는 실패한 적이 없었으니까.

257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1:18:07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아 배째쇼 ㅋㅋ" 로 가기로 했다
시댁어르신들? 님들이 신뢰 안하실거면 어쩔건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8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11:22:29

👋

259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11:24:58

미즈호주 레이니주 앵하임다~

260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1:28:04

레이니주 메이사주 굿모닝 이오

261 다이고주 (.l9rRvOLk6)

2024-01-06 (파란날) 11:50:15

10시간 잤다

262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11:58:05

반신욕 후에 10시간 수면.. 푹 쉬셨군요 다이고주😸

263 메이사-히다이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12:14:55

>>251

손등에 맞닿는 입술에 몸이 절로 긴장해버린다. 아, 아니. 아까 춤 출때도 친구들과 장난스럽게 주고받았던 동작이고, 지금도 양 옆에 늘어선 다른 아이들도 똑같이 하는 건데. 어째서 이렇게 얼굴이 뜨거워지는 걸까.
당겨지는대로 끌려가 서로의 간극이 좁혀진다. 가까워진만큼 물씬 풍기는 향수내음이, 그래, 분명 이것 때문에. 맨 처음에 이걸 맡았을 때부터 이상했어. 분명 향수 때문이고, 이 자리의 분위기 때문이고, 이 열기 때문이야.
하지만 사실은, 유우가를 향한 이 마음 때문인 거겠지. 아아, 역시 나 이 사람이 좋아. 붉게 물든 얼굴로, 평소와 다르게 옅은 화장으로 덮인 입 안에서 이 말을 굴려본다. 정작 내뱉은 건, 모든 걸 가려버리기 위한 장난스러운 말이지만.

"뭐어?! 지금 누구더러 허접이라는거야."

그리고 일부러, 발끝으로 유우가의 발을 지긋이 누른다. 흥. 심술궂은 유우가는 좀 아파봐야한다고.

노래에 맞춰서 춤이 시작된다. 서로의 발끝이 같은 곳을 향하고, 허리에 두르고 어깨를 잡은 손은 조금 따끈한 느낌이 든다. 턴에 맞춰서 돌아가는 배경 위로 평소와 다르게 단정하게 정리된 유우가의 머리카락이라던가, 아까와 다르게 약간 생기가 돌아온 듯한 눈이 시야 가득히 비춰져서. 한 눈을 팔다간 스텝이 꼬일 것 같아서 위닝 라이브 때와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긴장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나만 긴장한 게 아닌 것 같은 느낌에 어쩐지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어쩐지 둥실거리는 기분이 되어서, 어쩌면 이거 꿈일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도 들었다. 초목도 잠들기 시작할 야심한 시각이긴 하지. 한 여름 밤은 아니긴 하지만.

그렇게 마지막 곡이 끝난다. 꿈에서 깨어날 시간이 된 것이다.
어깨를 잡은 손을 놓고, 한 발짝 떨어져 서로 인사를 주고받는다. 그리고 12시가 되어 우리의 프롬은 그렇게 끝이 났다.
여운이 가시지 않은 채로 잠시 뜸을 들이다가, 늦장을 부리듯 천천히 주변을 둘러본다. 이제 꿈 같은 시간은 끝나고 뒷정리라는 현실이 기다리고 있겠지.

"—뭐야. 생각보다 잘 추잖아. 왜 걱정했던거야. 겁쟁이❤️ 쫄보❤️"
"....이제 끝이네."

납득은 했지만 그럼에도 다 삼키지 못한 아쉬움이 끈질기게 말끝에 매달린다. ....정말 바보같지.

264 다이고주 (.l9rRvOLk6)

2024-01-06 (파란날) 12:29:06

헤헤 잠자리도 따뜻해서 좋았네요 🤭

265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12:31:11

>>253
-쓰르라미-라면 역시 계절은 여름이어야 한단 말이죠.. 그러니까 리본 달린 챙이 넓은 모자(밀짚 or 하얀색)와 하얀 원피스가 제격이라고 생각해요🤔 거기에 에코백(범행도구 들어있음)도 있을 것 같고요.

의상을 생각하다보니 구체적인 망상이 되어버렸는데....
히다이가 출근이나 뭐 기타 등등 외출로 잠시 집을 비운 사이에 집에 찾아가서 초인종 누르고 아내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저 히다이 트레이너님한테 배우던 누구누구인데요 트레이너님 계신가요~? 앗 안 계신다고요? 그럼 실례지만 안에서 기다려도 될까요? 밖은 너무 더워서요..."하고 여름답게 하얀 원피스 입고 찾아온 정상인 학생 코스프레(...)하고 안으로 들어갈 것 같네요
그리고 진짜 정상인인척 '이거 변변찮은 거지만...'하고 선물도 건네고 차 내오면 마시고 아이(멋대로 3~4살 정도로 상상함)랑도 같이 잠깐 놀아주면서 그야말로 은사 찾아온 학생인척 오지게 하다가

히다이가 뒤늦게 돌아오면 아내가 '당신 학생 왔어~'하고 안내해주겠지.. 그러다 메이사인거 확인하고 그 자리에 얼어붙고 아내는 무슨 일인지 몰라서 물음표 띄우면서 돌아보면....
거기엔 메이사가 잠든 것처럼 축 늘어진 아이를 안고 서서.......🙄

이 이상은 청불 먹을 것 같아서 그만둘래요...🫠
그럼 전 다시 온칼로로 들어갈게요... 농담이에요 사실 나갈 준비 해야해서..
주말에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데 자꾸 인싸들한테 납치당해서 슬픈...... 다들 나중에 만나요...

266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12:32:05

>>264 (나데나데) 푹 쉬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그럼 진짜로 나중에 다시 만나요 밍나... 우웃 외출 귀찮...

267 다이고주 (8K6wIQ9UF.)

2024-01-06 (파란날) 12:43:33

>>265
😱😱😱😱😱😱😱😱😱😱

에 에윽 매 워...
메 메이쨔랑 히다이 행복해야해... 이건 if니까...😇

네에 이따 봐요 메이사주
외출...기왕 하는 거 즐겁게 다녀오시길!

268 레이니 - 다이고 (W8J/MG2dUQ)

2024-01-06 (파란날) 15:20:03

 고작 잠깐의 시간이 흘렀을 뿐인데도, 하늘에서 떨어지는 눈의 입자는 점점 굵어져만 간다.
우산 없이 앉아있는 우마무스메의 몸 위로 눈꽃이 하나둘씩 떨어지고, 그것이 따스한 체온에 녹아 몸의 열기를 앗아가는 것이 몇 번이고 반복되고 나서야 레이니・왈츠는 새삼스럽게 오늘의 추위를 깨달을 수 있었다.

 “감기? 날씨가 추워서.”
 “그냥,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면 괜찮아질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경 쓰이는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닌, 들고 있는 선물상자일 뿐.
포장지 안으로 눈이 들어가진 않으려나, 하는 실없는 걱정을 떠올리며 레이니는 빈 손으로 코트의 단추를 풀어나간다. 차가운 냉기가 훅 하고 상의 속으로 들어오자 반사적으로 우수수 소름이 돋았지만,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이야기에 안도감과 함께 픽 하고 미소를 지어 보이며.

 “응. 놀러 나왔는데 아직 아무도 안 와서 기다리고 있어.”

 둔하고 바보 같은 다이고는, 이런 이야기를 해도 레이니가 자신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곤 생각도 못하리라.
내리는 눈을 피해 코트자락의 안쪽으로 상자를 숨기며, 레이니는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한마디 덧붙인다.

 “바-보-”

269 다이고 - 레이니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15:32:57

전화기 너머로 날씨가 추워서 그런 거라는 레이니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공기 자체도 차갑긴 하지만 내리는 눈을 생각하면, 눈을 맞은 사람은 더 추울 텐데. 이렇게 말하는 자신도 우산을 챙겨온 건 아니라서 머리카락에 눈송이가 달라붙긴 했다.

"오늘 약속 있었나보네... 어딘데? 시간 좀 남았으면 내가 우산 가져다 줄까?"

일단 집에 들렸다가 우산을 좀 챙겨서 나가야겠다- 같은, 레이니가 지금 어디 있는지도 잘 모르면서 그런 말을 하던 다이고는, 어느새 집 주변 골목에 도착했다.

"에- 나 또 바보같은 말 했어?"

장난스러운 목소리임을 알았기 때문일까, 놀랐다기보단 무슨 일로 이렇게 장난을 치는 걸까 싶어서 웃음기 섞인 목소리를 낸다.

"추우니까 가까운 실내에 들어가 있어, 기숙사에는 언제 들어갈 거야?"

그리곤 자신의 발걸음이 레이니와 가까워지고 있다는 건 꿈에도 모른 채, 담장 옆에서 코를 한 번 훔치고 주머니에 있을 키를 확인해 보는 것이다.

270 레이니주 (W8J/MG2dUQ)

2024-01-06 (파란날) 15:34:54

<-메이쨔 사-미->
(?)

271 다이고주 (8K6wIQ9UF.)

2024-01-06 (파란날) 15:36:49

귀여워...😇

레이니주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지금 일하는 중이신 거 같은데...

272 언그레이 데이즈 (UU.kmv08L2)

2024-01-06 (파란날) 15:42:04

>>132 "그려. 오래오래... 행복하게 말이제."

이런 상황이, 뭇내 편하고, 뭇내 좋았다. 크게 집중할 이야기도 아니고, 그저 잘 되면 일어날 일들을 상상하는 것. 미래의 불확실한 일들을 상상하는 것.

"글고 그거는 그 사람들이 이상한 기지마는... 기양, 우리가 굳이 저짜에 빌미 줄 필요는 없응게. 아무리 급혀도... 기다맀다가 묵는 사탕은 달콤할 거 아이가."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하며, 언그레이 데이즈는 푸근히 웃었다.

"내 미래 담당 우마무스메가 더 대단하겠지마는. 뭐어... 언젠가 된다므는, 한 아를 둘이서 같이 담당해보는거도 좋을지도 모르겄구마는."

그렇게, 정말 배부른 상상을 하면서 웃는 것이였다.

"레이스를 즐길줄 아는 아가 제일 좋제. 뭐 강한 아, 똑똑한 아, 많지마는... 레이스를 싫어하므는, 그거는 진짜 상처가 깊다는 소리이이께."

생각해본다. 어느 누가 우마무스메의 달리기를 시덥지 않게 여길까. 우마무스메에게 달리기라는 것은, 본능이자 꿈이거늘.

"그래도... 착하고 활기찬 아며는 좋겠구마. 지더라도 누구를 탓하는것이 아이라, 순수히 축하해줄 수 있는, 그런 아."

승부욕이 없을수는 없기에 그런 아이가 몇이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은 해 볼 수 있지 않은가.

"뭐, 희망사항이지마는. 내가 아를 선택하는 거는 꿈속의 꿈이겄제. 그런 아가 있다 한들 토레나가 이미 있을 수도 있는기고."

"흘러가는대로 가야제.... 흐아."

쭈욱, 기지개를 피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이였다.

"내는 시로무쿠보다는 기모노짜가 좋겠구마는... 결혼식 후에도 사용할 수 있을터고, 하츠모데나 그럴때."

"글고... 역시 크게는 치루고 싶지 않구마는. 너무 사람 많아도 싸움만 나지 않을까 싶고... 기양 작게 식 열고 하고 싶구마... 미안혀."

2관 우마무스메가 되었거늘, 사람의 시선, 관심은 아직 조금 낮선 것이였다.

"아으... 뭘, 내가 고맙제."

배가 찔리자 잠시 움츠러들지만, 곧 다시 회복된다. 찔릴 것을 상상하지 못했는지 힘이 들어가 있지 않은 배였을 것이다.

"토레나 될라 카므는 빡세게 노력혀야 하이께... 은퇴했다 한들, 인생이라는 레이스는 안지 스타트 지점을 넘었을 뿐이이."

"... 글고 10센치만 도. 니랑 내랑 키 비슷해지구로."

농담을 받아치는 언그레이 데이즈였다.

273 다이고주 (8K6wIQ9UF.)

2024-01-06 (파란날) 15:44:50

나냐쭈 어서오세요 🤗

274 나니와주 (UU.kmv08L2)

2024-01-06 (파란날) 15:46:10

앵하 앵하인거예요오

275 리카주 (QZyyu2JDBc)

2024-01-06 (파란날) 15:48:01

외출끝.. 모하인 거시야.

276 다이고주 (8K6wIQ9UF.)

2024-01-06 (파란날) 15:49:28

리카쭈도 앵하에요~~ 🤗

277 레이니 - 다이고 (W8J/MG2dUQ)

2024-01-06 (파란날) 15:56:20

 우산을 빌리는 게 아니라 다이고네 욕조를 빌려야 할 처지에 처한 레이니・왈츠...

 “번거롭잖아. 눈도 오는데 스쿠터가 미끄러질지도 모르고...”

 다행스럽게도 히또미미보다 발달한 우마무스메의 귀는 조용한 시골길을 밟는 둔탁한 발소리를 읽을 수 있었고, 레이니는 점차 가까워지는 발걸음에 잠시 귀를 기울인다.

 “마음 같아서는 기숙사 통금 시간 아슬아슬할 때까지.”
 “그리고 다이고는 바보니까-”

 바보라고 하는 거야. 그런 말은 수화기를 통해 전해지지 않는다.
레이니는 조심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 선물 상자를 망가지지 않을 정도로 악력에 신경써 고쳐 잡는다. 최대한 소리를 죽이면서 입구를 나가, 왁! 하는 소리를 내며 다이고에게 달려드는 것이다.

 “다이고- 빨리 문 열어줘.”

 뻔뻔한 요구를 하는 우마무스메의 얼굴은 추위에 질려 슬슬 새파란 색을 띠려고 하고 있지만, 레이니는 그걸 모르는 채로 꼬리를 흔들며 히히 하는 웃음소리를 낼 뿐.

 “다행이다. 혹시 나고야로 갔을까 걱정했는데.”

278 리카주 (QZyyu2JDBc)

2024-01-06 (파란날) 15:57:24

모하앵하인 거시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넘 재밌다는 것

279 레이니주 (W8J/MG2dUQ)

2024-01-06 (파란날) 15:57:44

다들 어서오세요~


졸려요...

280 다이고주 (8K6wIQ9UF.)

2024-01-06 (파란날) 16:02:41

지금 바깥이라서
조금 있다가 들어가서 답레 드릴게요 레이니주 😉

손님이 별로 안 계신다면... 조금이라도 눈 붙일 수 있으려나요 🥲

281 레이니주 (W8J/MG2dUQ)

2024-01-06 (파란날) 16:05:47

🤔
그러고보니 병원 다녀오셨나요??????? 오늘도 안 가셨으면... 🪓
집에 가서 자려고요 에헤헤... 추워...

282 다이고주 (8K6wIQ9UF.)

2024-01-06 (파란날) 16:12:27

🙄
그게
12시 다 돼서 일어나갖고
어.. 밥 챙기고 하다보니

🏃‍♂️💨💨💨

283 코우 - 미즈호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6:13:10

"우리가 자네를 신뢰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걸 명확히 증명해보이거라."

가치,
인간관계의 이해득실만을 고려하는 그 생각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단어다.
그들은 그녀를 니시카타 가의 외동딸로, 예비 며느리로 여기는 것도 아니고,
그저 돌연 나타난 불청객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혼인은 허락할 수 없다."
"...아버지."

단호한 으름장에, 감정을 꾹 눌러담은 목소리로 부친을 불러보지만,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마음 같아서는 언성이라도 높이고 싶은 심정이었다.
사람의 「가치」란 게 그렇게 중요하냐고.

284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6:13:32

285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6:14:38


이렇게 개꿀잼서사를 진행할 수 있었는데 지금까지 진행안한 이유는?

286 다이고주 (8K6wIQ9UF.)

2024-01-06 (파란날) 16:15:23

코우주 미즈호주 어서오세요
히히 이쪽도 재밌다(팝콘)

드라마 보는거갓아요

287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6:16:36

이 레스주 지금까지 개꿀잼 진행이 가능했는데 힘을 숨기고 있었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6 다-하 입니다

288 레이니주 (W8J/MG2dUQ)

2024-01-06 (파란날) 16:17:12

>>282 😡😡😡😡😡😡

289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6:17:45

290 나니와주 (UU.kmv08L2)

2024-01-06 (파란날) 16:23:36

저는

두려워요

코우 압바랑 나니와랑 조우했다면... 호우

291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6:25:50

🙄

292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6:26:40

🫢

293 다이고주 (8K6wIQ9UF.)

2024-01-06 (파란날) 16:29:58

>>288
🙄🙄🙄🙄🙄
🧎‍♂️🧎‍♂️🧎‍♂️🧎‍♂️🧎‍♂️🧎‍♂️🧎‍♂️

294 레이니주 (W8J/MG2dUQ)

2024-01-06 (파란날) 16:51:59

>>293 🪓😡
비밀노트 한 장으로 봐드리겠습니다 (합법적 강도짓)

늦었지만 코하 미하 나하에요

295 리카주 (QZyyu2JDBc)

2024-01-06 (파란날) 16:55:51

모두 어서오시란 거시야.

296 다이고 - 레이니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16:56:13

"그러면 걸어서 가면 되지."

스쿠터가 미끄러질 수도 있다는 건 맞으니 걸어가면 된다. 그런 말을 하면서 웃음소리를 낸 다이고는 통금 시간 아슬아슬할 때까지 있을 거라며 자신에게 바보니까- 라고 말하던 레이니의 말이 멈추자 으응? 하고 잠시 멈춰 섰다.
그 김에 키를 찾고 있던 거고..

"깜짝이야!"

왁! 하는 소리와 함께 자신에게 달려드는 레이니를 보며 깜짝 놀라 푸드덕거린 다이고는 레이니임을 확인하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어휴... 깜짝 놀랐네.

"아무도 안 왔다는 게 나 얘기하는 거였어?"

빨리 문을 열어달라며 히히 웃는 레이니의 얼굴이 창백해지는 걸 보고, 다이고는 장갑을 벗어 따뜻한 손으로 레이니의 얼굴을 한 번 쓰다듬었다.

"전화라도 하지 그랬어,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 빨리 왔을 텐데."

으이그, 하며 차가워진 레이니의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살짝 가져다 댔다가, 종이봉투를 들고 있지 않은 팔로 레이니를 잡아당기고는 천천히 집 마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얼른 들어가자, 얼굴 차가운 거 봐..."

열쇠를 꺼내 현관문을 열면, 먼저 레이니부터 밀어넣고 나서야 문을 닫는다.

297 미즈호 - 코우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6:57:51

>>283
"흐음, 애매하답니다. 두분의 말씀은. "
"ーー사람의 가치를, 도대체 어떤 식으로 「증명」 하면 되련지, 지금의 말씀으로는 감이 잡히지 않아요. "

어떤 가치가 있는지 증명해 보이라고? 그건 쉽다. 구체적으로 증명해 내 보이면 된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들이 원하는 구체적인 가치란 무엇에 있는가? 살며시 입꼬리가 올라간다. 어떻게 증명해 내 보이는지만 알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게 과연 옳은 길일까?
확실히 알수 있는 게 있다. 이 사람들은 모든 것을 이해타산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고 해서 미즈호 자신이 무조건적으로 굽히고 들어갈 상황도 아니다. 이 상황에서 미즈호가 굽히면 니시카타가 굽히는 것이 된다. 그것은 격을 중요시 여기는 아버지가 용납치 않을 것이다. 어느 쪽이든 만족스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지 않으신다면, 코우 씨는 저희 니시카타 가로 모시도록 하겠답니다. "
"야나기하라가 아닌 저희, 니시카타 가로. "

돌려 말할 것도 없이 이것은 명백히 도발적인 말이다.
야나기하라로 무조건 성씨를 바꾸란 법은 없으니까. 안 그런가?

298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6:59:51

상견례 들이엎기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9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7:01:42

300 리카주 (QZyyu2JDBc)

2024-01-06 (파란날) 17:03:40

(두근두근)

301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17:05:10

>>294
끼히잉 알겠어요 😭

이번에는 조금 다른 느낌인데요...
레이니가 달리다가 부상을 입게 되어서 결국 은퇴해야 하게 됐을 때... 만약 레이니가 아직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했다면
그대로 일방적 계약 해지 후에 도쿄로 돌아갔을 거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다이고는 트레이너 일을 더 못하겠다고 하면서 나고야로 돌아가고... 그런 상황에 정말 우연으로 도쿄에서 화과자 주문이 들어왔고 도쿄에 가볼 겸 다이고가 잘 포장된 화과자를 가지고 도쿄로 갔는데 그 화과자를 주문한 사람이...

레이니 는 아니고요
그냥 나고야에 왔다가 다이고네 화과자를 먹어 본 예전 손님... 배송을 마치고 바로 돌아가기는 좀 그렇고 도쿄에 왔겠다 조금 돌아보고 갈까 했는데 우연히 레이니를 발견하게 되는 거에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극단적인 선택은 안 하고, 그럭저럭 잘 살고 있는 그런 모습을 보고 말은 못 걸고 그냥... 결국 지인에게 부탁해서 도쿄에 간단한 일자리 찾아 머무르면서 레이니를 봤던 그 장소를 수시로 찾아가고 그렇게 그냥 살아가는 걸 보면서 만족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레이니가 나타나지를 않는 그런 거...

그럼 레이니는 어디로 갔을까..
레이니는 반대로 나고야에 간 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해봤어요, 어쩐지 선물받았던 화과자 상표 같은 거 기억하고 있을 거 같아서.
서로가 없는 서로의 고향에 남은 그런 거...

302 레이니주 (W8J/MG2dUQ)

2024-01-06 (파란날) 17:20:43

이게 상견례야 로판 귀족의 티타임이야
라고 치다가
결국 코우랑 미즈호는 명문가 자제니까
맞?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301 (이 사람 노트도... 심상치가 않다...)
레이니 그런 이미지군요🤔
사실 계약때부터 다이고 내꺼야 찜콩 해놨어서 부상 입었어도 다이고 계속 같이 있어줄거지 다이고 다이고 다이고 하면서 괴롭혔을텐데🤭

이대로 평생 평행선을 달리는 것도 재미있겠고 명절에 돌아온 / 돌아가려는 기차역에서 타이밍이 맞아 우연히 만나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당신을 보고싶어서 도쿄/나고야에 있었다고는 둘 다 차마 말 못해서 그냥 간단한 이야기만을 건네고 헤어지는...

303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17:37:33

어진짜네(진짜임)
둘 다 현세의 명문가닉가...

>>302
🤔
역시 공식이 맛있어 최고야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또 그쪽으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건 나중에 혼날 일을 대비해서 숨겨놔야지...(???)

그렇게
명절 때에는 어쩌다보니 마주치니까... 서로 평소에는 찾을 엄두도 못 내면서 명절만을 기다리는 것도 좋네요

304 레이니주 (W8J/MG2dUQ)

2024-01-06 (파란날) 17:43:50

>>303 견우와 직녀🫠

그래도 다이고는 단호할 땐 단호하니까
어르고 달래서 도쿄로 보내지 않을까?
그런데 그러면 레이니가 다이고를 완력으로 꿀꺽하고 잡아먹어서라도 옆에 있으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후히히한 망상노트를 쓰려다가 손님이
집가고싶다

305 코우 - 미즈호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7:43:59

"...웃기는군."

여지껏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있던 부친이, 일순 인상을 찌푸린다.
그 옆의 모친도 불쾌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그들에겐 무척이나 자존심 상하는 말이겠지.

"더 들을 필요도 없다. 나는 자네 같은 사람을 며느리로 두고 싶지 않네."
"어디서 저런 거랑 눈이 맞아서는, 쯧."

이어지는 말들에 분명한 적의가 담겨있다.
어떻게 가치를 증명하면 되느냐는 질문엔, 대답하지 않고서.

"두 분 다 그만하시죠."

그런 비난이 무척이나 심기에 거슬려서,
눈썹을 꿈틀대다가, 한숨과 함께 입을 연다.

"도대체 뭐가 그리 아니꼬우신가요."
"하필이면 그 「떠오르는 샛별을 추락시킨 트레이너」라서,"
"제게 악영향이라도 생길까봐 걱정되십니까?"

가슴 속에 꽉 막혀있던, 부정적인 감정들이 목소리에 여실히 묻어나온다.

"...당연한 거 아니냐."
"언제는 내다버린 자식처럼 쳐다보지도 않더니, 이제 와서요?"

가치를 증명해보이라는 그 말.
자신도 과거에 그런 대우를 겪었었다.
누이보다 뒤떨어지다가도, 끝내 「가치를 증명」하고 나서야 관심을 받을 수 있었으니까.
당신들과 조금이나마 대화를 해보려던 내가 어리석었다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결혼, 이젠 반대하셔도 소용 없을 겁니다."
"...가자."

숨이 막혀서, 더 있을 수가 없다.

306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7:44:11

쾌락주의자 특)일단 아무말이나 던지고 봄

307 메이사주(외출중) (MX3zC9s1bQ)

2024-01-06 (파란날) 17:55:59

어유 맛있다 맵다 후히히

308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17:57:13

>>304
🫠

퇴 퇴근하고 나서 써주세요...(눈치

309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18:01:49

결국 코우미즈는
성인의 힘을 사용하여
사랑의 도피를 하는가...(나레이션풍)

메이쨔주 어서와용 외출 잘 하고 계심까

310 메이사주(외출중) (MX3zC9s1bQ)

2024-01-06 (파란날) 18:06:57

넹 히히
집가면 몰아서 정주행 할 생각에 설레네요

311 다이고주 (a686o91NuM)

2024-01-06 (파란날) 18:14:00

히히 시간 잘 보내고 오십셔
정주행할 거리를 만들 수있을 지는? 몰?루겠지만요

312 레이니주 (W8J/MG2dUQ)

2024-01-06 (파란날) 18:27:23

>>308 🤔 아니 별거 없으니까요

다이고도 나고야랑 츠나지 왔다갔다하는 신세니까...
정기 검진도 그렇고 재활치료 필요성 잘 알아서 레이니를 무조건 도쿄로 올려보내려고 할 것 같은데
레이니 짐승의 직감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우마무스메 특유의 촉이 쎄한게 다이고랑 떨어지긴 몬가... 불안해서...
그래서 다이고 계속 내 옆에 있어줄거지? 이런 질문을 계속 하는데 다이고는 은근슬쩍 다른 주제로 넘어갈 것 같고...
그런게 한 2주정도 반복되다가 결국 두손두발 다 든 레이니가 다이고 나 도쿄 갈테니까 오늘 하루만 재워주면 안 돼?🥺 라고 부탁할 것 같은데
그날 밤 강제로 꿀꺽하고 잡아먹을 것 같단 말이죠🤔...
울먹이면서 “다이고, 다이고는 좋은 어른이니까 책임져줄거지...? 오늘이라면 분명 아이 생길텐데... 아이도, 나도...” 라고 하면서...

313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8:32:10

아 너무 짜릿 하다

314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18:33:26

이야 그림 좋은데~😏

315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18:34:16

>>312
🫨🫨🫨🫨🫨🫨🫨🫨🫨
세 상애...
최 ㄱ최고야...

316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18:41:49

15금이란 도덕책(?)

317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8:42:21

그러고보니 코우주
이제 15금이 되었으니 궁금한게 있습니다

318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8:42:58

미즈호 솔직히 한번이라도 잡아먹힌적 있다
O / X
선택 ㄱ

319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8:43:31

참고로 난 X 파임 ㄹㅇㅋㅋ

320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8:43:54

321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8:44:33

아 ㅋㅋㅋㅋㅋㅋ 둘은 놀랍개도 아직까지 진짜로 히토닷치 한적이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2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8:47:27

진짜로 12세 이용가를 훌륭하게 지켜냈을 것임
그래서 야나기하라의 씨앗이 자라고 있는데도요? 같은 블러핑을 칠수도 없음 ㄹㅇㅋㅋ

323 레이니주 (W8J/MG2dUQ)

2024-01-06 (파란날) 18:48:21

🤔.o0(내가 다시 헨따이 어장을 만들었군...)

324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8:48:45

저는 헨따이가 아닌 desu

325 메이사주(외출중) (Xa635c8BGc)

2024-01-06 (파란날) 18:48:57

326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8:49:59

헨따이
🫣🫣🫣🫣🫣🫣🫣🫣🫣🫣🫣🫣🫣🫣🫣🫣🫣🫣🫣🫣🫣🫣🫣🫣🫣🫣🫣🫣🫣🫣🫣🫣🫣🫣🫣🫣🫣🫣🫣

327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8:50:52

이 헨따이들
나보다 더 헨따이한 걸 많이많이 풀었으면서 어

328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8:55:56

아무튼간에 시아버지 앞에서 블러핑하기는 글렀으니
그대로 코우 손 잡고 따라나서는 답레를 가져와야겠군

329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8:59:29

아 근데 블러핑도 재밌을거 같은ㄷ(상어아가미행)

330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02:02

친구 피셜 저는 최고로 건전한 사람으로 ㅇㅈ받았습니다.
고로 >>329 블러핑은 "없다"

331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9:02:28

친구분의 건전의 기준이 좀 많이 다르신가봐요(?)

332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19:02:41

건?전

333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03:37

>>331 아니 둘이 동거하면서 한번도 히토닷치한 일이 일어난 적이 없었으니 제일 건전한게 맞지 왜

334 레이니주 (mgqr1z.rFE)

2024-01-06 (파란날) 19:06:06

밋쭁 억울해🥺
진짜 헨따이는 풀지도 않았는데🥺🥺🥺

335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06:47

그렇다
미즈호의 참을성이 999999999%를 찍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제 츠나지도 벗어났고 도쿄네?

뭘 기대한겁니까 휴먼?
건전머신 미즈호주가 간다

336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9:07:04

레이니쭈는 헨따이야...🫣

337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07:22

>>334 님 진짜 헨따이가 대체 뭐길래 그러세요

338 레이니주 (mgqr1z.rFE)

2024-01-06 (파란날) 19:08:23

>>337 구레딕 시절 상황극+판에서 풀어야 용서받을 수 있는 수위의
그런
거...?

339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09:10

>>338 제가 졌습니다
님은 헨따이의 왕입니다.

340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9:09:43

🫣🫣🫣🫣🫣🫣🫣🫣🫣🫣

341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19:13:29

그치만 못풀죠?
캔드민은 성인 인증 도입 생각 없다고 했죠?
그러면 결국 헨따이 노트의 내용물을 아무도 알 수 없으니 헨따이 인증 마크는 못 받는게 아닐까요?????

342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15:42

자 이쯤에서 소신 고백 합니다
미즈호 평소 잠옷 슬립 이었습니다

343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9:16:15

344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17:02

하......진짜 나는 얼마나 건전한가
잠옷이 이꼬라지인것을 그동안 안 밝히고 있었으니.....

345 리카주 (QZyyu2JDBc)

2024-01-06 (파란날) 19:18:13

잠옷 슬립인 거 정도야....?
괜찮지 않냐는 거시야?(기준이?)

346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19:18:23

🤔
🫠.o0(이 욕망꾸러기들...)

347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9:19:16

348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20:17

>>345 정말 괜찮 나?????
그래 위에 가운이 있으니 괜찮긴 하겠다....
아무튼 디자인은 이거

349 히다이 - 메이사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19:21:11

>>263 메이사

"아팟! 어이 메이사 이거 지금 일부러 밟은 거지?!"

우마무스메가 구둣발로 히또미미의 발을 밟다니, 이거 골절됐을 수도 있다고! 찡그린 얼굴로 꼬장을 부릴 새도 없이 춤이 시작된다. 주변을 살피며 적당히 스텝을 맞추다 보면 어느새 보폭도 박자도 안정되어 주변을 볼 필요도 없어진다. 아니, 자랑은 아니지만 나 몸으로 하는 건 어지간하면 80점까진 친다고. 그야 지능 지혜 마력 스탯을 다 운동신경에 꼴아박았으니까! 그러니까 이정도 밸런스 패치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 바보같은 질문도 메이사에게 던져보고 싶었지만, 저 꿈결에 취한 얼굴을 깨고 싶지는 않아서 속으로만 삼켰다. 대신이랄 건 없지만 부드럽게 턴도 시켜본다.

뭐, 이런 거...
...한 여름밤의 꿈까지는 아니더래도, 꽤 재밌는 하룻밤 정도로 기억은 되겠다.

날 좋아하는 애한테 어울려주는 건 늘 재밌었지. 메이사도 그래. 덕분에 와카야마 촌구석에서는 구경도 못했던 프롬에서 춤도 춰보고 말이야. 생각 뿐이니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은 더 춰도 되겠다는 아쉬움이 좀 있다.

"...그러게, 끝이네. 뭔가 김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철면피로 그냥 추고 있을 걸 그랬네."

메이사의 손을 손아귀에서 굴려보다가 내려놓았다. 자, 그럼 선생님 일을 하러 가야지. 체육관의 스위치를 다 점검하고, 기자재들 누락 없는지 보고, 내일 쓰레기 처리며 뭐며 여러 일을 떠넘겨버리는 것들. 막상 성가신 일들은 내일이기 때문에 금방 끝낼 수 있었다.

아쉬운 게 있다면 그때까진 메이사가 바깥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아니, 뭐래. 자연스럽게 같이 가는 생각을 하네. 이런 술독에 빠진 머리로 스쿠터 타도 되는 거냐...

"그래서 메이사, 혼자 돌아갈 거야? 아니면 바래다 줘? 아, 바래다주는 건 참고로 음주운전이니까 감안하라고."

350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22:58

자 >>348 잠옷에 대한 리카주의 판단을 듣겠습니다

351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9:23:06

🫢

352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9:28:56

헨따이 어장을 환기시켜야돼..
https://postimg.cc/gallery/Jdv5vWC

353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30:12

>>352 와
이거 나중에 일대일 어장 이미지 해도 됩니까?

354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9:31:21

355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31:30

Wa!

356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19:49:49

>>348
충분히
입을만?하지 않?나

357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51:01

>>356 좋아
난 최고의 건전맨이 되었다.

358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19:54:06

>>356 오케이 의 기준 을
다이고 집에서 레이니가 입어 도 괜찮은 가로
바꿔 볼 까요 저희

359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19:55:14

>>358
🫨🫨🫨

어...

>>357
🫣🫣🫣🫣

360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9:57:16

🫣🫣🫣🫣

361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58:40

>>359 님아 갑자기 왜그래 요

362 메이사주(외출중) (NL.a8KZ8TQ)

2024-01-06 (파란날) 20:05:04

우웃
갑자기 눈이 미친듯이 쏟아져서
귀가도 늦어지고 답레도 늦어질거같아요....🥺

다들 살아서 다시 봅시다..(???)

363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0:07:04

한국은 폭설이군요 🫠
무탈히 잘 오시길 바래요~ 와서는 몸 따듯이 하세요 🥺
답레는 얼마든지 늦어져도 괜찮으니까요

364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0:09:03

>>361 다시 생각해보니 아닌거같아서 요(? >>362 에 진짬까 무사히 돌아오시는거에요 🥺 히다이주 어서오십셔!

365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0:09:18

메이사쭈...

366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0:09:39

줄바꿈 어디갔어
몰아치는 사람 됐네

367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0:10:01

>>364 다이고주도 앵하입니다 👋

368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0:10:09

Wwwwwwwwwwwwwwwwwwwwww

369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0:10:36

히다이상 어서오시고 메이사상 조심히 들어오시오
자 그럼 답레를 슬슬 써볼 까....

370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0:12:59

>>369 미즈호주도 앵하입니다 👋

371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0:38:32

으음 배가 고픔미다
먹으면 안되는 시간대인디...

372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0:40:00

저는 그럴 때면 종종 누룽지를 뭉근하게 끓여서 먹곤 했는데 말이에요 🤔
근데 저는 속 문제가 없어서 이게 괜찮을런지 모르겠네요...

373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0:42:02

누룽지... 맛있겠다 헤헤 🤤
누룽지만 먹으면 괜찮을거 같긴 한데 장아찌 꺼내게 될거같아요

374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0:43:23

장아찌 정도는 참아달라구요?! 그건 속이 괜찮은 제가 봐도 아웃이니까!? (츳―코미!)

누룽지 있으면 적당히 소금간 해서 잡숴보세요... 누룽지만... 😇

375 미즈호 - 코우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0:44:49

>>305 코우

이제서야, 니시카타 미즈호는 코우가 그의 부모님들에 대해 안좋게 평가한 이유를 명확히 알수 있었다.
아. 이 자들은 자식을 명백히 도구로 보고 있구나. 야나기하라의 도구 로써.
나 같은 것이 코우 씨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면 지금까지 어떻게 코우 씨는 멀쩡히 나와 같이 트레이너 생활을 하셨을까. 지금 코우 씨와 그의 부모님이 하고 있는 말들은 하나같이 말도 안되는 말들이었다. 아, 한없이 이중적인 사람들이다…… 그 [ 가치 ] 가 뭐라고 이렇게 집착을 할까. 아, [ 격 ] 과 비슷한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일까.

“두고 싶지 않으셔도, 두게 되실 거랍니다……. “

자연스레 코우의 팔짱을 끼려 하며, 미즈호는 자리에서 일어서려 하였다.
더 있을 수가 없는 것은, 이쪽 역시 마찬가지다.

376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0:45:15

우웃... 그치만 장아찌 올려서 먹으면 맛있고(??)

한번 있는지 찾아볼게요...

377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0:59:50

굿...머닝..

378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1:02:09

굿머닝

379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03:59

코순 쭈
나.... 새해에 돈을 뭉치로 받는 꿈을 꿔서 로또를샀 는데 당첨이 안 됐어
그냥 개꿈이었나바 흑 흑

380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1:06:25

381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1:07:15

유하입니다 👋

382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1:07:32

유식상 오카에리

383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08:13

히히 모하모하인wwwwwww

384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08:40

로또 1등 당첨이 되었으면... 츠나욘을 만들어오는건 데(???)

385 코우 - 미즈호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1:09:02

침묵으로 일관하는 그들의 표정은, 한없이 냉랭했다.
어쨌거나 팔짱을 꼬옥 끼고서, 얼른 자리를 벗어난다.
현관문을 나와 대문까지,
잠깐을 걸어가면 되는 그 시간이, 왜 이리 길게도 느껴지는지.
본가에서부터 약간 떨어진 거리로 나오고 나서야, 코우는 조심스레 미즈호를 돌아본다.

"...괜찮아?"

퍽 걱정스러운 태도다.
그들이 하는 말에 혹시 상처라도 받았을까봐.
물론 그들이 무어라 말한다 해도, 결심을 굽힐 일은 없지만.

//이다음 바로 교토로 넘어가나오??

386 메이사-히다이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14:41

>>349

"뭐야, 이제와서 후회하는 거야? 이미 늦었네요~"

가볍게 혀를 베- 내밀면서 놀리듯 말했다. 뭐, 괜히 아쉬운 건 이쪽도 마찬가지라서. 조금 감추려는 시도라고 할까.
....집에 돌아갈 시간이지만, 돌아가긴 조금 아쉽다. 아쉽지만 충분히 늦은 시간인 걸 아니까 떼쓰기도 좀 그렇고. 떨어진 손이 괜히 아쉬워서 쥐었다 폈다를 몇 번인가 반복했다. 그러다가 들려온 귀에 한쪽 귀를 파닥였다. 에에, 뭐라고?

"음주운전이라니 완전 교사 실격이잖아❤️ 한심해❤️"
"그치만 뭐, 별로 상관없나. 나도 조금 마셨으니까, 이대로 뛰어가면 음주 우마무스메로 잡혀버릴 것 같고."

그러니까 결국 공범이라는 거지. 아닌가? 모르겠어. 아직 꿈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이라 머리가 완전히 깨지 않았나봐.
어쨌든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는 것이다.

"그럼 바래다 줘. 음... 뒷정리 도와줄까?"

마냥 기다리는 것보다 그냥 기다리는 사이에 뭐라도 돕는 게 나을라나? 그런 생각에 슬쩍 말을 꺼내보기도 했고.

387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15:05

모하모하임다.. 우웃 버스가 완전 거북이가 되었던....🫠

388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16:11

(메 이사쭈를낼 룸해 요) 메이사쭈...고생하셨던...ww(낼룸낼룸)

389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17:50

우웃 유식쟌... 나 너무 힘들엇서...🥺
그러니까 비밀노트 줘.. 그럼 나 힘내서 새벽을 불태울 수 있어..(???)

390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1:19:59

교토로 넘어간다고?
아니 숙소를 가야죠 님아

391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1:20:41

교토는 다음날 출발 이다.
물론 코우미즈는 건전건전커플이기에 아무 일도 없을거야 그치?????

>>387 메이사상 어서오시오

392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20:44

>>389 (나데나데...) 🤔🤔🤔🤔 엇던비 밀노트를드릴가 요 . . . ?

393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21:16

미하미하

>>392 아무거나 줘...🥺

394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1:22:55

>>391 😏
숙소 고고혓

395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25:31

🤔 메이사쭈가 좋아할만한 비밀노 트.......

396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1:25:53

메이쨔주 유식주 어서오세 용!!

갑자기
급피곤해졌스요

397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26:00

398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26:29

다하다하

저도요
오늘 준비한 체력 전부 소진하고 들어온...(?)

399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26:37


17히다이랑 메이메이쨔...???

400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27:12

>>396 (낼룸낼룸) 짱룡 상... 저두 피곤해 요 우잉
우우웃 오늘 로또당첨이 되었으면 와따시 지금 방어회먹으러가는건 데 wwwwwwwwwwwwww

401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21:27:15

18히다이랑 32메이쨔...

402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21:28:18

윾식=챤 방어회 좋아해?
아타시쟝은 회는 좋아하는데 방어회는 안 좋아해

403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28:25


건걸지아...?(?)

404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32:30

🤔🤔🤔🤔.oO(내가생각한건 그런게 아니었는데)
🤔🤔🤔.oO(18살히다이랑 32살메이메이쨔??? 건걸지아..?)
🤤🥰😛👍👍

>>402 (낼룸낼룸) 레이니쭈 굿뭐닝 굿뭐닝인www 몸상태는 좀 어떠신?ww(내앨룸)
방어회가 그렇게 맛있대 나 언제먹어봤는지 기억이 안나... 🤔🤔 레이니쭈는 무슨 회 조아해?

405 히다이 - 메이사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1:33:56

>>386 메이사

"어허, 쉿. 너만 조용히 하면 아무도 몰라."

내가 음주운전이라고 말해놓고선, 메이사 입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니 쉿 시킨다. 좀 비겁하지 않느냐고? 괜찮아, 난 몸도 마음도 시커먼 어른이라서 그런 말 해도 되거든요. 메이사는 애기라서 안 돼. 라고 생각하면서도 결국엔 음주운전에 동참시켜버리는 글러먹은 어른이네. 나 정말로 선생 실격일지도 모르겠다.

...메이사가 편해져서 그래, 늘 같이 있기로 했으니까.
떠나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의 몇 구석 정도는 긴장감을 놓아버리는 거다. 그러면 안 되는 건데. 아무렴, 안 되는 거지...

"...아니, 어차피 기자재 체크만 하고 스위치 오프하고 나올 거니까 10분이면 될 걸. 이건 선생님 일이니까 기다리고 있어. 바깥은 추우니까 이거 걸치고 있고."

교사용 의자에 걸쳐뒀던 코트를 메이사 어깨에 둘러줬다. 그야 이 겨울에 어깨가 훤히 드러나 있으니까 추워보였고... 마구로 앞두고 감기 걸리면 큰일이니까. 나는 돕고 싶어하는 메이사에게 슬쩍 선을 긋고는, 묘하게 처진 귀를 보니 안쓰러워서 또 내 멋대로 친절하게 군다. 우와, 죄책감 굉장해... 술기운이 슬금슬금 깨면서 마음이 따끔거리기 시작해서, 나는 정리하면서 남은 주류들을 마셔서 증거인멸했다.

그러고 나면 또 마음 편하게 잘해줄 수 있는 거야, 책임 안 지고. 뭐어 뭐어 나는 원래 그런 녀석이었으니까 하며, 안이한 마음 그대로 음주운전까지 해버리는 거다.

"나 밤길은 잘 못 찾으니까 네가 안내해줘야 돼. 알겠지?"

406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35:37

🤔🤔 메이사 쭈
저되게 쓰레기같은 납븐.. 메이사쭈 좋아하시는 매운 비밀노트가 생각났는데
17히다이랑 메이메이쨔로.... 혹 시관 심있으신가 요? 근데살짝 캐붕일지도. . .

407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21:35:42

17이 17금 이야기야?!?!?! 헨따이🫣🫣🫣

회는 다 좋아하는데 전어회가 가장 좋아🤤
속이 안 좋아서 3일째 끼니를 3분 쌀국수로 해치우고 있는 중일지도...

408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37:05

맞다 >>265에 -쓰르라미-의 의상과 망상이 좀 더 있답니다 히다이주😸

>>406 허접양아치 메이메이쨔랑 아싸찐따 히다이 쪽인가요 아 아 아니면 17금...!? 뺘 뺘아앗(???)

409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37:31

레이니쭈도 헨 따이면 서(낼룸)

우잉 나 전어회 한번도 안먹어봤어 🤔🤔 나중에꼭 먹어봐야 지..... 와따시 사실 레이니쭈 약간 연어회같은거 조아하실줄알았던wwwwwww
레이니쭈..... 속이안조으시면 죽같은거 좀 드시면엇 대요?? 요새 죽 되게 잘 나오는ww 닭죽이나 참치죽.. 전복죽 그런거...

410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1:38:20

헨따이.....

411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1:38:27

>>408 그거
너무 좋아서
뭔가 하고 있어요
조금만.............기다려줘............................(사망플래그)

412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39:10

>>411 무 무엇을 하고 계신....🙀 두려워... 하지만 기대돼....🥹

413 미즈호 - 코우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1:39:53

>>385 코우

괜찮냐고?
아니, 전혀 괜찮지 않다.
잠깐을 걸어가면 되는 그 시간이, 너무나도 무거웠다. 처음 만난 코우 씨의 부모님은 너무나도 고압적이고 또 무서웠다. 간신히 배짱을 부려 당당하게 그 앞에 서려 하였으나...... 역시 아직까지는 나는 강한 사람은 못 되는구나, 하고 니시카타 미즈호는 생각했다. 상처? 당연히 받았다. 눈앞에서 이렇게 대놓고 부정적으로 나올 줄은 몰랐으니까.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진짜일 줄은 몰랐으니까.

"역시 중앙의 트레이너 님들답게, 안되는 것은 확실히 안된다고 하시는 군요...... "

코우의 팔에 팔짱을 끼며 걸어가는 내내, 미즈호는 축 늘어져 있었다.

"코우 씨, 정말로 코우 씨의 어머님과 아버님 말대로 제가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

414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21:40:02

전어회는 기간한정이니까 올 가을에 시기 맞춰서 꼭 먹어줘🥺🥺🥺
너무 늦게 먹으면 뼈가 억세서 별로구 재철일때...

예전에는 죽 자주 먹었는데 장기적으로는 소화능력 떨어진다고 해서 자제하고 있는🥲
항우울제 늘리면 싹 나을거라 병원 예약날까지만 버티면 되기도 하고...

415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40:42


죽 자주 먹으면 소화능력이 박살난다구요...!? 🙀

416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1:42:59

어라 진짬까..
죽 좋아해서 많이 먹었는데...

417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43:47

죽이 날 배신했어🥺 난 죽을 믿었는데..(???)

418 리카주 (QZyyu2JDBc)

2024-01-06 (파란날) 21:44:21

근데 죽도 안먹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419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1:46:09

아무래도 샤브샤브 마무리 죽 정도로 건더기가 풍부하고 계란도 꾸덕하게 풀어서 고소하고 진한 죽이 아니면
소화능력을 안 쓰게 돼서 퇴화하니까요...

420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49:03

🤔그런가....

하지만 저는 소화능력이 퇴화하기엔 너무 많은 것을 먹어치우는 편이라(?)
죽.. 그냥.. 먹어도 되겠지..(???)

421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49:11

🤔🤔 장기적으로 유동식 섭취하면 소화능력이 떨어지겠지만, 지금처럼 속이 안좋을때 괜히 일반식 섭취해서 위장에 무리가는것보다는 유동식에서 일반식으로 천천히 넘어가면 무리없지 안을가요? 죽같은거 며칠 좀 드시다가 속 조금 괜찮아지면 평소보다 밥에 물 조금 많이 넣어서 진밥으로 드시구... 요즘 생선이 그렇게 막 비싸지가 않더라구요 고등어 큰거 한마리에 만원이 좀 안되던데, 그거에 요새 마마쿡이었나? 반찬 파는데도 있으니까, 그런데서 나물무침같은거 사서 한끼식단 조금 신경써서 드시면 좀 귀찮겠지만 지금처럼 간단하게 때우는것보다는 건강할거야 요(낼룸)

422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50:52

소화능력이 떨어지는건 병상에서 몇달씩 계속 유동식같은거 섭취할 때로 알고 있어서,,,, 평소에 죽 좋아하는 정도면 갠찬지 안을 가 요??(잘 몰 르는.... 뇌가=작은...)
우잉 레이니 쭈 편의점 폐기같은거 너무 드시지 말구 식단 신경쓰셔서 저히같이 건강해지자구요 히히

423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51:17

요즘은 반찬도 배달해주는 시대니까요... 지옥의 손을 가진 저에겐 너무 좋은 세상인😌

424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1:56:46

>>421 이게 맞는wwwwwwwwwwww 붐업 붐업인wwwwwwwwwwwwwwwwwwww
소화능력 떨어진다는 건 거식증이라던가 하루 0.3끼 정도 하시는 무기력증 분들이 죽이나 버블티만 먹는 거를 두고 하는 이야기니까요
하루 3죽 30일 챌린지 이런 것만 아니면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425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1:58:18

그럼 죽은 사이드디시로 먹으면 되겠네요(??)

426 메이사-히다이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58:22

>>405

"에에—"
"흥, 그럼 이거 가져가버려야지. 길도 이상한 곳으로 알려줄 거지롱."

둘이서 하면 더 빨리 끝낼 수 있는 거 아냐? 나보고 이 추운 밖에서 10분이나 기다리라고? 물론 나도 겉옷 정도는 가지고 왔지만. 겉옷과 가방을 챙기고 있자니 어깨 위로 뭔가가 덮인다. 아, 유우가의 코트다. 은은하게 풍기는 향수 내음이 코를 간지럽힌다. 잠시 머뭇거리다가 또 다시, 장난스럽게 메-롱을 남기고 후다닥 밖으로 튀어나갔다. 어깨에 얹힌 코트가 겨울바람을 맞을 때마다 좋은 향이 퍼진다. 그렇게 밖에서 10분 정도 머물며 유우가가 나오기를 기다린다.

찬 바람에 잠도, 약간의 술기운이라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약한 무언가도 슬슬 깨버린다. 꿈은 이제 끝, 깨서 돌아갈 시간이라고 하듯이.
하얗게 공중으로 퍼져 부서지는 날숨을 멍하니 바라본다. 자연스레 시선이 위로 올라가고, 밝은 별과 조금은 어두운 별들을 이어 별자리를 찾고. 그러다보면 10분도 어느새 지나있고, 정리를 끝마친 유우가도 밖으로 나올 때가 되어있었다.

"—유우가, 봐봐. 오늘 별 엄청 잘 보여. 맨날 눈만 왔었는데, 오늘은 좀 맑아서 그런가."

날은 춥지만, 원래 그렇게 추울수록 별은 더 밝게 보인다. 눈이 많이 내리는 츠나지에서 이렇게 맑은 밤은 꽤나 드물기도 하고, 역시 이런 날은 별을 보러 가야하는데. .....역시 집에 돌아가기 조금 아쉬울지도.
그런 마음을 삼키면서, 밖으로 나온 유우가를 향해 다가가며 하늘을 가리켰다.

427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58:42

오호... 지식이 늘었다..(?)

428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59:11

메이사 쭈
저.... 아까 말씀드렸던 비밀노트 거의 다 썼는데요
좋아하시는 매운맛으로 열심히 써와봤 는데.. 호 혹시보실래 요..?

429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2:00:40

>>418 우잉 릿카릿카삐 인사가 늦어서 죄송한...(낼룸낼룸)

히다이쭈 는 짱똑 똑이야..(낼 룸)

>>425 wwwwwwwwwwwww완전 우마=무스메땃쥐 사고방식인wwwwwwwwwwwwww

430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01:06

유식쟌의 매운맛 생각보다 강해서... 저... 바나나우유를 준비해놨으니까...🫠
풀어주시죠

431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22:02:35

후에

432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2:03:55

>>408 🤔🤔🤔 그 그거잇잔아 요 친삐라 히다이랑 그냥 메이메이쨔같은늑 김으로 오늘의 추천정식을 마련해와봤습니다
약간 얼얼한 마라 특제소스를 끼얹은...ww
wwwwwwwwwww코이츠 굉장히 굉장굉장한 헨따이의 왕이면서 뺘아앗이라니 너무너무 귀여운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 약간... 과거에 무릎부상 이후 엇나가서 결국 금발친삐라가 되어버린 히다이.. 막나가면서 싸움질하고 불량친구들과 어울리게 되었구 한구레조직과도 얽혀서 똘마니생활을 이어나가다가 이런저런 일들로 그만두고(누님의 제지라던지...) 또레나가 되어 메이메이쨔와 만난거 죠 🤔 여태까지 쌓아올린 프리지아 서사와 비슷하게 서사를 쌓아올렸지만 중간중간 좀더 쓰레기짓을 한다던지 문신을 들킨다던지 하면서 양아치시절의 본성이 중간중간 드러나기도 했지만~ 메이메이쨔랑 깊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점차 양아치 허접 똘마니 히다이에서 또레나 히다이로 성장하나 싶을 즈음 에?

얽혔던 야바야바한 한구레조직쪽 인물들에게 연락이 오는거죠 요즘 또레나되어서 잘 사는것같던데 친구비좀 줘야겠지 않느냐? 안그러면 예전에 니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무슨 짓을 했는지 얘기할거라고... 또레나니까 이만큼은 줄수 있지? 하면서 터무니없이 큰 돈좀 마련해오라고 협박하면서 너가 진짜 변할거라고 생각했느냐고 조롱하는...ww 그러면서 스트레스받아서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메이메이쨔가 그거 눈치채고 무슨 일 있냐고 묻는데 말하긴 좀 그렇고 결국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여기저기서 빌리기도 하고 매일 야근도 하면서 계속 돈을 버는..

그러다가 결국 메이메이쨔에게 금전적으로 곤란한것도 들키고? 메이메이쨔도 상금이라던지 이것저것 모아놓은 목돈같은거를 히다이에게 건네주면서... 히다이 자괴감 MAX로 올라오고 눈물 흘리면서 안아주면서 미안하다고 금방 갚을거라고 하면서 목표금액 충당해서 한구레 조직에게 바쳤지 만?
어 고마워~ 다음상납일에도 잘부탁해😊 같은 말 듣고 완전히 무너지는... 그러면서 이성을 잃고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나를 좀 내버려두라고 덤벼들지만 잔뜩 맞고 상처투성이가 되어서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다가 굶고다니진 않을까 싶어서 마마네 맛있는 밥이랑 반찬이랑 가져온 메이쨔랑 딱 만나는거죠... 거기서부터 메이쨔도 '아...큰일났구나...' 하고 사태가 심각해지고...

결국 둘이서 돈을 마련하기 위해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정신적으로 끝까지 몰려서 메이메이쨔가 '이, 있잖아... 유우가....' 같은 말을 하면서 조금 뭐라고 하는데? 거기서 히다이가 자괴감+죄책감에 이것저것 예민해져있어서 결국 메이쨔에게도 탁 하고 우발적으로 손을 대게 되고.. 거기서부터 이제 파국이 시작되는거죠 결국 히다이도 새겨넣은 문신처럼 돌이킬수 없는 일들로 얼룩졌고
메이메이쨔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팔이 안으로 굽는 그런 성격이라 점점 더 퇴폐의 길로... 빠져나올수 없는 구렁텅이로 두 사람이 함께 손을 잡고 들어가게 되고.... '있잖아 유우가, 사랑해.' '내도, 메이사. 미안하다... 나가 미안해...' 같은 말들을 주고받으며 사랑만을 등불 삼아 앞으로 나아가지만, 결코 옛날의 프리지아처럼 붉은색의 밝은 빛으로 빛나는게 아니라 어두운 검은빛으로 물든 등불을 들고 암흑속을 배회하는..... 더이상 히다이 없이 살수는 없게 된 헌신적인 메이메이쨔와 그런 메이메이쨔를 이용하게 되는 히 다이의 감정은...

[더보기] 라는 걸로 마 마무리를....

433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04:12

나하나하 리하리하임다😸

434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2:04:32

>>430 우잉 그치만 이 이번거는 자신없는wwwwwwww 우웃 우웃 죄 책감이...

>>431 (낼룸낼룸) 후히히 나냐쭈 굿모닝 굿모닝인wwwwwwww 몸상태는 좀 어떠신??ww
마자요 답레는 조금만있 다가써드릴게 요

435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06:15

(대충 삼연속으로 이마 탁 치는 그 움짤)
아니 아 으아 젠장 이거 뭔데 너무 맛있는데 이거 아 악 아아아악!!!!!!!!!!!
히다이랑 메이쨔한테 무진장 죄책감 들지만!!!!! 그치만!!!!!! 이거 너무!!!!!!!!으아아알암러ㅣㅏㅓㅣ

436 코우 - 미즈호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2:08:11

풀 죽은 목소리가 들려오자,
제자리에 우뚝 멈춰서서는, 그녀를 꽉 끌어안는다.
역시 괜찮지 않구나 싶어서.

"그럴 리가 없잖아..."

등을 쓸어내려주며, 가라앉은 목소리로 입을 연다.

"그리고 정말 네가 자격이 없다고 해도, 난 괜찮아."

겉만 번지르르한 「가치」 따위보다는, 그 내면의 사람 자체를 사랑하는 거니까.
인간관계라는 것은 감정적이고 감성적인 것의 집합체다.
그러니 절대로 이해타산적으로만 바라볼 수는 없다, 적어도 자신은.

"...미안해, 괜히 그런 얘기 듣게 해서."

자기 잘못도 아니지만, 죄책감이 들었다.
그 정도로 적대적인 태도를 보일 거라 예상하지 못한 것도 아니었기에.

437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2:08:12

진짜
여긴 다들 매운 거 만드는 전문가만 있나 봐...

와... 너무매워 메이쨔 주 저도 바나나 우유 좀 요

438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09:15

이런 매운맛 장인들이
왜 12금 스레 뛴거냐고요 진짜.......(?????)

439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2:09:38

🥵🥵🥵🥵🥵🥵🥵🥵🥵🥵🥵🥵🥵🥵🥵🥵🥵🥵🥵🥵🥵🥵🥵🥵🥵🥵🥵🥵

440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22:09:47

어... 쿨피스가...(뒤적뒤적

441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10:45

바나나우유 대신 메이쨔 여러접시 드릴게요(?)

442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2:11:09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

나 깨달았 다...
이 런반응이 너 무너무맛 있어서매 운맛썰을푸는거구 나 . . . . (???)

443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2:11:36

🫨🫨🫨🫨🫨🫨🥵🥵🥵🥵🥵🥵🥵🥵🥵🥵🥵🥵🥵🥵🥵🥵🥵🥵🥵

444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2:11:45

>>441 귀여워.......(다 잡아머거 요)

후히히
약 간자신이업 엇는 데 ..... 반 응해주셔서 너무너무감 사한....www

445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13:19

아니 진짜
아니..... 진짜 매운데.......

유식쟌의 썰을 바탕으로 캡사이신을 추가하려고 하는 저의 뇌가 더 원망스럽고
왜 내 뇌는 이렇게
사채꾼 우시지마가 내 뇌를 망쳐놨어(원래 망가져있었습니다)

446 히다이주 (yzwxvGN9xc)

2024-01-06 (파란날) 22:13:54

>>432 이거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같아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 너무나인............ 무한하게 감동을 받고있는..... 익숙해질 거 같으면 전기로 지져주고 있는 무한 감동루프에서 벗어날수가없어wwwwwwwww

447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2:14:05

아니 진짜
님들 보니까 앵시어스에서 내가 제일 순한맛인거갓애

448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2:14:26

이렇게 매운맛 장인들이 어떻게 12세를 뛴wwwwwwwwwwwwww

449 리카주 (QZyyu2JDBc)

2024-01-06 (파란날) 22:15:06

매운데 맛있어...

450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2:15:18

>>447 ❓

451 히다이주 (yzwxvGN9xc)

2024-01-06 (파란날) 22:15:34

쓰레기남자를 굴린다는 건 이렇게나 행복한 일이었군요
쓰레기 보듬어주는 사랑스런 아기도 얻고 남들이 툭급쓰레기. 미슐랭쓰레기. 블루리본쓰레기를 만들어준다니 이거 어떻게 참는wwwwwwwwww 이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어 그보다 돌아갈 수 있겠냐 젠장wwwwwwwwwwww

452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17:13

이제 진짜로 내 망상노트 순한맛이 되었구나....🫠

여담이지만 저.... 히다이주가 풀어주셨던거 보고서
중앙 히다이가 mk2쨩한테 '잘 곳은 있고?'하고 물어보면 mk2쨩이 피식 웃으면서
"벤치에서 귤박스 덮고 자다보면 친절한 아저씨들이 돈도 주고 호텔에서 재워도 주던데?"하고 말하는 것도 상상해봤어요
근데 사실은 그렇게 접근하는 납븐 아조씨들은 발차기로 쫓아내서 미수(?)로 그쳤지만
이렇게 말하는 쪽이 히다이한테 더 상처가 되겠지 싶어서 일부러 '어 나 망가짐ㅋㅋ 니가 이렇게 만들었음ㅋㅋ'하는 식으로? 말하는?걸?? 망상노트에 적어놨었거든요....

453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2:18:22

>>452 겠 냐 고!!!!!!!!!!!!!!!!!!!!!!!!!!!!!!!!!!!!!!!!!!!!!!

454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2:18:57

메이사 쭈...................

455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19:27

🫠
아... 순한맛 아니야...?

456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2:19:39

>>452 메이사... 이러지마... 나 죽는다고 지금 차원 너머에 있는 순수한 히다이주의 마음을 니가 갈가리 찢었다고 아 나 진짜 죽어... 이러지마....아무리전기충격이좋아도가정용콘센트랑산업용전기랑다르잖아이럴수는없는거임...젠장......

457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22:20:50

...응애

458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2:21:00

>>452 절대 안되니까.............?????????!!!!!!!!?!?!?? 이........... 이럴수는없는거야....................아니.........................않되......................

459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21:49

🫠
그치만
메이메이쨔를 두고 떠난 유우가가 나쁜거야...(?????????)

근데 진짜 참을 수 없단 말이죠....
메이사를 위해서 떠난다(추정)는 선택을 한 유우가의 의도와 정반대로
유우가가 떠나서 망가져버린 메이쨔라니
진짜 너무

아니
순수함을 되찾아야하는데.....🫠

460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2:22:02

>>452 이러니까 히다이가 OO있어도 그냥 집에 데려온 거라고요... 이러고 가슴 박박 찢어놓는데 그걸 벤치에 놓고가면... 그게 쓰레기냐...? 시체겠지...
내가 죽였을테니까...

461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22:23:14

나니와로는 저런 매운맛 못 만들지만... 흐먀

다른 방향의 매운맛이라면...(나니와주 아버지 야쿠자에게 잘못 잡힌 설)

462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25:20

나니와주의 아버지가...? 야쿠자에게...???

463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2:25:37

나니와 쭈............

464 미즈호 - 코우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2:26:25

>>436 코우

“…….아버님과 어머님께서는, 제가 [ 격 ] 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신 게 분명하답니다. “

꼭 끌어안긴 채로 미즈호는 깊게 한숨을 내쉬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괜찮다고 말해주지만 괜찮지 않다. 중앙에서 들어왔던 [ 자격이 없다 ] 는 말을 여기서도 똑같이 듣는다는 것은 결코 멀쩡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래, 힘들었다. 미안하다는 말에도 미즈호는 애써 괜찮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저는 괜찮답니다. 코우 씨. 오늘은…..혼자가 아니었으니까요. “

코우 씨와 같이 있었기에, 외롭지 않았다. 힘들지 않았다. 혼자였다면 그 자리에서 무너졌을 테지만 그렇지 않았으니까. 꼬옥 팔짱을 끼며 미즈호는 코우에게 나직이 속삭였다.

“오늘도 저를…..혼자 두시진 않으실 거지요? “

아, 이건 좀 짖궂은 발언이 맞는 것 같다.

465 유식이 (GrHE9vrIAo)

2024-01-06 (파란날) 22:27:54

wwwwwwwwwwwww너무너무귀 여운 코이츠땃 쥐wwwww

🤔🤔
약간 돌이킬수 업 는선택을 주제로 해서
결국 마지막에는 돈을 빌리기 위해 여기저기서 진짜 끝까지... 사채까지 다 끌어다 썼는데도 부족하고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없지만 그냥 둘다 기계처럼 묵묵하게 돈만 벌다가
어느날 가스도 끊기고 집에서 나가라는거랑 빚 독촉장이랑... 덕지덕지 붙어있는 그런 곳 안에서 사채업자들이 문 쿵쿵 두드리며 "야 빚갚아야지~" 같이 소리지르다가 추심시간 지나서 혀 차고 돌아가서 좀 고요해졌을즘에야 히다이랑 메이메이쨔가 서로 끌어안고 추운데서 간신히 잠을 청하는데

문득 메이메이쨔가 '아.... 이제 다 끝났구나.' 같은걸 눈치채고 피곤해서 잠에 든 히다이 조심스럽게 깨워서 같이 야반도주를 하는거 죠
근데 결국 상납일 지나서 쫓아온 야바야바 한구레조직원들에게 걸려서
도망갈수 있는 줄 알았느냐고? 그래서 싸우다가 히다이가 칼에 찔릴뻔 할 때? 메이사가 안돼!!! 하면서 대신... 맞는거죠... 간신히 조직원들 다 때려죽여놨지만 메이쨔는 결국 그렇게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괜찮아 히다이, 그래도 사랑해.' 같은 말을 하려고 입술만 뻐끔뻐끔거리는데 결국 말도 못 전하고
여기서도 히다이는 그... 주제에 맞게 돌이킬 수 없는 선택에서 아무런 선택도 하지 못하고 담담하게 결과만 맞이하고
그렇게... 메이메이쨔가 점점 차게 식어가는걸 지켜보지도 못하고 마구 뛰어 야반도주에 성공해서 그렇게 그냥...
어디선가 또다시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걸로 마무리되면 🤔🤔🤔

466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2:29:20

유식 쭈..........

467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22:29:23

"아부지요... 인자는... 몬 하겠심다... 이래 맹글어놓고... 어찌 먼저..."

468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30:00

아니 매운맛 왜 안 끝나는wwwwwwwwwwwwwwww
바나나우유 하나 더 뜯을래..............

마지막에 히다이 혼자 또 어딘가에서 그렇게 살아간다는 엔딩이 너무 참을 수 없이 매운wwwwww 으윽 식도가 위가 장이 불탄다......

469 유식이 (BDHV/y6O/o)

2024-01-06 (파란날) 22:30:19

>>461 안 돼 에 에 엣!!!!!!!

470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32:08

>>460 🙄
동거 초기엔 메이쨔가 일부러 막... 막... 히다이 가슴 박박 찢어놓는 말 엄청 할 것 같기도 하고...그래요....
하지만 역시 사랑하고 메이쨔에겐 히다이밖에 없고 지금껏 히다이만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럴거니까..

....아무튼 순애네요😉

471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22:32:57

저게 요즘 유행이라는 감금순애인가 뭐신가인가(?)

472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22:33:59

순?
애?

473 유식이 (GrHE9vrIAo)

2024-01-06 (파란날) 22:34:25

🤔🤔
메이메이쨔를 위해 떠났지만 그것때문에 망가진 메이짜와
이제 다시 히다이를 망가트려버리는..... "쓰르라미" 해서라도....
역시 메이사쭈는 순한맛이네요 이거완전순애 인(???)

474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2:34:30

여기 순애가 좀 이상해요

475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2:35:12

>>465 그와중에 히다이는 진짜로 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 거 같아서 더 열받아~~~~~~~~~!!!!!!!!!!!!!!!!!!!!!!!!!!!!!!!!!!!!!!!!!!! 역시 mk.2 메이쨔가 가슴이라도 박박 찢어놔야지 안 그러면 괘씸해서 제가 제 명에 못 죽을 거 같습니다 심장이 꽉 막히고 혈압이 오르고 하지만 O맞은 메이사는... 좋구나.......
내 마음은 뭘까...........

476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36:11

쓰르라미는 별개의 if니까....🙄 하지만 그쪽도 버리긴 아까운wwww
으으 건걸지아랑 2P지아로도 일상해보고 싶은데 우웃.... 시간 빌게이츠가 되고 싶다..(????)

477 재활용안되는 불연폐기물 유식이 (GrHE9vrIAo)

2024-01-06 (파란날) 22:36:24

wwwwwwwwwwwwwwwww후히히 반응해주셔서 너무너무감 사한wwww 여러분들의반 응덕분에행 복해 요....

478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37:02

유식쟌도
매운맛에 눈을 떴구나... 역시 재능이 있어😉

479 마사바주 (IlUZ.AmNjw)

2024-01-06 (파란날) 22:37:15

매워... 혀 타서 없어졌어

480 재활용안되는 불연폐기물 유식이 (GrHE9vrIAo)

2024-01-06 (파란날) 22:37:16

우우웃 마자요 나랑도 일상 돌려조🥺 우리 야쿠자 에유 경찰에유 이것저것 하자🥺🥺

481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38:16


유치원에유 진짜 보고 싶어요
아니 그치만 다들 응애쨩 된거 너무 귀여울거 같고.....
또레나가 선생님이고 말딸친구들이 응애여도 좋지만 그 반대로 또레나들이 응애고 말딸친구들이 선생님인 것도 보고싶어🥺🥺🥺🥺🥺🥺

482 재활용안되는 불연폐기물 유식이 (GrHE9vrIAo)

2024-01-06 (파란날) 22:38:27

>>478 아냐 메이사쭈... 히다이쭈랑 메이사쭈의 매운맛이 채고야...
그치만 나는 프리지아라던가 건걸이라던가 그.. 그런 "응 친절한아저씨들이 호텔에서 재워줌ㅎㅎ" 같은매운맛은 무 리인걸wwwwwww

>>479 맛쭁......(낼룸낼룸)

483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38:40

마사바주 앵하앵하~
바나나우유랑 메이쨔한접시 먹어...(?)

484 재활용안되는 불연폐기물 유식이 (GrHE9vrIAo)

2024-01-06 (파란날) 22:38:50

🥹🥹🥹🥹🥹🥹 유치원에유라니 완전힐링되고 최고잔아요~!!!!

485 마사바주 (IlUZ.AmNjw)

2024-01-06 (파란날) 22:39:13

마싯는 메이사한접시에 바나나우유

486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39:35

>>482
.....저 후자는 진짜 메이쨔가 그냥 구라쳐서 히다이 가슴 벅벅 찢는 용도니까... 글케 맵진 않은거겠지 실제로 일어난 일도 아니니까~ 했는데
아니었나봐요
저 잠시 스스로의 상식을 좀 돌아보고 올게요.......

487 재활용안되는 불연폐기물 유식이 (GrHE9vrIAo)

2024-01-06 (파란날) 22:39:56

>>485 나 거기에 귀여운 따끈따끈 마사바구이 곁들일래(??)

488 재활용안되는 불연폐기물 유식이 (GrHE9vrIAo)

2024-01-06 (파란날) 22:40:35

>>486 🤔🤔🤔 아냐 메이사 쭈... 그냥 내가그 런장르에약간좀산 치가만이깍 이는편 이라서
실은건 아니니 까 ? ! ? !

489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22:41:18

유식이 푸딩도 디저트로(?)

490 마사바주 (IlUZ.AmNjw)

2024-01-06 (파란날) 22:41:47

유치원 골목대장 마사바 (Hp 1/1 Sp 10/10)

한대 맞으면 쓰러지지만
맞을일이 없다는듯 행동하고 있다

491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22:42:41

유치원 책벌레 나니와 (hp 1/1 sp 5/5)

경험치다(?)

492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42:48

>>490 허접~❤️하면서 발 걸어서 hp 깎아버리고 싶네에🤗

493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43:19

아니 나니와는 아예 경험치냐고욬ㅋㅋ

그보다 유치원에유가 아니라 RPG였어!?

494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2:45:59

저도
매운거 조아해요
헤헤... 매콤함 조아

유치원 에유라면...
다들 유치원생인 세계관인거죠? 근데 히또미미 유치원생이랑 우마미미 유치원생이 같이 다닐 수 있을까...?

495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22:48:15

흠, 초등학생쪽도 같이 다니는 느낌의 2차창작 도 시골느낌이지만 봤으닛가...괜찮지...않을까오...?

496 나니와주 (exiB7v9BTY)

2024-01-06 (파란날) 22:48:49

그리고 그야 어린이 보호 룰 없는 rpg에서는 가장 쉬운게 슬라임과 더불어 갓난아기(?)

497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49:05

🤔
본격화 오기 전이니까.. 다들... 약하지 않을까...?(???????)

498 코우 - 미즈호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2:49:08

"응, 당연하지."

짓궂은 말이라도 마냥 좋은 듯,
살풋 웃으며 그 이마에 입맞춤을 남긴다.
언제라도 혼자 둘 일은 절대 없을 거니까.

"이제 좀 쉬러 갈까?"

팔짱을 다시 낀 채, 다시 걸음을 옮기며 묻는다.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정신적 피로가 상당할 것이다.
당장 자신도 그랬고.

499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2:50:22

그 치만.. 애기 스페쨩은 이미 타이어를 끌고 다녓 는 걸...?

500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50:57

.......히또미미들... 화이팅....🫠(?????)

501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2:53:15

😱

502 미즈호 - 코우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2:53:35

>>498 코우

"후후......에스코트를, 부탁 드린답니다. "

이마에 입을 맞추는 것에 자연스레 뺨을 붉히며, 미즈호는 코우의 팔에 찰싹 달라붙다시피 하였다. 이대로 바로 번쩍 들어서 숙소까지 갔으면 좋겠다. 그러면 지금 내 얼굴이 이렇게 붉어진 것을 보여드리지 않아도 될텐데. 지금으로썬 그래, 욕조에 들어가 푹 쉬고 싶다......

"숙소는 이미 예약한 곳으로 가는 것이겠지요? "

도쿄에 가는 건에 대해선 본인이 계획한 것이 없어서, 모든 건에 대해선 전적으로 코우의 손에 달려있었다.

// 다음 턴에서 바로 숙소에 도착하는 걸로 ㄱ?

503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2:53:36

히또미미 애기들도 어른들 목에 매달리거나 하면 힘드니까
우마미미 유치원생은 선생님들이 고생 많이 할 거 같은... 🫠

504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2:58:23

그 러고보 니
저 히다이주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 었어 요🤔

505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3:09:06

>>504 네?! 무
무엇
무 엇이죠?! 🫠

506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3:10:38

>>505
다른 게 아니라
건걸지아 히다이는 어떤 화기를 쓰는지 궁금해서요...🙄

507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3:15:35

>>506 할복할 뻔 했는데 건걸 이야기여서 다행이네요
...🤔 어쩐지 독일제 더블배럴 샷건이라는 이미지였습니다 자기 몸이랑 비슷한 크기에다가 한 방으로 벌집을 만들어놓는 총을 가지고 다니는 소년이라니 좋지 않나요?
찾아보니까 Blaser F3라는 모델이 적절해보이네요...

아참
오늘은 언제 주무실 생각이신가요 🤔

508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3:19:13

>>507
어 어째서 할복?!😨
제 체력이 허락하는 한 남아있을걸요...🫠 주말엔 일찍자면 손해보는 느낌이라...(???)

헤헤 더블배럴 샷건이라니 엄청나게 좋잖아요... 히히...

509 코우 - 미즈호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3:24:03

"응, 가자."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길을 따라 조금 걷다 보면,
고즈넉했던 주택가와 다른 활기 넘치는 상가가 나온다.
오늘 머물 숙소는 시내의 어느 호텔.
과하게 화려하지도 않고 너무 허름하지도 않은, 적당히 고급스러운 곳이다.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객실을 찾아 들어가니 그제서야 피로가 몰려오는 것 같다.

"오늘 정말 고생 많았어."

힘들기도 힘들테고, 겁도 많이 났을 텐데,
그래도 꿋꿋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510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3:36:38

🤔 샷건을 찾아보다보니....
건걸 히다이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총구를 무심코 건걸 메이쨔한테 향했는데
메이쨔가 개정색하고 두들겨패면서 "내가 명령하기 전까진 총구를 사람한테 향하지 마라!!!"하고 혼내는거라던가
견착 자세 잘못잡아서 어깨 탈구된 히다이를 쓰레기보듯 내려다보면서 이런 것도 못하는데 이딴 걸 데리고 현장을 어떻게 나가냐고 갈구는 걸 상상해버렸어요...

하지만 점점 정 붙이면서 히다이가 조금만 다쳐도 안절부절하는 메이쨔로 변해가겠지... ...아마....(?)

511 미즈호 - 코우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3:41:58

>>509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객실에 들어가기까지 걸음은 한없이 무겁기만 하였다. 활기가 넘치는 상가와 달리 표정은 애써 활기를 찾으려 하는 모습이다. 문을 닫고 안으로 들어서고, 침대에 걸터앉기까지 니시카타 미즈호는 말이 없었다. 조용히 침대에 걸터앉아 누운 채로, 미즈호는 코우의 위로를 받아들이며 애써 웃어보이려 하였다.

"코우 씨야말로, 오늘 고생 많으셨답니다....... "

부드러이 웃으며 코우의 손을 쓸어보이려 하다가, 문득 생각난 것이 있는지 미즈호는 코우를 향해 이렇게 물어보이려 하였다.

"후후, 너무 노곤해 지는 기분인데 먼저 씻어도 괜찮겠지요? 아니면 코우 씨께서 먼저 씻으시겠어요? "

512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3:49:15


뭔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점도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513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3:49:46

오.....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상만 해도 맛있는...

514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3:50:21

>>510
🥺 "그럼 어떻게 들고 있어야 하는데?"
😠 "총구를 아예 위로 하거나 아래로 내려서 격발돼도 맞지 않게 해."

이렇게 가르쳤더니 총구 위로 비스듬히 해서 자기 머리에 닿게 하길래 또 혼내고

🥺 "누나는 쓰렉이야 맨날 잘 알려주지도 않고 화만 내고 그래도 조아해"
🙄 "필요없어~"

하는 게 초반 건걸지아겠네요
이거 프리지아(원본)의 완전 정반대라 상당히 감동이있는wwwwwwwwwwwwwwwwwwww

515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3:50:44

저 소녀종말여행처럼 잔잔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좋아하거든요....😋

516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3:56:44

>>514 으히히 너무 좋은wwwwwwwwwww
하지만 거의 자기 키만한 샷건이니까 역시 히다이는 살짝 비스듬하게 들어버릴거라고 상상되는wwwww
분해랑 재조립 가르칠때도 메이쨔는 "아?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잖냐? 그런 간단한 것도 못하냐??"하고 갈굴 것 같죠😏

그리고 진짜 맨날 갈구고 화내고 혼내기만 하는데도 계속 조아해 쪼아해 하는 히다이를 보고
새삼 조건부여는 무섭구나~ 생각하기도 하고🙄
조건부여인거 알면서도 막상 또 자기 좋아해주는 꼬맹이한테 계속 모질게 굴기도 힘들어서 점점 혼낼 때 시선을 피하게 되거나
혼낸 다음엔 괜히 마음 안 좋으니까 뭐라도 좀 더 해주려고 하거나....
그러다가 결국 이 프라텔로라는거 완전 개쓰레기짓 아님?하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뭔가를 결심하...는....
어라 이거 클라에스=루트자나...(?????)

517 코우 - 미즈호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3:57:07

본가를 나와 호텔 객실에 들어서기까지, 그녀는 계속 지친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게 어찌나 안쓰러웠는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 옆에 앉아있다가,
꼭 안으며 등을 토닥여준다.

"먼저 씻고 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피로도, 잡념도 날릴 수 있을 것이다.
내일도 분명 바쁜 하루가 될 테니, 기운을 차려야 할텐데.

518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3:57:27

후히히한 망상이 멈추질 않아....온칼로에 들어갈게요........

519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3:58:08

>>518 뭐지? 목욕가운 미즈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520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3:58:43

521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3:59:00

>>518 😏😏😏😏😏
온칼로에 이렇게 사람이 많아질 줄은 몰랐네요

522 히다이 - 메이사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0:38

>>426 메이사

"별?"

메이사의 말에 무심코 고개를 들면, 반짝이는 것들이 알알이 하늘에 박혀있는 게 보인다. 그러고보면 메이사 녀석은 별을 좋아한댔지. 문화제에서도 플라네타리움을 했었고 말이지. 프리지아가 연장되던 날도 유성우가 내려왔었고. 나도 참 드물게 감성에 젖어버린다. 리필된 술기운 때문에 마음이 관대해진 건지, 그게 아니면 정말로 감성에 젖은 건진 잘 모르겠지만.

"별 보러 가고 싶어?"

스쿠터에 올라타서 시동을 걸고, 엔진이 놀라지 않게 데우는 시간동안 잠깐 고민을 해본다. 그리고 역시나 음주운전을 목전에 둔 사람답게 '아무래도 좋지 않음?ㅎ' 라는 안이한 결론을 내고 말았다. 이제 와서야 생각하는 거지만 내가 이때 메이사에게 선을 긋고, 오냐오냐 하지 않았더라면 혼인신고서까지 쓸 일은 없지 않았겠나 싶기도 해.
...하지만 그때는 그냥 같이 있는 게 좋아서, 메이사의 마음도 그렇게까지 강렬하지는 않겠거니 하며 권한 것이다.

"오늘은 밤늦게 들어가도 부모님이 뭐라하지 않는 날이니까 말이야~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두는 것도 좋겠지. 태워다줄 택시 기사도 있고. 저는 마님이 안내하는대로 가겠습니다요."

뒤에 올라탄 메이사가 꼭 붙드는 느낌, 술로 달궈진 얼굴을 지나치는 겨울의 찬 바람과, 취해서 그런가 더 진하게 느껴지는 속도감, 그 모든 게 기분 좋았다.
...아마도. 메이사가 나를 으슥한 숲으로 인도하기 전까진...

523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1:02

온칼로... 이쯤되면 그냥 츠나욘 작업실이잖냐...

524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2:39

으슥한 숲에 도착한 메이쨔는 포식자의 눈을 하고 있었다(날조)

525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7:55

메이쨔..드디어 히다이를 잡아먹는구나(아님)

526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09:09

잡아먹히게 되면
잡아먹고(프롬) 나서 첫키스(크리스마스)라는 메챠쿠챠?! 우왓!? 뭔가뭔가뭔가임?! 상황되니까
메이사
참는 거다...

527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0:14

에이 당연히 참죠
메이쨔는 착한 아이니까🫠

528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1:33

>>527
.................................................................나 믿으니까..............................................

529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2:36

🙄

530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6:10

헉 맞아 메이사주... 🥺 혹시 계신가요

531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6:41

네 여기잇워요😉

532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6:59

https://ibb.co/1qffpWW
로워지아 갖고왔어요
1분정도 남았네요

533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7:12

앗 맞아
피 있습니다...😥

534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8:25

우 와
우와..... 우와......🥹🥹🥹🥹🥹🥹🥹🥹🥹🥹🥹

535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19:05

뒤에 있는 건 유다의 고백의 그부분이에요 🫠
로워랑 쓰르라미if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요...

536 나니와주 (yp46A1nVTw)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0:11

로워가 저런 곡이였던가...?

537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0:41

앗 저 피는 아무렇지도 않으니까요😉 하지만 배려 감사해요~

우헤헤... 아니.. 진짜...
저 오늘 이동중에 로워 들으면서 이 런거 상 상하고 있 었는 데 어케 아시고 이런 이런 좋은 걸.....🥹🥹🥹🥹🥹🥹🥹🥹🥹🥹🥹🥹🥹🥹
진짜 너무 우와 진짜 좋아요 최고... 아 진짜 둘 표정 너무 와..... 아..
너무 좋아서 말이 안 나와....... 답레도 머리 속에서 날아가버렸어... 저 바보가 되어버린...🥹🥹🥹

538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1:12

>>536 ^-^ 제맘입니다

539 나니와주 (yp46A1nVTw)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2:45

아 그게 아니라 그, 키루마가 생각나는 일러라서

마음 상하라 한 소리가 아니고...

540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4:38

>>539 그런 의도셨군요
그래도 기껏 남 기쁘라고 가져온 그림에 노래 해석 가지고 겐세이 두는 거
언짢게 보이리란 점 이해하시죠?

541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4:43

쓰르라미는 최고구나....
로워는 진짜 최고구나...
유다의 고백은 정말 최고구나.....

감사합니다 히다이주...🥹
후후후.. 둘이 키스했구나... 아무도 없게 됐으니까 메이쨔한테도 키스해준거지 유우가...🥹

542 나니와주 (yp46A1nVTw)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5:32

... 죄송합니다...

543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27:28

>>542 네~ 그거로 됐습니다

>>541 꺅... 제가 좋아하는 부분 바로 캐치해주셔서 너무 기쁜... 🥹🥹🥹🥹🥹 편집도 제가 열심히 했어요... 칭찬해주시길 바랍니다 하하하하핫!!!!!1

544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3:57

>>543 칭찬의 나데나데 드릴게요🥹🥹🫳🫳🫳🫳🫳🫳🫳 칭찬스티커도 2장 드릴게요~

>>542 나니와주도 나데나데입니다...


저 저 그림보고 기뻐서 우헤헤하다가 쪼금 당황햇서요......🫠

545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4:19

저... 사실 막 이것저것 상상하다가 저기로 고인 거긴 하거든요 🥹

메이쨔가 일가족 살해를 했지만 이제 메이쨔 말고는 마음 터놓았던 그리고 터놓을 사람도 없어서 계속 교도소에 면회가서 중언부언 너때문이라고 정신병공격하는 히다이라던가
결국 변호사 선임까지 해준다던가 (😺 에? 몬다이 제정신? 나 네 아내랑 자식 둘 다 죽였다고?)
그리고 선처까지 바래서 몇년 복역 살고 나온 메이사랑 같이 산다던가...
그래요... 🥹🫠🫠

546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6:38

🫠🫠🫠🫠우와........

메이쨔... 복역하고 나오면 다시 하야나미에 돌아가지도 못하고 갈 곳 없는데
히다이가 주워서 같이 살아주는 건가.... 이야...... 뭐지 이 맛도리.......

547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37:58

>>546 그치만... 자기 때문에 유산되고 인생 망했다니 어쩔 수 없잖아... 주워서 평생 수발들고 가족이랑 메이사에게 속죄하고 사는 것
그것이 히다이의 행복일테니까요 🫠 해피엔딩이에요

548 메이사-히다이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3:21

>>522

"어? 그, 그게..."

웃, 얼굴에서 다 티가 났나? 귀가를 아쉬워하는 표정이었던건가 나? 그, 그야 아쉬운 건 사실이긴 하지만. 가능하면 티 안 내려고 했고. 그래서 별을 보러 가자!가 아니라 별 봐봐~ 엄청나지~ 정도로 말했던 건데.
그렇게 티가 났나 싶어서 어쩐지 부끄러워졌다. 이리저리 방황하던 시선이 결국 아래로 향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보러 가고 싶긴 하니까.. 그건 사실이니까.
그리고 코트를 건네면서, 들린 말에 저절로 눈이 커졌다. 노, 놀랐어. 유우가가 먼저 그런 제안을 하다니.

"가고 싶긴 한데... ....정말로?"
"진짜지?? 무르기 없기야! 에헤헤!!"

그렇게 신이 나서 스쿠터 뒤에 올라타, 유우가를 꼭 껴안은 채로 길을 안내해갔다.
포장 도로에서 비포장 도로로, 넓은 길에서 좁은 길로, 좁은 길에서 산길로.....

그렇게 우리가 도착한 곳은 산 속의 으슥한 숲이었다. 잘못 안내한 거 아니냐고? 아니 기다려 봐봐. 나도 다 이유가 있어서 여기로 안내한 거니까.

"여기서부턴 내려서 걸어가는 쪽이 좋을지도. 스쿠터 끌고 가긴 어려울 걸. 그냥 세워두고 가자. 어차피 이 시간엔 아무도 안 올 거야."
"자, 저쪽이야."

어쩐지? 유우가의 얼굴이 불안해 보이는데 기분 탓인가. 아~ 하긴 밤중에 이런 숲속은 조금 무섭긴 하지. 나도 익숙해질 때까진 좀 걸렸고. 하지만 난 혼자 와서 그랬던거니까, 둘이서 온 지금은 좀 낫지 않나? 안심시키듯 웃으면서 손을 내밀고, 유우가를 좀 더 안쪽으로 데리고 간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앙상한 가지와 침엽수들 사이로 탁 트인 작은 터가 나온다. 이곳이 비밀해변에 이은 비밀들판이란 말이죠. 사실 야도카리쨩도 아주 가끔 여기에 오긴 하는데, 아무래도 오늘은 아닌가봐. 다행이다(?).

"쨘! 어때? 여기 내 비밀들판이야. 별 보기 아주 좋다구!"
"음~ 사실 야도카리쨩도 가끔 마주치긴 하지만, 오늘은 없나보네."

비밀들판에 들어서서 고개를 위로 올리면, 아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하늘 가득 별이 보인다. 활엽수의 이파리가 떨어진 지금은 살짝 효과가 덜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빽빽한 침엽수가 마을의 불빛도, 그나마 가까이 있는 가로등의 불빛도 막아주니까. 그만큼 별이 더 밝게 보이는 거겠지.

549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6:32

>>547
하지만 어쩐지 키스하면 그날이 떠올라서 토하거나 뭐하거나 아무튼 트라우마 팡팡 터지는 히다이를 상상해버렸어요...
메이쨔는 그걸 보면 '너도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추억이트라우마가 생겼구나 우리 똑같이 망가졌네'하고 흐뭇하게 웃는 머리 이상한 녀석이 되어있을거같고🙄

550 다이고주 (hFp7ymWPjE)

2024-01-07 (내일 월요일) 00:49:12

새벽은...
매콤하구나...

551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0:15

매콤한 썰과
정상적인 프롬 일상을 동시에 돌리니까
약간 인지부조화가 오는 거 같아요(?)

552 마미레주 (xNQgNw3yk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0:45

유열의... 새벽...

553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1:11

>>549 우와아아아앗 이거 굉장해 이거 엄청나 우힛 우히히히힛....🫠🫠🫠🫠🫠🫠🫠🫠🫠🫠🫠🫠 머리가 엄청 반짝반짝한 상상으로 가득차고 있잖아요 메이사주는 천재인가............!!!!!!!!!!! 자꾸 온칼로마저 폭파시킬 거 같은 온도로 불타오르게되는wwwwwwwwwwwwwww
우와wwwwwwwwwwwwwwwwwww 이거 완전 에못한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이하생략)
쓰르라미의 고백은 최고네요.......

그리고 저 답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다 🫠 슬슬 저녁도 준비하고 해야 하기 때문에...

554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3:43

마미주 앵하앵하~

>>553 온칼로 분명 폐기물처리장인데 핵발전소가 되어버리는wwwwwwwwwwwwwww
알겠습니다~ 저녁 잘 챙기세요😉 답레는 내일 언제든 편할 때 주시구요~

555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9:15

저 그리고 결국 프리지아가 미래에 도쿄에서 재시작하는 것도 좋은 게 🥹
프롬에서 살짝 나오자마자 별이 잔뜩 보이는 츠나지에 있다가 매연과 구름과 빛공해로 꽉꽉찬 별이 안 보이는 도시 도쿄로 온 게
메이쨔가 어른이 됐다는 실감이 엄청나버려서 🙄 별은... 최고의 메타포잖냐...... 라고 생각해버립니다........

556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0:59:16

그럼 이제
포스트 아포칼립스 앵시어스 웨이브를 상상해봐야지

했는데 어째선지 제 머리속에서는
다같이 모여서 좀보이드를 플레이하는 또레나친구들과 말딸친구들이 떠오르는(?????)

557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0:17

>>555 우왓
이거네요🥹🥹🥹🥹🥹 이거야 이거..... 역시 별은 최고구나!(????)

558 다이고주 (hFp7ymWPj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0:35

Wwwwwwwww결국 좀비는 농락당하는wwwww

559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1:50

>>556 유사 좀보이드를 재미있게 했었는데 🫠 우와아 추억이네요...
예전의 히다이는 어쩐지 작은 농장 꾸리고 급식아저씨가 됐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 요즘은 버려진 차에서 부품 털어서 개조차 만들고 거기서 수경재배 할 거 같단 생각이 있어요

560 마사바주 (nmyYcE9Qr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5:02

납쁜 사람들...
1분공개는 납븐풍습
1분공개 하지 말고 전체공개 해달란 말이야 ;-; (못봐서 슬픈 마사바주)

561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04

>>560 미안
나 그림 처음 받았을때
이야 이거 야바이하다
진심 조명탄이다 지뢰력 개큰wwwwwwwwwwwwwwwwwwwww이라고 생각해서
이건 절대로 1분이지.........라고 스스로랑 약속했어

562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35

편집하면서도 진짜 너무 좋아서죽고싶었어...................................
내가 누구?
로워지아 오우너
오우예.........................

563 마사바주 (nmyYcE9Qr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49

>>561 리공개 ㄱㄱ 안하면 나 울거다

564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58

>>558 어쩐지 좀비로 우마=축구 할 것 같고 그렇죠😏(???????)

😸"얘들아 이거 봐! 마-사바가 새 좀비 잡아왔어! 우리 축구공 바꾸자!"

565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6:59

아무튼
부끄러우니까 나아중에 복각할래...🫠

566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7:15

>>563 오히려 좋아
울어!!!!!!!!!!!!!!!!!!!!!!!!!!!!!!!!!!!!!!!!!!!!!!!!!

567 다이고주 (hFp7ymWPj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8:16

situplay>1597032266>5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현실에서 웃었네요
아니 왤케 발랄해 그럴만하긴한데!!!

뭔가 우마무스메는 감염되지 않는? 그런 이미지도 떠올라요
워낙 인구가 적으니 괜찮을지도?

568 마사바주 (nmyYcE9Qr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8:37

>>564 히토미미좀비는 그냥 깜짝 놀라는 정도의 우마무스메들.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히토미미는 노예일 뿐이야

>>565-566 😢😢😢😢😢

🐛💥💥💥💥🤛

569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09:25

>>568 우왁 아파 울면서 때리다니 최악이잖냐 이거 투정으로 투닥투닥거리는 수준이 아니고 애벌레에게 압도적인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570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0:29

571 마사바주 (nmyYcE9Qr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0:40

>>569 마사바는 그런거 몰라 그림 나올때까지 때릴래 😢
🐛💥💥💥💥💥💥💥💥💥💥💥💥💥💥💥💥💥💥💥💥💥💥💥💥💥💥💥🤛🤛

572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1:17

>>567

그럼 연약한 히또미미들을 지키기 위해서
히또미미들을 안전한 보호구역에 가두고 평생 키워..아니 지켜주는 말딸 친구들이 떠올랐어요😋

573 마사바주 (nmyYcE9Qr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1:24

어 히토미미만 감염되는 좀비아포칼립스 재밌겠다...

지역-강자인 우마무스메들이 통치하는 군웅할거의 시대

574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2:12

???: 유우가.. 또 나가려고 한 거야?
???: 여기가 제일 안전하다고 했잖아.

같은 거(????????????)

575 히다이주 (pZ2NwMJbM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2:19

>>571 너 마비노기에서 구슬나올 때까지 울타리 때리는 고장난 밀레시안이냐고!!
https://ibb.co/ScLVfvZ
로워는 아니지만 이거 봐
나 이거 좋아🫠

576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2:55

히히히......
몇 번을 봐도 너무 좋아.. 으우우웃.... 새벽인데 너무 좋아서 잠도 이성도 날아가버려..(?)

577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3:17

히다이주가 올리는 그 머리 붙잡고 있는 짤을 제가 현실에서 그대로 따라하고 있더라고요... 어느샌가....

578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4:25

ww히다이쭈 잠시 시간 다이죠부하신?ww

579 마사바주 (nmyYcE9Qr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4:53

>>574
메-이쨔 나 왔지롱
애완동물 아직 건강한다보네
아 간식 주면 안 돼? 아랐어
요즘 다시마 잘 나오더라! 나중에 올때 뜯어다 줄까?
응응 알써. 또봐~

>>575
죽어 에벌레... 메이쨔에게 담배물리고 사이테... 경주우마무스메한테.....

580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5:57

>>578 슬슬 장보러 나갈까 했는데 괜찮아요~ 패덕이나 여기서 말씀 주시면 느긋이 잇겠습니다 😌

581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6:13

우잉 마사바주
나 초딩꼬꼬꼬즈 재밌게 뛰어노는거 보고십어🥹 너무고귀하쟈나

582 다이고주 (hFp7ymWPjE)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7:50

으 졸려
아무래도 더 이상 있는 건 무리인거같슴미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583 마사바주 (nmyYcE9Qr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8:00

>>581 꼬꼬꼬작가님 요즘 자컾 덕질 한다고 신작 안 그려주셔 😢

584 마사바주 (nmyYcE9Qr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8:08

다바

585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8:29

다이고주 앵바앵밤임다~

>>583 🙄

586 마사바주 (nmyYcE9Qr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19:45

>>585 😢 먄

587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1:11

우웃 아니에요 제가 더 미안한

하지만 생각해보니 꼬꼬꼬 크리스마스 짤도 올렸는데!(???)

588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1:28

>>580 (낼룸낼룸) 저 패 덕에남 겨낫서 요

>>582 (나데나데나데) 짱룡=상 푹 쭘시고 저히 내일두 재밌게 놀았으면 하는ww 건강하셔 요...

>>585-586 귀 여워.....

589 마사바주 (nmyYcE9Qr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3:51

>>587 타리나이이이이이

590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4:46

꼬꼬꼬+유키무라가 같이 휴먼 폴 플랫하면 재밌을거 같다...🤔
분명 메이쨔는 로비에 들어오자마자 유키무라를 아래로 떨궈버릴거같고 유키무라도 메이쨔를 떨궈버릴거같고 게임하는 내내 둘이서 서로 방해하고 떨구고 난리통일거같고(?)
마-사바는 퍼즐 안 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신기한거 다 해보느라 속도는 느린데 도전과제 다 성공하고 있을거 같고????
사-미는 이런 고삐풀린 말딸들을 통솔해가면서 게임을 클리어하고 기력이 소진되는 에피소드가 보인...wwww

591 마사바주 (nmyYcE9Qr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5:35

>>590 www 코레 코레인wwww
(무슨겜인지 몰겟지만 일단 알아듣는것만 먹어요)

592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6:25

아닠ㅋㅋㅋㅋㅋㅋ 휴먼 폴 플랫을 모른다고?
이 재밌는 우정파괴게임을????

다들 친구 끌고와서 해보세요 진짜 재밌습니다
저는 이 게임을 할 때마다 복근이 가루가 될 정도로 많이 웃어버린다고요😄

593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29:21

우와wwwwww너무너무 맛있는 썰이쟌wwwwwww
마자요 마사바쭈 이거 유튜브에 치셔서 조아하는 유튜버분 플레이 영상 보시는ww쵸=웃긴wwwwww

594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1:44

그거 로비를 크리스마스였나? 그걸로 설정해두면 한쪽 손에 폭죽을 무한정 발사할 수 있는게 달리는데
메이쨔랑 유키무라는 그걸로 서로를 미친듯이 쏘면서 놀 것 같아요😏 일어나려고 하면 또 쏘고 날아가고 막
혼돈 파괴 그 자체wwwwww

595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1:59

wwwwwwwwww아니 유식이랑 메이메이쨔 서로 떨구고 난리나는거 너무 웃기고 사미사미가 컨트롤에 마=사바 도전과제 올클리어까지 너무 정확한wwww 저 30분짜리 우마튜=브 영상 5개 벌써 머릿속으로 봐버린wwww

유식이 분명히 "응 니가먼저놔" 이러고 메이메이쨔도 "응니가먼저놔" 이러면서 쵸딩처럼 싸우다가 하나둘셋하면 놓기야 했는데 아무도안놔서 꺅꺅거리면서 마구 잡고 점프할것같은wwwwwwwwwwwwww 아 진짜 너무너무기엽다...

596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3:10

아니면 파티 애니멀즈 하는 것도 재밌을지도...🤔 근데 이건 저가 아직 못해봐서 영상만 봤거든요
그래도 충분히 웃기고 재밌는wwwwww 메이쨔랑 유키무라는 여기서도 서로 죽이는데 사실 같은 팀이라 계속 팀킬하고 있는거고(...)
덕분에 마-사바랑 사-미는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이기는wwwww그런 장면 생각난wwwwwww

597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3:20

wwwwwwwwwwwww헉 폭죽까지 업데이트된? Wwwwww너무너무귀여운wwww 마자요 게임클리어는 뒷전이고 서로그냥 놀릴생각만 가득할것같은www

👿 우리 평화협정맺자
😾 아라써
😈 (폭죽공 격)
😼 응알고잇엇어~ 피했죠? 허접이죠?ww

wwww너무너무귀엽쟌www

598 마사바주 (nmyYcE9Qr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4:04

wwwwwwwwwwwwwwwwwww 마사바는 사미 잡고 빙글빙글 돌아서 이길거에요

599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4: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화협정(가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그럴 것 같아요ㅋㅋㅋㅋ

아니 근데 메이쨔는 응 알고있었어~ 피했죠? 허접이죠?하는순간
너무 피해버려서 절벽으로 떨어지고 말 것 같은

600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7:11

wwwwwwwwww마자요 파티애니멀즈도 쵸 웃긴www 은근 둘이 티격대다가 자연재해같은거에 휩쓸리거나 떨어질것같은www

>>598 wwwwwwwwwww완전 마사바답쟈나🥹🥹
맛쭁 왜인지 약간약간 이스터에그도 잘 발견할것같아ww 갑자기 커지는 버그라던지 벽뚫고 이상한데로 간다던지wwww

>>599 wwwwwwwwww진짜 미치게웃긴wwww 그거보면서 유식이 진짜 배잡고 뒹굴뒹굴 구를것같고 메이메이쨔도 짜증나지만 웃겨서 꺄르륵거릴것같은wwww

601 마사바주 (nmyYcE9Qr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8:11

>>600
거기 어떻게 올라갔어?!

벽에 대고 뒷점프하다 벽 차면 허공에 발판 있는데 그거 차면 올라와져!

602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9:02

wwwwwwwwwwwww 맛쭁.... 완전 게임 고수쟈나wwww 진짜 맛쭁답게 게임하는wwww
귀야워🥹🥹 마사바쭈 마사바 한입만 깨물게해조

603 마사바주 (nmyYcE9Qrc)

2024-01-07 (내일 월요일) 01:39:38

>>602 살살 깨물어야해.... (질끈

604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0:32

>>603 헉
뭐야 귀여워....🥹
악 소리나게 세게 깨물고 싶어...(??????)

605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0:48

>>603 헉
뭐야 귀여워....🥹
악 소리나게 세게 깨물고 싶어...(??????)

606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1:23

메이사=쭈
나... 행복한 세계선의 메이유우 보고십어
자녀계획은 몇명? 아들이조아 딸이조아? 그런거 🥹

607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4:42

아이는... 11명 정도(다이와 스칼렛)(????)

농담입니다 진짜로🫠
메이쨔는 1~2명 정도 생각하고 있을지도...🤔
아들이든 딸이든 모두 좋다고 생각할거같아요

608 마사바주 (oYF9u.vgIM)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4:50

마사바주는 이제 자러갈게 안뇽

609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5:12

잘자 마사바주~
자고 일어나면 또 놀자!

610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6:37

헨 따이...(????) wwwww귀여워~~~~
헉 저 메이메이쨔네 놀러가서 아가용품 잔뜩 선물해주는 그런 그림 생각난www 쵸 고귀하쟌🥹🥹🥹🥹
은근 맛쭁 갑자기 나타나서 애들 초등학교 가는데 차타구 창문 쓱 내리면서

😎 여어, 타라! 자세한 설명은 가면서 하마!

이러고 애들 학교 땡땡이치게하고 슬쩍 바다같은데 데려가서 재밋게 놀다올것같은wwwwwwwww

611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7:16

우잉 맛쭁맛쭁 오야스미 오야스미하시는www

메이메이사 쭈
언제쭈무시나요??? 저히둘만남앗네요 후히 히....(빠 안 히)

612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8:01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마-사바와 아이들을 향해
역광을 받으며 마따끄 자세로 서 있는 메이메이쨔가 있는 거죠(????)

613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48:33

>>611
🙄

😨 무, 무무, 무슨 짓을 하려고...!

614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1:04

우와아아아아아아앗
🥹🥹🥹🥹🥹🥹🥹🥹 미쳤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어어어어무 고귀해요 저 이런거진짜조아요...
거기에 저녁은 카레고 히다이도 마침 퇴근해서 마사바가 메이쨔한테 씩 웃으면서 밥조! 이러고 히다이는 에? 무슨일? 이러면서.... 메이사가 싹다 씻구와~!!! 이러면서 wwwwww 테이블에 앉아 두런두런... 얘기나누는거죠?????? 메이메이쨔네 아카쨩이 막 재밌게 논 얘기 하고 wwwww

615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1:33

>>613 😈
🪓🪓🪓🪓🪓🪓🪓🪓🔪🔪🔪🔪🔪🔪

616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3:14

뺘...뺘아아아앗!!!

617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4:22

히히
이제 못 도망쳐 메이사 쭈
그 비밀노트는 이제 내 꺼야(플랭크톤 톤 으루...)

618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8:30

🫠

그 그치만....
......나 아까 진짜 내 망상노트 순한맛 아니고 매운맛도 아니고 백각기린맛이구나 하는걸 몸소 느껴서....
괜찮겠어....?

619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1:15


나 사실 마라맛에 중독됐어
그리구... 조아하는 메이사쭈를 보는게 조아... 히히

620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2:59

🤔
진짜...?🥺
근데 다 풀면..... 나... 신고당해....
사회적 죽음이야..(???)

621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5:13

웅 진짜
갠찬아.... 나 보고십워... 메이사쭈의 비밀노트 보여조🥺
그... 근데 그 no trees replanted 장르만 아니면 좋겠워 나 그거는 내성이업거든....

622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6:47

그 그게 무슨 장르인지 몰?루
저 영알못인🥺

623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7:23

>>622 이 니 셜...

624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7:49



🤔 나리타 탑 로드 얘기였구나(????????)

626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09:59

🤔
🙄
😰

627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1:26

🤔🤔🤔🤔🤔

628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3:07

우우 권력남용이다
히다이쭈는 순순히 그 권력에 책임을 갖고 캡틴이 되어라(???)

629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3:21

그런 장르는 제 망상노트에 없으니 안심하세요...🫠

630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3:44

여튼 마자요 저... 나리타 탑 로드 장르에는 내성이 전혀업는wwwww
그것만 아니라면 다 갠찬아... 나 좀아포도 조아하는걸?? 후히히 비밀노트 보여조 메이메이사 쭈

631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4:00

(안도의한 숨)

632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5:38

몬다이도 독점력은 없지만 그 얘기 듣고서 진심 분노빔혈현기증사자후 했을걸요
야!!!!! 야익...!!!!!!!!!!아씨....!!!!!!!!!!너 내각 이러라곸 아....!!!!!!!!!!!!!이러고 뒷목잡고 쓰러질 뻔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라라는 거 듣기 전까지 무한혈압리필이 될 걸요
그치만... 그러라고 떠나온 게 아니라고...

633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5:40

아니 아무리 제가 잡식이고 이것저것 주워먹긴 하지만요...
......사실 그 장르도 아예 안 먹는 건 아니긴?한데???
그래도 메이쨔는.. 아니야.....🥺 메이쨔는 순애랑 쓰르라미식 순애로도 충분해....

634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7:28

>>632 아 아까 그 속 박박 찢어놓는 그거요...🙄
아니 그거... 그냥.. 씁.. 근데 mk2쟝 바로 '구라다옹~'하진 않을 것 같은데.....

"그래? 그럼 어떻게 하라고 그렇게 말도 없이 사라졌던건데?"하고 비웃을거 같긴한데....🙄

635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8:03

>>632 우우 스레기 우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놓고 어떻게 행복해
메이쨔는 히다이가 잇어야 행복해지는거란말야... 애벌레 혼나야대 😈(???)

>>633 🤯🤯🤯
마자요 순애랑 순애(?) 로도 다이죠부야

636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2:19:34

>>634 엠뷸런스 불러야 되.....(농담)

아무래도... 그러니까... 슈퍼싱글침대밖에 없지만 주워온 거겠죠
일주일 줄 테니까 집 알아보라고 엄청 뭐라할 거 같애요 몬다이 속 시꺼멓게 타고 전담을 밥솥처럼 뿜는 증기기관이 될걸요
그 시각, 메이쨔 :
😸 "와 아늑하당"

637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1:15

>>636 일주일 뒤에 나가라고 하면

😿 "알겟서...."
😸 "이번엔 귤박스 말고 사과박스로 해야지~"

하고 일부러 또 속 긁어놓고(????)

638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3:02

wwwwwwwwwwwwww

639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3:10

>>637 이러니까 헤어진 거야.......🥺

뭐랄까 히다이 거울치료되는 거 같아서 얘네 동거 초기가 무진장 웃길 거 같아요
옆에서 속 꺼멓게 타는데 한쪽은 태연하고 아무생각업고(사실 있음, 꿍꿍이 개큼)

640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4:28

>>635 근데
(이런 발언) 라고 생각했으니까... 🫠

하지만 이젠 메이쨔한테 잡아먹혀서 메이쨔는 내가 좋쿠나... 라고 잘 알고 잇으니까
괜찬지 안을가..

641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7:46


저 담배펴서 폐병든척 하는 메이메이쨔도 생각낫어요
그러면서도 보란듯이 맨날 히다이앞에서 담배피고...

🙃 대체왜담배를시작..아니... 하... 끊어.
😸 그치만 그때 히다이가 두고간 담배곽에 담배 들어있었잖아.(아님) 이걸 바랬던거 아냐?
🤯

642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2:28:27

>>640 🤔🤔🤔 괘... 괜찬은건 가 . . . ?

643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1:50

>>630
진 짜요....?

저 사실
편지랑 담배 반 갑이랑 두 줄이 선명한 키트같은 무언가를 남기고서 mk2쟝이 몰래 잠적한 건 좋은데 막상 아무 연고도 없는 곳에서 아무 기반 없이 (그리고 트레이너 업계는 좁?다는 가정 하에 소문 퍼질까봐 기껏 따놓은 트레이너 자격은 써먹지도 못하고) 홀몸도 아닌 상태로 살려니까 너무 지치고 힘들고 입덧도 심하고 피곤해 죽겠고 점점 우울해져서 병들어가다가 '이거만 없었어도...'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고 결국 가위를 역수로 잡고 충동적으로 들었다가....

태동이 느껴져서 그 순간 '나 대체 뭐하고 있었던거지?'하는 생각과 자괴감과 죄책감이 확 몰려와서 눈물 왈칵 쏟으면서 "으.. 으으.. 그치... 넌 아무 잘못도 없는데... 우애앵 엄마가 미아내애애애"하고 배 감싼 채로 와앙 울어버리고
다음날부터 다시 힘내서 살아가다가 찾으러온 히다이한테 들키는 망상도 써봤어요.....


아니면
히다이한테 생긴 잘돼가는 여친을 몰래 만나러가서
일부러 '언니'를 위해서 말해주는 거라고. 저 사람 나랑 혼인 신고서까지 작성해놓고 말없이 사라졌던 사람이라고.
한 번 그랬던 사람이 두 번은 못할 것 같냐고. 진짜 언니 생각해서 말해주는 거니까 지금이라도 도망치는 게 좋을 거라고

이런 식으로 히다이를 완전 쓰레기니까 돔황챠!하는 식으로 말해서 일부러 헤어지게 유도한다던가.... 그런 납븐 망상도 쫌 했고요.....


🫠 이열 자괴감 MAX.....
이제 온칼로는 그냥 츠나욘 작업실이 되었으니까.... 대기권 밖으로 쏘아버려야만...

644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4:08

우와아아아아아아앗
우와앗 😯😯😯😯😯😯😮😮😮😮😮

645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4:18

>>643 아니
아니
아니
죽음으로 사죄할테니까
으악
그 러 지 마

하지만 OO쫓아내는 건... 🤔🤔 이건 꽤...
뺨맞고 술고래돼서 훌쩍훌쩍 돌아온 유우가를 음흉하게 나데나데해주는 거구나

646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5:32

저 저근 데요
첫번째거는 그래도 희망이 있는거같아요 🥺 그래도... 저렇게 된 메이사 보면? 히다이도 메이메이쨔 찾으러 엄청뛰 어다닐것같 고
두 번째는... -쓰르라미- 해버리는 엔딩밖에 떠오르지않는wwwww 묘하게 죽은눈으로 웃고있는 메이쨔....

647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6:19

두번째를 하고 나서 첫번째로 이어질지도 몰라 요🫠

648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6:25

>>645 wwwwwwww우와앗 이거완전 순애자나요ww

649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8:11

🤔🤔 그래도 순서가 2-1이면
그렇게 하고 결국 히다이가 자기가 무슨짓을 했는지 떠올라서 메이메이쨔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결국 히다이와 재회해서... 개인적으로는 가위든 뒤에 우는 그 타이밍에 딱 만나는게 약간 머릿속에 그려지는wwwwwwww
그렇게 재결합해서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제부터 잘 지내는 그런거 맞 죠??? 🥹

650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8:55

두번째처럼 그렇게 유도해놓고 유우가가 훌쩍훌쩍 술고래 얼굴에 뺨맞은자국 선명하게 돼서 돌아오면
뭐야~ 무슨 짓을 했길래 뺨까지 맞고~ 하고 천연덕스럽게 얼음꺼내서 식혀주지만 속으로는 '꼴 좋다'이러고 있을 것 같고...
아무튼 그렇게 음흉한 나데나데도 하고?
그 뒤로는 묘하게 빈정대거나 비꼬는 것도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같이 동거하고 그러면서 지내다가

첫번째로 가는 거죠....🫠

651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39:56

>>649 오.... 우는 타이밍에 만나는 것도 꽤... 오호....😋

652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0:56

아무튼 그래요...🫠
제 망상노트에 mk2가 너무 많네요......

건걸지아도 슬슬 시동을 걸어야..

653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2:11

우와아아아앗wwww 댑악댑악인... 저 사실 메카쨩의 그 달라진 눈빛 <<< 이게너무 취향인wwww

건걸지 아...... 🤔🤔🤔🤔🤔
그 그 제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 죠??? 생체병기 군인... 약간 희생양 총알받이에 시한폭탄 그런느낌의... 노 인권...

654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2:37

저는 근데 히다이가 메이쨔를 찾으려고 꼬꼬꼬한테 무진장 혼나고 맨땅에 헤딩하면서 엄청 돌아다니는 걸 생각한...wwwwwwwwwwww
그리고 마사바랑 사미사미가 🙄 "그 쓰레기가 뭐가 좋다고..." 하면서도 메이쨔가 행복하다니까 숨겨줬을 거라고... 생각해버린...(진짜 마구날조)

655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4:31

건걸AU 윸냐는 어쩐지 나냐가 무조건 담당관이지 않아? 하는 생각이 있네요
연상 포지션이어서 그런가 🤔

656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8:00

wwwwwwwwwwwww저.... 그거 생각났어요
맛쭁 항상 밝은 장난꾸러기같은 이미지자나요?
근데 저기서 저렇게 엄청 돌아다니면서 절박하게 찾으러 온 히다이한테
울면서 진심펀치(버틸수있는정도로) 날리고... 눈물 뚝 뚝 흘리면서 이 바보야, 이제와서 그런다고 뭐가 달라질것같아?! 하면서 소리치는.... 히다이도 처음엔 말을 못했지만 곧 입술 꾹 깨물고 일어나서 자기가 메이쨔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막 외치구...그런 진심과 진심이 맞부딪히는 장면... 🥹

🤔🤔🤔🤔 고런 느낌도 좀 없지않아 있는wwwww

657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48:13

>>654 저 사실... 히다이가 하야나미까지 찾아갔는데 메이사파파가 진짜로 전기톱 들고 나오려는거 진정(물리)시킨 메이사마마가 평소엔 실눈인데 정색하고 눈 팍 뜨고 히다이를 보면서 조용히 화내고...
그래도 마지막엔 결국 사진 하나를 우마톡으로 보내주는데 그 사진이 메이쨔가 잠적 후에 (그래도 부모님은 안심시켜야하니까)'나 잘 지내고 있음 걱정마~'하고 보낸 사진이었고
그 사진에 찍힌 배경같은걸로 잘 찾아보라면서 다음에 올 때 메이사 안 데리고 오면 그땐 저도 파파 안 말릴거예요~ 하고 가버리는 걸 상상했던wwwwwwww

>>653 🙄 뭐.. 그... 그렇긴 하..죠... 100% 맞진 않지만 그렇다고 아예 틀린 건 또 아닌... 아무튼... 의체랑 담당관....

658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0:15

어쩐지 건걸 유식쟌은 저격으로 후방지원을 할 것 같다는 늑김이...
옆에서 나냐 담당관이 풍속이랑 뭐 이런저런거 지원해주고 있고(분석노트)

근데? 보니까 건걸 의체들은 무장이 대체로 두 종류더라고요
트리엘라도 샷건이랑 권총 둘 다 들고다녔으니까... 히다이도 유식쟌도 권총까지해서 두개 들고 다닐듯한wwww

659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3:26

>>656 우와
이거 정말
맛죵인...wwwwwwwwww🥹🥹🥹🥹🥹🥹 남의 캐릭터를 서사에 빌려오는 거 같아 양심이 따끔따끔하지만 최고인............

>>657 그보다 데려갔는데 만삭까진 아니어도 배 불러있고 그러면
진짜 파파가 죽일 거 같은데 이게 이게 맞나...🫠🫠 책임질게요... 그것이 회피충의 말로...

그치만 히다이도 1~2년쯤 동거하면서 진짜 혼인신고서 진지하게 꺼내볼 즈음이었을텐데! 조금은 억울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임신한 메이사 보면 🥲🥲🥲🥲🥲🥲 응응 제가 대역죄인입니다 해버릴거 같은...wwwwwwwwwww

660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5:34

>>659
억울하다고....?
그럼 그때 버리고 가지 말았어야...(?????????)

아무래도 다시 재회한 당일은 울음바다라 말 못하겠지만ㅋㅋㅋㅋ
좀 진정된 후에 메이쨔 분명 히죽 웃으면서 "직접 당해보니까 어땠어?"하고 물어볼거같아요

661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5:47

>>657 우와앗 이거완전완전 대박인wwww 완전 열혈 러브코미디만화가 되었자나요wwww 하......
이제 만나서 꼬옥 끌어안고 셋이서 행복하게 사는걸로 엔딩나는거죠...??? 🥹🥹🥹 쵸 우마스기루쟌...

🤔🤔🤔 건 걸을봐 야하 나... 너무매워서망 설여지 는wwwww 의체와 담당 관....
우옷 www 어제 히다이쭈랑 말씀나눴던거랑 비슷한늑 김이네 요 후히히wwwwwwww 근접전투도 은근 하는 그런 유식이일것같지만 🤔🤔 역시 정신적으로 한계겠죠....

662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6:32

🥹🥹고 귀해 오

663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2:58:55

괜찮아 유식쟌....🫠
의체들은 조건부여로 세?뇌?해서 그런 거부감을 없앨 수 있거든....

단지 너무 많이 하면 뇌=송송돼서 기억도 없어지고 미각을 비롯한 감각이 저하되고 수명이 줄어들고 그럴 뿐이야...(????)

아 근데 이거 은근... 괜찮...나...?
처음엔 조건부여를 최대한 적게 하려던 나냐 담당관.. 하지만 유식쟌이 정신적으로 한계가 오니까 어쩔 수 없이 조건부여를 강화하게 되고.. 그럼 유식쟌은 점점 기억을 잃고 수명도 줄지만 그치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정신이 먼저 망가지니까...하면서 막 고뇌하고 막막...

664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1:08

>>660 아니 아니 아니 그치만! 그치만! 메이쨔는 소꿉친구도 있고 친구도 많고 인싸인데
종종 메카땅 되고 중앙 같이 가겠다는 일념으로 광기어린 달리기를 한다던가 정말로 악당 트레이트를 따버린다던가
친구라도 절교한다던가 달리기메이트였던 친구와 신경전하기 시작한다던가 그런 삐걱거림이 있으면
히다이라면 🥲 oO(제가 떠나가서 사죄해드릴게요) 될거라구요

사실 이게 자기가 메이사한테는 첫 이성이니까 좀 더 호감으로 다가온 거지 메이쨔의 4번째 남친 정도였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요...
실제로 히다이... 남친으로 좋은 타입 전혀 아니니까...🤔🤔🤔

665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1:45

아....

666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4:09

>>665 마..많이 매웟구나 미아내...... 내가 잘못했어....🥲

>>664 🤔 그런 식으로 달리면... 그럴 수 있...을지도..

아무튼 몰래 말없이 사라진 것에 대한 복수는 충분히 했으니까🫠
그리고 메이사 파파.... 전기톱은 아니더라도 주먹으로 히다이를 좀 때릴 거 같긴 한데..
메이사 마마가 때리지 않는 걸 감사히 여겨야할지도...(?????)

667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5:25

🥺 우잉 아니야 건걸을 안봤을뿐 이니 가...(낼룸낼룸)

668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3:09:00

그럿구나......
사실나 도만 화로만 보 고애 니는안 봣서....🫠

669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4:06

우웃 메이사쭈왜 녹 아내리시는거야 요(낼 룸해서굳 혀주 기)
🤔🤔 확실히 유식이 처음에는 되게 그런거에 저항있을것같은데 세뇌하면서 점점 명중률도 올라가고 스나이퍼로써도 쓸만해지지만? 인간성을 잃어버리구 뇌=송송 되어버려서 어제 나눴던 대화도 기억못 하고.... 우우웃 그런 딜 레마라 니.... 🥺 완죤 몬가몬가인www

마자요 메이사쭈 히다이쭈 아포칼립스라던지 호러나 크리쳐쪽에는관 심업으신가 요?? 🤔🤔 먼가먼가... 그런... 이상한 괴물들이 천지에 깔린다던지... 아니면 천재지변이나 병이 퍼져서... 하루하루 생 존을위해사 투를벌여야하는...?

670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3:19:52

우와
메이쨔의 생존률 낮을 것 같은wwww 메이쨔 쫄보라서 안전한 곳에 틀어박혀 있고 물자 구하러 나가야 하는데 무서워서 못 나가다가 결국 탈수로 쓰러져서 못 일어날거같..은...🫠

생존자끼리의 사 투도? 의외 로약할.. .....아니... 메카땅 모드면 강할지도...🤔

671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3:24:16

우우우우웃 쵸 슬픈wwwwwwww 메이사쭈... 와따시의 눈물포인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있는wwwww 전에 좀비아포칼립스때에도 그냥좀비1 <<< 로 와따시의 눈물을 빼셔버린... 우우웃..... 무서워서 틀어박히다가 탈수로 쓰러진다니 매워... 너무맛있어...🥹


험난한 세상에서 히다이를 지키기 위해 메카땅이 되는거지...? 🥹🥹

672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3:33:23

그치만 메이쨔는 섀도롤 착용하는 쫄보니깐...😏
그런데도 히다이가 위험하면 메카땅이 돼서 열쇠나 쇠파이프 같은 거 휘두르면서 캬아아앗!하는게 또 귀엽다고 생각해요(???)

673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3:36:00

하지만 아포칼립스는
행복하지 않으니까...
뭔가 다들 죽으니까... 마음이 찢 어져....🥲

저... 느와르 에유도 보고싶 어요

674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3:40:33

>>672 wwwwwwwww쫄보(강력함)wwww
햐 너무귀엽다.... 마자요 마자요 🥺 열쇠... 쇠파이프.. 강한 무스메땃 쥐.......

>>673 🤔🤔🤔🤔🤔
헉 느 와르
벌써맛있 는wwwwwwwww

675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3:42:04

🤔
블랙 라군....(?)

676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3:44:44

느와르도 느와르지만 도둑들이나 오션스8처럼 하이스트 범죄사기극도 보고싶은...wwwwwwwwwwwwwwww

히다이는 어느쪽에서나 교섭/시간끌기/미끼 담당일 거 같은데 특유의 능구렁이 같은 솜씨랑 야매 변장으로 빠져나오는 게 수준급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변장할 때마다 안경을 바꾸는 게 트레이드 마크일 거 같은 느낌

677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3:47:06


블랙라군이라니 메이사쭈의 만력 상당히 높은wwwww 우웃 그치만 그것도 안봤다니.... 와따시의 만력 너무 낮은wwwwwww

>>676 wwwwwwwwww우와우와 약간 약할때는 엄청 약하게 그리고 어리숙하게 보이는데 순식간에 이미지 체인지해서 교섭한다든지 하는 그런 반전매력 히다이쨩이 생각난wwwwwww
유식이는 약간... 🤔🤔 함정 전문가? 자물쇠 따기라던지 문 열기라던지 레이저 파악이라던지wwwwww

678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3:50:53

그리고 저...🫠
축하해줬으면 해요

679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3:57:06

? ! ? !

680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3:57:49

떡볶이를 먹어요...🥹

681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3:58:54

682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3:59:28

>>681
으으으으으우우우우우우우............유식주라면 이해해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식 그것도 떡볶이는 중대사자나....

683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4:04:04

히다이주 오랜만에 한식 드시는군요.. 맛있게 드세요😸

우 우우 잠깐 의식이 사라졌다가 돌아온....

684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4:05:11

😼후히히 기여워...
사실 완전 이해하는wwwwwwww 와따시도 한식 먹으려고 갔는데 공깃밥 5000원인거 보고 깜짝 놀랐던 추억이 잇는wwww
그치만 저? 전에 말씀하신 로그라던지 이것저것 준비되신줄 알고 속아버렸다구 요wwwww

685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4:05:26

메 이사 쭈
4시인데... 쭈 무셔야 죠....

686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4:05:27

>>683 그쵸 🥹 한식 최고라구요
메이사주는 한계인듯한데 역시 주무시러 가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아무리 주말이라고 해도 오늘 눈도 잔뜩 맞으시지 않았던가요?

687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4:05:45

마자요 감 기걸려 요 . . .

688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4:08:08

>>684 아니
그건
사실

..........으윽
로우어 하느라고 완전 미뤄버렸어어어어어......
나는 나쁜 히다이주야

그리고 여기 한식은 정말이지
하하... 그 돈 내고 그걸 먹는다고? 장난해? 되니까요
오늘 큰 맘 먹고 아시안마켓가서 사왔답니다
그리고 이제 4끼 내내 떡볶이만 먹어야 하는 미래가 남았어요

689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04:10:03

으으 그치만
아니 한계가 맞는...
또 잠들거같ㅇ아요..다들앵밤..

690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4:10:52

히다이쭈....(낼룸낼룸)
마자요 도저히 그 돈 주고 먹을게 아닌wwwwww 파는곳도 없지만 뜨끈한 김치찜 같은거 먹으려면 10만원은 우습게 깨지니까 요.... 여기서는 배달시켜먹어도 3만원에 넉넉하게먹 는데ww
wwwwwwwwwwwww코이츠wwwwwww

691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4:11:07

후히히 메 이사쭈
오야스미하세 요ww

692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4:13:18

메이사주 앵밤입니다 👋

>>690 심지어 OO이나 OO는 미각이 집나간 나라니까요
하하... 이 인간들 정말이지 그 시큼한 검은 빵을 애호하는 걸 보고 말이죠 이야이야 너네들 정말 신기하다 생각했다니까요
그거로 오이랑 치즈만 넣은 샌드위치가 8천원? 진심 밥사먹을 때마다 누가 머리를 때리는 거 같은 기분이 됩니다
하하하.....거짓말...진짜 최악미각

...한국은 좋은 곳이에요...

693 레이니주 (Uj/umLw4Q.)

2024-01-07 (내일 월요일) 04:18:56

굿... 모닝....

694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4:19:30

레하입니다 👋

695 레이니주 (Uj/umLw4Q.)

2024-01-07 (내일 월요일) 04:21:28

>>694 잡아먹 어 요

696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4:22:44

>>695 하? 저는 권력남용하는 짭나센학원입니다만?
하이드로 공격 자체를 없던 셈 쳐드리겠습니다 😌

무엇을 잡아먹고 있나 레이니=주
네 포식시도는 없던 일이 되었다

697 레이니주 (Uj/umLw4Q.)

2024-01-07 (내일 월요일) 04:24:13

>>696 😡

698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4:24:34

>>697 아, 아아 알앗어
언마스크할테니까아

699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4:24:37

👿

700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4:25:24

701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4:27:23

702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4:28:08

나 레이니주 를잡 아먹을 래

>>692 wwwwwwwwwwwwwww 무조건 해서 먹는게 이득인.... 외식하면 지갑이 순식간에 다이어트해버리는...뉴우웃

703 레이니주 (Uj/umLw4Q.)

2024-01-07 (내일 월요일) 04:33:30

잡아먹어도
아무것도 안 나와...

704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4:36:03

🥺

705 레이니주 (Uj/umLw4Q.)

2024-01-07 (내일 월요일) 04:37:38

진짜 아무것도 없어잉🥺🥺🥺
(불량식품 숨기기)

706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4:42:07

👿 레이니쭈
그런거.... 먹는거야...?

707 레이니주 (Uj/umLw4Q.)

2024-01-07 (내일 월요일) 04:44:47

그치만 윾식=챤🥺
이런게 맛있는걸🥺🥺🥺🥺

708 히다이 - 메이사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4:51:33

>>548 메이사

보러 가고 싶어할 거라고 생각했다. 메이사네 부모님이 아무리 프리하다 해도 학교에서 '오늘 저희 늦게 끝나요' 라고 공인해준 날이니까. 당당하게 잔뜩 놀고싶은 건 그 시기 누구나 그렇지 않나. 게다가 메이사 말마따나 요즘은 눈도 많이 날렸으니까 못 본 지 오래됐을 거고.

실실 웃으면서 덥석 뒤에 올라타는 메이사를 보면 역시 말 꺼내길 잘한 것 같다. 2시 방향 큰길로 쭉 가다가 파란 가게를 끼고 우회전, 그리고 직진하다가 중간에 작은 길로 빠지고. 저 앞에 보이는 길로 일단 직진.

그렇게 바이크 바람을 맞으면서 술기운을 하나 둘 흩어내다보면, 나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리는 거다. 누나가 바이크를 타면서 종종 부르던 그거, 오자키의 노래.

盜んだバイクで走り出す
行く先も解らぬまま 🎵

그런 기분 좋음 때문일까, 메이사가 옷깃을 잡아당겨서 신호를 줄 때까진 몰랐던 것이다. 이미 우리는 쭉 뻗은 길과 좌우의 논밭을 몇개고 지나 음침한 숲까지 도달했단 걸... 부엉이 우는 소리가 이따금 들리는 불길한 숲인데, 여기서부터는 하필 스쿠터도 없이 그냥 걸어가야 한다니. 이거 정말 괜찮은 건가?

메, 메이사 너 설마...
이 녀석아 그 그건 정말 안 된다...

마음 속에 물을 떠놓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잡아 끄는 손을 이정표 삼아 더듬더듬 찾아가다 보면...

"...우와."

가로등 한 점 건물 빛 한 점 없는 완벽한 어둠. 쏟아져 내릴 듯한 별들이 잔뜩. 유성우 때랑은 또 다른 파괴력이 있었다. 별이라면 와카야마에서도 질리도록 봤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난 밤에는 꼬박꼬박 자던 바른 생활 소년이었고 그마저도 시내에서나 올려다 보던 거였으니까, 별을 보기 위한 장소로 굳이 찾아온 적은 없었다. 그러니까 이게 처음일지도 모르겠다. 누군가랑 별을 제대로 보는 건.

"...오리온이 있네."

겨울이니까 아무래도 당연한가. 츠나페스 때 반쯤 졸면서 들은 것으론 그랬다. 오리온 자리에 티는 나지 않지만 엄청 밝은 별이 있는데, 그걸 메이사라고도 부른다고. 저 중에서 어떤 별이려나 가만히 올려다 보면, 뭐랄까, 메이사가 왜 별을 보는 걸 좋아하는지 조금은 알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슬슬 마무리느낌으로 막레 주셔도 될 거 같아요...😌)

709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04:52:33

저 말이죠... 🥹
딱히 노리고 프롬 때 보자! 한 건 아니었지만 답레를 쓰려 겨울철 별자리를 찾았다가
거기 메이사도?! 프로키온도!? 있어서
어이어이 히다이주... 네녀석은 뒷걸음질로 쥐잡기 천재인 거냐... 감탄해버렸답니다
하하하하하하....

710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4:55:45

>>707 속 안좋다면 서 👿 레이니쭈 는바보 야

🥺🥹 아 름다워 요

711 레이니주 (Uj/umLw4Q.)

2024-01-07 (내일 월요일) 05:01:32

>>710 오해야 윾식=챤...
https://ibb.co/vQrM1rq
이런거 이야기였어🥺🥺🥺🥺

712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5:19:23

713 레이니주 (Uj/umLw4Q.)

2024-01-07 (내일 월요일) 05:31:48

🥺...

714 유식이 (zhtbwrtr1w)

2024-01-07 (내일 월요일) 05:57:12

우잉
레이니쭈 왜 우러 내가미안 해....(낼 룸)

715 다이고주 (hFp7ymWPjE)

2024-01-07 (내일 월요일) 08:14:06

3.3

716 다이고주 (hFp7ymWPjE)

2024-01-07 (내일 월요일) 08:33:44

일요일...이네요
으엥 1월 첫주가 벌써 이렇게...

717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11:39:54

😴

718 미즈호주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3:03

코우주
끝내주는 도발을 하는 미즈호를 원하는가
아니면 조신하게 그냥 나오는 미즈호를 원하는가??

719 메이사-히다이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4:39

>>708

"응! 저게 오리온자리! 오리온의 어깨, 베텔게우스에서 저쪽으로 쭉 가면 저게 큰개자리의 시리우스고, 그 아래쪽으로 이렇게 가면 프로키온, 작은개자리."
"겨울의 대삼각형. 츠나페스 때 말했던 그거야. 아, 저쪽엔 마차부자리!"

오리온이 있네, 라는 말에 신이 나서 이리저리 별과 별자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것을 공유한다는 건 정말로 행복한 일이구나. 웃음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말이야. 그 행복을 가득 담아서 웃으며 다시 손을 오리온자리 쪽으로 되돌린다.

"오리온의 양쪽 어깨를 이어서 삼각 지붕을 만들듯이... 이렇게.. 올라가면, 저기 별 보여?"
"저게 메이사야. 나랑 같은 이름인 별."

오리온자리의 머리, 별 서너개가 모인 듯한 느낌의 부근을 가리킨다. 아무래도 가까운 곳에 별이 또 있다보니까... 무엇보다 오리온자리하면 아무래도 벨트와 방패연같은 모습이 유명한지라, 이쪽은 인지도가 좀 낮다.
그래도, 같은 이름인 별이라는게 나한테는 특별해서 좋아하는 별이야.
한참을 그렇게 올려본다. 쏟아질 듯한 압도적인 별들에 가만히 짓눌리듯이. 유성우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차디찬 겨울의 밤하늘 아래에서 슬그머니 유우가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그래. 모처럼이니까, 별이 예쁘니까. 둘만 있는 곳이니까. 환하게 웃으면서 솔직하게 드러내버리는 것이다.

"—보러오자고 해줘서 고마워, 유우가."

그냥 집으로 바로 바래다 줬을 수도 있다. 사실 FM대로 하는 선생님이라면 분명 그랬겠지. 하지만 역시, 아쉬워하는 나에게 별을 보러 가자고 해주는 유우가가 좋아. 같이 별을 보는 유우가가 좋아. ...응, 역시 좋아해.

다시 밤하늘을 향해 시선을 돌린다. 몇 번을 눈에 담아도 질리지 않는 수많은 별들을 향해.

하지만 역시 츠나지의 밤은 추우니까. 흥분으로 들뜬 몸이 식을 쯤 우리는 돌아가기로 했다.
한 여름 밤의 꿈 대신 한 겨울 밤의 꿈을 품고서, 그렇게 프롬도 별구경도 끝난 오늘을, 나는 분명 잊지 못하겠지.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어요 히다이주~

720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4:57

그리고 모두 앵하입니다~ 좋은 아침.. 추운 아침.....🫠

721 레이니주 (Uj/umLw4Q.)

2024-01-07 (내일 월요일) 11:48:30

후 히 히 후 힛 후 히 히 히 힛 히 힛

722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0:26

레이니주 앵하앵하~

723 레이니주 (Uj/umLw4Q.)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1:10

히 후 히 힛

724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1:53:34

그런가....
인간의 언어를 잊어버리고 만 것인가....(?)

725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2:12

모앵햐
>>718 뭣
전자를 선택하고 온칼로에 들어간다

726 미즈호주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3:48

모 앵 하

>>725 코우야......참을성만렙에 기어코 도전하는구나......(답레쓰러감)

727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5:06

코하미하~

온칼로 그냥 제2의 츠나지 되어버릴듯한wwwwwwwwwww

728 레이니주 (Uj/umLw4Q.)

2024-01-07 (내일 월요일) 12:07:01

729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12:11:27

온칼로...다크 츠나지...

730 다이고주 (bTTToHHg5Y)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4:03

왜 벌써 오후...

731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24:21

그것은 지금이 오후이기 때문입니다(끄덕)
다하다하

732 다이고주 (xwPyFWsVH2)

2024-01-07 (내일 월요일) 12:47:10

힝이에요
메하임다 🤗

점심은 드셨나요?

733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48:47

먹어야지 했는데... 잠깐 유튭보고 딴거하다보니까... 그만....

734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2:48:58

모하입니다 👋

메이사주... 저... 하고싶은 AU가 생각났어요 🥺
사야의 노래 에유라던가 도키도키 문예부 에유라던가

735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51:42

>>734

우와
저 둘 다 진짜 재밌게 했었거든요
그치만 분명 취향 엄청 타는거라 말 꺼낼 생각도 못해봤는데
우와...................................🥹

736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2:51:49

말을 꺼내고 생각해보니
메이사와 헤카땅 둘로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토토노)에유도 좋을 거 같단 생각이... 😌
이런 거 별로라면 넘겨주시길...😚

737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2:52:15

>>735 믿고있었다고 젠🥹🥹🥹🥹🥹🥹장

738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53:56

>>736 아니 미쳤다 이것까지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메이사랑 헤카땅 둘wwwwwwwwww최고로 잘 어울리잖냐 어이어이wwwwwwww 이런 발상 어떻게 하는거냐고!!!!!!!!!!!!!!!!!!!!!!

근데 히다이주 안 주무세요...?🤔

739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2:55:13

>>738 자다 깼어요 🥲

그럼 혹시
니디걸 오버도즈라던가는 어떠신지요...후후....하하...후히히히히히...🤭🤭🤭

740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2:57:31

>>739(움 짤)

저런... 다시 주무셔야죠...🥺

741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2:59:37

>>740 와아~와이~ P쨩 돼서 메이사 잔뜩 나데나데나데나데나데해줘야만... 🥹🥹🥹 그나저나 정말 감동입니다 이렇게 취향이 일치하다니...
하핫...하하하하... 거짓마아아알... 너무 좋아.... 메이사의 노래 잔뜩잔뜩 망상해버려

그리고 이미 밀크티 마셔버려서 아마 🤔 오후 정도에 낮잠 한 번 잘 듯 해요 그거면 충분할 거 같아요...

742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3:03:58

흐헤헤..... 메이사의 노래 상상만 해도 너무 굉장한... 흐헤헤헤...

아니 진짜 저... 이렇게까지 취향 맞는 사람 처음 만나는데요..
우와.. 진짜... 이게 실화인가...🥹 이거 전부 꿈은 아니겠지.....

뉴웃 알겟습니다.. 그래도 무리하지 마시구 졸리면 눈을 감으시는거에요😌

743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3:08:38

>>742 그야 저 미소녀한테 칼맞는 게 꿈이니까요(진심) 최고잖아요...

근데 저 자공자수도 진짜 좋아해서 헤카메이의 토토노 정말 못 견디게 좋은... 헤카땅 루트로 히다이가 갔을 때 <그거> 해버린다니 굉장하잖아.. 하핫... 너무 좋아 🥹
뭔가 P다이랑 메이쨘은 역시 니디걸 코믹스처럼 엄청 티키타카할 거 같고
메이쨘의 쓰레기집 뽀득뽀득 청소해줄 거 같아서 좋아요 저 미소녀의 식모생활도 꿈이었으니까(진심)

744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3:18:35

후헤헤... 최고...🥹
하고 싶은 에유가 너무 많이 늘어서 배가 터져 죽어버리는wwwwww 상상만 했는데 벌써 너무 맛있고 최고고
근데 진짜 어디를 가든 잘 어울리잖아!!! 프리지아 범용성 너무 최고잖아(????)

745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3:21:00

아니 정말로... 🥹 프리지아 범용성 엄청나서 어딜 갖다붙여도 찰딱 붙어버리는 엄청난 콤비인wwwwwwwwwwwww
식사 맛있게 하고 오셔요 😉 저는 신나게 망상을 하고 있을테니까요...

746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3:28:46

마 맞다 밥....🫠 밥먹고 다시 올게요
다른 분들도 점심 잘 챙기셨길...

747 레이니 - 다이고 (OGfF6QD3YY)

2024-01-07 (내일 월요일) 13:31:53

 무엇이 그리 재미있는지 푸드덕거리는 다이고를 보고 소리 높혀 웃던 레이니는 따스한 손이 얼굴에 닿고서야 웃음을 멈출 수 있었다.

 “응. 그래도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었으니까-”

 그리고 다이고의 손은 오늘도 따뜻하네, 따위의 감상은 길게 이어지지 않았다.

 “꺄악, 서방님. 오늘따라 난폭하셔요.”

 질질질 끌려가듯 마당에서 현관까지 이송되었지만 아무래도 어떤가. 레이니는 개의치 않는다는 듯 꼬리를 살랑이며, 다이고에게 농담까지 던지면서 뒤를 돌아본다. 곧 꽤 부피가 큰 선물상자가 앞으로 내밀어진다.

 “쨘! 크리스마스 선물.”
 “이런 건 서프라이즈로 해야 재미있잖아. 그렇지? 다이고.”

 그 자리에서 다이고가 포장지를 뜯어 내용물을 확인한다면, 몽블랑사의 검은 서류가방이 들어있는 걸 볼 수 있으리라.

 “들고 다니는 가방, 낡았으니까. 새 걸로 사주고 싶었거든.”

 사실 다이고의 물건 중에서 가방만 낡은 것은 아니다만... 저 장갑을 보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가! 삐걱거리는 의자도!

748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3:32:00

아무래도 2시쯤 먹고나면 저녁시간이 애매해지니까요
대신 후식으로 망상노트 찢어드릴게요 😉
사실 저도 배고파서 아침을 좀 먹어야 하구

749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3:32:38

서방님wwwww 그보다 몽블랑이냐고
레이니 진짜 돈많은 아가씨인wwwwww

750 미즈호 - 코우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13:32:58

>>517 코우

“조심히 다녀오겠답니다….”

내일은 교토에 내려가는 날. 미즈호 자신의 부모님을 뵙는 날이다. 이미 코우 씨를 소개해드리겠다고는 사전에 다 말씀해 놓은 상황. 모든 준비는 되어있을 테니 내려가기만 하면 된다. 내려가는 것 외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 그래, 아무런 문제도 없다⎯⎯⎯그래야만 한다. 욕조에 물을 가득 채운 채 니시카타 미즈호는 줄곧 생각했다.

‘⎯⎯하지만 아버지마저 반대하신다면 어쩌지? ’

되지도 않는 불안, 되지도 않는 생각, 하지만 무척이나 불안하다. 안정이 필요하다. 욕조에 들어가있는 내내 몸을 줄곧 웅크리고 있었다. 모든 것이 녹아갔으면 좋겠다. 녹아 없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조차도⎯⎯
내가 뭘 생각하고 있는 거지?
뚝, 뚝. 손 끝에서 가볍게 물이 떨어졌다. 몸이 나른해지는 저녁이다.



가볍게 머리에 수건을 얹다시피 하고 욕실을 나왔다. 욕실 가운은 거의 몸에 착 달라붙다시피 한 상태로. 물기는 완전히 마른 상태가 아니라 살짝 덜 마른 상태다. 조심스레 머리를 털으려 하며 미즈호는 아마 앉아있을 코우를 향해 불렀다.

“코우 씨⎯저는 다 끝났답니다. 편히 씻으시어요⎯”

부드러이 웃으며 부르는 목소리. 노곤함이 남아있기 때문에 약간은 나른하다.

751 레이니주 (feCm1a51F2)

2024-01-07 (내일 월요일) 13:38:51

그래도 룸메이트나 어선 주인인 리카T만큼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두 둘은 못이겨🫨🫨

752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3:54:47

🤔 잠이 부족해서 지금 말이 조금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잊어버릴 거 같아서 망상노트 메모를...

고등학생 히다이는 달리기를 포기했지만 자퇴는 하지 않은 채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답니다
공부를 전혀 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하는 말을 잘 들으면서 '멍청하지만 마음은 착한 애' 포지션으로 지내고 있었어요
당연히 회장이 해야 할 자잘한 일들도 떠맡겨졌지요 예를 들면 장기결석중인 메이사에게 프린트를 전달해달라던가...
메이사라는 녀석 출석 부를 때마다 늘 없었지... 생각하면서 주소를 찾아가다보면 어라? 여기 집 앞 하야나미 2층이잖아? 심지어 베란다 건너야?
내 방 바로 건너편에 히키코모리 장기결석자가 있었던 건가...😑 생각하면서 문을 두드리지만 문은 열리지 않고.
그제서야 주변을 보면 빈 집인지 꽤 됐나, 신문도 잔뜩 놓여있고 우체통도 꽉꽉 차있는 겁니다... 택배도 무진장 많이 쌓여있고
여차저차 하야나미 어르신들에게 이야기와 프린트를 전해드리려 하니 "우리 메이사쨘... 친구가 없는데... 히다이 군이 말 한 번 걸어주지 않을래? 문 열어줄 테니까ㅎ... 히다이 군 착해보이고" 라며 부탁받았습니다
정말로 친구가 없는 모양이죠...
그렇게 들어가본 집은 그야말로 쓰레기통... 쓰레기봉투들이 여기저기 널려있고, 컵라면이 신발장에 탑처럼 쌓여있는데 어느 방에서 반짝반짝 빛이 새어나오는 게 보이는 거예요
다가가보면, 요즘 인터넷 유명 스트리머인 메이쨘이 쓰레기장의 천사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라는 도입부로 시작하는 동급생 오버도즈 AU가 돼버렸어요
쓰레기집... 히다이가 특수청소 열심히 해줄게 🥺

753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3:55:12

>>751 둘은 아무래도... 강하니까...🥲

754 메이사주(불탄다...!)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4:04:47

크 크아아악
최고잖아....!!!!!!!!!!!!!!!

755 리카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14:04:50

어 선을 소 유했 어요

(구경중)

756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4:07:09

>>755 리카주
리카쌤은 느와르에선... 역시... 돈 많은 최종보스일까요? 🤔
아니면 바닥에서 아득바득 올라온 독종 신흥부자일까요
그것이 요즘 제 고민이랍니다...

757 레이니주 (WC31L91NMg)

2024-01-07 (내일 월요일) 14:08:41

리카T 거기다 현판 약간 섞어서 수세기동안 여러 신분으로 살아온 흡혈귀라던가 마녀라던가🤔(...?)

758 리카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14:09:06

히-하

아득바득 올라온 독종 신흥부자의 숨겨놓은 고명딸이라 약점인줄 알았는데 이쪽이야말로 진짜 보스라는 쪽도 나쁘지 않군요...(아무말)

759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4:10:34

>>754 그동안은 암막커튼을 치고 있어서 전혀 몰랐지만
알게 된 이후로는 스트리밍 방송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면서 암막커튼 너머를 엿보는(음침해) 일방 소통하는 거까지 봐버렸다니까요

집이 가깝단 거 알게 된 담임이 "그럼 다시 학교 나와주게 히다이 군이 부탁 좀 해주라~ 내 전화는 전혀 안 받으니까" 하길래 종종 찾아가서 어색하게 이야기 꺼내봤지만
😾 "하? 애벌레 뭔데 참견이야?" 라는 싸늘한 답변 뿐...
하지만 그날 밤 스트리밍 방송으로 털어놓는 메이쨘의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왕따 생존기를 들어버리고 이제 밤에는 메이쨘의 P로서 도와주고 아침에는 동급생으로서 수발들면서 등교시키는 거까지 머릿속에서 상영이 끊이질 않아

760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4:11:49

>>756-757 독종 신흥부자가 모셔놓은 신줏단지에서 나온 재물신 악귀인거죠? 모든 비극의 원흉이자 최종보스인 거죠!?
두분은 천재인가요!

761 코우주(온칼로)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14:12:44

느와르..

762 리카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14:17:04

무시무시한 거시야.
모든 비극의 원흉이자 최종보스..

763 리카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14:17:15

모하인 거시야

764 레이니주 (CPzjZeq9K.)

2024-01-07 (내일 월요일) 14:20:16

저는 느와르하면 모 만화의 영향으로 재즈시대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
밋쭁이랑 하또가 겨루고 있는 마피아 조직 보스의 딸/아들인데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사랑을 하는 그런게 보고싶어졌어요

765 코우 - 미즈호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14:21:07

부르는 목소리에 무심코 그쪽을 돌아보았다가,
그만 얼굴을 홧홧하게 붉히며 헛기침을 내뱉고 말았다.
그럼에도 시선을 피하거나 하진 않고, 외려 배시시 웃어보인다.

"...쉬고 있어."

그리고 욕실로 들어가, 씻을 준비를 마친다.
역시나 잡념은 사라지지 않았다.
지금껏 저질러본 일탈이라곤 중앙을 떠나 지방으로 내려온 것 뿐이었는데,
이제는 정말로 양친의 심기를 거슬러버렸다.
그렇지만 후회는 없다.
도리어 속이 후련했다.
그보다도 그녀의 지친 마음과, 내일 있을 교토행이 더욱 걱정스럽다.
이런저런 생각을 이어가며 목욕을 끝낸 뒤,
머리를 털고 가운을 여미고서 욕실을 빠져나온다.

"밋쨩, 자~?"

혹시 잠들었나 싶어,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불러보며.

766 코우주(온칼로)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14:21:34

>>764 😋😋😋😋😋😋😋😋😋😋😋😋😋😋😋😋😋😋😋😋😋😋😋😋😋😋😋😋😋😋😋😋

767 리카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14:25:57

하긴... 로줄은 맛이좋죠

768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4:35:14

>>759

동급생에게 아침수발...😇 저 승천해버려요...
아침에 p다이가 깨우러 오면 이불 돌돌 말고 "시끄러 나 어제 늦게까지 방송했다고 졸려꺼져멋대로내방에들어오지마!!"하면서 이불에서 발만 쏙 빼서 와다다다 발로 찰거같고(하지만 허공만 걷어참)

비척거리면서 일어나서 꿈지럭거리다가 P다이가 지각하겠다 빨리 좀 해!이러면 잠깐 토라졌다가 금새 사악한 웃음과 함께 "그럼 히다이 군이 대신 갈아입혀줄래? 자❤️"하고 만세하는 자세로 올려다보고(물론 놀리려고 하는거라 진짜 하면 화내면서 걷어참)

그렇게 학교에 갔지만 오랜만에 간 학교는 시끄럽고 모르는 애들 투성이고 의지할 건 히다이밖에 없으니까
실제로 만난 기간은 짧고 깊은 관계가 아닌데도 히다이한테 매달리고 찰싹 붙어 있다가 "나 기분 안 좋으니까 조퇴할래 히다이 군도 같이 가자"라고 한다던가... 에헤헤... 망상.. 안 끝나.....

769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4:36:53

그리고 느와르 메이쨔는.... 뒷골목에서 주워져서 킬러로 자란 꼬맹이일거 같죠🤔
뒷골목 특유의 교양없고 걸걸한 욕과 조롱을 입에 달고 살고... 그러면서도 '보호자'가 시키는 건 의심없이 그대로 따르는 어딘가 어긋난 순수한 꼬맹이....면 좋겠다😋

770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4:37:19

망상을 와다다다 쏟아놓고...
다들 모하앵하임다~🤗

771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4:51:09

>>768 정직하게 파자마 단추 풀어주려다 턱 걷어차이고 쫓겨날 거 같은wwwwwwwwwwww
그러면 아픈 턱 문지르면서 조용히 어제 메이쨔가 협찬광고로 먹다 남긴 낫토맛 콜라를 치우는 게 히다이가 할 일인 거야...
근데 이 히다이는 멘헤라 다뤄본 적이 없어서 메이쨘이 멘헤라 무브 할 때마다 음...
어...
힘내라? 이러다가 또 한 대 맞기도 하고 커터칼로 그일 거 같아서 멧챠 두근거립니다
청춘이구나아 🤭

>>769 이쪽 히다이는 상당히 쓰=일 거 같아서 우와... 되는wwwww
히다이 원본도 상당히 쓰=라고 생각했는데 에유를 거듭할수록 갱신하고 있어서 웃음이 사라지질 않아요
행복해...
킬러일 조달하고 Kill 하고 나온 메이쨔를 픽업하는 운반담당일 거 같은데 메이사 2 히다이 8 정도로 나눠가질 거 같아요
🤨 "아니, 내가 꼬맹이 네 녀석 일도 시켜주고 밥도 먹여주고 옷도 사줬는데 생활비 포함해서 이 정도는 가져야지?" 이러고...

772 다이고 - 레이니 (bTTToHHg5Y)

2024-01-07 (내일 월요일) 14:53:40

>>747
푸드덕거린 자신을 보고 소리 높여 웃는 레이니를 보는 놀란 표정이 미소로 바뀌는 건 금방이다.

"그런 줄도 모르고 느릿느릿 왔으니까 바보 맞네-"

꺄악- 하고 오늘따라 난폭하다는 농담까지 던지는 레이니를 꼭 안은 채로 현관에 들어선 뒤에, 문단속을 확실히 하던 다이고는 뒤를 돌아봄과 동시에 마찬가지로 뒤를 돌아본 레이니가 건네는 선물상자를 얼떨결에 받아들었다.

"어, 선물?"
"이럴 수가, 선수를 쳤구나 레이니!"

물론 농담기가 잔뜩 섞인 말이다, 레이니가 건네준 선물 포장을 당장 뜯어보...기 전에!
다이고는 종이 봉투 안에 있던 선물상자를 꺼내 레이니에게 내밀었다. 크기는 레이니가 건네 준 것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두 손바닥을 합친 크기 정도는 된다.

"나도 선물 준비했어, 이거 주려고 찾아갔던 건데 없어서 좀 당황했다니까."

그제서야 레이니가 건네 준 선물의 포장을 뜯는다.
가방? 딱 봐도 윤기가 흐르는 게... 보통 가방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부터 든다. 이거...라고 말을 꺼내기 직전에 다이고가 평소에 들고 다니는 가방이 낡아서 새 걸로 사주고 싶었다는 목소리가 들려와 레이니를 빤히 쳐다본다.

"...고마워, 신경 많이 썼구나."

손을 뻗어 레이니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곤, 선물을 받아든 상태일 레이니를 슬슬 밀어서 안으로 들여보내려고 한다.
그동안 이쪽의 포장을 뜯는다면, 조금 쌩뚱맞게 카시와모찌가 담겨 있을 것이다.

"집에서 같이 먹을래 하고 물어보려고 했거든."

집에 따로 준비해 놓은 게 있었으니 성공만 했다면 최고였을 텐데.

773 메이사주(불탄다...!)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4:58:10

>>771 으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킬러 메이쨔는 진짜로 히다이가 밥사주고 옷사주고 아무튼 돌봐주고 있다는 걸로 만족하고 있으니까 2만 받아도 헤헤 용돈이당😸 이런 정도일지도...🤔
돈 가지고 하는 것도 그냥 소소하게 까까 사먹고.... 여러모로 오프일땐 그냥 꼬맹이일거 같죠..
사람 죽이는 것도 히다이가 '이 사람은 나쁜 사람이니까 꼬맹이 니가 혼내주는거야 알겠지?'하고 가르쳐서 글쿠나~ 하고 별 의심없이 하고 있다던가...🤔

774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14:59:26

너 너무 많이 머겄서요
배불러...

느와르... 제가 또 느와르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시고 맛있는 썰들을 헤헤

775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5:02:10

>>773 뭐랄까 이쪽 메이사는 무책임한 마마파파 때문에 어릴 때부터 머리가 으?헤 돼 있는 채로 길거리 돌아다니는 동네 바보였던 걸
히다이가 거뒀다는 망상이 들어요... 🤔 킬러일도 가르치고 옷도 제대로 해입히고 사이드테일도 시켜주고 🤭
근데 생각보다 머리가 더 으?헤 하기 때문에 간과한 히다이가
🤔 oO(꼬맹이 가르쳐서 오토 돌리는 거 쏠쏠한데 하나 더 들여볼까?)
😚 "메이쨔 너 동생 생기는 거 어떻게 생각해?" 했다가
동생 후보들도 kill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776 레이니주 (3yJR/ymMbQ)

2024-01-07 (내일 월요일) 15:02:54

그거 아시나요🤔
떡갈나무잎에는 자손번영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는 것을...

777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5:04:40

>>766 여~ 금슬 좋은데~ 😏

778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5:05:47

🤔 이건 모두에게 공통 질문인데요
해리포터 세계관이라면 다들 무슨 기숙사일까요?

일단 히다이는 래번클로는 무조건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그야... 공설 바보고

779 메이사주(불탄다...!)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10:02

>>775

히다이주 저 방금 되게 개쓰레기같지만 맛있는 상상을 했는데...

느와르 메이쨔네 마마파파는 개쓰레기라서... 메이쨔는 집에서 키우는 댕댕이보다도 신경 안 쓰고 방치방임해서 메이쨔는 맨날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대충 배고프면 뒷골목 쓰레기통에서 이것저것 주워먹고 상한거 먹고 배탈나서 끙끙 앓으면서 집 현관 구석(메이쨔 방⭐)에서 잠들고 그랬는데
메이쨔 마마파파가 조직 돈에 손댔다가 들켜서 히다이가 처리하러 왔는데? 출생신고도 안 되어 있고(...) 집에 애 물건은 하나도 없으니까 부부만 있나보다 하고 마마파파를 해치운 히다이 앞에 으?헤한채로 보고 있는 메이쨔가 있었다던가....뭐야 이거 의뢰 목록엔 없었는데?하고 당황했지만 뭔지 모를 변?덕이라던가 아무튼 대충(얼렁뚱땅) 주워와서 일 가르치고 옷도 해입히고 산발하고 다니던 머리도 빗겨서 사이드테일 해주고..
메이쨔는 메이쨔대로 이렇게 케어받은게 처음이니까 으?헤 하면서도 너무 행복하고 좋아서 에헤헤 아조씨 조아❤️ 나 열심히 할게❤️하면서 시키는 일도 열심히 하고 돈 적게 받아도 이미 충분히 만족~인건데

동생 생기는 거 어떻게 생각해?하고 물어보면
으?헤?하고 있다가 혼자 안 돌아가는 머리 열심히 굴려서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히다이가 시킨 일이 아닌데도 동생 후보들 찾아가서 kill하고 오는......🙄

780 메이사주(불탄다...!)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10:34

>>776 😏😏😏😏😏😏😏😏
그래서 다이니는 자녀계획은 몇 명~?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이런 질문)

781 메이사주(불탄다...!)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12:28

>>778
오 저 이거 모두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었는데(하지만 까먹고 있었다)

메이사.........
꼬꼬꼬적인 의미로 생각하면 그리핀도르 같죠😏 바보같이 꺅꺅 떠들면서 사고치고 다닐 것 같고
하지만 후뿌뿌뿌일지도... 이미지 컬러도 그쪽이고...

782 레이니주 (588S9.ZuOM)

2024-01-07 (내일 월요일) 15:16:54

>>780 0... 0명...🙄🙄🙄 (헨따이 노트를 불태우며...)

원래는 슬리데린이겠지만 마법의 모자는 학생의 의사도 반영해주니까요
먼저 기숙사 배정받은 다이고 따라가지 않을까 하는 몹쓸 생각을 조금

783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5:18:21

>>779 죽여놓고 어디어디 보자~ 숨겨둔 비자금이 어디 있을텐데~ 이러고 상납금 + 자기 용돈 수색하던 히다이가 으?헤 메이쨔 보고

😄 "어쩔 수 없네~ 밀린 상납금 대신 따님 데려갑니다? 무슨 꼴이 되든 하늘나라에서 잘 지켜봐줘~"
😏 "자 멍청이쨩 엄마아빠한테 마지막 인사~"
👋 "안녀엉..."

하면서 데려가는 거 보이잖아요...
원래는 장기주머니로 팔까 했는데 "아니, 이렇게 비쩍 골은 애는 이식용으로 못 써" 라고 빠꾸 먹고 다른 곳도 빠꾸 먹어서
젠장~!! 하면서 담배심부름꾼으로 쓰다가... 담배 사오라고 돈 주고 맡겨놨더니 어디서 얻어맞고 삥까지 뜯기길래

🤨 "너 왜 이렇게 약해?" 하면서 직접 삥뜯은 양아치를 샌드백으로 kill하는 법도 가르쳐주고... 총도 쏴보게 해주고...
그러다가 소소한 킬링 정도는 맡길 수 있는 어엿한 조수가 됐을지도요

히다이가 멋대로 동생 후보 데려오면 죽은 눈으로 빤히 바라보다가 소리소문 없이 파묻고 오는 미래가 보여...

784 메이사주(불탄다...!)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19:40

>>783 맛있게 맵다....😋

785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15:19:46

>>776
떡갈나무 꽃에는 사랑은 영원히라는 의미도 있죠 😌

>>778
확신의 그리핀도르 아닐까... 싶은
히다이는 슬리데린도 어울리는 것 같은??

786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1:26

>>785 아무래도 히다이는 꽤나 슬리데린이겠지 싶어요
찾아보니까 목적을 위해서 수단방법 안 가리는 타입들이 가는 곳이라는데
그거 맨날 최악버튼 누르던 히다이의 전매특허잖아 🤭 싶어서
슬리데린이겠네요

787 메이사주(불탄다...!)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3:04

호오...
벅샷 룰렛 영상을 보다보니 건걸지아 히다이는 총신을 일부러 짧게 자른 샷건을 들고 다닐지도...🤔
잠입이나 감시 임무일땐 권총을 쓰고 각잡고 돌입할 땐 샷건... 우헤헤 좋다....

788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5:10

>>786
거기에다가 조금 당하는 역할도... 🤭

>>787
더블 배럴 샷건으로 러시안룰렛 하는거 보여주는거죠?(??)

789 리카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5:44

리카T... 후뿌뿌뿌는 우선순위 최하위권이긴 할것같다는 거시야.

근데 또 아예 안어울리는 것은 또 아닌것 같기도 한 것이고...(어쨌든 공평하게 모두를 묻어도 아무튼 공평이잖아?)(아니다)

790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6:27

>>780
계획은 딱?히 없을 것 같은
아가가 있어도 좋고 없어도 괜찮을 거 같긴 해요

뭔가 부모님들은 은근슬쩍 얘기 꺼내볼 거 같지만...

791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5:27:10

>>787 뭔가요 이 엄청 재밌어보이는 게임 우왓
좋아했던 게임이랑 비슷한 분위기라 엄청엄청 엄청인 🥹🥹🥹

>>789 리카삐는... 슬리데린이지?
믿으니까 🥺

792 메이사주(불탄다...!)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30:48

>>788 제5공화국파랑 일방적인 샷건 룰렛한대요😏(????)

리카T는... 슬리데린..
하지만 레번클로도 어울릴거 같아요🤔 호거시에서 본 레번클로 기숙사는 어쩐지 리카T가 생각나... 아니면 역시 슬리데린....

793 레이니주 (WMalJe10UE)

2024-01-07 (내일 월요일) 15:31:25

그리고 뭣하면 다이스로 결정한다는 법도 있고 말이죠(?)
.dice 0 5. = 3

794 레이니주 (FgFS0S5cj6)

2024-01-07 (내일 월요일) 15:33:07

레번클로 기숙사 파랗고 빛 잘 들어서 이쁘죠...
슬린데린은 정말
최악의 기숙사
진짜 최악
자라나는 아이들을 그런 곳에서 지내게 하다니
그러니까 애들이 다 그렇게 자라지~~~

795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5:33:08

클립보고 왔는데 이거 엄청엄청엄청이고 너무너무너무라 이야... 무조건 사야지 하고 나 자신에게 줄 선물 리스트에 넣어놨어요 🥺
좋은 게임을 알게 해준 메이사주께 무한한 감사를... 💕

>>792 생각해보면 의체들은 눈과 머리가 약점이니까... 벅샷룰렛으로는 무조건 사망이구나 싶어서
우와우와 룽해... 🥹🥹 되어버린
메이사주는 천재인가요 😚 나데나데를 드립니다...👋👋👋👋👋💕💕

796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15:34:10

리카T는 슬리데린이 팍 떠오르는 타입이긴 하죠
레번클로도 확실히...

>>793
2세 계획 다이스 인가 요...?
5명 까지는 괜찬 다고 생각 했던 거군 아...

3명이면 🤔
출산율에 확실히 기여하는 모범 가정이네요 히히 좋아...
(다ㅣ스가 뭔지도 모르면서 김칫국 드링킹 중)

797 메이사주(불탄다...!)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34:52

>>795 히히 저도 구매 리스트에 올려놨거든요😏 언제 구매할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사서 또 제 라이브러리의 장식품이 되겠죠...🙄 아니 밀린 겜 다 언제하지...(???)
아무튼 별 말씀을요~🤭

와 나데나데다! 🥰🥰😽😽😽

798 레이니주 (mfO.EQ66Qc)

2024-01-07 (내일 월요일) 15:39:05

>>796 10은 너무 많고 3은 어정쩡한 숫자니까요????🙄🙄🙄
다이고 닮은 우마무스메 누나의 귀를 양쪽에서 하나씩 잡아당기는 쌍둥이 둘🤔

799 메이사주(불탄다...!)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41:00

>>794 그 그치만....
저 호거시 플레이할때 슬리데린 기숙사 되게 좋아한...🙄 우와 아늑해~ 몽환적이다~ 분위기 직인다~ 크으~🥹 나도 이런 학교 다녔으면 좋겠어~ 했었는데요...

하지만 그러고선 어둠의 마법 3종 세트를 배우고 인간을 폭탄으로 변신시켜서 터트리는 학생이 되었던걸 생각하면
역시 환경은 중요한 걸지도.....🤔

800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15:41:44

>>797 애프터 끝나면 차근차근 해보자구요
애프터 끝나기 전까지는... 일대일로 일상하고 지는 쪽이 개가 되는 결투를 저랑 하셔야 합니다 🤭

하지만 그 전에 일단...
다시 취침을...
다들 나중에 봐요 👋

801 메이사주(불탄다...!)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42:52

>>800 아닠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주무세요 히다이주~ 푹 쉬세요😌

802 메이사주(불탄다...!)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44:11

>>798 뭐야 이거 너무 귀여워...🥰 힐링된다....

803 레이니주 (2jdpg.a51o)

2024-01-07 (내일 월요일) 15:45:18

>>79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야만의 시대... 호거시...(?)

히바임다

804 리카주 (VuaNJADYCo)

2024-01-07 (내일 월요일) 15:48:09

확실히 슬리데린 재질이기는 한 거시야..
아니면 래번클로나..ㅡ

805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48:23

🫠그치만... 금지마법 개짱재밋고....(???)

나름대로? 레번클로/슬리데린은 금지마법 배우고
그리핀도르/후뿌뿌뿌는 절대 안 배운다는 롤플레잉을 했었는데요
배우는 쪽이 더 재밌더라고요....

806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15:51:39

호그와트 레거시 그거 볼드모트 시뮬레이터 아닌가요(?)

807 다이고주 (xwPyFWsVH2)

2024-01-07 (내일 월요일) 15:52:38

situplay>1597032266>798
후 히히
너무 귀여워...🫠 레이니가 육아 독박쓰지 않게 다이고를 마구 갈굴게요

히다이주 안녕히 주무세용 👋

>>805
ㅋㅋㅋㅋㅋ실황하는 사람들도 슬리데린 고르면 거의 무조건 배워서 쓰더라고요...

808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53:03

네 맞워요(????)

솔직히 볼드모트보다 호거시 주인공이 센 거 아닌지..
체인 아바다는 볼드모트도 못 했었고...🤔(????)

809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5:55:03

>>807 그것이 슬리데린이니까(끄덕)

저는 몰려있는 적들한테 은신마법으로 접근해서 임페리오를 날린 후 조금 떨어져서 팀킬하는걸 지켜보는게 좋았어요..🫠

810 레이니주 (0T4CulhOpk)

2024-01-07 (내일 월요일) 16:44:35

떠나요
게임 하 러

811 코우주(온칼로)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16:49:17

어서오시게 독타..

812 미즈호주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16:50:38

님은 왜 또 온칼로에 들어가셨소

813 레이니주 (r3UnviWNms)

2024-01-07 (내일 월요일) 16:50:59

세상에어떻게이런할아버지캐릭터가

814 코우주(온칼로)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16:53:05

>>812 후히히한 망상을 너무 많이 해서요
레이니쭈... 헬라그라는 캐릭터는 어떠신지(영업)

815 레이니주 (8jKoB7gU1E)

2024-01-07 (내일 월요일) 16:55:42

>>815 뭐지?
명일방주는 저같은 노인캐릭터애호가를 위한 성지
낙원
인가요?!?!?!!?!?!?!

816 레이니주 (8jKoB7gU1E)

2024-01-07 (내일 월요일) 16:56:28


진심
말도안돼

817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17:10:39

명일방주
증 말 갓 겜 임 미 다

818 레이니주 (sKXAx937z.)

2024-01-07 (내일 월요일) 17:17:37

그래서 리세계를 검색해보고 있는데요
10만원대군요
🤔...
13만원주고 가챠 안 돌릴 수 있다면 싼데...?

819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17:20:12

헬라그나 해럴드가 중요한 거라면 더 싸게도 챙길 수 있을 거에요?

820 레이니주 (mpQL4BXTnY)

2024-01-07 (내일 월요일) 17:23:47

중 섭은
중국어 못해서 무리🥲
일섭은.......... 일본도 한자 문화권이라 중겜 번역하면 중국식 한자로 떡칠해놓더라고요
번역 좀 똑바로 해😡

821 코우주(온칼로)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17:24:37

해럴드는 한섭 들어올려면 좀 걸릴거에오

822 마사바주 (76Lo6nBttg)

2024-01-07 (내일 월요일) 17:25:12

나 마사바주
유키무라랑 같이 길가메쉬 서사시 공부하는 꿈 꿨어
목사님이 운영하는 공부방에서 다같이 하는 공부라 공부 하기 전에 먼저 기도하는데 나랑 유식이는 그런거 몰라서 책만 봄.
나는 내용은 아는데 서술은 하나도 기억 안 난다고 해서 유식이가 헐~ 신에다어 하나도 몰름? 하고 책 읽어줌. 문장이 아름다웠어요. 근데 책 쓴 사람이 기독교인이어서 그런지 예수님이 유일신이고 수메르신화는 예수님 모르는 애들이 믿었던거지 ㅋㅋ 그래도 수메르 신화 짱이야! 예수님은 모르지만... 얘들 진짜 왕이나 신처럼 숭배했어! 예수님 다음가는 숭배라면 수메르인의 숭배일걸? 같은 뉘앙스로 서술함. 여튼 그러다 내용이 수메르신화로 넘어가는데

공부하다가 보니까 유식이주랑 메이사주랑 나랑 놀고 있음. 근데 유식이주랑 메이쨔주가 엣치한거 둘이서만 보고 나는 안 보여줘서, 나도 성인이라고 말 함. 하니까 메이쨔주가 거짓말!! 해서 내가 "내 역할이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라고 물어보니까 "옛날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색골." 이라고 해서 내가 그거 히닷삐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맞다고 함.

꿈이야기 끗

823 레이니주 (CayRszjVoI)

2024-01-07 (내일 월요일) 17:27:31

윾식=챤은
꿈에 잘 나오는 단골손님이구나
마-사바주 아타시쟝은 저번에 윾식이랑 런던 여행하는 꿈 꿨어

824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7:27:33

무 무슨ㅋㅋㅋㅋㅋㅋ
마사바주 앵하임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앵하임다...
잠깐 자다가 왔어요.. 우우 낮잠...

825 마사바주 (76Lo6nBttg)

2024-01-07 (내일 월요일) 17:29:35

아메쨩 안뇽 메이쨔 안뇽

826 레이니주 (vOw5wh9MNM)

2024-01-07 (내일 월요일) 17:30:09

마-사바주
잡아먹어도 괜찮아?

827 마사바주 (76Lo6nBttg)

2024-01-07 (내일 월요일) 17:31:16

응. 먹어도 좋아. 근데 오늘 샤워 안 했는데...

828 레이니주 (GsZRTDPjy6)

2024-01-07 (내일 월요일) 17:32:55

내가 브로콜리 새척하듯 씻어먹을게

829 마사바주 (76Lo6nBttg)

2024-01-07 (내일 월요일) 17:34:19

아싸 가만히 있어도 아메쟝이 씻겨준다

830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7:34:28

🤔
마사바주는 브로콜리구나..(?)

831 마사바주 (76Lo6nBttg)

2024-01-07 (내일 월요일) 17:41:02

나는 브로콜리

832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7:41:16

833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17:42:46

부록걸이 군아(??)

>>820-821
해럴드 나올 때까지만 참았다가 살까요 😌
근데 해럴드는 5성이라서 아마... 얻는 거 자체는 쉬울 거 같은데?

834 레이니주 (eC.zbtKFWU)

2024-01-07 (내일 월요일) 17:42:56

마-사바주는
천원이군하...

835 레이니주 (x21VG9RQQU)

2024-01-07 (내일 월요일) 17:44:06

>>833 🤔
(들고있던 9만 5천원 짜리 매물 내려놓음...)

836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17:47:23

>>835
🤔
뭐 였길래 9만 5천원이 었을 까...

837 레이니주 (pNjndO8Pis)

2024-01-07 (내일 월요일) 17:48:41

>>836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실버애쉬|오올헤약|첸 더 홀룽데이|키린R 야토|페넌스|Blitz|니어|라 플루마|라 플루마2|레이즈|루나컵|루나컵2|리드|멜라나이트|블루포이즌|사일런스|새비지|새비지2|새비지3|스와이어|아카후유|아카후유2|와파린|칸타빌레|파이어휘슬|파이어휘슬2|프란카|프로바이조|프로방스|플린트|훔|히비스커스 더 퓨리파이어
라고 적 혀있네 요

838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17:52:03

한정 4에 유효 6성 3 정도..
🤔

꼭 가져가고 싶은 게 있으신가요?

839 코우주(온칼로)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17:52:26

리세계 시세 잘 몰라서 싼지 비싼지 몰루겟군요..
사실 명방은 굳이 리세계 안사도 왠만한 맵은 다 밀수있긴 할텐데🤔 한정 없는게 꼬우면 사거나?!

840 레이니주 (BtHEVMpXvY)

2024-01-07 (내일 월요일) 17:55:13

특토만 데려가고 특사스는 나중에 천장치지~ 이런 생각인데
결국 현질을 할거면
비싼 계정을 사는게 가장 싸게 먹힌다는
저의
신조를 따라...
(?)

841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17:56:15

코우주 말씀이 맞긴 해요
리세계는 한정 위주로 보는 게 맞고... 요즘엔 천장도 계속 로테이션 돌아가고 있어서?

842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17:57:14

특토가 갖고싶으신거면 리세계 사야겠네여..

843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18:01:43

한정(진짜한정임)

844 미즈호주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18:42:05

@코우주
답레 어디까지 예상하고 있습니까?

845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18:44:04

ㅔ?
그냥 편한대로 써주십사..........

846 미즈호주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18:45:17

그럼 안 자고 있는 미즈호로 간다

847 미즈호주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18:50:30

아니 나는 정말로 건전한 사람이란 걸 답레 쓰면서 느끼고 있어
어쩌면 나....12세에 걸맞는 사람이었을지도?

848 코우주(온칼로)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18:59:32

🫠

849 미즈호주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19:00:49

>>848 왜 갑자기 온칼로에 들어가십니까 kou

850 레이니주 (Uj/umLw4Q.)

2024-01-07 (내일 월요일) 19:19:59

코우주는
밋쭁을 잡아먹고 싶었구나🤭🤭

851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19:20:58

852 코우주(온칼로)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19:21:55

853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19:53:16

꺄 악
🫣🫣

🤔
아무리 생각해도 우마미미 히또미미 반전되는게
굉장히 흥미로울거같은데

흠...

854 미즈호 - 코우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19:55:41

>>765 코우

물소리가 들리는 동안, 미즈호는 조심스레 침대에 일단 누워보려 하였다. 까슬까슬한 이불의 촉감이 기분좋아서, 한동안 왼쪽으로 옆으로 돌아보고는 하였다. 그랬다가 잠시 일어나서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려 하였고, 다 말랐을 즈음에는 다시 침대에 다소곳이 누워서 코우를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물론, 자고 있는 게 아니라, 깨어있는 상태로, 살짝 몸을 숙이며 누워있는채로.

“오셨어요, 당신? “

아, 이건 조금 많이 짖굳은 말이 맞는것같다.

855 미즈호주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19:56:56

자 저는 할만큼 했습니다 @코우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6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05:26

>>853 또레나와 우마무스메의 반전이라니 너무 좋은 소재..후히히....(?)

857 코우주(온칼로)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0:06:19

858 마사바주 (S34jgJeBz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06:20

다시 잠
깐 자다가 꿈 꿨는데

또레나가 우마무스메고
우마무스메가 히또미미인
그런거 봤어요

통햇구나

859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06:46

마사바주는 예지몽을 꾸는구나(?)

860 마사바주 (S34jgJeBz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07:58

아무래도 그렇지 응응

861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20:08:39

>>854
🫣🫣🫣🫣
이게... 어른들...??

>>856 >>858
후 히히... 바리에이션도 많다구요
성격까지 반전하기
성격은 그대로 가져가기
이미 설정된 관계 가져가기
아니면 관계는 예정되어 있지만 빌드하기

같은거

마-사바 쭈는 재미난 걸 많이 떠올리는
에유 천재구나

862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20:09:44

https://ibb.co/JxSXfbJ
마사바다요

863 마사바주 (S34jgJeBz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10:33

>>861 이몸 천재 당연~~~~

>>862 히닷비 직접 그렷어?? 동인지 낼거야?? 데박 나 사전예약 페이지 열어줘

864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20:10:54


이 귀찮은듯한 선처리가 고수의 느낌을 물씬 풍겨... ㅋㅋㅋㅋㅋㅋ예나 선정이 딸이에요 들은 마사바인건가요

865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20:11:03

>>863 백만엔인데 괜찮아? 마사바 지갑 뚱뚱해?

866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20:12:00

>>864 배 안에 있는 거 애벌레 딸이에요 를 들었지만요
고수는 아니고... 밑그림이라서 그렇답니다
하하...

867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20:14:32

그게 고수 아닐까 하고...
밑그림부터 저렇게 나오는건 역시 대다내

868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20:15:19

>>867 나데나데해줘서 고마워요
이제... 힘이 생겼어요.... 😇

869 마사바주 (S34jgJeBz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17:33

>>865 에... 찬구디씨해서 1만엔까지만 해주라....

그게 고수 아닐까 하고...
밑그림부터 저렇게 나오는건 역시 대다내~~~~~~

870 마사바주 (S34jgJeBz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17:54

라기보다 애벌레 딸이라니 진짜 죽어 저 작은 아이를.....

871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20:18:12

>>869 에? 우리 친구였던가?
애벌레랑 여왕님 사이 아니었어?
백만엔이야

872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20:18:35

>>870 히다이도 억울하대
잡아먹혔대 😥

873 마사바주 (S34jgJeBz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18:46

>>871 좋아 대신 오늘 애벌레세금 200만엔!!!

874 마사바주 (S34jgJeBz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20:02

>>872 너가 얼은이잖아!!!!!!!!!!!!!!!
🐛💥💥💥💥💥🤛🤛🤛🤛🤛

근데 히닷비 나한테만 반말쓰는 이유가 뭐야? 여왕님의 지위 노리고 있는거야??? (반말쓰면 친해진것같아서 좋음)

875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20:20:10

>>873 하?!????!!!!?!?!? 평소에 하루 5백만엔인데 많이 깎아줬잖아
여왕님 대박
여왕님 칭송할래

876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20:21:43

>>874 여왕에게 순순히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야
애벌레는 부조리에 굴하지 않아
애벌레는 투쟁할 거야
일단 반말부터 시작하는 거다!

877 마사바주 (S34jgJeBz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22:55

>>876 후.... 꼬꼬꼬 동인지와 메이몬다 동인지 123p 각 2권씩 만들어 제출하도록.

878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20:23:31

>>877 ...존댓말 쓸 테니까 봐주시면 안될까요?

879 마사바주 (S34jgJeBz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26:22

>>878

880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26:44



저 못봤어요...🥺
복각해주세요....

881 마사바주 (S34jgJeBz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27:56

이김에 지금까지 그린거 전부 복각해!!!!
5분공개하지 말라구!!!!!!!!!!!

882 코우주(온칼로)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0:28:19

힛 힛 후

883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28:34

>>881 🙄
아 아니 그거 나는 안되니깐.... 큰일나..

884 마사바주 (S34jgJeBz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29:27

>>882 온칼로

>>883 r18도 풀었던거야??? 치사해!!!!!!!! 나도 보여줘!!!!!!!!!

885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29:59

아니 그건 아닌데
그날은 아무 일도 없었는데
아무튼 안돼

886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0:30:22

오 오 오 온칼로는 싫어엇

887 마사바주 (S34jgJeBz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30:45

하? 저기 봐 저기
히닷삐 잡아먹혔다잖아
그거 그린거잖아
히닷삐의 키스금지령에 혼자 잠 못 이루는 밤 그림도 이미 난 봤어
어서 줘

888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30:50

아니아니
온칼로 이제 어둠의 츠나지 그 자체니까
제2의 고향이니까wwwwww

889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30:51

>>877-878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890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31:51

모하앵하유하~

>>887 우 우왓... 마사바주 그런 생각했던거야...?
지금까지 메이쨔를 그런 눈으로 봤던거야...?

891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0:32:13

마사바주
헨따이...

892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32:45

후히히 모하모하모하인wwwwwwwwww

893 마사바주 (S34jgJeBz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33:07

>>890 응. 👁️👁️

>>891 오마에도 헨따이자나!!!!¡!!!!

894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33:31

으 으에에

895 마사바주 (S34jgJeBz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33:40

유식이 나 유식이랑 유식주 나온 꿈 꿨다
정주행하고와죠

896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34:33

>>894 귀여워....(낼룸)

>>895 마사바=쭈 나 이미 정주행 마쳤지 🥰
우잉 먼가먼가 완죤기뻐....... 후히 히

897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34:44

아~~~~몰라몰라
아무튼 마사바짤 복각해줘 나만 못봤다고오오오오~~~~~~~

898 마사바주 (S34jgJeBz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35:27

>>896 유식이~~ 유식이무시~~~

>>897 메이사~~~ 메이사무시~~~~

899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36:26

900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37:05

마자마자 나도 복각해 조
이것저것 복각해주고 이것저것 다 보여조(???)

>>898 후히히 맛쭁 기여워(낼룸낼룸낼룸)
wwwwwwwwwwwwwwwww맛쭁... 나는 맛쭁을 완전기여운 사랑둥이라고 생각해......(내앨룸) 맛죵은 애기야... 엣치치한거 보면 안대.. 나만볼 거야...(??????)

901 마사바주 (S34jgJeBz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38:16

>>899 우히히 (낼룸(

>>900 싫어... 나도 엣치치치보여줘..... 이거 학대야...

902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0:12

근데 메이쨔가 히닷삐를 잡아먹은게 공설이 된건가🤔
🙄
🤔
🤔
😳
😏

903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0:31

🫣

904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1:22

>>901 😈 히히 시러시러
맛쭁이 업는 새벽에 풀어야 지(???)

>>902 wwww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w 대체 무슨 생각을 한wwwwwwwwwwww

905 마사바주 (S34jgJeBz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3:08

>>>904 우애애애애애애애애앵 나 울거다

>>902 wwww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w 대체 무슨 생각을 한wwwwwwwwwwww

906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3:15

🫠
아니 그.. 그....그냥......
또 혼자 낙서하고 놀려구.. 그냥 그것뿐이야....

907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3:33

>>905 귀여워..........(맛 죵의눈 물을낼 룸해 요)

908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3:37

메이사주
헨따이...

909 메이사주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4:11

>>908
사람이라면 자기만의 쁘띠 헨따이를 마음 속에서 키우고 있잖아
나는 먹이를 좀 더 자주 줬을 뿐이야

910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4:30

>>906 🤔🤔🤔🤔🤔🤔🤨😮😮😮😮🙄🙄🙄🙄😏😏😏

911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5:03

>>902 제 머릿속에서는 메이사가 날 잡고 술을 진탕 먹였다는 것이 정배지만...😏
🤔🤔🤔...
😏

912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5:24

히다이주
헨따이...

913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6:42

>>911 🙄🙄🙄

914 마사바주 (S34jgJeBzg)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7:42

짭나센극장 좋아www

915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8:25

와따시도 짭나센 극장 너무조은www

916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49:20

헉 마자마자 님들님들
저... 어제 코타로는 1인가구 라는만 화를봣 는데 요
보다가 울어버릴뻔한www 오랜만에 갓만화 찾아버린...

917 메이사주(불탄다...!)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1:11

>>911
흠....
그것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메이쨔가 히다이의 여친에게 공작을 펼쳐서 헤어지게 만든 후에? 조금씩 빌드업(...)을 시작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때를 기점으로 집 안에서 지나치게 편한 복장으로 있는다던가🙄 그런 차림으로 아무렇지도 않게(하지만 노골적이진 않게) 신체접촉을 늘린다던가.. 뭐 앉아있는 히다이 뒤에서 껴안듯이 해서 히다이가 하던 핸드폰이나 책같은걸 들여다본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그러다가 히다이가 아니 쫌!!하는 식으로 승질내면 킥킥 웃으면서 에~ 별로 상관없잖아~ 나 이제 유우가의 학생도 아니고, 애도 아닌데~ 하는 식으로 장난스럽게 넘기는데....

....그러다 이제 히다이주의 정배대로 날을 잡고 술을 진탕 먹이고 먹고....🙄?

918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2:48

우와

919 메이사주(불탄다...!)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3:01

짭나센극장 최고인wwwwwwwwww

920 코우주(온칼로)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4:54

답레가
후히히가
되고있어..

921 메이사주(불탄다...!)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5:39

>>920 코이츠wwwwwwwwwwww

온칼로로는 이제 우리를 막을 수 없구나...
코우쭈... 우리 손잡고 대기권 밖으로 갈까...?

922 코우주(우주쓰레기)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6:35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짤)

923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6:54

>>917 https://ibb.co/9b32MW5
애벌레 죽어

924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7:05

대기권 밖은 별도 우주쓰레기도 잘 보이는걸~

925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8:02

>>923

뭐야뭐야 히다이주 만화 그리고 계신?!!? 너무 굉장하잖아요!!!!!🥹🥹🥹🥹
마사바wwwwwww 충격받았구나...

926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8:31

콘티인가~ 콘티부터 엄청난 명작의 느낌이 드는wwww 너무 기대되는🥹🥹🥹🥹🥹

927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9:03

역시 다들 족고수였어...

928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0:59:41

다이고주도
그림
잘 그리시면서
😏

929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21:00:05

저 저는
아니에 요 제가 어 찌

930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21:00:28

진짜 별 거 아니니까 🥺 그렇게 띄워주지 마세요...............

>>917 (아무튼 후히히후히히 완전 동의한다는 뜻의 후히히 정배 레스)

931 코우주(우주쓰레기)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1:00:32

다이고쭈에게 츠나욘 제작 형벌을 내린다

932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21:01:01

이제 나데나데는 하이드하겠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
아낌없이 쓰겠습니다
나데나데는 힘이 날 정도면 충분해.......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군요..........

933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21:01:07

크아 악 넘 자닌 헤😭😭😭
하나 그리는 데 몇 시간 써ㅑ 하는 저에게 너무 가혹해 요

934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21:03:45

>>933 🥺 다이고쭈가 안 그려주면 츠나욘 망해
다들 도망치고 있다구

935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21:06:08

>>934
우웃... 이게 현실의 작업물이 최소한의 자본으로 굴러가는 이유인가..(아닙니다

936 코우주(우주쓰레기)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1:06:36

히다이쭈도 들어오세요

937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1:06:44

>>932 그럼 나데나데 대신에 낼=룸할래요...(?)

938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1:09:20


나.. 나도 낙서하려고 했는데
완전 후히히하고 후헤헤한거 그리려고 했는데
S펜이 사라진.....🥲

939 코우주(우주쓰레기)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1:09:44

s펜 키사마!!!!!!!!!!!!!!!!!

940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21:10:19

>>936 저는 한낱 필부인걸요...

>>937 🤔 낼룸은 좋아요
후히히...😚

941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1:10:34

낙서가 봉인당했으니 저는 여러분의 그림을 볼게요
아싸 완벽하게 소비자가 되었다😋

942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1:12:44

우잉
나 또 못봤 어

>>941 🪓😈

943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1:13:35

어 어째서!!!!!!

944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1:15:54

>>943 후히히(낼룸)

945 코우 - 미즈호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1:23:28

욕실을 나오자 보이는 건, 침대 위에 누워있는 그녀.
몸을 숙인 채 누워있는 모습에 잠깐 멈칫하다가도,
가까이 다가가 그 옆에 앉고선,
그녀의 머리카락을 부드러이 쓸어내린다.

"있잖아, 밋쨩은 왜 이렇게 사랑스러워?"

자신을 불러주는 목소리도, 밝게 웃어주는 얼굴도, 전부 제겐 과분한 것들 뿐이라서.
머리칼을 쓰다듬던 손이 뺨 언저리를 향한다.
소중한 것 다루듯 조심스런 손길이 그 뒤를 따른다.
그걸로도 모자랐는지,
그녀를 제 품 안으로 들어오게 덥석 끌어안고선, 그 어깨에 얼굴을 파묻는다.
좋은 향이 풍겨와서, 정신까지 몽롱해질 거 같다...

"...확 잡아먹어버리고 싶어지게."

나른한 목소리로 중얼이다가, 목덜미를 아프지 않게 살짝 깨물려 한다.

946 코우주(우주쓰레기)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1:23:40

할복

947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1:24:09

>>946
코우쭈는 헨따이야😏😏😏😏😏😏😏

948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21:24:33

헨따이...

949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1:25:56

https://ibb.co/1bLQqVX

우잉 비루한 AI이 미지지만
나도.... 사라지는이 미지올 릴래 후히 히
17유식쨩...

950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1:26:59

우와... 우와....🥹🥹🥹🥹🥹 17 유식쟌 굉장해...!
왤케왤케왤케임!!!!!!!!!!!!

951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1:27:20

그런눈으로 날 보지마...🥺

952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1:27:57

>>951 🙄🙄🙄

>>950 후히히 조 아해주셔서고 맙습니 다 메 이메이사 쭈 (낼 룸낼룸)

953 히다이주 (.IIZ0pl7.I)

2024-01-07 (내일 월요일) 21:29:05

>>949 후히히
나는 봤지롱 🥰

954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1:29:45

약간 프롬 느낌으로 생각해본wwww 밤쯤 되어서 해산해야되는데 그때서야 유유자적하게 나타나서 조용히 앉아 짱큰시=가를 피우는... 후히 히 개인적으로는 🤔🤔 손목에 타투가 있 었으면좋 았을텐데 하는아 쉬움이잇 내요

955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1:30:34

>>953 크으읏 히다이쭈 가 못 봐서 나 애심정을이 해햇어야했 는 데 . . . 마 구놀 려줬어야하 는데..

956 미즈호 - 코우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21:43:24

>>945 kou

옆에 앉은 채 내미는 손길에 아무런 반항 없이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러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에는 그저 웃는다. 잡아먹는다니, 거짓말. 지금까지 한번도 잡아먹어본 적 없으면서. 목덜미를 살짝 깨무는 코우의 뒷목을 살짝 쓸어내리며, 미즈호는 나직이 속삭이려 하였다.

"그렇다면, 이참에 한번 잡아먹으셔도 좋겠지요. "

해 볼테면 해보라는 듯, 도발적인 어조로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것 치고는 한없이 달콤한 속삭임이다. 그와 동시에 조용히 코우의 목에 팔을 감으려 하였다.....

"이곳은 도쿄, 아무도 없는 둘만의 공간인걸요. 그렇지요? "

아, 도쿄의 달밤은 한없이 달구나.

957 미즈호주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21:43:49

ㅇㅋ스킵각 선다
이 다음은 코우주에게 토스!!!!!!!!!!!!!!

958 코우주(우주쓰레기)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1:44:55

응애..

959 미즈호주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21:45:11

님아사람의언어를되찾으세요

960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1:45:29

961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1:45:32

😊

962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21:46:03

나만 못봤어...😭

>>956-957
ㅇ와
어른이다...

963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1:46:22

964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1:47:01

>>962 위로의 나 데나 데를 해 요(?)

965 코우주(우주쓰레기)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1:47:30

앆!!!!!!!!!!!!!!!!!

966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1:49:44

>>962 후히 히 (낼 룸낼 룸) 짱룡=상 컨디션은 좀 어떠신??ww

967 코우주(우주쓰레기)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1:52:49

으?헤🤪

968 미즈호주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21:53:32

코우주가 이 상해 졋 어 요

969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21:54:39

>>964 >>966
히잉 좋았는데 못봐서 안좋아졌어요(??)
농담이고 괜찬 아 요 헤헤

970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1:55:09

971 유식이 (UfJxu44j.Q)

2024-01-07 (내일 월요일) 21:57:22

>>969 우잉 비 루한이 미지지 만 . .. https://ibb.co/bzPcP0M

>>970 코우쭈... 맨날 와따시땃쥐보고 헨 따이라고놀 렷으면 서 . . .

972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3:24

또 못봤서... 난 바보 멈충이야...🫠

973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3:55

ㅋㅋㅋㅋ농담이고 다음 기회를 노려볼게요
유식주의 설명만으로 머리에서 상상 해야지

974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3:57

다이고 쭈...

975 유식이 (aHPpcwYnVM)

2024-01-07 (내일 월요일) 22:04:49

우잉 짱룡=상...(나데나데) 미안해 나.... 술마시러 나 와서 이제못 보여주는 데.... 폰에저장해놓을 걸....
우우우웃 밖에 메~~~챠 추운wwwww

976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1:01

유식쟌.... 술마셔...?
다들 내 손목을 위해서 건강챌린지 중단했구나🥹 고마워(???)

977 유식이 (YZ2skua3bQ)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3:06

우잉 근데 나 술 되게오 랜만에마시는건 데 ? ! ? !
나는 건 강한 걸...🥺

978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4:04

(나데나데 받음)(우 헤헤)
괜 차나 요 😌 마음만 받겠슴미 다
그넫 술 마시러 이 시간에... 과음 하지 않게 조심하시는 거에요

979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4:32

거짓 말....
우마=케첩도 쏟고 독감도 걸리고 구 급차 도부 를뻔 했 다며🥺

980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4:45

메이사쭈...🪓

981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5:14

내 안의 유식=쟌은 병약미소녀니까(?)
농담이구 너무 마시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숙취해소 젤=리 꼭 챙기세요 이번엔😉

982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5:45

>>980
....그렇군...
진실을 말하는 자들은 언제나 탄압받기 마련이었지.. 역사는 이렇게 되풀이 되는가...(??????????)

983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7:21

>>982-983
승자만이 진실... 강자만이 정의...!
온칼로를 거쳐 함께 우주유영중인 후 히히 2인조여 판결을 받아들이도록..(????

984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8:31

985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8:32

우웃
나는 이렇게 스러지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지..
언젠가 진실이 밝혀지리라......(태양을 향해 날 아가 요)

986 히다이주 (jRiFnYUb66)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8:49

>>985 잠깐 날아가지 말아봐요...

987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9:11

엣 무 무슨일이시죠🫠

988 히다이주 (jRiFnYUb66)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9:44

https://ibb.co/k64p5fz
친구가 메이쨔를 ai로 연성해왔어요

989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22:19:51

🍿🍿🍿

990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22:20:19

봤다
!!!!!!!!!!!!!!!!끼 얏호 우!!!!!!!!!!!!!!!!

991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2:22:30

😮😮😮😮😮🫢🫢🫢🫢🫢🫢😆😆😆😆😆😆😆😆🥰🥰🥰🥰🥰🥰🥰🥰🥰
으오ㅓㅣ우와우와우와 이게 뭐야🥹🥹🥹🥹🥹🥹🥹🥹 너무 귀여워요!!!!!!!!!!!!!!!
우와 이 장난스러운 표정 봐 미치겠다🥰🥰🥰🥰🥰🥰🥰🥰🥰🥰🥰 자세도 너무 최고~~~~~~~~~

이 이 이렇게 귀한 거 받아도 되나요...? 나 너무 복받았어...🥹🥹🥹🥹🥹🥹🥹
히다이주도 친구분도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웃 너무 행복해...... 너무 행복해서 눈물난...(?)

992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2:24:28

하................진짜 귀엽다...............😇
아니 내새끼 이렇게 귀여웠나...? 역시 AI는 최고구나... 헤헿....헤.....

993 히다이주 (jRiFnYUb66)

2024-01-07 (내일 월요일) 22:24:56

물론 저걸 연성해온 친구는 작은북 선호가이기 때문에 메이사가 음해를 당했지만
저는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애쓸 것입니다...

>>991 당연히 받아도 되니까요!? 기뻐해야지 만드는 쪽도 보람있다구요
메이쨔주 늘 콘 만들어주시고 애쓰셧으닉간... 이건 그 새발의 피도 안 됩니다 🫠

994 리카주 (Y8aZKAHzlQ)

2024-01-07 (내일 월요일) 22:25:54

메이쨔다...!

995 메이사주(우주유영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2:26:38

>>993 작은북은 작은북만의 매력이 또 있으니까요... 작은북 세계선의 메이쨔가 있으면 큰북 세계선의 메이쨔도 있을거고 중간북 세계선의 메이쨔도 있을거고 하여간 그런거겠죠... 저는 뭐든 잘 받아먹기 때문에 주시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헤헤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우우 너무 행복해...
무엇보다 내새끼니까 마음껏 페로페로레로레로낼름낼룸 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야 양심도 안 아파(???????????)

996 다이고주 (y3IkoDoxuo)

2024-01-07 (내일 월요일) 22:28:02

🫣🫣🫣🫣🫣🫣🫣🫣🫣🫣🫣🫣

997 메이사주(레로레로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2:28:02

998 메이사주(레로레로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2:32:07

너무 흥분해서 또 헨따이가 해방되어버린... 대기권 밖으로 날려도 전혀 의미가 없는wwww

999 코우주(🤪) (kOz.ahI/Js)

2024-01-07 (내일 월요일) 22:34:00

헨따이...
아 저보고 한 말입니다(?)

1000 메이사주(레로레로중) (k6IkgYI2vk)

2024-01-07 (내일 월요일) 22:34:27

>>999 후헤헤
우리 동지잖아요 코우쭈(?)

1001 미즈호주 (eyA036sBXM)

2024-01-07 (내일 월요일) 22:41:33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