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266>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98펄롱 :: 1001

짭나센학원

2024-01-05 19:53:58 - 2024-01-07 22:41:33

0 짭나센학원 (sBbqaBm8cY)

2024-01-05 (불탄다..!) 19:53:58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080>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339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09:10

>>338 제가 졌습니다
님은 헨따이의 왕입니다.

340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9:09:43

🫣🫣🫣🫣🫣🫣🫣🫣🫣🫣

341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19:13:29

그치만 못풀죠?
캔드민은 성인 인증 도입 생각 없다고 했죠?
그러면 결국 헨따이 노트의 내용물을 아무도 알 수 없으니 헨따이 인증 마크는 못 받는게 아닐까요?????

342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15:42

자 이쯤에서 소신 고백 합니다
미즈호 평소 잠옷 슬립 이었습니다

343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9:16:15

344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17:02

하......진짜 나는 얼마나 건전한가
잠옷이 이꼬라지인것을 그동안 안 밝히고 있었으니.....

345 리카주 (QZyyu2JDBc)

2024-01-06 (파란날) 19:18:13

잠옷 슬립인 거 정도야....?
괜찮지 않냐는 거시야?(기준이?)

346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19:18:23

🤔
🫠.o0(이 욕망꾸러기들...)

347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9:19:16

348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20:17

>>345 정말 괜찮 나?????
그래 위에 가운이 있으니 괜찮긴 하겠다....
아무튼 디자인은 이거

349 히다이 - 메이사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19:21:11

>>263 메이사

"아팟! 어이 메이사 이거 지금 일부러 밟은 거지?!"

우마무스메가 구둣발로 히또미미의 발을 밟다니, 이거 골절됐을 수도 있다고! 찡그린 얼굴로 꼬장을 부릴 새도 없이 춤이 시작된다. 주변을 살피며 적당히 스텝을 맞추다 보면 어느새 보폭도 박자도 안정되어 주변을 볼 필요도 없어진다. 아니, 자랑은 아니지만 나 몸으로 하는 건 어지간하면 80점까진 친다고. 그야 지능 지혜 마력 스탯을 다 운동신경에 꼴아박았으니까! 그러니까 이정도 밸런스 패치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 바보같은 질문도 메이사에게 던져보고 싶었지만, 저 꿈결에 취한 얼굴을 깨고 싶지는 않아서 속으로만 삼켰다. 대신이랄 건 없지만 부드럽게 턴도 시켜본다.

뭐, 이런 거...
...한 여름밤의 꿈까지는 아니더래도, 꽤 재밌는 하룻밤 정도로 기억은 되겠다.

날 좋아하는 애한테 어울려주는 건 늘 재밌었지. 메이사도 그래. 덕분에 와카야마 촌구석에서는 구경도 못했던 프롬에서 춤도 춰보고 말이야. 생각 뿐이니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은 더 춰도 되겠다는 아쉬움이 좀 있다.

"...그러게, 끝이네. 뭔가 김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철면피로 그냥 추고 있을 걸 그랬네."

메이사의 손을 손아귀에서 굴려보다가 내려놓았다. 자, 그럼 선생님 일을 하러 가야지. 체육관의 스위치를 다 점검하고, 기자재들 누락 없는지 보고, 내일 쓰레기 처리며 뭐며 여러 일을 떠넘겨버리는 것들. 막상 성가신 일들은 내일이기 때문에 금방 끝낼 수 있었다.

아쉬운 게 있다면 그때까진 메이사가 바깥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아니, 뭐래. 자연스럽게 같이 가는 생각을 하네. 이런 술독에 빠진 머리로 스쿠터 타도 되는 거냐...

"그래서 메이사, 혼자 돌아갈 거야? 아니면 바래다 줘? 아, 바래다주는 건 참고로 음주운전이니까 감안하라고."

350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22:58

자 >>348 잠옷에 대한 리카주의 판단을 듣겠습니다

351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9:23:06

🫢

352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9:28:56

헨따이 어장을 환기시켜야돼..
https://postimg.cc/gallery/Jdv5vWC

353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30:12

>>352 와
이거 나중에 일대일 어장 이미지 해도 됩니까?

354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9:31:21

355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31:30

Wa!

356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19:49:49

>>348
충분히
입을만?하지 않?나

357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51:01

>>356 좋아
난 최고의 건전맨이 되었다.

358 레이니주 (5KStdshi5o)

2024-01-06 (파란날) 19:54:06

>>356 오케이 의 기준 을
다이고 집에서 레이니가 입어 도 괜찮은 가로
바꿔 볼 까요 저희

359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19:55:14

>>358
🫨🫨🫨

어...

>>357
🫣🫣🫣🫣

360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19:57:16

🫣🫣🫣🫣

361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19:58:40

>>359 님아 갑자기 왜그래 요

362 메이사주(외출중) (NL.a8KZ8TQ)

2024-01-06 (파란날) 20:05:04

우웃
갑자기 눈이 미친듯이 쏟아져서
귀가도 늦어지고 답레도 늦어질거같아요....🥺

다들 살아서 다시 봅시다..(???)

363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0:07:04

한국은 폭설이군요 🫠
무탈히 잘 오시길 바래요~ 와서는 몸 따듯이 하세요 🥺
답레는 얼마든지 늦어져도 괜찮으니까요

364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0:09:03

>>361 다시 생각해보니 아닌거같아서 요(? >>362 에 진짬까 무사히 돌아오시는거에요 🥺 히다이주 어서오십셔!

365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0:09:18

메이사쭈...

366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0:09:39

줄바꿈 어디갔어
몰아치는 사람 됐네

367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0:10:01

>>364 다이고주도 앵하입니다 👋

368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0:10:09

Wwwwwwwwwwwwwwwwwwwwww

369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0:10:36

히다이상 어서오시고 메이사상 조심히 들어오시오
자 그럼 답레를 슬슬 써볼 까....

370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0:12:59

>>369 미즈호주도 앵하입니다 👋

371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0:38:32

으음 배가 고픔미다
먹으면 안되는 시간대인디...

372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0:40:00

저는 그럴 때면 종종 누룽지를 뭉근하게 끓여서 먹곤 했는데 말이에요 🤔
근데 저는 속 문제가 없어서 이게 괜찮을런지 모르겠네요...

373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0:42:02

누룽지... 맛있겠다 헤헤 🤤
누룽지만 먹으면 괜찮을거 같긴 한데 장아찌 꺼내게 될거같아요

374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0:43:23

장아찌 정도는 참아달라구요?! 그건 속이 괜찮은 제가 봐도 아웃이니까!? (츳―코미!)

누룽지 있으면 적당히 소금간 해서 잡숴보세요... 누룽지만... 😇

375 미즈호 - 코우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0:44:49

>>305 코우

이제서야, 니시카타 미즈호는 코우가 그의 부모님들에 대해 안좋게 평가한 이유를 명확히 알수 있었다.
아. 이 자들은 자식을 명백히 도구로 보고 있구나. 야나기하라의 도구 로써.
나 같은 것이 코우 씨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면 지금까지 어떻게 코우 씨는 멀쩡히 나와 같이 트레이너 생활을 하셨을까. 지금 코우 씨와 그의 부모님이 하고 있는 말들은 하나같이 말도 안되는 말들이었다. 아, 한없이 이중적인 사람들이다…… 그 [ 가치 ] 가 뭐라고 이렇게 집착을 할까. 아, [ 격 ] 과 비슷한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일까.

“두고 싶지 않으셔도, 두게 되실 거랍니다……. “

자연스레 코우의 팔짱을 끼려 하며, 미즈호는 자리에서 일어서려 하였다.
더 있을 수가 없는 것은, 이쪽 역시 마찬가지다.

376 다이고주 (Hmm.c2HLBc)

2024-01-06 (파란날) 20:45:15

우웃... 그치만 장아찌 올려서 먹으면 맛있고(??)

한번 있는지 찾아볼게요...

377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0:59:50

굿...머닝..

378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1:02:09

굿머닝

379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03:59

코순 쭈
나.... 새해에 돈을 뭉치로 받는 꿈을 꿔서 로또를샀 는데 당첨이 안 됐어
그냥 개꿈이었나바 흑 흑

380 코우주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1:06:25

381 히다이주 (06ISpfa4FU)

2024-01-06 (파란날) 21:07:15

유하입니다 👋

382 미즈호주 (r0fX8BaPx6)

2024-01-06 (파란날) 21:07:32

유식상 오카에리

383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08:13

히히 모하모하인wwwwwww

384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08:40

로또 1등 당첨이 되었으면... 츠나욘을 만들어오는건 데(???)

385 코우 - 미즈호 (9DWT3qMx0Q)

2024-01-06 (파란날) 21:09:02

침묵으로 일관하는 그들의 표정은, 한없이 냉랭했다.
어쨌거나 팔짱을 꼬옥 끼고서, 얼른 자리를 벗어난다.
현관문을 나와 대문까지,
잠깐을 걸어가면 되는 그 시간이, 왜 이리 길게도 느껴지는지.
본가에서부터 약간 떨어진 거리로 나오고 나서야, 코우는 조심스레 미즈호를 돌아본다.

"...괜찮아?"

퍽 걱정스러운 태도다.
그들이 하는 말에 혹시 상처라도 받았을까봐.
물론 그들이 무어라 말한다 해도, 결심을 굽힐 일은 없지만.

//이다음 바로 교토로 넘어가나오??

386 메이사-히다이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14:41

>>349

"뭐야, 이제와서 후회하는 거야? 이미 늦었네요~"

가볍게 혀를 베- 내밀면서 놀리듯 말했다. 뭐, 괜히 아쉬운 건 이쪽도 마찬가지라서. 조금 감추려는 시도라고 할까.
....집에 돌아갈 시간이지만, 돌아가긴 조금 아쉽다. 아쉽지만 충분히 늦은 시간인 걸 아니까 떼쓰기도 좀 그렇고. 떨어진 손이 괜히 아쉬워서 쥐었다 폈다를 몇 번인가 반복했다. 그러다가 들려온 귀에 한쪽 귀를 파닥였다. 에에, 뭐라고?

"음주운전이라니 완전 교사 실격이잖아❤️ 한심해❤️"
"그치만 뭐, 별로 상관없나. 나도 조금 마셨으니까, 이대로 뛰어가면 음주 우마무스메로 잡혀버릴 것 같고."

그러니까 결국 공범이라는 거지. 아닌가? 모르겠어. 아직 꿈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이라 머리가 완전히 깨지 않았나봐.
어쨌든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는 것이다.

"그럼 바래다 줘. 음... 뒷정리 도와줄까?"

마냥 기다리는 것보다 그냥 기다리는 사이에 뭐라도 돕는 게 나을라나? 그런 생각에 슬쩍 말을 꺼내보기도 했고.

387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15:05

모하모하임다.. 우웃 버스가 완전 거북이가 되었던....🫠

388 유식이 (GeunNKWncw)

2024-01-06 (파란날) 21:16:11

(메 이사쭈를낼 룸해 요) 메이사쭈...고생하셨던...ww(낼룸낼룸)

389 메이사주 (Edvr3TRD0k)

2024-01-06 (파란날) 21:17:50

우웃 유식쟌... 나 너무 힘들엇서...🥺
그러니까 비밀노트 줘.. 그럼 나 힘내서 새벽을 불태울 수 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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