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25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0 :: 1001

◆c9lNRrMzaQ

2024-01-05 02:25:58 - 2024-01-09 02:50:07

0 ◆c9lNRrMzaQ (.9JgUut5HI)

2024-01-05 (불탄다..!) 02:25:5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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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나는 너의 삶에 추억이 되었으니 계절이 지나듯 기억이 되어, 부디 잊어주기를

798 토리주 (1b2sbfgMJs)

2024-01-08 (모두 수고..) 00:53:50

그래서
윤시윤시윤시의 파벌키우기 계획을
이제부터 일상에서 볼 수 있는거야?

799 강산 - 여선 (isL9/ApNIE)

2024-01-08 (모두 수고..) 00:53:52

"하하 고마워. 너도 스승님을 다시 만나면 할 얘기가 많겠는데."

강산이 웃는다.

"나중에 너도...."

...아차. 강산은 우리 집에 놀러와라, 라고 하려다 말고 멈칫한다.
그러고보니...특별반 입학 후 처음 한두달간, 강산은 만나서 친해진 아이들 몇에게 집에 놀러오라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내가 우리 집에 놀러오라고 했던 애들 지금 다...소식 끊겼지...??'

당시의 강산이 상대와 더 친해지고픈 순수한 마음으로 했었던 말이지만, 이쯤되면 그 말은 실종 플래그일지도 모른다...
그런 걱정에 결국 원래 하려던 말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말을 꺼낸 것이다.

"...혹시 기회되면 우리 가족들 소개해줄게, 하하. 그게 쉽진 않겠지만."

이제부터 집에 친구를 들이려거든 그런 말 하지 말고 갑자기 끌고가야겠다...라고 짐짓 조금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바쁘실 때도 있고...아버지랑 형들은 마도일본에 계시기도 하거든."

//17번째.

800 시윤주 (Tv4nNq4kiY)

2024-01-08 (모두 수고..) 00:54:34

강산이에게 찔러두면 협력 잘 해주겠지. 일상할 사람 구함.

801 토리주 (1b2sbfgMJs)

2024-01-08 (모두 수고..) 00:55:12

1타겟은 강산익 ㄴ하...

802 강산주 (isL9/ApNIE)

2024-01-08 (모두 수고..) 00:55:58

저는 돌리던 일상 끝나면 자러 갈 예정이라 지금은 곤란하겠네요...
월요일엔 자고 일어나면 해야 할 일이 좀 있기도 하고요.

803 린주 (MzThagQEUk)

2024-01-08 (모두 수고..) 00:56:16

>>795 그런 생각을 한 적은 없는데...신이나 교단에게라면 린의 캐릭터성 보다는 내가 종교에 미숙한게 문제야,, 그래서 성자전만 끝나면...하고 벼르고 있기도 하고.

사실 오늘도 어...가족들 다투는거 중재하다가 머리 녹아서와서 다른 방편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아

804 윤시윤 - 특별반 (Tv4nNq4kiY)

2024-01-08 (모두 수고..) 00:56:40

[현재 확인 가능한 사람 주목.]
[여차하다보니, 특별반 길드화 설립을 하게 되었다.]
[왜 반장 및 운영진이 아니라 내가 공지하는지 궁금할텐데.]
[궁금하면 찾아오도록.]

805 강산주 (isL9/ApNIE)

2024-01-08 (모두 수고..) 00:57:07

>>800-801
강산이가 협력할지 말지는? 윤시랑 대화를 해봐야? 알 것 같긴 합니다...?

강산 : (UHN을 불신하는 편....)

806 강산주 (isL9/ApNIE)

2024-01-08 (모두 수고..) 00:58:09

>>803 아.........그래도 고생하셨어요....😭

807 시윤주 (Tv4nNq4kiY)

2024-01-08 (모두 수고..) 00:58:57

>>805
어차피 시윤이는 늘 도리적인 얘기만 함. 주요 논지는 '그들에게서 받은 것에 비해 돌려주지 않은게 많은 것은 엄연한 사실이고, 독립이나 자유 이전에 받았던 것을 되갚는 것은 상식적인 이야기다.' 일듯? 사실 솔직하게 말해서, 저 얘기 조차 싫다고 자기 멋대로 하는 사람들은 시윤이 기준에서도 상식외라 커버를 칠 이유가 없기도 하고.

808 ◆c9lNRrMzaQ (NpOkJrVZvw)

2024-01-08 (모두 수고..) 00:59:20

이게 린주의 생각만을 말하는 게 아니고.
내 입장에서는 레스주 전체를 보다보니 느끼는 거라서 말이다.

809 시윤주 (Tv4nNq4kiY)

2024-01-08 (모두 수고..) 01:05:59

근데, 지원은 어디까지 받을 수 있는거야?

810 여선 - 강산 (Kej6Rg5EtQ)

2024-01-08 (모두 수고..) 01:06:57

"할 얘기가.. 많은 듯 적은 듯. 많으니까요.."
사실 한 게 별로 없어보이는 일이긴 하니까요...

"저도요....?"
말을 하다가 끊는 것에 무슨 의미지? 라는 듯 고개를 기울이기는 하지만. 그다지 더 캐묻지는 않으려 하네요.

"아 마도일본에 계시는군용!"
마도일본도 언제 한번 가보고 싶네요! 라고 말을 하면서 그래도 뭔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좀 괜찮아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으으.. 그래도 이렇게 산책하니까 좀 울렁거리는 게 가라앉는 것 같기도 하네요"
다행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811 여선주 (Kej6Rg5EtQ)

2024-01-08 (모두 수고..) 01:07:21

일상... 흠.. 몇 턴 많이 돌리진 못할 것 같지만 그래도 괜찮다면용?

812 시윤주 (Tv4nNq4kiY)

2024-01-08 (모두 수고..) 01:08:30

>>811 그럼 내일하자, 사실 나도 슬 졸음이 올까 말까 해져서.

813 여선주 (Kej6Rg5EtQ)

2024-01-08 (모두 수고..) 01:10:55

내일도 저는 괜찮죠~

푹 쉬세요 시윤주~

814 강산 - 여선 (isL9/ApNIE)

2024-01-08 (모두 수고..) 01:18:19

"으응. 아버지는 외교관이시니까."

...레벨 40을 넘겨버렸으니 이대로면 내가 후계자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하는 불안감이 약간 들지만.
그래도 강해진 걸 후회하지 않는다. 결국 강해지지 않았다면 지켜내지 못할 것들이 있었으니까.

"흠...나도 노사님이 정확히 어떤 분인진 모르시지만, 그래도 네가 큰 발전을 이루어냈을 때 기뻐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그렇게 말하다보니 아까보다 좀 편안해진 듯한 여선의 모습에 안심하기도 한다.

"혼자 산책하는 것보단 같이 이야기도 하고 그런 걸지도 모르지? 다 마셨으면 슬슬 치우고 일어나자.
디버프는...해결 방법을 따로 찾아봐야겠군."

//19번째. 슬슬 막레 주시면 될 듯 합니당.

815 강산주 (isL9/ApNIE)

2024-01-08 (모두 수고..) 01:22:14

>>807
애초에 갈등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가 그거...이긴 하네요...?🤔😮

강산이가 UHN을 불신하는 건 결국 특별반이 블랙기업화 된다든지 통수 맞아서 붕괴된다든지 그런 걸 걱정하는 것이긴 한데...
헌터 협회와의 관계가 험악해진 원인이 그거라고 말해준다면 포섭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일상 돌리면서 해봐야겠군요...!

816 여선 - 강산 (Kej6Rg5EtQ)

2024-01-08 (모두 수고..) 01:22:40

"외교관..."
그렇군요~ 라고 말을 합니다.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는 경험이 그다지 앖었어서 그런 걸지도 몰라요?

"그런 걸까용..."
40레벨을 찍었으니까 이부분에서는 조금! 일지도 모르니까! 다 마셨으면 치우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일어나서 치우려 합니다.

"확실히 좀 나아지긴 하네요~ 디버프도 잘 해결될 수 있을 거에요.."
그렇게 치우고, 돌아갔을 겁니다.
샤워하면서 아 눕지는 말걸! 모래 좀 꼈네! 하고 후회했겠지만 그래도 눕는 건 좋았잖아요!

//막레..!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817 강산주 (isL9/ApNIE)

2024-01-08 (모두 수고..) 01:23:53

네, 여선주도 고생하셨습니다...!!

818 강산주 (isL9/ApNIE)

2024-01-08 (모두 수고..) 01:27:32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819 여선주 (Kej6Rg5EtQ)

2024-01-08 (모두 수고..) 01:31:27

잘자요 강산주~ 저도 곧 자야겠네요~

820 알렌주 (i6eK3VSe26)

2024-01-08 (모두 수고..) 01:59:07

두통 너무 싫어...

821 린주 (MzThagQEUk)

2024-01-08 (모두 수고..) 03:14:44

>>820🥲
모두 건강하자,,o<-<

아무래도 시간이 시간이니까 아무도 없으려나

822 알렌주 (i6eK3VSe26)

2024-01-08 (모두 수고..) 03:28:25

안녕하세요 린주~

823 린주 (MzThagQEUk)

2024-01-08 (모두 수고..) 03:32:24

알하
아니 근데 머리 아프다면서;

824 알렌주 (i6eK3VSe26)

2024-01-08 (모두 수고..) 03:33:20

그래서 못자고 있습니다...

825 린주 (MzThagQEUk)

2024-01-08 (모두 수고..) 03:34:07

(토닥토닥)
병원은 가봤어?

826 알렌주 (i6eK3VSe26)

2024-01-08 (모두 수고..) 03:34:24

누우면 통증이 더 심해져서 앉아서 명상하다가 나아져서 지금 막 누웠습니다.

827 린주 (MzThagQEUk)

2024-01-08 (모두 수고..) 03:35:43

나는 요새 동생입시멱살잡이+점수공개해설etc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녹았어,,

828 알렌주 (i6eK3VSe26)

2024-01-08 (모두 수고..) 03:35:52

>>825 네, 군발성 두통 같긴 한데 자세한건 MRI를 찍어야해서...(갑작스러운 지출 예정에 부담이 생가 알렌주)

829 린주 (MzThagQEUk)

2024-01-08 (모두 수고..) 03:38:01

>>826 누워도 그러면 정말 심한가 보네;;;
그래도 빨리 알아보는게 나으니까, 아무일 없길 바래

830 알렌주 (i6eK3VSe26)

2024-01-08 (모두 수고..) 03:40:09

>>827 고생많으셨습니다. 린주처럼 뛰어나신 분들은 입시철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 같은 분들께 도와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으실테니...(토닥토닥)

831 토고주 (hyp0kyCJ5Y)

2024-01-08 (모두 수고..) 03:41:29

왜 다 안자

832 알렌주 (i6eK3VSe26)

2024-01-08 (모두 수고..) 03:43:00

안녕하세요 토고주.

>>823-824 탓에...

833 린주 (MzThagQEUk)

2024-01-08 (모두 수고..) 03:44:08

>>830 안그래도 친구가 동생 좀 살려달라해서 봐주고 기프티콘 받았어 ㅋㅋㅋㅋ 고마워!

>>831 머리가 녹아써
안뇽

834 토고주 (hyp0kyCJ5Y)

2024-01-08 (모두 수고..) 03:44:44

알렌주 괜찮아? 난 두통이 진짜 심할 땐 약 먹고 집에 불이랑 전자기기 다 끄고 찬 수건으로 이마랑 눈 덮어둬.
이러면 좀 진정 되더라...

835 토고주 (hyp0kyCJ5Y)

2024-01-08 (모두 수고..) 03:45:12

>>833 빨리 틀에 담아 굳히자

836 린주 (MzThagQEUk)

2024-01-08 (모두 수고..) 03:47:32

>>835 🧊
겨울 바 람에 얼려 요

나는 두통있으면 그냥 버티는 편이라 해줄말이

837 알렌주 (i6eK3VSe26)

2024-01-08 (모두 수고..) 03:47:33

>>834 감사합니다 토고주,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병원에서 받은 약먹고 앉아서 한시간 넘게 명상하니 많이 나아진거 같습니다.

838 린주 (MzThagQEUk)

2024-01-08 (모두 수고..) 03:49:33

나아졌다니 다행이다

839 알렌주 (i6eK3VSe26)

2024-01-08 (모두 수고..) 03:50:33

이 두통이 제 삶의 질에 30%정도를 갉아먹는 기분입니다.

안그래도 진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아픈데 일정 주기마다 찾아오니 안아플때도 두려움에 떨어야합니다.(징징)

840 토고주 (hyp0kyCJ5Y)

2024-01-08 (모두 수고..) 03:50:59

나도 작년에 두통으로 토하고 눈 삐져나올 것 같고 밥도 안 들어간 적이 있어서 걱정이 많아... 아직도 원인을 모르고 거북목 때문인가? 로 마무리 됐고 3일 정도 지나니까 돌아오더라...
알렌주 지금은 나아졌다니 다행이다. 힘들면 저 방법 써봐 은근 잘 통해...

>>836 그럼 나중에 녹으니 뜨신물로 쪄버리자

841 린주 (MzThagQEUk)

2024-01-08 (모두 수고..) 03:51:04

토고주 아루요?
저 조르주쿤과 대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포기하고 적당히 협상하면서 토고쪽 신뢰만 얻어낼까?

842 알렌주 (i6eK3VSe26)

2024-01-08 (모두 수고..) 03:52:50

그러고보니 지금 민간인들 대피시킬 수 있는 안전지대가 있을까요?(아직 오늘 진행 정주행 못한 알렌주)

843 린주 (MzThagQEUk)

2024-01-08 (모두 수고..) 03:54:20

>>842 토고 진행에서 천자가 병사 보냈으니까 따라합류하면 될것같아

844 토고주 (hyp0kyCJ5Y)

2024-01-08 (모두 수고..) 03:56:36

애초에 사용하는건 가지고 있는 사람이 결정해야지.

"당신의 신념에 따라 사용하세요. 지금부터 저와 제 동료들은 바티칸을 파괴하고 죄 없는 이들에게 억지로 세례를 내려 원치 않는 축복을 전파하는 원흉을 치러 갈 겁니다."

이러면 안돼?

845 린주 (MzThagQEUk)

2024-01-08 (모두 수고..) 03:58:10

>>844 그래. 그게 좋을것 같아.

846 토고주 (hyp0kyCJ5Y)

2024-01-08 (모두 수고..) 03:59:34

기본적으로 조르조는 선인이고 성검사용을 꺼려하는 것됴 세려자에게 사용을 꺼려하는거지 눈먼성자라는 공통된 적을 제시해주고 니 맘대로 쓰셈. 해두면 알아서 하것지.

847 린주 (MzThagQEUk)

2024-01-08 (모두 수고..) 04:01:35

그래. 내가 너무 이해해보려는게 과했어

848 알렌주 (i6eK3VSe26)

2024-01-08 (모두 수고..) 04:03:13

논리로 설득하는건 힘들거 같아요.

아무래도 어린아이다 보니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기 보다는 직관적인거 같고 자기 기준이 확고해보여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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