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25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37.시원한 이온음료 :: 1001

◆TMmm6tsoPA

2024-01-05 01:05:51 - 2024-01-05 22:46:58

0 ◆TMmm6tsoPA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01:05:5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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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4:57:18

(고민)
일단 이 정도...

다들 안녕 점심먹었니!! 나는 먹었다!!

289 동 월 - 서성운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14:59:42

" 뭐야, 모르는 거야? "
" 난 또 혼자 키커지고 싶어서 숨긴줄 알았네. "

당연한 말이지만 농담이었다. 성운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 성격을 가졌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반대였지. 말랑한 모습들은 사라지고, 성격마저 예전의 그 나긋한 성격 보다는 날카로운 모습이 된 것 같았지만... 그럼에도 성운이 근본부터 바뀌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번거롭다곤 하지만 그들은 우정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 너'도' 라니, 범인이 누군지 알아? "

자신 말고도 피해자가 있다는 것인가? 일단 저지먼트의 인원이라는 것은 확실했다. 자신이 부실에서 자고있는 동안 일어난 일이지 않은가!
아무튼. 범인을 찾아간다면 한마디 해줄 의향은 있었다. 다음부턴 적어도 몰래 하지는 말아달라고. 뭔가 억하심정 같은게 있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길이조절은 미스가 아니었냐고 물어보지 않으려나.

" ......? "

동월은 옷을 벗기겠다는 성운의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다가 양 손을 자신의 가슴에 X자로 교차하여 올려놓는다. 자기 몸을 간수하겠다는 표시(?)였다.

" 이자식 키커지더니 무슨소리야? 우린 번거롭지만 우정이야 성운아!! "

반항하듯이 말했지만, 이내 장난스럽게 킥킥 웃으며 옷을 벗었을테다. 동월은 예전부터 성운에게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했지만... 과연 지금의 성운이 아직 예전의 그 타격감을 보유하고 있을지는 미지수다.

" 듣기만 해도 아네. 이미지 네이밍 확실하구만. "

뭐... 사실 '치료' 라는 단어도 추측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저지먼트에서 치료를 할 수 있는 사람은 혜우 정도고... 동월이 살면서 만난 치료 능력자도 혜우를 제외하면 한 명 밖에 없었으니까.

" ...? "

성운의 표정이 어딘가 착잡해진 것 같았지만, 동월은 구태여 묻지 않았다. 혜우와 성운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아는 것이 없어도, 우정은 우정이라고 대충 '둘 사이에 뭔가 문제가 있었나?' 정도는 유추할 수 있을 정도의 눈치는 가지고 있었다.

" 끄에으에엑.... "
" 항생제... 공포스러운 단어구만. "

상처에 압력이 가해지자 앓는 소리를 낸다.
약, 항생제... 그런 단어는 동월에게 '병원' 만큼의 커다란 폭탄을 떨구지는 않았지만, 소름이 오소소 돋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미약한 기억은 자신의 무의식에서 발현되는 것이니까.

" 그건 그렇고... 이런데에 살고있었냐? "

동월은 얌전히 치료받으며 주변을 빙 둘러보았다. 아까부터 느낀 것이지만, 아무리 봐도 폐공장인데 완전히 주거공간으로 탈바꿈 해있는 것이 꽤나 이질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였다.

290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15:00:14

좋은 점심~~~ 졸려 자고싶어..... 퇴근시켜줘!!!!!!!!!!!!!!!!!!!!!!!!!!!!!!!!!!!!!!!!!!!!!!!!!!!!!!!!!!!!!!!!!!!!!!!!!!!!!!!!!!!!!!!!!!!!!!!!!!!!!!!!!!!!!!!!!!!!!!!!!!!!!!!

291 혜성주 (qJbeD92Y8A)

2024-01-05 (불탄다..!) 15:02:17

다들 하이

>>286 크윽 어쩔 수 없지 직접 물어보는 수밖에 뒷사람도 영향을 주는 진심펀치라고? 얼마든지 와라

292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5:03:49

월주 안냥 어서와!!!!

293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5:05:26

>>287 퇴근 준비하다가 봄

1. 스트레인지에서 '메트로폴리스의 어린 엔지니어'로 유명하긴 했지...만 얼굴을 드러내진 않았음. 인지도는 있었지만 레이브처럼 얼굴은 잘 모르고, 도박장에 가야만 가끔 볼 수 있는 정도. 운 좋게 분홍머리 꼬마를 볼 수 있는데, 걔가 메트로폴리스의 수석 엔지니어라더라. 정도. 리라주가 생각하는 게 맞는다면 현태오라는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어.

당시에 태오를 부르는 명칭...

'메트로폴리스의 수석 엔지니어'가 정식이긴 한데... 스트레인지쪽 기계 다루는 사람들은 그거 길다고 그냥 수석 엔지니어나 애새끼라 불렀다...

294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15:06:52

다들 안녕.....

태오주 퇴근 준비라고...? 안돼 그럴수없어 당장 이리와서 새로운 일을 같이 하도록 해요.... (악마의 손아귀) (??)

295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07:00

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졸린 느낌이네요. 잔 건 아니라서 그런가.

296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5:07:04

머락고???? 저기요

297 혜성주 (GlYt4V1twU)

2024-01-05 (불탄다..!) 15:07:51

수경주 하이

>>293 어디가 못가 (늘어짐)

298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5:08:36

끼ㅏ아악 빤쓰까지 벗겨지겟어 이거놔잇

299 혜성주 (GlYt4V1twU)

2024-01-05 (불탄다..!) 15:10:10

이히힉 절대 못보내 우리 함께 일을 계속하자

300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5:10:17

아이고 이 물귀신참치들 같으니

>>293 애새끼⬅️진짜너무하네 인간들아 아기비얌에게 예쁘게 말하지 못할까
좋았어... 확인이다! 이름과 외형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고 대략적인 소문 정도군... 답변고마운거야!!

301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15:10:26

수경주 안녕~~~ 혹시 졸았나요?? (복복)

>>296 >>298 어서 이리와요 우린 무한 열차에서 무한 워크를 하는거야... (아무말)

302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5:10:35

수경주도 안녕!!

303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5:11:26

안되겠다 탈출이다 바지를 포기하겠ㅅ워

304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5:11:30

>>281

뭣???

저기요조금더자세히 절대잉상항게아니고요 그냥궁금해ㅅ

>>287
적어도 3학구 내의 스트레인지에서는 악명이 좀...
뒤가 구린 스킬 아웃이라면 99% 한번 정도 부딪혔을 것이고(물론 새로 생기거나 했다면 직접 마주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음) 그게 아닌 단순히 스트레인지 거주자라고 해도 몇 번 마주치고 재수 없으면 치고받았을 수도 있어

즉 인지도 자체는 흠... 펜릴/펜리르라는 별명과 그 때 외형(입마개 모양 마스크, 짧은 머리카락, 늑대 무늬 스카잔 등)은 꽤 알려져 있지.
진짜 주변에 관심이 없거나, 직접 만나보지 않았던 경우에는 그냥 소문이네~ 하고 넘어갈 정도.
한창 미친 것처럼 돌아다닐 땐 유사 괴담 같은 느낌으로다가 퍼졌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응급실 연락 무조건 받아야지 어쩌다가 응급실로 갔니 리라야 😢

305 혜성주 (GlYt4V1twU)

2024-01-05 (불탄다..!) 15:12:16

크아악!!! 감히 먼저 퇴근하는 자가 있다 잡 아 라!!!

306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12:36

졸았다..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깨어있다고 하기도 애매했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307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5:13:07

수경주 안녕~!!!!!!!!!!

308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5:16:01

>>300 헤헤헤 궁금한 거 있음 또 물어봐두 대~~~~

>>304 다이스 60 넘겨오시오

309 동월주 (IKH3e1yWs.)

2024-01-05 (불탄다..!) 15:17:27

>>303 뭣 퇴근을 위해 바지를 포기하다니
그렇다면 이 바지를 어장의 깃발로 사용하자!!!!!!! (?)

>>306 그건 몸은 잤지만 머리는 깨어있었다는 그건가... 🤔

310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17:49

다이스...
.dice 1 100. = 78
(농담)

311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5:17:57

?

312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5:18:44

situplay>1597032257>304 호오(마히다.)(?)
호오오오오..... 흐으으으으음...😏 좋아 답변 고마운거야! 아기대장늑대 유명하구나 알고는 있었지만... 좋았어

(옆눈)
그것이... 아니 사실 대단한 건 아닌데ㅋㅋㅋㅠㅠㅠ 그렇게 됐다 그럼 랑이한테도 연락 들어가는 것으로!

313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5:19:32

한번에 이겼어
수경주는 다이스의 신이구나.

>>308 응!!!! 헤헤 헤헤헤
퇴근축하하구!!!!

314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19:46

하하. 랑주에게 넘긴다에요(?)

315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5:20:15

억울해서 구천도 못 가고~!!!

316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5:20:29

>>308
.dice 1 100. = 32

317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20:47

질문.. 두어개만 받아볼까....

318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5:20:54

악 졋어!!!

는 수경주가 이겼구나
수경주사랑한다!!!!!!!!!!!!!!!!

319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5:26:51

>>309
모카고의 깃발은 태오주 바지였군아(????

>>312
유명....ㅋㅋㅋㅋㅋ 누군가 랑이에게 유명해서 좋겠어요 하면 싫어할 거 같은데
물론 그 악명이 미스틸테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면 이용할 생각 만만이긴해 그냥 본인이 마음에 안 들어해서 그렇지

응급실 간게! 왜 대단한 게 아니야!! 리라야 우리 리라...(눈물콧물)(리라/리라주:으!)
알겠어!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되는 건감?

>>317
나나나나ㅏㅏ
수경이의 엘리어스가 티 인걸로 아는데
티인 이유가 뭐야>??

320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29:48

수경의 앨리어스는 본래는 할페티인데 다 부르는 건 뭔가 매끄럽지 않고 그래서 티~ 라고 애칭같이 부르는 거에요.
할페티는 도시이름이에요.

321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5:32:56

>>317 케이스가 수경이랑 같이 다니려고 하는 건? 이라고 해야하나 집착하는 건 자의야 누군가의 오더 때문이야?

>>319 ㅋㅋㅋㅋㅠㅠㅠㅠ 그렇겠지!! 안 좋은 의미의 유명이니까... 악명이라고 표현할 걸 그랬나!🤔 여하튼 알려져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오케이 인 것이다

아이구(눈물 콧물 닦아줌)(뽀득뽀득) 응 그정도만 알아주면 된다! 갠차나 갠차나 금방 써와야지 벌써 3시 30분이군...

322 리라주 (QHTe1a7AZc)

2024-01-05 (불탄다..!) 15:33:38

아 그리고(미안합니다 하나만 더 대답해주시면 안될까요 궁금해서 잠 못 잠)
케이스도 도시 이름이야??

323 혜성주 (GlYt4V1twU)

2024-01-05 (불탄다..!) 15:34:46

324 태오주 (p96VkUYT7U)

2024-01-05 (불탄다..!) 15:36:23

하아아

그 남성도... 태오랑 똑같은 퍼코트에 정장 차림인데다... 태오를 끼고 나올 때... 어깨 위에 손 얹은 게 아니라 허리에 손 얹고 나왔을 거야... 막... 애지중지하는 수행인 데리고 다니는 것처럼... 아마 태오가 귀에 속삭일 때도 살짝 까치발 들어주니까 은근슬쩍 고개 비비듯 볼에서부터 귀까지 스치듯 속삭이게끔 했을 거고.

만족
하시나요...?😇

325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36:32

아니요. 앨리어스가 좀.. 원어에서 변형이 많이 되는 편이라서요.

예를 들자면...칼리스는 Calystegia (이하생략)에서 Calys만 따온 거라..

326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37:40

>>321 자의 반 오더 반...?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게 애증에 가까운 편이거든요.

327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38:38

비율을 제대로 따져보자면 자의 70% 오더 20% 그림자 탓 10%쯤(?)일지도(반쯤 농담)

328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5:40:34

>>324
🤔🤨😐😑😶🙄😮😧🫣🫣🫣🫣🫣

>>320
그렇구나...
그럼 하나만 더 물어봐도돼????

된다면
수경이가 연구소의 다른 아이들이랑 마주했을 때 자꾸 주눅 들고 그러는 게 많이 보이는데, 아이들 사이에서도 수경이는 좀... 내려다보는 느낌인거야???

329 태오주 (MJW2Oyv6Zs)

2024-01-05 (불탄다..!) 15:41:15

임티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0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45:27

음.. 아니요. 할페티 시절 수경이는 연구소 최고참 경력자로써 맏언니느낌에 애들 돌봐주고 그러는 마망계였는걸요(?)

같은 연구소 아이들 만나는 건.. 현재시점에서 만난 건 케이스밖에 없었을텐데.. 주눅드는 건 그냥.. 일종의 죄책감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331 여로주:3 (fjAZ2XZDGo)

2024-01-05 (불탄다..!) 15:49:24

집 최고!!!!>:3

332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5:51:41

어서오세요 여로주

333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6:04:32

>>329
ㅋㅋㅋㅋㅋ후... 그 때 당시엔 깊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나중에 가면 불현듯 떠오를 만한 모먼트네 고마워!!!

>>330

진짜??? 수경이가 죄책감을 가질 만한 일이 있었다는 건가...🤔

334 랑주 (lx5cqsKuv6)

2024-01-05 (불탄다..!) 16:04:40

여로주 어솨!!

335 여로주:3 (4WXCKc8Xzs)

2024-01-05 (불탄다..!) 16:14:18

안농농!!!!!

336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6:19:56

>>287
Q. 어느정도의 인지도가 있었는가?
A. 온갖 인간 군상이 모여있는 곳에서 소매치기, 도둑질만 해왔으니, 달리 큰 임팩트가 없어 그렇게 유명하진 않았겠지만. 일단 당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도둑고양이 *끼라는 별명으로 유명했어요. 나중에 쥐새끼들의 아이들을 이끌고 다니면서, 피해자들이 늘고, 그 피해의 규모도 커지면서 도둑고양이가 쥐새끼들을 몰고 다닌다, 불을 쓸 줄 아는 녀석이 부랑아들을 이끌고 다닌다 하는 식으로 소문이 돌았을 것이랍니다.

Q. 쥐새끼의 인지도
그 구성원들과 도둑질 방식으로 이야기가 많았을 거예요. 한주먹 거리도 안되는 꼬맹이도 섞인 길거리 부랑아들이 서로 뭉쳐서 우르르 몰려다니고, 천장, 마루 밑을 지나다니는 쥐새끼들처럼 이리저리 잘 숨으니 잡기도 힘들고, 어떻게 알고 온 건지 항상 각자 아지트를 지키는 사람이 적을 때 들이닥치거나, 몰래 들어와서 돈 될만한 것들을 훔쳐 가거나 한다면서. 여러 갱단에서 성가셔 했을 거랍니다.

337 금주 (hVDX2SYtqc)

2024-01-05 (불탄다..!) 16:20:10

늦었지만 온 모두 어서 오세요. uu

338 수경주 (XK6jQzQfRY)

2024-01-05 (불탄다..!) 16:22:02

생각보다 직접적으로 묘사된 적 있었을 걸요.. 아마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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